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플렉스] 금요일 저녁 8시50분 방송!
#오은영 #이성교제 #청소년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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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뚜루마뚜루 : url.kr/CqF38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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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학생 때부터 연애하긴 했지만 엄마가 남친이라면 펄쩍 뛰었음. 친구로만 지내라. 헤어져라. 연애는 성인이 돼서 해라. 결과는 연애는 몰래 계속 했고 성인이 돼서도 부모님한테 연애 얘기 하는 건 너무 껄끄러워서 항상 숨겼음. 지금 남편이랑 연애할 때 부모님은 남친의 존재도 몰랐는데 어느 날 갑자기 부모님 앞에서 나 결혼할 거라고 통보함ㅋㅋㅋㅋ 왜 평소에 미리 소개 시켜주지 않았냐고 뭐라 하셨는데 어릴 때부터 부모님에게 연애는 항상 숨겨야할 것이었기 때문에 소개는 꿈도 못꿨었음.
ㅎㅎ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숨기다가 결혼한다할때 말핬네요 ㅎㅎ
ㅣㅣ7
야 성은 자연스러운거야.. 남여가 몸섞어가면서 배우면 되는거지.. 성에 정답이 있을까? 자기들이 알아가는거지. 이렇게 너저분한 성교육 할바엔 걍 성을 아름답고 위대한 거라는 인식을 만들어가는게 더 옳아. 성은 체험할수 없고 도구화할수없고 이래라저래라 할수 없다. 성가지고 장난질 하지마라. 걍 성인식을 시켜줘라. 축하해주고 책임감을 심어줘라. 어짜피 지들인생 지들이 알아서 잘 산다. 누가 알려줘서 아는게 아니다. 성은 본능이니까 이 멍청한 벌레성교육자들아 ㅋ
어릴때 이성교제 절대안된다 그러는 부모가 막상 자식 30대 넘어가면 언제 결혼하니?
출산율 개바닥을 뚫고가니까 노예부족할까봐 이제 와서 올바른 성교육이니뭐니 ㅈ랄하네ㅋㅋㅋㅋㅋ 늦었다 앰디진 늙은 똥86기득권들아ㅋ 조선은 망할수밖에 없는 운명임ㅇ
미국에서 학생들이 신체사진 보내거나 돌려보면 잡혀갑니다. 학교에서 퇴학당합니다. 이건 분명 범죄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에 관련된 친구가 있어도 조사를 받습니다. 더구나 어린이들 너무 몰라서 생기는 문제들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도 동의없이 신체사진 돌려보거나 남한테 함부로 보내면 잡혀가요
@@wiki6238 미국이랑은 다르죠...
@@wiki6238 잡혀가도 솜방망이 처벌이죠. 금방 훈방조치 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풀려나고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먼저 생각하고 그러다보니 가해자는 학교를 계속 다니고 피해자가 전학을 가게되는 것이 문제인거예요~ 우리나라보다 미국은 워낙 법이 강하니까 퇴학당하거나 아님 교도소에 가는 것이지요. 엄연히 우리나라는 청소년에 대해 법이 너무 약하다는게 문제입니당
@@wiki6238 잡혀만가면다행이지 ㅋㅋㅋㅋㅋ 금방풀리니까 문제인거지
@@wiki6238 우리나라 10대 남학생들 몰카찍어도 기소유예 나오던데요 ㅋㅋ 대학후배가 그거 숨기고 대학왔다가 뒤늦게 밝혀져서 수능 다시봐서 다른대학감 (걔가 경기도 사람인데 대학은 다른 지역이라 소문도 안나고 안들킬줄 알았나봄.. 99년생이었음) 확실히 남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교육이 부족하거나 잘못된거같아요. 갈수록 문제있는 애들 숫자가 너무 많아지고있음.. 도서관에서,스카에서 몰카찍고 피시방에서도 몰카찍는 애들이 벌도 안받고 대학으로,사회로 흘러들어감ㅋㅋㅋ
초반에 보여줬던 예시가 요즘 성교육의 문제점이다.. 허구한날 임신되는 과정만 보여주고 그 외의 것들은 알려주지도 않는다. 우리가 질문을 해야지만 빙빙빙빙 둘러서 애매하게 답해주고 실제로 궁금한 것은 잘 알려주지않는다. '성교육' 이란 말엔 다양한 주제가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성관계, 자위, 이성교제와의 에티켓, 성희롱, 성추행 등등 우리가 우리 몸을 어떻게 아끼고 남들의 몸도 나와같이 아껴줄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게 바로 성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어른들이 말하는 그 '요즘 애들' 인 사람들 중 한명으로서, 당장 학교에 있는 애들만 보면 심각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야동으로만 관계를 배워 피임도 정확히 모른채로 관계한다는 것도 들었고, sns에 누구와 성희롱하며 시시덕거리는 대화내용도 본 적이 있다. 우리가 애초에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았더라면 이런 일이 현저히 적게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
맞아요 드라마 라이브에서 정유미가 정확히 이렇게 말했죠 ㅠㅠ
지금 30대 초반인 제 학창시절에도 비디오 몇 개 틀어주고 시간만 떼우는 형식적인 성교육 시간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많이 달라졌을거라 생각했는데 똑같나보네요 ㅠㅠ 반면에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마친 제 짝꿍은 처음 고등학교에서 성교육 받았을 때 굉장히 충격적이었다고 기억할만큼 현실적인 교육을 많이 해줬다고 해요 덕분에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잘 잡혀있더라구요 이제라도 터부시하고 쉬쉬하는게 아니라 정확한 성교육이 꼭 필요해보여요
첫경험의 전과 후의 나자신이 너무나 달라지기 때문에 빨리하는걸 무작정 말리고싶지않지만 어린마음에 호기심에 그냥한번 해볼까라는 생각만 안했으면좋겠다 인생에 한번뿐인 처음이니 꼭!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하면 호기심에 그냥 하고 후회한 애들에 대한 걱정은 없는것처럼 들림. 첫경험만 중요한게 아니니까 후회하더라도 앞으로를위해 잘 배워나가면 좋겟음
근데 만나본 여자애들 다 처음이였는데 처음엔 무서워하다가 맛을 알게돼서 좋아하던데
@@user-oi2wd5hk2u ..? 말을 저급하게 하시네요..
