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에서 수십 년째 논쟁이 되고있는 힐스트라이크 vs 미드풋 vs 포어풋

2024 ж. 27 Қаң.

278 560 Рет қаралды

🦶러닝에서 수십 년째 논쟁이 되고있는 힐스트라이크 vs 미드풋 vs 포어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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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달리기 #마라톤

Пікірлер

영상 제작에 참고한 논문 및 기사들의 출처입니다. 여러 자료를 읽어보고 정리한 걸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리어풋 vs 미드풋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인 사실을 전달해 드리려고 노력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영상 보시고 자유롭게 의견 나눠주세요 :) 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021929019303562 journals.lww.com/acsm-msse/fulltext/2014/03000/rearfoot_striking_runners_are_more_economical_than.19.aspx 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189005/ journals.lww.com/nsca-jscr/abstract/2021/09000/step_frequency_training_improves_running_economy.23.aspx www.outsideonline.com/running/foot-strike-running-study/ www.runnersworld.com/health-injuries/a36650122/heel-striking/
@Athletic-Life3 ай бұрын
- 너무 옛날 논문임
  @User00193ae3 ай бұрын
- @@User00193ae 뭔 개소리냐
  @cooldudep3 ай бұрын
- @@User00193ae스포츠 과학이 암만 빠르게 발전한다지만 2021, 2019, 2017, 2014년 논문이 어떻게 옛날임..?
  @user-ii6my8lo7l3 ай бұрын
- 😊0😊😊
  @user-ji3er9pu1xАй бұрын
- @@User00193ae 전형적인 악플러
  @gjg110213 күн бұрын
정말 공감 가네요. 저도 리어풋에서 미드풋으로 바꾸면서 통증 부위가 바뀌고 신체에 무리가 가는 부위가 바뀐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제 그 이유를 정확히 알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dz7dl2vy5i6 күн бұрын
다른 곳에서 들은 말인데 미드풋이나 힐스트라이크를 따지기 전에 자기 무게 중심에 가깝게 착지하는게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user-vb8bd5sw4mАй бұрын
분당 발이 지면에 닿는 반복회수 케이던스 를 많을수록 (총총걸음 주법) 부상위험이 적고 오랜 나이동안 유지하는데 유리한가보군요.
@soohk6124Ай бұрын
양쪽의 부상 부위가 다르다면 바꿔가면서 딛으면 부하가 양쪽 부위에 교차로 쌓이면면서 부상위험이 줄어들 것 같기도
@ghost2aАй бұрын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서 치료받고 러닝중 항상 무릎 통증때문에 힘들어 하다가 미드풋으로 바꾸고 무릎통증을 거의 못 느끼며 달리고 있어요~ 다만 영상에 나오듯 아킬레스건이나 종아리쪽 통증이 있는것 맞습니다. 그래서 런닝 후 항상 종아리와 뒤꿈치 주변을 마사지 하거나 족욕을 합니다. 그리고 보강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면 종아리 통증도 서서히 줄어듭니다. 제 입장에서는 무릎이 아픈것 보다는 이게 낫네요^^
@user-gg1mb7xh1wАй бұрын
- 안녕하세요. 저도 연골 파열이 있는데요. 혹시 무릎 수술하시고 뛰시나요?
  @reviewnara160713 күн бұрын
다른 연구들은 의심할 여지가 조금이나마 있는데 주법별로 부상 부위가 다를 뿐 부상 위험은 다르지 않다는 건 정말 맞는 말 같네요
@user-sr5re8tz8i13 күн бұрын
전 발위치를 자꾸 바꿉니다 오르막 내리막 다르거든요 일단 살이 가장많은부위로 달리다가 거기에 무리가오면 다른부위로 닿게하고 달립니다
@catsabbaАй бұрын
타고난 체형에 따라서 발달된 근육이 다르기 때문에 생긴데로 뛰는게 가장 효율적임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근육관리를 잘 해줘야됨
@user-wo2hf1xs1mАй бұрын
첫 러닝 했을때는 리어풋이었고, 오래뛰다보니 족저근막염이 생겨서, 미드풋으로도 뛰어봤지만 족저근막이 안나아서 어쩔수없이 포어풋 으로 전향했습니다. 리어풋보다 발목적응에 수련도 더해야했고, 조심해서 달려야 했지만 그래도 안아프게 뛸수 있어서 매우매우 만족합니다.
@jingae28507 күн бұрын
제가 본 착지법 관련 영상과 현장강의 중 가장 체계적인고 객관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10여년간 마라톤 매거진에서 콘텐츠를 생산한 기자였습니다. 국내 미드풋 붐의 시작은 뉴발란스 미드풋 전용 레이싱화 (800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론칭 때였는데요, 당시 뉴발란스는 미드풋 러닝이 '옳은 것'은 아니며, 이미 미드풋 착지를 하는 러너를 위한 카테고리가 추가되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미드풋 착지를 학습하는 것에 대해서도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러닝 패턴을 분석하는 전문가들은 트레드밀 달리기 영상이나 레이스 영상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착지 패턴을 단정짓는 것에 대해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에서는 명확한 뒤꿈치 착지로 보이는 경우에도 실제로 뒤꿈치에 가해치는 하중이 많은지 미미한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드풋 스트라이크에 대한 연구는 애초에 놀라운 기록을 쏟아내는 아프리카 러너들에게 '뭔가 비결이 있을 것'이라는 전제 하에 진행된 것이고, 그 결과 현대적인 운동화(뒤꿈치 쿠션이 두터운)에 대한 반성과 비포장 길에서 맨발로 단련할 기회가 없었다는 자각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영상에 소개된 신발 중 쿠션이 얇고 앞뒤 경사가 거의 없는 신발은 미드풋을 방해하지 않는 장비로 개발된 것이며, 나이키 프리는 맨발 상태에 가깝도록 신발이 발에 가하는 제어기능을 최소화한 것이죠.
@RealrunningTVАй бұрын
- 전문적인 코멘트 감사합니다. 입문자 입장에서 도움이 되네요.
