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거주 17년차가 일본인 와이프랑 같이 다양한 일본 정보를 투머치토크!
[촬영날짜] 2021년 4월17일 18:30~
◆Info◆
매주 수,토,일에 라이브 방송도 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회・경제・기업・생활 등등에 대한 이야기를 투머치 토크!
주말에는 일본에서 야외방송도^^
◆자기 소개◆
ぱく家(박가네)︰일본 정보, 한일부부
・오상:한국인, 일본거주 17년차, 교토대 출신, 일본·외자계 기업 근무 경험,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
・츄미코:일본인, 도시샤대 출신&나고야대 법대 중퇴, 전 스튜어디스, 한국어 공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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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안건 내용이 적혀 있지 않은 메일, 개인적인 메일은 답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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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gan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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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은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
#일본정보 #일본음식 #소울푸드
13년 전에 일본 유학 가서 젤 처음 아르바이트 했던 가게가 시부야109 앞에 있는 '요시노야' 였어요. 손님 진짜 엄청나게 많은 가게였는데 일본어 못 할 때부터 하나하나 배워가며 일했는데 매일 규동을 먹어도 또 매일 맛있더라구요. 저는 베니쇼가 매니아라 규동 츠유다쿠(소스 듬뿍)에 베니쇼가 듬뿍 얹어 먹는거 진~짜 좋아했어요. 알바 그만두고 나서는 스키야에서 규동에 김치+치즈 토핑 올려서 먹는 거 좋아했는데 진짜 규동(부타동)+치즈+김치는 맛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죠. 유학 후반기에는 살던 동네에 마츠야가 있어서 마츠야에서 규동에 맥주 한 잔 하는 게 낙이었네요. 당시 요시노야, 마츠야는 20대 여자가 혼자 들어가기 좀 꺼려지는 분위기였지만.. 스키야는 비교적 여자 손님도 많았던 것 같아요. 영상 보면서 갑자기 규동이 먹고 싶어지네요^^ 일본 음식 중 제 '서울' 푸드가 규동입니다♥
제 서울 푸드도 규동입니다. 맛있는 일본 규동 ㅎㅎ 나 신오큐보에서 20년전 많이 먹었어유 ㅎㅎ
최고아이돌 츄미코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일요일 아침 힐링이다요
두분 케미가 아주 찰떡처럼 척척 달라붙습니다. 응원합니다
이런 리뷰 좋습니다. 음식이야기는 항상 흥미로움.
아... 오상 이야기 완전 공감입니다. 일본에 일하러 건너갔을 때 거의 두 달 점심을 겜바 근처 소바만 먹다가 스키야 부타김치동 발견했을 때, 그 감동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ㅜ_ㅜ
전 요시노야의 갈비동의 감동...
전 비빔동..
동동동
ㅋㅋ 요시노야 스키야 마츠야. ㅋㅋ 전 그 생강돼지볶음정식? 480엔인가 510엔짜리 ㅋㅋ 그거개꿀띠
@@user-wz5ox1lb5h 그거 맛있죠..
첫 해외여행인 삿포로에서 아침식사로 마츠야에서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싸고 가성비 좋았는데 이런 체인점이라는건 이제 알았네요~^^
약사이야기 곁들여 주셔서 훨씬 유익 흥미진진 고맙습니다
이채널은 주제가 정말 다양하고 재미짐
헐~ 8시에 안 올라와서 오늘 안 올리나보다 했는데 훼이크였다 ㅠㅠ 어제건데 편집 열심히 하셨네 떡상 가즈아~~~~~!
이시하라사토미 광고로 쓴건 신의 한수인듯... 그냥 멍하게 계속 보게됨
@嗚くまで待とう 발음 못하면 그렇구나 하죠. 그런데 대놓고 나서니까 반대로 나설수 밖에요. 최근에 그런거 아닙니다. 그 전에 그랬어요. 정부에서 "기무치는 우리것입네다!" 라고 하니까 그런거죠. 발음가지고 뭐라고 안해요.
