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재미있는 스토리 들려준 Anya에게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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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좋아하지만 내 성향은 일본에 더 잘맞다. 고로 좋아한 한국은 조금씩 오면서 인생 즐겁게 살겠다"는 말... 이런 뚜렷한 주관적 마인드 맘에 듬..
여행은 한국으로 사는건 일본으로..
내향적이면 일본 외향적이면 한국
근데 사실 관광도 일본이 맞긴해
나도 내향적이라 일본이 더 잘맞는듯
주관적인 기준인거 같긴하지만, 이 분 정말 중립적이고 정확하고 냉정하게 좋은점 안좋은점 말씀 잘하신다.. 이런 사람이 한국에 필요하다. 맹목적인 한국사랑은 해가 될수도 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데요.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user-ic1dj5tf7r 일본은 매우 외국인 혐오적이며 자신의 집을 떠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히키코모리가 높습니다. 그것은 자랑스러워 할 것이 아닙니다.
일본이 살기 좋은 이유 이분이 일본에 살고 있으니까. ~
@@scvholy7142 다 설명했잖아요. 내성적이고, 슬로우, 아날로그, 조용히 혼자서 지낼시간이 많은 곳.-- 성격적 이유잖아요.
@@scvholy7142 왜 보시고도 이해를 못하세요
근데 이분 한국에서 5년밖에 안사셨는데 한국말 디게 잘하시네. 발음도 진짜 좋으심
이 분은 일본과 한국의 장 단점을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또 국민성의 차이도 비교를 해주고 가장 잘~~ 말을 해주셨네요. 재미있게 잘 봤읍니다~~~
객관적이라는 말을 모르세요?
한국에 대해 말하는 외국인중에 제일 매서우면서도 공감이 되네요 시야가 아주 넓으신듯 해요
각자 자기에 맞는 국가가 있죠. 본인이 행복하게 살수있다면 축복인거죠. 한국 일본 미국 왔다 갔다 하며 언어도 문제가 않된다하면 그대는 능력자~👏👏👏
공감합니다. (안된다하면 o )
아니된다의 줄임말이 바로 (안된다) 입니다 😂 이거 모르는 한국사람이 정말 10 중에 4 명은 되요. 심각한 문제지요 😅
되요가 아니라, 되어요의 줄임말이 바로 (돼요) 입니다 이거 모르는 한국사람이 정말 10중에 4명은 돼요. 심각한 문제지요.... 본인의 잘못은 모르면서 타인의 허물을 욕하는 찐따새끼가 되지 마시길 @@kevinjung2624
이제 즐기면서 살아라는 말이 와닿네요
어디에 있든 늘 가정에 평화가 함께 하길... 응원합니다
이분의 말이 정말 맞는 게 많은 것 같아요. 한국이 이제 발전 많이 했으니니까 사람들이 좀 편하게 살면 좋겠다는 말이 가장 와 닿음. 일본에서도 한국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즐겁게 살고 있다니 듣기만 해도 흐뭇해요. ^^
응 그러다 동남아됨. 자원없는 나라 인구없는 나라는 머빠지게 달려야댐
저도 동감이네요 이제 좀 즐기면서 살면 좋은데.... 사회 구조가 그럴수가 없네요.. 일단 자원이 부족하니, 수출로 국부를 성장시켜야하는데 멈추는 순간 정지되고.. 전 외국에서 오래 살다 왔는데, 그 때는 무엇에 쫒기는 느낌이 없었는데, 돌아오니 항상 무언가를 해야하고, 무언가에 쫒기는 느낌이 참 답답하네요...
