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작 ‘찰리 윌슨의 전쟁’입니다
어퓨굿맨, 웨스트 윙 등으로 유명한 각본가 아론 소킨이 각본을 맡았으며, 헐리웃 최고의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 실화 배경의 정치영화입니다
1979년 벌어진 소련 아프간 전쟁에서 미국은 찰리윌슨 의원이 주도한 사이클론 작전으로 소련을 아프가니스탄에서 패퇴 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 찰리 윌슨은 1973년부터 97년까지 무려 12번이나 하원의원에 당선된 인물이며 영화 개봉 3년 후인 2010년 텍사스에서 숨을 거둡니다
영화는 7500만 달러라는 적지 않은 제작비에 1억 2천만 달러라는 흥행을 기록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진 못했습니다
주연배우들의 면면을 볼 땐, 조금은 실망스러울 수 있겠는데요,
정치, 그리고 냉전시대를 다룬 영화이기에 흥행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앞서 리뷰한 ‘비스트’는 아프간 전쟁에서의 소련군을 다루고 있다면 이 영화는 왜 그들이 아프간 반군에 그렇게 고전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보여줍니다
함께 감상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쟁이란 잔혹한 상황,
그리고 그것을 뒤에서 움직이는 거대한 손길에 대한 영화
‘찰리 윌슨의 전쟁’
무비도치가 추천합니다
영화는 유튜브에 있습니다
화면이 조금 깨집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원본은 괜찮은데 말이죠.. ㅜ 업로드 중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행히 감상에 큰 문제는 없지만, 신경쓰이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ㅜ 더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1주일에 1편은 무조건 보고 다음주를 맞네요
내 컴퓨터가 문제 생겼나 싶어 수리할 뻔... ㅎㅎㅎ
감사합니다 제 핸드폰문젠가 했네요!
폰에 문제있나 했어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제 패드가 잘못된줄알았잔아요 산지 1달됬는데 ㅠㅠ
일도 기대안하고 눌렀는데 배우도 스토리도 좋아 흐믓하게 돌아갑니다
전쟁 끝나고 당연히 마무리로 교육을 시켰어야지... 애들 싸움꾼 만들기 싫으면.... 10억달러를 써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는데 100만달러 쓰기 아까워서 불행의 씨앗을 키우다니... 진짜 미련한 관료는 한 치 앞도 보지못하는 아둔한 자들인듯.
아무것도 없는자들은 두려운게없어요 그럼 안락사로 합법해주던가 코란에 나온것에 자살하지말라도 맞지만 안락사는 이건 정말 중요한문제에요. 그렇습니다 영구적인 존엄책이죠.
재미있네요 그간 본 너튜브 영화중에 가장 유익했네요
10억을 썻는데 전쟁 예방을위한 100만을 쓰기가아까워서 저러는건보면. 어느나라든 관료들은 비슷한가봅니다
사실 미국이 학교지었어도 결과는 똑같았을거임
@@tksskrwlwnrnal 소용없어요 공산주의 사상은 나눔입니다. 일반정인 방법으로 이길방법이 없어요.
@@user-xz3ys3eg3q 이래서 계몽이 필요한건데 말이죠 민중이똑똑할수있도록
@@user-xz3ys3eg3q 공산주의는 계몽과 빈곤퇴치로 격멸 가능합니다. 우린 이미 체험 해잖습니까?
미군이 한반도에서 초콜릿 안뿌리고 김일성이 625침략 안했으면 공산당에 대한 반감 없고 미국에 대한 이미지 없어서 한국도 공산화 되었을거임. 가난하고 못배운 자들에게 공산주의는 너무나도 달콤함. 특히 196-70년 공산주의가 자본주의보다 일시적으로 나아 보였을때눈 더더욱. 대한민국은 기적의 기적의 기적임
초집중해서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톰형은 진짜 다작했구나... 도치님 덕분에 진짜 많이 알게된거같아요
근데 웬만해서 다 재밌는거 같아요..
보통 톰형이면 톰크루즈아니야?ㅋㅋ 톰삼촌하자
@@user-rc9rd2eg3o 야옹이🐈 톰두 있어요.
5억짜리 아파트에 500만원 아껴서 층간소음 만드는.....
그 층간 소음에 그 집에서 사람이 죽네요.
