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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내가 쏠게’는 ..... 내가 보자 내가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그게 혹시 상대방에게 예정에 없는 지출이 될까봐 그런건디ㅜㅜ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서로를 바라보는 사회라니... 멋지네요

8:18 격하게 공감합니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것, 모든 사람이 함께 같은 생각을 갖고 가야한다.. 그게 한국사람들이 갖는 환상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한국인 심리 특징 1. 관계주의 : 상대방 취향이나 선택에 따라 나에 대한 것을 결정 (식당가서 상대방 메뉴 물어봄. 너의 결정에 따라 나도 결정한다)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 배려는 좋지만, 원칙을 깨는 것이다. 원칙보다 배려가 우선이 될 때가 있음. 2. 주체성 : 자신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확인하고 확대하려는 성향 장점 : 창의적인 사고력(원칙에 얽매이지 않음: 가위로 음식 썰기) 단점 : 자기 주관을 따른다(원칙대로 안한다: 공사시에 주관적으로 결정, 위험할수도) 특징 : 내가 영향을 주고싶을 때 상대방이 영향을 받지 않고, 인식을 안하면 화가 나는 한국인 (왜 내 말을 무시하나?) 모든 사람이 똑같은 생각을 해야한다는 환상을 가지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설득하려하는 한국인 (내 생각이 맞으니 네가 바뀌어라.) 내 생각과 다른 인간들을 벌레취급 “~충”. 혐오.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합리적이다.”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 스텝 1. 정보를 주면 상대방 생각이 바뀌겠지? (왜 안바뀌지, 머리가 나쁜가?) 한국인이 지향해야할 점 ⚠️주변 사람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설득하려고 하지 말자. (라떼는~) ⚠️손주가 이상한 행동을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요즘은 그렇니? 너는 그게 재밌니? 나는 그게 잘 이해가 안된다.”라고 하는 것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는 한국인들.

교수님 너무 웃겨요 ㅋㅋㅋ나도 한국사람인데 ㅋㅋㅋ내가하는 말은 다 맞는 말이에요 ㅋㅋㅋㅋ

저도 우리나라 이런 문화 진짜 질려요..머리도 아프고..범죄를 저지르거나 남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자유롭게 사는게 좋죠. 모두에게 주어진 인생은 한번뿐이니 충분히 즐기고 누릴 권리가 있죠.

의견이 다른걸 용서하지못하고 설득함....생각이 다른 사람을 왕따시키고 미워하기까지 함......직장내에서 잘되는사람을 보면 배가 아파 기회만 되면 끌어내리려고 함......

아내의 화는 이론으로 상대가 안 돼욬ㅋㅋㅋㅋㅋㅋㅋ

괜히 교수님이 아니네~ 진짜 현시대에 맞는말 인듯~ 다름과틀림을 인지하고 그사람의 신념이나가치관이 틀렸다 하더라도 그사람은 경험으로 많은것을 얻을것이며 신념이나 가치관이 다르면 존중해줘서 타인에게 인정받는게 좋은삶인거 같다~

저분 책 눈 감으면 보이는것들 보면서 자식키우기에 참 많이 반성했네요.

난 상대가 밥한끼살돈이 아까워 할 정도 에 사람이면 만나지 않는 스타일인데 챙길려고 자꾸사주는것도 지가 뭔대라고 생각할 수 있다니 역시 사람관계가 제일 어렵네요..

나는 합리적이라 생각하고 집요하게 설득하는거. . 정말 지양해야 하는거군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한국인들의 습성이 너무 공감되고 웃겼다. 관계주의가 한국인들에게 매우 많이 작용 되는데 점심 메뉴를 물어보는게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와.....배려가 원칙을 깨는거다...대박....저도 이생각햇어요 배려요구를 들을때마다 왜 원칙을 안지키지 하는 생각요.....너무 잼잇네요!

한국사가 서로 다른걸 인정하는 사회가 되길

월가에서 일하시는 분도 3, 4시에 일어나서 저렇게 부지런히 사시는데,,, 미라클 모닝 올해에는 꼭 성공해서 더 부지런히 살아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담이 좋으시네 ㅋㅋㅋㅋ

애널리스트분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아 진짜 ㅋㅋㅋ 원칙대로 안 하는게 킹받음. 그걸 유도리라고 하눈 것도 웃기고

캐나다 토론토 비비큐치킨에서 서빙알바 하고있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 여기는 다 빌지 자체를 따로 줍니다. 한번에 주는 경우는 가족이거나 커플일 경우..오더할때도 한명한명 각자 얘기하고 주문도 각자합니다 ㅎㅎㅎㅎ 먹는 것만 같이..

