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복싱선수가 들려주는 진짜 복싱이야기, Dares 입니다.
오늘은 페더급 강펀치로 유명했던
프린스 나심 하메드의 커리어 BEST KO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여러가지 튀는 행동으로 주목받았던 선수이기도 했습니다!
커리어 말엔 바레라를 만나 밑천 다 드러났다는 가슴 아픈 썰이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셔요!
0:27 vs Ricky Beard 2-6-1
1:07 vs Alan Ley 4-0-0
2:15 vs Jean Miceli 10-2-2
3:08 vs Sergio Liendo 42-4-3
4:07 vs Steve Robinson 21-9-1
5:08 vs Manuel Medina 52-7-0
6:32 vs Tom Johnson 44-2-2
7:02 vs Kevin Kelly 47-1-2
9:50 vs Vuyani Bungu 37-2-0
10:26 vs Augie Sanchez 26-1-0
0:27 vs Ricky Beard 2-6-1 1:07 vs Alan Ley 4-0-0 2:15 vs Jean Miceli 10-2-2 3:08 vs Sergio Liendo 42-4-3 4:07 vs Steve Robinson 21-9-1 5:08 vs Manuel Medina 52-7-0 6:32 vs Tom Johnson 44-2-2 7:02 vs Kevin Kelly 47-1-2 9:50 vs Vuyani Bungu 37-2-0 10:26 vs Augie Sanchez 26-1-0
노가드에 하드펀쳐는 진짜 인기가 없을수가없는 조합이지
왼손잡이끼리 붙으면 서로 어색하기 마련인데 하메드는 아무 상관도 없는 거 같습니다. 정말 깔끔하고도 치명적인 스트레이트와 다가서는 상댈 비수처럼 찍어버리는 카운터 훅... 지금 봐도 대단했던 테크니션이자 하드펀처. 페더급에서 하메드처럼 한방에 상댈 보내버리는 복서는 흔치 않았죠. 오늘도 다레스님 덕에 눈호강 지대하네요. 편집이 예술임다!!!!
ㅎㅎ항상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오소독스와 사우스포 .. 햇갈릴정도로 스텐스바뀌어도 전혀어색하지않을정도니 훈련량이 어마가 무시무시했을듯하네요 나심하메드 정말 멋있는선수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매력적인 선수죠!
하메드 도발하는듯한 스텝은 이소룡을 보는것같다 엄청난 동체시력과 반사신경 그리고 정확하고 강력한 펀치 노가드 스타일 복싱의 정석
"나비같이 날았어 벌같이 쏘아라" 몸으로 보여주는것이 권투!를 위해 태어난것이 분명한것 같고 귀하디 귀한영상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저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aresBoxing 반사닙다 ㅋㅋㅎ^^^^^😎.
진짜 만화같은 스피드와 착지, 펀치의 조합이었다 ㅋㅋㅋㅋㅋ
더파이팅 호크 모델
영상으로만 보면 호리호리한데 왜 저렇게 상대가 스치면 비틀거리는걸까.. 진짜 시간 돌려서 링위에서 뛰는 무대 한번 보고싶다
솔직히 재미와 흥행을 위해서는 이런 선수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함..너무 좋아 이런 스타일
1패 쫑을 실천햇던 정말 독특햇던 선수엿죠 ㅋㅋㅋ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봣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래라한테 진거임. 진짜 잘하는 복서 만나니까 못이기는거임... 그동안 이긴 벅서들은 잘하거나 유명한 선수가 없었음
@@user-vu8yv5db6f 하메드는 그냥 잘하는 복서 정도였군요
@@user-vu8yv5db6f 케빈 켈리
@@user-vu8yv5db6f 뭔 개소리를 신박하게 ㅋㅋ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선수에요
오랜만에 보는 프린스네요 ㅋㅋㅋㅋㅋ
한참때 영국내에서 베컴보다 유명했던 선수
진짜요?
둘이 활동시기가 다른거아님?
@@user-qn5pi2fk1u 둘이 나이차이도 한살뿐 안나고 영국에서의 활동시기도 겹칩니다. 하메드 74년생 1992년 프로데뷔 2002년 은퇴고요. 베컴 75년생 1993년 맨유에서 데뷔했고요 2003년 레알 마드리드 이적합니다. 정확히 활동시기가 겹치죠?
