불량배 타이슨을 챔피언으로 만든 남자 - 커스다마토

꼰대같은 어른이 아닌 다마토 같은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네요

스승이라는 말이 이런 분을 보고 말하는 건가봐요

커스 다마토는 12살때 길거리 싸움으로 한쪽 눈 시력을 잃어서 제대로된 선수생활을 못했습니다. 프로경력 혹은 세미프로 경력은 물론 없고 심지어 아마추어 선수경력도 없는 비선출 트레이너 입니다 하지만 복싱을 많이 좋아했던 청년 커스 다마토는 22살때 동네에 복싱 체육관을 차리고 비선출 트레이너 이지만 세계 챔피언을 3명이나 만들었죠 그중에 한명이 너무도 유명한 마이크 타이슨 입니다.

커스다마토가 살아있을때 타이슨의 인터뷰릉 보니깐 지금이랑 눈빛이 많이 다르다

다마토 선생의 모든 얘기들 참으로 주옥 같습니다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세상 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말들 같습니다

와 ㅈㄴ 멋있는 말이다... 두려움을 이용하기에 따라 무기가 되거나 날 향한 칼이 될 수 있다는거..... 두려움이 없었다면 멍청하게 죽었을거라는거도..

왜 스승 얘기만 나오면 그가 그렇게 울었는지 알겠다

타이슨이 왜 스승의 사망후에 내리막이였는지 잘알것 같다...세상에서 나를 믿어주고 나를 키워주고 오로지 내편이 였던 사람이 옆에 없다는 사실이....너무 힘들었을듯...더군다나 세상이 자신을 이용하려는 곳이 였다면 더더욱....

커스는 단순히 제자들에게 복싱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삶을 살아가는 방법까지도 가르친 위대한 스승이었습니다. 그가 더 오래 살았다면 타이슨과 복싱의 역사가 많이 바뀌었을거라 확신합니다.

두려움은 마치 불과 같다 우리가 그것을 이용한다면 불로 집을 따뜻하게 하듯이 이득을 얻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너와 네 주변의 모든것을 태워버린다

완벽한 도제식 교육.. 거의 한국이나 중국에서나 나오는 스승과 입산 수도해서 최고의 경지 오르는 그런 스타일의 교육을 받았네요.

말로만 떠드는 철학자의 철학이 아니라, 행동과 실전을 통한 철학. 세계챔피언을 많이 길러낸 세계적 지도자는 다르네요.

욜로, N포, 워라벨 이런 이야기만 듣다가 영상을 보니, 내 몸과 마음이 정화 되는 느낌이다.

커스다마토는 진정한 스승이자 철학자이다..

괜히 명장이 아니었구나. 철학적으로 높은 완성도와 내공이 느껴진다.

정말 영혼이 맑은 분이네요

“두려움은 너를 돕는 친구다.” 두려움을 두려움으로 놔두지 않고 두려움을 나를 위해 이용하는 하나의 도구로 가르쳤구나... 두려움 그 위에 있는 자로...

커스다마토는 보통인물이 아니엇던듯 싶습니다! 두려움에 관한 얘기는 마치 성인이 하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네게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5:22 믿음이 있으면 가능하다

이분의 철학은 무도의 경지네요.

커스는 복싱이 아니어도 어느 분야에서든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일듯싶다. 내용을 보면 단순히 지옥같은 훈련만을 통해서 챔피언을 만든것이 아닌 깊은 대화로 제자와의 끈임없는 유대관계 믿음 자신은 마음가짐을 먼저주고 만들어주고 끈임없는 훈련이 챔피언 타이슨을 만들었다

트레이너 이전에 철학자였네

두려움에 대한 철학이 너무 인상 깊어요. 두려움은 아주 정상적인 것이다.

눈빛 신념에 가득차고 자신감 넘치고 총기있는 맑은 눈빛...

감명 받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타이슨이 성공했던 비결이 여기에 있었네

인생이나 삶이란게 무엇인지 통달하신분 같네요 대단하시다 정말;

두려움은 언덕위에 눈덩이 같은 것이다 언덕위에서는 두려움을 가지고 장난을 칠 수 있다 하지만 언덕을 내려오면서 불어나면 멈출 수 없고 너를 잡아먹을 것 이다.

타이슨이 유일하게 사람 앞에 순한양이 되게 만드는 명장이네 ㄷㄷ..

정감 많은 할배처럼 생겼지만 이탈리아 암흑가 출신에 친구가 마피아 두목인 할배

운동뿐만 아니라 인생을 관통하는 철학같습니다.

5:31 커스: 넌 나쁜짓을 했지만 나쁜아이는 아니였어. 타이슨: 맞아(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좋은영상 다음에도 부탁해요 ~~~--~~♡

아무리 직업이 가르치는 사람이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을 가르치는 일이라곤 해도 보통 어릴때 아이들이 사람같지 않은 언행을 하는 걸 보면서도 참고 가르치는 게 절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그런 사람을 보듬고 가르쳐서 세계 챔프까지 만들다니 참 대단한 스토리다

하나에 영상인데 완전 강추영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살아가는데 아주 좋은 꼭 필요한 두려움에 대한 얘기를 젊은이들이 많이 알앗으면 좋겟네요!!!

하나같이 다 주옥같은 명언이네요!!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가슴에 닿는 이야기들이 정말로 많네요. 두려움을 제 삶의 원동력으로 슬기롭게 활용하면서 살겠습니다.

커스 다마토가 10년만 더 버텨줬어도 세계복싱판 역사가 바뀌었을것을...

