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 #씨맥 #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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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을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관계자를 향한 무분별한 비난은 되도록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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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6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You Are Fallen - • [브금대통령] (패배자/타락/Drama)...
0:56~5:56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I see you - • [Royalty Free Music] I...
6:40~7:21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한탕하는날 - • [브금대통령] (카지노/범죄/Thief)...
8:53~9:20
Music: [Apocalypse Blues] by Alexander Nakarada (www.serpentsoundstudios.com)
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4.0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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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1~22:17, 50:46~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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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1~28:09, 39:17~40:19, 46:28~47:06, 52:32~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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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Turning Back (Instrumental) - NEFFEX
37:00~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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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5~54:21
Music: Shell Ghost - Soundride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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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Songtrust Blvd IPI# 615755145
P.R.O.: IPI# 0038264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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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4~55:37
A Promise - Calm Emotional Piano By Keys Of Moon Music
/ keysofmoon
Music provided by www.plugnplaymusic.net
▶ 목소리 출연: 별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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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에게 잔인한 비극이였던 이야기
짧은단어에 모든게 함축되어있네 ㅋㅋㅋㅋㅋㅋ
깨맥이들이 죄없는 선수 범죄자로몰고간 역대급 물타기
@@user-yw5yt1hg3x 라고
@@user-yw5yt1hg3x 씨맥 광팬분들이 잘못을 하긴 했는데, 그렇다고 소드 선수가 피해자인건 아니죠. 조규남이 이간질을 했어도 본인 입으로 성적, 관계, 상황 모든 걸 악화시킨 소드 선수도 잘못이 있어요
씨맥과 소드가 저 땐 생각이 어려서 서로의 응어리를 풀어내지 못하고 현명하게 행동하지 못했고, 조규남이 못됐고 안타깝네…
진짜 영상 퀄리티와 정성이 미쳤습니다 ㅠㅠ 너무 감사히 보겠습니다
이스트아저씨 안녕하세요
@@user-jl3zw7cs5n 헐 이스트를 아시다니 캐스트신가요??
@@jungdaecheol ;)
와 영상 기가막히게 잘만드네ㅋㅋㅋ 자료수집 지린다 진짜
제가 유튜브에서 이정도 퀄리티와 분량의 다큐멘터리를 보게될줄은 몰랐네요... 정말 감사해요
기획력, 스토리텔링, 영상미, 성우까지 어느것하나 모자람없는 영상입니다. 퍼텐셜이 매우 높으니 떡상하리라 생각됩니다.
와 이거 진짜 기다렸다 유튜브 검색해봐도 고점부터 비극까지 다 다룬건 없었는데... 수고하셨습니다
와우 영상편집수준이 대단하신듯 무슨 다큐 하나 본거같아요 정말 잘 봤습니다
이분 영상 처음 보는데... 정리며.. 스토리텔링 까지 완벽하시네요 55분이란 영상길이가 15분 같았습니다
와... 아는 선수단이라고는 나진에서 멈춰있었는데. 정말 많은걸 알게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덕분에 롤 다시 볼듯....
다큐같이 정말 잘 만드신거 같아요 전 영상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영상속 사진이나 인터뷰같은거에서 씨맥이 가장 옆에 두는 거 소드인거 보면 참 가슴이 아프네... 나름 아픈 손가락이었을텐데...
물들어올때 노저으라는 말 있듯이 이번에 DRX우승기념으로 감동의 DRX스토리 해주시면 엄청 좋을거같아요
최근 입덕이라 그리핀에 대한 궁금증이 항상 있었는데 편집 너무 잘해주셔서 집중해서 봤습니다..흥미롭고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감사합니다
쵸비, 도란, 리헨즈 빛내준 씨맥이구나 젠지 팬으로서 감사하고 자세한 이야기 알 수 있게 영상으로 제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핀! Lck에서 절대 잊지 않을게!
감사합니다 롤한지 한 2년정도 되서 예전 그리핀 소식은 얼핏 듣긴 했지만 자세히 잘 몰랐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정말 계속 갔다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운마음이 듭니다..
같은 탑이라서 가장 이해할 수 없었고 또 이해할 수 있었던.. 인간적으로 평가하기에는 갈릴 수 밖에 없었겠지만.. 영상에도 나오듯.. 평행이론이 있었다면.. 그게 또 한때 팬이였던 나의 입장에서 "그 때 그랬었으면 어땟을까.." 라는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14:17 공포게임에서 이런감성 많이 나오죠... 평화롭고 활기차고 희망찬 분위기에서 이런 분기점과 공포, 괴이함의 강조... 편집 너무좋아요
어른이 되세요 탑밖에 안보여
@@seunghwankim6224 어른이 되세요랑 사람새끼로 안보여네요
저도 정리영상에서 이런 방식에 편집이 나올줄 몰라서 순간 오싹했네요 ㄷㄷ
어른이되세요 사람새X로안보여
@@seunghwankim6224 뒤가 사람ㅅㄲ로 안보여로 읽혔는데... 아닌가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8섬머 결승 4세트 아직도 기억난다. 그리핀 한타에 매료되어 결승전 직관을 갔다. 결승에서도 신예답지 않은 기적같은 한타를 보여주었고, 승리가 거의 확실시 되려고 할 때 기자들도 부스 앞에 웅성웅성 모여들어서 새로운시대 로열로더 팀의 탄생을 직관하나 했는데 ㅜㅜ
그리핀의 한타 진짜 예술 그잡체
우승까진 아니더라도 선발전에서 젠지가 아닌 그리핀이 이겨서 롤드컵을 갔어야 했다고 봄... 그랬다면 우승은 아니더라도 조 2위에다가 8강에서 아프리카 만나서 4강까지도 갈 수 있었을거 같은데...
김동준: 어어어어어 이거 또 갈렸어요 또 갈렸어요!! 이현우: 그리핀이.. 천하의 그리핀이 저 마지막 순간에 약간 고장이 났어요 김동준: 바이퍼는 포탑치고요, 쵸비는 약간 아랫포지션이였어요
@@user-zb7cs6xy9y 그리핀을 한타에서 찍어누를 정도로 가을의 젠지가 잘하긴 했는데, 선발전에서 잘하던 맴버들이 다 롤드컵 메타 적응 못하고 무너져버린게 아쉽지...
