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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ж. 15 Та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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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 양자역학을 어설프게 이해해서 인문학과 억지로 연결지으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김 교수님처럼 대중에게 제대로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

    @weather_note@weather_note Жыл бұрын
    • ?

      @user-qi3xm3qi3m@user-qi3xm3qi3m Жыл бұрын
    • 누가 인문학이랑 연결지음 양자역학을...? 인문학이랑 연결자체가 불가능한 학문인데

      @user-bq9bq1ln7s@user-bq9bq1ln7s Жыл бұрын
    • 혹, 철학을 말하는 거라면 님이 철학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겠지요.

      @user-qi3xm3qi3m@user-qi3xm3qi3m Жыл бұрын
    • @@user-qi3xm3qi3m 철학같은건 무지해도 상관없을듯..

      @llllIllllIIl@llllIllllIIl Жыл бұрын
    • 찾아보면 꽤 많은데 대충 책으로 읽고 이해해서 멋대로 해석해서 유사과학 퍼뜨리는 강연자들 찾아보면 많음

      @ba_bamba@ba_bamba Жыл бұрын
  • 이렇게 일반인한테 알기쉽게 설명하시는거 보면 양자역학에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으신것같네요.. 근데 궁극적으로는 이해를못한다는 역설적이고도 기괴한 학문… 교수님 재밌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mankeio4192@mankeio4192 Жыл бұрын
    • 김민재 아트록스 굉장하다

      @user-zv7zv8jy9h@user-zv7zv8jy9h Жыл бұрын
    • @@user-zv7zv8jy9h 아민재 김트록스 대단하다

      @Jururumob@Jururumob Жыл бұрын
    • 전문 교수님한테 당연한말을...

      @user-gj8fv1mk6v@user-gj8fv1mk6v Жыл бұрын
    • @@user-gj8fv1mk6v꼭 이렇게 쿠사리넣는애들 한둘씩 있더라

      @user-pj2dg2kz8r@user-pj2dg2kz8r Жыл бұрын
    • @@user-pj2dg2kz8r ㄹㅇ

      @user-ll4sr5nl4f@user-ll4sr5nl4f Жыл бұрын
  • 정말.. 이해했다기 보다 익숙해진 것 같다는 교수님의 말에 격공..ㅋㅋㅋㅋ 전공은 아니지만 비문학 지문으로 고전역학 나오면 분명 이해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아니 이게 말이 돼?" 싶음ㅋㅋㅋ 결국 익숙해진 것 같음

    @mmlakzihuw@mmlakzihuw Жыл бұрын
    • 물리학자가 종교를 믿는기분 그게 양자역학

      @serestin33@serestin33 Жыл бұрын
    • 고전역학도 완전한 이해는 어렵지만... 양자역학은 그저 불가능의 영역이죠

      @channn3451@channn3451 Жыл бұрын
    • 얼씨구 지랄을 하는구만

      @user-lm9zj8ck5v@user-lm9zj8ck5v Жыл бұрын
  • 정말 이분은 대단하다.... 대부분 밥줄 유지하려고 엉터리 설명만 하는데... 담백하게 설명해 주시네....

    @user-rt2ni4yr2z@user-rt2ni4yr2z Жыл бұрын
    • 밥줄유지 ㅋㅋㅋ

      @user-gn7vc8fu3h@user-gn7vc8fu3h Жыл бұрын
    • 밥줄유지라.. 딱 제 회사 얘기네요

      @rainzoro@rainzoro Жыл бұрын
    • 모든 생물과 사물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고 원자핵 주변에는 전자들이 돌아다닙니다. 이 전자의 특성은 빛을 발산하는 특성이 있어서 빛에 닿으면 발광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대상을 볼 수가 있는거에요 전자는 이동의 개념이 아니라 A에도 존재하고 B에도 존재하는것일뿐 그래서 저 두 구멍을 관통하여 보여지는 전자들이 다 가 아니라는 뜻임

      @ghijkabcdef6887@ghijkabcdef6887Ай бұрын
  • 이 사과는 시들지도 않네요..의 질문에 먹고 또 사오는 거겠죠라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다니 다정하심..

    @imrealyd@imrealyd Жыл бұрын
  • 20년 넘게 양자역학을 공부해오신 분이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씀하시는 것 보면 겸손하신것같으면서도 자연의 체계가 그만큼 복잡하고 인간의 관념에서 모든 것을 파악하기 힘들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교수님의 식견을 통한 가르침에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user-tq1gt1vd7h@user-tq1gt1vd7h10 ай бұрын
    • 겸손이라기보단 저게맞는말입니다 익숙해졋다 ,,, 어떤것에관해 아는것은 공부나 배움의시간과는 꼭 정비례하는것이 아닙니다

      @user-nj5uz7ec1s@user-nj5uz7ec1s9 ай бұрын
    • 겸손이 아니라 현실입니다..ㅋㅋ 로즈펜로저 마저도 똑같이 양자역학이 말도 안된다고 하죠..물론 양자역학이 틀렸다는말이 아님..ㅋㅋ

      @iwasborntosurvive5396@iwasborntosurvive53969 ай бұрын
  • 진짜 아는게 많을수록 어려운 것도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던데, 설명에 집중이 엄청 잘되고, 이해도 엄청 잘되네요. 교수님이 이렇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공부를 해오셨을지 느껴지네요..

    @kimguguxx@kimguguxx Жыл бұрын
    • 그러게요 그나저나 저 오른쪽 사람은 누군데 싹바가지 없이 초반부터 턱 괴고 자빠져있나요

      @cledor9617@cledor961711 ай бұрын
    • 아는거 많은거랑 쉽게 설명하는건 별개임

      @ChanhoKim-su9ct@ChanhoKim-su9ct26 күн бұрын
  • 공대 나와서 양자역학에 대해 많이 읽고 접했는데도 이해가 안 됐는데 그래도 그 덕분인지 이분이 말하는것 만큼은 완벽히 이해되네

    @limegrass@limegrass Жыл бұрын
    • 공대에서 양자역학 배워요? 저 화공가는데

      @user-eb6uu2bi4v@user-eb6uu2bi4v Жыл бұрын
    • @@user-eb6uu2bi4v 그냥 일반물리학 과목 수강하면 배워요

      @user-fw9dk7hi2c@user-fw9dk7hi2c Жыл бұрын
    • @@user-eb6uu2bi4v 일반물리학에도 나오고 현대물리에도 나오고 여기저기서 가끔씩 튀어나옴

      @user-sr2gr5qu7g@user-sr2gr5qu7g Жыл бұрын
    • ​@@user-eb6uu2bi4v 화공이면 안 배울 수가 없는게, 화학 = 양자역학 덩어리라서 유기화학이든 무기화학이든 오비탈 때문에 양자역학 무조건 나옴. 근데 공정 쪽에서는 양자 안 씀. 쓸 이유도 없고, 써봤자 제대로된 결과 안 나옴 ㅇㅇ

