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단이 왜 학대야 Part II / 엘사의 특식 모음

성장기 아이에게 식단조절을 시킨다는 것, 특히 탄수를 제한하는 것이 어떤 분들에겐 마치 학대처럼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도 조금은 다르지만 똑같이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자라고 있답니다. 식이요법 하시는 분들과 연대하는 마음으로 이번 편에는 엘사의 특식을 공유해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래요~ 제가 자주 쓰는 재료는 대부분 스펙트럼 플레이스에 올려놓았구요 smartstore.naver.com/spectrumplace 몽크푸르트 & 에리스리톨은 쿠팡로켓직구가 있어 링크드려요. link.coupang.com/a/FyLfh 코코넛마리네이드는 파는 곳이 없군요. 이건 조만간 올려보도록 할게요.

어느 누가 학대를 저렇게 정성스럽게 한답니까….ㅋㅋㅋ 그리고 학대당하는 아이가 저렇게 행복해 보일수 있나요? 뭐 눈엔 뭐 밖에 안보인다고.. 그사람의 삶의 수준이 그정도밖에 안되는 거겠죠. 그 댓글 쓴 사람은 의사가 아기한테 금식해야한다고하면 입에 거품물고 의사가 학대한다고 할 사람같아요! 너무 무례하고 말 같지도 않아서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그런 댓글을 봤다면… 저라도 넘 충격이고 속상하고 화났을것같네요 ㅠㅠ 부정적인것들은 오래 남던데.. 부디 상처받지 마시고 엘사가족이 지금처럼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배가 부르니 아빠가 보이는 엘사 ㅋㅋㅋ앗 넘 귀여워요 👧🏻❤️

아이들이 잘 먹는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엄마의사랑이 느껴져서 좋아요 엘사와 엘리 천사같은 이쁜아이들♡ 넘 사랑스럽고 가끔 놀러옵니다 ♡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개의치 마셔요 항상 응원합니다!!!

엄마 요리를 잘 먹어주는 앨사가 엄마를 요리금손으로 만들었네요~~~ 가족의 건강을 위해 뚝딱뚝딱 맛갈나게 요리하시는 엘사맘님의 노력에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시청하다가 영상들을 홀린듯이 봤어요! 저는 미국에서 피아노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데 가르치는 자폐 아이들이 몇몇 있어서 점점 저도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정말 엘사엘리는 너무 행복하겠네요❤ 자폐아이를 처음에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아이들 각각의 속도에 맞춰서 제 expectation을 버리고 인내심을 갖고 천천히 사랑을 주면서 가르치니까 조금씩 성과가 보이는게 뿌듯해요! 많이 배웁니다 ㅎㅎ 나중에 special education 공부도 하고 싶어요.

세상에 둘도 없는 엄마표 건강밥상~ 매일 아이들 식단 맞추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멋지세요. 다르다는건 나쁜게 아니고 틀린것이 아닌데 다들 그 틀을 모든 사람들에게 씌우네요~ 우리아이들이 눈치 안보고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맘껏 즐기면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엘사의 먹방 잘 봤네요 ^^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하루 하루 버틴다 열심히 잘하고 있다 토닥토닥 하다가도 엘사맘 영상 보면 더 힘을 얻는것 같아요! 아직 부족하구나 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힘낼께요!!! 다같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안그래도 작은 아이가 식단까지 하니 왠지 더 안크는 것같아서 asd외에 또 다른 고민으로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좋은 레서피와 제품 소개들 감사드립니다!!

부지런한 엘사 어머니 존경해요♡

저도 keto 식단으로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어 이 영상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시중의 빵들은 밀가루와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사 먹을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보면서 그레인 프리 베이킹에 도전해봐야 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배우는 만큼 보인다고 미뤄왔다가 이제 열심히 리서치 중입니다.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가 많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엔 알게되어서 비로소 보이는것들이 있죠. 알고나면 왜 몰랐을까 하고 바꾸는 사람들도 있고...진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거칠게 비난하는 이들도 있죠. 보이지 않는다고 진실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나와 다르다고 비난하면 안됩니다. 소중한 자식이 아파서.. 많이 공부하고 많이 찾아보며 힘들게 노력한 결과들인거죠. 우리모두 아이들이 건강해지고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길을 찾고 있는 중이죠. 응원해요!