@@user-oi2wd5hk2u 왓슨씨 거짓말 좀 하지마세요
@@user-oi2wd5hk2u 어떻게 왓슨씨것으로 맛을 압니까
중학교 1학년때 뭣도 모르고 그냥 사귀자 해서 사귀었던 남자애.. 50일 기념 소원이 있다면서 가슴사진을 보내달라 했다. 어린 마음에 충격을 받아 손절했고, 이 이야기를 친구 몇명에게만 조심스레 말하고 부모님 선생님께는 말하지 않았다. 근데 친구들한테 얘기를 해주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알고보니 상습범이었다,, 여러 친구들한테 요구하고 다녔던 거였다. 지금은 성인이 되었지만, 걔는 성인이 되었어도 올바른 성지식을 가지고 있을지는 의문이다... 내 자식은 그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생각보다 흔한 일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꼭 아이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가르쳐 주시길. 그리고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한 아이가 있다면 어릴 때의 저처럼 어리숙하게 넘어가지 않기를. 옳지 않은 건 옳지 않다고, 아닌 건 아니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기를.
알려줘서 고마워요. 중딩맘 드림
하지말라고 하면 오히려 더 엇나갈뿐. 이성교재를 하는 자녀를 인정해주되, 피임의 중요성을 철저히 교육해주는게 중요할 것 같다.
잼민이 생각 잘들었다
@@wunderillia9695 풉 무슨 잼민이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고등학생은 몰라도 초,중학생 애기들이 성관계를 가질일이 있을까요... 물론 제가 생각이 짧은건 맞고 제말이 아닌것도 알아요. 그래도 저와 제 주변에서는 여친,남친 하면 그냥 서로 풋풋하게 좋아서 좀더 가깝게 지내는거? 스킨쉽은 거의 안하고 그정도로 사귀던데... 물론 그냥 제 경험일 뿐이에요!
@@user-ds8bq3vc8u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요즘 성관계를 처음 접했던 나이가 점점 더 빨라진다고 하더라구요ㅜㅜ!! 물론 저도 고1이라서 다는 모르지만, 점점 빨라지고 애들이 아는 것도 점 점 많아져서 연애는 가능하지만 성관계는 너가 모두 책임지고 나서 하는게 올바르다고 교육을 철저히 시키는게 맞는 것 같아요.
하지 마라 가 아니라 하더라도 이런걸 조심해야한다 장단점 위험도를 알려줘야 하는 게 어른이지 않을까요
일단 남자들은 연애 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간극이 여자보다 심한 편이라(즉 하는 놈들만 연애를 계속 함) 연애 경험&섹스 경험 자체가 우상화되는 경향이 있음 대학 가서 군대 가서 남들 연애하는 얘기 섹스하는 얘기 보고 들으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자존감이 떨어지고 그럴 수 있는데 그렇다고 성매매를 하거나 원나잇을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나중에 좋아하는 사람과 맺는 첫경험이 얼마나 값진지 겪어보면 알 수 있으니까.. 근데 이렇게 말하는 나조차도 믿지 못했었음 아마 이 댓글 보는 어린 친구들도 안 믿고 지나갈 가능성이 높겠지만 ㅋㅋ
이거 너무 공감이다... 남자애들은 연애 경험 없는걸로 자존감 떨어지는애들 많음... 반대로 어릴 때 연애 좀 했다고 과잉 자신감으로 거만해지는 친구들도 있고... 근데 성인이되고 사회생활 시작해보니 결국 남들 앞에 내세울 연애 스펙보단 내 마음 꺼내보여줄 수 있는 상대가 있는게 정말 소중함
내 남자 친구는 나를 건드리지 않아서 제일 좋음.....
정말좋아하는사람과하는 첫경험이 값지다는게 좋은말이네요ㅋㅋ 성매매로 경험이라도한것처럼보이는거보다 경험이없어도 그런생각가진남자가 진짜멋진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분들대부분 그렇게생각하실듯
믿는사람 여기 있습니다
부모님들 애들 제발 트위터같은 sns는 못하게 막아주세요...... 게임 셧다운제같은 사적인 규제를 해달라는게 아니라 sns에는 분명히 사용가능한 연령이 제시되어있는데 그보다 어린 애기들이 일탈이라면서 신체사진을 찍어서 올린다던가 애들한테 질척대는 나쁜 어른들이 있어요 그 외에도 애들 교육과 정신건강에 아주 안좋은 단체들이 많이 있어서 좀 내쳐야될건 내쳐줘야합니다ㅠㅠㅠㅠ
특히 랜덤채팅 이런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청소년들은 게임하는거 라기 보다는 채팅하면서 시간보내요
출산후 조리원 예약하고 준비도 중요하지만 더욱더 중요한건 초보 엄마 아빠들이 아이들과 함께 그들의 세계에서 배우고 발전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함께 자라요, 또는 함께 경험하자" 기회가 자연스럽게 사회가 만들어 주면 하는 욕심이 납니다. 특히 오박사님이 한국에 계신다는 현실이 희생이 있읍니다. 정말 존경하는 분입니다.
