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이래 가장 위대한 책의 탄생,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가 꿈꾸었던 세상 | 다큐프라임 - 자본주의ㅣ

2021 ж. 28 Сә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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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2년 10월 1일에 방송 된 《다큐프라임 - 자본주의 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의 일부입니다.
자본주의의 역사는 끊임없이 번영과 위기의 파도를 넘어왔다. 그리고 위기의 순간에 나타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상을 구하고자 했던 위대한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가 있다.
그런데 과연 그들이 주장한 자본주의의 본질과 모순에 대해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었던 것일까?
애덤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친다. 그들이 진정 꿈꾸던 세상은 지금의 세상일까?
✔ 프로그램명: 다큐프라임 - 민주주의 4부 기업과 민주주의
✔ 방송 일자: 2016.05.30

Пікірлер
  • 이다큐는 경제학이 도덕을 기본으로 깔고 가야 간다는걸 의미한다

    @fenrir5550@fenrir5550 Жыл бұрын
    • 즉 경제와 도덕은 둘 다 망상이다

      @pAO29Ex@pAO29Ex Жыл бұрын
    • @@pAO29Ex 모든 것이 망상이죠

      @seoulb4491@seoulb4491 Жыл бұрын
    • 무능한자들일수록 도덕을내세운다 그렇다고 무능한자들이 도덕적이지도않다 주위에 도덕을 내세우는자들을봐라 답이나온다

      @user-cw9yg4ld6d@user-cw9yg4ld6d Жыл бұрын
    • ​@@user-cw9yg4ld6d ㅋㅋㅋㅋㅋㅋ 박수

      @gnothiseauton9811@gnothiseauton981111 ай бұрын
    • 헛소리하고 있네 시장에서 어줍잖게 도덕 내세우는 인간들 치고 제대로 된 인간 못봄 ㅋㅋㅋ

      @user-tx4mv8eu5x@user-tx4mv8eu5x11 ай бұрын
  • 진짜.. 2010~2015년 사이에 나왔던 다큐프라임 중에 하나도 거를 다큐멘터리 없이 명작들이다

    @hconstant-@hconstant-2 жыл бұрын
    • 5년 7년이 지난 현재 오히려 교육의 질..EBS의 질은 점점 떨어져 먹방 여행 직업이나 방송하는 꼴이 되어 있으니. 그 시절의 철학 교육 그리고 내용이 더더욱 그립다. 점점 국민을 개돼지로 만드는 교육 말고 사고 생각 고민하는 교육을 제공 하 길

      @jun-seockson3211@jun-seockson3211 Жыл бұрын
    • 그 이후로는 질이 떨어지는 건 둘째 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선동하는 내용이 대부분임. 나라가 어쩌다가 ㅉㅉ

      @vjww8002@vjww8002 Жыл бұрын
  •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는 제가 지금까지 본 다큐 중에 가장 명작이라고 꼽습니다. 자본사회 구조에 대한 많은 것들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해줍니다. 최소한 고등학교 정도에서는 이 다큐를 봤으면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의 속성을 모르고 살아 간다는 것은 문맹보다 더 위험한 것이죠. 이런걸 정규 교육과정에서 비중있게 다뤄주면 좋겠습니다.

    @user-yv9fl4yi1n@user-yv9fl4yi1n2 жыл бұрын
    • @@ggffftj 여기서도 좌우 따지냐? 머리통 속이 궁금하네

      @user-yv9fl4yi1n@user-yv9fl4yi1n2 жыл бұрын
    • 공감합니다

      @2er0min@2er0min2 жыл бұрын
    • @@user-yv9fl4yi1n 많고 많은 학문 중에 경제만큼은 좌우이념이 들어갈 수밖에요...

      @user-vf7sl4hb3i@user-vf7sl4hb3i2 жыл бұрын
    • 이미 학교에서 경제 교육은 하고 있어요

      @user-ts2eu6rf6i@user-ts2eu6rf6i2 жыл бұрын
    • @@user-if3cn9om2z 개소리 ㅉㅉ

      @user-ts2eu6rf6i@user-ts2eu6rf6i2 жыл бұрын
  • 에덤 스미스에 관련된 오해를 확실히 풀어주는 책. 보통 짧게, 보이지 않는 손, 국부론이란 책 이름을 아는 수준으로, 자유시장만을 추구하는 급진적인 사람으로 오해하는게 문제죠.. 인간의 어느 한계 까지의 이기심과 탐욕이 도덕적인가를, 정부나 사회시민들이 잘 파악하고 협의하는가가 중요하다 봅니다. 국민들 대다수의 가난한데, 그 나라가 부유하다고 말할 수 없다는 말이, 현대의 뷸균형과 그에 대한 해결방향을 제시해주네요.

    @wakeupmole@wakeupmole2 жыл бұрын
    • 에덤스미스에 국부론은 경제학 책이아니에요 인간의본성 자유시장경제를 말하는겁니다

      @user-px4wj1pu7q@user-px4wj1pu7q2 жыл бұрын
    • @@user-px4wj1pu7q 자유시장'경제'를 말하는데 왜 경제학이 아닙니까.. 인간의 본성에 대해 말한다고 해도 국부론은 인간의 본성이 경제적이익을 추구한다는 어딜봐도 경제의 시선에서 바라본 인간본성인데요..형이상학과 경제학이 너무 밀접한 관계에 있어서 하시는 말씀인거 같은데 비율을 따져보면 경제학에 더 가깝죠 국부론은

      @user-kl6lp5pf2v@user-kl6lp5pf2v Жыл бұрын
    • @@user-kl6lp5pf2v 아담 스미스는 철학자 라고 말해야 정확하겠죠.~도덕 감정론. 경제학이 없던 시기에 국부의 원천은 노동력이고 방법론을 적은 것으로 보아 철학 서적이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내용에서 후대 사람들이 볼때. 경제 용어가 많은 것을 보고 경제학의 선구자라 칭하는 것이죠~ 참고로.경제학은 형이하학에 가깝다고 봅니다.~구제적 수치.방법론. 형이상학은 철학.정치에 가깝다고 봅니다

      @user-tk4pd9lw6s@user-tk4pd9lw6s Жыл бұрын
    • 👍🏻

      @peaceful_world5@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 클래식은 시간이 지나서도 빛을 발한다는게 요새 들어서 크게 다가오네요.