아..도전받고가요~감사드려요 영상하나하나가 꿀팁이네요♡

편식이너무심해서 뭐섞인거아예못먹이는데 엘사맘 영상열심히보면서 좋은식단 참고하겠습니다!진짜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1편에서 댓글 남기고 싶었는데 어느새 2편이ㅎㅎ 역시 부지런하세요👍 왜이렇게 사람들은 남일에 왈가왈부 할까요.. 참... 사실 저 어릴때만 해도 급식 생각해보면 먹기 싫은 반찬도 억지로 먹어야하고 남기면 안된다며 반장이나 선생님께 식판 검사 받고 그랬었죠ㅠㅠ 차라리 영양사 감독 하 자율배식이었으면 음식물쓰레기가 더 안남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그러기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피치 못할 이유가 있는 친구들이 울며 속상해 했던 것도 기억나네요. 사람마다 얼굴, 지문, 목소리가 다르듯 입맛도 체질도 다 다른데 그걸 일관화 하려니 그러지 못하면 마치 '사회 부적응자' 취급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문제일 수 있지만 대학부 2년생 때 엠티에 참여 안한다고 실제로 담당교수님께 저 단어를 들었네요...ㅋ) 엘사 식단은 평소 다른영상들을 꾸준히 보았던 사람들은 부모님의 노력과 관심이 얼마나 많이 쏟아부어진 정성이라는 걸 알텐데요😭😭😭 타지에서 의대 공부에 유투브에 쇼핑몰, 쌍둥이 육아까지 눈코뜰새 없이 바쁘실텐데 선한 영향력을 위해 식단을 공개하고 설명하고 온라인 대리구매까지 하시는 수고스러움을 전혀 생각 못한 비판이네요. 앞으로는 이러한 말도 안되는 비판들 보다 이해의 눈길이, 착한 관심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꼭 엘사로그 채널 뿐만 아니라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이 세상이요🙂 오늘도 좋은 지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물론 제 아이는 아니지만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사랑하는 친한 아이를 위해 무언가를 더 해줄 수 있게되었네요. 하시고 있는 공부에도 어려움 없이 쏙쏙 이해되고 기억되기를 응원할게요. 파이팅!!!🤗👏🤞

Keto diet가 Epilepsy나 autism있는 환자 증상완화에 임상적으로 도움이 된다 이렇게 단편적으로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손 많이 가는지는 몰랐네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하시는데 어찌 학대일까요. 엘사어머니 대단하십니다!

엘사. 아주 야무지게 자~알 먹네요. ^^ 엄마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잘 먹으니 기특기특~ 우리집 어린이님들은 건강식 음식해주면 안먹더라구요 ㅠㅠ 그나저나 엘사 먹는 거 보니 이 저녁에 빵이 먹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오늘도 멋있는 엘사 어머니..❤️ 그리고 귀여운 엘리엘사😘 엘사로그 보는게 저의 유일한 힐링이예요🫶

존경스러워요.. ❤

신은 각자에게 맞는 몫을 주신다는 말씀이 엘사부모님을 보면서 끄덕이게됩니다 강단있고 용기있고 현명하고ᆢ등등^^ 그간의 힘듬은 추측과 짐작으로는 헤아리기 어렵겠지만 엘사는 이런 부모님을 만나 참 다행이다란 생각이 듭니다

항상 맘속으로만 응원했었은데 오늘은 글로 남겨 봅니다. 무한 박수와 응원 보냅니다~!!! 😊

네식구 모두 천사이십니다

현재 아이에게 더타이트한 식단을 하는입장에서 볼때 저런 특식을 준비하는게 가장 어렵고 손이 많이 가는갓 같아요 타이트하면 오히려 심플해지니^^;;;;;; 건강과 정서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어머님의 고민과 정성이 느껴지는 멋진 음식들이네요

늘 많이 배워요. 정말 부지런 하시고, 늘 노력하시는 것 같아요. 최근에 공부까지 하신다니, 저도 한반 되돌아 보게 되네요! 응원할께요. 영상 보며 제 마음도 따뜻 해져요!

