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인생에 회의감이 들 때 봤으면 하는 영화

2022 ж. 3 На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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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욜로 집입니다 :)
#영화리뷰 #힐링 #아오이유우
스즈코 역 (아오이 유우)
나카지마 역 (모리야마 미라이)

Пікірлер
  • 영화에서 얘기하고자 하는건 상처가 무서워서 회피하는 삶을 살면 상처야 덜 받겠지만 행복도 마음껏 느낄수가 없기때문에 삶이 의미가 사라짐. 즉 무기력해짐.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행복이 있는곳엔 슬픔이 공존하는게 세상 이치임. 여주는 그걸 깨달은거라고 생각됌. 그래서 더 이상 역경을 두려워하지않게 될수있었고 . 첫사랑 실연의 아픔이 너무 커서 그 이후로 사람한테 빠지는게 너무 두려워서 언제나 헤어짐을 대비한 방어적인 자세의 연애를 했는데 그 결과 이별의 아픔은 덜했지만 연애 또한 열정적이지못한 20대를 보낸거에 후회때문에 30대때는 차라리 뒷통수맞더라도 올인하려고 노력하는 연애중임.물론 후자가 정답이였음

    @user-qs8dj2vk9x@user-qs8dj2vk9x2 жыл бұрын
    • 뒤통수도 어느 정도껏이여야 뒤통수겠죠 사람을 피폐하게 만드는 악연이라면 애초에 엮이지 않는 게 맞음 각자 삶이 다 다르니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user-ed4es5oy5e@user-ed4es5oy5e2 жыл бұрын
    • @@user-ed4es5oy5e 정도에 차이를 논하면 애초에 끝도없겠죠~전자의 예시의 극단적인 정도라면 두려움때문에 아예 사람들과 말도 안섞고 외톨이로 살다가 우울증으로 자살 . 뭐 이런식으로도 갈수 있으니까요~ 인생에 정답이 없다는건 님말대로 각자의 삶과 성향이 다르기때문인건데 제가 제 경험을 바탕으로 내려진 결론을 굳이 아니라고 하시는건 무리가 있는거같습니다~

      @user-qs8dj2vk9x@user-qs8dj2vk9x2 жыл бұрын
    • 이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세지는 이게 가깝다고 봄 맨 처음 동거하는 남친 데리고 온다는 것에 대해 거절하지 못한건 친구와의 갈등이 두려워 그 상황을 회피한거임 ‘내가 좀 양보하지 뭐’ 라는 생각으로 포장했을뿐 막상 실제로는 그러고 싶지 않았으니까 스즈코가 범죄자가 되어 떠돌이 생활을 시작하게 된 이유 자신을 찾지 못하고 계속 떠돌아 다니는 이유 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방어적으로 해결하려고 했기에 그런거임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목소리를 따라가지 않고 사회에서 말하는 정답이라는 것을 쫓아가서

      @user-zi8xt7no5u@user-zi8xt7no5u Жыл бұрын
    • 뒷통수 세게 맞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당신의 연애를 응원합니다 아 참 뒷통수 맞아도 새로운 인연은 또 옵니다 화이팅

      @user-mm5ds9ix5p@user-mm5ds9ix5p Жыл бұрын
    • 이 댓글 보고 영상 보니까 더 와닿아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user-pn9hw7cu5c@user-pn9hw7cu5c Жыл бұрын
  • 결말이 신선하네요. 좋은 영화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eunghoMoon1@seunghoMoon12 жыл бұрын
  • 보면서 울었어요 어둡고 절망적이기만 한 영화가 아닌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착하기만 한 스즈코가 전과자가 되어 힘겨운 여정을 나누고 힘들게 마음을 열었다가 오해로 다시 마음을 다치고 다시 일어나는 모습이 제게도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user-yf4qj1yp9y@user-yf4qj1yp9y2 жыл бұрын
  • 21:13 반전이 띵하네요ㅠㅠ.. 스토리는 억지가 있는거 같지만 전하려는 메세지가 너무나 감명깊네요 ... 울컥하는 메세지입니다 오랜시간 주어진 환경에 맞춰졌다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기가 쉽지 않다는것.. 그래도 나아가 봅시다

    @user-sg3fl7xu5z@user-sg3fl7xu5z2 жыл бұрын
  • 마지막 멘트가 너무 인상 깊어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잡는 게 아니라 그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가 있다라 … 이러한 배경을 가진 사람이다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아간다”는게, 그런 스즈코가 멋져요. 스즈코처럼 나아가야 할 때를 아는 사람의 뒷모습은 꽤나 아름답네요!

