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미국에서 가장 삼엄한 교도소를 유일하게 탈옥한 천재 범죄자의 실제 이야기(결말포함)

1979년 작 ‘알카트라즈 탈출’입니다
영화는 63년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이는 실제 62년 미국 최고의 교도소를 탈옥한 프랭크 모리스와 앵글린 형제를 다룹니다
실제 모리스는 13살에 처음 유죄 판결 받은 이후 마약소지, 무장강도, 절도 등의 혐의로 루이지애나 감옥에 수감중 탈옥했고,
다시 은행강도 혐의로 10년형을 산 뒤, 출소 후 다시 강도 혐의로 알카트라즈로 갔습니다
앵글린 형제도 은행강도였습니다
또한 영화 속 찰리 버츠는 실제 앨런 웨스트라는 자 인데요
그 또한 차량 절도 후 탈옥시도로 알카트라즈로 오게 됩니다
실제 그들의 탈옥은 영화와 상당히 유사하며 종이로 만든 가짜 머리까지도 실제 입니다
탈옥 이후 어떠한 흔적도 남지 않았기에 FBI는 그들이 익사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앵글린의 가족에게 몇건의 엽서가,
그리고 그들의 아버지 장례식에 의문의 남성 둘이 나타났다 사라진 증언이 있지만
그들은 여전히 공식적으론 익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화는 흥행에도 성공해서 8백만 달러 제작비의 6배를 벌어들입니다
서부영화 이후 이스트우드가 범죄자로 나온
몇 안되는 영화 중 하나인데요,
색다른 이스트우드의 영화를 찾으신다면 꼭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는 네이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