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길tv] 흰머리 수리 엄마 이야기 Motherhood

2022 ж. 14 Же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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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함께 살았던 흰머리 수리 부부는 2018년에 세 마리의 아기를 부화시켰다. 그러나 수컷은 이른 봄 눈보라가 몰아치는 날 돌아오지 않았고, 홀로 남은 암컷은 용기를 내어 세 마리의 아기를 헌신적으로 키운다.
The bald eagle couple, who lived together for 10 years, hatched three babies in 2018. However,the male didn't come back the day of the snowstorm in early spring, and the female, who is left alone, takes courage to raise her three cubs devotedly.
1988년에 설립된 비영리 랩터 자원 프로젝트(Raptor Resource Project)는 맹금류의 보존을 전문으로 한다. 그들은 40개 이상의 둥지와 둥지 사이트를 만들고, 개선하고, 직접 유지하며,
둥지 사이트 생성 및 관리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사람들을 자연 세계에 더 가깝게 만드는
둥지 사이트 관리 및 보기에 대한 혁신을 개발하고 있다.
Special thanks to RRP and explore.org.
Watch live at: www.raptorresource.org/birdca...
Courtesy of Raptor Resource Project explore.org.
Live cams can be viewed at explore.org/livecams/bald-eag...

Пікірлер
  • 넘 감동적이고 독수리의 모성이 눈물겹네요

    @jaguarblack169@jaguarblack169 Жыл бұрын
  • 10년동안 같이 지냈다니 감동입니다...

    @hyangsulee1782@hyangsulee1782 Жыл бұрын
    • 2007년부터 2018년 4월 실종될 때까지 함께 지냈으며, 흰머리 수리는 파트너가 죽거나 실종되기 전까지는 좀처럼 짝을 바꾸지 않는다고 하네여.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몇년 전 영상 한국어 버전으로 보니 새롭네요 생사를 위한 생명의 여정에 감동과 충격 이야기가 많고 독수리 새끼 성정에 따라 약육강식도 보았고 우애넘친 영상도 많아서 독수리의 생이 참 마음에 와닿았던 적이 많았지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ninakwon7802@ninakwon78022 ай бұрын
    • 몇 년 전에 이미 보셨다니 괜히 반가운 맘이 드는군요. ^^ 저는 그 당시 실시간 캠으로 거의 매일 현장을 보았는데 아빠 수리가 실종되고 엄마 수리가 높은 가지에 앉아 그를 기다리는 장면이 마음 아팠었어요.. 마을 사람들이 아빠 수리를 찾아 추운 날씨에 숲을 뒤졌다는 말까지 들으며 자연을 참 사랑하는 분들이라 느꼈죠... 엄마 수리가 혼자서 과연 세 마리의 새끼를 무사히 길러 낼까 조바심 내며 지켜봤던 기억 납니다. 시청해 주시고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2 ай бұрын
  • 눈물 나네요 3마리 다 건강하게 엄마 혼자 잘 키워 놓았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user-tg2or3gt7n@user-tg2or3gt7n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감동적이고 교훈이 가득한 다큐 감사합니다 문득 요근래 생을 마감한 초등 교사들의 가정이 생각납니다 자녀가있는 가정도 있죠 독수리아빠들의 험난할 생활에 가슴이 아프네요

    @shin-ek2tw@shin-ek2tw8 ай бұрын
    • 댓글 써주신 거 모른 채 3개월이나 지나버렸네요...ㅠ 늦게 봐서 죄송해요. 지난 9월 즈음에 발생했던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불행한 사건, 지금도 생각하면 맘 아픕니다. 교권을 보호해 주는 시스템이 탄탄히 마련되지 않으면 앞으로도 장담 못할 텐데, 실제 사정은 어떻게 되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5 ай бұрын
  • 설명을 잘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잘 알아들을수 있네요

    @user-rk2ij8zy7x@user-rk2ij8zy7x Жыл бұрын
    • 녜, 감사합니다. ^^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폭풍오열!!!!!!! 엄마!!!!!