      @econchoi@econchoi Жыл бұрын
  • 도덕안에서의 자유경제시장이라. 완전 충격적이네요. 지금 자유를 부르짓는 자들의 자유는 어떤 자유 일까. 참으로 개탄스럽다. 탐욕에 찌들어 오직 자신만 부를 축적하게 만들 자유를 추구하는 세상이라.

    @Gilburst@Gilburst Жыл бұрын
  • 자본주의 국가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이미 책을 읽어본사람사람으로서 다시한번 우리가 살고있는 자본주의에 대해서 생각하게되네요.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고,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게되어있다는 그의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철학자중에 한명이라 집중해서 봤네요 ^^

    @EnglishKnowledge_messenger@EnglishKnowledge_messenger2 жыл бұрын
    • 공감입니다. 도덕감정론과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을 보면 결국 행동경제학적 관점 즉 경제는 과학, 체계보다는 심리전이며 철저히 인간중심생태계가 존중된곳이 가장 지속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는듯 합니다.지금 ESG를 애덤스미스가 도덕감정론에서 경고하지 않았나싶습니다.

      @hj365369@hj365369 Жыл бұрын
    • 자본주의=식민지 약탈 노예 인종혐오 정책을 말한다=나치주의 =사막에서 탄생한 종교 기독교 = 다른나라를 약탈 노예삼으라는 종교와 일치한다

      @acdsee1372@acdsee1372 Жыл бұрын
    • 댓글을 읽고 애덤스미스 국부론의 전제가 되는 도덕감정론을 말씀드리려 했는데, 이미 윗분께서 도덕감정론을 말씀해주셨군요. 윗분의 말씀에 더하여 페터 비에리의 《삶의 격》이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인간 존엄성에 관한 책인데,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부분부분에서 애덤 스미스의 공감, 연민 개념들이 연상되더라구요. 연결시켜 읽어나가기 좋으실 겁니다.

      @GeunilSeok@GeunilSeok Жыл бұрын
    • @seungminyang1401@seungminyang14013 ай бұрын
  • 이기적인 존재인 인간이 어떻게 도덕적인 판달을 할 수 있는가 ? 공명정대한 관찰자가 우리 마음속에 있어 이기심을 조절할 수 있다. 봉건주의에서 자본주의로 중상주의에 대한 불만을 기반으로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이 나오기까지의 배경에 대해 알려주셔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ebs다큐 유익해서 참 좋아요~

    @user-gk8mi1wy2j@user-gk8mi1wy2j2 жыл бұрын
    • 그 공명정대한 관찰자인 '양심' 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user-dx9oy9mp9g@user-dx9oy9mp9g Жыл бұрын
    • 애초에 도덕적인 판단이라는 단어 자체가 기준이 모호하기도 하죠 시대에 따라서 도덕적인 기준이 달라지기도 하고요 말그대로 이상적인 체제라고 말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user-fz8gx8kq8o@user-fz8gx8kq8o Жыл бұрын
  • 모든 부분에 공감하면서 + 이렇게 연구자들이 마음껏 자유롭게 연구에만 매진할 수 있게 후원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잘 만들어 져야 함. 영국이나 유럽의 경우, 인문학/사회과학 분야의 연구자들이 책을 낼 수 있을때까지 10년이라도 투자함. 그런 사회 분위기가 너무나 자연스러움. 육체노동은 하지도 않는 책벌레들한테 아까운 세금 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또 연구자들도 자신들이 그저 비정규직만도 못하고 돈도 못버는 기생충같은 존재라는 생각하지 말고,, 돈 문제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가 이 세상에 의미 있고 가치있는 메세지를 남긴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함. 한국에서는 결국 그러다 보니, 아버지 어머니의 부로 공부하고 그 지식의 권력이 세습되는 경우가 많음. 오죽하면 대학원 면접 때 교수님들이 현실적으로. 어떻게 보면 진심으로 걱정하면서 질문하는 것이 그거임. 등록금은 어떻게 대냐고 = 집에 돈은 좀 있니. 대학원 코스웍 과정은 어떻게든 장학금받거나 조교 해서 무료로 공부 할 수 있다고 치자. 문제는 수료하고 난 뒤에 자기만의 연구를 할 수 있도록. 그 외에 다른 부분은 신경쓰지 않도록. 즉 경제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아담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이 700페이지가 넘고, 국부론도 123권중 2권만 해도 1000페이지가 넘는다.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그 정도 분량을 힘있는 글로 채울 수 있으려면 어마어마한 시간과 정신이 투자되어야 한다는것을 아실 것이다. 이러니 우리나라는 위대한 사상가는 커녕.. 그냥 짤막 짤막한 단상 에세이 같은 책들만 주구장창 나오는 것이다. 묵직한 순수 연구서 드물고. 항상 국부론이든 자본론 같은 명작들, 그리고 그 이후로 수없이 많이 쏟아진, 유럽발, 미국발 명저들만 수입 번역하는 것임. .... 짧게 쓸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진짜 현타 오네

    @jesj-wx3cq@jesj-wx3cq2 жыл бұрын
    • 공감.

      @peaceful_world5@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 한국의 천재들은 순수학문이 아닌 의대로 가는 현실이니 ㅠㅠ

      @sksskdi@sksskdi Жыл бұрын
    • 전통적인 부자 가문이 많아 학문에 대한 후원자가 많았음. 한국은 부자라고 해봤자 기껏해야 2,3대 정도밖에 안되니 다 돈 벌기 바쁘지.

      @user-ok4zf6hj7h@user-ok4zf6hj7h Жыл бұрын
    • 예산 틀어쥐고 있는 기재부 공무원들이 짧은 기간 안에 눈에 보이는 성과 안 내면 예산 안 주는데 누가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할 수 있겠습니까?

