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g-Jin Cho - Polonaise in A flat major Op. 53 (second stage)
2015 ж. 8 Қаз.
6 196 659 Рет қаралды
Narodowy Instytut Fryderyka Chopina/ The Fryderyk Chopin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 2015
The Fryderyk Chopin Institute, Polish Television T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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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one still in 2024?
me
me, too.
I would hope you are still in 2024 🤣 unless you’re a time traveler 👀
Mee too
Meee too
This is a cultural heritage of mankind
I can feel the harmony in his playing and his control of every note. The best one who played this piece
오늘 앵콜곡으로 해줬는데... 슈만 피협 엄청 감동받았는데도 폴로네이즈 영웅 시작하자마자 바로 마음 뺐겨버린 1인입니다. 피아노 하나로 치는 건데 왜 오케의 느낌이 나는거죠? 너무 좋아요ㅠㅠㅠ
얼마나 좋나 하면 조성진의 폴로네이즈를 들으때마다 험난한 역사속에서도 힘차게 살아온 폴란드인의 기상이 느껴짐 폴란드 역사 개뿔도 모르는데 그냥 막 내가 폴란드 독립운동가라도 된 것 같이 눈물이 남.
폴란드 국영 항공사 폴란드항공 비행기 탑승 하니까 웰컴뮤직으로 조성진 폴로네이즈 쇼팽 콩쿠르 실황 버전 지금이거 틀어줬었음. 비행기 좌석 모니터 음악 라이브러리 에서도 ''조성진의 세계 최고 수준의 쇼팽 해석''이라고 적어놓고 조성진 쇼팽 곡들 여러개 모아놓은거 있었음
어제 고양에서 앵콜곡으로 들은 폴로네이즈 영웅 앵콜하러 걸어들어와 손수건 피아노에 툭 던져놓고 앉자마자 첫음 치는데 심장 멎을뻔,, 그대로 숨도 제대로 못쉬고 홀린듯이 듣고있는데 왜 지금도 울컥하냐 진쨔🥹 24년의 영웅은 더 여유롭고 자신감도 넘치고 무르익었다고 해야할까,,🫶🏻
딱 15년도에 성진형 폴로네이즈 듣고.. 쇼팽에 관심생겨서 폴란드 쇼팽박물관을 첫 해외여행으로 갔습니다. 낮가림도 엄청심했는데 무언가 홀린듯이 용기가 생겨서 혼자 배낭을 가지고 다녀왔습니다.(여행하면서 쇼팽곡 엄청들었음ㅋ) 진짜 인상 깊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약16개국을 혼자 여행했었네요. 폴란드 여행 이후 바로 피아노를 시작했습니다. 평일에는 6시간 주말에는 12시간씩 연습하면서 처음에는 녹턴을 시작으로 에튀드, 왈츠 그리고 3년만에 폴로네이즈 영웅 완주했었습니다. 폴로네이즈 연주 하나가 제 인생을 바꿨네요.
캬~~
정말정말 대단해요 👍
와.. 진짜 멋있어요
대단하십니다
에이 시발...서 성진형!!! 나도 바꿔줘!
템포가 어디 한구석 불안정한 곳이 안 보이고 쇼팽이 안배한 그 자체라고 느껴진다... 쇼팽의 의도를 가장 낭만적이고 귀족적인 해석으로 살려낸 연주
진짜 조성진은 이번에 나왔어도 우승각... 폴로네이즈는 들어본 폴로중에 최고다...
지당하신 말씀
성진형님이 지금 대회나가면 뉴비킬러 대학살일듯 ㅋㅋ
어제 앵콜로 이거 치심~ 잔상이 계속 남아있네요 조성진 폴로네이즈는 진심 최고!!! 들을거라 생각못하고 갔는데... 행복해지는 연주였습니다~
언제나 연어처럼 돌아오는 마음의 고향
ㅋㅋㅋㅋㅋㅋ 저도요
슬픈곡이 아닌데도 그의 당당함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 나는 영상..
muzika paradiso 눈물은 한사람이 낼 수있는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요 ㅎㅎ
걍 이거는 레전드임 보면서 눈물이 고일정도임 진짜 이거보다 잘친거 본적이 없음
ㄹㅇ........
