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함을 내려놓고 편하게 사는 방법 | 유은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서초좋은의원 굿이미지심리치료 센터 대표

2022 ж. 7 Там.
964 051 Рет қаралды

예민해서 마음이 불편하고 사는게 힘들다는 사람들이 많죠. ‘나는 왜이렇게 예민한 건가’ 자기 자신을 탓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럼 사람은 어떨 때 예민해지는 걸까요? 정신 건강 전문가 유은정 교수는 우리의 예민함은 나의 탓이 아니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예민함을 내려놓고 맘 편히, 나답게 살 수 있을까요? 지금 바로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출연: 유은정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서초좋은의원 굿이미지심리치료 센터 대표
instagram.com/lifestylist1
00:24 우리가 예민해지는 이유
01:11 예민함은 오직 정신적인 반응이다?
02:31 어린시절 상처로 인한 예민함을 극복하려면
04:55 ‘나다움’을 지키며 사는 방법
09:38 나답게 살기 VS 사회적 가면 쓰기
10:29 예민함을 내려놓는 4가지 방법
✻ 아직 세바시앱이 없으신가요?
⭐️ 배움 커뮤니티 플랫폼, 세바시랜드 앱을 지금 바로 설치해보세요
👉 sebasiland.page.link/KZhead
✻ 인생질문 책 구매하기
👉 www.sebasi.co.kr/book/book_vi...
✻ 인생질문클럽 신청하기
👉 www.sebasi.co.kr/course/cours...
✻ 인생질문 페이스북 / answer2u
✻ 세바시 인스타그램 / sebasi15
✻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 00:24 우리가 예민해지는 이유 01:11 예민함은 오직 정신적인 반응이다? 02:31 어린시절 상처로 인한 예민함을 극복하려면 04:55 ‘나다움’을 지키며 사는 방법 09:38 나답게 살기 VS 사회적 가면 쓰기 10:29 예민함을 내려놓는 4가지 방법

    @LifeQuestion_sebasi@LifeQuestion_sebasi Жыл бұрын
    • 저는 교수님도 아니고 학자도 아니니 대단한 지식을 담은 강연은 아니지만.. 이십년간 저부터 처절하게 인생질문을 하고 답하려고 몸부림치고 진료하고 상담하고 정신과의사로 수련하면서... 조곤조곤 진료실에서 많은 분들과 말씀나누어 왔던 리얼 실천적인 내용이라 한가지 팁이라도 적용하고 한알의 알약을 먹은것 같이 바로 도움되길 바래요~

      @user-lm5uu1sy2f@user-lm5uu1sy2f Жыл бұрын
    • 1. 너무 심각하게 살지 말자. 2. 몸을 많이 움직이자. 3. 일기쓰기, 스케줄표 작성 4. 감정에 휘둘리지 말자. 감정은 지나간다.

      @yhcho9467@yhcho9467 Жыл бұрын
    • 😩😩

      @user-sl8uy7cz5p@user-sl8uy7cz5p Жыл бұрын
    • @@yhcho9467 넘넘 마음에담아두고 실천할겁니다 고맙습니다

      @jasmin3454@jasmin3454 Жыл бұрын
    • @user-kz3uk5zc5i@user-kz3uk5zc5i Жыл бұрын
  • 예민함을 내려놓는 법 1.너무 심각하게 살지 말자 2.의식적으로 몸을 많이 움직이자 3.내가 겪은 일을 뻥튀기 하지 말자 4.순간의 감정에 휘둘리지 말자

    @user-rx8mn8uq8p@user-rx8mn8uq8p Жыл бұрын
    • @ᄏᄏᄏᄏᄏ 강의 끝까지 안보셨나보네요

      @user-ol7gh2jy8m@user-ol7gh2jy8m Жыл бұрын
    • 뻥튀기 ㅋㅋ

      @user-sw1ed6ki7r@user-sw1ed6ki7r Жыл бұрын
    • 고마워유 ~~😊

      @ediaz71@ediaz71 Жыл бұрын
    • 1번만 해당되고 항상 고치려 노력합니다 20대까진 엄청 예민했었는데 많이 나아졌나봐요

      @user-lc6kn5rd4o@user-lc6kn5rd4o Жыл бұрын
    • 아는데 실천이 안됨 ㅠㅠ

      @nanbsjkelly@nanbsjkelly Жыл бұрын
  • 어렸을때 화 많은 어른들 속에 섞여 살다보니 몸의 긴장감이 과도하고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렇지 않은 어른들과 살던 친구들은 되게 유해보이고 행복해 보였는데 되게 부러웠네요.

    @peachbling@peachbling Жыл бұрын
    • 저도요...

      @user-um8yb7go4t@user-um8yb7go4t Жыл бұрын
    • 디금도 부러워

      @user-um1pk4hs5f@user-um1pk4hs5f Жыл бұрын
    • 저도요

      @user-my247@user-my247 Жыл бұрын
    • 저도요...

      @user-wi4ng6uh1t@user-wi4ng6uh1t Жыл бұрын
    • 저도요

      @user-xv6xk7tw2k@user-xv6xk7tw2k Жыл бұрын
  • 유용한 팁:: 1. 지나온 인생 그래프 그려보기 2. 단점 속에 장점이 있음을 발견하기 3. 일부러 80%만 일하기 4. 50퍼센트에게만 인정받기 5. 사회적 역할 혹은 기질과 나를 동일시 할 필요 없다

    @user-mb2bh4oc2f@user-mb2bh4oc2f6 ай бұрын
    • 다하고 있는데도..

      @user-lv5us8rh8d@user-lv5us8rh8d4 ай бұрын
  • 1. 너무 심각하게 살지 말자 2. 몸을 움직여라 - 청소, 빨래 3. 규칙적인 생활, 수면패턴 4. 과장하지 마라

    @hyeonjinyi502@hyeonjinyi502 Жыл бұрын
    • 5.감정에 휘둘리지 말자.ㅡ이 또한 지나가리라

      @user-sd8op8qk6x@user-sd8op8qk6x Жыл бұрын
  • 예민함 짜증내는 성격을 어릴때부터 그런가정에서자라서 형성된 것 같아요 부모와 멀리 떨어져서사니까 없어지더라구요 근데 불안함 낮은자존감은 안없어지네요 부모잘못만나서 사는게 힘드네요 근데 지금도 부모는 변한게없어요 자기들 말이 다 맞고 그렇게 자랐어도 너가 노력해서 바꿔야지 왜 부모를 원망하냐고하고 이기적이고 무식하다는 생각이들어요

