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연습 댓글 모음

실수해도 위로해줄사람없고.. 성공해도 축하해줄사람없고..

은퇴전에 뭐가 제일 힘들었냐고 묻는 질문에 “매일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것” 이라고 하던 대답이 기억나네요

개인종목은 진짜 고독과의 싸움인가같음

공연중엔 음악이 깔려 뛸때 이렇게 투박한 소리가 나는지 몰랐음..

진짜 반복해서 연습하는게 얼마나 따분하고 외롭고 지루하고 재미없고 하기싫고 놀고싶은지… 괜히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선수가 아님..진짜 대단하셔

보통 몸이 고통을 느끼면 방어하게 되고 같은 동작을 하는게 엄청 무서울텐데, 다칠걸 알면서도 계속 연습한다는게 진짜 대단하다

넘어지면 그냥 빙판에 몸이 떨어지는 건데 멍 들고 얼마나 아팠을까 ㅠ 진짜 대단하고 항상 존경합니다!

우리 연아 이쁜 연아 저런 노력이 있었음에 많은 사랑 받는겁니다 늘 사랑해 연아 퀸

난 컴활 공부도 30븐도 못해서 ezr하고 유튜브 보는데 저걸 하루종일 맨날 했을 것이니.. 대단

외롭고 지치고 힘들고… 최고가 되는 건 힘들다

진짜 입시 준비하면서 혼자 쓸쓸하게 독서실 간 거 생각나서 눈물 날 것 같아 진짜 너무 대단해

천재가 노력하면 어떤 결과를 낳는지 보여준 사람임.. 오로지 실력 하나로 모든 편파와 차별을 찍어 누른 너무나도 대단한 사람.. 동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다는게 영광이고, 라이브로 경기를 볼 수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 감격스러울만큼 대단한 선수다ㅠㅠ

예전 인터뷰에서 본건데 대회 우승하면 그 날 딱 하루 기분좋고 다음날부터 다시 고통의 연속이라고 했었음 그래서 벤쿠버 올림픽 끝나고 은퇴할까 진지하게 생각했었다고함

노력은 지독하게 차갑고 정적인 것 - 네이버웹툰 더복서 -

악기 전공 해봐서 아는데 진심 외로운건 너무 못참겠더라..그때 13살~14살 이랬는데 아무도 없는 연습실에서 얼마나 울면서 견뎠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아빠한테 콧물 눈물 다 흘리면서 무릎꿇고 나 악기 그만할래요라고 말했음. 그 후에 가지는 죄책감들은 이루말할 수 없었고, 2년동안 거의 페인처럼 살다가 겨우 정신차렸음 그래서인지 이제는 각 분야에서 뭐든지 끝까지 하는사람들이 너무 존경스럽다.

눈물남...평생 꽃길만 걷자 ㅠㅠ

예전에 캐나다팬이 크리켓에서 연습하는 연아보고 구도자의 향기가 난다고 했던글이 잊혀지지가 않음 ㄹㅇ 저 차가운 빙판위에서 도닦고 있었음ㅠㅠ

김연아의 인간적인 면모를 사랑해

근데 진짜 멋진게 연습할 때 저리 실수하면서 본경기?? 땐 진짜 완벽하게 이쁘게 해낸다는거. 이해안되는 공부 될 때 까지 하는 것처럼 될 때 까지 계속 연습하는거 너무 멋지다 힘들텐데ㅜ

아무리 시도해봐도 하기 어려운 동작들이고 매번 넘어지기 일쑤여서 고통때문이라도 진짜 하기싫었을텐데 그걸 다 견뎌내고 금메달까지 딴 김연아 선수분 진짜 존경스러움..