This is The LEGENDARY performance. He tells the heroic story with his unmatched touches and phrasing. Bravo!
유튜브에 박제되면 한번쯤은 다음대회때 영상이랑 비교되면서 여러가지 말이 나오기마련인데 조성진 영상은 진짜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완벽을 넘어서 예술을 보여준 곡들이라 앞으로 계속 열릴 대회때마다 비교되기에 참가자들이 매우 큰 심적부담을 준다고 생각됨. 우승자의 품격을 보여준 곡.. 리스펙
정말요 ㅜ 이미 비교가 됐죠 21년 우승자가 한참 모자라다고 외국사람들도 여기와서 다시 댓글 달더라구요
쇼팽 국제 콩쿨 수준을 너무 높게 올려버린 성진초... 그는 도덕책
저 손으로 메이플스토리를 했다니 넥슨의 영광이다
ㅋㅋㄲㄲㅋㅋㅋㅋ
진짜요..?
@@minsookim2406The 유년 시절 친구가 올려놓은 댓글 보니까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만들어서 팔았대네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심신의안정을 위해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영상 ....
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요즘 매일 보는듯
특히나 이 시국에는 더더욱....
쇼.콩 참가자들 위 곡 듣고나서 귀 정화로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조성진이 쇼.콩 이후 위 폴로네이즈 레벨을 너무 높여놔서 큰일..ㅋ
적극 공감
This is the best interpretation for Heroic
Cho is naturally gifted.
폴로네즈에 큰 매력을 못 느꼈는데 조성진의 연주를 듣고 폴로네즈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구나 하고 느꼈다. 왜 그가 폴로네즈상을 받았는지 알게 해주는 연주ㅠㅠ
이전에는 경쾌하고빠르고 강약리듬감 있는 명곡중 하나 였을 뿐인데, 조팽의 연주를접한 후로는, 곡에서 다양한 색이 보입니다. 우아하고 세련되기도하고 강렬하기도 예리하기도하고 여유도있고 박진감도 있고 서정적이기도하고 소박하지만 화려하고 ...난이도만큼이나 곡의 색이 단순하지 않네요 크 곡 해석과 표현에 감동할수밖에 없오.ㅜ
@@user-qx7wk3pb1p 그러네요~ 표현 잘하시는거 같아용~^^
솔직히 갠적으로는 판타지랑 스케르초가 제일 좋은데 진짜 무대압도하고 영상으로만 봐도 가슴 진짜 웅장하게 하는 건 폴로네이즈인 듯 ..... 딴 게 더 좋아도 폴로네이즈상 받은 거에는 반박이 없는 ....
난 살면서 이렇게 완벽한 폴로네이즈는 처음들어봄
저도요
Maurizio Pollini
@@Franz_Liszt_Korean ㅋㅋㅋㅋㅋㅋ 쇼팽만나셨을텐데
@@keesd1024 ㅋㅋㅋㅋ 쉿
@@keesd1024쇼팽은 아마 이런느낌으로 곡을 만든게 아니었을건데 조성진이 너무 웅장하게 곡을 쳤음 ㄹㅇ ㅋㅋ
다른거 다 좋지만 폴로네즈는 진짜 역대급으로 완벽했다.. 몇년째 들어도 완벽 그자체
이것보다 완벽한 연주를 본 적이 없음 진짜 레전드
ㅔㅐㅔㅣㅣㅣㅣㅐㅐㅐㅔㅔㅔㅔㅣㅐㅔㅣㅔㅣㅐㅣㅐㅣㅐㅐㅣ
@@inging5270 ㅐㅐㅐㅐ
이 때 우승하셨었죠??
@@user-xz4fu6zd5q 예
6년전에 생각했었죠. 아~~이정도는 쳐야 쇼팽콩쿨 1등을 하는구나하고.. 6년이 지난 지금 느끼네요. 조성진만큼 연주하는건 불가능한 일이구나하고... 아름답네요 정말..
this is the most perfect polonaise at least in my life
댓글에 진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사람 많다 무려 6년 전 영상인데도 나도 그렇지만 최근까지도 댓글이 끊기지가 않아ㅋㅋㅋㅋㅋㅋ 6년전부터 2시간 전까지 있어 ㅋㅋㅋㅋㅋ 역시 조성진 ㅠㅠㅠ 조성진님 폴로네이즈는 진짜 넘사벽 진짜 아무도 못넘음 내가 살면서 들은 폴로네이즈 중에서 최고 ㅠㅠㅠ 진짜
더 놀라운 건 조성진의 예원학교 후배가 한 말인데 '성진이형 학교다닐 때 콩쿨때보다 폴로네이즈 훨씬 더 잘쳤어요' 라고 했답니다.