@@user-iu8wk2y 김치 그거 선동인데 ㅋㅋ
@@user-bw9fw6ku4h 김치 그거 선동인데 일본에서 그런말한적없음ㅋㅋ 그걸아직도 믿네ㅋㄱ
@嗚くまで待とう 글게요...제발 쫌 한국인들아 상식이야 딸릴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갖춰라...에효
@嗚くまで待とう 한국에서도 동카츠를 돈까스라고 부르는데 김치 발음 못해서 기무치라고 하는 걸로 뭐라고 하는 건 ㄹㅇ 개뻘짓이지
박서방~언어 구사력 여전하네요~!ㅎㅎㅎㅎㅎ 츄미코 씨도 여전히 예쁘고 신선합니다. 오늘도 잼 나게 보구 갑니다.
재밌었어요. 계속해서 좋은 콘텐츠 부탁해요!
후쿠시마 쌀 쓴다고 알고 있는데. 나무위키 보면 한 때 '먹어서 응원하자'에 참가했던 걸로 알고있음.
지금도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ㅠ
싸니깐 쓰는건가요 ?
@@hteacher4086 ㅇㅇ 후쿠시마산이 저렴해요. 방사능 먹은 쌀이라서 ㅋㅋㅋ
커헉...
꺼무위키를???? ㅋ...
저도 김치 올라간것만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세상을 구함
이번 콘텐츠는 공감을 많이 얻을 듯 합니다.
오늘도 잼있는 스토리 잘 봤습니다.
선 댓글 후 시청
육식 금지령 = 헤이안 시대 675년 간무 천황부터 시작 / 1872년 메이지 유신 이후 육식 해금령 (육식이 풀리기 까지는 약 1200년 정도 걸렸군요)
sh kang 그치만 마케팅은 제대로 먹혔죠. 세계에서 일식하면 아시아에서 중식 다음으로는 가장 알려져있고, 고급스러운 느낌. 그에 반해 한국은 글로벌 시장에서 어중이 떠중이... 아시아권에선 베트남 타이음식에 한참밀리는 수준이고 대표 음식이라는게 김치라는 사이드메뉴 하나 뿐.
@@asvaler9438 어중이 떠중이면 감지 덕지죠...십수년전만해도 개고기 나라 였잖아요...ㅠㅠ
@@asvaler9438 넌 일본놈이야 미국가봐라 환장한다 한식
그래서 외소한가봐요. 한대 치면 굴러갈거같은 사람들이 넘 마나여
최고최고. 그리고 옛날 얘기부터 해서 아주 좋아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나서부터 집 근처 규동집에 일주일에 두번씩 꼭 가게되네요.ㅎㅎㅎ
요시노야는 미국에도 진줄했어요. 엘에이에서도 한동안 자주 사 먹었습니다. 원전 사고가 난 이후로는 사먹어본적이 없지만, 미국에서는 나름 성공한 패스트푸드 체인입니다. 저는 엘에이 요시노야만 써봐서 몰랐지만, 요시노야에서 우동도 판다는게 저는 놀라워어요. ㅎㅎ 여기서는 덥밥이 메인이고 사이드로 만두나 닭날개 등등을 취급합니다.
국밥같은!!! 근데 정말 힘 떨어지는 날에는 규동집 드르륵 들어가서 한 그릇 먹고나면 스테미너 뿜뿜😚
ㅁㅁ1ㅈ
뿜뿜ㅋ
평소 교무수퍼에서 빵식으로 해결하다가 규동 먹으니 힘 나겠지요:)?
마츠야 정식 꿀맛임
규동먹고 스태미너 생긴다는 사람 첨 보네.