      @user-gc9wr5dd9e@user-gc9wr5dd9e Жыл бұрын
    • @@user-gc9wr5dd9e 분야에 따라 양자점이나 양자컴퓨팅 쪽에서 얕게 다루기도 합니다

      @channn3451@channn3451 Жыл бұрын
  • 역시 교수님인듯. 웬만한 과학유튜버들이 좋은 목소리와 현란한 영상과 효과들로 설명하는 것 보다 교수님 설명 듣는게 훨씬 명확하게 이해됨

    @user-ht8xm9nx3i@user-ht8xm9nx3i9 ай бұрын
  • 와 존잼……….. 양자역학 강의는 볼 때마다 새롭고 교훈이 있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zzoeun_@zzoeun_ Жыл бұрын
    • 부처만이 이해하셨죠~

      @user-sd1ch1bl8l@user-sd1ch1bl8l Жыл бұрын
    • @@user-sd1ch1bl8l 동네 정육점 사장님도 아시더라구여

      @user-dr3nm3ud2r@user-dr3nm3ud2r Жыл бұрын
    • ​@@user-sd1ch1bl8l 부처가 양자역학을 이해했다고요..??

      @backhug-kyuhyun@backhug-kyuhyun Жыл бұрын
  • 이거 진짜 재밌엇는데ㅜㅠㅠ 금금밤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여러 분야에대해 쉽고 재밌게 설명들을수있어서ㅜㅠㅠ

    @Naotthan_toto212@Naotthan_toto212 Жыл бұрын
  • 저도 물리학과 졸업생으로 예전에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대한 물리학회에 학생회장 자격으로 참석을 했었습니다. 그때 젊은 교수가 참신한 논리를 가지고 나와서 나이든 교수님들이 거의 수긍을 해 가던 차에 권위있는 나이많은 교수가 "그게, 되겠어?"라고 하자 분위기가 안되는 쪽으로 흐르더군요. 코펜하겐에 모인 젊은 과학자들이 물리학 최고의 지성인 아인슈타인의 권위에 도전을 해서 뜻을 굽히지 않았다는 사실이 한국에서 공부한 우리들이 봤을 때는 너무 부러운 부분이네요. 나이든 교수들이 경력과 권위로 나이 어린 교수들을 위에서 찍어누른다면 우리나라 과학의 미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한양대에서 그 장면을 목격하고 너무 참담했습니다. 권위로 새로운 생각을 누른다면 이 나라에 미래는 없습니다. 나이든 교수님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우리 교수님이 양자역학을 우리나라에서 어슴프레하게 정도로도 이해를 하고 있는 사람은 3명이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user-bs7hx2im5p@user-bs7hx2im5p18 күн бұрын
  • 김상옥 교수님 진짜 파인만 사랑하네 ..

    @yyyyyyyaaa@yyyyyyyaaa Жыл бұрын
    • 김상욱...

      @hahahoho5784@hahahoho57848 ай бұрын
    • @@hahahoho5784 아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yyyyyyaaa@yyyyyyyaaa8 ай бұрын
  • 1:34 은지원씨가 재밌는 질문을 하였는데, ‘2+2 = 4’를 우리가 ‘이해’했다는 것보다 그냥 ‘익숙’해진 것에 가깝긴 해요. 왜냐하면 1+1도 사실 논문을 쓰려면 수십장이 넘게 나오거든요. 그래서 사람이 이해했다? 이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당연해서 익숙해진거지

    @_xxpark_@_xxpark_4 ай бұрын
  • 소오름돋는데 뭔가 삶에서 깨달음으로 작용 될 것 같은 느낌

    @user-ko5fg4wv5f@user-ko5fg4wv5f Жыл бұрын
  • '나' 라는 것은 생물들에겐 흔히 하나 라고 인지하고 있겠지만 살아가고있는 나자신 뿐만이아닌 태어나지않은 나 즉 2명이 죽음의 공간과 삶이라는 공간에 동시에 존재하고있는거 같음... 개무서움... 이 공간에있는 우리들은 인지즉 뇌를달고 자아가있는이상 죽음의공간에 있는 나 를 느낄수없고 오로지 삶속에 있는 나 로써만 느끼는게 아닐까 고정된 확률로인해 뭘해도 살아갈수없는 죽어있는 나 는 삶이라는 차원과는 아예다른 그 공간만에 거시적인 법칙속에서 따로 존재하고 있는거지 즉 다른 자아라는것이 형성됨에따라 진행이라는논리에따라 시간이라는것이 탄생되고 인지라는걸 할려면 현재의시공간 에서만 가능하니 양자역학적으로 생각해보면 우리가직접 인지하지 못하는이상 이미 과거 미래는 동시존재하고있을테고 인지가 불가능한 죽음 뒤의 시공간에서만 초월할수있기에 살아있는한 다른 차원으로까지의 진입이 물리학적으로는 막혀있는게아닌지 의심됨 그리고 확률이라는 논리가 인간이 세상이라는 이름을붙힌 논리에 인지되고있는 순간 현실이란논리속 생물이란 논리의 존재들에겐 높은 확률의 미래쪽으로 시공간이 확정되어짐 그렇기에 평행우주 는 확률상 거짓보단 참일확률이 높음 하지만 본질이라는 논리가 존재함에따라 진실이라는 논리가 생기고 실제로는 확률에따라 인지라는 자아가 없는이상 이 우주 라는 개념속 세상엔 아무것도 존재하지않음 즉 나 라는존재가 태어나지 않은 세상엔 모든것이존재하지않는것 즉 확률이라는존재가 나 라는 존재보다 먼저 존재하던 것이됨 즉 나는 태어났지만 확률에의해 안태어난 상태도 동시에 지속되고있는것임 만약이 가정이 참 이라면 우리는 존재함과 동시에 죽어있는 존재 즉 이 현실은 거짓이지만 살아있다는 기분을 체감하고있는 이상 절때 순리 라는 틀에서 생 물 들은 벗어날수없음 그렇기에 죽은후에 살수 없고 살다가 죽는것이며 죽고나서 다시 산다고 치면 즉 전생이 존재한다치면 다시 태어났을때 부터의 기억부터 쌓여가는게 아닐까.. 죽은후 부터의 기억과 다시 태어나는 시간 사이의 기억이 존재하지않는 이유는 죽음이라는 차원의 존재하는 나 의 법칙이 삶이라는 차원의 인간의 육신의 능력과 인간이 만든 모든 논리가 미적용되는 곳이기에 그렇겠지 아마 현실에 나 라는존재의 탄생의 시작과 죽음을 기억하고있는 마지막 단 한명이 없어지면 다시 기억을 잃은채 여러개의 시간대중 한곳의 지점으로 인지가 시작되지않을까함 그 논리가 지금 현실에 우리에겐 잉태와 출산 이라는 시스템 으로 적용되는것이고 진짜 많은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말하지만 ㄹㅇ정말 세상은... 리셋되며 자동으로 한점에서부터 확장돼가며 정해진 지점까지 발전해가는 빌드로 코딩된 시작과 끝이 정해진 거대한 미래속 고도로 정교한 프로그램이 아닐까요...