    @user-gt6md1xz4q@user-gt6md1xz4q Жыл бұрын
    • 저는 엄마를 죽여버리고싶어요

      @user-sm8me5yx7j@user-sm8me5yx7j Жыл бұрын
    • 부모탓은 근데 과학이긴함

      @user-lo9hp2vo4h@user-lo9hp2vo4hАй бұрын
  • 1.심각하게 살지말자 2.몸을 많이 움직이자 .규칙적으로 살자(수면,식습관) 3.부정적인 기억을 뻥튀기하지말자 4.감정에 휘둘리지말자

    @user-hk4fx1wu3j@user-hk4fx1wu3j6 ай бұрын
  • 좀 정상적이지못한 부모를 만남 양가감정이 엄청나요 부모가 조종도 마니하기도하고 비교로 괴롭히기도하고 효도경쟁시키는 등등 이러니 사회생활 잘하고 결혼을 잘해도 자존감 업다운이 심해요 왜냐면 시시때때로 괴롭힘을 당하거든요 TT 선생님 방송 넘 좋고 더더 많이 출연해주세요♡

    @HAHA-en5vp@HAHA-en5vp Жыл бұрын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족과 사이가 좋지 않으면, 특히 부모와 사이가 좋지 않으면.. 내가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식이라는 이유로 니가 무조건 잘못이고, 부모가 아닌 니가 이해하고 변해야한다는 말만 듣고 살아왔어요. 마치 용서를 하지 않는 것이 죄라는 듯이. 전 그게 너무 싫고 억울하고 마음에 응어리가 졌었거든요 전 아버지에게 어릴때부터 감정쓰레기통이 되어야 했고, 폭행까지 당했었습니다. 가정분위기는 보수적이고 강압적이었구요. 돌아가신 외할머님이 지나가듯 하신 말씀으로는 어머니를 놔두고 다른 여자와 바람까지 피웠던 것 같습니다. 애초에 결혼과정도 반강제였구요. 나이가 들면 부모를 이해하게 된다던데, 전 나이가 들어서도 아버지의 행동이 이해가 안돼요 어머니 또한 아버지로부터 폭행을 당하셨고 맘고생 많이 하며 사셨지만, 피해자이면서도 아버지를 무조건 감싸는 모습을 보이시고 아버지를 이해못하는 나를 탓하셨어요. 오히려 저보고 아버지가 못배우고 나이가 들어서 그러니 이해를 하랍니다. 난 절대 못한다고 못을 박았어요. 이건 배우고 못배우고의 문제도 아니고, 나이가 들고 안들고의 문제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라면 이런 행동들을 해선 안됐고, 이미 저지른 뒤라면 진심어린 사과라도 했어야 됐어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그래도 부모잖아. 니가 받아들이고 용서해라'라는 말입니다. 전 그 말을 들으면 분노가 치솟아요. 왜 피해자인 내가 오히려 이런 마음의 부담까지 떠안아야 하는지 모르겠고, 아직도 과거 일이 생생하고 상처가 그대로인데 사과 한마디조차 하지 않는 아버지를 어떻게 용서하라는건지 도저히 납득이 안돼요. 이런 말은 피해자를 한 번 더 죽이는 거라고 생각해요 부모면 자식에게 사과 한마디 못하나요? 부모면 잘못된 행동을 고치면 안되나요? 전 한국사회의 이런 면이 너무 싫어서 이민갈까 생각까지 해봤었습니다. 아버지 얼굴 볼 때마다 화가 나서요 태어날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이 억압적인 성장과정이 제 인생에 두고두고 상처가 되어 발목을 잡아왔습니다. 자식에게 있어서, 특히 아들에게 있어서 아버지는 단순한 부모가 아니란걸 살면서 깨닫습니다. 아들에게 아버지는 인생의 선배이자 멘토이고, 본받을 대상이자 나침반 같은 존재입니다. 근데 전 그런 아버지가 없었죠. 가끔은 차라리 내게 아버지가 없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합니다 전 지금은 오랫동안 앓아왔던 마음의 병을 치료받기 위해 정신과를 다니고 있고, 아버지와 수년째 말도 섞지않고 있습니다. 저처럼 가족으로부터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이런 말씀드리고 싶어요. '용서하고 싶지 않으면 용서하지 마세요. 당신에게 선택권이 있고, 당신의 권리니까' 라구요. 자기 잘못을 인정하거나 사과도 하지 않는 아버지를, 주변의 한소리와 부추김으로 억지로 용서한다면 그 뒤로 제 마음의 응어리가 사라질까요? 아마 후회와 더 큰 분노를 느끼면서 평생을 살아야 할 겁니다. 정작 가해자인 아버지는 용서받았다며 맘편히 발 뻗고 잘테구요 이제와서 자식에게 사과하려니 면도 안서고 민망하고 그래서 못할 수 있다고.. 니가 이해하라는 식으로 말하던 사람도 있었는데, 자식에게 강압적인 행동, 막말과 폭력을 휘두를 땐 민망하지 않았나 봅니다. 피해자보다 가해자의 입장을 더 생각하는, 말 같지도 않은 궤변이라고 생각함

    @OneStep234@OneStep234 Жыл бұрын
    • 치료를 통해 상처로부터 많이 자유로워 지길 바래요 저는 서람티비 도움받았는데 같이 욕해주고 대처방법도 알려주고 그래서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일상생활 하면서 3년정도 지나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user-ut8mb5gq6b@user-ut8mb5gq6b Жыл бұрын
    • 구구절절 제 얘기같아서 너무 공감되고 나와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하면서 위로 되었어요ㅜㅜ 글쓴님 힘내세요

      @hindoong22@hindoong22 Жыл бұрын
    • 너무 공감됩니다.. 부디 우리의 마음이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어요

      @_hhsshh4967@_hhsshh4967 Жыл бұрын
    • 맞습니다 그래도 부모라니.. 그런 소리하는 인간들 뺨을 올려붙이고 싶습니다

      @user-zr2wz7yc8l@user-zr2wz7yc8l Жыл бұрын
    • 인정합니다 나보다 몇십년을 더 산 사람보다 내가 더 이해심이 깊어야 한다는 게 진짜 어이가 없어요ㅋㅋㅋ 근데 한국사회는 그런 기형적인 모습을 피해자에게 강요하죠... 자식은 나쁜 부모로 인해서 당장의 상처 뿐만 아니라 훗날의 인간관계, 사회를 대하는 태도에도 영향을 받고, 살면서 가끔씩 떠올라 받는 스트레스나 트라우마 같은 걸 다 생각하면 정말 이루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는단 말이에요ㅋㅋ 근데 뭔 이해를 합니까. 내가 받은 상처는 상처가 아닌가?ㅋㅋ 댓작성자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nnnnnn7473@nnnnnn7473 Жыл бұрын
  •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제게 운이 없고 예민한 아이라고 낙인을 찍으셨어요. 말끝마다 저러셔서 저는 제대로 세뇌를 당했었어요. 그런데 가정을 꾸리고서야 알게 됐어요. 나는 그런 아이가 아니라 그렇게 만들어진 아이라는걸. 저도 모르게 예민하려고 하고 있었어요. 원가족을 벗어나니 저는 둥글둥글하게 사는 사람이었어요…

    @user-wb2gn7fk5o@user-wb2gn7fk5o Жыл бұрын
    • 쇄뇌 당했는데 갑자기 둥글둥글? 뭔가 말이 앞뒤가 안맞네 그려

      @Jdgdgshd@Jdgdgshd8 ай бұрын
    • 근데 예민한거와 둥글둥글한거는 동시에 가질수 있는 기질이더라구요. 저도 바깥자극엔 예민한데 남들과 있을때 성격은 둥글둥글해요. 다툼 싫어하고 서로 말이쁘게 하고 화기애애한게 좋아요. 단지 집에와서 대화를 곱씹고 상처를 받거나, 혹시 내가 실수했는지 전전긍긍하는 버릇이 과할뿐.. 시끄럽고 사람 많은거 싫어하고요.

