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같아 보이지만 조심하세요" 장기적으로 관계를 망치는 음수인간의 4가지 유형 (with 놀심 최설민 작가)

2024 ж. 9 Мам.
20 843 Рет қаралды

좋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우리 삶에 결국 해를 입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착한 사람의 가면을 쓴, 조심해야 하는 사람 유형 4가지!
@nolsim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최설민 작가님을 모시고 들어봅니다.
작가님의 도서 '양수인간'이 궁금하시다면?
product.kyobobook.co.kr/detai...
오늘도 최널고정해주신 희릿
내일도 최고길만 걸으세요!

Пікірлер
  • 저는 순응형 음수인간에 해당하네요. 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잘 모르며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만 눈치보며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남들로부턴 착하다는 말은 곧잘 들었지만 마음은 멍들고 썩은지 오래됬습니다. 책을 통해 저의 이런 부정적인 면을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거란 희망을 가져봅니다😊

    @i_love_fuelcell@i_love_fuelcell14 күн бұрын
  • 과거 완고한 음수인간이었던 제가, 8년 넘게 놓아버린 친구들을 하나둘 만나 사과하고 인사하면서 세상을 알았어요. 지금은 가족들도 제가 이렇게 변한걸 보며 놀라워할 정도고요. 차이는 단순했어요. 나를 알면 사람들이 싫어할거라 가정하며 그저 남에 맞추었고 그러다 지쳐 숨는걸 반복했던거였어요. 그냥 저대로 살고 남들도 각자의 본인이 있을거라고 인정하니 편해지더라구요. 사실은 다들 남에게 관심이 그 정도로는 없는 사람들이었거든요. 각자의 나를 존중하는 삶을 찾기를 ;)

    @hongsseory@hongsseory14 күн бұрын
  • 용돈맡기듯이 맡기지말자 감사합니다~ 책도 잘 읽고있어요 제가잘보는 희렌님과 놀심님이 나오는 영상이라니😄

    @user-ln1cd1lu8e@user-ln1cd1lu8e14 күн бұрын
  • 이번에는 최설민 작가님이군요😊🤗 먼저 희렌최님 덕분에 알게 되서 고마움의 인사를 전해드려요^-^🙏🙏🙏 양수인간과 음수인간의 대한 설명과 음수인간의 4가지를 좀더 구체적으로 풀어설명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특히 바꿀수 있다는 말씀이신 틀림이 아닌 다름과 내면의 가치성장은 진정 최고에요~✌️✌️✌️✌️✌️ 아무쪼록 다음 화도 기대됩니다⚘️☘️ 고운 희렌최님~💕💖⚘️☘️

    @Asan_Kyoung_Seop@Asan_Kyoung_Seop14 күн бұрын
  • '남과 나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돼요' 참 와닿는 말입니다. 다르다고 틀린게 아니듯이, 상대방을 판단해선 안된다는 말 새겨듣게 됩니다. 제가 거절을 잘못하는 성격이라서 스스로 연습해보고, 결정하고, 거절도 해야 내면의 가치가 완성된다는 말!!! 오늘도 희릿!!!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vm1ck7xt2y@user-vm1ck7xt2y14 күн бұрын
  • 항상 군대에서 잘 보고있습니다. 복학 하기 전에 인간관계에 대해 재정립을 하고싶은 마음에 놀심채널과 희렌최님 영상을 많이 보는데 늘 도움이 됩니다. 남는 시간에 책을 많이 보는데 재밌게 읽어보겠습니다

    @blueismeisblue@blueismeisblue14 күн бұрын
  • 장기 연애하다가 최근에 헤어졌는데 관계가 깊어질수록 왜 상대방의 행동, 말투 하나하나에 영향을 받고 점점 상대방 눈치를 보게 되고 왜 이렇게 끌려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지 이유를 몰랐는데 제가 순응형 음수인간이었나 봐요.. 단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거라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제 자신을 저도 잘 모른 채 지냈어요. 지금부터라도 나 자신을 알고 남한테 휘둘리는 것이 아닌 나의 중심을 잘 잡아서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어요. 양수인간 책을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user-ds5uy2uy7c@user-ds5uy2uy7c14 күн бұрын
  •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에요. 언제 만나서 재밌는 얘기를 풀어갈까 기다렸는데 이제야 만나네요

    @jooheean5048@jooheean504814 күн бұрын
  • 저는 완고한 음수 인간에 속하는 유형이네요 10대부터 20초까지 과한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억압 받고 은둔 생활을 6년 정도 하면서 이런 유형에 속하게 된 거 같습니다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 스스로를 다독이고 연습한 덕에 지금은 나름 일도 하고 사회와 부딪히면서 2년 째 뒤 늦은 사회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 덕인지 운이 좋았던 건지 지금 제 주변엔 너무 좋은 분들이 생겼습니다. 절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제가 좋은 방향으로 변할 수 있도록 좋은 영향을 주는 분들 입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분들인데 제가 그 분들에게서 저를 차단 시키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느끼고 그 사람들에게는 내 이런 성향으로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 이리 저리 찾다 보니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게 아닌 내가 곧게 서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양수 인간이 되고 싶습니다

