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력 좋은 아이들은 부모와 집에서 '이것' 많이 합니다

2022 ж. 17 Та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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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를 지원 받은 콘텐츠입니다.
초등생 공부머리와 자존감을 키우는 표현력 지침서,
『초등 표현력 수업』을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초등 표현력 수업』, 김범준
✔ 책 보러 가기: bit.ly/3BIdZnD
✔ 제작: 책식주의(papervore@naver.com)
✔ 나레이션: 정소리(jerry4v@gmail.com) ,이정민(jmlee.daisy@gmail.com)
#초등표현력수업 #표현력 #자녀교육

Пікірлер
  • 63세 두 손자 황혼육아중인 할맘입니다.자식보다 손자가 더 이쁘다는 거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ᆢㅎ 큰손자 5개월 때부터 양육했는데 초창기에는 제가 늘 목이 쉬었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끝임없이 손자랑 옹알이에 맞장구치고 말상대를 많이 해주다보니 ㅎ 둘째는 이제 32개월 3살인데 며칠전 자기엄마한테 내심 표현력에 며느리가 놀라 하고 맞장구를 쳐주니 < 메뚜기가 내가 올 줄 몰랐나봐>그랬다네요 ᆢ요즘은 아팟주변에 낙엽이 더러 떨어져있어 손자랑 밟으며< 아가 너는 들리느냐 낙엽 밟는 소리가?>하고 물으면 이러고 제가 하고 더 세게 또 밟으면 더 큰 소리로 소리치고ᆢㅎ 그렇게 놀맨놀맨 오늘도 두 손자 유치원으로 어린이집으로 등원시키고 왔네요. 손자들이 있어 너무 행복한 노년입니다^^

    @user-vj4ic2eh9b@user-vj4ic2eh9b Жыл бұрын
    • 어머나 세상에 멋진 할머니십니다....! 전 혼자 두 아들을 키워서 조금 부럽기도 하네요....

      @timits_@timits_ Жыл бұрын
    • 손자분들이 부러울 정도네요~현명하신 할머님 아래얼마나 바르고 멋지게 성장할지 보여요^^

      @mydom_h@mydom_h Жыл бұрын
    • 정말 멋진 할맘이세요..젊은 엄마들도 지칠때가많은데.. 건강하세요!!

      @user-fz2rq8kw9p@user-fz2rq8kw9p Жыл бұрын
    • 세상에 할머님... 존경스럽습니다 그 행복 오래오래 누리시길 바랍니다~~

      @bunyojojuljalhey@bunyojojuljalhey Жыл бұрын
    • 할머니 손에자란 40중반 가장입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습니다.저에게 어머니나 다름없는 분이 셨는데 애둘 키울수록 못난 모습만 보여드린것만 같아서 가끔 눈물이 나네요.감사합니다

      @user-uk5qt2vt7e@user-uk5qt2vt7e Жыл бұрын
  • 진짜 맞는듯..아빠가 표현력이 엄청 부족하시고.. 부모님이 싸울때면 서로 대화로 푸는게 아니라 시끄럽다고 윽박지르며 회피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더니 저도 모르게 닮아감

    @yranowa6113@yranowa6113 Жыл бұрын
  • 우리작은애를 제나이40살에 낳았거든요.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여유가 있다보니 애랑 여기저기 잘다니고 재미있게 지냈어요.늘 들어주고 박수쳐주고 웃어주어서 그런가 아이가 달변가에 애교장인입니다.초등2학년때 덜익은 땡감을 먹고 '혀에 솜털이 돋아난것같은 맛'이라고 표현하는것에 진심 감동했어요.

    @user-li6hj6os1k@user-li6hj6os1k Жыл бұрын
    • 와😍😍

      @bookvore@bookvore Жыл бұрын
    • 첫째는요?

      @imkrystalxoxoxo@imkrystalxoxoxo Жыл бұрын
    • @@user-cx8gg2hz4s 제 생각은 이분은 둘째의 말이 인상적 이였다 말하는 것 같은데요. 물론 이분이 둘째말만 한다면 잘못 된게 맞으나. 여기 댓글에선 그게 중요한건 아닌것 같아요. 둘째가 그냥 인상적인 말을 했으니 둘째를 언급하셨겠죠

      @user-im6ed8io2j@user-im6ed8io2j Жыл бұрын
    • 첫째 둘째 고루 사랑해주세요. 저 밑의 댓글들도.. 다 그런맘으루 다신거라 생각해요 아기 둘 키우는 첫째입장에서... ㅎㅎㅎ (아기 키우기 넘 힘들지만, 아이들 다 언급 안하면 서운하다는걸 제가 더 잘알아서 ㅠㅠ 저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momo-nf3dg@momo-nf3dg Жыл бұрын
    • 물론 둘다 사랑하신다는게 대댓에서도 느껴집니다 ❤️

      @momo-nf3dg@momo-nf3dg Жыл бұрын
  • 싸울때 말 못하게 하면 안됨 무조건 참아야된다는 가정교육이 주입되어 성인되어서 부당한상황에 아무말 못하는 바보같은 태도가 계속 유지됨 어릴때부터 토론을 많이해서 상대방과 다른 의견을 듣고 받아들이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성인되어서 고생안하게 됨

    @amuse8318@amuse8318 Жыл бұрын
    • 지혜롭고 현명한 부모가 제일 이상적이죠 또 그래야 하구요 부럽죠 그런부모 만난이들이

      @lovelypiano7@lovelypiano7 Жыл бұрын
    • 난 분명 억울한데 한마디만 하면 말대꾸 하지 말라고 회초리만 맞은 기억이.

      @e.5984@e.5984 Жыл бұрын
    • 몸에 화부터나 없애라 ㅉㅉ

      @lingling8287@lingling8287 Жыл бұрын
    • 그래서 내가 아무말도 못하고 참고있구나ㅠ

      @user-rs1ck6gb8i@user-rs1ck6gb8i Жыл бұрын
    • 딱 우리나라 남자들이네요. 1994년생인데 지금 20대 초중반들은 2000년대생들이라 좀 나은거 같지만 저희 땐 체벌도 있고 마지막 베이비붐 세대라 그런지 한반에 인원수도 평균 35명 전후라서... 어려서부터 가정이고 학교고 남자가 되서, 남자가 되가지고 하면서 불합리하고 부당하고 부조리해도 참아라, 버텨라, 견뎌라, 이겨내라 그게 진짜 남자다, 기지배도 아니고 울고짜고 징징거리냐 이런 소리 많이들었죠. 선생님들도 남자애들 역차별하고요. 특히 제일 차별은 역시 군대...