    @stillippuni@stillippuni Жыл бұрын
    • 우리나라는 현대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특히 모성을 가지신 어머님들께서 고생이 많으셨을 듯해요...ㅠㅠ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화목한 가정이었네요 :) 잘 보고갑니다:)

    @_.johnnyGallagher@_.johnnyGallagher Жыл бұрын
    • 흰머리 수리는 비교적 가정적인 성격이라고 합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감동적인 다큐멘터리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adio_city99@radio_city99 Жыл бұрын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영상보고 눈물이 멈추질않았어요 ㅜㅜ 안쓰럽기도하고 새끼들이 자란 모습보니 기특하기도하고 여러감정이 드네요 ㅜㅜㅜ

    @user-yk2dy3vv4i@user-yk2dy3vv4i Жыл бұрын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미 4년 전에 발생한 일이었는데 잊혀지지 않아서 최근에 영상을 만들게 되었지요. 만들면서 다시 보니, 새끼들은 먹이 먹은 후 모두 잠들었는데 엄마 혼자 높은 나뭇가지에 올라 앉아,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계속 기다리는 장면 같은 데서 마음이 참 짠했습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눈물남니다

    @jjujoomimi4573@jjujoomimi4573 Жыл бұрын
    • 영상을 편집하면서도 참 애처로운 맘이 들었었어요...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너무 감동 깊게 봤 습니다 이렇게 촬영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user-pc6cf5ex9m@user-pc6cf5ex9m Жыл бұрын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sl1mg6wl8m@user-sl1mg6wl8m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도수리어미새가내끼들을감쌓주고푸어주고어미새는강하다오늘도재미있는영상감정깊게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user-iz1xt1ym7t@user-iz1xt1ym7t Жыл бұрын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엄청난 모성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saerpark@saerpark Жыл бұрын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어미새독수리.색들을자키웠군요대단한어미새독수리영상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user-iz1xt1ym7t@user-iz1xt1ym7t Жыл бұрын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엄마 독수리 대단합니다

    @user-iw5fl1ql4w@user-iw5fl1ql4w10 ай бұрын
    •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생명체를 돌보고 살려내는 존재는 그 자체가 정말대단하지요!

      @user-sp7ek3bk8b@user-sp7ek3bk8b10 ай бұрын
  • 힌머리 수리 엄마 대단하네요. 감동! 인간이나 새나 자식을 키워내는 과정이 지난한 건 마찬가지네요. 아빠가 함께 했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 ㅠㅠ

    @haninsuk5@haninsuk5 Жыл бұрын
    • 그러게 말입니다.. 협회의 말에 의하면, 아빠가 실종됐을 당시 기다리는 엄마를 가엾게 여겨 인근 마을 사람들이 나서서 숲을 헤매며 흔적을 찾으러 다녔다는데..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돋보였습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작은 새들은. 먹다 떨어뜨린 작은 땅콩 해바라기씨도 잘 찾아 가더라구요.

    @333movie@333movie Жыл бұрын
    • 맞는 말씀입니다. 박새, 쇠박새, 곤줄박이, 동고비 등 조그맣고 귀여운 새들은 그런 것을 잘 먹어여~^^ 제 동영상 중 '버드피딩'이란 걸 보시면 그러한 촬영분이 있습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와 이부부에게🎉🎉🎉를 보냅니다 사람도 하기어려운것을 하네요 ㅠㅠ❤❤❤❤

    @user-pj5lg3oy6l@user-pj5lg3oy6l10 ай бұрын
    • 방문하여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연을 자세히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인간 세계에선 위를 향하는 '효'가 무척 강조되고 있지만 자연계에서는 아래로 향하는 부모의 역할을 DNA에 더 중요하게 새겨 넣은 듯 해요. 아마도 생명이 계속 이어지게 하기 위함이겠죠? 그러기에 옛 현자들도 말하기를 "자식이 부모를 돌보는 것은 '인륜'이요, 부모가 자식을 돌보는 것은 '천륜'이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9 ай бұрын
  • 흰머리 수리는 수리과 중에서도 가장 온화하고 가정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검독수리는 강한 형제가 반드시 동생을 제거하고 홀로 남아 먹이를 차지하죠

