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 진짜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ㅣ연세대 학부 대학 김학철 교수ㅣEp.44

2020 ж. 27 Та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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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들이 공룡을 너무 좋아해요.
그러면서 저에게 자꾸만 공룡과 화석에 대해 질문을 하는데 저는 뭐라고 말해줘야 할까요?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기독교인으로
그동안은 별 문제 없이 살아왔는데
아들의 질문 앞에서 말문이 막힐 때가 있네요.
(댓글로 질문을 주신 잘잘법 구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 이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서술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근거가 될만한 자료들 도움이 될만한 책이 있을까요? 서적들을 조금 보고 공부하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목사님이 이러한 영상을 찍은데에는 그러한 근거를 들수 있는 빽그라운드를 가지고 이야기 했을것 같은데 읽으시고 도움이 될만한 책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acksonshin@jacksonshin3 жыл бұрын
    • 1. 김민석, 2. 임택규, 3. 프란시스 콜린스, 4. 로날드 넘버스, 5. 대릴 찰스, 창조 기사 논쟁 김학철 교수님께 추천받아 올려드렸습니다 :)

      @jaljalroad@jaljalroad3 жыл бұрын
    • @@jaljalroad 좋은 책들 추천해주셨네요:) 근데 다 새물결플러스..ㅋㅋ

      @thoma2028@thoma20283 жыл бұрын
    • @@jaljalroad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생각과 사고를 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acksonshin@jacksonshin3 жыл бұрын
    • Jackson님께서 스스로 더 알아보시고 공부해보신다는 반응이 저희는 더 감사했어요. 잘잘법이 Jackson님의 신앙과 삶에 좋은 '도반'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완벽하게' 아는 것은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하나님을 서로 나눌 때,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점점 온전해 지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jaljalroad@jaljalroad3 жыл бұрын
    • 김영현교수님의 강의를 들으시라고 강력히 권합니다

      @user-gh8on6go6t@user-gh8on6go6t3 жыл бұрын
  • (낮은 지능)(자의식과잉)(판단력 부재)의 교집합에 위치한 사람이 음모론이나 창조론 등에 빠지기 쉽습니다. 진화론의 근거를 과학적으로 완벽하게 이해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서비스업이나 단순 육체노동에 등에 종사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진화론을 완벽하게 이해할만한 지식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 난 과학은 잘 몰라서 확실하게 이해는 안 되지만 세계적으로 이름높은 석학들이 진화론이 맞다고 하니깐, 의무교육 과정에서 그렇다고 하니깐 맞는 거겠지" 라고 판단하는 거죠. 이런 분들은 높은 지능은 없지만 자의식과잉이 아니고 적절한 판단력이 있기에 음모론에 빠지지 않는 겁니다.

    @moonp3890@moonp38902 жыл бұрын
    • @GAWs 아무튼 오류야라고 우기기겠지?

      @ExLakia@ExLakia2 жыл бұрын
    • @GAWs 아 현실부정하기. 하긴 현실에서 눈을 돌려야지만 성립하는게 창조설화니까^^

      @ExLakia@ExLakia2 жыл бұрын
    • 그렇다고 생각될 때 나 또한 있었으나 내가 오히려 그러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모님이 나를 보실 때 얼마나 답답했을까. 깨달은 뒤로 변화한 것은 인간은 결국 인간이기에 좀 더 넓은 세상에 있다는 것이다. 어린아이에겐 지식이 없으나 지혜는 있더라. 누구든 공감 능력 있는 자폐일 뿐이다. 이 점이 정치가들의 혐오사상 세뇌도 잡아준 것이 그 예시이다.

      @user-qg7ss3ij5t@user-qg7ss3ij5tАй бұрын
  • 안녕하세요, 평소에 cbs 기독교 방송과 잘잘법을 애청하는 크리스천 청년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대학원까지 미국에서 수학과 통계학을 공부했는데요. 영상을 보고 잘잘법의 파급효과가 대한민국 기독청년들에게 상당히 클텐데 창조론자로서 상당히 걱정되는 마음이 있어서 몇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었습니다. 너무나도 할 얘기는 많지만 최대한 간추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앙에 있어서는 결국 믿음이 중요한 것이지, 창조론을 통해 비신자들을 설득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는 신앙을 변증하는 도구가 된다고 믿습니다. 1. 만유인력 법칙 vs. 진화론 교수님께서 영상에서 만유인력 법칙은 기독교인들이 의문을 가지지 않고 살아가는데 왜 진화론은 신앙과 결부시키느냐고 하셨습니다. 과학계에서 법칙과 이론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법칙은 기정 사실로 과학적인 모든 증명 절차가 끝나서 학계에서 인정을 받은 것이고, 이론은 아직 검증 단계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화론은 ‘론’자가 붙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창조론도 ‘론’자가 붙죠. 하지만 진화론을 이미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이고 창조론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현실에 대해 기독교인으로서는 한번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진화론을 믿는다고 해서 신앙 여부를 질문하는 것은 물론 틀린 행동이고 지양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생각해보지 않고 도덕적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 또한 기독교인으로서 올바른 이성적 판단이 아니겠죠? 그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다윈의 진화론’에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에는 크게 macro-evolution 과 micro-evolution이 있습니다. 창조론자들이 비성경적이라고 보는 부분은 macro-evolution, 즉 종간의 진화입니다. 어류가 양서류로, 양서류가 파충류로 이어지는 방식의 다윈 진화론을 말합니다. 창세기 1장에 하나님께서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고 하시는데 그것과 상반된다는 견해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micro-evolution 즉 종 내에서 mutation 을 통한 환경 적응은 이미 관찰되었고 기정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이 토론의 스펙트럼 또한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저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fundamentalist 이지만, 아닌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모든 신학자들이 같지 않으니까요. 저의 관점에서 다윈의 진화론이 비성경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지구의 나이를 수십억 년으로 측정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의 지구의 나이는 약 6000-10,000년인데, 이는 족보에 나오는 나이를 통해서 추측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것이 ‘우연’적으로 무수히 긴 ‘시간’이 주어진다면 생명체는 스스로 발생하고 스스로 진화하여 인류까지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이 진화론입니다. 즉 하나님 없이도 세상은 돌아가며 이 모든 일은 우연에 의해 일어났다는 사상이 기저에 깔려 있고,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무수히 긴 시간입니다. 실제로 다윈이 친구와 주고받은 편지에서 그가 굉장한 무신론자였고 그의 진화론에 대한 연구가 성서의 권위를 무너뜨릴 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이러한 철학적 사상은 성경에서 가르치는 하나님의 주권을 부정하는 것이 되는 겁니다. 리처드 도킨스가 정의한 불가능이라는 확률로 정의한 숫자가 우연히 빅뱅이 일어나 지구가 우연히 생성되어 물이 생기고 생명체가 생겨 진화하여 인류가 될 확률보다 훨씬 큰 것을 알고 계신가요? 또한 지구의 나이를 뒷받침하는 탄소연대측정이 그 시대의 기후와 화석 형성시 받았던 압력에 따라 오차 범위가 수천만년에서 수억년 차이가 날수 있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예를 들어 살아있는 달팽이의 신체를 채취하여 탄소연대측정을 해보았더니 나이가 수백년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정말 많은 연구와 토론이 오갔는데, 잘 모르셨던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2. 통계적 오류 교수님께서 4분 대에 기독교인의 약 45%가 진화론에 반대하기 때문에 나머지 55%가 진화론에 대해 모순 없이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하지만 그 ‘모순 없이’라는 것이 사실은 나머지 55%가 찬성을 하는지, 아니면 생각을 안해본건지, 그런게 뭐가 중요해라고 아무 생각이 없는지는 모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통계적 조사를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저 45%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희망적인 숫자고 창조과학이 더 알려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 세계의 신학자들은 모두 진화론자? 6분대에 전세계 거의 모든 신학자들이 창조과학은 성서읽기와 무관하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랫동안 미국 침례교회를 다니면서 이재만 선교사님이 주도하시는 창조과학회에 노출이 되어있었습니다. 세계 모든 신학자들이 진화론에 동의하고 창조론은 올바른 성서읽기가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예단하시는 점은 상당히 의아했습니다. 아직도 미국에서는 창조론을 정당한 이론으로 받아들이고 연구하려는 기독교 대학들이 많습니다. 한번쯤은 그분들이 하는 말씀을 들어보시는 것도 창조과학에 대해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유럽에서는 진화론을 믿지 않으면 바보 취급을 받고, 미국에서도 그 뒤를 따라가려는 추세입니다. 단순히 유럽이 인문학적으로 발달했고 오랜 연구가 이루어졌어도, 그것이 성경적으로 옳은지,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덕적 기준에서 옳은지는 현재 유럽의 교회 상황과 창조질서/성적 타락(동물과 결혼하는 등)을 보고 참조하고 기도해보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공계 학생으로서, 아직 법칙이 아닌 하나의 이론을 정설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검증은 불필요하고 다른 이론은 얼토당토 않기 때문에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는 인문학자의 입장에서 이 문제를 중재하고 해결하려고 하신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하지만 창조론자들이 진화론에 대한 논문을 한번도 안읽고 무뇌한들처럼 신앙을 앞세워 막 우긴다고 이 영상을 보고난 분들이 잘못 오해하실 것 같은데, 정말 큰 오해입니다. 오히려 더 많은 기독교인들이 창조과학회에서 얼마나 많은 연구와 토론이 오고 갔는지 영상들을 찾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왜 제 지인이 제 댓글을 볼 수 없는건가요? 저는 제 댓글이 보이는데 다른 사람은 제 댓글을 볼 수 없는 건가요?

    @notorious7200@notorious72003 жыл бұрын
    • 참고로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증거가 제대로 나오지 않자 현대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진화론들을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steve J gould 라는 저명한 진화론자는 종간의 진화는 무수히 긴 시간에 걸쳐 일어난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 갑자기 일어났을 것이다, 즉 어느날 갑자기 파충류 알에서 조류가 나오는 등의 종을 뛰어넘는 돌연변이가 일어났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것은 확률적으로 얼마나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근현대에는 일어난 적이 없는 걸로 보아 상당히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어느날 갑자기 종간의 진화가 일어났다는 것과 하나님이 6일동안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씀 둘중에 어느 것이 믿기 쉬울까요? 저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믿는 것의 차이고 본인의 선택입니다. 저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독교인으로서 기도할 것입니다.

      @notorious7200@notorious72003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Iknowyoucantseethis@Iknowyoucantseethis3 жыл бұрын
    • 강력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user-cc7in5fj5l@user-cc7in5fj5l3 жыл бұрын
    •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알아갑니다!!

      @user-es7ul3hp7u@user-es7ul3hp7u3 жыл бұрын
    • 상당히 우려스러운 동영상으로 보여지는데 동의합니다... 첫째, 창세기 1,2장을 단순이 사실이아닌, 그 안의 창조의 목적이나 이념으로 받아들인다는 말씀에 동의가 안됩니다.. 둘째, 진화론 자체도 가설일 뿐이고, 과학적 사실이 아닐진데 교수님 께서는 마치 과학적 사실인것 처럼 말씀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user-pt4hr6eq2r@user-pt4hr6eq2r3 жыл бұрын
  • 신앙인이라고 해서 무식이 특권은 아닙니다. 모르면 물어보고 공부를해야지, 신앙의 탈을 쓰고 멋대로 과학이나 여타 학문을 재단하고, 적반하장으로 상대방을 무식하다고 비난을 합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그리고 기도만 하지 말고 공부를 하세요.

    @user-ss2ww4dr8f@user-ss2ww4dr8f Жыл бұрын
    • 속보:마이클 패러데이와 아이작 뉴턴 한국 기독교의 지식 수준에 하도 화가 나 뒷목잡고 예토전생해

      @abcde6028@abcde6028 Жыл бұрын
    • 나름 공부함ㅋㅋㅋㅋㅋ 성경 공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y5xs7sf9f@user-fy5xs7sf9f12 күн бұрын
    • 진화론을 믿으면 유식한것이고 신앙인이면 무식하다고 단정하시는것은 유식한건가요?

      @dpaakdh2@dpaakdh22 күн бұрын
    • @@dpaakdh2 네 미개해요

      @user-fy5xs7sf9f@user-fy5xs7sf9f2 күн бұрын
  • 창세기 1,2장은 '신화'가 아니구요 '신화적 언어'로 하나님(인격적인 신)이 세상을 창조하셨음을 말해주고 있는거에요. 창세기가 기록된 시대엔 신화적 언어가 세상을 이해하는 주된 언어였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의 주된 언어는 과학의 언어죠. 만일 지금 시대에 창세기 1,2장을 기록했어도 신화적 언어로 기록했을까요? 그렇지 않을 겁니다. 그 부분을 생각해 보셔야해요. 그리고 세상의 대다수 영향력 있는 과학자들은 진화론을 주장합니다. 그걸 근거로 신이 세상을 창조한게 아니라 자연이 스스로 진화해서 현재에 이르렀다고 주장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진화론은 과학이니까 꼴통 신앙인으로 치부되지 않으려면 무조건 인정해' 이러면 무책임한거에요. 현재 진화론을 주당하는 과학자들의 한계가 뭔지까지 분명히 말해줘야 정당한 겁니다.

    @paulkwon5417@paulkwon54173 жыл бұрын
    • 신화적인 언어가 무엇인지요? 처음들어 보는 단어라서...

      @Iknowyoucantseethis@Iknowyoucantseethis3 жыл бұрын
    • 진화론의 한계를 얘기하고 싶으면 진화론이 얘기하는바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겠죠. 진화론 자체가 하나님을 부정하는것이 아닙니다. 진화론에 관한 인간의 재해석이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죠. 진화론은 퓨어한 자연현상에 관한 관찰과 정립입니다.

      @user-oo1wt4cp6w@user-oo1wt4cp6w3 жыл бұрын
    • @@user-oo1wt4cp6w 진화론은 생명체가 하나님처럼 스스로 존재하게 된 존재라고 설명하고, 생명체가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을 부정하지요

      @Iknowyoucantseethis@Iknowyoucantseethis3 жыл бұрын
    • @@Iknowyoucantseethis 진화론을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진화론은 생명체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설명하는것일뿐 스스로 생겨났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님이 말하는건 빅뱅이론에 가깝겠네요.

      @user-oo1wt4cp6w@user-oo1wt4cp6w3 жыл бұрын
    • 신화적언어.... 과학적 언어는 숫자조 그럼 현재의 관점에서는 숫자로 성경을 기록해야 하는건가요?

      @twoseventy3730@twoseventy37303 жыл бұрын
  • 창조론이 말도 안되니 인간이 이루어낸 과학에 숟가락 놓는 애기같냐 ㅡ ㅡ 징그럽다

    @wl4932@wl49322 жыл бұрын
    • 이게 ㄹㅇ 이지 ㅋㅋㅋㅋ

      @Zkflaq@Zkflaq2 жыл бұрын
  • 댓글보니까 무신론자들, 이공계인들이 열받을만 하네. 성경의 모든 내용이 과학적 진리라고 맹신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암담하네 암담해

    @cyberpunk_edgerunner@cyberpunk_edgerunner Жыл бұрын
  • 처음에 영상만 보고 "와 잘봤다~" 싶었는데 댓글수를 보고 놀라고 그게 "발작"인거 보고 또 놀랬습니다. 아무리 지성이 있는 신학도분들께서 유신록적 해석, 과학에 대한 존중, 유기적 영감 등 현대 사회에 맞춰 신앙을 진보시켜나가도, 어떤 분들에게는 "진화론"이 무조건, 아무런 지성적 과정 없이 부정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건 하나님이 창조하시었다하는 지성의 결정체, 지식과 의와 거룩함이 가장 사라진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들의 괴물 같은 모습이 마치 저 사람들이 다른 지역에 태어났다면 비인도적 범죄를 저질르는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에 가담한 사람 처럼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riki1033@riki10337 ай бұрын
  • 안 들어온 지도 꽤 됐는데....댓글창은 여전하군요..... intelligence 11님 진화론에 대해서 잘 알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모르면 물어가며 공부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나 맞지 않는 검증이 안된 정보를 지키려 하지 마세요. 현재 과학계에서 인정하지 않는 정보는 과감히 버리고 인정하는 이론(ex 진화론)은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무엇 때문에 못 받아들이고 있나요?

    @user-ib6vc6it6h@user-ib6vc6it6h Жыл бұрын
  • 초등학문을 배운 일반인들은 창조론을 who에 두고 반대입장을 진화론이라고 합니다 how에 의한 진화론을 얘기하시려면 일반적인 who에 반하는 진화론 단어말고 다른 단어를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user-od6cm6bo9g@user-od6cm6bo9g3 жыл бұрын
  • 바라건데 이 댓글창이 건전한 토론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고뜯는 전쟁터가 되지 않기를..ㅎ

    @user-le3pf6we5b@user-le3pf6we5b3 жыл бұрын
    • 아멘...

      @veronica4757@veronica47573 жыл бұрын
    • 신학펀치에 나오시는 교수님들께서 여기 잘잘법에도 나오시는데요.. 신학펀치 보시면 아시겠지만, 분명히 자유주의 신학하시는 분들입니다. 이 편도 보시면 아시겠죠. 자유주의 신학에 대해 아무리 반대를 하고 반론을 해도,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더라구요. 자유주의 신학하시는 분들은 예수님에 관한 사건들은 다 믿지만, 그 외의 모든 것들에 대해서는 인간의 논리와 지성에 의해 설명하려하고, 설명이 안되면 타협하거나 변형해서 믿더라구요.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시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건 믿지만, 결국 성경 속 논리적이지 않은 것들은 믿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설명하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말하면 또 "성경을 문자적으로 하면 안된다, 그렇게 고지식하게 믿으면 안된다" 고 하시겠죠..? 충분히 반박할수 있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듣지 않으시더라구요..

      @copycat9047@copycat90473 жыл бұрын
    • @@copycat9047 신학을 전공하지 않았고 교수님들이 어떤 신학을 지향하시는지는 아는바가 없기에 그 부분은 설명할 수 없겠네요. 그치만 성경의 모든 부분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안된다는건 근본주의를 제외하고는 동일할텐데요? 영상에 나온 '창세기를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말라' 는 부분은 아우구스티누스 교부나 장 칼뱅도 선을 그은 부분이구요.

      @user-le3pf6we5b@user-le3pf6we5b3 жыл бұрын
    • @@copycat9047 자유주의가 뭔지 모르죠?

      @ekyo2156@ekyo21563 жыл бұрын
    • @@copycat9047 본 편에 등장한 네 명의 성서학자 모두 자유주의자가 아닙니다.

      @user-yu2st3qh1n@user-yu2st3qh1n3 жыл бұрын
  • 왜 자꾸 진화론을 악으로 받아들입니까? 오히려 생물의 다양성과 생명의 신비, 소중함과 같은 것을 일깨워 주는 것 같지 않나요? 만약 외계 생명체가 발견되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intelligence1184@intelligence1184 Жыл бұрын
  • 보고 계신거 맞죠?!!!!! 저 빼고 짜장면 한 그릇씩 하고 계신거 아닙니까아!!! 나도 짜장면 좋아하는데 말이죠!!!

    @abcde6028@abcde6028 Жыл бұрын
  • 만유인력의 법칙과 같은 "법칙"은 수많은 실험과 관찰을 통해 이것은 반론의 여지가 없는 확실한 공식이라는 의미로 법칙이라고 부릅니다 반면 진화론은 이론에 불과합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 법칙들처럼 관찰과 실험을 통하여 증명된 것이 아니라 몇가지 단서를 가지고 사람들이 상상력을 동원하여 추측해서 아마도 이럴거야라는 추론을 통해 만들어진 아직은 증명되었다 말할수 없는 것을 "이론"이라고 합니다

    @jwluvx2@jwluvx23 жыл бұрын
    • 만유인력도 법칙은 아니에요 실험으로 증명할 수 없음 ㅋㅋ

      @user-ef8gq3lq7o@user-ef8gq3lq7o3 жыл бұрын
    • 뉴턴의 운동법칙은 양자 미시세계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법칙이죠.

      @user-jr8wx5gj5l@user-jr8wx5gj5l3 жыл бұрын
    • @@user-ef8gq3lq7o 제가 잘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모든 곳에서 중력이 다 적용된다고하는 "만유인력"을 법칙이라고 이름 붙인 것은 뉴턴시대에 우리가 볼수 있는 세상은 사과를 놓으면 땅에 떨어지는 것처럼 중력이 존재하는 일상속에서만 보니까 그것을 법칙이라고 정했겠지요 이처럼 악의나 고의적인 조작이 없어도 우리가 법칙이라고 알고 있던 것이 더이상 법칙이라고 보기 힘든 발견을 계속하고 있는데 하물며 진화론처럼 반대할 증거가 가득한 이론을 그렇게까지 신뢰해서 성경과 같은 선상에 놓고 본다는거 맞지 않겠지요

      @jwluvx2@jwluvx23 жыл бұрын
    • @@jwluvx2 진화를 단순하게 직선형으로 바라봐서 그래요. 우리는 환경에 적응을 합니다. 모든 생물들이 그렇죠? 진화는 단순히 변한걸 진화가 아니라 변화된 환경에서 살아 내는것 그냥 만드신 그자리에서 뿅하고 사는거 말고 살아 내고 적응해서 생존해나가는겁니다. 다같은 인간이라고는 하지만 각 인종들마다 특색이 다 다르고 특징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 하실겁니까??

      @namundong@namundong3 жыл бұрын
    • @@jwluvx2 한가지 착각하는것이 과학의 법칙을 만든 인간의 사고가 진화론도 만든것입니다. 그 두개가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분리된 세계가 아니라 과학이라는 사고체계안에서 다 이어진 것입니다. 진화론을 부정하는 증거가 많다고요? 저널에 등재된 논문제목 하나만 대보시기 바랍니다. 전 진화론을 증거하는 수많은 논문과 페이퍼를 인용할 수 있습니다. 님이 스스로 확인한 증거가 아닌 카더라를 사실로 받아들이는 순간 대화의 여지는 없습니다. 영상을 허투루 보셨네요 창조과학은 과학계에서 인정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카더라입니다.