무한 재생산이라는 것이... 정말 너무나도 무서운 일이죠 ㅠㅠ 그것을 제대로 인식할수 있게 가르쳐야겠어요. 너무나도 소중한 아이를 잘 보호해야죠 ㅠㅠ
오은영 박사님 이 시대에 꼭 필요하신분💜💜💜
평소 대화가 중요하다는게 와닿네요. 저는 부모님이 어릴적에 이성교제에 대해 혼내시지 않았지만 나중에 커서 굳이 얘기 하지 않은건,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영상을 보며 평소에 나에 대해 묻는 대화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 어른들 시대에야 진짜 먹고 사는게 바빠서 애들 교육 할시간도 없었다지만(물론 지금도 그런분들이 많은게 안타까운현실 ㅠ) 애들만 죽어라고 교육시킬게 아니라 부모가 먼저 올바른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먼저 배워서 잘 가르칠 생각을 해야지 애들이 알아서 잘 커주길 바라지 말았으면 해요. 이런 프로들이 많아지고 관심갖는 부모님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고 사실 그 이상을 넘어 어른을 위한 필수 교육과정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방송은 수백만분의 일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대처법 이라생각합니다. 부모들의 성에대한 인식,상식,표현력 그리고 아이들의 여러가지 주변과 경험상태, 정말 어마무시한 상황에 따른 대처법이 필요하겠죠.
성교육은 교육기관보다 부모거 먼저해야하는 교육입니다 성행위가 뭔가 은밀하고 환상적인것으로 오해하지않게 인간의 기본적인 행위로 이해를 시켜야해요 부모와 성문제를 나눌수 있도록 해야 큰 문제를 막을수 있습니다 성행위와 그로인한 관계 그리고 서로간의 존중 등을 꼭 가르쳐야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러한 행위로 너와같은 소중한 존재가 태어났음을 함께 공유해야 밖에서도 자신을 지킬수 있어요
초등학교 때 밤에 학교옥상에서 술마시고 관계한 옆 여고남고 학생들 말을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못나가게 하니까 기숙사 창문으로 탈출해가지고 나다니는 학생들 말도 들었고 지하철 화장실 자판기에 파는 알록달록이 콘돔이란걸 알앟을때도 겁나 놀랬는데 이 모든게 교육의 문제... 학교 교육 다받고 집에서 엄빠다 있는데 관계해서 애기생기는거 나이먹고 알았다.. 씨가 어디서 어디로 가고 그건 알았는데 오래 같이 살면 유산균처럼 임신한다고 알려줬고 그렇게 알고살앗다 실질적인 관계는 뉴스 성폭행 야동등 문란한 아이들 나쁜거로만 들어서 나쁜걸로만 인식했는데 진짜 아직까지도 교육이 문제인듯 자칭 명문고등학교라면서.. 소극적인 엄빠들도 그렇고 중간에 쏙빼먹교 얘기하면 나같은 인간들 생기잖아요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호기심갖고 욕망이 있는걸 어떻게 막을수도 없고 존재부정을 할수는 없어요. 다만, 자기가 그런 내용을 주고받음으로써 그 내용이 어디로 퍼트려져서 악용될수있다, 불편하게 느끼는것에대해 침착하몌서도 단호히 반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줘야된다고 봅니다
그래~ 긍정적이게 생각해서 피임 생각을 한다는게 그래도 다행이다~~~ 꼰대같겠지만 어린친구들에게 무조건 너희가 그런 관계를 갖는게 꼭 나쁘다는건 아니야 갑자기 생겨버리는 사고에 대처하기엔 아직 너희가 미성년자이고 해야할일이 많은 아이들이기때문에 어른들의 염려가 있을뿐이야. 항상 너희 몸을 가장 먼저 제일 소중히 생각해준다면 너희는 건강한 정신으로 연애할수있을거야. 상대방을 위한 배려로 절대 몸을 허락하는게 아닌 너희 감정이 제일 먼저여야 한다는거 잊지마~
이영상 찾았네요...오늘 보게된 학생인데 아버지한테 조심스럽게 2차성징에 대해 아시냐고 여쭤보니 모르신다고 해서 그냥 말할려다가 말았어요...저희들은 관심이 너무 많아도 부담스럽고 관심이 너무 없어도 올바르지 않은길로 가게됩니다...딱 중간이면 좋겠습니다
아버지도 2차성징을 겪으셨습니다. 모를리가 없죠. 자식분과 그런 대화를 하는게 부끄러워서 피하시는것 같네요
아무래도 아버지 세대때는 2차 성징 이라는 구체적 단어가 정립되어 사용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단어가 그럴뿐 아버지도 같은 과정을 겪으셨을겁니다. 이성에 대한 관심, 친구 관계에 대한 고민 등등요. 사춘기 때는 사실 부모님의 관심보단 친구들이나 이성에 대한 관심이 많을 시기죠. 고민이 생겨도 친구들을 먼저 찾기 나름이니까요. 아마 2차 성징이 뭔지, 내가 지금 관심이 가는게 뭔지 얕게 말씀 하셔도 겪은 과정이시니 금방 알아채실거에요. 또한 관심들 중 어떠한 부분이 부담이 되고 힘든지 말씀 해보시면 부모님께서도 아마 다시한번 생각을 곱씹어보시지 않을까 해요. 부모님들이 사랑이라고 하는 행위들 중 정작 자녀들에게는 사랑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알려주시면 부모님도 고민해보시지 않을까 합니당 ㅎㅎ
