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CIA가 미국에 위협이 되는 자를 '증발'시켜 버리는 방법(결말포함)

2022 ж. 24 Мам.
818 750 Рет қаралды

2007년 작 ‘렌디션’입니다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인데요
그러나 작품 안목이 뛰어난 제이크 질렌할과 헐리웃의 거목 메릴 스트립 등
배우들의 면면만으로도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영화는 집중하지 않으면 자칫 혼동스러울 수 있는 플롯을 갖고 있는데요,
파티마와 칼리드의 이야기가 테러 이전,
그리고 이지와 프리먼의 이야기가 테러 이후의 상황을 전개해 나가며
둘은 영화 마지막 테러 장면에서 이어집니다
다분히 정치적일 수 있는 주제이지만,
초강대국 미국이 가진 냉정한 이면과 그럼에도 그 국가를 지탱하는 질서라는 모순된 양면을 탁월한 연출로 보여줍니다
절대선과 악이 존재할 수 없는 현실을 보여주어 감독 개빈 후드의 최신작 ‘아이 인 더 스카이’와
여러 면에서 닿아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영화를 보다보면 안와르가 정말 테러범인지 의심스워져 지기도 하는데요,
관객으로 하여금 흔들리는 정의와 선악의 경계를 느낄 수 있게 한 장치라고 생각됩니다
복잡한 정치 스릴러를 좋아하신다면 무비도치가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Пікірлер
  • 리뷰 감사합니다 🍀

    @user-fn7vt1yr2h@user-fn7vt1yr2h2 жыл бұрын
  • 진짜 깊이 있는 영화 선정과 편집이네요 .. 🙇🏻‍♂️

    @hunize@hunize Жыл бұрын
  • 너무 잘 보고 가요~♡

    @jessica2496@jessica24962 жыл бұрын
  • 분명 예전에 봤었던 영화인데도, 새롭게 다시 보는 느낌이 다가오는군요. 요약 편집이 매우 좋아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Thanks!

    @ADSO_21@ADSO_21 Жыл бұрын
    • 여러번 볼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네요!

      @user-ti2xf5nt5g@user-ti2xf5nt5g3 ай бұрын
  • 영화 너무 잘봤습니다. 좋아요 구독 박고갑니다. 간만에 콘텐츠 다운걸 제공받았네 와 ㅋ

    @user-gd3bl9yu4c@user-gd3bl9yu4c4 ай бұрын
  • 와.... 이런 좋은 영화가 있었는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user-ji2cv5nj7h@user-ji2cv5nj7h2 жыл бұрын
    • cia,가 도널드 레이건 대통만들고 반대로 존f케네디 제거함,마피아와 함께.ㅡ.

      @user-zj9ol3ms5k@user-zj9ol3ms5k2 жыл бұрын
    • @@user-zj9ol3ms5k 팩트임?

      @user-ji2cv5nj7h@user-ji2cv5nj7h2 жыл бұрын
    • @@user-ji2cv5nj7h 그당시ㆍ마피아가 쿠바에 호텔,카지노등 사업 확장하고, 카스트로 제거하고,돈을 벌어주게 되어 있었음, 하지만,케네디가 카스트로 제거와 쿠바 침공 을,반대하자 괘심죄로 어리벙벵한 오스왈드 등,앞에 내세워 제거함, 미국이라는 나라가 프레메이슨의 나라로서 악의 제국과 같음, 미국이 무기 판매를 중지안하는 것도 오직 돈벌기위한 수단, 미국ㆍ역대 대통령거의 다수가 프리메이슨 회원,매년마다 사탄숭배의식 치르고 있음, 케네디는 가톨릭 신자이고,프리메이슨과 마피아를 사절했기에 제거 작전을 펼침.