    @mmmnnmmn2965@mmmnnmmn29652 жыл бұрын
  • 공감이 많이 되네요.. 지금 저도 이런 상황인데.. 어떤 사람들이 이런 말을 했죠.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내 마음이 지옥이면 어느 곳을 가도 그 곳은 지옥이다'라고.. 어딜 가도 적응해가는 내 자신을 보면서 나 자신이 단단해졌다는 착각으로 살고 있었는데, 내가 내 자신을 속였던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단단해지길 바랍니다. 저도......

    @bocksiri@bocksiri2 жыл бұрын
  • 와 진짜 어쩜 사람이 저렇게 귀엽게 생겼을까… 저런 머리도 찰떡이여

    @luvleecha8029@luvleecha80292 жыл бұрын
  • 차분하고 과장없이 리뷰해주셔서 볼때마다 편안하네요 많은 영화 부탁드려요

    @user-go9bq2ze2j@user-go9bq2ze2j2 жыл бұрын
  • 백만엔은 그냥 선을 그어 놓은 거 같음 스즈코가 선을 그어놓고 이선은 넘어오지마라고 말하고 있는 거 같음

    @user-es8kf3jd1o@user-es8kf3jd1o2 жыл бұрын
  • 여기서 느낀거 첨부터 친구가 남친데려와서 산다할때 그런얘기없었잖아 하고 ㅈㄹ하고 손절했으면 구치소안갔는데 살다가 아니다 싶으면 단호하게 거절해야한다는거

    @JK-gz3dk@JK-gz3dk2 жыл бұрын
    • 그랬으면 좋았겠지만 그 상황이나 환경에서 단호하게 거절하기가 쉽지 않죠. 어떤 것이 최선의 선택인지도 알 수 없고요. 그래서 인생이란 한 치 앞도 모른다고 하나 봅니다.

      @user-vd6rh8be6i@user-vd6rh8be6i2 жыл бұрын
    • 복숭아밭 아저씨가 해준말 기억에 남네요.. 하기싫으면 싫다고 확실히 말하라구

      @user-rc5rk9kw1c@user-rc5rk9kw1c Жыл бұрын
    • 이 영화 전체에서 주는 메세지가 이거죠ㅋㅋ 수동적으로 얼레벌레 끌려다니다 나중에 싫다고 하면 탈나니까 처음부터 싫은건 싫다 할줄 알아야 된다는 것 나중에는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 남친의 행동을 통해서도 이런 메세지를 전달하죠

      @DK-vf3rs@DK-vf3rs Жыл бұрын
  • ㅋㅋㅋㅋ상식적으로 리코가 들어와서 살아야하는거 아니냐고

    @user-ns5il6pr3f@user-ns5il6pr3f2 жыл бұрын
    • ㄹㅇㅋㅋ 님친내쫒고 ㅋㅋㅋ

      @re.zzzzze@re.zzzzze7 ай бұрын
    • ㅇㅈ리코 진짜 이기적 ㄷㄷ 너무하네요. 남자를

      @user-ih9fr3qg7l@user-ih9fr3qg7l2 ай бұрын
    • @@user-ih9fr3qg7lㄹㅇ… 아무리 만만하다지만 일면식하나 없는 전남친을 친구 집에 들이는게 말이 되는지…

      @user-zl2ws8rz6o@user-zl2ws8rz6o25 күн бұрын
  •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할 때 잠깐이지만 조금이나마 용기를 되찾아 준 영화인데 이렇게 요약으로 다시보게 돼서 좋네요

    @jgrey6633@jgrey663310 ай бұрын
  • 유우 언니 썸넬 보자마자 지나칠 수가 없엇따... 영상 잘보고갑니다

    @ily2446@ily24462 жыл бұрын
  •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 엔딩 멘트가 지금 너무 제게 필요한 말이네요. 너무 가슴에 와닿아 메모장에 적어두고 마음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아가야 할 때를 아는 사람의 뒷모습은 언제나 아름답듯이

    @user-bm7kn4is6c@user-bm7kn4is6c Жыл бұрын
  • 좋은 영화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user-ek9lc7cc7r@user-ek9lc7cc7r2 жыл бұрын
  • 아오이유우의 완전 리즈시절(뼈밖에 없는)을 담은 영화. 그리고 뭔가 생각할 것도 많았던... 이상한 매력 때문에 10번도 넘게 봤었음. 맨 마지막에 스즈코가 단데리온 도넛을 물고 뒤를 돌아보는 형형한 눈빛은 진짜 잊을수가 없다...