  @NoName-bh3zoАй бұрын
오,, 균형잡힌 시선, 굿굿
@wh2241Ай бұрын
스케이트보드를 오래타다가 러닝취미로 오게 되었는데 스케이트보드를 밀면서 앞으로가는 푸쉬오프를 빠르게 진행시에 미드풋매커니즘하고 굉장히 유사함이 있음.
@rabies880109Ай бұрын
항상 조깅할 때 고민하던 주제입니다. 리어풋을 하면 다리에 피로감이 더 많이 와서 자세를 바꿔보려고 하는 중에 이런 유익한 영상을 접해서 좋습니다~. 다른 문제인지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봐야겠군요. 모든 러너분들의 부상없는 달리기를 기원합니다!! 한가지 고민이 있는게 조깅을 신체,정신 건강때문에 하는데 조깅하고 (10km)나면 다리가 피로하다고 하나요? 예전에는 근막염도 왔는데 다들 그냥 하시나요?
@orangeblue91416 күн бұрын
엘리트 선수들의 체형, 몸무게 등이 비슷해서 다들 리어풋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나는 무게가 많이 나가서 리어풋으로 하면 뒷꿈치 무릎 등이 좀 아픈 편이고, 미드풋으로 하면 훨씬 좋아짐.
@jimmy456311 күн бұрын
저는 쿠션신발 신을 땐 뒷꿈치부터 뛰었었는데 베어풋파이브핑거로 바꾸고서 반대가 되더라구요
@moonroof2Күн бұрын
오늘 이영상을 본게 너무 아쉽네요~~ 커뮤니티를 보다 보면 미드풋이 마라톤에 맞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억지로 미드풋으로 바꿔볼려고 연습했다가 고생중이네요 ㅠㅠ 3년전에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하고 운동중인데 미드풋이 아킬레스에 더 무리간다는걸 모르고 미드풋으로 달렸더니 10km 정도 달렸는데 아킬레스건 부위에 고통이 너무 심해서 뭐 잘못된건가 싶었는데 ㅠㅠ 미드풋이 더 무리가 가는 동작이였군요~~~ㅠㅠ
@caperapyАй бұрын
- 선동에 당하셨네
  @Ardwick21 күн бұрын
느끼는 거지만 스포츠에서 각론으로 들어가면 '확실한 오답'은 있지만 '확실한 정답'은 없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user-kp4sr2sg6s3 ай бұрын
- 특히나 인간 개개인의 신체가 너무 다 다 달라서 그런거 같아요.
  @user-cc2mr1wm5vАй бұрын
리어풋,미드풋 정해진 정답은 없고 자신의 속도, 체형에 맞춰서 달려야 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무조건 미드풋만 맞다는 유튜버들이 많아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설명해주는 영상을 보니 반갑네요😃
@Sportshorang_E3 ай бұрын
- 오랜기간 대부분의 사람들이 리어풋으로 뛰는게 맞다고 알고 왔고 2009년 출간된 책 2010년대 초반 그 논란이 과열 됐으면 2017년 대회에 리어풋 점유가 67% 대부분인건 설명 가능합니다. 오랜기간 리어풋이 정설로 알고 왔으니까요? 그 이전 대회들과 점유 비교해봐야할텐데.. 2009년 출간된 책으로 오랫동안 정설로 여겨졌던 리어풋패턴을 사용하지 않는 비율이 33%라는건... 유의미한 증가일텐데요.. 그리고 상위는 왜 8명을 기준으로 비교한건지 의문이네요 비율 맞출려는 것인가? 찾아보니 참가자들 100명에 완주자 71명.. 왜 미완주자를 포함한 비율은 소개하지 않지요? 미완주자를 포함한 100명의 비율도 리어풋 67%에 가까워야 하지요 미완주자 비율도 그렇고요.. 미완주자는 특수케이스로 제외한다면 상위그룹 하위그룹 세부지표라도 있어야하지요. 달랑 상위8명만 제시할 것이 아니라.. 그리고 각 체형에 따른 적합한 풋스트라이크 패턴 방법은 있는지요.. 리어풋이 정설인양 주장하고 가르치고 교과서에까지 실을 때는 전혀 그런 얘기들이 없었지요.. 체형에 따른 적합한 풋스트라이크 패턴 방법에 관한 연구와 책들이 이슈가 되지 않았는데 어떤 체형에 어떤 패턴이 적합한지 제시도 못하면서 그런 주장이 나오는 이유... 리어풋이 맞는 방식이다는 더 이상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없고 둘 다 맞다 전략 아닌가 하네요..
  @user-nd6om1zr6s3 ай бұрын
- @@user-nd6om1zr6s촬영을 한 시점이 정확이 몇 m지점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완주자이기 때문에 마지막 4번째 지점에는 안찍혔을 확률이 높겠죠? 그리고 체형에 따른 풋스트라이크 패턴은 영상을 봤다면 추측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미드풋은 종아리와 발목이 튼튼한 체형이, 리어풋이라면 햄스트링과 무릎, 족저근막이 튼튼한 사람이 가져가면 되겠지요. 그리고 상위 8명으로 자르든 10명으로 자르든 20명으로 자르든 그건 상관이 없습니다. 완주자들 중의 비율이 중요하죠. 말하신대로 상위 8명으로 자른 건 수치를 맞춰 주장의 논리를 강조하기 위해 그랬을 수도 있죠. 하지만 이 데이터에서 중요한 것은 미드풋이 리어풋보다 경제적으로 좋은 기술이라는기 잘못된 주장이라는 겁니다. 거기다 오히려 다른 연구들은 오히러 리어풋이 더 경제적인 주법이라고 주장하는 결과가 이를 뒷받침해주죠. 그리고 이슈도랑 과학적 사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왜 갑자기 연구 결과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책의 이슈도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과거 우리나라에서 대히트를 쳤던 게임을 하면 뇌가 녹는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비난 양파 키우기 등과 관련된 서적들은 베스트 셀러에 오르면서 엄청난 이슈를 몰고 왔지만 이게 그 반대를 주장하는 연구가 엉터리라는 근거가 되나요? 이상한 주장을 전개하시네요. 그리고 마라톤 선수의 전성기를 생각한다면 5-6년의 시간은 세대가 바뀌기 충분한 시간입니다. 기록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이 한 세대가 지날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도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던 미드풋 주법이 7년이 지난 시점에서 33퍼센트의 정도라면 오히려 이건 미드풋 주법이 정답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죠.