우리 현실이 안 그런게 슬픈거죠. 아무것도 없는데 그동안 이루어 놓은걸로 이제 선진국이다 . 거기에 도취되서 즐기다간 윗세대들이 이뤄 놓은거 한 순간 나락으루 간다. 이게 현실 ㅜㅜ
한국 사람들 요즘 너무 즐겨서 탈 아닌가 해외여행 특히 일본여행, 태국, 베트남 끝이 없고 돈 없어도 외식, 비싼차와 집 오늘만 사는 사람들 처럼 사는데 뭔소리지
정작쉴..노인분들은..홀로 늙어가시고...젊은이들은...탕진하고....
너무 경쟁적이고 너무 빠름에 지친 사람, 안맞는 사람은 일본이 낫고 아날로그적이고, 답답한 처리가 싫은 사람은 한국 낫다지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데요.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user-ic1dj5tf7r 일본은 매우 외국인 혐오적이며 자신의 집을 떠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히키코모리가 높습니다. 그것은 자랑스러워 할 것이 아닙니다.
한일 경험한 외국인들에게 물어보면 전부 일본 살고 싶어함.. 한국은 잠깐 여행정도 ... 보통 2년정도 살아보면 실망하고 지치는 곳이 한국.. 울나라는 울나라 사람에게만 맞는거임..
@@user-yf9ch8vj8o아날로그 어쩌고하는데 고생하는건 공무원이지 민원요청자는 신청하고 기다리면되는거다 시간이 걸리든 말든 ㅋ
@@user-ty3dv1lx2x 고생하는건 울나라 공무원이지. 아날로그든 디지털이든 그게 편리하고 낫고의 기준은 울나라애들이나 아니면 니 망상인거고. 울나라는 민도수준이 떨어지는 진상민원인들이 하도 득달같이 달려드니 그 바램에 조금이나마 부응하려고 노력하는거고. 일본은 그런경우가 없다. 불만도 없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주니 아무문제없는거야. 그건 영국이나 다른나라도 마찬가지. 지금 현재 중국이 최첨단인걸로 아는데. 아무도 중국 본받자라던가 중국 동경한다라던가 심지어 관광조차도 안간다.
매우 정확한 분석이네요..
결국 일본이 본인에게 맞다는 얘기
너무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시네요.. 한국 비자 따기도 힘들고 일본인과 결혼했으면 일본에 비자 나오니까 비자 걱정도 없죠. 한국과 일본의 장단점이 있다고 말했고요. 근데 영상에서 일본이 본인에게 더 맞다 라고 말한건 없으니까 예측하지 않았으면 해요.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그 사람에겐 일본이 더 맞는거겠죠. 어떤 외국인은 일본보다 한국이 더 잘 맞는 사람도 있겠고요.
네 맞습니다. 한국 5 년, 일본 3 년을 사셨으니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나중에 2 년 뒤에 생각이 바뀔수가 있고 7 년 뒤에 또 다시 생각이 바뀔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은 다 다르므로 정답이나 오답은 없는 것이구요. 일본도 사람이 살만한 나라입니다. 지진이 한번 일어나면 몉 분만에 수만명이 죽고 사림들이 뒷끝 작렬이고 변태가 많다는 문제점이 물론 있지만요 😂
한국이든 일본이든 어디서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당~!!😊
와 평소에 두 나라에 대한 차이를 잘 생각하고 정리하시는 분인듯… 무릎을 탁탁 치고 갑니다.
한국어 발음도 좋으시네요! 한국인인 저도 빨리빨리 문화랑,정을 뛰어넘어 오지랖이 부담스럽게 느껴질때 많아요!
