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복싱선수가 들려주는 진짜 복싱이야기, Dares 입니다. 오늘은 마이크 타이슨 그리고 버스터 더글라스의 헤비급 타이틀전 경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1990년 도쿄돔에서 치뤄진 경기로 복싱 역사상 손꼽히는 경기 중 하나입니다. 무려 42:1로 모든 사람이 패배를 예상했던, 언더독으로 꼽히던 더글라스가 엄청난 파란을 일으킨 경기이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항상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더글라스는 업셋의 저주에 걸려 점점 내리막으로 치닫게 되죠~
@ttmxs7479 ай бұрын
다음날 스포츠 신문 1면 전면 장악
@han1231 Жыл бұрын
누가 마이크 타이슨을 이길 수 있을까.. 당시 생각했던 시절이었는데, 의외의 선수에게 패배.. 그 배후가, 24명의 여성과.. 전날밤. 파티.. 문란한 사생활이 아니었다면, 자신의 커리어 계속 이어나갔을 것이고.. 또한 돈 킹 만나.. 매니저를 바꾼게 타이슨에게는 치명타가 아니었나 싶네요.
@smartintelligent Жыл бұрын
난 이때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bryansuh9448 Жыл бұрын
경기내용 자체도 더글라스가 이긴경기였다...
@spy50123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DaresBoxing5 ай бұрын
제임스 버스터 더글러스는 당시 무명 복서였죠.
@Terence_Fernando_Joo3 ай бұрын
와 더글라스 선수 먼저 ko당하고도 영리한 운영과 투지로 타이슨을 이기다니 대단하네요
@user-zg9uw6oi3w10 ай бұрын
도쿄 대변란..1라운드때 다른 도전자들과는 다르게 전혀 쫄지 않던 버스터 더글러스 보고 느낌 쎄했던 기억이 납니다.
@user-pg2jv3gd7g Жыл бұрын
ㅡㅡ 가슴아픈 영상이다~
@user-lr2rt7yw5z Жыл бұрын
당시 타이슨이 나오면 무조건 타이슨이 1라운드에서 KO로 이길거 같다고 생각했다. 타이슨은 당시 핵주먹으로 진짜 타이슨과 붙는 상대는 3라운드만 버텨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와서 충격먹은... 타이슨도 KO를 당하는 날이 오는구나라고 했던 충격적인 사건이였음.
@knature98079 ай бұрын
지금도 최고의 선수였던 타이슨이지만... 강철멘탈과 훈련을 항상 챙기던 명 트레이너 케빈루니가 언제나 함께 했다면... 진정 위대한 선수가 될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higherandhigher3767 Жыл бұрын
아버지였던 다마스 사망과 코치 해임과 더불어 머리선 돈과 손잡을때 이미 타이슨 몰락은 예견되었던 일 타이슨 임마도 현명한 놈이엇다면 코치 해임에 결사반대했겠지
@user-yj2yv9lp4b Жыл бұрын
'커스 다마토'죠.
@Terence_Fernando_Joo Жыл бұрын
이경기는 도쿄 쇼크로 정의되는데 사실상 월드 쇼크였죠
@user-ke7xc8eh3t Жыл бұрын
도쿄돔침공 이라는 부제로 유명했던 프로복싱 역대 최고의 업셋경기중하나죠
@jds0810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DaresBoxing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인생이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한다 그 실수 가 언제 나오느냐가 관건 일 뿐이다
@user-ev9fd9hq9b Жыл бұрын
까불다간 누구나 터질수잇다는 교훈
@Phd-gp1kw Жыл бұрын
@@jds0810 .
@user-xu9os8uu2s Жыл бұрын
저때 도박사들은 47대 1로 타이슨의 승리에 걸었고 더글라스에 배팅한 도박꾼은 복싱 역사상 가장 큰 대박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jeonmunga Жыл бұрын
아는처근ᆢㅍ
@user-dw4wt8cn4d Жыл бұрын
@@user-dw4wt8cn4d 아뒤를 좀 보구 난몰랐다 그리구 정확한정보 알려주는건데 알려줘두모라그러냐;;그리구 아는척이다;;~~~
@user-nl2xk9hx8r Жыл бұрын
@@user-nl2xk9hx8r 그려 가이야ᆢ까칠허긴
@user-dw4wt8cn4d Жыл бұрын
@@user-dw4wt8cn4d ㅉㅉ 세상이 어둡구나
@NUHAHA80 Жыл бұрын
@@NUHAHA80 세상은밝다ᆢ부정적으루보지말거라ᆢ답답허구나
@user-dw4wt8cn4d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n6jz5cu7y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DaresBoxing Жыл бұрын
마이크 타이슨은 마이클 스핑크스와의 대결 이전인 1987년 8월에 헤비급 통합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user-tl8sm8mw6d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이말 하려고 했는데.. WBC 트래버 버빅, WBA 제임스 스미스, IBF 토니 터커까지 이기고 통합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마이클 스핑크스는 오랜만의 복귀전이었고 무패로 챔피언까지 지냈던 선수라 워낙 경기 자체가 이슈가 많이 되긴 했었지만 그냥 단순 도전자였습니다
@user-ih1qq3fq3o Жыл бұрын
근면과 성실이 가장 중요함을...
@DRCOLT-hs2sw Жыл бұрын
이 경기 워낙 유명했던 경기라 이미 그동안에도 수차례 봤었습니다만 처음엔 단순히 그냥 타이슨이 그날 컨디션도 안좋고 준비도 소홀히 한 탓에 진 거라 생각했지만 자꾸 보니 더글라스가 경기전부터 타이슨에 대해 나름 연구를 많이 하고 나왔고 훈련도 열심히 해서 충분히 이길만했다는 생각입니다. 타이슨이 데뷔 초반부터 워낙 거칠고 강한 임펙트로 상대선수를 무너뜨리고 올라온 탓에 어느순간부터 타이슨을 만나는 선수들은 아예 겁부터 먼저 먹는 상황이 발생했고 그결과 제 기량을 펼치기도 전에 타이슨의 무자비한 펀치에 나가떨어지기 일쑤였지만 그런 타이슨의 폭풍질주는 더글라스전 때였까지 였다고 봅니다. 즉, 타이슨이 어떤 선수인지 이제 충분히 노출이 된 상태고 다시말해 상대선수들도 타이슨과 어떻게 싸워야 되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꼭 더글라스가 아니라도 타이슨의 시대는 얼마 가지 못했을 거라 봅니다. 솔직히 저날 더글라스를 저런 경기력으로 설사 꺾었다고 해도 바로 다음경기로 예정되어 있었고 당시 무적 타이슨에 그나마 유일하게 대적할만하다고 평가되던 홀리필드와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절대 장담할 수 없던 상황임. 그리고 88서울올림픽 복싱에서도 유난히 실력자들이 많이 나왔는데 서울올림픽 슈퍼헤비급, 헤비급 메달리스트들인 레녹스 루이스, 리딕 보우, 레이 머서같은 선수들이 올림픽 끝나고 바로 프로에 뛰어들며 저 시기쯤 승승장구 하면서 줄줄이 막 치고 올라올 때라 타이슨에겐 앞으로도 험난한 길이 예상됐었음. 어쩌면 타이슨 입장에선 그런 선수들을 만나기전에 더글라스에게 미리 험한꼴을 당한게 차라리 더 다행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듬 ㅋ 왜냐면 진정 실력자들과 붙어 깨지면 그동안 거품이 끼어있었다는 소릴 들었겠지만 더글라스같은 무명선수에게 깨지면 실력외적인 즉, 운이 안좋아서, 훈련을 소홀히 해서, 사생활문제 때문에 등.. 그런 이유들이 자연스레 따라붙었을 거고 실제 더글라스와 경기후에도 그런 말들이 많았음 ㅋ 어쨌든 타이슨을 헤비급역사상 최고의 선수였다고 말하긴 감히 힘들지만 헤비급치곤 외소한 체격으로 자신보다 훨씬 큰 상대들을 엄청난 임펙트로 쓰러뜨리는 장면을 보고 많은 복싱팬들은 거기에 열광한 거고 확실히 타이슨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였던 건 분명함.
