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시간차가 있어서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 1987년 스핑크스는 ibf 타이틀이 박탈되구, 공석이 된 ibf 챔피언 자리를 타이슨이 Tony tucker 를 이기며 획득합니다! 약간 복잡하죠 ㅜㅜ
@DaresBoxing2 жыл бұрын
절대질거같지않았던 헌즈가졌을때 충격이었음
@user-ew8tl2bb9c2 жыл бұрын
사실 산체스와 고메즈의 경기야말로 복싱의 진수를 보여주죠. 대단한 경기였지요. 얼추보면 고메즈가 산체스를 몰아붙이는 거 같지만 자세히 보면 고메즈가 내는 펀치는 10개중에 하나나 둘밖에 적중이 안되는 반면 산체스는 쉼없는 위빙과 더킹으로 고메즈 주먹을 거의 다 피해내며 내는 펀치마다 70%이상 고메즈의 안면에 작렬하니 7회무렵엔 고메즈 얼굴이 그야말로 만신창이. 항간에 이 경기를 두고 산체스가 초반에 경기를 케이오로 끝낼수도 있었지만 선배복서인 사라테의 복수를 위해 8회까지 고메즈를 묵사발나게 두들기며 떡실신으로 마무리. 그야말로 굴욕과 수모를 제대로 안겼다는 소리가 나왔음. 비호감 더티 플레이의 밉상이자 진상 고메즈를 참교육해줬다는 바로 그 경기!!! 멕시코복싱팬들이 아직도 손꼽는 명경기!!! 천재산체스가 새삼 그립네요. 신이 너무 시기한 나머지 데려간 천재!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엄청 동의합니다.. 산체스가 신기에 가까운 테크닉을 보여준 경기..
@DaresBoxing Жыл бұрын
저때 펀치라인 (월간지) 왜 전율에 월트급 이라고 나온게 기억나네요.
@user-kc1rj5dy7f2 жыл бұрын
레너드 보면 뭔가 초창기 메이웨더 같네요 ㄷㄷ
@user-hz2fu4ir8i2 жыл бұрын
사우스포의 최고존엄 R.I.P 마빈 헤글러
@bek22072 жыл бұрын
산체스가 좀 더 오래 선수 생활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여전하네요.
@user-tx2wi2sg7j2 жыл бұрын
저도 복싱역사상 가장 아쉽다고.생각하는.선수가 산체스, 타이슨, 발레로 이렇게 보는데 그중에서.산체스가 가장 아쉽네요. 올타임 최고의.카운터 펀처라.생각
@user-rh9ts2co2k2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정교하고 아름다운 복싱을 하는 선수 같습니다 ㅜㅜ
@DaresBoxing2 жыл бұрын
산체스가 떠난지 어언 4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여전히 멕시코 복싱팬들의 뇌리와 가슴에 남아있는 레전드가 살바도르 산체스입니다. 멕시칸 복싱팬한테 들은 얘기인데 하많은 복싱영웅들이 널리고 널린 멕시코에서 팬들이 꼽는 가장 최고의 경기가 산체스-고메스 전이랍니다. 설문조사하면 과반수 이상이 이경기를 기억하고 추억한다네요. 하긴 또다른 멕시코 복싱영웅인 사라테에게 비열한 매너를 시전했던 하필이면 그게 복싱으론 견원지간인 푸에르토리코 출신 고메스를 그야말로 묵사발로 만들면서 복수를 해줬던 때문이겠지요. 고작 23살의 젊은 나이에 천재복서를 보내서 그런지 지금도 산체스의 기일엔 그를 추모하는 행렬이 여전하다고 합니다.
@user-zs7eb5uc9r2 жыл бұрын
@@DaresBoxing 로존주나 타이슨 같은 레전드들이 입을 모아 극찬을 아끼지 않고 산체스가 최고라고 엄지척을 하는 이유가 있는거지요. 복싱을 해본 분들이 산체스영상을 보고나면 그에게 반하지 않는게 더 이상합니다. 복서가 갖추고 싶은 모든 미덕과 장점을 다 갖춘 천재가 산체스니까요. 이런 복서가 21세기에 다시 나올수 있을지?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진행자 님 ~ 레너드 선수 81년 레너드 *헌즈 1차전 당시 MBC 중계방송 녹화 필름 소장 하고 있나요?
@user-tt4fk1ji1i2 жыл бұрын
그 영상은 없습니다 ㅜ
@DaresBoxing2 жыл бұрын
레나드.헌즈1차전 제 인생경기인데.... 레프리보고 빨리오라고.손짓하면서(내가.이녀석을.지금 끝낼테니 잘봐! 라고하는듯한) 바로 역전 ko시켜버리는 .. 진짜 올타임no.1 경기
솔직히 헌즈가 진짜 좋은 펀치 먼저 꽂고 강력하게 갈겼는데 해글러 맷집이 상상초월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q9qs4qp1m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헌즈가 기가막히게 강펀치를 적중 시켰지요. 두란은 고목나무 넘어가듯 쓰러졌는데 해글러는 다르더군요. 초반에 강공을 할때 맞불을 놓지말고 긴리치와 빠른 발을 이용해 치고 빠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사실 헌즈가 아웃복싱을 할줄 모르는 복서도 아니고 초중반만 무사히 넘겼으면 후반엔 오히려 경기를 주도할수도 있었는데 ..
