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서 놀란 일본과의 식문화 차이

2023 ж. 6 Қа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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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사는 한일부부가 일본의 다양한 정보를 투머치토크!
한국에서는 알 수 없는 시사/경제/생활/문화등의 정보를
일본 현지인의 시선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합니다.
[촬영날짜] 2023년 10월7일 18:30~
◆라이브(생방송)◆
매주 수,토,일에 토크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일본 여러 동네를 여행하는 야외방송도^^
◆자기 소개◆
ー오상(박준식)ー
울산 출신 한국인, 2003년부터 일본거주, 교토대 졸업,
일본기업·외자계 기업 근무 경험,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
ー츄미코(박미사)ー
아이치/미에현 출신 일본인, 도시샤대 졸업,
나고야대 법대 중퇴, 전 항공사 승무원, 한국어 계속 공부중(TOPIK 6급 취득자)
◆비즈니스 문의◆
parkgane84@지메일.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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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보 #일본문화 #한일비교

Пікірлер
  • 같은데서 먹으면 편하겠지만 한번 옮기는 것도 나름 괜찮아서 기분도 달라지고 ㅋㅋㅋ 음식냄새 나는데서 디저트 먹는 것보다 카페에서 커피향 맡으며 마무리하고 싶어요🍰☕️

    @user-in9qp1dh4h@user-in9qp1dh4h7 ай бұрын
    • 기분에 주머니는 구멍나고.... 결혼은 멀어지고..... 고독사....ㅡㅡ

      @dreamx6711@dreamx67117 ай бұрын
    • @@dennythedavinchi3832 그럴 수도 있겠네요

      @user-in9qp1dh4h@user-in9qp1dh4h7 ай бұрын
    • 한식이 음식냄새 심한 게 대부분이라

      @GG0x62@GG0x627 ай бұрын
    • 식당에서 음료 먹는거랑 카페에서 먹는거랑 같은 음료라도 기분과맛이 다름

      @ooOOoo-nf2uw@ooOOoo-nf2uw7 ай бұрын
    • @@dreamx6711 너무 극단적이지만 ㅋㅋㅋㅋ 그럼 싼 음료로 마셔야죠

      @user-in9qp1dh4h@user-in9qp1dh4h7 ай бұрын
  • 한국에도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식당이 많지만 비용이 더 나와도 분위기 좋은 조용한 곳에서 다양하고 맛 좋은 디저트를 먹는게 추세죠.

    @charlsuukimm2714@charlsuukimm27147 ай бұрын
    • 2010년 전후에 스벅녀부터 시작해서 인스타충이라고 거지남티즌들 여혐 오지더니, 이제 멀쩡한 직장 다니는 정상남들도 식후 맥심이 아니라 식후 카페가 일상이 되니, 그런 발작은 쏙 들어감 ㅋ 사무직 백 얼마 버는 여직원이 밥값에 육박하는 커피를 마실 돈이 어디서 나오겠냐며, 죄다 남친 등골 뽑아먹는 거라는 망상 스벅혐이 제일 웃겼음 ㅋㅋ 점심에 그냥 김밥 한 줄 가볍게 먹어도 식후 맛있는 커피는 마시고 싶은 걸 수도 있는데?? ㅇㅅaㅇ 그거 보고 일부러 남사친들 만날 때, 싼 이디야, 엔제리너스 냅두고 스벅 가자고 하니까, 다들 조용히 따라오던데 낄낄낄~ 단 한 명도 스벅녀 웅앵..거리거나, 불-편한 표정조차 못 봄 ㅋㅋ 요즘은 4050 부부들도 갬성카페 가서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랑 경치 구경하며 신문물 + 할매 입맛 퓨전된 카페 문화 즐기는 게 정착돼서 넘모 좋으다~ 카페 발달하면서 내부 인테리어, 개인 아티스트 작품 전시, 그때그때 새로 들어오는 서양 디저트, 거기에 빠르게 K-패치되는 한국식 디저트의 독자적인 발달, 간단한 주말 여행까지, 그놈의 "분위기"가 가져오는 파생 경제 효과가 큼. 일본에서도 여고생 취향을 보면 유행을 알 수 있듯, 한국에서도 20대 여성 직장인 취향을 보면 식도락 사업 방향성을 추정할 수 있음. 사치가 아냐, 우리가 조금(10년쯤?) 앞서나간 것뿐! 거 봐, 맛난 건 여남 다 똑같다니까~ :D

      @lingolinga2017@lingolinga20177 ай бұрын
  • 일본에선 대중문화에서도 실제 생활에서도 유독 우롱차를 많이 먹던데 나중에 우롱차 역사를 짚어보는 것도 좋을듯. 식당에서도 커피나 다른 식음료보단 우롱차 시켜먹고 주점에서도 우롱 하이볼을 많이 해먹더라구요. 우리나라랑 달리 식후 커피 문화가 훨씬 덜 자리잡는 원인이기도 한듯.

    @lionlamb688@lionlamb6887 ай бұрын
    • 말차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이 또한 큰 이유이죠.

      @user-nl9or9jz1f@user-nl9or9jz1f7 ай бұрын
    • ​@@normal77079곡물차가 구수하니 좋죠

      @ryeong90229@ryeong902297 ай бұрын
    • @@normal77079 일본 편의점 어딜가도 보리차 음료가 다 있는데 보리차를 잘 모른다니요. 일본에도 많지는 않지만 찬물 대신 찬 보리차 주는 음식점도 있고 집에서 보리차 끓여먹는 집도 꽤 있습니다. 우롱차는 80년대 유행했다고 합니다.

      @user-ix2fj5lo5w@user-ix2fj5lo5w7 ай бұрын
    • 조선일을우롱함

      @jy42745@jy427456 ай бұрын
    • 일본 사람들 우롱차 많이 마시는 거 저도 궁금했어요 박가네에서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primavera12@primavera125 ай бұрын
  • 살찔까봐 아메리카노만 먹습니다. 😅 우리나라도 후식으로 커피를 제공하는 식당들이 있는데 커피가 맛이 없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약은 약사에게... 커피는 커피집에게...

    @chpark4883@chpark48837 ай бұрын
  • 한국도 2,30년 전에는 음료수는 아니지만 30가지 정도의 메뉴를 가지는 한식당이 대부분이였어요 그런데 식당이 레드오션이 되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메뉴는 적게해서 관리를 쉽게 맛있게 하면서 싸고 회전율을 올리고 인건비조차 아껴야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큰 식당조차 2,30가지의 메뉴는 다 감당하기 힘들고 전문성을 강조한 식당만 살아 남게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에 관리 하기 힘든 후식이나 카페메뉴를 따로 관리하는 가게는 생각지도 못 하거나 있다고 해도 큰 식당이거나 그마저도 조금 있으면 없어집니다. 왜냐면 손님이 없어서 퀄리티 떨어지는 후식과 커피를 구비해서 손님을 잡으려고 하지만 그거가지고 손님이 잡힐리가 없는 상황이죠 차라리 밥 빠르게 먹고 2천원 안쪽의 아메리카노 먹는게 만족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어디가도 하고 싶은걸 하고 밥은 전문성 있는 맛있는데서 먹고 카페라도 가서 맛있는거 시켜 놓고 수다라도 떨며 노는게 일상이죠

    @qkqj2002@qkqj20027 ай бұрын
    • 뭐라는 거야

      @user-lx6rz5wf3q@user-lx6rz5wf3q7 ай бұрын
  • 추미코짱, 한국어 진짜 잘하시네요 완전 네이티브 수준이 됐어요 초기 영상에는 듣기 어색할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한국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어요😊😊😊😊😊

    @2002bba@2002bba7 ай бұрын
    • 그건 아닌 듯.... 아직 일본인 티가 많이 나죠.....그래서 매력 터지는 느낌.....저만 그런가요?

      @user-lr2jk2su4m@user-lr2jk2su4m7 ай бұрын
    • 추미코씨 한국어능력시험 급수가 6급 으로 최고급수인걸로 아는데요. 대학원 입학기준일걸요.

      @user-sp1ot6ed4r@user-sp1ot6ed4r7 ай бұрын
    • 일본인이 하는 한국말 로는 무지잘 하는 것 거의 유이뽕 만큼 하는것 같음 ㄷㄷ

      @user-mx3ms3nc5c@user-mx3ms3nc5c6 ай бұрын
  • 우리나라에서는 하기 힘든 시스템이네요.점심시간 직장인 상대 장사하는 밥집이라면 회전율이 중요한데 커피 한잔 마신다고 자리 점거하고 있으면 어마어마한 눈치를 받을것같네요.

