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오늘은..

제때 내지 않는 사람은 체육관 회비 뿐만이 아니라 생활 대부분이 그런 패턴이에요. 보통 그런 유형은 동호회를 가면 회비도 밀리고 책을 빌리면 연체하고 돈을 소액 빌려도 잘 안 갚고 식당에서 음식을 다 같이 먹고 N빵을 해도 돈 달라고 서너번을 말해야 줘요 그러고선 "어휴 내가 네 돈 떼먹냐?" 이딴 말이나 하질 않나 그냥 상대 마음 씀씀이에 대한 배려심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주변인이 어떻게 생각하건 마인드가 '내가 알빠노?' 이런 마인드라 매사에 자기 중심적 사고이다 보니 사람 치사하게 만드는 성격이라 짜증나요 ㅋㅋ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그런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잘 안 받아서 멘탈이 강합니다.

필요해서 원해서 체육관을 이용했으면 이용료 지불은 당연한거지요. 요구도 당연한거고

시스템의 문제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진상은 어딜 가나 진상이죠… 기간이 끝나기 일주일전쯤에 문자나 카톡으로 알려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너무 공감됩니다 ㅜㅜㅜ

회비 기일 늦지않게 납부하는거 너무너무 당연합니다. 저역시도 그렇게 하구 있구요. 근데 저만 이런생각하는건진 모르겠는데 구정낀 달, 추석낀달이나 체육관 여름휴가 낀달처럼 수업일수가 많이 빠지는 달에대해서는 할인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헬스장처럼 기계에 회원번호나 얼굴인식하고 입장하는건 어떤가요 남은기간도 표시되고

체육관 입장할때 자율 출첵말고 운동끝나고 보통 oss하고 수업 끝날때 그 순서대로 출첵 하게끔 하시는건 어떤가요 그리고 스피커 같은걸로 잔여일 나오게끔 하는거죠

4:10 공감입니다..

마감 하루전에 얘기해야한다 회비문제는 어쩔수가 없다 회비는 제 날짜에 내야 합니다 늦게주겠다고 했다가 운동만하다가 안오는경우도 있었다

도장 오픈을 한지 얼마안되다보니..관원이 적어서 그런지 관비이야기에 많이 소극적이게되긴되요…저도 부업으로 저녁부만운영하는데 ㅎㅎ말하기 너무힘들더라구요 당연한건데😂

그래서 태블릿으로 출첵 맨날 하라고 종용하더라고요.. 그거 기준으로 출석일수로 승급도 반영하고... 주짓수가 사실 비싼운동이긴합니다.. 저는 지금은 그냥 일년 단위로 결제하고 까먹고 지내다 말하면 또 내고 그냥 그러긴하는데...

저도 다 공감하는바입니다. 다만 직장이 야간근무도 있고 나이가들고 다들 가정이 있으시겠지만 가족과의 약속도 있고 시간을 보내야할때도 있어서 저희 체육관은 월화수만 기도복 목요일은 노기를합니다. 금요일은 오픈매트이구요.. 노기를 별로 좋아하는편은 아니어서 기도복 월화수중에 하루나 이틀정도만 출석을 합니다. 위와같은 이유로요ㅎㅎ 하지만 관비같은경우 한달과 세달 결제만 있는데 세달을 해도 40입니다. 한달에 5회에서6회 세달에 15회에서 18회 출석하는데 40씩 지불해야하니 한번에 2만원이 넘는 비용이 되더라구요..ㅎㅎ 주짓수도 좋고 관장님도 좋고 주위 선후배들도 다 좋은데 이게 조금씩은 부담이 되어서 어찌해야할까 고민중이네요.. 예전에는 횟수로 하는 납부시스템도 있었는데 이거는 없애셨더라구요.. 주제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오래하는분들이나 자주 못나오는분들을 위해 다양한 회비종류가 있었으면합니다. 1년결제나 횟수권이나 일일권 같은게 있었으면하네요ㅎㅎ 스터디카페처럼요