      @user-zj9ol3ms5k@user-zj9ol3ms5k2 жыл бұрын
  • 테러현장 반전은 소름이 ㄷㄷ

    @boseong09@boseong092 жыл бұрын
  • 정리가 너무 깔끔하네요 영화로만 봤다면 지루했을텐데요 잘봤어요

    @user-nl8zz9jt6j@user-nl8zz9jt6j2 жыл бұрын
  • 와 댓글 첨 다는데요 매번 좋은 영화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continuum_plasticity@continuum_plasticity2 жыл бұрын
  • 간만에 멋진영화 본거 같습니다. 추천해주셔서 고마워요

    @user-qc1cp1ig2e@user-qc1cp1ig2e Жыл бұрын
  • 왠만하면 이런영화 안놓치는데 도치님 덕에 하나 득! 리뷰만으로 소름돋는 영화네요 아이인더 스카이도 봐봐야겠음

    @indeedvirtuoso@indeedvirtuoso2 жыл бұрын
    • 그것도 '개빈 후드'란 배우 출신 감독님이 지어낸거죠, 하지만 가장 최근에 했던 영국영화 '오피셜 시크릿'이라는 영화도 있어요!!

      @user-cc9rj4og3v@user-cc9rj4og3v2 жыл бұрын
    • @llllllllll5691@llllllllll56912 жыл бұрын
    • 아니 나도 이런 영화 안놓치는데... ㅎㅎ 나도 득했네요 ㅎㅎ

      @wonsikkim7463@wonsikkim74632 жыл бұрын
  • 무비도치 이분 찐이다. 잘보고 갑니다.

    @72pingpong@72pingpong Жыл бұрын
  • 좋은영화만 리뷰해주시는 선미안에 놀랍습니다

    @djbae9270@djbae92702 жыл бұрын
  • 줄거리만 보는데도 엄청난 긴박감과 서스펜스가 묻어 나네요. 메릴 스트립의 연기는 정말 신의 경지에 오른 것 같아요. 풀무비로 한번 봐야겠어요. ^^

    @jaekyoonpark1366@jaekyoonpark1366 Жыл бұрын
  • 무비도치 이분이 찐인게 이런 시간교차영화는 풀영상으로 봐도 깔딱 놓치거나 화장실 다녀와서 스토리놓치면 똥싸다 멈춘느낌의 영화가되는데 이걸 리뷰로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편집을 잘하심ㅋ

    @doosunyoon790@doosunyoon7902 жыл бұрын
    • @gusalcha2@gusalcha22 жыл бұрын
    • 이번엔 똥 싸다 안 멈추고 즐똥 하셨나요?

      @maybe0110@maybe01102 жыл бұрын
  • 와..결백을 확신한후 추진력 멋있다!!

    @rima6484@rima6484 Жыл бұрын
  • 이 영상으로 짧게 본 영화지만 대단하다 생각드네요 소름이 쫙

    @lifepeople3075@lifepeople3075 Жыл бұрын
  • 끝에 소름이 돋았어요 와아

    @user-mp7di5tr7n@user-mp7di5tr7n Жыл бұрын
  • 와 이거 명작이네 감사합니다

    @sempyoganjang@sempyoganjang Жыл бұрын
  • 조디악이랑 같은해에 개봉했네요ㅎㅎ 안목도좋고연기도잘하고 질렌할최고..

    @yijeri123456789@yijeri1234567892 жыл бұрын
  • 제이크 질렌할이 나온다. 무조건 꼭 찾아서 감상해야겠다. 영화정보 감사드립니다.

    @n5gong@n5gong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rlee4805@rlee4805 Жыл бұрын
  •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sata2023@sata20232 жыл бұрын
  • 마지막 배경음악이 좋네요

    @keunna6266@keunna6266 Жыл бұрын
  • 강대국 미국이 존재이유를 모순 속에서 키워가는 문제점을 알려주는 영화.. 굿

    @user-kp2rj6yv7p@user-kp2rj6yv7p6 ай бұрын
  • 플롯이 뒤집혀있네 ㄷㄷ 근데 확실히 임팩트 있음

    @ChromeMonkey@ChromeMonkey Жыл бұрын
  • 시대상황에 따라 다르게 보이네요 두번째 시청인데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I_LOVE_JK@I_LOVE_JK7 ай бұрын
  • 여기 올리는 영상의 영화들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볼 수 있는 사이트를 못 찾았어요

    @user-ll9oo6hz8k@user-ll9oo6hz8k Жыл бұрын
  • 명작.이네요.

