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외롭습니다 표현을 하지않을뿐~~~ 나이가 60이넘어가면 외로움도 포기를 하게되네요 다만 죽는날까지 크게 아프지만 않기를 바랄뿐이지요ㆍ
@ch-sr7wc6 ай бұрын
아티스트라 그런가봐요~ 유트버하시길 잘 하셨어요~~ 그 고독감이 승화되어 삶의 예술이 되어 저희에겐 힐링이 되어요~~❤
@user-rj4mk9um6k6 ай бұрын
저는ᆢ일곱살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아파서 누워계시던 엄마 요강을 여섯살짜리가 조막만한 손으로 비웠던 기억이 납니다ᆢᆢ 28년동안 아이를 여덟낳고 세살짜리 막내를 두고 떠나신 우리엄마ᆢ평생을 애낳고 키우고 애낳고 키우고ᆢ일곱살짜리 기억에 엄마가 별로없어 60먹은 어른은 아직도 엄마에게 목이 마릅니다ᆢ 동네잔치날 여럿이 부침개를 부치시던 친구어머님은 친구입에 부침개 한 입 넣어주시고 아직도 그 부침개 한입을 잊지못하는 저는 먹지못한 부침개보다 엄마의 부재를 상징처럼 기억합니다 엄마는 그런존재입니다ᆢ 활짝활짝 큰웃음지으시며 히피이모님과 즐거운여행하시던 히피이모 어머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히피이모는 참 좋으시겠다 엄마가 계셔서ᆢ 그 존재만으로 자식들 기를 세워주시는 부모님이란존재ᆢ 특히 어머님의 존재 ᆢ 우뚝우뚝 혼자서도 별별것들을 잘해 내시는 히피이모ᆢ 울 이모였으면 좋겠다고 지금도 간절한데ᆢ 한마디 한마디가 새로 탄생된 언어들처럼 깊이깊이 박힙니다~ 히피이모님, 어머님께 무한한 응원과 힘찬기운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MOM-mx8qj6 ай бұрын
먹먹해지네요 어머니라는 존재ㅠ옆에 계시지만 그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사는 제가 부끄럽네요
@user-pd3zw5us9h6 ай бұрын
ㅠㅠ
@user-nw6bj1vb9h6 ай бұрын
딸을 못 알아보는 엄마... 저도 같이 울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위로받습니다 히피이모 항상 응원합니다~
@user-qn7rb1bq4z6 ай бұрын
2번이 좋아요어쩜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와 닿는지😭😭😭😭😭
@user-wg4go4xx9d6 ай бұрын
대현님 2번 만장일치네요 ㅋㅋ 오늘도 숙면 하셔용
@hippie-aunt6 ай бұрын
저두 2번이요~~ ^^ 어머니 뵙게되어 너무 반가왔어요. 가끔씩 못 알아뵈시는게 슬프지만 담담히 받아들이시는 모습에 응원드려요~~
@user-sh4zf8dv8b6 ай бұрын
문장 하나하나가 가슴에 시리게 와닿습니다. "자기의 고통값이 가장 크고 외로움의 고통값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는 말씀... 요즘 제 마음이 그래서 인지 깊이 공감합니다. 가을에 너무 오래 침잠하지 않으시길요!!
@user-lt7ul2wz2y6 ай бұрын
항상 느끼는 거지만 히피이모는 말씀을 정말 맛깔나게 잘하시고 문장력도 장난아니십니다 ^^ 집토끼에 무 의욕자인 저는 히피이모의 열정이 부러워요~❤
@user-tl9iv4bb5w6 ай бұрын
항상 말씀을 너무잘하셔서 감탄하면서 영상보는 구독자입니다 그저 순간순간 행복하실때가 많으시길 바랍니다
@user-ir4xp3me8b6 ай бұрын
칭찬 너무 감사드려요 편집하는 고생이 확 날라가네요 오늘도 편한 밤 되셔요오오오~~
@hippie-aunt6 ай бұрын
어머니 모습뵈고 많이 울었네요. 유트브 접으심 않되요 님 유트브 보면서 삶에 위로를 넘 받고 있어요 어쩜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와 닿는지. 공연시간 날짜 도 알려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hh6yv1id6j6 ай бұрын
결이 맞는 수필을 한편 본 기분이예요 같이 침잠하다 일어서다 웃다를 반복했습니다 이런 감정 일꺠워주셔서 감사해요 :) 언제나 멋지십니다 화이팅이예요 !
@user-pe5ph3io5i6 ай бұрын
편집 서터레스 다 날아갑니다 ㅎㅎ 고마워용 하튜~!
