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7세되는 할머니 입니다. 성시경씨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엄청난 위안을 받습니다. 젊은 시절엔 아이들 키우고,사는게 바빠 노래가 나와도 "아,저렇게 감미로운 목소리를 갖은 사람도있네' 하며 지내다가 아들들이 성장해 성시경씨 노래를 틀어주며 진짜 팬이라고 말해주어 저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부탁이 있습니다. "''너의 모든 순간이 나이기를 바라던 젊은 시절은 가고, 그리 될 순간이 곧 닥쳐올까'' 걱정되는 나이가 된 우리들은 무딘 손가락으로 소극장 공연을 가고 싶어도 갈 기회가 없습니다. 노부부나 노친네 모임을 위한 좌석권(?)을 따로 마련해 주실 수 없지요?. 바쁘게 사는 자식들에게 부탁하기도 멋쩍어서요.~~^^ 찐팬들한테 욕먹겠지요? ㅎㅎ 죄송합니다~~^^
@user-rw6xf1iz4c2 жыл бұрын
이글을 보는 제가 왜 눈물이 맺힐까요 ㅜ 찐팬들도 이해해 줄거에요 아들 딸 들한테 조심스럽게 같이 두손 꼬옥 잡고 가자고 해보세요 좋아하실거에여 ㅜㅜ
@him41152 жыл бұрын
꼭~~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어무이
@user-fu3rg3gi8e2 жыл бұрын
아이구~~주책 늙은이글에 응원의 답글도 달아주시구 너무 감사합니다. 젊은 시절 남편과 소극장에 통기타 가수들 공연을 보러 갔던 소중한 추억이 떠올라서 그만.. 기회가 되면 소극장에서 우리 만나요~~♡
@user-rw6xf1iz4c2 жыл бұрын
경로석 만들어 주세요 굿아이디어
@user-uz7qm5lp5c2 жыл бұрын
시경씨 이거 해주세요... ㅠㅠ
@sbli1194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윽고"는 전무후무한 첫 소절임
@His9709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참 좋다...
@Yangjh180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의 도입부.. 우연히, 이윽고
@user-ss9ed2ot6e2 жыл бұрын
마쟈요.. 진짜...첫소절 천재같은.
@0925florida2 жыл бұрын
개공감
@user-dk3ct1rn8z2 жыл бұрын
@@user-ss9ed2ot6e 우연히는 뭐죵
@user-pi8tq8ez7m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천초 4학년학생 입니다 지금 수업시간입니다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제가 성시경씨를 제일 좋아해서 댓글을 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성시경-너의 모든 순간 입니다 제가 처음들었을때 너무 감성 적이여서 공감되는것 갖았읍니다 성사경씨 너무 사랑하고 화이팅 하세요❤❤
이윽고 장인 등장👍🏻 이윽고라는 단어를 예쁘게 표현해준 성시경과 성시경을 믿고 이윽고를 탄생시킨 심현보님 조합은 언제나 옳다 옳다💜 세상무해한 그들의 콜라보 💐
@lululala02072 жыл бұрын
콧소리 어떠케요..미치겠어요 너무 좋아요ㅠㅠ ㅠㅠ
@user-ov3vz7ge7o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eep_be_caught_clouds2 жыл бұрын
이래나저래나 눈 울죠 고마위요 😢
@user-zi2oz4fz6i11 ай бұрын
우연히 보게된.. (남들이 다 좋다해도 무조건 나도 좋아가 아닌 성격^~;;) 가사가, 아름답기를 넘어 한편의 예쁜 동화를 보는듯합니다. 성시경님의 목소리로 우리를 포근히 감싸고 온 우주에 내 마음을 멜로디로 전하는 듯합니다. 노래로 마음을 치유한다는것, 안 믿었는데 충분히 공감도 되고 자꾸 듣고 싶게 되는 그런 노래인 것 같습니다. 순수 한국어로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user-nr9fs4vf5d9 ай бұрын
😊
@user-xp2hp5gj2z5 ай бұрын
일년반 전, 의료사고로 하늘나라 간 절친이 참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항상 빈틈없이 행복하다는 구절을 말하면서 “지혜야 빈틈없이 행복하대. 그게 뭘까?” 라고 이야기하고는 했어요. 오늘은 친구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yummyyum282 Жыл бұрын
뭐라고 해드릴 순 없지만 안아드리고 싶어요
@user-mm3iv3mq3f Жыл бұрын
연애할때도, 결혼할때도 이 노래 가사가 크게 와 닿은적 없었는데, 아이 낳고 어느날 잠든 아이 얼굴 보고 있는데 이 노래 가사가 심장에 콕 박히더라구요. 가사를 곱씹다가 혼자 울컥 할 정도로 사랑의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한 노래 같아요. 어떤 형태의 사랑이든, 그 모양은 다 같은 가봐요.
@Rosa-gm3lt8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 자는 사이 이 노래 쇼츠를 보고는 순간 울컥했어요. 신기하게도 더 이상 이 노래가 남녀의 사랑 이야기로 들리지 않네요...ㅎㅎ
@junghyunha92033 ай бұрын
아 저도요ㅜㅠ 아기 보면서 울컥합니다
@eorkf01072 ай бұрын
아이보면서 울컥해지는 이마음❤ 이세상은 그아이를 만나기전과후로 나뉘죠..🥹
@jeongeunlee16812 ай бұрын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christina10045 ай бұрын
이윽고가 등장했다...... 이렇게 유튜브에서 정성 가득 담아 불러주시는 것도 너무 좋은데 나중에 공연장에서 더 잘 불러주시겠다는 말이 왜이리 감동이죠🥺 얼른 콘서트보러 가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곡도 너무 잘 들었어요👏
@kimyj6264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등장했군요 이윽고😄 이윽고라는 단어 일상에서 많이 안쓰는 말인데 너모순 이윽고는 세상에서 제일 스윗해요🍭 오늘 왜이렇게 썸넬 청순한겁니까아아😭😭😭 작곡은 또 왜이렇게 잘하는거냐고요... 행복한 노래선물 감사하고 최단시간 백만뷰 기대합니다🙏💜
@old_clock2 жыл бұрын
16년, 제 인생 절반을 함께 했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행복만을 둥글게 빚어 만든듯 밝고 활기차기만 했던 그 아이도 나이가 먹으니 점차 기력이 쇠하다가 2달 전 쯤부턴 다리까지 불편해지니 그만 누운 자리에서 스스로 일어나질 못하게 돼버렸어요. 그렇게 우리 늙은 강아지는 다시 겉모습처럼 아기가 되었답니다 밥 먹을때도, 물을 마실때도, 화장실이 가고싶을때도 항상 평소 듣지못한 갸냘픈 소리로 울면서 부르던 목소리가 아직도 선하네요 그렇게 가족과 돌아가며 새벽까지 불침번을 서며 돌봐주니 울 강아지도 이 생활에 적응했는지 우울함도 좀 가시고 안먹던 밥도 점차 잘 먹어서 그렇게 한 달, 두 달 점차 익숙해지기 시작했어요 항상 새벽에 하루종일 누워있으니 다리아프고, 지루하고 잠도 다 자서 힘들어하는 강아지를 안아준채로 한시간 즘 달래주면 편안해하던 나날중에 이 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방금까지 아파하던 놈이 내 어깨에 기대서 새근새근 편안한 숨소리를 내는걸 보고있자니 너무 고맙고 행복한 마음 그대로라 노래가 너무 와닿았어요 그렇게 익숙해져갈 즘 다시 아이 상태가 나빠지더라구요 몸에 힘도 없고 주변 자극에 반응도 안해서 주사기로 입에 물을 넣어줘도 아무 반응없이 물만 주르륵 흘러내리고.. 이제 마지막이구나 싶었지만 적어도 병원에 수액이라도 맞춰봐주려 준비하던중 문득 챙긴 이어폰을 보니 이 노래라도 한번 들려주고 싶었어요 건강할땐 귀에 하도 발버둥치고 싫어해서 귀에 이어폰 꽂아줄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난생 처음으로 강아지한테 이어폰 꼽아주고 노래를 들려줬네요 그랬더니 늙어서 잘 들리지도 않던 애가 갑자기 소리가 들려서 놀랐는지 귀를 쫑긋하고 놀란 표정을 잠깐 짓더니만 평소 안아줄때 그 새근새근 편안한 숨소리를 다시 내더라구요..ㅎㅎ 30분뒤 아이는 결국 편안하게 잠들었답니다 보내준지 아직 3일밖에 안됐다보니 당장 지금은 너무 힘들어 이 노래를 차마 못듣겠어서, 하지만 고마움은 남기고싶기에 영상을 켜자마자 일시정지 눌러두고 댓글을 다네요. 저에게도 많은 위로가 됐지만 마지막에 힘들어하던 우리 강아지에게도 위안을 준 이 노래가 너무 고맙습니다 노래란게 참.. 대단하네요
@jhmoon42612 ай бұрын
잘 지내길 바랍니다..
@cnpos23778 сағат бұрын
요리하는 성시경 예능하는 성시경 그 어떤 성시경도 좋지만 노래하는 성시경은 수식어가 필요 없이 그저 좋습니다.♡♡
@user-pm3sr7uz2i2 жыл бұрын
이형은 말만 구라형처럼 안하면 완벽 그 자체...
