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플렉스] 금요일 저녁 8시50분 방송!
#오은영 #도경완 #유아자위 #성교육 #유아 #태아자위 #유아상담 #자녀양육고민 #다큐플렉스
MBC의 따끈따끈한 영상을 내 맘대로 편하게 즐기는 채널🌀
#엠뚜루마뚜루 : url.kr/CqF38V
* [다큐플렉스] 풀버전 보러가기
✔ WAVVE : www.wavve.com/player/vod?prog...
✔ iMBC : www.imbc.com/broad/tv/culture/...
[다큐플렉스] 금요일 저녁 8시50분 방송!
#오은영 #도경완 #유아자위 #성교육 #유아 #태아자위 #유아상담 #자녀양육고민 #다큐플렉스
MBC의 따끈따끈한 영상을 내 맘대로 편하게 즐기는 채널🌀
#엠뚜루마뚜루 : url.kr/CqF38V
* [다큐플렉스] 풀버전 보러가기
✔ WAVVE : www.wavve.com/player/vod?prog...
✔ iMBC : www.imbc.com/broad/tv/culture/...
이분은 후배 육성, 제자 육성에 힘 쓰시면 좋을 것 같다. 물론 가르치고 있으시겠지만 이분의 노하우나 관찰력 심리학적인 부분이 국가의 보물급이라고 생각함..
방송에 이분이 자주 나오셔서 그렇지 유아전문가들 많으시답니다
세계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도 이 분은 우리나라의 보물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의 선생님이십니다
이분 원래 교수셨어요 ㅎㅎ그런 걱정 님이 안 하셔도 됨
진심 오은영쌤 세계관 최강자 느낌
굳이 불안하지 않더라도 비비거나해서 이부분이 기분이 좋네?하고 알게되는건 자연스러운 유아 성장기의 성애행위라고 알고있음.. 나중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다가 다시 사춘기즈음해서 성행위에 대해 알게 된다고하네요
그른가 난 내기억속에 한 6살부터 자위했는데 27까지 꾸준히 함 진정한 자위영재가 아닌가 싶음
@@user-dm3rv4tj2u 시발 자위영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위인지 모르고 다른사람한테 보여주고 그런 썰 찾아보면 많음 물론 바지벗고 하는건 아니고 비비거나 그런식으로 하지 애기니까
@@user-dm3rv4tj2u ㅅㅂ 사실 나도 그럼ㅋㅋㅋㅋㅋㅌㅋ
다 크고 나니까 쫌 부끄러움 ㅜ 엄빠앞에서 해서 완전 흑역사됨 ㅠㅠ
이거 보니 눈물만 나옴 .. 왜 나때는 저런 교육이 없었던 걸까 .. 유년 시절 첫 기억이 5살때인데 어린이집에서 그 행위를 한걸 어머니가 원장님께 듣고 집가서 그 생식기 부분을 가위로 도려내버린다고 집안에서 가위를 든 엄마를 피해 도망다니면서 공포에 질려 울부짖었던 최악의 기억.. 현재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는데도 난생 처음 보는 엄마의 험악한 표정까지 아직도 너무나 생생함 그 일이 있고나서 절대 그 행위에 대해 잊을 수 없었고 몰래몰래 하다가 또 걸려서 6살때쯤 아빠가죽벨트로 온몸을 얻어 맞고 .. 그 이후로 자위중독에 걸렸던 것 같음 초등학생때도 자위를 하고 나면 내 자신이 너무나 수치스러워서 엉엉 울고 자기 전에 이제 이런 더러운 짓은 하면 안된다고 무교였지만 하느님께 기도까지 하고 하 ...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문득문득 떠오를 때가 있는데 너무 안쓰럽고 수치스러워 울 것만 같다.. 감정기복이 유달리 심한 것도 이런 이유 아닐까 싶기도 한데 상담 받으면 괜찮아질까요..?
아이고,,,,상담 받아보셔요...ㅠㅠ
학대 아닌가요..?
이정도면 학대 같은데...????진짜 빨리 독립하시는게 좋을 듯
@@Yezzing 진짜로 이럼??????? 정신나갔네
똑같이 가위들고 도려낸다고 협박해서 복수하면 될일 ㅋ
난 아무 자극 없어도 오은영 박사님 얼굴만 봐도 정서적 안정이 오네요.
6살때부터 친구잘못사겨서 30년차 자위중 라이코스 게시판 누드게시판 쩔었지
@@user-te3hf5kn5o 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kaga 카트만 ㅋㅋㅋㅋㅋ
@@user-te3hf5kn5o 아이고 ㅋㅋㅋㅋㅋ
상담 해주는거 보니까 고액 상담비 받아도 되는 수준이네.... ㅎㄷㄷ 클라쓰가 다르다.....
받아도 되는 게 아니라 당연히 받아야죠 그 분야의 최고 권위자일 텐데... 그 분야 최고가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면 그 밑에 있는 사람이 힘들어요
실제로 평도 다 엄청 좋던데 오래 대기해야되고 돈도 비싸지만 그만큼 가치있고 도움 많이 됐다고
10분에 9만원 받는대요
애통령 오은영, 개통령 강형욱
음
(특히 여아의)자위가 부끄럽고 죄스러운 것으로 인식되는 것+ 어린 아이는 성적 쾌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여기는 것(모든 인간은 아이던 노인이던 성적 욕구가 있습니다. 발달 시기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구체적 욕구가 다를 뿐)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유아자위를 보고 기겁하고 아이들은 자신이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오은영 선생님이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하네요!!
정말 구구절절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음 이 댓글에 전반적으로 공감하지만 아이도 성적인 존재라는 말보다는 아이도 성적 쾌감을 느끼는 존재라고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미묘한 뉘앙스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저는 아이는 성적인 존재로 바라보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아때 ㅈㅇ를 얼마나 했으면 자기일처럼 말하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아도 성적대상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e9kq2yf9e 네 제 언어가 부족했던거같아요! 말씀대로 성적 쾌감을 느끼는 존재가 더 맞겠네요!
@@user-qy5ww4yj4s 수정 해주세요! 누군가 보고 잘 못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요 ㅎㅎ
절대 아이를 혼내지 마세요. 저도 아이가 7살,8살초쯤 자기전에 만지거나 하는거 같아 물어보았어요. 궁금해서 만져보는거라 하길래 너가 너의 몸을 만지고 궁금해 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이왕이면 자려고 눕기전에 강아지도 만졌으니 만질땐 소중한 너의 몸이고 세균으로 인해 아파질수도 있으니 손을 깨끗히 씻고 만지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귀찮은지 그뒤로는 안만지고 걍 자는거 같더라구요. 말이 좀 통할때라 그런지 잘 말하면 금방 관심을 놓는거 같아요. 당황해서 혼내지 말고 대화로 이해시켜주세요.
와...똑똑하시다
ㄹㅇ 리스펙..
그렇게 쉽게 가는 아이도 있고 어려운 아이도 있어요.
@@user-cx8rd2pj1x 맞아요. 케바케다 보니 제가 한게 정답은 아니에요.그래서 아이 키우는건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리스펙
엄마한테 많이 혼났는데 오히려 숨어서 더 하게 되더라… 그게 무슨 행위였는지는 한참 뒤에 깨달았고 한동안 그 행위 자체가 부끄럽고 숨겨야하는 일인 줄 알았다. 매번 배워갑니다 박사님!
그게 부끄러운건 아님 성욕을 해소하는거니까 근데 숨겨야하는건 맞음
@@user-xua5ahxz 맞는 말이네요
진짜 공감입니다ㅠ 저랑 똑같네요.. 오히려 혼나고 들켜선 안되는 행동이라고 인식된 순간부터 오히려 어떻게 안들키고 몰래 하지? 만 궁리하고 더하게 되더라구요...
지인의 딸이 유럽권에서 어린이집을 다녔는데 아이가 집에서는 물론이고 어린이집 낮잠시간에도 유아자위행위를 지속해서 선생님께 못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그럴 수 없다고 자연스러운거라고 괜찮다고 부모를 돌려보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어요.