      @user-os3hn9vz9q@user-os3hn9vz9q6 ай бұрын
  • 예민해서 미치겠어요.. 예민함이 불면증 과민성대장증후군 두통으로 나타나고, 매일 고통받으며 사는데. 사람들은 내가 무딘줄 알아요. 사소한 말투 행동 표정변화.. 심지어 옆사람 표정안봐도 기운과 에너지변화 분위기가 느껴진달까.. ㅠ

    @user-jd2jw8ts6l@user-jd2jw8ts6l Жыл бұрын
  • 어린 시절 가정 폭력을 당하며 자랐고 왕따도 당했어요. 덕분에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장애, 수면장애, 그리고 약간의 조증을 안고 살아가고 있어요. 이 강의에서 나오는 모든 증상, 사연들 등등 너무 공감이 가요. 오롯이 제 잘못이 아니라는걸 누군가 말해주는걸 들으니 위로가 됩니다..

    @dolsambook@dolsambook Жыл бұрын
    •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user-sw1ed6ki7r@user-sw1ed6ki7r Жыл бұрын
    •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앞으로의 날들은 더 따뜻해질거예요 울지말고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나가시길 응원할게요

      @user-bl6ko2ws3f@user-bl6ko2ws3f Жыл бұрын
    • 편안해지시길.. 당신은 존재자체로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user-zk4lz5cd9l@user-zk4lz5cd9l Жыл бұрын
    • 잘 이겨내실 수 있으실거예요~ 힘 내세요. 약도 먹어봤지만 그게 답은 아닌듯 하더군요~ 함께 힘 내봐요~

      @user-lj4me1lm1w@user-lj4me1lm1w Жыл бұрын
    •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magnolia1112@magnolia11127 ай бұрын
  •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라는 말만 들어도 폭풍 오열하네요,,,

    @hesed2488@hesed2488 Жыл бұрын
  • 저는 그동안 모범생처럼 살아왔는데 30% 날라리, 70% 착하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선생님 책과 강연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user-jw8ib3hy6h@user-jw8ib3hy6h Жыл бұрын
    • 싸울때는 같이 싸우고 상대방이 먼저 때릴때는 같이 때려라!(맞대응이나 자기발언권)

      @user-md1br1oi9g@user-md1br1oi9g Жыл бұрын
  • 꼼꼼하게 개인적 +사회적 문제와 해결 방법을 알려주시니 너무 좋네요 특히 개인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씀들이.참 많이 와닿네요

    @klee5509@klee5509 Жыл бұрын
  • 정말 요즘 고민하고 걱정하는 부분을 다 얘기해주셨어요. 위로되고 안정감을 받고 갑니다. 몇분짜리 영상 하나로 몇일의 우울감이 사라집니다. 감사해요

    @user-wy5nm8yy3c@user-wy5nm8yy3c Жыл бұрын
  • 요즘 가뜩이나 예민하다고 느끼고 있던 찰나 이번 영상을 접하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큰 위로가 돼요. 별 거 아닌 것들에 목숨 걸고 살고, 120%씩 일하고, 모두에게 인정 받으려고 살다보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걸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 내가 너무 싫고 악순환은 반복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제시해주신 방법들이 다 와닿고 실천해볼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의도적으로 벗어나야 한다는 점인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imeom@mimeom Жыл бұрын
  •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본 영상 중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민함을 한 순간에 다 없애지는 못 하겠지만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들 매일 보며 조금씩 제 자신을 더 사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yx9dk5rg5p@user-yx9dk5rg5p Жыл бұрын
  • 예민한 자신을 탓하며 해답을 찾으려 제자리를 도는 시간이 많았는데, 나를 알아차리고 '나다움'을 지키면서, 예민해도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좋은 팁들을 공유받은 것 같아 감사합니다ㅎㅎ 영상을 보고 한결 마음이 편해진 것 같아요.

    @hye_suu196@hye_suu196 Жыл бұрын
  • 기대를 내려놓고 마음의 거리를 두자..👍 명강의 감사합니다~

    @lovesung00@lovesung00 Жыл бұрын
  • 역시...엄청 대단한걸 기대하고 클릭하게된 제 자신이 민망해질만큼 제가 다 아는거였고 이렇게 해야지라고 늘 생각하면서도 저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들이네요ㅠㅠ30년 인생을 사는 동안 지금에서야 치료를 하려고 마음먹고 병원다니기 시작한 만큼 지금 이시기가 정말 저한테 좋은 터닝 포인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좋은 팁 감사합니다^^

    @user-bj9co3oz1h@user-bj9co3oz1h Жыл бұрын
  • 정말 좋은 인터뷰입니다... 가족으로 인해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어른들도 정말 많을 거예요. 가족과 반드시 친하게 지낼 필요 없죠. '나는 왜 이럴까?' 오랜 시간동안 스스로를 괴롭히던 의문을 이제 그만 내려놓고 좀 편해지시길...

    @user-lz4tf5mt1l@user-lz4tf5mt1l Жыл бұрын
  • 장단점 동전의 양면이라는 말이 와닿아요 좋은 강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gp6nz3yq5p@user-gp6nz3yq5p Жыл бұрын
  • 정말 정말 저에게 너무나 필요했던 저에게 딱 다가오는 조언들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120rosejm@120rosejm Жыл бұрын
  • 선생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공감가는 내용 듣고 많이 배우고 생각하게되네요

    @user-pm7ik5id4i@user-pm7ik5id4i Жыл бұрын
  • 유은정 원장님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sujin3836@sujin3836 Жыл бұрын
  • 이 영상의 모든 상황과 그에대한 솔루션이 꼭저에게 들어맞네요... 너무감사합니다. 이런영상.

    @user-ql7cp9hu7c@user-ql7cp9hu7c Жыл бұрын
  • 유은정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마음을 들여다보게 되었어요.

