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두려워하는 세계 최강 미군의 가장 완벽한 무기(결말포함)

2022 ж. 25 Ақп.
491 762 Рет қаралды

2015년 작 ‘아이 인 더 스카이’입니다
‘엑스맨: 울버린’과 ‘엔더스 게임’의 감독 개빈 후드가 제작한 이 영화는
현대전에서 원격 드론 공격의 윤리적 이슈를 적절한 상황 설정으로 재구성해
우리에게 고민할 주제를 던져줍니다
영화 속엔 그 누구도 악은 없으며,
눈 앞의 소녀, 그리고 테러범으로 인해 예상되는 희생자 등
각자의 윤리적 도덕적 관점에 따라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관객은 이들 중 한명에 동화되어 영화에 몰입할 수 있게 됩니다
버튼 하나로 지구 반대편 수십명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현대 문명에서
우리가 택하는 선택들이 지구 공동체에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명작입니다
꽤 괜찮은 주제를 제시하는 이 영화는 영국에서 개봉해 1300만 달러 제작비에
3500만 달러를 벌어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여타의 전쟁영화같은 화려함은 없지만, 등장 인물들의 갈등 속에 충분한 몰입감을 제시해주는
웰메이드 전쟁드라마입니다
영화는 네이버, 유튜브에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 군사작전에 휴머니즘이슈로 갈등하면 작전은 실패

    @eujinpark6958@eujinpark69582 жыл бұрын
  • 전쟁에 의한 부수적인 희생자 문제를 트롤리 딜레마로 접근했네요 이런 문제는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고통스럽네요

    @dawoon2860@dawoon28602 жыл бұрын
    • 저도 이 영화보고 트롤리딜레마가 생각났네요 합리적으로 생각한다면 당연하고 최선의 선택이었지만 한편으론 결정을 내리는 인간이 근본적으로는 합리적 못지않게 감정적인게 인간이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세상 사는 대부분의 사람은 솔직히 합리성을 추구하지만 사실상 많은 부분을 감성적으로 결정하며 살아가고 있으니깐요

      @hss9684@hss96842 жыл бұрын
  • 이작전 이후로 이런 고민을 안하려고 미국에서 만든 무기가 엑스칼리버 블레이드임. 폭탄이 아니라 6개의 칼날이 펼쳐져서 칼날로 저미는... 세단 보조석 뒤자리에 앉아있는 테러범을 차지붕에서 뚫고 들어와 목표물 하나만 순식간에 6조각으로 절단냄...

    @maybacheqs7559@maybacheqs75592 жыл бұрын
    • 그거 봤어요...말그대로 공중에서 투하되는 커터칼날이던데요..ㅎㄷㄷ

      @julee0353@julee03532 жыл бұрын
  • 군사작전에 감정이 개입되는 순간 이미 실패임. 태양의 눈물이 대표적

    @alwaysutd589@alwaysutd5892 жыл бұрын
    • 아오;;;;; 그 영화;;/

      @julee0353@julee03532 жыл бұрын
    • 인정!! 아메리칸 스나이퍼처럼 어린아이여도 감정을 가지지 말고 사살해야 한다

      @P12346@P123462 жыл бұрын
    • 의사가 인간적으로 너무 이쁘잖아요 ㅋㅋㅋㅋ

      @user-nh4hg9ug1v@user-nh4hg9ug1v2 жыл бұрын
    • 전쟁은 결국 사람이 하는거잖아요

      @user-fu5lh9zy1z@user-fu5lh9zy1z2 жыл бұрын
    • 이글아이에서는 인권 무시했다고 기계가 배신도 하잖어!

      @user-yx6gc5tc7f@user-yx6gc5tc7f Жыл бұрын
  • 현장요원으로 나오는 배우가 익숙해서 찾아보니 다른 영화에서 해적으로 나오는 배우시네요 작품마다 항상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시는듯

    @user-jh9eh7lk1o@user-jh9eh7lk1o2 жыл бұрын
  • 그냥 B급 영화인가 하고 보다가 끝까지 보고 나서 왜 이런 영화가 안 떴지?하는 의문을 가질 만큼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user-xy6gt7zs1r@user-xy6gt7zs1r2 жыл бұрын
  • 단편영화라 해도 믿을 만큼 깔끔한 요약입니다!

    @threecolor342@threecolor3422 жыл бұрын
  • 14:13 사람들은 총을 든 군인을 욕하지만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 또한 사람이다.

    @dogfly2410@dogfly24102 жыл бұрын
  •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Min77539@Min775392 жыл бұрын
  • 리뷰를 보고 직접 영화를 봤습니다 . 리뷰에서 보이지 않았던 세세한 긴장감이 더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추천 할만한 영화 입니다!!!