한국인의 오지랖과 물리적이나 정신적인 개인공간이 없는 삶은 한국인 본인들도 힘들어 하는 것입니다. 이곳 미국에 이민 와서 사는 한국인들이 제일 좋은 미국생활 첫번째로 꼽는 것이 불필요한 인간관계에서 해방된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정이니 한국문화니 하면서 오지랖을 떨면서 다른 사람들의 삶에 간섭하고 또 주위 의식하면서 싫은 인간관계 유지하면서 사는 것도 이제는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사촌누나가 미국 텍사스의 소도시로 이민갔는데 가끔씩 부모님과 형제, 친척, 친구들을 만나러 한국에 들어옵니다. 사촌누나가 곱슬머리인데 한번은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은 채로 한국에 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상태로 간만에 대학교 동창들을 만났더니만, 동창들이 일제히 "너는 머리가 왜 그 모양이냐?... 너 미국에서 미용실도 안 다니냐?... 거울 좀 보고 다녀라..." 이러더랍니다. 사촌누나가 엄청 열이 받아서 저에게 말하길,,, "미국에 있을 때는 그 누구도 나의 헤어 스타일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 않았는데, 지들이 뭔데 남의 헤어 스타일에 대해 지적질하는지 정말 기가 찬다..." 이러더군요. 사촌누나가 편의 시설 같은 것은 한국이 미국보다 훨씬 잘 되어있지만(예를 들어 미국에선 인터넷 설치 신청하면 한달 걸린다는군요), 인간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덜하다고 하네요. 다만 확실한 건 사촌누나의 표정이 한국에 있었을 때보다 미국으로 이민간 이후에 더 좋아졌다는 겁니다. 매일매일 사촌누나를 마주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알아채기 힘들겠지만, 가끔씩 사촌누나를 만나는 저의 눈에는 그것이 아주 분명하게 보입니다.
@@John_Horace_Kimㅋㅋㅋ 한국이 좀 미개하긴 해요
똑똑한 여자분이네요...
한국사람중에도 의식주성향이 일본에 맞는사람이 있긴함. 일본친구중에 자긴 한국에서 태어났어야되는 사람인데 나라를 잘못 태어난거 같다고 하는 사람도 있음. ^^
와...딱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그러게요. 사람에 따라,무엇이 좋고 나쁜 것을 떠나, 각자 성향과 기질이 다르니... 그 일본친구분하고 국적 바꾸고 싶네요😅
국제결혼의 장점을 이용 했내요. 한국에서 일본인 남편을 만나 일본에서 살아가는 인생 아주 좋은 것 입니다. 미국 한국 일본을 오가며 살수 있는 아주 좋은 환경을 가졌내요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보면 매너 없는 사람들 ㅁㅊ 사람들 너무 많이 늘어난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진짜 새로운 사람들 만나기 꺼려지죠. 직장생활 여기 저기 해보면 정상적인 사람이 별로 안보임.
경험상 대부분 그 빌런들 2030여자들이었음 해외에서도 마찬가지 선 긋고 파 만들고 . ㅎㅎ
@@imel329엥. 내 경험상 2030남들이 진짜 노답이었다 뒷담화 성희롱 정치질 등등
화교들이 일본찬양하고 한국 폄하하는 댓글 쓰는 범인임 화교톡으로 조직적으로 몰려다니며 모든 사이트 한국 폄하글 씀 화교 추방해야 함
한국말 너무 잘하십니다. 감탄 했어요~! 얘기 하시는것들이 많이 공감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어 진짜 잘 하십니다. 한국의 단점, 부족한 점 정확하게 짚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도 서울, 수도권 벗어나면 조용하고 아름다운 소도시들이 많답니다. ^^
통찰력이 참 좋으신듯
공감 되는 내용입니다. 일본 생활 13년째 인데, 조용하게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곳은 일본이라는 나라이고, 잠깐씩 놀고 먹고 즐길거면 대한민국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빨리빨리, 오지랖 등등에 심신이 지치지요.
세상에 완벽한 나라는 없다..본인이 편한 곳에서 살면 되는 것이지 뭐
어디에 가시든 행복하세요. 본인의 행복과 만족이 제일이죠 !
씨쿠니 채널에서 본 분인데 여기 나오니 반갑네요. 어디서든 행복하게 살면 되는 거죠 뭐.
씨쿠니 걔 완전 좌파적인 반일주의자라서 되게 별로임..
