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생각지도 못했던 NG가 더 기억에 남은 명장면을 남기기도 합니다. 오늘은 사실은 NG였지만 오히려 더 좋아서 영화의 최종 편집에서 살아남은, 의외의 명장면을 소개해 드립니다.
★ 영상에 소개된 영화 (순서 무관)
-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 맥주 뿜는 장면
- 아메리칸 그래피티 (청춘 낙서, 1973) - 스쿠터 사고
- 고스트 버스터즈 (1984) - 책장 넘어지는 사고
- 스크루지 (1988) - 넘어지는 빌 머레이
- 스타워즈 에피소드 4 (1977) - 머리 부딪치는 스톰트루퍼
- 헤이트풀 8 (2015) - 박살난 골동품 기타
- 마션 (2015) - 넘어지는 연구원
- 퍼니셔 (2004) - 실제 칼로 찌름
- 디스 이즈 디 엔드 (2013) - 리아나 싸다구
- 기사 윌리엄 (2001) - 반응 없는 엑스트라
- 버드케이지 (1996) - 넘어지는 로빈 윌리엄스
- 존 말코비치 되기 (1999) - 머리에 맥주캔 맞은 말코비치
- 프린세스 다이어리 (2001) - 넘어지는 앤 해서웨이
※ 이 중 여전히 '사고다 vs 계획된 설정이다'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장면들은 설명에서 제외했습니다 (고스트 버스터즈 책장 사고, 말코비치 맥주캔 사건)
칼 맞고 씨익 웃으시는건 "오우 이번 소품은 조금 짜릿한걸?" 한거야...? 무슨 상남자야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는 대체 어떤나라일까..
@@Goisme 캐빈내쉬 분 존윅에서도 나오죠....클럽 문지기로..."땡큐 썰~!"
진짜 피지컬 ㄷㄷ함..
이건 좀 너무한데 ㅋㅋㅋㅋㅋ
이런 어설픈 소품담당자들이 여럿 하늘로 보냈을 듯 싶네요...특히나 CG가 없던 시대에는..
칼 사고는 진짜 아찔하다... 진짜로 찔리고도 연기하는 배우는 진짜 대단하면서 미친거같다..
진짜 그 장면이 가슴팍이 아니라 눈에 찌르는 각본이었다면.....ㅠ
@@user-qw7vf9ll9z눈은 소품칼이여도 조짐..
그래도 칼이라 다행이네요 ㄷㄷ 몇년전에 가짜총을 써야하는데 소품팀이 진짜 실탄이 들어있는 총을 놔둬서 총에 맞은 촬영감독이 사망했죠. 그 총을 쏜 알렉 볼드윈은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ㅠ
레슬러는 고통을 참아내는게 일이고 단련이 되어있으니 가능했을듯 나였음 엉엉 울었음 ㅋㅋㅋ
종이에 베여도 움찔하는데 가슴에 칼이 꽂힘 ㅋㅋㅋㅋㅋ
와 칼빵을 맞았는데 무시하고 바로 연기한 분은 대체 무슨ㅋㅋㅋㅋㅋㅋ
역시 러시안 ㄷㄷ
@@user-ud3sj9gt6n 미국 사람
케빈내쉬 미국인 프로레슬러인데...
의외로 칼빵맞아도 바로 고통이 크게 오지는 않는다고함 그래서 진짜 깊숙히 찔린지는 몰랐던게 아닌가싶음
레슬러란 직업이 원래 그럼 고통을 참고 연기를 하는 직업이라...아파하는 연기는 보여도 진짜 아파하는 모습은 안 보여주는 직업인 걸 알면서도 저건 진짜..와....
기타 부셔먹은거랑 진짜 칼 사고는 어우...
3:20
그래도 칼이라 다행이네요 ㄷㄷ 몇년전에 가짜총을 써야하는데 소품팀이 진짜 실탄이 들어있는 총을 놔둬서 총에 맞은 촬영감독이 사망했죠. 그 총을 쏜 알렉 볼드윈은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ㅠ
@@user-ny8uq4nb3e 그리 오래 안됐을텐데 며칠전에 실형 나온거 기사 났습니다 소품담당이랑 배우
기타부신거때문에 박물관에서 망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씬이라면 대여를 안해주는걸로 바뀌었죠... 그래서 그 후 영화들에서 대부분의 유물이나 소품은 모조품 제작전문가들이 만든 모조품이죠.