    @user-sv4mv6nu4m@user-sv4mv6nu4m7 ай бұрын
    • 커피숍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

      @johnkim9642@johnkim96427 ай бұрын
    • @@johnkim9642 커피숍에서 공부가 되나요?...그냥갠적으로 궁금해서...ㅎㅎ

      @74p66@74p666 ай бұрын
    • @@74p66카페가 손님 유입을 위해 노력한 쾌적 하고 안락한 분위기가 공부하는데도 최적의 환경이 되는거죠, 봉준호 감독도 시나리오 카페에서만 쓴다고 하고,, 그러다보니 회전율이 문제가 되어 시간제한을 두는 곳까지 생겻죠

      @eddychun9601@eddychun96016 ай бұрын
    • 우리나라 음식점 어지간한데는 커피나 매실차 다 서비스 나오죠.. 아이스크림까지 나온는 곳도 있고... 그래도 카페를 가는거죠..

      @ryg1208@ryg12085 ай бұрын
    • @@74p66 너가 제대로 공부를 안해봐서 그래요

      @superhero6215@superhero6215Ай бұрын
  • 한편으론 일본 사람들이 예전보다 살기 힘들어졌다는게 느껴지네요..

    @heyjinkim3068@heyjinkim30687 ай бұрын
  • 한국 오자마자 안좋은 습관은 하루만에 적응해버린게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밥 먹고 난 뒤 달달함이 주는 만족감 = 그거 혈당이야 오상...ㅠㅠㅠㅠ 그래도 한쿡 와서 맛있게 잘 먹고 가서 좋네용❤

    @spring_sroom@spring_sroom7 ай бұрын
  • 전 반대로 라멘집이나 카레집 일본 가면 줄까지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보고 밥만 후딱 먹고 얼릉 일어나야 겠다는 압박감을 느꼈는데 담소 나누면 눈치보일거 같아서... 실제 사는 사람들은 반대로 느끼는군요...

    @TV-wx5rw@TV-wx5rw7 ай бұрын
    • 라멘집이랑 카레집은 먹고 후딱일어나요 ㅋㅋ

      @user-pc7et0us3f@user-pc7et0us3f6 ай бұрын
  • 확실히 문화차이도 있는듯. 영상에서 말한것 처럼 일본에서는 식사를 느긋하게 하는편이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라면, 그 물마시는 시간도 커피를 팔아서 최대한의 이익을 뽑아내려는것도 이해는감. 근데 우리나라는 말안해도 왠만하면 밥먹고 빨리 일어나는데 굳이 붙잡아놓고 커피마시게 하느니 그 시간에 테이블 비워서 다른 손님받는게 더 이익이니 굳이 할 필요가 없는듯.

    @NOKANOKANOKA@NOKANOKANOKA7 ай бұрын
  • 이부부진짜 티키타카가 너무 편안ㅠㅠ 내용도 재밌는데 두 분 모습 보는 맛에 봐요👍🏻❤

    @He-jh2ek@He-jh2ek7 ай бұрын
  • 이제는 매일매일 박가네영상보는게 하루의일상이되었네요 두분정말로 좋아요 츄미코는 한국말을 아주이쁘게잘하네요

    @hyonsin2886@hyonsin28867 ай бұрын
  • 우리나라 식문화의 특성이 한 몫하죠. 우리나라 음식 냄새가 일단 심합니다. 국물 요리가 많고 마늘도 많이 들어가고.. 테이블 조리하는 메뉴가 많아서 그렇겠죠. 그래서 사실 거기서 향 좋은 커피나 달달한 케잌 먹는 게 상상이 안가요. 그리고 대부분의 우리나라 식당 정말 좁고 시끄럽죠. 고급 식당이 아닌 일반 식당들 간격도 그렇고 소주 마시면서 밥을 먹기에 정말 시끄러워요. 술 안마시는 사람은 빨리 배 채우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거기서 커피라..상상이 안됩니다. 또한 식당 대부분도 밥만 파는 곳이라는 개념이 강하고 서양의 레스토랑과 같이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로 메뉴 구성이 되어 있지도 않아요. 하다못해 TGI도 초창기에는 디저트 메뉴판이 따로 있었지만 어느샌가 없어졌어요.

    @user-bp9yf4pn2k@user-bp9yf4pn2k7 ай бұрын
    • 식당에서 아메 먹어도 카페가죠 던체로 다니면 ㅋㅋ

      @ekeks7090@ekeks70907 ай бұрын
    • 식문화의 차이라기 보다는 업종의 문제겠죠. 저런 백화점식 영업은 우리나라 식당 특유의 분위기에선 안 통해요.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회전 초밥전문점등은 나름 넓은 테이블에 우아하게 식사를 즐기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니 전문점 못지않은 화려한 디저트 메뉴를 즐길수 있는 분위기죠. 근데 우리의 경우는 식당 대부분이 좁고 영세해서 일본과 같은 우아한 분위기를 즐길수가 없어요.

      @mist670@mist6707 ай бұрын
    • @@mist670 회전 초밥이면 제일 싸구려급인데 뭐가 우아하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른 초밥처럼 오래 회전한 디저트가 뭐가 화려하고 ㅠㅠ 한국 고깃집만 가도 완전 최저가 싸구려 아닌 저녁 식사만 해도, 후식으로 음료 2~3가지 중에 고르고, 과일이나 달달구리 적당히 나옴. 아조시들 대체 뭘 먹고 다니는 거임? 지들이 한국에서 싸구려만 먹고 다니면서 혐한하고 있누 ㅋㅋㅋㅋㅋㅋ 영상에 나온 함바그, 야키니쿠가 정말 냄새가 심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고얌? ㅇㅅㅇ

      @lingolinga2017@lingolinga20177 ай бұрын
    • @@mist670 혐한하면서 정작 한국 여자들이 고오급도 아닌 조금 괜찮은 식당, 카페 다니면 눈 높다고 된장이라고 욕하는 모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취향 혐오잖아 이건 ㅋㅋ 결국 본인들 싸구려 취향이 한국 여성 평균보다도 뒤처지고, 한국 식문화 평균보다도 뒤처진 건데 ㅠㅠ 평균치 한국인, 여성이랑 식사를 해 봤어야 알쥬? 밥 먹으러 가자고 하면 지들이 맨날 냄새나는 찌개 고집하는 찌개충인 거면서, "우리나라 식문화의 특성" 후려치기 ㅇㅈㄹㅋㅋㅋㅋㅋ 국산 ㅎㅌㅊ 아재의 식문화겠죠 ㅋㅋㅋ 밖에서는 한국 식문화 후려치기, 안에서는 여성들 식문화 후려치기, 그냥 지들 낮은 수준에 맞지 않으면 눈 높다고 까고, 외부에다가는 그게 한국 문화라고 까고, 비응신~ 본인 입으로 말하면서 아직도 모르겠음? 왜 여자들이 너네랑 같이 밥 안 먹으려고 하고, 안 만나주는지? ㅋ 아까 그 "박근혜 탄핵 반대 시위"하던 일뽕2찍 애국아재야? 이래서 니들 애국이 욕 처먹는 거임. 혐한하고 한국 건 무조건 다 후려치면서 지들이 "애국"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가의 수치

      @lingolinga2017@lingolinga20177 ай бұрын
  • 우와 오상 늦게까지 라이브하고 편집까지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어제 라이브 보면서 저녁 먹었었는데 자연스럽게 커피가 땡겨서 배민켜고 있더라구요ㅋㅋㅋ 하지만 어젠 참았어요ㅎㅎ 울 동네에도 테이크아웃카페 진~짜 많아요ㅋㅋㅋㅋ😊

    @dd-di1jf@dd-di1jf7 ай бұрын
  • 식당에서 라이브로 고기를 굽거나 국물을 끓어거나 하니 냄세도 강하고 그 분위기에서 커피나 케익같은 스위츠를 먹는다는 게 상상이 안가요. 빨리 식사 해 치우고 깨끗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로 이동해 이야기를 나누는 게 정석처럼 굳어지는 것 같아요.

    @strawberry_egg@strawberry_egg7 ай бұрын
    • 문제는 카페의 이익이 좋지를 않아요.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건 보기에는 좋지만 최대 30분을 넘어 한 시간 넘어가면 카페입장에선 치명적인 독이에요. 손님이 계속 들어와 주문을 많이해서 이익이 손익 분기점을 넘어야하는데 말이죠. 우리나라가 지금 호황기라서 카페도 이익이 나니 버티는거지. 조금만 경기가 나빠지면 일본처럼 누구나 다 덤벼들겁니다.

