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싱의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복서가 들려주는 복싱 이야기 Dares 입니다. 오늘은 멕시코 미들급 챔피언 카넬로 알바레즈(Canelo Álvarez) 그리고 라이트 헤비급 핵주먹 세르게이 코발레프(Sergey Kovalev) 두 선수의 라이트 헤비급 경기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Пікірлер
코발레프는 워드랑 1차전에서 로블로 계속맞고 개편파당한후로 기량 하락 심각하게 진행됨 전성기때는 지금 베테르비에프처럼 진짜 무시무시한 선수였는데 아까움
@nosferatu1765Ай бұрын
카넬로는 베나비데즈 못이기면 슈퍼미들에서는 인정받지 못하지 빨리 붙어라 팬들은 이경기를 원한다
@user-vp9zf1mx4mАй бұрын
니가 뭔데 인정못하노 ㅋㅋ
@usrich724Ай бұрын
뭘 인정받지 못해ㅋㅋ 어이가 없네 슈미 최초 언더스퓨티드 챔피언인데 그따구면 인정받을 선수 아무도 없음
@user-bg5hk5jd2mАй бұрын
웃고갑니다~
@ttamssanАй бұрын
과거 진정한 언디스퓨티드 챔피언이었죠 하지만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는 카넬로는 한치의 오차없이 언퓨 챔피언임을 증명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크로포드, 비볼 2차전, 베나비데즈의 오퍼를 다 거절하였기 때문에 몇몇의 팬들에게는 의심을 살 수도 있을듯
@user-ob3qp1qf2iАй бұрын
비볼 샌드백. 카넬로 약쟁이..
@user-sr4ii7sg8sАй бұрын
6:37 토푸리아가 볼카노프스키를 ko 시킨 것과 같은 기술이네요 토푸리아가 확실히 카넬로 스타일을 많이 참고한듯
@delta_mountainАй бұрын
약바레즈😂😂😂😂
@leewilliam8111Ай бұрын
일단 약부터 의심됨 저놈은
@user-yi9gv9rc3pАй бұрын
비볼이랑 할때는 체급차이가 많이느껴지던데
@user-in9tr8gv8cАй бұрын
이 경기랑 스미스랑 이기고 자신있게 비불 한테 도전했다가 카넬로가 처 맞았지
@user-zu2em2qc1kАй бұрын
비볼하고는 다시는 않붙을듯
@my_thoughts_are_thick_and_longАй бұрын
이 경기를 보면서 느끼는 건데 도대체 골롭킨은 얼마나 쎈거야 ㅎㅎ 카넬로가 골롭상대로는 저렇게 받아치지도 않았는데 카운터만 노리고... 근대 라헤선수 상대로 받아치고 있으니
@user-bi1cv4vx6tАй бұрын
문귀아 카넬로 둘다 좋아하는데 문귀아가 이겼음 싶다
@naronir.j3382Ай бұрын
저 단신으로 자신보다 골격이 큰 중량급의 강자들 잡은것만해도 박수를 보내고싶다
@barakkuАй бұрын
저 글러브만 좀 작은걸로 바꾸면 훨씬 재밌을텐데. 입식에다가 발차기도 없는데 글러브까지 굳이 저런걸 껴야하나.
@kimmoonzo5996Ай бұрын
코발레프는 스피드가 빠른 알바레즈에 비해서 방어에서 약점을 보인 것 같습니다.
@user-wb7ed4by2eАй бұрын
이 경기는 둘 중 하나인데 1. 코발레프가 뒤로 돈 받고 져 줬거나 2. 코발레프가 경기 준비를 매우 거지같이 했거나. 실제로 카넬로가 오퍼넣은 경기 시기가 코발레프 직전 경기 후 달랑 2개월 지난 시점에 하는 거였는데 보통 복서들이 안정적인 풀캠프를 아무리 빨라도 경기 시작 3개월전쯤부터 시작한다는 걸 감안하면, 코발레프가 몸 만들기가 빡셌고 거기에 자기에게 성공을 준 트레이너 존 데이비드 잭슨과도 이미 관계가 한참전에 곱창이 나서 그 짧은 준비도 베스트가 아니었음. 그 결과 안드레 워드를 사실상 1차전에 이긴거나 마찬가지인 경기를 했던 모습은 어디가고 이상한 솜방망이 펀치 던지며 깔작대다가 패배. 초라하게 라헤급 권좌를 내줬죠. 물론 이때 자신감이 지나치게 충전된 카넬로도 후에 비볼을 만나서 라헤급에서는 장기집권이 어렵다는 것을 뼈져리게 체험했지만요.