저거보다 잘 칠 수 있나…
최대한 콩쿨스탈로 바꿨겠지요. 내수용이 있고 수출용이 있으니
6년이 지나고서야 깨달았습니다... 폴로네이즈를 미스없이 치는건 조성진님 뿐이란걸.. 다시 들어도 최고
ㅋㅋㅋㅋ오래걸리긴 했다 코로나로 6년 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
그유명한 키신도 엄청 미스터치하시더란…
진짜 6년동안 저는 다 조성진 처럼은 치는줄 알았어요,,
kzhead.info/sun/fZaQh9qCaHiaeJs/bejne.html 일본 NHK에서도 방송...
@@christyna9100 피치가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이건 진짜 미친연주다 이 폴로네이즈를 이렇게 치는 연주자는 진짜 처음봤다 이곡을 한번쯤 쳐본 사람은 이렇게 치는게 얼마나 대단한것인지 알것이다ㅜㅜㅜㅜㅜㅜㅜ듣는 내내 소름.. 진짜로 대단하다
ㅇㅈ요 저도 지금이거배우는데 아무리 연습을해봐도 완벽한소리로 연주하기가 힘들어요.
@@user-mv3yp1nx8g 이곡 안지 별로 안됬는데....악보보니까 엄청어렵더라구요 쇼팽 에튀드랑 비교하면 난이도 어떤가요
@@user-lo5ty3od4u 어렵습니다
@@user-lo5ty3od4u 테크닉적으론 개인적으로 쉽습니다.
@@user-lo5ty3od4u 손 크기가 내성 채운 10도를 자유롭게 연주하실 수 없으면 테크닉적으로 완벽한 연주까지는 힘듭니다 특히 프레이즈가 안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크기가 된다면야 뭐… "함부로 말해서" 쉽다고 할 순 있겠습니다
Hands up if you keep finding yourself here to listen to this heroic performance every time you see other participants of the Chopin Competition play this piece!
IT'S JUST REMARKABLE
👋🏻
Maurizio Pollini
✋
no one can ever surpass this level of storytelling and excellence
오늘 고양 아람누리 음악당 연주회 앙코르 곡이었어요!(2024.5.11) -정명훈&도쿄필하모닉(피아노 조성진)
이건 진짜 반박불가 어나더레벨 영웅 폴로네이즈임. 올해 다른 참가자들 보다가 결국 회귀...
들어도 들어도.. 그냥.. 진짜 말이 안 된다.. 와 어떻게 저렇게 치냐고... 그냥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템포조절도 하나 불안한 곳이 없고 음도 하나하나 또랑또랑하게 들리며 미스 하나도 없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약조절이 미쳤음
ㅇㅈㅇㅈ
ㄹㅇㅋㅋ
이게 바로 쇼팽콩쿨 1등인건가...
성진초가 폴로네즈상을 받을때 폴로네즈가 폴란드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인지 설명했던 시상자가 생각나는군.....그때는 콘체르토 상까지 못주게 되서 미안해서 저러나 했었는데...ㅋ 정말 폴로네즈는 "폴란드 스피릿의 essence"가 맞는거 같다. 성진초의 "영웅"은 외국인조차도 폴란드의 영광을 느끼게 하는 마력이 있다는....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랑서방이 아리랑 친게 생각나냐.....ㅋㅋㅋㅋㅋㅋ
ショパンコンクールのセミファイナルのライブですね。あまりの 素晴らしさに、涙がでるほど感動しました。今後のさらなるご活躍を楽しみにしています。コロナが終息して、日本でコンサートをしてくださることを祈っています。素晴らしい演奏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템포조절이 진짜 미쳤음..역대급 영웅 폴로네이즈..
언제 들어도 항상 똑같이 느끼는 몇 가지가 있다면 폴로네이즈 6번은 조성진의 것이라는 것과 조성진의 해석을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것과 조성진 흠 잡을 수 없는 완벽한 피아니스트라는 것..