@wau9940 Жыл бұрын
너무 전성기가 짧았죠. 임팩트에 비해. 특히나 그게 자기관리 부실로 인한 거라서 안타깝고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90년대 진짜 강자들이 등장했을때 타이슨이 붙었던 선수는 홀리필드, 루이스뿐였음.. 그마저도 3전 전패.. 그에비해 60~70년대 최고선수뿐만 아니라 그 언저리에 있는 선수까지 모두 싸웠던 알리가 진짜 레전드.
@user-zh9tm5vx4w Жыл бұрын
@@user-zh9tm5vx4w 타이슨은 승부에 관계없이 당대의 강자 리딕보우 조지포먼 레이머서와 싸웠써야함 그러나 그러지 않음
@user-vc7ov5nx7o Жыл бұрын
공감 백퍼센트...
@NaNa-jd8sp Жыл бұрын
힘든기 아니라 타이슨이 헤비급 최고의 선수였지 임팩트 따라올 선수없지
@user-oo7lv5nq2c Жыл бұрын
추락하는것은 날개가있다 당시 타이슨의 날개는 역사상 최강이었지
@qhqohoon Жыл бұрын
여기서의 교훈은 최고가 되기위해서는 누구보다 훈련량이 많아야하고 컨디션 조절도 잘해야한다 따라서 그렇게만 한다면 누구든지 최고가. 될수있다.
@user-bs5tt7xf2f Жыл бұрын
저때 몸 상태만봐도 훈련양이 적다는걸 알수있습니다
@user-wo2tx1dw6d Жыл бұрын
타이슨 형님 현재 잘걷지도 못하고 휠체어 타고 다니심
@user-qs3sh2ns8q Жыл бұрын
타이슨의 패배한 경기는 모두 KO패,실격패
@user-xb4pu5kc5n Жыл бұрын
트레이너 루니와 결별한 순간부터 다마토의 복싱이 아니었을 겁니다...
@swl5587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임다. 루니마저 떠났을때 이미 빨간불은 들어온 거였지요.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이경기를 보면서 느낀점~ 타이슨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맷집도 정말 대단했음
@user-sh2dd9cn1p4 ай бұрын
와 시합전날 새벽까지 놀다가 늦게 잠자리들어가고 당일날 10라운드까지 경기를 ㄷㄷㄷ 저런 중요한 경기를 저렇게 임하다니
@isquareikim79959 ай бұрын
그건 우리가 확인 할 길이 없죠. 패배의 변명일 수도 있습니다.
@focushuman18168 ай бұрын
이후로 타이슨 잽맞고 Ko당허고 큰경기 치고 너무 허무하게 끝남
@user-vq1ep5ce4d Жыл бұрын
경기 내용은 더글라스가 주도한 경기임. 더글라스 다운된 펀치도 럭키 펀치임.
@kiwonyi626222 күн бұрын
영원한 챔피언은 없단걸 타이슨을 보고 느꼈지
@user-qe1kh1vs4k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신에게 져버림 ㅠㅜ
@user-ck2we6hj2c Жыл бұрын
타이슨 쨉에 터지는 날은 지는날인듯!
@user-xv4hh7ip8p9 ай бұрын
심판이 카운트를 늦게 해서 그러지 이건 타이슨 형이 이긴거네
@user-qh5fo2tq2x Жыл бұрын
그대목만 보면 타이슨이 압도한거 같지만 경기 전체를 보면 더글러스가 잘 싸우다 불의의 일격을 맞은거라고 봐야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닌듯 라운드 자체를 타이슨이 가져간 라운드가 거의 없었어요 고전하다가 불의의 일격 ㅋㅋ 그런데 저 심판 꼭 저겜만 카운터 저리 센거아니던데요 다른경기도 카운터를 늦게 세더군요 물론 타이슨 다운시도 마찬가지로 2초정도 늦게 세더군요
@user-fo7kd5xx4m Жыл бұрын
를 너무 잘한다
@user-mj2bo2ok1f Жыл бұрын
복역 후 경기력은 이미 최악 무리하게 경기를 진행한 돈킹
@kseo1115 Жыл бұрын
타이슨이 원래 ko로 이긴 경기였어요 주심이 카운트 제대로 셋으면 몇번이나덜세서 ... 주심이 봐줘서 살아난거지 더글라스 다운됐을때 주심이 카운트 안세서 일어난 일임 제대로 셋으면 더글라스가 ko됀겁니다
@user-jq9hr8yk1x9 ай бұрын
더글라스 멘탈이 오락가락한달까 거의 다 이긴 경기 던져버리고 타이슨 잡을 때 반짝하고 마음 놔버리고 돼지돼서 홀리필즈전 치르고 뻗으니 일어날 생각도 없는 듯하고
@njagura7 ай бұрын
교만한 자의 몰락. 시합 하루 전 술퍼마시고 잠도 부족한 상태로 시합. 교만한 자는 당연히 벌받아야 마땅하지 않나요?
