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미드솔로 대세가 된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On

2023 ж. 19 Же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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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러닝화와 다른 독특한 느낌을 주는 미드솔로 성공한 스포츠 브랜드 On
#러닝 #러닝화 #스포츠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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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이번주 주말에 구매했는데 때마침 영상이 올라왔네요~
@toben_happyrunning4 ай бұрын
on이 좋다고는 하나 가격이 좀 비싸죠 대체품도 많고 아쉬운 마일리지도 걸리는게 사실입니다. 처음에는 디자인 때문에 사용했는데 재구매까지는.... 대중적인 성능은 엔스3 슈블 정도 클몬보다 더 좋다고 봅니다. 에코 역시 베이퍼3에 비해 뛰어난건 모르겠습니다.
@25km214 ай бұрын
온 러닝화는... 솔직히 좋게 말해 호불호가 갈리는 신발이고 아주 안좋게 말하면 로드러닝계에서 대부분의 러너들에게 외면받던 만년 비주류 제품군이죠. "좋다고 입소문 난 대세 스포츠 브랜드"라고는 절대 할 수 없는 브랜드입니다. 가격, 무게, 에너지 리턴 등 어느 하나 메이저 브랜드의 러닝화보다 그다지 나은 점이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에요. 온 러닝화의 간판기술인 클라우드텍은 초기에는 나름 선방했을 기믹일지 모르나 2010년대 말을 기점으로 미니멀한 마라톤화가 사양되고 하이 스택의 신발이 대세가 되면서 애매 그 자체가 되어버렸던 게 큽니다. 클라우드텍은 기본적으로 미드솔에 뚫린 기하학적 구조의 구멍들을 통해 "어느 방향으로든" 치고 나가는 것이 가능하게끔 유도하는 기술인 만큼 라커 지오메트리와 고반응성 미드솔을 결합하는 업계 대세 방식에 완전히 역행하는 방식입니다. 타사의 안정화들처럼 구조가 뻣뻣하다는 점도 다소 아쉽고요. 온 러닝 사측조차 기존 클라우드텍의 한계를 끝내 인정하고 주류 브랜드들의 방식으로 수렴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입니다. 2023년 들어 출시한 온 러닝화들인 클라우드 이클립스, 클라우드 서퍼는 다소 사악한 가격을 제외하면 성능이 상당히 좋다는 평을 받는데, 두 신발 모두 클라우드텍 특유의 "사다리꼴/육각형 구멍들이 난 파이프들이 접붙은 형태의 미드솔"에서 벗어난 형태라는 것이 아이러니하죠. 미드솔 구조도 "클라우드텍 페이즈"라는 이름으로 따로 분리해서 부르고요. 요약하자면 클라우드텍은 (적어도 로드러닝 씬에서는) 매우 애매한 (좀 쎄게 말하면 실패한) 것으로 여겨지는 기술이고, 온 러닝에서도 이를 극복하려고 하는 중이라는 겁니다. 어쩌면 근시일 내에 온러닝이 기존 클라우드텍과 완전히 결별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온 러닝 의류는 신발과는 경우가 조금 다른데, Weather Jacket을 비롯한 여러 고품질 제품으로 꾸준히 인정받는 모양새더라고요. 그마저도 워낙 비싸다보니 유럽 밖에서는 사는 사람이 많진 않지만...
@ubernostrum55314 ай бұрын
- 뭔가 신발 구조를 보면서 딱 들던 생각을 팩트로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
  @user-sf3gg8pf2o4 ай бұрын
- 런닝 신발 추천부탁드립니다
  @redfrost63544 ай бұрын
- 제가 말하고싶었던 생각을 이리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동감하는 글입니다. 미국에서도 런너들 사이에서 그런걸 왜 신어? 할정도로 그저 비싼데 못생긴 유럽브랜드로만 알려있는 지경이라 성공한 브랜드라 보기 힘들거 같습니다.