예술 영상엔 댓글창이 깨끗해서 좋구나...ㅎㅎ 서점은 글을 읽는 사람들이 오는곳이니 진상 손님이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 조성진님 연주감상하며 댓글 읽는거 너무 즐겁네요~
와;;인정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말이네요!
ㄴㄱㅁ
so true
오페라 한편 본것 같은 느낌을 피아노 한 대로 주었다.. 다이나믹과 섬세함의 공존.. 미쳐버린 조화인듯
2015쇼팽 콩쿨입상자들 갈라콘서트때 예당3층에서 이곡을 직관으로 들은난 행운아.. 진짜 잘침 이곡은 조성진따라올수있는 사람 없음.
다른 연주자들 보다 이 영상보면 페달 사용이 진짜 너무너무 중요하다는 걸 깨닫는다. 웬만한 피아니스트들과 격차를 벌리는 요인이 페달로 깔끔함을 보여주는 게 와.. 말이 안 됨
I feel like a lot of the 2021 contestants tried to “copy” the brilliance of what this polonaise was. Unfortunately nobody can replicate the magnificence of this sound
And the best polonaise is not awarded this year :)
Agreed, even if Sorita's was very interesting and refreshing!
솔 도 도 도 파
i feel like nothing can beat the 2005 Rafal Blechacz performance
Maurizio Pollini
다시봐도... 다시 들어도... 압도적이다...🥰
쇼팽 콩쿨 보고 와서 듣는 사람 손✋ 진짜 잘친다…
✋✋✋✋✋✋저도 동감입니다!
✋
정말 완벽하네요 ㅋㅋㅋㅋ 다시봐도 감탄하는 곡
저도요 ^^
🤚
Best performance of this piece ever
그 많은 나라의 돈과 인맥에 얽힌 파벌을 당당히 실력 하나만으로 다 덮어버린 그대는 ......
이번 우승자 실력에 이견이 있는건 아니지만... 당타이손은 자기 제자 나오면 심사 그만 나왔으면 좋겠내요
진짜 급이 다르다 아니 그냥 음악 자체다 와 미쳤다
우와 다른 연주자들 이 폴로네이즈 53번 치는 거 보면 다들 싸우는 것처럼 치는데, 어쩜 이렇게 경쾌하고 가볍게 치는지...섬세하고 밝은게 진짜 넘 좋네요ㅠㅠ
싸우듯이...ㅋㅋㅋㅋㅋ
캬 ㅋㅋ 표현 굿 ㅋㅋ 공감
기교가 딸리고 잘쳐야된다는 부담감 숙재같은느낌 앞에 엄한 선생님앞에두고 치는느낌 근데 임윤찬군은 그게 없어. 부담감이야 똑같겠지만 그걸 기교를 마스터해서 떨치고 이기고 초월해서 하나되는느낌 발랄하고 밝고 즐기기까지하는 느낌 대담하고 밝고 발랄 . 임윤찬군듣고 나니 다른 피아니스트가 평범해보이고 심심항
@@holidaysummer9256 뭐임ㅋㅋ조성진입니다
@@holidaysummer9256 임윤찬아니고 조성진임
누군가가 2021 콩쿨에 왜 베스트 폴로네이즈상이 없었는지 묻는다면 이 영상을 보여주세요
👏🏻👏🏻👏🏻👏🏻
이거지
그랬군요 전체적으로 2015년보다는 수준차이가 떨어졌었어요 우리나라 연주자들이 생각보다 잘해주었긴했지만 파이널무대에오른 이혁님 입상못한것도 아쉬웠구요ㅠ
@@user-iw8xo3qw4r isn’t he from China?
@@super_idol2077 from South Korea.