    @_Aeeee@_Aeeee2 жыл бұрын
  • 항상. 좋은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aecheonlee7113@haecheonlee71132 жыл бұрын
  • 항상 멋진 영화, 멋진 리뷰 감사해요, 도치님~😊💜🙏

    @simply4u780@simply4u7802 жыл бұрын
  • 알란 릭맨님 나온대서 극장서 봤었죠~ 등장인물들 다 자기역할에 충실하고 모자람없는 연기와 연출! 흥행을 못한건 넘 현실적이라서 일까요... 정말 추천합니다! 꼭 제대로 보시길!!

    @cielogrey@cielogrey2 жыл бұрын
  • 우리는 늘 전쟁에 대비해야한다 우리의 안전을 위해서

    @lonewolf1014@lonewolf10142 жыл бұрын
  • 아이를 구하고자 테러범을 놔뒀다면 테러가 끝나는가? 그 테러로 희생되는 사람들의 수많은 가족들은 어쩌지? 인생은 선택과 판단의 연속이다.영화이긴 하지만 또 다른 테러가 계속되는 걸 막으려는 대의가 더 중요하다.

    @user-cn7tf7nc5k@user-cn7tf7nc5k Жыл бұрын
  • 자기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이 테러로 목숨을 잃어도 저딴 윤리의식 같은 개소리를 과연 할수 있을까;; 전쟁에 감정을 이입하면 그 전쟁은 이미 진거나 마찬가지

    @joon3009@joon3009 Жыл бұрын
  • 미국의 전설적인 저격수 카일은 실제로 폭탄을 든 어린아이를 저격했고 여자도 저격했습니다. 그들을 저격하지 못하면 수십명의 가족이 있는 군인들이 죽기 때문입니다. 원래 전쟁이라는 건 미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최선의 길을 찾으려는 모습을 보여준 것 만으로도 그나마 다행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ms5cs9ic6f@user-ms5cs9ic6f2 жыл бұрын
    • 결국 전쟁은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위해 싸우는것...

      @panzer8672@panzer8672 Жыл бұрын
    • 카일은 전역후에 특수부대원 (SEAL)들이 작전 후에 정신적 트라우마로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동료들을 돕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런 동료의 손에 죽고 맙니다. 전쟁은 아무리 정당성을 부여하고 미화해도 비극일 뿐입니다.

      @erickyee4198@erickyee4198 Жыл бұрын
    • 영화속 여자아이는 그냥 빵장사 하러나온 거임

      @user-uv3ib8vv2p@user-uv3ib8vv2p Жыл бұрын
  • 이건 전쟁 영화가 아님 그냥 정치영화임 서로 책임지기 싫어서 이리 미루고 저리 미루는 영화임

    @user-wh3te6rk1q@user-wh3te6rk1q2 жыл бұрын
  • 전쟁에서 최선만 취하려다가는 더 많은 희생...저 여자처럼 커피 마시며 윤리타령...무지막지한 전투에서 적에게 과도하게 대응했다고 군법회의 회부하는 서구의 약한 정신으로는 저 악의 무리들을 상대하지 못한다 저들은 어린이들을 자살폭탄으로 사용한다

    @sunkim4964@sunkim49642 жыл бұрын
    • 👏👏👏👏

      @user-sf9bk2iv8n@user-sf9bk2iv8n2 жыл бұрын
    • ??

      @user-qd1uc3rl1d@user-qd1uc3rl1d2 жыл бұрын
    • @@user-sf9bk2iv8n ????

      @user-qd1uc3rl1d@user-qd1uc3rl1d2 жыл бұрын
    • 사람 수백만명 죽여본 사람처럼 말하네

      @user-dc7pq5qc6m@user-dc7pq5qc6m2 жыл бұрын
    • 꼬마야 저여자는 저 여자애를 위해서 저런 위선을 부리는게 아니야 80명의 이슬람을 죽인 이슬람 극단세력 무고한 1명의 아이를 죽인 연합국 드론 둘 중 뭐가 정치적으로 더 파문일까 테러리스트를 죽였다고 공개할것도 아니면서

      @panzer8672@panzer8672 Жыл бұрын
  • 스네이프 교수님 마지막 대사가 참 와닿네요.

    @snowmochi1373@snowmochi137311 ай бұрын
  • 이래서 탁상공론하는 멍청이들이랑 정치인은 전쟁에서 빼야돼....한명의 아이때문에 최소 80명을 희생시키자니....ㄷㅅ도 저런 ㄷㅅ이 없다...실제 저런일이 벌어진다면 꼭 저 80명에 저 ㄷㅅ의 가족이 포함되길 바란다...

