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634회
2024년 5월 9일 방송
우울증이 시도때도 없이 오는 아들
#특종세상 #우울증 #아들
매주 목요일 밤 9시 10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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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힘은 대단합니다..^^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부모님은 위대합니다. 좁은 땅덩어리에서 치열하게 생존하고 있습니다.
아버님 힘내세요.
방구석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사람이 진짜 부적응자지.. 저건 그냥 내향적인 성격일 뿐 일도 잘하고 있고 사회에 적응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적인 말이다. 일을 못하고 있으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그냥 지금처럼 일 잘하시면 전혀 문제 없을듯 가게도 있고.
아버지 참 멋지십니다. :) 전 아드님과 비스끄므리한 성향이에요. 한결같은 큰사랑 정말 감사합니다. 다정하신 모습 멋있습니다.
아들이 너무 착하다 앞길을 응원합니다.😊
아버님도 아드님도 선하시네요 항상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아버지는 죄가없습니다 쓸쓸 아들도 효도 하시구 지내시구 좋은관광지 보내드리세요
아들도 착한 품성..❤
아들이 착하고 성실하네유 부자사이가 좋네유
멋진부자! 아들? 아빠 잘모시고 이쁘게살기~♡♡♡
충청도라 거짓말을 못한다고... 그냥 웃고 갑니다! ㅍㅎ~
충청도라 거짖말을 못한다네요 ㅎㅎ 그 말이 거짓말이지 ㅎㅎ ㅎㅎ
아 너무 감동적이다 아버지와 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실꺼에여~!!!! 화이팅!!
일단 아부지 인상이 너무 자상하심
아들이 장사 잘 하네요 ^^
보기 좋네요. 응원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아드님 군대 보내신건 욕심 아니셨나 싶습니다. 물론 부모님 마음 다 똑같지만.... 부적응 사유로 전역조치된건 정말 다행입니다. 그걸 판단한 지휘관한테 존경을 표하고... 아무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욕심이 아니고 영장이 나왔으니까 보냈겠지. 병무청에서 왠만하명 안거르고 우선 입대시켜보고 부적응판정한거지뭐 아버지욕심이냐? 자식 군대가서 고생할 거 뻔히 보이는게 보냈겠어?
@@notoriouspark 장애인 가진 부모는 자식이 정상인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의외로 많은 장애우 부모들이 자녀들을 일반학교로 보내고 그러하기에 특수반이란 게 있습니다. 아실련지요???
저런아들챙기는 아부지 대단허네..
부자지간에 나누는 충청도 사투리가 솔창히 구수하구먼유 ~~~
아드님 아버님 모두 예쁘네요..
정신지체!?!자폐성 같은데 검사는 받아 보셨는지요? 어릴 때 그냥 무심코 부모가 자식관심 없이학교애서 왕따당하고 친구도 없이 자식만 힘들어하다가 군대 갈때쯤 장애인 카드 받고 면제 되는 친구들도 몇 번 봣는데..복지 카드 있으면 해택이나 나라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해 주세요
어떻게 이런 영상을 찍어서 올려 주시나요... 너무 감동적이고 느끼는 바가 굉장히 큽니다. 감사합니다
참 맥가이버 아버지시네요~~^^ 아들도 이런 아버지를 닮아가시겠네여!!
아부지. 아들래미가 추가수당 1.5 달라고 할때 서운했쥬 그런 말 없이 앉아서 말동무나 해주고 손님들 먹은거 같이 치워주고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오늘 저랬으니~ 내일은 더 나은 아들이 될거라 응원합니다
아드님 화이팅
군부대 후임으로 어떻게 병무청이 통과 시켰는지 답이 안나오는 친구가 있었는데 결국 병장 때 정신과 문제로 의병 전역후 장애인 빵 제조 공장에서 일 한다고 들었습니다 영상속 아드님 정말 효자 같네요
우리친척도 우울증으로 전화조차받기힘든 상황인데 그래도 전화는 받으시네요
나보다 낫네 나는 사람이랑 대화만하면 심장이 벌렁거려서 다피하고 다니는데
그심정 잘알거같아요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은 세상을 보는 시선이 남다른듯 합니다 좀더 따뜻한 눈길로 보는듯
푸............................ 삶이란 무엇인가..
우울증 을 없애는 방법은 매일 매일 운동장 6바퀴를 뜁니다. 무조건 뜁니다. 그럼 숨이 차면 잡생각 딴생각을 못합니다. 우울증,공황장애, 등등 모든병은 미친듯이 숨이찰때까지 뛰고 또 뛰고 또 뛰다보면 알아서 정신이 옳게 돌아옵니다.
어떻게도 나하고 처지가 비슷하네요 아들이 우울증이 심해 훗날 내죽고나면 걱정되어 땅이있어 건물지어 장사라도 시켜 인연되면 장가라도 보내고 똑똑한 여자라도 만나 결혼시키려고 건물지었는데 코로나에 은행빚내어 건물짓다보니 지나고 보니 계획대로 되질 않았어요 지금은 절에와서 밥동양하고 삽니다 마누라와 자식들은 건물에서 국수국밥장사 딸은 카페하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뵐께요
뭘 찾아뵈. 찾아뵙기는...
그게 다 욕심때문이야
댓글보니 그지들 열폭 하는듯😅😅
진짜 엄청난 욕심이시네요 아버님.. 그런 욕심이 아드님 병환에.. 아닙니다..
어미성격 닮는게 포유류의 보편적인 법칙이라고 합니다.
닭강정 시키니 더비싼 붕어찜 써비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
씨알 장난아니다. 1년에 한마리 잡을까 말까한 고기만 올라오네... 저기 어디지
붕어 요리 전문정도 운영 하면 좋겠네요
이것저것 많이 하지말고 하나라도 제대로 해 보심이,,,,
말만하지말고 밖에서 일이라도해 쿠팡물류센터라도 가던가 입만터네
맞아요. 쿠팡 물류센터가면 우울할 틈이 없죠. 일하고 집에와서 쓰러져서 자기 바쁨요. 그냥 아드님은 게을러 보임
어릴때 부모가 같이 있는게 좋습니다. 지금 초저출산에 독박육아가 한몫
배불렀구나...뭐가 대단해?? 있을거 다 있는데...
약을 좀 드셔야될듯
그걸왜 공짜로 주나. 붕어찜 두마리 5만원 내고 가라고...
아들이 엠지네 ㅋㅋㅋ 우리 98군번때 어리버리한놈들 고문관이라고 무지 고생시킴. 야만의 세월 ㅠ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