      @user-oo1wt4cp6w@user-oo1wt4cp6w3 жыл бұрын
  • 저는 모태신앙으로서 학교나 티비에서 진화론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혼란스럽고 불편했습니다. 근데 목사님이야기를 듣고 나니 창조론과 진화론은 대립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안에 진화론이 라는 것이 나왔을 수도 있는건데...마귀가 기독교인들을 세상으로부터 고립시키려고 이렇게 창조론 진화론을 대립시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명확하게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하나님만 모든것을 아시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이제 진화론을 믿는 사람에게도 거리낌없이 전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fj6jd3um8t@user-fj6jd3um8t3 жыл бұрын
    •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jaljalroad@jaljalroad3 жыл бұрын
    • 아이고.. 진화론은 사탄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셨으니 이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게 맞죠.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진화론을 만들어낸것입니다. 사탄이 나 사탄이요 하면서 이상한것 주지 않습니다. 사탄은 속이는 자입니다.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과학적으로 진화론이 맞나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만큼은 창조가 맞다고 믿어야 하지 않나요? 님은 과학과 성경이 반대되면 무엇을 믿을것인가요? 성경에 공룡이 나온다는 사실 아시나요. 욥기에 나오는 베헤못이라는 동물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욥에게 내가 만든것중 으뜸이라 하신 베헤못. 사람들은 그것을 가리켜 하마나 코끼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욥에게 베헤못의 모습을 설명하실때 소처럼 풀을 먹고 다리뼈가 놋관같고.. 설명을 하십니다. 그러다가 그 꼬리는 백향목 같다고 하십니다. 백향목은 큰 나무입니다. 검색해보시면 압니다. 현존하는 동물 중 꼬리가 백향목처럼 크고 두꺼운 동물이 있습니까? 풀을 먹고, 깊은 연못같은 곳에 살며, 다리뼈가 굵고, 꼬리가 나무만큼 두꺼운 동물. 있습니까? 저는 하나님이 설명하신 동물을 보고 딱 목이 긴 초식공룡이 생각났습니다. 풀을 먹고 배가 두둠하고, 다리가 무쇠처럼 굵고 꼬리가 백향목처럼 두껍고 긴. 진화론에서는 공룡이 4500만년전 멸종했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공룡을 보시면서 저거 봐라. 내가 저것도 만들었어. 하십니다 . 님은 무엇을 믿으시겠습니까? 말도안되는 인본적이고 인간이 듣기에 부드럽고 좋은 말, 좋은게 좋은 말에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인류를 창조하신 역사는 6천년 정도입니다. 공룡도 사람과 함께 살았습니다. 고로 진화론은 허구입니다. 진화론을 믿으면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좋게 보일 필요도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라는 존재에 관심도 없을 것입니다. 믿는대로 믿는 것이지 포용한다니 화합이니 어쩌니 하는 이상한 말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리는 진리입니다. 다른 어떤 세상것과 종교와 화합, 타협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가ㅗ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말도 안되는 거짓말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jhlee119@jhlee1192 жыл бұрын
    • 마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이런 대화 주고받는 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belFields1205@NobelFields1205 Жыл бұрын
  • 누가 댓글에도 적었지만, 창조론 진화론 똑같은 ~론 이라고 같은게 아니에요. 창조론은 신학이론으로써 형이상학적인 이론, 이념인거고 믿음의 영역이죠. 진화론은 과학 이론으로, 지구는 돈다 같이 이해를 할 영역인거지 믿는게 아닙니다.

    @CherryThumbsUp@CherryThumbsUp Жыл бұрын
    • 진화론을 믿음이라하는 이유는 진화론은 생물의 자연발생설을 기반으로 하는 학문인데 자연발생설은 이미 틀린이론으로 결론났어요 무생물에서 생명체가 되는것이 자연스럽고 쉬운것처럼 이야기하지만 그 부분을 과학계에서 아직까지 증명시킨게 없어요 과학으로 단세포생물하나라도 자연발생시킬수 있나요? 그렇게 시작부터 증명된거 없는데 진화론은 이미 만들어진 자연만물들을 자기식으로 해석하며 만리장성을 쌓고 있는거죠 진화론을 통째로 부정하는게 아니고 진화론의 이론속에는 진실과 거짓이 함께 섞여있어 정론으로 배울 가치가 없다는거지요 과학에 거짓이 있으면 안되잖아요 빅뱅이론에서 맨처음 폭발한 그 원초물질이 어디서 왔나를 물으면 형이상학적 대답만 돌아오는것과 같아요 항상 자연히 발생했다고 하지요 당신은 그걸 믿나요? 님도 생각해보세요 몇천만년이 지나면 무상태에서 무언가 없던것이 자연스럽게 생길까요? 그렇다면 지구외 태양계 다른 행성에서는 왜 무언가가 안생기고 있을까요? 과학이 생기면 왜 생기는지 안생기면 왜 안생기는지 그걸 증명이나 할수 있을까요? 장구한 세월을 넘나들며 증명하지 못하기에 그 당시를 유추해서 설명하는걸 님은 믿는거예요 그래서 믿음이라 하는거예요 과학자들이 새로운 이론들이 입증되면 수정하고 보완하는 이유도 자신들도 잘 모르기때문에 뭐든 근거가 나오면 고쳐야하는 거예요 그러니 진화론은 인간의 기원과정을 과학을 통해 유추하고 있는 불안전한 학문이지 완전히 진리는 아니라는겁니다. 특히 생명의 기원은 완전 근거없는 소설이기에 믿음이라 하는거구요

      @user-oz7hf9gl5z@user-oz7hf9gl5z3 ай бұрын
    • 진화과학이고 창조설입니다

      @Delicious_WinterPear@Delicious_WinterPear2 ай бұрын
    • 진화론도 추측이 가득한 믿음의 영역이 맞습니다

      @user-np1or4uy5i@user-np1or4uy5iАй бұрын
    • @@user-np1or4uy5i 이건뭐야

      @Delicious_WinterPear@Delicious_WinterPearАй бұрын
  • 자 이제 제가 30분에서 1시간정도 이 댓글창을 잠시 물러나서 지켜볼겁니다. 제가 예상하는데, 댓글창이 성경구절로 도배가 될 것 같거든요? 지켜보는거 재밌겠다.

    @abcde6028@abcde6028 Жыл бұрын
  • 과거나 미래에 매이지않고 현실에서 이웃들과 화합 조화를 성실하게 열심으로 즐겁게 이런것이 나의 소원하는 기도/

    @seungkim5075@seungkim50753 жыл бұрын
    •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jaljalroad@jaljalroad3 жыл бұрын
    • @GAWs 머리속에 "하나님"이 계시를 내리나 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걸 다 아는 모양이에요. 저는 "하나님"이 머리속에 계시를 내리지는 않지만, "둘님"이 계시를 내립니다. "하나님"은 하나라서 둘을 모른다고 합니다.

      @magmagie7425@magmagie7425 Жыл бұрын
    • @@jaeshinroh7605 그 삼위일체 정의는 누가 했나요? 9세기 기독교인은 삼위일체가 무엇인지 알았을까요? 제가 아는 둘님의 계시에 따르면 삼위일체는 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둘님을 믿으세요 둘님은 모르는 것 빼고 다 아십니다.

      @magmagie7425@magmagie7425 Жыл бұрын
  • 2:07 물리법칙을 반박못하는 것은 그것은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에 말이 많은 것은 이론이기 때문입니다. 물리법칙얘기를 진화론에 끌고 오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user-tw7hi1de5j@user-tw7hi1de5j3 жыл бұрын
    • '이론이 증명되면 법칙'은 오개념이며, 이론은 법칙을 포함하는 체계입니다.

      @aozo7872@aozo78723 жыл бұрын
    •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삼위일체도 학문적으로는 '삼위일체론'이라고 불립니다. 삼위일체도 이론에 불과하니까 말이 많은 거고, 법칙이 아니니 따르면 안 됩니까?

      @aozo7872@aozo78723 жыл бұрын
    • 이론이 법칙을 설명하는 체계입니다. 자연에서 일어나는 법칙이 왜일어나는지 가설을 세우고 그게 여러검증을거쳐 이론이 되는것입니다. 법칙이 오히려 하위개념이랍니다.

      @user-hk8ku9cf5z@user-hk8ku9cf5z3 жыл бұрын
    • 법칙이 하위개념이라고 할지라도 100번 실험해서 100번 같은 결과를 관측할 수 있으니 딴지를 안거는겁니다.

      @user-bs7iy8hi6h@user-bs7iy8hi6h3 жыл бұрын
    • @@user-bs7iy8hi6h 이론도 오류가있으면 수정되지 교과서에서 배울수없답니다

      @user-hk8ku9cf5z@user-hk8ku9cf5z3 жыл бұрын
  • 부정할거면 "난 현대과학이 싫어서 외딴 무인도나 굴에서 살겠다". 이러면 언행이 일치하고 거짓말도 안하고 얼마나 좋아? 근데 스마트폰 컴퓨터 쓰지ㅋㅋㅋㅋㅋ 아프면 병원에 달려갈거고ㅋㅋㅋㅋ 자동차나 대중교통은 잘만 이용하지ㅋㅋㅋㅋㅋㅋ

    @user-yx4ze6ly2h@user-yx4ze6ly2h Жыл бұрын
    • 관찰되는 자연 현상과 원리로 말미암아 그 사실성이 입증되는 응용과학과 관찰되지 않기에 그 사실성을 입증할 수조차 없는 진화론을 구분 못하니 이런 황당무계한 망발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늘어놓는겁니다. "생물은 수십억년의 장구한 연대에 걸쳐 변화되었다."는 패러다임 내지는 세계관에 불과한 것이 응용과학의 발전에 어떤 실질적인 기여를 했습니까?

      @noityoulovE@noityoulovE Жыл бұрын
    • 1.생태학에서 진화적 접근은 매우 중요합니다. 2.가장 중요한 건 품종개량이죠 진화론의 자연선택과 변이가 없다면 저희는 품종개량된 재료들은 구경도 하지 못했을겁니다? 설마 진화론 부정하신다면서 귤이나 천혜향 같은거 드시거나 하는건 아니시겠죠? 3.컴퓨터 과학에서 진화 알고리즘과 진화 시뮬레이션이 프로그램과 알고리즘 더 나아가 인공지능에게 영향을 끼쳤다는 건 아실래나 모르겠네?

      @user-yx4ze6ly2h@user-yx4ze6ly2h Жыл бұрын
    • @@user-yx4ze6ly2h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진화론의 자연선택과 변이의 개념이 출현하기 이전에도 이미 품종개량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진화론의 자연선택과 변이가 품종개량을 낳은게 아니라 품종개량이 진화론의 자연선택과 변이를 낳은겁니다. 실제로 찰스 다윈은 농업에서 사용되는 선택이라는 단어를 차용하여 자연 속에서 환경에 의해 일어나는 선택에 대해 자연선택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noityoulovE@noityoulovE Жыл бұрын
    • @@user-yx4ze6ly2h 그리고 이 부분은 사례를 잘못 들고 오셨습니다. 창조론자들이 부정하는 것은 진화론의 핵심 골자인 "현재의 생물 다양성은 수십억년의 장구한 연대에 걸친, 생식, 돌연변이, 재조합 등의 반복에 기인한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이지, 단순히 "생식, 돌연변이, 재조합 등은 어떤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다." 가 아닙니다. 창조론자들은 전자의 입장은 부정하지만 후자의 입장은 동의합니다. 즉 후자의 입장이 아닌 전자의 입장을 그대로 차용한 응용과학의 사례를 들고 오셔야 비로소 창조론자들의 행동이 모순이 됩니다. 님은 창조론자들이 동의하는 후자의 입장을 그대로 차용한 응용과학의 사례를 들고 오셨습니다.

      @noityoulovE@noityoulovE Жыл бұрын
    • 인간이 품종개량을 진화생물학이 나오기 이전부터 쓰고 있었던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품종개량이 진화론의 활용이 될 수 없다는 논증을 이끌어 낼 수 없습니다. 농부와 동물을 파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연선택과 변이를 다윈이 얻은건 맞습니다. 그러나 역으로 진화론의 자연선택과 변이가 있음으로서 농부와 동물을 파는 사람들이 품종개량이라는 활용을 할 수 있었죠. 품종개량은 진화론의 활용이자. 진화 현상을 실증하는 사례입니다.

      @user-yx4ze6ly2h@user-yx4ze6ly2h Жыл бұрын
  • 종 내부에서 변이가 일어나는 소진화는 인정합니다. 다만 종을 뛰어넘는 종간변이, 즉 대진화는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대진화에 대해서는 네오다윈주의 등으로 여전히 학계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고, 저는 오히려 생명공학을 공부할수록 놀라운 설계자의 모습에 감탄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우연이 축적된 진화라면, 인간은 과연 아름답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저 다음 세대를 위한, 심하게 말하면 유전자 싸개밖에 안되는겁니다. 이런 면에서 진화론은 창조신앙과도 대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창조 신앙이 비존재에서 존재로의 인정이라는 느낌으로 말씀하셨는데, 진화론은 모든 생명체는 우연한 돌연변이의 연속이고 다음 세대를 위해 유전자를 전달하기위해 존재한다고 설명합니다. 이게 존재적인 의미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연성 뿐만 아니라, 과거 학자들이 말했던 junk dna 관련 이야기도 하고싶습니다. 학자들이 junk dna를 제거하고 실험실에서 배양한 박테리아의 모습을 아마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모습이 정상이던가요? 상당히 비정상적이었죠. 그 결과 연구진들은 “우리가 junk dna 라고 명명한 것에는 우리가 아직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 어쩌면 junk dna는 아예 없을지도 모른다” 라고 말했습니다. 혹자는 이 junk dna가 진화의 산물이라고 말합니다. 이전 세대의 dna라고 말하기도 하죠. 하지만, 인간의 몸에서 돌연변이가 축적되면 그게 암이 됩니다. 발암물질은 돌연변이의 촉매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어쨋든 돌연변이의 축적이 사람을 죽입니다. 그렇다면 돌연변이가 과연 좋은 것인가요?

    @user-qo6li3so5j@user-qo6li3so5j Жыл бұрын
    • 대진화는 종분화 수준의 진화이고 종분화 관찰된지 오래입니다.

      @user-yx4ze6ly2h@user-yx4ze6ly2h Жыл бұрын
    • 미안하지만 이 또한 창조과학에서 아주 흔히 나오는 거짓증언이죠. 실제론 소진화든 대진화든 결국 DNA의 변이에 불과하며 단지 그 변이된 정도에 따른, 즉 1m냐 1km냐의 차이에 불과할 뿐인것을 DNA의 발견 이전에나 존재하던 대진화 소진화란 표현으로 뭉뚱그려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을 뿐인거죠. 결국 소진화의 누적이 곧 대진화인데 말이죠. 애초에 종이란 표현 자체가 실제 자연상에 존재하는 어떠한 기준이 아니라 인간이 생물끼리 구분을 하려고 뭉뚱그려서 대충 나눠놓은것일 뿐이고 실제 생물간의 구분이 존재하는 까닥 또한 DNA일 뿐인데 말이죠. 게다가 생명공학을 연구하시면서 어떻게 이번 코로나-19 사태같은 "신종출현"을 무시하시나요? 이렇나 신종출현이 미생물계에서는 아주 흔한일이지 않습니까? 설마설마 "그래봐야 바이러스에서 바이러스, 대장균에서 대장균" 같은 생명공학적 상식을 무시하는 망언을 일삼지는 않으시곘지요? 그리고 생물의 모습이 아름답다면 그 생물이 만들어져 온 과정이 무엇이든지 그 또한 아름다운 것일 뿐입니다. 설마하니 창조주께서 지으신 이 세상이 아름답지 않다 생각하시는지요? 창조주께서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지으셨건, 그것이 아름답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그것을 감히 자기 멋대로의 망상으로 덮어 씌우려고 하시는것은 아니시죠? 마지막으로 어떻게 생명공학을 하시는 분께서 돌연변이가 좋은것이다 아니다를 말하시나요? 돌연변이는 그저 DNA의 변화일 뿐입니다. 실제 진화에서 방향성을 결정하는것은 자연선택, 즉 살아남음 그 자체이지요. 돌연변이는 그저 무작위적인 다양성의 증가현상일 뿐이지 그것이 좋다 나쁘다로 이어지지 않는답니다. 이로써 당신이 정말 생명공학을 연구하시는 분이 맞기는 한건지 의문스러워지는군요.

      @doppelsoldner4487@doppelsoldner4487 Жыл бұрын
    • @@doppelsoldner4487 말씀 감사합니다. 우선, 소진화와 대진화가 유전학자인 R.G.B. 골트슈미츠 박사에게서 나왔다는 사실은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상/하위 분류군 간에 있어 생존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요인들의 간섭 가능성으로 대진화가 폐기되지 않았음도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학계의 주류 의견은 소진화의 누적이 대진화를 야기한다는 의견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실제 일어나는 현상을 살펴봅시다. 미국의 Biophysicist인 Lee Spenter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분자 수준에서의 돌연변이는 오히려 유전정보를 감소시킬 뿐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인간과 박테리아의 차이는 가지고 있는 유전정보의 양에서 차이가 있는데, 돌연변이는 정보를 감소시키는 작업으로, 새로운 정보를 축적시킬 수 없는 과정입니다. 더 쉽게 생각하면, 계속 적자인 사업에서 돈을 벌 수 없는 것과 같죠. 또한, 독일의 물리학자인 Werner Gitt의 말에 따르면, "돌연변이는 이미 존재하는 정보에 변화를 야기시킬 뿐이다. 정보의 증가라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오히려 일반적으로 해로운 결과를 가져올 뿐이다. 새로운 기능이나 새 기관을 위한 청사진 같은 것은 결코 생겨날 수 없다. 돌연변이는 새로운(창조적인) 정보의 근원이 될 수 없다" 라고 말했죠. 분류 체계에 대한 말씀도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대 과학의 분류 체계와 성경의 분류 체계는 엄연히 다릅니다. 창세기에서 단지 생명체를 종류대로 만드셨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그 종류가 현대 과학에서 분류하는 위치는 대략적으로 "과"나 "속"에 해당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보다 세세한 경우는 변이를 통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이상의 범주는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이 제 식견입니다. 그 사유는 이미 위에 기술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우한폐렴 바이러스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한폐렴 증상을 일으키는 COVID-19 바이러스는 SARS-CoV-2 바이러스로, 이미 중국에서 한차례 유행한 SARS-CoV-1 바이러스와 상당히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를 비쳐 볼 때, SARS-CoV-2 바이러스는 신종출현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기존의 종이 변이를 했다고 보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다양한 변이들을 보더라도, 그 바이러스가 Gene Theraphy에 사용되는 AAV 바이러스나 Lenti 바이러스와 비슷한 형태로 바뀌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생물의 아름다운 모습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창조 완료 후, 생물은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의 원죄로 인해 인간은 그 아름다운 모습을 잃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모습이 회복되는 순간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재림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선포하실 때 다시 회복됩니다. 원죄의 영향으로 아름답지 않은 인간이 만들어낸 여러 사상과 이야기들은 당연히 아름답지 않다고 볼 수 있겠죠. 과학 이론은 관측에 의한 결과로 서술되어야 합니다. 제가 말한 소진화, 즉 변이(Variation)는 관측에 의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진화론을 말하는 분들도 아직 알 수 없다고 하는 부분들은 과학으로 서술해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아직 가설 단계이기 때문이죠. 돌연변이의 방향성에 대한 제 언급에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돌연변이가 정보의 감소를 야기한다는 사실은 위에 언급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돌연변이의 방향성은 그 생물이 얼마나 환경에 잘 적응하게 하는가를 가지고 이미 논의되고 있는 사안들입니다. 즉, 학자들 조차도 이롭다, 해롭다 라고 판단을 한다는 것이죠. 인간에게 있어서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암을 일으키는 요소로 판별됩니다. 즉, 해롭다고 판별되는 것이죠. 물론, 적응에 이로운 돌연변이 역시 등장합니다만, 이 사실이 유전적인 정보 증가와는 역시 관련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생명공학을 "연구"하지 않고 "공부" 하고 있습니다. 아직 생명공학에 있어서는 배우는 단계이기에 새로운 무언가를 탐구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생명공학, 더 넓게 생물학 자체만 보더라도 확실한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으시고 창조하셨다는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o6li3so5j@user-qo6li3so5j Жыл бұрын
    • @@user-qo6li3so5j 죄송하지만 글은 길지만 내용이 없는것 같군요. 우리는 이미 생물의 변화가 어떻게 나타나느지 명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DNA에 의해서 일어나죠. DNA의 핵산 3개가 모여 하나의 아미노산을 불러오고 그 아미노산이 쌓여 발생하는 화학적 성질에 따라 단백질이 만들어지고 그 단백질의 기능들이 모여 하나의 세포라는 생명단위를 만들어 냅니다. 이 말인즉슨 지금 위에 당신이 나열한 모든 내용이 실제 현실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거짓말들이란것을 뜻합니다. 1. 분자수준의 돌연변이가 유전정보를 감소시킨다? 돌연변이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그저 랜덤입니다. 어차피 생물의 모든 기능은 핵산 3개로 나타나는 아미노산의 나열로 결정되니까요. 즉슨 이 주장은 아주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DNA 구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속이기 위한 거짓말 말이죠 물론 실제로 생물들의 DNA만 살펴보더라도 돌연변이가 새로운 기능을 만드는 일은 쉽게 관찰됩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영장류의 3색각이죠. 태반류는 원래 2색각인데 돌연변이로 인해 3색각을 획득한거니까요 2. 성경의 분류체계 또한 결국 인간이 만든것으로 자연을 설명할수 없다는점에서 똑같습니다. 설령 실제 창조주께서 사용하신 분류체계가 있다한들, 그걸 우리는 알지 못하지 않습니까? 애초에 과나 속도 종의 연장선상에 있을 뿐, 실제로 생물의 차이를 전혀 드러내지 못합니다. [[실제로 생물간의 차이를 드러내는 유일한 존재는 DNA 뿐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우리는 새를 조강이라고 따로 구분하지만 조강은 생물학적으로 분명히 공룡상목의 한 분류에 속합니다. 어떻게 강이 그보다 하위단계인 상목의 하위 분류가 될수 있을까요? 이는 실제 생물의 분류체계라는것이 인간의 편의대로 나눠진것일 뿐 실제 자연의 모습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3. 기존의 종이 변이를 하면 그게 바로 신종입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종이란것은 그냥 인간이 편의대로 구분하는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3-1 이쯤 와서 보니 진화가 무슨 포켓몬마냥 한번에 빡! 변하는거라 착각하시나본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4. 대진화와 소진화의 차이는 변이된 DNA의 양으로만 나타나며 DNA의 변이는 당연히 산술적으로 누적이 가능한 체계입니다. 고로 대진화는 목격되지 않았다는 당신의 주장은 거북이가 1m를 전진하는것밖에 보지 못했으니 이 거북이는 평생을 걸어도 1km에 절대 도달하지 못한다는 아주 우스운 헛소리가 될 뿐입니다. 4-1 더불어 진화론은 과학이론입니다. 가설이라 주장하는 순간 당신은 과학철학에 무지하다는것을 드러낼 뿐입니다. 5. 이 또한 진화론의 기초부터 이해하지 못하는 엉터리 내용 뿐입니다. 돌연변이는 단지 무작위적인 다양성의 증가를 가져올 뿐이며 실제 진화에서 어떠한 방향성을 결정하는것은 자연선택, 즉 생존여부에 불과할 뿐입니다. 즉 생물들이 환경에 잘 적응하는것처럼 보이는것은 그냥 환경에 알맞은 돌연변이만 남고 나머지는 싹다 죽은것 뿐이죠. 이는 다윈의 종의 기원에서부터 설명되는 내용이니 이것을 모르신다는것은 진화론에 대한 기초부터 모르신다는 뜻으로 진화론을 어디 19세기 자료에서 배우셨다는 뜻입니다. 6. 우리는 기독교 신학을 불교에서 가서 배우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정말 공부를 하신다면 엉터리 자료들부터 집어던지시고 과학자들부터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거짓증언은 죄악입니다. 십계명에서도 나온느 대죄입니다. 부디 자신의 교만에서 벗어나 창조주께서 지으신 세상을 온전히 바라보시기를 기원합니다.