엘사맘님의 건강하고 올곧은 교육관에 박수를 보내요! 다가올 크리스마스 그리고 겨울의 가족 풍경도 많이 보여주세요! 엘사엘리 근황이 궁금한 20대 이모팬입니다 ㅎㅎ

이렇게 엘사 체질에 잘 맞고 (아마도) 더 비싼 재료로 더 정성스레 준비해 주시는데 학대라니요~ 매번 엘사 음식과 다른 가족들 음식까지 따로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실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 말이 뭐가 중요한가요 엘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크고 있으면 된거죠💕 엘사네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대단하세요. 저도 음식 먹어보고 싶어요

어쩜 이리 이쁠까!😍

따끈한 식빵을 맛보는 엘리의 표정에서 빵터졌네요ㅎㅎ 저도 흰색곡물을 피하고있어서 빵을 사먹을때는 갈색 통곡물식빵을 먹는데 확실히 입자도 거칠고 맛도 부족하지만.. 건강에 더 낫다는데 별 수가 없네요😂😂 몸에도 좋은것이 맛도 좋은 그날까지~ 엘사도 엘리도 어머니도 화이팅입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침이 고이네요…🤤 넘 맛있겠다..

이렇게 매일 정성스럽게 해주시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반성해야겠네요 매일 비슷하게 해주니 안먹는게 당연한거였어요 ㅠㅠ 직접 요리하시는걸 올려주시니 너무 도움되네요 저도 따라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엘사는 정말 매일 좋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엘사 엘리는 엄마 덕분에 맛난거 많이 먹으며 크는거네요^^ 엘리 기침소리 몇번 들리던데 캐나다도 추위가 시작 됐군요..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하고 맛있어 보여요!!!! ~~~~

엘사 어머니의 노력, 그리고 남편의 든든한 지원과 협조, 분명! 엘사의 미래는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것입니다.

아무거나 다먹이는 제가 문제인걸요 ㅜㅜ 눈에 많이 담아두고 있어요 저도 이렇게 해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ㅜㅜ 너무 커버려서 잘 안따라올거같아서 두렵네요 먹는 모습 너무 예뻐요~~

안녕하세요. 저는 장애치료쪽을 전공하고 졸업한 이후 아이들 지도 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젊은이에요 ㅎㅎ 엘사 엘리가 너무 예뻐서 구독하고 보고 있는 오랜 팬입니다! 세상에 모든 어머니는 대단하다고 하지만 실상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이 봤어요. 어른들의 욕심으로 인해 엇나가고 상처받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요. 하지만 어머님의 영상을 보다보면 정말 벅찰 때가 많아요.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누구보다 공부 많이 하셨을 어머님을 보면서 앞으로의 진로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도 하게되네요! 이전 영상 중 엘사가 감각부하들을 극복하고 해맑게 뛰어노는 영상, 엘리가 엘사와 함께하고 사고치고 싶다며 활짝 웃어주는 영상을 보면서 너무 천사같고 벅차서 엄청 운 거 있죠? 늦은 밤에 쓰다 보니 길어졌는데 꼭 하고싶은 말이 있어요ㅎ 쌍둥이들 존재 자체로 빛나고 너무 예뻐요~ 화목한 가정이라 어느 아이들보다 행복하고 바르게 자랄 것 같아요! 한국에서 한 젊은이가 엘사, 엘리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거 알아주세요! 특히 어머니께서 아프시지 않기를 바래요! 어머님 몸이 자산이고 아이들의 미래다-! 화이팅!