  @jambava3 ай бұрын
- @@jambava 연구결과 설명에서 보면 풋스트라이크 패턴 변화하지 않는다고 했지요 4번째 지점이 아니라 4군데 지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미완주자의 풋스트라이패턴이 안찍히는 실험이라면 그것자체로도 실험설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미드풋이 리어풋보다 경제적으로 좋은 기술이 잘못된 것을 주장하기 위해 실험설계와 데이터를 편양것이라면 그 주장의 근거가 빈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책 이슈 이야기하는 이유를 모르시네요. 리어풋이 정설처럼 여겨졌지요.. 저 책이 이슈가 되기전에는 대부분 리어풋패턴이었다는 겁니다. 이해가 안되시나요? 저 책이 이슈가 되고 미드풋이 경제적이다라는 주장과 관련 연구들이 나온게 2010년대 초반이라면 2017년 대회에서 리어풋 패턴으로 달리는 엘리트 선수들이 67%로 점유가 많다는 것으로 미드풋이 리어풋보다 경제적이지 않다는 근거가 되지 않다고요.. 저 책으로 이슈가 되기전에 리어풋이 정설처럼 여겨지고 교과서에서 장거리는 리어풋으로 달렸었잖아요
  @user-nd6om1zr6s3 ай бұрын
- @@jambava 7년이요? 답답하시네요. 미드풋이 리어풋보다 경제적인 주법이다와 리어풋패턴 엘리트선수가 미드풋으로 변경하면 기록향상이 있다는 전혀 다른 문제일텐데요 사람몸은 기계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지금껏 리어풋을 정설로 믿고 그렇게 배워오고 가르쳐온 대부분의 엘리트 선수들과 코치들이 있는데요.. 실험하듯이 막바꾸나요? 지금껏 정설로 여겨온 지식에 대한 확신도 있을테고.. 체육계에서 저런 이슈들 쉽게 안.. 미드풋이 경제적이다란 주장이 설득력이 없다면 2017년에도 90%가 넘는 선수들이 리어풋으로 달리고 사장됐어야 하지 않을까란 의심은 못하시는가요?
  @user-nd6om1zr6s3 ай бұрын
- @@jambava 에휴... 남에게 이상한 전개 타령하시기 전에 미완주자 패턴 비율중 미드풋 패턴비율이 전체 비율보다 유의미 하게 높다면 미드풋은 경제적인 주법이다란 주장이 깨지는 데이터란 것도 생각못하시나요? 상위그룹에서는 전체비율보다 유의미하게 높고, 하위그룹에서는 유의미하게 낮다면 경제적이 주법인 되는 것이고 전체비율과 근사치라면 주법은 의미가 없다란 근거가 되는 것도 모르시나요? 그래서 상위그룹 8명으로만 잘라서 제시한 데이터는 신뢰성이 없지요. 상위 하위 10위까지 20위까지 30위까지 데이터들이 있어야 한다고요. ㅋ 자기 유리한 해석을 증명하기 위해 일부분만 잘라서 그 데이터만 제시하면 신뢰성 있나요? 물가 낮다고 우기기 위해 가격폭락한 농산물 데이터 제시하면 되는건가요? ㅋ 그걸 문제없다고 여기시면서...
  @user-nd6om1zr6s3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드풋 하나로 설명할 수 있는 게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보들에게는 이렇게 와닿는 것도 없죠. 초보들은 달리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이 없는 상태입니다. 일단 발을 내딛을 뿐이죠. 걸을 때 대부분 리어풋으로 걸을테니 리어풋 착지를 하면서 뛸테고요. 자신감이 붙으면 오버스트라이드를 하게 됩니다. 그럼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죠. 오랜 러닝으로 충분한 다리근력이 형성된다면 어떤 착지를 하던 간에 상관없겠죠. 하지만 처음에는 꾸준한 달리기를 통해 감각을 익혀야 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고 그 과정에서 부상이 없어야 러닝이 삶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미드풋 착지를 하세요“라는 마법의 멘트는 오버스트라이드를 막을 가능성을 높이고 착지 후 지면을 긁는 느낌을 이해하기 더 수월하게 만듭니다. 케이던스를 올리는데도 도움아 되죠. 이미 수천 수만키로를 뛴 사람들의 감각을 어떻게 초보들한테 전달하나요? 결국 달려봐야 아는 건데 미드풋은 그 감각의 이해를 돕는데 아주 훌륭한 도구의 역할도 하는 겁니다.