      @doppelsoldner4487@doppelsoldner4487 Жыл бұрын
    • @@user-qo6li3so5j 당신의 착각과 그것과 다른 현실 몇가지를 분명히 집어 드리겠습니다. 1. 생물의 분류라는것은 그저 DNA로 나타나는 성질들의 구분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 생물의 구분에서 인간의 기준으로 대충 나누는 종이란것이 가지는 의미는 거의 없으며 실제 생물은 오로지 DNA의 내용만으로 구분이 된다. 종은 그냥 인간의 편의에 따라 설정되는 것이지 명확한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사람들 마음인것이다. (물론 학계에서 정하는 최소한의 기준은 존재하겠지만, 결국 그 또한 학계에 속한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 정해진것이다) 2. DNA는 ATCG 네 종류의 핵산이 순서대로 나열된것에 불과하며 이 핵산 세개가 모여 생물을 이루는 20가지 아미노산을 끌어오며 그 아미노산들이 나열된 순서에 따라서 화학적 성질을 띄며 하나의 단백질을 이루며 그리고 그 단백질들이 만든 기능들이 결합하여 하나의 세포를 이루게 된다 즉 생물의 기능이란 얼마든지 돌연변이로 만들어질 수 있는것이다. 3. 진화론은 돌연변이로 진화의 방향성을 설명하지 않는다. 돌연변이란 그저 무작위적인 다양성의 증가 현상에 지나지 않으며 진화의 방향성을 결정하는것은 생존여부, 즉 번식이 이어지느냐 아니냐일 뿐이다. 당연하게도 번식이 이어진다는 것은 그 자체로 그 성질이 그 환경에 알맞음을 뜻한다. 4. 진화론은 과학이론이다. 과학이론이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 (=반례가 하나도 발견되지 않은) 어떠한 자연현상에 대한 설명을 의미한다. 즉 과학의 종착점이라고 볼 수 있다. 5. 대진화가 증명되지 않았다는 착각은 진화가 그저 DNA의 변화의 연속에 지나지 않으며 생물은 번식을 지속하는 과정에서 DNA의 변화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누적되게 되어있으며 그 정도가 커질수록 생물의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날 뿐이라는 기초적인 정보의 누락에서 나온다. 오늘 거북이가 1km를 전진했다면 내일은 1km를 더 전진해서 총 2km를 전진할것이며 1년 후에는 300km는 거뜬히 전진할수 있다고 예측하는것이 이상하다는것과 같은 주장이다.

      @doppelsoldner4487@doppelsoldner4487 Жыл бұрын
  • 성경이 사실이든 아니든은 각자의 몫이지만 이분은 목사님이라면서 결국 창조에 대해서는 성경에 쓰여진 이야기 (적혀진 것들은) 그대로 믿는것 보다 그 이념만 믿으면 된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아담을 흙으로 빚어 생기를 불어넣었고 이브를 갈비뼈로 만들었다 라고 믿지 말고 깔린 이념만 생명은 창조 됬으니까 진화론도 받고 대적하지 말고 그냥 너머가라라는 말 같네요. 요즘 진보 보수 가 짬뽕되서 이것 저것 다 괜찮다는 식 같네요.

    @chookgoo77@chookgoo773 жыл бұрын
  • 잘잘법을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의 주제는 "창조냐? 진화냐? 크리스천인 저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입니다. 영상을 보는내내 엉킨 실타래가 더 꼬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진화도 맞고 창조도 맞다 라고 말씀하시는듯 하고요. 불신자들에게 이와같은 질문을 받게 된다면 간단 명료하게 뭐라고 해야 하는 것인지요? 저는 당연히,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셨어! 라고 이야기 할 것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는 어떤 말씀을 하라고 알려 주시는 건지 어렵고 잘 모르겠습니다. 불신자들에게 전할수 있는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user-cs3eg4su2p@user-cs3eg4su2p3 жыл бұрын
    •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jaljalroad@jaljalroad3 жыл бұрын
    • 안녕하세요. 저는 장로교 통합 교단 신학생입니다.^^ 더 복잡해졌다 하셔서...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고 싶어, 이 주제에 관한 책을 조금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1. 새물결 플러스에서 출간한 '창조론 연대기'입니다. 이 책은 만화책으로 쉽게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게 도와줄거에요. 2. 서울대 천문학 교수님이신 우종학 교수님의 '과학시대의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새물결 플러스) 이 책 추천합니다. 크리스천 천문학자 우종학 교수님께서 쓰신 대중서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창조론과 진화론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도움을 제공하는 도서입니다. 위 책들이 신앙의 성숙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user-nu9we2ig5g@user-nu9we2ig5g3 жыл бұрын
    • 과학과 신학은 대립되지 않으며 각각의 학문별로 문법체계가 있습니다. 어떤 현상을 볼때 동일하게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을 끓는 것을 볼 때, 끓는 원인을 '내가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라고 할 수도 있고, '물의 온도가 100도가 되어서'라고 할 수 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느것이 틀렸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는 창조와 신학의 관점이 대척점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세부터 이어온 토마스 아퀴나스의 경우에도 진화를 수용할 만한 이론이 상당히 많습니다. 무한한 하나님을 유한한 세상이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세상이 진화를 이뤄 갈 수 밖에 없다거나, 제 1원인자로서 하나님이 제 2원인자인 자연을 만들었다면 진화가 이뤄진다 할지라도 제 1원인자의 뜻대로 이뤄져 갈것이라는 이론(지적설계론) 등 입니다. 오늘날에는 근동시대의 관점에서 그 사람들의 세계관으로 그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영역에서 기록되었다는 가정(당시의 사람들이 영감을 받음으로 고백한 것을 기록함)으로 말하는 것도 있습니다. 신학적인 부분에서 따지자면 진화보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문제가 더 논란이 될 수 있는 문제엿습니다. 초기 근본주의자조차도 진화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920년대 안식교가 주장한 창조과학을 오늘날의 보수기독교가 받아들이면서 진화가 신앙의 적인것 처럼 여겨지기에 이르렀습니다.

      @christianextractreformed3818@christianextractreformed38183 жыл бұрын
    • 하나님 이름을 이용해 자신들만의 이상한 교리를 엮어서 주입하는 그룹들은 대표적으로 멘토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정택주 강도사님 영상에서 이분이 잘못된 사람임을 설명해 주시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명쾌한 답변을 요구하신 님에게 잘잘잘 댓글이 저 수준이네요 쩝...

      @user-mw3iy3gv1q@user-mw3iy3gv1q3 жыл бұрын
    • 그니까 영상속에 나오는애가 하는 말은 진화도 하나님의 섭리라는 이야기ㅋㅋ 즉 자유주의신학자라 이말이야ㅋ

      @vonjwa6487@vonjwa64873 жыл бұрын
  • 창세기 1장과 2장을 문자 그대로 보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신약에 예수님의 기적은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user-hoonoony@user-hoonoony4 ай бұрын
    • 그 다음에 올 핵심 질문이네요. 정말 궁금하네요.

      @user-iv5gk8ee6i@user-iv5gk8ee6i2 ай бұрын
    • 윤재덕소장의 종말론 사무소 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창세기 1장 2장으로 강의 한게 있습니다 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guuun3428@guuun34282 ай бұрын
    • ​@@guuun3428 창세기 1장, 2장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신약에 대한 질문입니다.

      @gahyuk@gahyuk2 ай бұрын
    • 저도 신학공부를 안 했기 때문에 부족한 답변을 드리자면 - 성경을 읽을 때 우리가 이해해야 하는 것은 성경이 쓰여진 목적과 배경이다. 성경은 과학책이나 역사책이 아니다. 전통적으로 모세를 창세기 기자로 보는데,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고 싶으셨던 말씀은 출애굽을 하면서 혼돈 속에 있는 백성들에게 질서를, 공허 가운데에서 사명과 목적의식을 부여하기 위해 창조 사역을 말씀하시며 힘주시길 원하셨던 것. (물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소망을 주지만요) 창세기에서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혼돈하고 공허하였던 땅의 상태에 포커스를 해야 함. 그 땅에 하나님이 구조를 만드시며 질서를 세우시고(1-3일) 그리고 그 안에 내용(4-6일)을 채워 넣으심. ‘일’ 의 히브리 원어는 day 라는 개념을 넘어 time, period등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어 성경의 의도대로 ‘땅’의 상태에 주목! 하지만 신약의 예수님 기적에 대해서는 모호한 것 없이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고 문자적 해석에 다른 여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님 기적에 대해서는 문자적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자유주의적 해석에 따라 그대로 안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바른 해석이라 보지 않습니다.

      @Gaburiga@Gaburiga24 күн бұрын
    • 직접 본걸 쓴거냐 들은걸 쓴거냐 차이. 구체적으로 일어난 일에 대해 서술하는 구절도 있지만 비유 하듯 적힌 구절도 있음

      @sincerus1@sincerus14 күн бұрын
  • 비장(지라)에 관해서는 저 또한 많은 공부가 필요하지만은 한가지 알려줄 건 원시비장에 대한 연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때로 누군가는 인체를 포함한 생태계는 매우 복잡하므로 누군가 설계하지 않으면 만들어질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은 무작위로 탄생하였든 누군가 만들었든 어떤 경우라도 우주는 인간만을 위한 공간은 아닐 겁니다. 매우 넓은 공간에 우리만 살고 있는 게 아닌 다른 존재 또한 살고 있을 겁니다. 전 우주에 대한 지적 설계 자체를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지적설계를 받아들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객관적 사실이 아니니까요. 그러나 인간과 자연 생태계를 사랑하는 존재가 신이란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intelligence1184@intelligence1184 Жыл бұрын
    •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크신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그분께 항상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그게 옳은 줄 믿습니다. 님이 불과 2주전에 쓴 댓글입니다.

      @user-py4wp3vb6q@user-py4wp3vb6q Жыл бұрын
    • @@user-py4wp3vb6q 그 윗 댓글 안보셨나요? 아니면 여기에 답글로 써드릴까요?

      @intelligence1184@intelligence1184 Жыл бұрын
    • @@user-py4wp3vb6q그리고 이젠 신을 포함하여 사후세계도 믿지 않으며 믿을 필요도 없으며 제 삶을 행복하게 즐겁게 당당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신이 제 삶의 주인이 아니라 제가 제 삶의 주인이죠. 너무 당연한 건데 잠시 잊은 것 같아요.

      @intelligence1184@intelligence1184 Жыл бұрын
  • 안녕하세요 잘잘법을 사랑하는 구독자입니다. 이번 영상은 좀 많은 혼돈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의견을 올려봅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진화론에 대해서 이미 창조된 생물체들이 어떠한 이유로 다르게 진화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하신다면 그것에는 동의가 됩니다. 그러나 흔히 진화론을 배울때 영상에서도 말씀 하셨듯이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는 주장으로 인간의 기원에 대한 견해가 창세기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창조와는 완전히 대립됩니다. 그래서 흔히 우리가 이해하는 진화론은 미생물이 어떻게 몇만년이 지나 진화되어 완전히 새로운 곤충이 되고 또 몇만년이 지나면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돌여변이 되어 양서류가 되는 식의 이론입니다. 그래서 진화론은 결국 원숭이가 진화되어 인간이 되었다고 주장했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즉 이러한 인간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의 견해는 분명 성경과 어긋나고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인간의 기원에 대한 창세기의 기사를 충분한 개념과 설명없이 진화론과 함께 설명하는 것은 더 큰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sunheecho2084@sunheecho20843 жыл бұрын
    • 맞습니다 과학적 증거가 없죠 어떤 생물학자도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분이 없으니깐요

      @user-te1eu7no4n@user-te1eu7no4n3 жыл бұрын
    • 잘잘법을 사랑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jaljalroad@jaljalroad3 жыл бұрын
    • @@jaljalroad 대답을 해야지 감사는 무슨 감사

      @user-ch8yh6um3g@user-ch8yh6um3g3 жыл бұрын
    • @@user-ch8yh6um3g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이해하지 말라는 뜻

      @info_biz@info_biz29 күн бұрын
    • @@user-ch8yh6um3g 원글의 내용, 진화생물학적으로 맞는게 하나도 없음.. 아니 그 이전에.. 진화생물학에서 말하는 내용이 하나도 없음 허수아비 세우고 그걸 비판하는 것임

      @info_biz@info_biz29 күн бұрын
  • 창조와 진화는 절대 양립할 수 없습니다 영상을 보는네네 뭔가가 .. 명쾌하지 않은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eungsuha1970@eungsuha19703 жыл бұрын
    • 왜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SJ-ry6br@SJ-ry6br3 жыл бұрын
    • 진화는 변화의 다른 표현입니다. 모든 생명체의 유전자는 환경에 따라 바뀌는 것이 학자들에 의해 밝혀 졌고 이러한 변화하는 생명체를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양립되는 개념인데 왜 굳이 ??? 대립적 시각으로만 보시나요?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비기닝 이라고 성경에 써 있잖아요. 완성이 아니고 시작하셨대요. 과학은 하나님의 세계를 발견하는 학문이고 세상학문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선물이랍니다.

      @Nicolai2024@Nicolai2024Ай бұрын
    • 양립할수 없다고 생각할수 있게 생각의 지평이 확장되시길 기도드립니다.

      @user-gl4fb6hm6c@user-gl4fb6hm6cАй бұрын
    • 창조안에 진화=변화가 있어요. 창조라는 것이 완성품을 뚝딱 만든것이 아니거든요. 긴 과정을 거치는 것이 창조입니다. 창세기1장만 제대로 열려도 신앙이 뭔지 눈이 확 열린답니다. 지금도 창조의 시대에 속해요. 완성이란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요. 완성은 죄가 없는 상태일때만 가능. 지금은 재창조의 시대. 지금 님도 변화하고 있잖아요 이게 인간의 진화예요. 육체도 후성유전학의 원리대로 조금씩 dna 가 바뀌고 있어요. 방향이 사망을 향해서 문제이지만. 틀을 깨세요🪓

      @Nicolai2024@Nicolai2024Ай бұрын
    • @@Nicolai2024 팩트를 하나 잡아드리면, 후성유전은 DNA의 변화를 수반하지 않는 유전현상 입니다. 염기서열의 변화가 없이, 염색질의 응축도 변화에 따라 표현형에 차이가 발생하는거죠. 때문에 영구적으로 유전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info_biz@info_biz29 күн бұрын
  • 아인슈타인이나 다윈이나 멘델, 르메트르 처럼 끈기있는 모습이나 철저한 수식과 통찰로 이론을 확장하거나 대체하면 또 몰라 이건 부정한답시고 내놓는게 없어ㅋㅋㅋㅋㅋㅋ

    @user-yx4ze6ly2h@user-yx4ze6ly2h Жыл бұрын
  • 여러분이 한번쯤 가졌을 법한 의문심들에 대해 저 또한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서 떠날 수 없었습니다. 제가 그분을 모두 이해하고 알만한 능력이 되지 않지만 그분이 제게 주신 사랑과 그분에게 드리는 감사가 제 삶에 가장 유익 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이 없다며 신에게 불만불평 분노를 항상 드리우는 것보다 사랑받는 것을 믿고 감사하는 삶이 더 행복하고 유익하며 더 나은 삶이 아니겠습니까?

    @intelligence1184@intelligence1184 Жыл бұрын
  • 잘잘법 참 좋아하고 신앙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만 오늘의 말씀은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진화론과 창조괴학에 대해 전문 분야가 아닌데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하신게 아닌가 하는 기분이 드네요 하물며 ‘성서학자들이 어떻게 생각할 것이다’ 이 부분도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단정하여 말씀하시는게 좀 아쉽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적었지만 전해주시는 하나님 말씀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FillmewithurLuv@FillmewithurLuv3 жыл бұрын
    •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jaljalroad@jaljalroad3 жыл бұрын
    • 지나가던 과학자입니다. 진화는 직접 관찰 가능한 사실입니다.

      @zackwakongnamu4992@zackwakongnamu49923 жыл бұрын
  • 솔직한 제 시청 소감을 말씀 드리면, 교수님의 말씀은 종교와 과학이 서로 부딪치지 않게 해야한다는 대전제를 이미 정해 놓고, 거기에 짜맞춘 그런 의견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냥 서로 신경 쓰지 않는게 좋지, 조화를 이루려 하면 어쩔수 없이 부딪히게 됩니다.

    @sjs4900@sjs49002 жыл бұрын
    • 죄송하지만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창세기의 문자적 해석"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조화를 이루지 못할 이유가 1 도 없습니다. 20세기 들어와서 왜곡된 사이비로 인해 그리 된것이죠. 그리고 당신도 그 사이비에 속해 있는거구요. 기독교가 자연에서 발견되는 섭리와 충돌한다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 자연을 창조주께서 말씀으로 지었다는 교리와 충돌하는겁니다.

      @doppelsoldner4487@doppelsoldner44872 жыл бұрын
    • @@doppelsoldner4487 "기독교가 자연에서 발견되는 섭리와 충돌한다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 자연을 창조주께서 말씀으로 지었다는 교리와 충돌하는겁니다.." 이부분을 제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애초의 과학은 창조주를 배제한 상태에서 진행되고, 종교는 창조주를 배제하고 서는 성립할수 없지 않나요? 이둘의 맞는 접점이 없는데, 서로 마주하면 적대시 될수 밖에 없어요. 그냥 서로 닿지 않게 해야죠. "창조주를 믿는 사람이 과학적인 사고가 가능한가?" 라는 질문이 과학계에 꽤나 자주 나온다는 것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sjs4900@sjs49002 жыл бұрын
    • @@sjs4900 과학은 인간의 생각을 배제하고 오로지 확인할수 있는 사실만을 기반하기에, 확인할수 있는 사실이 아닌 창조주의 존재를 배격하는것이 당연하죠. 그러나 결국 과학이 발견하는것은 자연에 대한것이고, 그 자연은 결국 창조주께서 지으신 것이기 때문에 과학적 결론은 당연히 창조주께서 하신 일을 밝히는 일에 불과한것일 뿐입니다. 이 둘의 접점이 없다는 것은 크나큰 착각이지요. 자신이 정말 창조주라는 존재를 믿는다면 전혀 헷갈릴 이유가 없기도 하구요. 과학은 기독교에 적대하는것이 아니라, 기독교가 말하는 창조주에 대해 관심이 없을 뿐입니다. 반대로 기독교도 창조주께서 지으신 자연을 탐구하는 과학을 적대할 이유가 전혀 없죠. 당연히 창조주를 믿는 사람도 과학적인 사고가 가능합니다. 애초에 과학 자체가 기독교의 지원하에서 나온거구요. 과거에만 해도 대다수의 학자들은 기독교 신앙을 지녔고, 이것은 과학의 분야에서도 전혀 다르지 않았습니다. 정말 기독교 신학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과학적인 사고를 하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자신이 자연의 섭리에 대해 아는것이 없음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거든요. 자신의 창세기 해석에 매달리는 사이비이단들이나 과학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거죠.

      @doppelsoldner4487@doppelsoldner44872 жыл бұрын
    • ​@@doppelsoldner4487현대 최고의 석학들은 인문학적 신의 존재를 부정했는데요

      @ggg3761@ggg3761 Жыл бұрын
    • @@ggg3761 그 석학들이 과학을 이유로 인문학적 신의 존재를 부정하나요? 아니죠. 애초에 그 석학들의 영역이 과학에 국한된것도 아니고.

      @doppelsoldner4487@doppelsoldner4487 Жыл бұрын
  • 아멘!

    @user-jy3tf4je6z@user-jy3tf4je6z9 ай бұрын
  • 질병 전쟁으로 죽어가는 수많은 어린 애기들이많음 아이들 생명도 구해주지못하면서 뭔 세상을 창조했을까?

    @user-bt3hs5eh5k@user-bt3hs5eh5k Жыл бұрын
    • 하나님이직접하시는것.구약시대.신약시대는사람을통하여구제.질서의하나님.예수믿는사람의사들세계가난하고아프환자를돌보고희생합니다.조선말기독교선교사들이아프고환자를무료치료.순교까지하며서.왜.죽음까지목숨받져했설까.그것이곧하나님의명령.인간을통하여역사하시는창조주하나님.안믿고부정적으로생각하며.그러분은바보라서자기희생합니까..그분들은의사요.선교사.학식도많은대.지금도열심히인류를위해봉사합니다.

      @user-zp9bx8om8n@user-zp9bx8om8n Жыл бұрын
    • @@user-zp9bx8om8n 뭔소린지

      @user-bt3hs5eh5k@user-bt3hs5eh5k Жыл бұрын
    • 형제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조명이 있기를... 질병과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은 사단에게 속은 인간의 이기심때문이며, 먼저 깨달은 저나, 형제님께서 그들을 위해 가진것을 나누어주며 봉사의 삶을 살때, 하나님께서 창조한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게 될 것입니다. 샬롬!

      @chungjoie6949@chungjoie6949 Жыл бұрын
    • @@chungjoie6949 신은 좃밥이라고 생각해서 저를 위한 기도할필요는 없습니다

      @user-bt3hs5eh5k@user-bt3hs5eh5k Жыл бұрын
    • 인류. 주류들의 죄악 때문에 그런 것인데 말이죠..

      @user-kf3ws4pc7n@user-kf3ws4pc7n Жыл бұрын
  • 까악~~~~~ 정신병자가 치료도 안받고 또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b4qh4pk1t@user-ib4qh4pk1t2 жыл бұрын
    • @GAWs 너말고 다른사람은 좋아라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결결같이 치료은 안받앗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걱정하신다^^

      @user-ib4qh4pk1t@user-ib4qh4pk1t2 жыл бұрын
    • @GAWs 어? 개그 아닌데? 진지하게 치료받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b4qh4pk1t@user-ib4qh4pk1t2 жыл бұрын
    • @GAWs 어? 비웃는건 모르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b4qh4pk1t@user-ib4qh4pk1t2 жыл бұрын
    • @GAWs 어? 자기가 정신병인거 인정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b4qh4pk1t@user-ib4qh4pk1t2 жыл бұрын
  • 여러번 다시 영상을 보았습니다. 평소에 평안을 주시는 좋은 말씀 잘 보았는데 아쉬움이 너무 남네요.. ㅠㅠ 영상중에 '진화론과 창조론이 마하5로 나는 비행기의 개발과 베토벤의 음악이 영향이 없다..'라고 베토벤의 음악이 아름다운것 처럼 창조는 아름다운 차원이다라는 취지로 들리는데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 이분법적 사고만 해서인지 모르지만, 그럼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예수님의 재림도 '민주주의의 발전과 다빈치의 최후의만찬 그림처럼 별개의 상관관계다'라는 개념처럼 설명해도 된다고 보시나요? 예수님께서 다시오신다는 아름다운 장면만을 생각하고 그 취지만 보자는 것인지.. 제가 볼때 위영상의 비교는 '마하5 비행기와 베토벤'을 비교하실게 아니라 '아이돌 음악과 기계음악이 더 듣기 좋으니 이제 베토벤은 필요없다.'라는 비유로 표현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 생각과 필력이 짧아 복잡한 마음을 쉽게 설명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영상에서 하고자 하시는 말씀이, 진화론은 그냥 과학이고 검증된것이니(사실 정확히 검증된것이 없다고 봅니다만) 진화는 사실로 받아들이고 창조는 하나님이 어떻게 좋게 잘 지구를 어떻게 하신 아름다운 이야기로 받아들이자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혹시 제 질문이 틀렸다면 답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P.S 아울러 대부분의 성서학자들이 창세기를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요? 근데 제가 아는 많은 성서학자들은 창세기를 사실로 알고 계십니다.