@cny02Ай бұрын
무조건 2번이고 코발레프 본인이 경기 준비 못하고 싶어서 못한게 아니니까 어쩔수가 없음. 카넬로가 야비하게 짧은 준비 기간 아니면 경기 안할거라는 식으로 나와버리니 코발레프 입장에선 돈 때문에 경기력을 버리고 최악의 컨디션으로 올라가서 자기 복싱 해보지도 못하고 졌음. 카넬로 경기 겨우 2개월전에 코발레프는 당시 라헤 무패 신성 앤서니 야드랑 11라운드 혈전 치루고 회복,복귀 경기를 위한 감량이나 준비까지 최소 6개월~1년은 걸리는걸 2개월만에 받아버렸으니 감량고는 당연한거고 뇌 회복 할 새도 없이 또 스파링하고 카넬로랑 싸우러 링 올라갔으니..다 필요없이 코발레프가 만전의 준비만 됐어도 무조건 코발레프 승이라 봄. 그 거지같은 컨디션으로 카넬로랑 경기했는데도 ko전까지 판정도 매우 비등비등했음
@user-lf2ez5nq6kАй бұрын
소설가 입니까 그냥 실력에서 진거에요 사실 코발레프는 이미 하향세였어요
@user-vp9zf1mx4mАй бұрын
@@user-vp9zf1mx4m 하향세였어도 직전경기 펀치 보면 사울전하고 아예 퀄리티 차이가 크게 납니다. 기본 잽의 위력부터 달라요. 물론 빅머니 파이트를 할 기회이니 코발레프는 당연히 무리를 할 수 밖에 없었지만 불과 몇개월만에 체급 내 무시무시한 하드펀처가 갑자기 툭툭 건드리는 잽만 주구장창 내다가 진다면 그냥 준비 자체가 막장이었다가 봐야죠
@cny02Ай бұрын
카넬로는 언제쯤 억까에서 벗어날까?
@user-tp7zk9tp4nАй бұрын
그당시 코발레프는 여성폭행으로 큰소송이 걸려있었죠. 큰 돈이 필요한상황이였고 , 시합전에 그의 인스타보면 가족을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라는 늬앙스의 글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user-ve4vb2nh7vАй бұрын
덩치가 차이가 꽤 나는데도 카넬로가 스피드와 펀치파워에서 전혀 안밀렸지요. 피지컬에서 코발레프가 유리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복싱은 붙어봐야 아는 면도 있네요. 카넬로... 역시나 정통파이터를 무수히 배출한 명가 멕시코 답네요. 몸을 사리지않고 화끈한 승부를 보여주는 멕시코복싱의 매력을 카넬로도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알바레즈의 훅이 너무 송곳 같았에요. 걍 쑤시네요 쑤셔!
@user-zs7eb5uc9rАй бұрын
약이잖아요ㅋ
@yongwoonlee1663Ай бұрын
0:10
@user-hi3cb8lw9kАй бұрын
약물의 힘
@ccpout9210Ай бұрын
카넬로를 2001년정도의 홉킨스랑 붙여보고싶네요
@neukum1382Ай бұрын
약물 알버레즈
@user-gq6gs3os1rАй бұрын
약쟁이일뿐 걸린게 한번이지 많을 듯
@sysj8559Ай бұрын
일대일 스포츠에 약하는 넘들은 지는 거만 올려 주세요
@user-lb8te3ou9eАй бұрын
약바레즈 .. 그야말로 골든보이프로덕션에서 작정하고 띄운 과대평가 된 복서..
@kidmetal5794Ай бұрын
...? 충분히 goat 실력으로 카넬로를 까???..