우와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태어나서 8살까지 유아기를 미국에서 보낸 입장으로서, 외국권 교육방식이 참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자위는 자연스러운 행위라 막을 필요가 없죠 영상에서도 이런식으로 유도해봐라 라곤하지만 유아 자위행위가 아이에게 나쁜영향을 끼친다는 말은 하나도 없고요 단지 나쁜영향은 없으니 그냥 두라는 말을 하면 우리나라 정서상 부모님들이 받아들일수 없을걸 생각해서 굳이 덛붙이진 않은거라 생각합니다
짱이다 정말.. 부럽네요
그러다가 계속하면 어쩌려고..
대단하시네요.. 칭찬해요
오은영 선생님이 핵심적인 얘기 해주셨네용 >>이해가 없으면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게 된다
ㅠㅠ한국에서 너무 생소한거 인정이요.. 더 많은 얘기가 오갔으면 하는데🥲🥲
부모교육을 왜 정식교과로 안넣는지 모르겠음.. 가정시간에 잡채만드는법은 알려주면서 대부분의 사람이 살면서 애를 기르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제일 중요한걸 안가르친다는게 이해가 안됨. 고딩때는 어려서 안한다치면 성인되어서라도 대학필수교양으로 넣든가..
이런 주제까지 다루시다니 오은영 박사님… 당신은 진짜입니다…
@@won_12 굳이 결혼 해서 애 낳을 생각이 없는뎅.. 대학 필수 교양으로 들어가야되나용 선택하면 모를까?
@@user-dk1xm1mg4e 그런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의무화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유치원 선생님입니다. 아이 한 명이 자위행위를 빈번하게 하는데 친구들과 놀이를 하는 상황에서도 자위행위에 열중을 합니다. 그러면 제가 이름을 부르며 말을 건다거나 하며 주의를 환기시켜주기도 하는데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기위해 더 안아주고 마사지하듯이 쓰다듬어 줘야겠어요. 평소에도 선생님 사랑해요 하며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안기기도 많이 하는 아이거든요. 그럴 때 더 오래 안아줘야겠어요. 아이 또한 자신이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아이를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따뜻한 선생님이십니다ㅠㅠ
선생님 마인드가 멋지십니다!👍👍👍
선생님 참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절 가르친 것도 제 아이를 (아이가 없지만) 가르친 것도 아니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
나 어릴 때 부모님들이 이 분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참 슬프다
들어도 안 바뀌는 부모도 많죠 사실 이거 듣고 바뀔 부모였으면 님 시절에도 이미 아시고 제대로 교육하셨을 확률이 많아요 이렇게라도 생각하셔요...
빈민속에서 자라신 부모님들을 설득하긴 어렵죠 특히 개한민국에서는 그래서 꼰대들이라 부릅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죠
@@ju7126 사람은 배워가는 동물이죠 자신이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러워졌을 때 바뀌어 나가는건데 그 생각을 막은 분이 많아요 실수가 더 많이 생겨서 편한길로 가려그러죠.. 사실 그 실수가 가르침을 주는건데 주변 인식도 참 막혀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고쳐쓰는게 아니기에 새로운 사람이 되어야하죠 이전의 잘못된 사상을 말끔하게 버리고요
선생님께서 잘 들으시고 자녀분한테 잘 해주시면 되죠!
나도 5살정도부터 그냥 놀이처럼 시작했는데 엄마 반응이 정말 냉담해서 숨어서 했었음... 하면서도 잘못된 일이라고 뇌리에 박혀서 엄청나게 죄책감 느끼고, 나는 태어날 때부터 이상한 앤가 고민도 했었던 걸로 기억함...진짜 성교육 개선이 시급한듯 __ 참... 올바른 성교육이 이뤄지지 않으니까 자위행위를 나쁘게 생각하는 몇몇 편협한 사람들이 댓글로 당당하게 혐오를 표출하고 다니는가 봅니다. 혹 유아자위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이 글의 댓을 보신다면 의도된 악의에 상처받지 마시고 오박사님 솔루션대로 잘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완전 나랑 똑같은 경험 ㅠㅠ
그래서 지금은 어떠신가요..? ㅠㅠ 제가 아이를 그렇게 만들고있는데 나중엔 어떻게될지 겁이나요
@@user-ongsim 자연스러운 행위라는 걸 깨닫기 전까지 심적으로 많이 힘들긴 했었는데 지금은 뭐 그럭저럭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ㅋㅋㅋㅋ 근데 진짜 나쁜 짓이라고 치부하면서 막으면 안하기는커녕 오히려 숨어서 하니까... 지금이라도 자녀분과 터놓고 얘기해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Vecssoz 희한한 애들이라 하면 기분 ㅈㄴ 나쁜데 말하는 꼬라지는 왜 그따구로 말함?
5살때 기억이남?
학급에 유아 자위 행동을 보이는 아이가 있어서 유아 자위 행동에 대해 공부하던 유치원 교사입니다. 오은영 박사님께서 이런 주제를 다루어주시니 많은 분들이 안좋게 보시는 시선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은 너무나도 반가운 영상입니다ㅠㅠ! 아이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나 너무 좋은 분이시다.. 말씀 하시는거 너무 예쁘심 ㅠㅠ
자위 행위를 안좋게보는 본인 시선부터 고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user-ln4bn9xj6r 어느 부분에서 제가 유아 자위 행동을 안좋게 바라본다고 느끼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오은영박사님을 통해 유아 자위 행동을 안좋게 바라보는 많은 분들의 시선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아 반갑다고 표현한 것 입니다😊 유아발달을 공부한 전공자로서 저도 발달과정 중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user-ln4bn9xj6r 본인의 근본적 문해력부터 되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user-ln4bn9xj6r 정말 무식...
이런 교육영상이 더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민감하고 예민할 수 있는 문제를 오은영 박사님께서 차분히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근데 자위 어케하는거임
@@user-sz2cw2go3u ㅂㅁㄱ
@@user-sz2cw2go3u 생각해보니 자위라는 행위가 나쁜것만은 아닌데 성행위 조차 알려주지 않는 우리나라가 참 씁씁하네요..
@@user-qr2vw7ow4j 중딩때나되서 알려주던데
@@raycityofficial 성교육을 병신같이 하니 애들이 점점 더이상해지는듯
성교육을 확실하게 받아보지못한사람들이 내 자식의 성교육을 가르치기 힘든것은 당연하지않을까요 ㅠ 그만큼 교육을 확실하게 해주도록 교육기관이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 바르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내용보면 성이라고 보기보단 감각으로 보는게 맞는 것 같은데...
@@user-lt5nl7xr7l 감각이 곧 성관련 인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기분이 좋다고 아무때나 아무한테나 하면 안되는 행동이듯 말이죠
책만 읽어도 나와있어요 ㅠ 성교육이 미비한 건 맞지만 그 미비한 교육환경속에서도 성숙한 부모들은 본인들이 책도 찾아보고 다 알아보면서 아이키운답니다. 고졸인 제 친구도 비록 학벌은 짧아도 매번 육아서적이며 책들 다 읽어가면서 아이 키우는 방법을 공부해요...
@@user-hd6fz1nf6h 부모님들이 공부를 안한다는게 아니예용 그저 아이를 갖기 전에 성인이든 청소년이든 많은것을 알았으면 좋을것같아서 그래용 저도 고등학교때 제대로된 교육을 못들어봐서 요즘 유튜브보면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아갑니다 조금만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ㅠ
완전 대공감..... 교육이 부족하니 성교육이 성행위를 어찌 하는지를 가르치는 게 아닌데 다들 그걸 가르친다고 생각하기도 하죠 성교육 개념 자체를 잘못 받아들였으니 어찌 그걸 아직 나이도 어린 내 자식에게 가르쳐!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듯..
부모들이 첫 자위행위때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에 따라 아이의 평생 성의식이 좌우됩니다 트라우마가 되느냐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느냐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자연스러운 일로 인식하느냐 이런 뜻으로 단 듯
딸따리가 일상이 되면 그건쫌 ㅋㅋ
@@yas-o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ㅈㄴ ㅠㅠ
@@yas-oh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가 2돌넘어서 갑자기 엎드리기시작하더니 땀을 흘려가며 바닥에서 몸을 부비더라고요. 그의엄마는 좀당황스럽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그만해~~라고 다그쳤는데..숨어서 하더라구요 .병원에 겸사겸사갔더니..우연히 만지거나 멀 스쳤을때 굉장히 좋은느낌을 받았을꺼다. 아이는 그걸 놀이라생각하고 그때좋았는데 하면서 하는거라고 절대 다그치지말고 엎드리기시작하면 자연스레 장난감 가지고놀까?하면서 유도하라고..관심을 다른곳으로 살짝 돌리라고.. 몇개월그러더니 진짜 언제그랬냐는듯 아예 없어지더라구요...