@timlee66073 ай бұрын
코어랑 밸런스의 중요성! 주법의 정답은 없는듯요! 워낙 쓸때없는 매체들이 난무하니까 초보러너들끼리 미드풋을 봐주고 있음ㅋㅋㅋㅋ
@user-vc6nj6qc7p3 ай бұрын
처음 런닝 시작할때 장거리 미드풋 중요하다는 말 하도 많이 하길래 비슷하게 하려고 엄청 노력하던중, 마라톤 경기를 tv에서 봤더니 국내 선수들은 정말 예쁜 폼으로 미드풋들을 전부 다 사용했고, 캐냐선수였나 아프리카 어쨌든 1등 한 선수를 보면 대놓고 포어풋으로 뛰는 것을 봄 ㅎㅎ
@alexcho1106Ай бұрын
- 근데 그것때문에 1등했다기 보다는 케냐는 고산지대임 고산지대에서 주구장창 훈련하다가 평지로 내려 오기때문에 그 선수들이 1등할 확률이 높은거지 포어풋을 했다고 1등했다고 보기에는 어불성설임 그렇게 따지면 꼴찌 그룹에서는 절대 포어풋이 없어야 됨
  @user-uc6nj1pq6dАй бұрын
- 오래달리고 싶으면 미드풋 하세요 괜히 속도내다가 무릎나가면 나이들어 달리기는 커녕 제대로 걷기도 힘듬 미드풋으로 무리하면 종아리부상 1달만 쉬면 근육파열 다 회복되지만 뒷꿈치로 무리하면 무릎연골 나가서 나이들어 고생함 조금 느리게 달리고 더디게 뛰더라도 그냥 미드풋이 맞음
  @jjjj-cr7ehАй бұрын
- @@jjjj-cr7eh 납득되네요 ㅎㅎ
  @user-pr8re8rj3zАй бұрын
- @@jjjj-cr7ehㄹㅇ 뒤꿈치는 무릎나가죠
  @dreamballadream23 күн бұрын
본인의 속도와 보폭에 자연스레 맞추시면 됩니다. 사람은 걸을 때는 리어풋으로 100미터 전속력으로 뛸 때는 포어풋으로 자연스레 달리게 됩니다. 보폭이 넓어지고 속도가 빨라지면 자연스레 리어풋으로 미드풋으로 포어풋으로 변하게 됩니다. 초보들 속도도 느린데 무리하게 미드풋으로 달리려다가 자세도 이상해지고 부상 확률만 높아집니다. 엘리트 선수나 잘 달리는 사람들이 속도가 빠를 때 효율이 좋은게 미드풋 포어풋입니다. 사람은 걷거나 느리게 달릴 때 자연스럽게 리어풋이 되고 속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미드풋이 됩니다. 속도가 빠른데 리어풋으로 달리는 것은 위험하지만 속도가 느린데 무리하게 미드풋 포어풋으로 달리는 것도 부상 확률을 높입니다. 본인의 속도와 보폭에 맞는 가장 편한 자세로 달리세요.
@user-rh1br1gl3tАй бұрын
- 영상에 마라톤 선수들은 리어풋 비율이 높다고 했던데 그들은 속도가 충분히 빠르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
  @junghyunkim972419 күн бұрын
리어풋 달리기를 하면 허리 통증 및 좌골신경통이 심해서 미드풋 러닝을 하고 있습니다. 엘리트 선수에게는 모르겠지만 그냥 살 빼고 싶은 사람에게는 미드풋 or 포어풋이 좋은 것 같습니다.
@hklee3951Ай бұрын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mlanc2 ай бұрын
처음 라닝할때 뒷꿈치부터 닫는 습관으로 무릎 박살난적이 있슴 이후로 미드풋이란걸 유튜브로 알고 무릎보호대 차고 러닝 하다가 보호대 벗고 뛰어도 무릎안아픈거 보고 자세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했슴
@user-qh8kt4cx6t8 күн бұрын
미드풋하면 발착지 시 소리가 훨씬크게나는데 당연한거죠?
@user-pt1qf3ur4kАй бұрын
감기걸리셨나요ㅜ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user-cl5od8hg6m3 ай бұрын
저 같은 경우 리어풋으로 5킬로 이상 뛸 경우 정강이 통증이 생기는데 발목이 많이 꺽여 정강이쪽 근육에 통증이 발생한거라더군요 미들풋으로 바꾸니 통증은 사라지고 페이스는 다운 됐습니다…후
@7905123 ай бұрын
- 저도 종아리때매 바꿨어요
  @user-ld8io9sd6bАй бұрын
- @@user-ld8io9sd6b 정강이를 종아리로 잘 못 써서 정정합니다
  @790512Ай бұрын
- 좋은거임 통증은 몸에서 안된다는 신호
  @user-nu1uj1ki7x13 күн бұрын
대부분 부상유발의 원인은 주법문제라기 보단 오버스트라이드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리어풋이 자세 특성상 오버스트라이드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리어풋=부상 이라는 이상한 논리가 생긴거지요. 대부분 러닝을 시작하는 초창기에는 주법에 관해 관심이 없고 러닝이 자세를 신경쓰며 뛰어야하는 스포츠인지 모르고 기분내키는내도로 뛰다 보면 페이스를 올리는 과정에 있어서 롤링과 드라이브를 빨리 끌어오거나 탄성을 키우는 형태가 아닌 다리를 더 뻗게 되는 형태로 페이스를 올리다 봅니다. 메커니즘을 보면 오버스트라이드를 통한 보폭을 가장 크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세 주법중에 리어풋이기때문에 신체 중심의 착지와 상관없이 그냥 다리를 쭉 뻗어 오버스트라이드를 발생시키고 그 결과 신스와 같은 각종 러닝 부상들이 따라오게 되지요.. 이쯤부터 왜 다쳤는지를 찾아볼려고 유튜브나 소셜미디어를 검색하다보면 미드풋을 신봉하는 특정 영상들이 꽤 높은 조회수로 상단에 노출이 됩니다. 초보자 입장에선 해당 영상을 보며 마치 미드풋이 정답인거 마냥 또한 포어와 리어가 아닌 미들(마치 중용과 같은..)이라는 어감떄문에인지 어느 한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밸런스가 좋은 주법이라 잘못 생각하게 됩니다. 미드풋의 장점은 메커니즘 특성상 오버스트라이드를 하기 힘듭니다. 포어는 더욱더 그렇고요 쉽게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멀리뛰기나 세발뛰기 대회를 보시면 됩니다. 점프 후 엉덩이 착지를 하는 과정중 발끝이 포어를 향하는지 리어를 향하는지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리어지요.. 결국 미드풋은 주법 특성상 오버스트라이드를 방지할 수 있는 메커니즘의 주법이기에 이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이 많습니다만. 리어풋이던 미드풋이던 포어풋이던 오버스트라이드만 안하시면 어떤 주법을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결국 오버스트라이드를 안하면 그만큼 지면충격이 몸전체로 분산되고 무릎은 자연스레 굽혀지게 되어 부담이 안옵니다. 결국 주법은 정답이 없으니 정답을 찾으려 하지 마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울러 주변에 메이저나 준메이저 대회에서 입상하거나 풀코스 249,239하는 주자들한테 가끔 주법관련하여 얘기를 하다보면 하나같이 하는말이 본인들은 자신의 주법에 신경안쓴다는게 공통적인 대답이였습니다. 그러니 혹여 부상으로 인해 주법을 바꿔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은 주법이 아니라 내가 달리고 있느 자세의 메커니즘이 특정부위에 데미지가 몰빵으로 쌓이는 자세이지 않는지 체크를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핸드폰 세워놓고 동영상찍으세요 옆모습)
@Runner_Justin3 ай бұрын
- 가장 합리적인(?) 말씀이신듯. 근데 그걸 설명하느니 미드풋하세요가 좀 더 편해서(?) 그렇게들 많이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사실 걸을 때도 약간 적용된다고 봅니다.