    @user-ww9ul1yq6d@user-ww9ul1yq6d14 күн бұрын
  • 요새 심리학과 사람과의 관계를 많이 생각해보고 공부해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희렌님의 채널과 이야기가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저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고 있어요 이러한 변화를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gogom0320@ggogom032014 күн бұрын
  • 짧은 영상이지만 엄청 많은 메세지를 담고있는 영상 같네요. 심리학의 시작은 자기 자신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틀린 얘기가 아닌거 같습니다 ㅎㅎ

    @user-xp1oe1ee3o@user-xp1oe1ee3o14 күн бұрын
  • 용돈을 받아쓴다라고 생각하니 확실히 와닿네요 잘봤습니다 저도 순응형 음수인간이라 상대방의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신경쓰며 살았던것 같습니다.. 건강한 연애 서로 존중하는 연애방법을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lyru9741@lyru974114 күн бұрын
  •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근 저는 스스로에 관해 알아가고자 혼자 대화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고 난 후 제 자신이 순응형 음수인이라 생각하여 바꾸려 한 노력이 오히려 스스로를 완고한 음수인으로 만들어버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의존적이지 않고자 잘못된 방법으로 관계를 악화시키고 고립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최설민 작가님의 책을 읽고 도움을 얻고 싶습니다.

    @jmhan5720@jmhan572014 күн бұрын
  • 제가 음수인간인데 좋은 양수인간을 친구로두고 많이 바뀌는 중입니다! 더 좋은 사람이 될수있는 기회가 되겠네요~ㅎ 감사합니다♥

    @user-wz5bc2nt9i@user-wz5bc2nt9i14 күн бұрын
  • 예전에는 조금이라도 잘 맞거나 좋은 사람이다 싶으면 먼저 친해지고 이별이 다가오면 항상 붙잡으며 살아왔는데, 군대에서 다양한 감정과 방향성을 깨닫고 완고한 음수인간처럼 살기로 다짐을 하게 됐어요. 그게 이 사회에서의 정답이고 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함의 선택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은 제가 정말 원하는 방향을 잃게된 것 같아요. 놀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깊은 내면에는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항상 앞서는 걸 자각하지 못하고 거리두고 방어기제를 실천해왔는데, 가끔 자각할 때마다 스스로 마음 속에서 공허함이 굉장히 들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정말 왜 내가 이렇게 스스로 갉아먹으면서 힘들게 살지 싶다가도 상처받기 싫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는데, 오늘 영상보고 노트에 적어서 한 번 실천해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user-mo7lf6gr1k@user-mo7lf6gr1k14 күн бұрын
  • 용돈받아쓴다....너무 확 와닿네요🥲 나를 내 스스로가 만나보고싶은 사람이 되는게 고민이자 목표인데 주체있는삶을 살도록 양수인간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user-lb3xi2lv3n@user-lb3xi2lv3n14 күн бұрын
  • 늦깎이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투에 많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고 다들 그렇게 사는가 보다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뭔가 많이 느끼게 되네요. 오랜만에 휴일이라 누워있었는데 서점에 한번 나가봐야 겠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v6yi2md3r@user-iv6yi2md3r13 күн бұрын
  • 집중해서 잘 보았습니다 저도 과거에 순응형 인간이라 여러 실수가 있었는데요 제 내면을 들여다보기 시작한 후로 많이 좋아지고 있네요 물론 연습이 더 필요하지만요 양수인간이란 책 꼭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재밌고 도움이 되는 책이 될 것 같아요

    @user-rk1iu1tm2k@user-rk1iu1tm2k14 күн бұрын
  • 영상을 보면서 생각을 해보니 나를 4가지의 유형 중에서 하나로 일반화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수인간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도 하니깐요. 그래서 더욱 스스로의 내면을 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YPATT@DYPATT14 күн бұрын
  • 순응형 완고형 둘다에 해당되는 것 같아요 스스로도 많이 답답했지만 타인이 저를 불편해 한다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사람들이 두려워지고 수근거림과 부정적 반응들에 위축되고 결국 혼자가 됐던 것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어떻게 개선해야하는지도움을 얻어갑니다 어딘가 불편한 사람이 되지않게 제가 어떤 사람인지부터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user-vx1lf9fw1f@user-vx1lf9fw1f14 күн бұрын
  • 영상을 보니, 저는 순응형 음수인간에 해당되는 것 같네요. 제 자신을 돌아봄으로써 양수인간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습니다!!