아르게요는 정말 출중한 실력과 뛰어난 매너를 갖춘 링위의 신사였습니다. 경기가 너무 깔끔하고 매력적이었지요. 권투같은 격한 경기일수록 예의와 배려 매너가 수반되어야 팬들의 사랑을 더 받건만... 아르게요나 산체스의 경기를 보다가 고메스나 프라이어같은 양아치들 경기 못봅니다.
@user-zs7eb5uc9r2 жыл бұрын
@rodrigo park 아론 프라이어와 아르게요의 리턴매치가 뭐땜에 성사되었는지 잊은게냐? 그경기서 갑자기 회복된 프라이어는 양아치짓거리랑 정녕 무관하다고라?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와!!! 레너드 왕팬입니다. 영상이 아주 나이스합니다!!! 80년대 판타스틱4를 많이 주목해주시면 좋겠네요..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user-pl9gf8mu9n2 жыл бұрын
넵! 감사합니다^^
@DaresBoxing2 жыл бұрын
10초 남기고 중단시키는 경우는 무슨 장단인가
@ethanhur5166 Жыл бұрын
지금동 생생한것이 듀란은 왜 저런행동을 했을까? 하는 의문점이 .... 아 그리고 그당시에 대부분 제주위에 사람들은 다들 헌즈가 이길것으로 예상했었는데....
@user-bo6be4sn4t2 жыл бұрын
레너드 헤글러전은 레너드의 비열한 승리
@user-di5dg3bb3u2 жыл бұрын
레너드에, 완벽한 승리입니다
@user-pq2ll5nc1r Жыл бұрын
레너드의 쇼에 헤글러가 희생당했죠
@user-un2hq1or9n Жыл бұрын
레너드에! 완승 입니다ᆢ 상대 선수따라. 상대하는 레너드최고의. 선수입니다ᆢ 레너드와 듀란의1차전을.보새요? 레너드를 이길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user-un2hq1or9n 맞습니다 더러운 협회와 더러운 프로모터들 심판들 이것들의 합작품 이었죠 그리고 레너드 자체도 상대 선수에 대한 공경심이나 예의도 없는놈 이지요~ 듀란이랑 할때도 듀란을 없신여기고 게임을 오락같이 하니 듀란이 게임 포기했지요~ 레너드는 인간말종 입니다 권투를 해서는 안될종자 였지요
@user-uv4ll8dg2o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과거 복싱경기가 더 상남자 다운들 ㅋㅋㅋ 특히 미들급 f4들은 오지긴오지네
@user-IDGAF952 жыл бұрын
진행자 님 😚 마빈 헤글러 세계 미들급 챔피언 🏆몇차례 방어성공 했나요?
@user-tt4fk1ji1i2 жыл бұрын
12차
@user-vo8pd8od3u2 жыл бұрын
레너드는 실력도 출중하지만 심판덕도 많이봤음.
@hakseolee5256 Жыл бұрын
저때당시 15라운드 ㅎㄷㄷ 12라도 힘들지만 15는 상상이 안가네요 아마 우리나라 김득구 선수 사망 하고나서 12라운드로 낮춰진거죠?
@user-ly9bf2bu6j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김득구 선수 사망 후 ㅜㅜ 룰이 바뀌었습니다!
@DaresBoxing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세계챔피언은 15라운드경기의 승자!
@hakseolee5256 Жыл бұрын
디트로이트 코브라 토마스헌즈
@user-es9sv9gi1e2 жыл бұрын
레전드 여기저기 같다부치니까. 진짜레전드에만 같다 붙여주라..
@youngsickjang91662 жыл бұрын
초딩때 학교짱 별명이 헤글러 ㅋㅋㅋㅋㅋ
@user-md7bl2oo4n Жыл бұрын
타이슨 포먼 누가 이길까요?
@user-dh3yn9wu3t2 жыл бұрын
포먼이 스타일 상성상 승산이 높다고 합니다. 실제 45살에 다시 챔프가 된 포먼은 강력하게 타이슨과의 일전을 바랐으니, 사실 타이슨이 맘만 먹으면 대결할수도 있었겠지요. 업계에서도 이런 엄청난 이벤트를 마다할리가 없고요. 그야말로 거액의 돈이 쏟아질 경기가 될게 뻔했지만... 자신에게 유리한게 별로 없는 타이슨이 대결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user-zs7eb5uc9r2 жыл бұрын
포먼은 타이슨이 그동안 붙었던 상대와는 차원이 다른 난적이고 파고드는 상대를 처리하는데 능숙한 선수라 상성마저 안 좋고.. 뭣보다 가장 큰 이유는 포먼은 그 나이에 진다해도 네임밸류에 손해볼 것 없지만 전성기 무패가도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타이슨은 지면 모든것을 다 잃는 경기.... 안 하는게 현명했음.
@sjeoendiowksbsjsel2 жыл бұрын
당시 타이슨이 포먼을 피한 이유로 포먼이 더 노쇄해지길 기다리고 있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매우 설득력이 있다 봅니다.