  @jack-zv5pr3 ай бұрын
- 확실히 맞는거 같네요 빨리 달리려고 쭉 뻗으면서 달렸더니 온몸이 쑤셨는데 미드풋 흉내낸다고 자연스레 케이던스를 올리니 충격이 덜 오고 좀 거리를 늘릴수 있었던거 같아요
  @luvlee3213 ай бұрын
- @@jack-zv5pr미드풋 광신도들 많아요. 이거 안 하면 그냥 다 망한다는 논리.
  @areYouTheree3 ай бұрын
- 격공합니다
  @user-zp3vv5he9v3 ай бұрын
- 무릎을 굽히게 착지하는것이 중요하군요! 어렴풋이 느꼈는데 이런 글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user-dp7vh8du1x2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이 공감 됐습니다. 저는 지금 풀코스를 2시간 35분 정도로 뛰고 있는데요. 그동안 주법에 관한 영상들을 참 많이 봤지만 결국엔 자신의 경험이 정답인것처럼 일반화한 영상들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영상을 보고 멋도 모른채 리어풋에서 미드풋으로 바꾸다가 신스프린트 부상으로 6년 동안 고생했습니다. 자신의 자세를 억지로 바꿀 필요가 전혀 없다는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오히려 달리기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강한 훈련과 리커버리만 잘 신경써줘도 어떤 자세든 기록 향상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자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연연하지 마세요!
@stone_running3 ай бұрын
- 어머나. 스톤님이시네요! 팬입니다 ㅋㅋㅋ 말씀하신대로 주법보다. 보강과, 관리, 체중 감량이 부상과 건강한 러닝에 있어 더 큰 영향을 미치지않나 생각됩니다.
  @mark3kim3693 ай бұрын
- 235요....??
  @iamgroot26743 ай бұрын
체중 체형 보폭 속도에 따라서 자동으로 알맞게 바뀐다 생각합니다. 전력질주 하면서 발꿈치로 쾅쾅 찍으며 달리는건 일부러 하지않는이상 몹시 힘든것 처럼요.
@sjk55163 ай бұрын
리어풋으로 30km 달리고 2-3일 끙끙대며 고생했는데 미드풋으로 바꾸고 풀코스 뛰어도 정상적인 활동 되는거 느끼고 미드풋 외길입니다 다들 직접 경험해보고 자신의 몸에 맞는 주법으로 뛰세요
@user-cz9nr7cm8nАй бұрын
와 좋은 내용이네요. 영상의 내용 중 리어풋과 미드풋의 부상부위가 다르다가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데 사람마다 강한부위 약한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강한 부위를 위주로 사용하는 풋스트라이크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허벅지와 무릎이 강한사람은 리어풋, 발목과 종아리가 강한사람은 미드풋으로요. 혹 둘 다 이용하게 되면 더 효율적인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더 있어야 하겠네요.
@charlescarmichael32162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정리 하고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whip3 ай бұрын
- 채찍단형이 여기에 계시네요 !
  @Naksu44202 ай бұрын
- @@Naksu4420 ❤️❤️
  @whip2 ай бұрын
무릎이 좋지 않은 저로서는 오히려 이 영상을 보고 미드풋을 고집해야겠구나 싶어졌네요.
@user-jw7kd1bj5t2 ай бұрын
제 경험상 리어풋 달린다고 생각하면 발뒤꿈치를 땅에 찍는 경우가 많음. 그냥 편안하게 일단 발을 내리고 그 다음에 발날에서 발가락(검지)로 체중을 이동시킨다고 생각해야 리어풋임. 근데 그냥 미드풋으로 달리라고 하면 리어풋으로 달리는 경우가 많음. 미드 풋으로 달리고 싶으면 차라리 포워드풋으로 달린다고 생각해야됨. 포워드풋인데 전력질주가 아니라 장거리 달리기 속도로 달리면 넘어지기 싫어서 미드풋이 됨. 결론은 사람들이 발을 생각보다 뒤로 땅을 딛음.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실제로 하고 있는 건 다른 경우가 많음. 그냥 자연스럽게 편한 자세로 달리면 된다고 생각.
@showphistes810118 күн бұрын
앞발부터 떨어지는게 좋은것같던데 문제는 어색해서 제대로안됨 포어풋이 뛰어보면 진짜 폭신폭신하게 뛰는느낌ㅎ 힘 다빼고 앞발부터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쿠션역할해주는데 역시나 어색
@rock_tae28 күн бұрын
확실한건 리어풋이 무릎 포함 위 충격이 크고 미드풋은 무릎 위 충격은 적지만 무릎 밑의 충격이 큰거군요. 요즘 운동화가 잘 나와서 둘 다 부상에는 유의미한 영향이 없고
@jongwonlee8978Ай бұрын
정강이 통증 신스프린트가 리어풋 착지때문인줄 알았는데,, 이거 영상보면 꼭 그런건 아닌가봐요
@intaean6232 ай бұрын
장경인대 크게 아프고나서 힐풋은 최대한 지양했는데 또 결과가 다르니 흥미롭네용 오오
@user-happy20803 ай бұрын
이미 몸에 근육이 잡혀있는 선수들이야 별 영향이 없겠지만 보통 근육보다 무릎 같은 관절 부상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기 때문에 초보나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리어풋으로 달리는 건 좋지 않아 보입니다 운동을 거의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일단 걷는 걸 먼저하고 차츰 빨리 걷다가 근육이 붙으면 뛰는 게 제일 좋아보이네요 만약 심한 과체중이라면 걷는 것도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어서 물에서 걷는 걸 추천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user-dt8hr4cb1l2 күн бұрын
정강이가 너무 아파요 미드풋으로 뛰는 연습을 해보려구요
@yoda771211 күн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user-kj9xr5yv9sАй бұрын
어우 진짜 러닝하는사람들 보면 시원시원 성큼성큼뛴다고 자기 하체근력이상의 오버스트라이트로 쿵쿵쿵뛰는 사람들보면 내 무릎이 시큰거림
@abxjsjcnjencnf2 ай бұрын
- 그 사람들 하체 근력 이상인지 이하인지 댁이 어찌 알아요?