    @user-hq6np8if2r@user-hq6np8if2r Жыл бұрын
  •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지나치게 예민하니까 인생이 너무 고달픈거에요..누군가는 아무렇지도 않은게 저한테는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쓰게되니까.. 이제는 좀 적게..줄이고.. 운동을 자주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SeraKim-pm1br@SeraKim-pm1br Жыл бұрын
  • 와 강의 너무 좋아요...위로받고 갑니다❤ 좋은 내용 메모해서 기억해놔야겠어요 !

    @user-lv5vn7qw1i@user-lv5vn7qw1i Жыл бұрын
  • 이 영상이 제 마음을 녹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seo_young_oh@seo_young_oh Жыл бұрын
  •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심각해지지 않는 거 머리로는 아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dlanjtRh@dlanjtRh Жыл бұрын
  • 자식과 싸우고 나서 항상 나는 집에서도 못하는데 밖에서 남들한테 잘대하면 모하나...그런생각이 내자책이라는것을 선생님을 통하여 알게되는 영상이군요 자신이 없어졌어요 회사에서 과도한 업무로 공황이 와서 일도 바꾸고 치료 중에 있습니다 나만 예민한 사람이라 아프다 생각하지 진짜 아프고 힘든건 나 외에는 몰라요 여러 말씀이 너무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user-jb4jh1kf5y@user-jb4jh1kf5y Жыл бұрын
  • 예민함에 대한 다른 강의도 봤는데 베스트에요 너무 좋은데요?

    @user-xm3pl2ix3k@user-xm3pl2ix3k Жыл бұрын
  • 정말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 가려움증을 정확히 긁어주신 영상이신 거 같아요 한번 듣고 깨닫는 게 아니라 계속 들으면서 깨달을 수 있게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uh9zq4lc3t@user-uh9zq4lc3t Жыл бұрын
  • 우와 너무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ㅎㅎ 전에 온라인으로 불교대학을 들은적이 있는데 배운거랑 비슷한 내용들이 나와서 더 고개를 끄덕이며 들은거 같아요.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user-oi4fp2mx1o@user-oi4fp2mx1o Жыл бұрын
  • 이 영상 넘 좋아요~ 한국에서 직장생활하려면 이런 유튜브 영상이 정말 필요하거든요

    @user-gp6hp6go5v@user-gp6hp6go5v Жыл бұрын
  • 9:32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고 좋으셔서 위로받는 것 같아요

    @user-mi4ty6hc3s@user-mi4ty6hc3s Жыл бұрын
  • 스스로 예민하다고 느끼고 있는데 잘 들었습니다! 정신도 신체처럼 잘 돌아봐야 할 것 같아요:)