웃다가 못웃는게 세상을 못믿는다 성인되고 같이 고3 보낸 친구들끼리 1박2일 여행안된다하실때 친구부모님이 하신 명언이었는데 너무 보수적이고 애 감정 경험 이런 대화없이 다 금지만 하려하시면 자식이 더 엇나가요.. 아무것도 못하게 한다는느낌이라 애가 어떻게라도 벗어나려고 발버둥치게되더라구요
제가좀 보수적인편인데 어느날 갑자기 아이가 초등학생때 나에게 학생때 이성교제를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길래 아무생각없이 안된다고 대답했었어요 근데 그뒤로 이성친구가 생겨도.좋아하는 아이가 생겨도 얘길 안하고 숨기고 몰래만나더라고요 그러다 들켰는데 그러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어서 이성친구를 만나거나 그러면 엄마에게 꼭 얘기해야한다고 부탁했고 학생때 이성교제를 해도 된다고 열린마음으로 얘길했어요 그뒤로는 좋아하는 아이가 생긴거 얘기하고 이성친구얘기도하고 몰래 교제하고 그러지는 않더라고요 못하게 할수록 더 하고싶은게 사람마음인가봐요 그리고 대화할때도 좀 폐쇄적이고 부정적으로 반응했더니 거의말을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듣기만하고 그렇구나 반응해주니깐 시시콜콜 작은일도 다 얘기해주고 몰래 하고 말안하는 행동들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어요
동생이 이성교재 한다고 해도 말리고 싶은데, 자식이면 그 맘이 얼마나 더 클까. 뭔가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 됨. 하지만 그렇다고 못하게 말릴게 아니라 오은영 박사님 말처럼 얘기도 많이 해보고, 관심을 가져주는 게 맞는 것 같음. 그러면 문제가 생겨도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으니까.
대한민국 부모님들 잘 들으세요~! 하지 마라고 하면 할 수록 하고 싶어지는 게 사람 마음입니다. 자녀들도 마찬가지구요. 하지 말라고 못하는 세상도 아닙니다. 자녀들에게 통금 걸어놓으시죠? 요즘 모텔, 호텔들은 대실 기능이 있어서 대낮에도 할 거 다 합니다. DVD방 등등 장소도 가지각색이구요. 하지 말라고 강요할수록 부모에게 비밀이 하나 둘 쌓여가고 오히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부모님의 조언을 듣지 못합니다. 피임 기구를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피임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등 중요한 조언을 할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거죠. 올바른 성교육에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성관계는 무조건 나쁜 거고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해봤자 귀담아듣는 척은 해도 실제로 귀담아듣는 자녀가 몇이나 될까요?^^ 대화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세요.
댓글에 또 허위정보 선동질 하는 나쁜 애들이 많네 이래서 댓글란 없애야됨 다른 사람은 몰라도 오은영박사님영상 댓글은 금지해도됨 100%신뢰가기 때문
정말 하나 얘기 해주자면 일단 난 21살인데도 엄마가 애기처럼 보고 있고 2년 동안 만난 남친이랑 관계를 가진 걸 들켰는데 (사실 들켰다기 보단 엄마가 거의 캐냈고 내가 둘러 댔는데도 굳이굳이 물어봐서 알게 됨.) 지금 엄마랑 부모 자식의 관계라고 말도 못 할 정도로 사이가 틀어짐. 나랑 대화도 안 하고 전화, 카톡 다 읽씹에 안 봄. 엄마 입장에서 충격일 수 있지 하지만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듦. 그냥 나보고 더러운 년, 몸 배렸다. 이런 식으로만 본다.. 그러니까 미성년자 때부터 엄마랑 이성 관계, 성에 관한 얘기 많이 해둬라..
고3이 성관계 할까봐 이성관계 막는 학부모는 자녀가 대학생이 되면 상관하지 않을거 같나? 어차피 막아도 막을 수 없는게 있음 자연의 섭리라 생각하고 그 사실을 인정 해야 하고 다만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고3 학생인데 솔직히 엄마랑 성에 대해 터놓고 말한 적 한 번도 없음 그런 얘기 불편하고 ... 누가 어떤 말을 하든 강압적으로 하든 결국엔 본인이 스스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는 게 가장 중요함 본인이 생각을 하고 이해를 하고 납득을 해야 되는 듯 난 그냥 유튜브 같은 걸로 임신하고 나서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그런 현실적인 얘기들을 많이 접했고 그냥 자연스럽게 되도록이면 학생 땐 안 하는 게 맞다는 내 나름대로의 선이 생겨서 이성 친구를 만나더라도 손만 잡았다곤 못하겠지만 어느정도 조절함 그리고 상대도 생각이 비슷해서 최대한 내 의견 존중해주려고 했고 .. 엄ㅁ마가 너무 나한테 진도 같은 거 물어보고 하면 싫을 것 같음 답은 모르겠지만 우리 엄마는 내가 남자친구 사귀는 거에 대해 전혀 터치 안 함 그래서 내가 먼저 자랑도 하고 엄마는 아빠 자랑하고 그랬음
근데 요즘 진짜 학생들도 대부분 성경험 있나요?