@user-mt5ut5tl9oАй бұрын
비볼은 코발레프랑 붙은적 없나요?
@user-ip1qw9oo2xАй бұрын
아마추어 복싱에서는 잘 모르겠고 프로무대에서는 없습니다.
@cny02Ай бұрын
카넬로 싫어하시는 분들 왜 싫어하는지 이해하는데 그래도 호불호 빼고 카넬로의 약점을 이야기해보자면, 카넬로는 스타일이 극단적일 정도로 1차원적이라서 스타일상 궁합이 맞는 선수가 있고 상극인 타입이 있음. 즉, 상대가 강타를 칠 때 발을 멈추고 치거나 정면에서 상체 움직임만으로 피하려는 타입이면 자기 거리가 확보가 되는데 상대가 발을 써서 계속 움직이면 따라잡지를 못함. 그리고 발을 쓰면서 동시에 잽 치는 선수 상대로는 잽을 뚫고 접근하는 걸 어려워하기 때문에 몸으로 밀고 들어가야 함. 그나마 메이웨더에게 완봉당한 이후 카넬로의 발쓰는 기술이 많이 나아진 편인데도 아마복싱 정석 스타일을 따라잡지 못하는 걸 보면 (카넬로가 어린 나이 때부터 프로에서 뛰다보니) 몸으로 붙고 나서 치는 것이 습관화 되었거나 아니면 차베스 시니어만한 아웃복싱 소질이 없는 것임. 에리스란디 라라, 골로프킨 1차전, 드미트리 비볼 같은 정통파 아마복싱 스타일에는 정말 고전하지만 커밋 신트론, 제임스 커클랜드, 코발레프 같이 발을 멈추고 강타를 내는 선수 상대로는 피지컬과 힘으로 맞붙 놓아서 이길 수 있음. 카넬로가 스텝 쓰는 상대를 어려워하는 걸 가장 잘 보여준 게 미겔 코토와의 대결인데 코토처럼 발이 느려도 접근해서 옆으로 돌아나가는(pivot) 움직임이 좋은 선수에게는 강타를 못 맞춤. 그런데 문제는 카넬로가 워낙 인기선수이다 보니 어지간한 접전이면 펀치수만으로도 라운드를 따간다는 점. 비볼에게 당한 것처럼 완전히 일방적으로 틀어막히지 않는다면 판정승 챙길 수 있음. 카넬로는 수퍼웰터급은 물론이고 미들급 기준으로도 한방의 파워는 거의 펠릭스 트리니다드급으로 우수하지만 트리니다드와 마찬가지로 상극인 스타일이 존재합니다. 저는 언제나 진정한 복싱의 교과서는 '오른손잡이는 미겔 코토, 왼손잡이는 에리스란디 라라'라고 주장하는 입장이라서 카넬로 같은 강타자를 이기려면 그들과 카넬로의 시합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볼에게 패배한 이후 복귀해서 3시합 모두 이기긴 이겼는데 KO가 아니라 전부 판정이라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카넬로의 몸으로 틀어막아서 완력으로 찍어누르는 스타일은 미들급까지만 통한다는 게 점차로 드러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미들급으로 안 내려가는 건지 못 내려가는 건지 그게 미스테리입니다. 올해 5월에 하이메 문기아와 대결하는데 시합 내용보다 카넬로의 등빨이 더 궁금해지네요. 근육을 더 붙였을지, 좀더 슬림해졌을지 베나비데스와의 대결은 먼저 카넬로의 체형을 보고 판단하고 싶습니다.