    @LucyEstel@LucyEstel2 жыл бұрын
    • 배역땜에 30키로대까지 뺐을때가 저때쯤인가보네요

      @Dolphin421@Dolphin4212 жыл бұрын
    • 마른게너무잘어울려

      @user-po471fnaia6n@user-po471fnaia6n2 жыл бұрын
    • 마자요...아오이 유우의 특유의 분위기가 잘 녹아난 작품 같다고 해야하나..저도 몇번이나 봤어요

      @user-oc1km1ld4d@user-oc1km1ld4d2 жыл бұрын
    • 반대로 아오이 유우는 살이 붙기 시작하면 인물이나 특유의 아우라가 정말 확죽는 배우라서.. 초창기 시절 보면 그냥 귀여운 산골소녀 느낌인데 이시절이나 하나와 앨리스, 허니와 클로버, 그리고 이 작품 시절의 아오이 유우는 정말 ..그 특유의 아우라가 있음 04년부터 ~08년 이시기

      @m880912@m880912 Жыл бұрын
  • 와..생각지 못한 결말에 울어버렸네....꼭 영화로 다시봐야겠네요...좋은영화 소개시켜줘서 감사합니다..ㅜ

    @user-wi7cj3pu7h@user-wi7cj3pu7h2 жыл бұрын
  • 정말 좋아했고 기억에 남는 영화,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잘봤습니다.

    @user-sv1ez9cg1f@user-sv1ez9cg1f2 жыл бұрын
  • 우와 요즘 정말 힐링 영화가 필요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이 영화 꼭 보고싶어지네요 요새 본 영화들이 거의 다 싸우고 지지고 볶고 하는 거밖에 없어서 정신건강이 약간 피폐해지는 그런 상태였는데 이거는 진짜 딱 교훈도 주면서 감동적인 영화인거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user-ku9zo7uq6q@user-ku9zo7uq6q2 жыл бұрын
  • 스즈코가 100만엔이 모이면 다른곳으로 이사를갔던 이유가 착한 자신을 마음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서 상처받고싶지않아서였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user-lm3jj2yr7y@user-lm3jj2yr7y2 жыл бұрын
    • 네. 이거져.

      @Airy_@Airy_2 жыл бұрын
  • 젊을때 하는 가장 큰 실수가 친구와 함께 뭘한다는거죠... 어떤 상황이 있어도 그냥 혼자 해나가는게 좋습니다.

    @jaeholee3816@jaeholee38162 жыл бұрын
    • 그런 시행착오 끝에 배우는거죠 뭐든 혼자 해버릇 하는 것보다 더 성장할 수 있을지도

      @koko-tu9kf@koko-tu9kf2 жыл бұрын
    • 친구따라 강남간다 이런 의미로 하신 말인가

      @user-oc1km1ld4d@user-oc1km1ld4d2 жыл бұрын
    • 누군가와 지내면서도 항상 나에겐 이게 맞나? 라는 의문을 갖고 있어야하는거 같아요. 친구 좋다고 나도 좋아가 아니라..

      @seyun325@seyun3252 жыл бұрын
    • @@koko-tu9kf 옛말

      @user-gg5lh2mv1f@user-gg5lh2mv1f2 жыл бұрын
    • @삼겹살 발렌타인 fㄹㅇㅋㅋ

      @Bronco10@Bronco102 жыл бұрын
  • 와,,,너무 좋은 영화에 리뷰네요 40대 중반이 다되어가는데 너무너무 공감가고 내이야기 같고 마지막까지 씩씩하고 용감한 아가씨가 참으로 대견하네요 영화 꼭 찾아볼게요:)

    @cmbyn8776@cmbyn87762 жыл бұрын
  • 귀국후 오히려 태어난곳에 적응 못하고 이곳저곳 떠돌아 다니는 저를 보는것 같아서 공감가는 영화였습니다. 잘보았습니다

    @aa-rk1sq@aa-rk1sq Жыл бұрын
  • 자주 챙겨보는 채널이 될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rialee7327@rialee73272 жыл бұрын
  • 진짜 최애 영화 3번 봤다 너무 좋아•••따듯해지고 힘을 얻게 되는 영화 ㅠㅠ

    @user-hh1in2jq4h@user-hh1in2jq4h2 жыл бұрын
  • 주인장님 어두운 영화가 아니어서도 좋았지만 내용은 훨씬 더 좋네요 좋은 영화 잘 보고 갑니다.

    @Behappy-mk4ue@Behappy-mk4ue2 жыл бұрын
  • 사람은 목표를 가지며 살아야한다는것을 보여준것 같네요

    @user-vh9wt7nu3f@user-vh9wt7nu3f2 жыл бұрын
  • 오해한 채 떠난게 안좋지만 스즈코가 대단해요. 분명 행복할 거예요.