    @RingHit@RingHit Жыл бұрын
    • 자...시간없으니까 빨리 안전화챙기자

      @user-gp5vk1kc7d@user-gp5vk1kc7dАй бұрын
  • 코스모스에서 칼세이건이 대학교 신입생 과정만 거쳤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거라고 해서 얼마나 좌절감 느꼈다고요.... 원래 어려운 거라고 하니 다행이다.

    @HobbitHanny@HobbitHanny Жыл бұрын
  • 눈으로 보고 알고 이해하기전까지 눈앞의 사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라는 가정은 결국 비유로 끌어온것일뿐 눈앞의 사실이 증명되기위해선 관측이 필요하다라는 가설은 양자세계에서 통용된다는게 중요함 양자라는것은 매우매우 작아서 현재를 넘어서서 미래와 과거의 사실에까지 영향을 받음 그 존재가 다양한 사실과 개념과 인식에 따라 반응하기에 인식이라는 개념에 까지 존재증명이 변화하는거임 그렇다면 드는 의문 관측으로 존재증명이 다시 써진다면 현재의 내가 양자를 보고 양자가 반응해서 과거의 존재하지 않는게 되면 과거의 양자가 과거에 영향을 줘서 과거의 나한테 영향을 줄텐데 그렇게되면 현재의 내가 양자를 본 사실은 어떻게 되는건가 한마디로 모순에 빠져서 말이 성립이 안되버리는거임 사설이 길었고 영양가도 없었지만 개인적인 추측을 하자면 양자의 존재증명이 아닌 존재사실은 다양한 힘과 관측과 영향이 뒤엉키면서 결국 "결론"이 난거라고 생각함 무슨 말이냐 물리학에서 등속운동의 원리는 중력, 마찰, 열역학 모든 영향을 배제했을때 "실제로" 실현되는 원리임 한마디로 그런 배제가 없을경우 중력, 열, 마찰, 전기자기 등등 다양한 요소가 물체의 운동에 영향을 줌 하지만 결과는 단 하나임 발로 공을 찼다면 공이 별에별 요소에 영향을 받았고 여러 과학적 원리에 따라 움직이지만 결국 공은 뻥차서 앞으로 간다는 딱 한가지 사실이 남는거임 이렇듯 양자도 미래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다양한 이유, 원인, 영향에 따라 닥쳐오는 다양한 요소들이 합치고 뭉쳐지면서 결과적으로 한가지 결론에 다다르는거임 그래서 과거와 미래에서 변화한 양자가 현재에서는 단순한 "변화"로서 관측될 수 있는거고 정확히는 미래와 과거에 일정하게 존재하는게 아닌 "특이점"으로서 인식 의지 변화 현상 등등 양자에 어떤식으로든 자극을 주는 행동 이 행동은 미래와 과거에게 영향받으면서 동시에 미래와 과거에까지 "일괄적으로" 존재하진 "않"을거임 왜냐하면 "변화"가 "사실"로 남았다면 그 현재는 "현실"로서 증명됬기에 시간축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축" 위에서 움직이는 "점'일테니까 한마디로 우리들이 익히 알고있는 물리적인 변화 공을 차고 날라가는 결과가 "상상"속의 "이론"이 "결과"가 되면서 "현실"로서 "증명"되듯 미래 현재 과거 힘 존재 인식등 우리와 세상의 "모든것"이 "이론"으로서 모든 요소들이 양자의 "변화"라는 "결과"가 나타남으로서 "증명"된거임 어쩌면 우리들은 이중적인 존재이면서 동시에 같은 존재일지도 모름 일기장의 나 자신과 현재의 나 자신의 행보가 완벽히 일치하듯 일기장속에 써진 기록 즉 "상상"이면서 실존보다 위에 존재하는 고위개념으로서 "실존"하는 하는 "무언가" 그것이 우리들인것이 아닐까 싶음

    @manword8581@manword8581 Жыл бұрын
    • 코펜하겐 해석이라는거는 관측이 전자의 위치를 결정한다 라는걸로 볼수 있는데, 이게 대략적으로 왜그런거냐 하면 관측 이라는것이 개념과 사실같은 이런 주관적인 것이 아니라, 빛(광자)을 쏜다 라는 물리적이고 객관적인 행동으로 봐야합니다. 그리고 관측을 통해 전자의 확률 파동이 붕괴된다고 말을 하는데, 다시 말해 전자와 빛이 상호작용을 한거죠 그러니까 코펜하겐 해석은 전자와 빛의 상호작용에 관해 말을 하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인식론과 양자세계간의 철학적 내용은 인문학적 발언으로 남겨두시면 될거 같습니다

      @green_dollar_sign@green_dollar_sign13 күн бұрын
  • 은지원: 이 사괴는 시들지도 않네요? 교수님: 먹고 또 사오는 거 거겠죠? 진짜 재밌는 대화네요 ㅋㅋ 개그로 쳤는데 이과적 대답

    @Mary-sf8qd@Mary-sf8qd4 ай бұрын
  • 고등학교때 물리선생님이 설명해주신게 이거였는데 이해 되는 것 같으면서도 이해가 안되고 그냥 이해가 아니라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래서 매력적인 학문같아요.

    @user-yd6ls6vy5w@user-yd6ls6vy5w Жыл бұрын
  • 학교 다닐때는 선생님들이 말해도 정말 재미 없었는데... 유튜브로 이런거 보면 참 재미 있는듯... 세상 진짜 좋아진거지....

    @user-fz2qt9dg8k@user-fz2qt9dg8k Жыл бұрын
  • 와~ 양자역학을 가장 쉽게 설명해 주신 듯! 와우!! 진짜 대단하십니다요!!

    @martinpaul8511@martinpaul8511 Жыл бұрын
  • 이런 걸 보면 이 세상은 정말로 시뮬레이션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user-ke1wb4sz1q@user-ke1wb4sz1q Жыл бұрын
  • 재밌게 잘봤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user-ob4hg5ji3u@user-ob4hg5ji3u Жыл бұрын
  • 인간은 이해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떠한 현상을 발견하는 그 자체가 참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불을 발견하고 활용한 최초 인류처럼 양자역학 또한 인류사의 필연적 터닝 포인트가 되겠죠

    @user-wb8pc4yu8g@user-wb8pc4yu8g Жыл бұрын
    •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w4xs2xp9v@user-vw4xs2xp9v Жыл бұрын
  • 양자역학은 여기까지만 알아도 괜찮아요.. 나중에 가면 그렇게 반대했던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증명하지 않을려고 만든 실험이 증명하게 되어버리는 그런 상황도 나오고 그 두 파의 싸움이 재미있지만 머리가 터질것 같고 다시 봐도 이해가 안되는건 여전합니다.. 진짜로 교수님 말대로 익숙해질뿐

