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싱의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복서가 들려주는 복싱 이야기 Dares 입니다. 오늘은 당시 43살의 헤비급 레전드 조지 포먼 (George Foreman) 그리고 27살의 헤비급 복서 알렉스 스튜어트(Alex Stewart)의 경기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Пікірлер
조지 포먼과 풀 라운드로 버텨서 살아남았다는 거 자체가 이미 대단
@user-rd2sc2bh7t3 ай бұрын
포먼한태 저렇게 뒤지게 얻어맞고 멀쩡한 스튜어트의 방어력이 더 대단...
@BB-it1qc3 ай бұрын
포먼이 승리후 스튜어트와 부둥켜 안는게 명장면인데 빠져서 쪼오금 아쉽네요 ㅎㅎㅎ 언제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user-sq7zv7kz8w3 ай бұрын
조지포먼 걸어가면서 훅치는게 개 멋있음
@user-oy1fg3wtgfhhn3 ай бұрын
와 정말 재밌는 경기네요 ㅎㅎ 해설까지 녹아들어서 너무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s4bw1gj4d3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aresBoxing3 ай бұрын
와 최근에 이 채널 알게 됐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낭만도 있고 경기도 너무 멋지고 캬~
@user-ce6nx9ny6k3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aresBoxing3 ай бұрын
클래식한 해설 정말 너무 좋네요👍
@momoMo-ho8pb3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aresBoxing3 ай бұрын
포먼에게 많은 매를 맞으면서 KO가 안되는 것은 스튜어트의 맷집이 세다고 봐야 겠네요.
@xskhgdbnlpg9473 ай бұрын
1:26 첫 타이틀 도전? 노~ 이 때 홀리필드는 챔피언이 아니라 그냥 랭커였어요. 헤비급으로 전향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죠. 저건 그냥 랭킹전. 그리고 KO패가 아니라 TKO패였어요.
@samy59303 ай бұрын
해설을 아주 세밀하게 해주시네요
@user-ledrtj74353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aresBoxing3 ай бұрын
조지포먼은 통통 스텝도 안밟고 그냥 툭툭.. 인자강 포스..
@enlove7773 ай бұрын
실제로 복싱한지 1년인가 2년만에 복싱 금메달...
@user-fy1db9ss6d3 ай бұрын
자메이카 🇯🇲 출신 알렉스 스튜어드
@user-tt4fk1ji1i3 ай бұрын
아마 알렉스 스튜어트는 죽었죠. 복서들 단명한 경우가 좀 있어서 안타까워요
@lky09183 ай бұрын
어퍼컷이 로봇처럼 들어가네
@anysay40203 ай бұрын
알렉스 스튜어트 첫타이틀전이자 첫패배는 타이슨전입니다. 이때까지 26전인가 27전인가 전ko승. 이때 홀리필더는 크루저급에서 아직 안올라온걸로
@user-ms9lu9om2v3 ай бұрын
동네 마실 스탭 진짜 개간지입니다 ㅋㅋㅋㅋ
@user-ez6rq4dq8t3 ай бұрын
스튜어트를 1라운드에 3번 다운시키고 전의상실하게 만들면서 1라운드에 끝낸게 마이크타이슨
@user-od1fd2od3v3 ай бұрын
안와골절이 양쪽에 있었네요..
@user-bf4dl1fi9k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n6jz5cu7y3 ай бұрын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DaresBoxing3 ай бұрын
스튜어트.... 한 때 상당한 유망주였는데, 타이슨에게는 어이없이 1회 KO패.... ㅎㄷㄷ
@samy59303 ай бұрын
사우스포 선수들 소개해주세요...
@user-zo7zi8on6k3 ай бұрын
헤비급 역사에서 사우스포 챔피언은 마이클 무어러뿐인 듯? 또 있나요? 중국의 장지레이가 사우스포인데, 챔피언이 될지는 미지수...