@sjeoendiowksbsjsel2 жыл бұрын
@@sjeoendiowksbsjsel 일리가 있는 지적이신게 포먼은 타이슨처럼 밀고 들어오는 인파이터에 극강(20대와 40대를 막론하고 파고드는 상대에게 져본적이 없음. 강대강 대결은 무조건 이겼음! 그냥 인자강임! )인 슬러거형복서인데다 지금도 포먼의 명경기하면 무패의 무어러가 원투스트레이트 연타 두번에 나가떨어지는 장면이 단골로 나오죠.아마 타이슨이 포먼과 맞붙어 진다면 두고두고 회자될 소재깜일게 뻔함. 타이슨은 포먼하고 붙어서 생길게 별로 없죠 상성도 불리하고 지면 증말 개망신이니 ... 대전료 몇푼 더받자고 할짓은 절대 아닌 ...
@user-zs7eb5uc9r2 жыл бұрын
@@sjeoendiowksbsjsel 타이슨의 스승이자 정신적 아버지인 다마토가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잘 본거 같습니다. 아들처럼 아끼는 애제자가 포먼하고 붙어서 승산이 없다는 걸 이미 간파해서 프레이저와 포먼 대결을 보여주며 주구장창 "너같은 스타일(인파이터)은 포먼같은 선수랑 붙으면 안된다! 큰일나~"라고 충고했으니까요. 사실 타이슨 전성기때도 몇몇 전문가들이 지금의 타이슨은 포먼이나 되어야 저지할거란 말을 했엇지여. 몇년 안지나 포먼이 링에 복귀해버렸지만 타이슨이 포먼과 대결하지 않은건 정말 현명했다고 봅니다. 아마 타이슨만 오케이 했으면 엄청난 신구 강타자들의 맞대결로 큰 화제를 불렀을게 분명했겠지요.
@user-zs7eb5uc9r2 жыл бұрын
레너드가 진짜 레전드인가보네. 되게 자주등장하는듯
@boytom3629 Жыл бұрын
베니테즈도 대단한 선수인데, f4의 아성을 넘지 못함
@yongwoonlee1663 Жыл бұрын
쫗아요 짝짝짝
@user-db9gx8kw7b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스포츠가 장비와 훈련방법의 발달로 현재 2020년대에서 활약하는 현재의 선수들이 과거 1980년대 선수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복싱만큼은 물음표...
@user-yh3zu4qc4o2 жыл бұрын
그쵸? 저땐 정말 말로 설명 불가능..
@DaresBoxing2 жыл бұрын
저도 딱 공감. 80.90까지가 진짜 쌔보임.
@user-rh9ts2co2k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국내.해외 챔피언전 TV중계하면 난리났지요. 복싱잡지는 당연히 구매했고 돈킹이니 외국 프로모터들 유명한 챔피언 코치들 이름도 알 정도였으니 ^^ 광팬이긴 했네요 ㅋㅋ 그 시발점이 된것이 74년도인가 홍수환 형님이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했든 그 경기를 보면서였든것 같고 몇년뒤에 4전5기 신화 쓰시면서 그냥 복싱에 빠져서 중학생때는 체육관도 몇달 다녀봤는데 피부 알러지가 심해 선수는 할수없는 경우라 취미로 끝 그뒤로 대충 80년대로 오면서 챔피언했든 대충 기억 나는분들이 김상현. 박찬희. 김태식. 김철호. 김환진. 장정구. 박종팔. 문성길. 유명우 등 이름 적고보니 한국복싱도 대단했네요 ^^ 박종팔형님은 유튜브에서 영상 가끔보는데 다른분들은 뭐하시나 궁금하네요 ^^
@cyanmin76962 жыл бұрын
다른분야도 마찬가지지만 단연코 세계최고ㆍ최강 이런것은 극히 드문듯합니다 복싱에서도 지 아무리 최고여도 천적은 있기마련이죠 누군가는 전성기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전성기는 전성기고 자기관리 잘하는것도 최고를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요소죠 대체적으로 봤을때 미들급에서는 헤글러가 최고가 아니었나 싶네요 단한차례도 다운당한적없고 패한것도 전부 조작된것이라 생각되니 말이죠
@xlhsxl8844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웰터라인에 쟁쟁한 복서들이 많았네요. 레너드 헌즈 두란 베니테즈 프라이어
@user-kq1ej2cd6w2 жыл бұрын
뒤를이어 90년대 월터라인도 호야.모슬리. 티토 . 휘태커 등등 확실히.웰터라인이 선수층도 가장 두텁고 가장.수준 높은.경기가 많이나와서.그런지 레전드들이 많음
@user-rh9ts2co2k2 жыл бұрын
듀란과 레너드는 영상에 나온거 외에 한경기 더한걸로 아는데 듀란이 불혹에 가까운 나이로 선전했으나 판정패 이때 파나마 독재자 노리에가가 반미 지도자로 국가적 대결로 몰아갔었던 경기였죠
@user-ke7xc8eh3t2 жыл бұрын
상남자 헤글러의 닥치고 러쉬에 헌즈만 똥 오줌 누고 트렁크까지 벗겨 버렸네요 완전히 헌즈를 번아웃 시켜버린 상남자 마빈 헤글러 얍삽하게 경기 운영한 슈가레이 레너드보다 헤글러가 더 멋지고 위대했던 선수로 기억에 남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봐야 합니다. 고메스처럼 체급을 올리면 곧바로 한계가 드러나는 선수가 있고 파퀴아오나 골든 보이 호야, 로존주, 레너드처럼 체급은 그저 숫자에 불과한 이들도 있는거지요. 사견이지만 산체스가 체급을 하나 낮춰서 고메스와 붙었어도 결과는 큰차이 없었을 겁니다 무엇보다 산체스의 유연하고 기민한 상체움직임과 빼어난 동체시력을 고메스가 극복할 수 없는한 고메스의 케이오 펀치는 계속 허공을 갈랐을 것이고 1회부터 15회까지 똑같은 스피드와 움직임을 유지하는 산체스의 강철체력이 감량조금 했다고 사라지진 않습니다.무엇보다 산체스는 원거리에서 치는 잽과 스트레이트구사능력도 출중하지만 고메스와 근접했을때 월등하게 더 기민하고 창조적으로 유효타를 적중시켰죠. 거기다 카운터펀치도 우월했고요. 고메스는 다시 붙었어도 산체스에겐 안됩니다. 더구나 고메스 연타가 작렬해도 턱이 미동도 없던 최초의 상대가 산체스였죠. 둘의 대결을 보면 볼수록 고메스의 임자는 산체스져!