ㅜㅜ 말랐는데 탄탄한거봐ㅜ 저런 몸을 만드려고 식단은 또 얼마나 관리했을까.. 보상받아서 너무 다행이고 고맙다ㅜ

얼마나 넘어졌을지 상상도안된다

인고의 시간을 버틴 당신이 진정한 1위임, 막 1등한건 내가 아니였는데 모두 뿌듯했었던 기억이있음.짱짱

어떤 한가지에 정점을 찍은이들에게 "밥먹고 저것만 하는데 잘하는게 당연하지"...이렇게 야유를 보내는 못난이들이 많은데 밥먹고 그것만 한다는것이 가장 힘든거다

와 진짜 몸이 우당탕 하면서 고대로 넘어지는구나 진짜 아파보인다..새삼 연느님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고가네용

스핀돌때 소리가 저리큰지 몰랐다 ㄷㄷ

진짜 도 닦는 것처럼 보인다... 이 숏츠에서 나가기 힘들다. 계속 보게 돼... 마치 계속 보는 것이 그나마 내가 연느의 고독을 나눠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같아서ㅜ

먼 과거지만 가서 응원해주고 싶은 맘..

웬만한 공부 브이로그보다 더 자극받는 영상이네… ㅜㅜ 공부하러 가야지

저거 얼음판 위에서 살짝만 세게 넘어져도 아파 죽겠는데 저렇게 온몸으로 쿠당탕 거리면서 넘어지면 진짜 아파서 울텐데 울지도 않고 묵묵히 할거 하는거 보니 괜히 눈물남...

넘어지고 아픈데 다시 일어나야되고 진짜 힘들었겠다

이런말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넘어지는 모습조차 예술같다..

저렇게 커다란 공간에서 혼자… 넘어지고 쓸리고 실패해도 괜찮아라며 손 내밀어주는 사람 하나없이 연습을 하는 건 얼마나 고독할까

최고의 연아선수 아우 아프겠다...ㅠㅠ 고독한 싸움... 보기만 해도 힘들어서 나는 못할거 같네.

정말로 대단하다 전세계에 김연아라는 이름을 각인시키기위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한건지를 보여주는 영상 존경합니다 김연아

나랑 동갑인데 진짜 멋지다. 고등학교 때 반친구들이랑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컴퓨터 몰래 켜서 다같이 경기 보고 응원하고 그랬는데.. 철없던 그 시절엔 그냥 경기 보는게 그저 재밌기만 했는데 나이 들어 이 영상을 보니 우리가 지켜보던 그 무대 뒤에서 저렇게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며 자신을 갈고 닦았던 이런 모습이 있구나.. 진짜 멋있다.

뭐 안하고 그냥 옆에서 있어주고싶을정도로 외로운 소리야ㅠㅠ

보드타다 폭닥한 눈바닥에 한 몇번만 자빠져도 아픈데 저건 딱딱한 얼음이자나... 얼마나 아팠을까 진짜 존경스럽고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저 고독들을 이겨냈지............진짜 사람이 아냐......퀸연아......존경 그 이상으로 존경

항상 대회 영상만 봤을 땐 몰랐는데 얼음이 저렇게 단단하고 미끄러운 거였구나

말한마디 없이 적막속에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가 제일 큰 연습공간에서 넘어지고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넘어지고 ...안되도 하고 되도 또하고.... 도를 닦았다 정말

빙판길걷다가 넘어져도 아픈데 회전훈련, 연습하며 얼마나 아팠을지ㅠㅠ 그 고통을 감내하며 세계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퀸연아 존경스럽습니다

외롭고 힘든시간 잘 이겨낸 우리 연느

연아님 피겨 불모지에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ㅠㅠ 괜히 세계 최고가 아니에요. 눈물이 나네요.

발로 쾅! 하는거 저거 하지말라고 연느 어머님이 그러셨는데 연느가 해서...ㅋㅋㅋㅋㅋㅠㅠ 어머님 화나셔서 백바퀴 링크장 돌아! 했는데 어알겠어 하고 진짜 백바퀴돈 연느.... 어머님은 그걸보고 내딸이지만 보통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ㅠㅠㅠㅠ

넘어질때 너무 아프겠다...ㅠㅠ 역시 퀸연아

초등학교 때 김연아 선수 올림픽 출전하는거 보고 그랬는데 그땐 내 안에 세계 정상에 선 어른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어린 아이가 수많은 어려움을 이겼구나 하는 생각이 듬 김연아 보면 이제 와서 가끔 눈물 남

피겨 타는사람으로써 이게 점프를 뛰고 한번 넘어지면 또 뛰기 무서운데 이걸 이겨내고 그냥 하는 피겨선수들이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짐 ..