    @user-wq2xs2ir2o@user-wq2xs2ir2o2 жыл бұрын
  • 릭멘형님은 여기서도 목소리가 좋으셨구나

    @user-th5gv7rl1p@user-th5gv7rl1p2 жыл бұрын
  • 이거랑 드론전쟁:굿킬 이랑 같이 봐보세요 비슷한 소재로 드론 조종사들의 고충을 잘 묘사한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rein3712@rein37122 жыл бұрын
    • 참고하겠습니다

      @julee0353@julee03532 жыл бұрын
  • 비록 군사작전에 민간인 피해가 나오는건 불가피하지만, 민간인이 죽고 다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고 이 때문에 국제 정세에 영향을 끼치다보니(저런 상황을 푸짜르와 시진핑핑이가 좋아하죠. 미국 타도 운운이 가능하니까.) 헬파이어 R9X 미사일이나 SDB(소형 폭탄)같은 목표물만 딱 잡는 정밀 타격수단이 나오게 됐죠....

    @newcenturyneptune216@newcenturyneptune2162 жыл бұрын
    • 하지만 진짜 무서운 생각을 가진건 댁과 반대의 생각을 가진 러시아죠 생각좀 하고 삽시다 생각좀

      @user-ni5bo3nr5q@user-ni5bo3nr5q Жыл бұрын
    • 미국이 더 많이 민간인 학살하는데

      @RIP_dcpigmaster@RIP_dcpigmaster Жыл бұрын
    • @@RIP_dcpigmaster 이건 또...

      @user-ni5bo3nr5q@user-ni5bo3nr5q Жыл бұрын
  • 막상전쟁이 시작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저런 인간적인면이 사라지니 전쟁이 얼마나 끔찍할지 상상불가능

    @okwon1645@okwon1645 Жыл бұрын
  • 전쟁을감정적으로하면 누가죽을까

    @kangdowon290@kangdowon290 Жыл бұрын
  • 16분짜리 영상인데......여운이 엄청 무겁게 남네요

    @darreh4370@darreh43702 жыл бұрын
  • 부당한 지시에 반박하고 따져물을 순 있어도 발사하고 질질 짜는건 좀.. 정신무장이 덜 된 듯

    @user-gf4jm8it2m@user-gf4jm8it2m2 жыл бұрын
    • 저걸 질질 짠다고 표현하시다니....와...이분 대단하네...실제 군인들이 어떤지 알고나 하는 얘기인지....실제 드론 조종사들은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자신은 버튼하나 누르는건데 그걸로 인해 무고한 시민 특히 아이들이 희생돼면 그로인한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실제 현장에 뛰어들어서 총알이 빚발치는 곳에서 싸우는 군인들 보다 저런 일명 출퇴근 조종사들은 그 트라우마가 더 심하다고 합니다. 누군가를 까려면 제대로 알고 까세요

      @user-wq2xs2ir2o@user-wq2xs2ir2o2 жыл бұрын
    • @@user-wq2xs2ir2o반대되는 사례는 보고된 적 있는데요? 전선에서 적을 마주하고 싸우는 군인들은 적이 내장찢기는 등의 현장을 목격하여 마음이 병들어가는데 드론 조종사들은 적의 모습은 못 보거니 흐릿하게 보여 비디오게임처럼 낄낄거리며 발사버튼을 눌러서 정신상담을 전담으로 붙였다는 내용을 본 적 있습니다. 영화에서처럼 드론 조종사들이 적의 모습을 보고 쏘는 게 아니라 보통 건물실루엣이나 전차등의 실루엣에 발사하지 사람을 명확하게 보고 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드론 조종사의 트라우마가 될까봐 지휘소에서는 영상을 봐도 드론 조종사들에게는 보여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어디서 들은 얘기신지? 하물며 미군조종사가 이라크전에 폭격을 때려서 사람죽였다며 사위를 비난했다는 얘기에 시집간 한국인 아내분 설명에 묵묵히 비난을 감수했지만 남편은 한번도 적을 보고 쏘지 않았다고 증언하더군요 그냥 좌표 찍어주면 거기로 쏘거나 폭탄 떨구고 끝이고 성공실패는 윗선에서 집계하는 것이라구요. 괜히 폭격 성공 판정한다고 위성사진이나 정찰기 보내서 찍은 사진 판독하는 게 아니고 그 사진들은 조종사 당사자에겐 안 보여준다던데(물론 신청하면 일부 보여주긴 하지만 피해자 시신이 적나라하게 찍힌 사진은 절대 안보여준다는 의미).