이런 명작을 못봤네요 감사합니다
훗날 미국이 지원한 수많은 무기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미군과 그 동맹군들을 상대로도 불을 뿜는다
그러면 미국 군수업체들은 더 좋은 무기들을 만들어 미국에 판다 돈을 번다 무한반복이다
그리고 군수업들은 그 돈으로 정치인들에게 로비를 하고..
1982년 탈레반(무자헤딘)을 "자유의 전사"라 칭송했다. 아프카니스탄의 반소 무자헤딘( 탈레반)에게 스팅어 미사일을 보내는 통로로 사우디의 재벌가 아들 오사마 빈라덴이 동원되었다. 소련이 10년 만에 쫓겨난 뒤 미군이 20년동안 즉 이 영화가 만들어진 2007년 당시에 이미 미군은 아프카니스탄에 파병되어 오사마 빈 라덴잡는다며 개입한 것이다. 그리고 부자감세로 인한 재정적자로 의회 예산대신 국채발행으로 20년동안 쏟아부은 아프카니스탄에서 도망친 것이다. 즉 영화가 말하는 학교설치비용따위는 엉터리였다. 80년대에는 소련이라는 거대악이 있었기에 군수산업으로 들어가는 군사예산이 손쉽게 투입되었으나, 소련붕괴후 90년대에는 주적이 없어진 군수산업은 불황이었고. 그러다 2001년 9.11이후 "테러와의 전쟁"으로 치장한 뒤 2003년 핵없는 이라크를 침략하여 토마호크 미사일로 어린애들을 죽여가며 떼돈을 번 것이다. 그래서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가 있다고 사기쳤던 부시의 거짓말이 폭로된 후 '아부 그라이브'에서의 잔혹한 미군테러가 알려질 수 있었다. 끊임없는 전쟁만이 방산업 로비스트 조앤 헤링이 몸로비로 찰리 윌슨을 홀려가며 피와 무기로 번 돈으로 사치스런 생활을 유지하는 방산업 호황을 누릴 수있기에 지금 대만전쟁위기니 한반도 전쟁위기를 선전해대는 것이다.
파키스탄의 독재자 지아 울 하크는 소련군이 철수하는 제네바 조약의 1988년 CIA에 의해 비행기 추락으로 죽음을 당한 것이다. 거스트는 영원한 악의 축 CIA 박정희 제거시킨 CIA 김재규는 KCIA
어라. 실컷 썰을 풀었더니 누가 내댓글을 지운거요? 이 새벽에
전후복구 지원을 못하다니 참...
톰행크스 영화는 언제나 친근감있게 느껴집니다. 실화영화는 언제나 기억속에 저장되는 느낌입니다. 상사와 말다툼하고 유리창깨는 그분은 미션 임파서블에서 악당대장으로 나왔던분 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 악당대장 역이었죠
'시드마이어의 문명'은 고증겜이었네요. 주요 적대국과 싸우는 제 3국에게 돈과 사치품을 지원한 대리전쟁이 제일 편하지만, 너무 강력해진 해당국가가 전쟁을 이기고 돌아와 유저를 압박하기 시작하죠.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 서방에게 제공받은 무기로 서방을 위협하는 이슬람 테러리스트.
구독하길 잘했네요.
와 재밌다
와... 저런 실화가 뒤에 있었구나... 알 카에다가 만들어진 배후에.. ㅜㅜ
좋은영화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볼때마다 아쉽네요
역사는 반복된다는게 중일전쟁때 지원해준 중공군이 나중에 625때 미군과 싸우고, 아프간 소련 전쟁때 지원해준 반군이 나중에 미국을 공격하니 역사란 참 흥미롭네요
저 무기들이 수십년뒤에 자신들의 목을 조르게 될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0 0 딥스테이트 ㅋㅋㅋㅋㅋ
사실 그 무기 자체는 별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기껏 해봐야 스팅거(배터리가 아직 살아 있다는게 더 신기한) 미사일 정도가 안그래도 빈약한 대공망 지원인데 당초 초반에 폭격을 전폭격는 이게 도달할수 있는 거리 밖에서 폭격을 해댔고 무장의 경우는 구소련에게 받은 AK나 그보다도 더 오래된 소총(심지어는 1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된 무장까지 포함해)이 주 장비였습니다.
