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사는 한일부부가 일본의 다양한 정보를 투머치토크!
한국에서는 알 수 없는 시사/경제/생활/문화등의 정보를
일본 현지인의 시선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합니다.
[촬영날짜] 2024년 4월10일
◆라이브(생방송)◆
매주 수,토,일에 토크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일본 여러 동네를 여행하는 야외방송도^^
◆자기 소개◆
ー오상(박준식)ー
울산 출신 한국인, 2003년부터 일본거주, 교토대 졸업,
일본기업·외자계 기업 근무 경험,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
ー츄미코(박미사)ー
아이치/미에현 출신 일본인, 도시샤대 졸업,
나고야대 법대 중퇴, 전 항공사 승무원, 한국어 계속 공부중(TOPIK 6급 취득자)
◆비즈니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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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보 #일본경제 #박가네
한국은 진짜 사람 짜서 멀티플레이 시키는걸 겁나 당연하게 생각함... 그러니 취업율이 안오르는 경향도 무시못함
진짜 보면 서연고 나온 애들도 다 삼성 하닉 갈려고 몇년씩 준비하고 중견이나 다른 대기업 취직한 애들도 삼전 하닉 간다고 중고신입 준비하던데 이러면 절대 회사차원에서의 노하우가 안 쌓인다고 보는데 일본 같이 고정적인 인력을 확보하는 것도 또 다른 경쟁력이라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일이라는게 백날 메뉴얼이니 뭐니 있어바짜 사람의 경험의 영역을 무시할 수 가 없잖아요? 삼성 하닉은 잘되겠지만 그밑에 인력 빨리는 다른 기업들이 다 작살나서 국가경쟁력이 맛이 갈꺼같음 안그래도 일본 주가 역대 최고치인데 돈은 ㄹㅇ 거짓말 안함, 일본식 채용문화 또한 또다른 경쟁력이 있다는거 같아요
근데 웃긴건 대기업이나 일부 탑급 중견이 아닌 이상 멀티플레이 시켜놓고 급여는 한푼도 안올려주거나 코딱지만큼 올려줌 그러니까 결국 다 그만둬버리고 회사 망하지 ㅋㅋㅋ
진짜 의료계도 사람 엄청나게 쥐어짭니다. 어느 간호사분이 해외취업하려고 면접봣는데 현재 일하는 방식 말해주니 외국인 스텝들이 전부 경악을 금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IlIilILiliILiIliI 회사입장에서는 이것저것 준비한다고 머리큰애들보다 젊은애들 데려다가 교육시키는게 회사입장에서는 훨 낫고 박사들도 기업 처음 들어가면 회사 업무교육 첨부터 다시 받아야함
걍 한국사장들 마인드가 일본 발뒤꿈치도 못따라간다는거ㅋㅋ 영업직이 지게차모는 회사도 있더라
근데 요즘은 한국 기업들도 한사람에게 여러가지 일을 떠맡기는데에 한계가 온거 같아요 그사람이 버티지 못하고 퇴사해 버리면 회사에 대혼란이 오더군요 경험이나 노하우가 많은 직원이 나가고 신입사원이 오면 아무리 인수인계가 잘되어도 반 이상는 버티지 못하고 퇴사해 버리더군요 그리고 그런후에는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되서 업무가 멈춰 버리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업무자료 소실까지 이어지더군요
저래놓고서 '요즘신입들은ㅉㅉ'ㅋㅋㅋㅋ
그래서 일본이 메뉴얼화되었을까요?
신입 사원이 아니라 경력 사원이 맞을 겁니다 한국 대기업,공기업은 경력 위주 사원을 뽑다 보니
우리회사 얘기인줄 알앗네
@@user-hk6uq9tr7b 신입(중고) 를 뽑죠 ㅋㅋㅎ
일을 할 사람을 더 뽑는 이유는 저출산 고령화 대책이 일을 쪼개서 나눠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이 없으면 결혼도 하지 않고 애도 낳지 않는다는 걸 일본 정부와 기업 사회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암묵적으로 사회적 합의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한국의 저출산은 해결되기 힘들겠네요 ㅋㅋ 한 사람이 10인분을 하기 원하는 기업들 밖에 없으니...
한국은 욕먹을까봐 개혁도 못함. 그나마 조국이 사회연대임금제라든 일본처럼 임금격차 줄이려고 하나 이거 마저 공산주의 소리들음 ㅋㅋ 일본은 공산국가였나
일본도 선진국중에서는 초저출산이라 그건 상관이 없고 기업문화 산업구조 문제죠
@@steamapp5778 한국 중소기업 - 너 아니여도 싼값에 굴러줄 외노자들많으니 꼬우면 퇴사해 ^^의 중소기업이 대부분 그래서 일본을 못따라잡아요 평생
@@steamapp5778싼값줄테니 일해줄 노예구합니다의 회사들이 많은데 사람들이 당연히 안가겠죠?
오상❤츄미코 화이팅!!!