      @user-dv5gi7hv5f@user-dv5gi7hv5f2 жыл бұрын
    • 애초에 부당한 지시도 아님ㅋㅋ 현실이었으면 바로 발사버튼 눌렀을걸

      @user-fn8vf3ut6f@user-fn8vf3ut6f Жыл бұрын
    • ​@@user-dv5gi7hv5f 맞는말

      @rmsnr2354@rmsnr235410 ай бұрын
  • 전쟁에 윤리를 찾는것 자체가 모순이다

    @cruisek7321@cruisek73212 жыл бұрын
  • 이제 21세기 전쟁에서 드론 없이는 안되는 상황이 와버렸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터미네이터 T-800 군단과 로보캅 영화에 등장했던 이족보행 전투로봇 'ED-209'까지 나오면 완벽할듯합니다. 일단 리뷰영상을 통해 봤지만, 과연 무엇이 옳고 그른지...무엇이 더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P.S) 지금은 고인이 된 故알랜 릭먼.....ㅠㅠㅠㅠㅠㅠ 이 영상을 보니 지금도 살아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julee0353@julee03532 жыл бұрын
  • 13:55 나 이 여자 본 것같아. 자기만 정의롭다고 하는 3번 여자!

    @genius360@genius3602 жыл бұрын
  • 정말 좋은영화

    @user-bz3mz1gf9c@user-bz3mz1gf9c Жыл бұрын
  • 저런 군인들은 지싱에서 공격하는 것 말고 전투현장에 투입해야 힘. 전투현장에서 직접 총을 쏘고 흉기로 적의 육체를 뚫고 산산조각내버리는 군인들은 양심이.없는 나쁜 인간들이란 말인가?

    @chojsandsol@chojsandsol Жыл бұрын
  • 참나 인권팔이 새끼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네요... 이런영화 참 부울편합니다... 전쟁에서 윤리따지나요? 지금 우크라이나만 봐도 안그런거 보일겁니다... ㅡㅡ

    @rokafis535@rokafis5352 жыл бұрын
  • 에단호크가 주연으로 나왔던 영화 제목 기억이 안나네요. 주제가 비슷했는데, 꽤 인상적이었죠

    @peteryang8207@peteryang8207 Жыл бұрын
  • 국가를 지키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절대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려서는 안된다

    @098qaz8@098qaz82 жыл бұрын
  • 이 영화와 반대되는 영화가 론서바이버 적진에서 민간인을 살리려다 부대자체가 전멸까지 가버리죠. 전투상황에서 인간적 감정이 들어가는 순간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sh-nd2fp@sh-nd2fp Жыл бұрын
  • 현장 요원 멋있다 자기가 할수 있는것 최선을 다해 하네

    @onlydoingjk@onlydoingjk2 жыл бұрын
  • 부수적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테러범에 대한 강경한 진압을 통해 미래의 테러를 방지할 수 있다면 숭고한 희생이라고 할 수 있겠죠. 타의에 의한 희생이었다고는 하지만.

    @CurryWurst19@CurryWurst192 жыл бұрын
  • 미국 국무부장관은 단호하게 승인하네 ㅋㅋ

    @dydyvxbd4364@dydyvxbd43642 жыл бұрын
    • 우유부단하면 장관 자격도 없는거지 ㅋ

      @overvieweffect@overvieweffect4 ай бұрын
  • 전쟁에서 윤리에 대한 논쟁이 커지자 전쟁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효과적인 살상을 위한 기술이 더 발전했고 그 기술을 이용해서 정밀하면서도 확실하고 대량으로 살상할 무기가 생겨났음. 윤리에 대한 논쟁이 커지면 커질수록 무기의 살상력과 효율이 더 커지는 아이러니...

    @snakeheadfish666@snakeheadfish6662 жыл бұрын
    • 개틀링총도 미국남부 전쟁때 사상자가 너무 나오니까 군인 5명이 하는일은 1명이 할수 있으면 그만큼 전쟁에 나가는 군인이 줄거고 그럼 사상자도 줄일수 있을거라 생각한 한 의사가 발명한 총이죠. 하지만 수백만명의 희생자를 내고 바다건너 한국에서 동학운동 농민들도 떼죽음 당합니다

      @snowmochi1373@snowmochi1373 Жыл бұрын
  • 역시 뻥글랜드다운 전개..엘런 릭먼님 여기 나오셨네요ㅠ

    @leonblanco979@leonblanco9792 жыл бұрын
  • 이런 문제에 고민해서는 리더가 될수 없다.정말 죄책감이 느껴진다면 그만큼 스스로 살펴 주위를 잘 이끌어야 할것이다.그리고 울 힘이 있으면 또 그만큼 아래사람을 사랑해야 할것이다.