      @dayspring3536@dayspring3536 Жыл бұрын
  • 표현력 좋은 아이, 학업성취도가 좋은 아이, 대인관계가 원활한 아이 등.. 결국 자존감이 높은 아이인거 같아요. 아이의 타고난 기질도 무시할 순 없겠지만 부모의 양육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apple1223@apple1223 Жыл бұрын
  • 부모님 두분 다 집 와서도 대화없이 밥만 딱 먹고 주무심. 나는 맨날 부모님 기분좋은지 나쁜지 눈치보고있고ㅎ 둘중 한명이라도 기분안좋아보이는날은 집 구석 안보이는데 숨어있기 바빳는데...ㅎㅎ 칭찬 한번 받고 싶어서 어린나이에 설거지도 해보고 청소도 해보고해도 관심도 없고.. 저도 다큰 성인이 됐지만 어버버에다가 자기 표현도없고 학교든 회사든 어딜가든 있는듯 없는듯 존재감 없는 사람이 되었음ㅎㅎㅎㅎㅎ 고치려고 여러번 노력해봤지만 어려워서 포기하고 그냥저냥 외로이 사는 중..

    @user-ub1ns5fs8j@user-ub1ns5fs8j Жыл бұрын
    • 와 저랑 너무 닮았네요 ㅠㅠ 이해합니다

      @hyunjupark900@hyunjupark900 Жыл бұрын
    • 저랑 똑같네요. 우리 힘내요

      @user-oq5do9hc7m@user-oq5do9hc7m Жыл бұрын
    • 저도 그래요

      @user-mx8ck6ls4l@user-mx8ck6ls4l Жыл бұрын
    • 그랬구나. 참미안해 딸아~ 그때는 엄마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몰랐단다. 참 미안하다!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내딸에게 하는 심정으로. 제가 딸을 그렇게 키웠네요. ㅠㅠ. 그런데 세월은 지나가버렸어요.기다려주지않고. 상처준 엄마는 어깨에 너무 큰짐을 지고 산답니다.ㅠ

      @user-br4ux4nm5n@user-br4ux4nm5n2 ай бұрын
    • 저랑 완전히 똑같네요

      @jwlee6353@jwlee6353Ай бұрын
  • 이런건 있어요 말을 참 잘하는데 안와닿는 사람이 있고 별로 말을 잘 못해도 와닿는 사람이 있어요

    @lovelypiano7@lovelypiano7 Жыл бұрын
  • 어릴적 가정환경은 최악이였지만 책을좋아한 덕분에 말을 조리있게잘하는 사람으로 성장했어요 부모가 잘못해주는 환경이면 어쩔수없이 독서가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user-eo5bo6jp3b@user-eo5bo6jp3b Жыл бұрын
    • 저랑 같네요 ㅎㅎ 책을 많이 읽어서 언어능력이 좋습니다

      @user-qk3bl3dz5v@user-qk3bl3dz5v Жыл бұрын
    • 잘 크신것같아요 기특하네요

      @dokyeonlee@dokyeonlee Жыл бұрын
    • 음 책이 많이 비싸서.. 그런 책을 집에 많이 두셨다면 그거 또한 사랑표현이ㅜ아니었을까요

      @momo-nf3dg@momo-nf3dg Жыл бұрын
    • @@momo-nf3dg 옛날엔 도서관이나 기증? 기부받는 책도 많았어요ㅎ 꼭 사서 읽는 방법만 있는 건 아니예요

      @user-qk3bl3dz5v@user-qk3bl3dz5v Жыл бұрын
    • 가정환경도 최악이고 방치형으로 크다보니 말을 조리있게 못하고 표현도 잘 안되네요 ㅋㅋ 에휴. 부모 잘만나는것도 인생에 가장큰 행운임

      @user-ts7po2is8w@user-ts7po2is8w Жыл бұрын
  • 정답을 말하지 못하면 지적 받고, 남들과 다르면 나댄다고 손가락질 받는 교육 분위기에서 자란 사람들은 선뜻 자기 주장을 얘기하기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잘하든 못하든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연스럽게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교육을 받았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9ood@9ood Жыл бұрын
    • 매우 동의합니다 이나라는 교육의 뿌리부터 문제점이 많아요

      @ekgns019@ekgns019 Жыл бұрын
    • 인터넷 댓글만 봐도 허점만 보이면 죽일듯이 달려들고.. 지옥같은 세상

      @ozingeosunny@ozingeosunny Жыл бұрын
    • 맞아요 .. 전 개인적으로 엉망으로 수업하는 교수님께 문제제기를 했다가 엄청난 타박을 받기도..ㅋㅋ 우리나라는 아직은 좀 일방적이에요

      @luvleecha8029@luvleecha8029 Жыл бұрын
    • 현답이십니다.

      @shuujihakucho1982@shuujihakucho1982 Жыл бұрын
    • 대한민국 주입식 교육의 폐해

      @mz3455@mz3455 Жыл бұрын
  • 제아이를 힘들게 하는 아이가 있었어요.. 그래서 아이와 한달동안 거절하는 방법을 연습했지요..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다해서요.. 급할땐 전화도 하더군요... 상대 아이가 집요하고 고집이세서 주변아이들이 다 힘들어하던 그런 아이거든요..어린 녀석이 가스라이팅도 해요... 아이가 한학기내내 스트레스받았죠.. 저는 모든 아이와 잘지낼 필요는 없다고가르쳤어요 모두가 친구가 될 필요는 없다고요.. 나와 너무 맞지않는데 억지로 잘 지낼필요없다고요.. 친구는 나와 마음이 잘맞고 함께 놀고싶은 아이와 잘지내면된다고요.. 그런 아이와 트러블이 생긴거라면 잘지내기위해 노력해야된다고요... 반아이들과 다 잘지내야된다 모두 잘지내야된다 이건 진짜 강요입니다ㅠㅠ 직장에서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나요? 아니잖아요... 그러니 아이에게 모두와 잘 지내기위해 니가 참아야한다는 착한아이 프레임을 씌우지는 말아야겠죠......

    @morayojeongbaramdori8208@morayojeongbaramdori8208 Жыл бұрын
  • 말을 잘하는거랑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거는 전혀 다릅니다. 어릴적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잘 알아주고 받아주고 한 아이는 확실히 본인 생각을 잘말하는데 그렇지 않았던 아이는 커서도 정말 힘들어요.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user-tl8hc6je8c@user-tl8hc6je8c Жыл бұрын
    • ㅜㅜ.... 우리집안 부모님 둘 다 내말이 맞아! 그냥 따르라고! 하는 수준. 내 의견은 없고..