    @Tiger12219@Tiger12219 Жыл бұрын
  • 대딩때 물리화학 전공하며 깨달은점은 양자역학은 4차원의 학문이다. 당장 기본적인 실험인 전자, 중성자 이중성 중첩 등은 실험결과가 나와도 왜 그렇게 나오는지 3차원 물리학으로 도저히 설명이 안됨

    @JayAIResearcher@JayAIResearcher Жыл бұрын
  • 양자역학이 이해하기 어려운 제일 첫번째 이유는 양자역학이 나오기 이전 물리학에서 우리가 굳게 믿고 있었던 기본이나 믿음들이 다 깨졌기 때문이다. 고전역학에서 제일 중요한게 위치와 속도 였다면 양자역학은 불확정성의 원리 미시세계에서 일어나는 입자의 양면성이란거다. 그러나 우주는 양자역학으로도 해석 하지 못할수도 있다. 열역학에서처럼 우주의 모든 에너지는 한방향으로 변하고 동시성을 가지고 있다 했지만 빅뱅의 중력파는 우주에서 유일하게 거꾸러 퍼지는 파동이며 이는 우주가 다시 한점으로 돌아갈수 있다는 점 입자와 파동 양작역학의 세계를 벗어난 우주 일수도 있다

    @user-qm5zl5rl3s@user-qm5zl5rl3s Жыл бұрын
    • 한글로 써라

      @user-iu8wm4iv2e@user-iu8wm4iv2e Жыл бұрын
    • 분명 한글인데 뭐라는건지 모르겠어...! 이해는 되는데 안돼....!

      @chang5315@chang5315 Жыл бұрын
    • 사실 전자나 원자핵도 우리가 관찰하는 도구의 한계로 그렇게 보일뿐 본질은 따로 있기때문이겠지요. 조금 더 나은 관찰법을 찾더라도 그때 보이는게 본질일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보이는 범위에서는 수식화하고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zzrakona9486@zzrakona9486 Жыл бұрын
    • 아! 알겠어요!

      @ekgns019@ekgns019 Жыл бұрын
  • 설명을 정말 쉽게 잘 해주시네요ㅎㅎ

    @Yd-mc2bt@Yd-mc2bt Жыл бұрын
  • 양자역학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줘서 감사합니다

    @user-cl8ie6xf6m@user-cl8ie6xf6m Жыл бұрын
  • 물리전자공학 배울때 생각나네요 빛은 입자이자 파동이다 이중슬릿 시험도 해보고 재밌습니다 신기하고

    @user-ee4bq9ed4f@user-ee4bq9ed4f Жыл бұрын
  • 양자역학이 무엇인지 알게된 것 같아요. 가장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원자를 보면 영향을 받는다는 것. 정말 신기하네요.

    @user-mb4cy8xi3r@user-mb4cy8xi3r Жыл бұрын
  • 지금은 이해했지만 지금은 이해하지 못했다.

    @run-beginner@run-beginner Жыл бұрын
  • 우리가 중력을 느끼려면 (일단 기본적으로 당연히 질량이 존재해야하고) 만유인력에 반하는 방향으로 향해야 관성으로서 중력을 느낄수잇는데, 그래서 자유낙하상태에서는 무중력상태와같이 느끼는거고. 암튼 그래서 궤도운동을하는 우주정거장에서도 계속해서 자유낙하중인거기때문에 중력을 느낄수없는데, 이때 지구와 궤도운동중인 정거장을 물리적으로 연결하면(마치 하나의 건물처럼) 그순간 우주선 내부의 사람들은 갑자기 중력을 느끼게되고 정거장은 속도를 잃게되는데, 이게 양자역학과 비슷해보이더라고요. 빛은 미시세계에서 입자들에게 물리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서 그 입자들에게 위치(고정된)와 질량(중력으로 인한 무게감에의해)을 부여하는거죠. 정리하면 미시입자의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측정할수 없는게 위치를 알기위해 관측되는순간 입자는 물리적연결을통해 고정되어 속도를 잃고 위에서 말햇듯 그제서야 중력을 느끼게되면서 질량도 부여되어 입자성을 띄게되는거 아닌가싶네요

    @user-rw1ly6zv7h@user-rw1ly6zv7h Жыл бұрын
  • 중1때 핵융합연구원에 관심이 생겨 김상욱의 양자공부 책을 사고 초반부 살짝 읽다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 덮어두고 고등학교 입학하고 그 책을 읽었어요 확실히 옛날보단 더 낫더라구요... 물론 거의 끝부분에선 어그렇구나. 하고 넘겼지만요! 그리고 지금 고2가 됐는데 이번엔 한권책읽기로 그 책을 다시 골랐어요 이미 한 번 봤던 책이고 전보다 아는 과학상식이 많아져서 그런가 작년엔 이해가 안됐던 부분들도 이젠 이해가 되고 있어요 😻 정말 양자역학을 모르는 사람도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대강 이런 내용이구나~ 를 알게 해주는 재밌는 책이에요 물론 공부는 정말 못하지만... 취미로 과학을 하고 있는 학생이라 이런 책들이 너무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이런 책 많이 내주세요!

    @user-si6xc5vb4l@user-si6xc5vb4l Жыл бұрын
  • 흥미감을 유지하며 이 어려운걸 설명하는 그대에게 노벨상을 드리고싶네요

    @sparkleradio514@sparkleradio514 Жыл бұрын
  • 시크릿이나 꿈꾸는다락방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얘기했던 나의 강한 생각과 의지가 우주만물을 끌어당긴다 라는 의미와 맞닿아있는것같아요 .. 보는것,, 내가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 ,, 말하는것, 내가 어떤 마음으로 말하느냐가 결국 모든 만물과 상호작용 하는것같네요

    @shk7896@shk78964 ай бұрын
  • 지금 살고있는 세계 자체가 잘프로그래밍된 가상현실이라서 그런겁니다 게임도 보면 주인공이 바라보거나 관찰할때만 배경이 완벽히 나타나죠 인류가 종말하지 않는이상 미래에 현실과같은 가상세계를 만들확률이 100프로에 가깝죠 그럼 지금 저희가 살고있는 현실이 벌써만들어진 가상세계가 아니라고 확신할수없는겁니다 가상세계안의 인류가 발전하여 또다시 가상세계안의 가상세계를 만드는 거울속의 거울 처럼 무한히 증식할수밖에없습니다

    @user-fi1zf9zy9o@user-fi1zf9zy9o Жыл бұрын
    • 머스크형 안녕 반가워 주식 이제 안던진다는 구라 좀 그만쳐줘

      @user-bs8ue9dp7f@user-bs8ue9dp7f Жыл бұрын
  • 아는 게 많다고 쉽게 설명하는 건 아님 그냥 저분 강의력이 좋은거임

    @user-wb5pn7jg5l@user-wb5pn7jg5l Жыл бұрын
  • 교수님 마지막 인용에서 정리가 확 됐어요.. 감동

    @user-bk6ej6qe8f@user-bk6ej6qe8f8 ай бұрын
  • 이해는 못해도 이건 이해할수 있어요 이런 과학자분들이 있어서 이시대의 제가 편한생활을 누리면서 살고 있네요 ^^ 과학자분들 감사합니다

    @spacedustbanana@spacedustbanana Жыл бұрын
    • 한국과학자들은 노벨상 한개도 없는데요?