@user-kp1wb7ie2u2 жыл бұрын
ㅎㅎ 그것도 성시경이란 가수의 매력으로 느껴지네요 ㅎㅎ
@user-rw1sm4nt5s3 ай бұрын
별그대를 보다...이 노래가 나온순간...숨이 멎는거 같았던 그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드라마도 너무 재미 있었지만...이 노래가 좋아서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유튭으로 무한 반복 재생을 했었어요...그때의 그 감동을 더 크게 느끼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진짜 가수님은 찐이에요~👍
@remiyoon67852 жыл бұрын
암환자인데..,유난히 떨리는 마음으로 추적검사를 마치고 진료를 받은후 밀려오는 안도감과 함께 들려오던 성시경씨 노랫소리가 참 따뜻했어요.. 축가?를 받은것같은 기분도 들었고..요람에서 듣는 목소리마냥..편안…
@user-fl7jg4io8v7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ㅜ
@mayhemjohn53547 ай бұрын
잘 극복하셔서 건강히 좋은노래 많이들으시고 행복하세요
@user-hj8sh3ev5v7 ай бұрын
반드시 극복하시고 치유 하세요 언제나 힘내시길 항상.기도.드릴게요
@user-qj1by9ft7p7 ай бұрын
에궁 시경씨 팬들이라 그렁가.. 다들 맘씨도 따뜻허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때 그 진료때 좋은 결과 받았어요 그래서 성시경씨 노래가 더욱 듣기 좋았다능..^^ 저는 윤도현씨랑 같은 병명이에요 예후가 좋은 암이라 일반인처럼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나도, 성시경씨도 우리 모두 화이팅!^^
@user-fl7jg4io8v7 ай бұрын
@@user-fl7jg4io8v 참 다행입니다! 화이팅
@mayhemjohn53547 ай бұрын
이윽고!!!!!! 이윽고!!!!!! 내가!!!!!! 진짜 너의 모든 순간 존버타고 있었습니다!!!!! 이게 드디어 나오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올 겨울이 가기전에 들을수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ㅠㅠㅠ하루종일 들을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시경님 ㅠㅠㅠㅠ
@user-ce7ny1ih8y2 жыл бұрын
이윽고....불러 주셨네요...섬세한 표현이 안되셨다구요?? 아니...어찌 이보다 더 섬세할 수 있을까요? 진짜 진짜..오늘 너무 좋았어요~💯
@barleyyoon40412 жыл бұрын
안경반사..때문에;;;유리가 조금..ㅠㅠ 힘드네요;;;안경에 계속 번쩍번쩍
@goldmelon32462 жыл бұрын
눈물나요ㅠㅠ 넘좋네요
@user-ov3vz7ge7o2 жыл бұрын
정말 ㅜㅜ 힝
@goodsoozin2 жыл бұрын
너의 모듬순대간 본 뒤 힐링하러 왔습니다
@thk8931 Жыл бұрын
저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noo93 Жыл бұрын
내가 이 댓글 쓸려고 했는데 늦었네 ㅋㅋㅋㅋㅋㅋㅋ
@JW-bz8dz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sj3im7rs4z Жыл бұрын
kzhead.info/sun/g82zfKWLiZZmZqs/bejne.html
@user-eg7su3rl9u Жыл бұрын
저도요
@kkumkkuribroadcast Жыл бұрын
중학생 때 내게오는 길 듣고 팬이 되었는데 벌써 38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20년 넘도록 아름다운 노래로 삶의 한 곳을 채워준 성시경님께 늘 고마워요.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아름다운 음악으로 함께 해요~
@user-sj6cw7nk7h5 ай бұрын
나는 가수다로 시작된 경연 프로그램의 열풍속에 고음이 가수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느껴지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가수의 가장 중요한 능력은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떨리게하는 음색과 감정전달이다. 그중 감정전달 능력은 어느정도 훈련을 통해서 커버되지만 음색은 그야말로 타고나야하는 독보적인 차별점이다. 그런면에서 볼때 성시경님은 대체불가 비교불가한 온리원이다.
@nampodong2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싶은말이 이거.. 나가수 나온 가수분들은 출연자체로도 레전드라서 나가수 프로그램상 취지는좋았지만 각자 색깔이있는 가수들에게는 상처가 좀있었을거같아요.. 노래에는 절대로 정답이없어야하고 1등도 있어서는안되는데 말이죠.
@gjdoskendnxjd2 жыл бұрын
근데 불러보면 음역도 높은데 성시경씨가 쉽게 불러서 사람들이 쉬운 줄 앎.
@Sk-zk2vk28 күн бұрын
타지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예쁜 딸래미를 키우는 가장입니다. 아이를 재우려 나왔는데 가만히 가사를 음미하며 들으니 딸을위한 노래같기도 아내를 위한 노래같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두여자와 같이사는 남자라 행복하기만 합니다. 좋은노래 라이브로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badogi39792 жыл бұрын
퐁퐁이형!
@user-qi8rk8bz9b2 жыл бұрын
멋있으시네요 응원합니다
@user-yl3wc3vw6v2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ilovesong872 жыл бұрын
어느 가수들처럼 신비주의 아니여서 이렇게 어떤 방식으로도 소통해주셔서 계속 노래해 주셔서 고마워요 ㅠㅠ 내가 좋아하는 가수와 함께 나이든다는 게 너무 소중하네요
@Springishere202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신비한듯 ㅋㅋㅋ
@user-jb4hz7yi7v Жыл бұрын
@@user-jb4hz7yi7v 다른의미의 신비주의 ㅋㅋㅋㅋ
@gkdka Жыл бұрын
결혼하면 안대요 절대로
@Natt327 Жыл бұрын
@@Natt327우리형 이제 좀 놔줘 ..
@NutBrazil8 ай бұрын
@@Natt327 이젠 하셔야된다ㅡㅡ
@user-oq1ob8pt4y7 ай бұрын
운전하다가 우연히 라디오에서 나오는 너의모든순간을 들었어요. 좋아하고 아는 노래였기는 한데 그날따라 가사가 가슴깊이 들어오더라고요. 그 가사로 인해 출산 직후 첫째와 둘째를 처음 만났을때가 떠올라… 빙긋이 미소기 지어졌어요^^ 그 후 아이들 재우고 자는얼굴 보면서 너의모든순간을 종종 듣고 있어요. ❤️
@saintskwon8753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두 사랑인 너모순.....❤ 반주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한데 이윽고 한소절 듣는 순간 진짜 기절이죠...😍 너무 좋아하는 노래여서 1일 10윽고 이상 들었던 곡인데 작곡까지 하시고👍진짜 정성을 다해 준비해주시는 만큼 잘듣구잘 즐기겠습니댜 감사해여!!♡♡(노래도 잘해 요리도 잘해 작곡도 잘해.. 또 잘생겼어..😍 빠져나가질 못하겠네 출구가 없네 출구가ㅋㅋㅋ💜)
@roselim3940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지날수록 목소리가 더 농익고 더좋아지는 시경이형........ 이노래는 정말......... 팬아닌사람도 팬으로 만들어버리는 노래인것같아요....공연오세요한마디보다 노래하나로 영업끝내버리시는 ㅠㅠㅠㅠ그럼에도 겸손하게 공연와달라는 저 멘트..ㅎㅠㅠㅠㅠㅠ예전에 듀엣가요제 방청을.. 딱 저 이윽고라이브(지금은 영상 떡상으로 유명해진...) 전주에 갔었어서........ 야속한 타이밍에 한동안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loveleesuman2 жыл бұрын
제 모든 순간이 시경님 노래로 꽉 채워져 있는 요즘 입니다...오늘은 더 큰 선물을 받은거 같네요...너무 좋아서 눈물이 난다는 말을 지금 실감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자친구랑 다투고 영상보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가사가 딱 제 맘같아요 이제 아프게 안해야지.. 그리고 사람목소리에 위안을 느끼는게 살면서 처음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해주세요 요즘들어 시경님 노래틀어놓고잡니다^^
@user-kp4pq3fh7w Жыл бұрын
시경님 섬세함 걱정하셨지만… 제가 듣기에는 이제까지 부르신 노래중 가장 섬세한 것 같았어요. 밤하늘에 별로 수놓듯 아름다운 시경 목소리.
@annstellamarielee48632 жыл бұрын
제 세상은 성시경이라는 가수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왜 좋아요는 1번밖에 못누르는거죠 100개도 부족함...
@greent_latte2 жыл бұрын
사춘기딸과 너무 힘든데..노래들으며 울며 다시 마음을 잡습니다.
@user-lk7ed7xr3h9 ай бұрын
가사를 듣고 있으면 아내를 처음 만났던 그 때가 떠올라서 너무 따뜻하고 뭉클해져요
@user-no3ft6zo4v9 ай бұрын
오빠 노래중에서 제일 향기로운 너의 모든 순간💙 너는 나의 봄이다 보다 훨씬 더 향긋하고🌸 포근한 봄💕 느낌이나요♡ 잘생긴 어떤분이 작곡해서 그런거겠죠🤭 도입부 연주 정말 청량하고 싱그러워요🌿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에 있는 듯한. .그분의 작품 수련도 생각나고요^^ 사랑에 빠진 순수한 남자의 고백을 아름다운 정원에서 듣고 있는 기분이예요💗💗💗💗💗💗 특히 오빠가 이곡 부를때 유독 풋풋한 소년 느낌이나요😍 한없이 섬세하고 여린 감성이 고스란히 전달 되어져서 듣는 내내 울컥 했어요ㅠㅠ 제가 운 자르뎅 수르닐이란 향수를 좋아하는데 나일강 위 정원이란 뜻이거든요🌱🌱🌱 라이브로 들으니깐 이 향수가 딱 생각났는데. .이제부터 이 노래는 좋아하는 향으로 기억해야겠어요💜 겨울이라 사용 안하고 있었는데 내일부터 열심히 뿌리겠습니당🙋♀️ 청각뿐 아니라 후각까지 감동 시켜주시는 우리 가수님😉 노래 프로젝트 통해서 오빠가 가수뿐 아니라 음악가로서도 대단한 재능을 가진 분이란걸 알게 되서 더 행복해요❤️❤️❤️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어디선가 언젠가'도 오빠가 작곡하셨죠👍 이노래도 엄~청 좋아해요🌟 힘들다고 하시면서도 매순간 열심히 해주시는 멋진 발라드 왕자님 사랑합니다😘
@cappuccino_052 жыл бұрын
따스한 연회색 니트가 잘 어울리시는 최고의 이윽고가 심장을 살살 녹이 듯 달달한 천상의 소리! 목소리천재 작곡천재 더욱 고퀄의 섬세함을 고민하셔서 원테이크루 완곡해 주심에 찐감동, 찐행복으루 큰 위로 받구 갑니당 세션분들의 세상 멋진 연주와 영롱한 노래루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답⚝🔯🐿
@user-sl5nv2ol8h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한국말 몰라도 목리소리만으로 좋았는데. 점 점 한국말알고 하니까 노래도 넘 좋아. 성시경 짱🥰
@diemphucpham5707 Жыл бұрын
시경님보다 조금 어린 엄마에요 거리에서와 두사람이 최애곡이었는데 너의모든순간이 지금은 인생노래가되었어요 이노래가 연인사이의 연가 로도좋지만 제 아이를 향한 제 마음이 이 노래의 가사에 조금도 빼놓지않고 표현된 곡이거든요 친정엄마께서 '부모는 평생 자식을 짝사랑한단다' 라고 하신말을 흘려들었었는데 이제는 절절히 이해합니다 ㅎㅎ 전 잠든 아이옆에 모로누워 이노래를 듣고 또 듣네요 언젠간 콘서트 티케팅도 성공해서 꼭 현장에서 다시듣고싶어요
@user-cv5gc2lh9h5 ай бұрын
와우 드디어 이윽고다 이렇게 매일 귀호강해도되는건가요? 🎁 이런선물 너무너무 좋아요 오늘 하루도 잘보내세요^^🤗🤗🤗
@user-bt1sv4qc1y2 жыл бұрын
전주부터 그냥 사람을 정신을 못하리게 하시네요~ 가수님 말처럼 별이 쏟아지는 느낌~ㅎ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감동적인데 오늘은 특히 더 그러네요..시경님이 너무 정성들여 불러주셔서 그런거 같아요..고맙습니다...💜
@jayyoon6622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왠지 이 노래가 듣고 싶었어요. 저녁내내 흥얼거리다 컬러링도 바꾸고... 가슴이 몽글몽글해지고 사랑을 시작하고 서로를 바라보며 전부인 듯 숨쉬는 그 느낌이 듭니다. 애틋해지는 나이는 너무나 지나가버려서 너무 슬퍼지고 다시 태어나서 다시 그 느낌을 알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해진다.