어릴 때 자위인 줄도 모르고 그때 느꼈던 느낌을 나중에 커서 다시 하면서 어릴때 했던게 자위라는걸 알게 되었음..ㅋㅋ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본능적으로 움직인다는 게 신기함
그러게요... 인정
진짜루.. 나 아직도 엄마가 나 씻겨줬을때 꼬추 흔들면서 엄마 이렇게 하면 기분좋다 ㅎㅋㅎ 이 지랄힐거 기억남 시이이이이팔
@@kkae_zik 아 ㅈㅎㄴ나웃겨 ㅡㅋㅋㅋㅋㅋㅋㅋ
@@kkae_zik 나쁜건 아닌데 이런 흑역사가ㅋㅋ
@@kkae_zi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억 한게더괴로우시곗음
저도 유아기때 그랬던 기억있는데 엄마가 그냥 자연스럽게 사라질 때까지 말없이 기다려 주셨는데 진짜 어느 순간 안하게됐어요~ 자연스런 현상이니 크게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정국님 말씀에 저도 동의하고 생각었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자위는 사람이면 정상적인 행동인데 이걸 이상하게 생각하는것들은 뭐냐 니들은 자위안해봄? 진심 ㅋㅋㅋㅋ 안해봤으면 내가 한수 꿇고간다
@@user-op5we4gm9w 유아자위랑 님이하는거랑 다름 ㅋㅋ
@@user-op5we4gm9w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안했거든요.
저도 자연스럽게 유아자위를 했던 거 같아요...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상하고 특이한 일이 아니니까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과하게 해서 몸이 상하지만 않도록 잘 이끌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어쨌든 이런 이야기가 공개적으로 나온다는게 너무 반갑네요! 제 유년기에 오은영 박사님이 없었다는 게 유일한 슬픔ㅠㅠㅠ 오은영 박사님이 설명하는 촉각 예민한 아이 특징 완전 유년기 제 특성 ㅋㅋㅋㅋㅋ 소름돋아요 와
Mbti 뭐이신가요? 궁금해서요
@@sippinh2o CUTE요
@@user-ys4ib8tl9n 음 데이타도움에 안되는 답이군요.
했던 거 같아요는 뭔말이야?
@@user-ys4ib8tl9n 앜ㅋㅋ
와 우리나라 성인식이 낮긴 한가보다 본능에 가까운 행위라고 생각해요 성인의 자위랑은 다르죠 모르는 사람 많구나
@@user-pt5mu8vn3s 고쳐졌다고 생각하는게 패착. 부모가 싫어하는 걸 알게 되면 부모 앞에서 안하게 되는 것일뿐. 화를 내고 혼을 내고 벌을 주다니.. 애한테 쓰잘데 없는 죄의식만 심어줬겠군.
@@user-pt5mu8vn3s 못하게해야죠…? ;; 정말 인식.. 조선시대사람임?
@@user-pt5mu8vn3s 어이구야....
@@user-pt5mu8vn3s 고쳐졌다고 생각하겠지만 백퍼 부모가 없는데서 안보이는데서 숨어서 다합니다 영상을 보긴 했나요 보고서 올바른 이해와 사고방식을 갖으시기를...
@@user-pt5mu8vn3s 애기 키울 때 공부는 하셨어요? 자랑이라고 그걸
와.. 저희 딸내미도 한번은 잠자기전에 목아래부터 엉덩이까지 시원하라고 긁어줬는데 어느새 그 코스를 잠자기전 매번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제딴에는 그냥 시원하라고 해준거였는데 딸내미는 안정감이 드니 매번 해달라고 하는거였네요.
엄ㅁ마가 등긁어주면 잠잘옴 bb
오 나도 ㄹㅇ 맨날 해달라고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난 맬 긁어줌
내가 다 컸지만 육아교육프로그램을 계속보는이유 우리아빠고생해서 키워주신건 맞지만 진짜 내정서가 불안정한건 어렸을때 일이 크게남는구나 난 내 주위에 애기들한테는 절대 저러지말아야지하면서 하면안되는걸 배워갑니다 아직 주위에 어린아이가 없지만요;;;;;;;;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user-kn9od4mf8s 생각은 생각만 하세요..
저두요!!
정말 좋은 마음가짐이지만, 너무 부담 갖지않으셨으면 해요. 아이들은 저희 어른들의 관점으로 생각치도 못한 부분에 크게 상처받고 , 우린 기억도 못하는 부분을 기억하고.. 그런답니다^^ 굿즈님 부모님도 최선을 다하셨을 것 같아요~~
돌려서 부모님 까는 불효스킬 시전
섹스로 태어난 아이가 자위하는게 뭐가 대수라고.. 오히려 건강한 방식으로 말해주면 좋을듯.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섹스를 지나치게 뒤틀린 것으로 생각하는 어른이 많습니다. 사회전반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죠. 아이가 자신의 몸을 만지는 것처럼 섹스는 본질적으로 순수합니다. 하지만 뒤틀렸기 때문에 야하고 부끄럽게 보이는거죠 부모님은 아이를 통해 그것을 배우시길
그러니까요 성이 문제되는건 남에게 억지로 강요할때나, 범죄수준으로 갈때, 무분별하게 해서 책임질수없는 결과가 나올때밖에 없는데.. 자위한다고 애가 어디 아프게되는것도 아니고, 문제가 생긴다면 청소년기 성에 호기심이 왕성해질 때 교육을 다시 하면 되는건데 말이죠 이때는 애가 너무 힘을 쏟아서 발달에 지장이 있을때나 걱정하면 되는거지ㅋㅋ
음.. 근데 이론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실스 있는데 막상 자기자식이 저렇게 하면 오~ 본능적인 행동을 하는구나 라며 쿨하게 이해하며 넘어가긴 힘들것 같네요
차라리 더 커서 자위하는걸 알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유아자위라는걸 들어본적 없을 때 4살짜리 아이가 그러는걸 처음 목격하면 당황스럽기는 할 듯...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행동이라는걸 알려주는 이런 방송들이 중요한 것 같어요
처음부터 훅들어오네요
유난떨고 혼내고 ㅈㄹ하는 부모들은 떡도 안치고 애새기 싸질렀는지 궁금 ㅋㅋ
ㄹㅇ 어릴 때 하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뒤지게 맞고 쫓겨난 것밖에 안 떠오름... 어디서 그런 못된 것만 배웠냐면서 내가 너를 그렇게 가르쳤냐, 학교에서 뭘 배웠냐는 말이랑 함께 진짜 ㅈㄴ 혼났음 그래서 오히려 더 몰래 하고 더 하게 되고 그런 게 있는 것 같다 혼낸다고 안 하는 게 아님...
님이 직접 겪고 깨달았으니 미래의 님 아이에게는 안그러겠죠 정말 다행입니다
지식없이 아이를 키우면 안되는이유다진짜
그때의어른들도 어렷을때제대로성교육을못받았습니다 그러니깐그럴수밖에 본인이안그럼됩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상처받진 않으셨는지요. 참 어른들이란 알 수가 없습니다. 성이라는 것은 가족의 근간이 되는 고귀한 개념이자 생명을 상징하기도 하는데, 꼭 성적 쾌락에만 초점을 맞추어 그것이 마치 죄인양 억압하고 숨기려합니다. 남녀간의 사랑으로 잉태한 아이는 축복이지만 사랑을 답습하려하는 아이는 불경한 것인지 모든 부모들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부디 앞으로 좋은 나날들을 보내시길 바라요 행복하세요
어른들도 어른이 처음이고, 부모들도 부모가 처음이라. 자기가 답을 모르면서도, 어린 애들이 보기엔 그 어른의 행동이 답인 것 처럼 배우게 된다. 진정한 어른은 안 좋은 것은 자기 때에서 끊는 것.