      @user-qe3xw2rb2b@user-qe3xw2rb2b Жыл бұрын
    • 영상 도움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qc8eu6zm7o@user-qc8eu6zm7o Жыл бұрын
  • 내 어릴적 가정교육은 어른한테 무조건 복종하고 어른말에 내의견 얘기하면 말대꾸한다고 혼나는게 다반사엿다. 부모님의 생각과 내생각은 늘 달랏고 나는 항상 내생각을 얘기햇고 그러면 무안하게 면박주거나 말대답한다고 혼낫다. 여자는 무조건 조용하고 어른말에 순종하라고만 배웟다. 그런 가정환경이 숨막히고 답답해서 집에 들어가기 싫엇고 결혼하면서 그곳에서 해방되어 기뻣다. 다행히 좋은 남편을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누며 관련 책도 보며 나의 모난 부분을 다듬어가며 나이 들어가는 지금의 내가 좋다^^ 좀더 깊이잇게 공부해서 손주들의 좋은 말동무가 되고 싶다^^ ㅎㅎ

    @yem672002@yem672002 Жыл бұрын
    • 근데, 저 같은 경우도 좀 부모님 등이 그렇긴 했는데, 뚝심있거나, 어릴 때는 학교에서 초등학교 썜들이 하는 얘기 깊이 생각하고, 틀린거 팔장끼고 지적질하면서 생각의 길이 트기도 했고, 학원도 많이 다니고, 다른 사람 말한마디 깊이 고민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굳이 따지면 사춘기부터 부모말은 거의 안듣고, 상관하지말라고.. 최소한의 지원만 하도록했어서...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걍 무시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Min_Kyunghoon@Min_Kyunghoon Жыл бұрын
    • 저랑 비슷한 부모님아래서 자라셨네요^^ 두분 사이도 좋으시고 대체적으로 화목한 가정이지만 특히 아버지가 그랬어요. 제가 여자고 좀 덜 순종적이고 자기 주장도 생각도 강하다보니 계속 누르고 혼내셨죠. 말대꾸한다고 혼나고 중간에 말 자르고.. 조리있게 말 못해도 끝까지 들어주셨으면 좋겠는데 중간에 끊고 짜증내시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장할 수록 말하는 것에 대한 위축감이 생기더라구요… 특히나 대학 졸업 후 사회생활 어떤 모임에서든 앞에서 말하는게 점점 힘들어 지게 됫어요. 제 아이들한테는 이것을 물려주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끝까지 아이들의 말 들어주고 중간에 자르고 내 의견이나 내 감정 내지 않기. 쉽지 않지만 어릴적의 제 상처들은 우리 아이들이 겪지 않게 하고 싶어요…

      @chaeyoung81@chaeyoung81 Жыл бұрын
  • 어릴적부터 아빠한테 가정폭력에 시달린 저에겐 꿈같은 얘기네요.단 한번도 아빠랑 5분이상 대화 해본적 없고 항상 저를 무시하며 가스라이팅 당하는게 일상 이었고 저는 항상 아빠란 존재한테 눌려 살았으며 성인이 될때까지 대인기피증에 시달려 정말 힘들었습니다. ㅜ저는 성인이되고 뒤늦게 알게 됬죠. 우리 아빠가 극도로 비정상 이라는걸.. 지금은 제스스로 노력해서 많이 극복했지만 마음 깊히 자리잡은 분노와 트라우마는 쉽게 사라지지가 않네요. 지금은 아빠도 늙었고 저한테 기댈려고 하지만 전혀 마음이 안가고 아빠한테 남은건 복수심 뿐이네요. 정말 좋은 부모 만난 친구들 보면 부럽습니다.. 어릴때 부모 한테 사랑 다운 사랑 한번 못받아본 저로선 꿈같은 얘기네요 ㅜㅜ

    @rableado6314@rableado6314 Жыл бұрын
    • 많이 힘드셨겠어요.

      @j.j4731@j.j4731 Жыл бұрын
    • 공감됩니다...

      @shorts_is_funny@shorts_is_funny Жыл бұрын
    • 토닥토닥

      @user-bo5lr1qc6f@user-bo5lr1qc6f Жыл бұрын
    • 저도 아빠랑 대화할려면 폭력으로 겯뎌내야했죠. 특히 아빠가 엄마한테 폭력적으로 만 인식이 되어있어서.. 어려을때 표현력을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답니다. 그치만 가정폭력이 너무나 심해서 학원,도서관또는 밖에서 저녁늦게 돌아왔죠. 그래서그런지 표현력을 친구들에게 배웠죠.

      @parkjun8009@parkjun8009 Жыл бұрын
    •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성장해서 정말 이해해요 크면서 독서와 주변인들 자아고찰(?) 덕분에 45살 먹어 조절하며 사네요 확실히 분노는 분노를 낳는것 같아요 언젠가 그 안에서 나오게 되시길 진심 빕니다

      @user-ms8ev1wc4b@user-ms8ev1wc4b Жыл бұрын
  • 애가 부탁했을때 더 잘 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라 하는 게 떠넘기는 것 같다고 느껴질때도 있었는데 괜찮은 대화법이란 걸 알게 되어 좋았어요.

    @arma8365@arma8365 Жыл бұрын
  • 대화가 정말 중요해요. 신뢰할 수 있는 어른과의 편안한 대화가 아이의 어휘력도 향상시키는 것 같아요. 아이가 책을 잘 읽으면 금상첨화고요. 부모가 풍부한 어휘력을 가지고 있으면 아이가 닮아가는 것 같아요.

    @user-id2cs9kr7u@user-id2cs9kr7u Жыл бұрын
  • 영상도좋지만 댓글에 표현력좋은 사람으로 자라게 된 가정환경에대한 이야기들이 더욱 와닿습니다

    @mijeongjeong3560@mijeongjeong3560 Жыл бұрын
  • 표현력보다 공감하려고 하는 대화 그리고 질문을 하는대화가 중요한거 같네요.

    @user-vq9zd4zf9g@user-vq9zd4zf9g Жыл бұрын
  •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표현력에 관한 이야기네요!

    @e-tv8838@e-tv8838 Жыл бұрын
  • 표현력이 미흡해서 실수도 자주하고 그랬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유를 알 것 같네요.. 물론 부모님이 이런 부분을 신경 못 써주셨다는 게 조금 아쉽지만 후회해서 되돌릴 수 없는 영역이니 지금이라도 혼자 노력하면서 이 부분을 고쳐야겠네요! 덕분에 저도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알려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아!!!!