    @jmd9151@jmd9151 Жыл бұрын
  • 인간방패는 그냥 방패일 뿐 고민꺼리가 아님. 방패를 든 넘이 죽일 넘이지 방패를 때린 넘이 나쁜건 아님.

    @kbsmd0@kbsmd02 жыл бұрын
  • 3:53 스네이프가 지팡이 한 번 휘두르면 끝낼수 있었을텐데 이걸 참네 ㄷㄷ

    @Rokmc1219@Rokmc12192 жыл бұрын
  • 저런상황이 생기면 정말 결정하기 힘들겠지만...한명의 희생으로 수백을 살릴수있다면 타당하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 생각됨...

    @kbelldandy@kbelldandy2 жыл бұрын
    • 트롤리 딜레마식으로 묻겠습니다. 만약 그 한 명이 당신의 어머니, 또는 사랑하는 연인이나 자식이라면?!?!?!

      @f-3229@f-32292 жыл бұрын
    • 그게 순전히 다수의 입장에서 생각되어 나오는 전형적인 딜레마인겨.. 부모입장에선 그저 참척이지

      @panzer8672@panzer8672 Жыл бұрын
    • @@f-3229 그 한명을 살리고 희생당하는 수백중에 당신의 모든 가족과 친인척이 있다면.¿ 그리 말로 단순하게 묻고 답할 문제가 아님 이건..

      @Han-Young-yeon@Han-Young-yeon Жыл бұрын
    • ​@@f-3229 그럼 반대로 수백병의 자식, 부모, 연인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conicsections766@conicsections766 Жыл бұрын
    • @@f-3229 그렇게 생각하면 다살기위해서 다죽어야하는 상황이 나오지.

      @indiagarlic@indiagarlic Жыл бұрын
  • 와 스네이프가 여기서 ㄷㄷㄷㄷ

    @dwarang@dwarang2 жыл бұрын
  • 정의란 무엇인가에 언급되었던 미국 특수부대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무고한 두명의 목동을 살려준 댓가로 미국 군인 16명이 희생되었죠 상황에 따른 적절한 판단이 중요하겠죠 도덕적 신념과 딜레마에 빠진다면 결국 더 큰 희생에 직면하게 되는거죠

    @user-lj3sw7et6i@user-lj3sw7et6i Жыл бұрын
  • 어려운선택이네요 다수를위해 소수를 희생한다는게 비참하지만 단지 수학적 숫자로 윤리와 도덕의 가치를 산정한다는게 너무 잔인하군요

    @string_6away@string_6away Жыл бұрын
  • 알란 릭멘이 직접 출연한 영화 유작이 되겠네요......

    @user-yd3wh7gs1w@user-yd3wh7gs1w2 жыл бұрын
  • 저 영화에서는 드론공격으로 어린아이 한명 희생이지만 테러에 의해 희생되는 아이는 몇명일지 아는 사람은 없다. 한명일지 천명일지?

    @MakTooL@MakTooL2 жыл бұрын
    • ㄹㅇ

      @overvieweffect@overvieweffect4 ай бұрын
  • 공격을 하지않고 폭탄테러가 자행되어 더많은 사람이 죽는 모습으로도 영화를 제작했으면 라는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그런 결정으로 그런 결과를 낳는 경우가 많지만 그 처음 결정에 대한 기사는 한줄도 찾을 수 없죠 애하나 살리려고 훗날 유치원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날수도 있음을

    @DreamOn_TV@DreamOn_TV2 жыл бұрын
  • 이거 비행기에서 기내 상영영화로 봤는데 몰입감 지림

    @jonghh3731@jonghh3731 Жыл бұрын
  • 참 쓸데없는고민 하고있네. 희생없는 전쟁은 없다. 그희생이 무서우면 전쟁을 피하고 노예로 성스러운 정신으로 살면 된다.

    @user-in5ou9dg7z@user-in5ou9dg7z2 жыл бұрын
    • 단순 희생이 아니라 추후 여론을 걱정하는거죠 반전 시위가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베트남전을 잊은 듯

      @user-gh9cz2pn8b@user-gh9cz2pn8b2 жыл бұрын
  • 나 같아도 애를 살리는 것도 중요 하지만 더 많은 살상을 막는데 중점을 두는게 당연하다 생각 하는데 ...이럴 땐 냉정한 판단이 많은 희생을 막는 수다...