      @mist670@mist6707 ай бұрын
    • @@mist670 뭔 호황기예요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카페가 차고 넘쳐서 많은 카페들이 없어지고있는 추세인데ㅋㅋㅋ 그리고 한시간 넘어가면 카페입장에선 치명적인 독? 카페 사장님인가요?ㅋㅋ 생각하는거보니까 곧 카페 접겠네요ㅋㅋㅋ

      @pedric09@pedric097 ай бұрын
    • @@mist670 30분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여 이 방구석 망상충 헛소리는?하고 채널을 보니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 참석한 애국 보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예~

      @lingolinga2017@lingolinga20177 ай бұрын
    • 냄세가 아니라 냄새!

      @user-js4qu5ck4o@user-js4qu5ck4o5 ай бұрын
  • 지방에 살고 있는데 한국 커피시장이 점점 양극단으로 가고 있는게 참 재밌어요. 저가커피 브랜드가 아파트 상가에 좌르르 3개 연속 붙어있는 모습도 자주보이고 덕분에 일반적인 동네카페는 파멸의 길을 걷고 있는데, 교외에서는 또 대형카페가 트렌드라 바닷길이나 산뷰 논뷰 따라서 엄청난 규모의 카페가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그런곳은 아메리카노 7000원까지 올라왔어요. 울산에도 많은걸로 아는데 나중에 한국 오시면 취재겸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farewell4662@farewell46627 ай бұрын
  • 회전율을 생각하면 오히려 손님이 식당에서 밥만 먹고 바로 나가야 좋지요. 일본에서 카페 개수가 줄어든 이유는 장기 불황 때문에 비싼 커피를 파는 카페를 찾는 손님이 줄자, 식당에서 싼 음료수와 커피를 팔아 기존 카페의 수요를 대체한 것 같네요.

    @gypgoodandtruth6783@gypgoodandtruth67837 ай бұрын
    •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은 회전율 장사하는 곳이 아니예요. 누구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밥만 먹고 후딱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없어지는 카페는 비싼 고급 카페들이 아니라 고만고만한 저가 동네 카페들이죠, 오히려 카페 역시 종합화 전문화되어서 일본 카페에는 브런치/경양식/치아파타 판매하는 곳도 많아요,

      @icylakepaxphile@icylakepaxphile7 ай бұрын
    • 애초에 저런 두가지가 가능한 음식점은 가게가 쥰내 큼.. 회전율 신경 쓸 필요가 없음

      @user-ek1xr8eb5u@user-ek1xr8eb5u7 ай бұрын
    • @@icylakepaxphile 한국도 카페 마마스, 서가앤쿡 같은 데서 브런치, 치아바타 이미 다 팔았고 엄청 인기였죠, 10년도 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뽕인 거 보니, 그때 한국 여자들 사치스럽다고 여혐 후려치기 오지게 했을 거 같은데, 똑같은 논리로 별 것도 아닌 일본 카페 수준을 "종합화, 전문화"라고 내로남불 올려치기하는 게 너무 우습네요 깔깔 경양식은 한국에서 이제 고오급 음식으로 안 쳐서 "김밥 천국"에서 판 지 오래됐죠? 아님 그냥 돈까스 전문점 따로 차리거나. 그것도 "비싸고 고급" 이미지는 아니죠? 치아바타는 10년도 전에 유행하던 빵인데, 그게 지금 일본에선 고급임? 한국에선 유행 다 지났어요. 파바에서도 아직 팔긴 팔 겁니다. 거기 12000원 이상 사면 보통 4천 원 할인 쿠폰 뿌려요ㅋ 요즘은 백종원 카페 일부 지점에서도 직접 빵 구워서 파는 세상입니다, 일뽕 아조시 :) 일본 "팸레"는 현재 한국 프랜차이즈 "뷔페" 시스템이랑 가격 입지나 시스템이 비슷한데, 개중 가장 저렴한 곳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조금 더 싸고요~ 그나마 한국 팸레는 10년 전에도 하락세였고, 이제 다들 찾지도 않아서 유행 지났죠? 다 망해서 나갔죠? 피자헛도 개인 피자집에 처발리는 마당에 ㅋㅋ 요즘 그 가격대는 서양식이 아니라 각종 희한한 세계 음식 + 프랜차이즈 아니고 개인이 직접 현지에서 배워 온 개성있는 개인 식당으로 바뀌었죠? 아 아재라 모르나 ㅎ 일본 버블 경제 시절에 외벌이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친구와 만나 고오급 점심 식사 후, 카페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는 일본 중산층 아주머니들을 보며 여혐 오졌을 여혐남이, 그걸 혐한하려고 일본 올려치기 수단으로 씨불이니까 너무 능지 후져 보여서 좋아요 ^ㅁ^ 근데 그거 유행 다 지났어~ 잃어버린 30년 지나는 동안, 능지도 30년 잃으셨나 봐~ 호호 혐한, 여혐하려거든 정보 업뎃 좀 해여. 셀프 논리 충돌 일으켜서 방구석에서 자승자박하는 불쌍한 일뽕아좃시 ㅠ 그럼 ㅅㄱ~

      @lingolinga2017@lingolinga20177 ай бұрын
  • 컨텐츠를 위해 혈관이 막히는 위험을 감수한 희생(?)의 박가네여따아ㅏㅏㅏㅏ😂

    @alices6700@alices67007 ай бұрын
    • 알고 마시면 뚫어뻥이죠

      @user-fo8bz6ub9u@user-fo8bz6ub9u7 ай бұрын
    • 따하~

      @dkdndjdndjd@dkdndjdndjd7 ай бұрын
  • 일본 식당 가서 커피 시켜서 먹으니 하나같이 맥심 아이스 블랙 타준 맛.... 원두 바로 내린 커피가 먹고 싶었어서 매번 당황의 연속이였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1. 식당에서 오래 머물길 원하지 않아요. 음식냄새, 시끄러움, 회전율 때문에 오래 머무는건 식당에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서요. 그래서 밥먹고 2차로 카페 가는게 당연한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요. 2. 카페 커피에 워낙 익숙해지니, 일본의 식당들 같은 인스턴트 커피는 취급도 안해요(?)ㅋㅋ 카페에서 바로 원두 내린 커피를 선호하다보니... 회사에 인스턴트 커피가 있어도 굳이 카페 가서 사옵니다. 그런 이유로 패밀리레스토랑 가면 커피가 있지만... 굳이 팸레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진 않아요. 팸레 먹고 나와서 또 카페 갑니다. 3. 식당에서 원큐에 해결하는 것 보다는 카페로 이동하여 분위기, 기분 전환하는 걸 선호합니다. 식당에서 밥 배부르게 먹고~ 기분전환 할 겸 카페 가자! 이런 느낌이에요. 그래서 갬성갬성한 카페가 유행하게 되는거구요. 4. 소비력 일본인의 소비력으로는 식당에서 커피까지 해결하면 이득이란 느낌이라 일본인들은 이런 걸 선호하는 것 같구요. 한국은 커피에 돈 쓰는거 아깝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커피에 돈을 쓴다는 느낌이 강해요. 커피는 포기 못해.. 카페인 수혈해야 일하지. 이런 마인드라서요. 한국이랑 일본이랑 이런 부분에서 좀 다릅니다. 참고로 한국은 패밀리레스토랑 거의 망했습니다...

    @user-mr2dk2mn8n@user-mr2dk2mn8n7 ай бұрын
  • 식당은 식사하며 가볍게 이야기하고 카페에서는 못다한 이야기,깊은이야기등을 본격적으로 나누는 장소라 생각해요. 식당에서 제공하는 식후 커피를 마시며 오래앉아 있기는 좀 그렇더라구요.빨리 마시고 가야될것 같은 생각이... 하지만 카페로 자리를 옮기면 1시간이나 2시간정도는 눈치안보고 마음껏 수다떨수 있는 장소로 생각해요. 그리고 밥얻어 먹은 사람이 고마움의 표시로 커피한잔 사고자하는 한국사람들 특징~ **추가:아래 댓글에 한없이 카페에서 눌러앉아 있는 눈치없는것처럼 생각하시는데 말이 2시간이지 저도 솔직히 피곤해서라도 2시간까지 있진않아요. 식당 식후커피와 카페와 비교하느라 넉넉잡고 쓴거였는데~ 저도 상황파악하고 눈치도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제가 사는곳은 중소도시로 인구대비 커피숍이 많은곳이라 손님이 꽉차는 곳은 흔치 않답니다. 더구나 살짝 외곽은 정말 마음편히 마실수 있는곳도 꽤 되고요~ 오늘도 다시 느낀건 원래 댓글 잘 안달지만 글쓸때 정말 조심조심해야된다것~^^

    @user-ym7sh1gq3f@user-ym7sh1gq3f7 ай бұрын
    • 카페에서 자리잡고 오래 대화하는 손님을 카페 사장들이 가장 싫어하죠.