거긴 너무 국뽕 강요채널이라 안봄
세상에 5년 살고 저런 한국어를 구사하다니...
딱보면 모르시나요? 영어를 쓰는 백인이 저 정도의 한국어를 구하한다는건 200% 한국인 이성과 깊게(?) 사귀었던 적이 있었다는 반증입니다~!! 😅
완전 정확함.....
행복하게 한국 일본 미국 왔다갔다 하면서 자유롭게 사세요~👍.
🇰🇷🇰🇷🇰🇷🇰🇷🇰🇷
나도 굉장히 내성적인 사람이라, 어떨 때 오지랖 떠는 사람들 경계하게 된다. 사람과의 관계도 나의 이런 점을 존중해주는 사람들과 더 오래 가게 되는 것 같다.
정말 외국인 입장에서 본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확실히 와 닿네요.
한국사람도 빡빡하고 지친다느껴요~~~ㅠㅠ서울에서 태어나서 살땐 너무힘들었고 지방내려오니 훨씬여유있네요ㅎㅎ존중합니다!개인적인의견 솔직하게말씀해주신것같아요!ㅎ
말의 뉘앙스의 경계를 잘 넘나들며 현명하게 말하는거 같네요.👍
안야님.! 일본이든 한국이든 행복한 생활되길 바랍니다. ^^ 안야님의 냉철한 시각과 유창한 한국어가 우리 한국 친구들과 잘 어우러지고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을것같아요. 고마워요~
해외에서 살고 있는데 이제는 좀 한국이 즐겼으면 좋겠다말 공감해요 이제는 경쟁보다는 우리가 잘한걸 칭찬해주고 보듬어 주는 시대가 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즐기고 살아라" 단순하지만 정확한 진단입니다
👏👍👏
진짜 한국말 너무 잘하신다. 그리고 객관적인 관점 공감가요.
한국인 아닌가요? 어떻게 이렇게 완벽할 수가 있찌????
말씀 너무 잘하세요!😊😊😊
나라보다는 사람이 좋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가장 와닿는 말중에 하나가 좀 즐겼으면 좋겠다라는 말 이제는 살짝 여유를 갖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맞아요. 저도 여행도 많이하고 해외에서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사람이에요. 사람때메 다시 놀러가기도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이 채널 외국인 인터뷰 좋아합니다 물론 개인차로 자체 필터링하는분도 있지만 타 채널에 비해 자연스러워 좋은거 같아요 이번 영상에 한가지 딴지? 꼰대? 짓 하자면 갇혀있는 느낌 충분히 받을수있지만 당사자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인거 같아요 ~ 영상중에 한국사람 뒷끝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맞아요 그 단순한 사과.. 진심의 사과를 받았다면 안아줄수 있을겁니다 … 댓글에 맘 상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고 글 솜씨가 부족해서 전달이 잘 안돼네요~~ 오랫만에 영상에서 다시 봐서 반가웠어요~
한국에 얼마나 큰 애정을 가졌으면 어순도 다른 한국어를 이렇게 완벽하게 구사하겠어요. 이런분들 말씀은 정말로 새겨듣고 성장의 계기로 삼아야..
눈이 밝고 현명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어느 나라이건 어디 사람이건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지요. 어느 곳에서건 행복한 삶을 이어가시길 바래봅니다.
👏👍👏👍
그 빨리빨리 문화가 지금 한국을 경제10위권 나라로 만들긴 했지....저분 말씀대로 즐길수 있는 대로 즐길수 있으면 좋겠지만, 일본은 세계3~4위 경제규모에 내수시장이 탄탄함.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세계와 경쟁에서 뒤쳐지면 답이 없음. 아직은 허리띠 졸라매야 될듯.. 어느정도 규모가 더 커져야 복지 해택도 서민들에게 더 돌아가겠지...
👏👍👏👍
완전 쿨하시네. 한국어도 너무 잘하십니다. 재밌었어요. 고정 게스트로 나오셔도 계속 볼 듯.