  @nday764 ай бұрын
- 동감합니다. 구름 위를 걷는 느낌이라길래 샀는데 구름이 이렇게 단단할 줄은 몰랐네요. 일상생활에서 신기는 좋았습니다. 약간 단단한 느낌이 있어서 오히려 중량 스쿼트나 데드할 때 좋더라구요 ㅎ
  @jungminkoh70084 ай бұрын
- @@redfrost6354써코니 엔돌핀 스피드3, 푸마 디비에이트 나이트로2, 아디다스 보스턴12, 브룩스 글리세린/아드레날린 이정도가 제가 신었을때 좋았고 평도 좋습니다
  @user-je4zt2ow2x2 ай бұрын
Cloudflow4 Cloudswift3 이클립스 모두 좋음!!! 특히 스위프트3 편하고 개간지임.
@tokyokula70224 ай бұрын
현재 미국에서 레지중인데 미국 병원에서 일상화로 간호사나 레지던트들이 호카랑 온 많이 신음. 로저 시리즈는 일상화로 아디다스 슈퍼스타 비슷한 느낌이고 그외는 그냥 딱 병원에서 신기 좋음. 일단 병원스크럽이상 착용하면 이뻐서 20-30대들이 많이 신고 일함.
@benjaminjung942 ай бұрын
온러닝은 러너들 보다 패션계에서 좀 주목이 되는 브랜드인 것 같아요. 가격이 높다보니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제품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관심있게 보고 있죠
@user-jt5zu6rk6o29 күн бұрын
스트라터스2랑 이클립스 2개째 신고 있는데 온 정말 좋습니다. 흥해서 한국에도 직진출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쉽게 구하지.. 현재는 굿러너에서 파는거 봤습니다.
@KayDizy4 ай бұрын
- 한국에 들왔다가 철수 했습니다. 홍콩 on 공홈 직구 되며, 미국 on 은 배대지 이용 가능해요.
  @tokyokula70224 ай бұрын
- 한국 시장이 작아서 들어와도 손해입니다. 브랜딩이 안돼있으니..
  @timlee66074 ай бұрын
각자 족형과 러닝 자세에 따라 선호가 다를수있지 시장 점유율이 전부면 후발주자나 혁신이 어떻게 발생하나
@regression864 ай бұрын
초기 신발을 신었었는데 내구성이 불안하긴 했어요. 지금은 나아졌나 모르겠네요
@danwlfn4 ай бұрын
나이키의 카본+폼을 대체할 만한 수준인가요? 아니라면 전 나이키
@user-gz2qc1fm5b3 ай бұрын
레이서 저 가지구있었는데 회색 주황색 조합이 진짜 예뻤음 ㅇㅇ
@kim-bang-ul-e3 ай бұрын
6년전부터 착용하고 있습니다. 런닝화에 기술력은 아식스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착용했습니다. 기벼움은 아식스가 정말 좋은데 10킬로 이상 달리면 발바닥이 많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온 착용하고 많이 걷거나 뛰어도 발바닥이 아픈건 없습니다. 처음에 착용하고 뛰어보면 첫 보폭 이후 누가 날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으로 달릴 수 있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다만 아쉬운게 두가지 있는데 생각보다 제품 외피가 좀 약해서 잘 찢어지고 너무 통풍이 잘되서 겨울에 신으면 추워요..
@johnysuh4 ай бұрын
- 와 저랑 똑같은 느낌을 받으셨네요
  @user-ol2hv5gz4x4 ай бұрын
- 전 서코니가 잘맞음.. 통증도 없고 14km속도부터 밀어주는 느낌이 크흐 👍
  @user-it5ff6ib4s4 ай бұрын
- @@user-it5ff6ib4s저도 써코니 신어보고 반했습니다. 왜 이걸 진작 안샀을까 후회됨.
  @dearmybaby4 ай бұрын
- 서코니 엘돌핀. 순간순간 뒤에서 진짜 누가 날 밀어주나 싶습니다. 그리고 온 착화감 좋으나 내구성이 정말 안좋아요. 런닝화 찢어져서 버린건 온이 처음입니다.
  @ellyy54004 ай бұрын
- @@ellyy5400 이상하네요 전 밑창도 그대로고 다 멀쩡한데.. 현재 2켤레째인데 전에꺼는 1100뛰고버림.