@jeonggok5232 Жыл бұрын
경적필패지요. 사자는 토끼를 잡을때도 최선을 다하건만.. 한방으로 KO승이 가능한 헤비급에서 만만한 상대 자체가 없는거나 마찬가진데...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원래 배팅이란 골리앗보다 다윗에게 거는.. 불가능에 거는게 스릴이고 재미지
@user-cg5yi7rz2r Жыл бұрын
미국 복싱계에서는 어마어마한 돈이 움직인다. 더 큰 돈벌이를 위해 타이슨은 재물이 되었다
@user-ep9xb8lx6v Жыл бұрын
사실 이후 홀리필드에게 간단하게 타이틀을 내준 더글러스가 역대급 복서는 아니었지만 이런 선수에게조차 졸전끝에 치욕의 케이오를 당했다는 사실은 타이슨이 확실하게 내리막을 걷기시작했다는 징조였지요. 현저하게 스피드가 줄어든 타이슨은 장점보다 약점이 더 두드러졌고 특히나 타이슨을 상대로 카운터가 적중하자 점점 타이슨은 무력해지고 힘든 경길 치를수밖에여. 무엇보다 복싱외적인 문제들 허다한 트러블이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순간 복싱사상 손꼽히던 인파이터의 재능은 그냥 낭비될수밖에요. 돈킹이 가장 문제였지요. 아니 매니저란 놈이 경기전날 그러고 방탕해자빠진 선수를 그냥 둡니까? 다마토가 살아있었으면 어림반푼어치도 없을 일이죠. 너무 안타깝습니다. 동시에 더글러스전 이후의 타이슨은 정말 눈뜨고 봐주기가 머합니다. 이런 사고뭉치가 번번히 복싱계로 돌아올수 있었다는 것도 사실 말이 안되는 일이었구요. 강간사건나고서 영원히 링에서 퇴출시켰어야 했죠.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물론 타이슨이 돈킹과 만나면서 망가지고 있었지만..어릴때 티브이로 시청했을때 더글라스 다운 됐을때 솔직히 경기 끝난거였어요.저도 보면서 주심이 카운트 너무 느리게 하고 굳이 타이슨 뒤로 가라고 하지 않아도 되는데 카운트 세다가 뒤로 쳐다보면서 카운트 늦게 세더라구요,,물론 타이슨이 조금 밀리는 경기는 했지만 헤비급에서 한방이 있기 때문에 밀리더라도 한방 제대로 꽂아넣으면 회생불가죠.그때 어린맘에서도 저거 무슨 음모가 있다라고 생각 했으니,,,돈으로 뭐든 되는게 미국이었으니 모르죠...하지만 저는 이날 타이슨이 무조건 이겼다고 생각하고.타이슨도 엄청난 충격을 먹었을꺼에요...뭐 타이슨의 인생 얘기는 워낙 유명해서 거의 나이 있는 사람들은 알꺼구요..단지 저는 더글라스전은 타이슨이 무조건 이겼다고 봅니다.밀리다가 카운터 어펌넛 맞고 더글라스 완전 누웠는데 심판의 카운터 정말 느렸어요...
@user-og7jd6cb7t Жыл бұрын
@@user-og7jd6cb7t 맞는 얘기긴 한데 어차피 그 경기 타이슨이 이겼어도 몰락의 시기만 조금 늦춰졌겠죠...멘토들 죽고 떠나가면서부터 이미 타이슨의 시대는 끝이 보였습니다.
@ziky6431 Жыл бұрын
@@user-og7jd6cb7t 그건 결과론이고 타이슨 다운 당했을때도 저심판 똑같이 카운터 늦게 셋음 저 심판성향이지 무슨 음모론 드립이니? 그리고 경기 내용도 많이 밀렷다
@user-fo7kd5xx4m Жыл бұрын
@@user-og7jd6cb7t 타이슨이 설사 그 논란많은 경기에서 8회에 더글러스에게 이겼다해도 타이슨의 몰락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그러나 그 후 지금까지 타이슨 인생 모르죠? 한번 알아보셈. 타이슨이 좋아질겁니다. 저도 타이슨 싫어했는데 지금은 완전 좋아함ㅈ요
@user-gdhutrfhfg10 ай бұрын
1:54 ????? 저 때 더글러스는 챔피언이 아니었고 챔피언이었던 적도 없는데요 ???
@samy5930 Жыл бұрын
헙 그냥 저도 모르게 잘못된 표현을 쓴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DaresBoxing Жыл бұрын
기억을 더듬어보니 저때 생중계 해설을 홍수환 선수가 했던것 같습니다. 홍수환이 했던 말이 저 경기가 있던 바로 전날 스파링에서 타이슨이 다운을 당했었고 그 소문이 더글라스에게도 들어갔고 그래서 더글라스가 타이슨의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알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겼고, 선수의 연습 상황까지 비밀에 부쳐져야한다고 해설을 했습니다. 그게 저 해설인지, 경기후 해설인지는 헷갈리는데 홍수환이 저런 멘트를 했던것은 확실합니다.
@jeonmunga Жыл бұрын
경기 전날 술 쳐먹고.,놀았다는게 아..실망이네요.. 사람 그 정도로는 안봤구만.,
@user-vh7bx9dt2v Жыл бұрын
사람 자체가 쓰레기임 90년대에 어린 여자 따먹어서 감방 갔다 오고 지금 한 번도 아니고 상습으로 마약 먹고 마약 사업까지 하는 범죄자가 지금의 타이슨임
@NewJeansT.O.PxjapantoshlАй бұрын
차베스 vs 테일러 경기 주심을 맡았던 리차드 스틸 주심이었다면 더글러스가 다운 되었을 때 카운트 아웃으로 바로 ko승 선언 했을 듯요
@enkjng815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설사 이경기서 타이슨이 이겼다 해도 다음에 붙을 상대들을 감안하면 몰락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봐야죠. 상성갭이 큰 조지 포먼을 제외하더라도 홀리필드, 리딕 보우, 레이 머서 같은 상대를넘어서기엔 너무 느려진 타이슨의 순발력...피지컬의 한계...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타이슨좆돼버렸다
@user-nf2wx9ul1c Жыл бұрын
땅콩일어나
@user-nf2wx9ul1c Жыл бұрын
타이슨이 6패중에 KO패가 5번이면, 맷집이 좋지 않다는 뜻일까요?
@user-cu2lr8eb2d Жыл бұрын
맷집도 맷집이지만 그만큼 관리가 부실했다고 봐야죠.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목이 짧고 굵은 체형이라서 맷집이 좋다고 했었죠. 자기관리 제대로 할 때까지 만.... 타이슨은 한방 KO패는 없고 다 누적된 충격과 체력 고갈이었죠.
@prince3109 Жыл бұрын
그럴수도 있겟네요
@DaresBoxing Жыл бұрын
맷집은 특이질환이 있는게 아니면 승모근과 목두께가 척도인데 탑급이죠
@baeaas25 Жыл бұрын
턱에 제대로 정타를 맞아서 ko가 된거지 맷집이 좋지 않은 건 아님..
@dehwankim2269 Жыл бұрын
유튜버님 복싱 주변 인물들 영상 찍어주심 안되나요? 돈 킹이나 타이슨 전성기 영상 코너에 나오는 루니나 궁금하네요 많이 보이기는 하는데 확실히 선수보단 잘 알기는 힘드네요
@king_chobo Жыл бұрын
네 한번 준비해보겠습니다!