    @user-em1xw8vn1b@user-em1xw8vn1b Жыл бұрын
  • 아이들 가르치고 있는데, 말 잘하고 재미있게 말하는 아이들은 부모님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더라구요~

    @minimaleasy@minimaleasy Жыл бұрын
  • 부모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깨닫습니다. 돌아보고 반성하고 다시 애쓰는것이 반복되네요. 좋은엄마되기 참 어렵습니다~

    @user-de9rx8yp8d@user-de9rx8yp8d Жыл бұрын
  • 저도 나이 41에 셋째 막둥이를 낳았지요. 얼마나 이쁘던지. 책도 많이 읽어 주고 무엇보다도 옹알이때부터 말하는 거 받아주고 길게 말해주고 했더니, 언어 수준이 워낙 높아 주변에서 나이가 50살 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어요. 막둥이 나이 6살에 해가 따뜻하게 비치는 날, 하늘을 보며 엄마에게 한 말 '엄마, 햇빛이 비치니까 마음이 따뜻해 져요.'라고 했답니다. 제 맘은 더더욱 따뜻해 졋겠죠? 많이 들어 주고 칭찬해주고 대화하고, 그게 최고인 듯 합니다.

    @jmajjang0429@jmajjang0429 Жыл бұрын
    • 멋있으세요

      @Humblingtree_23@Humblingtree_23 Жыл бұрын
    • @불편 닉값하네.

      @user-ng3qp2go1h@user-ng3qp2go1h Жыл бұрын
    • @불편 남들 비난하고 지적하면 기분이 좋아지시나요? 칭찬해보세요 본인 마음도 행복해질겁니다

      @3suns-mom@3suns-mom Жыл бұрын
    • 저도 42에 늦둥이 셋째 낳았어요. 말 진짜 잘 합니다. 표현력도 좋고요^^

      @user-ll9vg1gy6o@user-ll9vg1gy6o Жыл бұрын
    • 6살 언어수준이 50세 라고요? 그거 자랑 아닙니다. 애어른 만든거 불행하다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아이는 아이답게 키워야 합니다 여섯살 짜리가 50살 예비할배 말투? 그거 섬찟하지 않나요? 당신포함, 모두들 정상이 아닙니다

      @jjess1323@jjess1323 Жыл бұрын
  •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user-xu6lf9nx5e@user-xu6lf9nx5e Жыл бұрын
  • 말 잘하는거 보다 마음 예쁘고 배려심 많고 정직한 아이나 어른들이 상호간에 호감을 주고 사랑 받는다

    @jamesshin2081@jamesshin2081 Жыл бұрын
  • 우리집: "엄마 아빠랑 놀이공원가고싶어요" "안돼 엄마는 놀이공원싫어해 얼굴타" 대화가종료되었습니다.

    @kang9805@kang9805 Жыл бұрын
    • ㅋ대부분 그래요~^^

      @user-ok4oo7je7j@user-ok4oo7je7j Жыл бұрын
    • ㅋㅋㅋㅋㅋㅋ

      @ghjklasdf2611@ghjklasdf2611 Жыл бұрын
  • 어릴때는 너무 나댄다고 한소리 들었었는데 지금은 너무 소심하다고 표현좀 하라는 소리 듣고삽니다 주변 환경 진짜 중요해요

    @Nothx_@Nothx_ Жыл бұрын
  • 어릴적 부모님이 하도 싸우셔서 중간에서 말리느라 중립 지키면서 서로 뭐때문에 기분이 상했고 싸우는지 분석하고 싸움 중재하다 보니까 표현력 늘음ㅎㅎ

    @user-nc3hq3qj8z@user-nc3hq3qj8z Жыл бұрын
    • ㅋㅋㅋ,,,,,

      @user-mi1cc1xq4e@user-mi1cc1xq4e Жыл бұрын
    • 😂

      @user-pn9jo7bj6l@user-pn9jo7bj6lАй бұрын
  • 근데 진짜 어린애들 3,4,5살 애들이 표현력이 시같고 어쩜 저렇게 표현할수있지 그럴정도면 말하는거는 타고나는거 같애요. 애들한테 책도 많이 읽어주고 말도 많이하는데 평범하게 표현하거든요.

    @user-dl2nl8er6m@user-dl2nl8er6m Жыл бұрын
  • 어릴적 책도 거의 안 읽었고 부모님하고 대화하는 시간이 많지도 않았다. 하지만 동생과의 꾸준한 말싸움을 통하여 표현력이 늘었다. 점차 실력이 늘어 말로써 사람을 죽일수도 있을 지경에 이르렀고 말싸움에 대단한 자부심을 느끼며 살았다. 화를 내지 않고도 논리 정연하게 빈틈없이 말을 잘했다. 상대방 스스로 자신의 불합리함을 깨닫고 무너지도록 하는 방법을 자주 사용했다. 그러나 그렇게 찔러댄 송곳은 상대방에게만 향해 있는 게 아니었다. 손잡이 없는 송곳이나 마찬가지었다. 그것이 결국은 나도 죽이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었고 이후로는 긍정적인 대화습관을 가지기로 마음먹었다. 그때가 아마 초등학교 6학년 쯤. 이후 중학교 시절에는 대화방식을 변경하는 데 익숙치 못하여 차라리 입을 닫았다. 고등학교 시절에야 좋은 대화를 하며 친구들을 잘 사귈 수 있었다. 40살이 되어가는 지금. 여전히 나는 좋은 대화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어린시절 한번 길들여진 습관은 무섭다. 간혹 '혼잣말'로 상대방을 궁지에 몰아넣곤 한다. 상상속에서 미리 싸우고 풀고 정작 실제 대화에서는 내뱉지 않는다. 그리고 혼자서 괴로워 할 때가 종종 있다.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지?' 하며 후회한다. 만약 나도 어릴적에 좋은 대화습관을 '체득'했다면 이런 괴로움은 없지 않았을까?

    @dongunlim200@dongunlim200 Жыл бұрын
    • 동생과의 꾸준한 말싸움을 통하여ㅋㅋ

      @yranowa6113@yranowa6113 Жыл бұрын
  • 근데 아이 열심히 키워보니 타고나는게 가장 큰듯한 느낌도... 물론 환경도 중요하지만요ㅎ 저희 첫째 남아는 아빠닮아서 수학쪽으로 천재같은데 (4살때부터 구구단 안가르쳐주는데 자기가 알아서 7단까지 하고 그랬음) 대화를 아무리 이어가려해도 잘 안되고 일상이야기도 과학등의 팩트관련된것을 서술하거나 하는데에 몰두해서 일반 감정 풍성한 대화가 안됬어요. 둘째 여아는 표현력이 타고나길 풍부해서 따로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갓난아기때부터 오빠보다 표현력이 좋고 상대방에 공감하고 같이 울어주고, 사태파악이 아주 빨랐어요. 다들 태어나길 각자의 장점이 있으니, 내향형이라고 외향으로 바꾸려거나 하는것보단 아이의 성향을 이해하고 아이에게 가장 이상적인 환경이 무엇인가, 아이가 지향하는 친구관계는 어떤가(소수의 취미 맞는친구라던가) 하는걸 캐치해서 알아봐줄수있는게 부모로서 중요한거같아요.

