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싱의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복서가 들려주는 복싱 이야기 Dares 입니다. 오늘은 두 복싱 레전드 돌주먹 로베르트 두란(Roberto Duran) 그리고 링위의 도살자 Marvelous 마빈 해글러(Marvin Hagler)의 WBA, WBC and IBF 미들급 타이틀 경기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Пікірлер
두란이 네츄럴 미들급은 아니죠. 두란 파퀴아오 이런 선수들은 저렇게 월장해서 저 성적 거둔게 대단한거.
@sumanyang79133 ай бұрын
그래서 두란이 더 고평가 받죠 월장을 하면 평가가 높아짐
@user-xn7xn5nw8t3 ай бұрын
그래서 두란이 더 고평가 받죠 월장을 하면 평가가 높아짐
@user-xn7xn5nw8t3 ай бұрын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user-sg9iu1ue2y3 ай бұрын
라이트급에 맞는 피지컬인 듀란이 미들급에서 저렇게 싸운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ㅋㅋ 복싱체육관에서 라이트급 선수가 미들급하고 풀스파링하면 라이트급 선수 뒤짐 ㅋㅋㅋ
@smi72093 ай бұрын
필자도 복서출신이고 현 글로벌 격투기 단체 고문으로 있지만.. 타이슨 이전의 이당시가 진정한 복싱 전성기였습니다 마빈 해글러 토마스 헌즈 로베르토 듀란 슈가레이 레너드 등등 최고의 선수들이 즐비했던 말그대로 복싱 춘추전국시대였지요 그중에 단연 독보적 임펙트로 기량으로 치면 역대 미들급 최고의 선수로 거론되는게 해글러 였습니다. 어린시절 해글러의 팬이었던것도 다른 선수들보다 뛰어난 스킬, 거기에 펀치력 , 맷집 모든점을 갖춘 최고의 복서였죠 이때 당시 복서들은 돈보다는 명예를 우선시 했고 자존심들도 상당히 강했습니다 누구처럼 반칙으로 버팅도 잘안하고 경기내용도 해글러는 항상 신사적이었습니다 무패행진을 이어갔던 당대 모든점을 가지고 있던 최고의 복서로 기억합니다 토마스 헌즈를 초살시킨 경기는 어린시절이지만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제기억이 맞다면 심판 편파 판정으로 진뒤 은퇴를 결심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슈가레이를 사람들이 최고라고 평가하지만.. 필자는 해비급 이하 역대 최고의 선수로 마빈 해글러를 앞에 두어도 손색이 없는 복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kblilfaith40683 ай бұрын
극 공감합니다. 라이트주변 체급에서는 역대 극강의 레전드는 듀란이고 미들급주변에서는 해글러가 각기 역대 최고라 봅니다. 레너드와 헌즈는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가지고는 있지만 이들의 역대급에 한 랭크 아래라고 봅니다. 😅
@araby333 ай бұрын
지금 라이트급애들도 빠꾸없이싸우면 엄청날듯
@user-hn8hr5xk4u3 ай бұрын
헤글러, 두란, 헌즈는 패배를 두려워 하지 않는 상남자. 반면 최후의 승자 레너드는 양아치
@user-zh9tm5vx4w3 ай бұрын
헤비급이하 역사상 최고의 복서는 슈가레이 로빈슨이라는 웰터급,미들급 챔피온이었습니다. 1940년 19세의 나이로 프로에 데뷔해서 1951년까지 129승1패2무를 기록했습니다. 1943년부터 1951년까지 91연승을 기록했습니다. 1940년부터 1951년까지 전적은 129승2무1패이죠. 그의 아마츄어 전적은 85승 무패였습니다. 후에 슈가레이 레너드가 자신의 우상의 이름을 따서 그렇게 지었답니다.
@WongMONA3 ай бұрын
@@araby33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kblilfaith40683 ай бұрын
크 두란 헤글러 역시 명불허전의 경기죠 당시 f4들의 대결은 언제나 봐도 경이롭습니다. 개인적으론 헌즈 헤글러 경기를 제일 좋아하는데, 전사들의 가슴 뛰는 난타전이었죠
@BSY01313 ай бұрын
듀란 선생님 대단하신 분입니다. 라이트급에서 시작하여 12차 방어후 쉬다가 나와 두체급 위인 웰터급 레너드와 그리고 계속 위체급으로, 신장도 크지 않은 171cm 인데, 헌즈에겐 스트레이트 1방에 끝났지만
@user-lm9my5fi2s3 ай бұрын
이 경기를 라이브로 보며 손에 땀을 쥐었던 사람으로서 훌륭한 리뷰에 감사를 드립니다. 진정한 복싱의 전성기였다고 생각되고요. 마빈 해글러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 복서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지 포먼, 무하마드 알리, 매니 파퀴아오와 더불어 역대 탑 4로 평가합니다.