저렇게 자주 넘어지면 무섭지 않을까 .. 대단하다 정말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쓰러지고 넘어 져도 다시 일어나서 최정상을 찍고 내려 오신 연느님은,,,대단,,,

저렇게 고요한 곳에서 혼자 꿋꿋하게 버티면서 연습했다는게 너무 대단하다. 한번 하면 몇시간을 내리 연습했을텐데... 완전 자기와의 싸움이네ㅜ 앵간한 정신력이 없으면 힘들듯

진짜 고독 그자체

연느는 연느라서 실수가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무대에서 완벽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반복과 실수를 거쳤을지.. ㅠㅠㅠ..... 그나저나 빙판과 날이 부딪히는 굉음이 엄청나구나,,,

우리 연느님은 재능도 꾸준함도 근성도 모두모두 대단하다 올림픽 금메달은 아무나 차지하는게 아니지... 동시대에 살아서 감사할따름이네요 올림픽때 연아씨땜에 넘나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어요

업무상 실제로 뵈었는데 정말 매너있으시고 아우라가있었어요

기술이 완성이 되었을때 그땐 예술이 된다 - 김연아 -

우리연아 살도없는데 얼마나아플까ㅜㅜ

저걸 매일매일 몇시간씩 반복했을거 생각하니 눈물난다.. 정말 피나는 노력 했겠구나

아 넘어질때 피겨화 엄청 무거운 소리들리네......쒸바 쫌만 더 빨리 경량화됐음 얼마나 좋아ㅠㅠㅠㅠㅠㅠ

얼마나 넘어지고 다치고 하면서 이뤄낸 자리인지 감히 상상도 못할듯

경기에선 아름다운 음악에 묻혀서 몰랐는데 착지하는 소리가 정말 무섭게 들리네 넘어진 뒤에 정적도 소름끼치게 고요함

전설의 역사는 언제봐도, 마음이 뭉클하고 웅장해진다

운동 해본 사람은 공감함. 혼자 운동하면서 으쌰하는건 한계가 있음. 이런 트레이닝을 혼자 계속해온건 정말 대단한것임.

같은 엣프제로서 저 상황에 혼자 있는 다는 게 정신과 수련의 방 느낌이란 걸 잘 알죠 ㅜㅜ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위해선 그냥 하지만 사람 없이 한다면 그저 고독과의 싸움.. 연아 누님 그저 빛 입니다

저 고독하고 괴로운 시간들이 퀸연아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모두 그것을 잊지 맙시다.. 이 영상을 보고 있는 당신이 지금 겪고 있을 시련이 무엇이건간에, 그것은 우리가 '퀸XX(또는 킹XX)' 가 되고 있는 과정중의 한 코스인겁니다. 우리도 모두 연아처럼, 포기하지 맙시다.

이게 레전드 연느님의 그냥하는거지의 공식이구나..

얼마나 많이 넘어져 봤으면 낙법이 자연스럽겠냐 진짜 피나는 노력을 한거다 아직까지도 김연아 님은 자랑스럽다 👍 💜

이걸 내가 왜하고 있지 하는 생각 하루에 백번도 더 들듯. ㅠ 수고했어요

부담도 컷을텐데 ㅠㅠ 늘 최고여야햇으니까

연아가 이랬었구나~ 에구 눈물이 다 나네 안티1도없는 단한명 우리들의연아❤

와 무슨 필터 껴진 것 처럼 넘어지는것두 멋지냐

진짜 멋있다..

