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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구의 모든 것입니다.
오늘은 댓글로 질문이 정말 많았던 스트레이트, 크로스 공격에 대한 영상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보았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관절 각도를 이용하는 공격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있는데요! 관절을 적극 이용한 공격은 부상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트레이닝 전, 자신의 가동범위를 체크해보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동작을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치지 않고 즐겁게 배구하는 것이 첫 번째니까요!
블로킹을 속이기 위한 스트레이트, 크로스 공격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어떤 공격이 상대 블로커를 잘 속일 수 있는지! 태봉 코치님과 성률 코치님의 시범 영상이 준비되어 있으니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저희 채널을 찾아주신 구독자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드리며,
다음에도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안녕 ~ :)
안녕하세요 지환님! 저는 도덕 수업 과제로 좋은 댓글 활동을 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배구부여서 배구에 관심이 많은데 지환님이 이렇게 영상을 올려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 감사합니다!
전설의 성률이형! 대단했던분입니다ㅋㅋ 전지훈련때 받았던 서브는 충격 그 자체였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전설이었지요 :)
와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히팅 시에 손모양도 천천히 가까이서 자세히 보여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 비틀어 때릴때(임팩트 시) 어떤 모양이 나오는지 힘이 제대로 실리는지 보고 싶습니다.
섬세하게 촬영하지 못했네요 ㅠㅠ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시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연습때는 잘되는데 경기만 들어가면 포지션 로테이션 할때 경기 흐름을 모르고 저희팀 진로를 방해하는데 꿀팁 같은거 잇을까요
로테이션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틀어때리는것이 공을깎아치는건가요? 아님 비튼방향으로 밀어치는건가요?
깎아서 때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댓글을 잘 달아주셨네요. 깎는겁니다. :)
크로스 때리려다 직선때리는건 예술이네 증말..
현장에서 스트레이트 때릴려다 크로스를 때린게 있었는데, 역사를 쓴 공격수들은 다르긴 한 것 같습니다.
스파이크를 할때 블로킹을 보고 때리는게 잘 안되더라고요 블로킹을 보는 타이밍이나 팁이 있을까요?
공격(스파이크)을 할때 볼을 주시하고있어도 눈의시야는 볼을벗어나는곳도 인지를 할수있습니다. 상대 블로커의 팔과손을 공격을하는 순간 인지를 할수있다는 뜻이죠. 스파이크를 많이 하다보면 세트된 볼의 타이밍을 쉽게 알수있는데 그 타이밍이 익숙해질수록 시야가 더 넓어지게되며 블로커를 볼수있는 시야가 만들어진다고 볼수있습니다.
배구 선수가 되고싶은데 저희 학교는 엘리트 학교가 아닙니다..방과후.. 이런건데 심지어 중학교 부터 배구를 시작 했습니다 키도 작고 저는 니시다 유지라는 선수를 보며 동경하고 저렇게 되고 싶다 라는 감정이 막 듭니다. 평범한 중학교에서 엘리트 고등학교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방법이 없는 걸까요.. 이 마음이면 정말 힘든 훈련도 포기하지 않을 자신 있는데 말이죠..
일단 선수가 목표고 엘리트로 진학을 하고싶다면 배구훈련하는시간을 많이 할애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재능과 운동신경이 있다면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엘리트 체육을 하고있는 선수들은 보통 초등부터 시작을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늦었다고 볼수있습니다. 가능성이 어떻게될지는 직접봐야 알수있겠지만 엘리트학교로 갈수있을만한 실력을 어느정도는 겸비하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나왔군,,
드디어!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타점 잡을 때 머리 바로 위보다 조금 더 눈 앞에서 잡는게 맞나요??
1시 방향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volleyball_aav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오른손이 라이트를 할때는 팁이 있을까요?
영상을 통해서 피드백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본 영상에 나오는 박성률 코치님은 라이트 공격수였기 때문에 더 자세한 팁을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에 부탁드려보겠습니다.
구체적인 팁을 말씀해주시면 답변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각을 많이 내는게 공이 짧거나 긴 경우에도 유효한 응용방법인가요?
각을 낸다는 것은 공의 위치에 상관없이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의 능력, 즉 공격시 어프로치와 타점 등이 매우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볼을 각 내서 시도하는 것은 당연히 보다 어려운 스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비수들은 죽어나가는 기술이네요!
블로커도 수비수도 막기 힘든 기술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