@DaresBoxing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타이슨은 역사상 최고입니다 ㅎㅎ 지저분하고 너저분한 클린치없는 너무도 깨끗한 복싱 사랑합니다
@user-sj7vq8px7o Жыл бұрын
더글라스 쨉이 죽이네
@depil7392 Жыл бұрын
저 경기를 볼 당시엔 잘 몰랐는데 지금 찬찬히 보니 타이슨의 위빙이나 더킹이 예전만큼 기민하지 않았고 더글러스가 기대이상으로 선전한게 맞네요. 그리고 타이슨같이 파고드는 인파이터를 저지하려면 뒤로 피하거나 옆으로 빠지는 게 아니라 카운터 어퍼로 맞받아쳐야 한다는 거... 확실히 어퍼에요. 타이슨에겐.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6
@user-pv1lw9fj2z11 ай бұрын
축구는 메신,농구는 조던,복싱은 타이슨. 끝
@user-sp1eh9em2e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강해도 매에장사는 없다는 진리다 사실 타이슨은 위빙더킹이 상당히 좋은선수다 아래위 좌우로 상채를 쉬지않고 움직이긷때문에 상대선수의 정타를 거의 허용하지 않고 빠른시간내에 KO를 끌어낸다 역시 발이 조금만 느려지고 몸도 느 리면 얻어맞을수 밖에없는것이다
@user-ev9fd9hq9b Жыл бұрын
개추
@dotfivelife Жыл бұрын
타이슨은 장점만큼 약점도 많은 선수인데 초반 컷다마토의 콤비블로로 승승장구하고 또 상대방들이 기대이상으로 겁을 먹은결과 타이슨의 공포현상이 생긴거지 저 다이나믹한 초반 콤비블루만 잘 견디고 후반까지 끌고가면 타이슨은 스스로 무너질만큼 약점이 있는 선수임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타이슨을 상대로 초반을 넘기기란 너무 어렵다는 뜻이지 어퍼나 클런치는 타이슨이 극복이 안되는 약점이지 3라운드 프로복싱룰이라면 타이슨이 최고겠지만 12라운드는 지금 퓨리가 클런치로 누르기만해도 오래 못버팀 즉 주먹은 강하고 순발력도 너무 좋아 복싱 모르는 사람이 보면 너무 잘하는것처럼 보이겠지만 그를 넘어서는 약점이 너무 많아 개인적으로 요즘 우식이나 조슈아에게도 3차전까지 간다는 조건이면 상대가 안된다고 본다
@user-yu9rf3sk1k Жыл бұрын
에고 이런 비교를 하면 우짬. 당장 mma 만 봐도 몇 년새 엄청나게 발전했고, 상향 평준화돼버렸는데. 당연히 타이슨 시대의 복싱 개념이랑 지금 시대의 개념으로 하는 복싱은 비교 대상이 아니지.
@@baeaas25 과연 그럴꺄? 타이슨 헤비급이고 전성기 타이슨 위빙이나 한번 보고 이야기 하소?당대 내노라하는 복서둘 타이슨 위빙하면서 들어올때 한대도 못 맞춤.그만큼 삘맀슴,순간적으로 파고 드는건 경량급 이상으로 빨랐슴..그리고 유튭 보면 타이슨 샌드백 치는거 나오는데 한번 보슈...총소리 납니다.
@user-og7jd6cb7t Жыл бұрын
@@user-og7jd6cb7t 어릴때지만 이경기도 생방송으로 봤는데 그리고 전성기고 뭐고 프로는 커리어로 말할뿐 전성기 잘했네 빨랐네 어쩌고 해봤자 다 이프법일뿐 이프법은 끝도없는것이고 끝내는 엄청나게 화끈한 경기와 권투 역사상 탑급의 임팩트를 가졌던 래리홈즈 스핑크스 크게 써줘서 브루노까지를 잡아봤던 챔프 몇년했던 권투선수일뿐
@baeaas25 Жыл бұрын
왜 더글러스와 복수전을 하지 않았을까? 모두 다시붙기를 바라는 분위기라 흥행에도 성공 했을건데 더글러스 헤비급 복스 답지않게 스피드가 좋았고 테크닉도 좋았지 스피드가 최대의 무기인 타이슨이 다시 붙어도 더글러스 스피드를 극복하기 힘들어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고 본것이다.
@bosswagon5001 Жыл бұрын
술쳐먹고 개발리고 이후 타이슨의 몰락
@user-fz7jf4vm5u Жыл бұрын
그 누구도 몰락한다. 징기스칸도, 나폴레옹도 몰락했고 푸틴도 곧 몰락할꺼다. 그건 시대의 흐름이고 진리다
@user-md8md3vy1b10 ай бұрын
33
@user-hf2gl5iy2p Жыл бұрын
돈킹은 더글라스한테 돈 걸고 24명 들여 보냈을 것 같네요. 심판도 돈 챙긴 것 같네요.
@user-dm4fl8ww2e Жыл бұрын
난저런 큰경기를 라스베가스 도아닌 도쿄에서 왜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user-mw6on7sd5j2 ай бұрын
더글러스전에서 타이슨이이긴경기같다 더글러스다운된거10다샌것같아요
@user-uc9ji1xh3o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냉정하게 타이슨 최강이였을때 이긴 최고 네임드가 다 늙은 래리홈즈에 스핑크스가 다 입니다. 스핑크스는 애초에 헤비급 출신도 아니고... 그 다음 이긴 강타자가 토니터커 정도인데 토니터커전부터 키큰 상대한테는 힘들겠다가 이미 밑천 다드러났고요. 신격화가 되어도 너무 되었어요. 그전에는 타이슨 훼법을 모르니 도망가면서 아웃복싱하다가 진거고 그 파훼법 시작을 더글라스가 알려주고 홀리필드가 완성시키고 레녹스가 농락했죠. 정말 하이라이트 쇼츠로 타이슨보다보니 자꾸 전성기 전성기드립치면서 최강자 만드는거 이제는 르브론추종자들 만큼 역겹습니다. 이미 감옥가기전부터 홀리필드한테도 깨졌는데 인정을 안해요 물론 홀리필드 엄청더티한거는 맞는데 제임스토니 레녹스 리딕같은 선수들은 잘 극복하고 이겨냈는데 유독 타이슨추종자들은 반칙때문이다 라고만 주장하니 뭔 말이 통합니까 타이슨이 한때 잘나갔던건 확실하고 멋진 선수인거는 맞는데 최강자랑은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죠.
@user-te7cj9fofdsfgcd Жыл бұрын
저도 홀리필드 반칙왕이란 소리엔 동의못합니다.걍 실력으로 타이슨이 진거에요. 두란,훌리오세자르차베스,장정구,최요삼 등등 홀리필드보다 더 머리부터 밀고 들어가는거 즐겨했던 선수들이 천지삐까리입니다. 홀리필드 정도면 그냥 억까들이 만들어낸 반칙왕일뿐입니다.
@user-pg2jv3gd7g Жыл бұрын
이미 토니터커와의 대결에서 카운터 어퍼가 작렬하면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죠. 피지컬과 파워에서 앞서고 카운터 어퍼를 잘칠수 있는 상대를 만나면 타이슨은 필연적으로 고전하거나 취약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그러한 조건에 가장 잘 맞는 상대가 슬러거 조지 포먼이었구요. 타이슨을 키운 멘토이자 스승인 다마토가 포먼과는 붙지 말라고 충고한 건 제자의 장단점을 모두 간파한 현명한 잠언이었습니다. 다행히 자기관리가 전혀 안된 망나니 타이슨도 이 조언만은 받아들여서 포먼과 대결하진 않았고요.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술쳐묵고 위빙더빙 느리니. 원투도 같이 느리고..100여번에 한방하나 맞출까말까하다. 저질체력때메..본격쳐맞.
@user-tv9lq9cn7u Жыл бұрын
ㅑㅑㅗㅠ
@user-gd6mp8kd9r Жыл бұрын
이미 감옥가기 전에 한물 갔구만 ㅎㅎㅎㅎㅎ
@user-bs3qg7ng6c Жыл бұрын
운동량부족 개을러져서 그런거지 한물가진 않음. 20대 초반에 뭔 한물가 ㅋㅋㅋ
@JohnLennon_1980 Жыл бұрын
미스 아메리카 후보 '데지레 워싱턴'을 성폭행하여, 3년간 복역을 마치고 가석방되었죠.