우리나라는 두 명이 할 일을 한 명에게 몰아 넣으니 사람만 갈리는 헬조선... 저도 생산직인데, 2명이 해야 할 일을 저 혼자 하니 식사는 거르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ㄴㄴ 4명분 본인도 인지를 못했겠지만 입사부터 1인분이라 착각하겠지만 이미 2인분을 쥐어 준거임 헬조선 노답
한국 회사 특징 몇배의 노동력을 쥐어주고 1배의 연봉도 안주려고 함 그 이익을 가족들 다 임원으로 앉혀 놓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고액 연봉으로 지급함 최소한 완전 지들 회사라면 인정 하는데 주식회사들이 저럼 그랬다고 주가는 높지도 않고 빻았음 높아지면 회사 분할 ㅋㅋ
독일에서 생산직 하는 이민유튜버 썰 들어보니 한국에서 일할때 보다 절반가까이 일을 덜한대요 ㅋㅋ
@@doslrnt 혹시 지멘스 세요? ㅋㅋ
@@doslrnt 유럽이 가난해 지는 이유.............. 독일이 유럽에서 경쟁력이 가장 떨어지는 나라로 전략한 이유...ㅋㅋㅋ
생생한 정보 감삼다 ❤🎉
ㅋㅋㅋ추미코상 귀여워요 ㅋㅋㅋ두 분 잘어울림
선따봉 후감상~
역시나 내용이 좋네요. 좋아요도 눌렀고, 가끔 들리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솔직히 일본에서밖에 할수있는 일을 하고싶거나 한게 아니라 단순히 취업 난이도땜에 넘어가는 거라면 ”일본에서 차별 안받을 수준의“ 언어 장벽을 넘는 그 노력으로 걍 한국에서 취준하는게 나아보임… 이방인이 현지에 섞이는게 그리 쉬운것도 아닌데 메리트가 확실한지도 잘 모르겠고
박가네 출장 화이팅!!!
잘 보겠습니다~
보통의 대기업은 저런데... 중소기업이나 IT/Game 같은 블랙(?) 같아 보이는 회사들은 겸임 많습니다. 대신에 겸임을 하더라도 그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게 하지는 않죠. 책임은 매니저가 지는 겁니다....ㅜㅠ(현직 매니저...)
우리는 일에 대한 마인드가 틀림 빨리빨리 할수있다
일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일해봤는데 한국은 진짜 사무적인 부분은 자동화를 잘해놓았는데 일본은 그냥 죄다 아날로그입니다
반대로 자동화만 자기가 할 줄안다면 집에 빨리 갈 수있.......다고 생각했는데 할줄 모르는 친구들 일까지 하게 되고 있습니다 ㅎㅎ 평가는 잘해주니 불만은 없습니다
@@doslrnt ...
요즘 일본 취활 동향을 3개의 키워드로 정리해보자면, 1. 취활의 조기화 2. 인턴십 중대화 3. 이직률 증가 를 뽑을수 있을것같네요. 1. 이전에는 3학년때 인턴십하고 4학년때 본선이였다면, 요즘에는 3학년때 인턴십에서 조기내정 받는식으로 뽑는 회사가 많아졌습니다. 2. 이전에는 엔트리시트에 인턴십활동을 못쓰게했는데 이제는 쓸수있게 되었습니다. 3. 2010년대 이후로 꾸준히 이직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한국처럼 좋은 회사는 경쟁률 몇백대 일 넘어가긴 합니다.
외국인의 경력 전직 트렌드는 어떤가요??
역시 일요일 아침은 박가네
취업하기는 쉽지만 돈모으기는 힘듦😂 세금도 한국보다 많이떼고 은행에 돈 넣어도 예금이자 따위 없음
한국도 돈 모으기에는 물가가...
한국은 둘다 힘듬
한국은 취업도 힘들고 물가도 일본보다 비쌈!
한국은 취업도 어렵고 돈모으기도 힘듬
듦? 왜 이렇게 써?
일본공항버스를 탈때마다 놀라운 것은 버스정류장마다 매표하고 캐리어를 짐칸에 넣는 사람을 고용해서 배치하더군요.그뿐만 아니라 이런 곳까지 사람을 고용해서 일을 시키나싶을 정도로 기본적으로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사회더군요. 한국같으면 이런 곳까지 사람을 배치하는 인건비 낭비라고 했을텐데 하는 일자리가 너무 많아서 기본적으로 인건비에 대한 개념이 다른가싶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지하철 무인운전 이야기할때 일본은 기본 2명이 타있고.. 많이 다른분위기죠
전 이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낮아질지는 몰라도 어차피 일본은 내수로 먹고사는 나라라서 국민들이 행복할려면 일자리가 있어야됩니다. 자기 업무에 대한 책임감도 생기고요
일본 자영업도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컨텐츠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궁금하네요. 전 그냥 호기심이지만.. 일본이 10~20년후 한국모습이라는 공식이 아직도 많이 맞으니...
떡상 떡상 떡상!!!!!