@@user-ts8eb1fh4r 제법 세월이 흘렀지만 멕시코 복싱팬들은 그때 산체스 고메스 대결을 가장 기억에 남는 시합으로 꼽는 이들이 많습니다. 저도 님처럼 설마설마 사라테가 고메스에게 그리 질줄은 몰랐습니다. 또다른 밴텀급 강타자 자모라를 골로 보내면서 형만한 아우가 없음을 입증한 사라테가 아닙니까? 하많은 챔피언을 배출한 멕시코 복싱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레전드가 사라테인데 ....충격이었지요.
@user-zs7eb5uc9r2 жыл бұрын
쓰레기복서 레너드
@user-un2hq1or9n Жыл бұрын
레너드는 자신만에 완벽한 경기스타일로 이긴거죠. 도망 다녔다는말에 전혀 동의할 수없고요. 4라운드 정도 이후부터는 치고박는 경기양상이었고 메이웨더처럼 극단적인 수비 스타일도 아니었고요.
@user-vt7jy1il9i2 жыл бұрын
웰터 대 미들의 경기로 봤을때 미들급의 선수가 못잡은게 패배원인이죠~
@user-pl9gf8mu9n2 жыл бұрын
경기룰 등도 자기에게 맞게 바꾼 레너드가 영리했던 거죠. 근데 해글러 피한다고 은퇴했다가 해글러 은퇴하니까 은퇴 번복하고 복귀한 건 추했죠. 그 때문에 오점을 남기게 된 것이 커리어 최초의 ko패였고, 그 경기를 끝으로 은퇴하게 된 거죠.
내가 오래전부터팬이다. 레전드 주먹에 완전 반하다.
헌즈와 레너드의 경기는 지금봐도 흥분되네여 너무나 명경기
이런거 넘나 조음 2편 당장ㅜ!!!
영상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확실히 저 시기 복싱이 선수층도 두텁고 터프한 경기라서 더 재밌네요
항상 다양한 레파토리로 경기들 모아 올려주셔서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b
감사합니다^^
헤글러와 레너드의 경기, 레너드 저게 권투 경긴가요. 순레 잡기지. 저 경기후 아웃복서 심사 기준이 바꿨다고 하죠.
와~ 이분 정확한 비유네요. 마피아가 낀 승부조작. 해글러는 복싱이 오염됐다고 은퇴했죠. 플라이급에 맞먹는 스피드로 복싱이 이렇게 화려할 수 있다고 보여준 헌즈. 최강은 해글러. 이렇게 정리해 봅니다.
해글러-헌즈 경기가 최고.... 해글러-레너드 경기는 레너드가 도망다닌 경기로서 최악, 다시는 보기 싫은 경기.
레너드 듀란이 최고. 얄미운 앨리트 아웃복싱 천재 레너드와 뒷골목 출신 배테랑 듀란의 경기. 이건 최고였죠.. 듀란의 승리였고.
복잘알이 들려주는 시대를 초월한 웅장한 세기의대결.. 복싱팬으로써 보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 ㅜㅜㅜ 옛날 경기는 잘모르는데 새롭게 알게되서 너무 좋았다 ㅜ
·
구하기 힘든 귀한 영상들과 훌륭한 해설 감사드립니다
저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너드는 판정이 자신에게 유리할 것을 아니 경기운영이 무리수 없이 유연하네요 반면 베니테스 듀란 헌즈 해글러는 판정가면 진다는걸 알기에 초조하고 무리수 두다 역습당하고
이 때가 진짜 복싱 최전성기 아니었나 싶네요~
맞습니다..어째 요즘보다 더 수준이!!
그때다방에모여모르는사람과함께봤지요그날다방대박나날입니다
해글러 - 헌즈 - 두란 - 레너드.....복싱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고의 황금기가 아닐까 싶다
ㅇㅈ 합니다..
환타스틱4가 활약하던 그시절이 중량급 최전성기였죠 두란 레너드 헌스 헤글러 이선수들이 왜대단하냐면 4명이 돌아가며 라이벌전도 많이했지만 이들외에도 베니테스 무가비 칼룰레같은 무패복서들이 즐비했을정도로 강한선수들이 우글거렸지만 이들에게 제물이되었고 무려 4체급 5체급까지 석권했으니 사기캐릭들이라할만 합니다
70년대 헤비급 전성기가 저문 이후 확실히 중간체급 전설의 4인방시대가 80년대를 휩쓸었죠.
개인적으로 역사상 최고의 복서로 생각하는 마불러스 마빈 헤~글러!