@ykoba4054Ай бұрын
카넬로 평체도 평체고 스타일도 그렇지만 무릎부상 전적때문에 자연스레 파워와 상체 움직임에 의존하는거 같습니다
@user-rd2sc2bh7tАй бұрын
복잘알
@user-tp7zk9tp4nАй бұрын
인간이 아무리 특정 투기종목에 스페셜리스트가 된다해도 슈퍼맨이 될수는 없죠 신체조건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미들급을 넘어서는 체급을 장악할 수는 없음 솔직히 그 단신으로 자신보다 골격이 큰 중량급 강자들 이긴것만해도 박수를 보내고 싶음
하...클렌부테롤은 축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쓰는 약물임. 실제로 미국에 철저히 의존하는 대만이 미국산 소고기에서 클렌부테롤 검출 때문에 수입금지 조치를 했을 정도. 카넬로가 약을 썼는지 아닌지는 차치하고 약물에 오염된 소고기 갖고 쪼개는 본인이 얼마나 무식한 멍청이인지부터 아는게 좋을 것 같음
@user-qw9ow9zj2nАй бұрын
코발레프 펀치에 힘이 전혀 없는게 일부러 져쥰듯
@user-yn7qy8ko8dАй бұрын
1빠
@user-ve6ut8qd5mАй бұрын
괜히 카넬로가 우식을 이긴다고 시부리고 다닌게 아님 약먹은 카넬로에게 느린 헤비급 선수들은 코발레프꼴 남 얼마나 자신감이 넘치면 비볼한테도 졌어면서 우식한테 이긴다고 하는지 알수있지 이쯤에서 약먹은 카넬로를 실질적으로 2번이긴 골롭이 재평가 받아야함 미들급 올타임서 로존주 다음의 2위일지도 모름
@user-yu9rf3sk1kАй бұрын
참고로 코발레프는 안드레 워드랑 비슷했던 선수임 라라나 웨더에게 상대도 안되던 카넬로가 이길수있는 상대가 아님 약안먹은 카넬로는 그냥 웰터급 몸통굵은 복서임
@user-yu9rf3sk1kАй бұрын
23은 넬로가 이긴거아님?
@user-er9ub7eo4dАй бұрын
1차전 골롭의 몇점차 승리 2차전 골롭의 근소한 승리 3차전은 골롭 40넘고 돈때문에 한경기임 골롭 전성기때 너무 강해 오히려 돈못벌고 말년에 약먹은 카넬로 상대하며 큰돈벌었음 어떻게 보면 복싱도 이제 얼마 안남음 실력보단 흥행이 이기는것임 쑈로 갈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거임 골롭 전성기때 경기보면 알겠지만 맞은상대가 하나같이 놀람 프로중 최고들도 저정도 펀치는 경험해보지 못한거지 애초에 카넬로 정도가 상대할 사이즈가 아닌 선수임 약먹고 걸려도 봐주니 방법이 없고 역대 최고의 선수 한명 끝난거지
@user-yu9rf3sk1kАй бұрын
골롭 카넬로 상대안했어면 역대 미들급 로존주 다음임 약먹은 카넬로 사실 헤비급 가도 느린선수들은 학살함 챔피언 가능함 골롭도 전성기때는 확실히 라헤까지는 월장해도 극강이었다고 생각함 맷집과 파워가 헤비급 레벨임
코발레프는 워드랑 1차전에서 로블로 계속맞고 개편파당한후로 기량 하락 심각하게 진행됨 전성기때는 지금 베테르비에프처럼 진짜 무시무시한 선수였는데 아까움
카넬로는 베나비데즈 못이기면 슈퍼미들에서는 인정받지 못하지 빨리 붙어라 팬들은 이경기를 원한다
니가 뭔데 인정못하노 ㅋㅋ
뭘 인정받지 못해ㅋㅋ 어이가 없네 슈미 최초 언더스퓨티드 챔피언인데 그따구면 인정받을 선수 아무도 없음
웃고갑니다~
과거 진정한 언디스퓨티드 챔피언이었죠 하지만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는 카넬로는 한치의 오차없이 언퓨 챔피언임을 증명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크로포드, 비볼 2차전, 베나비데즈의 오퍼를 다 거절하였기 때문에 몇몇의 팬들에게는 의심을 살 수도 있을듯
비볼 샌드백. 카넬로 약쟁이..