      @user-yc6pi8os3y@user-yc6pi8os3y Жыл бұрын
    • 노벨상은 과학자가 받는 가장 큰 명에 중 하나일 순 있으나 과학 발전의 단순 척도가 되지는 않는다는거... 노벨상 받으려면 50년 이상의 꾸준한 투자가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아직 이름. 앞으로 수십 년간 노벨상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나올 수 있음. 님 생각처럼 세상이 단순하지 않음 ㅋ

      @AllOfRanking@AllOfRanking Жыл бұрын
    • @@AllOfRanking 설명해도 몰라요 그냥 무시하시는게..

      @qwerty-kl8yk@qwerty-kl8yk Жыл бұрын
    • @@AllOfRanking 현실은 척도가 됨. 자존심만 세우지말고 현실을 직시하시길 ㅋㅋ 미개하게

      @user-em6vn9eq9e@user-em6vn9eq9e Жыл бұрын
    • @@user-em6vn9eq9e ㅋㅋㅋ 야 더 이상 답글은 안달건데... 너는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 현실이 쓰레기니까 친일파를 옹호할 것처럼 들리네... 노벨상 수상이 어떤 방식으로 책정되고, 왜 유독 몇 국가에서 수상자가 많이 나오는지 확인해 보길 바랄게. 뭐 그것도 귀찮다면 그냥 그렇게 살아. 사람의 가치관은 다를 수 있으니... ㅋㅋ

      @AllOfRanking@AllOfRanking Жыл бұрын
  • 놀랍네요 과학이 이해 할 수 없다는 게 있다는 걸 밝혀낸 거잖아요 매력적인 학문이예요

    @user-ue4jn1xn5m@user-ue4jn1xn5m Жыл бұрын
  •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이는건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내가 지금 보고 있는 모든 것들이 그 자체가 아니라는 개념이 이해를 넘어서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든 개념이고 그렇기에 양자역학은 어렵고 낯설 수 밖에 없는 학문이라고 생각함

    @user-yj5ey8ep2c@user-yj5ey8ep2c Жыл бұрын
  • 지금까지 들어 본 유투브 양자역학 중 가장 쉽게 설명하심

    @user-ts8de5bq5s@user-ts8de5bq5s Жыл бұрын
  • 와 마지막에 감탄했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Hello-rm5vh@Hello-rm5vh Жыл бұрын
  • 신기한 나라 시리즈 또 하면 좋겟는데ㅠㅠ

    @7f139@7f139 Жыл бұрын
  • 우리가 보고있는 3차원도 4차원의 단면에 지나지 않으니까 우리인간이 본 전자입자도 사실은 파동의 단면이지 않았을까요? 4차원으로 넘어가면 시간의 단면들이 한눈에 보일테니 전자가 아무리 확률적으로 움직여도 그 움직임이 모여서 파동처럼 보일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MrEgde230@MrEgde230 Жыл бұрын
    • 실제로 양자역학에 특수상대성이론을 적용한 양자장론에서는 전자를 4차원 파동으로 다룹니다

      @0Prime0@0Prime0 Жыл бұрын
    • 입자가 파동으로 보이는 거냐. 파동이 입자로 보이는 것이냐.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파동이 먼저입니다. 모든 물질은 파동입니다. 그걸 전제로 시작한 것이 양자장입니다.

      @user-pc3qy4qh4r@user-pc3qy4qh4r Жыл бұрын
    • 니몸도파동임

      @tsfzos4554@tsfzos45542 ай бұрын
  • 와.. 문송하지만 과학을 엄청 좋아해서 양자역학 유튜브를 수도 없이 봤는데 제일 재밌고 그나마 알아들을 수 있게 말씀해주셨네요.

    @partnerwash2093@partnerwash2093 Жыл бұрын
  • 언젠가는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를 통합하는 만물의 이론이 완성되는 순간이 오겠지요~ 초끈이론 다중우주론도 쉽게 설명해주셨으면 해요~

    @user-vu5dh4nx7w@user-vu5dh4nx7w Жыл бұрын
  • 마지막 비유가 찰떡이네 ㅋㅋㅋ 그치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 수 조차도 인간이 이해를 못해서 지는마당에 세상 모든 만물의 근원인 원자를 어떻게 이해하겠어

    @qwscd1@qwscd1 Жыл бұрын
    • 하지만 바둑은 경우의수 계산과 확률 계산이 유능한 컴퓨터를 이기지못할뿐이죠 사고능력에서는 인간이 아직 컴퓨터보다는 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알파고의 메커니즘 조차도 인간이 만든것이니깐요 기술과 지식이 발전하여 언젠간 인간이 양자역학을 통달할 시대가 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user-ng5zu5ns4o@user-ng5zu5ns4o Жыл бұрын
    • @@user-ng5zu5ns4o ㄹㅇ 알파고의 바둑수를 "이해"의 개념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거같아요 사고 라고는 해도 단순통계에 의한것일텐데 오히려 이전에는 없던수를 두는 이세돌이 더나은게 아닐까요

      @user-ji2yd2zx7l@user-ji2yd2zx7l Жыл бұрын
    • @@user-ng5zu5ns4o 그럼... 더 이상 인 . 인간이 아니게 되어버렷

      @user-kh1mh2ef1r@user-kh1mh2ef1r Жыл бұрын
    • 인간이 알파고의 알고리즘을 이해했으니까 만들었겠죠?

      @siw5316@siw5316 Жыл бұрын
  • 진짜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줘

    @kaiserapo2148@kaiserapo2148 Жыл бұрын
  • 댓글들 보면 과학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부심부리고 무시하고 악플다는 사람들도 많은듯 우웩

    @ohgbyu16@ohgbyu16 Жыл бұрын
    • @@user-ip2kt4fj5k 바로 등장ㅋㅋㅋㅋㅋ에혀…

      @user-kt6vi2bf8u@user-kt6vi2bf8u Жыл бұрын
  • 이정도로 설명한것도 놀랍다

    @user-ev2hk7lt3r@user-ev2hk7lt3r Жыл бұрын
  • 이해하기 어려운 게 사실임. 솔직히 사람들도 이해했다기보단 받아들인 것에 가까움. system을 설명하는 wavefunction이 unique하지 않다는 걸 납득하기 쉽지 않음. 수학적으로 그 사실이 보여지긴 했지만, 직관이랑 너무 다르니까. 해당 발언을 처음 했던 리처드 파인만도 이런 의미에서 말한 거지, 수식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 것이 아님.. 그냥 받아들이면 편하다는 식으로 말한 거지.

    @user-gc9wr5dd9e@user-gc9wr5dd9e9 ай бұрын
  • 솔직히 말해서 물리학 교수들조차 양자역학에 대해 잘 설명 못한다 그 이유는 양자역학의 핵심인 "원자"에 관한 연구조차 힘들기 때문 어쩌면 인간의 능력으로 풀지못할 영역일지도....