    @lee4530@lee4530 Жыл бұрын
  • 와... 지리네

    @user-dp7hd4yc3t@user-dp7hd4yc3t Жыл бұрын
  • 보는내내 긴장하면서 잘봤습니다.

    @jfk2023@jfk20232 жыл бұрын
  • 선악이 모호하다는 건 둘 다 선이라 볼 수 없고 둘 다 악으로 규정해도 무방하다는 이야기야...

    @uncensored6016@uncensored6016 Жыл бұрын
  • 2007년이면, 미국에서 '애국자법'과 정보기관들의 '불법행위'로 인해 점점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뭐가 옳은 지 생각하게 하는 주제의 영화를 리뷰해주시니 덕분에 잘 봤습니다.

    @user-ww1rf3if7j@user-ww1rf3if7j Жыл бұрын
    • 확실히 '붉어지기' 시작했네요. 미국마저 붉어지다니 우린 누굴 믿어야 할까요

      @alsrudwl92@alsrudwl92 Жыл бұрын
    • 불거지다. 붉어지다는 붉게 물들다는 뜻

      @tph03307@tph033079 ай бұрын
    • @@tph03307 아 그렇네요... 수정했어요.

      @user-ww1rf3if7j@user-ww1rf3if7j9 ай бұрын
  • 괜찮은 영화네요... 흥행할수없는 스토리와 배경때문에 당연한 결과인데 이걸 제작자가 모르진 않았을테고 스스로 미국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싶었나봅니다.

    @ysyoon2586@ysyoon25862 жыл бұрын
  • 굿

    @gggui@gggui4 ай бұрын
  • 영화지만 참 상황이 끔찍합니다

    @maumlee5186@maumlee5186 Жыл бұрын
  • 재밌겠다요

    @user-bp9mo3hh2u@user-bp9mo3hh2u2 жыл бұрын
  • 망치로 도끼로 맞은 느낌의 영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user-fe9or6zb8g@user-fe9or6zb8g5 ай бұрын
  • 나레이션 하시는 분 목소리가 너무 무기력해서 잠이 잘와요 ㅋㅋㅋㅋㅋㅋ

    @OYT0724@OYT0724 Жыл бұрын
  • 제이크 질렌할 작품 눈은 진짜 미쳤네요…. 배우 안하고 프로듀서해도 큰 돈 벌 듯…..

    @Janghun13@Janghun132 жыл бұрын
    • 진짜 작품보는눈 장난 아닌듯

      @woo2581@woo25812 жыл бұрын
    • 이 영화 망했는데요?

      @user-ln6qq6gq6b@user-ln6qq6gq6b2 жыл бұрын
    • @@user-ln6qq6gq6b 아 님은 작품이 좋으냐 아니냐의 기준이 흥행했느냐 망했느냐인가봐요?

      @Jinicos@Jinicos2 жыл бұрын
    • @@Jinicos 아뇨 "프로듀서해도 큰 돈 벌 듯" 이라는 댓글에 대한 의문 입니다. 좋은 작품을 보는 눈이랑 돈 벌 작품에 대한 눈은 다른지 않나 싶어서요.

      @user-ln6qq6gq6b@user-ln6qq6gq6b2 жыл бұрын
    • @@user-ln6qq6gq6b 좋은 작품을 보는눈이 없어서 돈을 못번단 이야기는 수긍이 가도 좋은작품 보는눈이 있는데 잘팔리는건 몰라봐서 돈못번단 이야기는 수긍이 잘 안가네요. 잘팔리는거라함은 마블시리즈 같은거 말씀하시는건가요?

      @Jinicos@Jinicos2 жыл бұрын
  • 더글라스 CIA 지부장과 CIA 본부장의 얼굴을 보아하니 혹시 테러범이 스파이더맨이 아닌가하는 의심이 가는 조합

    @germanpopcat4257@germanpopcat42572 жыл бұрын
  • 먹먹하네요..