리허설의 중요성
여담으로 소품인줄 알고 진품 기타를 박살낸 커트 러셀은 나중에 그 이야기를 전해듣고는 거의 울 뻔했다고....
박살 난 것은 박살 난 대로 그런 의미가 있네요...^^ 저 기타를 보러 박물관에 가는 사람이 더 많을 듯...
@@faceoff2762 박물관에게는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 셈이었네요. 19세기 화가 마르티네스가 성당에 그린 프레스코화 '에체 호모'의 예수님 얼굴을 히메네스 할머니가 '복원을 빙자한 훼손'으로 아예 원숭이로 만들었는데 이게 오히려 대박을 친 것처럼요... 하지만, 박물관은 어떨지 몰라도 해당 기타를 박물관에 기증 혹은 팔았을 사람이나 골수팬들은 이에 분기탱천했을 지도 모릅니다. 에체 호모의 작가 마르티네스의 손녀도 자기 할아버지의 작품이 원숭이 꼴이 된걸 보고 제대로 빡치셨다고 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더 오를수도 있지않을까용. 200년전 만들어지고 커트러셀이 60년전에 부순 기타로서 ^^
@@user-pw5rk4mb3g 아하, 그런 방법이 ㅋㅋㅋㅋㅋㅋㅋ;;
@@user-pw5rk4mb3g 심지어 쿠엔틴타란티노 영화에 쓰인 소품이라 진짜 시간지나면 더 비싸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0 ㅋㅋㅋㅋㅋㅋ 눈치 슥 보고 으이예~~~ 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칼맞고도 표정변화 없이 연기 이어간거 진짜 소름이다.... 아니 반사적이라도 악 이런 소리라도 나올텐데... 진짜 대단하다
칼맞으면 오히려 비명이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user-cf7ks2bk3f 그건 폐에 생긴 구멍으로 바람이 새서인걸로 아는데 저 위치상으로나 걱정할 정도가 아니라 한걸로 보아 그냥 지린게 맞는 것 같네요
@@PeopleView-wo4rg 여캠도 고추잡고 소리치겠네
@@user-ye3ys2ij2o별로 안아프다고 하던데여
@@user-nh5mm6if6k 별로 안 아프다는게 본인 피셜이면 사실일 수 있을 듯. 예리한 날에 베였을 때 곧바로는 별로 안 아프다가 나중에 아팠던 경험이 다들 한 번쯤 있으니
20대 초반에 엑스트라 알바 쪼금 해봤는데 현장에서 실수인거 서로가 다 아는데 컷사인 없을 때 그 긴장감이 엄청남. 그 상황에서 연기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배우가 찐이란걸 그때 처음 알았죠.
칼찔린건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저걸 어떻게 참는거지? 라는 생각 밖에 안든다 ㄷㄷㄷ 군대있을때 나뭇가지에 팔뚝 찔려서 푹 박힌적 있는데 그때 진짜 뇌가 정지하는줄 알았었고, 너무 아파서 말도 안나왔었고 뇌가 하얗게 되서 뭘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이 안났었는데..ㄷㄷ 근데 왠지 상대방 배우분은 저게 진짜 칼인지 아신건지(원래 컷하기로 했는데 바로 들어와서 진짜 칼인걸 인식하셨나..?) 칼을 찌르는 배우분이 가슴쪽으로 찔러 들어오니까 최대한 피해가 적을만한곳으로 타점을 바꾸시는거 같은게 진짜 너무 놀랍다.. 나같으면 호들갑 떨면서 칼칼! 하면서 난리났을거같은데 ㄷㄷㄷㄷ
프로레슬러라 고통을 느끼며 기술 받아내는 것에 익숙한. 아니 그래도 어떻게 쌩칼을 ㄷㄷ
?? 이거 NG나면 재촬영한다.
@@SeoulH_KIM ㅋㅋ ???: '또 찔린다..'