    @sunghunkim6441@sunghunkim64413 жыл бұрын
    • 진화론이 검증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fhf147@fhf1473 жыл бұрын
    • 우종학 교수님의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진화론, 진화주의, 창조신앙을 잘 구별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jestakim@jestakim3 жыл бұрын
    • @@fhf147 네~~^^ 검증된 과학적 가설은 계속해서 ~론으로 남겨두지 않죠 검증되었다면 진화법칙이라는 호칭이 생겼을듯 합니다만 무려 160년 동안 진화"론"이라는 가설에 머물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마치 진화론이 과학적 사실인냥 누구에게 지위를 얻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온 인류에게 사실임을 강요하고 있죠~^^ 정작 진화론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조차 최초의 가설들을 수정하고 심지어 부정하고 포기한 실정이지요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user-we5dw8qx8w@user-we5dw8qx8w3 жыл бұрын
    • @@user-we5dw8qx8w 먼저 이론과 법칙의 정의를 말씀드려야될 것 같습니다 이론과 법칙의 관계는 상위 , 하위의 개념적 정의가 아니며, 법칙이 현상에 대한 결과를 언급한다면 이론은 그 현상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학계내의 권위적인 측면에서 고려한다면 법칙과 원리를 모아 만들어진 설명을 이론이라하니 이론을 더 상위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자론과 판 이론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이론입니다.

      @fhf147@fhf1473 жыл бұрын
    • @@fhf147 흠.. 이건 기본적인 단어의 개념부터 얘기를 해야하는건데.. 그럼 말씀하신대로 진화론이 법칙보다 더 상위 개념이라서 법칙화되고 검증화 된다면 창조론도 또한 같은 상위 개념인가요? 일단 일반적 상식선에서 보면 00론이라고 부르는 것은 검증되고 바뀌지 않는 상태가 되어야 법칙이 되고 언제든 누구든 검증 할수 있는 상태를 법칙이라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만유인력 법칙은 누구든 사과를 떨어뜨려 중력으로 똑같은 값이 나오게 하고 검증할수 있기에 법칙이라고 합니다. 원자론이 아직 원자론인건 계속 수정되고 바뀌기 때문입니다. 00론이 법칙을 포함할수는 있지만 00론이라 하는것이 항상 불변하는 값이 나오는 것이라 하지는 않습니다.(참고로 현대에 와서 질량불변의 법칙이 깨지기도 했지요.) 결론적으로 00론이라 하는것이 법칙의 상의 개념이기 때문에 맞는것이다 하면, 진화론도 맞고 창조론도 맞다는 얘기일수는 없지요.. 진화론의 맨 처음 시작은 아무것도 없던 것에서 우연히 생명이 시작되었다 입니다. 그런데 생맹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것과 양립이 될수 있다고 볼수 있을까요? 물론 철학적 개념으로 깊이 생각하다보먄 이럴수도 있고 그러면서 또 그럴수도 있다라는 사유를 할수도 있겠지만요... 그건 무한 루프 상태라고 봐야죠.. ㅠㅠ

      @sunghunkim6441@sunghunkim64413 жыл бұрын
  • 홍길동전은 임금의 아들이 동궁이 하나여서 더 이상 자리가 없는 상황에 대한 방황에 대한 것 입니다.이것이 기본 줄거리 인데 내용을 대치 하면 어떻게 될가요?

    @user-vm5vg7pv3l@user-vm5vg7pv3l8 ай бұрын
  • 이해가 안되니까 믿음이 안 가요. 일단 자기가 만들고 주관하면 상당한 책임을 지는 게 맞습니다. 선악에 대한 자유의지를 주고 방관했으니 책임지는 게 맞죠. 질문 하나 하죠. 믿는 자들이 천국가면 선악에 대한 자유의지를 가지고 갑니까?

    @intelligence1184@intelligence1184 Жыл бұрын
  • 본 영상의 주요 내용은 창조과학이나 진화론 중 하나를 택일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과학과 신앙은 서로 다른 영역에 있으니 이 둘을 하나로 보려고 하지 말자는 것이 본 영상에서의 핵심입니다. 과학은 인간이 생각해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만물을 설명해보고자 노력한 결과물입니다. 신앙은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서부터 얻게 된 새로운 시선으로 만물을 바라보게 되고, 또 그것을 입술로 고백하게 되면서 나오는 것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교수님깨서는 이 둘 모두를 경히 여기지 말길 바라셨던 것 같습니다. 즉 각자 다른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고 좋은 결과를 얻은 사람들끼리는 서로 존중하며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것이죠. 저는 창조론을 믿고 있으며 창조과학에 더 많은 동의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오늘 영상에서 교수님이 권하고 계신 태도로 진화론을 바라본다면 진화론에서도 배울 점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 창조과학과 진화론은 서로 양립할 수 없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러나 신앙과 신학에 있어서 만큼은 얼마든지 양쪽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교수님깨서는 이 부분을 말씀하셨던 것뿐이죠. 결코 어느 한쪽을 지지하셨던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서로 다른 분야에 귀를 기울여 듣기 시작하면 그에 따른 배움을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어디까지나 믿음에 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들을 수 있는 귀가 준비되어 있는지에 대한 지혜의 영역과 관련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ser-uy4nt2xu7f@user-uy4nt2xu7f3 жыл бұрын
    • 믿는 사람들에게 과학과 신앙은 다른 영역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실재하시고,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신 원리, 법칙을 알아가는 과정이 과학입니다.

      @Iknowyoucantseethis@Iknowyoucantseethis3 жыл бұрын
    • @@Iknowyoucantseethis 네 맞는 말씀입니다. 과학은 하나님의 창조원리와 그 법칙들을 연구하고 알아가는 학문이죠. 그런데 신앙이라 함은 하나님의 창조원리와 법칙을 연구하여 알아간다기보다는 그것을 "바라보고 믿는 것"이라고 해야 맞는 말이지 않읆까요?^^ 우리들의 신앙은 꼭 증명이 되어야만 믿을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믿음이자 신앙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나 과학은 보이는 것에 주목하고 그것을 연구하고자 하는 학문입니다. 그런 까닭에 과학은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분야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님께서도 알고 계시듯이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학은 사람들의 생각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죠. 이것은 마치 우리가 하나의 동영상을 보더라도 화면을 보는 시각과 소리를 듣는 청각이 서로 다른 분야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우린 모두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바라보고 있지만 신앙은 이어폰을 통해 소리를 듣는 것과 같고 과학은 화면을 통해 영상을 보는 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이 두 영역은 분명 같은 것으로부터 나왔으나 서로 다른 영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둘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입체적인 영상을 연출해준다면 우린 더욱 풍부한 기쁨과 은혜를 누릴 수 있게 되겠죠. 그런 것처럼 신앙과 과학은 서로 다른 분야이지만 함께 조화를 이루고 서로 보완하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uy4nt2xu7f@user-uy4nt2xu7f3 жыл бұрын
    • 잘 정리해주셨네요👍

      @sooni9754@sooni97543 жыл бұрын
    • @@user-uy4nt2xu7f 성경이 예언과 그 결과로 이루어지고 성경의 역사가 사실이며, 그 사실들이 생물, 지질학, 지구, 천문학 등 곳곳에 증거로 남아 있는데 그것을 연구하며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깨닫는 것은 의미있는 일입니다.

      @Iknowyoucantseethis@Iknowyoucantseethis3 жыл бұрын
    • @@Iknowyoucantseethis 창조 과학의 의미 유무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몇몇 사람들에게는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이들에게는 그다지 없을 수도 있겠죠. 굳이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user-fw3dj9ub7r@user-fw3dj9ub7r3 жыл бұрын
  • 개미가 사람일을 알수 없듯이 상상도 할수없는 이우주를 주관하시는 여호와하나님..사람이 과연 이해할수 있을까요?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나마 작은 믿음을 가졌습니다만.. 인간은 다른 피조물과 달라서 하나님의 여러가지 형상대로 지음받았기에 그나마 하나님을 인식하고 믿는거라 생각해봅니다. 동물적인 감각으로는 도저히 믿을수 없고 상상도 안가는게 이 우주의 법칙 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작은지식들은 먼지와 같은거지요. 우주섭리와 하나님의 존재자체에 대한 믿음은 전적인 성령님의 은혜일뿐입니다

    @jubilate58@jubilate583 жыл бұрын
    • 결국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지않을수도 있다고말하는가요 짜고맞추기 현대시대에는 맞지않다

      @user-rt4yh4tc9f@user-rt4yh4tc9f3 жыл бұрын
    • @@user-rt4yh4tc9f 본인은 코로나가 눈에 보이나요? 이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마비가 될 줄 누가 알았나요?

      @MRN_7@MRN_73 жыл бұрын
    • @@MRN_7 전지전능한 신???? 혹시 외경은 읽어보셨나요??? 우주섭리와 하나님을 역지마세요 코로나 교회감염되면 하나님의 축복인가요 사단의 시험인가요???

      @user-rt4yh4tc9f@user-rt4yh4tc9f3 жыл бұрын
    • @@user-rt4yh4tc9f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이유가 지구의 인간들을 위한 섭리인데 무슨 말인가요? 코로나로 사망을 하게 되면 그것 또한 창조주의 섭리입니다 사망 후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고요 중요한건 코로나로 인해 생전에 경험하기 힘든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우리는 말세의 요한계시록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지구인의 99%가 입술로는 믿는다고 하지만, 일요일 예배 성탄절등은 성경에 전혀 기록되 있지 않은 '사람의 계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MRN_7@MRN_73 жыл бұрын
    • 사람은 끝없이 사고하고 발전합니다. 그 끝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지식의 총합에 도달한다면 신은 우리입니다. 끝이 아니라 시작일 수도 있겠네요.

      @user-jo7zj9zn8j@user-jo7zj9zn8j2 жыл бұрын
  •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보며 더 바르고 적절한 신앙으로 성장하겠습니다.

    @heiyu000@heiyu000Ай бұрын
  • "우리가 제일 먼저 취해야 할 태도는 겸손한 겁니다." 이 첫 부분에 하신 말씀이 제일 공감됩니다. 한국교회의 경직됨은 이런 태도가 결핍되서 나오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user-dj6ff4cl7q@user-dj6ff4cl7q Жыл бұрын
    • 진화가 단 한번이라도 증명된 적이 있습니까? 억지 우기기는 많이 들어왔습니다. 진화론은 교과서에 거짓내용을 실어왔고 지워져 왔습니다.

      @user-hb2st5lc6g@user-hb2st5lc6g9 ай бұрын
    • 겸손이 사람에게 겸손인거지 하나님께 겸손은 아닌데요? 진화론을 수용하고 유신진화론 입장이 겸손인가요? 타협이 아니구요?

      @user-nb3xk7gy3l@user-nb3xk7gy3l9 ай бұрын
    • @@user-nb3xk7gy3l 그럼 성경이 맞다고 말로만 우기지말고 진화론자들을 그들의 논리로 박살내보세요. 우기는게 아니라 그들을 납득 시키시는게 능력입니다.

      @SiuLim@SiuLim4 ай бұрын
  • 웬만하면 이런 이야기 안하려고 했는데요.... 진짜 와......와.....어이가 없네

    @maxkarl4121@maxkarl41212 жыл бұрын
    • 뭐가요??

      @user-mj1qu4ht3g@user-mj1qu4ht3g2 жыл бұрын
    • 도대체 뭐가요??? 진화론에 대해 공부라도 해보셨나요???

      @DanielGore44@DanielGore448 ай бұрын
  • 전에 공학도라고 한 사람인데요. 예전에는 진화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려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 보니 그런 행위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물학에 대해 깊게 공부하지 않은 아마추어라 진화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도 한몫 했겠죠.(어떻게 보면 왕초보입니다.ㅋㅋ) 생물에 대한 진화는 체계적인 이론으로 현재까지 자연에 대한 현상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전 신을 믿지만 생물에 대한 진화 또한 과학적인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영상 속 교수님이 설명했듯이 서로 충돌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명과학도 심도있게 공부해 봐야 겠군요~~

    @user-ib6vc6it6h@user-ib6vc6it6h2 жыл бұрын
    • 님의 열린 사고방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신앙인은 신 앞에서 정직하게 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앙은 주관적인데 그것으로 과학을 부정하는 것은 신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객관적인 사실에 정직하고 주관적인 신앙에 겸손한 모습, 신앙은 그런 것이 아닐까요?

      @user-ss2ww4dr8f@user-ss2ww4dr8f2 жыл бұрын
    • @GAWs 현실 : 모세대와 자세대 사이의 무한히 존재하는 중간단계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무한히 많은 중간단계는 성립하지 않는다.

      @ExLakia@ExLakia2 жыл бұрын
    • @GAWs 현실 : 진화과정의 모든 과정을 다 보여야만 증명된다는 것 또한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1. 세대와 세대는 분명히 분절되기 때문에. 2. 모든 세대가 화석이 되지 않기 때문에 2-1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견된 화석만으로도 생명이 진화해왔음이 여실히 드러나기 때문에 3. 설령 화석이 없다 하더라도 진화는 다른 근거들 또한 충실하며, 실험을 통해서도 입증되기 때문에. 즉, 무수히 많은 중간단계가 있어야지만 진화가 입증된다는 것은 그저 사실을 인정하려들지 않는 것 뿐이다.

      @ExLakia@ExLakia2 жыл бұрын
    • @GAWs 즉, 무수한 중간단계를 달라늠 것은 다음 예시와 같이 자신이 무지하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나에게 생후 1년된 강아지가 있다고 가정하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데, 한 남자가 다가와 내 강아지는 5분전에 창조되었고, 1년되었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증거로, 1년되었다는 중간 과정이 없어서 그렇단다. 그래서 나는, 폰에 저장되어 있던 강아지의 태어날 때, 3개웧, 6개월, 9개월된 사진을 주었다. 그러자 그는 1,2개월의 사진이 없기 때문에 그 사진들은 전부 거짓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나는 집의 pc를 뒤져 강아지의 1,2개월된 사진을 주었다. 그러자 그는 10일, 20일 사진이 없다고 거짓이라 주장한다. 그래서 나는 외장 SSD를 뒤져 해당 사진을 주었다. 그러자 그는 또다시 5일째의 사진이 없어서 가짜라고 주장한다. 나는 다시 5일째 사진을 찾아 주었지만 그는 계속 2일째, 1일째, 12시간, 6시간..... 계속 요구를 한다. 그렇게 계속 증거를 내밀었지만, 그는 이제 플랑크 시간의 간격 절반에 해당하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가짜라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그런 시간 간격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더 이상 증거를 줄 수 없었고, 그제서야 그는 "거봐 그 강아지는 5분 전에 창조된거라니까?" 라고 비웃듯이 말한다. 이 상황에서 저 남자의 뚝배기에 일격을 가하는 것이 과연(폭력은 나빠요 이런거 제하고) 부당한 일인가?

      @ExLakia@ExLakia2 жыл бұрын
    • @GAWs 1. 화석은 무한히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 만으로도 무한한 중간단계는 헛소리이다. 2. 모든 화석은 "중간단계" 화석이다. 단지 어디의 중간단계인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있을 뿐.

      @ExLakia@ExLakia2 жыл бұрын
  •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나님, 예수님이)더 귀하게 여기신다~라는 말은 항상 조심히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면 첫째 일반적인 교회나 교단등에서도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만, 사이비나 기독교 파생의 이단에서도 적지 않게 쓰이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귀하게 여긴다는 말로 행동을 통제하기 쉽습니다. 셋째 기독교적으로도 자신이 하나님이나 예수님도 아닌데 어떻게 그게 귀하게 여기는 행동인지 그렇게 쉽게 판단할 수 없습니다.

    @abcde6028@abcde6028 Жыл бұрын
  • 창조교리 신봉자님들. 궁금한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거죠?? 그러니까 새로운 종은 안 만들어진다는 거구요. 그럼 인간만 봐도 호모사피엔스랑 네안데르탈인이랑 이종교배해 새로운 종이 생긴건데..

    @CherryThumbsUp@CherryThumbsUp Жыл бұрын
    • 혹시 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을 직접 보셨나요? 지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도 두개골을 확인해 보면 수많은 호모사피엔스와 수많은 네안데르탈린이 있다는 거 아십니까? 사람들이 진화론이 사실이라는 것을 설명하고자 의도적으로 구분해서 만들어 놓은 짜집기 과정이라는 걸 모르시나요?^^

      @user-yf9yk9nn8b@user-yf9yk9nn8b Жыл бұрын
    • 체리님은 이미 진화론이라는 신을 믿고 계신 겁니다^^

      @user-yf9yk9nn8b@user-yf9yk9nn8b Жыл бұрын
    • @@user-yf9yk9nn8b 유전자로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는 모계 단일계통으로 유전되는 mtDNA가 중첩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종"이라고 하는 겁니다. "같은 종"이면 mtDNA가 중첩되는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info_biz828@info_biz8282 ай бұрын
    • @@user-yf9yk9nn8b 진화는 자연과학입니다. 의학, 약학의 바탕도 진화 입니다. 님은 병원약국 안가죠? 기도로 치료하세요 타박상도 암도 말이죠

      @info_biz828@info_biz8282 ай бұрын
  • 교수님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하는지 의도는 알겠는데 댓글들을 읽으셨다면 의도하신 내용 전달이 잘 안된듯 합니다. 오늘 내용에 대해서는 되짚어 보시고 보강을 부탁드리게 됩니다.

    @user-nw4sk7rr9f@user-nw4sk7rr9f3 жыл бұрын
    • 인정! 제가 부족해서인지 목사님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그냥 두분야를 존중해주자는 정도로 이해하고 갑니다.

      @shorts-film@shorts-film3 жыл бұрын
    •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 하는 자들의 귀를 어찌 열 수 있을까요. 이미 귀를 닫은 채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하라고 요구하는데 그 요구에 어찌 응할 수 있을까요?

      @OUC_kwon@OUC_kwon3 жыл бұрын
    • 아름다운이야기 와우 분별력쩌시네요

      @AaronSanghyunLee@AaronSanghyunLee3 жыл бұрын
    • @@user-fx2qu9li7m 여기 댓글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볼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고 미혹의 영만 가득하다니요. 다른 사람들은 미혹의 영이 가득하다라... 자기가 마치 하나님이라도 된 것처럼. 하나님을 믿다가 망가지느니 차라리 하나님을 버리고 사람이 되세요. 천국 가려고 하나님 믿다가 하나님이 화가 나서 넘어지시겠어요.

      @sanghongkim5015@sanghongkim50153 жыл бұрын
    • @@user-fx2qu9li7m 내가 다혈질이라 격한 말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내 때문에 카톨릭까지 비난을 받아 카톨릭 교인에게도 죄송합니다. 카톨릭 교인이 개신교 교인을 비난하는 것을 본 적이 없어서 더욱 죄송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세요.

      @sanghongkim5015@sanghongkim50153 жыл бұрын
  • 종교는 그저 종교적 가치 만으로 인간의 삶에 있어야 합니다. 인간은 정말 나약하고 감정적입니다. 이런 나약함을 지탱하기 위해 종교가 필요하죠. 하지만 딱 거기까지 뭔 말도 안되는 중세시대 논리를 지껄이면 더이상 주일날 교회에 가는 신자는 없을것입니다.

    @user-si3zx2yg7s@user-si3zx2yg7s2 жыл бұрын
    • 좋은글 감사합니다

      @user-ib4qh4pk1t@user-ib4qh4pk1t2 жыл бұрын
    • @GAWs 직접 증거가 왜 없냐? 현실은 직접 증거가 넘치는데 너 같은 기독교 맹신자들이 그저 없다고 우길 뿐이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작 진화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여기에 댓글은 왜 쓰냐? ㅋㅋㅋ.

      @NLBLGL@NLBLGL2 жыл бұрын
    • @GAWs ㅋㅋㅋㅋㅋㅋ. 말만이 아니라 현실에서 정말로 넘쳐. 그리고 현대 과학이 진화론을 기반으로 세워진 거다. ㅋㅋㅋㅋㅋㅋ.

      @NLBLGL@NLBLGL2 жыл бұрын
    • @GAWs ㅋㅋㅋㅋㅋㅋ. 가설이 증명되어서 사실로 인정 받아 정식 학계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도 모르냐? 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창조설은 제대로 증거를 대기는커녕 오히려 왜곡이나 조작하기만 하고 진화학을 물고 늘어지기만 해서 안 받아들여지는 거잖아~ㅋㅋㅋㅋㅋㅋ.

      @NLBLGL@NLBLGL2 жыл бұрын
    • @GAWs 허풍으로 잉여짓이나 하고 있는 건 너고 야~ 몇 번이나 물어봤지만 왜 진화론을 기반으로 한 현대 과학으로 토대로 만들어진 컴퓨터나 핸드폰은 왜 쓰냐? 그렇게 진화론을 기반으로 세워진 현대 과학은 틀렸다고 우겨대면서~ 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기독교 맹신자 족속의 역스러운 이중잣대란~ ㅋㅋㅋㅋㅋㅋ.