    @godroad2001@godroad20012 жыл бұрын
  • 이 영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user-vp3jz1le7e@user-vp3jz1le7e2 жыл бұрын
  • 제이크 이 양반은 영화 고르는 안목이 처돌았음ㅋㅋㅋㅋ 👏👏👏👏👏👏👏👏👏👏 게다가 내 영원한 금발 아가씨까지~~~😆😆😆😆😆

    @berryveg@berryveg Жыл бұрын
  • 2010년작 페어게임이 생각나네요. 심지어 그건 실화였는데.. 페어게임도 리뷰해주세요 ㅎ

    @grimsk@grimsk2 жыл бұрын
  • 제이크 질렌할..믿고 보는 배우

    @user-vc4et3bp3t@user-vc4et3bp3t Жыл бұрын
  • 모든일에 완벽을 기할순 없으니 다수를 위해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됩니다.

    @jslee3124@jslee31242 жыл бұрын
  • 명작

    @cutycut@cutycut2 жыл бұрын
  • 저 영화를 보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뮌헨 이 생각이 납니다. 피로 피를 씻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라는 그런 방법으로 완벽한 처벌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수작인데 이 작품도 그런 맥락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사실 9.11 이후로는 미국읜 제로 톨리먼트 정책 (미국에 위협이 될 만한 존재는 새싹부터 철저하게 파멸시키는 정책) 을 고수하고 있는데 과연 그것이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그런 부분을 예리하게 짚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만..........

    @daewookkim4795@daewookkim47952 жыл бұрын
    • Zero tolerance 제로 톨러런스

      @Mia-ye5cn@Mia-ye5cn2 жыл бұрын
    • @@Mia-ye5cn감사합니다. 그 부분이 틀렸군요. 오류를 잡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aewookkim4795@daewookkim47952 жыл бұрын
    • 복수는 신성한겁니다.

      @jmd9151@jmd9151 Жыл бұрын
  • 이런 게 정의라면 정말 무섭다.

    @aga7989@aga7989 Жыл бұрын
  • 아공 꼬시다. 모처럼 재밌는 영화 감사해요.

    @user-su8rb5bp5g@user-su8rb5bp5g2 жыл бұрын
  • 13:24 "legitimate intelligence" 합법적인 정보 (x) 진짜 정보 (o)

    @user-up7mm4ts1s@user-up7mm4ts1s3 ай бұрын
  • 미ㆍ중 갈등..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종교전쟁.. 소수민족억압.. 그외 수많은 얽매임.. 항상 죄없는 사람들만 고통이죠..

    @1tym951@1tym9512 жыл бұрын
  • 와 이거 명작이네

    @user-ce4lz4jj1d@user-ce4lz4jj1d Жыл бұрын
  • 제이크형 출연한 작품들 내가 본것들만. 나이트 크롤러, 데몰리션맨, 자헤드, 프리즈너스, 소스코드 오우 작품성 대박.

    @songyobkimi2222@songyobkimi2222 Жыл бұрын
  • 오 처음 보는 영화

    @user-cz7xe1xg5d@user-cz7xe1xg5d4 ай бұрын
  • 결국 테러범과 한패. 반전이 거듭되는 수작입니다

    @ji-hokim6140@ji-hokim61402 жыл бұрын
  • 돌고도는 피로서 피로씻는 이 싸움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 .. 둘중 하나가 완전히 역사속으로 사라저야 끝나는걸까요 ? .. 모두 서로를 잃어가면서 까지 이렇게 극단적으로 치닫게 된 원인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깊히 고민해봅니다.

    @net9769@net97692 жыл бұрын
    • 사실 수천년 전 이전부터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을 말살시키려고 했던 상황 (로마 제국의 유태인 학살) 이 있었던 것처럼 역사는 돌고 돌지 않나 하는 그런 걱정이 듭니다. 평화를 지키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하나는 힘이고 다른 하나는 대화라고 하는데..... 힘은 단계적으로는 효과가 있어보일지는 몰라도 지금처럼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올 수 있고 대화는 단계적으로는 별다른 효과가 없을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인간의 믿음을 바탕으로 해서 서로 같이 잘 살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저만의 생각이 너무 낙천적일 지는 몰라도 비관적인 생각보다는 그래도 희망이라도 품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적어보는 겁니다......