    @HawaiiDailyReport@HawaiiDailyReport10 ай бұрын
  • 저 사사건건 태클만 거는 뚱뚱한 여자도 군대를 가봤어야하는데

    @nammal6178@nammal61782 жыл бұрын
    • 동감임. 다들 똥줄 타고 오금 저리고 있는데 혼자서 여유만만.

      @duhayoun6114@duhayoun61142 жыл бұрын
  • 전쟁은 원래 비정상적이고 비인도적인 최종 수단이다. 이미 싸움에 돌입했다면, 최선의 선택을 내리는데 망설임이 없어야 한다. 살육전에 들어선 순간 윤리나 도덕의 문제 보다 효율성과 과감함이 더 중시되어야만 더 큰 희생과 증오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통을 감수하지 않으면 회피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될 것이다.

    @user-us7bg6pn4r@user-us7bg6pn4r6 ай бұрын
  • 역겹다 역겨워. 저따구로 전쟁하니 어디를 가던 지지. '수레바퀴 보다 큰 남자는 다 죽여라' 해도 될까 말까 할 판에... 역시나 스네이프 교수님은 여기서도 최고의 지혜와 용기를 보여주시는구만.

    @tlsdhrnjs@tlsdhrnjs7 ай бұрын
  • OMG 감동 그자체 베오베 ㅎ

    @user-su8py9ln4w@user-su8py9ln4w Жыл бұрын
  • 반군차량에서 기관총을 떼어내고 여자아이를 돕는 장면은 인간은 역시,다르면서도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user-tf7jg6uc8h@user-tf7jg6uc8h2 жыл бұрын
    • 그래야 프로파간다로 쓸 수 있을테니까요.....

      @user-sq6zp1zx7y@user-sq6zp1zx7y Жыл бұрын
  • 전쟁이 시작되면 첫번째 희생자는 진실이라는듯이 윤리적 딜레마 운운 이전에 저 순간 악하던 무고하던 그저 사람이 죽었다는것이 진실 그래도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개인적으로 장군의 말이 더 와닿는다 13:52 목숨에 귀천이 없다하지만 무고한 80명의 목숨보다 아이 한명의 목숨이 더 중요하다고 바로 말하는것도 존나 역겹네

    @woonya32@woonya32 Жыл бұрын
  • 실제 드론 오퍼레이터들의 PTSD는 전장의 군인들 이상으로 높다고 하죠. 그리고 이 작품에서 책임자들은 작전수행에 감정에 휘둘린게 아닙니다. 극중 상황이나 파급될 여러 사항들을 궁리하는 중이죠. 특히 저런 사항은 민감할 수 밖에 없는게 작전이 적국이 아니라 우방국 내에서 진행중이라는거죠. 괜히 미국이 헬파이어에 폭약을 제거하고 내부에 블레이드를 장착한뒤 운동에너지만으로 적을 확실히 죽이도록 개조한 닌자 미사일을 만든게 다 저런 문제 때문인거죠. Ps.그런데 드론을 군에서 쓸 수 있다면 반대로 테러집단에서도 쓸 수 있다는 이야기. 드론이 편리한건 사실이지만 이게 우리만 쓰는게 아니라는걸 인지해야 될거 같네요.

    @ICAOhell@ICAOhell4 ай бұрын
  • 역시 일요일은 무비도치

    @juicy1769@juicy17692 жыл бұрын
  • 앞으로 선진 강대국에서는 전쟁시 자국 병사들보다 로봇(드론 등등)을 이용한 전투를 우선적으로 채택할 텐데 그때 일어날 심적 딜레마를 미리 보여주는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user-td5oo9kq4d@user-td5oo9kq4d Жыл бұрын
  • 13:59 스네이프 교수님?????

    @FGSRL@FGSRL2 жыл бұрын
  • 이거 스네이프 교수님 유작이네요ㅠㅠ

    @healtheworld8564@healtheworld85642 жыл бұрын
  • 미국과 영국은 이렇게 시행착오들을 거쳐가며 아이언맨 슈트와 더 나아가 앤트맨 기술을 개발할듯🤔

    @user-cg5yi7rz2r@user-cg5yi7rz2r2 жыл бұрын
  • 이래서 정훈 교육이 중요하다 적에 대한 개념은 군인에 대한 훈련 초기에 가장 강조 되는거임 나를 죽일 의지가 있고 나를 죽일 능력이 있으면 그건 적임 어린아이든 임산부든 위 두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면 적인거임