@user-nc1dy9rj9s Жыл бұрын
가식없고 착한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이 부르니까 노래가 더 감동적인거 같애요
@user-io6mk1xp6p Жыл бұрын
귀한 보물을 또 내놓으셨네요~ 귀가 호강하는 날♥ 날이 춥네요 . 따숩게 입고 다녀요^^ 오늘도 고마워요♬
@user-se3hb6gk5d2 жыл бұрын
너모순 보다 이젠 이윽고로 더~~익숙해진 곡!! 가사.멜로디.노래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명곡이죠~^^ 거기 있어줘서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치트키로 100만 넘는건 순식간이겠어요^^ 어제 오랜만에 라방 즐거웠어요^^ 뭐든 시작하면 앞만 보고 가시는 가수님~그 열정에 팬들도 환호하며 응원합니다 ♡♡ 스페인어도 멋지게 해내시겠죠? 언젠가 스페인곡도 불러주시려나요?^^ 오늘도 무한 감동입니다 ~^^
나이 24세 남자가 갑자기 이 노래 듣다가 눈물났습니다. 특히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감성포인트가 여기서 오는데 정상인가요
@user-lb5qx1wf8q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 나이먹고나니 어떤영역에서든 꾸준히 오래오래 일하는사람들은 다 대단하다고 생각이돼요! 좋은목소리로 좋은음악 꾸준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ㅠㅠ👍
@BCA-jy6uw2 жыл бұрын
순수한 우리말 가사에 빠져서 연속재생으로 몇 번을 듣는지 모르겠어요.. 이윽고도 좋지만 빈틈없이 행복하다니..🤦🏻♀️ 최고❤️
@jinkyongkim56652 жыл бұрын
성시경님 노래는 참 특별한 것 같아요. 듣는 사람의 상황과 시간에 따라 다른 감동을 주니까요. 이 노래가 제 마음에 쏙 들어왔을 때는 아이가 100일무렵이었어요. 그 전에도 좋은 노래라고는 생각했지만 육아휴직을 하고 신생아를 돌보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낼 때.. 노래의 가사가 제가 아들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 그 자체여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만을 위해 살아가던 삶을 타인을 위해 바쳐야함이 참 버거웠어요. 그럼에도 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단 하나의 존재. 나를 빈틈없이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에 대한 고마움과 벅참을 대신 노래해주신 것 같아서 참 위로가 되고 감사했습니다.
@ongs636011 ай бұрын
진짜..휴직전에 듣던 노래가.. 아기키우면서 들으니까 또 이노래가 이렇게 이입이되네요 맥주 마시고 노래들으니까 눈물이 줄줄이나면서…
@baes_76655 ай бұрын
노래가 필요했던건가봐요. 요 며칠 힘들었는데… 그동안에 성시경씨 먹방만 보다가 노래 연달아 정주행 중입니다. 열심히 노래 부르고 연주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예요. 눈물 찔끔 가슴 촉촉 마음에 새싹이 요즘 봄마냥 피어오릅니다.
@hyeryungkim805 Жыл бұрын
0:54 공연소취 🙏 1:08 별에서 오는 느낌 1:54 이윽고시작 ☑ 주 의 ☑ 고막녹음주의 심장아픔주의 ..... 그리고 빈틈없이 행복해짐 💜
@missyou._.u2 жыл бұрын
드뎌 입덕곡 최애곡 💜 별그대배우 찐팬이라 백번도 더본 별그대 때문에 알게된 성시경이란 가수 너무 너무 소중하고 이쁜곡 오빠곡이라 더 💜 담에 또 같이할수 있기를 🙏🙏
@bgm6537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이 성시경 가수님께 전해질까요♡ 내일이 성시경님 생일인데🎉 4살딸 우리딸 아기 이 노래의 감미로움을 알아요...시키지않았는데 이윽고 내가~ 틀어주래요ㅎㅎㅎ 영상을 꼭 보여드리고싶네요 한글도 모르는 아기인데 팬미팅 신청할껄요ㅠㅠ 진짜 찐 명가수는 세대를 다 아우르나봐요 요즘 아주 무한반복 들어요^^ 장수가수로 할아버지까지!!! 화이팅❤
@user-ps9wm3yg4u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솔직히 별 관심 없었는데요. 나이 들어가니까 성시경씨 목소리가 참 듣기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parkpark70728 ай бұрын
"진짜 공연오시면 제가 노래 잘 불러드릴게요" 이거 너무 우리집 오면 맛있게 해줄게 식당이모님 같 ㅋㅋㅋㅋㅋ 본인 만족을 위해 업그레이드 되는건 좋지만 지금도 충분히 넘치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늘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하고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요😍
@heecal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오면 맛있게해줄겤ㅋㅋㅋ 너무웃겨요
@SS-jk5yk2 жыл бұрын
희카리님 덕분에 빵 터졌네용 감사😁😁😁😁😁
@user-ss6pg2wt1w2 жыл бұрын
이윽고… 이노래가 나올 차례군요… 감격스럽습니다… 성시경님 노래들 다 완벽하고 좋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잘어울리고 완벽하다고 생각되는 노래 톱 5인거같아요. 성시경노래들 특 : 1. 노래시작하면 멜로드라마 한 장면에서 나올꺼같은 반주가 나오면서 귀기울이게함. 2. 도입부에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몸 녹여주는거같은 핫초콜릿을 귀로 먹는것 마냥 간드러진목소리로 세마디를 부름. ( 이..윽고… , 니가없는 거리에는… , 어쩌자 고난…, 햇살은 우릴위해 내리고…) 3. 나도모르게 노래에 홀려서 마치 내이야기인것 같은 가사 따라부르다보면 어느새 내가 드라마속 주인공이 되어있음. 4. 노래 들을 때는 너무 쉽게 부르는거같아서. ‘ 어? 나도 할수 있겠는데? ‘ 하고 따라불러봄. 5. 막상 불러보니 생각보다 높고 힘들어서 당황함. 그때 옆에 친구 왜 돼지 멱따는 소리 내냐며, 성시경이 언제 이렇게 부르냐면서, 듣는데 방해되니까 조용히 하라해서 두번째 당황함. 6. 역시 괜히 발라드 황제인게 아니구나 라고 새삼 다시 느끼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됨.. 하 ㅡㅡ 희재랑 사랑이늦어서미안해 하루에 세번씩 듣고있었는데 이제 9번씩 들어야 되잖아요… 감사합니다 … 그거알아요? 딩고 성시경님편 2천만조회수중에 2만회 이상은 제 지분입니다… 뭐… 정말 감사하다구요.. 덕분에 매일밤 꿀잠잡니다..
@user-ib8rb2vr1y2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ㅎㅎ
@user-uc3vk4bw8y2 жыл бұрын
노래 듣고 펑펑 우는 사람들 개인적으로 좀 이해 못하면서 살았는데 진짜 딱 유일하게 이 한 곡이 내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곱씹을수록 너무 이쁘고 부르는 사람 음색까지 더해져서 괜히 옛 생각도 나고 아무튼 눈물 또롱또롱 맺힌 상태로 듣게 되는듯..
@maemmaeddaejji Жыл бұрын
22년 축가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부르는데 그냥 저절로 입을 막고 숨죽이고 듣게 되더라구요 ~ 목소리가 정말 귀를 녹이더라구요
@ejwuxjwjo7916 Жыл бұрын
장말 행복한 순간이였죠:) 저도 그때 현장의 느낌과 오랜만의 공연을 위해 준비하신 가수님의 노력. 그리고 많은 스태프들의 진정성이 한껏 느껴지는 정말 인생 최고의 순간이였어요..
시경님 곡들 다 좋아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 처음 들었을 때 뭔가 쿵~하는게 있었던 곡인 것 같아요. 가사가 한소절 한소절 다 좋고~계속 듣게 되요. 정성스럽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almi51952 жыл бұрын
저 말고도 댓글을 너무 많이 남겨서 남기지 말까 했습니다..그러나 안 남길수가 없습니다~!!! 그냥 감사하다는 말밖에..너무 좋습니다..😍 듣는 내내 좋습니다 안 그래도 너무 좋아 하는 노래 인데..🥰👏👏👏👏👏👏👏👏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user-fn7mq4qi9z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음색 & 음률 훌륭한... 잔잔히 생각나는, ..성 시경🌟의 감미롭게 빛나는,.. 발라드곡.. 고마워요 ... 발라드왕자 성 시경님의 목소리는 최고의 악기라 할 수 있죠💖 여름밤 풍경의 작은 바람결에,.. 나무잎 흔들림이, 노래와 함께..참~ 아름답게 느껴지는.. 한 여름밤의 꿈같은..✨ 항상 축 복이 함께 하길🎆🙏 🧚♂ 🐦 🌟🌠💖✨🙏 ..*🎂🎁💐 감사합니다🌼🍃
@user-mq4sj4tz8q9 ай бұрын
😍 자고 일어났더니 조회수 거의 10만에 인기급상승 16위네요💜💜💜🎉🎉🎉 우리 오빠 최고예용😘💕👍
@cappuccino_052 жыл бұрын
성시경님 덕분에요. IMF로 2000년대는 슬프고 비참했는데.. 내 20대가 조금 따뜻했었어요. 대학진학 포기하고 일해야했던 호텔에서 성시경님 노래만 반복재생하다가 항의 받기도 했지만..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는 그 시절의 포근한 내 BGM.. 성시경님 고마워요💕 이렇게 활동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소중한지 아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ghu35072 жыл бұрын
진짜 목소리 하늘이 내려주신듯
@user-nu7pt3gq3u Жыл бұрын
콘서트 후… 정말 빈틈없이 행복했고, 이어진 3연속 유튜브에 내일 골디까지… 이토록 촘촘한 행복에, 이 먼지는 여기까지 행복할 수 있다는걸 매일같이 새롭게 느끼고 있어요. 내일 골디 후 또 이 영상이 떡상하지 않을런지…? 여러분 우리 가수님 이렇게 노래 잘 부르십니다, 늘 자랑하고 싶었는데 신나네요. 10년후에도 올콘하고 댄스머신님 따라 뛰려고 건강관리하는 중 든든한 발라드로 힘 얻고 갑니다~~~
@Lana_6224 ай бұрын
역시 1일 2윽고 해줘야죠🥰😍💕❤️ 요즘은 도민준 천송이 같은 연인간의 사랑 외에도 젊은 어머니나 아버지들이 자녀들 생각하면서 듣기도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hjan10262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하는 노래라고 허투로 하지않는 시경님 마음가짐이 좋아요.모니터때문에 섬세함이 덜 전달되어 아쉽다하시지만 듣는 저는 시경님의 섬세한 호흡의 강약조절 다 느껴져 부족함 없이 들려요.콘서트에서는 더 큰 감동을 느낄수 있겠죠.빨리 콘서트에서 보는 날이 왔으면....