난 처음에 다 이정도 치는줄 알았음...ㅋㅋㅋ 그후 젊은 연주자들 중엔 이렇게 유려하고 세련된 템포 강약조절을 볼수없었고...거장들의 연주를 들을땐 해석이 다른게 느껴져서 놀랬음....정말 대단한 연주자임....💚💜💚
저도요…🥺 조성진은 걍 괴물임 💕
다른 사람들것도 들어보고싶은데 거장들 연주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거장들을 잘 몰라서요ㅠㅠㅠ 더 찾아 들어보고싶습니당
@@junghyunpark2581 갠적으로 루빈슈타인 연주(오래된 영상인데...특이하게 좋음.강한데 정감있음), 아르헤리치(젊을때 친 영상..그냥 멋있음), 랑랑(거침없고 시원함,본인이 이미 영웅임ㅋㅋㅋ),키신(지친 앵콜버전도 감동적인 ㅋㅋㅋ)....다들 미스 많은데 신경 별로 안쓰이는거 보면 확실히 거장들인듯...호로비츠는 정말 내던지듯 치심...ㅋㅋㅋ아...라팔 2017년 연주도 좋음요. (콩쿨땐 미스터치 작렬ㅋ) 콩쿨에서 영웅을 이렇게 깔끔, 단정,섬세하게 친 성진초의 멘탈은 정말...ㄷㄷㄷ또 다른 좋은 연주 발견하시면 알려주세요.ㅎ
@@solafide60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junghyunpark2581 쇼팽 발라드는 조성진도 최고인데 짐머만이 치는거 들어보세요!짐머만이 악보에 있는 그대로 넘 소리가 예쁘게 잘쳐요..ㅎㅎ
조성진의 폴로네이즈는 아마 100년간 최고의 찬사를 받을겁니다..
100년도 훨 넘을것같네요
역사속에 영구히 박제됨.
영원히로 바꿔주세요^^
ㅇㅈ!
Not true! Cho was only 3th prize in the weak Rubinstein competition! There are 100 better pianists than Cho like Rubinstein Sviatoslav Richter Grigory Sokolov Maurizio Pollini Radu Lupu Vladimir Ashkenazy and so on!!
2023.07.05 앵콜 듣고 여운남아서 들으러 옴.... 쇼콩때 연주는 정말 아름답고 웅장하다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있을까 했는데 어제 들은 영폴은 더욱 박력있어지고 격정적이고 당당해졌음.... 갓벽을 넘어 천상계 음색에 진짜 눈물 한바가지 흘리는 중
근데 진짜 잘치긴 한다. 진짜 소름돋게 잘쳐... 맨날 듣던 곡인데도 조성진꺼 들어보니까...
맨날맨날 들어도 안 질리네...아 진짜 미쳤다구요..열 몇 곡의 폴로네이즈 곡 중에 영웅 폴로네이즈가 진짜 최고의 대작인듯..들을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지네여..
ㅋㅋㅋㅋ
18회 쇼팽콩쿨 보다가 넘어온 일인입니다.🙋♀️ 비교하려고 온건 아니었는데 갑자기 확 차이가 나는걸 느껴서 놀랐네요.ㅋ 조성진....정말 놀랍습니다! 세기의 연주네요!
그냥 갓벽 그 자체네요. 진짜 폴로네이즈 이렇게 가볍게 치는 거 처음 봄. 쇼팽이 들어도 흐뭇할 듯.
역시 내가 아무리 막귀여도 알겠다... 진짜 조성진은 뭔가 다르다... 같은 피아노 곡이여도 뭔가 달라... 예를 들어서, 몇분되는 곡은 듣다가 꺼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조성진의 연주는 한번도 그냥 끈 적이 없음... 쇼팽을 가장 좋아하는데 조성진의 쇼팽콩쿨 영상들은 진짜 선물같다...
과학기술이 발달한 현대사회에 산다는게 행운이다. 이런 연주를 잠들기전 침대에서 폰 검색한번으로 찾아서듣는다는게...
상대방이 하는게 엄청 쉬워보이면 그 사람이 엄청난 실력자라는데 진짜 개미첬다… 여유롭게 치시니까 진짜 쉬워보임.. 클라스가 다르다
탑인 이유를 알 것 같다. 자신만의 표현을 끄집어내면서도 정석대로 연주한다. 완벽하다...
지금까지 들어본 폴로네이즈 중 최고네요. 죽기 전까지 이보다 나은 폴로네이즈를 만날 수 있다면 그건 또 크나큰 복이겠죠.
His pedaling is brilliant.
나영현 also his phrasing!
