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보다 일본사람이 더 짜게 먹는 이유

2024 ж. 27 Ақп.
367 345 Рет қаралды

일본에 사는 한일부부가 일본의 다양한 정보를 투머치토크!
한국에서는 알 수 없는 시사/경제/생활/문화등의 정보를
일본 현지인의 시선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합니다.
[촬영날짜] 2024년 2월24일
◆라이브(생방송)◆
매주 수,토,일에 토크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일본 여러 동네를 여행하는 야외방송도^^
◆자기 소개◆
ー오상(박준식)ー
울산 출신 한국인, 2003년부터 일본거주, 교토대 졸업,
일본기업·외자계 기업 근무 경험,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
ー츄미코(박미사)ー
아이치/미에현 출신 일본인, 도시샤대 졸업,
나고야대 법대 중퇴, 전 항공사 승무원, 한국어 계속 공부중(TOPIK 6급 취득자)
◆비즈니스 문의◆
parkgane84@지메일.com
※구체적인 안건 내용 및 조건이 적혀 있지 않은 메일, 개인적인 메일은 답장하지 않은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하기◆
(투네이션)
toon.at/donate/63679079637391...
(멤버쉽 가입)
/ @parkganetv
◆팬레터등의 주소◆
pf.kakao.com/_DGJxkxl
위의 링크에서 카톡을 보내주시면 사서함 주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답변은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
#일본정보 #일본사회 #박가네

Пікірлер
  • 한국은 소금은 줄었지만 설탕을 너무 많이 쓰게 된 것 같습니다. 식당 음식들이 너무 달아서 금방 질려요.

    @user-cy7lj7ko2g@user-cy7lj7ko2g2 ай бұрын
    • 실질적인 발병률은 설탕이 훨씬 많다 하더라구요

      @user-zf6yc8lk1u@user-zf6yc8lk1u2 ай бұрын
    • 2030 한국여자들이 좋아죽는 디저트류가 찐 설탕 범벅임 예전 흑당 유행부터 해서 마카롱, 약과, 빵 종류도 죄다 달아졌고, 탕후루에 난리도 아님 덕분에 2030 당뇨병 환자 급증 중

      @user-my8xy1gg5k@user-my8xy1gg5k2 ай бұрын
    • MSG 인식을 무슨 독극물마냥 이상하게 만들어서 더 그런듯. 감칠맛 대체제를 찾다보니 나온게 설탕ᆢ

      @user-xs8vi6ts7y@user-xs8vi6ts7y2 ай бұрын
    • 당류 많이 먹는다고 당뇨 걸리는거 아니랍니다😂

      @wldk515570@wldk5155702 ай бұрын
    • ㄹㅇ 요즘 마트에서 판매되는 양념육 다 너무 담

      @user-xj9uf8db8y@user-xj9uf8db8y2 ай бұрын
  • 한국인: 아니 이게 맵다고? 일본인: 아니 이게 짜다고? 미국인: 아니 이게 달다고? 베트남인: 아니 이게 시다고?

    @user-dg6hx6dn1c@user-dg6hx6dn1c2 ай бұрын
    • ㅋㅋㅋㅋㅋ웃겨요ㅋㅋㅋ공감

      @Joe-kz5fm@Joe-kz5fm2 ай бұрын
    • 영국인: 아니 이게 맛없다고? 러시아인: 아니 이게 취하다고? 인도인: 아니 이게 더럽다고? 북한인: 아니 이게 적다고?

      @cyj9421@cyj94212 ай бұрын
    • 와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rtmaneric887@cartmaneric8872 ай бұрын
    • @@cyj9421 북한은 뭐여ㅋㅋㅋㅋㅋㅋㅋ

      @kkanboo@kkanboo2 ай бұрын
    • 님 글보고 너무 웃었어요... 맞는 말씀이에. 저 미국 사는데. 회사 가면 미국 직원 커피 마실 때 설탕 7스푼 넣더하구요.. ㅎㅎㅎ

      @OrangeCountyGlider@OrangeCountyGlider2 ай бұрын
  • 달기도 엄청 달고 짜기도 진짜 짬.

    @user-rh8xo5zf5v@user-rh8xo5zf5v2 ай бұрын
  • 최근 일본여행에서 야끼니꾸 집가서 냉면을 먹었는데 정말 너무 짰어요. 음식이 맛없다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사람 입맛에서는 적응하기 힘들정도로 짠맛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 냉면은 달달하고 상큼한 맛을 강조하는 방면 일본냉면은 감칠맛과 짠맛을 강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우리나라 평양냉면을 처음 접하면 먹기가 힘든데, 일본 냉면은 다른(?) 느낌으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감칠맛과 짠맛만 강조한 느낌이었습니다.

    @yomosaic@yomosaic2 ай бұрын
    • 애초에 일본 냉면은 약간 다른 음식으로 치는 것 같더라고요. 이미 현지화가 어느정도 되어서요

      @iiillliii-hc5mb@iiillliii-hc5mb2 ай бұрын
    • 그정도로 짠 음식은 없어요

      @123_corgi@123_corgi2 ай бұрын
    • 일본 가서 냉면 먹으면, 이건 냉면이 아니라 밀면이잖아~라는 생각이 들던데...ㅎㅎ

      @asfinagtransport3325@asfinagtransport33252 ай бұрын
    • 이유는 모르겠는데 맵지 않게 먹는 나라들의 음식이 대체적으로 짠거 같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법칙 같은건 아니고요. 제 주관적인 생각들입니다. 일본이나 유럽을 보면 매운 음식들이 거의 없는데 대신 음식들이 짜죠. 근데 유럽에 음식에 비하면 일본 음식도 별로 안 짠거 같더군요. 조튜브라는 유튜브 채널의 유럽 여행 영상을 보면 유럽 음식을 먹고나서 너무 짜다고 난리를 치고 먹지를 못하더군요. 반면에 일본 여행 영상을 보면 그럭저럭 잘 먹더군요. 다른 채널들의 여행 내용들이니 후기들을 봐도 그렇고요.

      @user-vl8tj1io6x@user-vl8tj1io6x2 ай бұрын
    • 반대로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 중국, 동남아는 향신료를 빼면 서로 입맛들이 비슷한거 같고요. 근데 이런 말들이 있더군요. 예전에 한국은 매운맛으로 짠맛을 어느정도 가려왔고 이제는 사회적으로 짠맛을 줄이는 대신 더 맵고 더 달게 먹는다고요. 그걸로 남아있던 짠맛도 더 많이 가린다고요.