      @NLBLGL@NLBLGL2 жыл бұрын
  • "인간의 판단과 결정" 인간의 판단의 기준은 자신의 습관에서 비롯된다 다시 말해 자신들이 살아온 경험과 상식과 지식에 따라 판단하는 기준이 만들어지고 이루어지는 것이다 인간의 판단과 결정은 올바른 정의와 신의와 의의에 따라 결정하는 양심적인 판단이 아니라 육체의 욕구를 좇아난 본질적 관계와 습관적 관계와 환경적 관계와 경험적 관계와 감정적 관계에 따라 판단되고 결정되는 것이다 인간의 판단과 결정에 대한 인식의 차이는 육체적 욕구를 좇아난 본질적 관계와 습관적 관계를 통하여 차이가 난다 이는 본질적 관계와 습관적 관계가 판단과 결정을 이루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본질적 관계는 환경에 따라 혹은 욕구와 욕심에 따라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좀 더 편하고 즐겁고 기쁘고 재미있는 일을 좇고자 하는 육체적 본질은 대부분 같다 그러나 습관적 관계, 즉 어릴 때부터 부모나 혹은 친척이나 혹은 단체나 사회에서 상처를 얼마만큼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사람의 판단력과 결정은 상당한 차이가 나게 된다 다시 말해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제각기 다른 상처로 인한 피해의식의 모양과 깊이에 따라 사람의 판단과 결정의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령 가난한 집안에서 어렵게 생활했던 사람과 지독한 부모 밑에서 온갖 학대와 매를 맞으며 욕설 속에서 자라난 사람들의 피해의식과 열등감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러한 사람의 피해의식은 고스란히 열등감으로 이어지고 상대가 자신과 다른 의견과 방법을 제시하면 목숨이라도 바칠 것 같은 무서운 주장과 집착은 절대적 그 자체다 자신만의 의견과 방법을 무조건 관철시키려는 의지는 마치 목숨이라도 바칠 것 같은 매우 강한 의지다 이는 자신의 존재감을 상대에게 드러내는 피해의식으로 인한 열등감(수치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러한 피해의식은 과다한 경재의식으로 언결되어 상대를 적으로 보는 까닭에 항상 자신의 죄는 감추고 합리화하먼서도 상대의 죄와 부끄러움에 대해서는 낱낱이 살피고 꼬치꼬치 따져 반드시 그 책임을 묻는다 이처럼 폐쇄적이고 완고한 피해의식으로 인해 좋은 방법들과 많은 의견들을 수용하지 못하므로 보다 합리적이고 보다 보편적이고 보다 실리적이고 보다 좋은 방법을 쉽게 찾을 수가 없고 이에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를 거쳐도 자신이 만들어낸 자신의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으며 결코 자신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열등감이 많은 집착은 극단적인 사고로 자기 주장을 하거나, 반대로 잘 알지 못한 일이나 자신감이 없는 일에 대하여는 우유부단한 결정이나 동문서답으로 답변하는 경우로 나뉘어진다 다시 말해 자신이 명확하게 잘 모른다는 것을 혹여 상대에게 들키면 자신을 함부로 여기고 무시할까 싶은 강박관념에 길들여져 있기에, 모르는 부분도 무조건 답변하다 보니 횡설수설 답변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니 묻는 질문에 모른다고 사실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답변을 빙빙 돌려 질문에 대한 핵심과 팩트가 아닌 동문서답을 하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반대로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해서는 상대를 무시하듯 자신을 높이고 단호한 자긍심으로 담대히 답변한다 이처럼 극과 극을 달리는 극단적인 사고는 마치 상대를 적인양 여기는 지나친 열등감에서 오는 과다한 경쟁의식으로 인한 결과다 판단과 결정이 매사에 너무 급해서 실수가 생기고 때로는 정반대로 너무 지나치게 신중하다가 오히려 일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시 말해 너무 지나쳐 판단하고 결징하는 연고로 일정한 기준과 일정한 평균값을 낼 수 없는 황당한 판단과 의견이 많다 이것은 바로 공감능력(판단력)이 보통 사람보다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피해의식이 클수록 일에 대한 열등감은 고스란히 집착으로 이어져 오히려 판단하는데 있어 폭넓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시야 자체가 좁아진다 다시 말해서 상대의 의견을 적대시하는 무서운 경쟁의식을 갖게되는 연고로 다른 많은 사람의 경험과 지혜와 의견을 쉬이 받아들이지 못한 한계로 인한 자신의 주장을 내려놓치 않으려는 집착과 욕심이 크다 이에 상대를 이해하는 이해력과 폭넓은 시야와 유연한 사고와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마치 자신의 목숨까지도 걸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으로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극단적으로 주장하며 항상 일을 하는데 있어 과다한 경쟁의식과 과다한 감정적 의식으로 인해 상대와 다투는 일이 다반사다 이는 일을 하는데 있어 일에 대한 합리성을 따지려는 것보다는 자신이 주체가 되고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 이기적인 감정이 중요시 되어버린 욕심된 집착 때문이다 이처럼 열등감은 욕구가 만들어낸 집착이요 또한 인간의 상처와 눈물은 자신만의 욕구와 바램을 좇아난 집착어서 비롯된 악한 감정과 거짓 눈물과 거짓 상처다 피해의식에서 발생되는 판단과 결정은 항상 감정과 기분에 따라 수시로 변하며 자신의 입맛대로 과다하게 부풀려진다 그러나 이처럼 부풀려진 자신의 잘못된 판단과 기준으로 인해 상대를 항상 무시하고 함부로 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고 인정을 받고자 하는 이기적인 집착만 커져가는 열등의식 속에 죄만 반복할 뿐이다 또한 상대를 배려하는 기준보다는 자신보다 낮거나 못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완전히 무시하고 함부로 하면서, 자신보다 높다고 여기는 상대에 대해서는 비굴할 만큼 지나치게 아부하고 아첨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처음에는 상대에게 잘해 주는 척하지만 상대가 연약함을 보이는 계기와 기회가 되면 어김없이 덤벼드는 사자와 같다 겉과 속이 다르고 말과 행동이 다른 처세술과 이중성이 철저한 사람이다 공손하고 매우 친절한 듯한 말과 행동과는 달리, 상대를 인정하지 않아 항상 계산적이고 이기적이고 경쟁적인 이들은 항상 자신의 성실과 능력에 의지해 상대를 함부로 하는 것을 원동력으로 삼는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성실에 기대어 이를 중심으로 상대를 함부로 하는 판단은 자신의 죄는 살피지 않고 그저 다른 사람의 죄만 꼼꼼하게 살피고 판단하고 계산적이고 교활하고 이기적인 발상의 피해의식이다 이는 상대의 죄를 살펴 자신을 더욱 합리화하려는 욕구가 만들어낸 습관이다

    @user-fr7jp7pm5d@user-fr7jp7pm5d10 ай бұрын
    •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정치적 현실은 이 피해의식이 강한자가 대통령이고 장관이고 여당 국회의원들이다 이는 심판이 눈 앞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user-fr7jp7pm5d@user-fr7jp7pm5d10 ай бұрын
  • 과학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겸손' 이어야 한다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과학은, 하나님이 만든 거대한 코끼리를 장님인 우리가 부분부분 만지며 아주 작은 원리의 퍼즐들을 발견해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주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전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무엇이 하나님의 창조 원리라고 쉽게 말할 수 없고, 따라서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와 겸손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혹 과학이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의 원리를 완전히 파악하는 지경에 이른다 하더라도, 그것은 '앎(지식)'이지 '믿음'일 수 없습니다. 보고도(증명하고도) 믿지 못하는 자가 태반이고, 봐야만(증명해야만) 믿을 수 있는 자가 여럿이라면, 진정한 믿음을 가진 자는 보지않고도(과학적 증명이 없이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지식에 기댄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과학적 지식과 믿음은 완전히 별개의 것입니다.

    @woody8608@woody8608 Жыл бұрын
    • 그러할진데 창조과학은 스스로 성경을 통해 앎을 얻었고 그것이 믿음의 기반이라 말하고 있죠 많은 한국의 개신교 신도들은 봐야만 믿을수 있기 때문에 창세기를 문자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주장하구요. 어디서부터 이렇게 교회가 타락을 하게 된걸까요...

      @doppelsoldner4487@doppelsoldner4487 Жыл бұрын
    • 과학의 뿌리가 뭔지 알면 이런 말은 못할텐데 완전 헛다리 짚고 사시네요. 어차피 말해도 받아드리지 않으실테니 의구심이 생기시면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user-or6iu3qf5b@user-or6iu3qf5b Жыл бұрын
    • 진화가 단 한번이라도 증명된 적이 있습니까? 억지 우기기는 많이 들어왔습니다. 진화론은 교과서에 거짓내용을 실어왔지요

      @user-hb2st5lc6g@user-hb2st5lc6g9 ай бұрын
    • 내말로 인하여 떠는 자를 권고하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 겸손이 먼저입니다.

      @DrLee-zk8hu@DrLee-zk8hu4 ай бұрын
  • 흠..제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진화론과 양립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 이 부분은 그냥 이야기이고 저 문구의 담긴 이념을 표현하기 위한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건가요? 그게 아니고 저 위의 문구가 사실이라고 한다면 진화론과 양립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은 그 사람이 현재 모습의 사람이 아니라 원숭이에 가까운 형태의 사람이라면 진화론과 부딪히지 않아요 여기에대해 답변해주실 수 있나요?

    @yuwoo9357@yuwoo93573 жыл бұрын
    • 와~~대박^^ 유신 진화론을 가장 잘 설명하신거 같아요 님 ×쩔어요^^

      @user-we5dw8qx8w@user-we5dw8qx8w3 жыл бұрын
    • 진화론은 진화과정에서 첫 사람 아담을 특정할 수 없게 만들고, 원죄의 책임 소재나 존재여부도 불분명하게 한다. 원죄의 교리가 희미해지는 순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복음 역시 그 필요성을 잃어 버린다.

      @user-jc9bu7lx6t@user-jc9bu7lx6t3 жыл бұрын
    • 냉정히 말해서 그냥 어거지로 갖다붙이는 거죠 평생 믿어온 성경을 부정하면 자기 인생도 부정하는 셈이니까

      @user-ee1kp3zh4n@user-ee1kp3zh4n2 жыл бұрын
    • 둘다 믿으려 하시기에 이해가 안되는 것이겠죠. 진화론이 틀렸거나 기독교가 허구거나 둘 중 하나이면 이해가 잘 되시겠죠.

      @gahyuk@gahyuk2 ай бұрын
    • 성경은 그냥 믿으면 되는 거고, 진화는 자연과학입니다. 과학을 내세워 신의 존재를 부정 할 수 없듯이. 신앙을 내세워 자연과학을 부정하면 안되는 겁니다. 자연과학은 “사실”입니다.

      @info_biz@info_biz26 күн бұрын
  • 저는 많이 참는 편이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편입니다. 그런데 잘잘법에서 마음에 그늘을 남기지 말라신 말씀에 힘입어 아주 반박할땐 씩씩하게 반박할줄 알게됐고 스트레스도 그만큼 덜 받으며 살고 있답니다. 너무 좋아요. 잘잘법!!!

    @user-un7fl2en7x@user-un7fl2en7x3 жыл бұрын
    •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기쁘네요^^ 앞으로 잘잘법이 선생님의 삶과 신앙에 좋은 동반자 되길 소망합니다!

      @jaljalroad@jaljalroad3 жыл бұрын
    • 저도요ㅜㅜ 얼마전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와 나를 함부로 평가하는 말들을 들었는데 너무 속상했어요ㅜㅠ 하지만 크리스찬으로써 참는것이 맞는건가란 고민끝에 아무 대응도 하지 못했습니다ㅠ 이제는 저도 그늘을 남기는 것들에 당당히 대응해보려구요!

      @user-mw3cs6xy6r@user-mw3cs6xy6r3 жыл бұрын
    • 저두요~~

      @user-je1kl3ez9k@user-je1kl3ez9k3 жыл бұрын
    • 어느 영상에서 그늘을 남기지 말라고 했나요?저도 보고싶어서요 ㅎㅎ

      @user-yr5lv6or4o@user-yr5lv6or4o3 жыл бұрын
    • @@user-yr5lv6or4o 잘잘법을 검색하시면 바로 나와요. 김기석 목사님요.

      @user-un7fl2en7x@user-un7fl2en7x3 жыл бұрын
  • 진화생물학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이유를 과학적이게 적으시면 하나하나 반박해드려요^^

    @CherryThumbsUp@CherryThumbsUp Жыл бұрын
    • @@nurions 진화생물학은 무생명체가 생명이 됐다고 추측하고 있을뿐이지 확답을 내리지는 않았는데요? 진화생물학은 생물의 진화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말하실거면 집단 개체군의 유전자풀 변화 현상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물어봐야죠.

      @user-fn7yk9ng3e@user-fn7yk9ng3e Жыл бұрын
    • @@nurions 먹고는 살아야죠

      @user-fn7yk9ng3e@user-fn7yk9ng3e Жыл бұрын
    • ​@@nurions 밀러 실험 고등학교 때 배우는 겁니다.

      @aozo7872@aozo7872 Жыл бұрын
    • @@nurions 거짓 증언 하는 건 십계명 어기는 겁니다. 지옥 간다고요. 밀러 실험은 70년이 지난 지금도 인용되는 실험인데 무슨 ㅋㅋ 그 1993년 스페인 학술 대회 얘기 하는 것 같은데, 거기서 공식적으로 폐기한 적 없고요. 딱 1993년식 반박이었습니다. 설명해주는 것도 손 아픕니다.

      @aozo7872@aozo7872 Жыл бұрын
  • 성경을 근거로 삼아서 지구 평평설을 주장하시는 분의 유튜브 채널이 있거든요? 채널명 알려드려요?

    @abcde6028@abcde6028 Жыл бұрын
    • 그거 이상한놈 이죠? ㅋㅋㅋㅋ 그 사람도 여러 과학자들이 반박했죠? ㅋㅋㅋ

      @maple4801@maple48014 ай бұрын
  • 교수님 저는 지질학을 전공하고 진화론을 체계적으로 배웠으나 지금은 진화론의 허구성을 알게된 사람입니다. 창조론이 과학이 아니듯이 진화론도 과학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진화론을 배우니까 마치 과학적인 입증이 돤것으로 아는사람이 많은데 절대 아닙니다. 창조론이 과학적으로 완전히 증명되지 못하고는 있지만 잔화론 보다는 더 과학적임에 틀림없습니다. 교수님도 아마 진화론을 더 공부햐보시면 제 말을 이해하실 것입니다.

    @user-qj9hv6qe5u@user-qj9hv6qe5u3 жыл бұрын
    • 저도 진화론을 체계적으로 배운 사람입니다. 진화론이 과학이 아니라는 말은 굉장히 황당하네요. 예전엔 저도 창조론을 믿었었고 창조과학 연구소 강의와 탐사까지 다녔었습니다. 그러다 학사, 석사를 거치면서 생물학을 더 공부해보니까 그분들이 진화론을 오해하고 있고 가끔은 아예 진실이 아닌것들을 얘기하시더라구요. 창조설 자체가 일단 결말을 미리 염두에 두고 근거를 찾는것이기 때문에 끼워맞추는게 너무 많습니다. 오히려 진화론 같은 경우 증거, 실험, 이론, 이론의 개선을 수천수만번 반복해서 만들어진 학문입니다.

      @vicksp436@vicksp4363 жыл бұрын
    • @@vicksp436수만번해서 증빙된 진화론 실험은 어떤것이 있나요?

      @DYLEE-ne6sh@DYLEE-ne6sh3 жыл бұрын
    • 진화론 얘기도 꺼내지 맙시다. 정 하고 싶으면 원숭이에게 제사부터 드리고 하시기 바랍니다

      @user-lr3ub7cb1o@user-lr3ub7cb1o3 жыл бұрын
    • Vicks P 많은 과학자들이 진화론의 모순을 인정하는 많은 부분들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저는

      @user-oj7tr7wp7o@user-oj7tr7wp7o3 жыл бұрын
    • @@vicksp436 종교적으로 미친사람들하고는 대화가 불가능하니 그냥 쉬세요 ㅎ 대깨문하고 다를바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맹신이 제일 무서운법이죠 하나만 묻겠습니다. 기독교 신앙이 종교입니까?

      @namundong@namundong3 жыл бұрын
  • 김학철 교수님은 연세대 신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하신 분입니다. 연세대 신학부는 복음주의 신학사상, 자유주의신학사상, 해방신학사상, 여성신학사상과 신신학사상을 모두를 수용하는 진보적인 성향이 강한 학교이며, 성경 해석에서 기본적으로 역사 비평 혹은 자유주의 비평학의 방법을 취합니다. 역사 비평과 자유주의 비평학의 공통점 중의 하나는 초자연적인 본문들의 역사적 사실성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 본문의 배후에 의미에 집착한다는 것입니다. 본문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고, 본문에 담겨진 의미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진보 성향의 신학자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홍해를 건넌 것은 실제로 일어난 기적의 사건이 아니라 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물이 없는 육로를 건넌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실제로 홍해가 일어난 것을 증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홍해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는지 따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홍해 사건이 이스라엘 백성의 전통 속에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가입니다. 마찬가지로 진보적 성향의 신학자들은 창조를 실제적 역사로 보지 않고, saga(전설 혹은 이야깃거리)로 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창세기의 창조를 옛날 동화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세는 실제로 일어난 하나님의 창조가 아닌 창조의 이야기를 꾸며낸 것이 됩니다. 그들은 모세가 쓴 이야기는 상상의 이야기이지만, 교수님이 말씀하신데로 그 속에 하나님이 창조주되심을 나타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말하지요. 그들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간의 이성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창조를 증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신 진화론을 주장하고, 심지어 빅뱅이론을 주장하는 신학자도 있습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주장대로 예전에 비해 많은 신학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김학철 교수님의 신학적 배경과 쓰신 책들의 신학적 방법론들을 고려할 때, 교수님께서 충분히 그렇게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반박하고 싶은 것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신학자들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신학자들이 창세기 1-2장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단정하시면서 말씀하시는 것은 매우 큰 일반화의 오류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2019년도 christianitytoday의 Ten Theses on Creation and Evolution That (Most) Evangelicals Can Support의 기사만 보더라도 신학자들이 각각 창조에 대해 어떠한 입장들을 취하고 있는지 잘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신학교 교수님께서 “많은 이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다”는 논리를 사용한다는 것에 꽤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수가 그렇게 생각하면 진리도 그런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올바른 신학적 접근법입니까? 여러 가지 관점들을 신학적 관점에서 연구를 하고 옳은지 아닌지를 따지고 그것을 잘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신학자의 올바른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독자로서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JmS-yz3et@JmS-yz3et3 жыл бұрын
    • @한길 진보 신학자들도 스펙트럼이 넓어서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진보 신학적 배경에서 공부하신 분들 중에서도 부활을 철저히 믿는 분이 많습니다. 성경이나 신학적 교리에 대한 신학자의 생각을 알고 싶을 때에는, 그 사람의 생각이 담긴 책을 읽고 평가하는 것이 좋겠지요. 문제는 교회에서는 성경적 사실(예를 들어 부활, 동정녀 탄생)을 믿는다고 이야기하면서, 실제로 속으로는 그것을 믿지 않는 이중적인 삶을 사는 신학자들입니다. 속과 곁이 다른 것이지요.

      @JmS-yz3et@JmS-yz3et3 жыл бұрын
    •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leeyoung6012@leeyoung60123 жыл бұрын
    •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을 정확히 집어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학철 교수님처럼 영향력있는 분이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것에 너무 충격이 컸습니다. 유신 진화론이 이렇게나 가까이 있었구나 생각하니 맘이 어렵습니다. 진화론이 어떤 것인지 정말 알고 주장하시는 것인지... 진화론이 과학이라고 생각하는 그 주장이...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씀드려야 할지...ㅠㅠ 대부분의 신학자들의 그렇게 믿고 있으니 너희도 그렇게 믿어라??? 김학철교수님은 진화의 무엇을 사실로 인정하신다는 겁니까? 인간이 기원이 공통조상이 되는 원시세포에서 부터 진화된 존재라는 사실을 믿는 다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진화의 방법을 이용하셔서 10억년 동안의 화학진화와 생물 진화의 긴 ~~~기간을 거쳐, 즉 원시단백질덩어리로부터 ...세포...단순생명체....고도의 복잡한 생명체로 진화에 진화를 거쳐 지금의 인격을 가진 인간이 되었다??? 이 사이에 설명 못하는 것들은 다 하나님의 섭리로 된 것이니 인간의 유한한 지성으로 하나님의 무한한 창조세계를 다 알려하지 마라??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생명법칙, 유전 법칙, 물리 법칙에 맞지 않는다 하더라도 증거들이 진화를 가르키고 있으니 진화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그 증거들이 사실이 아니라면은요? 왜 연속적인 진화의 증거들은 없나요? 방사선동위원소로 연대측정법의 문제를 알고 계십니까? 돌연변이 유도 실험은 말할 것도 없구요... 수없이 많은 증거들이 진화의 자연선택과 돌연변이가 아님을 증거하는데 왜 그것들에 대해서는 침묵할까요? 주사위를 던지는 것과같은 우연이 수십억년이라는 시간동안 무한히 반복되면 이렇게 고도로 정보화된 인간dna도 만들고 생식이라는 신비(생식가능한 완전한 남자와 완전한 여자가 각각 서로 다른 곳에서 완전한 진화과정을 거쳐 우연히 발생했고 우연히 동일한 장소에서 우연히 같은 시간에 만나서 우연히 생식행위를 통해 종족번식을 일으켰다)이것이 가능한 것이라고 믿고 계십니까? 중학생도 이해하는 상식적인 차원에서 물어본 것입니다. 그 무작위와 무한히 긴 시간만으로 언제까지 설명하실 건가요? 그것은 과학에서 나온 주장인가요? 상상에서 나온 것인가요? 멜서스의 인구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된 연구가 진화론입니다. 전혀 과학적 베이스에서 생각해낸 개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세계를 법칙을 두시고(법칙을 만드신 분은 물론 창조주이시구요.) 지금까지도 그 법칙대로 운영하고 계십니다. 진화는 그 모든 피조 세계의 법칙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유전학에도 법칙이 있고 생물학, 의학 모두에는 다 법칙이 있고 천년전이나 이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 법칙대로 살아갑니다. 그것은 창조이후로 지금까지 동일한 법칙으로 전혀 바뀌지않았습니다. 창조론도 진화론도 모두 증명할 수 없는 theory라는 사실부터 인정하고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진화론은 과학이고 창조론은 비과학이 아닌것. 즉 둘다 믿음 신념의 문제로 봐야 합니다. 진화를 믿는 다면 물질의 자존성을 믿고 나라는 인간은 우연히 오랜 진화과정 중 어쩌다 무작위적으로 생겨난 존재로 조개, 어류, 개과 같은 그냥 동물의 범주로 동물처럼 살다 동물처럼 죽는 ... 목적도 방향도 없는 그냥 던져진 피투성인 것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처럼 진화를 믿는 것이 교수님이 말하는 것처럼 과학적이지도... 그렇게 간단하지도 않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user-bk8bq5tk7g@user-bk8bq5tk7g2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CatMovieStory@CatMovieStory2 жыл бұрын
    • 네 다음 바리세인 교수

      @FACT-ip9cw@FACT-ip9cw Жыл бұрын
  • 성경 말씀을 어떻게 읽으면 지구 평평설을 지지하는게 되는지 알려주실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어떻게...알려드려요?

    @abcde6028@abcde6028 Жыл бұрын
  • 돌아왔습니다. 제가 성경지구평평을 주장하는 분을 찾았는데 그 분하고 접선해드려요???

    @abcde6028@abcde6028 Жыл бұрын
  • 결국 언제나 그렇듯 성경 해석 방식에 따른 입장차이로의 원점회귀. 잘잘법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이슈들이 거기서 비롯됨.