      @sonj.w5819@sonj.w58197 ай бұрын
    • 1시간 2시간 😬

      @user-yb7wu5kx7h@user-yb7wu5kx7h7 ай бұрын
    • 이런 분들이 음료나 디저트 많이 시키시더라구요..

      @user-iw7sp7yj9k@user-iw7sp7yj9k7 ай бұрын
    • @@sonj.w5819 그런 사장은 카페 하지 말아야죠

      @leeok@leeok7 ай бұрын
    • @@user-iw7sp7yj9k자영업 하지 말아야지. 그따구로 손님을 돈 빨아먹는 도구로만 생각하면

      @leeok@leeok7 ай бұрын
  • 주위를 다시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morticianj@morticianj7 ай бұрын
  • 카페 많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고용불안해서 다들 퇴직해서 자영업으로 뛰어드는 거여서 경쟁이 치열하고 폐업율이 정말 높아서 진짜 규제 필요하다고 봅니다.

    @charmi_cook@charmi_cook7 ай бұрын
    • 한국 자영업 비울이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이유가, 고용 불안 때문일 거예요.

      @gypgoodandtruth6783@gypgoodandtruth67837 ай бұрын
    • @@normal7707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빵 전공한 입장으로 보면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관련전공 경험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컨설팅 업체에 몇천만원 주고 컨설팅하고 설비비 인테리어비 몇억씩 쓰고 장사가 잘되면 할말없는데 그러고 망하는게 많아서요 그런게 업계의 물을 흐리고있는게 보여서요 차라리 전공자 우선으로 창업기회를 주던지 하고픈쪽일 적어도 4년정도 하고 창업하던지 하면 좋겠네요 ㅠㅠ

      @charmi_cook@charmi_cook7 ай бұрын
    • 딩동댕

      @user-nj3dy9we3d@user-nj3dy9we3d7 ай бұрын
    • @@gypgoodandtruth6783 대기업, 체인점 비율 높으면 그건 또 그것대로 다양성 없는 독과점이 문제라고 하면서, 자영업 높다고 뭐라 하누 ㅋㅋㅋㅋ 어쩌란 겨

      @lingolinga2017@lingolinga20177 ай бұрын
    • @@charmi_cook 그래야 컨설팅, 설비, 인테리어, 부동산, 건물주도 먹고 살지. 그쪽도 다 자영업인데 ㅋㅋㅋㅋㅋㅋ 알아서들 정보 공유하고 커뮤하는 세상이니 걍 냅둬도 됨. 그리고 "전공자 우선"은 그냥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지잡대 전공자보다 서울대 비전공자가 수학 훨씬 잘하는데, 커피, 제과 "전공자"라고 아무 데서나 배운 전공자랑, 진짜 뜻 있어서 스스로 독학하거나 현지 여행 다니다 영감을 얻어 차린 비전공자 비교하면, 후자가 훨씬 나을 수 있음. 애초에 "전공자"를 어디까지 인정할 건지 기준도 애매한데, 그런 데 차별적으로 국가가 세금 지원해서 기회까지 줄 필요 없다고 생각함. 유행 지나면 또 다른 업종 가겠지, 치킨 -> 카페처럼. 그건 개인의 선택 문제고. 공공 창업 설명회나 경영 관련 지원은 "공평하게" 늘려도 좋겠지만, 어차피 시장 경제는 알아서 경쟁하는 거라, 어디 대기업 독과점으로 피해 본 거 아닌 이상, 정부가 언제까지 개입해서 보호해 줄 건 아니라고 봄.

      @lingolinga2017@lingolinga20177 ай бұрын
  • 진짜 재고가 없구나.. 밤새 편집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잘 보겠습니다~

    @minimi9809@minimi98097 ай бұрын
  • 카페가 많은거야 알고 있었지만 제가 신기했던건 컴포즈 옆에 바로 메가커피가 붙어 있는 경우가 꽤 되더라구요 ㅋㅋ 두 가게는 간판 색도 비슷해서 잘 안보고 그냥 착각해서 들어갈수 있겠던데 첨엔 같은 가게인줄ㅋ 저게 가능해? 싶더라는 아마 두 카페가 경쟁이 엄청 심한가 봅니다 저희집 200미터 이내에도 프랜차이즈 카페만 2개고 바로 집앞에 디저트 파는 개인카페부터해서 제가 아는 개인카페(커피파는 개인 빵집 포함)만 주변에 6개 정도 되는거 같아요 조금 더 벗어나면 더 많습니다 작은 동네에 정말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ㄷㄷ 망한 카페가 한두개 되는데 그럼에도 또 근처엔 카페가 들어서더라는... 우린달라 뭐 이런건가..ㅋ

    @user-vo2lo6ky6v@user-vo2lo6ky6v7 ай бұрын
    • 기업은 그냥 자영업한테 가맹비 받으면 끝이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망해도 자영업자가 망하지, 가맹비 받은 기업은 손해볼게 없죠. 딴 곳에 또 가맹비 받고 차려주면 그만. 편의점도 이런식이라서, 쓸데없이 가까운거리에 조그만 편의점 엄청많죠. 한국 편의점도 좀 넓고 쾌적하고 다양한 것들 팔았으면 좋겠는데, 진짜 구멍가게 수준임.

      @Paul__Gascoigne@Paul__Gascoigne7 ай бұрын
    • 프렌차이즈는 자기맘데로 그만두지 못하니까 제살파먹으면서 영업하는거죠 유튜브 보면 요즘 프렌차이느 카페 현실 많이 나오는데 보면 저가커페 90프로는 못접어서 버티는거에요

      @minpark3667@minpark36677 ай бұрын
    • 컴포즈와 메가커피는 붙어있는 경우에 점주가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wolfwiseman251@wolfwiseman2517 ай бұрын
    • @@wolfwiseman251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싸니까, 없는 메뉴는 옆 가게에서 골라먹어라~~

      @lingolinga2017@lingolinga20177 ай бұрын
  • 츄미코씨 한국어가 처음 영상을 접했을때와 달리 오늘보니 정말 많이 자연스러워 졌네요.

    @user-tt5si1zv3s@user-tt5si1zv3s7 ай бұрын
  • 한국은 메가커피 등 커피 가격이 1500원, 2000원 초저가여서 식당에서 공짜로 커피를 제공하지 않는 이상 커피매장이 확 줄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또한 일본과 달리 커피를 테이크아웃으로 밖에서 들고 다니면서 마시는 문화가 있어서 한동안 매장 수는 유지할 것 같은데 일본처럼 대부분의 프랜차이즈에서 커피 등 디저트를 디폴트로 제공하고 커피매장 수는 조금 줄어들 수는 있겠네요.

    @drpongpong@drpongpong7 ай бұрын
    • 백종원이 싫어 합니다. 회전율 떨어져요.