    @user-fb7ol7fg8v@user-fb7ol7fg8v Жыл бұрын
    • 그래서 그런지 새끼들이 부모 쪼고 다리 물어도 그냥 슬며시 피하고 말더군요. 두마리 새끼들도 먹이를 사이에 두고 서로 먹을 시간을 주면서 나눠 먹고 아주 작은 사소한 먹이 다툼? 잠꺄 할고 다시 모른척하고

      @user-xz4zc1cq8u@user-xz4zc1cq8u Жыл бұрын
    • 맞아요 흰수리영상 여기저기 돌며 많이 보았는데 항상 새끼에게 먹이 를 잘게쪼개서 잘먹이고 잘키우더군요 검독수리인지 어떤독수리는 먹이를 충분히 주지않아 새끼중 한마리가 약한형제 죽이고 어미가 그 죽은형제 찢어 먹이더군요

      @user-ql1tk6gf7l@user-ql1tk6gf7l Жыл бұрын
  • 이걸보면서 59년전에돌아가신어머니생각이납니다

    @user-zi8np9tx7g@user-zi8np9tx7g Жыл бұрын
    • ㅠㅠ...59년 전이라면, 어쩌면 어머님께서 젊고 고운 시절에 돌아가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드네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그리움은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있기 마련이죠...위로드립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user-sp7ek3bk8b40대초반이였읍니다제 어머니께서는

      @user-zi8np9tx7g@user-zi8np9tx7g Жыл бұрын
    • @@user-sp7ek3bk8b 위로의말씀 깊게감사드림니다

      @user-zi8np9tx7g@user-zi8np9tx7g Жыл бұрын
  • 인생사 미래를 볼수잇는건 아니지만 어떤상황이대면. 그에 행동이 달라진다고 하잖아여 아빠독수리도 미리 예견한게 아닐까여 그래서 더 오래 품어주고 싶엇던것같내여 ㅠㅠ 사람이든 동물이든 우리가 순간 지나면서 보면 아 예쁘다 안댓다 한마디 하지만 오래 같이잇지않는이상 솔직히 그들의 내면은 알수가 없거든여 이영상도 오래 관찰하지않앗으면 그냥 평범한 일부분으로 보엿을거에여 영상을 보면서 동물이지만 참 마음이 안타까웟내여

    @user-yc2jc1ps6x@user-yc2jc1ps6x Жыл бұрын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생명은 슬픔

    @user-qd2ws3zm2j@user-qd2ws3zm2j Жыл бұрын
    • 녜, 생명은 슬프지요...하지만 그 속에서 사랑을 발견할 때 생명은 기쁨이 되는 거 같아요...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추운겨울날 사라진 아빠...수리새 사고사로 추정된다니 더욱 슬픕니다

    @user-ug7fy4zk3t@user-ug7fy4zk3t Жыл бұрын
    • 이 아빠는 엄마 수리와 사는 10년 동안 매우 가정적이고 다정했으며, 둥지를 나름 예술적으로 매우 잘 짓고 보수공사도 잘했다고 합니다... 2018년 눈폭풍이 심하게 치던 날 아빠 수리가 실종되자, 혹시 부상이라도 당했나 생각하고서 마을 사람들이 동원되어 며칠간 아빠를 찾아다녔지만 발견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눈폭풍이 심하게 치던날이었으니 어쩌다...추락해서 눈속에 파묻혀 못 찾은듯요 그밤에 왜 나갔을까요...먹이습득을 위해 꼭 나가야만 했는가요 먹이사냥이 아침에 나가도 되는 거였다면 아빠 수리가 나갈만한 느낌이 무엇인지 궁굼해서요 눈속에 파묻힌 흔적이 눈녹고도 발견이 안되었다면 다른곳으로 떠났을수도 있을것... 물고기 잡아오던 걸 보면 물속으로 빠져서 가라앉았다면 못찾았겠죠 다행히 눈보라 그치고 엄마와 아기들이 살아갈수 있을정도의 환절기 눈폭풍으로도 보여서요 아빠수리새 마음으로 눈폭풍이 그치면 어느정도 아내와 아기들이 살아갈수 있겠단 느낌이 있어서 먼곳으로의 여행....을 나서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도 들고요 아가들 다 성장후 엄마수리새는 어찌 되었는지도 궁굼합니다...