좋은경기만 골라서 올렸네요 그시절을 같이 보내서 그런지 아련한추억이 나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저런 시절이 다시올까요..
레너드와 헌즈와의 경기는 국민학교 5햑년때 생생히 봤습니다..국민학교때 권투 엄청 좋아 했어요..거의 다 봤어요 영상 감사합니다...최충일 선수도 올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설의 복서들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르게요 좋아했는데~~~
잘보고갑니다
진짜 아빠삼촌 시대때 복싱이 재밌었구나 ㅠ ㅠ
믿고보는.채널입니다^^ 옛날 피디박스에서 몇시간걸려 다운받아서 80.90년대 복싱 소장하고 봤던 추억이 돋네요.^^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산체스 천재중 천재죠
헤글러가 역사상 세계최고의 선수인것이 상대방에 대한 존중 좋은매너만큼이나 뛰어난 복싱실력 가장 완벽한 선수는 이미 고인이 되신 헤글러 선수라고 봅니다.
해글러는 너무 막강해서 적수가 없었다능 ㅋㅋㅋ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론 프라이어는 약쟁이 선수였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어 이룬것에 비하여 인정을 못받고 있죠
링의 귀공자!! 영화 닥터지바고의 오마샤리프를 연상시키는 얼굴 (콧수염때문에 그런가?) 알렉시스아르게요가 이기길 바랬는데 무척이나 아쉬웠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윌프레도 고메스와 아론프라이어 이둘은 그냥 비호감이에요. 재대결에서 또 이겼다지만 첫대결서 양아치짓거릴 한 프라이어는 정말 용서가 안되네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링위의 신사라는 찬사를 듣던 매너권투의 아이콘인 아르게요에게 그런 야비한 수를 쓰다니...
지금봐도 재밌는 수준의 복싱을 저 시대 때 구사하다니...
맞습니다..저땐 정말 ㅎㅎ
복싱역사상 다시 오지 않을 르네상스 시대~경기하나하나 치뤄질때 마다 월드컵 결승에 버금가는 전세계의 관심을 받았죠
맞습니다..!!ㅜㅜ
오잉 선생님 타이슨이 wbc wba ibf 헤비급 통합 챔피언이고 스핑크스가 또? ibf헤비급 챔피언인가요? 였던건가요?😅 제가 이해가잘 안되서
약간 시간차가 있어서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 1987년 스핑크스는 ibf 타이틀이 박탈되구, 공석이 된 ibf 챔피언 자리를 타이슨이 Tony tucker 를 이기며 획득합니다! 약간 복잡하죠 ㅜㅜ
절대질거같지않았던 헌즈가졌을때 충격이었음
사실 산체스와 고메즈의 경기야말로 복싱의 진수를 보여주죠. 대단한 경기였지요. 얼추보면 고메즈가 산체스를 몰아붙이는 거 같지만 자세히 보면 고메즈가 내는 펀치는 10개중에 하나나 둘밖에 적중이 안되는 반면 산체스는 쉼없는 위빙과 더킹으로 고메즈 주먹을 거의 다 피해내며 내는 펀치마다 70%이상 고메즈의 안면에 작렬하니 7회무렵엔 고메즈 얼굴이 그야말로 만신창이. 항간에 이 경기를 두고 산체스가 초반에 경기를 케이오로 끝낼수도 있었지만 선배복서인 사라테의 복수를 위해 8회까지 고메즈를 묵사발나게 두들기며 떡실신으로 마무리. 그야말로 굴욕과 수모를 제대로 안겼다는 소리가 나왔음. 비호감 더티 플레이의 밉상이자 진상 고메즈를 참교육해줬다는 바로 그 경기!!! 멕시코복싱팬들이 아직도 손꼽는 명경기!!! 천재산체스가 새삼 그립네요. 신이 너무 시기한 나머지 데려간 천재!
엄청 동의합니다.. 산체스가 신기에 가까운 테크닉을 보여준 경기..
저때 펀치라인 (월간지) 왜 전율에 월트급 이라고 나온게 기억나네요.
레너드 보면 뭔가 초창기 메이웨더 같네요 ㄷㄷ
사우스포의 최고존엄 R.I.P 마빈 헤글러
산체스가 좀 더 오래 선수 생활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여전하네요.
저도 복싱역사상 가장 아쉽다고.생각하는.선수가 산체스, 타이슨, 발레로 이렇게 보는데 그중에서.산체스가 가장 아쉽네요. 올타임 최고의.카운터 펀처라.생각
네 정말 정교하고 아름다운 복싱을 하는 선수 같습니다 ㅜㅜ
산체스가 떠난지 어언 4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여전히 멕시코 복싱팬들의 뇌리와 가슴에 남아있는 레전드가 살바도르 산체스입니다. 멕시칸 복싱팬한테 들은 얘기인데 하많은 복싱영웅들이 널리고 널린 멕시코에서 팬들이 꼽는 가장 최고의 경기가 산체스-고메스 전이랍니다. 설문조사하면 과반수 이상이 이경기를 기억하고 추억한다네요. 하긴 또다른 멕시코 복싱영웅인 사라테에게 비열한 매너를 시전했던 하필이면 그게 복싱으론 견원지간인 푸에르토리코 출신 고메스를 그야말로 묵사발로 만들면서 복수를 해줬던 때문이겠지요. 고작 23살의 젊은 나이에 천재복서를 보내서 그런지 지금도 산체스의 기일엔 그를 추모하는 행렬이 여전하다고 합니다.