일본에서 3년반정도 살다 올해 3월에 귀국 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우리가 한번이라도 들어본 우량 대기업의 주요 부서는 솔직히 한국 대기업 보다 입사하기 비슷히 하거나 어려운거 같습니다. 중견은 더 쉬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기업이나 중견이라도 월급은 한국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중견 회사들은 집값100프로 암해줘서 임금 격차 더 심합니다)대신 집값+연 2회 보너스 이런거 합치면 한국 월급의 8-90%정도 인거 같습니다. 근데 세금도 쎄고, 일본에 론 없이 집 살정도 제력이 없거나(왜냐하면 3-40년 론 땡기면 회사 보너스 받으려고 왔다리 갔다리만 하는 월급 루팡 만년고 과장 들 많이 봤습니다), 결혼할 여자가 확실히 없으면 돌아 오게 되더라고요. 분명 일본은 좋은나라고 매력적이지만, 취업을 해서 내가 뭘하고 싶은지 왜 일본이여야 하는지, 왜 이 회사 아니면 안되는지가 전제 조건으로 확립 되지 않는다면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연봉도 일본이 현저히 낮은게 퇴직금이 없다는 거죠. 한국이야 나라에서 제대로 책임져주지만, 일본에서 정년퇴직할 때까지 다닐 거 아니면 퇴직금은 전혀 안주죠. 한국이랑 받는 연봉 비슷하다~ 라고 하면 아마 대기업에서 몇 십년 일해여할텐데, 일본어 네이테브 수준급이면 가능할가 싶기도 하네요. 엔화도 언제 치고 오를 지도 모르는 마당에 지금 일본으로 잘못 뛰어들었다가 물경력 될 가능성도 크구요.
@@seungeunlee7558뭔 소립니까 ㅋㅋ 대부분이 3~5년 정도 일하면 퇴직금 조건 충족하는데 어디서 이상한 말 많이 들으신듯
확실히 일본이나 한국은 직장잡고 살러 가기에는 별로인 것 같기는 함 차라리 돈 많이 주고 워라벨 챙길 수 있는 미국이나 유럽 가는 게 제일 좋은 듯
리얼 현실적인 찐 조언...
사실 외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이 겪는 부분인듯.. 잘 적응하거나 그곳에 있어야할 절대적 이유가 없으면 버티기 어려움. 외노자의 숙명.
아 맞아 ㅠㅠ 출산휴가 간 사람 두사람이 나눠서 우리가 다 했어 우리꺼도 많아 주겠는데 ㅠㅠㅠㅠㅠㅠㅠ 힘들어 죽을뻔 그리고 하는걸 당연히 생각함
잘 볼게요 ^.^
일본 기업 6년차인데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는 기존 인원으로 땜빵 많이 합니다. ㅎㅎㅎ ㅅㅂ.. 물론 블랙기업은 아닌데 그만큼 구인을 해도 사람이 안들어오니까 어쩔수없더라구요ㅎㅎ 탈출각 보고 있습니다
사람이 부족한데 방법이 없긴하죠
일본 사람들은 일본회사 전부 블랙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wr1kj9cq6k 더 고용하면 되는데 방법이 없는건 아니고 돈이 없는거 아님?
나도 일본 회사에 내정 받아서 지금 취업비자심사중이기는 한데 엔야스 생각하면 급여는 진짜 메리트 없음.
저도 이제 비자 신청 들어가는데 저는 아예 지금 한국에서의 연수입 환율 계산 한 거로 얘기해서 그거 기준으로 책정 받았어요.
멀티플. ㅠㅠ 내가 반도체 장비를 조립하면서 용접도 하면서 잘못된 부분은 설계수정도 해가면서 일했지요. 지금은 전기계장공으로 일하고 있지요. 전천후네. 헐.
상대적으로 입구가 넓은건 맞는데... 들어가서 일본생활 적응 못하거나 본인이 도저히 안맞아서 못버티고 나오면 경력도 애매해지고 시간낭비 하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 돈모으기 힘들고😢 근데 확실히 인재확보 경쟁시대인건 맞는거같아요. 제가 다니는 회사도 기존사원들은 베이스업 13,000엔 이였는데 신졸은 20,000엔 실시하더라구요... 그간 조금씩 베이스업 해온거 토탈하면 10년전에 비해 학부신졸 기본급이 10년동안 25%정도 올랐더라구요.
유럽에 흑사병으로 유럽의 인구 3분의1이 사라진이후 노동력의 가치상승으로 이어졌고 노동자의 권익이 상대적으로 높아졌습니다. 그런 부분을 보면 현대의 인구감소는 노동자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시대가 다시 오는것이죠. 그리고 로봇이 인간을 대체할수있는 범위는 고부가가치의 노동인 것이지 아직도 인간을 대체할수없는 업무는 상당히 많습니다. 왜냐하면 로봇도 전기를 소모해야하고 고장나면 고치기도 해야되고 부품도 교체해야되서 절대로 싼게 아니기 때문이죠.
고용문제를 단기적 효율성 관점으로 보면 대한민국 됩니다. 언제 잘릴지 모르는 회사의 고연봉보다는 어느정도 지속가능성이 보장된 곳에서 세금을 더 내더라도 더 사람답게 살 수 있을듯요. 불안(정한 고용)은 영혼을 잠식하고 연애 불가, 결혼 불가, 저출산 그리하여 위대한 대한민국이 된것입니다.