      @toptop777788@toptop7777887 ай бұрын
    • 메가커피는 커피너무맛없음

      @user-dk7ws5cg6k@user-dk7ws5cg6k7 ай бұрын
    • 동감 솔직히 커피는 맛도 맛이지만 카페인의 노예가 되는거라

      @user-jv1os7gp7l@user-jv1os7gp7l7 ай бұрын
    • 식후커피는 옛날부터 있었는데 카페에 자리를 내줬죠. 이 영상에서 일본과 정반대 상황

      @user-rj2sd7hg9o@user-rj2sd7hg9o2 ай бұрын
  • 한국와서 혈당 폭발 하셨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 식당에서 디저트를 팔지 않게된 이유는 전문점에서 먹고싶은것과 자리옮기기를 좋아하는 특성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ㅋㅋ

    @trumantv@trumantv7 ай бұрын
    • 한곳에 오래 있는거 지루해

      @eunsilbu5372@eunsilbu53727 ай бұрын
    • + 그걸 감당할 수 있는 경제력 ㅋㅋ 가난할수록 한 큐에 다 해결하려고 하고, 여유가 될수록 분리함. 집도 그렇지. 원룸에서 주방, 거실 다 합친 기능 넣는 거랑, 혼자 아파트 3룸에 서재, 침실, 옷방까지 분리해서 사는 거랑은 다르지. 어차피 할 건 다 한다지만 ㅋㅋ

      @lingolinga2017@lingolinga20177 ай бұрын
  • 아 맞아요 최근에 후쿠도카갔는데 커피한잔 마시랴고 진짜 많이 걸었던 기억이나네요 왜이렇게까지없지?하면서 ㅋㅋ 심지어 좀 인테리어도 평범했는데 현지분들이 인테리어보고 카와이~하면서 사진찍어서 두번놀람 ㅋㅋ

    @user-rz8xx3re2m@user-rz8xx3re2m7 ай бұрын
  • 밤새 편집해서 올린 오상!! 역시 일요일 아침은 박가네와

    @madeun@madeun7 ай бұрын
  • 1 보통 한국인 다수는 아이스아메리카노나 그냥아메리카노가 대세임 당류가 많이포함된음룐 잘안먹어요 특히 일부여성은 배고프지않은데 출출할때 단음료로 한끼 떼우기도 함 2 한국도 식사와같이 카페 음료파는 브런치 / 파스타 레스토랑같은곳도 많으나 음료는보통 카페에 따로가서 먹음 한국인은 식사장소는 밥먹고 카페서 수다떠는게 대세임.

    @kth343k3@kth343k37 ай бұрын
  • 항상 고맙습니다 ❤️ 😊 💕

    @dal22@dal227 ай бұрын
  • 역시 살아있는 생생 정보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

    @user-qo9rd8pf1j@user-qo9rd8pf1j7 ай бұрын
  • 1차로 순대국,뼈해장국 먹을때는 소주나 콜라랑 먹고(가게에도 따로 자판이지만 커피,라떼,녹차 기본 구비되어있긴 있긴 한데 솔직히 카페처럼 바로 원두갈아서 하는거랑은 맛이 다름) 2차로 예쁜 전문 카페가서 라떼나 스무스 먹으면 느낌이 또 달라서 좋아요 ㅋㅋ 카페만의 그 분위기가 좋아서 가서 먹는경우가 많죠 그리고 한국의 카페는 커피먹고 이야기하러 가는경우도 있지만 공부나 과제,숙제,영화보러 가는 사람들도 많아서..

    @user-pd9nr1mq6g@user-pd9nr1mq6g7 ай бұрын
  • 우리도 감자탕이나 불백, 샤브샤브 샐러드바 같은거 하는 곳에서는 후식 음료라든지 아이스크림 제공하는 곳이 있기는 한데,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그자리에서 또 후식 먹는다는게 기분이 안내키는게 많아서 한국에서 전업으로 하는 카페는 앞으로도 성업할거 같아요. 일단 한국에서 식사하는 식당들이 테이블이 깔끔하기가 어려워서, 정돈된 카페 테이블에서 식사 음식냄새 안맡으면서 마시는걸 포기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 일본에서 하듯이 식사하고 바로 그자리에서 후식으로 대화한다? 고춧가루 양념냄새 김치냄새 고기냄새 나는곳에서 쉽지 않음

    @fishingbear9@fishingbear97 ай бұрын
  • 박가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심각한 정치사회시사주제도 좋지만 역시 한국과 다른 일본문화와 음식이야기가 제일 재밌더군요. 부탁드릴게 있는데 일본에 가면 수플레팬케이크를 비롯해 팬케이크가 굉장히 많은것 같은데 팬케이크이야기도 한번 다뤄주시고 높은 커피문화도 한번 다뤄주세요. 스벅이나 도토루, 코메다같은 프랜차이즈 말고요. 아 물론 프랜차이즈를 따로 다뤄주는것도 재밌겠지만요. 한국도 카페문화가 높지만 제가 일본 여행가면 1일3카페는 기본이라서요. 무려 3가지나 부탁드리지만 언제 꼭 이런 주제가 나오길 기다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user-nq1gk5fo4h@user-nq1gk5fo4h7 ай бұрын
  • 음식 냄새가 큰 것 같아요. 먹고나면 배불러서 음식 냄새 맡기 싫으니 자리 이동하고 싶어지죠. 한때 패밀리레스토랑이 국내에 유행할때 커피나 녹차 같은걸 무료로 주던 메뉴에 있던 결국 2차로 카페가곤했던것 같아요ㅋㅋㅋㅋ

    @akipang_akira@akipang_akira7 ай бұрын
  • 박가네 오상과 추미꼬상~ 너무 보기 좋은 커플(푸푸) 입니다 먼나라 이웃나라인 일본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방송 해 주세요~♡

    @smpark74@smpark747 ай бұрын
  • 현직 카페사장입니다. 지금 한국에 카페는 비정상 적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는대 큼직한것만 이야기하자면 저가 프렌차이즈의 무분별한 세늘리기 커피집 많은 상권보면 요즘 70%정도가 저가 커피 프렌차이즈입니다. 나머지중 15%가 중가 고가 프렌차이즈고 15%가 일반 개인 카페 입니다. 저가 커피 자체가 나쁜건 아닙니다. 마진을 줄이고 제공한다면요 저가 프렌차이즈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마진을 줄이기보단 품질을 떨어트리는 방법을 쓰기때문입니다. 구조상 본사마진 점주마진 이단구조가 되어야되기에 질적하향이 반드시 생깁니다. 예를들면. 딸기라떼 정상적이라면 딸기청이든 딸기를 갈아쓰던. 딸기 설탕 우유 로만듭니다. 딸기 맛을 내기 위해 일정량이상 딸기가 들어가야되고요 저가프렌차이즈는 거의 대부분이 저품질딸기 (외국산중에 맛이없는대 대량생산되어 가격이싼것이 장점인) 를 함량도 적게하고 맛을 보충하기위해. 합성향료등 첨가물을 넣습니다. 많이 .. 합성감미료를 넣는곳도있고 .. 현장에서 시간당 제조 횟수를 늘리기위해 청인나 시럽타입으로 본사에서 만들어 제공합니다. 자ㅏㅇ기보관해야되니. 보존료도 첨가합니다... 아 색소는 기본 패시브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제공 음료들이 이런씩입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볼수 있는 제조방법입니다. 네 공장에서 생산되는. 장기유통용 저가 음료들 제조방법입니다. 차이점은. 바로 마실수있는 상태로 유통되느냐 현장에서 혼합해서 제공하느냐 뿐...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이렇게ㅜ까지 깊게 생각 해보기도 어렵고 맛이 나쁘지는 않으니 관과 할수 있는대 음료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user-lh2nq4ro5d@user-lh2nq4ro5d7 ай бұрын
  • 떡상 떡상 떡상!!!!!

    @sms2942@sms29427 ай бұрын
  • 츄미코 오상 잘보고있어요. 12시에 국밥은 한국에서 야근식사죠

    @mediakorea1@mediakorea17 ай бұрын
  • 이게 아침에 올라오다니 🥲

    @jungwanlee8062@jungwanlee80627 ай бұрын
  • 저도 그랬네요 카페가 너무없어요ㅜㅜ그나마 동생이 요코하마 살고있는데도 잘 모름ㅜㅜ도쿄도 카페 찿느라고 한참 걸었다는 ..저는 카페가는게 소소한행복이라 더 불편했어요..🤣😂그리고 우리나라는 엄청 큰 대형카페가 많아서 멀리있어도 꼭 가고는하는데..특히 제가 울산살아서 울산 부산 포항 등등 너무 이쁘고 좋은카페 많아요❤

    @mi-fc8bo@mi-fc8bo7 ай бұрын
  • 근데 까페 분리해서 가는게 좋은게 종류도 많고 심지어 계절마다 음료가 출시되는것도 다 달라서 선택지도 많음.일본은 커피가 딱 일정한 종류인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워낙 다양하니까 거스를수가 없더라구요 까페 사라지면 허전할것같음요 ㅜㅜ 그리고 한식당에서 후식으로 먹는게 한정적이라 매리트가 없게 느껴짐 그리고 있다한들 주력이 음식이라 ..

    @user-qq8ip1qk5e@user-qq8ip1qk5e7 ай бұрын
  • 아침부터 잘 보고 갑니다. 일본에도 참 다양한 식문화가 있는 것 같아요.