    @user-xs5il4pw5p@user-xs5il4pw5p12 күн бұрын
  • 타인과 좋은 관계를 맺기위해서는 자신이 양수인간이 되어야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가 깨닫지 못한 음수인간의 유형을 인지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sungje_@sungje_14 күн бұрын
  • 헐ㄹㄹㄹㄹ 텨다님 오빠분이 심리학 유튜버라고 알고 있긴 했는데!!!! 그 분이 놀심님이었군요!!!!! 와 갓남매,,

    @jiyeon3354@jiyeon335414 күн бұрын
  • '남과 나는 다르다'라는 말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 항상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막상 적용하기는 참 어려운것같아요. 그래도 오늘 한번더 깨우치고 되새기네요^^ 감사합니다 두분다^^

    @SO-rh3oi@SO-rh3oi11 күн бұрын
  • 저는 순응형 음수인간이었네요ㅠㅠ 이번 기회로 저도 많이 배워보고 싶습니다. 저의 의견을 숨기지만 말고 비춰보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user-uz4ll6tr9f@user-uz4ll6tr9f13 күн бұрын
  • 오래 전부터 나 스스로를 잘 알아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 그저 마음이 가는대로 말하고 행동하는게 옳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순응형 인간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 싶네요. 공직에 들어서서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할텐데 책을 통해 양수형 인간으로 바뀌고 싶습니다!

    @bangson5414@bangson541413 күн бұрын
  • 초등학생때부터 고등학생때까지 겉으로 보면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좋은 사람처럼 보였지만 스스로 느끼기엔 왜인지 모를 인간관계에서의 불편함이 느껴져 왜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많이 던졌는데 ‘순응형 음수인간’이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걸 깨달은 이후로 의식적으로라도 내 의견을, 생각을, 취향을 말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매번 말하기 전에 말 할까말까하는 고민의 순간들이 있고 쉽진 않지만 앞으로도 나를 지키기 위해 꾸준이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user-ep6yb4tb2g@user-ep6yb4tb2g13 күн бұрын
  • 저는 완고한 음수인간에 포함되는거 같습니다 추가로 제가 생각하기에도 저는 회피형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은 확고한 가치관들이 있지만, 그보다 아직 스스로를 잘 모르는거 같습니다. 내일 카페에 가서 가치관들을 리스트업 해볼려고요 부정적인 면을 바로 잡고 더 나은 제가 되고 싶네요. 화이팅!

    @user-jw1mz9sk8z@user-jw1mz9sk8z14 күн бұрын
  • 스스로 선택해보고 써보는 연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렸을 때는 확신은 없고 걱정만 많아 남에게 의존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뭔가 내가 스스로 선택해보았을 때 선택하기 전에 걱정했던 일들은 의외로 별일이 아닌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직도 많이 연습이 필요하지만😂😂

    @Mumany@Mumany14 күн бұрын
  • 두 분이 언제 만나나 기다렸습니다!

    @jooheean5048@jooheean504814 күн бұрын
  • 요즘 타인들과 지낼 때 점점 고립되고 있는 거 같아 많은 고민이 있어 자주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이번기회로 타인들과 잘 지내보도록 노력해볼게요

    @user-bj4nr8ep6v@user-bj4nr8ep6v13 күн бұрын
  • 제가 침해와 순응 두가지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침해가 큽니다 예를 들어 연인에게 또는 동료에게 항시 도움을 주면서 착한 모습만 보이려고 하고 서로 불편한 관계를 만들고 스스로 자책하고 스트레스를 주입하는 그런 상황 이 많았는데 이 책이 하나의 이정표가 될 수 도 있을꺼 같습니다

    @solseo3067@solseo306714 күн бұрын
  • 놀심 구독자로서 너무 반가운 두분의 만남이네요!ㅎㅎ 어렸을때부터 심리학과 인간관계에 관심이 많아서 인간심리양상에 대해서 이렇게 분류해주는 글을 읽고싶었는데 드디어 제 갈증을 풀어줄만한 책이 나온것 같아요!! 저도 음수인간에 해당되는 특징이 좀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플러스 효과를 일으킬수있는 양수인간이 되고싶어요.