형님 ~ ~너무 재밌네요 ~ ~ 일전에 일본여행때 한번 먹어본적이 있는거 같아요 ~ 얼른 코로나 끝나면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
보면볼수록 재밌는 지식채널같아
친구랑 일본놀려가서 마츠야에서 규동 대사이즈시키고 다른메뉴 2개더시켜서 나눠먹던 기억이
한국인이 마츠야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또 하나는 다른 두 체인과 달리 먹어서 응원하자 캠페인에 참여한 적이 없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어차피 신경 안쓰는 사람은 그냥 먹겠지만 민감한 사람도 꽤 있으니깐요
@@cosmos5959 난 안하는데?
@@cosmos5959 반대한 적 없으니까 ㅈㄹ마 백제야 말로 반한이고 우린 혐백이야
@@cosmos5959 5천만 한국인이 한덩어리라고 생각하는 무식함. 닌텐도 구매자는 한국인의 1%도 안됨
먹어서 응원하자가 뭐 어때서? ㅋㅋ 지금도 후쿠시마산 잘만 먹고있는데? ㅋㅋ
@@user-tm1fm5jg4j 과연 한국에서 닌텐도 산사람니 1%로도 안될까? ㅋㅋㅋ
어케 글케 잼나게 말씀을 잘 하시는지! 크... 소고기 덮밥 먹고 싶어용! 추미코 넘 예뻐요!
마지막 말씀 너무 좋아
저도 일본에서 공부할 때 마쯔야에서 규동진짜 자주 먹었습니다. 일단 싸고, 가기도 편하고. 처음에는 날달걀 넣어서 먹었을 때 으악 이게뭐냐 진짜 구리네 했는데, 옆에서 다들 달걀터트려서 먹어서, 나도 몇번 더 시도했더니, 나중에는 날달걀 안 넣으면 아쉬운 상황까지 왔지요.
16:15 ... 촌철살인...역시 오상... 분석력 날카로워요..ㅋㅋㅋ 언젠가 일본여행 갈 일 있으면 세군데 다 맛보고 싶네요...근데 저 생강은 제따이 무리데스요...;;;
두분케미가 정말좋아요
오호~ 9시에~ AI 선생님의 선택은!!!
오늘도 특근중 오늘점심은 소고기덮 밥이다
맹목적인 응원!!
진심 궁금했던 건데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오상 이야기 완전 공감입니다~
이번엔 9시!!
5:50 요시노야 역근처 샐러리맨 후불제 말로주문 나이든사람 특유의 간장조림 냄새 7:00 스키야 중소도시 시골 가족 저렴한외식 말로주문 짱구콜라보 여성, 오덕 등 마케팅 9:50 마쯔야 도시 역주변 번화가 키오스크 된장국덤 가성비
정말 박수가 안 나올 수가 없네요
10:44 이그시 으메이징한 마쯔야의 스케일이다👏👏👏👏👏 오늘도 만물김치뽕 잘듣고 감니다 어우 여기 국뽕 맛집이었네
3대 규동집부터 기승전김치까지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덮밥은 못참지...
ㅋㅋㅋ 마지막에 빵 터지네. 주변에 어쩌다 한번씩 김치찌게 드시러 가시는 분 생각이 나네요
저도 한번은 먹어봤어요 요시노야에서..ㅋㅋ 담번엔 스키야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근육맨 시리즈 1세대의 주인공 근육 스구루의 최애 음식도 규동이었죠. 근데 그 이후 광우병 이슈가 퍼지면서 2세대인 근육 만타로는 돼지갈비구이 덮밥, 일명 가루비동을 좋아하는 것으로 설정했다죠.
규동에 대해서 친구에게 설명할때 규동이 일본의 국밥같은 느낌이라고 설명 한 적이 있어서 공감되네요 ㅋㅋ 그래도 규동 대신 국밥 먹고싶당. 일본유학생 5년차입니다
일본 현지인으로써 쌀은 어때요? 일본은 쌀 여전히 많이 먹나요?? 쌀 농사도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나요? 너무너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user-bj5vy1vn7t 동양 문화권이 다 그렇지만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쌀 잘 먹습니당 제가 사는 가고시마의 곡창지대에서 쌀이 많이나지요..