    @toto__1926@toto__1926 Жыл бұрын
    • ㄹㅇ

      @overvieweffect@overvieweffect4 ай бұрын
  • 스네이프 교수님 ㅜㅜ

    @user-er7ky5gr9v@user-er7ky5gr9v2 жыл бұрын
  • 법규정과 상관없이 비밀스럽고 무자비한 과거에 비해서 ...그나마 차차 나아지는거지요

    @user-ui1zt3gi9l@user-ui1zt3gi9l2 жыл бұрын
  • 대의를 위해선 윤리도. 인간애도. 동질감도 잊어야한다.! 대의를 위해선 소수의 희생은 불가하다~

    @user-ys6qh1xg1o@user-ys6qh1xg1o Жыл бұрын
    • 그 소수가 당신이라면 아니면 당신가족도 대의를 위해서라면....당연한 희생이다

      @LUMINOX.@LUMINOX. Жыл бұрын
    • 이영화의 본질이 저 가족이 내가족이었다면? 이걸 물어보는것이야

      @panzer8672@panzer8672 Жыл бұрын
  • 14:00 이 아저씨가 그냥 아바다 케다브라라고 하면 다 끝나는거 아님?

    @OTL-T_T@OTL-T_T2 жыл бұрын
  • 하나보다 다수를. 필요악과 절대선의 개념

    @jj-gb8to@jj-gb8to2 жыл бұрын
  • 내 맘속의 명작....

    @tadaonexus009@tadaonexus00910 ай бұрын
  • 윤리를 따지면 자살테러로 1명이 수십명죽이는건?그럴수있지!라고 할수있는사람이 있을까?한,둘을 희생해서 수십 수백명을 살릴수있다면?

    @jhkim-im5ge@jhkim-im5ge2 жыл бұрын
    • 정치적으로 따지자면 80명을 죽인 테러범을 비난해서 국민들의 찬사를 받는게 드론공격으로 1명의 여자아이를 죽여서 국민들에게 비난받는것보다 나은선택이긴 해...

      @panzer8672@panzer8672 Жыл бұрын
  • 하 진짜 어렵다..

    @user-wl7nh9lj1e@user-wl7nh9lj1e2 жыл бұрын
  • 14:07 스네이프 교수님...?

    @Master_181@Master_1812 жыл бұрын
  • 관리 따위가 군인들에게 윤리를 논하는게 그저 우스울 뿐

    @twahn7707@twahn77072 жыл бұрын
    • @Am I a good man? 본 영화의 내용은 "암살" 등을 포함한 "전쟁" 이고, 당신이 말 하는 내용은 "정치" 임. 정치는 정치인이, 전쟁은 군인이 하는거고 군인들이 고통을 느끼지 못하거나 감정이 없어서 총을 쏘거나 미사일을 쏘는게 아님.. 그런걸 생각 못하고 군인들을 비하하는 관료를 보고 장군이 마지막에 던진 대사를 다시한번 곱씹어 보쇼. "절대 군인이 전쟁의 대가를 모른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twahn7707@twahn77072 жыл бұрын
    • @@twahn7707 맞습니다, 전쟁에 가장 반대하는 사람이 참전용사라고 하죠. 정치인은 이해논리로 재선가능성을 따져서 전쟁을 일으키지만 군인은 시키는대로 명령에 다르면서도 인간적 고뇌로 때로는 항명하고 때로는 눈물 흘리며 방아쇠를 당기면서 병들어갑니다 PTSD가 괜한 게 아니죠.

      @user-dv5gi7hv5f@user-dv5gi7hv5f2 жыл бұрын
  • 어우 제시핑크맨

    @good......@good...... Жыл бұрын
  • 인생은 언제나 트롤리 딜레마

    @greekfreak5887@greekfreak5887 Жыл бұрын
  • 국가의 잘못된점을 안고치고 순응한 대가지 무조건 날려야지 내가족이 테러당할바엔 모르는 적성국 순응 국민 한명 피해는 타당한겨 군인은 국민의 생명과 안녕 재산의 보호의 의무가 첫번째니까

    @user-gy3ex8vx2n@user-gy3ex8vx2n Жыл бұрын
    • ㄹㅇ

      @overvieweffect@overvieweffect4 ай бұрын
  • 저래서 미군이 칼날 헬파이어를 만든거구나 ㄷㄷ

    @chip9178@chip9178 Жыл бұрын
  • 비록 영화라 현실하고 어느정도 다르겠지만, 서방의 작전은 민간인을 염두에 두는것같은데, 이번 러샤를 보니까 얘네들은 그런건 안중에도 없는인간(?)들임이 밝혀짐...

    @user-cm5tx4gv3t@user-cm5tx4gv3t2 жыл бұрын
  • 영화가 뭐냐 소녀 테러범 둘다 중요한데 소녀를 지켜서 80명이 죽으면 그 죽은 80명은 안 아까운 목숨인가 ?

