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생물학자 이성진 연구원님을 모시고 고질라와 킹콩에 등 영화 속 공룡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30 다시 돌아온 영화 고질라 X 콩
04:14 킹콩은 실제로 존재했었다?!
09:25 트리케라톱스 머리에 프릴은 어디에 썼을까?
12:31 스피노사우루스 등에 돛은 어디에 썼을까?
궁금하신 부분들을 댓글에 달아주세요!
저희가 확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연 및 제휴 문의 : boooda.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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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공룡#킹콩
반가운 얼굴이네요!! 잡지사에서 연재방송 끝나고 또 안나오시나 계속 고대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가워요😊😊 자주 방송 나오시면 좋겠어요
잘때 듣기 좋다는 게 재미없다는 소리로 들릴 수 있는데 그런 게 아니고 칭찬임 재미없으면 잘때 듣고 뭐고가 아니라 아예 안 봄 그냥 재미 있는 내용 중에 시각 자료 없이 듣기만 해도 되는 내용 + 편안한 목소리 -> 잘 때 듣기 좋다
ㄹㅇ ㅋㅋ
잘보겠습니디😂 기간토피테쿠스로 이야기를 시작하시는군요
1:52 실제로 1998년 미국에서 제작된 고질라 영화가 당시 공룡의 복원도를 반영해 고질라를 디자인했지만 영 좋지 못한 반응을 들었던 적이 있었죠...역시 고질라는 최근 영화처럼 원작을 반영한 모습이 좋은 것 같습니다
디자인 때문에 욕먹은게 아니라 설정 자체가 아예 딴 생물이었음 사실상 이름으로 어그로 끌어서 관객모았다가 욕먹은 케이스
참치 통조림 나오던 고질라 영화
생김새는 완전 티라노에 가까웠고.. 특히 뛰어다니는 새끼들은 걍 랩터들같았음..ㅋㅋ 고질라의 제일 큰특징이 방사선열을 뿜는건데 그거 없애버리고 불 뿜음..
@@cocororo123불도아님 주니어는몰라도 어미는 그냥음파에 차터져서 불쏘는것처럼 보이는거밖에😂
1.티라노 새끼 화석은 진짜 티라노 새끼화석일까, 아니면 새로운 종일까, 2.스피노사우루스 다리뼈는 육지를 지탱할까, 아니면 견디기 힘들었을까, 3.새들 중 단 한종만이 독을 가지는데, 체온이 높고 체온유지에 대사량이 많은 종들은 독을 가지기 쉽지 않음. 공룡이 독을 가지려면, 크기 고려해 보면 비효율적. 작은 공룡들은 대사가 활발할 가능성이 높고. 당시 식물의 에너지량은 부족한 편이라, 독만들 시간은 없고, 사냥하는 작은 공룡이라면... 4.기간토피테쿠스 뿐만 아니라 대형 포유류들이 대거 사라짐. 북미의 거대 비버, 남미의 거대 나무늘보등등 이떤건 인류가, 어떤 건 경재에서 져서. 인류 2천년간 북유럽은 키가 커지는 쪽으로, 남유럽은 키가 작아지는 쪽으로 선택압을 받은 흔적이 있음. 5.2천개 ㅋㅋㅋ. 제목 어그로는 비정치적으로.
몬스터버스의 고질라는 공룡이 아니라 하더라고요. 그나저나 심해에서 온 괴물은 스토리가 너무 심심해서 아쉽더라고요. 그나저나 고질라 파이널워즈,고질라 싱귤러 포인트는 재미가 없어서 싫더라고요
공룡은 역시 흥미롭네
특촬물에서 사람이 안에 들어가야 하니 고질라의 걸음걸이가 직립보행이 된것이 아닐까요?
토호영화사에서 1950년대 미니어처 세트만들고 촬영할때 배우가 고무인형옷을 입었습니다. 그때의 설정이 지금도 유지됨
50년대 일본에서 처음나왔던게 시초가 됬죠. 헐리우드에서도 만들게 되고...
이 분 잡지사 공룡편 꼭보기를 ❤
1980년 어릴때 보던 잡지에는 킹콩 인형옷을 입은 슈트 액션 배우 사진 있었는데 요즘은 CG라서 대형으로 등장. 고질라영화에는 머리가 3개 달린 드래곤 킹 기도라도 인기가 있음.