    @cmcf6367@cmcf63673 жыл бұрын
    • 완벽한 원점 회귀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경 해석 방식은, 과학적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진화를 부정하는 성경 해석이라는 선택지는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죠. 물론, 진화를 수용하는 성경 해석 방식은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user-os1ir1td8o@user-os1ir1td8o3 жыл бұрын
  • 인터스텔라를 보면서 느낀건데요. "시간" 과 "공간" "중력" 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제가 통상 느낌적으로 알고 있던 것과 완전히 개념이 다르단 걸 깨달았어요. 그런 수준의 과학이 존재하는 곳에선 그 영화처럼 백발의 딸의 임종에 젊은 시절 40대 청년의 아버지가 들어와 인사 하는 상황이 생길 수 도 있다는걸 보면서 막혀있던 사고와 가능성이 그냥 무한히 열려 버렸어요. 그래서 교수님 말씀 중 "겸손한 자세" 를 가져야 한다는 것 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발견해 낸 법칙과 과학적 이론들은아직 정말 미미한 수준이잖아요. 4차원을 실제로 만들거나 시간을 휘게하거나 빛을 구부릴 수 있고 그렇게 개입한 시/공간을 통해 중력의 개입까지도 할 수 있는 때의 과학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기를 뒤흔드는 과학의 발견은, 오랜 역사동안 사실이라고 믿던 사실을 완전 뒤집어 버릴 때도 있잖아요. 그로인해 과학적 미스테리로 남겨졌던 일도 풀리는 경우가 생기고요. 그럴 때마다 오히려 성경의 문자 그대로가 사실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더 하나님을 잘 알고 가까워 지는 것 은 아닐까요? 바울의 서신서에도, 이제는 우리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 되어 있으니까요. 분명한 건, 우리에게 천국이 가까워 질 수록, 우리는 더 "알게된다" 는 것 인것 같아요. 분쟁과 충돌이 있다는 것은 아직 "불분명함" 이 있기 때문이고, 모든것이 분명해 지는 그 날이 오면 성경이 왜 저렇게 표현했는지까지 밝히 알게 되지 않을 까요? 물론 과학책은 아니에요. 오히려 과학책의 수준을 넘어선 책이죠. 비유적이고 함축적인 단어로 과학, 역사 뿐 아니라 그 안에 이념과 가치와 정신도 담았기 때문에 신비의 책이죠. 과학 외의 여러 이념도 섞여 있는 문장이기 때문에 문장 자체가 오묘하고 신비로워서 해석이 어려울 뿐이지, 과학이나 역사적 사실이라는 속성이 0 인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성경이 과학을 포괄하면 했지, 과학을 비켜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

    @Dontmoove_Dr.Marvin@Dontmoove_Dr.Marvin3 жыл бұрын
    • 동의하고 동감합니다!

      @brandonlee3758@brandonlee37583 жыл бұрын
  • 또한 예를 들어 자기 자녀가 기차 선로 주변에 놀고 있으면 자유의지라는 명목으로 허용하겠습니까? 그런데 신은 대가가 사망인 죄를 인간이 짓도록 허용했다는게 이해 안되네요. 아니 강제로라도 선로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게 맞지 않나요? 근데 신은 강제로라도 죄 짓지 않게 하지 않고 방관만 하잖아요? 사랑하니까 죄를 안지을거라고 믿는다고요?그럼 부모가 어린 자녀가 자신을 스스로 지킬 거라고 믿어 선로 주변에 접근하도록 허용하는 거랑 뭐가 다르죠?

    @intelligence1184@intelligence1184 Жыл бұрын
  • 잘잘법..... 그냥 진화론자들의 사랑방이네.

    @yoomrl@yoomrl Жыл бұрын
    • 진화론자란 말 부터가 애초에 어불성설의 망상에 가깝죠. 진화론은 과학이론으로써, 이 세상에 지금 살아가는 인간 가운데 어느 누구도 반박을 한적이 없는 명백한 과학적 사실에 해당합니다. 즉 진화론을 인정한다고 진화론자라 불려야 한다면 거짓을 추구하지 않는 모든 정직한 사람들은 모두 진화론자여야만 합니다. 그러한 이들의 반대편에 서있다면, 그 사람들은 거짓을 추구하는 사탄 추종자일 뿐이라는 뜻인데, 굳이 자신을 그들과 구분하기 위하여 애를 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스스로가 거짓을 쫒는 사탄숭배자라 고백하는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대체 어떤 사람이 그러한 태도로 살아가겠어요?

      @doppelsoldner4487@doppelsoldner4487 Жыл бұрын
  • 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로마서 12:3 알 수 없는 건 알 수 없는대로 두고 하나님이 살아계신 다른 많은 증거에 눈을 돌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user-jt1nw5uk2y@user-jt1nw5uk2y3 жыл бұрын
    • @그냥 일상 숏브이로그Short Vlog 당연하지요 진리에 타협은 없습니다

      @user-jt1nw5uk2y@user-jt1nw5uk2y3 жыл бұрын
    • 그냥 일상 숏브이로그Short Vlog 잘 모르겠습니다. 천국 아니면 지옥이라뇨. 예수 복음과 진리에 대해선 당연한 말씀이지만 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는 그것에서 벗어난 주제로 봅니다. 제사 음식 논쟁 수준만큼 저는 중요하지않다고 봐요. 만물에 악한것이 하나 없다는 바울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진화론은 그냥 과학이론입니다. 다윈이 무신론자든 말든 그의 이론 역시 이성적 근거하에 지금까지 생존한 것이지요. 과학계가 사탄에게 넘어가서 진화론에 목 매다는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soso-so9rf@soso-so9rf3 жыл бұрын
    • @그냥 일상 숏브이로그Short Vlog 진화론이 학문이면 학문의 자리에 있을 것이지 무엄하게 믿음의 자리를 넘보면서 이제는 아주 창조주에게까지 도전을 하다니 내 이놈을 절대 용서치 않으리라~~~!!!

      @user-we5dw8qx8w@user-we5dw8qx8w3 жыл бұрын
    • 영상 똑바로 안봤네

      @user-om6tx6dh1c@user-om6tx6dh1c3 жыл бұрын
    • @@user-om6tx6dh1c 님~~^^ 창조론과 진화론이 정확하게 부딪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것 아닌가요? 강의에서는 없다라고 하지만~^^ 두 주장 다 인간의 기원을 말하지만 다른 결론을 맺습니다 창조론자들은 과학에 맞서지 않습니다 오히려 적극 수용합니다 다만 아직 과학적 사실이 아닌 가설에 지나지 않는 잠정적 결론을 마치 검증된 과학이론인냥 진화를 주장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 뿐입니다 즉 비과학적인 것을 과학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창조론에 맞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그리고 창조가 역사적 사실이라고 인정한다면, 현실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실이라고 인정한다면~~ 창조를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과학의 현주소를 말씀드린다면 지금도 현실에서 일어나는 무수한 자연현상들이 있지만 과학이 죄다 설명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창조된 현실에서 무수한 자연현상 중에 인간의 합리적 사고로 극히 일부를 연구하고 찾아내고 발견해서 써먹는 것이 우리가 위대하다 생각하는 과학의 위치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이제 진짜 진화론이 정말 과학이 되면 그때는 진지하게 다시 논해봅시다^^

      @user-we5dw8qx8w@user-we5dw8qx8w3 жыл бұрын
  • 비 기독교인에게 예수님이 왜 4대 성인으로 추앙을 받는지 기독교인은 아는가? 부활해서도, 하나님이라서도 아닌 인류사의 대 변혁을 이룬 분이기 때문이 아닌가... 천문학에선 코페르니쿠스가 경천동지할 전환을 이루어냈듯이 그 때 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던, 즉 바리새인의 사고방식을 깨뜨린, 인간에 대한 사랑이 아닌가... 토라에 따른 율법의 준수, 아이나 여자에 대한 차별, 선민의식에 따른 이방인들에 대한 차별, 병자나 장애인에 대한 몰이해 등에 반기를 든, 인권의 대 혁명을 이룬 분이 아닌가... "네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 자기 부정이 무엇인가? 타성이나 관습, 인습에 젖지 않으려는 끊임없는 자기 성찰이 아닌가?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말이 무엇인가? 타인과는 다른 개개 인격체의 존엄성을 지닌, 주체적인 인간으로, 자기 삶을 살라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기독인은 비기독교인으로부터 예수님을 뺏은 후 골방에 가둬 놓고 과학을 부정하는, 성소수자에 대한 몰이해, 타 종교에 대한 탄압이나 거부, 자기를 믿지 않으면 천국가지 못한다는 속 좁은, 곧 종말이 온다는 겁박하는 신으로 만들고 끝내는 화난 비 기독교인으로부터 사막 잡신이라는 말을 듣게 하지 않는가? 사랑한다는 이름 하에 연인을 스토킹하거나, 행동반경까지 제한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편집증적인 집착에 갖혀 자기의 사랑이 옳다며 자기 방식으로 예수님을 해석하고 예수님을 평가하고, 끝내는 자기 생각을 예수님의 이름을 빌려 말하는 것이 아닌가? 제발 두 손을 모으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예수님은 내게 어떤 삶을 살라고 하는지 물어보면 어떨까...

    @sanghongkim5015@sanghongkim50152 жыл бұрын
    • 님이 예수님과 기독교인에 대해 오해하고 계셔서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잘 살기 위한 방법을 전해주러 오신 것이 아니라 각 인간 개개인에 대한 사랑을 전하러 오신 분이십니다. 주체적 인간으로 너의 삶을 알아서 잘 살라고 가르침을 주시러 오신 분이 아니시라는거죠.. 댓글 쓰신 님을 사랑하셔서 그 사랑을 보여주고 싶고 님과 1대1로 교제하고 싶어하십니다. 한가지 더, 기독교인도 님과 마찬가지로 같은 인간입니다. 기독교인이 되면 갑자기 뿅 예수님의 모든 선함을 닮고 행동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도 저마다 예수님을 알아가고 있고 그 과정 속에서 기독교/비기독교 나누인 것 없이 실수도 하고 모르는 것을 진리인양 잘못 얘기하기도 하고 더러는 진실을 말하기도 하고 그래요. 너무 기독교인의 행동과 말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할 필요 없고, 그저 예수님이 나에게 뭐라 말씀하시는지만 들으시면 됩니다. 진리는 오직 주님의 말씀이니까요.. 기독교인들은 함께 모여 같이 예배도 드리고 하면서 서로의 신앙을 기도로서 등등 응원해주는거예요.. 꼭 예수님 만나서 그 사랑 느끼시고 기쁨이 가득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EyKang-mo5cj@EyKang-mo5cj2 жыл бұрын
    • @@user-nd5dy1hs3f 기독교의 본질은 제가 위에서 썼듯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이 세상을 한평생 훌륭하게 살아내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기독교인을 보지 마시고 예수님을 보시길요.. 우리가 해야할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그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받아들인후? 여전히 인간입니다.

      @EyKang-mo5cj@EyKang-mo5cj2 жыл бұрын
    • @@EyKang-mo5cj 신앙은 개별적이라 예수님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선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습니다. 신자가 아니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열심히 교회는 나갑니다. 예수님은 기독교인만의 독점이 아닙니다. 비기독교인, 게다가 21세기를 사는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황당하게 들릴 뿐입니다. 공자님이, 석가님이, 이순신 장군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이 무슨 큰 울림이 있을까요? 결국 예수님의 말씀이 중요한 겁니다. 그 말씀에 따라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중요한 것이지요.

      @sanghongkim5015@sanghongkim50152 жыл бұрын
    • @@user-nd5dy1hs3f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다 이해한 후 하나님을 사랑하러 가는 것이 아니고요,, 그냥 예수님이 2021년 전에 님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가 사흘만에 살아나시고, 이를 그냥 믿으시면 님의 죄는 해결이 되고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이예요.. 누가복음 23장 보시면 십자가에 예수님 말고도 행악자가 두명이 왼쪽 오른쪽 십자가에 각각 매달렸는데 한 명은 구원을 받습니다. 누가복음 23장 43절말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예수님의 가르침을 모두 완벽히 수행한 후 구원에 이르거나 예수님 믿으러 가야한단 말이 아니죠. 요한계시록 22장 17절말쑴에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써있어요. 값이 없어요. 너무 대단해서 뭔 댓가를 치러야할 것 같은데 예수님의 사랑은 누구에게나 너무너무 쉽게 열려있어요. 예수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냥 믿으면 되요!!

      @EyKang-mo5cj@EyKang-mo5cj2 жыл бұрын
    • @@sanghongkim5015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공자 맹자 이순신은 제가 잘 몰라요.. 예수님은 근데 나를, 님을 사랑하신다네요

      @EyKang-mo5cj@EyKang-mo5cj2 жыл бұрын
  • 최근 새로운 우주 망원경으로 태초의 빛으로 불리는 빅뱅 직후의 빛과 외계 행성에서 수증기 형태의 물 존재를 관측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사실로써 더 이상 과학적 사실과 신앙에 대한 논쟁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물의 존재 가능성이 높은 행성에는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도 높다고 하네요. 제가 전에 말했듯 외계에서도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진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제 생각은 크게 혼란스럽기 보단 그런 상황에 적응하며 살진 않을까 싶네요. 어쨌든 과학의 발전으로 외계를 더욱 잘 탐구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쁘네요. 그리고 이건 다른 이야긴데 가끔씩 종말설 관련 이야기 하시는 분이 있는데요. 제 생각엔 종말은 언젠가 우리가 한번 생각해 볼만한 것일 수 있겠지만 그것을 굳이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가 산적해 있어도 포기하는 것 보다 희망을 가지고 해결하기 위한 시도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제게도 여러 문제가 있어도 그것을 포기하진 않습니다. 풀려고 노력하죠. 노력만 하면 완벽히 다 해결되느냐 그건 아닙니다. 하지만 오늘 시도한다면 적어도 내일 해결의 실마리를 다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 여러 문제 위기가 닥친다면 수긍하기보단 해결하기 위해 시도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인내가 중요합니다.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해결을 위한 각 단계에 다다르기를 잘 기다리면 되는 것 같습니다.

    @intelligence1184@intelligence1184 Жыл бұрын
    • @GAWs 이제 더 이상 신을 안 믿는데요...

      @intelligence1184@intelligence1184 Жыл бұрын
    • @GAWs 제 삶의 주인은 신이 아니고 접니다. 전 흔들리는 게 아니라 드디어 사실을 알게 된 것 뿐입니다. 제 이성에 기대지 않으면 누구에게 기댈까요? 신에게요?

      @intelligence1184@intelligence1184 Жыл бұрын
    • @GAWs 신을 믿느냐 하는 문제는 개인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기엔 신 없어도 충분히 우주와 자연은 형성된다고 봅니다. 예전 신앙 생활을 볼 때 항상 신에게 내 모든 걸 맡긴다는 건 어리석은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 제 자신을 믿으며 즐겁고 행복하게 살면 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사탄?귀신?영혼? 전 없다고 생각해요. 사후 세계도.

      @intelligence1184@intelligence1184 Жыл бұрын
    • @GAWs 모든 것이 우연에 의해 형성된 뭐라고?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느 과학에서 그렇게 말하는지 어디 설명해보시지~? ㅋㅋㅋㅋㅋㅋ.

      @NLBLGL@NLBLGL Жыл бұрын
    • @GAWs 자연이 뭐? ㅋㅋㅋㅋㅋㅋ. 진화론에서 언제 자연을 인격체인양 취급하디?

      @NLBLGL@NLBLGL Жыл бұрын
  • 제가 오래간 들었던 생각을 이 동영상을 통해 해결한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원론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이라 감히 어디서 물어볼 수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JUNOegg@JUNOegg Жыл бұрын
    • 유신진화론은 철저한 거짓입니다. 저는 진화론을 믿지 않는데, 그 이유는 진화론이 비성경적이어서가 아니라, '극도로 비과학적' 이고 극도로 비논리적이기 때문입니다. 현대 진화론에서는 최초의 생명체의 기원에 대해서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진화의 시작조차 과학적으로 설명 조차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체 무슨 근거로 진화론을 지지하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네이버에서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을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진화론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화학 진화가 과학적 진실이라는 주장을 과학적 근거로 반박한 진화론자들을 단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진화론이 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그냥 두리뭉실하게 참이라고 넘어가는데 이는 '극도로 비과학적' 인 '종교' 에 가깝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진화론을 신봉하는 것은 창조론을 믿는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이 더 큰 맹목적인 믿음을 요구합니다. 제 말이 틀렸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득해주시면, 저는 창조론을 포기하겠습니다. 네이버에서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을 검색하시고 여기서 제기한 반론에 대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화론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도 단 한 명도, 단 한명도 제대로 설명해준 사람을 못 봤습니다.

      @naturesoundrelaxation909@naturesoundrelaxation90911 ай бұрын
    • @@gawsqna............. 말씀은 변하지 않지만 해석은 계속 변해왔죠. 진화는 과학적 사실이며 이론입니다.

      @JesusChristEvangelicalism@JesusChristEvangelicalism10 ай бұрын
    • 진화가 단 한번이라도 증명된 적이 있습니까? 억지 우기기는 많이 들어왔습니다. 진화론은 교과서에 거짓내용을 실어왔지요

      @user-hb2st5lc6g@user-hb2st5lc6g9 ай бұрын
  • 무신론자입니다. 요즘 한국기독교가 사회적으로 말도 많고 공론장에서 창조과학 유사과학으로 과학계를 뒤흔드는 행태에 치를 떨며 증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신앙을 제대로 배우신 분은 다르네요. 증오가 아니라 존경스럽습니다. 분명 교수님은 건강한 신앙이 깃든 진정한 성인에 가까울 것입니다. 무신론인 제가 더 겸손해질 정도입니다. 존경합니다.

    @kluencros@kluencros3 жыл бұрын
  • 그럼 그냥 진화론이라고 확실하게 말하시든지.. 아님 창조론이라고 하시든지... 김학철 교수님의 솔직한 의견을 주장해주시면 좋겠습니다.

    @usacitizen1173@usacitizen11733 жыл бұрын
  • 배경 음악 제목 알려주실 수 있나요 🙏

    @shiny35@shiny35 Жыл бұрын
    • G선상의 아리아 같습니다.

      @etshaime2371@etshaime23716 ай бұрын
  • 혹시 창조와 진화를 이렇게 이해하려고 하는 입장에 대한 학회나 그룹 같은 것이 있나요? 또는 이런 입장을 지칭하는 이름이 있나요?

    @user-kx8xw3zw7x@user-kx8xw3zw7x Жыл бұрын
    • 한국엔 우종학교수를 중심으로 과신대(과학과 신학의 대화) 라고 있구요. 유튜브채널도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바이오로고스라는 집단이 있습니다.

      @user-py4wp3vb6q@user-py4wp3vb6q Жыл бұрын
    • @@user-py4wp3vb6q 감사합니다.

      @user-kx8xw3zw7x@user-kx8xw3zw7x Жыл бұрын
  • 높은 상관관계를 근거로 한 사실화 vs 직접 증거 없는 사실화를 경계하는 태도. 실제 사실이나 지식 여부의 문제일까, 가치 판단의 문제일까? 답해주지 대학도 못 나온 GAWs가 이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문제야 또 물어본다 GAWs 너 대학 나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관관계가 뭔지는 아니? 상관계수가 뭔지는 알아? 확률변수가 뭔지는 알고? 확률론의 공리적 정의는 뭔지 아니? GAWs너 대학 나왔냐고 물어봤는데 웬 가치판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h1he1dd8l@user-eh1he1dd8l2 жыл бұрын
    • @GAWs 病身~ ㅋㅋㅋㅋㅋㅋ.

      @NLBLGL@NLBLGL2 жыл бұрын
    • @GAWs ㅋㅋㅋㅋㅋㅋ. 너희 기독교 맹신자 족속이야말로 밖에선 온갖 욕과 저주로 전도라는 헛짓하는 주제에 그런 말을 말할 수 있는 처지냐? ㅋㅋㅋㅋㅋㅋ.

      @NLBLGL@NLBLGL2 жыл бұрын
  • 진화에 대한 정의가 먼저 필요할 것 같네요. 진화론에도 여러 갈래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성경을 은유적으로 읽기 시작하면 구약과 신약의 이적들이 다 비유적인 표현이 될 수 있는 오류가 생깁니다. 그럼 어떤 것은 비유고 어떤 것은 역사적 과학적 사실인지 유튜버님께서는 재단하실 수 있으신지요. 논문에 기반하여 신학과 과학을 이해하신다면 과연 우리가 믿는 것들이 어떤 근거로 타탕성을 가진다고 생각하시나요?

    @nuance..@nuance..3 жыл бұрын
    • 여러 갈래라 해도, 진화의 속도나 세부적인 역사만 바뀌는 정도죠. 고생물이 진화해서 현생생물이 됐다는 핵심이 바뀌진 않으니 굳이 정의를 내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aozo7872@aozo78723 жыл бұрын
  • 질문: 선악과가 없으면 인간이 신에게 강제찬양하는 거 아니냐? 답변: 그게 왜 강제 찬양입니까? 그럼 천국으로 가는 자들도 강제 찬양이겠네요? 뭐가 다르죠? 애초에 선만 존재하는 세상을 만들어 그곳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인간이랑 천국가서 살아가는 인간이랑 뭐가 다르죠?

    @intelligence1184@intelligence1184 Жыл бұрын
    • 다르죠 그런데 그 이유를 모르니까 지금 혼자 Q&A를 하고 계시는 거구요

      @user-xh1gz7pg2p@user-xh1gz7pg2p3 ай бұрын
  • 아 그러니까 성경을 근거로 지구가 평평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성경 말씀도 잘 못 읽고 의미도 파악 못하고 자기가 왜곡해서 해석하는 것이다? 알겠습니다. 그대로 그 사람들에게 전달해 드리죠

    @abcde6028@abcde6028 Жыл бұрын
  • 8:56 핵심시작

    @MrSeonghyeon@MrSeonghyeon3 жыл бұрын
  • 싸우시는 것들을 보니 속상하네요..... 질문 있습니다. 사실 저는 창조론을 믿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믿는 것은 아니고, 성경이 그렇게 말하니까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진화론을 믿고, 창조를 상징으로 생각하시는 것이지요? 그러면 창세기 3장의 죄와 사망의 문제는 어떻게 해석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user-er9ed5pu3q@user-er9ed5pu3q3 жыл бұрын
    • 성경은 경전이니 신앙으로 믿고, 진화는 사실이니 과학으로 신뢰하면 될것 같습니다. 과학을 부정하고서야 신앙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 신앙은 맹종이요, 양심을 속이는 거짓 신앙이 아닐까요? 이런 거짓 신앙을 하나님께서 좋아하실까요? 어느 누가 신앙에 과학을 요구합니까? 또 과학을 부정하는 종교는 일고의 믿을 가치가 없지 않을까요. 자신에게 여느 동물과는 다른 생각하는 뇌를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생각하지 않는 뇌를 달고 다니면 하나님께서 슬프지 않을까요?

      @user-ss2ww4dr8f@user-ss2ww4dr8f3 жыл бұрын
    • @@user-ss2ww4dr8f ^^ 답변 감사합니다. 과학을 부정하지 않고, 저는 과학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리고 팩트를 좋아하고요. 허풍자님께서 아주 정확하게 지적하셨어요. 증명되지 않았거나 거짓된 것을 믿고 신뢰한다면, 그것은 정말 맹종이고, 양심을 속이는 거짓신앙입니다. 그러나 진화론 = 과학 = 사실 이렇게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과학도 가설과 실험에 의해서 자꾸 바뀌는 것은 아시죠? 확정적으로 증명되면 그것을 법칙으로 정합니다. 그러나 과거에 있었던 일이고, 지금 다시 증명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론으로 남게 됩니다. 사실, 저는 오히려 더 확실한 사실들에서 근거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예수가 이 땅에 존재 했었다는 자명한 사실 말입니다. 그런데, 그는 십자가에 죽었다가 부활했습니다. 어떤 역사적 정황으로도 이 사실을 부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마치 이 땅에서 이순신 장군이 있었고, 세종대왕이 있었고 그들의 업적을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가 정말 부활을 했다면.......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정말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죄, 죽음, 창조까지도 말입니다. 그래서 물어본 것입니다. 창세기 3장의 죄와 사망의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기독교는 과학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너무 인정합니다. 그리고 더 과학적으로 사고하려고, 이성적으로 고민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과학을 통해서 인류에 더 많은 편리와 이익을 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진화 = 과학 이렇게 단정지어 생각한다는 것은 저에게는 너무 많은 해결되지 않는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여하튼, 성경을 진화의 관점으로 보시는 분들은 창세기 3장의 죄와 사망의 문제를 어떻게 해석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user-er9ed5pu3q@user-er9ed5pu3q3 жыл бұрын
    • @@user-er9ed5pu3q 과학은 주관이나 이념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1. 이론과 법칙의 정의가 주관적입니다. 상대성 이론을 참고하세요. 고로 진화론을 바라보는 시선이 이미 주관적입니다. 2. 예수님의 부활을 사실이라고 한 지점도 이미 과학적이지 않습니다. 3. 죄와 사망도 신앙이지 과학적인 논리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4. 부언합니다. 신앙은 과학적일 필요가 없습니다. 신앙은 고백이라고 봅니다. 과학 앞에서 신앙인임을 당당하게 주장하되, 과학적이라고 주장하는 순간 무지를 드러내고만다고 봅니다.