엘사 먹는 모습이 예쁘네요~

학창 시절에 급식을 안먹는 친구들도 꽤 있었어요. 금전적인 문제라기 보단, 급식이 맛이 없어서 맛있는 집밥을 싸오는 친구들과 건강 등의 관리를 위해 본인에 맞는 식단을 하려는 친구들이 많았죠. 저도 맛없거나 다른 게 끌리는 날에는 친구들과 학교 밖으로 탈주해서 즉석 떡볶이 먹고 참치 주먹밥 먹고 그랬습니다. 급식은 권리이지 의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10년, 15년 전에도 먹기 싫으면 먹지 않았습니다! 왜 안먹는지 궁금해하는 친구들은 있어도 뭐라하는 친구들은 한명도 없었어요. 저또한 그랬고요. 조금은 힘이 되길 바라며 글을 적었습니다. 늘 응원하며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다 먹고 유유히 사라지는 모습이 우리 아들이랑 똑같네요 ㅋㅋㅋ

우리 아가도 얼른 좀만 더 크면 같이 만들어 먹이고 싶네요.^^ 엄마에게도 넘나 좋을거 같은 식단!! 공유 감사드립니다.

엘사가 맛있게 잘먹고 먹는양이 충분한것만도 참 감사하네요^^

엘사타코보고 침넘어가는 랜선이모. ㅎㅎ 미안해 엘사야. 엄마가 넘 맛있게만드신것같아 한입만 먹고싶어지는 기분이. ㅎㅎ 하필 점심때 봤네요 ㅎㅎ 암튼 엘사어머니덕에 식단의 중요성을 배우게되네요. 캐나다는 학교안에서 알러지있는애들도 많고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모여살기때문에 일반아이들도 런치에 신경을 쓰는편이고 대체 음식을 먹더라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것같아요^^

저도 간식으로 항상 고민입니다.ㅜㅜ 베이킹을 한번도 안해봐서 뭘 어떻게 해줘야할지 막막해요 재료두요 위의 영상 다시 보면서 한번 따라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너무 잘 보고 있는 팬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조금 더 넓은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저도 이러한 주제로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한국의 학교에서는 안전이 정말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떤 것보다도 안전이 가장 일순위이다보니, 학교에서 외부음식 반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음식같은 경우에는 식중독의 위험이 있다보니 외부음식의 반입도, 내부음식을 집으로 가져가는 것도 아주 조심스러워요. 그런데 이러한 식단을 하게된다면 학교에서 급식으로 하나하나 만들어주긴 어려울테니 아마 도시락을 싸서 보내게 될텐데, 식중독 등의 위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냉장보관은 할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기는 위험은 0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으니까요ㅜㅜ 아이를 위한 음식을 위해 힘쓰시는 엘사맘님 정말 존경합니다!!

엘사에겐 '맛있음'과 '건강함'을 주셨으니 두 마리 토끼를 잡으셨네요👍 그리고 저 또한 학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중에 글루텐 프리 빵이라고 하여, 확인해보니 쌀가루가 들어있더라고요 ㅠㅠ 그런데 고구마 전분으로 직접 만드시기에, 저도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매번 감사해요😆

엘사엘리 어머니 이런 특수?식당? 건강한?식당 하셔도 되겠어요~ 한국보다 캐나다가 더 저런 유기농,대체당과 같은 건강한 재료에 관심이 많으니까요! 제가보기에도 맛있어보여요!

특식먹는 엘사의 진지한 표정 귀여워요~. 다양하게 먹지 않아서 음식에 소중한 태도같아요^^ 저도 엘리 기침소리가 귀에 콕 박히던데..엘사 단체생활에 감기 안옮아오나요? 추워지니 항생세, 해열제,소염제 못먹일 생각에 이 걱정이 가장커요 ㅠㅠ 엘사 감기 자주 걸리는지?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해요😅

이쁘게 먹어주는 엘사를 보면 저도 기쁩니다^-^ 사실 처음에 저도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는데 조금씩 공부하면서 우리 아이 입에 들어가는걸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삼시세끼 챙기시는 엘사엄마 정말 존경합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소스를 선택할때 기준이 있으세요? 아쉽게도 영상에 나온 소스는 한국에서 안팔기도 하고 비건 소스라고 해도 설탕 등의 원료를 쓰는 것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잘봤습니다!!!