@samy59303 ай бұрын
포먼이 이 패전을 깊히 반성하여 잽을 살리되 라이트에 완전히 체중을 실어 의미있는(meaningful) 펀치를 치는 것으로 바꾸었다고 밝혔더라고요. 의미있는 펀치? 포먼의 펀치는 타고난 거 아닌가? 파워는 질량에 비례하는데 헤비급은 이미 강펀치 아닌가? 처음에는 그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메이저리그에서 다리를 들지 않고 홈런치는 타자들을 흉내내다가 겨우 깨달았습니다. 슬러거들 슬로모션을 보면 스윙을 할 때 내민 다리의 (우타자면 왼다리) 무릎이 꺾이는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강하게 버팁니다. 복싱도 라이트에 완전히 체중이 실리려면 오른손이 앞으로 나갈 때 왼발이 몸을 완전히 멈춰주어야 하더라고요. 스텝 밟다가 순간적으로 몸의 움직임을 콱 멈추는 게 정말 힘듭니다. 평발 스타일은 기동성은 낮지만 몸을 순간적으로 멈추고 오른손만 뻗기 편하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시합에서는 포먼이 몸으로 밀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가 몸에 밀리지만 펀치는 완력으로만 치는 것인데 7:50 보면 무어러의 안면에 오른팔만 쭉 뻗어나갑니다. 물론 포먼의 타고난 파워는 흉내낼 수 없는 것이지만 스트레이트 칠 때 몸을 완전히 멈추는 것이 매우 중요한 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폭발적인 스피드로 뛰어들면서 더블잽 치고나서 레프트 꽂는 파키아오가 얼마나 강인한 하체를 갖고 있는지 재확인했네요. 그렇게 stop & go를 반복하니까 종아리가 그렇게 커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ykoba40543 ай бұрын
포먼 안 졌습니다...
@user-fy1db9ss6d3 ай бұрын
타이슨 1라 컷 ㅋㅋㅋㅋ
@user-fm3wy6qb8j3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경기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다만 설명중에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게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에반드 홀리필드가 알렉스 스튜어트와 경기는 타이틀전이 아니었습니다. 홀리필드는 크루저급 타이틀을 타이슨 다음으로 WBA.IBF.WBC 를 통합을 하고 헤비급으로 월장을 해서 만난 강자중애 당시 24 전 전승 24 KO'S 알렉스 스튜어트에게 8 라운드 TKO 승으로 첫 패배를 안겨준건 사실이지만 헤비급 타이틀 매치는 아니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에반더 홀리필드가 22 연승 (18 KO'S) 인지 이 경기로 24 연승 20(KO'S) 였었는지 전적은 지금 기억이 나질 않지만 타이틀 매치는 절대로 아니었습니다. ^^ 댓글로 라도 정정 부탁 드립니다 🙏
@user-uk7tm2gj7t3 ай бұрын
타이틀전 아닙니다.
@user-iy6bt4no6n3 ай бұрын
ㄴㄴ 스튜어트 홀리필드랑 두번 했음 89년 11월 경기가 WBC Continental Americas heavyweight 타이틀전임
조지 포먼과 풀 라운드로 버텨서 살아남았다는 거 자체가 이미 대단
포먼한태 저렇게 뒤지게 얻어맞고 멀쩡한 스튜어트의 방어력이 더 대단...
포먼이 승리후 스튜어트와 부둥켜 안는게 명장면인데 빠져서 쪼오금 아쉽네요 ㅎㅎㅎ 언제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조지포먼 걸어가면서 훅치는게 개 멋있음
와 정말 재밌는 경기네요 ㅎㅎ 해설까지 녹아들어서 너무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최근에 이 채널 알게 됐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낭만도 있고 경기도 너무 멋지고 캬~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래식한 해설 정말 너무 좋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먼에게 많은 매를 맞으면서 KO가 안되는 것은 스튜어트의 맷집이 세다고 봐야 겠네요.
1:26 첫 타이틀 도전? 노~ 이 때 홀리필드는 챔피언이 아니라 그냥 랭커였어요. 헤비급으로 전향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죠. 저건 그냥 랭킹전. 그리고 KO패가 아니라 TKO패였어요.
해설을 아주 세밀하게 해주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지포먼은 통통 스텝도 안밟고 그냥 툭툭.. 인자강 포스..