@@DaresBoxing 로존주나 타이슨 같은 레전드들이 입을 모아 극찬을 아끼지 않고 산체스가 최고라고 엄지척을 하는 이유가 있는거지요. 복싱을 해본 분들이 산체스영상을 보고나면 그에게 반하지 않는게 더 이상합니다. 복서가 갖추고 싶은 모든 미덕과 장점을 다 갖춘 천재가 산체스니까요. 이런 복서가 21세기에 다시 나올수 있을지?
진행자 님 ~ 레너드 선수 81년 레너드 *헌즈 1차전 당시 MBC 중계방송 녹화 필름 소장 하고 있나요?
그 영상은 없습니다 ㅜ
레나드.헌즈1차전 제 인생경기인데.... 레프리보고 빨리오라고.손짓하면서(내가.이녀석을.지금 끝낼테니 잘봐! 라고하는듯한) 바로 역전 ko시켜버리는 .. 진짜 올타임no.1 경기
메이워더가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뼈도 못추렸다
ㅇㅈ 합니다 ㅎㅎ
메이웨더는 운도 따른거져 ㅋㅋㅋㅋ 타이슨이 70년대에 뛰었음 헤비급에서 독주못했을거란 지적과 일맥상통. 헌즈 레너드 두란 해글러 누구하고 붙어도 메이웨더는 고전했을 겁니다. 솔까말 헌즈 해글러에겐 어림도 없을거 같고
솔직히 헌즈가 진짜 좋은 펀치 먼저 꽂고 강력하게 갈겼는데 해글러 맷집이 상상초월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헌즈가 기가막히게 강펀치를 적중 시켰지요. 두란은 고목나무 넘어가듯 쓰러졌는데 해글러는 다르더군요. 초반에 강공을 할때 맞불을 놓지말고 긴리치와 빠른 발을 이용해 치고 빠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사실 헌즈가 아웃복싱을 할줄 모르는 복서도 아니고 초중반만 무사히 넘겼으면 후반엔 오히려 경기를 주도할수도 있었는데 ..
@@user-zs7eb5uc9r 헌즈도 상남자니까 저런결과가 나왔죠, 레너드같은 얍삽이는 저렇게 못합니다.
@@hakseolee5256 디트로이트의 힛트맨 상남자 헌즈! 인정합니다. 눈부신 좌우연타 컴비네이션을 보유했고 우세한 피지컬과 남다른 스피드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위대한 테크니션이자 하드펀처! 헌즈의 상남자 매력은 매료될수밖에 없습니다.
아르게요 헌즈... 정말 좋아한 복서들이었죠 아르게요 매너 훌륭하고 파워풀한 윈투 스테이트가 교과서적이었죠 헌즈 혹을 연상케하는 속사포 잽 쿠에바스전은 전울 자체였습니다
아르게요는 정말 출중한 실력과 뛰어난 매너를 갖춘 링위의 신사였습니다. 경기가 너무 깔끔하고 매력적이었지요. 권투같은 격한 경기일수록 예의와 배려 매너가 수반되어야 팬들의 사랑을 더 받건만... 아르게요나 산체스의 경기를 보다가 고메스나 프라이어같은 양아치들 경기 못봅니다.
@rodrigo park 아론 프라이어와 아르게요의 리턴매치가 뭐땜에 성사되었는지 잊은게냐? 그경기서 갑자기 회복된 프라이어는 양아치짓거리랑 정녕 무관하다고라?
와!!! 레너드 왕팬입니다. 영상이 아주 나이스합니다!!! 80년대 판타스틱4를 많이 주목해주시면 좋겠네요..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10초 남기고 중단시키는 경우는 무슨 장단인가
지금동 생생한것이 듀란은 왜 저런행동을 했을까? 하는 의문점이 .... 아 그리고 그당시에 대부분 제주위에 사람들은 다들 헌즈가 이길것으로 예상했었는데....
레너드 헤글러전은 레너드의 비열한 승리
레너드에, 완벽한 승리입니다
레너드의 쇼에 헤글러가 희생당했죠
레너드에! 완승 입니다ᆢ 상대 선수따라. 상대하는 레너드최고의. 선수입니다ᆢ 레너드와 듀란의1차전을.보새요? 레너드를 이길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user-pq2ll5nc1r 해글러는 챔피언대접도 받지못한경기였습니다 링에 해글러가 먼저올랐고 링사이즈도 더컸습니다 레너드가 리벤지를 왜 거절했을카요? 정식경기장에선 해글러한테 질까봐 도망간거죠 판정가면 무조건 레너드가 유리한경기였죠 챔프도아니고 도전자 신분인데 말이죠 레너드를 욕하고싶은건 아니고 레너드의 스타성에 자존심을판 체점단과 협회가 쓰레긴거죠
@@user-un2hq1or9n 맞습니다 더러운 협회와 더러운 프로모터들 심판들 이것들의 합작품 이었죠 그리고 레너드 자체도 상대 선수에 대한 공경심이나 예의도 없는놈 이지요~ 듀란이랑 할때도 듀란을 없신여기고 게임을 오락같이 하니 듀란이 게임 포기했지요~ 레너드는 인간말종 입니다 권투를 해서는 안될종자 였지요
확실히 과거 복싱경기가 더 상남자 다운들 ㅋㅋㅋ 특히 미들급 f4들은 오지긴오지네
진행자 님 😚 마빈 헤글러 세계 미들급 챔피언 🏆몇차례 방어성공 했나요?