@@user-dt8ts7uu6g네 많아요.
@@user-dt8ts7uu6g 제주변기준 거의 없음
@@user-dt8ts7uu6g 대부분 절대 아니에요
@@user-dt8ts7uu6g 동네마다 달라요 다른학교 간 친구 말 들어보면 믿기힘든말들이..
만17세 전까진 신체적으로 성장이 미완성된 상태라고 생각함(물론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음) 남학생은 상관없는데 여학생의 경우 중학생 나이에 성관계를 하면 신체내부에 안좋은 영향을 받을수도 있기에 하지 말라고 조언해주고 싶음
분명 부모님 입장에서도 어릴적부터 키워온 자식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면만 있지는 않겠죠. 조금 힘든 과정입니다 서로 ㅎㅎ.
생각해보면 살아가면서 좋아하는 사람을 못만나게 하는게 정신병임 그러고 성인되면 왜 안사귀냐고 그럼 아니 사람과 사람 만나는게 당연한거지 그걸 막는게 이상한거임
아이고아아아아ㅏ앙 근데 진짜 애들 얼굴 보니... 너무 아기아기해서 ㅠㅠ 마음이 복잡하네요 ㅠㅠ 초등학생 얼굴이야 ㅠㅠ 흑흑 ㅠㅠ
연애하기 적합한 때는 없으니 만날 수 있을 때 만나둬야 합니다. 다만 자기 일은 제대로 챙기기
나는 청소년기의 성관계 자체는 반대함. 왜냐, 어른들도 피임 아무리 잘해도 순간 실수로 아이갖는 경우 있음. 성관계갖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안되지만 한번 실수할 때 받는 리스크가 어마어마함. 어른들이야 자기책임 스스로 질 나이라고 사회적으로 인정된 사람들이니 각자 자유라고 해도, 아이들은 사회적으로도 능력적으로도 책임질 수가 없음. 그러니 어른들은 아이들을 보호해줘야 할 의무가 있음.그런부분들을 아이들에게 설명해줘야함
올바른 성 이야기는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제발 이성에 관심이 생기고 2차성징을 겪는 아이들을 정상적으로 대해주세요
청소년기 연애 절대 죽어도 안된다 공부해야된다. 이런 얘기만 듣다가 나중에 성인 되고 결혼 적년기 되니까 왜 여자친구 얘기는 안해주냐 뭐 이런 얘기들으니까 뭔가 짜증나더라구요.. 더 얘기 안해주고 싶고ㅋㅋ 오픈하긴 싫더군요... 어렸을때 다른 친구들 사례봐도 청소년기 이성교제 오픈됐던 부모님들이 나중에도 며느리 사위들이랑 사이 좋고 그래 보여요.
부모교육 중 성교육 필수다 진짜
와 요즘 얘들은 진짜 빠르다.....
다 그런건 아님 난중2때부터봄
빠르긴요ㅋㅋ 옛날 애들도 할 거 다 했을겁니다
@@8ehfndbe ㅋㅋ이게 맞지,,, 옛날에는 더하면 더했지ㅋㅋ 휴대폰이 없고 인터넷이 없으니 방법이 다르고 밖으로 드러나지 않았을뿐,,
@@yanana5317 그치 이제 드러내기 더 쉬워지니 밖으로 나오는거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
첫경험을 뭐 왜그렇게 중요시 여기는지 모르겠음. 좋아하는 사람 생기고 서로 합의하면 성관계하는거지. 소중한 첫경험 어쩌구 그러는데 진짜 너무 구식아닌가 싶음. 그때의 경험과 추억이 소중하다는게 아니고 처음이라는걸 물건값매기듯 취급하는거 정말 언제까지 그럴껀지..
맞음. 첫번째만 중요한가
그리고 갈수록 기술이 좋아지니 어릴 때 많은 것들을 접하기가 너무 쉬워짐 오징어게임 18세로 막아놔도 틱톡이랑 유튜브로 애들이 다 접하고 따라할 정도인데 야동은 오죽하겠음? "요즘 애들은 왜 이렇게 빨라?" 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 현상임
수년전의 영상인데도 , 큰아이가(중1) 연애를 시작하면서 부쩍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바라보는 관점이 틀린거같고, 어느정도 까지 응원하고 바라봐야할지.. 걱정입니다..
어머 애들이 왜케 이쁘게 생겼지
연기학원에서 섭외 했을 수도.
쫌 유명한10대유튜버에요!
@@user-yl8yp2cd4l 오옷 19살 친구 누구인지 아시나용?
@@user-zk6yr4fb9s 유튭 멍청혜원
7:25 이성교제의 긍정적인 측면 건전한 이성교제는 사회화와 인격 향상에 큰 도움
요즘 초등학생 남자애도 빠르고 잘못된 짓 할까봐 걱정인데 부모가 성교육좀 잘시켰으면한다
시대는 변해가는데 부모님들은 무조건 안돼만 하는 답답한 현실.