    @jsim1376@jsim1376 Жыл бұрын
  • 들었던 유투브 중에 제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user-nq8rm9qq6w@user-nq8rm9qq6w Жыл бұрын
  • ※강의내용 정리 ■ 내가 왜 예민한 걸까? 나를 예민하게 만드는 이유 1. 정말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는 경우,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해서.. 의도를 했든, 고의가 아니든 가해자가 있는 경우임. 당사자인 피해자만 상처받고 내가 너무 예민한가?.. 고민하여 정신건강의학과에 상담받으러 오는 경우 2. 어린 시절 상처에서 기인한 예민함 강박적으로 과도하게 감각에 노출된 경우 ex) 과거에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많이 연출된 가정(집안)에서 자랐다든지(가정폭력), 학교에서 왕따(따돌림, 학교폭력)을 당했다든지(학대 트라우마 경험), 여러가지 공포 분위기에서 각인된 예민함 → 결국 사회적 예민함으로 연결됨. 예민함은 정신적인 것이 X. 예민함은 신체적 반응임 O. 청각의 과각성, 과예민은 누군가에게 이명, 어지럼증, 너무 시끄러운 곳에 못 가는 것, 숨이 막히고 답답한 느낌 등 신체화 증상을 동반시킴, 즉 이러한 감각이 예민해지면서 항상 신체화 증상이 동반되는 것. ex) 뜨거운 냄비를 만졌을 때 데임, 아! 뜨거! → 뜨거운지 안 뜨거운지 확인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다시 그 냄비를 만질 때 겁이 남. 몸이 기억을 하는 거죠. 나는 정신적으로 극복했다고 생각하고 나는 예민하지 않아, 난 둔해~ 하고 자기다짐을 해도 우리 뇌의 '편도체'라는 수용체에서 그때 당시의 상황을 recall(회상)하는 거에요. ex) 직장에서 상사하고 매일 싸우게 되는데, 특히 중년의 남자 상사에게 듣는 막말을 못 견뎌 회사를 여러 차례 옮기는 사람의 경우 → 비슷한 상사가 어딜 가나 또 있는 거야.... ∵ 상담하다 보면 어린시절에 굉장히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자랐던 경험이 있어. 상사의 지시내리는 어조만으로도 그때로(어린시절의 기억) 돌아가서 불현듯 예민함이 찾아옴. ■ 심리적 거리두기 : 심리적으로 그 대상으로부터 거리를 둠으로써 더 이상 감정적인 동요가 일어나지 않는 것(어떠한 상황에서 일어난 '현상'과 '나'사이를 객관화하여 정서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것) 1. 우선 내가 어떤 부분에 취약한지를 알아야 함. (알아차림) ex) 어머니와 다퉈 2년 간 연락 안 한 내담자가 있었음, "엄마가 방문닫는 소리가 싫다, 설거지하는 소리 들으면 엄마와 같이 있는 게 불안하다." ∵ 어린시절부터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됐던 것 → 성인이 되면서도 그때의 그 기억들이 자꾸 생각나면서 예민한 반응들이 나타남. 그렇게 까지 예민하게 굴지 않아도 되는데 엄마에게 화를 버럭낸다든지, 막말할 경우 →내 행동에 대한 후회, 존재 자체에 대한 수치감이 들음. '이런 내가 누구와도 잘 지내겠어? 엄마와도 사이좋게 못 지내는데....ㅠㅠ' : 아무리 좋은 스펙을 가져도 자존감이 굉장히 낮게 떨어져 있는 사례! ∴ 과거의 상처로 인한 예민함, 내 존재에 대한 수치심으로 이어지기도.. Solution! (가족으로 인해 예민해질 때 기대를 내려놓고 마음의 거리를 두자) 의사 조언: 엄마와 너무 사이좋게 지내려고 애쓰지마라! 하니 내담자가 펑펑울었음. ∵ 주변에서는 "다 니 잘못이다. 엄마랑 잘해봐라~", 이는 곧 냉담하게 모른 척하거나 외면하라는 것이 아니라 '아~ 저 사람은 원래 저런 거야. 아! 우리 엄마는 저런 사람이었어.' 내가 객관화작업을 하는 것. 큰 그림을 보듯이!.. 우리가 기대하기 때문에 상처받는 것이다. 의사는 항상 내담자들에게 조언해주길. "너무 혼자 잘해주고 혼자 기대하고 상처받지 마세요." 가족이라면 항상 같이 밥을 먹고, 화기애애하게 식탁에 모여서 오순도순해야 가족이 아니라 각 방에서 각자 자기 할 일을 하고 있어도 우리는 가족이다. 서로 대화가 안통하고 코드가 안 통해도 가족이다. ○ 가족에 대한 너무 큰 기대, 가족은 이래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정형화)를 내려놔라. 일본과 우리나라가 고정관념이 가장 뚜렷한 나라에요. 남이 정해준 기준에 내가 부합되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뭔가 비주류다? 부적격하다?' (사회적인 가치판단 기준에 맞춰 그 잣대로 나를 함부로 판단하는 행동들 ex 외모, 키, 학벌, 가정배경, 경제적인 조건, 직업 등) 나다움을 찾으려면 좀 벗어나야 합니다!!! ■ '있는 그대로의 나다움'이란?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 ○ 인생곡선 그리기: 인생의 시즌(구간) 별로 나는 어떤 사람이고, 나는 누구인가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함. 내 인생의 어린 시절은 어떤 일들이 있었는가? 더 큰 트라우마마는 무엇이었나? 가령 부모의 이혼이라든지 내가 학교생활에서 첫 실패했던 경험.. (공부든 친구관계든) 나에 대한 공부를 위해서 인생곡선 그리기를 추천드림. ○ 나의 장단점 알아보기 장점과 단점은 동전의 양면이다. 예를 들어 내가 너무 내향적이에요. 그 단점이 장점인 경우도 있어요. 나는 기다릴 줄 알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분위기를 맞추고. 이런 경우가 사실 내향성이 많다. 당신은 지금 동전의 양면에서 부정적인 것만 보고 있다. 사실 '나 다움을' 지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 분들에게 생각의 예방주사를 맞아라 권하고 싶어요. □ 생각의 예방주사 ☆ 성취욕구 떄문에 너무 120 ~ 200% 일하는 분들 → 80%만 일하세요.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나를 너무 쥐어짜는 삶을 살지마세요. 머리 속에서 늘 고민 갖고 살고 그렇게 할 필요가 x (저 사람이 왜 저런 말을 했지?.. 혼자 전전긍긍하고 이거 끝내면 저거 해야 되고.. 가만히 앉아서도 계속 머리 속에 이 생각, 저 생각 복잡하게, 이 고민, 저 고민 짊어지고 끙끙대는 경우,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러한 생각이 꼬리를 물고 결국 과각성이 와서 힘든 경우) 본인 스케줄도 80%만 조절해라. 한달 스케줄을 보고 하루는 block day를 만든다. 이 날은 약속이 x, 나에게 의무를 주지 않는 날(나에게 의무를 안 줌). 그냥 먹고 싶으면 먹고 자고 싶으면 편하게 자는 날. ∴ 한 달에 하루는 나 자신에게 쉬는 날을 줘. 신체에서 오는 신호를 들어야 한다. 여러분에게 만약 우울이나 공황이 어느새 찾아왔다면, 그동안 나는 내 몸의 signal(신호)을 무시했던 것이다. 마치 컵의 물이 어느 순간에 확 넘치듯이 그동안 다 피로가 쌓이고 있었는데 내가 몰랐던 것임. 누구나 다 핑계(excuse)가 있고 외부적 요인에서 벗어날 수 없으나, 나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의도적으로 쉬려고 하지 않는다면 예민함에서 벗어나기가 힘들어. ☆ 나를 인정하는 건 50% 뿐이다. 50%의 사람에게만 인정을 받아라. 왜나햐면 나랑 코드가 맞는 사람은 이론적으로 50%밖에 없다. 나의 성향을 이해하지 못하는 그 누군가는 나를 인정하지 않고 나를 싫어할 수 밖에 없어. 그러면 50%의 사람에게만 인정을 받아도 성공한 것이다. ∴ 두 가지 생각의 백신, 곧 1. 80%만 일해라 2. 50%의 사람들에게만 인정을 받아도 당신의 인생은 성공이다. 자기 자신을 보듬어 줬으면 좋겠어요. (자기자비)

    @lievenho1821@lievenho1821 Жыл бұрын
    • cf. 항상 나의 큰 적은 나잖아요.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세요. 사회적 역할이 주는 거기에 내가 부합되지 않는 기질들을 우리는 다 갖고 있어요. (의사는 이래야 해! 선생님은 이래야 해! 엄마는 이래야 해 ! 등 ☞ 여기에 부합되지 않으면 "니가 그러고도 정신과 의사야? 니가 그러고도 엄마야? 니가 그러고도 선생님이야?" 등등)그렇다고 거기에서 너무 자책하고... 이렇게 되면 자기가 자기의 가장 큰 적이 되는 거에요.. ㅠㅠㅠ "사실 정신건강의학적으로는 내가 나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줘야 합니다. 스스로를 보듬어주세요~! (자기자비가 있어야 한다,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주자.)" Q. '나'의 친구가 되려면 사회적인 가면을 벗어야 할까요?? 질문: '내가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과 나의 실제 모습이 다른데, 이러한 이중성 갖고 있는 내가 정상인가요?' / 답변: 사회적 가면은 필요하다고 본다. 좋다, 나쁘다의 가치판단을 떠나서 내가 가지고 있는 역할이 있잖아요. 직업적 역할, 집에서도 엄마의 역할, 장녀의 역할 등. 사회적 성격에 맞춰 내가 평생 살아야지 → 이것도 오류 내가 갖고 있는 기질만으로, 내 뜻대로만 사회적 역할은 버리고 살겠다 → 이것도 오류 ∴ 어떻게 보면 회색분자(소속, 정치적 노선, 사상적 경향 따위가 뚜렷하지 아니한 사람)가 되는 것.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 예민한 성격으로 살면서도 마음 편하게 사는 법 1. 너무 심각하게 살지 말자. 2. 의식적으로 몸을 많이 움직여라. - 운동이든 산책이든 집안일(청소, 빨래 등)이든 몸을 움직이면 스스로 생각에 몰입하는 것을 막아줌. 몸을 움직일 때 생각을 잠시 떨쳐버릴 수 있어. 몸을 움직이면 자율신경계가 건강해짐. 몸 움직이기, 운동은 자율신경계의 정상화에 너무 좋아요! 3. 규칙적인 생활, 규칙적인 수면패턴을 실천하라. 실천하는 게 어려우니 일기를 써라. 오늘은 몇 시에 무엇을 하고 이것을 어떻게 언제 할 것인지 등 하루 플래닝을 늘 세워라 4. 내가 겪은 일을 확장(뻥튀기, 과장) 하지마라. 어떤 충격적인 사건 겪은 거 주변에 수다떨면서 과장하여 계속 애기하다보면 기분 나쁜일은 우리 뇌의 편도체(예민 뇌)에 각인되어 증폭되게 됨. 이로 인해 예민함이 더 커지고 심지어 초조함도 느껴지게 됨. 그냥 흘러가게 하라. 불필요한 감각은 차단하자. 5. 순간의 감정에 휘둘리지 마라. 감정은 바람과 같은 것이다. 감정은 쓰나미 같은 것 임. 가령 하루는 폭풍우가 와도 다음 날 쨍쨍하고 맑다. 감정은 이와 같다. 나는 바닥을 치고 세상 다 산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어도 감정에 출렁출렁 같이 요동치지 마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감각의 홍수, 정보의 홍수 시대에 나의 뇌는 내가 보호해야 한다.