@@jun-bt2cq 그냥 젠지 멤버 전부가 다 롤드컵 모든팀중에 메타 적응도 꼴찌였죠...
카나비 템퍼링 관련 사건도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ㅠ
29:24 30:24 그 당시에 경이로웠던 원딜들의 미친 카이사... 지금 보면 가장 최근의 롤드컵 우승한 신들의 전쟁이네
절정의 환희와 비극이 공존하는 완벽한 서사가 되었다.. 결말은 비극이었고...
그리핀의 시작과 끝을 응원하고 지켜봤던 사람으로서 여운이 진하게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소드는 팀원 누구보다도 씨맥감독과 케미가 좋았고 믿을맨, 듬직한 맏형, 말솜씨 좋은 재밌는 선수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었는데.. 당시엔 이게 무슨 일인지 믿어지지 않고 장난치나 농담인가 구분이 안 됐었어요 지금 소드를 제외하면 모두 월드클래스 선수가 된 지금 보면 그리핀이 유지됐으면.. 더 이어져서 2020 drx가 이어졌으면...하는 슬픈 생각이 계속 드네요
소드는 극복하고 프레딧애서 다시 선수생활하는거만으로도 칭찬받을만함. 그렇게 마녀사냥당하고 욕먹었음에도 쳐다도보기싫을 선수생활을 다시하는거 보면 대단함
당시 씨맥의 목표가 터무니없긴했음
@@user-qd8eh4ow8i 근데 진짜 할만하긴 했음 그땐
@@user-qd8eh4ow8i 그 당시 1부 전패하던 진에어도 2부 승강전 올라온팀 3:0으로 바르면서 버틴시즌이 3~4시즌 정도 되는데 2부가 1부 꼴등팀을 이긴다는거 자체가 센세이녈이었음 그땐
소드는 너무 과도한 욕을먹었지 좀 안타까움 잘됐으면..
최근 씨맥 감독님의 팬이 되어서 스토리를 찾아봤는데.. 감독님과 선수들 모두 더 높은 곳으로 날아 더 아프게 떨어진 아픈 스토리네요ㅠㅠ 전설의 새 라는 팀 이름도 묘하게 맞는 것 같아서 더 안타깝네요.. 그래도 흙속에서 진주를 발견하는.. 뛰어난 선수들을 발굴해내는 씨맥님의 능력이 진짜 특별하네요.. 쵸비, 도란, 리헨즈까지… 감독님과 선수들의 앞날를 응원합니다!
2022롤드컵 drx의 우승과정 및 T1의 성적을 보면 분명 팀적인 움직임이 중요해진 시대가 왔다 도란의 높은 고점 소드의 팀적 움직임(그리핀시절) 그리핀이 유지됐다면 재밌는 판이 만들어 졌을텐데 아쉽다..
54:34 부터 너무 눈물나게 편집 잘하셨네..😭 어디선간 날아올랐을 그리핀 20drx 내 팀들..
선수들의 자세한 커리어와 스토리를 보고싶다면 "혁구"를 선수들의 커리어, 스토리, 그리고....낭만, 희열을 느끼고 싶다면 "스토카토"를 시청하자
혁구는 이젠 이 컨텐츠 안하잖슴
대현도 뽕차게 영상 잘 뽑음
이야.... 소문만으로 들었지 자세히 정리된 스토리를 본적이 없어서 띄엄 띄엄 알았는데 너무 좋습니다.
48:50 나 이거 진짜 사회생활이나 우리가 살아가는데 저거 깨고 나아가는게 정말 중요하다 생각함 씨맥 도란 둘다 대단하다고 봄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밀어 붙여준 씨맥이며 그걸 깨고 나아간 도란이며 둘다 대단하다고 느낌
도란 선수가 작년 LCK 서머에서 우승하는데 스승 역할을 해준 사람이 씨맥이라는 건 인정할 수밖에 없죠.
너무 아쉽다.. 중간에서 조율해줄 수 있는 그 누군가가 있었음 어땠을까하는.. 서로 이해하지 못 하고 오해가 깊어지는 건 정말 괴롭고 힘든 일이죠
그조율을 프론트가 해줘야하는데 단장이라는 인간이 스타1때부터 탐욕에 절여진 인간이어서 저렇게 된거죠
@@aaamumu 그게 조율 의 문제냐?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려야될 일이제 ㅉㅉ
@@user-bc4kf5xy2h 구단프론트 업무중 하나가 저런상황이 벌어지기전에 가운데서 중재하는거임 프론트가 정상이었으면 저런일자체가 안벌어졌겠지 니말대로면 소보원이나 고용청같은데서 왜 굳이 중재에 나서냐? 그냥 중재할거 없이 경찰에 넘기고 피해자,가해자가리면 끝나는걸 국가산하의 기관에서 나서서 굳이 세금낭비하면서 왜 중재하냐고
@@aaamumu 그래서 프론트 누가 고용한거임? ㅋㅋㅋㅋㅋㅋ
@@user-bc4kf5xy2h 스틸에잇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던 탑, 미드, 바텀, 서폿, 정글, 감독 ... 그 팀이 갑자기 처참히 무너지는걸 보는게 정말 힘들었다. 그리핀 팬들은 다 이런 기억이 있겠지.. 쩝 ㅜ
54:22 이 부분 진짜 덜덜 떨면서 봤다... 유튜브 오래오래 만들어 주십쇼 제발 ㅠ
스토카토님!!!! 2020 DRX가 이루지 못한 소년만화를 2년만에 이루어낸 2022 DRX 스토리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지릴듯
아마 그리핀에 서사가 이어지지 않을까요 ㅋㅋ
캬... 4시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웠지
그건 뽀록으로 우승한거라 딱히
이분 은퇴한슨슈만 다뤄서 뎊뚜 군대가면 나올듯
다음 영상은 너구리였으면 좋겠네요.. 그 누구보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완벽함을 추구했던 선수
C언어 듣고 혼미해진 진에어 프론트는 바로 임혜성 코치를 뽑았습니다 ㅋㅋㅋㅋ개웃기네 감동적인 것도 좋지만, 이렇게 개그도 좀 들어간 것도 재밋네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해고 통보 이후에 씨맥은 bj이상호방송에서 그리핀관련 썰들을 경질관련된 이야기를 제외하는 위주로 풀었었고, 방송에서도 그리핀 유니폼도 입으면서 응원하다가, 소드선수의 인터뷰 이후에 개빡친상태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폭로해버렸던거 그리고 쵸비선수의 "할말이있었는데 까먹었어요" 했던거랑, 마지막 ig전에서 감전제이스들고 도벽케일한테 줘터진걸 보고 쵸비선수가 소드선수를 째려보던 눈빛까지 롤판에서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라 잊혀지지가 않네
째려보는거 ㄹㅇ 개웃겼는데
@@user-jh3hw9sj5f zzzzㅋㅋㅋ
@@user-fm9ni2rg8f ㄹㅇ 업보 터진거지 뭐 ㅋ