저출산때문에 고용시장에 어느순간 특이점이 올거임 그 전에는 헬모드 예약이지만;
❤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과 한국 수학교과서 난이도 비교영상은 어떨까요?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 일본인이 다녀가지고 제 친구가 일본 수학책을 봤는데 한국보다 더 어렵다고 해요
한국에는 일본의 ’내정(内定. 졸업 전 취업 확정)‘에 해당하는 단어가 없다는 게 가장 큰 차이같아요.
비스무리한게 있긴 하지만 경험상 사장들이 예비 졸업자를 가지고 놀거나 몇달 쓰고 버릴 그런 부속품 취급을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97년 IMF 터지기 전 까지는...대학 졸업전에 취업하는 문화였음.... 대기업들이 공채시험을 한날 한시에 실시하고... 합격자들은 다른 곳 못가게...한두달씩 합숙 신입사원 연수 교육하였음... 학교 수업과 시험이 기업연수기간과 겹치면...수업은 당연히 참석처리 되었고... 시험은 추후 리포트로 대체하거나 별도 시험을 보는 것일 일반적이었음... 라떼는 대기업 공채시험은 10월초 11월중순 1월중순 세번정도 있었고... 이때 합격못하면 수시채용하는 중소기업 가거나 취업재수했음., 해서 알만한 대기업 취업생은 대학 졸업식날... 직장상사(보통 과장아니면 부장}가 참석해줘서 신입사원 가오세워주는...이런 것도 있었음...ㅋ 아련하네요...ㅎㅎ
예전에 공채가 많았을땐 있었음. 아직 재학중인 졸업예정자로 있는게 졸업자보다 취업에 유리해서 일부러 취업할 때까지 졸업유예하는 일도 많았음
여기 독해 안되는 님들 여럿 계시네요...
80,90년대 한국도 졸업전 취업 내정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멀티가 너무 심함.. 아무리 위에다가 인원충당해달라고 몇달을 오더넣어도 절대안해줌. 사람 더 안뽑아도 실적은 유지되거든. 정 급할때는 다른부서인원들 잠깐 동원하는 방식으로 끝까지 버팀. 1년내내 윗돌뻬서 아랫돌메꾸는 방식이니 사람들이 버티다버티다 다 갈려나감ㅋㅋ 미국은 서빙하는애뽑으면 청소는 안한다 이마인드던데 그런게 좋은건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그런현상이 좀 생겨야 분위기가 바뀔듯. 고용주는 직원들입장을 챙기고 직원들은 고용주입장을 이해해야하는데 한쪽은 어떻게든 싸게 많이 쥐어짜려하고, 다른쪽은 어떻게든 편하게 꿀빨면서 돈 많이받으려하고. 보고있으면 인간혐오증 안생길수가 없음
조회수대박낫어요
따하잇
건물청소업, 건설업, 조선업, 숙박업, 농업, 어업, 제조업은 우리나라 에서도 고질적으로 일손 부족 이여서 취문이 활짝 열려 있지만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등떠밀어도 안갑니다 그래서 그 빈자리를 외국인들이 취업을 하고 있지만 일부 분야는 외국인들 마저 인력이 부족한 현실임.
3d업에 대학 안나와도 갈수잇는데 가고싶겟나여 대학생들이?
@@user-ek5od4rl6k 우리나라 2~30대들은 대학 나오고 안나오고를 떠나서 3D는 등떠밀어도안갑니다 그리고 본인들은 거들떠도 안보면서 면서 외노자들은 극혐함.
일본은 자국민이 그런일들 선호하는거처럼 써놨네요
지금 일손 부족한 곳은 외노자도 혀를 내두르면서 도망가는 곳임.
신입 연봉 예전보다 좀 올라서 요즘에 23만3천엔 정도 하더라고요! ㅋㅋ
경럭 쌓으러 2년정도 다녀오긴 할만할듯
일본 취업 오신분들 대게 2년차 즈음 일본 주민세 통지 받고 멘탈 나감 ㅎㅎ
ㅇㅈ 맞기전에는 모름 ㅋㅋㅋ 맞아보면 얼얼한정도가 아니라 너무 매움
소득세가 아니라 주민세가 엄청나더라구요ㄷㄷ
주민세 2년차에 월 4만엔 나갔음 돌아버림
답은 23구 탈출이다..!
한국도 이제 세금폭탄맞는 거 조만간 아닌가요? 저출산 떄문에
😊😊😊😊😊
90년대 초반에 그랬습니다. 웬만한 서울의 대학을 나온 친구들은 당시 삼성 대우 현대 럭키금성 종금 은행 증권 종합상사 등 아무데나 원서내도 한두군데는 1년전 다 붙었어요
그때 당시 삼성 경쟁률5 :1
그랬죠.. 상고/공고 3학년 추천서 써서 면접보면 반이상 합격했었으니까요... 저도 당시에 그렇게 회사 들어갔다가 IMF때 관두고 나왔었네요..
대학진학이 95년돈간가 30프로가 됐으니 아직까지는 고학력자가 적던 시기 5년후에 70프로에 달하니....
그정도 까지는......
지금처럼 각종 수상경력 + 어학능력따위 없어도 개나소나 다 취업했었쬬
돈은 많이 준다고는 안했다
일본은 돈이 전부가 아닌듯 다 취업 하는거 보면
어차피 취업률이 떨어지면 평균급여수준은 떨어집니다. 국가나 사회 규모의 경제로 보면 임금이 좀 적어도 취업률이 높은게 훨씬 건강한 상태입니다.