감사합니다. 자신을 믿으면 꿈을 이루는 과정은 힘들지않다. 이겨낼 수있다.

철학은 모든 영역에서 인간을 위대하게 만든다.

급소 공격 안된다는 전제하에 세계 1짱으로 보낸 타이슨은 어떤 기분 이였을까 그리고 패싸움에 소년원 들락거리던 자기 자신을 인성으로도 복서로서도 훌륭하게 만들어준 커스 다마토에게 얼마나 고마울지 상상이 안가네요

누군가를 멋있다 생각하기 힘든데 오랜만에 멋있는 사람을 알게된거 같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라 댓글하나 남깁니다

시합하는 날이 방학이다....

강한 캐릭터가 강한다. 자신을 믿는 실력이 중요함을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진짜 명언이다ㅎㅎㅎ

위대한 지도자였군요. 부모로서 어떻게 제 아이들에 대해 또 회사의 임원으로 어떻게 직원들의 역량을 끌어내야 하는지 많은 영감을 얻고 갑니다. 결국 자신을 믿게 하고 열정을 불어넣어 주는것...

얼마나 보고싶을까

감사합니다

너무존경스러븐분이시구나 ㅜㅜ 타이슨 불쌍해 ㅜㅜ

타이슨. 지금도 피커브 스타일과 핵펀치는 나의 가슴을 뛰게만든다. 그때당시 너무 충격이었다.

영감님 돌아가시고 얼마 안되서 당신의 자식은 최연소 해비급 챔피온이 됩니다.그리고 아드님은 영감님을 그리워 하고 영광을 당신에게 돌리더라구요.

잘 싸우는 강한 캐릭터 마이크 타이슨 👍

커스가 죽으면서 타이슨이 캐릭터를 잃은거 같다

둘다 대단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

내가 최강이라 생각하는 타이슨과 다마토 멋져

다마토의 철학이 복싱을 떠나 참 주옥같네요 ᆢ

와~타이슨이 성공했던 이유가 있었네~

the great master

스승 다마토 사망하고나서부터 멘탈 못잡고 내리막길 시작

역쉬 스승을 잘둬야 한다는말이 여기서 나온거였군

헬렌켈러에게 설리번선생이 타이슨에게 다마토선생이 그러나 스승이 없어진 후 그 둘의 인생은 판이하게 엇갈리는데

참스승

나쁜짓이었지만 해도 되는 짓인줄 알았다. 내가 사는 곳에서는 나쁜짓을 나쁘다고 말해주지않았다. 이말은 영화 에서 준석이 자기집 옥상에서 친구 상택에게 하던 말과 일맥상통하네요.

굳

결국 사람은 깡이 있어야 된다는

타이슨이 파더라고 말하는 유일한남자!!! 그리고 자기자식외 유일하게 내세끼라고불렀던 타이슨의 스승!! 타이슨이첫챔피언벨트를따고 죽은 스승 토머스 스승의 이렇게 말했을꺼같다며 인터뷰에서 외쳤던 '내세끼 잘했다'

감동받았습니다 타이슨.토마스 ♥

육체적 훈련은 일종의 정신 훈련이다..

나도 저런 스승을 만났다면 한세기 역사에 남는 사람이 됐을까? 가르침과 배움의 이치가 같아아 가능할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커스 다마토 코치 루니 트레이너 마이크 타이슨

와.. 커스다마토형님 말씀 하시는게 진짜 엄청나시네요 분야가 다르지만 도움이 되었어요 두려움의 활용... 크...

타이슨이 커스타마토를 만나 이렇게 될수 있었지만... 커스타마토는 타이슨을 만났기에 이렇게 될수 있었습니다... 누가 대단한게 아니라. 둘이 만났기에 대단할수 있었던거...

더파이팅

철학이 전부임

나도 저런 스승이 있었다면ㅜㅜ

ㄹㅇ 난 시골 촌뜨기에살아서 아무리노력해도안될려나 마이크 타이슨처럼

두려움은 배움에 가장 큰 걸림돌이다 두려움을 이해하지 못하면 배움이 더딜 수 밖에 없다 두려움을 이해하면 배움의 속도를 두배로 끌어올릴 수 있다

하 진짜 현자타임이네

무슨영화보는거같네

저분이 10년 아니 5년만 더 살아계셨다면 타이슨이 어디까지 갈수 있었을까요??

타이슨이 아니라 나를 키웠다면 온우주의 전설이 탄생했을텐데...

다마토를 실망 시키지 않는 타이슨은 얼마나 강할까 ㅋㅋ

0:51 에 커스 다마토가 한 말중에 "나는 창조하지 않는다. 나는 발견하고 찾아낸다" 라고 한 부분에서 what i do is discover and uncover 인데 왜 발견과 찾아낸다는 말을 두번 쓰신건지 궁금해요

내새끼가 해냈다

여자 잘못만나고... 여포처럼

타이슨 리즈때랑 지금 현재 목소리가 너무 틀려

11:21

그러나 이후에 타이슨이 저지른 만행들은 정당화 될 수 없고, 정점을 찍은 후에 급락하게 된 것들을 보았을 때, 꽤나 미화된 내용이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이래서대하이햄이 쎈기다

저런 가르침은 권투만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 해당되는 말임 특히 개인의 개성을 죽이는 권위주의적 전체주의적 한국 엘리트 스포츠에서 저런 진정성 있는 지도자들이 많이 있었으면 한국은 진작에 스포츠 강국이 됐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