안야씨가 한국,일본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하고 있네요. 아주 동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3:26 한국에서 인생 대부분을, 동유럽에서 3년 그리고 현재 일본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은 발전되고 없는게 없고 소득도 많이 올랐고 참 좋은 나라가 맞습니다. 하지만 영상중에서 Anya씨 말씀처럼 "너무 열심히 안해도 된다" 에 매우 크게 공감을 합니다. 이부분에서 저는 한국 사회에 큰 염증을 느끼고 계속해서 외국에서 살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미친 경쟁은 덤에 항상 좋은학교, 좋은집, 좋은직장, 좋은배우자, 좋은차.... 등등 남의 시선 신경쓰면서 딱 상향평준화로 정해진 사회의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 아니 도달하지 못하면 낙오자로 평가받을수도 있는 두려움에 미친듯이 앞만 보고 가는 한국 사회가 저는 너무 지치기도 했고 지겹더라구요. 진짜로 내가 이땅에서 일만하면 행복해 질까?? 싶기도 하구요. 동유럽과 일본에서살았을때는 경쟁없이 진짜 나만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그래... 이정도로 이렇게 살면됐지! 라는 느낌과 시스템이 사회전반적인 곳곳에 깔려있고 실제로 대학진학, 직장생활, 부동산의 평균적인 추세로 봐도 그렇다는 느낌을 참 많이 받았고 매료되었습니다. 또 이런 사회속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의 표정도 정말 확연히 다르구요. 해외에서 일하면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는것보다 나중에 경력적으로 훨씬더 평가받고 나아갈수있는 길들이 훨씬 넓습니다. 이 댓글을 읽으신분중에 한국사회에 염증을느끼고 계신다면 처음이 어려울뿐 과감하게 준비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물론!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꼭 항상 바쁘게만 살지말고 여유를 가지면서 나를 위해 살아갑시다. 우리는 로봇이 아니고 인간이니까요.
한국에서 살아도 (1) 친척/친구 안 만나고 (2)_한국여성과 결혼 안 하고 (3) 남과 비교 안하면 되는데... 일단 국내 생활이면, 대부분 사람은 그게 쉽지 않지요.
외국에서 외국인으로서 살면 경쟁을 체감할 일도 없죠. 내부인이 아니니. 또 외국인이기 때문에 현지인들의 시선이나 비교로부터 자유롭다고 느낄 수 있고요. ㅋ 그리고 한국 까내리기 전에 본인이 현지인들의 한국인관에 brainwashed된 거 아닌지 먼저 좀 돌아보시는 것도 필요할 듯하네요. 일단 저 백인 아줌마가 하는 얘기는 정확하게 일본사람들이 한국인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을 답습하고 있는 터라 한심해 보이기도 하고 본인 머리로 생각하는 법을 잊은 거 아닌가 싶어 멍청해 보이기도 하네요. 아, 참고로 저는 동유럽 아니고 영국에서 살았습니다만, 제가 외국인 손님이 아니라 로컬인 이상 경쟁에 노출돼야 경쟁 우위를 가지는 건 한국과 똑,같습니다. 경험상 한 국가에 적응을 잘 하는 사람은 세계 어디에 가도 현지에 잘 적응해서 잘 사는 게 맞고 그 반대도 맞았다는 것.
기본적으로 한국만큼 사회계급이 철저히 파괴된 곳이 없음. 따라서 만인이 만인을 상대로 비교/경쟁하고, 실제로 1세대 내에 계층이동이 가능함. 이게 사회적 스트레스의 직접적인 원인임. 이 것이 단점이기도 하지만, 자기발전을 위한 엄청난 장점이기도 함. 많은 해외경험 없으면 알아듣기 어려울 것.
정확한 지적.