      @lievenho1821@lievenho1821 Жыл бұрын
    • 댓글에 전체 게시가 안 되어서 두 개 댓글로 나눠서 게시했습니다.

      @lievenho1821@lievenho1821 Жыл бұрын
    • @@lievenho1821 정말 감사합니다🥹

      @rumiko2021@rumiko2021 Жыл бұрын
    •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olivia19950116@olivia19950116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

      @hs9553@hs9553 Жыл бұрын
  • 소리에대한 예민함에 대한 해답을 여기서 찾았어요 저도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였거든요 이것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qb8bt6dc1s@user-qb8bt6dc1s Жыл бұрын
  • 제가 고민하던 모든것들을 선생님께서 다 해결해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노트에 꼼꼼히 메모하면서 여러번 돌려봤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millalee7418@millalee7418 Жыл бұрын
  • 너무 좋은 말씀 나누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user-gp5ob9cf5g@user-gp5ob9cf5g Жыл бұрын
  • 말씀하신 모든 내용이 다 제 얘기여서 깜짝 놀랐습니다.바닥까지 아픈 후, 괜찮아진 시점에 듣는 얘기라 더 깊게 와 닿습니다. 남은 인생은 이전처럼 살고 싶지 않아 변하려고 합니다.

    @sugarm5273@sugarm5273 Жыл бұрын
  • 부에게 정서 학대와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환경에서 자랐어요. 모와 부는 갈등이 항상 깊었구요. 부가 청소기 돌릴 때가 특히 공포스러워서 지금도 배우자가 청소기 돌리면 무서워요. 그와중에 주변 어른들은 저에게 부와 모를 화해시키라고 요구했죠.우리 가정의 전체적인 맥락도 모르면서. 이 영상을 보고 저도 위로를 얻고갑니다. 저는 이제 맥락도 모르고 저보고 일방적으로 부모에게 잘해라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휘둘리지 않습니다. 비록 자라온 환경은 제가 어쩔 수 없었지만 이제는 성장했으므로 내 행복과 안위를 스스로 찾고자 합니다.

    @magnolia1112@magnolia11127 ай бұрын
  • 좋은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samanthakang2656@samanthakang2656 Жыл бұрын
  • 주신 조언이 너무너무 도움이 됩니다 듣는 중에도 마음이편해지네요 이 영상을 제작해주시고 전문의의 조언을 영상으로 접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hanna798999@hanna798999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원장님 위로가 되는 말씀이세요~!!!

    @user-bk2ge3vm3n@user-bk2ge3vm3n10 ай бұрын
  •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user-vn4od9pm1b@user-vn4od9pm1b Жыл бұрын
  • 아주 오랫동안 끌어안고 온 나의 문제점 혹은 질문을 툭툭 풀어내주시네요. 종종 다시보기 하면서 잊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user-fi3vc4cy7u@user-fi3vc4cy7u Жыл бұрын
  • 혹시 자신이 너무 민감하고 예민 하다고 생각 든다면 "초민감인(hsp)"성향일 수 있습니다. 5명중 1명이 초민감 성향입니다. 초민감인 분들은 자신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센서티브" 책 추천합니다. 예민함은 단점이 아닙니다. 다른사람보다 더 공감능력이 띄어나고 남들을 도울려고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그로인해 힘든점도 있지만 자신에 대해 공부하고 장점들을 발전시킨다면 축복의 감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richguy6537@richguy6537 Жыл бұрын
  •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wd5ge9zy1q@user-wd5ge9zy1q Жыл бұрын
  • 아주 좋은 강의입니다. 유 원장님의 저서도 꼭 읽고 싶습니다.

    @LAMP_401@LAMP_401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지금은 화목하지만.. 아버지와 할머니가 욕하면서 싸우고 항상 긴장된 상태의 어린 시절을 보냈고, 커오면서도 아버지한테 제대로 사랑도 받지 못하고 비난만 받아서 사회생활에서 중년 남성이 일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아니면 저에게 어떤 말을 하더라도 남들보다 무척 예민하게 반응하는데요.. 잠정적으로 제가 이런 가정환경을 겪었기 때문에라곤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맞네요.. 일깨워줘서 감사합니다. 혼자 잘해주고 혼자 기대하고 실망하는것도 .. 맞구요.. 그냥 그 사람은 그런거고 그사람도 사랑을 받지 못해서 저렇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강의 듣고 나니 너무 마음이 편해졌어요… !!!!

    @user-dw8sk3jn8w@user-dw8sk3jn8w Жыл бұрын
  • 유은정 의사선생님 책으로도 강의로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cindylee508@cindylee508 Жыл бұрын
  • 왜 이제서야 이 채널을 알게 된걸까 ㅎ 예민한 나를 자책하게 되네요 ㅎㅎ 넘 좋은 말씀 마음에 새겨봅니다^^

    @ohmygod8211@ohmygod8211 Жыл бұрын
  • 정상적 이어도.. 제발 아이들 앞에서는 부모님들 싸우지 마세요😭 아이들이 잘 컸다고 생각해도. 마음 한켠에는 어릴 때 힘들었던 그 마음이 가끔 생각납니다. 웃으면서 어릴 때 있었던일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할 정도로 시간이 지났어도, 그때로 다시 돌아 가기 싫은 끔찍한 무언가가 한 구석에 걸려 있어요.