영화 ' 레인 오브 파이어'에서 보면 마지막 장면에 수컷 용이 입안에 양쪽 어금니 쪽에서 각각 다른 두개의 화학물질이 나옵니다. 그 두개의 화학물질이 입앞에서 서로 부딛치면 화학작용으로 인해 불이 붙어서 뿜어져 나가는데 그런건 있을수도.............................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이렇게 설명잘하는 과학자들을 계속 데리고 오나요
몬스터버스 고질라는 코모도 드래곤을 모티브를 쓴거 같은데
모든 조류는 공룡입니다.
고릴라만 해도 악력이라던지 힘이 엄청난데.. 기간토피테쿠스는 얼마나 강했을지.. ㄷㄷ
미국에서 거인화석 다 부수고 없애고 다녀서 없음 실제로 재판도 받아서 밝혀진 사실이라는점
불붐는 동물을 만드는건 유전자공학이 윤리의 벽을 깰수있으면 충분히 가능할것같은데.. 가스붐는 곤충도 이미있고 멘티스처럼 고온충격파 만드는 종도있으니까.. 생물에서 스프레이에 불붙이는 구조를 충분히 만들수있지않을까요?
마찰을 내서 열을내는 게 관건일 거 같아요
학자들은 인류가 본 것만 가지고 추론 하니까 한계가 있죠..하지만 아직 미지의 세계인 우주에 어느 행성엔 진짜 불을 뿜는 생물이 존재 할지도 모르죠ㅎ
심해에서 불 뿜은 물고기 발견했다한거같던데
고질라2000에서는 반사능 을 원료로 삼아 불을 방사하는 고질라
공룡이 참 신기한게 길어서 쉬운 이름이 아닌데도 아이들은 바로 외움 나도 어릴때 그랫고
그맘때 부모님이 보여주게되고, (대부분 애들 어느정도 키운, 다른집에서 얻어오심) 마침 그맘때 단어가 잘 외워져요~ 언어 배우는 뇌도 4살때?던가 가장 잘 배워진다잖아요~ 이만. 1개국어의 얘기~ㅋㅋ
제대로된 생물의 증거가 남지를 않아서야 모습도 추정을 하는 것 이상을 하긴 어려울 수 밖에 없겠죠... 기간토피테쿠스도 어쩌면 머리. 정확하겐 턱과 치아구조 쪽이 크고 상반신도 크지만, 하반신이나 팔다리의 구조는 생각보다 길이가 그리 길지 않은 체격이 더 큰 타입일지도 모르는 노릇이니 언젠가 전신 뼈가 발굴 된다면 좋겠지만,... 어렵겠죠...
불쌍한 용가리
뼈는 중국인이 다 먹고 이빨만 남앗네
거인 전설이 바로 이것?
1분전은 못참지
맞습니다.증거는 차고 넘칩니다.
조금 긴장을 푸시고 하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푹잤네
우리집에 한분계심
충분히 가능하다고봄
새의 최초 조상은 날치입니다...진화론자라면 새겨들으세요
???
킹콩은 맛있을까요 ?😅
요점이 먼데?
잘때보세요 잠잘와요
난 이럴때마다 보다가 가상 채널이라 생각해
홍진호가 왕이 되면 킹콩
갑자기 궁금한게 킹콩이라는 영화는 그 많은 동물 중 고릴라를 거대하게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사자. 호랑이. 늑대. 닭. 오리. 독수리 등등 동물은 많은데 크게 만들 동물로 하필 고릴라를 골랐을지 궁금하네요
인간과 제일 유사하지만 짐승이고 손 발 다 잘쓰니깐 그런거 아니겠음?
간지남 감정묘사가쉬움 액션이 유연하고화려함
사람과 유사하다는게 제일 크겠죠ㅎ 4발 짐승은 움직임이 뻔하고 조류도 그렇죠..근데 고릴라는 손을 쓸수가 있으니까 인간이 할 수 있는 왠만한건 다 가능하죠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흠 하긴 고릴라라서 다른 영장류에 비해 간지나고 손을 쓰니 감정표현이나 액션에 유리하겠네요 그러니 그 유명한 빌딩씬이 나왔겠네여
고릴라는 유인원중에서 덩치가 크고 완력이 강하기 때문. 그리고 동족보호 본능이 있어서 인지 1980년대 나온 킹콩시리즈에 킹콩의 가족도 등장.