      @gyujeong9314@gyujeong9314 Жыл бұрын
  • 철학자들의 사상은 과학자들의 발명과도 같다. 발명은 하되 그것이 어떠한 효과를 일으킬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toltori123@toltori1233 жыл бұрын
    • 이 댓글도 발명이네요

      @user-sq6zv7zb8r@user-sq6zv7zb8r2 жыл бұрын
    • 과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사실 과거의 철학에서 왔숩네당

      @user-cr2no1on6y@user-cr2no1on6y2 жыл бұрын
    • 뭔소리야 이게

      @user-rx2iq4xj9w@user-rx2iq4xj9w2 жыл бұрын
    • 철학자 또한 세상을 자기만의 색안경으로 보고싶었던 것이다. -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norepinephrine935@norepinephrine9352 жыл бұрын
    • @@norepinephrine935 혹시 어디서 인용하신건지 알수 있을까요? 좋은 말인데 그대로 검색하니 안나와서요 ㅠㅠ

      @user-tl7xq8rd7s@user-tl7xq8rd7s2 жыл бұрын
  • 자본주의의 아버지, 경제학의 아버지 아담스미스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어 좋습니다. 17세기 국부론은 당시 영국인들에게 인기있는 책이었네요. 시장경제와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알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

    @user-ry9gf3xo8p@user-ry9gf3xo8p2 жыл бұрын
  • 넘나 재밌네용ㅎㅎ

    @user-no7pj4xc7l@user-no7pj4xc7l2 жыл бұрын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reenberry2023@greenberry20233 жыл бұрын
  • 그당시 시대적 상황과 맥락없이 오독해서 이용해먹는 책이 대표적으로 국부론과 군주론인거 같다.

    @boa20071@boa20071 Жыл бұрын
  • 다큐 개맛집..나레이션 톤까지 너무 정석이라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

    @user-zc7zu4vi8i@user-zc7zu4vi8i Жыл бұрын
  • 멋있는 분이 셨구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H-pp1tb@SH-pp1tb3 жыл бұрын
  • 근데 자본주의를 처음으로 고안한 것이 대단하다고 느낌..

    @Unknown_Identification@Unknown_Identification2 жыл бұрын
  • 특이하게도 애덤 스미스는 도덕감정론을 쓰는 데 더 심혈을 기울였고 자신이 만든 최고의 책이 국부론이 어닌 도덕감정론이라고 생각함

    @paulrhee5275@paulrhee52752 жыл бұрын
    • 카더라

      @aaronk9627@aaronk9627 Жыл бұрын
    • @@aaronk9627 팩트아님? 국부론-사람들은 이기심에 따라 자기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려한다. 도덕감정론-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도덕에 의거하여 행동해야한다. 대충 이런 레퍼토리인걸로 알고있는데. 그 당시 기득권층들이 국부론만 가져다 자기들 정당화하는데 써서 유명해진거고.

      @user-xm8jv9px2z@user-xm8jv9px2z Жыл бұрын
    • @@user-xm8jv9px2z 후자도 국부론안에 포함되어 있음

      @aaronk9627@aaronk9627 Жыл бұрын
    • @@aaronk9627 ㅇㅎ....

      @user-xm8jv9px2z@user-xm8jv9px2z Жыл бұрын
    • @@user-xm8jv9px2z 도덕감정론은 당시 철학 사상과도 연결이 되죠~공리주의(영국) 1.사회가 안정되야 개인이 행복하다. 2.개인이 행복해야 사회가 안정된다. *개인 주의 사상이 짙은 유럽(대륙)에서 자본주의는 사회보다는 개인의 욕망의 대상이라는 것이죠.

      @user-tk4pd9lw6s@user-tk4pd9lw6s Жыл бұрын
  • 이런 다큐는 EBS가 최고다. 성우분 목소리도 너무 좋고.

    @user-fy7rn9jh5m@user-fy7rn9jh5m Жыл бұрын
    • KBS에 근무하셨던 황인용 아나운서가 나레이션 하셨네요.

      @logicprmer@logicprmer7 ай бұрын
  • 감동적인 드라마입니다 색깔론자들 모두가 반성했으면 합니다 땡큐💘

    @user-ep6ko9fg8e@user-ep6ko9fg8e2 жыл бұрын
    • 색깔론자는 이런거 안봅니다. 그들이 색깔론자인 이유는 자신들이 알고 있는 것이 진리이고 더 이상 공부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nickchoi3250@nickchoi3250 Жыл бұрын
  • 개인의 이기심을 선한 본성으로서 자유롭게 활동하게 두어야 하는가? 악한 본성이라 여기고 국가가 통제해야 하는가? 철학 교수 답게 인간의 본성부터 시작하는 치밀한 학자

    @user-dw3ck2sb7g@user-dw3ck2sb7g2 жыл бұрын
  • 자유시장 경제와 노동의 가치는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는 이유는 돈을 벌어 생존을 이어나가기 위함이고, 사람들은 더욱더 윤택한 삶을 원해서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인데 이것이 기존에는 감히 꿈꿀 수 없는 것처럼 만들어온 시대에서 많은 사람들이 윤택한 삶을 살기위해 나아가는 것을 독려한 이론이기 때문입니다.

    @Ratatou2@Ratatou2 Жыл бұрын
  • 진짜 좋은 다큐

    @user-ys4pc9om1t@user-ys4pc9om1t Жыл бұрын
  • 국부론 다음주에 주문하려하는데 선택을 잘 한듯..... 참 마음 따뜻한 철학자 였는듯.....

    @awesome-mz2lj@awesome-mz2lj Жыл бұрын
  • 이기적인 인간이 도덕성을 지킬수있는것은 양심의 작용이고 이 양심또한 갈고닦거나 가꾸어가지않으면 무뎌진다. 국민이 가난한 나라는 부국이 아니라는말 너무좋은데 ㅠ 노동과 생산을 누가하고 있는가? 하지만 이제는 창의적인 창작으로 자신만의 자본을 만들어낼수있는 시대가 되긴했다고 봄. 자신의 노하우와 지식을 파는시장 또는 취미나 건강을 공유하는것들. 현시대는 더이상의 물질의 생산성보다 지적자본 인지적자본으로 자신만의 자본을 만들수있지 않나하는 개인적 소견입니다. 애덤 스미스의 철학 도덕성과 부국론 멋지신 분이셨네요.