    @AQuarin77@AQuarin779 күн бұрын
  • 저는 순응형인간으로 분류되는 사람이네요. 말씀중에 전재산을 맡기고 용돈을 받는다라는 말을 듣고 제 성격을 좀 더 이해할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user-np4ph1wg4h@user-np4ph1wg4h13 күн бұрын
  • 인간관계가 정말 어렵네요 최설민 작가님의 음수형 인간유형을 보고 나 자신도 내면적으로 과연 건강한 상태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책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궁금해졌네요~ 0:08

    @user-iy1xe1vv6u@user-iy1xe1vv6u13 күн бұрын
  • 좋은 영상을 통해서 많이 배워갑니다. 저는 순응형 음수인간 같네요. 그리고 예시로 들어주신 헌신형 음수인간 내용을 듣고 조심해야 할 조직내 리더십 내용으로 관점을 바꾸면 도움이 되겠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khan-vv7ie@khan-vv7ie11 күн бұрын
  •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요즘 40대가 매일매일 연달아서 뉴스에 살인 납치 강도 폭행 폭언 관련하여 사고를 치고 있는데, 사람이 보통 40대가 넘어가면 무슨무슨형 음수인간이기 전에 그게 벌레인가 '인간'인가를 먼저 따져봐야 하는 수준이란게 문제지요

    @user-pm9ix3sx8h@user-pm9ix3sx8h14 күн бұрын
    • 우와 정말 맞말이세요 요새 이상한벌레같은분많음..

      @user-vk4ms5hv8e@user-vk4ms5hv8e14 күн бұрын
  • 영상을 보고나니 옛날에는 순응형 인간처럼 살았는데, 어느순간 인간관계에 집착하고, 남에게 맞춰주는게 너무 지쳐서 완고한 음수인간으로 변한거 같아요. 뭐랄까, 조금한 누가 다가와도 제가 벽치고 거리두려고 하고, 그 이상 가까이 하고싶지 않더라고요,, 그냥 인간관계도 너무 피곤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지금은 혼자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제가 제 상태를 알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어떻게 개선할지 해답을 찾으면 좋겠는데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영상후반 말씀처럼 남과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조금은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영상보고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한번 꼭 읽어봐야겠어요.

    @user-hk9hz2ox7h@user-hk9hz2ox7h14 күн бұрын
  • 항상 희렌최널을 봐 왔지만 최근 저에게 가장 와닿는 영상이였습니다.음수인간4가지 유형을 들으면서 그 중에 내가 포함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게 되었고 내 존재는 내가 알려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이 영상은 100번 봐도 부족한 영상입니다. 희렌님 항상 좋은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d3xl7yv2b@user-cd3xl7yv2b6 күн бұрын
  • 영상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머리속에서 이 4가지 유형과 매칭이 되더군요. 그중에 한사람은 바로 저희 누나였습니다. 누나와 서먹한데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아왔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동영상이나 책을 누나가 꼭 읽고 서로 관계가 더 돈독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Jay-hz8ys@Jay-hz8ys14 күн бұрын
  • 많은 음수인간이 있지만 그 관계에서 고통을 받지 않으려면, 먼저 나 자신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상대방이 이래서 내가 힘들다. 가 아닌 상대방은 나와 다르니까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다름을 인정하고 그럼에도 내가 그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까 하는 태도로 말이죠. 초점이 상대방이 아닌 나 자신에게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헌신형 음수인간적인 성향이 다소 있다고 생각해서 타인을 위하는 마음을 제 자신에게 부여하며 저에 대해 알아가고 있어요 :) 인간관계에서 타인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을 아는 공부가 더욱 필요한 것 같아요 :) 음수인간 양수인간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궁금해요😆

    @user-ol3qx1km3g@user-ol3qx1km3g14 күн бұрын
  •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순응형 음수인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니 사실은 알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찾으려했는데 잘 안돼더라구요. 영상을 보면서 많이 깨달았습니다! 책을 통해 나은사람, 양수인간이 되보고 싶습니다.

    @akqjqtk03511@akqjqtk0351113 күн бұрын
  • 짧은 기간동안 두명의 소중한 사람을 잃고(?)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희렌최널 구독하고 제가 보고싶은 영상만 시청하며 말투나 마음가짐 등을 배워가며 알게모르게 도움받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정말 객관적으로 제가 어떤 유형에 가까운지를 알게됐어요..! 헌신형 음수인간.. 제 자신을 잃어가면서 맞춰주다보니 그만큼의 애정과 관심을 못받으면 서운하고 그걸 표현하며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이벤트기간 지났다는걸 알지만 제 부족함을 인지하고 바꿔가겠다는 의지로 이렇게 댓글 남겨봐요..! 짧은 영상이었지만 양수인간이 되기위해 개인적으로 구매해서라도 읽어보고싶은 책이에요 ㅎ 앞으로도 자주 영상보며 도움받아가겠습니다 감사해요!!

    @sammy-ur9jm@sammy-ur9jm5 күн бұрын
  • 좋은사람이 되고싶다는 이유로 이래저래 맞춰가며 나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문득하던 요즘, 딱 이런 컨텐츠를 마주하다니 신기해요. 마냥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은 욕구가 나 자신을 망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게 타인에게도 그리 좋지않을 수 있다는 걸 이 영상을 보고 깨닫게 되었어요! 음수 탈출! 하는 그날까지 마음 많이 되새겨야겠습니다 :-)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책도 꼭 읽어보고싶어요!