    @Class_president-_-@Class_president-_-Ай бұрын
  • 주옥같은 말씀 명심또 명심~~^^ 😊😊감사합니다~~~^^

    @user-qb8br2lw6d@user-qb8br2lw6d Жыл бұрын
  • 아이 입학후부터 등하교길에 항상 마주치는데 웃으며 인사하는 저를 무시하고 우리애한테만 누구야 안녕(허리 꼿꼿)인사하는 무례한 엄마가 있어서 오랜만에 분노와 더불어 내가 안어울리고싶게 생겼나 ? 하는 자기탓에서 오는 우울감까지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 엄마는 5명정도 친한 패밀리가 있어 아쉬운게 없어서 그러는지... 하필 우리애랑 그 엄마의 아이가 같은반이 된 터라 더 신경이 쓰이는데 잘 지내려고 애쓰지 말라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됩니다. 다른 친절한 엄마들도 많이 계시다는 걸 생각하게 됐어요. 그리고 이런 위기상황에서도 나다움을 지키려면 나를 알아가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user-cf7kz4wi2j@user-cf7kz4wi2j Жыл бұрын
    • 그엄마가 정상이 아니네요. 저도 아이친구의 엄마들하고 잘지내진 않지만 그래도 자꾸 마주치니 다들 인사나 스몰토크는 주고 받거든요. 인간의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하고 잘지내실 필요없어요.

      @user-os3hn9vz9q@user-os3hn9vz9q6 ай бұрын
    • 먼저 인사하지마시고 님도 똑같이 그 엄마 아이에게 누구야 안녕? 해주시고 가세요ㅋㅋㅋ 엄마들 무리 오래 가지도 못하고 지네들끼리도 서로서로 뒤에서 씹기 때문에 넘 신경쓰지마시고, 그런인간들은 거르세요!

      @user-yo1gl2gr1y@user-yo1gl2gr1y2 ай бұрын
    • 제가 자동차화사에서 일하는데 그런 사람이 회사 분위기를 망치지요 그사람은 교제없는 사람들에겐 무조건 그래요 그래서 회사에선 이상한사람 밥맛이라고 흉본답니다 여기 미국인데 미국사람들은 길이나 공원이나 건물안이나 하이 가 익숙하지요 한국사람 이상하게 보는 이유도 그런거얘요 당신이 정상입니다😅

      @jinheehan3220@jinheehan3220Ай бұрын
  • 8:03 한동안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마음챙김, 자기자비 등 관련 책들을 많이 읽고 명상도 열심히 하면서 이제는 공황장애를 극복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최근에 또 다시 재발했습니다...예전만큼 심각한 증상은 아니었지만 제가 또 저 자신의 불안과 우울함을 무시, 외면했다는 생각에 저 자신에게 너무 미안해졌어요. 생각해보면 그동안 계속 제가 저 자신을 외면하고 무시하고 제가 느꼈던 솔직한 느낌과 감정들을 모른 척해왔는데 하루아침에 낫는다면 이 세상에 어려울 일은 하나도 없겠지요. 35년 동안 그래왔으니, 똑같이 앞으로 35년 동안은 저 자신에게 그러지 않아야 치유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이란 정말 끝없는 수양의 길이네요...

    @user-yr7hu4hc9u@user-yr7hu4hc9u Жыл бұрын
    • 다시 재발했다니 힘드셨겠어요! 실망되시죠ㅜㅜ 재발했다고 그동안 모든 노력이 모두 헛수고는 아니에요... 지금은.. 내몸의 시그널을 주의깊게 살피고 내몸에서하는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필요한 때에요!! 평생 나를 돌보는.. 평생습관 되시길♡

      @user-lm5uu1sy2f@user-lm5uu1sy2f Жыл бұрын
    • @@user-lm5uu1sy2f ㄲ

      @user-pb6pb4ns9h@user-pb6pb4ns9h Жыл бұрын
  • 와.. 두번째로 보니, 딱 저에게 와닿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AnyoneCanQT@AnyoneCanQT Жыл бұрын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Vericher@Vericher9 ай бұрын
  • 이전에 조선미선생님이 진행하시는데 나오시다가 아들데리고 미국간다고 하셔서 아쉬웠는데 세바시에서 다시 보게 되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듣기만 해도 너무 힐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ew4rl2yv8x@user-ew4rl2yv8x Жыл бұрын
  • 세상 많이 좋아졌네요. 정신이 아플 때 정신과를 가지 않고도 이런 상담을 무료로 들을수 있다니..ㅎ 어제 번아웃이 미친듯이 왔고 오늘 정말 너무 무기력하고 힘든걸 넘어서 모든 게 싫어지는 지경이 왔는데 조금 안정되었어요. 감사합니다😊

    @nrii1018@nrii10184 ай бұрын
  • 진짜 똑똑하신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ㅎㅎ

    @user-lw1jx8rs8g@user-lw1jx8rs8g Жыл бұрын
  • 애정을못받고 자란 나는 엄마를동정하면서 미워했어요 선생님말씀 많은 도움이 되네요 영상감사합니다

    @user-tt4zk3ey1k@user-tt4zk3ey1k Жыл бұрын
  • 그래서 저는 요가 사바사나 제일 좋아해요! 뭔가 명상이 깊게 되는 느낌이여서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몸에 힘빼고 호흡만해도 괜찮아요. 있는 그대로 이 상태가! 평소에 예민한편이여서 사실 예민하다라는 단어가 전 부정적으로 들리는 편인데요..좋게말하면 감각적이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캐치하는 sensitive한 섬세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장점을 보려합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이라고 하셨던 것 처럼 예민함도 그런 것 같아요. 다만, 정말 힘들고 몸도 마음도 지칠땐 긍정적이게 보기가 힘들긴해요. 이땐 시간이 답이더라구요 ㅜ

    @bombom2242@bombom2242 Жыл бұрын
  • 이영상보고 오랜시간 제 휴식이 저를위한 생존의길임을 알았음을 깨달았어요 고맙습니당

    @ToyStory1048@ToyStory104810 ай бұрын
  • 자기자비..좋은말씀 감사합니다.🙏

    @Deasangmom@Deasangmom Жыл бұрын
  • ㅜㅜ 선생님. 진짜 지금 저한테 필요한 솔루션ㅜㅜ감사합니다

    @user-nj9qu3sy9c@user-nj9qu3sy9c3 ай бұрын
  • 감사히 잘 들엇습니다 실천해보도록 노력할껍니다~♡♡♡

    @user-ob8cl1ss1z@user-ob8cl1ss1z Жыл бұрын
  • 저도 예민한 성격이라 규칙적으로 먹고 자려고 하는데 이게 쉬워보이는데 막상 해보면 정말 지키기 어렵더군요 ㅋㅋ 한 달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한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davidshin9271@davidshin9271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user-nv1yl5dl8u@user-nv1yl5dl8u Жыл бұрын
  • ㅎ 맞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 . 특히 신체가 반응한다. . . 공황장애 약을 먹어도 약의 효과를 못 보는건 아마도 제가 의식을 계속 거기에 두고 있기에 듣지않는.것 같아요. . . 마음을 좀 내려놓는 습관과 날 좀 쉬게 해주는 것이 가장.좋은 방법인듯 하네요~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user-lj4me1lm1w@user-lj4me1lm1w Жыл бұрын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od5bi7ev8b@user-od5bi7ev8b Жыл бұрын
  • 좋은 말씀 감사해요

    @waynedknt@waynedknt Жыл бұрын
  • 필요한 영상이 마침 알고리즘에 떠서 보네요 넘 감사합니다

    @s_j3558@s_j3558 Жыл бұрын
  • 말씀 하나하나 다 와닿네요..