@6DoctorJ3 ай бұрын
두란이 진짜 괴물임. 라이트급에서 4체급을 월장하여 미들에서, 그것도 무려 해글러와 붙었는데 경기 내용은 쌍방이 대등했음. 거기다 해글러가 아웃복싱을 하는 모습도 처음 봤고. ㄷㄷㄷ
@samy59303 ай бұрын
듀란이 f4 넷중 가장 상대전적이 안좋음에도 복싱계 레전드로 남는 이유..경량급의 사이즈로 중량급까지 다체권 석권에 프로 데뷔전에도 이미 말도 안될정도로 많은 경기를 했었음
@user-lf2ez5nq6k3 ай бұрын
@@user-lf2ez5nq6k F4 중 가장 높이 평가받음. 미국인이 아니다 보니 미국 복싱계에선 좀 평가 절하하는 경향이 있을 뿐. 상대를 진 빠지게 하는 노련한 테크닉은 말할 것도 없고, 미친 듯한 체력, 상대를 가리지 않는 전사의 심장, 독사 기질..... 진짜 역사상 최고 복서 5명 안에 반드시 들어간다고 봄.
@samy59303 ай бұрын
헤글러 좋아 하지만 두란 진짜 최고네요 헤글러 상대로 15라운드 공울리고 멀쩡한 얼굴로 위풍당당하게 서있는데 너무 멋있음
그런데 미들급에서 월장하려면 슈퍼미들?크루저?? 월장하기엔 피지컬이 따라주지 않을것 같네요.
@user-nk8jb3ts5p2 ай бұрын
이 경기는 선수 얼굴을 봐도 듀란이 이긴 경기임..편파 판정이 문제인 경기...
@user-vw2lk6cz9n3 ай бұрын
뭔 개소리야.누가봐도 해글러가 100% 이긴 경기야.오히려 편파판정은 레너드와의 경기에서 해글러가 당한것이야. 듀란도 잘하지만 정확한 클린히트는 7대3 정도로 해글러가 압승한 경기야.ㅉㄷ~
@user-dm5ps4tw2u2 ай бұрын
이경기 헤글러. 전성기에 누가 저리 경기 할까요? 두란이 저때 나이32노장. 이었습니다 13라운드 까진 두란이 앞선경기 실지 내용은 두란이 1점이긴 경기 입니다
@user-kb7vh5bg4k3 ай бұрын
1st
@frontstreetboys943 ай бұрын
도살자?복싱글러브 끼고 뼈를 부수는 황석고 단 하나다
@user-yt8cj5oi9x3 ай бұрын
명현만을 깨부순 그 양아치?
@user-nk8jb3ts5p2 ай бұрын
헤글러도 대단하지만 듀란이 더 위대해보임 4체급이나 올리고 저때는 전성기가 지난때라😊
@user-pp6rb4wj1h3 ай бұрын
당시 군웅할거하던 시대에 F4의 위상은 상상을 초월하던시기 전반적으로 마지막 승자는 레너드였지만 스트리트 파이터로 시작해 산전수전 공중전을 거치며 라이트급 지존을시작으로 헌즈를 한방에잠재운 아이린 바클리를 스플릿 디시젼으로 누르고 사상 세번째 4체급 왕좌에오른 두란을 위대한 영웅으로 꼽고싶다
@user-jw6ei1oe1j13 күн бұрын
해글러는 테크니션입니다 느린테크니션ㅎ
@neukum1382Ай бұрын
헤글러가 딱 두란이 원하는 스타일로 싸워주는데도 두란이 밀리네요
@user-pg2jv3gd7g3 ай бұрын
이 시기에 헤글러가 여자랑 술마시고 외박 많이 해서 컨디션 안좋았을때 치룬 경기임.
