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과거에 집착하고 있나요? 불안신경증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불안신경증의 주된 특징)
2022 ж. 29 На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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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센터마음에앉다 #세종시심리상담 #불안신경증
안녕하세요.
박사급 심리전문가(심리학자)가 운영하는 심리상담센터 마음에 앉다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다루는 주제는 '불안신경증의 주요 특징' 입니다.
심리상담 및 종합심리검사 문의는 아래의 홈페이지를 통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 심리상담센터 마음에 앉다 홈페이지 : sitonmind.modoo.at
- 마음에 앉다 블로그 : blog.naver.com/psychologytong
과거에 매여 현재, 미래를 지운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어제 제 인스타 팔로우 해주신 자존감가게님이시군요~ 인스타도 또 이곳 유튭에서도 소통할 수 있어 좋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 시청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과거(전성기)를 읻지못하고 사는데 영영 그런 좋은 시기가 오지않아 지난 5년을 잃어버린5년이라 말할정도로 비관하게 보고있어요. 미래에대해 비관하게 생각하니 인생의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지나친 비관론은 않좋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태이신듯 한데 혹시벗어나셨나요? 좋은팁 있으면 공유해요.
저두요 딱 5년전르로 돌아가고싶네요
인생의 침체기에서 잘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과거의 부정적 기억이 아니라, 과거의 긍정적 기억을 끄집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 어떤 책에서 그러기를 행복한 기억이 많은 사람은 역경을 헤쳐나가는 힘을 많이 갖고있는 거라고 하더군요 .. 디지털 시대에(코로나 시대가 아닌) 한 번 쓰여지고 버려지는 아까운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인간은 늘 허기진 마음을 채워야하기에 빨리 빨리 살고싶어합니다 . 요새는 남녀노소 뒤 돌아 볼 여유조차 갖지않고 그냥 끌려다니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늘 자아성찰을 할 때는 돌아보는 여유가 필요하다 생각되요
한(안)서진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 댓글 감사드려요!
어릴적 좋은 추억들이랑 행복했던 기억들 그때 느꼈던 행복들이 계속 그리워요 옛날 사진을 볼때마다 눈물만 나고 이때로 돌아가고싶고 너무 괴롭고 손에는 아무것도 안잡히고 진짜 돌아가고싶어 미치겠는데 이게 안좋은 기억이 아니라서 그런데 이건 원래 다 그런가요
누구든지 과거에 좋은 추억, 기억을 가지고 있다면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운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자연스러운 부분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저도 딱 그래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어른이되면서 솔직히 마음에 상처가 너무많이 생기면서 그 상처를 치유할 틈도 없이 성인이 됐고... 그런와중에 뉴스에는 좋은 소식이 없고.. 세계가 점점더 부정적이어지고 그래서 그런영향을 받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이제는 나를 돌아보고 돌보는 명상이나, 긍정확언을 매일매일 접해야겠다 느끼는 요즘이에요. 진짜.. 이대로 가다가는 제가 정신병걸릴거같아서 제 몸과 정신에 좋은것만 주려구요
과거의 기억은 상자속에 넣고 살아있는 현재 순간을 행동하며 온전히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here and now! 지금과 여기에 포커싱을 맞추면서 잘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
역으로 생각해봅시다. 지금 현재가 불행한 사회일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태어났던 그때가 훨씬더 행복했던 때일지도 모릅니다. 요즘 영화가 재밌나요 노래가 명곡이 나오나요. 아파트에서 닭장에 갇혀살며 하루하루 층간소음에 고통받고. 인간은 점점더 디지털 스러워지고. 그때 생각하면 가슴 한구석이 저려오면서도 오늘도 인관관계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러 나갑니다.