    @maaaaarge@maaaaarge10 күн бұрын
  • 나를 알고 상대를 알아야 건강한 관계가 적립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환갑이 다 되어가시는 고모가 이런 문제로 오랜동안 어려움이 있던 걸 호소하셨는데.. 보면서 생각이 많이 났어요. 내 전 재산을 맡기고 용돈을 받아쓴다는 표현은 충격적이지만, 그만큼 강렬하게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책을 받게 되면 고모께 꼭 선물하고 싶네요~ 저도 읽어 보고요 :)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goun7869@goun786911 күн бұрын
  • 이 영상을 보고 저의 모습을 거울로 본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항상 나보다 더 타인의 관점에서 맞춰살던 모습에서 내가 음수인간이였구나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서야 이렇게 사는 것이 과연 옳을까라는 생각이 들며 혼란이 찾아오면서도 이제라도 나의 내면을 먼저 들여다보는 삶을 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던 이 시점에 이 영상을 만나게 되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나의 내면에서 결정하고 선택하는 사람으로 변해나가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g-si5cq@Cg-si5cq12 күн бұрын
  • 이번 영상을 보고 자신을 복기해보이 저는 순응형 음수인간에 해당되는 것 같네요. 남들에게 잘보여야 하고 착하게 보여야하고 그렇게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살다보니 저는 저대로 닳고 다른 사람은 저를 호구처럼 생각하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저도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변화하는 계기로 삼고 싶습니다. 책의 도움을 받고 싶네요 ㅎㅎ

    @user-cb2nt2ny3h@user-cb2nt2ny3h11 күн бұрын
  • 저는 누군가에게는 침해형, 누군가에게는 순응형으로 ‘음수인간’이었네요. 불편해도, 조금 귀찮아도 자꾸 자기객관화를 하려고 하고 내감정에 솔직해지려고 노력해야하는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누군가를 미워도 해야하고 미움도 받아봐야하고 고통스럽겠지만.. 그래야지만 내가 진정 좋아하는거나 싫어하는거나 가치있게생각하는것을 알 수 있겠죠. 자기자신이 음수인간이라는걸 받아들이는게 양수인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첫걸음같습니다. 우리가 모두 음수인간으로 태어나고자 한게 아니니까,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어떻게든 나아가려고 하는거니까 댓글 다신 모든 분들 다 잘되실거예요! 우리 마이너스에서 0으로 먼저 만들고 픙러스로도 도약해봐요!!

    @user-hr3oj7vn1y@user-hr3oj7vn1yКүн бұрын
  • 제자신을 돌아보면 대부분 피해자의 입장에 있었다고 생각해왔었어요. 타인에게 상처주거나 불편하게 하는 걸 극도로 꺼려했었기 때문에 눈치보고 배려하는 모습이 침해형 인간에게는 먹이감으로 보일 수 있다는 걸 너무 늦게 인정했기 때문에 먼길을 돌아 온 것 같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는 음수형 인간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어요😂

    @Me-eu4eh@Me-eu4eh14 күн бұрын
  • 자의식이 심한건지, 주관이 없는건지 인간관계에 스트레스가 심해 알아보던중 이 영상을 보고 어쩌면 순응형 음수인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가지게 됐어요.

    @user-ou8kz4lb3p@user-ou8kz4lb3p12 күн бұрын
  • 심리학은 정말 재미있는것 같아요. 독서이벤트에 당첨이 된다면 앞으로 심리학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user-ld3zo6ye4f@user-ld3zo6ye4f9 күн бұрын
  • 최근 취준을 시작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잘 몰랐던 '나'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도 많아졌어요. 제가 생각한 저의 가장 큰 문제점을 알게되었는데 그동안 다른 사람과 있는 시간이 즐겁기도 하지만 뭔가 불편하고 긴장하고 있어서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이 영상을 통해 제가 순응형 음수인간에 해당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작가님이 하신 말씀 중에 바뀔 수 있다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ㅎㅎ 그래서 책을 읽어보고 양수인간이 되고싶습니다!!