  @NoName-bh3zoАй бұрын
- @@NoName-bh3zo 오버스트라이드가 근력이상으로 띄어서 보폭늘리려고하니까 생기는거니까요
  @abxjsjcnjencnfАй бұрын
- @@NoName-bh3zo 긁ㅋㅋ 그렇게 뛰고 싶으면 리어풋으로 뛰셈 안말림
  @layzbooi17 күн бұрын
일반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리어풋이라고 발뒤꿈치로 떨어지면 되겠지하는데 뒤꿈치로 쾅 떨어지면 속도떨어지고 관절에도 안좋습니다. 뒤꿈치 착지하는데서 50%받고 미드풋에서 50%받아내는 그런 흘러내림이 중요합니다.
@JS-li7yo24 күн бұрын
무게중심 아래에 착지할경우 구조상 리어풋을 하기 힘들다
@-realkorea96033 ай бұрын
평발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
@zoo2_dev5 күн бұрын
살 빼면 뭐로 뛰든 살찐 것보다 부상으로부터 안전합니다.
@21aimar3 ай бұрын
전경골근이 빨리지치면 미드풋으로 달리세요~
@hveritaАй бұрын
원래 뒤꿈치부터 내딛었는데 개키우면서 같이 뛰다보니 발앞쪽을 먼저 딛게 됐어요.
@DD-if8wm3 ай бұрын
타라우마라족이 마라톤 1등하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미드가 맞고 전문 운동하는 사람들은 리어나 미드나 본인들 맞는거 찾아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리어는 오버페이스 하기 좋아보여서 많은 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결론 안전-미드 전문운동선수-리어 혹은 본인에 맞는거 찾아운동
@e0space2 ай бұрын
갠적으론 포어풋 -> 리어풋으로 바꾸면서 장경인대 부상도 나아졌고 러닝 이코노미도 나아진것 같아요
@tfs97282 ай бұрын
그냥 제가 잘 달려지는 방법으로 달리겠습니다
@yamyam136126 күн бұрын
저는 미드풋의식하고 뛰었더니 무릎아프더라구요 ㅠㅠ 걍뛰던데로 뛰기로
@hohohoa182110 күн бұрын
내전과 외전에대한 것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user-k872 ай бұрын
나는 개인적으로 리어풋 미드풋 마라토너들 은퇴후 무릎상태 mri로 보고싶음ㅋㅋㅋ
@junseoklee692 ай бұрын
부상 원인이 러닝화나 주법등에서 찾는분들이 많은데, 대부분 부상의 원인은 오버트레이닝에서 나옵니다.
@dolbisoo2 ай бұрын
와 영상 좋다 진짜
@user-kt8no2cc2nАй бұрын
사람마다 체질 체형이 다르니까 알아서 써보세요
@user-if8sk5xm4nАй бұрын
내가 허리가 안좋아서 (많이 안좋은건 아니지만) 런닝머신에서 리어풋으로 뛰면 허리에 충격이 갑니다. 한 10분정도만 뛰어도 허리에 충격이 가서 런닝머신에서 내려오면 허리가 불편함을 바로 느껴요. 하지만 미드풋이나 포어풋으로 뛰면 한시간도 뛸수 있습니다. 허리에 부담이 안가니까요. 헬스클럽에서 런닝머신 뛰는 분들을 보면 보통 쿵쿵 소리내면서 달리시는 분들은 전부 리어풋 이죠. 반면 미드풋으로 뛰는 분들은 소리가 조용 조용 합니다. 리어풋으로 쿵쿵 바닥을 찍으면서 뛰는분들이 리어풋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것이라면 그분들 잘못이지만 그게 아니라 그게 리어풋의 정상적 상황이라면 최소한 허리가 불편하신 분들은 미드풋 으로 달리시길 경험상 권합니다.
@basketin1927Ай бұрын
후유증.치명적 부상. 통증은 계속 와도 꾸준히 해야할것 같네요. 어릴때 참 좋았네...산에서 뛰어 내려가는것도 무릎땜에 못하겠고. 매일 운동 하는 사람 걱정 없겟지만 재활.오랫동안 통증 가지고 있어도 잘 달려도 통증이 오네요..경보도 무릎땜에 아프고..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boykorea74573 ай бұрын
이런 거 모르고 10km 달리기 시작해서, 시행착오 겪으면서 최대한 안아프고 편한 자세 찾아갔는데 그게 미드풋이더라.
@dracula1897Ай бұрын
저는 미드풋으로 바꾸고나서 무릎통증이 확연하게 줄어서 미드풋으로 뛰는 편이에요 이전에는 진짜 제 자세가 문제인건지 오래뛰고나면 계단도 못오를정도로 무릎이 아프고 안올라갔는데, 요새는 그런건 없어서 좋네요 뭐가 더 좋다라는건 한번 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자세를 찾는게 좋은거같습니다!
@raneng11063 ай бұрын
- 저도 리어풋으로 달릴때는 러닝머신 15분을 못뛰었는데 미드풋으로 바꾸니까 무릎은 안아프더라구요
  @yyfghchj60272 ай бұрын
허리 무릎 통증은 리어풋해보면 느끼실겁니다 특히 러닝머신에서 확 체감됩니다
@user-ye6qf8xr6o9 күн бұрын
개인 신체조건이 다르기에 본인에게 맞는 달리기방법이 존재하는건 당연한건데 그게 논란거리라니..