    @HEe-xl7gg@HEe-xl7gg Жыл бұрын
  • 지금 보면 대부분 아는내용들이라 그렇게 큰충격은 없지만 무려 250년전에 자본주의에 대해 정리한 책...우리나라는 저때 탕평책가지고 허우적대던시절

    @fuyfjuff666@fuyfjuff6662 жыл бұрын
  • 조그만 폰으로 이렇게 좋은내용을 편하게볼수있다니..

    @yuhah65@yuhah65 Жыл бұрын
  • 도덕적 감정론의 전제하에 자본주의는 온전하게 제 모습을 찾아갈 수 있다.

    @muso4382@muso43822 жыл бұрын
  • 1:20 도덕감정론-공명정대한 관찰자 11:30 국부론의 탄생 12:50 보이지 않는 손 15:00 사람들이 착각하는 점 16:56 아담 스미스의 국부 18:30 만약 아담스미스가 지금 현실을 본다면 + 마무리

    @kyeongsukim4699@kyeongsukim46992 жыл бұрын
    • 자본"주의" ㅋㅋ

      @user-co1cd4cz2k@user-co1cd4cz2k Жыл бұрын
    • 자본"주의"랑 아담 스미스에 대한 이 두 개 모두 이해못한 것 같네요

      @user-co1cd4cz2k@user-co1cd4cz2k Жыл бұрын
    • 혹시 아담스미스의 철학을 가지고 지적허영심을 채우시나요?

      @user-if8rc8zv6m@user-if8rc8zv6m4 ай бұрын
  • 양면성을 가진 인간에게 자본주의던 공산주의던 불완전한 이론일수 밖에 없다 인간은 한가지 잣대로 정의될 수 없는 존재다

    @user-nw5ki3pq1q@user-nw5ki3pq1q Жыл бұрын
  • GOOD!!!!!!!!!!!!!!!!!!! 이런다큐 더 만들어주세요 마르크스도 잘봤습니다.

    @user-fk8hc9cp2h@user-fk8hc9cp2h2 жыл бұрын
    • 👌ㅡ

      @user-iv8eh1ky9i@user-iv8eh1ky9i Жыл бұрын
  • 명작입니다 경제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mcy2756@mcy2756 Жыл бұрын
  •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부'는 어디서 나오는지를 놓고 서양인들이 오랜 시간 고민함. 근데 이걸 똑 잘라서 자유시장에 대한 에찬으로 터무니 없는 오독을 하는 경우가 많음.

    @200bftc6@200bftc62 жыл бұрын
  • 아주 매우 훌륭한 영상입니다 서울대학교 교양학부과정에 필히 이수토록하고 감상문을 쓰도록 해야 할것 같읍니다. 역사를 큰 흐름으로 파악하는데 매우 유익한 자료입니다. 매우 유익하고 훌륭합니다.

    @youngkim1160@youngkim11603 жыл бұрын
    • 뭐지 교수님인가

      @Hamuru_pete@Hamuru_pete2 жыл бұрын
    • 안돼 교수님... 감상문이라뇨!!

      @user-ij5yy8nh4o@user-ij5yy8nh4o2 жыл бұрын
    • 교수님 . .

      @lan6473@lan64732 жыл бұрын
    • 같읍니다. 여기서 교수가 아님을 직감했다.

      @is8384@is8384 Жыл бұрын
    • @@is8384 요즘 일부러 이렇게 쓰는 사람 많아요ㅋㅋ 특히 투자, 경제 이런쪽 블로거들

      @user-mo1gn2jx2y@user-mo1gn2jx2y Жыл бұрын
  • 계속 생각나서 와봤더니 중학교때 배운거여서 생각나는 거였어요. 지금은 고1

    @dundundun280@dundundun280 Жыл бұрын
  • 복습하러 왔습니다~ 애덤스미스의 국부론 칼막스의 자본론.. //자본주의시리즈, 다큐프라임 시리즈 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자본주의편이 아니었나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traderk622@traderk622 Жыл бұрын
  • 인본주의가 핵심

    @user-iy3kg6ls4o@user-iy3kg6ls4o Жыл бұрын
  • 인간세계에 완벽한 제도가 있을 수 있나요? 어떻게 적용하는지가 중요하지요. 이기심과 이타심은 양면성을 지닌 하나라고생각합니다.

    @user-oz6dt8pw2f@user-oz6dt8pw2f2 жыл бұрын
  • 이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정말 대담한 도전이였다....

    @user-rt3pn4il9q@user-rt3pn4il9q Жыл бұрын
  • '인간의 도덕적 범위내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시장' '인간의 도덕적 범위내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시장' '인간의 도덕적 범위내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시장'

    @muso4382@muso43822 жыл бұрын
  • 지금은 1:99의세상으로.견고히 안착중이고 인간의 무한한 욕망,이기심이 한계가 있을거라 믿었던 순수하고 순박했던 아담 스미스

    @user-gr6ih6un8m@user-gr6ih6un8m8 ай бұрын
  • 죽을 가고라 삶을 살겠다는데 그런 사람은 이길 수 없네요 아담스

    @impectrav2843@impectrav28433 жыл бұрын
  • [국가의 개입을 최소화 하는 것이 결국 그 국가의 부를 늘일 수 있다.] 소련, 중공, 북한 등의 계획경제가 무너지고 난 지금 돌이켜 보면 저런 말들이 당연한 얘기 같지만, 저 당시에는 중상주의가 대두되면서 국가가 나서서 해외 시장을 뚫던 시기였지요. 엄청난 혜안입니다.

    @trecime@trecime Жыл бұрын
    • 이런 진짜 국부론 읽어본거 맞냐?? ㅋㅋㅋ 국가의 개입이 최소가 아니라 임마.. ㅋㅋㅋ

      @user-jm8km6zl4d@user-jm8km6zl4d Жыл бұрын
    • 다규 너같이 자유무역 신봉론자들이 외곡 한다는 내용 그대로 쓰내 ㅋㅋㅋ

      @user-jm8km6zl4d@user-jm8km6zl4d Жыл бұрын
    • 동영상 다시 보시고 왜곡된 주장 멈추시길요

      @user-el5bs3zy6h@user-el5bs3zy6h4 ай бұрын
  • 하… 인간의 본질은 이기심이다.. 이를 막는것이 아니라 공공의 이익에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것이다… 그것이 자유시장경제. 천재만이 할수 있는 생각이지… 하지만 도덕성의 결여로 인한 경제의 악순환은 유토피아를 꿈꾸는 선한 인간에게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것이었나보다

    @lobotomi1854@lobotomi18542 жыл бұрын
    • 😭

      @peaceful_world5@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 아직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이 부정하지만 역사가 증명하고 시간이 검증할 진리임.