미국에 사는데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살다보니 그냥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이런게 자리잡혀 있는데, 한국은 관계주의가 심한거 맞네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사는게 열쇠. 그리고 다들 대학가야 하는것도 아니구요. 여기선 20프로 정도 대학가다보니 어렸을때부터 뼈빠지게 공부 안해도 되구요. 각자의 적성을 존중해야죠.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우리"라는 단어 남발만 안해도 상당부분 해결됩니다..

저도 해외 생활도 했고 하고 있지만... 한국인의 습성은 있는고 같네요. 싱가폴에서 대학원 다닐때 반친구들이 저보다 다 어려서 어디 먹으러 가면 다들 더치페이하는데 몇 번은 혼자 그게 불편해서 제가 다 산적이 한 5번 있는거 같아요ㅋ 그냥 내맘 편할려고 한건데 프랑스 이태리 이런데서 온 친구들은 더치페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듯... 호주에 시집 모임에 가면 식당에 가도 각자 내고 하우스 파티에도 저는 제가 다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각자 올때 샐러드 디저트 고기류 등 준비해서 와서 할게 별로 없어요. 그래도 맘이 불편하니 뭐 하나라도 더 하는데 울 시어머니는 미안해하면서도 또 고마워하시고 좋아해 주세요. 서양식도 현명하긴 하나 장단점이 있고 한국식도 들 현명하나 그래도 따뜻한 정이 있으니 장단점이 있는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사람+교수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내가 쏠게란 소리는 제일 좋던데 ㅋㅋㅋㅋ

3년차 누구나 다 아는 매장에서 근무중입니다. 같은 한국인이지만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안되고예의없다고 생각되는것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대부분 50,60,70대 아저씨 아줌마들의 행동입니다. 1. 계산시 요즘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줄을 잘안섭니다. 자기가 선곳이 줄이라고 우깁니다. 2. 앞에 고객 계산중인데 뒤늦게 자기물건을 들이밀고 찍어달라고 요구하거나 앞사람 물건올려놓은데 같이올리고 앞고객한테 바짝 붙어서 지켜봅니다. 같이오신 일행이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대답들을 하죠. ㅡ 코로나때는 병옮을까봐 조심들하더니 느슨해지니까 다시 이런현상이 두드러집니다. 남이 뭘샀나 호기심때문일까요? 앞사람과 공간이 생기면 자기차례를 뺏길까봐일까요? 타인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고 좀 기다릴수 있는 여유가 전혀 없는것같습니다. 3. 포장지에 길이 용도 등이 다 씌여있고 그림으로도 그려져있는데 다 무시하고 직원한테 물어도 안보고 대충사가서 포장지 다 뜯어 엉망으로 해서 환불해달라고 가져옵니다. 포장지 파손되서 교환, 환불이 안된다고 하면 2000원짜리 얼마안되는걸 환불을 안해주냐고 큰소리로 욕하며 막무가내로 떼쓰고 집어던지는등 소란피웁니다. 제말이요. 본인한테 2000원이크면 매장에서도 큰거고 본인한테 2000원이 적으면 그 적은 2000원때문에 난동까지 부릴일이냔거죠. 4. 셀프기계이용시 어디를 클릭하고 어떤순서대로 계산하면되는지 다 쓰여 있고 그림이 나와도 안보고 안 읽습니다. 자꾸 에라가나면 내방법이 뭐가 잘못됐을까 생각하고 수정해야하는데 계속 자기고집대로 하다 직원이 방법을 알려주면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거나 기계탓을 합니다. 자신의 무지함에 왜 그리도 당당하게 화를 내시는지요? 젊은층은 깔끔합니다. 모르는걸 알려주면 고맙다고 하고 운영상 안된다고하면 알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그런건 아니지만 노년층에서는 이런 수용과 변화의 거부가 시대를 거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한국인들이 우수한 두뇌, 나보다는 남을 도와주려는마음. 인심이 후하고 정이 많고 합리적이고 진취적이고 기발한 발상력과 지혜로움등등 결코 다른민족에게 뒤지지 않는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그러나 일을하면할수록 같은한국인임에도 모르겠는 한국인들의 심리가 있어 고구마먹은것처럼 답답합니다. 우리 왜이러는걸까요? 교수님께 묻고싶습니다.

