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비 오면 도망가야지" 떠내려갈 듯 절대 안 떠내려가는 골짜기 아래 구렁이 땅┃돈으로 값을 매길 수 없는 희한한 땅 위에 지은 노부부의 집┃용소계곡 흙집┃한국기행┃
2024 ж. 1 Ма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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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7월 1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대문 밖 비경 1부 계곡 끝의 우리집>의 일부입니다.
구시렁구시렁.
집안은 새 보일러 공사가 한창이지만 남편 멋대로 들여놓은 보일러가 못마땅한 아내는 못 미더운 눈초리로 온종일 구시렁이다.
홍천군 내촌면의 깊은 산골, 사시사철 물 마르지 않는 용소계곡 벗 삼아 흙집을 보수하며 살림살이를 넓혀 온 세월이 20여 년.
오랜 세월을 함께한 황병익, 연순행 노부부의 투덕투덕 입씨름이 구수하고 정겹게 들려오는 용소계곡.
맑은 물, 시원한 물줄기를 지척에 두고 사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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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골짜기 끝에 사람이 산다고요?
내비게이션은커녕 전화 연결도 어려워 물어물어 겨우 찾아간 집.
비가 오면 불어난 계곡물로 고립되고 마는 덕산기 계곡의 끝 최일순 씨 집에 도착하자 시간이 멈춘 듯 십수 년 전 화전민들이 살던 모습을 간직한 아주 오래된 옛집이 맞아준다.
산과 계곡의 비경 속에 한 폭의 그림처럼 자리한 정자에서
‘불편함’을 일부러 즐기며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벌이는 소박한 잔치.
은은한 수묵화 같은 풍경 속 주인공을 찾아 덕산기 계곡으로 떠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대문 밖 비경 1부 계곡 끝의 우리집
✔ 방송 일자 : 2018.07.16
※ 이 영상은 2018년 7월 1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대문 밖 비경 1부 계곡 끝의 우리집>의 일부입니다.
누구를 만나도 잘되게 하라 그러면 복이와요 하하하하 웃으면서 살아요 그러면 복이와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진실되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어르신..도시가 좋아 보여도..공기좋고 자연을 실컷 볼수 있는 시골이 좋아요...
이아저씨는 신선같네~ㅋ 나도 거기서 한달살이 해봣으면....ㅋ
불편한것도 있겠지만 저런곳에 정을 두고 벗을 삼을 수 있다는 그 마음이 부럽다 나는 언제고 비울까나
좋다~ 한적한 곳~ 계곡 있는 곳에서 텃밭 일구고, 닭이나 키우면서 살고싶다.
ㅎㅎㅎ 강아지이름이 잔치국수였네요 ㅋㅋㅋㅋ 잔치국수였는데 국수가떠나서 잔치만 남았네요 ㅜ
책임감 의무감에서 벗어나면 사람으로서는 벗어나는거죠^^
와... 꿈 같은 생활... 멋있는 삶 이시네요 ^^
이렇게 살아야지,,
두번째 아저씨는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아저씨네 ㅋ
승윤이하고같이나온분이네유
할럴루야ㆍ아멘
홍천군 내촌면 용소계곡이네요
이런것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이런데 집짓고 사는것이 법적으로 허용이 되는지 궁금하다.
아따 물멍 때리기 좋겠다
이사람들 작년인가 재작년에 비많이왓을떄 집떠내려가서 죽엇음
헉~~홍수로 사망하셨다구요? 아이고 저런
허위사실유포 고소미 당해요
헐
그거 니네애미 아니었노? ㅋㅋㅋㅋ
이게 뭔일입니까 진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