난 중2때 사귀지도 않은 아는 오빠가 오전에 시험잘보라고 전화한통 온걸로 그오빠한테 전화해서 엄마가 욕만안했지 너 누구냐 난리... 그뒤론 남자 만나는거 절대 얘기안함.
생각보다 디지털성범죄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성이 음지라고 생각들지않아요. 아이들의 스마트폰 보급률. 미디어의 개방화 방송과 예능 영화만 봐도 다수의 아이들이 성에 호기심을가질만 하고.충동을 억제하기 힘든 나이인 미성년자도 피임도구(콘돔)를 살수있고 피임에대한 교육을 하는것만봐도 우리(미성년자)가 성관계 하는게 나쁜게아니라고 아이들은 인식이바뀌고있는데 지금의 부모님들과 어른들에게 물어보고싶네요. 자녀의 첫경험과 성생활이 미성년자일때 청소년룸카페니 이런곳에서 이루어져도 상관없으신가요? 사랑하는 여친.남친의 권유 및 가스라이팅으로 성경험하고 그후에 일어날수잇는 상황들까지 이해하고 교육시키실수있나요?
말만 그렇지 대부분의 부모들이 다 부정적으로 보고 꽁꽁숨기니 그런 사례들이 생겨나는거죠. 우리나라 성은 음지 맞습니다..
😀😀😀👍👍
맞아맞아. 공감 대화
오잉 트레저 그 영상...찬이? 아닌가...ㅋㅋ 방갑네
디기탈의 위험성에 몸과마음이 얼어붙어서 정신도 마비상태? 눈비가오거나 비바람쳐도 자신보호와방어가절실한데 호기심? 동성에서 이성으로 건강한 사랑의교제 와 사춘기의올바른 성교육!
말을 어떻게 올바르게 남자가 여자한테하면 영원히 좋은기억에 남고,영원히 몸을 얻고,영원히 마음 얻나요?
세대차이임 아니면 우리동네만 안그러는거임? 진짜 구라안치고 현 고2인데 초중딩때 사진으로 주고받은적 진짜로 단한번도없고 목격한적도없는데;; 서로 같이있을때 야한얘기는 자주해도 저런짓은 안하는데 보통.. 솔직히 난 평소에 통계자료자체를 믿지를 않는편이라 ㅋㅋ 1. 그들이 진실하게 답하였는가? 2. 몇명을 대상으로했는가? 3. 설문조사 대상의 연련 분포와 특성이 어떤가? 이걸 모두 간과한 통계자료가 대부분이라 ㅋㅋ;
근데 요즘엔 진짜 고딩때 대부분 성경험 있나요?ㄷㄷ
시대가 발전하면서 가져온 비극
솔직히 애들 연애는 제대로 된 연애는 아니긴 함ㅋㅋㅋ 나도 초중딩때 연애 해봤지만 커서 보면 연애라기보단 그냥 이성찐찐친 정도? 말로하려니 어려운데... 암튼 느낌이 다름
음...저는결혼을 준비하고잇는예비부부인데 아이들에게도 알려주면좋겟다는 생각이듭니다~~~~양가에도인사도갈예정이지만 ~요 예비시댁이랑아빠허락만받으면되요
지금 고3 저도 대화가 쉽지않게..껄끄럽게 나올것같아요
엄마도 어떤 놈이냐고부터 시작했던 게 꽤나 상처가 됐어요…
성교육이 숨기려고만 하고 알려주려고 하질 않음 하는 이유가 없음
썸네일 잠시 이정재인줄 ..
도경완님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도경완형 은근 잘생김
저도욬ㅋㄱㄱㅋㄱ연정훈씨도 좀 닮은것같아요!!!!
😈😈😈😈😈
연정훈인줄
완벽한 피임이 가능하면, 청소년 미혼모가 발생하겠냐고요;;;콘돔? 콘돔 피임율 85%밖에 안돼는 거 가르쳐주는 어른은 없고, 성관계도 인권이다는 뻥만 치는 어른밖에 주위에 없나벼..... 큰일이다
[스패이스11 Q바둑에 Q박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에 이 영상의 주인공이나 수만분의 일이라고 하는데. 아니요. 단연코 초등56이면 일상입니다. 상상초월이니 학부모는 미리 알아야 해요.
근데 딸이 연애 막는 엄마도 딸나이때 좋아하는 남성은 없었나...진짜 궁금하네
그냥 교사들 성교육 의무화 하면 좋겠다. 성교육 해주시는 분 겨우 한 분 데려와서 작은 화면으로 알려주면 누가 보냐;; 특히 중학교 교사들 제발;; 중학생때 첫 성관계 하는 애들 많음.
지금에야 인터넷발전하고 유튜브있겠다 뉴스 많이 나오겠다 하지 옛날엔 중고딩 연애는 그냥 당연하게 생각하는거고 성관계도 당연하게 생각했지.나도 30대지만 우리들사이에서 중고딩때 성관계많이하면 부러운애들이 엄청많기도했음. 즉 여자들이 많다는 증거고 피임은 개나주지. 그떈 콘돔 생각도 안하지 애들이
법이 너무 악랄하게 약해서 미성년자여서 처벌을 못한다 세상을 못 믿는다는 건 이런 거일거에요
성에 대한 개념부터 제대로 알려주면 자동적으로 책임있는 성적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성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단지 왜곡된 성을 가지고 욕망 표출로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20시간 정도 제대로된 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다 보면 이런 성교육을 학교에서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제대로 성에 대한 이야기를 충분히 풀어나가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런 교육을 하는 사람으로써 학생에게, 부모에게 하고 싶지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요. 저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이미 성범죄를 저질러거나 문제행동이 발생하고 난 후에 의뢰해 와 너무 안타깝습니다. 예방차원의 성교육이 너무나 목말라하고 있어요.