@media1981Ай бұрын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user-mu1mk1ys2m3 ай бұрын
리어풋 미드풋보다 아치의 내/외전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착지점의 차이에 신경쓰는게 부상 감소에 더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lv9bp8be8v3 ай бұрын
이렇게 과학적인 결과값이 있는데도 미드풋으로 장사하는 사람들이 꼭 있죠... 그것도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에서 자기들 강의 하면서 ㅎㅎ
@25km21Ай бұрын
- 그럼 어디로 뛰어야 하나요?
  @dreamballadream23 күн бұрын
잘뛰는놈 폼이최고제
@rlawndud2193 ай бұрын
이런 정보들은 어떻게 찾으시나요?
@user-dg6pl4pf3fАй бұрын
- 구글 스칼라
  @zangsj80891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큰 깨달음을 주네요.
@HeyPeople79913 ай бұрын
별로 다르지 않는게 아니라 부상부위가 차이가 크잖아요. 부하받는 위치가 틀리단 소리죠. 결정적인건 강화가 가능한곳이냐 아니냐 차이인데 힐스트라이크는 되돌릴수 없는 부위에 부하가 걸리는게 문제라 오래 달리기 하려면 힐스트라이크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pr4mr6zv7iАй бұрын
뒷꿈치다정답이죠
@user-sb7hf6tp1q2 ай бұрын
근데 케이던스를 늘리면 보통 자연스럽게 미드풋이 되지 않나?
@elpresidente1243 ай бұрын
제법 달렸던 사람으로 미드풋 포어풋에 대해서 말하자면 단한가지 미드풋으로 달리면 무릎이 아프지 않고 종아리가 아프다는것임 종아리 다치는거랑 무릎다치는거랑 뭐가 차이냐면 무릎은 계속 다치면 재활을 하고 수술을 해도 완치가 안되지만 종아리는 계속 다쳐도 수술할 필요도 없고 휴식을 취하면 난다는것임 주변에 무릎나가서 운동 접은사람은 많아도 종아리 다쳐서 운동접은 사람없음 엘리트 선수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 달리는거라면 무조것 미드풋으로 달려야 함
@jjjj-cr7ehАй бұрын
- + 미드풋은 족저근막염이^^;;
  @nishida_yujiАй бұрын
- @@nishida_yuji 족저근막염도 한 한달 쉬면 일상생활에 지장없습니다 그런데 무릎다치면..... 수술한 친구가 있어서 .... 뛰는건 고사하고 오래 걷지도 못함
  @jjjj-cr7eh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rb4qo5vx8z3 ай бұрын
신발을 안신으면 발까락들이 손까락처럼 벌어져 접지력이 좋아지고 허리통틍 무릎통증 목통증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운동화 신으면 발까락들이 모아져서 여러가지 통증이 생긴다 하지요
@sunalove79Ай бұрын
힐 미드 리어 순서에서 힐착지시 체중 배분이 7 1 2 같이 힐에 체중이 많이 실린다면 부상을 입을 듯하지만 2 6 2 이렇게 힐착지 하면서 힐에 적은 체중을 배분했을 때에도 힐 착지로 인한 부상 차이가 별로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기에는 똑같은 힐 착지이지만 배분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당사자만 알지 않을까요?
@haim75123 ай бұрын
수십년동안 논쟁 -> 답없는 문제니 직접 달리면서 맞는걸 찾아야 한다는 뜻
@livedfognis3 ай бұрын
정리해드릴께요. 무릎 고관절이 안좋으면 미드풋하고, 발목 안좋으면 리어풋해라.
@sinka-zl4xd21 күн бұрын
본인은 단거리 육상 취미로 뛰는데 리어풋으로 뛰면 무릎 괜찮음? 단련하면 괜찮으려나
@user-mf8qv9ob9uАй бұрын
- 영상에서도 단거리는 포어풋으로 뛴다고 나와있는데 무릎 단련할 시간에 포어풋 연습하는 게 빠름
  @alsa768521 күн бұрын
타마우라마라족도 현대인처럼 과체중 되면 포어풋 못합니다. 이미 어려서 부터 단련이 되어서 포어풋이 가능하죠 현대인은 미들풋도 힘듬..
@user-zy6ik8vq8e3 ай бұрын
부상 없는게 최고아닌가? 운동도 결국 재밋고 안아프게 해야 최고지
@user-jx9mk7cn7z3 ай бұрын
영상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포어 미드 리어 이렇게 세가지로 크게 나눴지만 결국에는 뭘 해도 케이던스만 높고 오버스트라이드만 하지 않는다면 부상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는 얘기네요 ㅎㅎ 저는 힐풋으로 달리다 여러 부상을 겪고 미드풋으로 바꾼쪽이었는데 사실 미드풋으로 인해서 부상이 줄었다기 보다는 자세에 대해서 신경을 쓰기 시작하고 여러 지식들을 접하다보니 오버페이스와 회복에 대해 깨달으며 자연스럽게 부상도 줄고 페이스도 빨라졌던것 같네요 혹시나 추가로 발목의 과내전, 외전에 대한것과 안정화에 대한 것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주변에 러너들이 참 많지만 어떤러너는 내전이 심하지만 크게 문제가 없다고 베넥같은 러닝화를 신으시는 분들도 있고 어떤분은 내전이 있으니 안정화를 신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nolimheloi56063 ай бұрын
어떤 뛰어난 능력을 가진 종족 또는 씨족이 있고 이에 대한 연구를 할때에는 유전적 편향성도 꼭 고려를 해야됩니다. 잘 뛰는 비결이 아닌 잘 뛰는 사람들만 살아 남았기 때문에 그 종족/씨족은 장거리를 뜀에도 불구하고 별 문제가 안 생기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 종족/씨족이 잘 뛴다고 해서 그렇지 않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그런 방식의 뜀뛰기가 좋은 방식이 아닐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거죠.