      @user-vl8tj1io6x@user-vl8tj1io6x2 ай бұрын
  • “일본음식은 밍밍하다”라는 말을 듣고 있다가, 일본에 가서 음식을 먹어보고 짠 음식이 많아서 깜짝 놀랬었죠. ㅎㅎ

    @CherryCandy3535@CherryCandy35352 ай бұрын
    • 밍밍=고춧가루가 없다는 뜻 ㅋ

      @kdyu178@kdyu1782 ай бұрын
    • 일본 라면먹고 놀랬다. 진짜 소금 먹는줄 알았다. ㅠ/ㅠ

      @jkcoco6965@jkcoco69652 ай бұрын
    • 이유는 모르겠는데 맵지 않게 먹는 나라들의 음식이 대체적으로 짠거 같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법칙 같은건 아니고요. 제 주관적인 생각들입니다. 일본이나 유럽을 보면 매운 음식들이 거의 없는데 대신 음식들이 짜죠. 근데 유럽에 음식에 비하면 일본 음식도 별로 안 짠거 같더군요. 조튜브라는 유튜브 채널의 유럽 여행 영상을 보면 유럽 음식을 먹고나서 너무 짜다고 난리를 치고 먹지를 못하더군요. 반면에 일본 여행 영상을 보면 그럭저럭 잘 먹더군요. 다른 채널들의 여행 내용들이니 후기들을 봐도 그렇고요.

      @user-vl8tj1io6x@user-vl8tj1io6x2 ай бұрын
    • 반대로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 중국, 동남아는 향신료를 빼면 서로 입맛들이 비슷한거 같고요. 근데 이런 말들이 있더군요. 예전에 한국은 매운맛으로 짠맛을 어느정도 가려왔고 이제는 사회적으로 짠맛을 줄이는 대신 더 맵고 더 달게 먹는다고요. 그걸로 남아있던 짠맛도 더 많이 가린다고요.

      @user-vl8tj1io6x@user-vl8tj1io6x2 ай бұрын
    • 그리고 미국과 남미 국가들도 일본과 유럽처럼 짜게 먹는거 같습니다. 대신 짜게만 먹는게 아니라 뭐든지 자극적으로 먹는거 같습니다. 자극적으로 짜고 달고 맵게요. 뭐랄까 매운맛이 그 나라들의 평균적인 입맛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거 같아요.

      @user-vl8tj1io6x@user-vl8tj1io6x2 ай бұрын
  • 쿄토에서 간식 사먹었는데 너무너무 짜서 한입 먹고 나는 못먹음... 그리고 식당 가면 물을 조금씩 탔었네요. 우동이든 라멘이든. 우리나라에서 짜게 나오는 식당 정도로 나오는거 간이 맞춰져 있는거 같아요.

    @clickbsj@clickbsj2 ай бұрын
  • 저도 진짜 깜짝 놀랐어요. 라멘도 완전 소금물이고 우메보시도 너무 짜고, 계란말이는 왜 달지? 라멘 너무 짜서 거의 다 남겼어요.

    @user-ht5ot8nj5h@user-ht5ot8nj5h2 ай бұрын
  • 짠 맛도 짠 맛인데 일본 식당에서는 한국처럼 식탁에 물통이 없는게 불편하더라구요 ㅋㅋ 음식이 짜서 물을 마시고 싶은데 어딜가나 물 줄 수 있냐고 물어보면 컵에 떠서 갖다주시던데, 양이 택도 없는게... 왔다갔다 하셔야 하는데 여러번 부탁드리기도 민망하고ㅋㅋ 그땐 한국식당 플라스틱 물통이 그리웠습니다

    @feistel8198@feistel81982 ай бұрын
    • 없는곳은 점원이 물을 채워주던데

      @WUS2718@WUS27182 ай бұрын
    • 비싼데만 다니신듯 ㅋㅋ 대중식당이나 중국집 같은데는 대부분 물통 있던데요.

      @tykim7664@tykim76642 ай бұрын
    • @@tykim7664 ㄹㅇ 걍 로컬 중화가면 물통쨰로 주는데도 많음

      @jdfserf@jdfserf2 ай бұрын
    • 일본이나 한국이나 냅킨갖고 짜게 구는게 제일 짜증남

      @user-tu5pp4ds4r@user-tu5pp4ds4r2 ай бұрын
    • 규동체인점만 가도 갈색물통 바로 있는데 얘는 뭔소리래

      @user-cr1kl6hj8m@user-cr1kl6hj8m2 ай бұрын
  • 이전 영상은 달달했는데 이번 영상은 짠 맛이 나네요 ㅋㅋㅋ

    @user-te9hm8vw1k@user-te9hm8vw1k2 ай бұрын
  • 수고하셨습니다 일본 식문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두분 건강 하십시요

    @philly1276@philly12762 ай бұрын
  • 흰쌀밥이 짤 수 있다는 것을 일본에 가서 알게 되었습니다... 진짜 일반적인 동네 식당이였는데 밥이 짜더군요

    @user-fx7sf7yw5j@user-fx7sf7yw5j2 ай бұрын
  • 어릴 때 일본 가기 전에는 초밥, 스시정도만 생각하고 한국음식이 짜다라는 의식이 강했는데 처음 가보고 레알 다 짬. 일단 공항에 내리면 특유의 간장 냄새나기 시작해서 음식에 대부분 간장 베이스에 라멘도 겁나 짜고 ㅋㅋㅋ 그리고 유럽, 미국도 음식 겁나 짰음 스페인가면 일부러 소금 적게 넣어달라고 할정도 정말 한국이 의외로 싱겁게 먹는거임

    @wix633@wix6332 ай бұрын
    • 일본은 진짜로 우리보다 짜게 먹습니다. 유럽은 우리보다 소금을 더 먹는 건 아닌데, 암염이라서 더 짜게 느끼고, 한국은 국물에 들어가는 소금이 많아서 섭취량은 유럽보다 더 많다네요.