살아있는 남자성기를 잠잘때 칼로 한번에 짜르고 인삼과 20가지 한약과 쩌서 탕을 내면 장수하고 정력에 좋다고 하네요. 중국에 사라지는 남자가 일년에 수만명인데 그때문이라고 하네요.
초딩1년딸인데. 커플 쏠로 모쏠 여사친.. 뜻도 모르면서 이러고 있음.. 아동 케이블 채널보면 뭔 그런 소재만 나오는지...
뜻을 알려주세요. 뜻모르고 써도 혼내지마세요. 뜻 모르고 써서 언어발달 하는거잖아요. 연애하는것, 연애관련한것을 잘못된거라고 생각해서 가르치면 님네 딸도 저런 피해자가 될 수 있어요. 잘못된거니까 엄마한테 말하면 혼나겠지?? 이런생각 들게 하지마세요.. 뭔그런소재??? 그럼 케이블채널을 끊고 티비끊고 핸드폰보여주지말고 사도세자마냥 뒤주에 가둬키우세요. 제발, 잘못된거라고 가르치지말고 혼내지마세요. 자기 딸이 섹스했을거라고는 상상도못하는 부모밑에서 자란 딸이, 덜컥임신해서 임신했다고 말도못하고 꽁꽁숨기다가 화장실에서 출산하고 태아유기해서 형사처벌받은 애들 보세요. 불쌍하잖아요. 성 관련해서 터울없이 말 하지는 못하더라도, 뭐가 잘못된거고 잘못됫을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제발 알려주세요.
썸네일 남자 연정훈인가? 하동균인가? 싶었는데 도경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렵다. 나도 고1 애를 보며 불안.
불안하겠죠. 이런생각만들고 성 관련해서 이야기를 자식과 해봤을리가 전무하니까. 부모도 지들 나름대로 끙끙 앓는거지. 그래도 너무 진지하지도, 장난스럽지도않게 잘 시도를 해봤음 좋겟어여 아줌마 혹은 아저씨. 섹스해봤냐고 그딴건 묻지말고, 섹스를 할땐 편의점에서 콘돔파니까 사서 하고 임신하거나 임신시키거나 하면 당장 부모한테말하라고... 빨리말하면 수술없이 낙태가능하니까 뭐든지 일 커지기전에 빨리말하라고
찐따면 별생각 안하셔도 됨 ㅋㅋ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피임은 안전하게만 해라 하고 널 믿어! 하면 됩니다 피임방법에 대해 경구피임약이나 사후피임약 콘돔사용법등 알려주시면 더나할나위 없구요
아니 ㅅㅂ 부모님이랑 같이 밥먹고있는데 티비에서 자위거리길래 봤더니 이 프로그램 예고편 나와서 ㅈㄴ 당황했네
부모들은 어릴때 남자친구, 여자친구 있다고 하면 귀여워하고 웃으면서 점점 자녀가 커가면서 이성을 사귀게되면 학업이나 선정적인 부분에만 초점 맞추는거 보면 부모에도 분명 구멍이 있다고 봄
어마어마한 범죄행위라면 신고해도 된다고 가르쳐도 될까요?
거기에 관한 기준을세워주심될듯합니다
당연하죠.
근데 또 생각처럼 주변에 ㅈㄴ많진않음 ㅋㅋ
8:20
김찬15살 아이는 사쿠라대전 (제국화격단) 아이리스샤토브리앙 닳앗어요 넘귀엽고예뻐요 ㅎㅎ
남자 애 코 이쁘다
광고도 수위가 너무 쎄다 보지마라고만 하면 뭘 하나 ....
콘돔만 하면 된다는 인식이 위험한다. 애가 생기는 일이고 물론 콘돔이 막아준다고 해도 서로 나눴던 감정과 사랑을 넘 쉽게 받아들이고 진정성이 떨어진다. 얼마나 책임감이 없는 행동이 아닌지 모른다. 서로를 진실로 생각하고 사랑하고 챙겨야지... 성을 넘 쉽게 받아들이고 미국처럼 이사람 저사람 잠자고 애 낳고 콩가루된다.
요구와 받는건 있음 근데 같은 남자끼리 였다는거
어....? BL?
부모가 올바르게 이야기 안해주면 애들은 아주 당연하게 야동 으로 성을 알아가는 현실…..
시대가변해도 변하지말아야 할것들이 있는건데... 아이들이 너무 당연시 하는게 속상...
옛날엔 쟤네들 나이면 애가 셋이었음...
네 그게 문제에요
정말 기가 막힌다......학생인권조례의 폐해... 전교조는 아이들을 망친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든다....
? 반대아닐까요 기존의 교육체계를 비판하는게 전교조의 입장쪽아닌가
엥? 아니죠 성교육을 제대로 받는게 학생 인권을 위한 일 아닌가요. 오히려 보수적인 교육감/선생들이 성교육 하기 싫어하던데
@@dank3979 정말 제대로된 성교육!!!!