영현님도 폴로네이즈 영웅 잘치시잖아요^~^
앗, 영현군이다.피아노 넘 잘치는거보고 놀랐어요.항상 응원해요.쇼팽콩쿠르에서 보길기대해 보아요..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반복해 들어서 귀에 이 연주가 익숙한데도 질리지 않고 언제나 소름끼치고 감동임. 수 많은 과정 끝에 밝게 빛나는 영웅과 영광의 서사 그 자체...
개인적으로 폴로네이즈에서 연주자들의 각자 개성이 제일 잘 드러난다고 생각해서 보는 재미가 있음 그 중에서도 조성진 연주가 가장 적당히 텐션있게 쫄깃하게 연주하는 느낌..
현재의 사람들이 100년전의 루빈슈타인, 호로비츠 등의 아름다운 음원을 듣고 참고하고 감상하듯이, 조성진의 이 폴로네이즈 연주도 100년 뒤 후손들이 참고하고 감상할듯
미스터치 없는 폴로네이즈는 이 버전이 유일한 듯 하네요. 이거 너무 중독되는데 하루에 한 번 이상 듣는 듯 합니다. 살려주세요~~
몇번을 듣는 지 모르겠다... 세계 최고의 폴로네이즈 연주😮
어제 대전예당에서 앵콜곡으로 폴로네이즈를 연주하셨습니다. 현장에서의 감동과 전율은 평생 잊지못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이상으로 쇼팽 콩쿨에서 더 좋은 폴로네이즈가 나올 수 없는, 영원히 쇼팽 콩쿨 현역에서 벗어날 수 없는 폴로네이즈가 될것 같다에 한표. 그만큼 이 폴로네이즈가 너무나 완벽하기에..
6:35 최애파트, 음악과 전혀 친분이 없는 공대생인데도 피아노 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느꼈다. 소름이 쫙
나윤희 작가님의 손 안의 안단테 65화를 보고 난 후 너무 여운이 남아서 요즘 쇼팽 폴로네이즈를 찾아 듣고있는데 조성진의 폴로네이즈는 그중에서도 진짜 너무 좋네요... 경쾌하면서도 애상적인... 이런 벅찬 느낌이 좋아요
He doesn't look nervous at all. He is playing in his own dream. Now this performance has become the Bible of Polonaise! Never watched any Polonaise better than this. Amazing👍👍👍
Agree 👍👍
Maurizio Pollini
Rafał Blechacz is the best
@@izeer003 I agree
@@izeer003 Thank you 🙏
대박이다...진짜....얼마나 연습했을까....모든 터치가 다 계획이 있고 모든 파트마다 연습해왔던 포인트들을 완벽하게 성공해낸다... 소름돋는다
이 버전이랑 우승후 버전이랑 묘하게 달라서 너무좋음. 우승후 버전이 좀 더 부드럽고 물기가 있다면 이 버전은 진짜 예기처럼 날카롭게 갈린 느낌이라 또 그나름의 매력이 있음. 결론은 둘다 좋다는거 ㅋㅋ 번갈아보며 보는 즐거움 >_
때려박는 느낌 너무 좋죠... 시원하고
저도 그래서 두버전 같이 들어요 ㅋㅋ 요 버전은 작은아이가 당당히 전투적인 느낌 우승후는 평온한 유함
오바 ㄴㄴ
둘이 확실히 달르당
@@user-yk7cz3ys8o 네 귀엔 안 들려서 배알이 꼴리노;;
보통 루바토를 과하게 넣으면 툭툭 끊기는데 이 연주는 루바토를 많이 사용하면서도 신들린듯이 오히려 그것을 기가막히게 흐름을 타는데 알차게 써먹는것이 감탄이 나온다.
조성진에게 거쳐간 모든 곡이 완벽하지만, 특히 폴로네즈는 쇼팽이 살아있다면 듣고 깜짝 놀랄듯... 정말 아름답다
언제 들어도 소름 돋는 조성진의 영웅 폴로네이즈! 쇼팽 콩쿨 역사상 길이길이 남을 명연주라고 생각함
there's a good reason I come back to this right before I go to sleep every night, it's perfect.
매일 밤 침대에 누워서 듣는 성진씨의 폴로네이즈는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진씨! 오래오래 연주해주세요!!!
Polonaise, played by Seong-jin Cho, is a masterpiece that has never been and will never be.