      @daewookkim4795@daewookkim47952 жыл бұрын
    • @@daewookkim4795 인간이라는게 진짜 대화가 가능한 지성생물체라면 그어떤전쟁 테러 등등 이런게 일어나지 않았을까라는생각을해보며 이와반대로 인간이라는존재는 태초 부터 본능적으로 상대방을 굴복시키는걸 당연시 여기는게 아닌가싶네요 그냥 인간의 폭력성이본성이라생각됩니다 현재를 사는 우리들은 그저 그 본성 본능을 아직까직 컨트롤하며 산다고생각되어지고요

      @user-fo4vq9vk1q@user-fo4vq9vk1q2 жыл бұрын
    • @@peterzek6480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미국이라는 국가도 역사 속 어느 나라처럼 사라질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 알겠으나 윗 댓글들, 영상과 관련하여 생각해보아도 좀 생뚱맞다고 여겨져 적어보았습니다. ps.저는 다툼과 전쟁이 있는 것은 그것이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들 중 가장 원초적이고 간단한 방법이기에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집단 등 서로 다른 존재들이 대화를 통해 의견 차이를 줄여나갈 수 있지만, 좁혀나가는 과정에서 정해진 기한없이 어찌보면 무의미하게 여길 수도 있기에 가장 간단하게 해결하려는 시도 즉 인간이기 이전 많은 동물들이 택하는 방법인 다툼,싸움,전33

      @goyangE_is_love@goyangE_is_love2 жыл бұрын
    • 외계인이 쳐들어올때까지 쭈우욱 싸울 겁니다. 머리 아프게 생각하지들 마셔요

      @user-sl5yu8dk4t@user-sl5yu8dk4t2 жыл бұрын
    • @@peterzek64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epyourhead9047@keepyourhead90472 жыл бұрын
  • 안와르와 라쉬드의 통화기록은 어찌된건지 아시는 분?

    @user-ls9ku1zx5g@user-ls9ku1zx5g2 жыл бұрын
  • 아이 인더 스카이 인상깊게 봤는데 이것도 개빈 후드 감독 작품이군요. 테일러 쉐리던 감독하고 드니 빌뇌브 감독 영화 거의다 좋아하는데 개빈 후드 감독 영화도 챙겨봐야겠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user-mw5qe1kp2r@user-mw5qe1kp2r2 жыл бұрын
  • 이것이 진실...

    @user-ed6vb5cm4w@user-ed6vb5cm4w2 жыл бұрын
  • 18:00에 나오는 샴페인이 뵈브 클리코 네요. 과부(뵈브)를 상징하는 샴페인을 나타낸 것은 영화적으로 미장센 같습니다.

    @PetroMandoo@PetroMandoo5 күн бұрын
  • 제목: 렌디션 (2007년作/미국-이집트 합작영화?) 감독: 개빈 후드 (1963-/남아프리카공화국) 주연: 제이크 질렌할(1980-/'매기 질렌할'의 남동생, '피터 사스가드'의 처남이기도한 미국 배우), 리즈 위더스푼(1976-/'스코틀랜드+미국'혈통의 미국인 여배우), 메릴 스트립(1951-/'마미 검머'-'그레이스 검머'자매의 어머니이자 미국 최고의 여배우/미국) 출연: 알란 아르킨(1934-/미국), 피터 사스가드(1971-/'매기 질렌할'의 남편, '제이크 질렌할'의 매형이기도 한 미국 배우), J.K.시몬스(1955-/미국), 밥 건튼(1945-/미국) -------------------------------------------------------------------------------------------------------------------------------------------------------------------------------------------- 무비도치님, 이 영화의 리뷰를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그런데요, 여기서 이 영화의 감독인 '개빈 후드'님은 1963년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나 먼저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1990년대 초부터 2004년까지 미국 헐리우드 배우로 활동하다가 영화감독으로 전향하기 위해 사실상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자신의 고향인 '남아공'과 새로운 업무국(業務國)인 '영국' 등 2개국을 오고가며 영화감독을 활동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무비도치님, 나중에 시간있으시면, '벤 애플렉'의 감독작이자 주연작이기도 한 영화 '아르고(2012년)'라는 작품도 꼭 리뷰해주세요!! '아르고'라는 영화도 '렌디션'이라는 영화와 함께 미국 CIA로 소재로한 영화이기도 하니까요!!