엘사 너무 맛있게 잘먹어줘서 이뻐요^^ 가끔 엘사식단보며 궁금한데 엘리도 먹나요? 일반인이 먹기에도 건강한 음식인데요!ㅎㅎ 바베큐같은건 좋은재료 사용하고 맛나보여서 엘리도 잘 먹는지 궁금해요^^

아이에 대한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 하나 궁금한게 엘사 식단을 다른 가족도 같이 드시는지, 아님 가족들을 위한 메뉴는 따로 또 준비하시 궁금해요. 저는 만3살 되는 아이를 키우는데 보통 아이 이지만, 어머님이 추구하시는 식단에 동의를 많이 해서요.

어머.. 이런 식단을 학대라고 말하는 조금 생각이 다르신(쩝..)분들이 계셨나봐요^^;; 그렇게 치면 요즘 먹는 식단에 깨끗하고 안전하다고 확언할 수 있는게 얼마나 있다고 그런말을 함부러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사탕 하나 콜라 하나도 엄청난 화학약품과 당덩어린데..^^ 저는 엘사어머니의 식단 너무 대단하다 생각해요~ 이거 정말 정성없으면 절대 못하는거 엄마들은 알자나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ㅁ^

저도 아이가 말이 느린 거에만 포커스가 꽂혀서 1년을 센타와 병원을 다니다가 평정심을 조금 찾으니 기본으로 돌아가자 싶었을 때 엘사의 동영상을 접했어요. 식이와 영양의 중요성을 간과했구나^^ 저런 재료는 어찌 구하나 싶었는데 몰까지 운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런 건강한 식단을 비난 하는 사람들 이해 안가요! 너무 금손이셔서 많이 배워요! 아이들 패스트푸드 먹이고 첨가물 넘치는 과자, 사탕 이런거 주는것도 그럼 학대 아닌가? 촴내.. 저는 최대한 글루텐프리 카세인프리 그레인프리 위주로 먹이는데 역시 100%는.... 아직 너무 힘드네요😅 우리 아들래미 (33개월)가 편식이 없잖아 있어서ㅠㅠ 엘리엘사 엄마가 만들어주는 음식 맛있게 쓱싹 하는거 보면 제가 다 흐뭇하네요. 요리할맛 나시겠어요 ❤❤❤

급식을 안먹을 권리에대해서 논한다는것 자체가 마음이 아프네요..이런저런 댓글보니 엘사어머님이 받을 마음의 상처가 이해돼 저도 맘이 아픕니다. 사회적 룰이라는 단어가 폭력이될수도 있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아름다운 이 가정과 어머님의 헌신적인 노력이 몇몇 댓글로 인해 상처받지 않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염증을 줄이려면, 아이뿐 아니라, 성인도 식단 공부가 필요할것 같은데, 어떤 가이드를 따르시는지 궁금합니다. 이건 반드시 먹거나 ㅓㄱ지않거나..

햄버거 앞엔 영양제들..^ ^ 요리가 참 다양해요~ 저는 메뉴가 몇 가지 되지 않아서 참 단조롭거든요..식단이 타이트에서 점점 느슨해 지는거 같아서 내적갈등도 하고요~ㅎㅎ 저는 설명해도 이해 못하시고 날을 세우는 분들과 이제 더이상 대화하지 않아요~ 그렇게 애쓸 필요가 없더라고요.. 내 소즁한 에너지만 고갈될뿐!! 우리 내 생각대로 내가 공부한 대로 이대로 쭈~욱 갑시다^ ^!!

Cookware 도 소개해주세요! 어느제품들 사용하세요?

에리스리톨이 심혈관질환발병 위험성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혹시 설당 대체품으로 에리스리톨말고 다른것으로 바꾸셨나요?

미국에서는 그레인프리 유기농이 너무 풍부한데, 삼겹살, 목살, 샤브샤브 등 부채살 고기 등 구워줄수 있는 한국산들이 없네요. 직접 유기농 사서 잘라서 하시는 지 궁금해요. 소고기는 meat slider흘 샀어요

안녕하세요~~ 영상과는 다른 질문인데용ㅠㅠㅠ 아이들이 기관 생활을하다보니 감기도 그렇고 여러가지 질병에 감염되어 고생을합니다ㅜ엘사는 아플경우 어떻게 치료해주시나요??ㅜㅜㅜ 한방치료를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ㅜㅜ

엘사가 먹는 야채스프는 해독을 위한것인가요? 레시피를 알수 있을까요? 아이에게 디톡스 주스 만들어주고 싶은데 치료목적마다 주스 재료가 다른것 같아서 엘사것 참고하고 싶습니다!