있었을 리가 없잖아
와... 이빨과 턱만으로 생태까지 추정되다니 대단하네요
그러니까 고질라도 닭이랑 같은 종인가요?
공룡 세개를 모아서 만ㄴ들었다는데 닭이 ㅇ왜나옴.. 닭이나 새가 공룡과 비슷한점이 있는거지 고질라를 닭이라고 분류하는건 어떤 생각인거지
종은 가장 좁은 범위에요. 종속과목강문계 순으로 점점 넓은 범위입니다. 토끼가 포유류라고 해서 개와 같은 종이 아닙니다.
예 같은종 입니다..당하고 닭하고 같은종 입니다.
@@1minute-history비슷한게아니라 같은수각류로본다고하던데 공룡박사님이
@@user-cw5px8fl5x 닭이랑 공룡이랑 같은 종으로 보는게 맞는데 그렇다면 고질라랑 비슷한..종이라는건 맞겠죠 ㅋㅋ 근데 갑자기 닭이나오는게 웃겨서요 ㅋㅋㅋ
실존 하겠냐 뭐 먹고 살겠냐
둘리가 즈그 엄마찾아서 얼음별 갔다가 우주에서 방사능 피폭이되서 고질라가 됬습니다.
그대가 고릴라하삼
고질라 킹콩~~
용가리도 낑겨줘라
이빨만 큰것임.
33초전!!???
츄바카 바야바 정도에서 합의봤으면 욕을 안먹지
15초 전 못 참지
오1빠ㅎㅎ
핵먹으면 강해진다는 옆나라 얘기의 기원이 고질라 아닌가?
거인은 실존했다
사람이 축축 처지노
킹콩.... 바위보다 높은 산 ~^^*
6미터 고릴라도 존재했었어요
얘 목소리 자장가네 겁나 졸리노
워낙 옛날 이야기라 그런가. 아는게 없네
역시 중국
존재했겠냐? 어그로만 ㅈㄴ 끄네
한국엔 왜 화석 안나오지?
공룡화석이라면 우리나라도 여기저기 꽤 있죠. 😮
한국엔 왜 사자가 없지? 라는것과 똑같은 질문임
@@user-dt3oy1jh7z 조금만 검색하면 나옵니다.... 우리나라도 화석 어느정도 있습니다 사자 비유는 애초에 사는 곳이 다른데 비유가 잘못 됨
@@user-dt3oy1jh7z 진화론적으로 물에 살던 암모나이트가 갑자기 대륙한 가운데에서 발견됐다고 그게 육지 동물은 아니잖아? 지각변동으로 과거에는 여기가 물가였구나 하지 사자라는 특정 종은 진화에 맞게 특정 지역의 초원에 무리지어 생활하는데 우리나라 방향으로 이동 안한게 이미 그 지역 기후에 진화 최적화 되어 있어 이동의 필요성을 못느껴 그 지역에 분포 되어있는거고 고라니도 멸종위기인데 우리나라에 전세계 90퍼가 밀집되어있음 이런게 비슷한 맥락임 우리나라도 공룡 발자국이나 그런거 있는데 공룡이 많이 발견안되는게 공룡이 살수있는 환경은 맞는데 지각변동으로 많이 유실됐다고 추정함
보다 나름대로 지식채널인데 썸넬 자꾸 이렇게 만드니 무슨 음모론 미스테리 이런거 모아둔 채널처럼 보이기 시작해요.... 킹콩은 실존했을까? 정도면 충분했겠고만 뭔...어그로좀 어지간히 ㅠㅠ
별로…
그 정도까진 아닌데..;
그렇게 안하면 사람들이 안봄
@@user-yr2mu7ew5k ”킹콩이 실존했다는 증거“ 이런 썸네일이 어그로가 아니면 뭐에요?
난 오히려 그래서 들어옴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이 전부 상상하는거...
솔직히 아무렇게 말해도 알 증거도 없고 공룡도 모습이나 털이나 얼마나 많이 바꼇냐 앞으로도 또 얼마나 바뀔지 모르고 이런 영상 아무 의미 없다
공룡은 너무나 많이 모습도 바뀌고 털이 업다 생가고 이젠 신뢰도가 0이지..
하지만 재밌죠?
그럼 보질 마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