@Terence_Fernando_Joo2 ай бұрын
타 이 슨 은 운 동 선 수 이 전 에 개 같 은 인 성 의 전 과6 범 인 간 이 다
@user-ht2pg4im3v4 ай бұрын
더글라스가 개떡밥이라고 아시는분들이 계시는데 물론 당시 마이크 타이슨의 위상자체가 넘사라서 그렇지 IBF 2위 WBC 3위 WBA 4위 랭크되적도 있던 선수입니다 아예 깡그리 저평가할만한 복서는 결코아닙니다 물론 더글라스가....홀리필드에게 3라운드에 아무것도 못하고 진건 문제지만요
@jds0810 Жыл бұрын
더글라스가 저평가될 복서는 결코 아니죠..스피드만 봐도..
@dehwankim2269 Жыл бұрын
여자랑 뒤엉키고 노는게 왜 돈킹 문제인가요. 선수 자체의 문제이지. 전성기도 짧고 찬양하시는 것 처럼 그렇게 대단한 선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classics747011 ай бұрын
새벽까지 술빨고 여자 24명이랑 놀다가 담날 복싱한거치고는 개잘피한다 타이슨 ㅋㅋ
@b1cxxz67 Жыл бұрын
더글라스 경기는 심판이 돈 먹은 경기로 알고 있고 심판도 늦게 카운트 세고 먹은 거 인정했다고 알고 있음 어쨌든 타이슨이 내리막이든 아니든 피해자인건 확실
@ps-ff1cj Жыл бұрын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셔야지.. "~로 알고 있음"은 좀...
@hojungyun42249 ай бұрын
이때 초딩이었는데 친척결혼식후 갈비탕먹고 있는데 식당에서 갑자기 어르신들 다 뛰어나가길래 전쟁난줄 ㅡㅡ 보니까 타이슨이 ko패
@wrathchildhoodАй бұрын
영원한 승자는 없다.
@user-ml7bh4tt9x Жыл бұрын
시합 날 새벽까지.. 음주가무.. 결국 질 수 밖에 없었던 시합... 더글라스의 맞불 작전도 적중했었던 ...
@KeepThe_Faith Жыл бұрын
당시 이경기를 시청했을때 타이슨이 왜저리 발이 무갑지 했는데 전날까지 쳐놀았구만..사실 어파컷에 더글라스 다운되고 타이슨이 이긴경기인데 주심이 늑장 카운트를 했고 바로 공이 살렸지..
@ryooseungchan Жыл бұрын
타이슨이 케이오 당할때도 잇었나요? ;;; 어울리지 않습니다!
@user-ig6pr8ej4y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이거 타이슨 본인한테도 적용되는 말임 ㅋㅋㅋ
@Hoectun8 ай бұрын
더글라스 이날 어안이 벙벙했을 듯 ㅋㅋㅋ 다치지만 않을 각오로 올라왔는데 이길줄은 몰랐넼ㅋㅋ 하면섴ㅋㅋ
더글라스는 업셋의 저주에 걸려 점점 내리막으로 치닫게 되죠~
다음날 스포츠 신문 1면 전면 장악
누가 마이크 타이슨을 이길 수 있을까.. 당시 생각했던 시절이었는데, 의외의 선수에게 패배.. 그 배후가, 24명의 여성과.. 전날밤. 파티.. 문란한 사생활이 아니었다면, 자신의 커리어 계속 이어나갔을 것이고.. 또한 돈 킹 만나.. 매니저를 바꾼게 타이슨에게는 치명타가 아니었나 싶네요.
난 이때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경기내용 자체도 더글라스가 이긴경기였다...
맞습니다!
제임스 버스터 더글러스는 당시 무명 복서였죠.
와 더글라스 선수 먼저 ko당하고도 영리한 운영과 투지로 타이슨을 이기다니 대단하네요
도쿄 대변란..1라운드때 다른 도전자들과는 다르게 전혀 쫄지 않던 버스터 더글러스 보고 느낌 쎄했던 기억이 납니다.
ㅡㅡ 가슴아픈 영상이다~
당시 타이슨이 나오면 무조건 타이슨이 1라운드에서 KO로 이길거 같다고 생각했다. 타이슨은 당시 핵주먹으로 진짜 타이슨과 붙는 상대는 3라운드만 버텨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와서 충격먹은... 타이슨도 KO를 당하는 날이 오는구나라고 했던 충격적인 사건이였음.
지금도 최고의 선수였던 타이슨이지만... 강철멘탈과 훈련을 항상 챙기던 명 트레이너 케빈루니가 언제나 함께 했다면... 진정 위대한 선수가 될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버지였던 다마스 사망과 코치 해임과 더불어 머리선 돈과 손잡을때 이미 타이슨 몰락은 예견되었던 일 타이슨 임마도 현명한 놈이엇다면 코치 해임에 결사반대했겠지
'커스 다마토'죠.
이경기는 도쿄 쇼크로 정의되는데 사실상 월드 쇼크였죠
도쿄돔침공 이라는 부제로 유명했던 프로복싱 역대 최고의 업셋경기중하나죠
네 맞습니다..
이것이 인생이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한다 그 실수 가 언제 나오느냐가 관건 일 뿐이다
까불다간 누구나 터질수잇다는 교훈
@@jds0810 .
저때 도박사들은 47대 1로 타이슨의 승리에 걸었고 더글라스에 배팅한 도박꾼은 복싱 역사상 가장 큰 대박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아는처근ᆢㅍ
@@user-dw4wt8cn4d 아뒤를 좀 보구 난몰랐다 그리구 정확한정보 알려주는건데 알려줘두모라그러냐;;그리구 아는척이다;;~~~
@@user-nl2xk9hx8r 그려 가이야ᆢ까칠허긴
@@user-dw4wt8cn4d ㅉㅉ 세상이 어둡구나
@@NUHAHA80 세상은밝다ᆢ부정적으루보지말거라ᆢ답답허구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마이크 타이슨은 마이클 스핑크스와의 대결 이전인 1987년 8월에 헤비급 통합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이말 하려고 했는데.. WBC 트래버 버빅, WBA 제임스 스미스, IBF 토니 터커까지 이기고 통합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마이클 스핑크스는 오랜만의 복귀전이었고 무패로 챔피언까지 지냈던 선수라 워낙 경기 자체가 이슈가 많이 되긴 했었지만 그냥 단순 도전자였습니다
근면과 성실이 가장 중요함을...