@user-cu2lr8eb2d3 ай бұрын
ㅎㄷㄷㄷㄷㄷㄷㄷ
@user-te7sd8dn9s3 ай бұрын
듀란은 평생 그렇게 살면서 이룬 업적인데
@r4pi2493 ай бұрын
@@r4pi249 그렇군요 ㅎㄷㄷㄷ 둘 다 괴물이네요
@user-te7sd8dn9s3 ай бұрын
@@r4pi249 두란도 좀 게으른 천재 맞나요? 레너드, 홀리필드처럼 지독히 성실하게 훈련한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리...
@samy59303 ай бұрын
해글러가 설마요????
@araby333 ай бұрын
저때 헤글러가 시합이 열리는 라스베가스에 와서는 제대로 캠프도 안차리고 만날 어디 놀러갔다가 저녁 늦게 호텔에 돌아와서 자고 또 다음날 사라지고해서 사람들을 의아하게 했는데 헤글러가 듀란을 너무 쉽게 보고 별 훈련도 안하고 시합에 임한것. 그래선지 예상외로 판정으로 가서 이김(이전까지 방어전 전부 KO승) 근데 토마스 헌즈가 듀란을 일방적으로 폭행 KO로 이기고 헤글러에게 도전하니 전부 다 헌즈가 이길거로 예상. 빡이 돈 헤글러 열심히 훈련해서 나와 3라운드에 헌즈 기절시킴 헌즈 사합이 끝나고도 한동안 정신이 안들아옴 부축받아 나감 진짜로 통쾌하고 재밌었음
두란이 네츄럴 미들급은 아니죠. 두란 파퀴아오 이런 선수들은 저렇게 월장해서 저 성적 거둔게 대단한거.
그래서 두란이 더 고평가 받죠 월장을 하면 평가가 높아짐
그래서 두란이 더 고평가 받죠 월장을 하면 평가가 높아짐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라이트급에 맞는 피지컬인 듀란이 미들급에서 저렇게 싸운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ㅋㅋ 복싱체육관에서 라이트급 선수가 미들급하고 풀스파링하면 라이트급 선수 뒤짐 ㅋㅋㅋ
필자도 복서출신이고 현 글로벌 격투기 단체 고문으로 있지만.. 타이슨 이전의 이당시가 진정한 복싱 전성기였습니다 마빈 해글러 토마스 헌즈 로베르토 듀란 슈가레이 레너드 등등 최고의 선수들이 즐비했던 말그대로 복싱 춘추전국시대였지요 그중에 단연 독보적 임펙트로 기량으로 치면 역대 미들급 최고의 선수로 거론되는게 해글러 였습니다. 어린시절 해글러의 팬이었던것도 다른 선수들보다 뛰어난 스킬, 거기에 펀치력 , 맷집 모든점을 갖춘 최고의 복서였죠 이때 당시 복서들은 돈보다는 명예를 우선시 했고 자존심들도 상당히 강했습니다 누구처럼 반칙으로 버팅도 잘안하고 경기내용도 해글러는 항상 신사적이었습니다 무패행진을 이어갔던 당대 모든점을 가지고 있던 최고의 복서로 기억합니다 토마스 헌즈를 초살시킨 경기는 어린시절이지만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제기억이 맞다면 심판 편파 판정으로 진뒤 은퇴를 결심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슈가레이를 사람들이 최고라고 평가하지만.. 필자는 해비급 이하 역대 최고의 선수로 마빈 해글러를 앞에 두어도 손색이 없는 복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극 공감합니다. 라이트주변 체급에서는 역대 극강의 레전드는 듀란이고 미들급주변에서는 해글러가 각기 역대 최고라 봅니다. 레너드와 헌즈는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가지고는 있지만 이들의 역대급에 한 랭크 아래라고 봅니다. 😅
지금 라이트급애들도 빠꾸없이싸우면 엄청날듯
헤글러, 두란, 헌즈는 패배를 두려워 하지 않는 상남자. 반면 최후의 승자 레너드는 양아치
헤비급이하 역사상 최고의 복서는 슈가레이 로빈슨이라는 웰터급,미들급 챔피온이었습니다. 1940년 19세의 나이로 프로에 데뷔해서 1951년까지 129승1패2무를 기록했습니다. 1943년부터 1951년까지 91연승을 기록했습니다. 1940년부터 1951년까지 전적은 129승2무1패이죠. 그의 아마츄어 전적은 85승 무패였습니다. 후에 슈가레이 레너드가 자신의 우상의 이름을 따서 그렇게 지었답니다.