    @user-ik3ot3jn5n@user-ik3ot3jn5n7 ай бұрын
  • 일전에 다른곳에서는 설명하셨는데 '본다' 라는 게 무슨 뜻인지 설명이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본다 라는건 광자가 대상물체를 때리고 반사되어 나온것이 우리 시신경에 들어오는것... 일단 광자가 떄려야 한다는거. 광자가 떄릴때 결정난다는거.

    @cleandust530@cleandust530 Жыл бұрын
    • 이거에 대한 설명이 좀 더 확실하고 비중있게 다뤄졌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acceptance85@acceptance85 Жыл бұрын
    • 본다 라는게 뮌지랑 빛과 광자도 말해주셔야했는데 안해서 의문이생기게 끝남

      @RingHit@RingHit Жыл бұрын
    • 본다는 행위는 안구라는 유리알같은 신체기관에 빛과 그림자로 구성된 이미지가 찍힌 것을 시신경이 뇌에 전달해 뇌가 그 이미지를 무엇이라고 판단하는 판단임. 즉 아직 언어를 배우지 않아서 뇌에 사과라는 단어에 대한 개념(의미)이 없는 아기들은 사과를 보고 만지고 핥아도 그것을 사과라고 하지않고 엄마찌찌는 아닌 어떤 신기한 사물이라고 할 수밖에 없음. 강아지는 사과를 먹을 수 없는 것, 혹은 맛을 전혀 느낄 수 없는 돌같은 것이라고 판단할지도 모름.

      @tiny-cock@tiny-cock5 ай бұрын
  • 양자역학은 말로 풀어서 들으면 진짜 재미있음 수식으로 풀어야 찐임

    @memento2349@memento2349 Жыл бұрын
    • @user-po3wo5np5o@user-po3wo5np5o Жыл бұрын
    • @LivingUS2013@LivingUS2013 Жыл бұрын
    • @user-zi8ix8sx7t@user-zi8ix8sx7t Жыл бұрын
    • @coled9566@coled9566 Жыл бұрын
    • 심지어 숫자도 거의없음

      @user-eo7fy5ur2g@user-eo7fy5ur2g Жыл бұрын
  • 진짜 설명 잘하신다...ㅠ 하도 연예인분들도 그렇고 다들 양자역학을 흥미롭게 여기시길래 왔는데 그래도 한 틀 정도는 이해가 되네 😅

    @ttocareeny@ttocareeny3 ай бұрын
  • 너무 재밌는데 왜 시청자가 떠났죠?... 보고 또봐도 새로 배우는 것 처럼 어렵지만 재밌어요

    @solapark4167@solapark41677 ай бұрын
  • 진짜 미친듯이 흥미롭다

    @user-oz7ox9tl4e@user-oz7ox9tl4e Жыл бұрын
  • 상황에 따라 달리 움직이는 것은 그렇게 움직이도록 프로그램 됐기 때문이고 그것이 최선의 방식일 거라고 누군가,무언가가 생각했기 때문 아닐까 생각한다. 분명 파동으로 또는 입자로 횅동했을 때의 잇점이 있을 거다.

    @chshan6922@chshan6922 Жыл бұрын
  • 양자역학을 전공시간에 배웠지만 아직 양자역학이 뭔지 잘 모릅니다ㅠ 걍 수학공식들만 기억에 남네요ㅋㅋ

    @jjooki7982@jjooki7982 Жыл бұрын
  • 양자역학을 이해 할 때 헷갈리지 말아야 하는 부분은......원자 전자 등 미시 세계를 해석하는 것이지 이 해석이 그대로 거시적 세계에 적용되는 것은 아님.

    @bundlro@bundlro Жыл бұрын
  • 과학나라 미술나라 존잼였는데 다시봐도 재밌음ㅋㅋㅋㅋ

    @user-hp1pc9ho2v@user-hp1pc9ho2v9 ай бұрын
  • 양자역학 얘기를 들으니 어느 고승의 법문을 듣는 것 같다.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사실 공이요 우리가 보는 순간 펼쳐지고 집착함으로써 빠져든다는...

    @user-bf7gu6fo9p@user-bf7gu6fo9p Жыл бұрын
  • 이미 완성된 이론이지만 2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1. 우리가 쳐다보는게 영향인것처럼, 이중 슬립을 통과 후 벽?에 부딪혀서 튕겨나가 줄이 생긴게 아닌지 2. 매질이 파동에 영향을 주듯, 전자총을 쏘면 공기가 영향을 줘서 그런게 아닐지 한발만 쏘면 그대로가는데 쏘면 쏠수록 줄이 생긴다함은 계속 쏨으로써 공기가 영향을 준것인지

    @DANGONGTUBE@DANGONGTUBE Жыл бұрын
  • 은지원님 발상의 전환이 참신 하네요 ㅋㅋㅋ

    @SaeIn7770@SaeIn77704 ай бұрын
  • 너무 재밌고 흥미로워요

    @user-df3qu4pw1b@user-df3qu4pw1b Жыл бұрын
  • 우주는 전체이며 독립적이면 관찰자가 없으면 없나 그런데 관찰자는 우주밖에 있느냐는 문제가 관찰하면 파동이 입자로 나타나는 건 확실한듯 인간은 모른다에서 파동 입자를 모른다로 발전한듯

    @ckshim4964@ckshim4964 Жыл бұрын
  • 중1때 수학을.포기한 저를 이 영상이 끝날때까지 보게하시다니 ㄷㄷㄷ 더군다나 뒷 이야기도 궁금함...재밌는 이야기였습니다!

    @OvO-tz5os@OvO-tz5os Жыл бұрын
  • 최강의 과학동아리,,,

    @siaxs144@siaxs1449 ай бұрын
  • 양자역학 이렇게 겉핥기식으로 배우니까 재밌는데 깊게 들어가면 얼마나 어려울지.. 잘 모르지만 고체역학, 유체역학, 열역학보다 훨씬 어려울것같은데ㅠㅠ

    @2rn5dl77@2rn5dl77 Жыл бұрын
  • 와 너무 재밋네.. 강의 너무 잘하심

    @user-ib6bd8hq2x@user-ib6bd8hq2x Жыл бұрын
  • 너무 재밌어요...!!!!

    @user-pl6ft1zt1n@user-pl6ft1zt1n Жыл бұрын
  • 정말로 전자의 위치가 빛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볼 때 안볼 때 위치가 다른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다른 규칙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user-uw8sx2do4p@user-uw8sx2do4p Жыл бұрын
    • 동전을 던져서 앞면 뒷면전에 손으로가렸다면 두가지에 상태가 존재합니다 파동도 즉 어떠한 상호작용이없다면 여러상태를 가질수있고요 즉 빛을이용해 관측한다면 상호작용이 있다면 그순간 위치가 결정되는거고요 그전 상태는 아무도 모른다는거죠

      @user-ge4vz1tv4c@user-ge4vz1tv4c Жыл бұрын
    • 예를들어 전기력 마이너스 전하끼리 상호작용을 준다면 어디론가 이동을할겁니다 즉 정확한 위치가 아니고 에너지값으로 나타내는거죠

      @user-ge4vz1tv4c@user-ge4vz1tv4c Жыл бұрын
    • @@user-ge4vz1tv4c 이해가 안돼요 우리가 보던 말던 전자는 빛이랑 부딪히지 않나요? 우리 눈에서 빛에 나오는 건가요?