타과목 전공생으로서 심리학 과목을 수강하면서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게되는느낌? 그것을 설명하는 오은영박사님같은분은 훨씬 더 심도가 깊겠죠.. 그 부분을 이해하고 또 보호자 분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오은영 박사님이 특별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이제껏 심리문제라 느꼈던 행동들을 감각통합으로 설명해주시고 감각통합적 해결법을 알려주셔서 그래요 ^^ 사실 한국에선 감각통합은 의사들도 잘 모르는 분야인데 오은영박사님 설명을 들으면 감각통합을 정말 잘 이해하고 계시구나 느껴져요!
치료사분들은 오더에 따라 치료만 잘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치료에 관한 모든 권한은 의사가 가지고 있고요.
오은영박사님은 의사도 하시고 박사도 하셔서.. 그런듯..
@@momamo2775 얕은 지식으로 말 쉽게 하실거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감각통합치료는 의사오더 없이 감각통합치료사들의 책임과 권한으로 치료합니다
@@momamo2775 ㅋㅋㅋㅋ 오은영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산데요?
아이가 크게 다치거나 무슨 일이 생겨도 아이앞에서는 당황하거나 놀라면 아이들은 불안감을 느낍니다 되도록이 차분하게 해결하는게 좋고 잘모르는 부분은 배워서 교육하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1000번째 좋아요 이기야
우연히 자극을 느끼고 거기서 어떤 쾌감을 맛보게되면 아이들도 자꾸 그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거같아요. 친구들이나 부모님과 바쁘게 뛰어놀고 뒹굴고 하다보면 그런행동이 자연스레 줄지만 혼자있는시간이 많아지면 자위하는 행동이 더 심해지더라구요. 저는 25년쯤 전에 유치원 교사일때 해마다 한두아이가 그랬어요 대체로 부모님이 바빠서 신경못써주는 아이들이 그런 행동이 심했어요. 그땐 저도 어려서 당혹스럽고 어떻게 도와야할지 고민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행동을 보일때마다 내색하지않고 장난감을 많이 꺼내놔준다거나 잡기놀이같은것도 하면서 신경을 다른데로 돌려주려했어요. 즐거운 일이 많으면 자위하는거 훨씬줄거든요 심심하지않게 해주면요~~ 그렇다고 성적자극 느끼는걸 너무 경계할필요는 없는거같아요. 지나고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느낌에 대해 존중해주는 대화를 나누는것도 나쁘지않은거 같아요. 너무 빈번하다면 그건 좀 신경을 써서 놀아주면 완화되고요 부모님들 몹시 바쁘고 힘드시지만 관심과 애정의 크기만큼 아이들이 안정감있고 소통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니 최선을 다해야지 어쩌겠어요^^;; 힘내세요~~지나고나니 아이들이 어느새 어른되어 버렸네요^^
그래두 이런 좋은프로그램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나와같은 고민을 하는사람이 이렇게 많다는것만 알아도 큰 위안이고 불안감과 조급함이 훨씬 가라앉으니까요^^
좋은말씀이십니다^^
@@user-kk8zq2my6s *4살 애기가 자위를 한다는게 소름..*
@@user-kn9od4mf8s 무슨 소름이에요 자연스러운건데…
@@user-kn9od4mf8s 넌 평생 안 할거 같나요?
와 진짜 프로그램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 주제를 미디어에서 언급하는건 처음 보네요 ..! 선생님 딕션도 너무 좋아서 귀에 쏙쏙 잘들어와요
@@user-yy8qq5vp6o ㄴ엄꺼 봐라
4살때부터 했던 거 같은데 우리 엄마는 처음엔 진짜 놀라서 혼내셨는데 그 다음부터는 알면서도 모르는척 묵묵히 기다려주셨던거 같다. 잘 모르면서도 혼내지도 못하고 마음 엄청 졸이셨을텐데 이런 교육이 더 많았으면ㅠ
이상하게 생각하는 댓글들이 있는데 저게 유아들의 경우 부모가 애정을 채워주지 못한 거나 성적 호기심이 아님. 애초에 성이 뭔지를 모르기 때문. 단순히 놀이의 하나임. 어렸을 때 저랬던 경험이 있는데 부모님이 아무리 뭐라해도 대체 뭐가 잘못된 건질 모르니까 억울하기만 함. 확실히 크면서 놀거리가 많아지니까 흥미가 다른 곳으로 자연스레 옮겨졌음.
생각해봤는데 여자아이의 상담 비율이 더 많은건 성교육 때문인거같음...성교육 받을때 남자 자위만 배웠지 여자 자위는 안배웠어서....남자 자위는 특히나 자연스러운거라고 배우는데 여자 자위에 대해서는 언급도 안하다보니까 그런거같다는 생각이 든다...ㅠㅠ 정말 올바른 성교육 시급하다ㅠㅠㅠ
맞아요, 남자 아기들 자기 성기 만지작대는거 많이 봤는데 (어릴때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도 봤고 가까운 남성들의 어릴때 사진에도 성기 만지고있는 사진 왕왕 있음) 어른들이 별로 이상하게 생각 안하더라구요. 그냥 호기심에 장난감처럼 만지는거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반면에 여자아기들이 성기 만지작대는건 깜짝 놀라고 당황해서 더 나쁜 행동인것처럼 느끼게 하는 면이 없지 않은 것 같아요.
성교육도 교육자 입장에선 애매할듯 중학교때 남녀따로 나뉘어서 교육받았는데 같은 영상물보고 충격으로 다가온 여자애도 있어서 나중에 부모항의까지 오고
@@yongyong4595 그게 의식이 바뀌려면 계속 나아져야 해서 말씀하신 듯요. 사회적으로 이러니까 당황할 수도 있는...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배워왔거나 사회적으로 의식이 잘 되어있으면 줄어들 것 같아요
@@yuyuyuyu25 헐 진짜요?;;; 사람이 아니고 그냥 남성이라고 못박았다고? 유교조선 미쳤다진짜
어릴적 아가에게 해줬던건데 이게 좋은영향을 준다니 정말 다행이다~ㅜㅜ
성교육은 숨기지 말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학교에서도 수업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유아자위를 했던거 같아요!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그러나 그걸 엄마가 무척 충격적으로 절 바라봣던건 어린 나이였는데도 불구하고 표정이 생생히 기억이 나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이랑 '성', '이성' 이런 얘기 하는게 엄청 불편하고 싫어지더라고요
유아때 기억이 생생히 난다구요?
@@muscle2458 유아지위라고 생각 못하는게 초,중학생 그리고 그 이후까지 이어지더라고요. 계속해서 나이가 먹을때까지 이어지니깐 잊지 못하는거죠. 저같은 경우도 지금까지 저 방식으로 자위하게 되는것같아요. 어릴때는 그저 오줌마려운것을 참는것인줄 알았는데 자위였더라고요.
@@muscle2458 정확히는 5살 부근 쯔음이었어요ㅎㅎ
@@muscle2458 저도 4살때 기억나요 쉬참는데 사진찍은거랑 어린이집차량에서 엄마랑 놀러간거
저도 어릴때 그랫는데.. 작은 진동 지압기가 잇엇는데 그걸 갖다대면 좀 아프지만 기분이 좋아서 엄마 아빠 있는 거실에서 했어요. 왜 하냐고 물어보길래 기분이 좋다고 대답햇더니 그냥 웃으며 하게 두셨어요. 되게 대놓고 했는데.. 그때 혼났다면 내 생식기에 대해서 아주 폐쇄적인 태도를 갖게 되었을듯..
유아기 자위행위는 자연스러운거임...ㅠㅠ 나쁜게아닙니다 ㅜㅜ
유아기 기억은 다 있는데 유아자위에 관한 기억이 없네요.. 부모님이 못하게 했든, 혼냈든, 잘 넘겼든 기억이 날법도 한데… 근데 아무리 유아 자위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알고는 있어도 막상 접하면 어떻게 대응하고 어떻게 아이를 교육해야할지 막막하고 난감할 것 같은데 이렇게 대응방식을 알려주시는게 참 감사한 일이네요.