젠지 지자마자 바텀이 쵸비 본것처럼?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ㅌㅋㅋㅋ,ㅋㅋㅋ롤챔스 전라인 개터졌을때 혼자 칸상대로 솔킬따고 있던건 잊음 ㅈ맥빠 진짜 역하다
진짜 존나 응원했었다.,. 그리핀
혜성처럼 나타나서 2부리그에서 LCK 승격하자마자 18 서머 준우승, 18 스프링,서머 준우승 등 총 LCK 3회연속 준우승 및 LCK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몰고온 팀이었지만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린 팀.. 그러나 도란,쵸비,바이퍼,리헨즈,카나비는 이후 리그 우승에 성공하고 심지어 바이퍼는 21 월즈까지 우승에 성공하게 되는 등 그리핀 멤버들이 LCK 및 LPL에서의 활약상은 지금도 현재진행형
씨맥이 무관의 마가 낌 무관의 왕이던 스코어마저 성불 시킨 갓임
수정해서 타잔 응원글도 한번만 써주라
@@user-nw2ry7sm5q 타잔도 배신자임
그 검이랑 큐트남은 평생 고통받아야함ㅋㅋ
@@user-starbucktisuthief 그래유??? 끙 ㅜㅡㅜ
14:15초부터 0.25배속으로 돌리시면 빨간 글씨가 보일텐데 각각 어른이 되세요랑 사람새끼로 안보여가 보이실겁니다......... 정말 스토카토님은 소름 돋을정도로 영상을 잘 만드시네요........ 첨 봤을땐 벌건 글씨가 나오고서 모자이크가 왜 된거지 생각 해봤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우 무셥..
와 개소름돋았다
DRX 20시즌에 2군도 아닌 3군이였는데 1군으로 승격한 표식을 보면 그 당시 씨맥의 엄청난 피드백을 받았을거다. 당시 팀 내 구멍이라고하면서 욕도 엄청 먹었을거 같은데 그런 것을 다 받고 22시즌 월즈를 우승한 걸 보면 표식이 참 대단한 듯. 씨맥의 불 피드백을 받고도 성장을 한 표식선수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ㄹㅇ표식이 저렇게 개그캐하지만, 자기 실력 극복하려고 무진장 노력했겠지...못하면 bj하던새기니 어쩌니 그런 소리 들을테니. 소드랑은 마음가짐이 완전 다른 대단한 사람
이게 프로 마인드를 가진 표식과 그딴건 전혀 없는 소드의 차이 ,그차이가 누군가는 나락을, 누군가는 bj에서 월즈우승 정글러 , 소드본인도 지금와서는 100중 1이라도 후회?아쉬움?을 가지고 있겠죠 혹 그게 없다면 진짜 차마 입에 올리기도 싫은 말이 생각나네요
애초에 라인스왑한 미드한테도 지는 애한테 뭘 바람 이미 싹수가 노랬지 ㅋㅋ
솔직히 소드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탱커 챔피언을 강요 당했다', '감독 코치가 내 발목을 잡았다' 이런 사고 방식은 근본적으로 소드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프로 의식이 없는거임, 팀 전략이 맘에 안들면 자기 가치를 알아주는 팀으로 이적을 하던가 했어야함.
도란은 질투하면서 실력으로 증명은 못할 망정 하는 짓은 챌린저 800점대신 조규남과 악마의 거래... 많은게 뒤틀린 남자임
참 소드도 안타깝지만 프로가 뭐냐? 돈받고 게임하는거 아녀. 감독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본다. 예를들어 축구에서도 세대교체하면서 젊고 유망한선수 기용하는데, 롤이라고 다르겠냐? 당시 소드의 선택은 잘못됐고 fa로 팀구했으면 좋은팀에 좋은조건으로 갔을거라고 본다.
또 소드는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 16,17 skt 정글러와도 비교해보면 본인이 아니더라도 팀이 승리하면 함께 기뻐하는 블랭크, 피넛와 달리 교체되면 무조건 못마땅했다는게 참...
@@Romio_and 그게 가스라이팅이면요, 미드 선수들 노틸러스 갈리오 크샨테 세라핀 카르마 뭐 이런거 시키는 것도 가스라이팅 입니다, 소드한테 탱커를 시킨 씨맥 감독의 판단이 100%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주 만약에 소드 선수에게 칼챔을 계속 시켜서 칼챔 실력을 갈고 닦았으면 잘 되었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소드한테 공격적인 챔피언을 쥐어주기 위해 쵸비나 바이퍼한테 덜 공격적이고 안정적인 챔피언을 시키는게 옳았을까요 ? 스크림이나 경기 결과를 보고 소드가 수비적인 챔피언을 하는게 최선이니까 그런 역할을 요구했겠죠? 저는 그게 감독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luminous0615 영상 보다보면 소드도 본인이 부진하다는걸 알고 있음에도 그리고 씨맥의 피드백이 강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리핀이라는 팀을 떠나지 않고 남았다는 것은 이러한 것들을 감안해도 남아야 겠다는 본인의 선택이 있었고 그렇기에 그 뒤의 일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한 피드백의 씨맥의 잘못도 있겠지만 결국은 본인이 스스로 이 길을 선택을 했고 그 일에대해 씨맥의 탓만 하는 것은 옮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결국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닌 자신이 하는 것이기에 씨맥의 말을 가스라이팅으로 받아들인 것은 소드 자신이고 저도 그렇고 다른 사람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소드가 그렇게 느꼈으면 그게 소드한테는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을 쳐다봤다고 시선 강간이라 주장 하는 사람들고 같은 이유로 존중해줘야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사례들에 대한 잘못의 여부는 누가 판단을 내리던 모두 주관적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게 가스라이팅인지 아닌지는 누구도 알 수 없고 씨맥과 소드가 서로 잘 맞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마지막에 법의 판결을 받아야했던 사건!