12차
레너드는 실력도 출중하지만 심판덕도 많이봤음.
저때당시 15라운드 ㅎㄷㄷ 12라도 힘들지만 15는 상상이 안가네요 아마 우리나라 김득구 선수 사망 하고나서 12라운드로 낮춰진거죠?
네 맞습니다! 김득구 선수 사망 후 ㅜㅜ 룰이 바뀌었습니다!
진정한 세계챔피언은 15라운드경기의 승자!
디트로이트 코브라 토마스헌즈
레전드 여기저기 같다부치니까. 진짜레전드에만 같다 붙여주라..
초딩때 학교짱 별명이 헤글러 ㅋㅋㅋㅋㅋ
타이슨 포먼 누가 이길까요?
포먼이 스타일 상성상 승산이 높다고 합니다. 실제 45살에 다시 챔프가 된 포먼은 강력하게 타이슨과의 일전을 바랐으니, 사실 타이슨이 맘만 먹으면 대결할수도 있었겠지요. 업계에서도 이런 엄청난 이벤트를 마다할리가 없고요. 그야말로 거액의 돈이 쏟아질 경기가 될게 뻔했지만... 자신에게 유리한게 별로 없는 타이슨이 대결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포먼은 타이슨이 그동안 붙었던 상대와는 차원이 다른 난적이고 파고드는 상대를 처리하는데 능숙한 선수라 상성마저 안 좋고.. 뭣보다 가장 큰 이유는 포먼은 그 나이에 진다해도 네임밸류에 손해볼 것 없지만 전성기 무패가도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타이슨은 지면 모든것을 다 잃는 경기.... 안 하는게 현명했음.
당시 타이슨이 포먼을 피한 이유로 포먼이 더 노쇄해지길 기다리고 있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매우 설득력이 있다 봅니다.
@@sjeoendiowksbsjsel 일리가 있는 지적이신게 포먼은 타이슨처럼 밀고 들어오는 인파이터에 극강(20대와 40대를 막론하고 파고드는 상대에게 져본적이 없음. 강대강 대결은 무조건 이겼음! 그냥 인자강임! )인 슬러거형복서인데다 지금도 포먼의 명경기하면 무패의 무어러가 원투스트레이트 연타 두번에 나가떨어지는 장면이 단골로 나오죠.아마 타이슨이 포먼과 맞붙어 진다면 두고두고 회자될 소재깜일게 뻔함. 타이슨은 포먼하고 붙어서 생길게 별로 없죠 상성도 불리하고 지면 증말 개망신이니 ... 대전료 몇푼 더받자고 할짓은 절대 아닌 ...
@@sjeoendiowksbsjsel 타이슨의 스승이자 정신적 아버지인 다마토가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잘 본거 같습니다. 아들처럼 아끼는 애제자가 포먼하고 붙어서 승산이 없다는 걸 이미 간파해서 프레이저와 포먼 대결을 보여주며 주구장창 "너같은 스타일(인파이터)은 포먼같은 선수랑 붙으면 안된다! 큰일나~"라고 충고했으니까요. 사실 타이슨 전성기때도 몇몇 전문가들이 지금의 타이슨은 포먼이나 되어야 저지할거란 말을 했엇지여. 몇년 안지나 포먼이 링에 복귀해버렸지만 타이슨이 포먼과 대결하지 않은건 정말 현명했다고 봅니다. 아마 타이슨만 오케이 했으면 엄청난 신구 강타자들의 맞대결로 큰 화제를 불렀을게 분명했겠지요.
레너드가 진짜 레전드인가보네. 되게 자주등장하는듯
베니테즈도 대단한 선수인데, f4의 아성을 넘지 못함
쫗아요 짝짝짝
대부분의 스포츠가 장비와 훈련방법의 발달로 현재 2020년대에서 활약하는 현재의 선수들이 과거 1980년대 선수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복싱만큼은 물음표...
그쵸? 저땐 정말 말로 설명 불가능..
저도 딱 공감. 80.90까지가 진짜 쌔보임.