@largetto19833 ай бұрын
걍 강한놈이 잘뛰고 튼튼한놈은 무슨방법으로 뛰어도되는듯
@BluePillKoreaАй бұрын
80kg때 정강이 근육 통증때문에 미드로 바꿈 70kg는 어떻게 해도 통증은 없는듯... 결론 살빼고 부상없이 달리자
@qpfhrАй бұрын
잼있고 흥미로운 러닝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soondaegukbap253 ай бұрын
셋다 상관없는데 정강이 앞이 너무 아픔....
@user-ck6zd3ce2h3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느낀게 많네요 답을 내고 강요하는 영상보다 이런 다양한 관점의 정보 영상 너무 좋습니다
@yecharm3 ай бұрын
정답은 케이던스 180 이었군요 런린이라 자꾸 자세신경쓰는게 스트레스였는데 한시름 놨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ht3to5dl9f3 ай бұрын
- 이제 2주차인데 꾸준히 달리면서 자세하고 케이던스도 신경쓰니까 케이던그 164에서 173까지는 올라오ㅓㅅ네요 ㅠ
  @user-tq2hh3uo6qАй бұрын
아니..그냥 뛰어보면 미드가 제일 편하지 않아? 뒷꿈치 신경써서 해보더라도 다시 자연스래 미드로 뛰게되는데. .. 하여간에 다들 희안해.
@elohimessaim6273Ай бұрын
리어풋은 장거리주법, 미드풋은 중거리주법이라고 어렸을때 배웠는데.. 리어풋은 확실히 쉬는시간을 제공하는 느낌이라 오래 달릴 수 있긴하다..난 달리다가 힘들면 리어풋으로 속도를 내고 싶으면 미드풋이나 포어풋을 사용하긴 했었다..
@comfortablechair6703Ай бұрын
- 그랬다....
  @edentv3523Ай бұрын
- 알겠다..
  @user-tq2hh3uo6qАй бұрын
- ㅋㅋㅋ 그래..
  @user-hp4tw9os7oАй бұрын
트랙을 뛰고 있으면 잘 뛰는 아저씨들이 많이 보입니다. 항상 보폭이 아주 짧습니다. 그런 분을 보며 저렇게 뛰면 좀 아저씨같구나.. 보폭이 커야 힘차고 빠르게 잘 나가는구나 생각되어서 힐 스트라이크로 신나게 뛰었습니다. 지금은 족저근만염에 아킬레스건염에, 뛸 때마다 너무 고통스러워 4-5일은 편하게 쉬어야하고 출퇴근하는데 걷는 것도 부담스럽고 아파죽겠습니다. 자세를 바꾸려고해도 참 쉽지않네요.
@camana51832 ай бұрын
체형이나 몸상태에 맞추면 되는거군요
@fierwalt3 ай бұрын
두 가지 이상의 풋스트라이크 패턴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군생활을 할 때 특급 기준(3km 12:30안으로 완주)를 맞추고, 전우들을 장려하기 위해 혼자 고민해본 결과 영상에서 나왔 듯이 리어풋은 다리 상부쪽, 미드풋은 하부쪽(종아리, 아킬레스, 발바닥)에 자극이 간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그래서 3km를 2+1km로 나누어 2km를 미드 풋으로 뛰다가 남은 거리를 리어풋으로 완주 하는 방법을 이용 했는데 이처럼 두 가지 이상의 풋스타이크 패턴을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기록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근육을 교대로 사용함으로써 이득을 볼 수 있고(비유하자면 주동근을 사용하는 동안 협응근의 휴식을 일으키는 느낌??) 부상예방 측면에서 보면 한 부위에 하중이 집중 되는 것도 피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Young013 ай бұрын
- 제 경우 평지, 오르막에선 포어풋, 내리막에선 미드풋을 사용해요. 이건 착지 포지션 때문이라 다른이유 때문인거 같네요. 다만, 윗 댓글 보니 리어풋은 오버스트라이크가 쉬운데, 이게 부상으로 직결된다고 하니, 마지막에 리어로 쥐어짜는건 부상위험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tg7xk8ul3q3 ай бұрын
- 네 조금더 알아보시길바랍니다.
  @monstershonda3 ай бұрын
미드풋이 가장 탄성을 이용해 중심을 이동시키기에 가장 좋은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단 모두가 같은 발과 발목 종아리를 가젔을때 말이죠. 현실에서는 모두가 다른 발의 형태를 갖고있고 이미 그렇게 자리를 잡았기때문에 재활이나 교정을 통해 건강한발을 만들기 전에는 모두에게 다른 풋 포지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불균형속에 균형이 잡혀있기에 함부로 발의 자세를 교정하는건 부상의 위험율을 높힐수 있습니다. 그리고 빨리 달리는 방법은 발의 포지션보다 지면으로 부터의 충격을 얼마나 잘 받아내는지가 키 포인트 입니다.
@kyungsoo1323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영상입니다 이거지!!! 미드풋 강좌 그분 이 영상 봤으면 좋겠네요
@user-gi2ey1tc2k3 ай бұрын
엘리트선수 달리기는 기록을 위한 것이고 취미로 달리기 하는 사람은 부상위험이 적은게 좋은 거죠. 부상부위를 보면 알수 있듯이 미드풋은 주로 근육이 다치고 리어풋은 관절이 다쳐요. 그래서 부상없이 건강하게 취미로 달리는 사람들에게는 미드풋이 좋습니다. 즉 충격을 근육이 흡수하게 하는 것이 미드 풋의 핵심입니다.
@user-st4qj8mf3uАй бұрын
- 부상을 줄이는 또 다른 핵심 요인은 보폭을 줄이고 걷는 속도로 뛰는 것입니다.
  @user-st4qj8mf3uАй бұрын
- 리어풋이라고 무릎 관절이 나가진 않습니다 충격가는 부위가 다를뿐이지 않나요
  @user-hd9dh2kn8b20 күн бұрын
-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신체질량 중심에 가장 가까운 곳에 리어풋으로 착지, 그렇지 못한 미드풋 착지, 전자가 관절에 훨씬 무리가 덜 갑니다.
  @TheJyuvenia11 күн бұры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