지금은 둘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그리고 잘하고 있으니 앞으로 행복할 일만 남았길 바랍니다. 소드, 씨맥 둘다 화이팅!
잠깐 본다는게 편집이랑 영상이 너무 좋아서 끝까지 정주행했네요 대박 나세요
씨맥팬으로서, 김대호라는 사람이 좋은 팬으로서 그리핀이 날아오르기 직전 부터 다 지켜봐왔고 개인방송도 모두 챙겨봤지만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가장 높게 날아오를 수 있었던 팀이 사라져버렸던 거고 개인적으로 씨맥팬으로도 무언가 무너지는 기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자세한 내부사정은 모르니 누가 옳다고는 생각안합니다만 그저 너무 열정적이었던게 문제였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거겠죠. 너무나도 빠르게 무너져 갔지만 20년도 DRX로 다시 비상할거란 기대를 했지만 다시 또...무너져 버렸죠. 제발 이번 광동에서는 이런 큰 사건들로 배운것들로 잘 이끌어나가서 이번엔 롤드컵 우승도 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선수들이 있기에 광동으로 갔을거라는게 확신되기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빵탈 밴픽은 전혀 틀리지 않았다 스크림에서 진적이 없을정도였기 때문에 밴픽보다는 그날의 컨디션과 상대의 분석 대응이 뛰어났다고 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그렇다고 밴픽을 수정했다? 결국 이기고 지는 게임에 한쪽은 못했다라는 말이 나오게되지만 연습과정에서의 압도적인 승률의 전략이였기에 충분히 나올 밴픽이였습니다. 그리고 어린 선수가 게임을 못했다.. 그래서 잘못했다... 까지는 프로니깐 머 그럴수있는데 이간질에 당하고 악감정이 쌓여서 한 말들에는 눈감아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리니깐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범죄도 아니고 말실수 같은 거라 생각이 들고 맥님도 저당시에 선수들을 위했다면 감정을 잡고 롤드컵 이후에 터트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아직도 있습니다. 그밖에 그리핀이 터지고 각자 좋은곳으로 가고 숨겨졋던 사건들이 까발라져서 대표라는 분도 징계받고 오히려 터져서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롤드컵중에 이런저런 구설수를 들으며 마음이 불안했을거라 생각되어 아쉬운 일이였다고 생각드네여
애초에 2세트에 정석으로도 진거라 빵탈때문에 진게아님 그냥 실력으로 진거임
프로의 세계에서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가 어딨습니까? 둘다 성인이었습니다 그건 맞지않아요 틀렸습니다
상당히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풀어나가신 것 같습니다. 프로로서 소드의 행동도 안타까웠지만 마냥 욕받이가 된 소드를 보면서 소드도 쌓여왔던게 있을거고 분명 한명의 잘못이 아니라 쌓인 응어리가 터진것이라 아쉬웠는데 잘 정리된 영상을 보니 속이 편하네요.
맞아요. 우리는 한 사건만 보고 판단하지만 소드는 씨맥 감독이랑 계속 같이 해왔는데..그 사람 입장 되어보기전엔 알 수 없는듯
아니요 소드 잘못이죠
소드잘못임
@@user-eo8wn6bc6o 엘리스를 거미라고 부른다고 진짜 챔프이름 모르는게 말이나 되냐 프로까지 했고 전문가로서 감코 맡은사람이
씨맥 입장에선 실력이 점점 떨어지고 피드백이 제대로 먹히지 않게된 선수에 대해 감독으로서 당연한 조치였겠지만 소드 입장에선 같이 해온날들이 있는데 나한테 이럴수가 있냐는 식의 서운한 감정이 아주 컸을겁니다. 거기에 조규남이 자신의 이익을위해 말 안듣는 씨맥을 감독에 자리에서 쳐내려 선수들을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선수들을 충동질했고 쵸비 도란을 제외한 타잔, 바이퍼, 소드 등이 거기에 동조하며 씨맥을 몰아붙였는데 당시 상황상 도란에 밀리게 된 소드가 가장 앞장서서 씨맥을 나쁜넘 만들었었죠.
45:52 도란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 ㅋㅋㅋ
놀리냐
@@atdadadugen ?
@@atdadadugen 시비거냐
48:40 도란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가장 결정적인 장면이라고 생각함. 저때 도망쳤으면 진짜로 성장이 멈췄을지도
씨맥과 소드의 입장차이가 확연한게 씨맥은 이 사람은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걸 전재로 그 사람을 밀어 붙임 그리고 거기에 못따라오 면 답답함 왜냐 이 사람은 이 만큼 할 수 있는 사람인데 안하는거야 씨맥은 그게 게으름 ? 나태 ? 라고 생각하고 그 선수가 더 열정적이고 따라오길 바라며 더 강하게 피드백함 여기서 씨맥은 선수가 받을 압박 스트레스는 프로라면 당연히 견디고 이겨야되는거라 생각하고 그걸 못이기는 선수는 자기 계획에서 가차없이 배제해버림 그게 개국공신이든 자기 코칭에 열심히 따라오던 선수였든간에.. 소드 정말 처참한 시절도 같이한 개국공신임 팀을 위해서 본인 스스로 희생했고 그 당시 탑 메타였을때도 팀을 위해서 자신을 내려 놓음 하지만 그렇게 본인을 내려 놓으니 자존감도 같이 떨어진거 같고 그 동안 희생한걸 보상받길 원하는 지극히 당연한 마음도 없진 않았을거임 그런 상태에서 강한 피드백은 멘탈이 나갔을거고 보상받기 원하는 마음은 더 커졌을텐데 오히려 서브로 내려가버림 이건 그 누구라도 멘탈 박살나고 안좋은 생각만 생길 수 밖에 없음 물론 프로라면 실력으로 증명하면 그만이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그 정도의 실력은 가진 탑라이너는 아니었음.. 결국 상처는 회복되지 못하고 터져버린거지.. 그걸 조규남 대표는 정치적으로 이용한거고...