@@songpung 그렇군요! ^^ 답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이드메뉴 함께 나오는건 못참지.마쯔야 최고
진짜 다섯가지덕에서 뿜었다 ㅋㅋㅋㅋㅋ 나중에 동생이랑 가봐야겠네용 홍홍..
국밥과 규동의 가장 큰 차이는 반찬
보들보들 소고기와 양파와 계란의 달달한 조합! 첨 먹었을때 눈이 번쩍뜨이게 맛있었는데... 지금은....그때만큼 맛있지않더라 ㅎㅎ 베니쇼가는 신의한수!
역시 이야기는 역사부터 시작해야 재밌지😆
전 규동 먹을 때 베니쇼가 없으면 느끼해서 오래 못먹겠더라구요. 고기와 양파와 함께 베니쇼가랑 같이 먹을 때의 그 입안에 퍼지는 하모니!!! 오상도 느끼실 날이 빨리 오시길 ㅎㅎㅎ
도쿄가서 항상 요시노야 1일 한끼 꼭먹었어요 맛은 개인적이라 좋아하는편이였음 ㅋㅋㅋㅋ
역시 박가네는 먹는 이야기지
오상 맛있는 낫또 소재로도 썰 풀어주세요~!
베니쇼가 좋아해서 규동 위에 건더기 절반쯤 얹어먹은 기억이 있네요 ㅋㅋ 라멘 묵을때도 자주 얹어먹었는데 많이 먹으면 설사가 자주 나와서 좀 아쉬웠어요 ㅜㅜ
김치는 세상을 구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는 중국 고유의 음식이라면서요?
@@user-dv3mh9sf4b ? 누가요? 김치는 당연히 한국 전통음식이죠. 중국인이세요?
@@user-dv3mh9sf4b 괜히 남의 나라 문화 뺏지 말고, 그 나라 문화혁명 때 타 버린 문화 복원하세요.
@@user-dv3mh9sf4b 공자가 사실 한국인인거는 아셔요??
@@wishi2030 이건 뭔 개소리야
여행갔다가 배고프길래.. 마츠야 들어갔는데 메뉴중에 뭔가 매운게 있길래 주문해서 나왔는데 숟가락이랑 같이 주길래.. 뭐지 덮밥은 젓가락으로 먹는거지 하면서 먹다보니 뭔가 많이 먹던 맛임.. 알고보니 비빔밥이였음 ㅋㅋ
와 되게 빨리 업로드 됐네 ㅋㅋㅋㅋ
30年前 学生だった頃は並に紅生姜山盛りにして 腹を満たした覚えがあるな~ 今でも紅生姜ラブ
규동 먹고 싶어졌어 ㅋㅋㅋ
첨 일본 후쿠오카갔을때 첨 먹은 한끼가 지나가다 들어간 요시노야 덥밥이었는데 그립네요.
저는 처음으로 일본 오사카에 갔을때 첫날 저녁에 먹었던 첫 끼가 요시노야 덮밥이었습니다 ㅋㅋ
미국에도 yosinoya chain 이 있습니다. 먼저 직장 근처에 있어서 점심으로 아주 가끔 먹은적이 있는데 항상 drive thru 로만 시켜서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저도 그냥 먹기는 느끼해서 늘 생강절임 extra로 더 달라고 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그러면 나름 끝까지 먹을수 있더군요. 따로 미소 soup 도 시킬수 있었구요. 지금 사는곳엔 한군데가 있는데 drive thru가 안되는 곳이라 안가게 되네요. 굳이 차세우고 들어가서 주문하고 좀 기다렸다 (여긴 금방 안주는곳도 꽤 되요.) pick up해 나올만큼 땡기는 음식은 아닌듯해요.
저 3개가 다를줄은 몰랐네요 코로나 끝나면 일본가서 먹고 내 취향 찾아봐야지...
한국에서도 간장불고기 돼지국밥 제욱덮밥 같은 것을 1인분식 포장해서 바로 전자렌지나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을 수 있는 간편제품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고기볶음이나 고기조림하고 밥하고는 최고의 궁합이죠.