일본이 급여가 낮긴 한데 그만큼 한국 기업들에 비해 업무 강도도 낮고 좀 쉬운 일부터 천천히 시킨다고 해야되나...한국에서 일하다가 일본으로 이직하면 일본이 한국보다 널럴하게 일한다는 느낌이 있음.
일본회사 신입사원인데 초봉 9천만원 정도입니다
@@KH-jb3bu어느 회사다니시길래 초봉이 9천이십니까?
한국은 좋소 공돌이도 캐드 캠 모델링 기계조작 가공 다해야함
수요와 공급의 법칙일뿐~ 경쟁력과 전혀 상관 없는 부분으로 보이는데...흠...
오랜만에 나온 일본취업이야기~!
저 대학생때는 엔고에다가 임금이 최소 1.5배는 더 받았기에 일본회사 들어가서 일본에서 지내고싶었는데 이제는 한국에서 일하면서 두어달에 한번씩 일본여행 가는걸로 충분한거 같아요ㅎㅎ
정답. you're so smart.
^^좋아요
추미코씨 귀여워~ ^^
진짜 회사 가성비로 사람 굴리는 거 신물남...인원은 적은데 임원진들 지 실적위해서 계속 사업은 따오고 그 사업 맡을 사람 새로 안구하고 있는 사람한테 얹어주고 토나올 것같음..얼른 공부해서 나가야지...ㅠㅠ
회사가 원래 그런거지, 안 그래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신물난다. 넌 물건 살 때 가성비 안 봐?
@@tempa2548 부장님 가성비를 따지는 거도 정도가 있습니다..
한국 대학졸업률 70%이상, 일본 대학졸업률 53% 정도만 봐도 취직이 잘되는 나라가 어딜까 답이 나오네.
일본은 원래 3학년말부터 취업활동시작해서 졸업전에 내정 여러군데 받아두는게 일반적임. 최근이아니라 10년전에도 그랬음. 그리고 신입=키운다라는 마인드가 커서 아무것도 못하지만 성실하고 재능있으면 어느정도 다 취업가능함. 들어가기 쉬운 곳은 대부분 월급도 적은 회사겠지만 좋은 곳 준비 잘해서 노리면 한국보다 기회많고 좋다고 생각함ㅇㅇ
신입직원 말고 경력직에 대한 채용이나, 장기간 알바생이었던 사람들의 채용 실태도 궁금합니다.
어느나라든 "좋은일자리"는 능력있는 자국민차지임. 외국인이 한국대기업 취업은 쉬울 것 같음? 운좋게 취업하더라도 보이지않는 차별은 반드시 있음. 멜팅팟인 미국도 차별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능력좋은 외국인이 대기업에서 승승장구할거 같음? 역지사지해보면 너무 뻔한 결과. 그냥 취업은 한국도 가능하죠. 다들 선호하는 일자리를 가려니 좁은거지ㅠ 뭐
한국은 그래서 조선족이나 한국어 교육 시킨 베트남, 필리핀 인들한테 일감을 하청하는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전문직 한국인들은 이점을 간파하고 동아시아로 가서 회사 차리고 그 하청감을 따내서 경제적 자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향후는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취업하는 경우 높은 세금,사회보장비등으로 절약해서 살지 않으면 안됨. 물가상승,낮은 임금인상, 제로예금금리, no부동산가치상승으로 퇴직금, 본인이 지불한 금액보다 적게 받는 연금, 터값만 남은 부동산에 의지해서 살아야 함. 즉 일본취업해서 험한 세상 살아 보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한국취업이 아직 훨씬 유리함. 만13년 일본거주자의 경험.
지금 일본이 세금ㅈㄴ가져거는게 노인들ㅈㄴ많아서그런거죠. 한국미래는 일본보다 몇배는암울합니다. 미국가는게 최고입니다. 그나마 한국보다 일본이 낫습니다. 지금 당장만 한국이 일본보다 잘사는거죠. 586 연금받기시작하면 순식간에 나락갑니다
일본은 4년제 대졸자 비율이 한국보다 낮다고 본 적있어요. 그래서 취업률이 높아진 것도 있는듯요.
그것도 그런데 대기업 급여가 우리나라만큼 높지는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알바로도 회사다니는만큼 돈을 벌수있어서 취업을 안한다는 소리를 듣긴했습니다
어디취업 하느냐가 중요한거죠...
신입기준 취업허들이 한국에 비해 낮은건 사실입니다. 근데 한국인한테는 나이,실수령액, 문화차이라는 엄청난 복병이 있다는걸 잘 안말하더라구요 ㅋㅋ
저희 회사도 인당 여러 일을 겸임합니다. 물론 다른사람이 퇴사하면 그 일까지 받는건 일상다반사 ㅎㅎㅎ
일본에서르노자동차칸구를많이구매한다느레어떤가요?