이 경기 워낙 유명했던 경기라 이미 그동안에도 수차례 봤었습니다만 처음엔 단순히 그냥 타이슨이 그날 컨디션도 안좋고 준비도 소홀히 한 탓에 진 거라 생각했지만 자꾸 보니 더글라스가 경기전부터 타이슨에 대해 나름 연구를 많이 하고 나왔고 훈련도 열심히 해서 충분히 이길만했다는 생각입니다. 타이슨이 데뷔 초반부터 워낙 거칠고 강한 임펙트로 상대선수를 무너뜨리고 올라온 탓에 어느순간부터 타이슨을 만나는 선수들은 아예 겁부터 먼저 먹는 상황이 발생했고 그결과 제 기량을 펼치기도 전에 타이슨의 무자비한 펀치에 나가떨어지기 일쑤였지만 그런 타이슨의 폭풍질주는 더글라스전 때였까지 였다고 봅니다. 즉, 타이슨이 어떤 선수인지 이제 충분히 노출이 된 상태고 다시말해 상대선수들도 타이슨과 어떻게 싸워야 되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꼭 더글라스가 아니라도 타이슨의 시대는 얼마 가지 못했을 거라 봅니다. 솔직히 저날 더글라스를 저런 경기력으로 설사 꺾었다고 해도 바로 다음경기로 예정되어 있었고 당시 무적 타이슨에 그나마 유일하게 대적할만하다고 평가되던 홀리필드와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절대 장담할 수 없던 상황임. 그리고 88서울올림픽 복싱에서도 유난히 실력자들이 많이 나왔는데 서울올림픽 슈퍼헤비급, 헤비급 메달리스트들인 레녹스 루이스, 리딕 보우, 레이 머서같은 선수들이 올림픽 끝나고 바로 프로에 뛰어들며 저 시기쯤 승승장구 하면서 줄줄이 막 치고 올라올 때라 타이슨에겐 앞으로도 험난한 길이 예상됐었음. 어쩌면 타이슨 입장에선 그런 선수들을 만나기전에 더글라스에게 미리 험한꼴을 당한게 차라리 더 다행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듬 ㅋ 왜냐면 진정 실력자들과 붙어 깨지면 그동안 거품이 끼어있었다는 소릴 들었겠지만 더글라스같은 무명선수에게 깨지면 실력외적인 즉, 운이 안좋아서, 훈련을 소홀히 해서, 사생활문제 때문에 등.. 그런 이유들이 자연스레 따라붙었을 거고 실제 더글라스와 경기후에도 그런 말들이 많았음 ㅋ 어쨌든 타이슨을 헤비급역사상 최고의 선수였다고 말하긴 감히 힘들지만 헤비급치곤 외소한 체격으로 자신보다 훨씬 큰 상대들을 엄청난 임펙트로 쓰러뜨리는 장면을 보고 많은 복싱팬들은 거기에 열광한 거고 확실히 타이슨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였던 건 분명함.
너무 전성기가 짧았죠. 임팩트에 비해. 특히나 그게 자기관리 부실로 인한 거라서 안타깝고
90년대 진짜 강자들이 등장했을때 타이슨이 붙었던 선수는 홀리필드, 루이스뿐였음.. 그마저도 3전 전패.. 그에비해 60~70년대 최고선수뿐만 아니라 그 언저리에 있는 선수까지 모두 싸웠던 알리가 진짜 레전드.
@@user-zh9tm5vx4w 타이슨은 승부에 관계없이 당대의 강자 리딕보우 조지포먼 레이머서와 싸웠써야함 그러나 그러지 않음
공감 백퍼센트...
힘든기 아니라 타이슨이 헤비급 최고의 선수였지 임팩트 따라올 선수없지
추락하는것은 날개가있다 당시 타이슨의 날개는 역사상 최강이었지
여기서의 교훈은 최고가 되기위해서는 누구보다 훈련량이 많아야하고 컨디션 조절도 잘해야한다 따라서 그렇게만 한다면 누구든지 최고가. 될수있다.
저때 몸 상태만봐도 훈련양이 적다는걸 알수있습니다
타이슨 형님 현재 잘걷지도 못하고 휠체어 타고 다니심
타이슨의 패배한 경기는 모두 KO패,실격패
트레이너 루니와 결별한 순간부터 다마토의 복싱이 아니었을 겁니다...
같은 생각임다. 루니마저 떠났을때 이미 빨간불은 들어온 거였지요.
이경기를 보면서 느낀점~ 타이슨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맷집도 정말 대단했음
와 시합전날 새벽까지 놀다가 늦게 잠자리들어가고 당일날 10라운드까지 경기를 ㄷㄷㄷ 저런 중요한 경기를 저렇게 임하다니
그건 우리가 확인 할 길이 없죠. 패배의 변명일 수도 있습니다.
이후로 타이슨 잽맞고 Ko당허고 큰경기 치고 너무 허무하게 끝남
경기 내용은 더글라스가 주도한 경기임. 더글라스 다운된 펀치도 럭키 펀치임.
영원한 챔피언은 없단걸 타이슨을 보고 느꼈지
자기 자신에게 져버림 ㅠㅜ
타이슨 쨉에 터지는 날은 지는날인듯!
심판이 카운트를 늦게 해서 그러지 이건 타이슨 형이 이긴거네
그대목만 보면 타이슨이 압도한거 같지만 경기 전체를 보면 더글러스가 잘 싸우다 불의의 일격을 맞은거라고 봐야
그건 아닌듯 라운드 자체를 타이슨이 가져간 라운드가 거의 없었어요 고전하다가 불의의 일격 ㅋㅋ 그런데 저 심판 꼭 저겜만 카운터 저리 센거아니던데요 다른경기도 카운터를 늦게 세더군요 물론 타이슨 다운시도 마찬가지로 2초정도 늦게 세더군요
를 너무 잘한다
복역 후 경기력은 이미 최악 무리하게 경기를 진행한 돈킹
타이슨이 원래 ko로 이긴 경기였어요 주심이 카운트 제대로 셋으면 몇번이나덜세서 ... 주심이 봐줘서 살아난거지 더글라스 다운됐을때 주심이 카운트 안세서 일어난 일임 제대로 셋으면 더글라스가 ko됀겁니다
더글라스 멘탈이 오락가락한달까 거의 다 이긴 경기 던져버리고 타이슨 잡을 때 반짝하고 마음 놔버리고 돼지돼서 홀리필즈전 치르고 뻗으니 일어날 생각도 없는 듯하고
교만한 자의 몰락. 시합 하루 전 술퍼마시고 잠도 부족한 상태로 시합. 교만한 자는 당연히 벌받아야 마땅하지 않나요?
경적필패지요. 사자는 토끼를 잡을때도 최선을 다하건만.. 한방으로 KO승이 가능한 헤비급에서 만만한 상대 자체가 없는거나 마찬가진데...
원래 배팅이란 골리앗보다 다윗에게 거는.. 불가능에 거는게 스릴이고 재미지
미국 복싱계에서는 어마어마한 돈이 움직인다. 더 큰 돈벌이를 위해 타이슨은 재물이 되었다
사실 이후 홀리필드에게 간단하게 타이틀을 내준 더글러스가 역대급 복서는 아니었지만 이런 선수에게조차 졸전끝에 치욕의 케이오를 당했다는 사실은 타이슨이 확실하게 내리막을 걷기시작했다는 징조였지요. 현저하게 스피드가 줄어든 타이슨은 장점보다 약점이 더 두드러졌고 특히나 타이슨을 상대로 카운터가 적중하자 점점 타이슨은 무력해지고 힘든 경길 치를수밖에여. 무엇보다 복싱외적인 문제들 허다한 트러블이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순간 복싱사상 손꼽히던 인파이터의 재능은 그냥 낭비될수밖에요. 돈킹이 가장 문제였지요. 아니 매니저란 놈이 경기전날 그러고 방탕해자빠진 선수를 그냥 둡니까? 다마토가 살아있었으면 어림반푼어치도 없을 일이죠. 너무 안타깝습니다. 동시에 더글러스전 이후의 타이슨은 정말 눈뜨고 봐주기가 머합니다. 이런 사고뭉치가 번번히 복싱계로 돌아올수 있었다는 것도 사실 말이 안되는 일이었구요. 강간사건나고서 영원히 링에서 퇴출시켰어야 했죠.