6:37 토푸리아가 볼카노프스키를 ko 시킨 것과 같은 기술이네요 토푸리아가 확실히 카넬로 스타일을 많이 참고한듯
약바레즈😂😂😂😂
일단 약부터 의심됨 저놈은
비볼이랑 할때는 체급차이가 많이느껴지던데
이 경기랑 스미스랑 이기고 자신있게 비불 한테 도전했다가 카넬로가 처 맞았지
비볼하고는 다시는 않붙을듯
이 경기를 보면서 느끼는 건데 도대체 골롭킨은 얼마나 쎈거야 ㅎㅎ 카넬로가 골롭상대로는 저렇게 받아치지도 않았는데 카운터만 노리고... 근대 라헤선수 상대로 받아치고 있으니
문귀아 카넬로 둘다 좋아하는데 문귀아가 이겼음 싶다
저 단신으로 자신보다 골격이 큰 중량급의 강자들 잡은것만해도 박수를 보내고싶다
저 글러브만 좀 작은걸로 바꾸면 훨씬 재밌을텐데. 입식에다가 발차기도 없는데 글러브까지 굳이 저런걸 껴야하나.
코발레프는 스피드가 빠른 알바레즈에 비해서 방어에서 약점을 보인 것 같습니다.
이 경기는 둘 중 하나인데 1. 코발레프가 뒤로 돈 받고 져 줬거나 2. 코발레프가 경기 준비를 매우 거지같이 했거나. 실제로 카넬로가 오퍼넣은 경기 시기가 코발레프 직전 경기 후 달랑 2개월 지난 시점에 하는 거였는데 보통 복서들이 안정적인 풀캠프를 아무리 빨라도 경기 시작 3개월전쯤부터 시작한다는 걸 감안하면, 코발레프가 몸 만들기가 빡셌고 거기에 자기에게 성공을 준 트레이너 존 데이비드 잭슨과도 이미 관계가 한참전에 곱창이 나서 그 짧은 준비도 베스트가 아니었음. 그 결과 안드레 워드를 사실상 1차전에 이긴거나 마찬가지인 경기를 했던 모습은 어디가고 이상한 솜방망이 펀치 던지며 깔작대다가 패배. 초라하게 라헤급 권좌를 내줬죠. 물론 이때 자신감이 지나치게 충전된 카넬로도 후에 비볼을 만나서 라헤급에서는 장기집권이 어렵다는 것을 뼈져리게 체험했지만요.
무조건 2번이고 코발레프 본인이 경기 준비 못하고 싶어서 못한게 아니니까 어쩔수가 없음. 카넬로가 야비하게 짧은 준비 기간 아니면 경기 안할거라는 식으로 나와버리니 코발레프 입장에선 돈 때문에 경기력을 버리고 최악의 컨디션으로 올라가서 자기 복싱 해보지도 못하고 졌음. 카넬로 경기 겨우 2개월전에 코발레프는 당시 라헤 무패 신성 앤서니 야드랑 11라운드 혈전 치루고 회복,복귀 경기를 위한 감량이나 준비까지 최소 6개월~1년은 걸리는걸 2개월만에 받아버렸으니 감량고는 당연한거고 뇌 회복 할 새도 없이 또 스파링하고 카넬로랑 싸우러 링 올라갔으니..다 필요없이 코발레프가 만전의 준비만 됐어도 무조건 코발레프 승이라 봄. 그 거지같은 컨디션으로 카넬로랑 경기했는데도 ko전까지 판정도 매우 비등비등했음
소설가 입니까 그냥 실력에서 진거에요 사실 코발레프는 이미 하향세였어요
@@user-vp9zf1mx4m 하향세였어도 직전경기 펀치 보면 사울전하고 아예 퀄리티 차이가 크게 납니다. 기본 잽의 위력부터 달라요. 물론 빅머니 파이트를 할 기회이니 코발레프는 당연히 무리를 할 수 밖에 없었지만 불과 몇개월만에 체급 내 무시무시한 하드펀처가 갑자기 툭툭 건드리는 잽만 주구장창 내다가 진다면 그냥 준비 자체가 막장이었다가 봐야죠
카넬로는 언제쯤 억까에서 벗어날까?