    @apply0u0n@apply0u0n7 күн бұрын
  • 나 자신을 잘 알고있다고 생각하며 30년을 살아왔는데 뒤늦게 다양한 타인을 겪어보니 나에 대해 반도 모르고 있구나 깨닫고 자존감이 뚝 떨어지는 시기에 좋은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내향형 인간이라서 혼자 있는게 좋으니까, 타인은 타인일 뿐이고 나와는 관계없으니까, 혼자여도 난 채워져 있으니까 란 핑계로 스스로를 인간관계에서 떨어트려 놓은 20대를 이제서야 원망하고 있어요. 내향형 인간이라 남들과 있을 때 에너지는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정말 혼자인 것 만이 좋은 것은 아니었고, 그 누구보다도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내 개성을 지우고, 그런 만남 후에는 텅 비어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을 때... 본인 스스로는 나름 성격도 괜찮고 남들에게 피해끼치지 않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겪어야만 하는 일들을 겪으며 내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나약한 순응형 음수인간의 사람인지 체감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갉아먹는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내 내면을 더 잘 다져야한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NEUNIM@NEUNIM13 күн бұрын
  • 저는 순응형, 완고형 음수인간이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저에 대해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에 위로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user-yr2lz8ki7y@user-yr2lz8ki7y12 күн бұрын
  • 이 영상을 보며 전 순응형 음수 인간이네요~ 책을 통해 양수인간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습니다^^

    @hyeyeonlee6745@hyeyeonlee67456 күн бұрын
  • 양수인간.. 되보고 싶네요

    @Happyhyuck@Happyhyuck11 күн бұрын
  • 회식같이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주인공처럼 휘저어야 하는 분을 정기적으로 봐야해서 괴롭습니다. 저는 그분 빼고 다른 분들은 상당히 좋아해서 모임에 나가는데, 어렵긴 하네요. 주인공 행세하는 분과 가능한 멀리 떨어져 앉고 같이 하자는 건 거절해가며 모임 이어가고 있긴 한데, 개성이 강해 오히려 매력적일까요.

    @benedicta8330@benedicta833014 күн бұрын
  • 침해형 음수인간인 것 같습니다..구원받고싶어요.

    @2badac@2badac14 күн бұрын
  • 3가지 음수인간의 특징들이 조금씩 전부 해당되는게 충격적입니다 부모님이나 친한친구에게는 순응하려하고 낯선이에게는 친해지고 싶지만 완고한 음수인간처럼 경계하고 헌신형 음수인간처럼 사람들에게 막 퍼주지만 다들 조금씩 불편해하는 20대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요즘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었는데 좋은 책을 소개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한 번 읽어보고싶습니다

    @hshsjsjsjsjsis6935@hshsjsjsjsjsis69358 күн бұрын
  • 20여년을 넘게 침해형 음수인간 부모님 밑에서 살아왔습니다. 멋대로 직장을 골라 제 이력서를 보내버리고, 멋대로 제 인생을 제단하며 수십 년을 당하고 살아왔는데 한평생을 그렇게 사니 이젠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살게 되었는데... 이걸 보니 기분이 조금 묘해지네요... 일찍 이런 상황임을 알지 못해서 후회돼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나를 깎아먹지 않게, 좀 더 사람답게 살기 위해 노력해봐야겠어요

    @user-nt6dz2jw6h@user-nt6dz2jw6h12 күн бұрын
  • 저는 헌신형 양수인간 인것 같아요 희렌님보러 왔다가 헌신형양수인간 책을 읽어 싶어 졌어요

    @user-jo5br7qq8w@user-jo5br7qq8wКүн бұрын
  •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데 쉽지 않네요ㅠㅠ 상처 받고 상처 주는 삶..

    @roak3654@roak365413 күн бұрын
    • 양수인간은 구입을 해서라도 꼭 읽어보고싶네요ㅎㅎ

      @roak3654@roak365413 күн бұрын
  • 안녕하세요, 희렌최님. 어제 하루 최고길 걸으셨는지요? 영상은 잘 감상했습니다. 댓글을 어제 쓰다가 너무 피곤해 오늘 이어서 쓰고 있습니다. 영상의 주제처럼 사람을 특정한 기준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나누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죠. 독자 기준에서 본인이 이쪽에도 조금 속하고 저쪽에도 조금 속하는 듯한 느낌을 받기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유형 결정을 주저하게 되고 더 나아가 이러한 구분 그 자체에 불신을 가질 수 있을 테니까요. 그만큼 이러한 분류는 독자에게 공감받기 어려운 매우 힘든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책에서 양수인간 부분은 어떠한 내용으로 쓰여있을까 새삼 궁금해지더군요.