  @user-it5ff6ib4s4 ай бұрын
호주에서 오래 서있으면서 걸을일 많은 의료계 종사자들 사이에서 좋다고 소문이 쫙 ㅎㅎ 뭐 가격도 비싸고, 바닥이 딱딱한 느낌이 있고, 발볼이 워낙 좁아서 호불호가 좀 갈리는거 같긴 하지만요..
@jp55003 ай бұрын
옛날에 아디다스 에서 출시한 바운스랑 비슷하게 생겼네~ 바운스 통통튀는 착화감 좋았는데
@user-ms9lt7kd9v3 ай бұрын
나이키나 아식스같은 대기업 기술력 못 이기죠. 가격으로 승부봐야하는데 그래보이지도 않고
@ColdIceBB4 ай бұрын
최대 단점 : 일단 비싸게 시작.....
@user-bp7go4zf4d4 ай бұрын
오히려 일반인들에게 인기가 더 많더라구요! 유럽에서 많이 보입니다:)
@shhaans4 ай бұрын
몬스터를 신어봤는데 재미있는 신발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피드보드가 꽤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이클립스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쿠셔닝 신발로 브이4가 세일을 해서... 먼저 사게 됐네요, 이클립스는 조만간... 사야지 !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
@user-pq6op1uk9v4 ай бұрын
그런데 요즘은 온러닝코리아가 철수해서 구하기 힘든 신발이 되었네요. 곧 다시 본사가 들어올 것 같은데요? 기다린 지 몇 개월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white-santa4 ай бұрын
- 지금도 소식이 없는거 보면 본사 돌아온다는거 루머같은데.
  @user-dx9xf6ul3v4 ай бұрын
내가 이런 채널 구독했었나?😊
@user-vl6ww8kv5o4 ай бұрын
- ㅋㅋㅋ저랑 똑같으심
  @victorychang89484 күн бұрын
이런 신발만 신으면 mileage 상관없이 오랜거리를 뛰는데 탁월한 신발이 되겠네요
@NeverQuitRunning4 ай бұрын
- 마일리지를 굳이 영어로 쓰는건 겉멋인가요
  @parkpark63734 ай бұрын
- @@parkpark6373 노우 심플리 이 씬의 잘곤인데. 배이직한 워딩도 쓰면 노우노우?
  @cooldudep4 ай бұрын
온러닝은 클몬말고는 글쎄...
@Bluerunbalup944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로고가 너무 차이나스럽게 느껴짐
@Kuooo1084 ай бұрын
전 몬스터 신고있는데 희안하게 착화감은 몬스터가 제일 좋구요. 님버스 클리프톤도 신고 뛰는데 몬스터가 전혀 안밀린다고 느낍니다. 아 뉴발 모어4 포함해서요. 그리고 디자인은 실물보면 이쁩니다. 주변에서 보면 다들 이쁘다고 하구요. 일상화로 신기엔 어떨지 몰라도 로드런닝시엔 디자인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쿠션감 지리는 님버스 25 신고 5키로 뛰고왔는데 발바닥이 좀 아파요. 온 몬스터신고 뛰었을땐 안그랬는데 희안하내요 낼은 몬스터신고 뛰어봐야겠어요
@user-kf3on3ej9n3 ай бұрын
- 희한
  @user-mi5pz8wl9v2 ай бұрын
“좋다고 입소문 난“ ??? 적어도 주인장은 러닝 안 한다는거 알겠다 ㅋㅋㅋ
@PawnBarian4 ай бұрын
그냥 밑창에 스프링을 달아놓은 게 아닌가...