@user-zg3bc6fo8q2 жыл бұрын
딸을 향한 제 마음이.. 이 노래에 다 담겨있어요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좋은 노래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sglee0107 Жыл бұрын
공감이되네요 울딸을향한제마음
@youjinlee36806 ай бұрын
가사 너 에 저희 아이둘을 이입시켜서 듣다가 울컥했어요^^ 아침에도 싸우고 오후까지 계속 싸웠는데 ㅎㅎ 좋은 노래 넘 감사드려요~
@user-ci1yq7gq2c3 ай бұрын
가수님과 마스터님의 피아노와 키보드로 시작하는 전주에서 막 별이 쏟아지는 느낌이에요 진짜 환상적이네요😭 그리고 이것보다 어떻게 더 잘 불러요 항상 진심을 다해서 불러주시는 거 잘 알고 있어요 1일 2윽고 말고 1일 10윽고 하겠습니다☺️
@waltz4172 жыл бұрын
크~ 역쉬 이 노랜 "이윽고" 세글자에서 끝이죠. 그동안엔 오빠노래에만 집중했는데 어제 라방 듣고 세션들도 보게 돼요. 이 영상 하나에 오빠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애쓰고 있다고 생각하니 노래 하나하나가 진짜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정성껏 들을게용🥰
@rosemary51032 жыл бұрын
❤ 빈틈 없이 행복해ㆍ어찌 이런 가사를 만들 수 있을까요 😂
@raracafe8 ай бұрын
이 동영상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며 가사 의미도 잘 이해하고 싶어서 ㅋㅋㅋ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Eventually, when I recognized you at a glance,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everything was definitely changing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My world is divided into before and after knowing you 니가 숨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When you breathe, a warm wind blows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When you smile, the dazzling sunlight shines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Cause you’re there, ’cause that’s you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Cause sometimes you lean on my shoulder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You know, I’m really happy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Time flows and stops following you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so I vacantly look into you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I can’t do anything other than that,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I wish that every moment of you was me 생각만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Just thinking about it makes my heart fill with you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Because you’re there because it’s you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Cause sometimes you give me a quiet hug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You know, I really appreciate everything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Time flies and stops following you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so I vacantly look into you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Because seeing you is love to me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I wish that every moment of you was me 생각만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Just thinking about it makes my heart fill with you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I wish it was me in every moment of you
@mahbubridha52594 ай бұрын
만약 결혼한다면.. 축가로 가장 듣고 싶을 만큼 정말 좋아하는 노래예요.. 가사와 멜로디, 연주 그리고 시경님 노래가 눈물이 핑 돌만큼 너무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ahowl2 жыл бұрын
제 결혼식 축가로 하고 싶었는데 아름답게 불러줄 사람을 주변에서 찾지 못해 보내주었던 노래😂
@sjyeon9835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사랑하는 사람이 위암이 복부로 전체가 전이되어 투병생활을 하면서 저에게 남긴 마지막 노래입니다.너무도 보고싶네요...정말 그립습니다..
@user-fr9kr2eb5k2 жыл бұрын
잊고살았네요...내옆에 보석과도 같은 선물과도 같은사람이 내가장 가까이 함께하는 아내라는것을 이윽고 다시 알았습니다..시경님의 이노래로 .
@user-nd2wh5kg9t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더더 좋아지니 이를 어째요❤ 목소리에 뭔가 슬픈데 가슴이 저릿저릿 이상하게 해요 마음을…. 10월에 마지막밤에 옛날거찾아서 듣는데 너무 좋아서 눈물 찔끔 났네요 콘서트 가~~즈아🎉
@juhapark5922 Жыл бұрын
너의 모든 순간 이 곡은 서정적인 멜로디도 너무 아름답고 애틋하면서도 슬픈 가삿말도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제가 엄청 좋아하는 곡 이에요. 오늘도 듣는 사람의 영혼을 사로잡을만큼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좋은 노래를 라이브로 불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컨디션 목 관리도 잘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jik87722 жыл бұрын
저는 페루의 작은 마을인 Buldibuyo, Pataz, La Libertad에서 왔습니다. 이 음악을 좋아합니다. 😢💖💕
2 жыл бұрын
퇴근하면서 어두워지는 거리를 걷는데 문득생각나서 듣는데 뭔가 위안받는 느낌이네요 요즘 회사일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가사를 들으니 와이프랑 딸아이가 너무 생각납니다 위로감사합니다
@arinpalim11457 ай бұрын
비겁하게 필살기만 꺼내는 거 같아보이지만 사실 웬만한 곡이 다 필살기인 미친 형 그리고 이 노래 또한 작곡-성시경, 작사-심현보!!ㅋㅋㅋㅋ 두 분 사랑 영원하시길..
@seok.T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이윽고가 떴다!!!!!!!! 요즘 라이브 불러주시는거 너무 감사해요 빨리 공연에서 뵙고싶네요 ㅠㅠ
@user-zt4ns4ef8q2 жыл бұрын
세상 좋아졌네요. 방구석에서 맥주를 마시며 성시경의 이야기와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니. 천국의 목소리.
@user-uw6db1vp6c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성시경님 목소리는 오히려 기계가 다 담아내지 못해 아쉽고 MR조차도 성시경님의 목소리 울림을 더 감상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해하는 것 같게 느껴지는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user-lx5cq1ct9s Жыл бұрын
잘불러드릴께요 알았죠 😍😍😍😍😍 멘트도 목소리도 치이는 시경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jms90242 жыл бұрын
어제 라방에서 밴드분들의 수고와 고마움을 다시 한번 알았습니다. 시경님 또한 매일 감사하구요😍😊😁🥰이렇게 애써 주시고 열심히 해주시니 더많은 구독자가 생길꺼예요!!!그죠~~오👍👍👍시경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user-rp8qu9rs5w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진짜 보석 이다... 진짜.. 와... 👍
@user-ps6il1cy4i Жыл бұрын
또 지금의 그대 거기 있어 줘서. 전 남김없이 고마워요. 오빠의 순간이 저로 가득차 있었으면 좋겠어요.
@happyyam14723 ай бұрын
다정하시다~ 어제 라방 질문 읽어주신것도 정성껏 답변해주신것도 감사해요. 고통스러워야한다는게 현실적으로 와닿네요. 고통스러운 시간을 한번 견뎌볼게요. 늘 약속지켜주는 가수성시경 고마워요^^♡
@user-sv3uv8cr9d2 жыл бұрын
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곁에서 다정하게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라는거~ 좋은 사람들이 모여 맛있는 걸 먹고 술을 마시고 이야기 나누다 "자 노래 불러줄게~"하고 노래를 시작하면.. 누구는 기타와 베이스를 안아들고, 누구는 건반을 치고, 어디선가 드럼 비트가 들려오고, 누구는 코러스로 화음을 쌓고.. 그렇게 서로의 음악이 어우러져 멋들어진 노래가 만들어져 가는 느낌~ 정성 들여 몰입해서 노래를 부르고 연주가 더해지면 순식간에 공기가 바뀌고 듣는 사람도 저절로 몰입해서 들을 수밖에 없게 되는.. 그런 노래들이에요~ 🥰 때론 리듬이 기분따라 달라져도, 술을 마시며 불러도, 그러한 것들이 오히려 팔딱팔딱 더 생동감 있게 느껴지기에.. 섬세하게 잘 다듬어진 녹음실 음원 버전이나 잘 준비된 환경에서 작정하고 부르는 공연장 버전과는 결이 다르고 온도와 색감이 달라서.. 자꾸 를 찾아 듣게 되는 게 아닐까.. 가 만들어가는 모든 순간이 좋아요!!! 소외되는 노래 없이 모두 많이많이 사랑 받기를~ 오늘도 시경님이 불러주는 노래에 가만히 기대어 하루를 보냅니다..❤
@saireader2 жыл бұрын
❤ 어찌 앉아서 부르는데도 저런 목소리가 나올 수 있을까요ㆍ천상계 금목성대이실까요ㆍ남김 없이 고마워ㆍ가사가 찐 예술입니다 😂
@raracafe8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듣고 있자니 뭔가 힘이 나는 것도 같고...~ 감사합니다...~~...
@ParkJunHa0321 Жыл бұрын
몇일 전 저희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원래 좋아하던 곡인데 가사 하나하나가 우리 똘비에게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빈틈없이 행복했다고 남김없이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고 알아 줬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똘비 추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가사 아름다운 목소리 오래도록 들려주세요.
@youngchankwon2755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ㅠㅡㅠ 흑흑
@to2080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정말 남김 없이 고맙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오르네요 힘내세요
@user-xv3be4lm3b Жыл бұрын
별걸다
@KWON_718 Жыл бұрын
저희 집아이도.. 시한부인데.. 이 노래ㅡ가사가 너무 와닿더라고요..