    @user-px4ei4bz9i@user-px4ei4bz9i7 ай бұрын
  • 근데 이건 진짜 맞긴한것 같아요 ㅋㅋㅋㅋ 진짜로 밥먹고 카페가서 뭐라도 한잔안하면 허전해요 ㅜㅜ

    @Epikrous@Epikrous7 ай бұрын
  • 넘 재미있었어요

    @user-op7mh8nd3t@user-op7mh8nd3t7 ай бұрын
  • 잠 설쳤는데 유트브 켜니 박가네가 ㅋㅋ 기분이 좋아졌어

    @junmojang7211@junmojang72117 ай бұрын
  • 처음에 오사카에서 워홀할때 지인들과 우리 카페가자 하고 보면 진짜 검색을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ㅋㅋ 그렇게 검색하고 막상가보면 주말엔 만석일때가 많아서 좀 몇군데 더생겼음 좋겠다 카페가 왜이리 없지 라는 생각을 여러번했죠 ㅋㅋ

    @creyonsonchan@creyonsonchan7 ай бұрын
  • 우리나라만의 카페문화가 이제 되어버린게 일본가서 카페를 가게되면 전문적인 카페의 경우 이거나 레스토랑류의 카페이고 보통 커피종류로만 팔더라구요 근데 우리나라 카페는 커피는 기본이고 온갖 스무디/프라페/에이드등등 기상천외한 메뉴들이 음료수로만 수십가지는 기본으로 생겨서 요즘 우리나라 카페느낌은 카페이면서 그냥 음료수가게 가는 느낌이죠 ㅋㅋ 외국인들도 우리나라 카페에서 커피도 커피지만 신기한 음료수들을 많이 먹는거 같더라구요

    @hyunhong4747@hyunhong47477 ай бұрын
  • 일본와서 살면서 머리속에 둥둥 떠다니던 생각들이었는데 박가네 영상보고 딱! 정리가 되네요! 항상 그리운 2천원짜리 엄청큰 얼죽아 ㅜㅜ

    @winr8751@winr87517 ай бұрын
  • 오상 추미꼬 천생연분

    @user-un9xq2fu4i@user-un9xq2fu4i7 ай бұрын
  • 현재 한국은 카페 대형화와 고급화가 진행중이죠. 요새 수도권 대형카페들은 거의 기업처럼 어마어마하게 화려한 공간과 쉼터를 제공합니다. 요새는 카페가 대화의 장소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뀌고 있어서 대형카페들은 대부분 관광상품화 되었어요.

    @user-mx1xf2jx2v@user-mx1xf2jx2v7 ай бұрын
  • 나름 오랜구독자인데 두분이 살빠졌어요 하는걸 들어본적이 없다 ㅋㅋㅋ

    @sipit2890@sipit28907 ай бұрын
  • 일본여행 자주 다닐 때 일부러 킷사텐만 찾아다닌적 있어요 ㅎㅎ 제일 좋은건 밥값에 커피가 포함된거같은 런치셋트 같은 가격과 가게마다 특색있는 인테리어였어요 예전에 한국에도 민들레영토 같은 식사와 커피를 같이 파는 곳이 많았는데 회전률이 떨어지고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카페에서는 자리주문-서빙 하는 방식보다 셀프로 운영하는 곳으로 변했죠 언제부턴가 손님이 가게눈치 종업원눈치 보면서 밥을 다 먹으면 웨이팅하는 사람들 때문에라도 후다닥 나가버리는 문화가 되어버리더라고요 카페도 마찬가지고요

    @echo.i.d@echo.i.d7 ай бұрын
    • 아이고 할배.. 언제 적 민토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대학가 맥주집에서도 뷔페식 미니 바 같은 거 있어서, 매일 5가지 정도? 음식점에서 7~8천 원 정도는 될 괜찮은 퀄리티의 볶음밥, 샐러드, 급식용 탕수육 튀김 같은 거 쌓아두고 "공짜로" 무제한 퍼묵퍼묵하게 냅두던 시절인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난한 자취생들 저녁 대신 거기서 식사랑 술을 한 번에 해결하고 그랬지 ㅋㅋ 몇 년 전에도 미국 코리아 타운 스벅에서 한국 교포 할배들이 너무 죽치고 앉아 있다가 "노 시니어 존" 되고, 최근에는 국내 빌리 엔젤 카페에서 아메리 하나 시켜 놓고 무려 7시간 죽돌이 하면서, 중간에 나가 점심까지 먹고 온 70대 대머리 할배가 카페 주인으로부터 정중하게 "나가 달라"는 쪽지 받고, 노인 혐오라며 뉴스 제보하고 피코 열폭한 사건도 있었쥬? 그런 죽돌이 아재, 할배들 때문에 시간 제한 생긴 겁니다. 어지간해야지, 말 그대로 "하루 종일" 눈치도 없이 죽치고 앉아, 다른 젊은 여자 손님들 시선 강간 훑어대서 쫓아내기까지 함. 심지어 20년 전 민토도 3시간 제한이었어요. 제발 회전'률' 푸념할 거면 그냥 공공 도서관, 노인정을 가슈~ 그 앞에 자판기 커피 한 잔 들고 죽치고 앉은 할배들 많음. 노인정은 음료도 공짜. 할배도 결국 "분위기" 때문에 도서관 말고 카페 찾는 거면서, 같은 노인들하고 있긴 싫고 카페 "분위기" 망치고 있으면 어떡하냐고 ㅋㅋ 한국에 노인 문화 공간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노인네들 엔간해야 봐 주지, 할 일 없으니 최신 카페에서 몇천 원 내고 젊은 여자들 마음껏 감상하며 여생을 몽땅 거기서 죽치려고 함. 뭐라 안 하면 출퇴근을 주인이랑 같이 함 ㅋㅋㅋㅋㅋㅋ 한국 눈치는 무슨 ㅋ 미국 스벅에서도 그러면 욕 먹고 뺀찌 당해요. 다행히 "코리아 타운"에서 한인 할배한테 "그럴 거면 오지 말라"고 한 거라, 인종 차별 문제로 비화되지는 않았지만 ㅉㅉ 맥도날드 같은 곳 테이블, 의자가 왜 작고 불편할까요? 빨리 먹고 꺼지라고요 ^^ 회전률은 한국에만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요즘 카페에선 (사람 없어도) 2시간 넘으면 1인 1메뉴 추가가 기본 매너입니다. 눈치껏~ 그리고 일본에서 "인건비 아끼려고" 폭발적으로 설치한 게 자판기, 무인 가게인데? 이걸 왜 일본 칭찬하면서 한국 문제인 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고령화 사회 돼서 80 이상 노인이 인구의 10%를 넘었으니, 한국과 달리 빈집도 넘쳐나고 식당도 느긋해진 거죠. 한국도 사람 몰리는 식당가 말고, 어르신들 동네 식당은 아직도 다방처럼 그냥 방문해서 담소도 나누고, 개인 음식도 나눠 먹고, 반찬도 싸 주고 느긋합니다. 일본이라고 "웨이팅 있는" 식당에서 느긋하게 식사하는 거 아니잖아요? ㅋㅋ 덮밥이나 우동도 빨리 먹고 나오는 패스트푸드고요. 아예 업종과 유동 인구 위치, 시기가 한참 다른 극단적인 2개를 들어서 한일 양국 일반적 차이처럼 비교라니 ㅋㅋ 왜 눈칫밥 먹는지 알 것 같음 ㅋㅋ 대화 안 하고 혼자 몇 시간 조용히 책을 보면서 간단한 간식을 섭취하고 싶으면 "스터디 카페"를 가면 됩니다. 민토 얘기하는 거 보니 음식의 질은 크게 따지지 않는 거 같으니.

      @lingolinga2017@lingolinga20177 ай бұрын
    • @@lingolinga2017뭔 노인타령이짘ㅋㅋㅋㅋ 그시절 자취생 얘기하는거 보면 님도 결코 젊은 나이는 아닌거 같은데 왜 이리 화가나셨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echo.i.d@echo.i.d4 ай бұрын
    • @@echo.i.d 뭐 아는 척~ 일본 올려치길래 팩폭 박았더니 -> 반박은 1도 못하고 "너도 젊은 나이는 아닌데, 화가 많네" ㅇㅈㄹ로 끝냈쥬? 나이 허투루 처먹은 거 인증했쥬? 풉ㅋㅋㅋ

      @lingolinga2017@lingolinga20174 ай бұрын
  • 일본에서도 다양한문화 다양한음식 다양한 콘텐츠가 참 많아서 좋았습니다 비록 유튜브방송으로통해 접해본 것이지만

    @user-sy6sn2bz4j@user-sy6sn2bz4j7 ай бұрын
  • 설명을 듣고보니 객수보다 객단가에 집중하는 것이 이해됩니다. 종종 보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공부하거나 일하거나 하는 것도 그렇고.