    @HKAnn@HKAnn Жыл бұрын
  • 나카지마 쓰레기인줄알고 속으로 욕하다가 결말보고 헉했어요...100만엔모이면 떠날까봐 돈을빌린거였다니ㅠ ㅠ 아오이유우는 왜 이렇게 이쁜건지 장면장면마다 넋놓고 봤어요 잘봤습니다 요약한거말고 영화전체를 보고싶어지네요

    @user-uz9ne9dh1x@user-uz9ne9dh1x2 жыл бұрын
  • 리뷰도 너무 좋고 요즘 과거 힘들었던 일들이 생각나는바람에 중요한일을 손에 놓칠때가 많았는데.. 그거에 오는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 오늘 하루 쉬며 많이 울고 힘들어 했었습니다 그때 영화소개보고 많은걸 다시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자 두려워도 할 수 있다 그만 힘들어하자!! 화이팅!

    @user-jl6ys3dk2d@user-jl6ys3dk2d2 жыл бұрын
  • 본지 좀 되어서 잊고 있었는데 리뷰 보니까 다시 한 번 보고싶어짐. 감사쌩유아리가또.

    @ppp000ish@ppp000ish2 жыл бұрын
  • "더이상 아무 얘기도 하지않는 사이가된다는건.. 정말 슬픈일이야." 이영화 나한테만 인생영화가아니였구나 ㅠㅠㅠ 31살인데 고등학생때부터 매년빠짐없이 돌려봄 ㅠㅠㅠ 상처받기싫어 회피했던 모든것에 용감하게 부딪히는 스즈코의 남동생이 정말 많은걸 일깨워줬던..

    @user-oy5bn8ss6e@user-oy5bn8ss6e2 жыл бұрын
  • 내 인생영화라 여러번 봤지만 영화해석도 훌륭하다 멈추지말고 나아갈 용기가 필요할 때 마다 봐야겠다

    @user-bg8qe3ng8x@user-bg8qe3ng8x Жыл бұрын
  • 아오이유우 너무 좋아해서 옛날에 봤던 영환데 아오이유우 리즈시절 다시 보니 좋네요 ㅠㅠ 세월아 저때로 돌아가고싶네 ㅠㅠ

    @swon7617@swon7617 Жыл бұрын
  • 집중해서 보다가 반전이 멍해지는 영화..여름ㅁ에 가족들 다 잠든시간 새벽에 혼자 불켜고 찬물 마시며 보면 좋더라구요..

    @user-oc1km1ld4d@user-oc1km1ld4d2 жыл бұрын
  • 아오이유우 엄청 팬인데,.. 이 영화는 처음 봤네요. 너무 좋아요 ㅠㅠ 꼭 다시 보고 싶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yejinlim4242@yejinlim42429 ай бұрын
  • 인생영화.. 억울하고 암울했던 시기에 잔잔한 이영화의 분위기에 자극받아 일본으로 훌쩍 떠나와서 얼마전 결혼 10주년 맞이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아직도 통장에 백만엔만은 꼭꼭 모아둡니다^^떠날예정은 전혀 없는데 이상하죠?

    @user-wh3cp4io5s@user-wh3cp4io5s2 жыл бұрын
    • 우울하고 인생 복잡하다싶을때 보면 도움되는 드라마로 오센 추천합니다 베쯔니 아오이유우의 팬은 아닙니다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wh3cp4io5s@user-wh3cp4io5s2 жыл бұрын
    • @@user-wh3cp4io5s 선생님..또 추천해주실 명작 없으실까요?

      @user-ev2cm3xx6d@user-ev2cm3xx6d2 жыл бұрын
    • 저기..

      @user-ut4zk4fg5l@user-ut4zk4fg5l2 жыл бұрын
    • P들이 좋아할 영화

      @Chris-Lee-89@Chris-Lee-892 жыл бұрын
    • 이영화 2008년도개봉 14주년

      @joy8637@joy86372 жыл бұрын
  • 진짜 지금 제가 처한 상황에 힘을 주는 영화네요 유튜브 보기만 했지 댓글은 처음 달아보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donpark1825@donpark1825 Жыл бұрын
  • 별 생각없이 그냥 클릭한 영상인데 마음속 깊은 곳에 뭔가 작은 울림이 있네요. 잘 봤습니다. 😊

    @Steader_Lee@Steader_Lee Жыл бұрын
  • 이 영상보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진짜 별 생각 없이 봤다가 영상이 끝나고 나서 5분동안 멍하니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리뷰를 잘 해주시는 것 같아요. 요즘 이런 감성의 영화가 너무 보고싶었는데 지금 바로 영화보러 갑니다. 아, 물론 구독 버튼은 당연히 눌렀구요^^

    @Luna52_@Luna52_2 жыл бұрын
  • 아오이유우 너무 이쁘다🥺💖

    @user-cs3ue6sn5l@user-cs3ue6sn5l2 жыл бұрын
  • 진짜 영화 너무 좋네요...감사드립니다

    @breathehee@breathehee2 жыл бұрын
  • 인생이란 무덤으로 가는중 좋은일,슬픈일이 있는게 인생이라 했던가......