진짜…현재 사업도 성공해서 전재산 300억원 넘고 걍 ㄹㅈㄷ
한창 때 아님?
와~정말 날카롭다
나심 하메드.. 진짜 스타중의 스타였죠 아마 복싱 역사상 손꼽히는 스타인듯합니다
맞습니다.. 당시 상당히 이목을 끌었던 ㅎ
복싱 역사상요? 참고로 하메드는 메이저 단체의 챔피언을 단 한차례도 지낸적이 없습니다. 겨우 마이너 단체인 WBO페더급 챔피언이 유일한 경력이죠.그리고 주 무대가 미국이 아닌 영국에서 수준이 떨어지는 복서들을 상대해왔기에 저런 쇼맨쉽이 가능 했던겁니다. 훗날 미국으로 건너 갈땐 이미 하락세여서 빛을 못보고 은퇴한 복서입니다. 이 선수의 유일한 1패가 마르코 안토니오 바레라라는 불세출의 복서에게 당한 패배입니다. 화려환 쇼맨쉽 덕분에 인기가 있었던거지 커리어 내내 단 한 차례도 유명 선수와 싸운 경력이 없었고 처음이자 마지막 유명 선수가 바로 바레라였고요 결국 임자만나서 개털렸죠.
@@user-qo3bp9ti5l 실력이 아니라 스타성이요 ㅋ
@@user-qo3bp9ti5l 왕건이 너무 신나서 나무위키 마냥 설명 들어갔노 ㄷㄷ
어휴 위에 찐따같이 문맥 파악못하고 정황하게 설명하는놈 보이네 역사상 최고의선수 랬냐 역사상 손꼽히는 스타랬지 스타성이 뭔말인지 모르냐
동체시력 유연함 하나만큼은 진짜 닮고싶음ㅋㅋㅋㅋㅋ
대단하다
휘청이면서도 과장된 도발모션은 강박인가 과도한 퍼포먼스인가 뭔가 찡하다 ..
대단하다... 진짜 뭐 날라다니다가 번개처럼 때려버리네....
오우...꼭 악마가 춤추는거 같습니다!
저 대단한 펀치력을 손뼈가 견디질 못해서 은퇴한 하메드 얼마나 펀치가 강하면 때리는 손뼈가 버티질 못하고 연습하기도 힘든 상황이 되었을까
이 선수 처음 봤을 때 사람의 운동신경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 데 그래도 사람이라 지기도 했군요. 암튼 내 머리 속엔 가장 강한 인류로 저장된 남자.
잘봤습니다. 이 선수 지금으로 치면... 어느정도 선수급이었나요? 그리고... 얼마전에 열린 이노우에 나오야 경기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네네 사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바래라한테 진게 딱 하메드의 수준이라 생각합니다..이노우에는 한번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위빙하나는 타고난 선수 발놀림 장난없음
더티한 복서였죠. 보통 반칙은 헤드벗, 엘보우, 후두부가격, 노블로등을 많이 쓰는데 하메드는 클린치시 심판의 스탑신호가 나와 상대가 방심할 때 강타를 습관적으로 넣었습니다. 하메드는 하드펀처인데 그걸 반칙으로 강하게 넣어서 시합흐름을 가져오는 짓을 자주 했습니다. 실력면에선 바레라, 모랄레스, 마르퀘스보다 한 수 아래였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눈과 반사신경이 좋고 펀치는 강했지만 밸런스가 좋지 않다보니 제대로된 일류복서를 만났다면 보다 일찍 꺾였을걸로 봅니다.
네네 저 또한 바레라 전이 하메드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라 생각합니다
6:30 톰존슨?????? 마이클조던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5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4 미친…자신감..
하메드 배울점이 많네요
프린스~
탄성을 이용한 단발훅이 예술이여
말 그대로 천적을 만났던 겁니다,어데사냐 가 3-0으로 페레이라 한테 진것 처럼 어쩔수 없는 상황이 였고 복싱의 교과서 하메드 한테는 바레라가 쥐약 이였죠 물론 1번만 졌지만 그뒤로 다른 선수와 한번 시합을 더 가져서 이긴다음 은퇴를 했지요,나심하메드 가 복싱의 기본기가 탄탄하지 못해서 진것도 아니였어요 탑로브 탑 이였지만 그만틈 노가드 변칙이 한계를 보인 경기 였기도 했구요
그치 바래라는 탑급 복서 였으니, 바래라 전성기였지
파퀴아오도 이긴 바레라임
@@user-vu8yv5db6f 형 바레라는 팩맨을 이긴 적이 없어요 말은 바로
멋지네요
제생각에는 나심하매드 선수를 보니깐 불주먹이 마이클 타이슨 보는거 같네요
기괴하고 까불이 컨셉의 쇼맨십과 안어울리게 펀치 파괴력이 굉장했고 회피능력도 ㄱㅆㅅㅌㅊ 였음.