    @mashimarokor@mashimarokor7 ай бұрын
  • 오상, 츄미코 두분다 한국사람 다 되셨네요 ㅋ.ㅋㅋ

    @zenoarts57@zenoarts577 ай бұрын
  • 잘 보겠습니다~

    @user-so7zm4cq6r@user-so7zm4cq6r7 ай бұрын
  • 다른 사람들 밥 먹는데서 디저트 즐기고 싶지 않아. 까페 자체가 이미 문화야. 야외 쪽에 대형 까페는 저렴한 비용으로 기분전환도 되고.

    @user-cx2gd2vb9f@user-cx2gd2vb9f7 ай бұрын
    • @@dennythedavinchi3832 아이고 이제 그만 깨어나소 도태아재~ 문화 지체남아~

      @lingolinga2017@lingolinga20177 ай бұрын
  • 한국도 경제가 위축되고 장기 불황이 계속된다면 카페 같은것도 줄어 들겠죠 한국에서도 예전에 식당등에서 밥먹고 앉아서 커피등 마시고 대화하다가 나왔던 적 많았음

    @sm-gc8og@sm-gc8og7 ай бұрын
    • 그런거 보면 아직도 살기 힘들다 물가올랐다 징징대지만 사치재는 포기할수 없는 사람들이 많은듯 명품도 많이 사고... 인스타에선 맛있는거 먹는다 찍어올려야하고... 참

      @user-xv5qq2we2p@user-xv5qq2we2p7 ай бұрын
    • 프랜차이즈카페던 개인카페던 자영업자는 대부분 고용이 불안해서 있는돈 없는돈 끌어 모아서 창업을 한사람들이여서 불경기일수록 더 생겨나지 않을까요?? 선진국일수록 자영업자 비율이 적어지는데 한국은 일부 산업 (반도체 조선업 등)제외하면 산업,기초과학 부족해서 그이외 대부분 사업이 부실하니깐 퇴사하고 자영업 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charmi_cook@charmi_cook7 ай бұрын
    • 그게 문제에요..그나마 진입장벽이 낮다고 생각되니까 우후죽순 생기는거죠. 근데 생각보다 일은 빡세고 벌이는 적으니 문제. 이런식의 자영업이 계속 늘어나는것도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user-yb5ir6qs9w@user-yb5ir6qs9w7 ай бұрын
    • 경제 위축되고 장기불황이 계속되면서 카페가 늘어난거 같은데...아무리 생각해봐도 인구대비 카페 많은이유가 남녀노소 구분없이 딱히 일할데가 없으니 무슨일할까하다가 카페가 창업비용도 적게들고 수익비가 좋다 생각하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은데...

      @pedric09@pedric097 ай бұрын
  • 와 조이풀 정말 자주 갔었어요! 그렇네요 밥->커피숍 간적이 없었네요

    @user-nk7yh7wq8f@user-nk7yh7wq8f15 күн бұрын
  • 우와 ㅋㅋㅋ 소주맥주콜라사이다 ㅋㅋㅋ 그러게요 ㅋㅋ 꼭 밥먹구 카페 에서 음료 한잔 하는게 익숙해져 버렸어여ㅜㅜㅋ

    @user-yq5mx8hn8w@user-yq5mx8hn8w7 ай бұрын
  • 삿포로에서 보고있어영ㅋㅋ 멕도날드너무멀리있어😂

    @pyomin3866@pyomin38667 ай бұрын
  • 한국에서 카페의 개념이 후식의 개념이 아닌게 일본과 차이점인거같네요. 그리고 한국 식당들의 회전율생각하는거보면 일본처럼 한곳에서 모든게 해결되게 따라가지는 않을거같아요

    @donghojang1993@donghojang19937 ай бұрын
  • 잘봤습니다^^

    @Gil-Baraki@Gil-Baraki7 ай бұрын
  • 아이고 일본은 다꾸앙도 안줘유...밑 반찬 너무 없어서..밥을 반찬으로 먹었어요.이번 추석에 도쿄 다녀온 뒤..음식은 대한민국이 최고다 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왔네요.

    @user-sf6or2bi4d@user-sf6or2bi4d7 ай бұрын
  • 어디서 많이 봤다 싶은 골목이더라니 ㅋㅋㅋ 서면쪽에 자주가던 길이네요 ㅋㅋ

    @frus6017@frus60177 ай бұрын
  • 그냥 한국인들은 식당에서 디저트나 음료.차까지 같이 해결하는것보다 분위기를 바꾸는걸 좋아합니다. 오상이 얘기하신것처럼 한국에 카페가 너무 많다 그런 생각이 들수 있지만 수요가 그만큼 받쳐주기에 생기는거지요.어린 친구들은 잘 모를수도 있는데 20여년전쯤만해도 치킨집.미용실.부동산 가게수보다도 많았던게 다방입니다.아가씨들이 커피 배달까지 했었고요.다방은 이른 아침부터 열었는데 아침밥 먹고나서 일찍 다방에 와서 얘기나 수다 떠는 분들 많았어요.그만큼 한국인들은 밥먹고 대화는 찻집에서 나누는거라는 인식이 강합니다.그 다방 문화를 생각하면 카페가 많아지는건 새로울게 없어요.

    @user-ow3to4os5b@user-ow3to4os5b7 ай бұрын
    • 황금 비율로 말아주는 원조 K-바리스타 ㅋㅋㅋㅋㅋㅋ

      @lingolinga2017@lingolinga20177 ай бұрын
  • 한국에서 식당 운영하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회전율이죠. 그래서 술이 아닌 이상 일본처럼 음식점에서 각종 커피와 음료, 디저트를 파는 일은 없을 겁니다.

    @sonj.w5819@sonj.w58197 ай бұрын
    • ㅇㅇ 단가 높은거회전 그래서 눈치 엄청주죠 1인 인받는데도 많고

      @ekeks7090@ekeks70907 ай бұрын
  • 제 일본친구들 한국오면 한국음식 마니 먹고 카페투어 하고 싶다고.. 한국 카페 유명하더라구요. 컨셉도 다양하고 인테리어며 트렌드며.

    @user-rh8xo5zf5v@user-rh8xo5zf5v7 ай бұрын
  • 요즘은 어떻게든 혈관에 당분을 주입할 방법을 추구하는 사회가 되고 있어. 하지만 가격대비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분야가 요즘은 까훼가 되고 있지. 30년전만 해도 차한잔 값이 국밥보다 비싸다느니 대학 안에 프랜차이즈가 들어와서 말세라고 했는데 이젠 그게 당연한 사회가 되었으니 세상의 트랜드는 고정되어 있지 않는 것.

    @folhy7428@folhy74287 ай бұрын
  • 맞아요. 마시다보면 정말 맛있죠. 습관도 되버리고. 일할때도 책상에 사다놔야 좋죠 ㅎㅎ

    @hklee4203@hklee42037 ай бұрын
  • ㅋㅋㅋㅋㅋ😂 두분 현장감 있게 생생하게 고잘질 하시네... 재밌다.. ❤

    @chadkim1218@chadkim12187 ай бұрын
  • 하긴... 지금 후쿠오카갔다 부산역에서 KTX기다리고 있는데, 동감입니다. 마쿠도나루도(?)도 한국에서 미디엄이 일본에서는 라지고 한국에서 스몰은 일본에서 미디엄이고... 암튼 음료 양에 있어서는 좀 짠 편이죠. ㅎㅎ

    @4FreedomofSpeech@4FreedomofSpeech7 ай бұрын
  •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일본인 브이로그 보면 식사 후 그 가게에서 디저트(커피 등)같이 먹던데. 이런 이유 때문이었군요😊

    @user-mm9vv6ty3u@user-mm9vv6ty3u7 ай бұрын
  • 2014년까지 한국에 있었는데 그때도 카페가 많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더 많나 보네요;; 일본도 스벅 도토루나 산마르크는 꽤나 보이는데, 가끔 한국의 카페들이 그립기도 하더라는...

    @yuhasora@yuhasora7 ай бұрын
  • 정말 재고가 없는 긴급편성이었군요 ....건강 ...