      @user-cy7lj7ko2g@user-cy7lj7ko2g2 ай бұрын
    • 일본은 여름에 한국보다 더 습하고 더워서 간장이나 소금을 한국인에 비해서 더 많이 먹는다는

      @DanielDaewoong@DanielDaewoong2 ай бұрын
    • 우리나라가 별로 안 짜게 먹는 거 같아도 구미권보다 옛날에는 염분 섭취량이 높거나 지금도 비슷한 건 국물 때문이에요. 국물 간 내려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소금 때려박아야 합니다

      @DongGeonKim-zu7mz@DongGeonKim-zu7mz2 ай бұрын
    • 우리나라는 단맛,매운맛이 짠맛을 중화시키주기도 하고, 국물음식이 많은것도 있고 하죠

      @ghdtmdvy94@ghdtmdvy942 ай бұрын
    • 여전히 염분섭취 세계1위 위암1위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ig1457@ig14572 ай бұрын
  • 짜서 놀랫엇어요, 궁금햇는데 - 설명해주니 너무 좋네용

    @user-hd7db2wx2v@user-hd7db2wx2v2 ай бұрын
  • 한국인 매운맛 = 일본 짠맛 그런느낌인가보군요 ㅋㅋㅋ

    @poringhat3586@poringhat35862 ай бұрын
    • ??? : 한국인은 적당히(매운거)를 모르나?

      @dermut000@dermut0002 ай бұрын
    • 중국 쓰촨(四川)은 한국보다 맵다.

      @hyoleelee5293@hyoleelee5293Ай бұрын
  • 소금 사용량으로 섭취량을 계산하는데 김장 때문에 섭취량이 뻥튀기 되는 경향이 있음. 간절이 할때 쓴 소금은 대부분 버려지기 때문에 소금 섭취량은 저것보다 훨씬 적을듯

    @user-sx9mu4ue2d@user-sx9mu4ue2d2 ай бұрын
    • 삼투압 그리고 간장은 안잼

      @GaMeShana@GaMeShana2 ай бұрын
    • 그 나트륨 검사는.. 소변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변검사를 통해 나트륨섭취량을 계산

      @today_what@today_what2 ай бұрын
  • 압도적으로 짜다 느껴지는건 라멘!!!!!

    @user-gq7xn8rd9x@user-gq7xn8rd9x2 ай бұрын
  • 일본음식 엄쩡 짜다고 생각했는데 유럽에 비하면 많이 순하더군요 거건 그냥 소태 레벨임. 고기에 염장이라도 한건지 원, 독일, 체코가 특히 유난히 짜더군요

    @2metan@2metan2 ай бұрын
    • 북유럽이 특히 커피도 엄청 쓰게 마시고, 음식도 굉장히 짜더라구요. 외려 추운곳이라 짜게 안먹을지 알았는데, 스웨덴 엄청 짜고 자극적이더군요.

      @mochalatte04@mochalatte042 ай бұрын
    • 맞음 독일 여행 가서 햄 소시지 먹었는데 엄청 짬 ,,, 여행 내내 생수2리터 짜리 들고 다녔음 ㅋㅋ

      @TV-ru1yg@TV-ru1yg2 ай бұрын
    • ㅋㅋㅋㅋㅋ ㄹㅇ 이런거 말하면 안믿는사람들 수두룩 함. 진짜 먹는데 먹다보면 내몸이 염장되는 느낌임.

      @user-ph8xc6ru8p@user-ph8xc6ru8p2 ай бұрын
    • 마쟈요 독일은 진짜 짰어요. 소세지의 나라에서 울나라 소세지가 그리울정도로요ㅋㅋ

      @Angelakim83@Angelakim832 ай бұрын
  • 보다가 느낀건데, 우리나라 매운맛에 대한 집착과 무감각함이 일본의 짠맛에 대한 마음과 비슷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고보니 튀김우동 컵라면도 맵다고 하더라고요...

    @Yun-lr9ru@Yun-lr9ru2 ай бұрын
  • 일본중부지역 제3대도시 나고야가 간이 세다고 들은 적이 있고 일본음식이 짠맛이 강한 이유는 고온다습한 여름날씨때문에 저장성을 높히고 신선도유지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며 경상도지역음식이 간이 세다고 알고 있어요😊,일본에서 짜게 식사하면 무조건 우유 사마셔야겠네요,반찬으로 오이나 양파 많이 먹고 블루베리 챙겨먹고요

    @graciousdignity7547@graciousdignity75472 ай бұрын
  • 예전 일본가서 너무 놀란게 계란말이는 너~무 달고, 삼치구이랑 우메보시는 뭐 소금덩어리처럼 느껴져서 아주 놀랐습니다 ㅎㅎ

    @bonanzalee@bonanzalee2 ай бұрын
  • 2012년인가? 일본가서 처음 호기심으로 두근거리며 일본의 일식을 처음 접하고 바로 외쳤죠 "물!!!" 입에 왕소금 한 움큼 집어 넣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메뉴들도 다들 짜더군요. 그나마 카레, 돈가스류가 덜 짜서 그걸 주로 먹었었죠

    @jiminhan4333@jiminhan43332 ай бұрын
    • 네 저는 특히 라멘이 짰어요

      @himcha8230@himcha82302 ай бұрын
    • 저도 일본 처음가서 먹은게 시오라멘이었는데ㅋㅋ 진짜 충격받음 그때 일본내 혐한이 엄청 이슈였을때라 혐한 당한줄 알았음 종업원들도 짜서 못 먹는거 보면서 막 웃고 그래서… 근데 솔직히 혐한 당한건지 아리까리 한게 그 이후로 일본 열번을 넘게 갔는데 그때만큼 짠 건 못먹어봤어요ㅋㅋㅋ(본인 오사카 시장스시 와사비테러 유경험자)

      @basquiat2507@basquiat25072 ай бұрын
    • @@basquiat2507 에공, 당한 거? ㅡㅠ;

      @jisungpark8952@jisungpark89522 ай бұрын
    • 작년에 삿포로 가서 호텔 뷔페 먹고 라멘 먹고 했는데 많이 안짰는데요 근데 단짠밖에 없어서 힘들긴 함 매콤한게 없으니 속이 느글 거림 ㅜㅜ

      @user-dp5sb3lr9m@user-dp5sb3lr9m2 ай бұрын
  • 정말로 100%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저도 일본여행을 갔었을때 될수있는한 최대한 안먹는 음식이 라면과 우동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라면집과 우동집이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유명맛집까지도 전반적으로 짠 경우가 많아서, 예전에 전국의 유명라면집이 모여있다는 곳에 간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어느 가게에서 미소라면을 먹었다가 너무 짠데다가 느끼하기까지 해서, 그날 저녁까지 못먹었을 정도라서, 저는 저의 입맛이 별나서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나니, 왜 그런지 이해가 가네요...