    @TheFirstFruit@TheFirstFruit Жыл бұрын
  • 부모님이 제 얘기를 잘들어주고 오랫동안 대화를 하고 그런 스타일은 아니셨습니다만 처음 키워보는 것이고 서투를테니 그러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혹여나 나중에 키우게 된다면, 표현력이 풍부하고 사고력있는 아이로 만들 수 있도록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해야겠네요

    @Sarabande@Sarabande Жыл бұрын
  • 아이 셋 엄마입니다. 둘은 대학생이고 막내는 고1입니다. 똑같은 환경에서 키웠습니다. 하지만 첫째 둘째 막내...셋다 관심있는것 잘하는것 말하는것 성격 ,셋다 다 다르네요 ㅋㅋㅋ 타고나는 성격이 큰거 같아요.

    @Pinetree2126@Pinetree2126 Жыл бұрын
  • 해보고 안되면 도와줄게 정말 큰 도움 받았어요 말한마디의 차이네요

    @minjiha2252@minjiha2252 Жыл бұрын
  • 내 어릴적 가정교육은 최악이었다...

    @user-sm5zl5mn8m@user-sm5zl5mn8m Жыл бұрын
  • 눈맞추고 하라는거 다하고 키웠더니 귀여운 수다쟁이가 되었어요ㅎㅎㅎ

    @user-lm1rf5hw1g@user-lm1rf5hw1g Жыл бұрын
  •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보게 된 영상이고 잘 보고갑니다

    @kibumnam2417@kibumnam2417 Жыл бұрын
  • 저도 어렸을때 독서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책을 많이 읽었죠. 저도 덕분에 말솜씨가 나쁘지 않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들 교육비에 보탬이 되고자 불사조, 삼프로, 매일경제 보면서 주식공부도 열심히 하는 와중에 경제력에서 더 나아가 마음으로 아이를 채워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xd3kt2xc3m@user-xd3kt2xc3m Жыл бұрын
  • 어린 나이에 결혼해 아이 셋을 나았어요 경제적으로 넉넉한 형편이 못되서 늘 미안한 마음이지만 아이엄마 닮아서 애들이 긍정적인게 큰 복인거 같아요 말씀들처럼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해야겠어요 똑같이 사랑을 못준거 같아 반성도 하구요...

    @user-gz2ue1on1u@user-gz2ue1on1u Жыл бұрын
  • 제 부모님은 항상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하면 그 이야기속에서 내가 실수했거나 잘못했던 상황들을 끄집어내서 무조건 잔소리로 넘어가셨어요. 덕분에 저는 항상 학교에 갔다와서 바로 방에 들어가 핸드폰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죠. 성인이 된 이후로도 저는 부모님이랑 이야기하는게 꺼려지고 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더라고요..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잘못을 찾아 아이들을 훈계하는것보다, 경청하고 공감해주면서 들어주는게 가족간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주고 아이의 표현력과 자신감을 높일수 있게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는것같아요..

    @user-xd9to6tr8u@user-xd9to6tr8u Жыл бұрын
  • 3살때 파도를 보고 물이 막 뛰어와~~♡ 엄마생일인데 난 6살이라 돈이 없어서 선물을 사줄수 없지만 축하한다며 손꼭잡아주던 다정한 아들...군대가네요

    @cherokey92@cherokey92 Жыл бұрын
  • 제가 비교적 말을 잘하고 표현력이 좋은 편인데,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 저를 이렇게 가르치셨던 거 같아요!! 근데 이렇게 접하게 되니 정말 신기하네요

    @user-sk5pr7gp8h@user-sk5pr7gp8h Жыл бұрын
  • 좋은 내용들이 있네요ㅎㅎ

    @KotoshimoArigatoudes@KotoshimoArigatoudes Жыл бұрын
  • 저도 연년생 두딸을 키울때 늘 반응해주는 엄마. 무슨 궁금증이든 오늘일과든 뭐든 말할수 있도록 먼저 물어보고 경청하고 재잘재잘 이야기를 많이했고. 아빠에게도 재잘재잘 피곤해도 경청하며 소통하며 키웠어요. 학교 다닐때 또래상담사, 조별과제 대표로 나가 발표하고 자신의 감정을 조리있게 잘 표현하는 아이로커서 지금은 대기업직장인 이고 입사9개월 주임승진. 아이들말을 헛으로 들어서는 안되고 늘 공감해주고 들은말을 다시 잘 경청했다는 표현으로 본인이 한말을 한번더 말해주며 공감 해주었습니다. 자식을 키울땐 정서적으로 부모가 안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게 제일중요 한듯!! 어릴때 부모님들이 혹여 한쪽부모만 희생이 따를지라도 미래를 위해 그게 아이의 인성과 성격 삶의 모든 부분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칩니다. 억압되지 않고 부드러운 언어로 대하는 부모밑에 자라는게 엄청 중요합니다.

    @HEe-xl7gg@HEe-xl7gg Жыл бұрын
  • 독일에서 초중고대학까지 나옴. 한국말 나름 잘 적고 표현합니다. 아빠가 일주일에 책 한권은 꼭 읽게 시켰고, 신문지 한달에 한번 꼭 읽고 따라 적었어요. 독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Ilovemagui@Ilovemagui Жыл бұрын
    • 아버님이 교수님이셨나봅니다.

      @_F_Y_@_F_Y_ Жыл бұрын
    • 굿👍

      @Chortssat@Chortssat Жыл бұрын
    • 신문지 읽었다는 말 귀여워욬ㅋㅋㅋ 미묘한 차이지만 신문 읽었다고 하고 신문지는 바닥에 깔게 가져와라~ 할 때 씁니다

      @user-fi1nm2yq3i@user-fi1nm2yq3i Жыл бұрын
    • @@user-fi1nm2yq3i 와 그래요? 그건 저도 첨알았네요ㅋㅋ

      @Chortssat@Chortssat Жыл бұрын
    • @@Chortssat tmi) 신문 뒤에 '지'가 종이를 의미하는 한자어이기 때문에 신문이 적혀있는 종이 자체를 의미하는 겁니다.