    @jukerpa9321@jukerpa93212 жыл бұрын
  • 마침 평생을 산 동네에서 부득이하게 떠나 일하고 있는데 참 와닿네요.. 주인공같은 이유는 아니지만 이방인으로 살아가는게 심심하고 외롭지만서도 혼자이기에 평소 인연에 얽매여서, 시간이 없어서, 이래저래 여유가 없어서 하지 못했던 생각들, 그리고 평소에 개인적으로 하고싶었던 것들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하더라구요. 부정적인 것에 연연하지 않고 이 또한 경험이려니 하며 내가 할 수 있는것들에 최선을 다하며 다음을 향해 전진하는 것.. 그게 이 힘든 세상을 그나마 좀 살아가는 방법인거같습니다 ㅎㅎ

    @woonyeonyeo2578@woonyeonyeo257810 ай бұрын
  • 와 결말 대박이네요

    @young4985@young49852 жыл бұрын
  • 뭔가 찡하고 여러감정과 많은생각이 났던 영화. 그나저나 아오이 유우 너무 이쁘잖아 ㅜ

    @user-vt8ss9wy5p@user-vt8ss9wy5p Жыл бұрын
  • 좋아하는 영화 다시 요약해서 보니 좋네요. 이 영화 참 특유의 분위기와 스토리에 가슴이 몽글뭉클합니다. 아오이유우 리즈 시절과 모리야마 미라이의 풋풋한 모습이 참 좋아요. 볼 때마다 이입해서 결말이 괜히 조금 아쉽다고 느끼지만 다시 새롭게 나아가야하니까 하고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_soroksorok@_soroksorok2 жыл бұрын
    • 아 이분이 아오이 소라였군예. 이뻐다했더니 ㅎㅎ

      @user-hr3qr2ou3o@user-hr3qr2ou3o Жыл бұрын
    • @@user-hr3qr2ou3o뭐라는거야. 이상한 아저씨

      @user-ce4el1iy9g@user-ce4el1iy9g10 ай бұрын
    • 영화 제목좀 알수있을까요?

      @Luna_Haru@Luna_Haru9 ай бұрын
  • 마른 체형이 너무 잘 어울리는 배우.

    @leslie_kim@leslie_kim3 ай бұрын
  • 영화리뷰 23분 쉬지않고 본 영상은 이게 처음이에요 리뷰영상 잘봣어여

    @zksrbf12-pp3sc@zksrbf12-pp3sc2 жыл бұрын
  • 리뷰가 깔끔 담백해서 편하게 보기 좋네요 영화 한번 봐야겠어요!

    @sonagi0806@sonagi0806 Жыл бұрын
  • 마지막 멘트가 참 와닿네요.

    @user-wf3in4nn6g@user-wf3in4nn6g Жыл бұрын
  • 저도 늘 회피적인 삶만 살아왔는데 저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SLACKER_YU@SLACKER_YU4 ай бұрын
  • 영화보고 거울보고 다시 회의감이 왔어요.

    @user-sweetnsour@user-sweetnsour2 жыл бұрын
  • 와 대박 ㅠㅠㅠ 이 영화 여러번 봤는데 이런 해석이 있을 줄이야 ㅠㅠㅠㅠㅠㅠ 21:27 진심 내 상황(인생 회의감 와서 우울하고 방황하는 중)이랑 비슷해서 너무 와닿아 눈물 날뻔……🥲 이런 의미였군요🥹 너무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user-cp7lh2np4m@user-cp7lh2np4m Жыл бұрын
  • 이거 진짜 진짜 추천해요 뭔가 힐링이 되는 느낌... 개인적으로 리틀포레스트 보다 이게 더 힐링영화예요 (리틀포레스트도 당연히 좋음)

    @noonecouldntstopme@noonecouldntstopme Жыл бұрын
  • 이분은 되도않는 드립 안 치고 구독강요 안하고 차분한 톤으로 영화설명 잘해주셔서 좋네요.

    @kellylee7925@kellylee79252 жыл бұрын
    • 인정.. 찜질방에서 뺨때리는 짤같은거 안써서좋음,,

      @user-vj6kp4ni4g@user-vj6kp4ni4g2 жыл бұрын
    • @@user-vj6kp4ni4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moriaya@emoriaya2 жыл бұрын
    • 하하.... 취향이라는 게 있는 거죠 여러분..... 이렇게 차분하게 절조 있는 채널도 있는 것이고 지루해질 수 있는 걸 MSG를 첨가하는 채널도 있는거죵

      @nft8815@nft88152 жыл бұрын
    • 좋은 사람이 있으니깐 200만명이나 구독하고 보겠죠?