저 어렸을때는 그냥 지지 이 한마디와 손바닥 찰싹으로 끝난걸로. 기억함 동네 다른주부들도 지지야 지지ㅋㅋ
뭔 유아기 기억이 다 있어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ㅋㅋㅋㅋㅋㅋㅋ
@@TtTt-vq7xe 하루하루 1분1초가 다 기억난다는 얘기가 아니잖아 형… 뭔소린지 알잖아 잼민이같이 왜이래 정신좀 차려봐…
유아자위하다가 동생한테 이거하면 기분좋다고 일려준 당사자인뎈ㅋㅋㅋㅋ 성인이 되고나서도 그게 자위 행위인지 몰랐네요.. 이 영상 보고 알았다는.. 근데 저는 누가 알려준것도 아니고 영상처럼 중요부위에 자극이 오는 것을 느낀 후 제가 체득한 것이고 저는 현재 유아 때 자위한 것을 빼고는 단 한번도 문란한 성생활을 하지 않았고 남들보다는 훨씬 순수하게 자라왔다고 자부하는데 어렸을 적 제가 자위를 한 이유는 그냥 자위를 하면 안정감을 더불어 기분이 오묘하기도 해서 해왔는데 커가면서 이 자세가 창피한 자세라는 걸 인식한 뒤로는 안하게 되었어요.그니까 굳이 아이가 이걸 한다고 말릴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BummjunJoe 글쓴이가 다 기억난다고 써놓고 날 문맥파악 못한사람을 만드네? 본인 글 다시 읽어보고 그래도 문제 없다 싶으시면 답글 주세요
우리나라 성에 대한 인식에 다시 한 번 놀라고 간다…
@무한무한무 젋은 부부들마저 자위 성관계 이런 행위들을 죄악시 하고 나쁘고 안좋은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요
ㄹㅇ 지들도 ㅅㅅ해서 태어나고 애들 낳기도했으면서 성을 왜 그렇게 죄악시하는거야
@@kjl4539 사실 죄악시 한다기 보단 자신의 어린 아이들이 그런 행동을 하고 있으니 당혹스러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hotpink. 당혹감을 넘어서 화까지 난다는 것이 저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user-hg7lo5pb2d 이게 맞지….. 화가 왜 나고 왜 그걸 참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한테 화를 내는지…… 진짜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다…..
방송에서 조명을 영 잘못 쓰고 있는거 같다. 오은영박사님을 무슨 공포영화 귀신마냥 만들어놨네. 박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ㅇㅈ
공포영홬ㅋㅋㅋㅋㅋㅋ
조명만 보면 심야괴담회인줄
ㅇㅈ 어디 아프신줄
@@user-qo6cr7wl3w 아 개웃김ㅅㅂ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유아때 했던 기억 있음 근데 그 어린 나이에도 남들 앞에서까지 하기엔 부끄럽다는 생각이 있었는지 엄마가 안계실 때 방에서 혼자 하다가 들켰던ㅋㅋ 기억이 난다 근데 전혀 이상한 게 아니고 자연스러운 거라고 봄 내가 어릴 때 그랬다고 해서 지금 비정상적으로 성욕이 폭발하지도 않고 그냥저냥 평범한 정도로 살고 있음 그냥 그 때는 그게 어떤 행위인지도 모르고 정말 그냥 좋아서 하는 거라고 생각함… 그냥 인간의 본능적인 거 아닌가 싶다
ㄹㅇ 이거지..
샤워하고 나와서 추워서 감기걸릴까봐 바르듯 안바르듯 훑어서 로션 그냥 막 발랐는데ㅜㅜ 오은영 박사님이 설명해주신 방법으로 내일 당장해볼꺼에요ㅠㅠ❤️
선생님 말투 목소리와 재현 장면의 색감이 부드러워서 영상 자체가 따뜻한 느낌이 든다
와.. 어릴때 머리자르는것도 짱 싫어하고 옷 느낌 싫으면 죽어도 안입겠다던 나였는데 이거보니까 어릴때 이해안되었던 습관이나 행동이 막 이해가 되고 좋은 정보 얻어가는거 같아요!! 짱 유익하다
아이가 예상하지 못한 행동을 하면 당황할 수 있죠~특히나 유아기라니까 더 그러셨을거같고..지금까지는 개방적으로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려우셨을거같기도 해요ㅠ
오은영박사님과 같은 세대를 살고 있다는 것에 무한한 감사를 느낍니다!! 오은영박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유치원때 책상 모서리에 중요부위를 대고 꾹 힘주는 애들 있었어요! 그때는 뭔지 모르니까 애들끼리 시범?보이면서 이렇게 하면 좋아 하면서 알려주는 애들도 있었곸ㅋㅋ 저는 바닥에서 했었어서 나는 바닥에서 이렇게 한다고;; 말하고 다녔네요…
어어..근근웹분들 이거알면 또 뭐라 하시는거 아닌가
나도 의자에서 어쩌다가 그런 행위를 알게되고 하게됐는진 모르지만 그게 느낌이 좋은데 좋은게 좋은 건 지도 모르고 뭣도 모르고 그냥 했던 기억이
ㅋㅋㅋ
개욱겨
@김우형 으 ;;
친구가 정말 일찍 결혼해서 애를 낳았는데 소아자위를 보고 괜찮다고 자연스러운 거라고 먼저 다독이고 천천히 설명부터 하는거 보고 진짜 멋진 엄마구나 라고 생각했다 ,,, 소아자위도 그렇지만 다 큰 사춘기 자녀의 자위행위를 보고 욕하고 나가라고 화냈다는 부모 보고 정말 한심하다 생각 했는데 너무 나쁜쪽으로 보는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고 이해를 해주는게 맞지 않을까
진짜 그 상황에 닥치면 이해하는 게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란 걸 느끼실겁니다.. 자연스러운거라고 다독이고 어떻게 설명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ㅠ 배우고싶음
애가 뭘 알고하는게 아닐텐데 왜 나쁜짓이라 단정하고 화를 내는거지..
ㅇㅈ 화를 왜 내는 건지 이해가... 당황스러운 건 이해를 하지만 그러면 안 되는 건데ㅠㅠ 물론 저도 머리 젖을 때까지 자위 행위를 하고 있으면 크게 놀랄 것 같긴 해요... 화 보다도 너무 충격을 받을 것 같은ㅠㅠ...
근데 내가 부모라면 그랬을 것 같음... 모르는 거 둘째치고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을 것 가틈 그 상황에선...ㅜㅜ 근데 ㄹㅇ 이런 영상이 되게 도움이 되네요 ㄹㅇ생각치 못한 단순한 것부터 다시 생각하게 되고...
당연히 나쁜짓이 아니라는건 알죠..근데 자기 자식이 땀으로 머리가 젖을때까지 앞에서 자위하고그러는데 저라도화날거같네요...
ㅋㅋ이성은 이해도는데 현실은 이해가 안되는거임 연애관계가 이해가되서 싸우는거 같음? 순간 이해가 안되니 감정적이 되는거지
당황해서 그런걸수도
문득문득 생각나는 어린시절에 자위행위 하던게 기억나요~ 형제가 많았지만 친하지 않았고 부모님은 바쁘시기도 하고 사이도 안좋으셨어요~ 성향 자체도 내성적이라 주로 혼자 있었는데, 혼자 있을때마다 자위 행위 했던 것 같네요. 왜 했을까 생각해보면, 오 박사님 말씀처럼 불안할때-심심할때-이 시간을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을 때 안정감을 찾기 위해 했던 것 같아요. 서른 넘은 지금, 결혼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 삶에 재밌는게 많아지고 안정을 찾으면 자연히 사라집니다! 부모님들 넘 걱정 안하셨으면 해요..!
이 영상보고 마사지 해주니 확실히 좋아졌어요 완전 감사한 영상입니다
절대 혼내면 안됨...물론 그 상황에 닥치면 화부터 내게될것같긴한데 애입장에서 트라우마될수있고 무의식중에 잘못된 성관념생길 수 있음...
제가 그렇습니다.. ㅎ 화내셔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대답도 안해주고.. 잊혀지질 않네요
엄청 당황했었는데..내색은 안하고 더 많이 안아주고 로션발라줄때 전신마사지 팍팍했었는데..옳은 선택이였구나..휴..