@@Giorgio401 "일본사람들이 한국인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을 답습하고 있는 터" --> 본인은 일본에 살아본 경험이 있습니까? 뭘 안다고 자기 머리로 생각 못하니 마니 그런게 바로 한국인 문제라는 거에요. 오지랖 하고는.
참 한일간에 단점이라기보단 각각의 특징을 잘 말해주는 분이군요. 장단점이라고 표현할 필요 없고 특징일 뿐이죠
우와 분위기 쩔어
정말 똑똑하신 분 같음. 한국도 요즘 위계질서같은 것도 변하고 세대 나누면서 특징을 말하는데, 언젠가는 후세대에 빨리 빨리 문화 보다는 느릿하지만 할 때는 확실하게 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것 같긴 해요
와~~ 최고입니다. 대학에서 가르치시면 좋겠는데 한국은 지금처럼 살기 때문에 5천년 살아남았죠. 큰 나라 가운데 이렇게 작은 나라가 5천년 살아남은 이유죠. 빨리빨리 해서 살아남았습니다.
발음 진짜 좋네요 한국인인듯
그렇게 크게 거슬리지 않으면 그게 좋은 나라라는 말에 크게 공감해요.
한국에 맞는 사람들이 있지 우리도 힘든데ㅋㅋㅋㅋ
일본인과 결혼했으니 당연히 남편 나라편 들어줘야죠. 한국편 들어줬으면 아마 두고두고 남편이 그 일을 안잊을겁니다.
ㅎㅎᆢ맞네요🎉
제가 아는 일본인 성향상 꼭 그렇지 않아요. 게다가 남편이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하고 있는데.
한국식 마인드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쁘다가 아니고 차이점을 비교해서 얘기해주니 쏙 들어오네요...
이분이 정말 두 나나를 확실하고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주는듯 하네요
나같이 좀 조용한거 좋아하고 오지랖 싫어하는 사람은 일본생활이 나쁘지는 않았는데... 성향 차이일듯. 사실 회사생활이나 단체생활 어차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일본이 한국보다 나을건 없음. 오히려 일본이 회사생활 쪽으로는 더 마인드 자체가 후진적일지도...
한국말이나 발음이 수준급이네요
다른채널에서도 봤는데 진짜 똑똑해요. 그말이 기억나네요 일본에서 살고 한국에 여행가고싶다.
와우 200% 공감해요 솔직하게 있는그대로 얘기하는거... 그런데 너무 한국말 잘해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런 실생활 관용어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나.. 참 부러운 언어 능력이다..
한국은 6,25 전쟁때 모든 것이 무너져 모두 새로 만들었죠. 일본은 옛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고.
확실히, 철도쪽만 봐도 일본은 수도교역 앞쪽 가면 시냇가에 철도다니고 사람 냄새(?) 나는데, 한국은 죄다 지하터널만 만들어서 빠르긴 한데 삭막한 느낌...
많이 공감합니다.
이 분 한국에 사셨을때 왜 유튜브에서 한 번도 못 봤죠? 유튜브 안하셨나 보네요..앞으로 방송에 많이 나와 주세요..재미있게 봤습니다.
와. 이분 미모에 한국어도 뛰어나고 모자란 게 뭔지. 부럽습니다.
말씀을 재밌게 잘 하십니다 허허
한국말을 저 정도로 하면서 일본에서 살면 이유가 있겠지.
뭐야? 발음이 왜 이리도 정확해???? 감사합니다...
어디에 살아도 본인이 좋다면 그게 최곱니다!
한국말 미쳤다...언어천재
예쁘시고 한국말을 잘하시네요.^^
이분 언어천재아님,,?언어도 능통한데 냉철한게 타일러급이야
요즘은 너~~~무 즐기고 있는것 같아요~^^
젊은 분인데 두 나라 경험을 다 해 봐서 매우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대단히 똑똑하신 분 같아 보입니다. 말의 내용에서…
멋진 멘트네. 열심히 잘 만들어 놓기만 하고 즐기지 못하면 뭐하나.