    @kiko3842@kiko3842 Жыл бұрын
  • 정말 멋진 방송, EBS 시청료 만원이상으로 정해줘라!!!!

    @DavidHongMD@DavidHongMD2 жыл бұрын
  • 우리가 식사를 할 수 있는 건 농부의 자비심 때문이 아니라 그의 자애심 때문이라는 책의 문장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user-pw4jp5gn1p@user-pw4jp5gn1p Жыл бұрын
  • 재밌다

    @user-ij6ho5yf1z@user-ij6ho5yf1z2 жыл бұрын
  • EBS 다큐는 세계 최고의 작품입니다

    @woony8875@woony8875 Жыл бұрын
  • 경제학은 진짜 좋은학문이다

    @ISFP2602@ISFP26025 ай бұрын
  • 18:31 "인간의 도덕적 범위 내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시장체제 추구" "인간의 도덕적 범위 내에서.... "인간의 도덕적 범위 내에서..... 도덕적 범위 내에서... 도덕적 범위 내에서.... 그래서 도덕적 기준을 부단히 바꾸려 하는 것 일까? 요즘은 "도덕성은 필요 없다!" 라는 소리도 많이 들리던데...

    @moriconetv1318@moriconetv13183 жыл бұрын
    • 굿지적

      @user-rz6wg5jx9w@user-rz6wg5jx9w3 жыл бұрын
    • 인간의 도덕은 허위임

      @wj8671@wj86712 жыл бұрын
    • @@user-nt5pp7zb5r 귀하가 주장하는 바가 무슨 말씀이신지 도통...???

      @moriconetv1318@moriconetv13182 жыл бұрын
    • @@user-nt5pp7zb5r 본인이 설명도 못하시는 주장을 귀하께서는 그렇게 완성된 문장으로 표현하셨다는 말씀이신지??

      @moriconetv1318@moriconetv13182 жыл бұрын
    • @@wj8671 허상이긴 한데 문제는 인간한테 그게 없으면 더이상 인간이라고 할 수 없지

      @user-qy4yw6dq1k@user-qy4yw6dq1k2 жыл бұрын
  • 제목은 이상한 비디오이지만 내용은 오케이.

    @anotherone4071@anotherone40712 жыл бұрын
  • 인간의 본성은 절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인간의 본성을 바꿀 수 없다 라면 법이나 제도를 통해서 모두가 평등해질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죠 이게 100% 정답이다 라고 할 수 있는 건 없겠지만 인간의 본성을 이용하면서도 모두가 잘 살고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을 추구해야 하는 거죠

    @shootingStar236@shootingStar2362 жыл бұрын
    • 👍🏻👍🏻👍🏻👍🏻👍🏻

      @peaceful_world5@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 이거 꼭 책으로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1,2권 두권 분량으로 번역되어 나온 서적이 있습니다. 마르크스가 이 책의 내용을 반박하기 위해서 자본론을 집필하였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운동권은 마르크스의 자본론만을 읽고 이 국부론을 읽지 않아서 조금 치우친 경향이 있습니다. 386 다음세대로서 80년대 중고딩때의 최루까스 냄새 때문에 90년대에 철저하게 정치 무관심으로 일관했던 저입니다만 살다보니 정치가 아닌곳이 없습니다 .

    @user-eo3ei7wi4x@user-eo3ei7wi4x3 жыл бұрын
    • 코끼리 다리만 만져보고 코끼리라고 신념만 갖고 씨부린 운동권ㅋㅋ 현재 2030 불평등의 근원인 세력들

      @benjamink8473@benjamink84732 жыл бұрын
    • 민주주의를 위해 운동권이 된 그들이 주축이된 이번 정부의 화두는 불공정 ㅋㅋ

      @user-vm6zp5qe6q@user-vm6zp5qe6q2 жыл бұрын
    • 마르크스를 읽는다구요?ㅋㅋㅋ 걔네 책 읽어요?ㅋ 다들 님 같지 않음. 좌파들은 막스를 구닥다리라고 말함. 지네 논리가 다 거기서나온건데 ㅎㅎㅎ

      @jurashin8404@jurashin84042 жыл бұрын
    • 예전 급식시절 논술 준비할때 책 진짜 많이 읽었는데 ㅋㅋㅋ

      @sksskdi@sksskdi2 жыл бұрын
    • 운동권새ㄲ들이 자본론이랑 삼국지 겁나 읽었지ㅋㅋ 그니까 586세대가 자리잡고 꼰대짓하고 정치질하는거야ㅋㅋ

      @user-vd2xk2we9w@user-vd2xk2we9w2 жыл бұрын
  • 모두 함께 잘사는 세상이 왜 안될까, 인간의 문제점인가, 무가 문제인가

    @user-yi4ch3sw4e@user-yi4ch3sw4e Жыл бұрын
    • 서로 관찰하거나 개입하려는 이기심이 억제되지못하고 발현되어서 아닌가 생각해봅니다만,~

      @goodwordsandactslife14@goodwordsandactslife14 Жыл бұрын
  • 국부론은 꼭 도적감정론과 함께 봐야하는 책이다

    @jinwonyang2484@jinwonyang24843 жыл бұрын
    • 왜그런가요?

      @ranyachoo6455@ranyachoo64552 жыл бұрын
    • @@ranyachoo6455 도덕강점론에 나오는 이론이 국부론에서 다시 나온답니다.

      @zn6252@zn62522 жыл бұрын
    • 팩트입니다 ㅋ 둘다 읽어야함

      @dksnskzn9446@dksnskzn94462 жыл бұрын
    • 인간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시장에 대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rote6788@prote67882 жыл бұрын
    • @@zn6252 도덕강점론이 아니라 도덕감정론 일제 강점기도 아니고 도덕이 인간을 강제점령 했냐?