취업 잘 되는지도 업계마다 다른거같고 저로썬 일본취업에서 정보얻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한국에서 박람회 잘 오지도 않는 업종들도 있습니다;
영상에서 취업이 잘 되는 건 일본 대학 졸업한 신입기준이라.. 좀 다르긴 합니다
맞은 한국은.. 10명으로 돌릴 일을..이미 6-7명으로 돌리구 있음..오래 됐음..
전에 어디더라 철도 업계는 13:1인가 ㅋㅋ 사람 하나에 일자리가 13개나 있다는 걸 보고 식겁했죠. 작년에 내정선고를 받고 이미 일본에 와서 정착 중에 있습니다. 아날로그의 나라다~일본인은 어떻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비즈니스 회화가 낯설어서 약간 어려움이 있지만 생각보단 유연한 환경이어서 아직까진 살만하네요..
한국은 철도업계(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등 ) 경쟁률이 수십대1입니다 ㅠㅠ 몇년 전만 해도 100대1도 넘었죠
일자리가 아니라 담당 업무가 13개 정도임. 원래 고참들은 관리 업무라 담당 업무가 열개 이상 되는 게 정상적인 것임. 관리자가 10개도 관리 못하면 짤려야지.
담당 업무 이야기였군요 제가 이해를 잘 못했네요
??구인배수요.. 물론 철도 토목전기분야로 비선호 직군이긴한데 한 사람 앞에 들어갈 수 있는 일자리가 이리 많이 있다네요.
한국도 예전에 취업 하기 쉬웠어요 ㅋㅋ
예전 영상에서 이직에 관해 과거 일본인들의 인식이 안 좋다고 봤었는데, 지하철 이직 광고도 그렇고 최근은 좀 다른가 보네용.
멀티플레이 ㅋㅋㅋㅋ 진짜 ㅜㅜ 너무함.
두분보면 서로 대화는 별로없지만 뭔가 콩냥콩냥한 느낌도 들고 보기좋아요
방송외에는 다르겠죠~~
라이브를 안보시는 분인가보네요 ㅋㅋ 대화가없다니 ㅜ
@@user-ls1rw8xr8h 방송끝나면 더 콩냥콩냥 하다는 말이죠?
@@user-ls1rw8xr8h 잘 아시네요.
난 학과가 좀.. 진로폭이 넓지 않아서 중소 넣어도 잘 안뽑히긴 함 티오도 적고ㅋㅋㅋ 그래서 다른 기사자격 준비중..
ㅋㅋㅋㅋ취업이야 쉽겠죠 “취업이야”
ㄹㅇ일본 젊은이들은 본인 능력에 맞게 취업하는데 요즘 한국젊은이들은 노력도 안하고 눈만 높아서 취업 안함ㅋㅋ 일본을 본받아야할듯 우리나라 20대들은
한국은 ㅈ소도 사무직이면 경쟁률 높은데 우리보단 낫구만뭘
@@zkkwl1562 뭔 쌉소리야 ㅈ소기업 당장 알바어플만 둘러봐도 수두룩하구만
응 한국 일반 중소 업무강도가 일본으로 치면 블랙기업 수준이야~
우리회사랑 거래하는 업체들만 봐도 페이만 봤을 땐 꽤 괞찬치만 워라벨 이나 업무 난이도 때매 사람 못 구하는 곳 넘치더군요. 페이까지 안 챙겨 주면 진짜 외노자로 때워야 하고
한국도 슬슬 그런 경향이 있죠
일본인들이야 취업하기쉽지 저 한국인이고 일본살고있고 파트타임 일구하는것도 어려워요ㅜㅜ 여러곳이나 면접지원했는데 다 연락안옴ㅜㅜ 미에현 시골이라그런가?ㅜㅜ
여기 요코하마 우리집 근처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 외국인이 일해요. 뿐만아니라 서비스 업종은 인력부족 상태입니다. 아마 그곳이 시골이라서 일거예요. 힘내세요.
미에현은 일단 신칸센이 들어가야 함
취업걱정 없어서 부럽다...
저도 20대 후반에 노예처럼 6개 부서일 혼자 다하고 현장까지 돌렸는데 저 관두니까 3명 뽑더라구요..집에도 못가고 쉬지도 못했는데 최저로 받고 초과수당 하나 못 받았는데 몸만 망가짐
대기업 중견기업 채용숫자도 세계최악급으로 적은데 1인분 요구치가 세계최고임ㅋㅋ 문제는 그러면 돈이라도 많이주면되는데 대부분의 국민이 ㅈ소 ,하청으로 들어가는 한국이라 삶이 너무 힘든거지 일본에서 세금,연금 많이떼가서 돈못모으는거랑 또 다른 불행임
허허허허
한국보단 낫습니다. 근래에 본 건설업체 관리직 20-30대 친구들, 아침 6시에 집 나와서 7시까지 출근 후 매일 밤 10시까지 근무,집에가서 컴퓨터로 또 그날 서류정리,다음날 준비, 밤 12시 되어야 일이 끝납니다. 개인 시간도 없고 부장,이사 등 상급자한테 한소리 듣기까지 하는날은 정말 괴롭죠.그래서 이직률 겁나 높고요.다른 중소기업도 월급 한달 미루는 건 보통이라 아예 입사하고 세달 후 월급 받기도 합니다.