      @lee-qn7cs@lee-qn7cs Жыл бұрын
    • @@lee-qn7cs 이중슬릿틀에서 전자랑 빛입자가 충돌하면 거기서 전자는 또 다른 곳으로 튕겨나감. 한 번 더 전자총을 쏜 꼴이 됨. 그러니 슬릿위치 말고 옆에도 무늬가 생기는거. 11:00 여기서 사과 가지고 설명한 내용이 이중슬릿 실험의 전부입니다. 어? 근데 사과는 빛이 있어도 한 곳에 있잖아. 맞아요. 사과는 한 곳에 있습니다. 근데 자꾸 교수님이 위치는 예측불가라고 계속 얘기하는거는 말장난입니다. 동전과 원자의 크기 차이는 지구와 동전의 차이죠. 그 작은 원자와 전자는 또 그 정도 차이죠. 그러니까 전자는 빛알갱이 맞고 튕겨나가지만, 사과는 전자를 원자핵들이 붙들고 있습니다. ‘인력’이라는 것이죠. 원자핵은 +극을 띱니다. 전자는 -극이구요. 사과는 원자라는 PN극이 그려진 동그란 자석들이 엄청 뭉쳐있는거죠. 그러니까 빛입자따위가 친다 하더라도 그 인력을 끊을 에너지보다 작으니 한 곳에만 있는겁니다. 근데 자꾸 위치를 모른다? 비유죠 비유. 뒤에 아인슈타인 얘기 꺼내려고 빌드업하기 위해 혼란만 가중시키는 비유.

      @takikim-by9db@takikim-by9db8 ай бұрын
    • @@lee-qn7cs교수들도 양자역학은 커녕 고전역학도 이해 못합니다. 고전역학도 범위가 얼마나 넓은데요. 저희같은 일반인은 중고교 범위 기초과학도 공부 안 한지 몇개월 지나면 다 가물가물해지죠. 그래도 저 이중슬릿 하나는 이해 못 할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중슬릿 하나 설명하는거 가지고 양자역학의 이해를 논하고.. 1회 출연에 몇십씩 받아먹는 초고액알바죠. 양자영학은 커녕 어떤 학문도 이 단기간 안에 이해하긴 힘들다. 양자역학이 무엇인지 대략적으로 감을 잡을 수 있게 해주겠다. 라는 스탠스로 이중슬릿을 설명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이런 과학자들이나 양자역학을 끌어당김의 법칙에 연관지어 약팔이하는 새끼들이나 무슨 차이가 있나 싶어요. 둘 다 이해가 안 가게 설명을 하니깐요. 후자는 자기도 모르면서 억지로 갖다붙이는 것이겠지만, 전자는 알면서도 이해가 안 가게 설명하니까 더 괘씸하죠.

      @takikim-by9db@takikim-by9db8 ай бұрын
  • 너어어무 재밌어요

    @ukmani_@ukmani_ Жыл бұрын
  • 저는 이해되는데..아니 익숙한 거 같은데..아니 좋아하던 과목이 물리였어서 이해하고 싶은 마음인 듯

    @sky-tj7pf@sky-tj7pf Жыл бұрын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러스트때문에 너무 웃겨요 재미써요 ㅋㅅㅋㅋㅋㅋㅋㅋ 교수님 강의가 더 재밌게들려요

    @pjisue@pjisue8 ай бұрын
  • 존나 재밌네 이런 유익한 영상을 좀 많이 만들면 좋겠는데

    @Zer-tm2lg@Zer-tm2lg Жыл бұрын
  • 솔직한 견해 감사드립니다. TV에 출연해 양자 역학 원리랍시고 설명하는 학자중 제대로 설명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고 셍각된다. 모두가 비유를 들뿐 본질을 설명 할수 있었던 사람은 없었단 말이다.

    @charlemagne2705@charlemagne2705 Жыл бұрын
  • 동전을 던질 때, 에 도 앞으로만 나올수 있는 힘.. 위치 .. 바람.. 공기저항등을 계산하면 앞으로 만,나오지않을까요? 라는 생각을 해보며 영상 재밌게 보다갑니다아

    @c__hblcheon7034@c__hblcheon7034 Жыл бұрын
    • 누군가나 어떠한 무한히 지속되는 고정된 힘의 개입으로 인해 양자역학도 영향을받고있을수있겠네요 이걸 놓진 과학자도 분명 없진 않을듯 많은 사람들이 이미 실험해본 당연한 단순논리잖아 그게 왜? 라고 생각될 논리를 용케도 다른 관점으로 해석해서 캐치하셨네요

      @RingHit@RingHit Жыл бұрын
  • 갑자기 슈뢰딩거의 고냥이 실험이 생각나네요 ㅎㅎ 재밋게 봤던 학문중 하나!

    @nev0076@nev0076 Жыл бұрын
  • 와 이해는 안되는데 너무 재밌다. 똑같은걸 또보고 또보고 계속보는데도 재밌는데 이해가 안된다.ㅋㅋㅋㅋ

    @user-dx2cb7vf8r@user-dx2cb7vf8r Жыл бұрын
    • ㅋㅋㅋㅋㅋ저도요ㅠㅠ

      @user-uf7ge4mx8z@user-uf7ge4mx8z Жыл бұрын
  • 분명 과학을 배우려고 클릭했는데... 철학을 배우고 온 느낌입니다

    @ragona9622@ragona9622 Жыл бұрын
  • 세상은 시뮬레이션 = 양자역학 이라는 논조로 생각하면 모든게 맞습니다. 시뮬레이션도 관찰자의 입장에서 관찰되어지지 않는 모든 사물은 위치 혹은 존재 자체가 정해지지 않습니다.

    @user-kv1zt4rd9h@user-kv1zt4rd9h Жыл бұрын
  • 아인슈타인과의 대화가 진짜 엄청 재밌네요. 최고.

    @ireney6137@ireney6137 Жыл бұрын
  • 줄이 여러개 생긴 이유는? 친자만 있을때나 한명이라 생각하고 지내지만 양자를 들이면, 두줄같은거 양자는 계속 만들수 있으니 줄이 여러개 생기는거 그걸 역학적으로 풀어야만 양자역학을 이해할수있음. 오로지 친자식만 자식이다 하면 한줄만 보임.