@mogaenyang Жыл бұрын
👍
@user-xp2hp5gj2z Жыл бұрын
음악 장인들께서 들려주는 노래인데 우리야 뭔들 안좋겠어요😭❤️ 끊임 없이 좋은 음악 들려주려고 노력해주는 모습이 항상 감동이고.. 그래서 더 감사합니당! 안준영님, 장혁님, 정재필님, 장태웅님,박근상님 그리고 성시경님!! 저의 모든 행복의 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2022 축가콘에서 불러주ㅓ서 너무 고마웠어요!! 소리를 모아주는 실내와는 또다르게 울려퍼지는 야외공연에서 듣는데.. 내내 가슴에 벅차올랐어요 사연에 녹인 연출 덕분에 듣는 내내 감동!! 매일 듣는 노래가 또 한번 새로워지는 순간이었어요. 너무나 달달함 선물로 주셔서 감사했어요!!!!
@alicepark1897 Жыл бұрын
성시경씨와 같은 나이입니다. 성시경씨의 노래가 20대, 30대 때도 좋았지만 40대에, 더 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에 새삼 감사해지는 햇살 좋은 날이네요.
@user-mt8bl2zi4v2 жыл бұрын
콘서트 가보세요 꼭 진짜진짜 짱이예요 다른 가수들 콘서트들 다녀봤지만 성시경이 짱인듯
@everyoung24872 жыл бұрын
시경유튜브에 라이브로 올려주신 모든곡.. 성시경님의 목소리가 가득담긴 노래들이 너무 소중하네요. 한참들었어요. 최고!!!
@Empire56yuds3 ай бұрын
저는 시경님과 같은 79년생, 그리고 이제 7개월 아기 키우는 늦깍이 엄마예요~ 어렵게 돌고 돌아서 만난 아들을 키우면서 요즘 힘들때가 많지만… 육퇴 후 맥주 한캔 이 노래 들으면서 더더더 내 아이를 처음 품에 안은 그 날 그리고 함께 하는 이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느끼네요~ 내일은 우리 아가 맘마 먹으면서 같이 들어야겠어요~ 항상 그 자리에서 변치않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경삼츈 화이팅!!!^^
저는 67세되는 할머니 입니다. 성시경씨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엄청난 위안을 받습니다. 젊은 시절엔 아이들 키우고,사는게 바빠 노래가 나와도 "아,저렇게 감미로운 목소리를 갖은 사람도있네' 하며 지내다가 아들들이 성장해 성시경씨 노래를 틀어주며 진짜 팬이라고 말해주어 저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부탁이 있습니다. "''너의 모든 순간이 나이기를 바라던 젊은 시절은 가고, 그리 될 순간이 곧 닥쳐올까'' 걱정되는 나이가 된 우리들은 무딘 손가락으로 소극장 공연을 가고 싶어도 갈 기회가 없습니다. 노부부나 노친네 모임을 위한 좌석권(?)을 따로 마련해 주실 수 없지요?. 바쁘게 사는 자식들에게 부탁하기도 멋쩍어서요.~~^^ 찐팬들한테 욕먹겠지요? ㅎㅎ 죄송합니다~~^^
이글을 보는 제가 왜 눈물이 맺힐까요 ㅜ 찐팬들도 이해해 줄거에요 아들 딸 들한테 조심스럽게 같이 두손 꼬옥 잡고 가자고 해보세요 좋아하실거에여 ㅜㅜ
꼭~~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어무이
아이구~~주책 늙은이글에 응원의 답글도 달아주시구 너무 감사합니다. 젊은 시절 남편과 소극장에 통기타 가수들 공연을 보러 갔던 소중한 추억이 떠올라서 그만.. 기회가 되면 소극장에서 우리 만나요~~♡
경로석 만들어 주세요 굿아이디어
시경씨 이거 해주세요... ㅠㅠ
진짜 "이윽고"는 전무후무한 첫 소절임
가사가 참 좋다...
대한민국 최고의 도입부.. 우연히, 이윽고
마쟈요.. 진짜...첫소절 천재같은.
개공감
@@user-ss9ed2ot6e 우연히는 뭐죵
안녕하세요 정천초 4학년학생 입니다 지금 수업시간입니다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제가 성시경씨를 제일 좋아해서 댓글을 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성시경-너의 모든 순간 입니다 제가 처음들었을때 너무 감성 적이여서 공감되는것 갖았읍니다 성사경씨 너무 사랑하고 화이팅 하세요❤❤
귀여웡
아이고 이녀석 ㅋ 너보다 한참 나이있는분은 씨가 아니린다 ㅎㅎ 성시경님이 맞겠지.. 삼춘이거나.. ^^
커여웡 성시경씨보단ㅋㅋ 호칭은 연배가 높으면 형 아니면 삼촌이 더 나아요
읍니다? 초등학생 아닌듯.
너의 모든 순대간 보고 왔어요
모듬
눈부신 당면이 비춰~~~
노래들으며 울컥중인데 ..댓글보고 와장창ㅋㅋㅋㅋㅋㅋㅋ
너의 모듬 순대간 ㅋㅋㅋ
아쫌 ㅋ
이윽고 장인 등장👍🏻 이윽고라는 단어를 예쁘게 표현해준 성시경과 성시경을 믿고 이윽고를 탄생시킨 심현보님 조합은 언제나 옳다 옳다💜 세상무해한 그들의 콜라보 💐
콧소리 어떠케요..미치겠어요 너무 좋아요ㅠ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나저래나 눈 울죠 고마위요 😢
우연히 보게된.. (남들이 다 좋다해도 무조건 나도 좋아가 아닌 성격^~;;) 가사가, 아름답기를 넘어 한편의 예쁜 동화를 보는듯합니다. 성시경님의 목소리로 우리를 포근히 감싸고 온 우주에 내 마음을 멜로디로 전하는 듯합니다. 노래로 마음을 치유한다는것, 안 믿었는데 충분히 공감도 되고 자꾸 듣고 싶게 되는 그런 노래인 것 같습니다. 순수 한국어로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
일년반 전, 의료사고로 하늘나라 간 절친이 참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항상 빈틈없이 행복하다는 구절을 말하면서 “지혜야 빈틈없이 행복하대. 그게 뭘까?” 라고 이야기하고는 했어요. 오늘은 친구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뭐라고 해드릴 순 없지만 안아드리고 싶어요
연애할때도, 결혼할때도 이 노래 가사가 크게 와 닿은적 없었는데, 아이 낳고 어느날 잠든 아이 얼굴 보고 있는데 이 노래 가사가 심장에 콕 박히더라구요. 가사를 곱씹다가 혼자 울컥 할 정도로 사랑의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한 노래 같아요. 어떤 형태의 사랑이든, 그 모양은 다 같은 가봐요.
저도 아이 자는 사이 이 노래 쇼츠를 보고는 순간 울컥했어요. 신기하게도 더 이상 이 노래가 남녀의 사랑 이야기로 들리지 않네요...ㅎㅎ
아 저도요ㅜㅠ 아기 보면서 울컥합니다
아이보면서 울컥해지는 이마음❤ 이세상은 그아이를 만나기전과후로 나뉘죠..🥹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보고 있으면 왠지 꿈처럼 아득한 것 몇 광년 동안 날 향해 날아온 별빛 또 지금의 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이윽고가 등장했다...... 이렇게 유튜브에서 정성 가득 담아 불러주시는 것도 너무 좋은데 나중에 공연장에서 더 잘 불러주시겠다는 말이 왜이리 감동이죠🥺 얼른 콘서트보러 가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곡도 너무 잘 들었어요👏
드디어 등장했군요 이윽고😄 이윽고라는 단어 일상에서 많이 안쓰는 말인데 너모순 이윽고는 세상에서 제일 스윗해요🍭 오늘 왜이렇게 썸넬 청순한겁니까아아😭😭😭 작곡은 또 왜이렇게 잘하는거냐고요... 행복한 노래선물 감사하고 최단시간 백만뷰 기대합니다🙏💜
16년, 제 인생 절반을 함께 했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행복만을 둥글게 빚어 만든듯 밝고 활기차기만 했던 그 아이도 나이가 먹으니 점차 기력이 쇠하다가 2달 전 쯤부턴 다리까지 불편해지니 그만 누운 자리에서 스스로 일어나질 못하게 돼버렸어요. 그렇게 우리 늙은 강아지는 다시 겉모습처럼 아기가 되었답니다 밥 먹을때도, 물을 마실때도, 화장실이 가고싶을때도 항상 평소 듣지못한 갸냘픈 소리로 울면서 부르던 목소리가 아직도 선하네요 그렇게 가족과 돌아가며 새벽까지 불침번을 서며 돌봐주니 울 강아지도 이 생활에 적응했는지 우울함도 좀 가시고 안먹던 밥도 점차 잘 먹어서 그렇게 한 달, 두 달 점차 익숙해지기 시작했어요 항상 새벽에 하루종일 누워있으니 다리아프고, 지루하고 잠도 다 자서 힘들어하는 강아지를 안아준채로 한시간 즘 달래주면 편안해하던 나날중에 이 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방금까지 아파하던 놈이 내 어깨에 기대서 새근새근 편안한 숨소리를 내는걸 보고있자니 너무 고맙고 행복한 마음 그대로라 노래가 너무 와닿았어요 그렇게 익숙해져갈 즘 다시 아이 상태가 나빠지더라구요 몸에 힘도 없고 주변 자극에 반응도 안해서 주사기로 입에 물을 넣어줘도 아무 반응없이 물만 주르륵 흘러내리고.. 이제 마지막이구나 싶었지만 적어도 병원에 수액이라도 맞춰봐주려 준비하던중 문득 챙긴 이어폰을 보니 이 노래라도 한번 들려주고 싶었어요 건강할땐 귀에 하도 발버둥치고 싫어해서 귀에 이어폰 꽂아줄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난생 처음으로 강아지한테 이어폰 꼽아주고 노래를 들려줬네요 그랬더니 늙어서 잘 들리지도 않던 애가 갑자기 소리가 들려서 놀랐는지 귀를 쫑긋하고 놀란 표정을 잠깐 짓더니만 평소 안아줄때 그 새근새근 편안한 숨소리를 다시 내더라구요..ㅎㅎ 30분뒤 아이는 결국 편안하게 잠들었답니다 보내준지 아직 3일밖에 안됐다보니 당장 지금은 너무 힘들어 이 노래를 차마 못듣겠어서, 하지만 고마움은 남기고싶기에 영상을 켜자마자 일시정지 눌러두고 댓글을 다네요. 저에게도 많은 위로가 됐지만 마지막에 힘들어하던 우리 강아지에게도 위안을 준 이 노래가 너무 고맙습니다 노래란게 참.. 대단하네요
잘 지내길 바랍니다..