      @user-ug7fy4zk3t@user-ug7fy4zk3t Жыл бұрын
    • @@user-ug7fy4zk3t 협회 관찰자들의 결론은, 옛 아빠가 앞이 잘 안 보이는 눈폭풍 때 사고로 죽었을거라 추정할 뿐, 사실은 하나님만 아실 것입니다. 2018년의 둥지 관찰 이후 저는 개인적 업무에 바빠 더 이상 RRP에 들어가보지 않았는데요, 질문하셔서 다시 들어가 알아보니 새끼들이 다 자라서 둥지를 떠난 후, 완전 혼자가 된 엄마수리에게 새 파트너가 다가왔고, 이듬 해 그와 함께 새 삶을 개척했으며, 현재는 슬펐던 옛 둥지를 떠나 그가 새로 지은 둥지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user-sp7ek3bk8b 앞이 안보일 정도의 눈폭풍 밤에 배가고파 밥먹으러 나갔다 사고를 당했다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내와 아이들을 먼저 먹이고 아빠수리는 꾸벅꾸벅 졸다가 그 밤에 배가 안고팠다면 굳이 안나가도 되었을탠데...하는 생각을 하면 슬픕니다 새나 사람이나 운명이라고 생각해도 슬프죠 엄마수리에게 새 연인이 생겨 다행인건지 슬픈건지 모르겠네요 왜 동물들은 그 추운겨울 혹한에 눈비를 맞으며 지붕도 없이 살아가야 하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돌고래 비봉이도 실종상태에요 살았는지....죽었을 가능성이 크죠 아빠힌머리수리도 실종 사망가능성이 크고 살아있다면 한번쯤은 살던 둥지위로 날아왔을거같아요 친절히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ug7fy4zk3t@user-ug7fy4zk3t Жыл бұрын
  • 흰머리수리의 알 3개가 다 부화되는 경우도 드물고, 홀부모가 3마리 다 키워내는건 더 기적같은 일입니다. 수리류 새끼들은 야성이 강해서, 갖 부화할떄부터 서로를 경쟁자로 인식하고, 돌봄이 부족하거나 먹이가 부족해지면 새끼들끼리 경쟁하여, 하나 또는 둘을 도태시켜 버리기도 합니다. 양부가 다 있는 경우라도, 그렇게 도태시키는 경우가 있으며 홀로 키우는건 진짜 기적같은 일이에요

    @flyhack@flyhack Жыл бұрын
    • 맞습니다. 둥지들을 쭉 지켜보면 부화되지 못하는 알들이 더러 있더군여.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슬프다.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난다.

    @user-ri8ei9xz5u@user-ri8ei9xz5u2 ай бұрын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계를 꼼꼼하고 지속적으로 관찰해 보면 인간계와 별반 다르지 않은 길을 걷는 거 같아요...그래서 모든 생명들이 측은히 여겨지고 작은 새 한 마리도 존중하게 되지요!

      @user-sp7ek3bk8b@user-sp7ek3bk8b2 ай бұрын
  • Your words/characters (closed captions) are totally in the way of the subject matter!

    @jayhouse3149@jayhouse3149 Жыл бұрын
  • 혼자 핏덩어리 셋을 저리 지극 정성으로 키워내다니.... 너무 기특하고 이쁘네요 날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의 뉴스가 판치는 요즘이라 더욱....... 참 좋은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user-vm2wo1qf6e@user-vm2wo1qf6e Жыл бұрын
    • 시청해 주셔 감사합니다. ^^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정성의 편집영상입니다.