미래에 n번방
아들들은 가정 교육 빡세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남의집 딸 상처안받게.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자 19살인데요 술5병 마시고 집에들어오면 매일 다마시고 부시고 여자를 좋아하고.또 고추에염중이 와서 요샌 병원에다니근 합니다 어쩌면 좋아요.정말로 제가 힘들어서 하루에도 몆번식 죽고십에요.
좀해결방도 업나요.도와주세요.
중딤맘인데 두렵네요
솔직히 술을 그만 마시는게 제일 좋지만 주변 이야기 들으면 술 줄이는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자세한 이야기는 안 해주셨지만, 술을 마시면 정신이 불안정할때 악영향이 끼칠 수 있어요. 무작정 술을 줄이라고 하면 솔직히 난감하실 거에요. 그러면 일단, 건강한 취미를 만들고 거기에 몰입해보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현재 본인이 왜 힘든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자신이 왜 힘든지 어렴풋이만 아는게 아니고,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가면서, 내가 힘들게 된 원인을 찾고, 그것이 현재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생각하세요. 그렇게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문제점을 해결하고, 해결 방법을 모르겠으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또, 제일 중요한 건 생각해 놓은 걸 기록으로 남기는게 중요해요. 기껏 기억해놓고 까먹어서 해결 못하면 안되니깐요. 죽고싶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괴로운데 여자를 만나는건 자신에게도 안 좋고 상대에게도 민폐라고 생각돼요. 여자 안 만나는게 힘들어도 참으세요. 이김에 절제를 배제를 배워보는거죠. 어쩌면 술을 끊을 수도 있잖아요ㅋㅋ. 저도 인생살면서 슬픈일 많고, 후회되는 일 많고... 제 자신을 싫어하는 일이 많았어요. 하지만 저는 극복해서 지금의 멋진 제 자신이 될 수 있었어요. 글쓴이님도 극복하고 멋진 삶 살기 바라요.
청소년기 이성교제도 많고 성관계도 많습니다 스킨십도 스스럼없구요 부모님들이 가정에서 아이와 대화많이 하시고 성교육과 피임법도 꼭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남녀 동의하에 고등학생정도는 피임 완벽하게 한다면 성관계도 할수있다고 생각하는 1인.. 본인들이 하겠다는데 왜 ㅈㄹ들인지 참;; 피임 확실히 하는 법이나 알려줘야 부모의 도리라고생각함
한글만 써져 있다 뿐이지, 댓글의 보수성은 거의 눈 빼고 몸 다 가리는 어느 지역이랑 똑같네.
8분 20초 정도에 오은영 선생님이 하신 얘기에 너무 의아하네요;;;; 바로 앞에서 여고생 둘이서 각기 피임만 잘하면 청소년들도 성관계를 해도 된다고 말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엄마들이 청소년 시기의 이성교제를 생각할 때 성관계에 대한 염려를 하는게 너무 위 문맥에 맞는 상황인데 갑자기 8분 20초에 엄마들이 이성교제에 대해 아이들이 친해지면 성관계를 맺을까 염려하는 것이 이상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말이 안되지요~ 맨 앞에서 신체 노출 사진에 대한 요구와 제공에 대해서도 초 3,4를 했다는 것을 보면 그리고 그 대답이 각 20% 가까이 또 15% 이상이라면 엄마들의 염려가 충분히 객관적인 것인데 왜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너무 의아합니다.
‘미성년의 성관계는 금기다’라는 전제로 이야기하시네요.
전 그쪽이 미성년자 관계를 부정적으로 보면서 모든 사람이 그럴거라고 단정하고 말하는 그쪽 주장이 의아하네요.
오은영선생님이 저 말씀에서 미성년자끼리 성관계를 해도 된다는 의도로 말씀하신건 아닌거같구요, 이성교제에 그렇게 선을 넘는 위험이 있어서 부모들이 그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걱정을 하는데 이성교제는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서 각자 성장할수있는 발판이 되기도한다는 이야기를 하신걸로 전 이해했어요.
@@user-ou7cu5bp7b 그게 무슨말이요,?ㅎ.미성년이 성관계하는게 맞나요?ㅎㅎ 당연히 안되죠 미성년 성관계 허용하는것이 쿨한건가요?
@@user-ub7bl5rg3w 아니 미성년 성관계 안된다는것이 맞는건데 뭔 소리들을
근데 이런 설문조사는 어디서 하는거임? 내주위엔 그런 사람 한명도 없던데
1:29
아 난 남친을 이성친구라고 바꾼건줄 알았는데 그냥 사친이였어?
솔직히 요즘 고딩들 다 합니다 ~
반에서 한두명꼴인듯
하... 난 부모가 대학가서 남친사귀란다... 이게말이되냐...
그맘 부모가 되봐야 앎.
성장이 덜된몸이니까 하지말라는거 아닐까요
엊그제 우연히 남친과 같이 사진찍은걸 액자에 넣어 자기책상위어 놓은걸보니 하늘이 무너져서 갖은 소리 다하며 꾸짖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심한거 같아서 말도 못하고 끙끙알아요.어찌해야하나요.중3 여학생손녀입니다.
도경완님 너무 말을 끌고 진행이 늘어지는 말투여서 보기 힘드네요. 집중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