이게맞다. 근데 어쩔거냐 프로씬은 살아남은 사람이 승자이자 정의인데
근데 당시 소드가 화날만한게 도란이랑 실력차이 별로 안컸음. 심지어 자기는 똥받이 롤 하면서까지 희생했는데 똥싸는 도란한테 밀린게 이해가 안되긴 했을거임. 냉정하게 왜 소드 안쓰냐고 말나왔던 시절. 당시 도란은 포텐 좋다고 하는데 맨날 똥싸서 별명이 경험치통이었음. 물론 도란은 결국 증명했지만, 당시 소드의 불만이 너무한건 아니긴 했음.
당시 그리핀 팀 터질때도 타잔 바이퍼는 소드편이었고, 쵸비도 중립 지킨거 보면 씨맥이 진짜 쥐잡듯이 뭐라고 한건 맞는듯. 솔직히 나는 소드보다 라커룸 통제 못한 씨맥의 잘못이 더 커보임. 원래 이런거 매니징하는게 감독 역량이라... 물론 최고 빌런은 조규남이긴 함 ㅇㅇ
와 진짜 이렇게 질높은 영상을 제가 감히 봐도 되는거였는지…왜 이영상을 이제서야 보게된거인지…
이야..ebs 다큐보는것 같아서 스킵안하고 다 보게됐다.
영상 정말 잘 만드셨어요. 감사합니다.
미안하지만…프로선수 준비하는 유망주들은 유년기부터 빡쌔게 훈련받고 피드백 받으며 코치받는다.. 스포츠 선수들 죄다 유년기에 엄청 압박심한 감독 아래 맞으면서 배우는데 억대연봉받는 프로가 저정도 멘탈도 없으면 관둬야지 e 스포츠도 스포츠아닌가 손흥민 아버지도 엄청 엄하시고 유소년축구 애들 코치해줄때도 강하게 하시던데 그따구로 할거면 처관두라고 ㅋㅋㅋㅋ
바이퍼 선수의 "잘려놓고 말이 많네" 검색했다가 이 영상이 떠서 보는 중인데 진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네요. 너무 재밌어요ㅠㅠ
이제는 팀까지 소개하네 기대된당
이때까지 롤드컵 우승팀을 보면 감코치가 선수와 갈등이 있기보다 선수들끼리 갈등이 있는팀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감코치는 언제든지 선수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평관계가 아닌 수직관계라고 봄 때문에 감코치의 말에 압박을 받기도 상처를 크게 받기도 해서 씨맥처럼 강한피드백이 답인가? 라고 생각함
와 알고리즘타고 들어왔다가 영상보고 바로 구독박아버림 미쳤다 이채널
정말 최근에 본 영상중 최고였습니다... 구독까지 했어요...
결말은 아쉬웠지만 낭만있던 팀으로 기억될 것 입니다
낭만?????낭만은 DRX앞에선 이제 빛을 바란다...ㅠㅠ
@@user-id8hi6re2s 낭만의 끝은 항상 비극이네
그냥 보면서 소름만 돋았음 그리핀의 이야기가 어쩌면 다른 극적인 우승보다도 더 영화같은 이야기가 아닐까싶다
서로 이해해야 한다는게 이영상의 교훈이다
시간이 지난 지금 둘을 보니까 서로가 능력이 애매했고 결과적으로 서로에게 잔인한 비극이 되었다고 본다.
롤 관련 지식이 아예 없어도 55분 내내 집중하면서 보게되었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드가 욕을 먹는 이유는 대처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큰대회를 앞두고 감독 경질? 심지어 대회 도중 인터뷰를 통해 팀의 균열을 만들 발언까지 소드가 어떤 감정을 갖고 있었는지는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그의 행동은 어른이 되라는 말과 반대로 자신이 제일 어른스럽지 못했다
주장으로서 최선이였음. 위에선 한마디하라고 압박줬거든
ㅇㅈ 시킨대로햇을뿐이네..이용당한거지
난 폭력행사한게 가장 어른스럽지 않다고 생각함
@@Lee-dy8rd ㅋㅋ 축구 감독 명장들 죄다 어른아니네 ㅋㅋㅋ 이러니 게임이 스포츠로 인정 못 받는거지 ㅋㅋ 냅다 쥐어패는거랑 피드백 과정에서 압박용이랑 구분이 안되니 ㅋ
@@user-co3bg9pq7n 피드백과정에서 압박용으로 때리면 선수,팀성적에 도움이 될까? 멘탈관리+선수 기량 차원에서 오히려 더 악영향이지 Lpl이 1부리그였던 2018~2019 세체탑 더샤이가 lck문제점은 감독 선수사이 수직관계라고 했음 수평적인 관계로 가야 팀 기량이 더 올라간다고.. ㅋㅋ그때가 딱 그리핀 소드 씨맥 시절
씨맥의 망상이 터무니 없는 목표로 들리지 않는 이유는 현재를 보면 또 한번 생각이 드는 것 같다. 롤판은 당시도, 현재도 SKT라는 구단, 그 중에서 페이커가 떠나면 많은 팬층이 떠날 판이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전설을 만드는 것이 필요했고, 그렇기 때문에 씨맥이 더욱더 그리핀에 대한 목표를 터무니없다고 들릴만큼 높게 잡았을지도 모른다.