      @user-dm4jq6lu1c@user-dm4jq6lu1c2 жыл бұрын
    • 그래서 이 채널은 6만따리고 g무비는 200만인가 보네ㅋㅋ

      @user-bn9oz2xk2z@user-bn9oz2xk2z Жыл бұрын
  •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욜로님 설명이 있으니까 영화가 사네요 마지막은 일본식 소프트 반전인가요?ㅋㅋㅋㅋ

    @ppattrick@ppattrick2 жыл бұрын
  • 아오이 유우가 나오면 늘 화면이 멋진 화보집이 되어버리는듯!

    @jahwangful@jahwangful Жыл бұрын
  • 영화 정말 잘봤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네요.

    @user-ru5cr8kx8y@user-ru5cr8kx8y2 жыл бұрын
  • 8월의 크리스마스, 백만엔걸 스즈코 요즘도 가끔 다시 보는 최고의 인생영화 𖤐

    @user-gl4pb7yv3f@user-gl4pb7yv3f2 жыл бұрын
  • 잔잔하면서 볼만한 영화입니다

    @user-ym4iq2gf1j@user-ym4iq2gf1j9 ай бұрын
  • 스즈코의 캐리어에 다 들어가는 작은 짐도 잘 적응하는 모습도 부럽네요

    @jmi8708@jmi870810 ай бұрын
  • 사람 믿지말고 자기자신만 챙기며 살아야 함 세상에 제일 위험하고 무서운게 사람이라는걸 잊지 말아야 함 그나마 엄청 순화해서 표현해논거긴 한데 이영화는

    @nvvAve@nvvAve2 жыл бұрын
    • 이 영화에서 이따위 부정적인 결론이나 도출해내는것도 레게노네ㅋㅋ 도대체 무슨 맥락이야 이게

      @SemperFinn@SemperFinn2 жыл бұрын
    • @@SemperFinn 영화의 주제는 아니지만 이런 부분도 표현하기는 한 듯..

      @user-ri1cp6do9i@user-ri1cp6do9i2 жыл бұрын
    • 사람 믿지마라 x 한국인 믿지 마라 o

      @user-sl6yv2uh2v@user-sl6yv2uh2v2 жыл бұрын
    • 믿는 건 남이 나를 배신할 수도 있다는 걸 모르는 순진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haharmm2780@haharmm2780 Жыл бұрын
    • @@cysjade 본인이 쓴 글에 답이 있는데 뭘 물음. 말을 격하게 했으니까 반발이 있는거임.

      @mg_s@mg_s Жыл бұрын
  •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드시네요~ 영상 감사~

    @michelleinkorea@michelleinkorea2 жыл бұрын
  • 이 때 유우도 너무 예쁘고 그냥 다 좋다ㅠㅠ

    @user-sf4ui4qz3u@user-sf4ui4qz3u2 жыл бұрын
  • 인생은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구나…

    @Sunghong86@Sunghong862 жыл бұрын
    • 찐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suri9087@suri90873 ай бұрын
  • 결말에 메세지 정리까지.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역시 저렇게 겉돌고 깊은 우정, 시간을 나눈 친구들 없이 사는 건 답이 아니겠죠..너무 공감하는 요즘입니다 나쁜 사람들도 있지만 좋은 사람들도 많은 세상이죠. 모두 이 세상 자기 보고싶은데로 보며 살겠지만.. 팍팍하게 사는 것보단 역시 진지한 태도로 서로 응원하는 친구들과 가족들과 더불어 사는 게 참 행복인 듯합니다

    @user-qf4fh3et1b@user-qf4fh3et1b2 жыл бұрын
  • 와 딱 오늘 직장 관두려고 연차내고 하루 쉬면서 생각중인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느끼는게 많습니다

    @ti33332@ti33332 Жыл бұрын
  • 에서 알게된 이후, 개인적으로 되게 청초한 이미지라 되게 좋아하는 배우인데 꼭 이 영화 봐야겠네요

    @mariposakim777@mariposakim7772 жыл бұрын
  • 진짜 거짓말 안 치고.. 하루에 이 영상 두번씩 봅니다 여름, 그리고 아오이 유우가 너무 좋아졌어요

    @user-kk2ko6ox4y@user-kk2ko6ox4yАй бұрын
  • 좋은 메시지가 있는 영화네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dmsrud1000@dmsrud1000 Жыл бұрын
  •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h8lm6zr8b@user-bh8lm6zr8b2 жыл бұрын
  • 영상 제목이 지금 저의 상태라서 홀린듯이 보게되었어요 훔..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hxx8635@hxx8635 Жыл бұрын
  • 아.. 요새 뭔가 답답했는데.. 영감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ustinlll1634@justinlll1634 Жыл бұрын
  • 영화리뷰 많이 봤지만 댓글 처음 남깁니다. 아주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user-vk9kz1re3q@user-vk9kz1re3q2 жыл бұрын
  • 분명 20대 중반 나에 대한 도전이라며 세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유학도 하고 새로운 걸 많이 보고 배웠다 생각했는데 한국에 돌아와 직장에서 욕이나 먹고 살아야하는 게, 다시 마음이 닫히고 용기도 없어지는게 스즈코 반대로 되가는지..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더 문제

    @zero_heat@zero_heat2 жыл бұрын
    • 직장떠나세요 직장은 다닐곳이아님 ㅠ

      @jiiiiii6307@jiiiiii6307Ай бұрын
    • @@jiiiiii6307 ?