편의점 도시락으로 제법 나왔죠
예전 대학로에 어느 일본인이 하는 가게에서 규동 시켰더니 저 계란 풀어진 물과 베니쇼가가 함께 올려져 나오더라니 그게 다 근본있는 방식이었군요.
일본 처음 놀러가서 오사카 신사이바시 토요코인에 가방 갔다놓고 일본에서 집사람이랑 처음 먹었던 규동이 마쓰야인것 같습니다. 그뒤로 스기야 요시노바 3군데를 다 먹어보았는데 경험하고 나서 오상이야기 들어니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미납니다. 특히나 된장국에서 빵 터졋습니다. 그리고 진짜 마쓰야는 기계식으로 주문하고 나머지는 종업원이 주문받더라구요.. 저도 마츠야가 제일 맛났습니다. 늘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우리나라에도 요시노야가 들어왔었는데 그때 처음 맛본 베니쇼가 맛이 좋아서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고 지금도 초생강을 잘 사먹고 있어요 한국에서 구할수 있는건 초밥집 용이라 요시노야꺼랑은 다르겠지만..
8:39 박가네 까지 진출한 츄멘... 당신은대체..
먼소리고;;;
여행가면 마츠야 꼭 가는데 ㅋㅋ 그립네요
달달한 느낌의 요시노야, 간장느낌의 마쯔야 굿굿
저도 도쿄1년 오사카 3년 살면서 규동 진짜 많이 먹었는데... 요시노야가 원조인 건 알지만 된장국도 별도로 주문해야 해서 거의 항상 마츠야 가서 먹었네요. 가성비도 가장 좋구요. 재작년인가 규동 값 오르긴 했는데 (마츠야) 그래도 말씀하신 세 체인점 중에서는 가성비 가장 좋았었죠 근데 전체적인 음식 질은 1위라고 말씀하신 스키야가 젤 좋더라구요. 진짜... 가끔 스키야 가서 먹으면 확실히 마츠야보다 맛이 훨씬 뛰어나다고 느꼈어요!
10:48 마쯔야 미소시루 박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었어요 ㅋㅋㅋㅋ
저도 마쯔야 한표.
마지막이 정말...솔로몬이구만..
형님 이치란에대해서도 나중에 영상 올려주시요! 너무 먹고싶은데 여행은 못가고 영상으로라도..ㅎㅎ
오사카 7박 8일 여행갔었는데 5일째 되는 날 아침에 김치가 너어어어무 먹고 싶어서 찾은게 기무치 규동이였습니다... 대만족은 아니였지만 덕분에 남은 이틀도 잘 놀다 갔습니다ㅋㅋ 새록새록 하네요
이 서민은 이 영상을 보면서 스키야 한 그릇 뚝딱했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 없는돈 모아 간 일본여행에서 젤 많이 먹은게 요시노야 규동...근데 가성비는 진짜 대박이었음
요시노야 .. 후쿠시마산 ..
@@user-bv8if7jn8n 그거 터지기 전이었어요 ㅠㅠ
완전 동의합니다 ㅎㅎㅎ 대박
그러고보니, 이바라키의 미토시에 살 때, 제가 유학하던 대학 근처에는 코코스랑 가스토도 있는데, 규동집은 요시노야 밖에 없었네요. 마쓰야나 스끼야가서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못먹고 왔네요.
13년 전 도쿄 오기쿠보역 앞에 있는 마츠야에서 알바 했었는데 진짜 그 시절이 그립다 ㅋㅋㅋ
10년 전엔 마쯔야 규동 보통사이즈가 아마 240엔에 된장국까지 곁들여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난한 유학시절엔 200엔~400엔하는 우동, 소바, 덮밥가게 많이 갔었네요.
7:09 가고시마시의 스키야 자주 애용합니다. 가족보다는 1~2인의 대학생이 주요 고객층이며, 주문은 말이 아닌 테이블마다 배치된 타블랫을, 결제는 식사 후 반자동 결제기를 이용합니다.