오바좀하지마셈 ㅋㅋㅋㅋ 팬들의망상ㅈ되네 페이커가 떠나면 롤충들 전부접음? ㅋㅋㅋㅋ 씨맥은 저당시 그리핀 아마 1 2 위애들로 구성했는데 쵸비는 매물하던애들사이에도 존나유명했는데 뭘 ㅅㅂ 개하꼬데려가서 한줄아네 ㅋㅋㅋㅋㅋ
왜 sk팬들은 페이커가 떠나면 많은 팬층이 떠난다고 망상을 하는것일까
@@user-op3cr2wb9u 젠지 담원이 만나는 빅매치보다 티원 브리온이 시청률이 더 잘나와서? ㅎㅎ
@@user-op3cr2wb9u 망상이 아니라 시청률 부분에서 증명되니까 젠지 담원 같은 빅매치보다 티원하고 약팀 붙는 경기 시청률이 압도적으로 높으니까 팩트인데 왜이리 까려고만 하는지
@@user-op3cr2wb9u lck 공식 유튜브 채널 가서 매치업 별로 조회수 차이 보세요 그냥 보기만 해도 느껴집니다
소드의 근황이 괜시리 궁금해지네요. 씨맥도 내년부턴 감독 다시 도전하는듯한데 그리핀 시절만큼의 감이 살아있을지 아니면 그 이상일지 정말 기대됩니다. 당시 저 사건은 소드&씨맥 둘 중 특정된 인물 하나가 잘못했다라곤 생각이 들지않네요. 소드도 프로페셔널한 마인드가 부족했고 씨맥 역시 감독이란 자리에서 적절한 리더쉽을 수행했다곤 말하기 힘들죠 저정도 상황까지간거면.. 정말 서로에게 비극이라는 영상이름을 잘 지으신듯합니다~ 21살28살 때의 일이라고 하니 두 사람 다 예전 일을 밑거름으러 현재는 훨씬 더 성장했으리라 생각이듭니다~
예 지금 브리온 탑 뛰고있고 모건한테 밀리다가 서머 후반에 얼굴 잠깐 비치고 또 안보여서 브리온 리빌딩할때 방출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hangeaulchoi9493 소식 ㄱㅅㄱㅅ
나왔는데 진짜 넘 심할정도로 못했음
스프링때는 3경기인가 나왔는데 라인전이 많이 심각해져서 그 이후로 안나왔고 써머때는 많이 나왔는데 크게 싸지는 않았음 다른 팀원들 폼이 많이 떨어졌었지
브리온 코치진으로 활동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아직 모름
항상 느끼지만 영상 퀄리티가 진짜...말이안나오네요
분량도 분량이지만 나레이션, 구성이 한 편의 공중파 다큐멘터리 같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쏘드 인터뷰는 처음 볼 때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롤드컵 무대에 나가서 공식적인 인터뷰에서 저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가네요. 그 업보를 본인이 다 받았지만....
소드선수가 이후로 나락을 걷게 된거나 씨맥도 능력은 보여줬지만 결국 다시 처음부터 쌓아올리게 된것 둘다 아쉽긴하네요. 하지만 소드선수를 제외하면 나머지 그리핀 선수들 다들 잘 하고 있는게 씨맥의 선수보는 눈이 얼마나 정확한지 보여주는거 같아요.
타잔은 무관귀신 못떨쳐냄
@@user-qy8db1vz7u 그렇네 타잔만 유일하게 우승경험없네
씨맥맘ㄲ ㅋ 도란 경험치는 얼마나 처맥여야되냐 똑같이 출전했음 소드>>>도란임 그당시 실력도 소드가위고
@@user-jt3fd6id1o ㅋㅋ 소드가 ㅈㄴ못해서 급매한건데
흠 ㅋㅋ 도란은 젠지가서 우승컵들어올렸는데 흠 ㅋㅋㅋㅋ
씨맥은 떠드는것과 달리 광동프릭스에서 재기하나 싶었지만 참혹하게 마무리했음 공식인터뷰에서 선수재능운운하는건 너무 어이가없었음 소드는 뇌신의 도움으로 마지막 프로생활도 좋게 마무리했고 조용히 코치의삶으로 전직했음
2년잡고 기획한 팀이 광동인데 뭔 ㅋㅋ
@@user-lw6fi9qu1i그래 올해 잘하는지 보자 ㅋㅋㅋ 역사상 최초 부임 3년연속 꼴등감독 ㅋㅋㅋㅋㅋ대황맥
@@user-wx3oy6xx7f 잘하는중 ㅋㅋㅋ
아직까진 잘 하는듯
@@user-wx3oy6xx7f왜그래 진짜 잘하는데 ㅋㅋㅋㅋ 불 콜업, 커즈영입은 대황맥 ㅋㅋㅋ
저에게 혜성처럼 나타난건 그리핀이 아니라 스토카토이네요. 이런 고퀄의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들다니,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충격받았습니다
결국 저당시 그리핀 선수와 감독 단 2명을 빼곤 모두 자기자리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
저 사건 이후로 모든 선수가 그대로 씨맥을 등졌다면 여론은 모두 소드의 편을 들어줬겠지. 하지만 누가 지칭한대로 '팀에서 쫓겨나자 사실과 다른 말로 팀을 비난하는 그 형', 누가 고소한대로 '폭력을 행사하는 가해자'라면 왜 다른 기존 그리핀 선수들은 계속 연락을 하고, 심지어 또 씨맥 밑으로 들어갔을까? 씨맥과 소드. 서로가 너무나 안 맞았을 수는 있지. 하지만 두 사람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의 행동을 보면 답은 이미 나와있다.