    @gong-_-@gong-_- Жыл бұрын
  • 자기자비...감사합니다 항상 인정받고자 발버둥치는 제 자신이 안스러웠는데...자기자비를 실천하고나면 아이들과의 관계도 좋아지겠죠? 감사합니다

    @kelly124124@kelly124124 Жыл бұрын
  • 좋은 영상 감사해요..😢 엄마의 설거지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던지, 우리 가족은 가족같지 않다는 부적절감, 부모에게 큰 소리치고 나서 나라는 사람에 대한 수치심,,, 다 제 얘기에요,,, 암흑 속에서 뭔가 큰 덩어리가 만져지는 느낌이었어요 ㅠㅠㅠ 저는 공부할때 미치도록 예민해지는데,, 오늘은 진짜 심한거 같아서 영상 찾아보게 되었는데 글로 정리를 좀 해놓고 예민한 마음을 좀 가라 앉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sh-wf7ec@sh-wf7ec3 ай бұрын
  • 최근 예민함,불안에 관련된 영상들을 많이 접했는데 그 중 가장 마음에 와닿는 영상이네요 예시를 현실적으로 들어주셔서 그런지 이해하기도 쉬웠어요! 감사합니다🙏

    @_Miley@_Miley Жыл бұрын
  • 내가 들었던 내용중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user-sm3uj9wh6q@user-sm3uj9wh6q Жыл бұрын
  • 나의 잘못이 아니었던 거였다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가족은 저의 잘못으로 돌립니다

    @user-tq8kx2hm2r@user-tq8kx2hm2r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user-ee9io6ky6h26@user-ee9io6ky6h26 Жыл бұрын
  • 진짜 너무너무 도움되고 좋은말이예요.. 어릴때부터 그 트라우마때문에 지금도 인간관계에 예민하고 겁이 많은데 일단 알아차리는것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내려놓을수 있을것같아요

    @user-ul9yb3cg9p@user-ul9yb3cg9p Жыл бұрын
  • 한국이 전반적으로 사람을 예민하게 하는 문화입니다. Very intrusive. 지하철만 타도 숨이 턱턱 막히고 개인의 감정과 의견이 전혀 고려되지 않는 사회에서 어떻게 마음이 편할 수 잇을까요. 저는 이런문제들이 생애에 걸쳐서 반복되어 일어남이 극도의 예민함을 만들엇고 집에서 조차 쉴수없는… 부모님이 굉장히 intrusive 하셔서 이민을 간후 회복되었습니다

    @Natt327@Natt327 Жыл бұрын
    • 영어 쓰는거는 외국 나가서 살다보면 저렇게 됨요.

      @spark4930@spark4930 Жыл бұрын
    • 맞아요 한국에서 살기 힘들어요 저도 제가 예민한줄 알고 살았는데 해외 가니 전 아주 무던한 편이더라구요… 한국 사회가 사람을 너무 예민하게 만들어요

      @Rooibostea5959@Rooibostea5959 Жыл бұрын
    • 엥 근데 저도 한국이랑 호주 둘다 살아봤지만 '우리나라에선 지하철만 타도 숨이 턱턱 막히고, 개인의 감정과 의견이 전혀 고려되지 않는다'고 느껴본 적은 없는데...... 대체 왜 지하철을 타면 숨이 턱턱 막히죠??

      @user-hz4bl6cs3t@user-hz4bl6cs3t Жыл бұрын
    • @@user-hz4bl6cs3t 지옥철

      @wallwalle222@wallwalle222 Жыл бұрын
    • @@user-hz4bl6cs3t 부러워요!!!!!^^

      @Natt327@Natt327 Жыл бұрын
  •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한 번쯤은 들어본 말이지만 원장님 말씀대로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예민해지려고 할 때 마다 이 영상 보면서 스스로 다독이는 훈련을 하겠습니다. 😊

    @Hailey__P@Hailey__P Жыл бұрын
  • 어우 좋네요 고맙습니다~

    @HongGGAL@HongGGAL Жыл бұрын
  • 예민한 사람이 주변에 있다보니 그 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hhhlll5924@hhhlll5924 Жыл бұрын
  • 인생곡선 그리기 강의 듣고 나니까 해보고 싶어요

    @user-gr4kt6dr4g@user-gr4kt6dr4g Жыл бұрын
  • 감사드립니다

    @unitedhanxrp5029@unitedhanxrp50294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50%만 뭐든 성취하면 성공~~❤

    @user-zs1cz7ru7f@user-zs1cz7ru7f9 ай бұрын
  • 너무 공감되네요 엄마랑 사이 안좋을때 자존감정말바닥이었어요....ㅜㅜ

    @user-jk8ux1bm7o@user-jk8ux1bm7o Жыл бұрын
  • 제가 이랫거든요 갑상선 암걸렸어요 지금은 독립해서 따로 살아요 행복해요

    @dede3405@dede3405 Жыл бұрын
  • 가족 이야기에 많이 위로 받았어요 가족에 대해 느끼던 소외감, 어린 시절 무얼 잘못했는지 모르고 엄마에게 맞았던 기억을 누르고 성인이 된 지금은 다 잊은듯 가득 사랑받은듯 살고 있지만 문득 예민해지더라구요. 완벽한 가족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왜 그렇지 못할까 늘 마음속에 속상함이 있었는데, 그래도 괜찮다 그런 모습도 있다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객관화해서 큰 그림 보듯이 이래서 내가 그랬구나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정말 그냥 그때 그랬었구나 내가 잘못한게 아니다 스스로에게 계속 이야기해주니 점점 기억이 무뎌지긴 합니다 ◡̈︎ 지금은 더 좋은 기억들을 많이 채워가며 살고 있어요~

    @user-iu8wb2oy1r@user-iu8wb2oy1r4 ай бұрын
  • 좀 더 삶을 의연하고 여유있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Forever609@Forever609 Жыл бұрын
  • 영상잘봤습니다 .

    @hs9553@hs9553 Жыл бұрын
  • 잘 듣고갑니다:)

    @user-jx7wh7kj6r@user-jx7wh7kj6r Жыл бұрын
  • 아.. 블럭데이... 전 만날 오늘까지만 편하게있자면서 띵가띵가하는데 물론 그러면서 마음의 가책은 모른척 넣어두고 ㅠㅠㅠ 영상보는데 더 찔리네

    @user-kl2ib9ct2k@user-kl2ib9ct2k Жыл бұрын
KZ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