    @violincello5993@violincello59932 ай бұрын
    • 쉼표 좀 줄여쓰세요… 읽다 자꾸 끊겨서 보기 힘듭니다.

      @user-nu7et1vm3u@user-nu7et1vm3u2 ай бұрын
    • @@user-nu7et1vm3u 노인네 놀리지마요 ㅡㅡ

      @ssw-wn4ey@ssw-wn4ey12 күн бұрын
  • 잘 보겠습니다~

    @minimi9809@minimi98092 ай бұрын
  • ㅋㅋㅋ 전기 자극주는 젓가락...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hkkim8718@hkkim87182 ай бұрын
  • 일본 여행에 한국사람 많이가는 맛집말고 현지인 가는 라멘집갔다가 기절할뻔 라면이 그냥 바닷물인줄 그래서 볶음밥으로 진정시킬려는데 볶음밥 마저 짯음 한국사람이라 테러한줄 우리나라는 짠게 아니라 맛잇게 짭짤한거였다는것을 깨닳음

    @user-kd2gc9ok5s@user-kd2gc9ok5s2 ай бұрын
  • 이전 영상 조회수 달달할텐데도 여의치 않고 다음영상을 올리는 오상의 강심장 리스풱!

    @zeon7734@zeon77342 ай бұрын
    • 야수의 심장!😂

      @jh_sub7500@jh_sub75002 ай бұрын
    • 오상은 역시 큰사람임ㅋㅋㅋㅋ

      @hy20120@hy201202 ай бұрын
    • 용기의 오상-!!!

      @user-kh9hv2oq2n@user-kh9hv2oq2n2 ай бұрын
    • 개의치

      @remember1116@remember11162 ай бұрын
  • 배경 시라카와고군요. 정말 아름다웠어요^.^

    @Kokuma4885@Kokuma48852 ай бұрын
  • 영상 보기만 해도 입에서 짠맛이 나네요 ㅋㅋㅋ

    @gwanor@gwanor2 ай бұрын
  • 십몇년전에 일본여행 처음갔을때 첫끼가 라멘이었는데 멋모르고 곱빼기에 모든 토핑 다 추가해서 엄청 크게 시켰었는데 너무 짜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이게..이 소금맛이 라멘이라고...??ㅋㅋㅋㅋ 게다가 일본은 음식양이 기본적으로 작다(?)라는 편견때문에 너무 양을 많이 시키는 바람에 짠데도 열심히 먹어보려고 했음에도 많이 남겨서 사장님한테 넘 죄송했던 기억이 나요😂😂

    @user-ik2pf6dk2z@user-ik2pf6dk2z2 ай бұрын
    • 체감상 일반 사이즈들은 우리나라보다 작은게 맞는데 오오모리로 시키는 순간 무식하게 많이 줘요 ㅋㅋㅋㅋㅋ 중간이 없더라고요

      @iiillliii-hc5mb@iiillliii-hc5mb2 ай бұрын
  • 츄미코 목소리가 귀여워서 좋아요 누르고 시작합니다.

    @yundee716@yundee7162 ай бұрын
  • 간장게장을 좋아하는 이유도 짠맛을 좋아하는 것도 한몫하는듯

    @user-kj1or2cn1f@user-kj1or2cn1f2 ай бұрын
  • 10여년전에 한식학원 다녔었는데 간설파마후깨참(간장,설탕,파,마늘,후추,깨,참기름) 아직도 기억 합니다.

    @user-et3is4zf4u@user-et3is4zf4u2 ай бұрын
  • 일본 여행 가서 우메보시 먹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만화로 많이 봐서 친숙하고 우리나라 매실 장아찌 생각하고 먹었는데 말도 안되게 짜더군요

    @aa-or2ww@aa-or2ww2 ай бұрын
    • 그거 하나로 밥 한그릇 먹는겁니다 ㅎㅎ

      @user-xr2ki9bv7t@user-xr2ki9bv7t2 ай бұрын
    • 그거 밥두둑하게 쌓인거에 괜히 하나 딱 올려져있는게 아님ㅋㅋㅋ

      @Wagana12@Wagana122 ай бұрын
    • 여름 도시락에 빨리 변질안되는 살균효과도 합니다

      @user-ke4rd7qc9z@user-ke4rd7qc9z2 ай бұрын
  • 그러게요. 이번에 가서 너무 짜고 달아서 놀랐어요.

    @tamtamjae@tamtamjae2 ай бұрын
  • 와 마지막 배경 도야마쪽 세계문화유산 마을이네요 눈내릴때 한번 가봤는데 눈없어도 예쁘네요😊😅❤

    @user-jh6fm9yl5n@user-jh6fm9yl5n19 күн бұрын
  • 공감하는게요..스시 많이 먹으면 먹을때는 몰랐는데..먹고 나서 갈증이 많이 나더라구요...

    @kwonojun1@kwonojun12 ай бұрын
  • 맞아요 일본 처음갔을때 라멘 기대를 가지고 먹었는데 기본적으로 짜더라구요 장 안좋으신분은 적응되면 괜찮겠지만 처음은 배탈 날지도..

    @user-wy4iq2he5v@user-wy4iq2he5v2 ай бұрын
    • 짠 거 먹는다고 배탈이 왜 나요

      @user-oo3jn7to9d@user-oo3jn7to9d2 ай бұрын
    • @@user-oo3jn7to9d 위장을 자극하니까요. 배 아프죠 장 꼬이는 느낌 나면서. 너무 짜면 그럴 수 있음

      @user-zw1pt3wu9x@user-zw1pt3wu9x2 ай бұрын
  • 이분들 참 컨텐츠가 다양하시고 편파없이 다양하게 의견을 피력하시고 솔직해서 자주 봅니다❤

    @hes368@hes3682 ай бұрын
  • 잘 볼게요 ^.^

    @user-ch2se7tj4s@user-ch2se7tj4s2 ай бұрын
  • 라멘 먹고 짜서 깜짝 놀랐어요. 햄버거집 감자튀김도 짜더라구요

    @user-lq9le9zf1w@user-lq9le9zf1w2 ай бұрын
  • 2002년 처음 삿포로 가서 본토 라멘 국물을 한입 먹으니 에스프레소 샷 때린거 맹키로 정신이 번쩍 뜨는 짠맛 이더군요. 그걸 옆에서 원샷 때리시던 일본 아재에 대한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음 ㅋㅋ