그당시 코발레프는 여성폭행으로 큰소송이 걸려있었죠. 큰 돈이 필요한상황이였고 , 시합전에 그의 인스타보면 가족을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라는 늬앙스의 글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덩치가 차이가 꽤 나는데도 카넬로가 스피드와 펀치파워에서 전혀 안밀렸지요. 피지컬에서 코발레프가 유리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복싱은 붙어봐야 아는 면도 있네요. 카넬로... 역시나 정통파이터를 무수히 배출한 명가 멕시코 답네요. 몸을 사리지않고 화끈한 승부를 보여주는 멕시코복싱의 매력을 카넬로도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알바레즈의 훅이 너무 송곳 같았에요. 걍 쑤시네요 쑤셔!
약이잖아요ㅋ
0:10
약물의 힘
카넬로를 2001년정도의 홉킨스랑 붙여보고싶네요
약물 알버레즈
약쟁이일뿐 걸린게 한번이지 많을 듯
일대일 스포츠에 약하는 넘들은 지는 거만 올려 주세요
약바레즈 .. 그야말로 골든보이프로덕션에서 작정하고 띄운 과대평가 된 복서..
...? 충분히 goat 실력으로 카넬로를 까???..
비볼은 코발레프랑 붙은적 없나요?
아마추어 복싱에서는 잘 모르겠고 프로무대에서는 없습니다.
카넬로 싫어하시는 분들 왜 싫어하는지 이해하는데 그래도 호불호 빼고 카넬로의 약점을 이야기해보자면, 카넬로는 스타일이 극단적일 정도로 1차원적이라서 스타일상 궁합이 맞는 선수가 있고 상극인 타입이 있음. 즉, 상대가 강타를 칠 때 발을 멈추고 치거나 정면에서 상체 움직임만으로 피하려는 타입이면 자기 거리가 확보가 되는데 상대가 발을 써서 계속 움직이면 따라잡지를 못함. 그리고 발을 쓰면서 동시에 잽 치는 선수 상대로는 잽을 뚫고 접근하는 걸 어려워하기 때문에 몸으로 밀고 들어가야 함. 그나마 메이웨더에게 완봉당한 이후 카넬로의 발쓰는 기술이 많이 나아진 편인데도 아마복싱 정석 스타일을 따라잡지 못하는 걸 보면 (카넬로가 어린 나이 때부터 프로에서 뛰다보니) 몸으로 붙고 나서 치는 것이 습관화 되었거나 아니면 차베스 시니어만한 아웃복싱 소질이 없는 것임. 에리스란디 라라, 골로프킨 1차전, 드미트리 비볼 같은 정통파 아마복싱 스타일에는 정말 고전하지만 커밋 신트론, 제임스 커클랜드, 코발레프 같이 발을 멈추고 강타를 내는 선수 상대로는 피지컬과 힘으로 맞붙 놓아서 이길 수 있음. 카넬로가 스텝 쓰는 상대를 어려워하는 걸 가장 잘 보여준 게 미겔 코토와의 대결인데 코토처럼 발이 느려도 접근해서 옆으로 돌아나가는(pivot) 움직임이 좋은 선수에게는 강타를 못 맞춤. 그런데 문제는 카넬로가 워낙 인기선수이다 보니 어지간한 접전이면 펀치수만으로도 라운드를 따간다는 점. 비볼에게 당한 것처럼 완전히 일방적으로 틀어막히지 않는다면 판정승 챙길 수 있음. 카넬로는 수퍼웰터급은 물론이고 미들급 기준으로도 한방의 파워는 거의 펠릭스 트리니다드급으로 우수하지만 트리니다드와 마찬가지로 상극인 스타일이 존재합니다. 저는 언제나 진정한 복싱의 교과서는 '오른손잡이는 미겔 코토, 왼손잡이는 에리스란디 라라'라고 주장하는 입장이라서 카넬로 같은 강타자를 이기려면 그들과 카넬로의 시합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볼에게 패배한 이후 복귀해서 3시합 모두 이기긴 이겼는데 KO가 아니라 전부 판정이라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카넬로의 몸으로 틀어막아서 완력으로 찍어누르는 스타일은 미들급까지만 통한다는 게 점차로 드러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미들급으로 안 내려가는 건지 못 내려가는 건지 그게 미스테리입니다. 올해 5월에 하이메 문기아와 대결하는데 시합 내용보다 카넬로의 등빨이 더 궁금해지네요. 근육을 더 붙였을지, 좀더 슬림해졌을지 베나비데스와의 대결은 먼저 카넬로의 체형을 보고 판단하고 싶습니다.