요리하는 성시경 예능하는 성시경 그 어떤 성시경도 좋지만 노래하는 성시경은 수식어가 필요 없이 그저 좋습니다.♡♡
이형은 말만 구라형처럼 안하면 완벽 그 자체...
ㅎㅎ 그것도 성시경이란 가수의 매력으로 느껴지네요 ㅎㅎ
별그대를 보다...이 노래가 나온순간...숨이 멎는거 같았던 그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드라마도 너무 재미 있었지만...이 노래가 좋아서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유튭으로 무한 반복 재생을 했었어요...그때의 그 감동을 더 크게 느끼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진짜 가수님은 찐이에요~👍
암환자인데..,유난히 떨리는 마음으로 추적검사를 마치고 진료를 받은후 밀려오는 안도감과 함께 들려오던 성시경씨 노랫소리가 참 따뜻했어요.. 축가?를 받은것같은 기분도 들었고..요람에서 듣는 목소리마냥..편안…
힘내세요 ㅜ
잘 극복하셔서 건강히 좋은노래 많이들으시고 행복하세요
반드시 극복하시고 치유 하세요 언제나 힘내시길 항상.기도.드릴게요
에궁 시경씨 팬들이라 그렁가.. 다들 맘씨도 따뜻허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때 그 진료때 좋은 결과 받았어요 그래서 성시경씨 노래가 더욱 듣기 좋았다능..^^ 저는 윤도현씨랑 같은 병명이에요 예후가 좋은 암이라 일반인처럼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나도, 성시경씨도 우리 모두 화이팅!^^
@@user-fl7jg4io8v 참 다행입니다! 화이팅
이윽고!!!!!! 이윽고!!!!!! 내가!!!!!! 진짜 너의 모든 순간 존버타고 있었습니다!!!!! 이게 드디어 나오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올 겨울이 가기전에 들을수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ㅠㅠㅠ하루종일 들을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시경님 ㅠㅠㅠㅠ
이윽고....불러 주셨네요...섬세한 표현이 안되셨다구요?? 아니...어찌 이보다 더 섬세할 수 있을까요? 진짜 진짜..오늘 너무 좋았어요~💯
안경반사..때문에;;;유리가 조금..ㅠㅠ 힘드네요;;;안경에 계속 번쩍번쩍
눈물나요ㅠㅠ 넘좋네요
정말 ㅜㅜ 힝
너의 모듬순대간 본 뒤 힐링하러 왔습니다
저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 댓글 쓸려고 했는데 늦었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kzhead.info/sun/g82zfKWLiZZmZqs/bejne.html
저도요
중학생 때 내게오는 길 듣고 팬이 되었는데 벌써 38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20년 넘도록 아름다운 노래로 삶의 한 곳을 채워준 성시경님께 늘 고마워요.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아름다운 음악으로 함께 해요~
나는 가수다로 시작된 경연 프로그램의 열풍속에 고음이 가수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느껴지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가수의 가장 중요한 능력은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떨리게하는 음색과 감정전달이다. 그중 감정전달 능력은 어느정도 훈련을 통해서 커버되지만 음색은 그야말로 타고나야하는 독보적인 차별점이다. 그런면에서 볼때 성시경님은 대체불가 비교불가한 온리원이다.
제가 하고싶은말이 이거.. 나가수 나온 가수분들은 출연자체로도 레전드라서 나가수 프로그램상 취지는좋았지만 각자 색깔이있는 가수들에게는 상처가 좀있었을거같아요.. 노래에는 절대로 정답이없어야하고 1등도 있어서는안되는데 말이죠.
근데 불러보면 음역도 높은데 성시경씨가 쉽게 불러서 사람들이 쉬운 줄 앎.
타지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예쁜 딸래미를 키우는 가장입니다. 아이를 재우려 나왔는데 가만히 가사를 음미하며 들으니 딸을위한 노래같기도 아내를 위한 노래같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두여자와 같이사는 남자라 행복하기만 합니다. 좋은노래 라이브로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퐁퐁이형!
멋있으시네요 응원합니다
멋지십니다
어느 가수들처럼 신비주의 아니여서 이렇게 어떤 방식으로도 소통해주셔서 계속 노래해 주셔서 고마워요 ㅠㅠ 내가 좋아하는 가수와 함께 나이든다는 게 너무 소중하네요
목소리가 신비한듯 ㅋㅋㅋ
@@user-jb4hz7yi7v 다른의미의 신비주의 ㅋㅋㅋㅋ
결혼하면 안대요 절대로
@@Natt327우리형 이제 좀 놔줘 ..
@@Natt327 이젠 하셔야된다ㅡㅡ
운전하다가 우연히 라디오에서 나오는 너의모든순간을 들었어요. 좋아하고 아는 노래였기는 한데 그날따라 가사가 가슴깊이 들어오더라고요. 그 가사로 인해 출산 직후 첫째와 둘째를 처음 만났을때가 떠올라… 빙긋이 미소기 지어졌어요^^ 그 후 아이들 재우고 자는얼굴 보면서 너의모든순간을 종종 듣고 있어요. ❤️
언제 들어두 사랑인 너모순.....❤ 반주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한데 이윽고 한소절 듣는 순간 진짜 기절이죠...😍 너무 좋아하는 노래여서 1일 10윽고 이상 들었던 곡인데 작곡까지 하시고👍진짜 정성을 다해 준비해주시는 만큼 잘듣구잘 즐기겠습니댜 감사해여!!♡♡(노래도 잘해 요리도 잘해 작곡도 잘해.. 또 잘생겼어..😍 빠져나가질 못하겠네 출구가 없네 출구가ㅋㅋㅋ💜)
세월이 지날수록 목소리가 더 농익고 더좋아지는 시경이형........ 이노래는 정말......... 팬아닌사람도 팬으로 만들어버리는 노래인것같아요....공연오세요한마디보다 노래하나로 영업끝내버리시는 ㅠㅠㅠㅠ그럼에도 겸손하게 공연와달라는 저 멘트..ㅎㅠㅠㅠㅠㅠ예전에 듀엣가요제 방청을.. 딱 저 이윽고라이브(지금은 영상 떡상으로 유명해진...) 전주에 갔었어서........ 야속한 타이밍에 한동안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제 모든 순간이 시경님 노래로 꽉 채워져 있는 요즘 입니다...오늘은 더 큰 선물을 받은거 같네요...너무 좋아서 눈물이 난다는 말을 지금 실감하고 있습니다...☺
100마디의 고음많은 노래보다 첫 시작 이윽고 3글자에 지려버리는 노래..
👏👏👏👏👏👏👏 성시경 가수님! 초콜릿보다 감미롭고 달콤한 노래 들려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여자친구랑 다투고 영상보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가사가 딱 제 맘같아요 이제 아프게 안해야지.. 그리고 사람목소리에 위안을 느끼는게 살면서 처음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해주세요 요즘들어 시경님 노래틀어놓고잡니다^^
시경님 섬세함 걱정하셨지만… 제가 듣기에는 이제까지 부르신 노래중 가장 섬세한 것 같았어요. 밤하늘에 별로 수놓듯 아름다운 시경 목소리.
제 세상은 성시경이라는 가수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왜 좋아요는 1번밖에 못누르는거죠 100개도 부족함...
사춘기딸과 너무 힘든데..노래들으며 울며 다시 마음을 잡습니다.
가사를 듣고 있으면 아내를 처음 만났던 그 때가 떠올라서 너무 따뜻하고 뭉클해져요
오빠 노래중에서 제일 향기로운 너의 모든 순간💙 너는 나의 봄이다 보다 훨씬 더 향긋하고🌸 포근한 봄💕 느낌이나요♡ 잘생긴 어떤분이 작곡해서 그런거겠죠🤭 도입부 연주 정말 청량하고 싱그러워요🌿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에 있는 듯한. .그분의 작품 수련도 생각나고요^^ 사랑에 빠진 순수한 남자의 고백을 아름다운 정원에서 듣고 있는 기분이예요💗💗💗💗💗💗 특히 오빠가 이곡 부를때 유독 풋풋한 소년 느낌이나요😍 한없이 섬세하고 여린 감성이 고스란히 전달 되어져서 듣는 내내 울컥 했어요ㅠㅠ 제가 운 자르뎅 수르닐이란 향수를 좋아하는데 나일강 위 정원이란 뜻이거든요🌱🌱🌱 라이브로 들으니깐 이 향수가 딱 생각났는데. .이제부터 이 노래는 좋아하는 향으로 기억해야겠어요💜 겨울이라 사용 안하고 있었는데 내일부터 열심히 뿌리겠습니당🙋♀️ 청각뿐 아니라 후각까지 감동 시켜주시는 우리 가수님😉 노래 프로젝트 통해서 오빠가 가수뿐 아니라 음악가로서도 대단한 재능을 가진 분이란걸 알게 되서 더 행복해요❤️❤️❤️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어디선가 언젠가'도 오빠가 작곡하셨죠👍 이노래도 엄~청 좋아해요🌟 힘들다고 하시면서도 매순간 열심히 해주시는 멋진 발라드 왕자님 사랑합니다😘
따스한 연회색 니트가 잘 어울리시는 최고의 이윽고가 심장을 살살 녹이 듯 달달한 천상의 소리! 목소리천재 작곡천재 더욱 고퀄의 섬세함을 고민하셔서 원테이크루 완곡해 주심에 찐감동, 찐행복으루 큰 위로 받구 갑니당 세션분들의 세상 멋진 연주와 영롱한 노래루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답⚝🔯🐿
처음에 한국말 몰라도 목리소리만으로 좋았는데. 점 점 한국말알고 하니까 노래도 넘 좋아. 성시경 짱🥰
시경님보다 조금 어린 엄마에요 거리에서와 두사람이 최애곡이었는데 너의모든순간이 지금은 인생노래가되었어요 이노래가 연인사이의 연가 로도좋지만 제 아이를 향한 제 마음이 이 노래의 가사에 조금도 빼놓지않고 표현된 곡이거든요 친정엄마께서 '부모는 평생 자식을 짝사랑한단다' 라고 하신말을 흘려들었었는데 이제는 절절히 이해합니다 ㅎㅎ 전 잠든 아이옆에 모로누워 이노래를 듣고 또 듣네요 언젠간 콘서트 티케팅도 성공해서 꼭 현장에서 다시듣고싶어요
와우 드디어 이윽고다 이렇게 매일 귀호강해도되는건가요? 🎁 이런선물 너무너무 좋아요 오늘 하루도 잘보내세요^^🤗🤗🤗
전주부터 그냥 사람을 정신을 못하리게 하시네요~ 가수님 말처럼 별이 쏟아지는 느낌~ㅎ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감동적인데 오늘은 특히 더 그러네요..시경님이 너무 정성들여 불러주셔서 그런거 같아요..고맙습니다...💜
오늘은 왠지 이 노래가 듣고 싶었어요. 저녁내내 흥얼거리다 컬러링도 바꾸고... 가슴이 몽글몽글해지고 사랑을 시작하고 서로를 바라보며 전부인 듯 숨쉬는 그 느낌이 듭니다. 애틋해지는 나이는 너무나 지나가버려서 너무 슬퍼지고 다시 태어나서 다시 그 느낌을 알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해진다.