    @MenosGrangU@MenosGrangU2 ай бұрын
    • 작년에 삿포로 라멘집 갔는데 그정도로는 많이 안 짰는데요

      @user-dp5sb3lr9m@user-dp5sb3lr9m2 ай бұрын
  • 미국에 사는 교민입니다. 여기서 아주 유명한 일본 식당을 가면 정식집이건 라면가게건 고기집이건 정성스럽게 만들었고 맛은 좋은데 늘 너무 짜서 먹기가 힘들었어요. 미국인들 입맛에 맞게 원래보다 더 짜게 만든 줄 알고 역시 본 고장에 가야 제대로 된 맛을 즐길 수 있으려나 했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유일하게 안짜게 먹을 수 있는건 스스로 간을 할 수 있는 스시나 국수만 건져먹을 수 있는 우동 정도가 아닌가 싶네요. 😂

    @yonggonlee@yonggonlee2 ай бұрын
    • 미국인에 맞췄다기엔 나트륨 함량 지표들 보면 한국이 미국보다 짜게 먹는다고 지표가 나오는 곳도 많아서 오늘 영상에서도 일본거 보면 미국이 9.0 한국이 9.9 일본이 10.1로 나와있네요 미국 한정 한식 나트륨 함량은 진짜 일식 못지 않은거 같아요. 팰팍이나 플러싱가도 한국보다 msg 더 때려넣는 곳도 꽤 있고

      @NYCpizzaclub@NYCpizzaclub2 ай бұрын
    • 한국은 국때문에 짜죠.앙이 많으니.국,라면,짬뽕,국밥 등

      @user-ti1pt5pb9z@user-ti1pt5pb9z2 ай бұрын
    • @@NYCpizzaclub미국과 한국은 쓰는 소금이 다릅니다 미국은 암염을 주로 쓰고 한국은 천일염을 주로 쓰는데 천일염은 나트륨 함량이 암염보다 적습니다 그래서 짠맛을 내려면 암염보다 많이 넣어야 하고 결과적으로 짠맛 정도에 비해서 나트륨 섭취가 많아지게 되는 거죠

      @H4ru0_@H4ru0_2 ай бұрын
    • ​@@user-qv7jc5cz6u 주작이니까요 ㅎ

      @KoreaMan..@KoreaMan..2 ай бұрын
    • 오사카 초밥 맛집 갔는데 초밥의 회가 숙성되어서 감칠맛 미치고 너무 신선했는데 짜던데요...맛있는데 조금 짜다... 그래서 간장 안찍어 먹었음ㅋㅎㅋ공감 됩니다잉

      @Neseul@NeseulАй бұрын
  • 일본에 처음 여행가서 체인점의 돈코츠라멘을 먹었을 때 너무 짰었어요. 정식집도 가보고 여러 체인점과 슈퍼 반값 할인으로 슈마이, 츠케멘, 부추 간 볶음, 도시락등을 사먹었었는데 그나마 오코노미야키는 단짠의 느낌이 있었는데 츠케멘도 너무 짰고. 디저트는 맛있었는데 나머지 음식은 좀 많이 짰던 기억이 있어요.

    @user-vb6qq4db3o@user-vb6qq4db3o2 ай бұрын
  • 세계 음식의 기초. 설탕, 소금, 식초, + 후추, 고추 + 각종 오일&유제품 일본의 기초라 하는 설탕, 소금, 식초, 간장, 된장에.. 이미 (소금, 간장, 된장이 짠부분에 중복되어 있음)

    @user-ni6ig7bc1h@user-ni6ig7bc1h2 ай бұрын
  • 음식 간에 비해 한국인 나트륨 섭취가 많은 이유는 국물 요리가 많고 사람들이 국물까지 많이 마시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OrangeCountyGlider@OrangeCountyGlider2 ай бұрын
  • 우리나라도 50년대에 짜게 먹었습니다. 이유는 말씀하신것과 같습니다. 가난하고 먹을게 없으니까 고봉밥에 짠반찬과 건더기 없는 국물에 짜게해서 먹었던거죠 그래서 옛날 할머니들 요리가 대체로 짭니다 (나이들어 미각이 둔해져서 그렇다고 하기도 하지만, 40~50대 시절에도 짜게 요리해서 먹었음) 그러다가 우리나라는 웰빙열풍도 있었고 이제는 먹고 살만하니 소금국을 먹을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에 요리가 감칠맛과 단맛을 더 넣게 된거구요 그러한 한국과 달리 먹고 살만한 미국과 일본은 도대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iliillliili6401@iliillliili64012 ай бұрын
    • 박가네 영상 보면 일본은 먹고살기 쉽지 않아 보이던.... 서민 기준으로 허리띠 5cm는 더 조여매야 입에 풀칠 하는 듯...?

      @user-kf2zk5gs2w@user-kf2zk5gs2w2 ай бұрын
    • 일본은 나라만 잘 사는거지 국민은 못사는게 맞음 그리고 미국은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경험을 못하는게 큰 듯 어릴때부터 패스트푸드빼곤 다 이상한 느낌으로 받아드리는거 같던데

      @GwangMo@GwangMo2 ай бұрын
    • 우리나라 장류가 사실 만드는 과정을 보면 소금이 엄청 들어가요. 일본도 같은 장류니까 마찬가지겠지마는, 더 더운 지역이니까 짜지는 것도 있겠고요. 유럽도 짜게 먹는 나라들은 무지 짜게 먹습니다. 이거는 뭐하나 정해진 답이 있는것 같진 않네요.

      @user-je3nz4rk7l@user-je3nz4rk7l2 ай бұрын
    • ​​@@GwangMo제가 만난 미국애들도 태어나서 생선을 한 번도 안 먹어봤다고 하더라고요. 비린내 완전 질색하고 (오징어는 학교에서 해부할 때나 쓰는 거라고 외계인 취급) 크리스피 하다면 무조건 OK. 냉동식품 데워서 진짜 많이 먹고 건강식이라고 해봤자 샐러드나 스파게티 스테이크 정도 (물론 지역별 차이 존재, 부자는 제외) 다양한 음식의 재료와 그 식감을 모른 채 평생을 살아간다는 게 좀 불쌍하더라고요.