3개월 6개월 1년치 한번에 결제하는 편이라 달력에 따로 표시는 해두긴 하지만 등록 기간이 끝나갈 때 쯤 문자 오는것도 정말 좋더라고요😊

주짓수가 승급과 사제지간느낌이 강하니 더 껄끄럽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출결로 승급관리하면서 테블릿에 남은일수 표기해놓고 이것도 안넣는 사람들은 안넣으니 밴드에 명단 올리면 그나마 낫네요

저희 도장은 당일날 고지해주십니다 저도 잘 기억을 못하는편이라 ㅎㅎ;; 근데 고지해주셨다고 해서 불편한적은 없었네요 ㅎㅎ

직장인들은 아마도 쉬는 날이 많아서 바로 다니기가 힘드니까 빠진 날을 생각하고 아마도 입금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이런게 없으려면 일비 회비를 만드는것도 하나에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좋은말씀 대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동이체 카드 현금 키오스크 모든 수단이 있다해도 안지킬사람들은 안지킵니다. 관원의 태도 문제가 첫째고 둘째는 생업을 대하는 관장님의 태도입니다 그냥 달라고하고 회비하루라도 밀리면 입장금지 시키면됩니다 내 생업을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사람 안받으셔야됩니다 관원 떨어질까 조심스럽게 생각하시고 관원에 대한 예의지키시면 말 그대로 권리가 되어버리니까요. 관장님들은 당연한권리 찾으셔야됩니다 그걸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관원이 문제인거죠

출석부가 벽 한 면에 붙어있어서 그 출석부에 등록 만료일이나 승급 예정 달 같은 정보를 같이 적어 놓는 체육관 봤는데 그러면 등록을 까먹는 사람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관장님 저는 포항에서 집사람이랑 같이 주짓수 체육관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출결을 BROJ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고있습니다 테블릿으로 회원 출석체크하고 출결 , 회비 기간, 매출 등 관리가 가능해서 일일이 손으로 관리하는거보다 한눈에 들어와서 그나마 편한것같습니다 한달에 3만원정도 이용료 지불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으로 회원관리하다보니 회비날짜나 출석 관리도 쉽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관원으로 다닐때 회비날짜를 망각하는 경우도 많았고 운영하는 입장에서 관비 날짜라고 얼굴 보고 말하기 쉽지 않아서 프로그램으로 남은 일수 확인하고2~3일전에 회비 문자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도장은 출입시 핸드폰 번호 뒷자리 입력 후 입장합니다. 이 출결을 기반으로 승급 심사 대상이되구요 또한 재등록 일주일 전부터 알림이 옵니다.

관장님이 얘기하면 관원이 죄송스러운게 당연한겁니다!!

저는 5일전 톡으로 알립니다 🙏

저는 기본 1년 회비 내고 시작합니다...

일본은 대부분 자동이체 맞습니다. 해외에서 오는 분들 등 일본계좌가 없는 분을 제외하고...탈퇴할 경우에는 재가입시 가입비도 있고 회원일시정지의 경우에도 천오백엔정도 매월 청구됩니다.

문자나 카톡으로 미리 통지 해주셔도 되지 않나요? 회원입장에서 등록일 기억 안합니다

저는 좀 생각이 다른데요. 관장님들이 다른 학원들 벤치마킹을 좀해야 합니다. 다른학원들은 출결부터 결제까지 프로그램사용해서 되는 경우 정말 많은데, 유독 체육관 관장님들은 그런 시스템이 없죠. 크로스핏만 가봐도 자동으로 당일 클래서 예약부터 회원권 며칠 남았다 이런거 어플로 다 관리합니다. 주짓수도 관장님들이 좀 투자해서 하면 됩니다. 시스템화하지 않고 사람 탓해봐야....물론 회원들이 잘 챙겨서 내야겠죠. 저만해도 3개월씩 끝는데 그냥 2개월 좀 넘었다 생각하면 결제합니다. 근데 하다보면 까먹을때도 있거든요. 특히나 저처럼 좀 남았어도 먼저 결제하다보면 예전 결제일이 언제인지도 모르는데 그냥 대충내게됩니다. 관장님한테 등록일이 언제냐고 물어보기도 좀 그렇거든요. 그냥 좀 많은 관장님들이 어플같은거로 시스템화해서 운영을 좀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