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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를 잘 고르고 싶으면 딸도 잘 키워야한다. 친정엄마 앞에서 남편편도 못드는 딸보다 사위가 더 따뜻하고 좋은분인거 같다. 요즘시대 어느누가 장모한테 잘보이려 애쓰려할까ᆢᆢ대놓고 저정도면 안보고 살지요

내딸하고 사는 사람인데 차별을 할것은 무엇인가? 사위가 못되 먹은것도 아니고 딸을위해서도 장모님은 되돌아 보셔야합니다 나도 30대를넘은 아들 딸을 둔사람이지만 샘영을 갖고태어난 이상 모두 소중합니다 지금은 차별하고 상처주면서 나중에 필요하면 너도 사위니까라는 말로 찾는 편협함은 부디 보이지 말길 바랍니다 장모님 사람대사람으로 대하세요

에휴 .. 아름님 토닥토닥 ..고생했어요 정말 기특하고 대단하네요 전 큰 명분이 없어서 가족과 연을 못끊고 정신과에 다니고 있어요 마음이 힘들어서 들어왔다가 아름님 사연듣고 눈물이 났네요 가족도 인간관계중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라면 안보고 사는게 아름님에게 좋을것 같아요 원래의 가족들말고 아름님만의 사람들과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힘들었던것만큼 더 더 더 행복해지실거예요~~!❤

여기 사연들의 어른들은 천사다. 저런 남에게 상처주는 행동은 배우지 말라는 신의 선물임.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향상건강하셔요❤😂😅

아름님 정말 멋있으시내요. 사람으로서 존경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당신의 앞날을 밝혀줄 촛불이 다가가길 염원하겠습니다.

힘내요~~~

장모라는 사람은 솔직히 주제파악 심하게 못하는 것임. 딸 얼굴만 봐도 평균이하 외모인데 자기 딸과 결혼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되는 거 아님?

헐~ 중립 지킬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 불안하다고 말로, 행동으로 상처를 주는 건 그 사람의 인성이고 그릇이지..

중립은요 남편편이 되어주세요

마지막 사연자분 아름님.. 혼란스럽고 어렵기만 했던 어린 시절의 아픔을 딛고 당당하게 어엿한 사회인으로 우뚝 선 모습이 너무나 대견합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다시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아름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입니다. 나도 저렇게 잘 성장할 수 있다...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앞으로 행복한 일들 가득하길!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아름님~~정말 잘 컷네요. ..... 앞으로의 날들은 맘편히 내가 원하는 삶을 선택하며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찬란하게 빛나길~~❤❤❤❤❤

굳이 사랑받길 바라지마세요. 장모님과는 안보고살면되죠. 아내분이 안된다면 이혼하던 혼자 다니던 하시면되는거예요 사위분이 맘에 안들면 어디 멋드러진 남자구해와 사위삼으시던가.. 그사람이 사위가 되줄라나모르지만

마누라도문제있고 동서도문제있고 각자의역할이있는데 방관하는자가 더밉지 이도저도아니면 장모안보면됩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책임과 사랑으로 키워야 하거늘.... 힘든 역경 속에서도 아름양 휼룡하게 잘 컸어요.

역으로 아내가 시어머니에게 저런 대우를 받았다면.. 나쁜 시어머니, 무능한 남편으로 비춰지고 그랬지.. 솔루션은 남편이 아내쪽으로 무게를 둬라. 그랬겠지..

절대적으로 남편 편 들고 독립해라. 기생하면서 차별 받는 거 억울해 하지 말고.

남편과 함께 살아나가야하니 남편을 선택해야 어머님도진정하세요. 저희 경험담입니다. 시댁, 친정에 다 그러셨거든요.

심지어 이상한사람으루 봐요 짜증나는 사람들이 잇어요(커피) 마지막여자분 멋지다 다 짊어지려는 용기가 부럽당 ㅠ

인생은 그냥 사는게 최선이다ㅡ뭐 특별한것도 없다 ㅡ다 상처받고 아프고 외롭다 ㅡ크기가 큰가 작은가 문제지 ㅡ 안좋은것은 크든 작든 상처다 ㅡ 그러니 누굴 탓하지도 바라지도 말면서 그냥 사는거다

커피 저도 안마시는데 커피마실때 자다가 깰때가 많았는데 커피 끊고 1달되니 풀잠 잘자서 좋아요

아내분은 도대체 남편을 위로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서러우시겠다 두분

아.....어려운 환경 속에서 정말 잘 성장해주셨네요. 부모로서 제 모습도 반성해봅니다.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황제성 넘좋아

장모님. 역지사지 사위분이 아들이라고 생각하셨어도 그랬을까요.

차라리 장모와손절해서 사는것이 좋을듯 장모는변하지않아요

남자라는 이유로 모든걸 책임지고 살아야 한다는 식은 너무 가혹하다 여자는 그런책임에서 회피하듯 부인역할이 제3자의 모습같아 듣는저희가 힘드네요 남변분 너무 애쓰셨어요

그 장모 맞추려하지말고 다신 보지마세요 과거야 어떻든 현재가 중요하고 오히려 좀더 서포트해주면 될걸 남의 귀한 아들한테 대못을 박냐? 도돌이표가되면 따님 혼자가시고 둘이서 잘 사는게 맞지않습니까? 엄마랑 살건가요? 남편이랑 살건가요?

참.세상에 사위한테 저런 장모는 연을 끊고 사는게 낫지 않나요 딸도 문제고 장모랑 .동서란 사람도 정말 배려라고는 1도 없는 집구석이네요 장모 참 꼴같잖네 ㅠ 14년을 구박 받고 그럼에도 참고 살았다니 세상에 구박할 사람이 없어 사위를 구박하다니요 보란듯이 성공하세요

장모가 능력이 있음 도와주던가 사위는 뭔죄야

아빠의 새부인 악마네요. 기가막히네요. 친정엄마가 완전 이기적 선을 그어야하네요. 토닥토닥~~

아빠의 새부인 악마네요. 기가막히네요.토닥토닥~~

커피 = 생명수

모든 불행의 시작이 아빠였군요. 엄마도, 본인도 모두 불행하게 된.

부모 연 끊고 혼자 사세요 자식버린부모 나중에 늙으면 돌봐달라 할사람들

애 낳았다고 부모라고 수준 높은거 아닙니다 .부모역할 못하고 자식에게 상처만 주면 자식은 연 끊고 사는게 맞다고 봐요 친엄마 만나지 마셔요 갉아먹을거에요 에휴

준성아 못하도 돼!!! 하던데로 해~ 그냥 장모말을 마음에 두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겟어요 ~마음속 너를 영원히 배신하지안은 신을 의지해 ~.장모의 평가에 흔들리지말구요 ~

자꾸~~ 싼 커피 사준거 애기하네..ㅎㅎㅎ그러다 상처 받을수도 있겠다...ㅋㅋ

사위구박하는장모님 따님한번보고 구박하시조? 저사위아니면 결혼할수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