@0 0 와 딥 스테이트 같은 음모론 믿는 틀딱 여기 또있네ㅋㅋㅋㅋㅋㅋㅋ
@@javaxerjackCIA 가 무기 회수했다고 들었는디
@@Reansensei111 월남전 때 한국군도 의도한 전투 중 손실이 많았죠
실화였다니....ㅎㄷㄷ!😊
ㅎ오사마 빈 라덴이 CIA의 스팅어 미사일을 "자유의 전사" 무자헤딘(탈레반)에게 공급했던 사우디 건설재벌 라덴가 아들
몸로비스트 조앤 헤링이 말한 다른 비밀작전이 레이건때 이란-콘트라 스캔들입니다. 이란에게 무기판 돈으로 니카라과의 콘트라반군을 지원했던 것
13년전 영화라니 와우
미국은 한국이라는 훌륭한 교보재가 있었는데 그걸 써 먹지 못했죠.... 말한 것처럼 전쟁때 지원한 비용 1/100만 썼어도 소련 턱 밑에 훌륭한 친미 반공국가를 만들 수 있었을텐데 하필 그 무렵에 터진 동유럽 공산 독재국가 붕괴에 신경 쓰느라 제대로 전후처리를 못해서 그 사단이 났죠.... 참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종교도 무시 못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종교가 아닌 살려고 전쟁한거니 목숨걸고 나라를 지킨거고. 저들은 종교때문에 망하고 있는거 아닐지
이슬람 국가들에게 서구식 민주주의를 대입하고 그러한 사상을 표방하는 정권을 세우고자 한 노력은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긴 합니다. 당장 2011년 아랍의 봄에 개입해 아랍 지역의 이슬람권 국가들에 서구식 민주국가를 세우고자 했던 노력들이 지금 어떻게 되었는가를 보면은 답 나오잖습니까?
@@user-eg1ht2wo2r 다 IS에게 넘어가고 내전 이라는 똥통에 빠져서 허우적 했죠.
정치에서 이슬람 빼고 세속 주의 가기 힘들죠. 스스로 뼈속까지 다 바꾼 터키도 요즘 이슬람 쪽으로 기운거 보면. 거기에 시아 수니문제. 오랫동안 중앙 집권적 국가가 아니고 서양 열강에 의해서 그어진 나라서. 부족 문제.
@@ehdgofkd 아랍사회주의나 바트당이 그러한 세속주의와 아랍 민족주의의 단체들이었는데 그 엘리트들도 결국 변질돼 국제사회에 지금의 시리아, 이라크를 안겨줬지요.
자막이 나올때만다 무슨 뉴스 속보같이 나오는데 이상한거 같아요. 말하시는걸로 충분히 정보는 전달이되는데 자막이 나올때마다 집중이 안되요 영상 잘봤습니다.
이정도면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니라 톰행크스는 보이지 않는 전쟁의 신👍
배우 호프먼 진짜 카리스마가 엄청난데 떠나셔서 아쉽네요 ㅠㅠ
중간중간 화면이 꺠지는데 저만 그럼 ?
저도요
저두..
폰바꿨는데 폰이 이상한줗
저도ㅜ
보다 기분 완전 잡침..
훈련시키고 자국테러해준꼴... 세상은진짜..
@silva neymar 근데 저런 전쟁 안해도 어짜피 소련은 계속 피 힐리고 있어서 언젠가는 망했을거임
굳이 아프간 많이 안도와줘도 소련은 이미 망해가고 있었죠. 프라하의 봄을 시작으로 소련 연방국가들이 서방국가의 자본주의를 따라가기위해 하나둘씩 소련연방 탈퇴하였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체르노빌 원자발전소 터져서 날라갔을때 소련 전체예산의 대부분을 방사능 유출 사고 수습하는데 쓰이다가 결국 파산한겁니다. 게다가 그때 사고수습에 쓰인 군장비 20%가까이가 방사능에 오염되어 버려졌죠.
@@user-ri4tw2dw9q 그건 가정일뿐임. 북한도 그렇게 망한다고 해도 안망함.