    @user-cc9rj4og3v@user-cc9rj4og3v2 жыл бұрын
  • 가끔식 메릴 스티립의 악역은 소름돕을때가있는데 이영화가 그러네요

    @jimmykudos1111@jimmykudos11112 жыл бұрын
  • 모든 것의 끝 모든 것의 시작점

    @user-uq4dl2pf3r@user-uq4dl2pf3r Жыл бұрын
  • 안와르는 i cant 라고 말함 즉 말할수없다 즉 숨기는것이 있지 물론 파월이 고문을 더한다면 진실이 들어날수도 있을지도 모름 그러나 미국은 고문을 통한 진짜 진실을 포기하고 찝찝하지만 자국민을 지키는것을 선택함

    @User_nothing522@User_nothing5225 ай бұрын
  • 저게 맞지 무서워야 테러단체랑 엮이려고 하지 않음

    @user-gv8gz9tq6b@user-gv8gz9tq6b Жыл бұрын
  • 제이크 질렌할. 남자인 내가 봐도 멋있는 분. ㅎㅎㅎ 명작이 많은 이유가 안목이 있어서군요. 저는 그럼 '아이 인더 스카이'로 갑니다~~

    @yaltamanoh8042@yaltamanoh80422 жыл бұрын
  • 14:48 옵티마 리갈이 나오네요

    @yoonjinho@yoonjinho2 жыл бұрын
  • 뭔가 연결이있어야 반전인데 아쉽다.......ㅡㅡ

    @c0braZ602@c0braZ6022 жыл бұрын
  • 질렌할 나오는 작품은 장르 안따지고 다 보는게 맞는듯

    @spmk373@spmk37310 ай бұрын
  • 괜찬은 영화인거는 확실한데 너무 어렵네요 때로는 영화소개가 영화감상보다 어렵렵다는걸 실감하면서

    @user-pf7jb2mi7g@user-pf7jb2mi7g Жыл бұрын
  • 스노든 리뷰 가능합니까?

    @COOJinDojun@COOJinDojun2 жыл бұрын
    • 아!! '올리버 스톤'감독님의 2017년작이요??

      @user-cc9rj4og3v@user-cc9rj4og3v2 жыл бұрын
  • 9:01 설마 악마는 프라다 그 보스임? ㄷㄷㄷ

    @sooki1@sooki12 жыл бұрын
    • '메릴스트립'님도 강렬한거 알긴알죠!!

      @user-cc9rj4og3v@user-cc9rj4og3v2 жыл бұрын
  •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안와르가 왜 테러범에게 전화했냐는게 안나옴. 끝까지 알 수가 없어서 정말 무죄인지 파악이 안됨. 단순히 테러와 고문이 닭이냐 달걀이 먼저냐 이런 얘기를 감독이 하고 싶은거 같은데 그로인해 정작 중요한 논리적 인과성이 깨짐. 실제 중동 문제는 단순히 고문 하나땜에 일어난 문제가 아니고 훨씬 복잡하고 이해 관계의 충돌 때문에 일어난 일임. 중동 문제를 단순히 감성적으로 도배하는건 제대로 이해할 수 없게 됨. 고문을 하던 안하던 미국이 전쟁에 참여하던 안하던 상관없이 분쟁이 일어나는 지역임. 거기엔 러시아, 이라크, 이스라엘과 사우디, 이란, 예맨 각각의 이해 충돌로 전쟁과 테러가 계속 발생하고 있음.

    @mutantalpha9513@mutantalpha95132 жыл бұрын
    • 좋은 관점이네요

      @SevenChanger7@SevenChanger72 жыл бұрын
    • 좋은 간점이네요

      @maybe0110@maybe01102 жыл бұрын
    • ㄹㅇ 끝까지 말을 안함

      @fnm1900@fnm19002 жыл бұрын
    • 좋은 강점이네요.