저 장면에 몰입해서 일종의 아드레날린 분비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배우들이 액션 씬이나 러브 씬 찍을 때 그 장면에 몰입해서 실제 신체 활동도 실제 상황과 비슷한 상태가 될 것 같다고 추측해 봅니다. 진짜 우리 뇌가 그렇게 작동한다는 연구 결과도 들은 거 같아요. 사과를 상상하면 사과를 실제로 볼 때와 비슷한 뇌파가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고통으로는 나뭇가지가 더 아플거에요. 칼은 날이서있고 매끄럽게 되어있지만 표면이 거친 나뭇가지가 고통으로는 아프셨을거에요.. 칼에 손 베이는 것보다 종이에 베이는 것이 더 아픈것처럼요 !
와 칼찔린거는 진짜 아찔했네.. 위치가..
그래도 칼이라 다행이네요 ㄷㄷ 몇년전에 가짜총을 써야하는데 소품팀이 진짜 실탄이 들어있는 총을 놔둬서 총에 맞은 촬영감독이 사망했죠. 그 총을 쏜 알렉 볼드윈은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정 변화없이 연기를 했다는 것이 더 놀랍네요.
이런거 넘 좋아요 2편도.. ;;
2편 나온다면 장고의 디카프리오 나올듯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빨강 도깨비님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프로시다...👏👍
요즘 영상을 자주 올리시네요. 너무 행복합니다 ㅋㅋㅋㅋ
명장면을 만들어주시고 때로는 웃음을 남겨주시는 배우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볼 수록 이런거 어디서 찾아서 스토리로 만드나? 정말 재밋다, 크 열정이 대단다하 느껴요. 캬~~!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화리뷰본단 이런 뒷얘기가 재밌음
7:35 넘어져서 앵글 밖으로 사라지고 수직으로 쑥 올라오는게 캐릭터랑 상황 완전 잘 살렸는데 연출이 아니라니 ㅋㅋㅋㅋ
진짜 칼 들어오는거 보고 옆으로 살짝 피했네 ㅎㄷㄷㄷ칼에 찌리고도 연기하는것도 대단하지만 반사신경도 대단하신듯!!
아, 영화라는 매체는 진정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NG 상황에서도 연기를 이어가는 집중력 정말 대단하네요
멋지고 부럽습니다.~ 잘 봤습니다.
ㅎㅎㅎ 잘고보 갑니다. 이런 영상은 어디서 나신건가요? 놀라워요 ㅎㅎ
잘보겠습니다!!!
와 칼찌는.... 진정 레전드 ㄷㄷㄷㄷㄷ
재밌네요 근데 프로레슬러 아저씨 정말 미쳤네요~ㄷㄷㄷ
ㅋㅋㅋ 재밋네요
영화 속 NG 장면들은 거의 사골 우리듯 본 것들만 계속 봐왔는데 이 영상은 기타 빼고 다 처음 보는 것들이네요
저런 NG상황에도 아무렇지 않게 연기를 한 배우 대단하네요!!
기사윌리엄에서 저 장면이 ng였다니 전혀 몰랐네요. 히스레져의 밝은모습을 볼수 있는 좋아하는 영화
생각해보니 빨도님은 외화만 다루는거 같은??? 추격자에서 하정우 미끄러짐~! 이것도 있는데, 그거 하나 기억하고 기대했는디 없네용 ㅋㅋ
8:14 넘어지는 거 뭔가 힘없이 넘어져서 더 웃김😂ㅋㅋㅋㅋㅋㅋ
5:55 이장면도 너무 좋네요 이 영화도 되게 좋아했는데 ㅋㅋㅋ 재밌습니다
칼에 찔린저거는 사람하나 죽여 버릴수도 있었네
몇개는 워낙 유명한거아 알고 몇개는 진짜 재미있네요.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구독을 유지하고 있는 구독자인데요. 요즘 영상이 너무 자주 올라와서..얼마전에 광고건도 있고 조금 걱정되긴합니다. 애정하는 유튜번데..할튼 빨도님 이대로 쭉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각본대로 한것 뿐인데 풀파워싸대기 맞은거 진짜 빡치겠다,,,05:44인터뷰 웃음 씁쓸한거 보소,,자기의 치부가 평생남았다 생각하는듯,,,