각자의 상황에서 여러 가지 해석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써주신 댓글은 잘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에서의 소소한 행복, 기쁨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거에 머물러 있어요… 과거의 영광속에서 헤어나오지 못 하겠어요. 그 날의 영광을 놓지 못하겠어요. 지금은 별볼일 없는 제가 너무 혐오스러워요. 너무 외롭고 괴롭고 과거가 그리워요
그러셨군요. 우리가 타임머신을 타고 그 때의 그 영광의 자리로 나아가면 너무 좋겠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요. 추후에는 모든 초점이 과거가 아닌 현재와 지금에 맞춰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sitonmind응원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 생각 많이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현재를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굳히려고요. 위로 감사합니다.
@@user-di2mj7fg7f 함께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삼 년전에 불안 증세가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은 다 괜찮으니까 잊고 게임 하라고 했는데 마그네슘 영양제를 복용하지 않아서 무슨 말을 들어도 주변 사람들이 하는 조언을 새겨 듣지 못 했고 이 불안 증세가 캐릭터를 지우는 이유가 된 거 같아서 괴롭고 힘들어요 이미 지운 걸 되돌릴 수도 없고 그 이후로 우울증에 심하게 걸린 이유도 유일한 취미 생활이 사라져서 죽고 싶고 하루 종일 밥도 안 먹고 잠만 자게 돼요 삼 년이나 지난 일을 잊기 힘든 건 생성 한 지 10년도 넘은 캐릭터였는데 소중한 캐릭터는 이미 지우고 없어서 매일 우울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불안과 관련해서 상담을 받아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재삼년전주변사람들우울증죽고싶는생각위험생각착각무턱대고비국롤빈각시집맛없재
불안장애랑은 다른건가요
불안하다는 큰 맥락에서는 비슷해보이나 엄연히 불안장애와 불안신경증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해결책은 안 주시고 심리상담자를 찿으라고만 하네요? 유투브에선 그 해결책을 알려주시고 찿는것은 개인이 가는거죠.
영상에서의 취지는 불안신경증의 주된 특징을 설명하는데 있습니다. 즉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평온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어쩐지 신검에서 우울장애와 불안장애가 의심된다 하는 이유가 있었네
네, 감사합니다.
심리상담하는곳 신경정신과인가요? 아니면 전문 상담사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여기는 신경정신과는 아니구요. 심리상담센터이며, 상담사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뒤끝이랑은 좀 다른건가요?? 선생님
네, 뒤끝이랑은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
@@sitonmind 그럼 제가 선생님 말한증상일수도 있겠내요
@@MrJyh371 사실 구두로는 선생님께서 어떠한 상황에 얼마만큼 그 해당 문제가 노출이 되어 있는지 알 수 없기에, 딱 단정지어서 “그렇습니다”라고 말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허나 영상에서 말하고 있듯이, 계속해서 나의 시제가 현재가 아닌 과거에 주로 있다면 불안신경증을 겪고 있을 가망성이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sitonmind 좀 더럽게 의절한지인 땜에 그런데 대략7년 가까이 되는데 일바쁠때는 생각이 많이 덜나는데 지금 고용보험 받으면서 학원다니는데 좀많이 생각나서요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sitonmind 여튼 과거에 미운인간들 생각이 자주납니다 요약하자면요 수고하세요