    @jw-cs4kq@jw-cs4kq Жыл бұрын
  • 자살 폭탄 테러 조끼도 본 마당에 무슨 고민이 필요한가? 작위적인 상황 설정을 통한 이야깃거리일 뿐 .. 영상 감사합니다 ! 🙇🏻‍♂️

    @hunize@hunize2 жыл бұрын
  • 1대신 80의 피해로 선전하자는 감정호소도 솔직히 정상이라고 보여지지 않음. 타격한게 최선책이고 정상적인 작전행동임. 저 여자 장관? 은 성인지감수성때문에 저런듯

    @chei-ga0_0blife4@chei-ga0_0blife42 жыл бұрын
  • 아니 스네이프 교수님이?!

    @user-td1dq6fc5i@user-td1dq6fc5i2 жыл бұрын
  • 과연 이럴까??

    @ok09777@ok097772 жыл бұрын
  • 유감이었다 라는 말이 적절한 결말.

    @user-jx5vr3ux3d@user-jx5vr3ux3d2 жыл бұрын
  • 무쏘 밖에안보여요..역시해외수출은쌍용차

    @calmlybottle5464@calmlybottle54642 жыл бұрын
  • 말초적, 선정적인 영화들 리뷰보다 월등한 리뷰몄습니다. 전직특수요원 건드린... 이런 류들보다 훌륭한 선정이었습니다.

    @user-cj4yv2hi1k@user-cj4yv2hi1k9 ай бұрын
  • 스카이넷 : 공평하게 모든인간을 죽일것입니다~~

    @user-bp7go4zf4d@user-bp7go4zf4d9 ай бұрын
  • 책상에 앉아서 계산 하는 것들하고 현장에 직접 뛰어 들어가 피 땀흘리는 사람하고는 다른거임

    @CrushEvleDay@CrushEvleDay2 жыл бұрын
  • 스네이프 교수님......??

    @user-dj5sw3gs5b@user-dj5sw3gs5b2 ай бұрын
  • 애 하나 드론 공격으로 다쳤다고 저렇게 운다고? 서방 미화 쩐다 ~.~ 다 저기 나온 국무장관 처럼 계산적으로 하는거 아는구만 뭘

    @ppojjoc@ppojjoc2 жыл бұрын
    • 미화가 쩌는게 아니고 실제 가능한겁니다. 실제 군인들이 어떤지 알고나 하는 얘기인지....실제 드론 조종사들은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자신은 버튼하나 누르는건데 그걸로 인해 무고한 시민 특히 아이들이 희생돼면 그로인한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실제 현장에 뛰어들어서 총알이 빚발치는 곳에서 싸우는 군인들 보다 저런 일명 출퇴근 조종사들은 그 트라우마가 더 심하다고 합니다. 누군가를 까려면 제대로 알고 까세요

      @user-wq2xs2ir2o@user-wq2xs2ir2o2 жыл бұрын
  • 스네이프 교수님?

    @wjk7068@wjk7068 Жыл бұрын
  • 스네이프 교수의 어쩌면 마지막 작품이 되어버린 영화... RIP Alan Rickman (1946-2016)

    @lv16jismij@lv16jismij11 ай бұрын
  • 많은 생각을 하게 해서 좋은 영화. 80명의 예비희생자의 목숨과 무고한 1명의 목숨 중 어느것이 더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것은 과연 옳은가? 옳다면 그 기준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80:1이 아니라 2:1이어도 옳은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진다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될까? 내가 우리가 당신이 소가 되었을 경우에는 어떨까?

    @user-zo5pp9vd1m@user-zo5pp9vd1m Жыл бұрын
  • 결국 모든건 공격을 실시한 나라가 감당해야하는거임 미국의 아프간 이라크 공격으로 죽은 사람들 중에 무고한 민간인들 그리고 그 가족들이 복수를 부르짖으며 테러단체에 들어가 테러범이 되고 그 테러범리 미국을 공격하는것 다시 미국이 테러범을 죽이는거 모두 그냥 서로가 감당할일 거기에 무슨 미국이 무조건 정의고 테러범이 무조건 악이냐가 있냐 그냥 서로가 각자의 대의에 따라 죽이려드는거고 죽을 각오를 하면 되는거임

    @thdtmddus@thdtmddus2 жыл бұрын
  • 이형 클릭하기전에 퐈앙 소리느끼는건 나만인가?

    @user-ew2cq1du3f@user-ew2cq1du3f2 жыл бұрын
KZ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