하지만 법원의 생각은 어떨까
@@dvra2203 법원과 여론의 판단의 기준은 다르니까
영상의 사건은 모르고 알고리즘에 뜬 영상 누르고 댓글 보다가 해당 댓글을 보고 생각에 잠겨 글을 남깁니다. 군대에서 동기였던 한 사람에게 따돌림을 당했던 경험에 비춰보면.. 이 댓글 마지막에 말하는 답이라는 것은은 정답이 아닙니다. 거짓이 없다면요. 다른 사람들에겐 노출되지 않도록 한 사람에게만 철저히 악질 행위를 할 경우, 그 대상이 된 사람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하기 어렵습니다. 나를 제외한 모든 이는 그를 신뢰하기 때문이죠. 결국 시간이 지나 임계점을 넘어 사고가 났을 땐 ‘그럼 처음부터 말하지 그랬어’라는 말 밖에 듣지 못합니다.
@@user-oq3pq6ob8z 그 악질행위라는게 자신한테만 악질행위이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악질행위가 아니니까 이런사단이 난거임. 이런경우는 그냥 그런 프로게이머 생활이 자신하고는 체질이 안맞는거임. 그러면 그냥 그만두면 됨. 돈은 벌고 싶고 그 프로의 세계에서 느끼는 압박감은 안느끼고 싶다? 이건 너무 과욕이지 ㅋㅋ 님이 예시로 든 군생활이랑은 다름 거긴 그냥 끌려가는거잖아. 떼쓰는거임. 겜하면서 돈은 벌고 시픈데 남한테 피드백은 받기 시러요ㅠㅠ 뭐 자신이 유난히 내성적이라 어쩔수 없다? 알빠노? 꼬우면 잘해야지 ㅋㅋ 그러면 그 내성적인 성격 자체가 안나올정도로 감코들이 잘한다잘한다 할텐데
선수가 어리니깐 이해를 못한거지 싫은 소리한다. 나를 괴롭힌다. 같은 나이어린 친구들은 공감이 될수 있어 헌데 어른의 입장에서 감독이고 팀을 책임지고 실적을 내야하는 입장에서 한명이 들쭉날쭉한다. 잠재력이 터지면 잘하는데 잘못할때가 많다? 그럼 주문은 그 잠재력을 니것으로 만들라 못하면 자른다. 그렇게 할수밖에 없음 실력 최대치가 더 낮아도 안정적인 선수를 기용해서 그 선수의 포텐셜이 더 낮아도 팀의 안정적인 경기력 그안에서의 실력을 올려야만 목표치를 가지고 거기 도달할수 있음 소드선수에게 잠재력을 봤고 그걸 자기껄로 만들길 바랬고 그래서 계속 기용했다. 감독입장에서 이보다 잘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나? 감독이 정이 없고 우승이 목표가 아니고 그냥 그럭저럭 잘하는팀 그정도가 목표였다면 진작에 잘라내고 안정적인 선수로 갈아치우고 거기에 맞춰서 팀운영을 다시했을거임 그게 프로임 '부진해도 쓴소리하고 기용했다.' 그게 최대한의 배려라는걸 이해 못한다면 그냥 어린애 어리광이지 대부분의 현실은 부진했다. 라는 현실을 맞이하는 순간 갈려나감 그리고 감독은 변명과 위로를 해주는게 일반적인 배려임 왜냐면 팀은 한명을 위한게 아니라 모두를 위한거니깐 부진해도 기용했다. 그보다 더 잘해준다는것은 있을수 없음 부진해도 기용했고 반대로 그것을 팀원들이 원망받지 않게 하려면 감독이 강하게 지랄을 일부러함 그럼 동정심에 같은 팀원이 동정을 하지 원망하지 않게됨 감독이 적이 되더라도 팀원이 뭉치게 만드는 일반적인 방법이야 잠시 감독이 욕받이가 되어도 팀원이 뭉쳐서 성적을 잘내면 그때가서 다시 감독은 얼마든지 다가설수 있으니깐 본인이 받은 욕과 무시당하는듯한 말들 노력하는데도 더 노력하고 더 잘하라는 말들 그것들이 그냥 아무생각 없이 돈받은 만큼만 일하려고 하는 행동들이 아니라 어떻게든 한팀으로 같이 높은곳에 가고 싶어서 했던 수많은 방법들 이었다는걸 아마 어른이 되어도 한참동안 이해 못할거임 진정으로 여러명을 이끌고 그들을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서 버려야할 사람이 있음에도 그사람을 데려가기위해 방법을 궁리해봐야 그제서야 이해가 될거임
이분 편집과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으시다 듣기가 편함
여유 되시면 이달 초 롤드컵 우승한 Deft 김혁규 선수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소드가 불안하고 강한 피드백을 들어서 힘들었을 수는 있는데 그러면 안 됬음.. 본인이 증명을 못 하면 도태되는 게 프로게이머인데 그걸 인정을 못해서 잘못된 선택을 해버리게 된 게 문제였음. 씨맥도 꿈이 너무 컸는데 그게 한 사람 때문에 제동이 걸렸다고 생각하니까 더욱 강한 피드백이 나간 게 아닐까 생각이 듦.
이런 유튜버는 크게 떠야된다 ㄹㅇ
21년부터 lck 봐서 그리핀 그리핀 얘기만 많이 들었는데 이 영상 하나로 직접 보지도 못한 그리핀이 그리워지기까지 하네요
소통에 미숙한 씨맥과 소드, 그리고 아무것도 모른채 권위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조규남. 이 세가지가 맞물려서 저런 일이 일어난 듯 싶네요.
결국 그를 경질한 그리핀은 다음 시즌 그가 없던 시절의 그곳으로 돌아갔다 정말 동화 같은 이야기 이다.
끝내 마지막까지 서로를 이해 못했다는 그 문장 하나로 모든게 요약되고 설명되네요.
소드는 그당시 그리핀이 꿈꾸는 목표를 함께할 수 있을 만큼 단단한 검은 아니었음. 최소한 시즌이 끝난뒤에 해결해야할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진짜 명과 암을 훌륭하게 보여준 영상이다. 진짜 재밌네
씨맥의 초보 감독 시절, 그리고 감독이라는 팀을 리드하는 직책에 있얶으나 개인적인 목표에 과하게 몰입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승급 후의 그리핀만 알았기에 소드 선수에 대해 깊이 있게 알지 못했었는데 덕분에 어떤 선수였는지 명확하게 알고 갑니다. 확실히 저 시절의 씨맥 감독은 프로라고는 하나 어린 선수들을 대하는 부분에 있어 성급했던 거 같아요. 좀 더 조심스럽게 접근했다면 소드 선수가 함께 가진 못하더라도 보다 좋은 커리어를 개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습니다.