약간 승룡권 비슷하게 체중실어 펀치를 날리네요
마르코 안토니오 바레라가 말하기를 펀치력만 놓고 보면 파키아오나 모랄레스, 마르케스, 심지어 아미르 칸 보다도 강한, 자기가 상대한 최강의 펀치력은 하메드라고 했습니다. 이매뉴얼 스튜어트도 페더급인 하메드의 펀치는 미들급 같다고 했을 정도고요. 다시 말하면 하메드 같이 스쳐도 상대 뇌를 뒤흔들어 놓을 정도의 펀치력이 없으면 하메드처럼 싸우면 안된다는 의미이겠죠.
펀치만 강한것도 아닌게 인파이터 처럼 싸우지만 정작 큰건 다 피함 동체시력과 그걸 받쳐주는 피지컬 진짜 최강인듯
프린스다
진짜 상남자다
천부적인 격투가가 복싱룰로 경기하는 느낌
진짜 이소룡
바레라랑 가드만 했어도 , 뚫고 들어오면 막을 방법이 없음 피하는것도 한계가 있지
완전 개 풀약 시절이라 경량급도 스치면 케이오 다시는 나오기 힘든 박진감 넘치는 경기...
바레라였던가 그사람한테 한번 패하고 은퇴했죠... 너무 아쉬웠던 선수죠 90년대를 대표했던 인물들 마이크타이슨 퍼넬휘테커 나심하메드 그리고 차베스 바레라 였죠
네 스타성 하나는 끝내줫던 선수..
제가보는관점에서는 하메드의 태생은 바베라보다 높은수준임. 프로대 프로 대결에서 상대를 농락하는 스타일을 보여줄려면 적어도 상대보다 두수는 위 이어야지만 가능함. 아무도 저렇게 해보라고 해도 할수가없음. 좀비트랩같은거만봐도 프로선수래도 좀 치는 일반인 만나면 얼굴뻘개져서 이악물고 함. 아무튼 하메드는 그런 말도안되는 스타일로 계속 이겨나가니 그게 그대로 굳혀져서 쉽게말해서 셀프너프가 된 상태여서 결국 최상급 정통파한테는 안되었던거지. 만약 처음부터 정통복서의 길을 걸었더라면 보다 더 높이 올라갔을겁니다. 보는입장에선 재미는 떨어졌겠지
관장님이 링위에서 촐삭대는 선수치고 잘 하는선수는 없다던데 . 예외다.
나심 하메드.. 영국인이지만 피부색이나 인상이 인도혈통 같아 보이네요.
예멘출신이라네요
메이웨더 와 상대하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요? 궁금하네요
바레라한테도 일방적으로 발렸는데 메이웨더라니요 ㅋㅋㅋ
@@user-ox1un4mc4j 누가 일방적이래요? ㅋㅋㅋ 판정결과도 2:1인데 ㅋㅋ 풀경기보면 서로가 서로한테 고전하는데요 ㅋㅋ
@@SSejong Duane Ford 115-112 Chuck Giampa 116-111 Patricia Morse Jarman 115-112 판정결과인데요 2:1이 아니라 3:0 이었습니다 풀영상 보시면 그냥 발렸어요 펀치적중률도 43% : 36% 였고요 펀치 횟수도 바레라 534개 던져서 228 적중이었고, 하메드는 390개 던져서 141개 적중이고요 점수도 3:0
저도요 생각만 해도 재미있는 경기가 나올거 같습니다.. ㅎㅎ여러모로
비레라 경기때는 부상과 이미 전성기에서 내려오는시점임 스피드가 많이 줄은상태임
49전 하는동안 말 많았죠 너무 약한 상대만 만난거 아니냐고 해설에서도 이야기 했던게 기억나네요 20년전인데 바레라한테는 안될 것 같다는 뉘앙스였는데 ㅎㅎ
한사람이 한가지에 열중하고 노력하고 이뤄낸걸 단 글자몇글자로 참...이쯤되면 그냥 한국인 종특이아닌가싶다.