素晴らしい演奏です！ 指が鍵盤から離れた後の音の伸びが格段に良く、心に響いてきます。 正に世界を代表する奏者です。
올해 쇼콩 보고 좀 답답해서 보고 온사람들 많은듯 조회수 급증 하네 ㅋㅋㅋ
ㄹㅇㅋㅋ 환폴 많이 들리는데 먼가 성에 안참
이거죠..노력에.뭐라하는게아니라. . 그렇다구요.,
ㅋㅋㅋㅋㅋ우리 귀 수준 너무 높아져서 큰일남...
귀만..좋아져가지고...ㅠㅠ
그러니까요.. 기준이 너무 높아져버렸.. ㅜㅜ
조성진 폴로네이즈는 진짜 혁명이에요 ... 이보다 좋은걸 들어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는 정도의 해석과 연주였어요
이건 좀 선 넘지 않나 싶네요
@@user-ei2ow8hj7h네?
He developed his own style and it was absolutely perfect, which means it cannot be more perfect. Only to realize it in 6 years. Bravo!
"it can always be more perfect", because you cant achieve such a subjective word
To be cherished throughout the course of human history
I love everything by HOROWITZ but this interpretation by CHO was the BEST I have ever heard of this POLONAISE because he plays it with so many accents and subtle changes of tempo, which appear in the music but which few pianists seem to respect....and I have listened to dozens and dozens of the " greatest ". I agree with the comment made by a poster below who said that it is a performance that you can imagine is the way the composer himself would have played it. Too many pianists play it in one constant and uniform tempo and degree os attack and try to impress with their speed and virtuosity to the detriment of the musicality...THIS GUY EXCELS AT BOTH and I especially like that he does not play it so fast as to make it un-melodious and he also does not slur any notes...each note of every chord is incredibly clear ABSOLUTELY GREAT PERFORMANCE
+Leon Maliniak did you listen to his gala Polonaise? Major goosebumps I got, and that's quite unusual for me since I don't usually get those from classical music.
I did listen to a few more of his performances and I was very impressed. Being a big fan of HOROWITZ it is rare for me to ever make even a close comparison by any other pianist...even some of the other " GREATS "...but this guy is special
+Leon Maliniak Cho does play this piece very nicely but what I found a bit funny actually is that I like his performance from the 2009 hamamatsu even more than this one. Nevertheless this performance was also superb.
As a former professional musician playing all the keyboards, including accordion and who paid his way through University and LAW school by playing at weddings but who never studied classical music until I was 55 years old, I am AMAZED at how many of these incredible pianists are out there. CONGRATULATIONS to all these piano experts. Reaching this level performance and technical virtuosity is a great accomplishment. In this context it is still incredible to me that I have still not heard anyone better then HOROWITZ...
lygazvbx interesting, because although my mad love for Cho is still strong, I thought his Pol in Hamamatsu was good but felt that it needed improvement. And he progressed and delivered This Polonaise at the Competition. Then I heard the Gala Pol and got those major goosebumps. He seemed to be possessed. I try not to listen to it at night when I need to go to bed, only during the day, because I can't fall asleep due to excitement. LOL
I vote for Polonaise, who can't get better at the Chopin Competition anymore, and who can't get out of the Chopin Competition forever. As such, this Polonaise is so perfect.
와....조성진 폴로네이즈 너무 우아하고 강렬하고 세련된 게 다 느껴져서 너무 좋다...ㅠㅠ 폴로네이즈는 무조건 조성진...
콩쿨 우승 직후, 아직 정해지지않은 우승자에게 자리가 주어진, 빠리에서의 첫 리사이틀에 갔었는데요, 정말 말로 표현할수가 없을 정도로, 그날 연주했던 모든 쇼팽곡들을 듣는 순간 내내 그간 제가 빠리에서 소중하게 간직하고있던 쇼팽에 대한 열망들이 해소되는, 영혼이 씻기는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병약하며 너무나도 섬세했던, 남장을 하고 다닌 연인, 조르주상드에게서 위안을 받았던, 죽으면 심장을 적출해서 바르샤바로 보내달라고 부탁했던, 그리고 빠리 그 아름다운 묘지에 묻혀있는, 그야말로 제가 아는 쇼팽에 대한 모든 정보들이 그제서야 정말 제게 고스란히 와닿는 기분이었어요. 그날 정말 열심히 연주해주었고, 세번의 앵콜에도 멈추지않는 박수세례에 몸둘바 몰라하며 겸손히 감사를 표하는 모습도 너무너무 예뻐보였고, 무엇보다 우아하면서도 호소력있는 성진군 연주에 정말 매료되었습니다. 감사해요...