와ㅡ이분 누구야~??한국말 진짜 잘하네ㅡ오지랍이란 단어도 우리보다 더 자연스럽게 사용하는군요ㅡㅡ한국 사람들이 너무 바쁘게 살아가니 좀 슬퍼다는 군요ㅡ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어단어 이야기하시는게 완벽히 한국어 발음이라 ㅋㅋㅋㅋㅋ 완벽패치 되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두분 이쁜사랑 하시길~
말하는 테스트종이가 있으면 좋겠네요 딱 몸가까이 대기만해도 당신은 어느나라가 더 잘 어울 리니까 그나라에사세요 라고 제시딱 말하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프로네요 잘 봤어요
이분말이 정답이네요
어디서든 자신의 성향에 맞는 곳에서 건강하게 살면 됩니다.
너무 정확하게 족집게 과외로 알려주시니 할 말을 잃었습니다!!!
굳이 일본살거냐 한국살거냐라는 질문은...좀 그렇지않나?
불편해요?
그런질문 몇초에 나옴 없느거사튼데
심리학자가 한국인들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데요.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이런 질문하는 당신이 더 불편하다고 생각. 할듯요 저런 질문 궁금해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본인 생각을 강요하지 마세요
@@user-sy4cs6gq9g 무슨 말을 할줄알고? 망상 좀 안하면 안됨?
일본2년째 유학중인사람입니다. 저도 완전공감하고 여기는 진짜 혼자 살고있는데 너무외롭습니다. 저 얘기를 한줄로 요약하자면 한국인 친구나 지인이 옆에같이 있다는 전제로 하면 일본이 살기는 좋다. 대신에, 그냥 단순히 혼자가 좋아서 일본에 가는거면 너무 외로울수있기때문에 그럴거면 한국이 좋다.입니다. 저도 가족이랑 친구가 옆에있으면 일본을 선택할것이고 그게없다면 한국을 선택하고싶네요. 여기서 일본살면 외로운이유가 궁금하실텐데 아까 저분이말한것처럼 친해지면 한국사람하고 크게 차이없지만 그 친해지기까지 부서야할 벽이 너무 많고 그 과정이 정말 힘듭니다. 심지어 그 거리감도 잘못조절하면 말도없이 손절당하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도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 혹은 원래부터 친한 친구가 있는곳을 추천하고싶습니다
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동 서양의 마인드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멘트가 보이네요 .. 한국은 성공했으니 이젠 즐겨라 .. 분명 맞는 말이다 그러나 한국인이 멈추지 않는 이유는 후대를 생각하는게 .. 서구권의 개인주의적 시각과의 근본적인 차이죠 ...
개소리 오지네...후대를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고?? ㅋㅋㅋㅋ
한국이 성공했다고 보세요? 아직 부채도 많고 다들 힘들게 삼
@@user-dn2ez9iu6w 꼭 이런 인생 패배자들이 뭔 후대를 생각한다느니 이런말을 하지. 후대가 남을 얘기하는건가? 자기 자식을 얘기하고 아님 내 형제들 자식들을 말하는거지.
내성적인 한국인도 한국 직장 생활 힘들어요😢
발음 진짜 좋다
성격이 일본살기에 최적화 되어있네요 무례한 질문해도 돌려서 완곡하게 기분안나쁘게 대답하네요
3:06~3:46 여기 부분 진짜 명언이네요.굿!😊😊
안야 오랜만에 봐서 반갑네요
한국이 얼마나 빨리빨리면 나라번호도 +82다 ㅋㅋㅋㅋ
정확하게 보셨네요
개인의 행복이 우선입니다. 의견 존중합니다
현명한 여자네 조용히 살고 싶은 일본에서 살면서 가끔 그리워지는 한국 놀러가고 ㅋ 난 한국이 살기좋아 외국은 여행만...살기엔 너무 불편해
와..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 뒤꿈치 없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