      @nieke-uj4ip@nieke-uj4ipКүн бұрын
  • 요런 잔잔한영화 좋아!!~~

    @user-lr2rt7yw5z@user-lr2rt7yw5z2 жыл бұрын
  • 좋은영화 좋은요약으로 좋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hyukjunsong7715@hyukjunsong77154 ай бұрын
  • 처음에는 아오이유우 때문에 봤지만 점점 보면 볼수록 영화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끝까지 다 봤던 영화인데…

    @tlasseaaaawwww_@tlasseaaaawwww_ Жыл бұрын
  • 아오이유우 미쳤네;;;; 너무 이쁘네;;;

    @user-wc6hj5cw6i@user-wc6hj5cw6i2 жыл бұрын
  • 우울한 시기에 나도 이영화보고 작게나마 위안을 얻었던 작품인데... 다시 리뷰로 보니 좋다😊😊😊

    @leesy3502@leesy35022 ай бұрын
  • 잘 봤습니다. 스즈코처럼 저도 많은 도전을 하고 겉돌고 누군가를 붙잡아가며 살았어요. 뭘 하는지도 모르면서 그저 뭐든 하면 좋지 않을까 살아오니 살아는 지지만 뭔가를 놓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타쿠야를 보며 저도 용기를 얻게 되네요. 미뤄왔던 것들을 시작해야겠어요.

    @dongwookim5970@dongwookim5970 Жыл бұрын
  • 마지막에 나카지마랑 안 만나고 스즈코가 앞으로 뚜벅뚜벅 걸어나가는게 최고네요

    @user-zt9tk5gb2f@user-zt9tk5gb2f2 жыл бұрын
  • 너무 좋아하는 영화. 진짜 이 영화 보고 눈물 펑펑 쏟은 사람 있나요.. (저 있어요...)

    @yeomkun@yeomkun2 жыл бұрын
  • 학창시절 때는 진짜 친구가 모든 것이었고 영원할 줄 알았다. 이젠 친구라는 것은 서로가 허전할 때 가끔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되었고, 내가 생각하는 친구는 연인관계에서도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들 수록 사람들은 서로가 원하는 것과 자아가 강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공유하는 친구가 되기가 힘든 것 같다. 지금도 충분히 젊고, 세월을 되돌리고 싶지는 않지만, 그때의 그 순수한 기쁨과 즐거움은 다시 한 번 잡아보고 싶은 욕심이 든다. 직장생활 속에서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은 이해관계로 엮여서 새로운 친구를 만들기가 쉽지 않은듯 하다. 나도 너를.. 너도 나를.. 사람으로써 바라보았던 그때의 기억이 내 가슴속에서 향수를 잊혀지지 않게 한다..

    @reiner5427@reiner54272 жыл бұрын
  • 내가 진심 좋아하는 것이, 가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게 현실인 듯

    @zzarimo@zzarimo Жыл бұрын
  •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보게 됐는데... 너무 힐링돼요.. 대인기피증이 점점 심해지는데 외로움도 많이 타 너무 힘들어 극복해보자하고 용기를 내 다가가 만든 새로운 인연이, 오히려 나를 더 힘들게 해 5개월간 버티고 버티다 얼마전에 관계를 끝냈는데요... 뭘 해도 안되는구나 결국 나는 또 이렇구나... 애초에 시작도 하지 말걸. 후회중이었는데... 이 영화보고, 또 영상 마지막 리뷰보고... 저도 다시 나아갈 용기를 조금 얻어갑니다... 날 힘들게 했던 인연을 떠나서, 앞으로 나아가면 되는구나... 어떻게 사람이 완벽하겠어요. 실패는 속이 쓰리고 허망하고 좌절감을 안겨주지만 그렇다고 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나 스스로에 갇혀사는 삶으로 돌아가고싶지 않아요... 실패에 갇히기보다 앞을 바라보는 삶을 살고싶어졌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볼 인생영화가 생겼네요.

    @sunxxae@sunxxae Жыл бұрын
  • 처음에 같이 살자고한 친구 진짜 ㅈㄴ 패고싶네.....레알 빡친다. 친구중에 저런사람있음 진짜 개피곤함.