칼빵 담당 소품관리자는 어케 됐으려나 ㄷㄷ
다음날 트라우마로 출근하지 않자 디젤이 그 분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여 직접 집으로 찾아가 괜찮다고 위로했으며 몇주 뒤 집에서 목이 180도 꺾인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jnoone25 헉😱
@@jnoone25뒷끝 지리는 상남자
@@jnoone25 뭐라는거야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
@@jnoone25 찢: 전 모릅니다
추격자에서 넘어지는 추격씬도 기대했었어요 ㅋㅋ
어으 칼찌 씬은 진짜 아퍘을거같은데...ㄷㄷ 엄청난 대흉근덕분에 목숨도 안위험하거 리얼한 연기를 하는게 엄청나네요 ㄷㄷ
칼찌 이러네 진짜 ㅈㄴ 저급한 잼민이같네
7:04 이 장면은 소개가 안됐는데 어떤 영화인가요! 뭔가 재밌어 보임
칼빵은 진짜.....오우.....존경스럽네요..^^; 넘어지는걸로 하면 우리영화 '추격자' 에서 하정우가 골목에서 도망가다 넘어지는 장면도 명NG(?)였죠.. '야, 4885..너지?' 크으~~
캐빈 내쉬..예전에 정말 유명한 프로레슬링 선수였었죠..프로레슬링도 연기의 일종이고 실제로 경기중에 많이 다치기도 하고 일부러 커터로 상처를 내기도 하고 그 와중에 또 태연하게 경기를 해내야 하는 고난도의 작업이죠.. 그런 환경에서 챔피언을 6번이나 해 보았던 사람이니..저런 상황에서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웃으며 연기를 이어 나갈수 있었던 것일지도..여하튼 정말 대단하네요ㅋ
진짜 칼이었다니... 놀랍네요
마지막 넘어지는 거 개빵터졌네 ㅠㅜ
혹시 영화 속 여러 총격씬들은 어떻게 찍는 건지도 영상으로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칼 찔리는건 보면서 식겁했네요 ㅋㅋ
멋지다
영화 말고 그림으로 치면, 물감을 엎질렀는데 의도보다 더 멋진 그림이 나온 경우잖아요. 대박날 수밖에 없죠!
배우들에겐 컷소리가 거의 신의 음성이네요
7:56 만화처럼 벌떡! 일어나는 게 신의 한수였네요ㅋㅋㅋ
1:07 스쿠터에 클러치가 있나요? 처음듣는데
다들... 진짜 프로다...
디카프리오 유리잔 부숴서 손에 피 철철 흘리면서 대사 이어나가는 것도 넣어주시지 ㅜㅡㅜ😢
너무 재밌어요~^^
와,,,, 썸네일이 와,,,,
쥬라기 공원 1에서 호박 채취하는 초반 씬에 도널드 제나로가 넘어지는 씬도 있지 않나요
와....칼빵은...진짜....대본상 얼굴이나 눈을 찌르는거였다면....아찔했겠네요 ㅠ
우리가 흔히 안는 NG컷인줄 알았는데 새로 보는 컷이 많네요
칼은 진짜...ㅎㄷㄷ
와우...
오우 아찔해
워.. 다른건 그렇다해도 칼에😮
와.. 칼 사고는 진짜 ㅎㄷㄷㄷ하네요
와 진짜 배우들은 리스펙해야됨...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연기를 즉석에서 만들어내기도 하는거보면 ㄷㄷ
추격자에서 하정우 넘어지는 장면도 NG였는데 살려서 썼다고 하죠. 의외로 영화에 저런장면들이 많은듯 해요.
칼 맞고도 연기 하신 분은 진짜 상남자시네요 ㄷㄷ
우와 이런거 어떻게 구했나요 👍
응원합니다!!!
4:17 심장은 그곳에 없습니다 명치부위에 위치하고 약간 왼쪽으로 좀더 치우치게 있긴하지만 그렇게 많이 왼쪽가슴에 위치하지 않습니다
칼맞은형님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이 레전드네;;;;우와;;;;움찔도 안하네 대단;;;
와 칼은 정말.... 대단 하시다...
케빈내시 형님 영화도 찍었구나.. WWE,WCW 파워밤 기술 진짜 최고 였는데.. ㅎㅎㅎ
저건,, 케빈 내쉬가 저런 피보는 돌발 상황을 많이 경험했기에 가능한 장면,,캐스팅을 현직 레슬러로 한 게 신의 한수 였다,,,
이런 게 아주 기억에 남지
칼은 진짜 뭔데...?