@@araby33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크 두란 헤글러 역시 명불허전의 경기죠 당시 f4들의 대결은 언제나 봐도 경이롭습니다. 개인적으론 헌즈 헤글러 경기를 제일 좋아하는데, 전사들의 가슴 뛰는 난타전이었죠
듀란 선생님 대단하신 분입니다. 라이트급에서 시작하여 12차 방어후 쉬다가 나와 두체급 위인 웰터급 레너드와 그리고 계속 위체급으로, 신장도 크지 않은 171cm 인데, 헌즈에겐 스트레이트 1방에 끝났지만
이 경기를 라이브로 보며 손에 땀을 쥐었던 사람으로서 훌륭한 리뷰에 감사를 드립니다. 진정한 복싱의 전성기였다고 생각되고요. 마빈 해글러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 복서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지 포먼, 무하마드 알리, 매니 파퀴아오와 더불어 역대 탑 4로 평가합니다.
두란이 진짜 괴물임. 라이트급에서 4체급을 월장하여 미들에서, 그것도 무려 해글러와 붙었는데 경기 내용은 쌍방이 대등했음. 거기다 해글러가 아웃복싱을 하는 모습도 처음 봤고. ㄷㄷㄷ
듀란이 f4 넷중 가장 상대전적이 안좋음에도 복싱계 레전드로 남는 이유..경량급의 사이즈로 중량급까지 다체권 석권에 프로 데뷔전에도 이미 말도 안될정도로 많은 경기를 했었음
@@user-lf2ez5nq6k F4 중 가장 높이 평가받음. 미국인이 아니다 보니 미국 복싱계에선 좀 평가 절하하는 경향이 있을 뿐. 상대를 진 빠지게 하는 노련한 테크닉은 말할 것도 없고, 미친 듯한 체력, 상대를 가리지 않는 전사의 심장, 독사 기질..... 진짜 역사상 최고 복서 5명 안에 반드시 들어간다고 봄.
헤글러 좋아 하지만 두란 진짜 최고네요 헤글러 상대로 15라운드 공울리고 멀쩡한 얼굴로 위풍당당하게 서있는데 너무 멋있음
@@samy5930 동감함, 내츄럴 라이트급 듀란이 상위체급에서 저정도 보여준것만해도 대단함. 개인적으론 라이트급 올타임no.1 이고 역대급으로 해도 세손가락에 꼽힐듯
@@user-zl4bt6xl1y 만약 해글러가 체급 낮춰서 라이트급에서 두란과 붙었다면? 개박살 났을 터~
진짜 챔피언들 다운 엄청난 수준의 공방전이네요 와 14라운드까지 공격을 쉬지 않는 헤글러.. 파퀴아오 보는것 같은 느낌 ㅋㅋ 12라운드까진 비등해 보였는데 막판가서 누가 더 강한지 확실히 보여주네요
승패를 떠나 정말 치열하고도 수준급의 명경기를 펼쳤습니다. 역시나 클래스가 남다른 두 선수죠. 80년대초 중량급의 4대천왕 답지요. 두란도 해글러도 레전드가 아닐수가 없습니다요.
두란, 파키아오 이들은 그냥 전설이지 체급을 다 씹어먹는건 천재들 아니면 못한다 특히 두란은 라이트에서 미들까지 중량급으로 갈수록 불가능 이건 그냥 미친거고 다시 이런 선수가 나오기 어려울듯
듀란은 고무인간 그 어떤 강펀치력도 다 튕겨내는 고무몸통
4대천왕 간의 맞대결에서 다운 한번 안 당한 헤글러. 이 경기는 맷집의 차이가 승부를 결정함.
정말 고수들의 명승부네요. 두란이 너무 잘싸우네요. 해글러가 의외로 고전했죠.
👍 👍
와 오늘 영상도 너무 좋아요 혹시 근데 메이웨더 찾아보면 다 숄더롤강의밖에 없던데 만약에 여유가 되신다면 메이웨더 잽강의 같은것도 가능할까요 가능하시면 부탁드릴게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80년대 당시 세계 프로복싱 미들급 세계챔피언 파나마 🇵🇦 로베르토 두란 🎉
👍
두란 아론 프라이어랑 붙어보고 올라오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사우스포 선수들은 인기가 없죠 특히 미국같은 무대에선.. 진짜 사우스포 선수 경기는 비추!