일본 노가다는 퇴근도 못하고 3일동안 현장에서 지내야하는데요???
@@user-ct3vj2ji9w 일본 관리직은 안그래요... 심지어 정착하기도 좋습니다..
@@k0035633 그것을 하는 사람이 사장인데요..
취업은 쉽지... 내실은 한국보다 더 심한 일본
기술 배운다고 육가공 일할때 3명티오 혼자 1년 반 일함... 항상 힘든일이라 흑인애들 항상 농림부에서 티오 받아서 왔는데... 제일 오래 일한 애가 한달... 한번은 밥샙 같은애와서 진짜 이제 좀 할만해질려나 했는데 자기 힘좋다가 걱정말라더니.. 3일만에 빤스런함... 항상 위에 기술자들 애들 기술가르쳐주면 본인들 수가 떨어진다고 말하고 다니고 기술도 안가르쳐줌... 배울려고오는 친구들은 있는데.. 결국 그만두고 반복임 업계가 젋은사람들 들어와도 기술자는 없음 다들 자영업으로 빠지지.. 순환이 안되니 기술자들 다들.. 영감님들만 있고 참.. 거시기함... 나도 처가쪽이 이쪽업계라 시작했는데.. 맨땅에 헤딩해서 배우는친구들 참힘듬..
4년 일하다 왔지만 2년차부터 전년도 소득비 세금 왕창 가져가고 주민세도 떼가고 코로나때문에 힘들고 심지어 엔저까지오고 해서 진짜 연금냈던거 완전귀국으로 돌려받아 망정이지.. 남는게 없었다
고졸 진짜 취업 잘 안되더라.. 직업소개소 밖에 길이 없었음
어떤 나라든 좋은 일자리는 그 나라 사람이 하지. 3D업종, 아님 일손 부족해도 안하는 일자리만 남을 뿐....그 자리를 외국인이 채우는게 현실!
미국도 취업비자는 4년제 이상입니다. 4년제 이라는 10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부가적인 원인이 있겠지만 주 원인은 현재 일본의 적은 젊은 인구수와 한국과 다른 내정이라는 취업제도에 있다고 봄 대학이라는 민간기관에서 주도하는거랑 국가에서 직접 주도하는거랑 행정율이 다름 그 외에도 일본 국내 괜찮은 기업이 비교적 많다는것정도 한국은 너무 수도권 집중화 되있어서 지방기업이 성장하기 힘든구조라서 기껏해야 공장이거나 분사 및 체인점이 대부분인데 일본은 수도권 몰림이 있기는 하지만 비교적 덜 한 상황이라서 이름만 모를뿐이지 괜찮은 중견 대기업이 많음 한국도 몇년 지나면 일본처럼 되겠다만 솔직히 지금의 일본 취업률처럼 될 것 같지는 않음
한국 기업들도 빨리 압박감 느꼈으면 하네요 ㅋㅋㅋ ㄹㅇ 코로나 전에 인스타에서만 듣던 말 들었던 기억이 ㅋㅋㅋ 너없어도 잘 돌아간다~ 우리니까 써주지~ 이 경력이면 다른 곳 가기 힘들다~ 우리 정도 연봉 안 준다~~ 들어서 ㅋㅋ 현타와서 일본 취업 준비하고 작년에 했는데 ㅋㅋ 한국에서랑 같은 능력으로 ㅋㅋ 한국보다 더 높은 기업에 취업 했네요… 워라벨은 좋긴한데 확실히 일본이 실질임금이 좀 낮긴한데 안정적이고 상여가 ㄱㅊ아서 있네요 ㅋㅋㅋ한국기업들은 요즘 허들이 높아요 ㅠㅡㅠ
부럽습니다 저도 일본 준비하고 있어요 ㅠㅠ 부디 저도 잘 풀렸으면 ㅠ
@@bowwow4535 돈만 보고 온다면 메리트는 없습니다.
취업하기 쉽다고는 했지~ 블랙기업이 아니라고는 안했다
인력= 단순 노동, 이 되면 정량적으로 측정이 어려운 노하우나 경력이 항상 문제가 생김. 회사는 이게 엄청난 손실인데 한국의 많은 기업들은 아직도 이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는 곳이 없음. 한국은 아직도 시스템만 잘 만들면 나머지 일하는 인력들은 부품처럼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러면 어찌저찌 겉으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어도 내부적으로 변수가 생기거나 혹은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는 이보다 비효율적인 시스템이 없음. 애초에 한 분야를 심도 있게 이해하는 직원들이 거의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그냥 그 이상의 응용능력도 없을 뿐더러 열심히 해봐야 아무런 이득이 없고 오히려 본인에게 할당되는 업무만 늘어난다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 있어서 아무도 더 깊게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음. 기업도 공무원처럼 변하고 있다는 뜻임. 지금 한국은 더 이상 배고픈 개도국이 아님. 외국의 오래된 기업들이 아무 생각없이 각종 휴가에 인센티브에 직원 복지를 주면서 장기 근속직원을 붙잡는게 아님.