타코쉘 사놓기만하고 못해보고 있는데 주말에 도전해봐야겠어요^^ 혹시 엘사 음료는 탄산수를 안쓰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저희 아이도 식단하고 있는데 고기위주로 먹다보니 탄산수(플레인)를 좋아해서 자주 주는데 안좋은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6개월된 자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많은 리서치를 통해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도움이 될만한건 다 해주고 싶어 하다가 식단이 하나의 복잡한 주제였는데 이 영상응 보게 되었어요.. 갑자기 식단을 조절하는게 아이도 저도 너무 스트레스 받는 중이지만 조금씩 조절하며 키토제닉에 도전하려 합니다.. 여러 반박 논문에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하고 또한 영양성으로 안전문제가 있다는 논문과 부모들의 반대의견도 양쪽의견 모두 팽팽하더라구요..저도 현재 소아과의사 말고 치료사만 네 분이 계시고 모두에게식단에 대해 물어봤는데 내가 할 수 있다면 하지만 스트레스 받을거라면 추천하지 않는다하시고 다른분은 추천을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엘사는 여기 캐나다에서 담당 소아과 의사분이 이 식단을 추천하신건가요? 영양제도 검색하여 필요한건 다 먹이고 있는데 이 또 한 너무 많아서 아이를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이번에 다른 의사를 만났는데 키토제닉 식단보다는 아이 체질검사 같은걸 하고 예민한 재료의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먹이는 식단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엘사는 36개월즈음에 어떤 식단을 했고 식단을 시작한후로 어떤 변화를 보셨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엘사 어머님도 아시다시피 이런 양쪽논란이 있을때는 답이 없기때문에 아이를위해 더 나은게 있다면 뭐든 시도 해보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입니다 괜찮으시다면 답변 기다릴게요..

신부였던 마르틴루터의 용기가 종교개혁을 이루고 지금의 개신교가 되었습니다 어떤 영역이던 자신의 가치와 판단을 존중하고 실천하여 바람직하고 유익한 결과물로 재탄생시키는 노력을 응원하는게 진정한 용기라 여겨요 우리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응원받고, 응원해주는 성숙한 사회인들 되어봐요~~~~"***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어려움으로 남다른 수고를 하는 가정과 가족들 모두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당~~~ ㅎㅎ

학대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 분이 댓글 남겼나 봐요…ㅠㅠ;; 누가 이렇게 정성들여 식단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매 끼니 절하고 밥 먹겠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엘사가 식단을 만족하며 매 끼 싹싹 비우는데 ‘학대’의 기준은 어디에,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요?

왜 식단을 하나요?

장기간 시행하는것이면 학대 맞지요. 소아 케톤식이는 명확한 치료 목표와 기간을 설정하고 약물 치료도 병행하는것인데 전문의료진의 관리 감독하에 시행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타코를 먹을때 샐러드 따윈 손대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

지난편부터 엘사의 팬으로서 댓글을 적었다 지웠다 하네요. 한명의 엄마로서 엘사어머님의 반응을 이해 합니다. 그러나 또 한명의 선생님으로서 학교의 반응도 이해가 됩니다. 그건 단지 관리하기 귀찮아서가 아니에요....누구 한명의 급식을 거부할 권리를 인정하기 시작하면 학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숙제를 거부할 권리, 등교를 자유롭게 할 권리...학교를 보낸다는건 우리 사회의 룰을 가르치기 위해서죠...사회성을 포함하여 기타등등을요. 한명한명이 난 이 룰을 지키지 않을래. 하면 전체에게 이 사회의 룰을 가르치기 힘들어요..물론 의사의 처방전 진료소견서가 있으면 인정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