      @user-ss2ww4dr8f@user-ss2ww4dr8f3 жыл бұрын
    • @@user-ss2ww4dr8f 네 맞습니다. 과학은 주관이나 이념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실험과 관찰에 의해서 증명될 뿐이죠. 저도 과학을 좋아합니다. 창조과학의 허점도 알고 있고, 성경을 과학을 전부 설명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성경에서 나오는 기적은 역사적으로 한 번 일어났기 때문에 기적이고, 이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가 없습니다. 과학 밖에 일이 일어난 것이죠. 그렇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다고 해서 전부 거짓이고, 지어낸 이야기라고만 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과학으로는 완전히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우리 인간 안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생명의 신비, 첫 생명의 탄생,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나 심리적인 부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감정은 호르몬 작용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설명이 다 될 수 없다는 것은 아실 것입니다. 아직 뇌의 신비가 다 풀어진 것은 아니고, 연구도 진행중이니까요.) 그리고 과학으로 밝혀낼 수록 신비롭고, 새롭게 알아야 할 것들이 더욱 증가하는 것을 봅니다. 미시의 세계로 들어갈 수록 더하죠. 뿐 아니라 거시의 우주세계로 갈 수록 더합니다. 물론 그러한 연구를 통해서 인간은 더욱 발전했고, 많은 편리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연구할 수록 더 연구해야하고, 더 어려운 과제가 무한히 증가합니다. 여하튼, 만약에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 사실이라면? 저는 예수의 사건이 그렇다고 봅니다. 예수는 역사 속에 분명히 살아서 숨쉬고 출현하였습니다. 이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동시에 부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부활을 단순한 믿음이나 신앙 따위로 추락시켜 버립니다. 그리고 무지함으로 연결해 버립니다. 그러나 1세기의 예수의 부활 사건의 정황과 상황을 들여보면 볼 수록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 사실을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단 한 번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역사적 정황으로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이성을 던져 버리고 무조건 믿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이 예수의 부활을 주관이나 이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의 처음 질문은 예수가 부활했다는 사실을 전제로 합니다. 그런데, 그 부활한 예수는 인간의 죄와 죽음의 문제를 다루고자 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영상을 제작하신 분들은 어떻게 창세기 3장을 생각하고 있는지 여쭤본 것입니다. 허풍자님의 답변으로 이론과 법칙에 대해서 다시 찾아보고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er9ed5pu3q@user-er9ed5pu3q3 жыл бұрын
    • @@user-er9ed5pu3q 진화론 공부를 하세요 그냥;; 댁들이 말하는 진화론의 허점 지금 거의 꽉꽉 다 채워졌고 수십개 수백개의 중간화석과 DNA유사성이 연속적으로 입증됐으니까. 왜 공부도 안해보고 무조건 허점이 있데;

      @kittyluby7125@kittyluby71253 жыл бұрын
  • 세계에는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유대교, 조로아스터교 등의 수많은 종교와 더불어 그리스 신화, 북유럽 신화, 중국 신화, 일본 신화, 켈트 신화, 이집트 신화 등 수많은 신화도 존재합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각 지역의 산신, 바다신, 장군신 등의 토속신앙도 정말 많습니다. 또한 과거 선사시대부터 존재했던 종교까지 합한다면 그 수는 정말 많을 것입니다. 각 종교들끼리는 세계를 독자적으로 설명하므로 모두 사실이라 인정하면 각 설명이 충돌하기에 그럴 수는 없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수많은 종교중에 하나가 진실이라 하더라도 다른 것은 다 거짓이 되므로 결국 우리 인간이 자연과 세상을 어떤 초월하는 신으로 설명하고 또한 믿는다는 마음은 사실에 상관없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겁니다. 우리 인간은 패턴을 강하게 인식합니다. 같은 숫자로 배열되는 시간, 횡단보도 및 보도블럭 금 안 밟기, 경계석으로 다니기, 네잎클로버 찾기, 특정한 형상을 가지는 구름, 돌 등에 무의식적으로 각인 등의 것들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 뇌에서 어떤 의도가 들어가있는 것같은 작위적인 것에 강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심리기재가 왜 있는 것일까요? 또한 우리는 온갖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천하장사 샅바를 가지고 속옷을 만들어 입으면 아기를 가지고, 재수없는 일이 생기면 소금을 뿌리고, 동짓날에 귀신을 쫒기위해 팥죽을 먹으며, 3월 3일은 삼겹살 먹는 날, 11월 11일은 빼빼로 먹는 날, 닭 날개 먹으면 애인이 도망간다 하고, 정원 대보름날 한해 무사태평을 위해 부럼깨기, 빨간글씨로 이름 안쓰기, 4층을 F로 바꾸기, 수능 보는 날 미역국 안먹기 등등 그런 예는 무수히 많습니다. 왜 우리는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기 좋아 할까요? 만약 1시 11분, 4시 44분 등의 패턴을 가지는 시간을 무의식적으로 본 날에는 좋든 좋지않든 사건이 일어난다면 뇌는 이것을 강하게 인식할 겁니다. 이런 일이 우연히 몇 번 반복해서 일어나다보면 우리는 이것을 어떤 말로도 설명하기 힘든 초월성을 느끼기도 하고 어떤무엇이 작위적으로 작동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런 사건은 시간에 관계없이 일어나지만 우리 뇌는 작위적인 것에만 각인되어 그 외에 무작위적인 사건은 뇌에서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않아 잊혀지고 말것입니다. 실재로 많은 사람들, 특히 운동선수들은 오늘 입은 속옷색깔, 헤어스타일, 먹은 음식 종류,어느 특정 행위 등에 같은 결과가 몇 번에 거쳐 우연히 반복된다면 그것은 강하게 인식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징크스로 나타나게 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징크스 자체에 실체는 없지만 사람 심리에 영향을 주어 현실에서도 작동되게 합니다. 광활한 우주나 큰 태풍, 지진 등의 대자연과 마주하면 경외심, 신비감, 두려움, 어떤 초월하는 것 등을 느낍니다. 고대인들도 자기 인식을 초월하는 자연현상 즉 태풍, 번개, 비, 화산폭발, 지진 등을 보고 우리와 마찬가지로 경외심, 신비감, 두려움, 어떤 초월감, 숭고함 등의 감정을 느꼇을 것입니다. 고대인들에게 대자연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그 무엇이었기 때문에 무작위적인 것이 아닌 어떤 작위적인 것으로 강하게 인식되어 초자연적인 존재를 느꼈을 것이고 거기다 의미를 부여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을 초월적인 존재로 설명하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기도, 기우제, 제사 등의 예식으로 발전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고대인은 혈육, 부족단위로 서로 교류하기 힘든 환경에서 지냈기 때문에 전 세계에는 이 세상을 초자연적으로 설명하는 독자적인 세계관이 존재했고 이런 믿음체계는 우리에게 이 세상의 현상과 원리를 설명해주고 거친 자연의 고된 삶으로부터 위로와 안식을 주고 외부와 내부를 구분해주는 공동체감을 가지게 되는 동기를 가져다주었을 것입니다. 약 600만년 전 아프리카에서 우리 조상은 지구적인 환경의 변화로 건조해지면서 숲이 없어지고 초원으로 바뀌면서 삶의 터전이 숲에서 초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나무위에서 지낸 숲에서와 달리 초원에서는 식량이 부족했고 천적으로부터 노출되기도 쉬웠습니다. 초원에서는 패턴을 작 파악해야 생존에 유리했을 것입니다. 즉 초원에 풀이 휘어지는 모양, 초원의 능선, 소리 등의 무작위성과 작위성을 구분 할 줄 아는 능력은 천적과 먹이를 더욱 구분할 수 있는 방편이 되어주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천적이 초원에 숨어있는 패턴을(초원 능선의 모양, 풀이 휘어지는 모양, 천적의 발자국 소리 등) 찾아내어 굳이 확인해 보지 않고 위험이 있을 거란 의미를 부여하고 회피하는 게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에 그 기질이 현생 인류에게까지 이어져 올수 있었고 해서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패턴을 각인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심리기재가 뇌 발달과 함께 서로 상호작용하여 보이지 않는 것에도 구체적으로 인지 대상화 할 수 있는 능력이 신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냈고 그 세계에선 인생과 우리가 사는 세상에 의미부여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신이란 우리에겐 삶의 무대를 이끌어주기도 하는 어떤무엇이기도 하였을 것입니다.

    @user-rw5sx7zj5p@user-rw5sx7zj5p Жыл бұрын
    • 그러네요. 어느 정도 합리적인 설명으로 보입니다. 우덜 야훼만 믿어야 한다고 울어제끼는 그짝 종교 분들은 싫어할 만한 설명입니다마는 ㅋㅋ

      @NobelFields1205@NobelFields1205 Жыл бұрын
  • 그 진화생물학이 틀렸다고 하신 분들은 둘 중에 하나를 제시하시면 됩니다. 1. 종의 기원에서 찰스 다윈이 제시한 “환원불가능한 복잡성”을 가진 생물 2. 바디-하인베르크 법칙에서 말하는 맨델 집단

    @AxPlank@AxPlank Жыл бұрын
    • 이 둘은 진화생물학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반례들입니다. 즉, 둘 중 하나라도 그 존재가 확인되는 순간 진화생물학은 무너집니다. 얼른 찾아오세요!

      @AxPlank@AxPlank Жыл бұрын
    • @GAWs 유전세차가 뭐죠

      @pseudosci@pseudosci Жыл бұрын
    • @GAWs 그쪽은 창조론은 자연선택을 부정한다고 이전에 저에게 말하지 않았나요? 자연 선택이 아닌 하나님의 선택이라는 말과 함께 말하셨었죠. 그 매커니즘을 과학적으로 제시하는게 먼저일 듯 합니다만

      @AxPlank@AxPlank Жыл бұрын
    • @GAWs 그리고 유전세차와 상관없이 진화가 발생하는 매커니즘인 유전적 다양성은 환경에 관계없이 교배를 하는 순간 감수분열에 의해 바로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전세차는 진화생물학의 반례가 되지 못합니다

      @AxPlank@AxPlank Жыл бұрын
    • @GAWs 그게 왜 창조론의 증거죠?

      @pseudosci@pseudosci Жыл бұрын
  • 창조론,진화론 뭐든 간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난 건 확실하다.

    @user-hu8vj6wt9l@user-hu8vj6wt9l3 жыл бұрын
    • 세상 살아보시면 아실텐데 확률의 세상인걸

      @user-hu8vj6wt9l@user-hu8vj6wt9l Жыл бұрын
    • @GAWs 아니 진화론이든 창조과학이든 뭐가 중요합니까. 님말대로라면 마리아가 홀로 잉태한것도, 오병이어의 기적도, 아담과 하와 뿐이라던 세상에 그의 아들 가인이 다른 여자랑 결혼해서 애를 낳은것도 말이 안되고, 예수님의 부활도 모두 과학과 대적하게 됩니다. 과학은 학문이고 성서해석은 성서학자들의 몫입니다. 우리는 그 문자 말씀아래 하나님이 주시는 진리를 깨닫고 담대하게 믿고 나아가면 됩니다. 왜자꾸 진화론을 믿는건 너 하나님의 창조론을 부정하는거야! 라고 생각하십니까. 영상처럼 창조론은 창조과학이 아닙니다. 그런 맹목적 믿음이 전 님이 오히려 믿음이 약해서 생기는것이라고 봅니다. 과학이론은 변하고, 새로운 이론은 늘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창조과학이라고 하는 성서를 과학으로 해석하면. 그럼 성서도 새로운 이론에 따라서 그때그때 해석이 바뀌게 되는 겁니까? 문자와 현상에 집중하지말고 주의 메세지와 그 깊은 내면의 진리를 깨달으십시오. 지금 하시는 행동은 굉장히 보수적이고, 비기독교인들도 하나님 진리에 다가가기 더 부담스럽고 어렵게만 만드는 일 뿐입니다.

      @free_yeon@free_yeon Жыл бұрын
    • @GAWs 당신은 그냥 그렇게 믿고 싶은겁니다. 왜냐. 그게 편하니까. 우리는 그걸 맹신이라고 부릅니다 ㅎㅎ

      @free_yeon@free_yeon Жыл бұрын
    • @아사노 땃쥐 ㅋㅋㅋㅋㅋ 과학적으로 접근해도 빅뱅이며 생명 발생이며 말이되는 이야기임? 종교적으로 접근해도 뭐 신이 존재해서 만든다는 게 말이 되는 이야기임? ㅋㅋㅋ 말이 되는 게 있으면 설명 좀 해주세요

      @user-hu8vj6wt9l@user-hu8vj6wt9l Жыл бұрын
    • ​@@gawsqna.............영상 포인트 이해못하고 여기서도 강요하고있네... 기독교인으로써 부끄럽다

      @DanielGore44@DanielGore4411 ай бұрын
  • 2천년전 미개인의 가르침을 신격화 하고 살아가는 자체가 모순인데 감히 과학을 논하다니.

    @user-ln7br5lo6p@user-ln7br5lo6p2 жыл бұрын
  • 밑의 사람 진짜 웃긴게ㅋㅋㅋㅋㅋㅋ 이제 하다하다 이 영상과 전혀 다른 내용을 적고 있음 역시 종교를 너무 믿으면 사람이 정신이 어떻게 되는 것 같음

    @user-yx4ze6ly2h@user-yx4ze6ly2h Жыл бұрын
  • 항상 고민이었는데 고민해결

    @ccamzic18@ccamzic187 ай бұрын
  • Genesis 1: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user-hi1nn6nz9d@user-hi1nn6nz9d3 жыл бұрын
    • Time to sleep :)

      @enceladus9502@enceladus95023 жыл бұрын
    • 영어로 쓰면 그럴듯한가. 고대 그리스어로 써야지

      @bassfineder@bassfineder3 жыл бұрын
  • 네 저도 목사님 말씀을 듣고 보면 진화론이 맞다는 결론 이 나오네요. 창조과학 자들도 신앙학자들이 믿지 않고 논문도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시니까요. 그래프를 통해서 아주 자세하게. 또 왜냐면 서두에 장황하게 설명하신것이 진화론을 부정한 신앙학자는 하나도 없다는 예기셨으니까요. 그리고 끝맺음은 없으시네요. 전 창세기 1.2장에서 하나님께서 신앙적으로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설명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자들은 빛이 어떻게 해서 생겼는지 물 과 산소. 공기가 이 세상에 어떻게 해서 생겼는지 진화론 적으로 설명한 적이 없습니다. 또 하나님이 지구를 창조하신 순서대로 과학적으로 보더라도 맞는 말씀이시구요. 예를 들면 모든 생명체는 물이 있어야 하고 빛이 있어야 함니다. 그렇기에 수면이 먼져 나오고 빛이 있으라 하신것입니다. 인간을 첫째날 부터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왜냐면 인간은 먹거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땅을 나누시고 생물과 동물과 식물과 그들이 먹을 열매와 채소와 풀을 만그시고 그리고 나중에 이들을 관리할 사람을 만드신 겁니다. 이것을 진화론 처럼(이건 법칙이 아닌 이론입니다 따라서 진화 론 이라고 하는 거지요. 말씀하신 것처럼 만유인력 법칙을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것은 변하지 않는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또 창조를 창조론이라고 말한 것은 창조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 진화 론에 빚되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론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것을 진화론자들, 과학자들도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문이 없는 것이지요. 다면 인간이 진화했다는 것은 눈으로 비교대상 있는 원숭이와 박쥐와 쥐와 의 비슷한 모양, 알에서 올챙이와 개구리 같은 변화과정을 통해 그들의 생각을 '~랬을 것이다'하고 논문으로 내어 '이론화 ' 시킨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도 과학적으로 '~이랬을 것이다' 라고 이론화 시킬 수 있는 것 만 가지고 진화론이란 이름으로 창조를 반박한 것이지요. 그리고 그것은 인간에게 교과서란 방법으로 가르친(결국엔 쇄뇌 인거죠. 우린 시험을 봐야 하니까 외우게 되니까) 결과 모든 사람 (신앙인 조차 ) 진화롬으루믿게 되고 교회 설교와다른 갭 차이를 느끼며 '말하고 싶지만 뭐라 말할 수 없는' 이상한 신앙인이 되어가는 거죠. 그리고 그것을 더 명확히 설명해 주는 신천지 같은 이단 에 빠지는 겁니다. 사실 지금까지 목사님이 말씀하신 ' 논문이 없다' 따라서 사실이 아니다 라고 망씀하신 무분은 오류가 있다고 생각함니다. 또 논문이 있기에 맞다 라고 주장하시는 것도 오류라고 생각합니다.왜냐면 과학잡지나 논문을 보면 현 고과서에 나와있지 않고. 또 예전우리가 배웠던 진화론이 틀렸음에도 정정 보도 하나 없었을 뿐 만아니라 자신이 틀렸다는 말늘 했어도 그것을 논문으로 내는 과학자들도 없을 뿐 더러 ( 자존심 실추 같은 ) 과학지에 논 문이 틀렸다고 , 방송이나 그런 매체에서 정정 보도 난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왜? 그 논문이 가져올 파장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과학자 이십니다. 만유인력 법칙. 지동설. 창세기 1장에 나옵니다. 지구 가 한번 돌아 하루가 되었다. ( 빛이 있고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짜 날이라) 이것은 지동설읓 설명하신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인류가 하나님과 멀어지면서 칸드라는 철할자들이 철학으로 내세우면서 천동설이 나오고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갈릴레오가 지동설을 주장한 것이고 나중엔 지동설이 맞다고 과학적으로 증명이 됨 것이지요. 결궁엔 과학자들이 과학자를 죽이고 과학적으로 맞다고 증명한 것인 샘이지요. 따라서 과학적으로도 신앙적으로도 이념적으로도 설명할 수 있는 것 창조 입니다. 창조'론'이 아니구요 또 진화론 과 대립도 아닙니다. 대립이라 말하면 진화는 스스로 우연히, 돌연변이로, 강한자만이 살아남아서 , 생겼다는 것이고 창조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창조 ' 하신 내용을 믿는 ''믿음" 인 것이지요. 창조를 이야기라고 말씀하신 것과 그 안에 이야기 하고자 하는 이념을 신념으로 삼아 신앙생활을 한다면 아무 것도 명확하지 않는 단군신화같은 것을 믿으며 홍익인간 정신으로 곰이 이 나라를 만들었으니 우린.ㄴ 그 이념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는 생각 입니다. 결국 인간은 다시 '나는 누구인가' 란 생각을 또 반복하기 되면 윤화라던지. 예전 서구사상이었던 이성주의, 포스트 모더니즘 동성애 등으로 다시 엉망진창이 되겠죠. 너도 옳고 나도 옳고 결국엔 서로 노터치. 이런 중요한 논점을 가지고 13분 안에 설명햐 주시텨면 좀더 명확한 근거로 시간에 배분해서 요점만 간략히 말씀해 주시면 신앙인이던 비 신앙인이던 목사님 말씀을 듣고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목사님 말씀하신 것 처럼 ' 창조하셨다는 이야기인데 나중에 못했군요'라고 말씀하실 거였으면 이 영상을 수정하시는 것이 옳은 것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기족교인이니 개독교니 이런 비판 적인 글이 더이상 이 곳에선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구독하고 볼 정도로 이 채널이 좋습니다. 다만 이런 논쟁의 글이 없길 바랄 뿐입니다. 오타가 많은 점 이해 바랍니다. 이 곳음 서로의 의견을 낼 수 있는 공간이므로 자유롭게 썼습니다. 언어적 공격은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elenahong6894@helenahong68943 жыл бұрын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곳은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저도 몇번 댓글을 남겼는데 님처럼 지식도 없고 글재주도 없어서요...부럽네요...질문 한가지는, 설명중에 창세기 1장 지동설 부분.... 지구가 한번돌아 하루가 되었다 라는표현이 나오나요?

      @kevinsong6494@kevinsong64943 жыл бұрын
    • @@kevinsong6494 지동설 자체를 직접적으로 의미한다고 말씀하신건 아닌 것 같습니다. 원래 지구의 하루는 지구의 자전으로 말미암아 생긴 것인데 후대 사람들이 천동설이라는 잘못된 개념을 만든 것이다라는걸 설명하려고 하신 것 같습니다.

      @user-le3pf6we5b@user-le3pf6we5b3 жыл бұрын
  • 과학이 발전해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져도 그에 따른 성서 해석도 바뀔거다. 즉 구차한 변명이 계속될거다. 자기도 그렇다고 느끼는지 중간중간에 버벅대는거 봐라.

    @user-qf8fv6tg2y@user-qf8fv6tg2y Жыл бұрын
    • 성서의 해석은 사람이 하는것이고, 과학이 그러하듯이 인류의 지식이 쌓여나감에 따라 당연히 해석은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가 과학의 주장이 발전해 나간다고 그것이 구차한 변명이라고 하지 않듯이 성서의 해석이 바뀌어가는것을 두고 구차한 변명이라 하는 일은 매우매우 어리석은 일에 불과합니다. 기독교는 이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를 따르는 신앙이며 당연히 그 신앙은 자연의 비밀이 밝혀지는것에 맞춰 따라가게 되어 있는것입니다.

      @doppelsoldner4487@doppelsoldner4487 Жыл бұрын
  •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성경이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거지...사람이 성경을 위해 존재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일부(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많이 있는)기독교는 하나님과 예수를 믿는 종교가 아니라 점차 성경에 목숨을 거는 마치 신약에서 율법에 목숨을 걸었던 유대 제사장들 처럼 되어 가고 있는게 안타깝네요

    @abcde6028@abcde6028 Жыл бұрын
  • 잠언 26:4

    @jiyu2289@jiyu22893 жыл бұрын
    • "어리석은 자의 어리석음을 따라 그에게 대답하지 말라. 너도 그와같이 될까 염려하노라"

      @user-kx6wo1du1w@user-kx6wo1du1w2 жыл бұрын
    • 아멘

      @jieunkim5670@jieunkim5670Ай бұрын
  • 결국 유신진화론(진화론적 창조론)을 말씀하신 것 같군요. 하지만 생명체의 기원에 있어서 창조와 진화는 엄연히 상반되는 개념입니다. 이 두 개념을 혼합할 때는 애매모호한 이론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jhpark7825@jhpark78252 жыл бұрын
    • 당연하죠. 애초에 진화생물학은 생명기원을 말하지 않으니까요.

