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메이커는 마라톤 기록 단축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마라톤 #세계기록 #러닝
*Image Credit :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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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저항을 줄여 주는 것만 해도 어마어마하죠 ㄷㄷ
Pro cycling 팀처럼 규정내에 허용하면 기록도 기록이지만 스포츠 전략으로 엔터테이닝 요소가 더해 스포츠정신이나 흥행모두 의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결국 기록이 중요시되는 스포츠는 흥행을 위해서라도 기록경신을 위해 여러시도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있는게 스포츠 활성화에 돔움이 많이 되니 찬성 입니다.
마라톤은 잘 모르는 그저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보면 경기를 더 다이나믹하게 만드는 측면에서 저는 페이스 메이커가 경기에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도 넘 재미있었습니다 항상 파이팅!!
올림픽 마라톤 승자가 진정한 승자라 봐야겠네요.
개인종목인데 이제는 선수들간 팀플레이인 단체종목화되어 좀 씁쓸한듯합니다
👍👍
순수한 인간만의 능력으로 이뤄낸 결과와 기술의 집합체로 보여주는 결과 둘다 재미있는거같아요
영상 말미에 나온 것 처럼 페이스메이커가 없는 대회는 없는대로 유지하고, 있는 대회는 있는대로 이용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양측 다 나름의 논거가 확실히 있어서 어느쪽이 맞다 이야기하기 어려운 것 같네요. 다만 ‘사람’ 페이스메이커라는 전제 하에요.
취미로 마라톤을 하는 입장에서 따라가기만 하면될때와 스스로 페이스를 조절할때의 난이도와 재미는 양극단을 달립니다. 저는 페이스메이커를 따라가는 레이스는 따분한 느낌마저 들어 못하겠더라구요. 지난번 트랙 LED와도 궤를 같이하는 영상이네요 이번에도 잘봤습니다.
궤를 같이하다 존니 올드한 표현이다
@@user-lj3dv5zp7e표현방식의 차이겠죠. 그걸 올드하다고 하기는 좀...
F1레이싱이 팀을 이뤄서 경기하는거랑 비슷한느낌이네요
입문 5년만에 드디어 2시간 30분 찢었네요
와.... 대단하시다.
마라톤의 역사와 본질을 생각한다면 없어야한다는데 찬성이나, 언어와 스포츠등의 인류문화는 동식물의 진화와 마찬가지로 시대에 따라 변형되는것이 어쩌면 당연하기에.. 결론은 뭐지....
물도 들어다줘 바람도 막아줘 상대 견재도 해줘 페이스 조정도 해줘... 샐수도 없다
그냥 런닝머신 위에서 누가 가장 빨리 42.195km 달성하나 시합하면 되겠네
순위싸움만 하면 한국 마라톤처럼 엘리트 부분이 죽죠. 1등만 상금이 받을만 하니 순위권에 못들면 다 DNF하죠 마스터스는 기록이 목적인지라 이 악물고 뛰다보니 마스터스와 엘리트 기록 차이가 좁혀져 버렸죠. 마스터스는 순위 싸움하는 것보다 기록이 목적!!! 엘리트애서는 페이스 메이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케냐 선수들은 이미 비공식으로 2시간은 깼을거같고 서로 페이스 조절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만큼 정말 비현실적인 실력들이네요
그냥 종목을 나눠서 따로 기록하면 좋을꺼 같은데?
제이삭이 응원합니다
옛날에 개 풀어 달리라고 독려했다는데 지금도 단축 될려나 뒤에서 개가 물려고 달리면 기록이 좋아지긴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