길가다가 길물어보시는 아주머니들보면 무례하신분들 너무 많고 쓸데없이 오지랖부려서 지적하고 사진찍어줬는데 고맙단얘기도 안하고 학원 옆자리에 앉았더니 옆책상에 모르는사람인데 쉬는시간에 내 책상와서 물어보지도않고 시험지 답체크한거보고있고 ㅋㅋ 남들보다 좀 못하고 눈치없는 꼴을 못보지 여유가 없는나라라...

신수규님 인상 진짜 너무 좋으시다. 보고만있어도 기분좋아지고 포근해지는듯

아내의 심리는 교수님도 못푸는 문제 ㅋㅋㅋㅋㅋ 그냥 들어만 주면 세상이 편해짐 😂

영상을 보며 정말 공감을 많이 하였고 받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힘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너무 하나하나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ㅎㅎ “나는 합리적”

평소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난 후 계산을 할때에 서로가 계산하겠다는 한국인들의특징을 사회심리학적으로 '관계주의'에서의 주체성과 관련지어 설명해주신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설명중 '관계주의'는 일대일관계이기때문에 서로가 굉장히소중하고 또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강한존재감'을 갖길원하는 심리가 위에 상황이 나타나는 것이라는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분 너무 재밌고 좋아하는 선생님인데 강의가 몇개 안돌아다니더라고요. 유퀴즈에서 간판이미지 얼굴 보자마자 보러 왔네요. 뒷부분에 나오는 선생님 말슴도 잘듣고 갈게요. 반갑습니다!

애널리스트님 넘 멋지시네요. 반달눈이 캐릭터 같으심. ^^

교수님 말씀이 가장 확 와닿는게 커뮤 게시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지 충 ㅄ 등등 끝이 안보이는 마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가에서 일하시는분 대단하십니다

각자가 자기 기준을 가지고 거기에 따라 행동하니까 사회 전체에 일관된 규칙이 없는 느낌도 있어요. 그래서 개중에 자기 기준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도 있고 줏대없이 남의 기준에 끌려다니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극단적으로 법과 같은 명확한 기준에 집착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동의하는 하나의 기준과 규칙이 없는 느낌… 그런게 있나? 싶다가도 그 기준이 어느새 바뀌어버림..

남의 일에 신경끄는 것을 못하는 한국인은 바로 저 입니다.

너무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재미있는거 연구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5:51 찐

어린 청년이 감당해야할 가족 내에서의 긴 갈등과 싸움을 상상하니 맘이 아프네요. 하늘 아버지께서 이 청년에게 힘을 주시고 날마다 위로해 주시길...

12:15 역시 실눈 강캐....진리...

신순규님의 습관영상 감사히 잘보았습니다.3~4시 기상이시면 몇시에 잠드시는지도 나왔으면 정말좋았을듯... 그래도 좋은 영상입니다👍

교수님..너무 웃겨요 ㅎㅎ감사드립니다

허태균 교수님과 김경일 교수님이 항상 햇깔림.. ..

ㅎㅎㅎ~ 짱 구여우심

카톡 빨리 답장 안 써준다고 마치 죄인취급하는거, 정말 힘듭니다 ㅠㅠ

확실히 어렸을땐 개인주위인데 커가면서 관계주의로 바뀐듯 약간 주변환경이 그러니까 나도 똑같이 딸라감 메뉴도 그래 난 내가 좋아하는걸 마음속에 골랐지만 내 이미지때문에 메뉴물어봄 참 힘듬 😅

교수님 넘 재밌으시네요 ^^

이 교수님. 에서 강의하실 때 대박이었는데

나도 집요한사람이었는데 미국에서 결혼하고 살면서 무긍무진한 다양한사람들을 만나고 내 성격이 많이.바뀜. 다른부분을 너무나도 쉽게 인정하게되고 설득하려고 고집부리지 않음. 우리엄만 원래부터 다른사람의 다른점을 받아들이고 인정하셨고 그렇게 가르치셨는데.내가 고집이 세서 잘 안받아들임 ㅠㅠ 다른사람의 행동을 결정지어주려는것도 정말 불쾌한 부분인데 그런부분도 이제 점점 고쳐지고있음.