      @user-fk4wi7uu3s@user-fk4wi7uu3s2 жыл бұрын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아님?

      @user-vc4et3bp3t@user-vc4et3bp3t Жыл бұрын
  • 내 사랑 미국

    @user-kd1tl8vb8m@user-kd1tl8vb8m11 ай бұрын
  • 두개가 무슨내용인지 나만 못알아듣는줄 저런형식이었구나

    @user-th5gv7rl1p@user-th5gv7rl1p2 жыл бұрын
  • 심각해??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고민하지말고 실행해~

    @user-dg2kg4ht7n@user-dg2kg4ht7n6 ай бұрын
  • 정황상 안와르가 테러와 연결되어 있는건 맞는거 같은데... 프리먼 덕에 살았네요.

    @disopp@disopp4 ай бұрын
  • 14:49 기아 옵티마 리갈

    @Uber-mensch@Uber-mensch2 жыл бұрын
  • 이제 무비도치 님이 CIA의 감시를 받는 거 아니에요?

    @horieyui1976@horieyui19762 жыл бұрын
  • 아이 인 더 스카이도 좀^^😊

    @youngbogchoi5738@youngbogchoi57382 ай бұрын
  • 통화기록도 해명되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ghost2a@ghost2a Жыл бұрын
  • 힐러리 클린턴이 모티브였던 듯. ㅋ

    @imjaaa@imjaaa Жыл бұрын
  • 안와르 정체는 알수가 없네요? 아님 정말 무죄인가요?

    @kyzer8525@kyzer85252 жыл бұрын
  • 종교 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그 가족들은 남은 평생을 고통과 슬픔에 빠져 살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인간의 가치가 무엇인가? 서로 죽이고 죽임 당하는 것인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user-vc4et3bp3t@user-vc4et3bp3t Жыл бұрын
  • 언씽커블과 반대되는 영화네여. 선과악의 경계가 정말 모호해지는...

    @Jaeyoung002@Jaeyoung002 Жыл бұрын
  • 테이큰1 보면 주인공(미국첩보요원출신)이 전기 고문을 하는데 옛날에 이런건 3세계 국가에 맞겼는데 그런나라는 전기가 잘안나와서 하기 어려웠다는 대사가 있는데 이 영상보고 테이큰 다시보다가 그장면 나오니까 다르게 다가오네요

    @user-cc5nr4mo4t@user-cc5nr4mo4t28 күн бұрын
  • 누가 이 카오스에 감히 발을 담그랴

    @japs815@japs8152 жыл бұрын
  • 이 영화같은 일이 꼭 미국에서만 일어날까?

    @user-tb5fv1dg6h@user-tb5fv1dg6h Жыл бұрын
  • 근데 저 여자 관료 말도 일리가 있음. 만약 저게 누명이 아니었고 풀려난 테러범이 테러를 저질러서 50명이 죽는다 하면 그 책임은 여자 관료한테 있잖아 만약 경찰이 용의자를 잡았는데 정황 증거는 확실하지만 물증이 없어서 풀어줬다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면 경찰을 욕하면서 이런 건 다르게 보잖아 보호받는 사람과 보호하는 사람의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

    @user-vx4ny6gm6r@user-vx4ny6gm6r Жыл бұрын
  • 겨우 전화기록가지고 저러는게 말이 되나...

    @jasonlee4814@jasonlee48147 ай бұрын
  • 디아헌터가 날 이리로 끌고 왔다..............

    @user-uz1dq1tl8c@user-uz1dq1tl8c Жыл бұрын
  • 할리웃의 많은 영화감독들이 그렇듯 반미적인 메세지가 가득 들어 있는 영화였죠. 제 기억에 제대로 오픈하지도 못하고 망했던데... 미국은 테러범들에 의해서 하루에 수천명을 잃었고 미국대사와 그를 지키려던 해병대원을 처절하게 잃은 나라입니다. 지금도 세계 테러범들이 가장 공격하고 싶어하는 대상 1위구요. 이런 영화가 미국에서 히트를 칠 수가 없죠... 다른 나라에서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영화는 투자비용도 못건진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

    @cnyra2653@cnyra26532 жыл бұрын
    • @Alex Gossip 세외가 아니라 미국에서 살면서 미국공군에서 근무하기에 아는 겁니다.