    @user-ew5qd2im1q@user-ew5qd2im1q13 күн бұрын
  • 교수님 여기서도 리처드 파인만을 외치시는군욬ㅋㅋㅋㅋㅋㅋㅋ

    @user-zr2kn8ez4o@user-zr2kn8ez4o Жыл бұрын
    • 알쓸인잡 에서도 ㅋㅋㅋ

      @RingHit@RingHit Жыл бұрын
  • 초미세 영역 혹은 초 거대 우주 등은 전혀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의 물리법칙이 적용이 되지 않는 차원이죠. 그 정도로만 이해합니다.

    @NADOYAGANDA@NADOYAGANDA Жыл бұрын
    • 그런 세계가 미시세계, 우리가 살고있는 이런 세상은 거시세계

      @bacw5352@bacw5352 Жыл бұрын
    • 본인이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소리를 되게 장황하게 써놨네요 ㅋㅋ

      @frog4002@frog4002 Жыл бұрын
    • 아니 그것도 아닌 게 그냥 모르겠다고 하면 될 걸 아는 척 이상한 소리를 써놨누

      @frog4002@frog4002 Жыл бұрын
    • 우리의 논리가 통하지 않는 세계

      @user-rt6ew7yw3c@user-rt6ew7yw3c Жыл бұрын
    • @@frog4002 빛과 물질의 이중성, 파동성과 입자성이 둘 다 있다는건만 봐도 파동과 입자의 영역은, 우리가 둘로 양분해서 구분하는 것도 미시 영역에선 의미가 없음.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고 현상을 받아들이고 응용하려고 해야함

      @ochiochi1357@ochiochi1357 Жыл бұрын
  • 본다는 것이 물체의 위치에 영향을 준다는 것에 대해 약간의 부연설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본다는 것은 빛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그 말은 물체에 빛을 쏜다는걸 의미하기 때문이죠

    @jinho_kim@jinho_kim Жыл бұрын
  • 올 초에 양자공부 교수님 책 샀는데 진도가 안나가요...담엔 인강도 함께 판매해주셔요 너무 어려워요 ㅜㅜ

    @user-cp3fl1oh7y@user-cp3fl1oh7y Жыл бұрын
  •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user-qx9wz6kh8x@user-qx9wz6kh8x3 ай бұрын
  • 만약 양자역학을 제대로 파악하는 날이 온다면 인간은 신이 되지 않을까..

    @maru3304@maru3304 Жыл бұрын
  • 번개가 치는거만 보아도 일정 패턴으로 전자 원자들이 움직인다기보단 엄청나게 무수한 통로가있고 우리가 아직은 알수없는 그 확률 시스템으로 인해 그런 물결모양이 나오는건 아닐까? 그럼 이중슬릿도 설명이되는게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슬릿으로 인해 밀집도는 생기지만 번개가 반드시 이중슬릿을 통과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만큼의 확률을 예측 및 인위적으로 통과시킨거라 패턴이 생길수밖에 없는거고. 과연 우리가 그 순간 순간 확률 시스템을 백프로 이해할수있을까? 빛의 속도로 바뀌는 패턴이라...... 그것이 가능하다면 우리가 상상하던 워프, 순간이동 등등 모든게 가능해지겠지

    @leoreoleo585@leoreoleo5858 ай бұрын
  • 그냥 전자가 0.00000001초 간격으로 동서남북으로 왔다갔다 하는거 아님? 처음부터 전자를 뿌렸을때 한쪽방향으로만 가는게 아니라 스키장 제설기마냥 사방에 뿌린다는게 의아함...

    @league-ni6dq@league-ni6dq2 ай бұрын
  • 양자역학 이해하려고 찾아보면서 내가 내린 결론은 오픈월드 게임하는데 쪼랩존에서 다음존으로 가야하는데 우연히 길 잘못들어서 고랩존에 간 느낌임... 장비나 레벨이 부족한데 미리 고랩존 떨어진 것 같음 아직 고랩존을 깨기엔 장비도 레벨도 게이머 실력도 부족함

    @user-jm8oi1wi8s@user-jm8oi1wi8s Жыл бұрын
  • 개인적으로 아인슈타인보다 양자역학을 주장한이들이 진짜 천재들같음....여러 어처구니없는 현상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관측당하지 않으면 존재하지도 않는다...지금도 진짜 말이 안되는 현상인데 그들은 그당시 이걸 주장했으니...

    @jabaworksix1741@jabaworksix1741 Жыл бұрын
    • 시간이 상대적인 건 이해가 되구요?

      @himmelblau4155@himmelblau4155 Жыл бұрын
    • @@himmelblau4155이해유무를 떠나서 아인슈타인조차 죽을때까지 인정못한게 양자역학임.,.내가 저달을 보지않으면 저달은 존재하지않는것이냐?신은 주사위놀이를 즐기지않는다...라는 말로 그조차도 말도않되는 이론이라고 생각했는데?

      @jabaworksix1741@jabaworksix1741 Жыл бұрын
    • @@jabaworksix1741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반대해서 이해도가 부족하단건 말도안됨 이뤄낸 업적은 역대로봐도 현대과학 최고의 이론물리학자인건 틀림이없음

      @Akzindlek@Akzindlek Жыл бұрын
    • 아인슈타인이 반대한건 코펜하겐 해석임. 이해를 해야 증명하고 학문으로 성립한다는거엿음. 코펜하겐파는 이해를 못하니 실험 결과에따라 전자행동을 이해하지 말고 결과만 받아 들여서 그냥 나아가자는거엿고

      @frozenpig1425@frozenpig1425 Жыл бұрын
    • @@frozenpig1425 이게맞음.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보면서 주사위놀음 하지말라한게 아니라 양자역학을 결과로만 해석하는 과학자들에게 한 말

      @woskxnx2619@woskxnx2619 Жыл бұрын
  • 불확정한것이지 그렇게 튀고 지맘대로 하지만 정해져 있다는거 값은 지맘대로의 거리로 튀는게 아니라 양자화 되어 있다 어느 일정값으로 변화된다는 것이지 예를들어 1 2 3 4 5 이런식으로 값이 되어도 1.1 2.1 3.1 4.1 5.1로 튀지는 않는다는것이고 값이 정해져 있고 리만가설 소수와 파형이 같다는거는 유명하니 리만가설을 풀면 양자역학도 풀린다

    @user-jp6ls2em2t@user-jp6ls2em2t9 ай бұрын
  • 전자를 단정적으로 고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수학적인 근거라고 하셨는데 실험할 때의 조건으로는 고체이나 어떠한 조건이나 외부환경에 의해서(온도 등) 물처럼 액체나 기체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만약 조건에 의해 전자가 액체나 기체의 성질을 가지게 된다면 파동과 같은 특성을 나타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user-vn7yy9zz2y@user-vn7yy9zz2y Жыл бұрын
    • 전자는 입자이고 우리가 아는 고체 액체 기체들은 모두 입자로 이루어진 물질이죠. 그 전자 입자는 파동성과 입자성을 항상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전자를 고체라고 하신 적이 없습니다.

      @user-sgkn6kndm@user-sgkn6kndm9 ай бұрын
  • 봐도봐도 재밌네

    @minimmmmmibb@minimmmmmibb8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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