@@jeongted8246 역사에 만약은 없음 가정을 하고 얘기하되 그걸로 결론지으면 안됨
10:32 미국 하원의장이 "알라후 앜바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슬람의 전파성이란 정말 대단하다구웃 아앙♡
양날의검이죠.,👍🎬
전쟁을 이기고 그 뒤로 학교도 지어주고 도로도 깔고 병원도 지어줬다면 알카에다도 없고 구일일테러도 없었을 확률이 더 높았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ㅇㅈ 소련만 엿먹이고 10년 동안 전쟁하면서 박살난 나라는 토사구팽해서 수 억 달러와 무고한 미국인들의 목숨으로 대가를 톡톡히 치름ㅋㅋ
학교 와 병원을 지어주고 도로 깔아도 미국과 서방에 대한 악감정이 빠진 이슬람 틀딱충들이 가만히 있겠음? 팔레스타인과 이란, 그리고 레바논 핑계 삼아서 반미감정 조장 시켜서 그 학교와 병원, 그리고 도로를 부수고 이슬람 꼴통식 으로 다스릴게 뻔함.
글쎄요 그 꼴통들은 있던 문화시설, 교육시설 죄다 깔아 뭉개는 놈들이라.. 확률은 반반일지도
@@user-kt8yp5ho2y 배부르고 등 따듯하면 극단주의자들이 권력을 잡을 수가 없음ㅇㅇ
@@fireball890 근데 이슬람은 그거와 상관없이 극단주의자들이 득세함.
도치님 킹덤오브헤븐이라는 영화도 리뷰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톰 행크스 나온 영화는 다 평타 이상임
세이모어 호프만.. 너무 일찍 떠나버린 명배우..
코미디언 로빈 윌리엄 시인들의 학교
와..천조국..
미국이 아프간에서 철수한 상황에서 보니 참 미묘하네요
ㅎ소련은 10년 만에 미국은 20년 만에 철수한 아프카니스탄. 문제는 아프카니스탄에서 20년동안 17만 명이 죽었는데 한국은 그 기간동안 자살자가 24만
그래도 10년을 소련을 괴롭힌 공작.. 러시아입장에선 저 하원의원은 악마로 보일듯..
항상 세상일은 그래요 하나가 끝나면 그동안 뿌려진 새로운 문제의 씨앗이 마침내 자라서 모습을 나타납니다 그래서 인류의 역사책은 계속 새로운 전쟁과 투쟁이 기록됩니다
거기다 파키스탄 국경에 민간 조병창도 만들어서 총기와 탄약도 만들어서 도와줬죠.
전쟁을 지원하느라 10억 달러를 썼는데 전후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를 못쓴다니... 어이가 없네요. 인도, 중국, 파키스탄이 서로 분쟁 중인 영토의 값어치가 그들 세나라가 영토분쟁하느라 허비한 전비보다 훨씬 작을 것이라 추측됨.
눈물나는 사실은 미국 - 아프간 전쟁은 더 길어지고 있다는 사실이겠네요
헐...
멋진나라 미국!!!!!
거스트 점마 엄청 괜찮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영화에서 요르요스 깜빵에 넣었다는거 보고..영화는 영화로 봐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군요.
와... 이런 배우가 나왔는데 왜 몰랐지
0:08 검열되었습니다.
모든일엔 마무리가 제일 중요하다ㅣ,,
그리고 저 때 남은 10세 정도의 고아들은 학교가 없어서 죄다 이슬람학교 들어가 이슬람 원리주의만 배운 채 탈레반이 되었지 ㅋㅋㅋ
그쵸…탈레반의 뜻이 학생들…
이거 의외로 수작이네. 왜 이걸 몰랐지;;
보좌관..진짜 미인이네요.
저때 만든 무기들이 졸라 괜찮아 지금까지도 잘 먹히는게 개떡 같다는거
영국이 점령지의 문화를 이해하다 못해 점령지 '내' 문화 차이를 이용해 서로 피튀기며 싸우게 만드는데 도가 텄다면, 아예 타 문화 이해를 할 생각 자체를 안해서 돈다발을 뿌리고도 적을 늘리는건 미국의 종특........
아... 막판에... cia 저 저 요원이 대단한 사람이았네 개똑꼭
비서 역할은 누구일까요?
이래시전후처리가중요...
전쟁을 위한 자금으로 십억달러를 들이붓는데 전쟁 예방과 우방국으로 키울 자금으로 백만달러도 쓰지 못한다니 전세계 수많은 친미국가들을 키운 방식을 따라가지 않네
국가예산을 이권이 없는 해외분쟁지역에는 투입하지 않는다,,
그러너 저렇게 해서 소련을 붕괴 시켰으니...
저 무기가 20년뒤 다시 미국을 겨눔
특히 스팅어 아프간전초기(2001-2003)에 블랙호크,휴이,아파치,코브라,치누크가 격추될줄은 누가알았을까요
뒷정리만 잘했어요 911은 없었을텐데 ...