한국의 저출산은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걱정되네요 일본은 잘나갈때 벌어놓은 돈이라도 많은데 한국은 준비가 안된 느낌입니다
제가 아는동래형 일본가서 10년이상 살고있는데 지금은 많이 없다지만 외국인근로자를 보이지않게 무시하고 과장급이상은진급이 매무 어려움
우리나라에서 필리핀사람이 과장급이상 진급이 어려운거랑 같음
어차피 좋은 일자리인 대기업등은 일본인 엘리트들이 차지하고 환율이나 한국경제의 성장으로 인한 격차가 줄어들음으로서 돈만보고 힘든일 하러 가는것도 옛날일이고. 결국 일본 문화나 애니 게임같은 서브컬쳐 뽕 맞는 사람들 아니면 와봤자 사람대우 못받고 한국에 비해서 돈 못벌고 메리트가 없다는게 오늘의 결론. 일본까지 생각할거 없이 우리나라 외국인노동자들만 생각해봐도 ..................
정답. 아무리 말해도 못 믿는 인간들이 있음. 취업뿐만 아니라. 일본남자+한국여자 부부는 최악으로 끝날 가능성 very high.
23졸 작년 취업한 유학생이예요 일본은 확실히 취업하기 쉬웠고 포텐셜을 보니까 자격증도 어학관련이랑 업계 관련 활동만했어요 당시 내정 받은게 대기업5곳 중견8곳 이였습니다. 말씀대로 내정받으면 안놓치기 위해 기업인사팀에서 이벤트랑 피드백메일이 엄청 정성스럽게 옵니당 내정취소 할때도 어디 가는지 하고 물어보는곳도 있었어용
저성장 축소사회에서 일본이 선택한 방법이죠 일자리 자체가 없어서 히키코모리들이 속출하는 시대에서 질좋은 일자리던 아니던 일자리를 일단 늘려놓는게 최우선 과제였죠 우리도 저성장 사회에 들어가는 이상 어쩔 수 없이 따라가야 함
우리나라는 멀티 플레이에 정치질에 줄까지 서야함
한일가왕전 한번 다루어주세요!!! 아이돌만 보다가 일본측 노래듣고 새로운 세계가 열렸어요. 엔카에 대해서도 더 알고 싶어요. 😊
초봉 그지 같은데 월세에 세금 30프로 가져감. 청년은 모르겠지만 한국은 연봉3천정도 받으면 청년은 소득세 없고 중소 청년이라고 나라에서 이것저것 다 챙겨주는데 그런거 없고..물어보니 엔저 때문에 발 뺄 수 있는 한국인 엔지니어나 소프트웨어 개발자 지금 다 돌아왔다고 함. 그냥 뒤져라 일해도 통장 잔고 보면 한숨 나오는게 일본 생활이라고...일본물 잔득 들었던 40대 한국 오면 어디 갈때도 없고 하는데 능력치가 그 동안 저하되서 여기 괴물 같은 인간들 못 따라 간다고 함. 20대들 그냥 안가는게 답
다만 문제는 우리나라가 좋긴한데 미래가없음 35%유산 28.6%기형아 6~12살애들중27명중1명이 자폐 13%경계선지능장애 2040~2050년에 인구반이상이 65세이상 이정도면 나라는 안망해도 사회구조는 무너지기에는 충분하죠 인구갈아서 성장할수있는 나라에서 인구가 문제생기면 이건 큰문제죠 거기다 태어나는 인구도 반쯤 이상이있는상태입니다. 여자도 군대갈수밖에없는 상황이 벌어져 가는중이죠
어디서 극단적인 예시 하나가지고 그게 모두한테 해당되는것마냥 써놨네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인구절벽으로 무너질 한국에 살바에는 일본가는게 현명한 선택인데ㅋㅋㅋ
미래를 보세요~한국은 일본보다 더 높은 초고령화사회 확정입니다 속도가 미쳤어요 일할사람없는데 세금은 누구돈에서 나올까요
제발 가지말아줘ㅠㅠ 우리 노후를 책임져줘ㅠㅠ
@@user-ur5ut1bw1g ㅋㅋㅋ아무도 안 잡음
한국보다 취업은 잘되니깐 한국에서 비둥비둥거리는 것 보다 커리어 쌓고 경력직으로 이직한다고 생각하면 괜찮지~ 참고로 한국회사도 경력 쌓으면 이직잘됨. 2009년 처음엔 20만엔 받고 시작한 뒤 경력 쌓고 이직을 하면서 지금은 직장생활 12년차 73만엔 받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자기 하기 나름아닌가? 뭐가 좋다 안좋다 라기 보다 집에서 이력서 계속 넣고 있고 스펙 쌓는다고 토익, 토플, 자격증 공부 계속 하고 있는 것 보다 도전과 경험등 좀더 세상을 넓게 보는 게 좋지 않을까?
현재 취준생입니다 중소기업도 수백대1로 경쟁하는 업계인지라 일본 취업 알아보면서 일본어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블랙기업 리스크, 세후임금이 한국보다 떨어지는 리스크를 감수 하고서라도 일단 취업을 해야하니까 일본 취업에 도전 하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일본 경제문제가 조금 걸리긴 하네요
jfe 엔지니어링은 대기업입니까? 아님 중소 중견
대기업입니다 연봉도 엄청 좋은편입니다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