슈카 폼 미쳤다

생각이 다름을 인정해고 설득하지말라고 배우지만 현실은 절대아님. 생각이 틀려먹은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하고 몃몃 정치가를보면 거짓말을 밥먹듯이하고 들통나도 더 큰소리침.

썸네일 윤두준ㅋㅋㅋㅋㅋㅋ식사에 진심인 우리 두준이 여기서도 보네ㅋㅋ💙

생각이 다른거랑 이기적으로 행동하는거랑은 다르겠죠? 외국살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현타올때 많아서요.

김태형 심리학자도 대단하신데 인터뷰 한번해보시죠

맞아..원칙대로 되는게 없다는게...국민성인것같기도ㅋ 원칙대로만하면 되는데...그래서 산으로 가는 일도많고 사공도 많아지고...피곤함. 관계도그렇고 일도 그렇고 두루뭉술하게...그래서 인간관계에 기대는일들이 많이 보임...그러니 또 피곤

하나같이 맞는 말씀이지만 갈등은 서로의 생각이 달라서 심화되기보다 그걸 조장하는 사람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

내가 미국대학에서 배웠을때는 한국은 집단주의(Collectivism)에 속하던데... 그리고 한국사람들 사회 분위기, 유행에 민감하고, 선동 누구보다 잘되서 하나로 잘뭉치고, 누가 하나 하면 다 따라하고 (강남미녀, 남자들 90%같은 헤어스타일 등등), 감히 교수님한테 반문하는건 아니지만 내생각은 한국 중국은 집단주의 성향이강하고 미국 일본이 개인주의 성향이 훨강함. 교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나라 사람은 자기 논리에 맞지않거나 사회가 요구하는 대로 안가면 이상한 사람취급 아웃사이더로 몰아가는데 이것또한 집단주의 사회주의에서 나오는거임. 그래서 초 엘리트나 천재들도 미국이나 일본에서 더 많이 나온다고 생각함 자기자율화가 더 강해서. 다른건 교수님 의견이맞으시겠지만 한국은 집단주의 성향이라는거에 전 의견을 표합니다!

해외에서도 나보다 어리거나 매우 후배거나 하면 다들 자기가 내려고 하더라. 쩝.. 한국인만 그런거 아님요. 미국 캐나다 호주 기준, 물론 내사람, 가까운 사이

8:26 와 소름.... 우리나라는 다름을 못받아들임ㅋㅋㅋ그래서 댓글로도 싸우고 그러는뎈ㅋㅋㅋ

3:38 조세호 놀리다가 바로 아 정말 그러는거 같아요 하는거 보면 교수님 통찰력이 정확한듯ㅋㅋㅋ

한국인과 관계하며 느끼는거는 갈수록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아짐 예를들면 전체주의이고 소속감 느끼기 좋아하고 타인한테 의지는 존나 하는데 자의식은 과잉이라 지멋대로 하고 답내리고 ㅋㅋ 그러면서 지가 제일 잘났으니 별거 아닌걸로 남 꼽주고 미워하고 태생 자체가 못되쳐먹은거 같기도 하고 ㅎㅎ

저희 아버지에게 이 영상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다양성 진짜 개공감

세상은 원칙대로 되진 않는다 그러나 원칙을 무시하면 아무것도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 진짜 재밌으시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딱 한국인이다 할 만한 게 많네요. 이런 게 심리학의 신비롭고 묘한 매력인거겠죠? 한국인은 유독 오지랖이 심하다는 것 또한 심리랑 비슷한 느낌이어서 그런가 재밌게 영상을 본 거 같네요

3:32 ㅋㅋㅋㅋㅋㅋ 단칼엨ㅋㅋㅋㅋ아뇹

뭐 먹을거냐고 묻는 이유중 하나가 음식을 나눠먹는 문화 영향도 있는거 같아요 외국에서는 각자 먹고 안 나눠먹기때문에 안 물어보는거 같아요 외국에서 살아보니 뭐 먹을거야 보다 뭐 시켰어?를 자주 쓰더라거요