      @TrueReleasAble@TrueReleasAble2 жыл бұрын
  • 이기적인 인간이 아닌, 이타적인 인간이 자유를 만들고 자생적 질서(규칙, 관습 등)을 만들고, 암묵적인 지식을 만들어냅니다. 그 보이지 않는 손이란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의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commentno3153@commentno31532 жыл бұрын
    • 개인의 이기적 행동이 이타적 행동으로 발현되기도함

      @user-vh2yl1fs7w@user-vh2yl1fs7w2 жыл бұрын
  • 친구들의 역량력~

    @user-hs5qq4em2i@user-hs5qq4em2i2 жыл бұрын
  • 대단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냉철하군..하지만 그때 영국 노동자의 평균 수명이나 인권이나, 부의 분배따위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네..이때 스미스가 이런쪽으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국부론에 반영했으면 공산주의나 사회 주의가 생겨나지 않을수도 있다. 이는 그쪽에서 지금까지 자본주의를 공격하는 빌미이기도 하다.

    @arirang7soul7@arirang7soul7 Жыл бұрын
    • 자본가들이 적정 한계 이상 벌어들인 부를 재분배 할거라고 생각 했대요 하지만 인간은 이기적이라 그러지 않았기에 사회주의가 생김

      @user-el5bs3zy6h@user-el5bs3zy6h4 ай бұрын
    • 쓴 글 보면 계급갈등을 충분히 예측했음

      @user-dj7zd3kj5l@user-dj7zd3kj5lКүн бұрын
  • 이기심은 도덕적일 수 있는가?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하지 않았을까 싶네..

    @mercury-bv1ok@mercury-bv1ok8 ай бұрын
  • 아담스미스가 결정적으로 놓친건.... 인간의 욕심의 Max가 없다는것임, 10억이 있음 50억을 벌고 싶고, 50억이 있음 100억이 있고 싶고.. 결국 끝없는 갈구만이 있을뿐

    @unappl85@unappl85 Жыл бұрын
  • 애덤 스미스는 무한경쟁시장을 얘기했는데 이익의 통제를 개인 도덕이라는 추상적인 기량으로 도피했다고 봄 사람들이 아담스미스를 오해한게 아니라 그 부분이 한계였음 그래서 1830년도에 이 이론은 파산을 했고 이익을 개인에 맡겼더니 계급화 다수는 빈곤화가 되어버리면서 공동체가 붕괴되니 맑스는 국가개입을 주장했던거고

    @dasnarrenschiff11@dasnarrenschiff113 жыл бұрын
    • 👍🏻

      @peaceful_world5@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 이상을 쫓는자 칼마르크스와 현실을 쫓는자 애덤스미스

    @user-eq3tj4fv2e@user-eq3tj4fv2e2 жыл бұрын
    • 아담스미스가 더 이상주의자임.. 그는 인간이 탐욕없이 도덕성을 가지고 자유경쟁할거라 믿엇음. 오히려 마스크스가 현실주의자임. 그는 세상을 바꿀수 있는건 혁명이라햇음. 실제로 인종차별폐지 남녀평등 민주주의 노동법등 모든 도덕적가치는 민중들이 피흘리며 요구해서 생긴거임

      @mcgo656@mcgo6562 жыл бұрын
    • @@mcgo656 칼마르크에 총 6단계중 첫번째 과정 두번째 과정을 빼고 바로 3번째 단계인 그 혁명은 결국 민중에 피를 빨고 죄없는 백성을 숙청시키는 권력에 미친 독재자들이 좀더 쉽게 권력을 독점할수 있는 첫번째 큰명분만 제공했고 그게 계속 반복되었어요 제발 역사적 사실도 참고 하시길 그게 아님 탁상공론 될수밖에 없습니다

      @user-ir2cp1po4i@user-ir2cp1po4i2 жыл бұрын
    • @@mcgo656 그건 사회적 제도 얘기고 경제적으로 보면 마르크스의 참패지 ㅋ

      @dj-pf4cj@dj-pf4cj2 жыл бұрын
    • @@mcgo656 산업혁명때 어린아이도 일한거는 그 당시에 인권이라는 개념자체가 약했기 때문이지 자본주의 시스템 자체 문제는 아니였는데 전태일 돌아가신건 아깝지만 한국이 발전한 이유는 소위 한민족이라고 불리는 북한과 남한이 남한은 시장자본주의를 택하고 북한은 공산사회주의를 택해서 운좋게 태어나서지

      @dj-pf4cj@dj-pf4cj2 жыл бұрын
    • @Jeremy Van Lewis 뭔 소리임 마르크스 이론을 바탕으로 세워진 공산국가가 한둘이 아닌데

      @dj-pf4cj@dj-pf4cj2 жыл бұрын
  • 결론은 자유시장경제 체제도 인간의 도덕적 범위안에서 개인의 경제적 이기심을 억제하고 서로에 대한 배려로 공공의 이익으로 전환된다는 것.... 하지만 현실은 도덕불감증이 만연

    @user-cn5cj3hl8n@user-cn5cj3hl8n Жыл бұрын
  • 답은 우주인이 오는것 뿐입니다

    @user-xp7co8ox3n@user-xp7co8ox3n2 жыл бұрын
  • 인간의 경제적 본성에 대해, 체계화 한 선구자이네요.

    @BluebonnetU@BluebonnetU2 жыл бұрын
  •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 살만하다고 어려운일이지

    @user-dm1bn8hj4b@user-dm1bn8hj4b3 жыл бұрын
  • 요즘은 이런 양질의 자본주의 컨텐츠가 왜 안나오는지..

    @maxfight0701@maxfight07012 жыл бұрын
  • 이 책은 우선 도덕감정론을 읽고 배경지식을 가진채로 읽어야 합니다.

    @user-fu8nb6qv1w@user-fu8nb6qv1w Жыл бұрын
  • 보이지 않는 손은 신의 자율주행 프로그램 입니다. 모든 인간은 산호초의 촉수들처럼 각각이지만 또 하나이지요.

    @user-qs4ow5ff5c@user-qs4ow5ff5c3 жыл бұрын
  • All men are naturally self-centred. Adam Smith is a GREAT man.