카넬로 평체도 평체고 스타일도 그렇지만 무릎부상 전적때문에 자연스레 파워와 상체 움직임에 의존하는거 같습니다
복잘알
인간이 아무리 특정 투기종목에 스페셜리스트가 된다해도 슈퍼맨이 될수는 없죠 신체조건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미들급을 넘어서는 체급을 장악할 수는 없음 솔직히 그 단신으로 자신보다 골격이 큰 중량급 강자들 이긴것만해도 박수를 보내고 싶음
저때 코발레스 시합 전에 드러누워 있는것만 봐도 상태가 안좋아보였는데
코발레프 전성기였다면 코발레프 승이었을 거라 생각함
카넬로 글러브 어디껀가요? 아시는분~
약바레즈
베나비데즈 베테르비에프는 무조건피하는 놈 베테르는 라헤에서 ㅈ털리고 접엇다고치더래도 베나비데즈는 왜자꾸피하는거냐
복알못인데 카넬로vs크로포드 누가 이김?
크로포드
근데 체중차이가 큼
복싱력으론 크로포드인데 붙으면 카넬로가 무조건 이김 타고난 체급차를 메꿀수 없을듯
ㅂㅅ아 체급이 ㅈ이냐?
슈웰에선 크로포드인데 미들은 카넬로 씹압승
약물검출 이후에는 정이 안감 약물에 오염된 소고기라니 ㅋㅋ
하...클렌부테롤은 축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쓰는 약물임. 실제로 미국에 철저히 의존하는 대만이 미국산 소고기에서 클렌부테롤 검출 때문에 수입금지 조치를 했을 정도. 카넬로가 약을 썼는지 아닌지는 차치하고 약물에 오염된 소고기 갖고 쪼개는 본인이 얼마나 무식한 멍청이인지부터 아는게 좋을 것 같음
코발레프 펀치에 힘이 전혀 없는게 일부러 져쥰듯
1빠
괜히 카넬로가 우식을 이긴다고 시부리고 다닌게 아님 약먹은 카넬로에게 느린 헤비급 선수들은 코발레프꼴 남 얼마나 자신감이 넘치면 비볼한테도 졌어면서 우식한테 이긴다고 하는지 알수있지 이쯤에서 약먹은 카넬로를 실질적으로 2번이긴 골롭이 재평가 받아야함 미들급 올타임서 로존주 다음의 2위일지도 모름
참고로 코발레프는 안드레 워드랑 비슷했던 선수임 라라나 웨더에게 상대도 안되던 카넬로가 이길수있는 상대가 아님 약안먹은 카넬로는 그냥 웰터급 몸통굵은 복서임
23은 넬로가 이긴거아님?
1차전 골롭의 몇점차 승리 2차전 골롭의 근소한 승리 3차전은 골롭 40넘고 돈때문에 한경기임 골롭 전성기때 너무 강해 오히려 돈못벌고 말년에 약먹은 카넬로 상대하며 큰돈벌었음 어떻게 보면 복싱도 이제 얼마 안남음 실력보단 흥행이 이기는것임 쑈로 갈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거임 골롭 전성기때 경기보면 알겠지만 맞은상대가 하나같이 놀람 프로중 최고들도 저정도 펀치는 경험해보지 못한거지 애초에 카넬로 정도가 상대할 사이즈가 아닌 선수임 약먹고 걸려도 봐주니 방법이 없고 역대 최고의 선수 한명 끝난거지
골롭 카넬로 상대안했어면 역대 미들급 로존주 다음임 약먹은 카넬로 사실 헤비급 가도 느린선수들은 학살함 챔피언 가능함 골롭도 전성기때는 확실히 라헤까지는 월장해도 극강이었다고 생각함 맷집과 파워가 헤비급 레벨임
미들급 올타임 1위는 헤글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