      @user-ob1sw7xh7l@user-ob1sw7xh7l Жыл бұрын
  • 아이는 없지만 아이 낳으면 꼭 이렇게 똑부러지게 가르쳐야겠어요!

    @beautifulahin@beautifulahin Жыл бұрын
  •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yellowbrickroad9046@yellowbrickroad9046 Жыл бұрын
  • 내가 딱 표현력이 부족한 사람인데 확실히 가정의 역할이 큰거같네

    @xernoulliandante7151@xernoulliandante7151 Жыл бұрын
  • 7살 4살 아이가 있는 엄마 입니다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아이 키우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user-wx5ss8mf5k@user-wx5ss8mf5k Жыл бұрын
    • 그 어려운 일을 해내고 계십니다 존경합니다

      @user-nq7yc3wp9o@user-nq7yc3wp9o Жыл бұрын
  • 현재 4개월 딸을 키우는 초보엄마입니다. 공부잘하는 아이까진 바라지 않고 건강하고 마음이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했는데 영상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gg1zz8ze1h@user-gg1zz8ze1h Жыл бұрын
    • 훌륭한 엄마이십니다. 아마 공부도 잘하게 될 것 같습니다.^^

      @user-yu2ym7qf1p@user-yu2ym7qf1p Жыл бұрын
    • 훌륭한 엄마덕분에, 공부쪽이든 아니든 본인이 하고싶은 길에서 훌륭하게 자랄 것 같아요😊

      @litch_o@litch_o Жыл бұрын
    • 이런 마음이 제일 중요한듯요. 공부는 자동으로 따라오구요. 멋진 부모이십니다.

      @user-zr5dv8cz9n@user-zr5dv8cz9n Жыл бұрын
  • 정말 가정교육 중요한것같아요 저희 엄마는 제가 얘기할때 집중력이 딱 10초에요 10초동안 그 얘기가 본인한테 중요한건지 아닌지 판단 후 별거아니라고 생각하면 바로 딴짓하고 듣는 척 하며 자리를 뜨거든요 그럼 저는 엄마 졸졸 따라다니면서 얘기하구.. 그래서인지 사람들앞에서 말을 잘 못해요 최근에는 그게 더 심해져서 별말 아닌데도 말을 더듬고 갑자기 사람들이 제 말을 귀기울여들으려하면 당황해서 횡설수설하기 일쑤...ㅠ 저도 이런 제가 정말 싫네요.. 책을 많이 읽으면 도움이 될까요

    @user-xc8zm9dh1t@user-xc8zm9dh1t Жыл бұрын
    • 네. 책을 읽고 화젯거리를 추가해보셔요

      @minheetoney@minheetoney Жыл бұрын
    • 저랑 똑같으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똑같아요.... 피곤하다고 시끄럽다고 말많다고 무시하고 대답안해주고.... 최근에 새로운사람들과 오래 이야기하게된 상황에서 말을 더듬을일이 아닌데 말을 더듬고있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말 못하는 사람인줄 원래도 알고는 있었지만 크게 느꼈어요....ㅠㅠㅠ

      @Mint0002@Mint0002 Жыл бұрын
    • 에고 ㅠㅠㅠ

      @user-lc2nl1xq5l@user-lc2nl1xq5l25 күн бұрын
  • 1. 30분 동안 가정에서 말하는 시간을 가진다 (각각 3분씩 5회) 2. 말하는동안 말 끊지 말 것, 긍정적 반응, 딴짓 금지 3. 표현에 대한 보상이 돌아오면 금상첨화 4. 타인을 배려하는 말하기는 기본 (남의 아픈 곳 건들지 말기/놀리는 말 금지/비속어 금지)

    @so__phia@so__phia Жыл бұрын
    • 배려의맘 감사합니다

      @user-ic2hi9el1w@user-ic2hi9el1w Жыл бұрын
    • @eunjikim4916@eunjikim4916 Жыл бұрын
    • 이렇게 정리해 주는 사람이 난 좋더라 ~*

      @user-we2ji4yo1j@user-we2ji4yo1j Жыл бұрын
  • 초등학생때 프린세스 메이커를 하면서 '화술' 능력치를 보고 나도 내 마음대로 화술을 늘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있어요. 부모님이 저를 너무 엄하게 키우셔서 학교에서 뭐 했는지 여쭤보시면 전 항상 혼날까 두려워 '몰라' 라고 대답하기 일수였거든요. 저는 이런 제 콤플렉스를 알기 때문에 제 아이에게는 자유로운 표현의 즐거움을 많이 알려주려 하는 편이예요. 이제 겨우 '맘마', '엄마'를 말하는 딸이지만 함께 친구처럼 수다떠는 그 날을 매일 고대하고 있습니다.

    @hyeyeon_nam@hyeyeon_nam Жыл бұрын
    • 절대 선, 절대 악은 없습니다. 공부하고 나를 개선하는게 답이지 않을까요. 무조건 부모 반대로 하는 것은 정답이 아니라 생각해요.

      @jimcarry3340@jimcarry3340 Жыл бұрын
  • 어릴때 어머니가 조곤조곤 설명도 잘해주시고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셨어요. 그래서 학교 끝나고 집에오면 항상 엄마한테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모두 이야기 하곤 했었죠. 덕분에 어디가서 말을 조리있게 알기쉽게 잘 한다 설명을 잘한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어머니에게 감사해요.

    @user-zm6pz7kg9g@user-zm6pz7kg9g Жыл бұрын
  • 좋은 이야기네요 아이들과. 해봐야겠네요

    @jianlee7144@jianlee7144 Жыл бұрын
  • 정말 맞는 이야기에요^^

    @user-ic6mu2lv4x@user-ic6mu2lv4x Жыл бұрын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kjk_kkkkk@kjk_kkkkk Жыл бұрын
  • 34살 먹은 사람이에요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yg_joshua_kim@yg_joshua_kim Жыл бұрын
  •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toheart89@toheart89 Жыл бұрын
  • 5살 아이에게 직접 아빠한테 말해보라니까 'ㅇㅏ빠는 엄마 신랑이니까 엄마가 말해요~' 이러더라고요ㅋㅋ 제 입은 닫고 많이 들어주며 많이 표현하도록 할게요~

    @eseudeorvdlee1607@eseudeorvdlee1607 Жыл бұрын
  • 좋은영상 굿굿

    @user-wl1vw6ye1y@user-wl1vw6ye1y Жыл бұрын
  • 1.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얘기 한다. 2.표현의 성공 경험을 축적 3.부모의 표현을 돌아 보세요

    @peterkang4484@peterkang4484 Жыл бұрын
  • 아이들 표현력 키우는방법 상세히 가르쳐 주셔 감사합니다. 평소에 좀 이상하다 생각됐던 어떤 어른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표현력이 부족해서 그랬구나 하며 이해가 되네요.