물론 타이슨이 돈킹과 만나면서 망가지고 있었지만..어릴때 티브이로 시청했을때 더글라스 다운 됐을때 솔직히 경기 끝난거였어요.저도 보면서 주심이 카운트 너무 느리게 하고 굳이 타이슨 뒤로 가라고 하지 않아도 되는데 카운트 세다가 뒤로 쳐다보면서 카운트 늦게 세더라구요,,물론 타이슨이 조금 밀리는 경기는 했지만 헤비급에서 한방이 있기 때문에 밀리더라도 한방 제대로 꽂아넣으면 회생불가죠.그때 어린맘에서도 저거 무슨 음모가 있다라고 생각 했으니,,,돈으로 뭐든 되는게 미국이었으니 모르죠...하지만 저는 이날 타이슨이 무조건 이겼다고 생각하고.타이슨도 엄청난 충격을 먹었을꺼에요...뭐 타이슨의 인생 얘기는 워낙 유명해서 거의 나이 있는 사람들은 알꺼구요..단지 저는 더글라스전은 타이슨이 무조건 이겼다고 봅니다.밀리다가 카운터 어펌넛 맞고 더글라스 완전 누웠는데 심판의 카운터 정말 느렸어요...
@@user-og7jd6cb7t 맞는 얘기긴 한데 어차피 그 경기 타이슨이 이겼어도 몰락의 시기만 조금 늦춰졌겠죠...멘토들 죽고 떠나가면서부터 이미 타이슨의 시대는 끝이 보였습니다.
@@user-og7jd6cb7t 그건 결과론이고 타이슨 다운 당했을때도 저심판 똑같이 카운터 늦게 셋음 저 심판성향이지 무슨 음모론 드립이니? 그리고 경기 내용도 많이 밀렷다
@@user-og7jd6cb7t 타이슨이 설사 그 논란많은 경기에서 8회에 더글러스에게 이겼다해도 타이슨의 몰락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후 지금까지 타이슨 인생 모르죠? 한번 알아보셈. 타이슨이 좋아질겁니다. 저도 타이슨 싫어했는데 지금은 완전 좋아함ㅈ요
1:54 ????? 저 때 더글러스는 챔피언이 아니었고 챔피언이었던 적도 없는데요 ???
헙 그냥 저도 모르게 잘못된 표현을 쓴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기억을 더듬어보니 저때 생중계 해설을 홍수환 선수가 했던것 같습니다. 홍수환이 했던 말이 저 경기가 있던 바로 전날 스파링에서 타이슨이 다운을 당했었고 그 소문이 더글라스에게도 들어갔고 그래서 더글라스가 타이슨의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알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겼고, 선수의 연습 상황까지 비밀에 부쳐져야한다고 해설을 했습니다. 그게 저 해설인지, 경기후 해설인지는 헷갈리는데 홍수환이 저런 멘트를 했던것은 확실합니다.
경기 전날 술 쳐먹고.,놀았다는게 아..실망이네요.. 사람 그 정도로는 안봤구만.,
사람 자체가 쓰레기임 90년대에 어린 여자 따먹어서 감방 갔다 오고 지금 한 번도 아니고 상습으로 마약 먹고 마약 사업까지 하는 범죄자가 지금의 타이슨임
차베스 vs 테일러 경기 주심을 맡았던 리차드 스틸 주심이었다면 더글러스가 다운 되었을 때 카운트 아웃으로 바로 ko승 선언 했을 듯요
하지만 설사 이경기서 타이슨이 이겼다 해도 다음에 붙을 상대들을 감안하면 몰락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봐야죠. 상성갭이 큰 조지 포먼을 제외하더라도 홀리필드, 리딕 보우, 레이 머서 같은 상대를넘어서기엔 너무 느려진 타이슨의 순발력...피지컬의 한계...
타이슨좆돼버렸다
땅콩일어나
타이슨이 6패중에 KO패가 5번이면, 맷집이 좋지 않다는 뜻일까요?
맷집도 맷집이지만 그만큼 관리가 부실했다고 봐야죠.
목이 짧고 굵은 체형이라서 맷집이 좋다고 했었죠. 자기관리 제대로 할 때까지 만.... 타이슨은 한방 KO패는 없고 다 누적된 충격과 체력 고갈이었죠.
그럴수도 있겟네요
맷집은 특이질환이 있는게 아니면 승모근과 목두께가 척도인데 탑급이죠
턱에 제대로 정타를 맞아서 ko가 된거지 맷집이 좋지 않은 건 아님..
유튜버님 복싱 주변 인물들 영상 찍어주심 안되나요? 돈 킹이나 타이슨 전성기 영상 코너에 나오는 루니나 궁금하네요 많이 보이기는 하는데 확실히 선수보단 잘 알기는 힘드네요
네 한번 준비해보겠습니다!
그래도 타이슨은 역사상 최고입니다 ㅎㅎ 지저분하고 너저분한 클린치없는 너무도 깨끗한 복싱 사랑합니다
더글라스 쨉이 죽이네
저 경기를 볼 당시엔 잘 몰랐는데 지금 찬찬히 보니 타이슨의 위빙이나 더킹이 예전만큼 기민하지 않았고 더글러스가 기대이상으로 선전한게 맞네요. 그리고 타이슨같이 파고드는 인파이터를 저지하려면 뒤로 피하거나 옆으로 빠지는 게 아니라 카운터 어퍼로 맞받아쳐야 한다는 거... 확실히 어퍼에요. 타이슨에겐.
😊.6
축구는 메신,농구는 조던,복싱은 타이슨. 끝
아무리 강해도 매에장사는 없다는 진리다 사실 타이슨은 위빙더킹이 상당히 좋은선수다 아래위 좌우로 상채를 쉬지않고 움직이긷때문에 상대선수의 정타를 거의 허용하지 않고 빠른시간내에 KO를 끌어낸다 역시 발이 조금만 느려지고 몸도 느 리면 얻어맞을수 밖에없는것이다
개추
타이슨은 장점만큼 약점도 많은 선수인데 초반 컷다마토의 콤비블로로 승승장구하고 또 상대방들이 기대이상으로 겁을 먹은결과 타이슨의 공포현상이 생긴거지 저 다이나믹한 초반 콤비블루만 잘 견디고 후반까지 끌고가면 타이슨은 스스로 무너질만큼 약점이 있는 선수임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타이슨을 상대로 초반을 넘기기란 너무 어렵다는 뜻이지 어퍼나 클런치는 타이슨이 극복이 안되는 약점이지 3라운드 프로복싱룰이라면 타이슨이 최고겠지만 12라운드는 지금 퓨리가 클런치로 누르기만해도 오래 못버팀 즉 주먹은 강하고 순발력도 너무 좋아 복싱 모르는 사람이 보면 너무 잘하는것처럼 보이겠지만 그를 넘어서는 약점이 너무 많아 개인적으로 요즘 우식이나 조슈아에게도 3차전까지 간다는 조건이면 상대가 안된다고 본다
에고 이런 비교를 하면 우짬. 당장 mma 만 봐도 몇 년새 엄청나게 발전했고, 상향 평준화돼버렸는데. 당연히 타이슨 시대의 복싱 개념이랑 지금 시대의 개념으로 하는 복싱은 비교 대상이 아니지.