미국은 욕심때문에 벌받은거임 죽은사람이 무슨죄야;;
@@user-gv5dn3lw8s 차라리 이익에만 욕심냈으면 그 사단은 안났음. 욕심에 어줍잖은 정의감이 더해져서 일어난 참사지. 차라리 독재국가를 지원해서 근본주의 종교집단이 탄압받았으면 테러는 없었을듯
없긴~ 부메랑은 항상 있는 법
@@user-gv5dn3lw8s 국가가 이득을 위해 욕심을 부리는게 뭐가 잘못이라고 모든 인간은 탐욕이있는데 그걸 제어할수있으면 다 공산주의하지 ㅋㅋ
결국 소련이 기빨려서 무너지게만든 업적이긴한데 대놓고 파병한 것도 아니고 한국처럼 전후원조를 해준것도 아니고 해준다쳐도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니 돌아온건 9/11 ㅠㅠ
8:20 잉센?
오늘 넘머 추븐거~~
우리도 6.25 전쟁 끝나고 미국이 자본 쏟아부어서 복구지원 안해줬으면 민주주의랑 공산주의로 나눠서 계속 싸우면서 아프간꼴 났을지도 모르겠네
톰과 줄리가 같이 나오다니,게다가 비열한? 역도 잘한다
스팅어는 헬기 잡으라고 만들어진 무기입니다. 헬기 특성상.. 스팅어에 겨냥되면 절대 못 피합니다. 이렇게 좋은 무기를 이스라엘과 프랑스도 만들었고.. 한국도 최근에 만든게 현궁입니다. 실제로 사격장에서 쏘는걸 참관했는데... 보고 느낀게... 전투기는 거리상 멀어서 잘 안 맞을수 있어도.. 사정거리에 들어오는 애들은 탱크가 됬던, 헬기가 됬던.. 냅다 꽂아버립니다. 절대 못 피해요.
맨패드 특성상 탄두 중량이 2kg남짓해서 사실 잘 방호된 항공기는 격추를 모면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su25개구리 발 같은 중장갑 공격기는 어림도 없었고 가장 많이 잡은 mil 17 힙이나 mil24 하인드도 기체가 튼튼해서 곧잘 생환하곤 했습니다. 또한 쏘련군도 즉각 대응 전술을 개발해서 플레어 살포나 집단 공격 전술로 일부 선봉조가 아예 고고도로 먼저 진입하여 맨패드 사격을 유도하면 후속하는 초저공 침투 킬러 조가 맨패드 위치를 로켓탄이나 기관포 사격으로 쓸어버리는 헌터킬러 전술로 맨패드 팀을 조직적으로 사냥해댔기 때문에 그렇게 일방적으로 당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명중탄 나면 임무 포기하고 빨리 기지로 돌아가야지 꾸물거리다가 2탄, 3탄 날아거나 기계 고장이 심해져 추락할 수 있었기 때문에 쏘련 헬기 작전을 크게 위축시킨건 사실입니다.
@@hawk8873 메뉴얼대로 사용하면, 스팅어에 격추 안되는 항공기는 없습니다. 스팅어의 가장 큰 문제는 스피드와 사정거리입니다. 헬기의 경우는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서 사용자가 제대로 겨냥한다면 추락한다고 보면 됩니다. 군시절때 사격 했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이건 못피하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미국은 종교전쟁을 하지 않는다면서 하원의장이 난민총에서 연설하는 내용은 보통 종교전쟁에서 하는 연설
스토리를 갖고 영화를 고르시는듯ᆢ
소련 헬기 34대 격추, 전투기 21대 격추, 전차 67대 격파... 세계무역센터 두 동 붕궤
괴
소련, 미국 다 이긴 유일한 국가(?)
이렇게 해서 대령님이 스팅거 가지고서 미국가고 태국에서 나름대로의 충실한 (격투기)삶을 살던 전역 군인이 자기 전문전인 정글전이 아닌 산악전을 하러 가게 되는 것이로군요.
유난히 화면손상이 많네요
영상이 조금깨지는거같네요
2001년 9월 11일은 제가 아는 미국의 쌍둥이 무역빌딩, 팬타곤, 백악관 근처 테러 사건 맞죠...?