      @cnyra2653@cnyra26532 жыл бұрын
    • @Alex Gossip 음모론 종자들ㅋㅋㅋㅋㅋ 결국 자기들 추론일 뿐이면서

      @user-ln6qq6gq6b@user-ln6qq6gq6b2 жыл бұрын
    • @Alex Gossip 테러범이 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게 미국에 세뇌된거라고요?

      @user-ln6qq6gq6b@user-ln6qq6gq6b2 жыл бұрын
    • @Alex Gossip 맞췄다는 증거. 유대금융이 예고했다는 증거는 어디있죠? 그리고 암튼 테러범 샏기들이 무고한 사람 죽인건 사실이 아니라는 거죠?

      @user-ln6qq6gq6b@user-ln6qq6gq6b2 жыл бұрын
    • @Alex Gossip 세상은 넓고..

      @AIM_1995@AIM_19952 жыл бұрын
  • 현 시대의 절대 악은 관계없는 선량한 사람을 죽이는 테러라고 생각되네요.인간적인 고뇌는 이 세상 존재하면서 늘 있는것이지만 테러는 용서할 수 없네요.

    @user-tv3jk732abc@user-tv3jk732abc Жыл бұрын
  • 코로나로 영화관 못가서 vip최고등급에서 일반으로 강등되고, 통신사 1년에 12장 영화티켓 6장으로 줄고, c모 영화사는 터키에서 투자실패로 몇조원 손실난거 코로나 핑계대고 관람객줄었다고 티켓값 계속올리고, 안그래도 스트레스도 쌓여서 이젠영화관 안간다고 다짐했는데 이 리뷰보고 다시 영화가 좋아졌습니다 이런 시간교차액션스릴러 "벤티지포인트"도 재미있습니다 아마 무비도치님 리뷰에 있을껍니다ㅋ

    @doosunyoon790@doosunyoon7902 жыл бұрын
    • 무슨통신사길래 1년에 12장을 줬나요? 지금은 6장이라해도 어디인지 skt kt u?

      @Kim-kk2lm@Kim-kk2lm2 жыл бұрын
    • 그런 이유로 영화관을 안간다고 다짐까지 했었군요. 다시 좋아졌다니 다행입니다.

      @RoadSeaStars@RoadSeaStars2 жыл бұрын
    • @@Kim-kk2lm skt

      @jmd9151@jmd9151 Жыл бұрын
  • 9:10 어릴때 미국은 고문을 외주 맡긴다는 얘기 듣고 충격받은적이 있었는데 그걸 여기서 보게 되네 ㅋㅋ

    @user-st2my4yr7d@user-st2my4yr7d Жыл бұрын
  • 어차피 내가 서있는곳이 선과 진리 아닌가...

    @user-sd8wm7pk1k@user-sd8wm7pk1k2 жыл бұрын
  • 나는 세상에서 테러가 없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테러가 있다는 사실. 근데 더 암울한건 그 테러 가담자가 누군지 알 수 없다. 근데 더더 암울한건 테러 색출 과정에서 진짜 범인이지 아닌지 고문이 아니고선 알기가 힘들다. 근데 더더더더 암울한건 그 과정에서 피해자도 생기고, 그렇다고 피해자 보호가 앞서다가 수십명이 테러로 사망할 수 있다. 근데 이 둘의 주장이 다 맞다는 거. 누구를 보호해야하는가?? 그 경계선은?? 경계선의 정의는 어케 내려야 할까? 그나저나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 죽게 될 정도로 형의 복수를 해야만 했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말입니다. 남자도 심정이 복잡했겠어요. 색계처럼 의도적으로 접근했는데, 사랑하게 되어서 실패하게 된 작전.

    @user-bo7gw4zd6u@user-bo7gw4zd6u2 жыл бұрын
  • 흔한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게 뭔데 ㅅㅂ' 하는 결말의 영화

    @user-zy5td6zj6n@user-zy5td6zj6n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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