    @rocket_lovelyzkei1492@rocket_lovelyzkei149213 күн бұрын
    • 저는 제 자신을 순응형과 헌신형의 짬뽕이라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비율로 따지자면 7:3 혹은 8:2 정도랄까요? 보다 정확히는 순응형을 베이스로 깐 헌신형이라고 제 자신을 소개한다면 가장 적절한 표현일 듯 싶습니다. 순응형에 대한 작가님의 설명에서 제 현실과 조금 다른 부분은 저는 제 자신의 강점과 약점, 호불호, 성격의 장단점 등 제 자신을 나름 잘 압니다. 다만 공감하는 부분은 일상 속에서 이런 제 모습에 대해 알면서도 확신을 갖지 못해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자주 결정을 타인에게 넘기고 저는 따라만 가죠. 그렇게 타인의 뒤에 숨어서, 타인에게 기댄 채 모든 일의 일차적인 책임은 타인이 지게 하고 저는 한 걸음 뒤에 서 있죠. 그 와중에 막상 제 뿌리기둥인 그 타인이 무너지면 새로운 타인을 찾아가야 하니 그러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지지 않게 그 기둥이 쓰러지지 않도록 온갖 정성을 다 바치는 셈이죠.(헌신형) 이것이 제가 말씀드린 순응형을 베이스로 한 헌신형이라는 표현의 의미입니다. 과연 책 전체 속에서는 어떻게 표현되고 있을지 영상만으로는 다 알 수가 없지만 살짝쿵! 궁금은 합니다.

      @rocket_lovelyzkei1492@rocket_lovelyzkei149213 күн бұрын
    • 조금 다른 얘기로 마무리하자면... 오늘따라 희렌님 코디가 어두운 색에 체크무늬 옷, 게다가 주로 옆모습만 보이셔서 그런건지 몰라도, 평소 혼자 밝은 배경에 밝은 옷 입으신 채로 정면 바라보시며 방송하실 때와는 또다른? 무언가 색다른 이미지셔요. 조금 평소와는 다르게 성숙미가 더 돋보인달까요? 아주 쬐~~~꿈 생소하면서도 어색해요.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평소보다 적으셔서 그랬나?

      @rocket_lovelyzkei1492@rocket_lovelyzkei149213 күн бұрын
    • 또 조금 다른 얘기지만, 저도 과제 리포트를 쓰거나 발표 혹은 평소에 말할 때도 듣는 타인이, '야, 너 글 잘 쓴다. 뭔가 막히지 않고 흐름있게 쓴다.', '너 작가해도 되겠다.', '너 말 조리있게 잘 한다. 어디서 배운 적 있니?' 등의 칭찬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특히 에세이 형식으로 글을 쓸 때 더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뭐 그래봤자 거기서 거기인 일반인들 사이의 칭찬일테니 같은 일개미들 중에 잠시 좀 더 일 잘해보이는 개미로 눈에 띄였을 수준이나 다름없겠죠.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오늘 출연하신 작가님은 본인의 책을 소개하시는 것인만큼 그 내용을 누구보다 잘 아실테니 가능하셨겠지만 정말 모든 질문에 빠짐없이 유창하게 답변을 자신있게 하시더군요. 그러한 순발력있는 답변 능력이 많이 부러웠습니다. 저는 준비된 양식 하에서는 잘 할지언정, 순간적인 기지가 필요한 문답에서는 좀 약하거든요. 희렌님 평소 동영상에서도 여유있게 말씀하시는 화법이 참 부럽습니다. 아쉬운 건 동영상을 통해 무언가를 배우더라도 그것을 연습할, 써먹어 볼 대상이 제 현실에서는 주변에 전혀 없다는 점이겠지요. 언젠가 저도 희렌님을 멘토삼아 타인에게 믿음을 더 빨리 쉽게 줄 수 있는 더 나은 달변가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힘내주십시오. 주말, 비는 오지만 그래도 최고길만 걸으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화이팅!!

      @rocket_lovelyzkei1492@rocket_lovelyzkei149213 күн бұрын
  • 저는 헌신형 음수인간이었네요. 그래서 대부분의 직장상사나 동료는 이직하면 저를 불렀지만. 대부분의 직장생활은 연봉은 더 챙겨주었지만 언제나 일을 달고 사는거 같네요.

    @jiyongkim4513@jiyongkim45139 күн бұрын
  • 전 연인과 4년을 만나고 너무 힘들어서 헤어졌는데 왜 그렇게 힘들었나 설명을 듣고보니 저는 순응형 음수인간이고 전남친은 침해형 음수인간이었네요😢 이제는 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고 양수인간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ㅎㅎ

    @behappy_S2@behappy_S213 күн бұрын
  • 60평생 살아보니 다 부질없더군요 상대방은 제가 만들더군요 사람은 다 똑같습니다

    @user-mt2bd8ib1d@user-mt2bd8ib1d14 күн бұрын
  • 저는 완고형 음수인간 인거같아여.. 피곤하게 사는 나자신😢 바뀌고싶네요!!!

    @jinny0_0@jinny0_013 күн бұрын
  • 중소기업 대표님들이 침해형 음수인간 같습니다.. 본인이 성공한 방법이 옳다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셔서 나처럼 하면 성공하는데 왜 안해 너 성공하게 해주려고 하는건데 왜 못해.. 탈출해야겠습니다..