      @rou2wo125@rou2wo1252 ай бұрын
    • 한국음식이 달다고 하는데 일본음식도 만만찮게 단걸로 압니다

      @askayan2@askayan22 ай бұрын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료준비도 좋고 진행순서도 나쁘지않습니다

    @user-ip9zi8ct7z@user-ip9zi8ct7z2 ай бұрын
  • 어제 휴방이어서 2019년도 방송을 봤어요 ㅎ 오상 넘 잘생겨보였내요 ㅎㅎㅎ 오늘 주주방송 기대할게요 날 중독시킨 오상의 매력을 모두 느껴보세요 ❤

    @dodammom@dodammom2 ай бұрын
  • 일본은 더운 열도라 짜게 염장을 해야 음식이 상하지 않고, 땀을 많이 흘릴 수 밖에 없으니 짠 음식으로 나트륨을 보충해줘야할 듯…더운 지방일수록 짜게, 추운 지방일수록 기름지게 먹는건 결국 살아남기 위해…ㅋㅋ

    @Jason-Lee.@Jason-Lee.2 ай бұрын
  • 객관적인 자료 좋습니다~.~. 파이팅!

    @zenoarts57@zenoarts572 ай бұрын
  • 우메보시 맛있을 줄 알았는데 먹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생각보다 더 짜서요

    @splendid2607@splendid26072 ай бұрын
  • 저도 설에 도쿄 놀러 가서 음식 먹고 깜짝 놀랐어요. 진짜 짜도 너무 짜서 혀가 아릴 정도였음. 한 시간 넘게 줄서서 인기 있는 라멘 전문점 가서 기대하 라멘 먹는데 와 진짜 ㅠㅠ 면 많이 달라고 한 거 너무 후회했어요. 눈치 보여서 꾸역꾸역 면은 다 먹고 국물은 먹지도 못하고 초밥 빼고는 음식이 안 맞아서 너무 고생했네요 ㅠㅠ 간만 맞으면 정말 맛있을 텐데 넘 안타까웠음

    @user-kl3dd3zp4q@user-kl3dd3zp4q2 ай бұрын
  • 섬나라들은 좀 짜게 먹는 것 같아요 저는 괌 사는데 여기도 좀 짜게 먹고 필리핀 친구들도 좀 짜게 먹더라구요.

    @jingreen5796@jingreen57962 ай бұрын
  • 제 월급도 짠데 이건 왜 그런 건가요..

    @user-hw6sh7ze7f@user-hw6sh7ze7f2 ай бұрын
    • K패치입니다. 정상입니다.

      @adjective999@adjective9992 ай бұрын
    • 그건 직장 나름입니다.

      @focushuman1816@focushuman18162 ай бұрын
    • 일본이 월급 더 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user-it3xj8uz2e@user-it3xj8uz2e2 ай бұрын
  • 정말 궁금했어요.. 일본가면 일본음식이 라멘포함해서 엄청짜거나 아니면 어떤곳은 괜찮기도하고..

    @kakicat@kakicat2 ай бұрын
  • 국물류만 피해도 나트륨 많이 줄일 수 있음! 직접 소금 뿌려서 먹는건 한계가 있어서 ㅋㅋ

    @lljljljlljll@lljljljlljll2 ай бұрын
  • 우리가 외국음식을 먹으면 짜다고 느끼는 이유중에 하나는 평상시 한국 음식을 먹으면 짠다는 걸 제대로 느끼지를 못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우리의 음식은 짠맛만 있는게 아니라 양념이라는 다채로운 맛이 포함되서 짜다 라는 맛을 희석시켜서 모르는데,유럽같은데 가서 먹으면 음식 문화가 원재료의 맛을 살린다는 의식이 있어서 재료에 소금 간만으로 커버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대로 짠맛을 느끼는 경우가 많죠. 일본 음식도 짜다는 소리를 이전부터 들었는데 그런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걸 보면 요리 스타일이 어떤지 감이 오네요

    @user-sv4mv6nu4m@user-sv4mv6nu4m2 ай бұрын
    • 유럽이나 미국은 암염을 정제한 소금을 많이 사용하고 우리나라는 천일염. 천일염을 사용하는나라 국민들은 암염이 더 짜게 느껴지며 암염사용 나라국민은 천일염이 더 짜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나트륨섭취량이 가장큰 원인은 탕문화이기에 나트륨이 국물에 희석되기때문에 짜게느끼지 못하지만 국 한그릇에 믾은 나트륨이 들어갈수밖에 없지요. 이러한이유로 나트륨섭취가 많을수밖에 없고 두번째 달고.자극적 음식이많아서 음식이 짜게느끼지 못하지만 필요이상의 소금이 첨가되게 됩니다.

      @kim-bl9yu@kim-bl9yu2 ай бұрын
    • 유럽여행 (한번 가봄)가서 학센시켰는데 한국에서 먹던거 보다 너무 짜서 먹다 포기함. 짠맛이 베이스인 음식은 한국보다 더 짜더라구요

      @han002k@han002k2 ай бұрын
    • 매운맛 영향이 가장 클 거임 그게 짠맛 단맛 엄청 가려줌

      @Wagana12@Wagana122 ай бұрын
    • @@kim-bl9yu 일본도 천일염을 주로 사용하는데 짜게 느껴지는것 보면 그 나라 음식 문화 차이가 큰 것 같네요. 서구의 궁색한 변명은 짜다고 하면 소금도 미네랄이라고 필수 영양소라고 우기긴 하죠

      @user-sv4mv6nu4m@user-sv4mv6nu4m2 ай бұрын
    • 아니요 그냥 외국이 소금을 많이 써요 ㅡㅡ...일본음식은 짠거 맞고요 미국은 음,,,,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짬니다 재료가,,,

      @lovecats353@lovecats3532 ай бұрын
  • 식품회사가 대단하네요. 어떻게든 살 방법을 찾음.

    @user-lk2qy1bn7r@user-lk2qy1bn7r2 ай бұрын
  • 백선생 이 설탕을 너무 좋아하죠~

    @user-yh5yx4yd7m@user-yh5yx4yd7m2 ай бұрын
  • 향신채도 파 생강 정도만 쓰고 마늘은 어쩌다 쓰고 고춧가루는 거이 안써서 한국인 입맛에 2~3일 먹다 보면 뭐가 많이 허전 하고 빨리 질려 버림...