ㅋㅋㅋ그렇게 약한상대만 줘팼으면 챔피언은 어케함?ㅋㅋㅋ
@@ayahuasca8968 챔프도 wbo라 당시엔 wbc wba ibf 아래급이었어요
화면으로 보면 패더급이란게 안믿김. 완전 호리호리해 보이는데 불주먹임ㅋㅋ
글러브에 뭐넣었나 할정도로 주먹이 세네
다시는 없을 까꿍 스타일 타이슨 깐족 스타일 하메드
세계 🌍 프로복싱 🇬🇧 나심 하메드 👍
지금시대에 나왔으면 더 엄청났을텐데
메이웨더랑 붙었으면 어땠을까
상남자
프린스
실력은 천재급 하지만 재수는 없네요.
더파이팅 스피드스타 캐릭 같네 깐죽거리는건 아니지만..
좀 진중했더라면 복싱 역사가 바뀌었을듯....
하메드랑 메이웨더랑 붙으면 어케 될지 넘 궁금하다
궁금하실거 없어요 하메드는 손도 못대고 웨더한테 일방적으로 구타당합니다 하메드는 웨더 커리어에 추가된다면 중요도로는 두자릿수를 넘긴 어딘가쯤에나 있을 정도로 웨더한테는 대단한 승리조차 아님
바레라한태 진것때문에 평가절하가 심하긴한데 빠따 쎈것부터 잘하는놈은 맞음 이미지 때문에 한국에서 유독 싫어하는 복서
알랑한 씹선비겸손병 대한민국에선 공공의적으로 몰리겠지
바래라 전성기때 최고였음... 파퀴아오도 졌었음..
@@user-vu8yv5db6f 형 바레라는 팩을 이긴 적이 없다니까??
@@user-vu8yv5db6f 모랄레스랑 헷갈리신듯
진짜 얄미울꺼야 와 저때 엠비씨에서 협찬들어갔나보네 엠비씨보이다
진짜 권투 ㅈ같이 하네 의 표본 ㅈ같이 한다 = 잘한다
이소룡이 복싱하는 모습같네... 움직임 뭥미??😢😢😢
저런 복서는 앞으로 두번다시 없을듯...
체중을다실어서그럼
하메드 상위호환이 이노우에인듯
이형이 진짜 대단한건 1패하면 은퇴한다고했는데 1패하고 은퇴했어 번복했어도 좋앟을거같은데
간지 그 자체
왜케 은퇴가 빨랐죠? 다른 이유가 있나
부상이 이유가 아니였을까요? 듣기로는 주먹에 문제가 조금 있엇다고 합니다
부상도 있었고 그 이전부터 코치하고의 불화로 연습도 잘안했었죠.. 그리고 집이 굉장히 부자라서 취미로 했다고도 하죠
하메드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바닥수준이고 레전드라 할수 있지만 바레라에게 깐족거리딘 개털린 케이스
전성기때 였다면 한국의 미들급 복서와 싸워도 이길듯
복서로서 최고의 선수임은 부정할수 없지만 진짜 정은 안갔던 선수 프로로서 캐릭터를 가지고 쇼맨쉽을 갖추는것은 좋지만 상대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방구석 꼰대 아재가 볼땐 얄미운 선수 그래도 경량급에서 통산 KO율 보면 불세출의 복서는 확실
물론 스포츠적 면에서 보면 싸가지 없고 예의가 없는 행동 이지만 상업적 목적이 주요라서 저건 맥그리거도 영향을 받은거 같네요
툭치면 다운이네
상대에 대한 존중이 전혀없는 제가 제일 싫어했던 복서.