9월 11일 4대의 비행기를 하이재킹해서 쌍둥이 빌딩에 두대, 펜타곤에 한대, 백악관에 한대를 박았죠. 그러나 백악관으로 가는 비행기는 비행기안 시민들의 저항으로 인해 인근지역에 떨어져 실패로 돌아갑니다.
13:52 전원 아님?!
그 일부말고도 다른조직이나 사람들이 합쳐져서 알카에다를 만들었기에 일원이라고 한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결국에는 최초 전략이 확장됬을뿐
20년뒤는 모르겠고 우선 당시 가장 큰 위협인 소련을 깨는데 일조했으니 미국입장에서는 영웅이 맞겠죠
그렇긴 합니다
워킹데드에 나오는 유진이 CIA요원으로 나오네요?
문제는 미군 헬기도 격추해서...
그리고 미국은 이렇게 많은 액수를 지원했고 많은 무기가 넘어갔고 그 무기가 미국을 향해 돌려진 아이러니한 일
보좌관님 이쁘당 ㅋㅋㅋ
아론 소킨의 뉴스룸도 정말 대작이죠.
마지막까지 쏟아부어서 한 일 대만 같은 골수친미국가로 만들지 못한것이....
본인이 쏜 총알들이 자기한테 돌아올 줄이야~
민주주의교육이중요함
그보다 먼저 경제발전이 중요함.
끝이 중요한이유
지금 아이에스 아프간 테러조직들이 저때부터 만들어졌군 ㅠㅠ
마치 지금의 우크라이나처럼 느껴지네요. 올려주신 영화 리뷰 잘 봤습니다😊
빙고. 미국은 이미 2021년 11월 부터 러시아의 침공을 젤렌스키에게 제공하고 예상하고 있었던 것. 무능부패한 젤렌스키가 나토가입포기의 전쟁예방대신 나토가입 국민투표강행으로 전쟁을 자초했던 것. 그래서 22년 2월 전쟁발발 전 우크라이나 100대 부자들은 모두 돈싸들고 탈출했고 가난한 사람들만 죽임을 당하는 중
진짠가
결국 토사구팽의 끝은 이러것~삶이란 난해하고 어렵다ㅡ.ㅡ:
625 전쟁때 소련이 탱크와 총을 북한에 지원해 줘서 ㅈㄴ쳐발렸지 이제 당해 보닌깐 어때
에치슨 라인..... 지못미 .
찰리의 초콜릿 전쟁
ㅋㅋㅋ
ㅡ,.ㅡ ;; 자기 들이 준 무기가 자기 나라한테 오게된 계기구나...
이 영화, 각본이 무려 아론 소킨인 것뿐만 아니라 감독의 필모도 대단하죠, 여기서는 종교에 미친 악녀로 나오는 줄리아 로버츠를 제2의 전성기 쯤 만들어준 클로저를 감독하기도 했고, 약간 싼마이 느낌이 없지 않지만 워싱턴의 스캔들을 다룬 프라이머리 컬러스도 상당히 공들인 작품이었죠.
ㅎ군수산업의 몸로비스트
맞어... 정복한 지역에 자국보다 더 돈을 꼴아박을게 아니면 의미가 없다그랬음... 군복을 입지 않은 군인들이 나타나면 전쟁은 이미 진거임...
이일로 미국은 답안나오는 아프간에 2천조를 쓰게되는... ㅋㅋㅋ 영웅이 아닌거 같은디.. 그냥 두었서도 소련은 붕괴 중이였고. 쩝. ㅎ
항상 미국은 그게 문제야 민사 작전은 꽝이라니깐.
영원한 동맹은 없다.. 항상 끝을 완벽하게 매듭짓자
ㅎ지아 울 하크가 1988년 비행기사고로 죽임을 당한것처럼. 거스트는 악마
이 영화를 보면 거스트 애브라코토스라는 인물은 주인공 찰리 윌슨의 든든한 조력자로 볼 수 있겠지만 이 인물도 그리 깨끗한 선역이라고 볼 순 없지요 이 인물이 15년동안 그리스에 있다고 했는데 당시 그리스의 반공 군부독재정권을 지원해주던 임무를 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보기관의 인물들이 언제나 굿가이로만 보일수는 없는 대목인것 같습니다
원래가 그런 더러운 일 하라고 만들어 놓은게 정보전, 비정규전 담당자들이죠. 세상이 공정하고 깨끗하게 돌아가게끔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죠. 아니, 적어도 그런척 할 수 있게 해준 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