저때는 국내.해외 챔피언전 TV중계하면 난리났지요. 복싱잡지는 당연히 구매했고 돈킹이니 외국 프로모터들 유명한 챔피언 코치들 이름도 알 정도였으니 ^^ 광팬이긴 했네요 ㅋㅋ 그 시발점이 된것이 74년도인가 홍수환 형님이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했든 그 경기를 보면서였든것 같고 몇년뒤에 4전5기 신화 쓰시면서 그냥 복싱에 빠져서 중학생때는 체육관도 몇달 다녀봤는데 피부 알러지가 심해 선수는 할수없는 경우라 취미로 끝 그뒤로 대충 80년대로 오면서 챔피언했든 대충 기억 나는분들이 김상현. 박찬희. 김태식. 김철호. 김환진. 장정구. 박종팔. 문성길. 유명우 등 이름 적고보니 한국복싱도 대단했네요 ^^ 박종팔형님은 유튜브에서 영상 가끔보는데 다른분들은 뭐하시나 궁금하네요 ^^
다른분야도 마찬가지지만 단연코 세계최고ㆍ최강 이런것은 극히 드문듯합니다 복싱에서도 지 아무리 최고여도 천적은 있기마련이죠 누군가는 전성기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전성기는 전성기고 자기관리 잘하는것도 최고를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요소죠 대체적으로 봤을때 미들급에서는 헤글러가 최고가 아니었나 싶네요 단한차례도 다운당한적없고 패한것도 전부 조작된것이라 생각되니 말이죠
80년대 웰터라인에 쟁쟁한 복서들이 많았네요. 레너드 헌즈 두란 베니테즈 프라이어
뒤를이어 90년대 월터라인도 호야.모슬리. 티토 . 휘태커 등등 확실히.웰터라인이 선수층도 가장 두텁고 가장.수준 높은.경기가 많이나와서.그런지 레전드들이 많음
듀란과 레너드는 영상에 나온거 외에 한경기 더한걸로 아는데 듀란이 불혹에 가까운 나이로 선전했으나 판정패 이때 파나마 독재자 노리에가가 반미 지도자로 국가적 대결로 몰아갔었던 경기였죠
상남자 헤글러의 닥치고 러쉬에 헌즈만 똥 오줌 누고 트렁크까지 벗겨 버렸네요 완전히 헌즈를 번아웃 시켜버린 상남자 마빈 헤글러 얍삽하게 경기 운영한 슈가레이 레너드보다 헤글러가 더 멋지고 위대했던 선수로 기억에 남습니다.
레너드 갠적으론 재수없음
승부에 얍삽이 어딧나요 이기면 되지
헌즈 지는것만 나와 ㅜㅜ
헌즈가 듀란센드백 놀이.하는.장면도.살짝 나오니 힘내세요^^
해설이 참 어설프시네요...맞지도 않고..아웃사이더를 인사이더라 하시고..좀 신중하게 하시죠....
네 죄송합니다.. 담부터 집중해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난 이분 계속 영상에 집중하면서 중계해서 중간중간에 타이밍 끈었다 해설하는게 맘에 듬 ㅎㅎ 해설도 동체시력으로
좋게 봐주셔서 넘나 감사해요~
대본을 정독으로 3번 읽어보고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네..ㅜㅜ 좀 읽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DaresBoxing 그래도 보여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더 힘내서 더 유능한 유튜버되세요! 힘1
체급을 올려서 가는게 힘든것이지 테크닉부분에서 앞서서 산체스가 이긴게 아닙니다 할로웨이가 포이리에를 못이긴것처럼
그럼 8체급을 제패한파퀴아노는 머냐 모르면 아는체나하지말아야지
그리고 포이리에드 페더급엿다 정찬성에지고 그러다 라이트급으로간거다 멍청하긴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봐야 합니다. 고메스처럼 체급을 올리면 곧바로 한계가 드러나는 선수가 있고 파퀴아오나 골든 보이 호야, 로존주, 레너드처럼 체급은 그저 숫자에 불과한 이들도 있는거지요. 사견이지만 산체스가 체급을 하나 낮춰서 고메스와 붙었어도 결과는 큰차이 없었을 겁니다 무엇보다 산체스의 유연하고 기민한 상체움직임과 빼어난 동체시력을 고메스가 극복할 수 없는한 고메스의 케이오 펀치는 계속 허공을 갈랐을 것이고 1회부터 15회까지 똑같은 스피드와 움직임을 유지하는 산체스의 강철체력이 감량조금 했다고 사라지진 않습니다.무엇보다 산체스는 원거리에서 치는 잽과 스트레이트구사능력도 출중하지만 고메스와 근접했을때 월등하게 더 기민하고 창조적으로 유효타를 적중시켰죠. 거기다 카운터펀치도 우월했고요. 고메스는 다시 붙었어도 산체스에겐 안됩니다. 더구나 고메스 연타가 작렬해도 턱이 미동도 없던 최초의 상대가 산체스였죠. 둘의 대결을 보면 볼수록 고메스의 임자는 산체스져!
@@user-zs7eb5uc9r 맞는말씀입니다 상대성이 있죠 자라테가 고메스한테 무너지리라고 생각 못했듯이
@@user-ts8eb1fh4r 제법 세월이 흘렀지만 멕시코 복싱팬들은 그때 산체스 고메스 대결을 가장 기억에 남는 시합으로 꼽는 이들이 많습니다. 저도 님처럼 설마설마 사라테가 고메스에게 그리 질줄은 몰랐습니다. 또다른 밴텀급 강타자 자모라를 골로 보내면서 형만한 아우가 없음을 입증한 사라테가 아닙니까? 하많은 챔피언을 배출한 멕시코 복싱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레전드가 사라테인데 ....충격이었지요.
쓰레기복서 레너드
레너드는 자신만에 완벽한 경기스타일로 이긴거죠. 도망 다녔다는말에 전혀 동의할 수없고요. 4라운드 정도 이후부터는 치고박는 경기양상이었고 메이웨더처럼 극단적인 수비 스타일도 아니었고요.
웰터 대 미들의 경기로 봤을때 미들급의 선수가 못잡은게 패배원인이죠~
경기룰 등도 자기에게 맞게 바꾼 레너드가 영리했던 거죠. 근데 해글러 피한다고 은퇴했다가 해글러 은퇴하니까 은퇴 번복하고 복귀한 건 추했죠. 그 때문에 오점을 남기게 된 것이 커리어 최초의 ko패였고, 그 경기를 끝으로 은퇴하게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