두란이랑 차베스는 경기 한적이 없나요?
챔피언들이라 그런지 겁나 잘하네
ㅎㅎㅎ 그러게요 둘다 최고네요.
듀란의 클린히트가 훨ㄹ씬 많았ㅆ고, 헤글러 펀치는 거의 듀란에게 적중 안했음..다 빚맞은거임....
뭔 헛소리~ 어그로 끄는건지 복싱을 보는눈이 엉망인지.누가봐도 클린히트는 해글러가 압도적임.
승패를 떠나 둘 다 훌륭
F3 레전드들은 한참아래 체급부터 찢으면서 계속 월장해서 미들급까지 올라간거고 헤글러는 평생을 미들 안방에서만 경기했죠.
그런데 미들급에서 월장하려면 슈퍼미들?크루저?? 월장하기엔 피지컬이 따라주지 않을것 같네요.
이 경기는 선수 얼굴을 봐도 듀란이 이긴 경기임..편파 판정이 문제인 경기...
뭔 개소리야.누가봐도 해글러가 100% 이긴 경기야.오히려 편파판정은 레너드와의 경기에서 해글러가 당한것이야. 듀란도 잘하지만 정확한 클린히트는 7대3 정도로 해글러가 압승한 경기야.ㅉㄷ~
이경기 헤글러. 전성기에 누가 저리 경기 할까요? 두란이 저때 나이32노장. 이었습니다 13라운드 까진 두란이 앞선경기 실지 내용은 두란이 1점이긴 경기 입니다
1st
도살자?복싱글러브 끼고 뼈를 부수는 황석고 단 하나다
명현만을 깨부순 그 양아치?
헤글러도 대단하지만 듀란이 더 위대해보임 4체급이나 올리고 저때는 전성기가 지난때라😊
당시 군웅할거하던 시대에 F4의 위상은 상상을 초월하던시기 전반적으로 마지막 승자는 레너드였지만 스트리트 파이터로 시작해 산전수전 공중전을 거치며 라이트급 지존을시작으로 헌즈를 한방에잠재운 아이린 바클리를 스플릿 디시젼으로 누르고 사상 세번째 4체급 왕좌에오른 두란을 위대한 영웅으로 꼽고싶다
해글러는 테크니션입니다 느린테크니션ㅎ
헤글러가 딱 두란이 원하는 스타일로 싸워주는데도 두란이 밀리네요
이 시기에 헤글러가 여자랑 술마시고 외박 많이 해서 컨디션 안좋았을때 치룬 경기임.
ㅎㄷㄷㄷㄷㄷㄷㄷ
듀란은 평생 그렇게 살면서 이룬 업적인데
@@r4pi249 그렇군요 ㅎㄷㄷㄷ 둘 다 괴물이네요
@@r4pi249 두란도 좀 게으른 천재 맞나요? 레너드, 홀리필드처럼 지독히 성실하게 훈련한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리...
해글러가 설마요????
저때 헤글러가 시합이 열리는 라스베가스에 와서는 제대로 캠프도 안차리고 만날 어디 놀러갔다가 저녁 늦게 호텔에 돌아와서 자고 또 다음날 사라지고해서 사람들을 의아하게 했는데 헤글러가 듀란을 너무 쉽게 보고 별 훈련도 안하고 시합에 임한것. 그래선지 예상외로 판정으로 가서 이김(이전까지 방어전 전부 KO승) 근데 토마스 헌즈가 듀란을 일방적으로 폭행 KO로 이기고 헤글러에게 도전하니 전부 다 헌즈가 이길거로 예상. 빡이 돈 헤글러 열심히 훈련해서 나와 3라운드에 헌즈 기절시킴 헌즈 사합이 끝나고도 한동안 정신이 안들아옴 부축받아 나감 진짜로 통쾌하고 재밌었음
도살자는 보통 사람 보다 더 일찍 죽었다. 센척 하더니만 먼저 가는구나
코로나 백신맞고 운명~ㅠㅠ
목소리 영 듣기 거북하네
난 솔직히 듀란이 잘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모르면 그럴수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