    @srj4981@srj49812 жыл бұрын
  • 나도 시대를 관통하는 책을 만들고 싶다.. 하 아, 가슴이 웅장해 진다.

    @npc0129@npc01292 жыл бұрын
    • 용기내세요. 응원합니다

      @malcng@malcng Жыл бұрын
  • 현대 사회에서 내가 땀 흘리면서 일하는 노동이란 전체 노동에서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미 큰 부분의 노동 (시설, 설비,건물 ,부지 ,전기료, 연료, 자재, 자원 등등)에 대한 자본은 회사가 지불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자들이 많이 가져 가는 것입니다. 이걸 착취라고 생각한다면 자본주의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노동자들은 회사가 파산하면 직장만 잃으면 끝입니다. 하지만 회사와 그 대표는 빚을 갚아야 합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죠

    @lightdark1188@lightdark11882 жыл бұрын
    • @David Stunning 노동자가 없을 순 없죠 자본은 없을 순 있어도 세상 이치가 그렇습니다. 정말 그사람이 없으면 회사가 끝나는 노동자는 노동자라고 부르지도 않죠

      @lightdark1188@lightdark11882 жыл бұрын
    • @David Stunning 애플은 왜 생산공장을 가난한 나라에 세웠을까요 왜 나이키는 대부분 생산을 하청 줄까요 파업이든 뭐든 자본은 길을 찾아냅니다 그게 시장과 자본의 속성이랄까요

      @lightdark1188@lightdark11882 жыл бұрын
    • @David Stunning 글쎄요 착취일까요, 그 나라에선 나름 좋은 일자리 아닐까요

      @lightdark1188@lightdark11882 жыл бұрын
    • 미국 대학 입학시험 지문에서 모든 노동자들에게 회사의 지분을 일정부분 주었을때 효율이 더 올랐다는 지문이 기억이 나네요

      @user-kl6lp5pf2v@user-kl6lp5pf2v Жыл бұрын
    • 그럼 그 회사 대표는 그 큰 자본을 어떻게 획득했나요? 가지고 태어났나요?

      @user-xz4gn2vs8s@user-xz4gn2vs8s6 ай бұрын
  • 경제학의 성서라고 할 수 있죠

    @triess0028@triess00282 жыл бұрын
  • 스미스의 "다 국가 공동 부유 " 와 오눌 미국의 미친 'America Only 자본주의' 근본적으로 다르군요.

    @jparkhku@jparkhku Жыл бұрын
  • 학생때 억지로 암기형 공부하여 지나쳤는데 어른이 되어 새삼 국부론에 대해 나에게 새롭게 조명되네 굿~

    @gipajohwa1524@gipajohwa15243 ай бұрын
  • 글라스고대학(1451년)이 아니라 세인트앤드류스 대학 (1410년)이 스코틀랜드에서 처음으로 생긴 대학입니다.

    @leemin35@leemin352 жыл бұрын
  • 경제학의 시조도 영국인 거시경제학의 시조 케인즈도 영국인 영국은 레알 천재들의 나라 ㅎㅎ

    @user-dq6tf9ms6q@user-dq6tf9ms6q2 жыл бұрын
  • 국부론을 알지도 못하고 편견만 가지고 있었던거였네요 적어도 나는.......

    @thyron1@thyron1 Жыл бұрын
  • 사람을 이끄는 것은 사람에게 있지 않으니

    @bjhbjhbjhweeee@bjhbjhbjhweeee3 жыл бұрын
  • 애덤 스미스로 논문 쓰니까 어째 유튜브 추천에 딱 뜨네ㅠㅠ

    @seulalee1438@seulalee14382 жыл бұрын
  • 0:11 도입부분 부터나오는 피아노 곡 재목 아시는분 ~ ㅜㅜ

    @polsk70077@polsk70077 Жыл бұрын
  • 누군가 죽음으로 가능 하면 내 목숨 그다음 버리겠다~인간의 욕심이 문제지~

    @impectrav2843@impectrav28433 жыл бұрын
  • 영상에서도 나왔다시피 아담스미스하면 국부론에 대해 주로 알지만 도덕 감정론은 잘 모르죠 하지만 실제로 스미스는 도덕감정론을 6판이나 낼만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스미스의 시장주의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입장 모두 시장주의를 왜곡하여 해석하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Merong1481@Merong14812 жыл бұрын
  • 아담 스미스가 경제학자가 아니라 철학자라는 점이 놀랍네요.....

    @sponjiho4507@sponjiho45072 жыл бұрын
    • 마르크스도 철학자였습니다

      @gamchocookie@gamchocookie2 жыл бұрын
    • 저 땐 철학자가 과학도 하고 경제도 하고 학문이 세분화되지 않음.

      @RidgeMu@RidgeMu2 жыл бұрын
    • 꽤 많은 학문이 철학에서부터 세분화되었음

      @jeffj5035@jeffj5035Ай бұрын
  • 자유주의는 의식주의 공급이 수요보다 넘치는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정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사회주의는 의식주의 공급이 수요보다 넘치는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큰 정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누구 말이 맞았을까? 정답은 작은 정부였다. 정부가 나서서 의식주의 공급과 가격을 결정하는 큰 정부가 필요했던 유일한 시기는 역사적으로 언제였냐면, 의식주의 공급이 수요보다 절대적으로 부족해져서 배급제나 할당제를 실시해야 하는 재난,공황,전쟁 같은 상황들 뿐이었다. 의식주의 공급이 수요보다 넘쳐나는 풍요로운 상황에서는 정부가 개입해야 할 어떠한 명분도 실리도 없었다. 의식주의 공급이 수요보다 넘쳐나는데도 정부가 개입할 경우 오히려 공급이 축소되고 관료들이 재고를 유용하면서 악순환이 일어났다.