    @user-tk7mb5lm5q@user-tk7mb5lm5q14 күн бұрын
  • '스스로 선택하고 써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의존형인걸 받아들이고 희랜채널을 보며 작은것부터 실천해 보다 나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user-qy7nq5qk5q@user-qy7nq5qk5q14 күн бұрын
  • 상대의 다름을 인정하더라도 화는 난다구여🤬😡😡😡

    @user-cz4if7hl9z@user-cz4if7hl9z13 күн бұрын
  • 저희 엄마가 헌신형 음수인간이고 제가 완고한 음수인간인거 같네요. 주위에 침해형 음수인간들도 많았어서 자기 방어적으로 완고형 음수인간이 된거 같아요

    @gracey5512@gracey551210 күн бұрын
  • 착한거처럼 행동하는데 그러면 순응형인가요?

    @gyeongjunkim9763@gyeongjunkim976310 күн бұрын
  • 침해형 음수인간은 마음이 여리고 약함 상처받는 말로 계속 공격하면 결국엔 정신이 망가짐

    @user-es6pk3gm4p@user-es6pk3gm4p12 күн бұрын
  • 남편은 왜 부인에게 용돈을 받아써야 할까요?

    @user-pb8ki4vy5e@user-pb8ki4vy5e13 күн бұрын
  • 솜뭉치 사람 눌려 죽인다고 선과 악 구별도 못하는 멍청이가 착한 사람이죠. 나만 안 괴롭히면 살인마에게도 칭찬하는 착한병에 걸린 정신병자

    @user-iw6il9xw9d@user-iw6il9xw9d14 күн бұрын
  • 이런 인간은 뭘까요 제가 그 사람의 말을 씹으려고 한 것이 아니라, 생각하느라 못 대답했어요. 그래서 못 대답했다고 하니까 '그럼 그렇게 말하던가.' 라고 하더라고요. 답답할 수는 있는걸 아는데 뭔가 제가 충분히 해명했음에도 튕겨나가는 느낌이 너무 싫었어요. 나는 요런 거에 상처받는 구나. 저 사람은 저렇구나. 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정말 분이 안 풀립니다. 으휴 밉상

    @user-cz4if7hl9z@user-cz4if7hl9z13 күн бұрын
  • 사람은 누구나 서로 해를 끼치며 살아갑니다 양수 인간 음수 인간 나누는건 좀 별로네요 그렇게 나누는거부터가 좀 오만해 보입니다;

    @user-tt5pp2cg6b@user-tt5pp2cg6b13 күн бұрын
  • 🤗🤗🤗🤗🤗🤗🤗🤗🤗🤗

    @user-zq9hp2th1w@user-zq9hp2th1w14 күн бұрын
  • 너희들은 헌신형 음수인간 3:03

    @user-es6pk3gm4p@user-es6pk3gm4p12 күн бұрын
  • 2:49 이때 나만 뭔가 어색함을 느끼는걸까? ㅋㅋ.. 이분은 이분의 본진이니 카메라를 의식하지만, 초대된분은 희렌님과 아이컨텍을 하며 대화의 예의를 지키는거지만. 청자로써의 시점에서는 희렌님의 시선 방향이.. 음~ 카메라가 고정형 외에 사람이 컨트롤하는게 한대가 더 있는걸까? 절대 희렌님에게서 시선을 변경하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 너무 시선강탈급 외모셔서 그런가. ''∂ 아무튼, 저기서 환기를 안시켜주셨으면 조금 갸웃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하다는게 아니다."라고 환기를 해주시니 초대된분 잠깐 버퍼링 걸리신 느낌을 받았다. "응?", "으응.." 사이에 뭔가 속으로 생각하시는 느낌이 들었다. ㅋㅋ.. 1번 자신을 높이고 타인을 낮추며 컨트롤 하려는.. 이거, 나르시스트인가에서 다뤄졌던 그런 부분이던가?! 2번 전형적인 마마보이를 만드는 형식. 3번.. 내가 이쪽이네. 나는 시간날때 서로가 서로를 돕는 형태를 생각하고 하는데.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 ㅋㅋ.. 그래서 그들이 경험하고 깨닫도록 방치하려해도. 개판으로 되는 꼴을 보고 못넘기겠어서 결국 하게되는 악순환 하.. "나에게 맞춰주기에 매력이 없다." 뼈때리듯 아프게 다가오네요. 과장분이 이렇게 말하였지.. "이리 저리 다니며 일하긴 하지만 난 네가 일을 잘한다고는 생각치 않는다." "네가 하면? 물론, 타인은 편하긴 하겠지." 5:11 4번.. 확실히.. 글쓰며 듣다보니 그냥 3번으로 들었는데 다른거.. 구나? 괜히 엮이기 싫어서 선택권을 타인에게 맡긴다. 이것도 저것에 해당.. 하려나. 흠~..

    @eunbitjoo5784@eunbitjoo578414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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