가식없고 착한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이 부르니까 노래가 더 감동적인거 같애요
귀한 보물을 또 내놓으셨네요~ 귀가 호강하는 날♥ 날이 춥네요 . 따숩게 입고 다녀요^^ 오늘도 고마워요♬
너모순 보다 이젠 이윽고로 더~~익숙해진 곡!! 가사.멜로디.노래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명곡이죠~^^ 거기 있어줘서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치트키로 100만 넘는건 순식간이겠어요^^ 어제 오랜만에 라방 즐거웠어요^^ 뭐든 시작하면 앞만 보고 가시는 가수님~그 열정에 팬들도 환호하며 응원합니다 ♡♡ 스페인어도 멋지게 해내시겠죠? 언젠가 스페인곡도 불러주시려나요?^^ 오늘도 무한 감동입니다 ~^^
이윽고부터가 아니라 이~~~~~ 부터 심장 터질것같아용ㅜㅜㅜ🤩🤩
이오빠/형아 넘 반칙아니에요??? 😭😭😭😭😭😭😭😭😭
@@PattieSays 😭😭😭반칙이쥬
@@user-oe3yi4oi5l 심장 잘 잡고 계시죠? 감동임다
오늘 너의모든순간은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요.. 힘든이야기들만 넘쳐나는데, 아무생각없이 노래들 감상하니 맘이 편해지네요..
나이 24세 남자가 갑자기 이 노래 듣다가 눈물났습니다. 특히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감성포인트가 여기서 오는데 정상인가요
어느정도 나이먹고나니 어떤영역에서든 꾸준히 오래오래 일하는사람들은 다 대단하다고 생각이돼요! 좋은목소리로 좋은음악 꾸준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ㅠㅠ👍
순수한 우리말 가사에 빠져서 연속재생으로 몇 번을 듣는지 모르겠어요.. 이윽고도 좋지만 빈틈없이 행복하다니..🤦🏻♀️ 최고❤️
성시경님 노래는 참 특별한 것 같아요. 듣는 사람의 상황과 시간에 따라 다른 감동을 주니까요. 이 노래가 제 마음에 쏙 들어왔을 때는 아이가 100일무렵이었어요. 그 전에도 좋은 노래라고는 생각했지만 육아휴직을 하고 신생아를 돌보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낼 때.. 노래의 가사가 제가 아들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 그 자체여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만을 위해 살아가던 삶을 타인을 위해 바쳐야함이 참 버거웠어요. 그럼에도 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단 하나의 존재. 나를 빈틈없이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에 대한 고마움과 벅참을 대신 노래해주신 것 같아서 참 위로가 되고 감사했습니다.
진짜..휴직전에 듣던 노래가.. 아기키우면서 들으니까 또 이노래가 이렇게 이입이되네요 맥주 마시고 노래들으니까 눈물이 줄줄이나면서…
노래가 필요했던건가봐요. 요 며칠 힘들었는데… 그동안에 성시경씨 먹방만 보다가 노래 연달아 정주행 중입니다. 열심히 노래 부르고 연주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예요. 눈물 찔끔 가슴 촉촉 마음에 새싹이 요즘 봄마냥 피어오릅니다.
0:54 공연소취 🙏 1:08 별에서 오는 느낌 1:54 이윽고시작 ☑ 주 의 ☑ 고막녹음주의 심장아픔주의 ..... 그리고 빈틈없이 행복해짐 💜
드뎌 입덕곡 최애곡 💜 별그대배우 찐팬이라 백번도 더본 별그대 때문에 알게된 성시경이란 가수 너무 너무 소중하고 이쁜곡 오빠곡이라 더 💜 담에 또 같이할수 있기를 🙏🙏
이 댓글이 성시경 가수님께 전해질까요♡ 내일이 성시경님 생일인데🎉 4살딸 우리딸 아기 이 노래의 감미로움을 알아요...시키지않았는데 이윽고 내가~ 틀어주래요ㅎㅎㅎ 영상을 꼭 보여드리고싶네요 한글도 모르는 아기인데 팬미팅 신청할껄요ㅠㅠ 진짜 찐 명가수는 세대를 다 아우르나봐요 요즘 아주 무한반복 들어요^^ 장수가수로 할아버지까지!!! 화이팅❤
어릴 땐 솔직히 별 관심 없었는데요. 나이 들어가니까 성시경씨 목소리가 참 듣기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진짜 공연오시면 제가 노래 잘 불러드릴게요" 이거 너무 우리집 오면 맛있게 해줄게 식당이모님 같 ㅋㅋㅋㅋㅋ 본인 만족을 위해 업그레이드 되는건 좋지만 지금도 충분히 넘치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늘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하고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오면 맛있게해줄겤ㅋㅋㅋ 너무웃겨요
희카리님 덕분에 빵 터졌네용 감사😁😁😁😁😁
이윽고… 이노래가 나올 차례군요… 감격스럽습니다… 성시경님 노래들 다 완벽하고 좋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잘어울리고 완벽하다고 생각되는 노래 톱 5인거같아요. 성시경노래들 특 : 1. 노래시작하면 멜로드라마 한 장면에서 나올꺼같은 반주가 나오면서 귀기울이게함. 2. 도입부에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몸 녹여주는거같은 핫초콜릿을 귀로 먹는것 마냥 간드러진목소리로 세마디를 부름. ( 이..윽고… , 니가없는 거리에는… , 어쩌자 고난…, 햇살은 우릴위해 내리고…) 3. 나도모르게 노래에 홀려서 마치 내이야기인것 같은 가사 따라부르다보면 어느새 내가 드라마속 주인공이 되어있음. 4. 노래 들을 때는 너무 쉽게 부르는거같아서. ‘ 어? 나도 할수 있겠는데? ‘ 하고 따라불러봄. 5. 막상 불러보니 생각보다 높고 힘들어서 당황함. 그때 옆에 친구 왜 돼지 멱따는 소리 내냐며, 성시경이 언제 이렇게 부르냐면서, 듣는데 방해되니까 조용히 하라해서 두번째 당황함. 6. 역시 괜히 발라드 황제인게 아니구나 라고 새삼 다시 느끼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됨.. 하 ㅡㅡ 희재랑 사랑이늦어서미안해 하루에 세번씩 듣고있었는데 이제 9번씩 들어야 되잖아요… 감사합니다 … 그거알아요? 딩고 성시경님편 2천만조회수중에 2만회 이상은 제 지분입니다… 뭐… 정말 감사하다구요.. 덕분에 매일밤 꿀잠잡니다..
공감입니다...ㅎㅎ
노래 듣고 펑펑 우는 사람들 개인적으로 좀 이해 못하면서 살았는데 진짜 딱 유일하게 이 한 곡이 내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곱씹을수록 너무 이쁘고 부르는 사람 음색까지 더해져서 괜히 옛 생각도 나고 아무튼 눈물 또롱또롱 맺힌 상태로 듣게 되는듯..
22년 축가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부르는데 그냥 저절로 입을 막고 숨죽이고 듣게 되더라구요 ~ 목소리가 정말 귀를 녹이더라구요
장말 행복한 순간이였죠:) 저도 그때 현장의 느낌과 오랜만의 공연을 위해 준비하신 가수님의 노력. 그리고 많은 스태프들의 진정성이 한껏 느껴지는 정말 인생 최고의 순간이였어요..
너무... 섬세하여요...걱정말아요... 아쉽지 않아요...라이브 듣는중에 주저앉을뻔...가슴이 철렁한 그런 느낌... 설명하긴 어려운데...그래요... 정말정말 감사하고요...❤
시경님 곡들 다 좋아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 처음 들었을 때 뭔가 쿵~하는게 있었던 곡인 것 같아요. 가사가 한소절 한소절 다 좋고~계속 듣게 되요. 정성스럽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 말고도 댓글을 너무 많이 남겨서 남기지 말까 했습니다..그러나 안 남길수가 없습니다~!!! 그냥 감사하다는 말밖에..너무 좋습니다..😍 듣는 내내 좋습니다 안 그래도 너무 좋아 하는 노래 인데..🥰👏👏👏👏👏👏👏👏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음색 & 음률 훌륭한... 잔잔히 생각나는, ..성 시경🌟의 감미롭게 빛나는,.. 발라드곡.. 고마워요 ... 발라드왕자 성 시경님의 목소리는 최고의 악기라 할 수 있죠💖 여름밤 풍경의 작은 바람결에,.. 나무잎 흔들림이, 노래와 함께..참~ 아름답게 느껴지는.. 한 여름밤의 꿈같은..✨ 항상 축 복이 함께 하길🎆🙏 🧚♂ 🐦 🌟🌠💖✨🙏 ..*🎂🎁💐 감사합니다🌼🍃
😍 자고 일어났더니 조회수 거의 10만에 인기급상승 16위네요💜💜💜🎉🎉🎉 우리 오빠 최고예용😘💕👍
성시경님 덕분에요. IMF로 2000년대는 슬프고 비참했는데.. 내 20대가 조금 따뜻했었어요. 대학진학 포기하고 일해야했던 호텔에서 성시경님 노래만 반복재생하다가 항의 받기도 했지만..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는 그 시절의 포근한 내 BGM.. 성시경님 고마워요💕 이렇게 활동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소중한지 아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목소리 하늘이 내려주신듯
콘서트 후… 정말 빈틈없이 행복했고, 이어진 3연속 유튜브에 내일 골디까지… 이토록 촘촘한 행복에, 이 먼지는 여기까지 행복할 수 있다는걸 매일같이 새롭게 느끼고 있어요. 내일 골디 후 또 이 영상이 떡상하지 않을런지…? 여러분 우리 가수님 이렇게 노래 잘 부르십니다, 늘 자랑하고 싶었는데 신나네요. 10년후에도 올콘하고 댄스머신님 따라 뛰려고 건강관리하는 중 든든한 발라드로 힘 얻고 갑니다~~~
역시 1일 2윽고 해줘야죠🥰😍💕❤️ 요즘은 도민준 천송이 같은 연인간의 사랑 외에도 젊은 어머니나 아버지들이 자녀들 생각하면서 듣기도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유튜브에서 하는 노래라고 허투로 하지않는 시경님 마음가짐이 좋아요.모니터때문에 섬세함이 덜 전달되어 아쉽다하시지만 듣는 저는 시경님의 섬세한 호흡의 강약조절 다 느껴져 부족함 없이 들려요.콘서트에서는 더 큰 감동을 느낄수 있겠죠.빨리 콘서트에서 보는 날이 왔으면....