    @treefree4771@treefree47712 жыл бұрын
  • 인간의 욕망을 꿰뚫어보았던 인물이자 인류의 발전이 욕망에서 비롯되었다는것을 노골적으로 인정했던 사람

    @user-xg5mk8wo4p@user-xg5mk8wo4p2 жыл бұрын
  • 애덤스미스를 섭외하다니 놀랍네요 😲

    @kimhyunwooPaul@kimhyunwooPaul Жыл бұрын
  • 서양이 위대한건 물질적인것만이 아니라 틀밖에서 생각할줄 아는 자유로운 상상력이지

    @SuperSeltzer@SuperSeltzer2 жыл бұрын
    • 그게 물질의 풍요에서 옴. 르네상스도 그렇고

      @RidgeMu@RidgeMu2 жыл бұрын
  • 국부론,자본론 둘다 이뤄지려면 도덕적한계가 있어야하는것은 맞지만 적어도 국부론은 인간의 노력에의한 큰부자가 될수있다라는기회가있다는점 (빌게이츠나,머스크등 자수성가의 해당) 그러나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인간이 노력을 하지않아도 서로 같이 분배해서 먹고살자는 지상낙원은 인간의노력이 필요없기때문에 낙오될수밖에없는 철학임

    @tacon4441@tacon44412 жыл бұрын
    • 아님. 인공지능이 자원과 법을 조율하고 생산도 인공지능이 대부분 할정도의 사회라면 통할수 있음. 즉 인간이 생산하는 단계에서는 공산주의는 망상이지만. 인간이 생산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사회정도로 발전하면 사회주의가 더 알맞는 체제일수도 있음

      @kimsukyu@kimsukyu2 жыл бұрын
    • @@kimsukyu 미래를 가정해서 추상적으로 하면 끝도 없지만 현재까지는 아담 스미스 vs 마르크스는 현재까지는 아담스미스 완승임

      @dj-pf4cj@dj-pf4cj Жыл бұрын
    • 그당시에 자본론은 극도로 발전된 자본주의는 결국 노동자와 자본가의 간극을 극도로 넓혀서 결국은 공산주의로 갈것이다라고 했는데 여러가지 과학발전때분에 그 시기가 거의 무한대로 미루어진거나 마찬가지죠. 그래도 당시에 자본론은 마치 수학공식처럼 딱 들어맞는 이야기였기에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던 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음...ㅋㅋ... 아니죠... 국부론도 지금와서는 어느정도는 틀린부분이 있지만 근본적인 이론은 현재도 통용되기에 전 국부론이 더 가치가 높다고 생각함다

      @user-kl6lp5pf2v@user-kl6lp5pf2v Жыл бұрын
    • @@kimsukyu 👍🏻

      @peaceful_world5@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 이분 자본론 내용 모르는거같은데... 마르크스 자본론은 바르크스가 바라본 자본의 성질에 대한 분석입니다. '자본의 증식은 결국 노동자에 대한 착취로 이루어지기에 자본주의는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다' 라는게 그의 시각이었고, 그러니 생산수단을 부루주아(자본가) 개인이 아닌 국가가 소유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자 라는 공산주의자들이 자본론을 이야기하며 공산주의를 말한거지 자본론이 공산주의 사상은 아니에요.

      @hwanjunu6789@hwanjunu6789 Жыл бұрын
  • 1:48 쉬운 말로 "부끄러움"

    @somethfun@somethfun9 ай бұрын
  • 구르뽕도 아담스미스가 만든건가요?

    @leejs8243@leejs82432 жыл бұрын
  • "큰 부가 있는 곳엔 큰 불평등이 존재한다. 한 명의 부자가 있기 위해선 500명의 가난한 이들이 필요하다. 소수의 풍요에는 다수의 분노가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 아담 스미스

    @pncgt20@pncgt202 жыл бұрын
    • 다수의 분노를 누그러뜨리기 위해서는 근로는 미덕이라는 선전만하면 충분하다

      @user-rs9sr5cl8u@user-rs9sr5cl8u2 жыл бұрын
  • 자기 얼굴 잔뜩 나오는 영상도 만들어 줘잉❤

    @user-wo1hg7qf9@user-wo1hg7qf9 Жыл бұрын
  • 근데 부를 쫓는 이기심이 도덕적 선을 넘는 인간이 꽤나 많아 온전히 자유로 냅둘수는 없는 것 같음 인간은 생각보다 믿고 맡길 만큼 도덕을 생각하진 않는다고 생각함 그래서 법이 있기도 한 거고 .. 역사를 짚어 봐도 어느 정도 규제는 있긴 해야 한다 여김

    @qq-d@qq-d Жыл бұрын
  • 인간은 개인의 이득이 있으면 도덕이나 사회의 이익 따위는 얼마든지 져버릴 수 있다는 거. 이기적인 행동은 결국 이기적인 행동으로 끝날 뿐. 공공의 이득으로 전환되지 않았지. 결국 이상과 현실은 다른 거야.

    @user-hq5mr4eg9h@user-hq5mr4eg9h2 жыл бұрын
    •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개인의 욕망으로 인해서 사회가 발전된 경우도 많은데 빌게이츠의 욕망 이건희의 욕망 마크 주커버크의 욕망 스티브잡스의 욕명 서로 다른 개개인들의 욕망으로 인해 사회가 발전되었다고 볼수도 있는데 오히려 서로 개개인을 존중하는 방법이 오히려 평회롭게 살수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함

      @dj-pf4cj@dj-pf4cj2 жыл бұрын
  • 인류의 역사를 바꾸었다

    @kokoppororo@kokoppororo2 жыл бұрын
  • 국부론을 읽을려면 막스의 자본론을 같이 읽어야 서로의 모순점을 이해할수 있겠죠 거기에 공자의 인의사상 인간은 돈앞에 도덕은 없어지는거겠죠 지금의 현실을 스미스가 봤다면 어떠햇을까요

    @sangcheollee1442@sangcheollee14422 жыл бұрын
  • 또다르게 생각하면 인간의 이기심이 존재하는 한, 애덤 스미스가 추구하는 이상은 이루어질 수 없다...

    @user-kl6lp5pf2v@user-kl6lp5pf2v Жыл бұрын
  • 지금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모두 없어졌다. 둘이 융합된 사회다.

    @user-us7dy7ex9d@user-us7dy7ex9d Жыл бұрын
  • EBS는 참 대단한 것 같다

    @user-kc3ju8xp4c@user-kc3ju8xp4c2 жыл бұрын
KZ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