@bca90134 ай бұрын
디자인 때문인지는 몰라도 독일에선 젊은 사람이 일상적으로 신는건 본 적이 없네요.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이 신음ㅋㅋ
@DasJulijin4 ай бұрын
- 미국에선 10대 트렌드 급 상승 중인게 호카랑 온임 (가장 공인있는 파이퍼 샌들러 트렌드 레포트 3년 연속 상승 중, 아디다스랑 큰 차이 안남 나이키는 넘사벽이지만)
  @dannyocean139Ай бұрын
호기심은 가지만 가격이 비싸서 나이키, 아디다스, 써코니, 아식스 대체할만한 신발이 많네요. 아시아에서도 흥행할수 있을지 궁금
@user-bb1sx6or6l4 ай бұрын
- 한국에선 이미 한번 철수했었고 일본에선 매우 반응이 좋음.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땐 러닝화만 있었고 아웃솔 미드솔 종류가 다양하지 않았는데 최근엔 굉장히 베리에이션이 다양해짐
  @KAYHKIM4 ай бұрын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on은 디자인이 너무 별로라서 여전히 나이키신습니다
@everglow17674 ай бұрын
올해 가을에 미국 갔더니 절반은 온 신고 다니던데 ㅋㅋㅋ 첨엔 몰라서 뭔 중국신발인가 했는데 온이라는 러닝화 브랜드라해서 얼마나 좋길래 이렇게 많이 신나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joma12714 ай бұрын
장점이 없는 신발
@koh86674 ай бұрын
디자인은 솔직히 너무 구린데 착용감은 궁금하네요
@jaykim63734 ай бұрын
도띠 비싸노
@user-lj3dv5zp7e4 ай бұрын
가격만 프리미엄...진정한 혜자는 나이키 아디다스한테 몇대 얻어맞고 정신차린 아식스
@youRmyreflectionАй бұрын
솔직히 언더아머꼴 날것 같음.
@nowbird4 ай бұрын
베이퍼플라이를 이길 수 있는 제품이라면.
@ccj33724 ай бұрын
- 얘는 카본쪽이기보단 안정화느낌이나 lsd쪽 느낌..
  @user-it5ff6ib4s4 ай бұрын
- 하지만 어림도 업쥬😂
  @clarencekeys4 ай бұрын
바닥면 딱딱해지면서 갈라지고 미끄러워짐.... 편하고 좋지만 내구성은 최악입니다...
@Rlansabuju08303 ай бұрын
대세??
@mkk56264 ай бұрын
이건..참..단순한 아이디어인데.....
@haksoon53 ай бұрын
그래봤자 나이키
@dhkim84514 ай бұрын
온 들어본거 같기는한데 로고가 별로.. 중국 브랜드 같은 느낌 듬.. 그런데 인지도도 안 높은데 가격은 드럽게 비싸서 사기 꺼려짐 호카도 그렇고 좀 브랜드 인지도에 맞는 가격 정책좀 했으면 좋겠음
@user-ie7ro4cl2y4 ай бұрын
- 우리나라에서나 인지도 낮지 미국 가면 많이 신습니다…
  @joma12714 ай бұрын
- 호카나 온이나 신생브랜드라 인지도가 떨어져그러지 일상화로 온제품 최고고 트런으론 호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qaz753824 ай бұрын
누가 입소문을 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가 발전 돌리시나 절대강호 나이키, 뜨는 별 아이다스, 지는 별 호카 잘달리는 분들 기준으론 이 3가지가 괜찮고 뉴발이나 써코니도 들어봤는데 갑분 온이요? ㅋㅋㅋㅋ
@jinpark40924 ай бұрын
- 최근에 온도 유명한데요? 자기가 못들어봤다고 듣보 취급하는 수준이..
  @cheonjaesonyeon4 ай бұрын
- 올해 엘리트 우승라인업에 온 도 한번 꼈을텐데
  @regression864 ай бұрын
-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혀보시는 건 어떨까요? 세상은 생각보다 넓고 다양하답니다 ^^
  @michael._.4 ай бұрын
- 저 이거 17년도 부터 신는데 철인 시합용으로도 신었고 동마에서도 신었습니다 좋은 신발이에요 안들어본건 시야가 좁으신거지 자랑이 아닙니다
  @stayhard91844 ай бұрын
- ?? 온 작년부터 들어뵜는데 너무 단편적인 상식으로 이야기하는 거 아닌가
  @user-pk2xb9to8u4 ай бұрын
뭘 해도 나이키한테 짐
@qassdzx3 ай бұры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