    @churchunni@churchunni Жыл бұрын
  • 4살 아이가 그네가 타고 싶은데 누가 타고 있으면 "나도 타고 싶은데 언제쯤 탈 수있어?"하고 스스로 묻더라구요 다른 사람에게 가서 말해봐 안되면 도와줄게 했는데 스스로 가서 말을 다 하더라구요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말하는 아이라 걱정 됐는데 영상보니 좋은거네요 ^^

    @user-yq4jr1lt8f@user-yq4jr1lt8f Жыл бұрын
  • 저에게 너무 필요한 내용입니다.ㅠㅠㅠㅠ 우리아이 표현력..ㅠㅠㅠㅠ 감사합니다.

    @user-uh6te1iv5f@user-uh6te1iv5f Жыл бұрын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CSA04860@CSA04860 Жыл бұрын
  • 말할때 정말? 대단한데? 멋지다~ 우와! 진짜? 어떻게 알았어? 신기하다 형아들이 배우는건데 벌써 아는거야? 진짜 똑똑한걸? 등등 간단하게만 답했는데도 열심히 물어보고 물어보는것에대해 대답해주니 자연스레 말이 늘더라구요^^ 하고싶은말이 참 많은 울 아기들 ♡

    @user-tz3yv1go2z@user-tz3yv1go2zАй бұрын
  • 공감해요... 생각나는대로 말하는거..ㅠ 진짜 고치고 싶다

    @gobdan2326@gobdan2326 Жыл бұрын
  • 어른들의 대화에도 필요한 것 같네요

    @user-so5uz2nt6c@user-so5uz2nt6c Жыл бұрын
  • "최고의 선행학습은 부모가 공부하는 것이다"

    @5pm_Hazyblue@5pm_Hazyblue Жыл бұрын
  • 물론 어렸을 때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후천적으로도 표현력은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습니다.

    @k-anonymous6847@k-anonymous6847 Жыл бұрын
  • 지금도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면 저의 말을 자주 끊고 자신의 말만 하십니다ㅠㅠ

    @user-pw4ns8we2u@user-pw4ns8we2u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

    @ddddd2070@ddddd2070 Жыл бұрын
  •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2u@book2u Жыл бұрын
  • 좋은 내용이네요 두번 세번 들어도 좋겠습니다

    @Oranghouse@Oranghouse15 күн бұрын
  • 어른이들도 다시 공부해야겠네요

    @choina1505@choina1505 Жыл бұрын
  • 39개월 아들이 할머니집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하늘도 안 멋져' '구름도 안 멋져' '우리집도 안 멋져' '태극기도 안 멋져' 라고 말하길래 왜 안멋져? 하고 물어보니 할머니랑 헤어져서 라고 말하는데 놀랐습니다 ㅎㅎ

    @user-fl5zz8hw6e@user-fl5zz8hw6e Жыл бұрын
  • 확실히 올해부터 등하원때라도 집중해서 집에 오가는길 대화를 하기시작했더니...수다쟁이가 되버린 우리아이..(평소엔 에너자이저 체력이라 지혼자 뛰놀기바쁨)이거사줘란 표현도 잘 못하던 아이였는데 요즘은 표현하는 행위에 거리낌이 없어졌어요.엄마 이거봐봐.엄마 뽑기하러가자.이거사줘.이렇게 하고싶어등등.자기의사를 분명하고 똑부러지게 말하더라구요...서운하거나 화나는일이 생기면 고집부리기보다 엄마 나 속상해.이거 안해서 속상해.이런식으로...매일매일 놀라움..말이 굉장히 늦된 아이였는데 조금의 주의를 기울여도 콩나물 자라듯 쑥쑥 성장해요...이제 또레랑도 말이 터지니 어린이집도 재밌나봄...미련없이 등원해버림...조금섭섭ㅠ

    @user-zw9cx4ob2z@user-zw9cx4ob2z Жыл бұрын
  • 부모의 표현력은 어떻게 키워야할지요ㅋㅋㅋ 대박대박 감탄하니 네살 우리아이도 감탄할때 대박밖에 안하네요ㅋㅋㅋㅋ

    @user-wi1oi2xq6q@user-wi1oi2xq6q Жыл бұрын
    • 아이에게책을..

      @user-bg3eb1vr2y@user-bg3eb1vr2y Жыл бұрын
    • @@lingling8287 본인은 말을 이쁘게하는줄도 모르면서 남 평가만하시네요

      @ovoan@ovoan Жыл бұрын
    • @@lingling8287 ㅋㅋ 지금 하시는 행동을 보고 배우진 않을까요? 본인은 모를것 같은게 참..ㅋㅋㅋ 안타깝네

      @markk703@markk703 Жыл бұрын
    • @@lingling8287 심히 걱정되네요 아이가 있다니 참

      @user-wf8qf2yu9m@user-wf8qf2yu9m Жыл бұрын
    • @@lingling8287 그게 너인거같은데요. 윗분말처럼 님 자식이 너처럼 소시오패스로 클까봐 걱정되네요.

      @koyang2222@koyang2222 Жыл бұрын
  • 엄마아빠가 어릴 때 이런 걸 해주지 않아서 내 인생이 힘들었다

    @pinkcherry6760@pinkcherry6760 Жыл бұрын
  • 저런 후천적인 부분도 있지만 90%는 타고나는 것임.

    @gyujinyang2680@gyujinyang2680 Жыл бұрын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타고 나는거임

      @goodLuck-nn2lw@goodLuck-nn2lw Жыл бұрын
    • 타고나는건 있다고 봐요 거기에 성격이 한 몫

      @lovelypiano7@lovelypiano7 Жыл бұрын
    • 말잘하고 적극적인 아이보면 대부분 그 부모도 그래요

      @user-ot9rh8pq8r@user-ot9rh8pq8r Жыл бұрын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제 아이는 달변가에 애교도 넘치고, 말이 진짜 청산유수인데… 그냥 타고난 거 같아요. 책을 많이 읽어주고, 라디오 많이 들려주긴 했지만…아이가 말 없다고 부모가 자책할 필요는 없을 듯

      @jennychoi7013@jennychoi7013 Жыл бұрын
  • 을아들도 너무잘해요 말하는것도 좋아하고 잘하고요 저두 잘들어주고 잘호응해줘요. 아빠의영향도 큰거같어요 아빠도말이많아요 ㅎㅎ20일자로만5세된아들 더잘했으면좋겠네요

    @user-cu3hg3fu8c@user-cu3hg3fu8c Жыл бұрын
  • 제 스스로가 부족한 거 같아 다방면으로 고민하며 나름대로 영화, 음악을 많이 접하여서 많은 사람들과 그 주제로 소통하고 교감하며 많은 대화를 하다보니 억지로라도 늘더군요 그래도 아직 부족해서 의식적으로 말을 길게 하려는 편이고 속으론 "난 말을 잘해" 라는 의식을 두어 살아갑니다^^

    @JAZZMANCOOL@JAZZMANCOOL Жыл бұрын
  • 고맙습니다

    @user-hf7hn3jz3k@user-hf7hn3jz3k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손주들을 봐주는데요. 아이들과의 대화를 어떻게 이끌어가야할지 막막했는데 감사드려요~^^

    @user-rl7vk3rn2v@user-rl7vk3rn2v Жыл бұрын
  •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당!!!