저런 캐릭터도 있어야지 재밌죠. 드라마에 여러 캐릭터가 등장하듯이
알량한 겸손병 씹선비 나라에선 공공의 적이것지
경기 스타일만 그렇지 일상에서는 매너도 좋고 친절했다고 하네요
쇼맨쉽과 인성을 구분못하는 찐따ㅅㅇ ㅉㅉ
왜 나심이 영국에서 인기가 그렇게 높았는지 생각해보세요 ㅋㅋ 팬서비스도 훌륭하고 평상시 외식하다가 팬들이 원투 보여줘라 싸인해줘라 하는거 다들어주고 애기팬들한테 환장하던 나심이에요 ㅋㅋ
어떻게복싱을저렇게하지
1패하고 고만한건 아니네
이 새기 ㅋㅋ 농락 개찰지게 하네 ㅋㅋㅋ
예술이 뭐 따로있냐 한마리의 발레니노 같다
이런 경기를 하는 선수는 쳐맞는걸 보고 싶어진다
이집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좋네
바레라하곤 시합상성이 안 맞아 뜻대로 안 풀렸을 뿐.......사실 바레라에게 별로 맞은 것도 없음....다만 턱맷집이 너무 안 좋아 큰 성취는 어려웠을 듯....
바레라한테 존나 많이 맞았는데요 경기풀로 안봤구만?
지인진과 붙엇으면 3라운드안에 케이오패
하메드 사파최강자죠 ㅋ 영국 홈에서 비교적 약자들에겐 만화같은 경기력 보였지만 월장후 정파 최강자 바레라 만난후 압살당하죠 ㅋㅋ 사실 페더급에서 하메드는 당시 강자들에게 싹 졌을겁니다 바레라.모랄레스에겐 개처맞고 판정까지 갔겠지만 마르케스.파퀴 만났음 생애첫 ko패 당하고 은퇴했을듯 ㅋㅋㅋ
버레라전에서는 부상인 상태에서 싸웠다고 알고 있는데
@@tomasrosicky3408 부상이었다 해도 일방적으로 구타당하다 진 경기라 다른 빅네임과 붙어도 기대조차 안됐죠.... 바레라가 모랄레스.마르케즈랑은 비빌지 몰라도 파퀴나 메이웨더급도 아닌지라 부상없이 최전성기에 미국 갔어도 흥행은 햏을지언정 페더4대 천왕에겐 싹다 졌읇겁니다
압살은 아니었는데...
@@Yunjin_Kim 그정도면 압살이죠....프로끼리 시합인데 그보다 더 심하게 처맞다 끝나면 프로vs아마
@@user-ik3ot3jn5n 또 하메드가 정통파 만나 터졌다면서 맞는것만 모은 하이라이트 보셨나보네요
나심 하메드는 영국에서 성공한 최고의 스포츠 선수중 한명인데 알려진게 별로 없음. 한국에서...... 경기야 너무 잘 알려졌지만......... 왜 이선수가 그렇게 내구력이 약했는지 강력한 펀치를 가지면서도 주먹이 부서지면서도 경기를 지속했는지...... 얼마나 성실했는지....... 천재였고 타고난 파워를 가진 선수인건 분명함. 두가지를 가진 선수는 정말 극히 드문데 나심 하메드는 그걸 가지고 있었죠. 한국에서 나오는 나심 하메드 영상은 다 지금 나오는 영상의 재탕에 재탕일 뿐임. 어려서부터 권투를 했고 10대부터 이미 천재로 두각을 나타낸 선수인데 왜 갑자기...갑자기는 절대 아니죠. 몸이 병들어 갔던 건 분명하죠. 그런데 몸이 병들어 가면서 왜 자기 몸을 추스리지 않으며 경기를 계속 했는지가 아직도 나오지 않음. 이 선수가 재능만으로 한시대를 풍미했는지....... 한국에서 나온 자료는 전무함. 이런 뻔한 영상은 조금 식상 한듯요. 이 채널이 왜 이런 수준일까 좀더 많은 사랑을 받아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 이런 너무 뻔한 영상을 전개하면 너무 뻔하잖아요.
바라는거 줫나 많네 잘아나본데 꼬우면 니가 만들어ㅋㅋ
글 종나못쓰네 진짜
비문 오지게 많네. 글도 제대로 못쓰는데 뭘 평가함.
조현병이냐?
@@CorrectionWaves 그러네요
바레라전 보면 하메드 느림 ㅡㅡ 왜지 ㅋㅋ
진짜 꼴깝 떨며 하는 챔피언 출신 복서
까불이의 극치 개비호감 ㅋㅋ 퉤
음,,별로,, 너무 깝쭉됨. 좀 상대가 강하다 싶어면 안되고..