3개월전에 다니고 싶은 회사에 입사해서 좋았지만 2주만에 그만두게 됐습니다. 이유는 어머님이 저에게 했던 말로 인해서 그만두게 되었는데 입사지원 서류를 제출하고 얼마후에 어머님이 갑자기 물어보시더라고요. "서류 냈을때 학력은 뭐라고 적었니?" 저는 대학을 중퇴해서 그냥 "고졸로 적었어요"(명문대도 아니고 흔히 말하는 지잡대입니다.) 라고 하니까 갑자기 놀라시면서 "대학 다녔다고 써야 너무 무시를 당하지 않아!" 이러시더군요. 저는 보안요원으로 입사할 예정이어서 "보안일 하는데 대학이고 고졸이고 따지지 않아요. 그리고 저는 그 회사의 자회사에 지원을 한거라 학력을 따지지도 않아요." 라고 말씀드렸는데 계속 '대학 대학!!' 만 외치시더라고요. 10분을 넘게 설명하고, 설득을 하는데 무조건 "대학 대학!"만 외치셨고, 저는 결국 서류를 수정해서 '대학중퇴' 라고 수정하여 제출을 했습니다. 그러고나서 다른 사람에게 연락을 받았는데 왜 서류를 수정해서 넣었냐고, 위에서 난리 났다고 그러더군요. 그 사건 이후로 어찌저찌 입사는 했으나 눈치만 보다가 퇴사하게 됐습니다. 나중에 얘기를 좀 들었는데 당시 경영쪽 팀장이 직원에게 저를 도와주고 있냐고 의심을 받았다는 얘기도 있었고,(그 직원은 저랑 연락도 하지 않는 사람인데 말이죠;;) 면접 당시에도 그 팀장은 저를 탈락 시켰다고 했더랍니다. 그러나 다른 팀장님께서 '추천받은 사람이니 넣어보자' 해서 입사를 하게 됐다고 하고요. 얘기를 듣고 너무 쪽팔리더라고요. 대학만 외치는 어머니도 싫고, 뜻을 끝까지 밀어붙이지 못한 제 자신도 싫고요. 결국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고 하는데 아직도 그게 생각이 나서 화가 치밀어 오를 때가 많습니다. 나중에 어머니한테 물어보니 어머니는 황당한 얘기를 하시더군요. "너가 그 회사에 취업하는 줄로 알았다. 미안하다" 간단하게 삼성전자로 예를 들자면 저는 그 회사의 자회사로 들어가는 개념입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삼성전자의 자회사가 아닌, 삼성전자 자체로 생각을 하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저는 계속 그게 아니라는 설명을 드렸는데 어머니는 "삼성" 간판에만 꽂혀서 그런 얘기를 했다고 하시더군요. 욕하고 싶었고, 어머니가 귀신이라도 씌었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면 정신병에 걸렸나 싶기도 했고요.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솔직히 짜증이 밀려오긴 합니다. 잊으려 해도 잊기 어렵고, 어머니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그 날 욕을 하면서까지 제 주장을 밀어붙였으면 좋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머니가 대학을 가지 못한 한을 저에게 풀려고 했는지도 모르지만... 너무 힘드네요. 그 이후로 일 할 생각도 사라지고, 해도 하루만 하다가 그만두고 계속 반복되고 있어 힘듭니다. 알고리즘이 여기로 안내했고, 영상을 보다가 다시 생각나서 적어보게 됐습니다.
어머니와의 역동적인 관계 안에서 갈등이 있으시군요. 여기서는 말씀하셨다시피 투사적 모습도 있는 것 같으시구요. 언젠가 이 문제는 꼭 다루고 넘어가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랑 정말 비슷한 케이스군요. 저는 어머니와 싸우고 정신과 치료를 5년째 다니구 있어요... 두번째 직장을 5년 다녔는데 그역시도 직장 상사의 괴롭힘으로 그만두구 8개월 백수내요 아무것두 하기싫구 이러다 폐인됄까 두렵네요...
제 가족이랑 굉장히 비슷하네요. 전 유년기부터 성인이 되어서도 쭉, 그리고 서른이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고통받고 있어요.. 감히 조언해드리자면 가끔씩 안부연락만 드리고 본인 인생을 살아가시길.. 저는 그게 너무 늦은거같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럽네요
사기 당해서 2억 날리고 그때부터 심장두근거리고, 잠 못자고 힘든 나날이 무려 6개월 이상이었네요. 양약 먹으면 좀 낫긴 한데 먹을때 뿐이어서 개고생 했는데 지인이 수원에 있는 해인부부한의원 가보라고 해서 거기서 한약 한 달 먹고 깨끗하게 나아서 너무 신기 했네요. 신경증으로 고생하는 분 한약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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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한의원 왜뉴스에 안나옴 진짜다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