    @333movie@333movie Жыл бұрын
    • 감사드립니다. ^^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대형맹금류들은 포란기간 육추기간 심지어 깃갈이기간마저 매우 길죠.. 어린새가 성조깃으로 갈아입는데도 몇년이 걸린다는데.. 저들의 육아는 다른 종보다 더욱 혹독한것같습니다.

    @Cuculidae-1825@Cuculidae-1825 Жыл бұрын
    • 다 맞는 말씀입니다. 흰머리 수리도 머리 깃털이 하얗게 변하면서 완전한 성체가 되어 번식 능력을 갖기까지 5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日本語字幕も是非お願いしたいです。素晴らしい動画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涙が止まりません

    @user-pl4bb5qo6e@user-pl4bb5qo6e Жыл бұрын
    • 日本語字幕を自動翻訳処理しました。 視聴し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최근 흰머리수리 둥지 생중계를 보기 시작하면서 관심이 생기고 문득 이런 물음도 했었는데... 두어미아비 중에 한마리라도 사고로 죽게 되면 어떻게 되는건가... 사냥꾼이 쏜 총에 맞아 죽지 않기를..

    @user-xz4zc1cq8u@user-xz4zc1cq8u Жыл бұрын
    • 흰머리수리의 경우는 미국에서 법률적 보호를 받기 때문에 함부로 사냥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사냥꾼의 총에 맞아 괴로워하며 죽어가는 새들이 많은 편입니다. 법으로 숫자도 제한하고는 있지만 불법사냥의 경우, 제한된 수를 훨씬 넘는 새들의 시신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아빠 독수리가 추운 눈이 내리는 밤에 둥지에서 새끼들 앉고 따뜻하게 품으며 한번쉬고 싶은데 엄마 독수리가 쉬지못하게 쫒아내서 10년동안 매일 물고기 잡아다주고 둥지에서 내새끼들 앉고 따뜻하게 한번 쉬지도 못해서 10년인생이 허탈했나 봅니다 딱 타이밍이 저때 아빠 독수리가가 집나갔지요 ?

    @user-cu8hw4jl4m@user-cu8hw4jl4m2 ай бұрын
    • 시청 감사합니다~! 그리구...ㅎㅎㅎ..글쎄요..뭐..아빠 흰머리 수리의 정확한 심정이야 어떻게 알수가 있겠습니까? ^^ 삐져서 집나간 걸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ㅋㅋ.. 저 지역의 둥지 관찰자들의 말로는 사고 확률이 높다네요.

      @user-sp7ek3bk8b@user-sp7ek3bk8b2 ай бұрын
  • 독수리가 아니라 흰 머리 수리죠....

    @user-sy5xy8hf6y@user-sy5xy8hf6y Жыл бұрын
    •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자연은 야생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그 이상. 상상이상입니다.

    @333movie@333movie Жыл бұрын
    •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자연 앞에서 겸손해질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Now,where is the super mom?

    @hide41280@hide41280 Жыл бұрын
    • According to RRP, Mom still lives in Decora, Iowa. After the cubs grew up and left the nest, a new partner approached the mother eagle, and the following year mom began a new life with him, and now left the old nest and moved to the new nest he built. Thank you.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형제 자매가 더 무서운 휜머리 독수리죠 몇개월단위로 새끼 낳으면 먼저 태어난놈이 배고프면 동생 잡아먹고 밀어 떨어뜨리죠 떨어진 새끼 대려워 살릴려다 큰일날뻔한 과거가 생각납니다

    @16zkskek43@16zkskek43 Жыл бұрын
    • 저런! 큰 일 날 뻔했군요... 시청해 주셔 감사합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난완젼 새됫어

    @user-xn9ko8fp9r@user-xn9ko8fp9r Жыл бұрын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흰머리독수리는 새끼형제들이 서로공격해서 개체수 줄이지않나보네요? 검독수리는 형제 끼리죽여서 생존률 높히던데