경량급에 타이슨이네 뭐 주먹파워는 타이슨보다 위인것같다
호크 그자체
진짜 고양이아닌가싶을정도의 반사신경....
정말 좋아했던 복서 프린스 나심 하메드. 첫번째 경기는 명치보다는 리버쪽 털린것 같은데. 리버털리면 못일어나지. 죽을맛. 정말 자유롭게 플레이했던 선수. 온몸의 탄력을 회피와 공격력 양쪽으로 모두 사용. 유연한 허리 엄청난 동체시력. 회피하면서 허리 꺾인채로 펀치를 날려도 상대가 다운되는 신기한 기술. 캉가루 펀치인지 날아가면서 쭈욱~~ 쾅!. 쟤는 잽이 스트레이트야. 떄리라고 얼굴 들이밀어넣고 펀치 흘리면서 카운터 꽝! 끊어치는것도 잘하는데 쟤 펀치는 마치 MMA 스타일 복싱처럼 눌러치는 펀치도 상당해. 스냅도 상당하고. 전찬성의 슥빡을 보면서 나심하메드의 리듬이 생각나기도 했지. 회피가 워낙 좋으니 카운터 종류도 너무 다양해. 그냥 보고 있으면 예술임.
캘리와의 경기에서 나심과 캘리의 차이는 타이밍 놓친 상대펀치를 맞아내는 기술이라 보임. 첫번째 훅 턱에 걸린건 아예 펀치궤적을 못보고 펀치오는것만 느낀듯 한데, 나머지 다운되거나 정타처럼 들어온 펀치들은 모두 흘려서 맞음. 반면에 캘리는 중심 박아놓고 맞아버린 느낌. 바레라와의 경기는 나심이 이미 초심을 잃어버린 느낌이었지. 너무 빠른 노화였을지도. 그리고 나심의 숨은 강점인 독특한 리듬에 상대방이 많이 익숙해진것 같기도 하고. 워낙 뚝심있게 기본에 충실한 바레라의 승리였지만 나심은 바레라의 펀치를 대놓고 맞은적은 없어. 흘려맞은게 대부분. 근데 뭐 바레라가 너무 잘했지. 나심 해볼수 있는게 거의 없었어. 나심의 펀치를 보면 임팩트 구간이 상당히 길어. 보통 복서의 펀치들은 임팩트가 아주 짧고 간결해서 임팩트 구간이 짧은편이라 임팩트 구간 밖에서 맞으면 펀치력이 거의 상실되지만 나심은 펀치궤적 안에 걸리면 상당히 무게있는 펀치가 나가는것 같아. 물론 뚜까팰때 눈이 너무 좋아서일수도 있지만.....
오른손으로 왼쪽을 쳤는데 리버샷이 나와요?
@@Jet_Lag 레프트로 우측옆구리 터는 리버샷말구요. 각도가 요상시리 꼬여서 라이트 쳤는데 상대 우복부를 향해 걸쳐지는 경우죠. 리버쪽으로 충격갔을것 같지만 리버샷이라 말하긴 어려울듯
영국 복서 특 국내에서 양학만 존나 한다음 무패복서라고 언플 오지게 하다가 진또배기 복서들 만나면 존나 처맞고 버로우탐 ㅋㅋㅋㅋㅋ켈브룩,리키해튼,나심 하메드
케빈켈리도 압도적으로 잡았고 그당시 바레라는 파퀴아오 이상이였는데 나심하메드가 양학충이라고요?
@@user-re7nq1gp5i 나심하메드가 잡은 네임드 누가 있노? ㅋㅋㅋ
@@user-re7nq1gp5i 근데ㅜ바레라한테 털림 ㅋㅋㅋㅋ
ㅎㅎㅎ 맞아요.. 정확한 스토리 라인.. 미국 가자마자 꽝!
내턱 때리라고 갔다 대주네 세살먹은 아이도. 때리겠다
상대 선수들이 너무 형펴이 없네요 실력없는 선수만 골라서한 경기 같아요
냉정하게 말하면.. 마이너리그에서 왕노릇하고 까불다가.. 메이져리그와서 한게임만에 개 쳐발리고.. 은퇴한 선수... 그냥 그동안 양민학살하면서 까불되었던.. 가볍고 먼지같은 존재..
맞습니다..ㅎㅎ영국이 키워준 복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