마지막 얘기... ㅋㅋㅋ 현웃 터짐
닭고기를 좋아해서 오야꼬덮밥만 먹는데 ㆍ ㆍ 규동맛도 궁금해지네요
저는 일본에 숙소를 잡을 때 꼭 보는 게 주위에 스키야가 있는가 입니다 ㅎㅎ;; 모닝 규동~
추미코는 여태껏 가만히 지켜보면 성격이 참 좋은것 같애요. 오상 장가 잘갔네~~~^ ^
박가네님 채널 굉장히 즐겨보는데 일본인 남편이랑도 같이 보고싶어요! 일본 자막 넣어주시면 안될까요?ㅜㅜ
이분 말씀 되게 빠르다. 언변이 엄청나네 두뇌회전이 빨라야 가능할듯
오상교주입니다ㅋㅋㅋ
편집의 힘도 섞여있지요 ㅎㅎ
저 분홍색 절인생강 너무 제 입맛 ㅋㅋㅋ일본가면 규동 꼭먹어보고싶어요 한국서도 맛있게 먹었는데ㅋㅋ 시치미 팍팍 생강 팍팍
지금 일본생활 해보니 오상 말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몇년전에 스가모 갔을때 친구가 일본의 김밥천국이라고 데려간 곳이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검색해보니 마츠야였네요ㅋㅋ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스키야 규동 먹고싶다아... 3종치즈 규동 좋아했었는데.ㅋㅋㅋㅋ맛있다구요 ㅋㅋㅋㅋ 마츠야는 김치찌개같은 한국음식 계절별로 나오는데 다 달죠 ㅎㅎㅎㅎㅎㅎ
좋아 좋아
12년 전 신오오츠카에 매일 갔던 마츠야가 기억나네요. 거기 알바가 예뻐서 항상 똑같은 시간에 갔었네요.
여행으로 단기 갈 땐 일본에서 뭘 먹어도 개존맛탱인데 올해 1월 워홀 와서 장기간 살아보니까 일본음식은 전부 짜고 달아서 저도 자가격리 하면서 힘들었어요ㅋㅋㅋ 돈까스도, 초밥도, 규동도 전부 달고 짜기만 해서 시치미 넣어도 달아... 그래서 김치 규동 많이 먹었어요 저는 스키야 마츠야 요시노야!
일본 유학 시절에 요시노야에서 자주 먹었었는데 제 입맛엔 맞아서 항상 오오모리 시켜서 생강절임 없이 한그릇 뚝딱하곤 했습니다. 벌써 19년전 일이 되었네.
아... 아재요.... (곧있으면 저도금방이네요ㅠ)
요시노야는 부자들만갔었지.... 난 돈이없어서 마쯔야를 갔지.. 된장국을 꽁짜로 주니까...
난 2002년도 ㅎㅎ 그때는 일본에 못해서 자판기 있는 집이라 자주가다 빠져버림 비빔밥집도 생각나네
저는 스키야 네기다마돈..
@@MrPARKHIMCHAN 공감이요 ㅋㅋ 급 베니쇼오가 당기네...
저의 일본인 와이프는 저와 일본에서 데이트 할때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너무 입맛이 저렴해서 라멘과 규동만 먹었기 때문에..ㅋㅋ
머지? 취향이 저렴해서 좋았단건가? 데이트 비용이 적게 들어 좋았단건가?
@@user-fl7nt7bw6z 일본문화인지 우리 와이프 가풍인지 모르겠지만 일본에 초대했으니 모든비용을 와이프가 부담했음. 그런데 가자고 하는 곳이 빅3 규동집에 도쿄에서 유명한 라멘집만 찯아다니고 술을 야키토리에 생맥만 먹으니 너무 재미있어하면서 마음껏 먹으라고 하더라고 ㅋㅋㅋㅋ
저는 김치보다는 파가 올라간 네기규동을 자주 먹었습니다. 알싸한 맛이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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