정말 고독하고 고독할거같다

와..진짜 나였다면 철푸덕..아이씨 아 포기해 포기 이럴거 갔은데 끝까지 포기안하고 하이는 모습이ㅠㅠ진짜 대단하시다

스캐이트 날끼리 부딪히는소리 얼음 갈리는 소리 형광등소리 진짜 고독하네요...

김연아가 2세한테 안시키고 싶다 했는데ᆢ 수고했어요!

대단하네 .. 나도 반성하게 된다 저렇게 열심히 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서

단한번의 완벽함을 위한 수만번의 실패와 노력....최정상 탑일수 밖에 없는 이유

ㅜㅜ넘어질때 딱딱하고 차가운 빙판위 점프에 가속까지 더해져서 엄청 아플거같은데 온몸이 멍투성이일거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저런 고된 연습과 훈련의 반복으로 훌륭한 업적을 이뤄낸 김연아선수 한국을 전세계에 빛내줘서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이런 육체적인 고통은 없지만 어쩌면 모두가 이렇게 넘어지면서 외로움과 고독과 싸우며 지친 몸을 이끌고 살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그냥 우리들의 삶을 몇초로 압축해놓은거같다 이 영상이

근데 어떻게 넘어지는 것도 동작이 아름답냐..

보는데 감정이 고양되면서 차분해지네

피겨를 조금이라도 타보거나 얼음위에 조금이라도 올라가봤다면 알 것임 지금 저 얼음에서 룹을 뛰면 진짜 내 발목이 무사하지 않을거라는걸…

와 너무 고독하다

김 : 김연아 선수는 연 : 연못에 핀 연꽃 처럼 아 : 아름답다

비비기1도 없는 정석점프 저게 요새 선수들은 일단 프리로테 반바퀴 이상 들어가고 신소재 개발 스케이트 경량화로 한바퀴는 너끈히 업그레이드됨... 그러면서 빨아재끼는데 저시절 김연아를 제외한 선수들 대부분이 정석점프하려고 노력했던 사람들 많음 그냥 저시절이 개빡셌음

진짜 너무 멋있다… 멋있다는 말로 표현이 다 안 된다

경기 땐 몰랐는데 음악 없이 스케이팅 하는건 처음보는데 엄청 날카로우면서도 묵직하네..ㅎㅎ

아무리 귀하고 빛나는 원석이라도 갈고 닦는 노력이 없다면 돌멩이에 불과한 것이지..

너무너무 그리운 그때의 모습들... 요즘 또 봐도 신기할 정도로 비교할 수 없는 그녀의 모습이 지금도 자랑스러워. 아마 그녀를 앞지를 선수는 영원히 볼 수 없을꺼야. 영원한 우리의 여왕! 고마워. 그때 우린 너무 행복했어. 부디 그녀도 행복하길...

점프 묵직한거 느껴져서 너무좋다 ㅋㅋ

농구공도 혼자서 10번만 던져도 지루한데 저런걸 혼자서 몇천번씩 하는게 대단한다 ㄹㅇ..

진짜...지금까지도 회자되는데는 그만큼 이유가 있어서임. 대단하십니다 ㅠㅠ❤❤

와..새삼 대단해보인다.. 우리는 연아님이 대회때마다 가뿐히 점프하는거 보고 항상 당연하게 여긴것들이.. 안보이는곳에서 얼마나 자신과의 싸움을 했을지 생각해보니..대단합니다 정말

예전에 방송에서 연습을 하도 어릴때부터해서 온 장기들이 다 한쪽으로 쏠렸다고하던데.. ㅜㅜ

빛연아ㅠㅠ

아 눈물난다

부상의위험도 상당하네요 온몸이 멍투성이 일듯

역시 최고란 말이 괜히 붙은게 아님

최고는 괜히 붙어 있는게 아닌듯 혼자 진짜 피나는 연습도 하고 완벽해질때까지 얼마나 깨지고 부딪히고 할지.. 노력에 결과까지 초심 잃지 말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