    @user-jr5rp2lp4g@user-jr5rp2lp4g Жыл бұрын
  • 타고나는거임 같은 집안에서도 한명만 말 잘하는 경우 많음

    @doogdoogdoo@doogdoogdoo Жыл бұрын
  • 이건 기정 아이 뿐만 아니라 부부 서로간 표현문제에도 같이 적용되어 보여 아주 중요해보이네요

    @lIIllllI11@lIIllllI116 күн бұрын
  • 감사합니다

    @imimimim999@imimimim999 Жыл бұрын
  • 아이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나고 자라며 모든것을 배우고 그것이 성인이되서 엄청난 양분이었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는 꼭 부모님에게 탓을 하라는 말은 아니며 만약 부정적이었다면 본인은 그러지 않아야 한다고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겠다. 그것이 올바른 인문의 길

    @user-jx2ze9ms9q@user-jx2ze9ms9q Жыл бұрын
  • 저는 다 큰 성인인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참 착잡하고 씁쓸하네요 초반부에 나온 횡설수설,간단한 의사표현 부족,막말 모두 해당되거든요 스몰톡도 안되고 끝말흐리고 얘기가 길어지면 횡설수설하게되고..그냥 성격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되돌아보니 부모가 저에게 참 무관심하고 무정했던것 같네요 용기내어 표현하면 대부분 무시하거나 거절당한 기억밖에 없으니..어릴때 발달되었어야할 부분이 두려움과 공포로 굳혀버렸으니 노력해도 나아지는것없고 힘드네요 저와 비슷한 분들 계실까요

    @Dokdoonam@Dokdoonam Жыл бұрын
  •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나도 누군가를 위한 책을 내야겠다 생각했고, 내 아이와 내 가정을 지키는 '학교 폭력 인지 감수성을 키워라'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학교 폭력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아이의 부모님들이 가장 후회하고 미안해하는 것이 바로 '죽기 얼마 전부터 좀 이상했는데 사춘기, 중2병이라는 단어만 생각하고 잔소리만 해댔지 학교 폭력은 생각도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아이가 말을 하지 않더라도 아이의 평소와 다른 표정이나 말과 행동에서 아이가 학교폭력 때문에 저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떠올려야 합니다. 가정 등 일상생활 속에서 학교폭력임을 감지해내는 민감성이 학교폭력 인지 감수성입니다. 학교폭력은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방학중에도 스마트폰을 통한 사이버상에서도 일어납니다. 학교나 경찰이 안전하게 지켜주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부모가 먼저 학교폭력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제대로 알려주는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학교 폭력 인지 감수성을 키워라'를 냈습니다.

    @user-nh3cz4tx9o@user-nh3cz4tx9o Жыл бұрын
  • 남편에게 써봐야겠어요!

    @user-dy3ky3cv8w@user-dy3ky3cv8w Жыл бұрын
  • 울공주 5살인가 노을보더니 엄마 햇님의 스카프야 이랬는데 ^^ 사춘기인 지금도 말을 너무너무너무 잘해서 ㅋㅋㅋ 좋음ㅋㅋㅋ

    @zy4738@zy4738 Жыл бұрын
  • 왜 난 눈물이 날까..

    @m.lm.km.s3305@m.lm.km.s3305 Жыл бұрын
  •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다니

    @emmle@emmle Жыл бұрын
  • 애업고 계속 말하고 6살때까지 잘때 동화책읽어줬더니 지금은 입만살았어요..^^

    @user-uv5qv5xj7h@user-uv5qv5xj7h Жыл бұрын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kkim4764@wkkim4764 Жыл бұрын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y6oh1fq5x@user-yy6oh1fq5x Жыл бұрын
    • ㅋㅋㅋㅋㅋ

      @user-kr1pr5ir3n@user-kr1pr5ir3n Жыл бұрын
    • ㅋㅋㅋㅋ어머ㅋㅋㅋㅋㅋㅋㅋ

      @user-tz1vs4oc5q@user-tz1vs4oc5q Жыл бұрын
  • 독서도 중요하고 거기에 성격이 활달하면 금상첨화..둘째보니 그렇더라구요 첫째는 내성적이라 겉으로 표현을 잘못하는데 둘째는 늦둥이인데 책도 많이 읽고 욕심도 많은 아이라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다들 첫째로 보고 성숙하게 보더라구요..성격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user-ed6yh3dw8z@user-ed6yh3dw8z Жыл бұрын
  • 가정환경이 중요한거 같아요 유아기때부터 부모님역할이 중요합니다

    @jjgygjkhg@jjgygjkhg26 күн бұрын
  • 이게 정말 맞는 말인게 부모님이 제가 말하는걸 끊으면 그냥 저도 대화상대를 안하게 되고 그러면서 말주변도 줄어드는 것 같더라구요.

    @ililiill8752@ililiill8752 Жыл бұрын
  • 약국에 있는 카봇그림 그려진 비타민 보더니 5살 아들이 약사님께 이거 카봇맛이예요? ㅎㅎㅎ 애들의 상상력이 폭발하는 시기이죠~~

    @mikyeongpark1711@mikyeongpark1711 Жыл бұрын
    • 너무 귀여워용 ㅋㅋㅋㅋㅋ

      @maydesign8735@maydesign8735 Жыл бұрын
    • 호빵맨은 그럼 호빵맛이니? ㅡㅡ;

      @user-xy1eb2fb4p@user-xy1eb2fb4p Жыл бұрын
    • ㅋㅋㅋㅋㅋ 비타민이라는게 입속에서 혀가 로봇으로 변신할 정도로 놀라운 맛이긴 하죠. 귀여움 점수 백점!!

      @grimijoa@grimijoa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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