재밌당ㅎㅎㅎ

한국인이라...엄청 공감!!! 설득시키는 못난 고집

교수님 남자답게 생기셨는데 귀여우셔요

예전에 마트에서 저희 아이가 계산하려고 서있는데 뒤에있던 할머니께서 먼저 하시려고 새치기를 하시더라구여 욱해서 아이 보는데 왜 새치기 하시냐고 저희 아이도 기다리고 있지 않냐고 대놓고 뭐라고 했네요 어른이라고 새치기 하면 되고 그런건 아닌데 참 당황스럽더라구여

재밌는 수업같네요. 우리아들도 수강신청 했으면 좋겠네요.

전부터 이해가 안 갔던 우리나라의 분위기 1.이 나이에는 정해진 틀대로 뭘 해야 하고 안 하면 패배자 취급해 버리는 즉 n살 때 ~해야 한다는 사회 분위기. 빨리 장래 희망을 정해라, 대학에 가라, 전공을 정해라, 지금쯤이면 취업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함. ( 사회초년생 평균 나이가 30이고 빨라야 25~26이고 불경기라 서류를 백 군데 넣어야 겨우 한 군데 붙을까 말까임.) 2.남 무시하고 눈에 보여지는 외적인 걸로 판단하는 습성 3.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음. 4. 회사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만 직업으로 쳐 줌.사람마다 확실하게 재능이나 관심사, 직업에 맞는 성격이 있는 건데도...카페에서 일하면 나이가 몇인데 언제까지 알바하냐는 식. 5.사람 급 나누고 비교 6.유행에 집착 7. 인색한 칭찬 8.오지랖이랑 평가가 얼마나 무례한지 의식조차 안 함. 다 널 위한 거라고 함. ( 선을 모르는 무례함이 있고 개인 삶의 존중이 없음. ) 9.자기 생각하고 다르면 튀는 행동을 한다고 하면서 배척하거나 아예 틀림으로 치부해버림. 10.사람 간의 관계가 수평하지 않고 상하수직적인 면이 만연함. 11.본인이 진심으로 도움을 주는 말을 한다고 생각함. 12.보여지는 것에 과도하게 집착 13.자기가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나이, 직급 따지며 막말 14.무엇이든 남들처럼 살아야하고 평범해야 한다는 가스라이팅 15.선동을 쉽게 당함. 16.정상인이 입 다물고 살게 되는 이상한 현실. 17.기분 나빠도 웃어야 함. 18. 엄연히 잘못된 건데도 짚고 넘어가려고 하면 피곤한 사람이 됨. 좋은 게 좋은 거다~ 라며 덮고 넘어가야 함. 19. '난 어른이잖아' '난 너보다 위인데' 라며 나이를 먹으면 어른이라는 이유로 공경해야 하는 걸 악용함. 20.이유 모르게 화나 있고 날 서 있음. 21.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려고 하지 않음. 22. 가정에서 가정폭력을 겪어서 학대당한 사람이 아닌 가해자인 부모한테 감정이입을 함으로서 2차 가해를 서슴지 않음. 이들의 논리는 - 뭐가 됐던 낳아준 부모라는 이유로 자식도리를 해야 한다. - 연을 끊겠다고 하면 독하고 매정하다고 한다. -그런 식이면( 거리를 두겠다, 안 보고 살겠다.) 결혼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용서를 하고 화해를 하는 게 마땅하다고 한다. -어른이 그럴 수도 있지. 좋게좋게 넘어가자. -나 몰래 뒤에서 따로 연락하거나 찾아뵙거니 자리를 마련하기도 한다. - 환경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가족 같지도 않은 사람들이라 끊어낸 건데 그것 때문에 또 내가 역으로 끊긴다는 게...?

제 경험 피셜이지만 1사람이 다수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으면 인정해주지 않는 분위기. 그리고 특히 선배뻘 직설적으로 지적해주는것에 대해 넓지 않고 안좋게 보는 분위기. 하지만 외국은 그런거 없이 어린친구들이건, 40-50대 나이 분들이라도 잘못된점 있으면 쿨하게 지적하고 지적받고 고침. 나이대가 달라도 벽없이 편안한 분위기. 1사람 의견이라도 존중해주고 다수를 따르는 분위기. 비록 다른언어를 쓰지만 의사소통할때 한국인들보다 편한거 같다. 물론 한국인들도 정 문화가 따뜻하고 전부가 그런건 아니지만 직설적으로 말하고 양쪽 상황 생각 안하고 지 생각만 하는 본인 방식이 무조건 맞다고 하는 인간들이 많다.