딸을 향한 제 마음이.. 이 노래에 다 담겨있어요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좋은 노래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공감이되네요 울딸을향한제마음
가사 너 에 저희 아이둘을 이입시켜서 듣다가 울컥했어요^^ 아침에도 싸우고 오후까지 계속 싸웠는데 ㅎㅎ 좋은 노래 넘 감사드려요~
가수님과 마스터님의 피아노와 키보드로 시작하는 전주에서 막 별이 쏟아지는 느낌이에요 진짜 환상적이네요😭 그리고 이것보다 어떻게 더 잘 불러요 항상 진심을 다해서 불러주시는 거 잘 알고 있어요 1일 2윽고 말고 1일 10윽고 하겠습니다☺️
크~ 역쉬 이 노랜 "이윽고" 세글자에서 끝이죠. 그동안엔 오빠노래에만 집중했는데 어제 라방 듣고 세션들도 보게 돼요. 이 영상 하나에 오빠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애쓰고 있다고 생각하니 노래 하나하나가 진짜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정성껏 들을게용🥰
❤ 빈틈 없이 행복해ㆍ어찌 이런 가사를 만들 수 있을까요 😂
이 동영상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며 가사 의미도 잘 이해하고 싶어서 ㅋㅋㅋ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Eventually, when I recognized you at a glance,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everything was definitely changing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My world is divided into before and after knowing you 니가 숨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When you breathe, a warm wind blows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When you smile, the dazzling sunlight shines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Cause you’re there, ’cause that’s you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Cause sometimes you lean on my shoulder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You know, I’m really happy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Time flows and stops following you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so I vacantly look into you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I can’t do anything other than that,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I wish that every moment of you was me 생각만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Just thinking about it makes my heart fill with you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Because you’re there because it’s you 가끔 나에게 조용하게 안겨주어서 ‘Cause sometimes you give me a quiet hug 나는 있잖아 정말 남김없이 고마워 You know, I really appreciate everything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Time flies and stops following you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so I vacantly look into you 너를 보는 게 나에게는 사랑이니까 Because seeing you is love to me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I wish that every moment of you was me 생각만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Just thinking about it makes my heart fill with you 니 모든 순간 나였으면 I wish it was me in every moment of you
만약 결혼한다면.. 축가로 가장 듣고 싶을 만큼 정말 좋아하는 노래예요.. 가사와 멜로디, 연주 그리고 시경님 노래가 눈물이 핑 돌만큼 너무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결혼식 축가로 하고 싶었는데 아름답게 불러줄 사람을 주변에서 찾지 못해 보내주었던 노래😂
얼마전 사랑하는 사람이 위암이 복부로 전체가 전이되어 투병생활을 하면서 저에게 남긴 마지막 노래입니다.너무도 보고싶네요...정말 그립습니다..
잊고살았네요...내옆에 보석과도 같은 선물과도 같은사람이 내가장 가까이 함께하는 아내라는것을 이윽고 다시 알았습니다..시경님의 이노래로 .
들을수록 더더 좋아지니 이를 어째요❤ 목소리에 뭔가 슬픈데 가슴이 저릿저릿 이상하게 해요 마음을…. 10월에 마지막밤에 옛날거찾아서 듣는데 너무 좋아서 눈물 찔끔 났네요 콘서트 가~~즈아🎉
너의 모든 순간 이 곡은 서정적인 멜로디도 너무 아름답고 애틋하면서도 슬픈 가삿말도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제가 엄청 좋아하는 곡 이에요. 오늘도 듣는 사람의 영혼을 사로잡을만큼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좋은 노래를 라이브로 불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컨디션 목 관리도 잘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저는 페루의 작은 마을인 Buldibuyo, Pataz, La Libertad에서 왔습니다. 이 음악을 좋아합니다. 😢💖💕
퇴근하면서 어두워지는 거리를 걷는데 문득생각나서 듣는데 뭔가 위안받는 느낌이네요 요즘 회사일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가사를 들으니 와이프랑 딸아이가 너무 생각납니다 위로감사합니다
비겁하게 필살기만 꺼내는 거 같아보이지만 사실 웬만한 곡이 다 필살기인 미친 형 그리고 이 노래 또한 작곡-성시경, 작사-심현보!!ㅋㅋㅋㅋ 두 분 사랑 영원하시길..
드디어 이윽고가 떴다!!!!!!!! 요즘 라이브 불러주시는거 너무 감사해요 빨리 공연에서 뵙고싶네요 ㅠㅠ
세상 좋아졌네요. 방구석에서 맥주를 마시며 성시경의 이야기와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니. 천국의 목소리.
아 진짜 성시경님 목소리는 오히려 기계가 다 담아내지 못해 아쉽고 MR조차도 성시경님의 목소리 울림을 더 감상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해하는 것 같게 느껴지는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잘불러드릴께요 알았죠 😍😍😍😍😍 멘트도 목소리도 치이는 시경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어제 라방에서 밴드분들의 수고와 고마움을 다시 한번 알았습니다. 시경님 또한 매일 감사하구요😍😊😁🥰이렇게 애써 주시고 열심히 해주시니 더많은 구독자가 생길꺼예요!!!그죠~~오👍👍👍시경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목소리 진짜 보석 이다... 진짜.. 와... 👍
또 지금의 그대 거기 있어 줘서. 전 남김없이 고마워요. 오빠의 순간이 저로 가득차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정하시다~ 어제 라방 질문 읽어주신것도 정성껏 답변해주신것도 감사해요. 고통스러워야한다는게 현실적으로 와닿네요. 고통스러운 시간을 한번 견뎌볼게요. 늘 약속지켜주는 가수성시경 고마워요^^♡
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곁에서 다정하게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라는거~ 좋은 사람들이 모여 맛있는 걸 먹고 술을 마시고 이야기 나누다 "자 노래 불러줄게~"하고 노래를 시작하면.. 누구는 기타와 베이스를 안아들고, 누구는 건반을 치고, 어디선가 드럼 비트가 들려오고, 누구는 코러스로 화음을 쌓고.. 그렇게 서로의 음악이 어우러져 멋들어진 노래가 만들어져 가는 느낌~ 정성 들여 몰입해서 노래를 부르고 연주가 더해지면 순식간에 공기가 바뀌고 듣는 사람도 저절로 몰입해서 들을 수밖에 없게 되는.. 그런 노래들이에요~ 🥰 때론 리듬이 기분따라 달라져도, 술을 마시며 불러도, 그러한 것들이 오히려 팔딱팔딱 더 생동감 있게 느껴지기에.. 섬세하게 잘 다듬어진 녹음실 음원 버전이나 잘 준비된 환경에서 작정하고 부르는 공연장 버전과는 결이 다르고 온도와 색감이 달라서.. 자꾸 를 찾아 듣게 되는 게 아닐까.. 가 만들어가는 모든 순간이 좋아요!!! 소외되는 노래 없이 모두 많이많이 사랑 받기를~ 오늘도 시경님이 불러주는 노래에 가만히 기대어 하루를 보냅니다..❤
❤ 어찌 앉아서 부르는데도 저런 목소리가 나올 수 있을까요ㆍ천상계 금목성대이실까요ㆍ남김 없이 고마워ㆍ가사가 찐 예술입니다 😂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듣고 있자니 뭔가 힘이 나는 것도 같고...~ 감사합니다...~~...
몇일 전 저희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원래 좋아하던 곡인데 가사 하나하나가 우리 똘비에게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빈틈없이 행복했다고 남김없이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고 알아 줬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똘비 추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가사 아름다운 목소리 오래도록 들려주세요.
힘내세요~ ㅠㅡㅠ 흑흑
동감합니다 정말 남김 없이 고맙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오르네요 힘내세요
별걸다
저희 집아이도.. 시한부인데.. 이 노래ㅡ가사가 너무 와닿더라고요..
👍
음악 장인들께서 들려주는 노래인데 우리야 뭔들 안좋겠어요😭❤️ 끊임 없이 좋은 음악 들려주려고 노력해주는 모습이 항상 감동이고.. 그래서 더 감사합니당! 안준영님, 장혁님, 정재필님, 장태웅님,박근상님 그리고 성시경님!! 저의 모든 행복의 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태교로 들었는데 아기 태어나고 같이 들으니 아기도 좋아하고 저도 눈물나고 ㅠ ㅠ 고맙습니다
2022 축가콘에서 불러주ㅓ서 너무 고마웠어요!! 소리를 모아주는 실내와는 또다르게 울려퍼지는 야외공연에서 듣는데.. 내내 가슴에 벅차올랐어요 사연에 녹인 연출 덕분에 듣는 내내 감동!! 매일 듣는 노래가 또 한번 새로워지는 순간이었어요. 너무나 달달함 선물로 주셔서 감사했어요!!!!
성시경씨와 같은 나이입니다. 성시경씨의 노래가 20대, 30대 때도 좋았지만 40대에, 더 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에 새삼 감사해지는 햇살 좋은 날이네요.
콘서트 가보세요 꼭 진짜진짜 짱이예요 다른 가수들 콘서트들 다녀봤지만 성시경이 짱인듯
시경유튜브에 라이브로 올려주신 모든곡.. 성시경님의 목소리가 가득담긴 노래들이 너무 소중하네요. 한참들었어요. 최고!!!
저는 시경님과 같은 79년생, 그리고 이제 7개월 아기 키우는 늦깍이 엄마예요~ 어렵게 돌고 돌아서 만난 아들을 키우면서 요즘 힘들때가 많지만… 육퇴 후 맥주 한캔 이 노래 들으면서 더더더 내 아이를 처음 품에 안은 그 날 그리고 함께 하는 이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느끼네요~ 내일은 우리 아가 맘마 먹으면서 같이 들어야겠어요~ 항상 그 자리에서 변치않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경삼츈 화이팅!!!^^
요즘 저의 모든 순간은 성시경입니다🤗🥰❤️ 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