      @ExLakia@ExLakia2 жыл бұрын
    • 오늘도 또 다시 잘못된 거짓증언을 통해 대한민국 교회의 타락을 증명해주시는 신자 한분이 또 나타났군요. 어떻게를 말하는 과학과, 왜를 말하는 신학이 대체 어떻게 충돌이 가능하겠습니까?

      @doppelsoldner4487@doppelsoldner44872 жыл бұрын
    • 과학이 어떤 학문인지도 모르고 모든 걸 비판한다는게 얼마나 무지한지 알게된다면 부끄러우실겁니다

      @DanielGore44@DanielGore448 ай бұрын
    • 창조가 있으니까 진화도 따라오는 것입니다. 창조와 진화 둘 다 양립되는 하나님의 세계예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호모 사피엔스를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Nicolai2024@Nicolai20242 ай бұрын
    • 하나님을 도식화해서 가르치는 것도 부족한 가르침이고 자연을 초월해서만 역사하는 분으로 알고 있는 것은 매우 잘못된 신앙관, 세계관 입니다. 자연속에서 함께 하시는 초월적 존재가 하나님 이십니다. 생명이라는 본질이 초월적인 것이죠.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일이기에 창조는 당연한 것이고 진화 또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지요.

      @Nicolai2024@Nicolai20242 ай бұрын
  • 학철*! 목사님~~~☆감사합니다.

    @hajunegym6001@hajunegym6001 Жыл бұрын
  • 벌거벗은 나사렛 예수의 골고다 희생 정신을 부활시키지 않으면 조선 기독교의 존재는 사회에 해독만 줄 것이다. 60년 이상 된 여운형의 어록이 현대까지 유효하게 한 한국 기독교에게 찬사와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user-eh1he1dd8l@user-eh1he1dd8l2 жыл бұрын
  • 저는 하나님께서 6일동안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을 그대로 믿습니다. 그동안 잘 들었던 채널인데 오늘 내용은 많이 충격적이네요...

    @skdjfiworjhfbc@skdjfiworjhfbc3 жыл бұрын
    • 아우구스티누스도 칼빈도 7일 창조를 문자적으로 믿지는 않았습니다. 7일 창조를 문자적으로 고집하게 된 배경은 미국의 제7일안식일교에서 그렇게 해석하면서 그 해석이 한국으로 넘어오게 되면서부터입니다.

      @user-ei2nz7xj3e@user-ei2nz7xj3e3 жыл бұрын
    • 동감입니다. 이채널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네요.. 이렇게 편향된 표현을 정설인것처럼 이야기 하시다니요..미국에서는 자유주의 신학의 결과 많은 이들을 복음을 떠났죠 ..

      @eun20115@eun201153 жыл бұрын
    • @@eun20115 이건 편향된게 아니라 다수설이 맞습니다. 오히려 창세기의 7일 창조를 문자 그대로 믿는 성서학자는 0.1%도 안 됩니다...

      @user-ei2nz7xj3e@user-ei2nz7xj3e3 жыл бұрын
    • @@eun20115 편향이 아니라 다수의 의견이구요 위에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아우구스티누스 교부도 칼뱅 선생도 부정한 개념입니다. 이걸 편향된 의견이라 하시면 한국 교회의 목사님들은 대체 누가 세워놓은 신학을 배우신건지...?

      @user-le3pf6we5b@user-le3pf6we5b3 жыл бұрын
    • 마카롱 님 괜히 논리적인 척 쓸데없는 얘기 늘어놓으실 필요없어요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면 앞뒤안맞고 설명안되는 게 얼마나 많은데 쟤들이 어거스틴이나 칼빈을 얼마나 알겠음? 말은 상대방 기준으로 해야지 쓰잘데기없는 논리코스프레도 도려내야됨 동성애술담배자살같은 뻔하고 해묵은주제로 굳이 논리적인 척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임 ㅇㅈ? ㅇㄴㅁㅇㅈ

      @erERkmr1@erERkmr13 жыл бұрын
  • "심판의 날(머리글)"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바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모하리라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또한 이방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마 12장17~21)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은 책을 가지라 하기로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 10장7~11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장14) 심판에 관한 이 모든 내용은 마태복음 12장17~21절, 요한계시록 10장7~11절, 마태복음 24장14절에 기록된 성경 말씀에 따라 심판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요 태초 전에 성경 말씀 안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비밀과 창조에서부터 심판 이후의 날까지의 모든 하늘의 이상과 섭리를 온 세상에 알리고 전파하고자 함이다 이는 다시 열릴 다음세상의 새 하늘과 새 땅에 관한 모든 이상과 비밀의 말씀이요 또한 앞으로 닥칠 심히 무섭고 두려운 심판의 날의 재앙에 대비하여 구원의 자녀들을 온전히 구원하고 인도하시기 위해 태초 전에 정하여 놓으신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이다 .. 거짓 선지자(신부, 목사)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장9~14) 하나님의 모든 비밀은 성경 말씀 속에 짝으로 숨겨져 있다 이는 인간들의 한계와 능력과 지능과 머리로 보고 들을 수 없는, 태초 전부터 성경 말씀 안에 숨겨진 하늘의 비밀이다 인간의 학문을 좇아 인간의 지능과 머리를 앞세워 배우고 익힌 사람의 지식과 상식으로는 절대로 알 수 없는, 오직 성령을 받은 자만이 알 수 있는 지혜다 하나님의 지혜는 오늘날 성령을 받았다는 카톨릭의 신부나 기독교의 목사들이나 혹은 종교인들이 가르치는, 개개인의 편차가 존재할 수밖에 없는 인간 중심의 주장과 판단을 앞세운 해석과 풀이가 결코 아니다 이 내용은 성경 말씀 그 자체다 목자라고 칭하는 수백만 명의 목사들이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찾지 못한, 태초 전부터 감추어진 하나님의 비밀이요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기록된 성경 말씀 속에 숨겨진 하늘의 비밀이다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구원자)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골 1장26~29)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사 34장16) 인간의 한계와 지헤로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비밀의 지혜는 인간의 지능을 앞세워 배우고 깨닫고 해석하고 풀이하는 학문과 이론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태초 전에 정하신 자만이 알 수 있는, 인간의 한계와 이상을 뛰어넘는 신의 이상이요 신의 지혜다 사람의 머리와 지능으로 배우고 알게 되는 인간의 상식과 인간의 지혜가 아닌, 사랑 안에서 마음으로 얻어지는 사랑의 지혜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평생을 말로만 가르치고 평생을 듣기만 하는 종교인들에게서는 절대로 나타날 수 없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나오는 사랑의 지혜를 말한다 사랑 안에서 나오는 지혜라 함은 인간의 상식으로는 절대로 이해할 수도, 납득이 될 수도 없는 신의 영역이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신의 이상이다 그래서 말씀에 아래와 같이 기록된 것이다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골 2장2~8) ..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3장15~19) 오직 위로부터 난 지헤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멸매를 거두느니라 (약 3장17~18) ..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벧후 1장17~21)

    @user-fr7jp7pm5d@user-fr7jp7pm5d Жыл бұрын
  • 과학자 :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지구평평이 : ??

    @playlistenglish8100@playlistenglish8100 Жыл бұрын
  • 질문있습니다. 아담의 역사성이 부정될때,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죽음이 들어왔다는 성경의 말씀은 부인되며,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에 대한 교회의 전통적/사도전승적 믿음은 그 의미가 사라집니다. 교수님 강의는 "사실/역사성이 없으면 어떠냐? 홍길동전처럼 진실을, 교훈을 주면 그만이지?" 로 들립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논리로 기독교 신앙을 생각하게 되면,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 아니어도 문제될게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기사에 사실은 없어도 진실은 있다고 주장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으로도 충분이 우리의 삶을 의미있게 할 수 있다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전통 기독교와 결을 같이하는 기독교입니까? 저는 신흥종교로 보입니다. 전통기독교와 말씀하시는 진화론을 받아들이는 신앙은 같은 길입니까? 다른 종교의 길입니까? 진화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원숭이가 사람이 됐다는게 아니라, 진리는 변화하고... 변치않는 진리는 없다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의미에서 성경을 오늘날 시대가 진리라 믿는 사상으로 재해석하다보면, 변치않는 진리를 부인하게 되는거 아닙니까? 절대 진리가 없다면! 아무리 합리적이고 학문적인 이론으로 성경을 해석해도 의미는 있으나 해결은 없는거 아닙니까? 죽음의 문제에 대한 해결도 없고, 삶의 의미에 대한 지금의 정의도 언제든 틀린것이 될 수 있는데... 그런 종교를 왜 믿습니까? 창조과학 못지않게, 교수님이 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들의 배경이 되는 신학사상 또한 현대 정신이 만들어낸 이데올로기 아닙니까?

    @user-tw5xz6dr2y@user-tw5xz6dr2y3 жыл бұрын
    • 아담으로 죄가 들어와 죽게된것 처럼 예수님으로 죄를 해결하고 사람들이 살게된다 하였습니다. 이것을 이해하려면 창세기도 연관이 되어 있겠죠. 성경의 문제는 성경 안에 답이 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는 재밌어요 여기 교수님도 아직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Gp0000@Gp00003 жыл бұрын
    • ‘절대 진리’가 뭔지 정의 내릴 수 있으세요?

      @user-kg6md1wn3s@user-kg6md1wn3s3 жыл бұрын
    • @@user-kg6md1wn3s '완전한 진리'의 저자 낸시 피어시가 기독교를 대변하는 신학자로, 철학자, 과학자, 심리학자, 사회학자 등과 함께 TV프로그램에 나와 토론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모든 사상을 뛰어넘는 객관적인 것이라 하지 않고, 자신의 연구와 이성적 사고를 통해 도달한 주관적인 믿음을 전제하며 이야기를 할 것이라 말하고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인간의 인식'은 전제와 범주와 개념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하는 것이지, 전체 자체를 알수 없다는 것을... 전체를 신이라 가정하고, 그 신이 인간에게 자신을 드러내어 알렸다면, 물론 이를 인식하는 인간의 능력은 제한적이긴 하지만... 절대진리를 안다! 말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격이 인격을 알아가듯... 절대진리를 정의 내릴 수 있냐고 물으셨죠? 역사속 교회가 공유했던 절대진리를 피어시가 말하는 전제를 가지고는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진부하지만 기독교의 신앙고백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 신앙고백은 '무엇'이 아니라, '누구'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진리 = 참하나님 참인간 예수 그리스도 기독교의 신앙고백은 신이 인간 역사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인간이 어떤존재인지! 하나님이 인간을 어떻게 통치하시는지! 그런 통치에 인간의 어떻게 반응하며 살아야 하는지! 이를 통해 신이 인간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하는 나라/세계는 무엇인지 드러났다! 계시되었다! 믿습니다. 기독교 안에서 진행되는 '창조와 진화에 대한 논의'도... 이러한 기독교라는 바운더리안에서 논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논의를 통해 한국교회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바램에서 되어지는 것이라면 더욱...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신학이, 영성이, 사회에 대한 좋은 영향력이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이런 발전에 대한 명분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흐리는 것이라면 그것은 또 다른 위험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tw5xz6dr2y@user-tw5xz6dr2y3 жыл бұрын
    • 진화론도 인과율, 동일률, 모순률 같은 논리적 전제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이론이 아닌가요? 진화론을 받아들이면 안된다고 주장하시는 몇몇 개신교인들이 성경은 한점 한획도 틀림이 없다는 ‘성서무오설’이란 개념이 마치 절대진리인냥, 다시말해 창세기 1장, 2장을 과학적 진술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서는 ‘절대진리’를 믿지 않는 사람이라고 비난하는 행태를 보고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윗 글에 인용한 사람의 그런 전제나 범주는 과학에서도 인정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과학적 탐구를 해나갑니다.

      @user-kg6md1wn3s@user-kg6md1wn3s3 жыл бұрын
    • @@user-kg6md1wn3s 진화론자들이 학문을 하는 방법과 신학자들이 학문을 하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다른 방법도 있다는걸 오늘 알았네요...ㅠㅠ)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믿음을 전제하고(믿고), 이후 이성적인 이해를 추구하는 종교입니다. 하지만 진화론 같은 과학은 이성적 이해가 앞서고, 이후 그 것을 믿을 것이냐? 말것이냐?를 선택합니다. 때문에 흔히 불신자들은 신학과 과학을 비교하며, 전제를 가지고 하는 신학보다... 전제없이 진리를 찾는 과학이 더 합리적이라 말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전제없는 학문/논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전제는 그냥! 우선! 믿고! 그 전제의 권위를 받아들이고, 시작해야 학문이 되는 겁니다. 과학이 믿고 시작하는 전제는 뭘까요? 인간 이성은 만물의 척도다! 입니다. 이것을 믿지 않으면 과학은 불가합니다. 그런측면에서 신학도 과학도 전제가 있는 학문입니다. 1)신학은 계시에 대한 믿음을 전제로 이해를 추구하며... 2)과학은 인간 이성에 대한 믿음을 전제로 신, 인간, 세상에 대한 이해를 추구합니다. 이런측면에서 역사를 잠시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세시대가 신학으로, 모든 학문을 신학의 시녀로 부리며, 옳고 그름을 판단했던 시대라면... 21세기는 과학이 모든 학문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권위를 가진 시대가 되었습니다. 때문에 도올 김용옥 교수님은... 21세기! 이시대의 종교를 과학으로 까지 말합니다. '인간 이성을 척도로 과학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진리를 찾아가다 보니 진화론까지 왔다!'는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자꾸만 이런 질문이 생겨나는 겁니다. "신학의 전제인 계시까지 21세기 종교인 과학에게 옳고 그름을 판단 받아야 하는 건가?" "기독교 신학의 전제인 계시의 권위가 인간 이성의 권위보다 못한가?" "계시의 권위보다 과학의 권위를 더 인정하는 신학이 종교학적 신학이지! 기독교 신학일 수 있는가?" "신앙과 신학을 분리해서 이 둘을 함께 가지고 가는 것이 가능한가?" "이런 질문에 계시의 권위를 믿고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을 가진자가 과연 "예"라고 말 할 수 있는가?" "불가하다!" 고로 저는 중세신학이 일반학문에 하던 짓을, 과학이 신학에게 까지 하는 시대가 오늘 우리가 사는 시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진화론 자체에 대한 비판보다 진화론으로 계시를 판단하는 행위가 더 비판받아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계시가 있다는 전제하에... 기독교 신학은 이성으로 이해되지 않는... 신의 계시 영역을 믿음의 문제로 남겨 두고 학문을 하지만... 과학은... 아니 과학은 잘못이 없죠! 과학으로 모든것을 설명하려는 자들(21세기 종교! 과학의 시녀가된 학자들)은... 이성으로 설명이 안되면 자신이 모르는게 아니라... 없는 일이다 말합니다. 겸손이요! 공부 많이한 구약신학자들의 견해를 받아들이는 일에는 겸손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의 계시를 믿고 그 권위를 받아들이는 겸손은 어디에? 누구에게 없는 겁니까?

      @user-tw5xz6dr2y@user-tw5xz6dr2y3 жыл бұрын
  • 과학 부정하는 애들은 그냥 댓글도 쓰지 마라 좀 ㅋㅋ 니 핸드폰도 과학의 발전으로 이루어낸 하나의 발명품이다

    @user-sv8wf6tz3k@user-sv8wf6tz3k2 жыл бұрын
    • 휴대폰이 생명첸가요?

      @user-ov2fn4os2o@user-ov2fn4os2o7 ай бұрын
    • ​@@user-ov2fn4os2o처 비꼬고 있네 ㅋㅋ

      @user-mk7yz4wv1h@user-mk7yz4wv1h7 ай бұрын
    • ​@@user-ov2fn4os2o진화론이 과학적 증거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종교인들은 과학적 증거 ㅈ까라 부정하면서 성경 처믿고 창조설 믿으니까 그런 애들은 과학적 근거에 의해 만들어진 전자제품 쓰지 말라는건데 뭔 생명체가 왜 나옴 바보임?

      @laniivx6881@laniivx68817 ай бұрын
    • 헐... 이런 ... 진화라는 것과 발전이라는 것은 그 영역이 다른거다.

      @user-ov2fn4os2o@user-ov2fn4os2o6 ай бұрын
    • ​@@user-ov2fn4os2o영역이 다르긴 한데 창조설화 믿는 빡통들은 댓글도 못 달게 해야 맞음

      @user-iq5ur1fp7i@user-iq5ur1fp7i6 ай бұрын
  •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믿음은 사랑으로부터 나오는 겸손의 씨앗이니라

    @user-jp9ql7vp5l@user-jp9ql7vp5l Жыл бұрын
  • 네 종말은 없습니다ㅎㅎ 100년 전에도 종말설이 올라왔는데 또 올라오는 군요 종말이요 절대 절대로 안옵니다ㅎㅎㅎ 제가 봤을 때 종말이 올 확률은 0에 수렴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지금 세계 정세보고 종말설이 떠오르는데 전부 인류가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왔고요. 종말이요 안와요. 그럼 또 이렇게 생각하시겠죠. 노아의 방주 때처럼이라더니 그 말이 맞구먼... 뭐가 맞습니까? 틀렸습니다. 종말은 안옵니다. 오더라도 인류가 어떻게든 극복하겠죠.

    @intelligence1184@intelligence1184 Жыл бұрын
    • 27절 내가 천사들과 함께 아버지의 영광으로 올 것이다. 그때 내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겠다. 28절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여기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죽기 전에 내가 하늘 나라의 왕으로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마태복음 16장에서= 저 말을 예수님이 직접하신 것인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 말이 유포되면서 당대인이 죽기 전에 예수님이 오실것이라 믿은 사람들은 어떤 기록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곧 오시는데 남길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사후 10년, 20년, 30년, 40년이 지나도 예수님은 재림하지 않고 당대의 사람들은 대부분 죽어갔습니다. 그 때서야 예수님의 어록이나 행적을 남기려는, 교본이라도 만들려는 의도로 성경을 기술하기 시작한 것이 4대 복음서입니다. 이때서야 기록된 것이라 부정확할 수 밖에 없고 깊은 신앙심으로 기록한 것이라 왜곡될 수 밖에 없으며 로마 통치기에 첨삭, 삭제되다보니 정확한 사실을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요한 계시록은 A.D. 96년경에 쓴 것으로 봅니다.루터도 요한 계시록을 성경에서 뺄까 무척 고심했다고 합니다. 예수님 본인도 허언을 했는데, 저 성경책을 들고 종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비록 신앙에 따른 믿음이겠지만 혹세무민하는 광신도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신앙은 모르는 것을 믿는 주관적인 것이지만 그렇다고 무식이나 광신이 결코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sanghongkim5015@sanghongkim5015 Жыл бұрын
    • 아니죠 종말은 옵니다. 언젠가는. 그 언젠가가 언제가 될지 아무도 모를 뿐이요 그걸 안다 칭하는 이는 모두 거짓선지자 사이비이단일 뿐이죠.

      @doppelsoldner4487@doppelsoldner4487 Жыл бұрын
    • 아뇨 종말은 안와요.

      @intelligence1184@intelligence1184 Жыл бұрын
    • 전 종말은 안온다고 생각해요.

      @intelligence1184@intelligence1184 Жыл бұрын
  • 아 잘 들었습니다. 저는 기독교는 믿지 않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그 나름대로의 이념과 우리에게 제시되는 생각들, 종교가 과학과 충돌하지 않고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잘 설명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여러 생각할 거리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f1bz4ql9c@user-nf1bz4ql9c3 жыл бұрын
    • 건강하세요!

      @user-bu9gs2ee3f@user-bu9gs2ee3f2 жыл бұрын
    • 요즘사람들은 안믿는분들이면 모두 다 일방적으로 욕 만 하는데 이렇게 참된분이 댓글 달아놓아주시니 댓글이 깨끗하네요

      @ijl2028@ijl20282 жыл бұрын
    • 예수님의 부활이 실제를 찾아보면 나옵니다.

      @exsiv8481@exsiv84812 жыл бұрын
    • @GAWs 합리적인 사람은 소설(창조론)을 맹신하지 않습니다.

      @user-ex9wy3it7l@user-ex9wy3it7l Жыл бұрын
    • @GAWs 라고 전세계 학계의 주장을 뒤집으러 드는 비이성적인 사람이 말하는걸 보니 매우 합당한 주장이겠죠?

      @doppelsoldner4487@doppelsoldner4487 Жыл бұрын
  • 어릴적부터 이부분 궁금하면서도 알수없어 덮어놓았는데,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창세기를 과학적으로만 접근하려도 어리석은 생각이었네요. 그속의 뜻을 바라보아야함을 깨닫습니다

    @uzauzaza@uzauzaza2 жыл бұрын
    • @@user-nd5dy1hs3f 셈의후손 욕단이 단군입니다 에벨이 벨렉을낳고 벨렉의동생이 욕단>>단군으로 칭하는듯합니다.대한민국이 욕단의후손이랍니다. 첨듣는 설교인데 가슴이 찡함 박영민목사님 설교에 자세한설명 나와요. 대한민국 하나님이 축복한 자랑스런 셈의후손들임. 벨렉에게서 아브라함이 태어남

      @user-qm9xl4dn1w@user-qm9xl4dn1w2 жыл бұрын
    • @@user-qm9xl4dn1w 그거 말이 안되는게 시대적 배경상 단군은 그 시대보다 훨신 뒤에 존재해요 또한 그 당시에는 단군이라 불리지도 않였구요

      @sionb100@sionb1002 жыл бұрын
    • 과학으로 증명이 안되니 항상 그런식으로 얼버무리지ㅋㅋ

      @user-zg2nr8xq4z@user-zg2nr8xq4z Жыл бұрын
    • 아휴 시발 ㅋㅋ

      @hyeon0826@hyeon0826 Жыл бұрын
    • 창세기 기록은 수 천 년 전에 단 한번 있었던 사실을 기록한 역사입니다. 역사는 과학이 아니라고요. 과학은 자연을 관찰하는 학문이라서 수 천 년 전의 사건에 대해서는 접근 자체가 안 돼요. 역사와 과학의 차이를 분간을 하세요

      @Jesus--God.the.Creator@Jesus--God.the.Creator Жыл бұрын
  • 제가 생각이 바꼈습니다. 진화론을 받아들이겠다고 결정했거든요. 왜냐 그건 반박할 수 없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400만년 전에 오스트랄로피테투스 아파렌시스부터 호모 사피엔스까지 진화한(변하는 환경에 맞게 적응되는) 사실말이죠. 저도 처음엔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로써 받아들였는데요. 문자주의적 해석 때문에 잠깐 거부한 듯 하네요. 다시 받아들이는 데 좀 걸렸습니다. 수용하나 안하나 별 큰 차인 없는데... 수용하니까 편한 느낌이 들더군요. 저 또한 진화의 산물이겠죠?

    @intelligence1184@intelligence1184 Жыл бұрын
  • 깊이 있고 통찰력 있는 창조 이해 입니다. " 빛이 있으라 " 할때의 빛이 무었이냐는 물음에 , 에드가 케이시 말하기를 " first consciosness '

    @taesukim4641@taesukim46416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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