처음부터 열까지 찔리는 영상^^ㅋㅋㅋㅋㅋㅋ아 진심 나는 한국인이구낰ㅋㅋㅋㅋ

8:30 내가 들려주는 정보로 합리적인 결론을 내리면 상대방도 같은 생각을 하게될것이라는 기대감...

난밥사는거 좋아하는데 그렇게생각들수있겠구나 이젠더치페이해야겠다

늘~~ 행복 행복 타령을 하는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예) 오늘도 행복하세요 작은 행복이 모여 큰행복을 행복한9월... 넘 행복 타령을 하니까 궁굼하기도하고해서요~

교수님 수업 듣고싶다 전공 말고 교양으로

[ca. 09:14] 와... 얼마 전에 한국인 누구랑 (나는 처음으로)아인슈타인의 명언에 대해서 싸우다가 결국에는, 걔가 내가 그 명언에서 감동 받았던게 일반론(부정적으로 이해 될 수도 있을 만한것)이 전혀 아니었다는걸 깨달았을 때 표정 생각남😅😂 … [10:00]내 동생들이나 독일사람들이 그분한테 “영상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말하면 발작 안 하시면서 왜 내가 똑같이 말하면 나한테만 그러실까...ㅠ

학연, 지연, 혈연에 의한 불공정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도 그놈의 관계주의 성향 때문이죠.

드립력도 전세계 1위...

하ㅠ 갑분 mbti 얘기꺼내서글치만 estj인 나는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우리나라특성 ㅠ다내얘기하는거같음ㅜ

신순규님은 앞을 못보시는군요ㅠㅠ

8:40 와 회사 누구랑 똑같네요 남탓하는....ㅎㅎㅎ

그냥 서로 주제넘는 짓만 안하면 되는듯.. 간섭 진짜 소름끼치는데 자기는 그게 맞다 생각하는게 보여서 말할 가치도 못느끼는증ㅋㅋㅋㅋ기본도안되는거 성격좋은 내가 알려준다..하고 착각하는게 다 보임.. 그냥 지 잣대로 안돼서 감정컨트롤 못하고 시비거는거 그이상그이하도 아닌데

세계정신건강 의학포럼 dsm-4에 한국의 문화적 심리적 특서을 표현하는 홧병이 등재되기도 했다죠. 추천도서 ㅡ 동양과 서양의 차이를 다룬 생각의 지도

요즘 나오는 부실공사가 원칙에서 벗어나서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서 출발한게 아닌가 싶다

LH건설 상황가 맞물리네요

설득하려하고 안되면 머리가 나쁜가 라는 생각 반성합니다

뼈를 맞았어 터져버렷네😂😅😂😅😂😅😂😅

정보의 파편화, n분화 시기에 100% 확신하는 것은 지양하고 항상 "다원적" 생각을 하고 삽시다...

성급한 일반화에 대해 불편해할 사람도 있을 듯

완전 내 애기 같아서 움찔했다.. ㅠㅠ 그래도 요즘엔 고치려고 노력중인데 방심하면 상대방이 화를 내고 나서야 내가 그러고 있다는걸 깨닳는다.. 이거 어케 고치냐 진짜 ㅜㅜ

6:49 이거 그거아니에요? 아파트 기둥예언이네요

회시에서 서베이파트가 잇는데 거기분들다 4060데 그래요. 그분들전부다 미치겠어요 ㅠㅠ 너무 무질서해요 백프로 새치기;;; 수돗가에 있으면 몇초 안되는데 손이 슥오고 자기거 딱아요 아니면 옆에 바싹 붙어서 봐요 일초만 거리있으면 몸밀고 밀쳐내요;; 화장실도 못가요 밖에서 왜 안나오내고 하고 붙어있어요 문뒤에;; 진짜 너무너무 무식해서 탐블러 싯을때 그분들 나와있으면 근처에도 못가서 불편하고 나이있는 사람들이 다 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