👍🏻👍🏻
💕
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져서 이런 부분에 대한 인식 개선이 된다면 아무렇지 않게 보지는 못해도 심각하게는 안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냥 바라보는건 아무래도 어려우니까 일단 당연함을 받아들이고 유쾌하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그냥 매로 다스리면 끝나지 않나? 이런거 해봤자 청소년기 되면 볼건 다 보고 가출 청소년 될텐데...
@@time979 지가 맞고자라서 그런가
@@time979 요즘이 조선시대인가 ㅋㅋ ㅋㅋ 무슨 매로...매가 사랑의 매라고 막 감싸는데 실제로 그 때리는 행위자체가 옳지않은거ㅓ에요.
@@time979 아 걍 어느 댓글에나 저러는구나
@@time979 매 씹 ㅋㅋㅋㅋㅋㅋ
정말 우리나라는 부모가되기위한 부모자격증을 꼭 따야할것같다
출산률 떨어진다고 반대하는 사람 많을 듯
@@gbne1436 떨어지는게 잠재적 가해자 생산보다는 나음
출산률 걱정하는 거면 고쳐야 할 부분이 진짜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국가에서 출산률로 포함시키는 건 법적인 가족관계가 제대로 형성이 되어 있는 가족들만 포함 시킵니다 미혼모, 미혼부, 미성년자의 출산은 그 출산률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태어나는 모든 아이를 출산률에 포함 시켜서 국가에서는 각자 필요한 만큼의 복지를 제공해주어야 출산률이 올라갈 것 같네요 요즘은 부모님들 맞벌이가 바빠서라도 딩크족 많아지고 있습니다 ㅋㅋ 자격증이 진짜 필요한 이유는 무방비한 방임, 폭력, 학대에 노출이 되는 것을 많이 줄일 수 있고 부모는 아이를 좀 더 사랑과 책임감으로 키울 확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또 어른들도 부모가 처음인 만큼 배워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 모르는 부분을 해결해서 원만하게 방황하지 않고 옳은 방향으로 육아를 할 수 있다면 좋으니까요
차라리 어릴때부터 가르치는게 나을것 같아요. 공부를 하고 가족계획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뜻하지않게 임심해서 어린나이에 갑자기 부모가 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가정수업시간부터 바느질하고 요리를 할게 아니라 서양식교육법 중에 본받을 만 한걸 보여주면서 부모자식간에 서로 존중하는 태도나 자립심을 키워주는 교육방침 같은걸 배워야합니다.
그냥 상식적으로만 키워도 해결될 일임
저도 어릴때 의자 모퉁이에 걸터앉아 중요부위를 꾹 누르면서 유아자위를 했던거 같네요. 그때는 오줌마려운 느낌과 혼동해서 오줌을 참는다라고 생각했고 그 느낌이 좋은거라고 느꼈는데 그 방식이 초,중,고, 지금까지도 이어져오다 보니 한 중학생때쯤 자위라고 깨달았던것같네요. 근데 진짜 성행위는 인간의 본능이니깐 그저 화만 내지말고 잘 타일러, 아예 이 행위를 못하게 한다기 보단 줄이는 방식으로 나아갔으면 하네요.
저와 완전 흡사하십니다 👍
@@rulurala2023 저두요!! 이제야 나이 먹을대로 먹은 성인이지만 그때 좀 더 잘 배웠다면 좋았지 않나 싶어요 ㅋㅋ
@@knowpeople 전 5세 때부터 시작한 걸로 기억하고.. 초4때는 거실에서 하다가 아빠가 지나가시면서 가볍게 야, 그러지 마라! 하면서 지나가셨고.. 고등학생 때 어느 날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그게 다 자위였구나.. 민망.. ㅋ 하지만 어릴 때는 그게 뭔지도 모르고 그저 자기가 좋아서 하는 거지 죄책감도 그 무엇도 느낄 새조차 없습니다.. 참.. 인간이란 존재는 무엇인가.. 싶습니다.. ㅋㅋ 😂
저도그랬어요 성인된지 정말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그렇게 합니다..저는 이 동영상 보기전엔 제가 이상하게 자위를 하는줄 알았어요
와 나랑 너무 똑같은데,,, 초딩 고학년때 이게 자위구나 인지하고 혼자서 함ㅋㅋㅋ
화를 내는게 제일나쁜 방법이 아닌가 싶어요.. 부끄럽고 숨기게 되는게 음지화되는 방향이라 햇빛이 들지 않을 것 같아요. 성기는 우리의 몸의 일부고 아름다운 부위입니다.
결혼도 안 하고 애 없고 결혼할 생각도 없는 22살인데 오은영 박사님꺼는 꼬박꼬박 챙겨보게 되는 마법,,
헐 왜 결혼생각 없으세요ㅜㅜ
@@KK-tt4if 뭐랄까 미디어가 발달함에 따라 영향 받은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안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다 믿을만한 사람은 아니겠구나를 느껴가지고요ㅜㅜ
저도 그래요 미래의 아이를 위해서라기보다 이걸 보면서 유년시절의 나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서 현재에 나에 대한 실마리가 풀리는 것 같아서 보게 되요
저도 결혼도 그렇고 애 낳을 생각은 더더욱 없는데 챙겨 보는 것 같아요
여러분 이상한 사람이 이상한 댓글달면 조용히 신고버튼 누르세용...... 노말이란 이상한 사람꺼는 다 신고했네요.
유아교사들 어린이집교사들을 대상으로도 이런 줌 활용한 오은영박사님의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어요. 맞벌이가 늘어나면서 적게는 6시간, 많게는 12시간 저와 함께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제가 알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거든요ㅜ
하 나도 유치원생때 저랬었는데 ㅋㅋㅋㅋ ㅠㅠ 정상적인 성욕을(?) 가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성욕이 많진 않은 것 같고..
아이가 성기를 만진다고 어른들이 생각하는 자위라고 명하는게 맞는건가 하는 의문도 드네요
ㅇㅈㅇㅈ…명백히 다른거같은데..
자위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아기들도 거기 만지면 좋은 기분이 드니까 만지는거라서..
자위라는 뜻자체가 스스로 위로 인데 준비가 안된상태에서 남이 만지는 스트레스 일상적으로 원하는대로 안되는거에대한 스트레스를 감각이 예민한 부분을 만지고 쓰다듬고하는걸로 푸는것일뿐 나쁜거다 이런거 하지마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근데 정말 땀을 뻘뻘 흘리면서 격하게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주변에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있으면 들어보셨을수도..단순히 궁금증에 만지는거랑 약간 달라요
만지는게 기분이 좋아서 만지는거지 호기심에 만지는게 아니니까 자위라고 칭하는거지 먼소리람.. 자위라는 단어가 나쁜것도 아니고
진짜 감사합니다. 좋은내용ㅠㅠ 열심히 노력해봐야겠네요
오은영박사님 보고만 있어도 심신이 안정이 옵니다 오은영박사님덕에 이런분야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오은영박사님은 저의 롤모델이죠 관련책 쉬운것부터 읽어볼려고해도 어려워서 포기를 할뿐이죠ㅠㅠ
이 영상 보면서 솔직히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른이 되기 전 저도 그랬거든요. 솔직히 이게 뭔지도 몰랐던 데다가 부모님께 얘기한 적도 없었기에 유아를 넘는 시기까지 유아자위를 했었고, 머리가 좀 큰 다음이 되어서야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에 스스로 멈추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그 행위에 대해 명확한 명칭을 몰랐는데 알고리즘을 타고 우연히 오은영 박사님을 통해 제 어린시절의 행동을 이해하게 되네요. 박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 어린 날의 제게 하는 말씀이신 것 같아 들으면서 많이 울컥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성교육이 어린 아이들에게 그게 이상한 게 아니고, 그게 뭐고 어떻게 하면 된다고 더 자세히 알려줄 수 있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이 진보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맞구나 깨닫게 됩니다.
진짜 최고다 이프로그램 …
*키우는 강아지 이름이 뭔가요*
@@user-kn9od4mf8s ?
@@user-choigangdoosan ?
이런교육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ㅠㅠ
정말 유익해요. 많은 부모들이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육아도 공부가 필요해요.
너무 좋네유 행위 장면..