    @j-bs373@j-bs3732 ай бұрын
  • 염분은 너무 적으면 건강에 치명적일 정도로 필수영양소죠. 문제는 너무 많이 많으면 역효과가 일어난다는건데 각국은 유엔의 기준을 근거로 하여 다들 너무 짜게 먹는다며 호들갑(?)을 떨고있죠. 각국 염분섭취량 순위 탑10에 한국은 들지도 못하는데 여전히 한국인들은 더더더더더 염분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성인병이나 정신병중 염분부족으로 발생하는 케이스도 많을거라 봅니다 당연히 지나치게(?) 먹는건 건강에 안좋다는건 아는데 그 유엔의 기준이 의심스럽다는거죠. 대부분의 세계인들이 그 기준을 다들 넘기며 살고 있는데 턱도없이 너무 낮게 기준을 설정한게 아닌지...

    @user-nu6ld7vk4h@user-nu6ld7vk4h2 ай бұрын
  • 처음 일본 갔을때 기대했던 라면을 먹었는데 맛있긴 했는데 국물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짜서 국물은 거의 먹을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외에도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짜서 밥을 많이 먹을 수밖에 없겠구나 하는 얘기를 친구들이랑 했었음...

    @user-sy6xk3no9k@user-sy6xk3no9k2 ай бұрын
  • 맞아요...일본 여행 갔다가 음식이 엄청 짜서 놀랬어요...

    @user-xl3qc5ip3m@user-xl3qc5ip3m2 ай бұрын
  • 한식은 짜고 매워서 건강에 안 좋다며 은근 비하. 일식은 재료 본연의 맛을 추구, 건강한 음식이라며 칭송하던 음식평론가 X를 때려주고 싶네.

    @rou2wo125@rou2wo1252 ай бұрын
  • 한국은 소금에 발짝하더니 설탕에는 관대함

    @Won...@Won...2 ай бұрын
  • 우리도 옛날에는 국이 필수고 장아찌나 젓갈도 많이 먹었는데 요즘 사람들은 잘 안먹는것 같아요.

    @user-cy9xm5in4e@user-cy9xm5in4e2 ай бұрын
  • 맞아요 진짜 너무 짜서 놀랬어요

    @user-xy7ij9uz5u@user-xy7ij9uz5uАй бұрын
  • 그럼에도 장수국가이면,소금과 장수와의 연관성이 있는건가?

    @user-tj8su9qg1p@user-tj8su9qg1p2 ай бұрын
  • 일본에서 먹는 일식이 짜다는 저는 생각 못했고 너무 달아 먹기 힘들 었습니다.

    @hamlee280@hamlee2802 ай бұрын
  • 일본 사람들도 알아 듣기 힘든다는 교토식 화법이 재미 있는것 같아요~ 한번 콘텐츠로 해주시면 좋겠어요~

    @halleykim2293@halleykim22932 ай бұрын
  • 매운맛 챌린지 메뉴가 있어서 가장 매운맛 시켰는데 가장 짰음 ㅋㅋㅋㅋ

    @user-zs9rr9bj6w@user-zs9rr9bj6w2 ай бұрын
  • 개인적으로 엄청궁금했던건데 시원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일본가서 가족들이 라멘시켜서 먹는데 첫술에 너무짜 충격받아서 이거 혐한인가 하고 한참 고민했었다는 ㅎㅎ

    @lifer7393@lifer73932 ай бұрын
  • 栄養学の先生が、塩分過多より砂糖過多のほうが遥かに不健康で様々な問題を引き起こすと言っていた事をふと思い出しました。日本は縦に長い国なので、地域によって醤油や味噌の甘さもぜんぜん違いますよね。 私は鹿児島醤油で育った人間なので、福岡の醤油ですら塩辛いと感じるのですが、東北や北海道の食文化がとても気になります😋 ちなみに九州に近いからか、ソウルより釜山の食事の方が口に合いました^^

    @garigarikun.nashiaji@garigarikun.nashiaji2 ай бұрын
  • 추운지방과 더운지방은 염분 차이가 없나요?

    @user-gz3nr7sr3y@user-gz3nr7sr3y2 ай бұрын
  • 짠 거는 줄어드는데... 단 게 너무 늘어나는 것 같아요.

    @user-px4ei4bz9i@user-px4ei4bz9i2 ай бұрын
  • 우리나라는 매운맛과 펄펄 끓는 뜨거움으로 짠맛을 감추는 게 일반적인데(그래서 식어버린 찌개가 더 짜게 느껴지죠) 일본은 그렇게 하지 않으니 한국분들이 짜게 느끼는 것도 있죠

    @jinyoungan4830@jinyoungan48302 ай бұрын
    • 일본을 가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짬니다 ㅡㅡ....짜게 느끼는게 아니라 그냥 짜요 식어버린 찌게는 비할게 못되게 짬니다 ㅡㅡ....일본라면만 먹어봐도 답나오잔아요

      @lovecats353@lovecats3532 ай бұрын
    • ​@@lovecats353아 개소리하지말라고요 병신아. 그냥 한국인이 원래 외국음식에 대해서 새로운거 적응을 못하는게 크다고요. 애초에 한국 문화자체가 타문화 배척적인데 그걸 모르나

      @chaidle@chaidle2 ай бұрын
    • 아닙니다 국물요리 제외하고도 일본음식은 겁나 짭니다

      @askayan2@askayan22 ай бұрын
  • 사시스세소- 요리하는 사람들에게서 듣고 알긴 하는데, (요리에 설탕 먼저 넣는 건 지금은 많이 알려졌죠) 그런데 확실히 단 맛이 베이스가 맞네요. 설탕 간장 말고 미림, 맛술 등 단맛이 계속 추가적으로 들어간다는 거. 유럽음식이 단순한 건 건강에도 좋습니다. 소금후추로 베이스를 하기 때문에 원재료의 맛이 가장 순수하게 혀에 다가오죠. 그런 의미로 보면 우리나라 양념도 엄청 강합니다. 뭐든지 으로 때려 넣는... 그 갖은 양념이 식재료 본연의 맛을 못느끼게 하죠

    @00-sy1md@00-sy1md2 ай бұрын
  • 작년 도쿄 여행 때 일본 가정식 가게에서 먹었던 쇼가야끼.. 너무 짜서 깜짝 놀랐습니다. 고독한 미식가에서 고로상이 엄청 맛있게 먹길래 따라 시켜먹었던건데 게다가, 그 가게는 오로지 현지인들 뿐이어서 이정도면 필승이지...! 하고 주문했다가 나와서 생수 한 병 원샷했네요 ㅋㅋ 라멘같은 국물 요리는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해서 그런갑다.. 했는데 정식셋트 조차도 멧챠 시오카라이......

