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적 재미도 좋았지만 군데군데 성훈이 원래 모습(??) 같은 면들이 인상에 남았던 회차.
꼬리잡기에서 재빠르게 신나서 돌진은 잘 하는데 공격력은 낮아서 마지막엔 머리임에서 끌려다니고,
침낭 등장하고 잠시 조용하길래 방전된 줄 알았더니 뒷통수(!) 잘 나오는 자리 물색 중ㅋㅋ 그러다 니키가 자리 차지하니까 바로 여기가 낫다며 자기 자리 받아들임. 또 누우면서도 최대한 머리 망가지는 자세를 잡으려는 듯 이리저리 꼬물거림.
퇴근 미션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종 친 거는 물론, 끝까지 옆에서 진짜 열심히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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