실제로 복싱한지 1년인가 2년만에 복싱 금메달...
자메이카 🇯🇲 출신 알렉스 스튜어드
아마 알렉스 스튜어트는 죽었죠. 복서들 단명한 경우가 좀 있어서 안타까워요
어퍼컷이 로봇처럼 들어가네
알렉스 스튜어트 첫타이틀전이자 첫패배는 타이슨전입니다. 이때까지 26전인가 27전인가 전ko승. 이때 홀리필더는 크루저급에서 아직 안올라온걸로
동네 마실 스탭 진짜 개간지입니다 ㅋㅋㅋㅋ
스튜어트를 1라운드에 3번 다운시키고 전의상실하게 만들면서 1라운드에 끝낸게 마이크타이슨
안와골절이 양쪽에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스튜어트.... 한 때 상당한 유망주였는데, 타이슨에게는 어이없이 1회 KO패.... ㅎㄷㄷ
사우스포 선수들 소개해주세요...
헤비급 역사에서 사우스포 챔피언은 마이클 무어러뿐인 듯? 또 있나요? 중국의 장지레이가 사우스포인데, 챔피언이 될지는 미지수...
포먼이 이 패전을 깊히 반성하여 잽을 살리되 라이트에 완전히 체중을 실어 의미있는(meaningful) 펀치를 치는 것으로 바꾸었다고 밝혔더라고요. 의미있는 펀치? 포먼의 펀치는 타고난 거 아닌가? 파워는 질량에 비례하는데 헤비급은 이미 강펀치 아닌가? 처음에는 그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메이저리그에서 다리를 들지 않고 홈런치는 타자들을 흉내내다가 겨우 깨달았습니다. 슬러거들 슬로모션을 보면 스윙을 할 때 내민 다리의 (우타자면 왼다리) 무릎이 꺾이는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강하게 버팁니다. 복싱도 라이트에 완전히 체중이 실리려면 오른손이 앞으로 나갈 때 왼발이 몸을 완전히 멈춰주어야 하더라고요. 스텝 밟다가 순간적으로 몸의 움직임을 콱 멈추는 게 정말 힘듭니다. 평발 스타일은 기동성은 낮지만 몸을 순간적으로 멈추고 오른손만 뻗기 편하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시합에서는 포먼이 몸으로 밀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가 몸에 밀리지만 펀치는 완력으로만 치는 것인데 7:50 보면 무어러의 안면에 오른팔만 쭉 뻗어나갑니다. 물론 포먼의 타고난 파워는 흉내낼 수 없는 것이지만 스트레이트 칠 때 몸을 완전히 멈추는 것이 매우 중요한 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폭발적인 스피드로 뛰어들면서 더블잽 치고나서 레프트 꽂는 파키아오가 얼마나 강인한 하체를 갖고 있는지 재확인했네요. 그렇게 stop & go를 반복하니까 종아리가 그렇게 커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포먼 안 졌습니다...
타이슨 1라 컷 ㅋㅋㅋㅋ
항상 좋은 경기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다만 설명중에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게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에반드 홀리필드가 알렉스 스튜어트와 경기는 타이틀전이 아니었습니다. 홀리필드는 크루저급 타이틀을 타이슨 다음으로 WBA.IBF.WBC 를 통합을 하고 헤비급으로 월장을 해서 만난 강자중애 당시 24 전 전승 24 KO'S 알렉스 스튜어트에게 8 라운드 TKO 승으로 첫 패배를 안겨준건 사실이지만 헤비급 타이틀 매치는 아니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에반더 홀리필드가 22 연승 (18 KO'S) 인지 이 경기로 24 연승 20(KO'S) 였었는지 전적은 지금 기억이 나질 않지만 타이틀 매치는 절대로 아니었습니다. ^^ 댓글로 라도 정정 부탁 드립니다 🙏
타이틀전 아닙니다.
ㄴㄴ 스튜어트 홀리필드랑 두번 했음 89년 11월 경기가 WBC Continental Americas heavyweight 타이틀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