+Jung Halla 좋으셨겠어요. 부럽기도 하고.. 요새는 피아노 소나타나 콘체르트를 들으면 조성진씨는 어떻게 표현했을까? 그런 생 각을 한답니다. 조성진 중독이지요. 정말 한해 한해 성장해 가는 연주를 들으면, 시간이 지난 후엔 어떤 연주를 할까... 기대되고 ... 연주회에 못가는 대신 CD로도 만나고 싶고...제가 이렇게 조성진 중독이된건 단지 조성진씨가 쇼팽에서 우승을 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정말 천재적인 연주자들이 인기에 휩쓸려 점점 째즈 피아니스트(L)가되고 연예인(Y)이 되어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에게 피아니스트 하나를 잃는 것은 음악의 다른 해석을 잃는 거니까요. 조성진씨는 잘 성장해 나갈 것이라 여겨지고 그의 음악 속에 또 다른 커다란 해석이 느껴집니다. 다른 generation의 존중을 담아....
+Juhee Ham 랑랑과 윤디말씀이신가요ㅜ
부럽네요!!!!
주변에서 다들 길가다가 지하철에서 조성진님 마주쳤다고 자랑들하는데 도대체 왜 전 한번도 못마추치는건가요ㅠㅠ 왜죠 왜죠 왜죠!!!! 8호선, 5호선 자주 타시는거 압니다. 제가 괜히 시간많아서 빠리시내 어슬렁거리는거아닌데 한번 찐하게 조우하길. 앞에서 마주쳐야 곱게 마무리될듯... 제가 뒤에서 발견하면 백허그 해버릴수도...아니면 걍 쿨하게 오페라에서 한번 뵙져 ㅋ_ㅋ
Y군은 정말 실력이 후퇴하시는듯... 20대 초반 리스트 소나타 연주를 잊을 수가 없는데..
폴로네이즈를 어느 피아니스트보다 우아하고 완벽하게 연주했다고 생각함.
This was the most complete interpretation of the heroic polonaise I've ever heard. Seong jin Cho must be a genius. It was a perfect performance from start to finish. His victory was decided from here.
이런 환상적인 연주를 집에서 혼자 편하게 무한반복하면서 들을 수 있다는 게 감사할 뿐 ,,,,
이거 실제로 들은 내 인생 레전드
개부럽다 진심
실홥니까... 너무 부럽네요 ㅠㅠ
헐 부럽
와 .... ㅇㅈ 레전드 ... 부럽다
레전드 of 레전드
난 참가자들 다 이렇게 칠 줄 알았어. . . 성진 조만 이렇게 칠 수 있는거였구나. . .
Just one word to describe his performance.. GLORIOUS!
Watching the edition of this year 2021, I realized that Seong is the God level of piano..
Can't agree with you more!
this is so true
i think so
He reminds me a lot of Artur Rubinstein.
i think maybe bruce has the same artistry, but cho's consistency combined with artistry is simply unmatched, in 2021, we select winners with the caveat of overlooking mistakes, with cho no such caveat was needed
와... 쇼팽콩쿨보다가 이거 보니까 감탄나오네요... 다들 잘 치는데, 소리의 강약과 속도 조절으로 이렇게 달라지다니...
폴로네이즈는 이게 세계 역대 최고인듯. 여러개 들어보았지만요. 실제로 쳐봤는데 어떻게 이런 소리가 나오는지 신기함.
I'll never forget my first experience with this piece. I was 12 and had been expressing interest in classical music for some time so my father bought me a chopin CD. I listened to the whole thing through but as soon as it was over I listened to this piece for days on end completely engrossed. I can almost smell what I was smelling in those moments at this moment. It's an indescribable feeling when something grasps you so hard all time is lost and the memory is a picture perfect blur.
경쾌하고 웅장한 멜로디인데도 묘하게 애상적인 느낌이 뭔가 눈물날 거같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