    @user-eb6fi5jw7d@user-eb6fi5jw7d2 ай бұрын
  • 나트륨 이슈는 최근 뒤집혔죠. 사실 당분이 문제.

    @yuz8595@yuz85952 ай бұрын
    • 아직 뒤집힌건 아니고 계속 연구를 하고 있는겁니다. 설탕같이 많이 먹으면 200% 해롭다 이정도는 아니게 된거죠.

      @towins2011@towins20112 ай бұрын
    • 맞습니다. 탄수화물 과다섭취가 문제...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많이짜게 먹으면 밥을 많이 먹을수 밖에 없으니 저염식 유도가 효과가 있긴 할거에요

      @of9331@of93312 ай бұрын
    • 소금보단 설탕이 더 안좋은게 사실임

      @user-vw4uj3js8o@user-vw4uj3js8o2 ай бұрын
    • 하지만 설탕만큼 소금을 먹으면 사람이 뒤짐 ㄷㄷㄷㄷ 설탕의 LD50은 약 2kg지만 소금은 200g 전 후

      @user-gz3fd9ft2x@user-gz3fd9ft2x2 ай бұрын
    • 뭐가 뒤집혀 둘다 과도하면 안좋은거지 소금많이 먹으면 건강해지냐 ㅋㅋ

      @JellyCatDogLove@JellyCatDogLove2 ай бұрын
  • 우리나라도 식당 음식 한참 안 먹다가 먹으면 어찌나 짠지... 특히 식당에서 손님 끌려고 강한 맛(짠맛, 매운맛) 강조하는데, 건강에는 바로 나쁜 영향. 건강식이라고 조미료 안쳤다면서 비싸게 받는 것도 사실 웃긴 얘기이고요.

    @TheHjjin@TheHjjin2 ай бұрын
  • 싱겁게 먹는 사람들 건강상태보세요.

    @sopa2367@sopa23672 ай бұрын
    • 최악인데요? 언론에 선동당해서 싱겁게 먹는게 건강하다고 여기는 무지한 바보들

      @user-cc2ub4fl3i@user-cc2ub4fl3i2 ай бұрын
  • 오 진짜 궁금했는데

    @abcomg7206@abcomg72062 ай бұрын
  • 일본 맥도날드가서 맥너겟먹었는데 우리나라와 딴판이라 실망했는데 그 영향이 한몫한거네요...ㅋ😅

    @user-qn8gy4yz4r@user-qn8gy4yz4r2 ай бұрын
  • 쌀밥 기본으로 하는 나라들의 숙명... 밥과 반찬 관계... 쌀밥을 덜 먹기 시작하면서 개선이 많이 된 거지요.

    @TheHjjin@TheHjjin2 ай бұрын
  • 라멘 국물이 넘 짜서 깜짝놀랐어요.호텔있는동안 카레만 주구장창 먹었네요😊😅 아이구 탄수화물에 나트륨 폭탄이네요

    @wldk515570@wldk5155702 ай бұрын
  • 작년 6월 오사카 가서 먹은 음식중 초밥 빼고는 다 짜서 너무 힘들었음! 내 입맛이 잘 못 되었는 줄 알았네...ㅠㅠ

    @seong-hwankim4914@seong-hwankim49142 ай бұрын
  • 안녕하세요 츄미코님&박상 일본의 실손보험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kim-wx8oc@kim-wx8oc2 ай бұрын
  • 우메보시를 처음 먹어봤을때의 충격을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oz3847@oz38472 ай бұрын
  • 한국은 쌀소비가 급격하게 줄어서 짠반찬도 안먹게되는

    @ccj3372@ccj33722 ай бұрын
  • ^^좋아요

    @ginashin9043@ginashin90432 ай бұрын
  • 예전 후쿠오카에서 한적한 라멘집 갔는데 너무 짜서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ㅠㅜ

    @user-sl7zb2jm2n@user-sl7zb2jm2n2 ай бұрын
  • 5:00 ㅋㅋㅋㅋ 빵터짐

    @maatpon@maatpon2 ай бұрын
  • 일본 첫번째 여행갔을때 우메보시가 아침에 나왔길래 영화나 애니에서 본거라 와~하면서 한입에 넣었는데 저세상 짠맛과 신맛... 차마 밷지는 못하고 그냥 꿀꺽 삼켰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user-zi1dh4nz4w@user-zi1dh4nz4w2 ай бұрын
  • 여행갔다가 온몸이 소금에 절여지는 느낌이라 편의점 가서 두유로 정화해보리라 하고 두유를 사서 마셨는데 두유조차 짰더라는 슬픈 추억...ㅋㅋㅋ

    @sun8671@sun86712 ай бұрын
  • @mi_na_mi@mi_na_mi2 ай бұрын
  • 관서쪽지방 여행가면 확실히 짜긴하지만 관동지방은 비율적으로 그래도 입맛에 좀 맛았어요 마트에 가도 염분 커트 상품이 많이 보이는거보면 확실히 신경쓰고있는 느낌이예요.

    @wind747@wind7472 ай бұрын
  • 1997년 일본 처음 가서 음식이 많이 짜다는 걸 느꼈어요. 그 후 유럽에 가봐도 많이 짯고요. 우리나라도 옛날 에는 많이 짯지만 지금은 싱거운 음식이 많은 것 같아요.

    @user-ui6cc6po5p@user-ui6cc6po5p2 ай бұрын
  • @user-us3gm2bx2i@user-us3gm2bx2i2 ай бұрын
  • 한국이나 일본 모두 밥이 주식이고 그걸 맛나게 먹기 위해 반찬이 있고 간을 세게 하다보니 짠거겠죠. 한국은 염분 섭취량이 계속 줄고 있고 국물만 지금보다 적게 먹으면 염분 섭취량이 많이 줄겠죠

    @kkojang72@kkojang722 ай бұрын
  • 오사카에서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우동집 국물 한 번 맛 본 순간 머리 끝까지 치솟는 그 짠맛에 깜놀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ㅎ 한국도 남쪽과 북쪽의 맛이 확연히 다르죠

    @lunascape5289@lunascape52892 ай бұрын
KZ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