    @lindsayhwang4212@lindsayhwang42127 ай бұрын
  • 우리나라는 음식점이 회전율 높이기 위해 후식 제공 안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은데, 아마도 이런 트렌드가 도입되긴 힘들듯?

    @user-bp2js7er8p@user-bp2js7er8p7 ай бұрын
    • 디저트는 제공 안 했지만 커피는 자판기 비치해서 무료 혹은 저렴하게 제공했었어요. 식후커피는 흔히들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카페로...

      @user-rj2sd7hg9o@user-rj2sd7hg9o2 ай бұрын
  • 츄미코짱은 오늘도 귀엽넹

    @7HAH77lmoonjain@7HAH77lmoonjain7 ай бұрын
  • 후쿠오카 갔었는데, 카이센동 음식점에서 푸딩 팔아서 뭔가 싶었는데, 겁나 맛있더라구요ㅋㅋ

    @U.M.A.Bottle@U.M.A.Bottle7 ай бұрын
  • 헐! 박가네 부산에 오셨었네요~ 우연히 뵙고싶네요♡ 후후

    @user-dc3eq5vl6w@user-dc3eq5vl6wКүн бұрын
  •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과 식사를 했는데 허전함을 느끼나요 ㅎㅎ 오상@@

    @user-fg3hm4dc5i@user-fg3hm4dc5i7 ай бұрын
  • 카페/커피전문점도 대형/고급/브랜드화! 점포내부에 대형 로스팅시설까지!!

    @all-in4673@all-in46737 ай бұрын
  • 영상 잼나게 봅니다~^^

    @apollo14@apollo145 ай бұрын
  • 일본에서 '찻집'하면 술안파는 밥집이고,'식당'하면 술파는 밥집이죠. 이자카야는 술만 먹고 안주 안시켜도 되는곳이고. 미스터 도넛에서 누들정식을 팔고있고 퀴클리 버블티집에서 딤섬이랑 닭날개튀김을 팔고있음. 저희동네 스시로는 디저트 맛집이라 가끔 디저트 먹고싶을때 가서 초밥은 한두접시에 디저트만 엄청 먹고오기도 함ㅋㅋㅋ 올해 이번에 한국 들어갔을때 새삼 커피테이크아웃잔 크기에 충격받았음ㅋㅋㅋ기념품으로 스벅 벤티컵 사와서 썼더니 사무실 동료들이 엄청 놀라면서 이런크기가 존재하냐고 한마디씩 다 물어봄ㅋㅋㅋ한달넘었는데 아직도 말거는사람 있음ㅋㅋㅋ

    @uenoza@uenoza7 ай бұрын
    • ㅋㅋ 트렌타 사이즈도 나왔는데 보시면 기함하시겠네요 ㅋㅋ

      @user-mb5ye7km5j@user-mb5ye7km5j7 ай бұрын
    • @@user-mb5ye7km5j 사실 그것도 사왔는데 그거쓸까하다 그냥 보기엔 오히려 벤티가 더 커보이더라구요... 질리면 트렌타 내놓고 써볼생각입니다 ㅋㅋ

      @uenoza@uenoza7 ай бұрын
    • 일본은 카페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한데 기본 사이즈가 엄청 작은 듯 ㅋㅋ 스벅 사이즈로 톨보다도 작아 보임. 숏이려나?

      @lingolinga2017@lingolinga20177 ай бұрын
  • Jmt커피 바닐라라떼 진짜 맛있어요 진짜 꼭 드셔봣으면 ㅠㅠㅠㅠ

    @user-zl6oo7nf1k@user-zl6oo7nf1k6 ай бұрын
  • 저도 일본여행 다녀오면 2킬로 기본입니다~~ 일본도 저가브랜드 커피점이 있음 좋겠어요 ㅠ 세븐일레븐에서 커피 해결했어요

    @user-io4ph9gi5y@user-io4ph9gi5y7 ай бұрын
  • 일본 식당은 디저트는 거의 서비스 차원에서 마진 안남기고 저렴하게 제공하네요...한국은 대체로 분위기 전환을 중요시 해서 디저트나 2차는 저렴하게 제공해도 다른 곳으로 옮겨서 먹어야 분위기가 사는 느낌이라...

    @user-sx4wg7em7z@user-sx4wg7em7z3 ай бұрын
  • 요즘은 베이커리카페도 엄청 많아요. 시골 동네조차도.

    @user-nx5sb8xz6k@user-nx5sb8xz6k7 ай бұрын
  • 진짜 볼 때마다 츄미코 상은 점점 더 예뻐져요.. 성격 진짜 좋고, 기본적 인성이 너무 좋은 사람 같아서 점점 더 오상보다 좋아진답니다.. ㅋㅋㅋ 아무쪼록 타지 생활,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가끔 들어와서 보겠습니다.. 꾸벅~~~ ^^

    @steve_jobjoo@steve_jobjoo6 ай бұрын
  • 부산 서면에 밤늦게 카페가 있는건 술먹고 취했을때 카페음료 먹음 좋거든요ㅋㅋㅋㅋ😅

    @FN_hana@FN_hana7 ай бұрын
  • 가장 중요한 차이가.. 한국인은 일단 식사 시간이 빠릅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오래 스테이하고 그러지도 않구요.. 한국일본 떠나서 세계적으로 식당 테이블 돌아가는 속도는 한국이 제일 빠를듯.. 한국인의 식사 시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식당 입장에서도 그냥 테이블 빨리 비워지는게.. 더 좋다 ? 이렇게 생각하기도 하구요. 식사를 하는 특정 시간이 정해져 있기도 하니까. 그리고 특정 품목에 집중하는 것보다.. 퀄이 좋아지기도 어렵습니다. 애초에 만물상 같은 개념은.. 한국에 패밀리 레스토랑이 없는게 아닙니다. 있어요.. 만물상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 흥행이 저조해서 더 번창하지 않은겁니다. 다만. 한국도 고성장의 기반 위에 이러한 시스템이 정착 된 면도 없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향후 성장이 매년 마다 고성장이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고. 실제 지표에서도 일본 같은 장기 저성장의 징후가 보이고 있어서. 일본 같이 패밀리 레스토랑 스타일의 만물상이 흥행할 여지가 있을 수도 있긴 합니다. 아무래도 한 곳에서 모두 소비하면 총액은 낮아지긴 해서. 그런데. 일본이나. 유럽 북미 이런데는 그냥 테이블 전세 놓으셨어요.. 영화 한편 보는 줄.. 식사가 그냥 진득하게.. 이어지는 그러니 어차피 앉아 있는 고객들에게 객단가라도 올려야지요. 그래서 이것 저것 다 파는 겁니다.

    @user-cp5bc2sc6i@user-cp5bc2sc6i6 ай бұрын
  • 후식까지 식당에서 해결해면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식당입장에서는 테이블 회전율이 떨어져서 손해겠네요 특히 점심 저녁 피크타임에는

    @stefanomarkulin@stefanomarkulin7 ай бұрын
  • 맞아요.5년전쯤 도쿄에서 식사후카페 찾느라 너무 안보여서 kfc가서 커피마신기억이 .그것도 긴자에서 😂

    @woahmom9592@woahmom95925 ай бұрын
  • 서면이네!! 저기 수박쥬스가 다른 프렌차이즈 수박쥬스보다 수박이 더 많이 들어가긴하죠 거의 슬러쉬수준으로

    @luck4477@luck44776 ай бұрын
  • 요즘 맛있는 디저트 진짜 많죠 ㅎㅎ 정신차려보니 혈당치가 ㅜㅜ

    @kureowl@kureowl7 ай бұрын
  • 현직까페 종사로서 말하자면. 예전 IMF때 치킨집이 늘어난 것과 동일하다 생각합니다. 큰 기술이 필요 없고(자세히 들어가자면 노하우가 필요 합니다만....) 비교적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보니 우후죽순으로 생겨난거 같습니다.

    @user-et4mf7wo1s@user-et4mf7wo1s7 ай бұрын
  • 커피 디저트로 추가매상 올리기보단 테이블 회전률 올리는게 식당 사장님들한테는 더 유리할거같네요 국내 실정상

    @do-wonlee9524@do-wonlee95247 ай бұрын
  • 일본이 생각보다 영토가 넓어서 웬만한 곳은 차로 가야 한다고 들었어요. 일본의 영토는 우리나라에 3.3배

    @user-iy7pw7gh3i@user-iy7pw7gh3i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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