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편식하는 이유는? | 편식하는 습관 쉽게 고치는 방법 | 🥦 채소좋아하는 아이 | 아이의 밥상 | 편식의 비밀 | 다큐프라임
2024 ж. 4 Мам.
2 937 Рет қаралды
과자나 피자는 좋아하면서 김치나 나물은 싫어하는 아이들.
왜 이렇게 편식을 하는걸까?
평소에는 말 잘 듣는 예쁜 아이들이지만 식사시간만 되면 전쟁을 치르는 혜린이네 가족.
단것만 좋아하는 아이들 때문에 엄마는 걱정이다. 태아부터 신생아,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단맛을 좋아하는 이유는 생존을 위해 포도당을 통해 에너지를 공급받기 때문이다. 수백만년 전부터 이어진 본응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유전되어온 것이다.
단맛에 점점 빠져드는 아이들. 대부분의 엄마들이 과자나 사탕을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양을 통제한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 어른들이 모르는 아이들의 편식에 대해 알아본다.
#네오포비아 #단맛 #편식 #야채싫어하는 아이
▶️ 프로그램 : 다큐프라임 - 아이의 밥상1, 편식의 비밀
▶️ 방송일자 : 2010.02.15
나이들고 알았다... 야채가 맛이 없는게 아니라 부모님 요리실력이 별로였다는것을...ㅋㅋㅋ
애기들은 후각이나 미각이 더 예민한 것도 있어서 지나치게 강요하면 되려 나중에 더 안 먹더라. 조리법을 바꾸는 식으로 접근법을 다양하게 해서 거부감을 줄이는게 최선일듯
어릴때 역겹고 맛도 없는걸 편식한다고 혼나서 억지로 삼키곤 했는데 그 대부분을 곧 40되는 나이에도 안먹음. 아직도 역겨움.
먹방을 먹어요.
어렸을 때 무의 텁텁한 맛이 너무 싫어서 먹지 않으려 했죠... 지금은 잘 먹지만요. 어릴 때는 미각이 진짜 날카로워요...
나중에 먹데 되던데.. 나도 편식 엄청 심했는데 지금 잘 먹음..
저는 계속 고쳐지지가 않아서 고민이네요
편식하면 육은영 선생님한테 얘기 하면 되요
어릴때 편식하는건 큰 문제가 안되는듯.(단 과자류는 안먹였음) 채소는 거의 안먹던 아이가 대학가더니 다~ 먹음.
굶으면 물만 마셔도 맛이 있어요
이거지.. 안먹어도 오냐오냐 키우니까 계속 그러지. 흙묻은 밥도 당기도록 굴러봐야 지가 손을 뻗지
시간 지나면 알아서 잘 먹는다 어렸을 때부터 야채 싫어해서 다 골라내면서 먹었는데 지금 또래들이나 길거리 걸어다니면 덩치 진짜 큰 사람아니면 나보다 다 작다 181, 84 지금도 당근, 호박은 안먹는다.
굶기면 다 해결됨
저는 애기때 야채 안먹어서 저혈당으로 응급실 갔던 기억이 있네요
어른들은 편식은 기본이요 심지어 몸에 해로운 술, 담배, 가공식품 등 자발적으로 마시고, 피고, 먹는데 아이들한테는 왜그렇게 골고루 먹으라고 강요하는 걸까요😥 성장이 중요하다고 말은 하지만 편식 좀 한다고 성장 못하는 거 아닐텐데 말이죠.. 아이들도 취향이라는 게 있는데 이를 존중해줄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됐으면 좋겠네요
어른이 되면 자연스럽게 입맛바뀌는데 난 어렸을때 먹기싫은거 학교에서 억치로 처맥이던거 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어른되고 나서도 쳐다도 안보는것들 있음 그렇다고 어른들도 편식없이 잘처먹었냐? 그것도 아님 지들은 먹기 싫은거 안먹음 ㅋㅋ
성장기에는 좋은 영양분이 골고루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참 머리가 빻인 댓글이네오..
@@user-sj3ff6sr3g 먹을거 넘쳐나는 요즘시대에 몇개편식한다고 성장기에 해가되진않을듯.....
아이가 편식을 시작하는 때는 처음으로 맛이 없는 음식을 먹었을 때이다. 그래서 내 아이는 편식을 하지 않는다. [어느 지나가던 요리사의 말]
오 댓글들...
육영은 선생님
엄마가 지혜로와야 해요~
회초릴 들어야 편식을 안하지 애들은 매가 약이라구요
달라는대로 다해주니 먹을것이 풍부해 음식귀한줏 몰라 저러는것이니 굶기면 시간에 비례해 다 먹게 된다 한마디로 배가 불러 저러는것
ㅋㅋ 오냐오냐 키웠구만
부모의맛없는요리 ㅋ 어짜피 크면 알아서 다먹는다 안먹는걸 내비두고 먹고싶은걸로 최대한 영양소있게만들어라
어차피 나이들면 다 먹음. 없어 못먹어.
편식하는게 뭐가 문제인가?
알러지가 아닌이상 먹기 싫으면 굶어봐야 정신차린다~ 세월이 흘렀어도 변하지 않는게 있지 ㅎㅎ
황당
달디달고달디달고달디단 밤양갱
진짜 편식하는 애들 꼴보기 싫다... 동남아나 아프리카 그런 곳 보내거나 안 먹으면 며칠 굶겨라 그럼 알아서 먹게 돼 있으니...이해할 수가 없네 , 요즘 애들 배때지에 기름차서 그럼 우리처럼 보릿고개를 넘어봐야 음식 귀하고 맛있는지 알지
이런 어처구니 없는 프로그램이 있나~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식성 취향 알러지 등이 다 다른데 싫은 걸 억지로 먹기를 강요하는 건 폭력이고 아동학대다. 저러다 식이장애 생기면 어쩌라고... 편식이라는 부정적 표현으로 프레임을 짜는 건 잘못임.
아이에게 영양분을 골고루 먹여서 건강히 성장시키는 것은 부모의 의무입니다~ 자신의 의무를 내팽겨쳐서 아이의 성장에 저해를 일으키는 거야 말로 폭력이고 아동학대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