저도 어렸을 때 중요부위를 비비는 게 기분이 좋아서 했는데 그럴때마다 어머니가 혼을 내시니까 오히려 몰래 숨어서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해 보면 어렸을 때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나도 예전에 6살때인가 우연히 했는데 뭔가 간지러운 그런 느낌이 좋아서 계속 했는데 엄마가 보고 놀라서 이런거 하면 안돼~이럼 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상당히 당황하셨을듯
오은영박사님 존경합니다 부디 오래오래 널리널리 박사님의 철학이 전달되고 변화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행위 하는 장면 삽니다
@@user-yy8qq5vp6o왜그러고 삼? 할짓 없으신가보네 법과 준비하는 사람은 비웃고 감니다
어릴때 엄마가 귀를 파주면 너무 시원하고 좋았음 애기때는 내가.스스로 귀 파면 무서워서 안하다가 나중에 그 기분좋은 시원함을 느끼려고 귀후비개로 귀를 파게 됨. 그런 거랑 별반 다르지.않다는 걸 박사님이 얘기해주시네요. 너무 건강한 프로그램이라사 좋네요 아이가 뭔가 안정감을 느끼게 위해 그리고 신체적 다른 촉감이.부족해서 시도하는 것일 뿐.
제가 어릴때 유아 자위행동을 했어요. 만5살쯤부터 왜냐면 삼촌에게 한참 성추행을 당했고 성폭행을 당하려다 말았어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여자아기가 어느 날 거기가 아프다고 하거나 유난히 만지거나 누가 ㅇㅇ이 만져라고 하면 그냥 스쳐지나가듯 듣지 마세요. 그리고 여자아기는 잘때 절대로 왠만하면 성인친척남자, 남자청소년인 애들과 자게 냅두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모든 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죠. 저도 알아요. 그 새끼가 죽일놈인거. 근데 조심하면 좋잖아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계속 ㅇㅇ아 여기는 아무도 만지게 해서는 안돼 알았지?라고 잘 설명해주세요.. 저는 그게 아이라서 뭔지도 모르고 당하다가 나중에 알게되서 자살까지 가려고 했었어요. 내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면 좀 주의깊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단순히 자연스러운 행동인지 아니면 타인에 의해서 생긴 반응인지.. 너무 고통스러운게 아무것도 모를때 당했다는 그 분노감이 매우 큽니다. 다행히 미수에 그쳤어요. 발각되서 멈췄거든요. 근데 그걸 고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매일 울다 지쳐 잠든 기억이 많아요. 초등학생때 매일 내가 더럽다 생각하며 오열하며 잠들었어요. 이 땅에 모든 여자, 여자아이들이 성범죄에서부터 자유로웠으면 좋겠고 모든 남자들이 범죄자는 아니고 일부의 성범죄, 로리타 남자때문에 모든 남자들이 의심받는건 부당하다고.생각해요. 아무튼 우리 모두 주변에 주의깊게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저처럼 유아자위가 성추행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냥 자연스럽다 생각하고 넘기지 않았으면 해요. 이건 안겪어보면 모름. 삼촌이 우리 집에 놀러와서 엄마가 잠시 날 맡기고 마트간 틈에 성추행하고 잠시 요리하는 틈에 성추행함 딸이 시선에서 단 20분만 사라져도 얼마든지 성추행 가능함. 잘때도 성추행 당했고 얼마든지 눈을 피해서 하는게 가능함. 왜냐면 아이는 그게 뭔지 모르니까. 성이 뭔지 모르고 그냥 놀이인줄 알며 내가 싫다니까 이거 안하면 피난다고 겁줘서 끝까지 성추행함. 그 날 엄마가 눈치채서 방에 안들어왔으면 나 강간당했을거임. 지금도 치가 떨리고 내 과거 다 죽여버리고 싶음. 외상후스트레스 생겨서 약먹고 치료했음... 지금은 괜찮음. 그 새끼한테 내가 충분히 복수했으니까. 나중에 커서 엄마한테 내가 삼촌에게 당하는지 어찌 알았냐니까 애기가 이상하게 자위를 하고 삼촌이 자꾸 ㅇㅇ (생식기) 만져~라고 흘리듯이 말했다함. 그래서 엄마가 설마.. 이 새끼가..? 이러면서 다음에 왔을때 잡아냄. 진짜 강간 직전까지 갔었음. 날 남자어른과 같이 재운 부모님이 정말 원망스러움. 내 평생의 한이다. 그 후로 남자가 너무 무섭고 겁이나서 초딩때 남자쌤이나 남자애들이 말걸면 얼어붙어서 말도 안나왔음. 겁먹고 잘 얼어붙었고 그 전에는 당하기 전에는 남자애들과도 잘지낸 사진들이 많은데.. 중학생때도 남자쌤, 남자애들이 무서워서 자주 피해다니고 말도 못섞음. 그냥 얼어붙었음. 고등학교는 도저히 공학으로 못가겠어서 여고를 감. 그 때부터 좀 편안해지더라 남자쌤도 안무섭고 대학교 가서도 좀 덜무서워짐.. 그 새끼가 날 추행하지 않았다면 난 남자애들과도 참 잘지내고 활달했었을텐데 내 인생을 많이 망가트렸지만 그래도 난 내 인생을 사랑하기로 했음. 나라도 날 아끼고 귀하게 여겨야지.. 피해자분들 혹시 보신다면 힘내시길.. 시간이 약이라는데 그냥 잊으라는데 그 말이 가장 잔인하게 들렸음. 알고보니 외상후 스트레스... 외상후스트레스는 여자아이가 성범죄에 노출되거나 여성이 성범죄에 노출당하면 생긴다함. 그 대표적 증상은 멀쩡하게 살다가도 한번씩 과거가 떠오르면 그 때 그 고통을 생생하게 겪으며 계속 고통스러워하는것 그게 지속되는것 10년이 나도 계속 고통스러워 눈물이 나는것임. 난 약 2년먹고 치료 받으니까 이제 과거 떠올라도 슬프지 않음. 삼촌이 밉지도 않음. 그냥 내 인생 사는거지. 주위에서 내 인생을 짓밟아도 절대로 무너지지 않겠다고 수차례 결심함. 신이 있다면 죽어서 벌을 받겠지.
너무 고생하셨네요 어릴때... 진짜 그 삼촌이란 작자는 죽일놈이네요; 그래도 잘 싸우셨어요ㅠㅠ 그 삼촌이란 놈은 어떻게 되었나요?? 사연 읽는내내 너무 치가 떨림. 저도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면 안된다 주의이고 그런 취급하는 사람들을 혐오하지만 님 댓글 읽고 나니 세상엔 미친새끼들이 너무 많고 사람 속은 모르는 법이니 여자아이는 남자어른이랑만 함부로 같이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런 경험있어요, 지금 만 17 곧 18인데 친오빠한테 3번 정도 성추행+강간미수이네요...지금도 같은 지붕 아래 살고있고 특히 생리오면 감정기복 때문에 그때 일들이 생각나 너무 힘들고 울며지네곤 합니다....잘때 문 꼭 걸어 잠그는 것도 습관이 됐네요,성폭력사건은 친족간에 행해지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꼭, 필시, 친남매여도 성교육을 잘 시켜주세요...제가 인생에서 제일 무서운게 이 일을 부모님에게 털어놓았을때 혹여나 저를 의심하거나 아무 조취도 취하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아무런 말도 못하고요, 쓰다보니 또 눈물이 날려하네요, 이 일 때문에 저 자신을 질책했던적도 있습니다, 거기다 크고작게 모르는 사람한테도 성추행을 당한적이 몇번있어요, 이번생에는 남자하고 정상적인 연인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무섭네요
@@geagehwang5845 세상에 얼마나 힘드셨을까,,,, 꼭 따로 상담받으러 가보세요.,,, 그리고 정말 어렵겠지만 꼭 말씀드리세요 꼭...,
@@geagehwang5845 너무 힘드시겠어요 무엇보다 그런사람과 아직도 살고있다는것이요... 힘드시겠지만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좋을것같아요. 부모님께서 없는 일 취급하시면 그건 부모님의 몰지각함때문이고 부모자격이 없기 때문이니까요. 제가 아이들을 키워보니 부모노릇 잘하는거 어려운일이더라구요. 부모도 형제도 다 부족한 사람들일 수 있다는 가정하에 말씀 하세요. 가슴에 품고만 있으시면 더 큰 상처가 될꺼에요. 부모의 공감을 못받더라도 여기이렇게 당신이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지 아는 사람이 있다는것 알아주세요. 누구에게라도 털어놓고 오빠와 하루라도 빨리 분리되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어요.앞으로도 힘내세요. 그 상처로 당신은 더 강한 사람이 될거에요.