    @akarus79@akarus792 жыл бұрын
  • 영화 소개시켜줘서 감사합니다..🥹

    @young-xu1cu@young-xu1cu Жыл бұрын
  • 많이 배웠습니다. 새겨듣고 갑니다

    @qirapop3886@qirapop38862 жыл бұрын
  • 마지막에 엉엉 울었네요 나도 도망치며 살았었네요 감사해요

    @user-xv7tr8xj1i@user-xv7tr8xj1i Жыл бұрын
  • 보다보니 무거운 영화네요... 서로에게서 배워가는 저 남매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오이유우 너무너무 예쁘다 ㅠㅠ! 리뷰 잘봤습니다~~~!

    @sleepybuttt_HH@sleepybuttt_HH2 жыл бұрын
  • 힘들때마다 보는 영화 투탑입니다.. 이거랑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랑 두개 ㅎㅎ 그리고 이 영화는 대사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뭔가 생각할수 있게 해 주는것 같아요 잔잔하고

    @Yu-kt6wy@Yu-kt6wy2 жыл бұрын
    • 다른 하나는 어떤 거에요?

      @user-me8ko4fw2v@user-me8ko4fw2v Жыл бұрын
    • @@user-me8ko4fw2v 댓글에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이라고 나와있는데 이 영화 말하는거 같아요!

      @zombriar@zombriar Жыл бұрын
    • 미투..

      @parrotcarrot119@parrotcarrot11911 ай бұрын
  • 7:28 빵터졌네욬ㅋㅋ 일본은 이런감성이 이해되는듯

    @sunnys3399@sunnys33992 жыл бұрын
  • 여주가 진짜 너무 이뻐서 내용에 집중이 안됐던 영화죠 ㅠㅠㅠ 너무 이쁘쟈냐ㅠㅠㅠㅠ

    @user-wi8xp3ce6f@user-wi8xp3ce6f2 жыл бұрын
  • 리뷰 넘 잘해주셔서 구독 눌렀네요. 앞으로 멋진 리뷰 기대합니다.

    @sunj.@sunj.2 жыл бұрын
  • 아주 어릴적부터 겉도는 삶이어서 참 인상깊게 남아있는 영화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과 어울리면 나는 날나리 취급이었고 음악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범생이 찐따 취급이었습니다. 수수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튀어보였고 정작 끼를 발산해야 살아남는 곳에서는 색이 잘 보이지 않았죠. 스즈코처럼 단단하고 멋지게 인생을 유랑하고 싶어지네요

    @gek2sound@gek2sound Жыл бұрын
    • 마음을 울리는 멋진 댓글이네요

      @user-wf6gm1lc1n@user-wf6gm1lc1n Жыл бұрын
    • 어랏 내 얘긴줄.... ㅎ

      @leesy3502@leesy3502 Жыл бұрын
    • 저도요. 요즘은 어떤가요? 저는 또 다시 막다른 골목에 온것같은데

      @SiDman01@SiDman01 Жыл бұрын
    • 왜 사람들 속에서 비춰지는 나를 신경쓰죠? 인간관계가 행복하지 않고 그 관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모든 인간관계를 끊어버리면 됩니다. 난 몇년전부터 실행중. 바라지도 않고 주지도 않는 무미건조한 삶이지만 괜찮네요.

      @middragon2188@middragon2188 Жыл бұрын
    • @@middragon2188 인간관계 다 끊었다는 인간도 댓글로 나에게 잔소리 하는데 그간 스쳐 지나온 사람들은 말 안보탰을까요? 모르긴 몰라도 제가 더 혼자 지냈을거고, 남 눈치 덜 보고 막 살았을겁니다 정말로 자신있습니다 불과 작년까지만해도 스킨헤드에 수염을 명치까지 기르고 한복을 입고 다닐정도로 썅마웨이였습니다 나와 앨범을 냈던 무명 랩퍼가 쇼미에서 우승하니마니 세월이 지날 정도로 혼자 지냈구요 좋은 영화를 보고 몇줄 적은 감상으로 인생 조언 하려 마시옵고 본인 생이나 돌보시옵서서

      @gek2sound@gek2sound Жыл бұрын
  • 아오이유우 이때 진짜 예뻤다..

    @OioiUyu@OioiUyu2 жыл бұрын
  • 내가 평소 댓글 안남기는데, 극중 스즈코가 너무 가련하고 대견해서 감동해서! 글 남깁니다......

    @ybig2795@ybig27952 жыл бұрын
  • 이거 보고 아오이유우에 빠졌어요,, 넘 예쁨 ㅠㅠ

    @user-pq1br2yu1r@user-pq1br2yu1r8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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