    @user-sq9po8ek3w@user-sq9po8ek3w Жыл бұрын
    • 녜~검독수리는 보통 2개의 알을 낳으면 둘 중 더 힘쎈 녀석이 나머지를 반드시 제거하고 먹이를 독차지하며 생존한다고 하네요. 근데 흰머리수리는 형제끼리 투닥거리는 정도는 있어도 대체로 나눠 먹고 모두 생존하며 퍽이나 가정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어요.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user-sp7ek3bk8b 비슷한 독수리인데도 본능이다른게 신기하네요 왜그럴까요 서식지가 흰수리사는곳이좀더 먹이가 풍족한가 물고기도먹던데요

      @user-sq9po8ek3w@user-sq9po8ek3w Жыл бұрын
    • 흰머리수리 새끼도 제일 큰 놈이 세째인 막내를 죽입니다 먹이먹을때 세째는 거의 못먹고 작기때문에 먹을려고 하면 첫째가 죽입니다 ,

      @user-gf3cq2if9o@user-gf3cq2if9o12 күн бұрын
    • 흰머리수리가 이렇게 세마리 다 성장하는것도 드문일이에요 첫째와 셋째가 부화기간이 길게 차이나면 거의 세째가 죽어요

      @user-gf3cq2if9o@user-gf3cq2if9o12 күн бұрын
  • 전기 장판 마렵네

    @user-hx4hc9hd5p@user-hx4hc9hd5p Жыл бұрын
  • 독수리 새끼들끼리도 먹는걸로 경쟁해서 약한새끼는 죽고그러던데 다행이네요

    @managerjang6276@managerjang6276 Жыл бұрын
    • 맞습니다. 아주 어린 새끼때부터 서로 먹이 차지하려 쪼그만 부리로 동생을 쥐어박곤 하는데 흰머리 수리는 서로 죽일 정도까지 싸우진 않구여, 서로 투닥거리다 마는 정도이며 특히 동영상에 나온 이 3형제의 경우는 비교적 사이좋게 커 가더군여...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우리나라 시골에도 맹금류가 좀더 많아서 까치 까마귀 등등 많이 잡아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ii2xg1ny1r@user-ii2xg1ny1r Жыл бұрын
    • 저도 까치가 작은 새들을 괴롭히는 걸 목격할 땐 쫌 그렇긴 하던데요...그래도 저들도 생명인지라...하하하....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인간보다 더 훌륭한 짐승이네 인간들은 상황 여의치 않거나 힘들다 싶음 자식도 내다버리고 혼자 도망치기 바쁜데

    @sungbinee8@sungbinee8Ай бұрын
    • 시청 감사합니다~! 좀 옛날 신문 기사에 나기를 "추위가 물러가는 봄날 즈음에, 공원에 어린 자식을 놓아두고 잠적하는 부모가 더러 생긴다."라는 내용 읽고서 마음이 참으로 슬프고도 믿어지지 않았던 기억 납니다. 반대로,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하여, 자녀를 동반한 채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부모님들도 좋지 않기는 마찬가지일 테죠...인생의 여러가지 일들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 숙제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인간의 가장 근본적이고 최초의 인간관계는 부모-자식 관계인데 이를 좋게하기 위해서는 '상호 인격 존중' 밖에는 없는 듯 보입니다. ㅠ

      @user-sp7ek3bk8b@user-sp7ek3bk8bАй бұрын
  • 자식버리고 가출하는 인간은 참말로 짐승보다 못하다.-------------

    @xli848@xli848 Жыл бұрын
    • ㅠㅠ....무척 슬픈 일입니다. ㅜㅜ...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 제발 아빠가 기적같이 돌아왔어면....

    @jjujoomimi4573@jjujoomimi4573 Жыл бұрын
    • 2018년 눈폭풍치던 날 아빠 수리가 실종되자 온 마을 사람들이 동원되어 찾아다녔지만 흔적을 찾지 못했고, 2023년 현재까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user-sp7ek3bk8b@user-sp7ek3bk8b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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