저도 초등학교 1학년 때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데, 한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자가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까지 쫓아와서 타길래 '우리 아파트 사나?' 별생각 없이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마자 계속 만지고, 저희 집문앞까지 쫓아와서, 진짜 큰일 날뻔 했거든요 다행히 집 벨을 빨리 눌렀는데 엄마가 나오셔서 그 새끼가 계단으로 허겁지겁 도망가서 천만다행이었지, 만에하나 그때 엄마가 집에 안 계셨으면 ... 생각하기도 싫네요 ... 그 새낀 기억도 못하겠죠 ... 죽었으면 좋겠어요
과연 이 시대의 육아 멘토십니다. 아니 이런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분이신 것 같아요, 오은영 선생님은요.!!!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박사님!!
너무나 유용한 방송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때 촉각이 예민해서 모자 텍 이런거 엄청 싫어했었는데 저희 엄마가 발라주는 로션은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박사님처럼 매일 엄마가 로션을 발라주셨거든요 엄마에게 감사하네요🤣
너무 고민되는 부분이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유아 뿐 아니라 성인이 된 지금도 유효한 내용이네요ㅠㅠ 촉각에 예민한 편인데 스스로라도 마사지해볼래요
부모가 바쁘고 신경 못써주는 집 아이들은 혼자 있다가 보통 저걸 알게돼요. 나쁜 것도 아니고 저 행위를 통해 안정감을 느끼는 것도 맞고....외로울 틈 없이 부모와 즐거운 시간을 바쁘게 많이 가지면 줄어들어요
전 3번의 재혼가정에서 자랐어요 엄마가 절 어럈을 때 낳고 거의 할머니한테 맡겨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았음 애착관계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엄마가 없었던 거고 가정도 온전하지 못했고 옆에 사람들은 버려라 상처만 주는 상황이다보니 불안을 저하시키고 싶어했던 자위행위었네요 ㅠㅠ 잘 때마다 했거든요 6살 때부터 시작해서 20살 넘어서까지 했었어요 진짜 잘 때만 . 지금은 안하지만 ㅎ 결론적으로 저도 심리학 복지학 배우면서 꿈을 키워가고 신앙적인면도 채워가며 성장해가고있는데 마음에 공허함이 사랑으로 채워지고 또 오은영 박사님이 말씀하신 새로운 자극들을 부여해주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어요 성인이 되서두여 ㅎㅎ !! 저도 배워갑니다 그리도 저를 또 알아가네요 !!! 전 자위하다 걸렸을 때 엄마가 새아빠를 이용해서 느낌이 어떠냐 이런말 듣게하고 불쑥들어와서 손 냄새 맡고 완전 트리우마로 남긴했지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제 자식에게는 안그러고 싶네요!
공교육에서는 포기한 성교육. 전 국민 전 세대에 걸쳐 성교육이 폭망한 나라 상태라 이런 거 진짜 엄청 많이 필요함. 이런 기초적인 아 낯설어 아니에여 괜찮아 괜찮아 자연스러운거야~ 이 단계를 좀 훌쩍 뛰어넘어야함.
확실히 부모들의 차분한 대처가 아이들 발달에 중요한것 같네요~
생소하다고 느끼는 주제이지만 많은 부모님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는 교육영상이었다고 생각이드네요 오은영 선생님께서 차분히 친절하게 고민에 대한 답을 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직접 보고싶네유
유튜브로 이런 귀한 정보를 얻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놀랄 순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라면 한번은 겪을 일이니까 아이한테 화낼 일도 너무 걱정 할 일도 없음 잘 설명해주고 이해해야지..
이해하다가 나중에 중2되면 감당 어떻게 하려고요. 중2정도 되면 부모님 말 무시하고 친구들 말 듣고 가출하는데. 어릴 때부터 강하게 키워야 함
@@time979 이해만 해야한다고 하지 않는데? 자위행위 자체에 대해 애가 잘못된 것처럼 부모들이 놀라고 걱정이 너무 많고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니까 한 얘기 아녀 거기에 따른 설명과 성교육 같이 하면되지 쓴 글을 다시 봐봐
@@time979 강하게 키우면 키울수록 삐뚤게 자라게되어있음 부모부터 그딴생각을 하니까 자녀들이 이리튀고 저리튀는거임 강하게 키워야한다? 그딴생각은 어디서 튀어나온 생각이에요??
어떨때는 강하게 키워야하겠지 부모가 무슨 조교냐 ㅋㅋ
유치원다닐때 화장실에서 하다가 선생님한테 걸린적있는데 그땐 정말 치욕스럽고 나만 이런 행위를 하는건가 싶어서 비정상적인줄 알았는데 다른 유아들도 하는걸 보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은영님은 신이내리신 분이십니다
헉... 그냥아무생각없이 틀었는데 완전 내 얘기다 성인이 된 지금도 가끔 엄마가 로션발라주는데 저렇게 툭툭 발라주면 싫고 한번에 발라주면 싫은느낌이 안듦.. 어릴때 씻는것도 진짜 시러했고 라벨도 다 떼고 내복도 입기 싫어하고 ㅋㅋ 난 촉감이 예민한 아이였구나.....
애들 자위는 성적인것보다는 부모가 너무 바쁘거나 무관심하다거나 해서 아이가 방치될경우 불안함에서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서 고칠수 있는 방법 한가지는 시간을 같이 보내주고 운동을 많이 시켜서 지쳐 쓰러져 자게 만들면 자연스레 없어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어버리게 될수도 있다.
오은영 박사님 통해서 눈을 뜹니다. 대한민국 지성이 무식에서 깨어나는 순간입니다. 후학 양성 많이 해주세요!
아..너무 감사합니다 박사님!! 머리감기기 넘 힘들고..6년간 모자는 써본적이 없는아들.. 오늘부터 마사지 열심히 해볼께요
오은영 박사님. Big Fan 입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
너무 좋은 프로그램~~
넘 유익해요~~~
@@user-gd7cm9ze6r 루삥뽕
이런 주제 너무 좋은것 같아요ㅠ 알게모르게 고민하는 분이 많아서ㅠ
와 이영상 진짜 귀하다. . 잘 몰랐던 사람들 궁금증 해결되었을듯!
기분 빡치다가도 이 선생님 말씀만 들려도 급 안정........
이런생각 안들어? 오 박사님은 진짜 에르메스 입고다닐 자격있어..
저 옷이 애르메스인지 어케 알져?
@@jingulpark7504 상담비 비싸다 에르메스 vip다 이렇게 험담한 사람들이 있었어요
애초에 연대의대 나오고 박사에 교수까지한 초엘리트인데... 돈많이버는게 정상
@@user-uy3te3oq8l 상담비 비싸다고 기사났길랴 봤는데 시간당 9만원... 그게 비싼건가? 피튀기고 중노동하는 그런 수술은 수천만원인게 정상이고 말로 하는 치료는 9만원도 비싼건가 그러면 사무직보다 생산직이 연봉이 더 높아야지..
@@jingulpark7504 수술비는 인건비만 들어가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정규직 기준으로 생산직이 연봉 높아요 수술도 수술 나름이고 수천만원하는 수술은 한 가족이 생사를 넘나들 때 살리는 그런 수술입니다 상담과 그런 수술을 비교한다니요..
저도 유아행위를 했었는데 이영상이 딱 알고리즘에 뜨는걸 보고 나만 그랬던게 아녔구나 .. 생각이 들고 댓글도 보니 유아자위를 하셨던 분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우리나라는 앞으로 더욱 더 이런 교육이 필요하다는게 느껴집니다
자위가 딱히 나쁜것도 아닌데 화내는 부모도 잘못된거고 성 교육을 잘못한 이 나라 사회도 잘못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