미국은 진짜 소품담당이 빌런인듯... 칼도 저렇게 놔두고 실제총도 그냥 놔둬서 사람 죽어나가는 경우도 더러 있는거 보면...
빨도님은 지금당장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칼은진짜 와 피묻어나오는거 대단하다
칼빵은...어우... 조금만 빗겨났으면 진짜...
03:00 저 시선은 감독 쪽을 향하고 있었던 거네 ㅋㅋㅋㅋㅋ 감독님 어카죠..? 하면서
칼맞은건...와우....
장면추가요.. 에서 크리스 프렛이 파워스톤이 담긴 오브를 떨어뜨렸다가 다시 주워서 콜렉터에게 건네는 장면도 원래 NG였는데 캐릭터랑 잘 맞아서 그냥 본편에 넣었다고 합니다
칼빵 ㄹㅇ레전드네;;
칼 찔리는건 위험했지만 저 맞은 배우가 정말 최고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역쉬 케빈내쉬..ㅎㄷㄷ
첫번째에 나오는 오토바이 실수에 대한 설명듣고 응...? 했네요 ㅎㅎ 베스파회사 스쿠터같아보이는데 클러치도 없는데다 있다고해도 cc가 낮아서 놓는순간 시동이 꺼져버리지않을까 싶네요
스쿠터는 왼쪽.오른쪽 브레이크죠 ㅎ 오른쪽 핸들 손잡이가 스로틀이고 자동변속이라 ㅎ 클러치와는 상과없는게 맞죠 ㅎ 바이크 타시는 분들은 다" ?" 이러셨을듯ㅎㅎ
GS160 찾아보세요 베스파는 수동 스쿠터 PX125도 있습니다~
오오 맞네 베스파도 수동이 있구나.... 그래도 125로는 클러치놓는다고 차가 앞으로 안나가기 때문에 저건 그냥 스로틀실수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ㅋㅋㅋㅋ
@@ChunMaGyung 가만히 제자리에 서있는 경우에는 125cc든 160cc든 클러치 놓는다고 확 튀어나가는 경우가 없긴하죠ㅋㅋ 영상 속 사고는 클러치를 놓는 바람에 튀어나간게 아니라 1단으로 주행중 서야하는데 스로틀 조작미숙으로 앞으로 확 튀어나간게 맞겠죠ㅋㅋ 영상 제작자분이 조금 헷갈리신듯.. 초보들 스쿠터 타면 브레이크 잡으면서 스로틀 감는 경우가 있으니까요...ㅋㅋㅋ
와 대단하다 대단해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윌리엄 환호 이끌어내는 장면 진짜 천재다
칼 찔린 장면은 보는 내가 다 아픈데... 어우..역시 터프 가이들은 미쳤음 !!
와 캐빈내쉬 칼맞고도 저정도라니 엄청나네요 ㄷ ㄷ
아니 ㅁㅊ 저런 상남자는 처음보네 진짜.....칼 맞고 씨익 웃은것도 모자라서 그걸 아무렇지않게 뽑아내는게 진짜 보통이아니다;;;;; 입만산 상남자가 아니라 ㄹㅇ찐상남자다....ㅎㄷㄷ
공사하고 찍은 정사신에서 실제로 해버린 영화들도 다뤄주세요
아 이런 엔지 장면들 넘 좋앙
이야 칼에 찔린 분 진짜 대단하네; 괜히 프로레슬링 챔피언이 아니구만..
케빈 내쉬 형님.. 살벌하시네..
NG가 각본인 것 처럼 자연스럽게 넘어가려면 그 전 부터 자연스럽게 연기를 해왔다는 건데, 정말 실력이 좋은 거지~
갠적으로 오글거리는 영화라고 안봤던 프린세스 다이어리인데 우연히 티비에서 그 넘어지는 장면의 넘 리얼한 친구의 찐 웃음소리 덕에 티비에서 재방할때 챙겨 봄 ㅋㅋㅋㅋ 좋아하는 장면인데 이게 실수에 실수라니 .... ㅋㅋㅋㅋㅋ
칼에 찔렸는데 그대로 연기를 한다는게 정말 대단한 정신력인거 같다.. 감탄했다.
영화 보면서 저 장면 봤었는데 와 진짜 칼이였다니 ㄷㄷ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