퓨리? 조슈아? 픕~ 덩치는 좀 크지 ㅋㅋㅋ
@@NaNa-jd8sp 타이슨??픕 펀치력은 괜찮았지 현챔프들이랑 붙으면 모기가 앵앵거리는 느낌날꺼 같은데ㅋㅋ
@@baeaas25 과연 그럴꺄? 타이슨 헤비급이고 전성기 타이슨 위빙이나 한번 보고 이야기 하소?당대 내노라하는 복서둘 타이슨 위빙하면서 들어올때 한대도 못 맞춤.그만큼 삘맀슴,순간적으로 파고 드는건 경량급 이상으로 빨랐슴..그리고 유튭 보면 타이슨 샌드백 치는거 나오는데 한번 보슈...총소리 납니다.
@@user-og7jd6cb7t 어릴때지만 이경기도 생방송으로 봤는데 그리고 전성기고 뭐고 프로는 커리어로 말할뿐 전성기 잘했네 빨랐네 어쩌고 해봤자 다 이프법일뿐 이프법은 끝도없는것이고 끝내는 엄청나게 화끈한 경기와 권투 역사상 탑급의 임팩트를 가졌던 래리홈즈 스핑크스 크게 써줘서 브루노까지를 잡아봤던 챔프 몇년했던 권투선수일뿐
왜 더글러스와 복수전을 하지 않았을까? 모두 다시붙기를 바라는 분위기라 흥행에도 성공 했을건데 더글러스 헤비급 복스 답지않게 스피드가 좋았고 테크닉도 좋았지 스피드가 최대의 무기인 타이슨이 다시 붙어도 더글러스 스피드를 극복하기 힘들어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고 본것이다.
술쳐먹고 개발리고 이후 타이슨의 몰락
그 누구도 몰락한다. 징기스칸도, 나폴레옹도 몰락했고 푸틴도 곧 몰락할꺼다. 그건 시대의 흐름이고 진리다
33
돈킹은 더글라스한테 돈 걸고 24명 들여 보냈을 것 같네요. 심판도 돈 챙긴 것 같네요.
난저런 큰경기를 라스베가스 도아닌 도쿄에서 왜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더글러스전에서 타이슨이이긴경기같다 더글러스다운된거10다샌것같아요
솔직히 냉정하게 타이슨 최강이였을때 이긴 최고 네임드가 다 늙은 래리홈즈에 스핑크스가 다 입니다. 스핑크스는 애초에 헤비급 출신도 아니고... 그 다음 이긴 강타자가 토니터커 정도인데 토니터커전부터 키큰 상대한테는 힘들겠다가 이미 밑천 다드러났고요. 신격화가 되어도 너무 되었어요. 그전에는 타이슨 훼법을 모르니 도망가면서 아웃복싱하다가 진거고 그 파훼법 시작을 더글라스가 알려주고 홀리필드가 완성시키고 레녹스가 농락했죠. 정말 하이라이트 쇼츠로 타이슨보다보니 자꾸 전성기 전성기드립치면서 최강자 만드는거 이제는 르브론추종자들 만큼 역겹습니다. 이미 감옥가기전부터 홀리필드한테도 깨졌는데 인정을 안해요 물론 홀리필드 엄청더티한거는 맞는데 제임스토니 레녹스 리딕같은 선수들은 잘 극복하고 이겨냈는데 유독 타이슨추종자들은 반칙때문이다 라고만 주장하니 뭔 말이 통합니까 타이슨이 한때 잘나갔던건 확실하고 멋진 선수인거는 맞는데 최강자랑은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죠.
저도 홀리필드 반칙왕이란 소리엔 동의못합니다.걍 실력으로 타이슨이 진거에요. 두란,훌리오세자르차베스,장정구,최요삼 등등 홀리필드보다 더 머리부터 밀고 들어가는거 즐겨했던 선수들이 천지삐까리입니다. 홀리필드 정도면 그냥 억까들이 만들어낸 반칙왕일뿐입니다.
이미 토니터커와의 대결에서 카운터 어퍼가 작렬하면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죠. 피지컬과 파워에서 앞서고 카운터 어퍼를 잘칠수 있는 상대를 만나면 타이슨은 필연적으로 고전하거나 취약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그러한 조건에 가장 잘 맞는 상대가 슬러거 조지 포먼이었구요. 타이슨을 키운 멘토이자 스승인 다마토가 포먼과는 붙지 말라고 충고한 건 제자의 장단점을 모두 간파한 현명한 잠언이었습니다. 다행히 자기관리가 전혀 안된 망나니 타이슨도 이 조언만은 받아들여서 포먼과 대결하진 않았고요.
술쳐묵고 위빙더빙 느리니. 원투도 같이 느리고..100여번에 한방하나 맞출까말까하다. 저질체력때메..본격쳐맞.
ㅑㅑㅗㅠ
이미 감옥가기 전에 한물 갔구만 ㅎㅎㅎㅎㅎ
운동량부족 개을러져서 그런거지 한물가진 않음. 20대 초반에 뭔 한물가 ㅋㅋㅋ
미스 아메리카 후보 '데지레 워싱턴'을 성폭행하여, 3년간 복역을 마치고 가석방되었죠.
타 이 슨 은 운 동 선 수 이 전 에 개 같 은 인 성 의 전 과6 범 인 간 이 다
더글라스가 개떡밥이라고 아시는분들이 계시는데 물론 당시 마이크 타이슨의 위상자체가 넘사라서 그렇지 IBF 2위 WBC 3위 WBA 4위 랭크되적도 있던 선수입니다 아예 깡그리 저평가할만한 복서는 결코아닙니다 물론 더글라스가....홀리필드에게 3라운드에 아무것도 못하고 진건 문제지만요
더글라스가 저평가될 복서는 결코 아니죠..스피드만 봐도..
여자랑 뒤엉키고 노는게 왜 돈킹 문제인가요. 선수 자체의 문제이지. 전성기도 짧고 찬양하시는 것 처럼 그렇게 대단한 선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새벽까지 술빨고 여자 24명이랑 놀다가 담날 복싱한거치고는 개잘피한다 타이슨 ㅋㅋ
더글라스 경기는 심판이 돈 먹은 경기로 알고 있고 심판도 늦게 카운트 세고 먹은 거 인정했다고 알고 있음 어쨌든 타이슨이 내리막이든 아니든 피해자인건 확실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셔야지.. "~로 알고 있음"은 좀...
이때 초딩이었는데 친척결혼식후 갈비탕먹고 있는데 식당에서 갑자기 어르신들 다 뛰어나가길래 전쟁난줄 ㅡㅡ 보니까 타이슨이 ko패
영원한 승자는 없다.
시합 날 새벽까지.. 음주가무.. 결국 질 수 밖에 없었던 시합... 더글라스의 맞불 작전도 적중했었던 ...
당시 이경기를 시청했을때 타이슨이 왜저리 발이 무갑지 했는데 전날까지 쳐놀았구만..사실 어파컷에 더글라스 다운되고 타이슨이 이긴경기인데 주심이 늑장 카운트를 했고 바로 공이 살렸지..
타이슨이 케이오 당할때도 잇었나요? ;;; 어울리지 않습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이거 타이슨 본인한테도 적용되는 말임 ㅋㅋㅋ
더글라스 이날 어안이 벙벙했을 듯 ㅋㅋㅋ 다치지만 않을 각오로 올라왔는데 이길줄은 몰랐넼ㅋㅋ 하면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