여담으로 바이퍼와 데프트의 카이사 차력쇼는 수 년이 지난 지금 봐도 믿어지지가 않네...
2019년 이후부터 해체까지의 과정도 궁금하신분이 있을까 말씀드리자면 2019 롤드컵 이후 그리핀은 구설수 속에서도 소드, 타잔, 바이퍼를 잔류시켰고, 각각 drx와 한화로 이적하며 팀을 나간 도란/쵸비와 리헨즈의 빈자리를 채우기위해 신인 서포터 케비를 콜업, 유칼과 운타라 등을 영입하여 네임드로 봤을때는 작년과 그리 꿀리지 않는 로스터를 만들며 2020시즌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에 시즌 시작전에는 그래도 최소 중상위권은 하지 않겠냐라고 예상되었었지만 이미 터져버린 프론트문제에다가 그로인해 이미 마음이 떠나버린 팬들, 이제는 맞지않는 색깔을 자꾸 입어보려는 듯한 경기력 등 여러 문제를 보여주며 시즌이 시작되자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스프링 10위로 마감... 급하게 서포터자리에 와디드까지 영입하며 어떻게든 승강전에서 잔류해보려 했으나 같이 승강전에 가서 잔류에 성공한 샌드박스와는 다르게 2번을 다 패배하며 결국 현재의 농심 레드포스가 되는 다이나믹스에게 1부리그 자리를 뺐기며 2부리그로 강등됩니다... 그 이후 소드를 제외한 타잔, 유칼, 바이퍼, 캐비,와디드같은 팀원들마저 팀을 나가게되고, 이후 내현같은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고군분투하며 어떻게든 다시 1부리그에 올라와보려 했으나 2부에서도 좋지않은 성적을 기록하다가 결국 프챠에서 탈락하며 한때 우리들에게 소년만화 스토리를 보여줬던 그리핀은 사라지게 되었죠...
쵸비는 20년에 drx로 갔는데요??
@@jinwhankim2501 리헨즈요
@@user-ot1qb9ro3f ㅇㅎㅇㅎ 제가 못봤네요 감사합니다!!
글에 제가 혼동한게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그리핀 강등 당시 승격된 팀은 APK가 아니라 다이나믹스엿습니다.
이렇게 좋은 퀄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짝 그런게 있음 인간관계에서 서로 아끼는데 기분이 살짝 상하면서 그 사람이 좋지만 힘든 그런 관계
진짜 성장폭은 한편의 드라마였는데. 2부 리그 하위권부터 롤드컵까지 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였는데 결말이 씁쓸하긴 함.
법원에서도 폭력으로 판단한 씨맥의 과격했던 피드백을 옹호할 생각은 없음. 하지만 누구보다 솔랭에서 최선을 다한 도란을 솔랭 트롤이란 이유로 갑자기 1경기 출전징계를 먹이고 실제 솔랭 트롤하는 선수는 제제 1도 없는게 얼마나 단체에서 개인을 향해서 찌질한 방법으로 찍어누르려고 했는지 생각하면 진짜 역겹기 그지 없었다.
이런 말 저런 말 있지만, 그리핀이라는 팀은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영상 잘봤어용
아무리 생각해도 도란이 쵸비같은 상황에서 데뷔했으면 존나 잘했을거같음 감독이랑 원래있던탑이랑 갈등 존나 심하고 꿍해있고 못하기를 바라는 사람들과 잘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득실득실한곳에 너무 어린선수를 한가운데 밀어논 느낌임 그게 또 상대들이 만만한팀인가 ? lck에서 한가닥 하는 팀들 상대로 너무 가혹했던거 같음 그 씹잘하던 쵸비도 레더랑 번갈아나오면서 경험치 다 같이 쌓으면서 했는데 도란은 ㄹㅇ 존나 불쌍한케이스라 생각함 간혹 사람들이 왜 소드 안쓰고 도란씀 이라는 글같은거 보면 그냥 씨맥 소드 조규남 그리핀 사태에서 피해자는 도란 단 한명같음.
은혜를베풀엇더니 지안써준다고 은인 뒷통수에 칼빵넣은 그큐트한검....
LCK 운영위원회에서 카나비 사건은 진술이랑 채팅내역으로 작성한 증거자료 있으니까 그거 보고오셈 보면 대체 왜 조규남이 노예상이고 카나비는 불쌍한 미성년자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김
그땐 lck는 물론이고 라코도 그냥 썩어있던 시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딱봐도 유망주 하나 중국에 싸게 팔아 치우면서 뒷돈 챙기고 하려다가 딱걸리고 국회의원 나서고 ㅋㅋㅋㅋㅋ 그때 징동이 했던게 돈 더 얹어서라도 데려갈테니 우리 줘라였음 ㅋㅋㅋㅋ 타잔 있으니 유망주 뭐 하나 줘도 상관없다는 마인드였지 뭘 ㅋㅋ
내 기준 최강팀을 뽑으라고 한다변 스프링기준 어나더레벨이었던 그리핀이 생각남. 물론 전승 우승한 티원도 있고 다른 강팀도 있었지만 kda 120을 찍은 쵸비가 잊혀지지가 않음. 전세계에서 한타를 가장 잘했던 팀
분위기 고조를 잘 표현한거 같네요 처음에는 되게 밝고 희망적인 청춘 드라마 같은 느낌인데 마지막엔 결국 파국인..
쏘드랑 씨맥 오늘 감독 코치로.. 쏘드가이겼죠ㅜㅜ 흑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이게 멀리서본다고 희극은아닐텐데
원래 대표가 무지하면 아랫것들이 제일 고통받는 법이져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채찍질해가면서 엄청난 성적을 내니 채찍질해간 상처들이 벌어지는것도 모른채 그저 전진하다가 상처가 곪아서 터졌네요
둘의 마지막은 꼭 이랬어야만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