@hippie-aunt6 ай бұрын
일주일 넘게 이모님의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때는 이모님도 저처럼 어디에선가 침잠해 계신다는 생각에 혼자서 위안을 얻기도 했네요^^;; 정말 많이 기다렸어요 이모^^ 오늘 영상도 좋네요❤❤
@user-ih9ml9yw2m6 ай бұрын
이모님 저는 일 하면서 어르신들을 자주 뵙는데 어르신들은 “아이고 내가 죽지도 않는다. 너무 오래 살아서 그만 죽으면 좋겠는데..” 하시거든요. 그럼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어요. “자녀분들은 어르신이 살아계신 것 만으로도 좋을걸요? 엄마가 있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오늘 통조림 사달라는 어머니 말씀에 누구보다 기뻐하며 행복해하시는 이모님 모습 보니 그 생각이 나네요. 엄마가 있어 행복한 이모님! 금방 외출하고 오니 또 이모님을 알아보지 못하시는 모습에 저도 잠시 울컥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 나눌 수 있고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우리 또 하루를 잘 살아봐요❤ 항상 응원합니다. 마음 속에 휘몰아치는 역마 몬스터도요!
@serenesea6 ай бұрын
여유도 되시는데 주거 환경 좋은 곳으로 해서 지내시면 우을증과 몸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일러없는 곳에서 50넘어서 사시면 건강에 안좋아요.
@kateyoo776 ай бұрын
치매걸리신 할머니가 히피이모를 못 알아보니 맘이 아프네요 저도 그런 시간이 올까 정말 걱정이 됩니다 히피 이모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gloria57796 ай бұрын
2번이요 벽 색깔이랑 찰떡이네요ㅎ 방 분위기가 살아요 따뜻한 느낌^^
@user-pn3xt3wb7m6 ай бұрын
대박 만장일치 ㅎㅎ^^ 고마워용
@hippie-aunt6 ай бұрын
저도 2번이 환하네요. 집문제가 정리가 되면 이제 여기저기 다니시는 히피이모의 본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건가요? 4년간 키우신 유투브, 텀이 늘어나더라도 접지 마시고 미래의 이모님이 어떤 모습일지 같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arGt_Dam6 ай бұрын
히피이모님 영상은 참 마음을 많이 울리는 부분이 많아요..ㅎㅎ 계속 반복적으로 보게됩니다♡ 지치지않는선에서 오래오래 올려주세요♡
@user-xr9si1fn2u6 ай бұрын
펄떡이는 활어같은 이모님의 삶에도 외로움과 우울함이 문득, 찾아오나봅니다 그럼에도 삶을 누구보다 힘차게 걷고계신 우아한 변태 히피이모님의 방랑을 빡세게 응원합니다
@user-pj7xs9wt2q6 ай бұрын
어머님모습에 마음이 ㅜㅜ..아직도 감사함으로 꽉차신 우리어머님에게 건강을 기원합니다..~~~
@user-lv5id5do4e6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가 10월에 첫 병환 인데 돌아가셨어요 새벽 운동 다니시고 늘 그자리 계시리라 믿었는데 히피이모님 유튜브도 가끔 보여드리고 큰 언니도 나중에 알고보니 히피이모님 팬이더라고요 이렇게 우리 가족들과 친자매 같았는데 저는 엄마를 잃었고 이모님은 그 과정에 혼자 쓸쓸하게 서 있는 모습들이 ...,, 엄마라 자주 불러주세요 저는 안 계시니 그것도 부럽습니다 용기내세요
@user-np3jc4ob3v6 ай бұрын
히피이모 유트브는 타유트버 보다 내용이며 편집이 너무 넘사벽 이예요. 영상과 음악 나레이션 삼박자가 잘 어울러져서 만족도가 높아요. 보는 저는 좋지만 이모님 힘드시니 번아웃 안오게 조금 대충 만들어도 괜찮아요. 이모님 영상 자체로도 너무 행복해요~~
@user-pl5lk2bu1n6 ай бұрын
척하는 우아함보다 유연한 변태가 좋다~ 캬 아직 세세한 기억과 얘기거리 좋아하시는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히피이모님께도 감사합니다
@user-ns7xz9tp4x6 ай бұрын
나는 죽을때까지 현재의 모습일까봐 두렵다 이말이 제일 공감가고 무서운 말이네요 변하고싶은데ᆢ 그렇지 못할까봐 두려운 사십대입니다.
@user-ri8dg1yg4w6 ай бұрын
설거지하면서 보다가 히피이모님의 마음이 너무 제 마음에 다가와.. 눈물이 났네요.. 항상 히피이모님과 마음을 나누고 있는 구독자가 있다는거 생각해주시고.. 외로움속에서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jiwoo886 ай бұрын
어머님 못알아 보시는게 순간 눈물난다 . 2번이요.
@user-ky8fw7dl4p6 ай бұрын
히피님은 피아노도 잘치시고 운전도 잘하시고 생활력도 강하시고 깊은고독을 예술로 승화시키시고 참 못하는게 몬가요~~아 참 혼자 여행하는 용기는 정말 부러워요~❤ 제가 댓글이 많은거는요 방송을 기다리다 너무 오랫만에 올라와서 반가워서 그래요~ 양해 바랍니다~^^
@user-rj4mk9um6k6 ай бұрын
2번이 찰떡이네요. 몬스터의 유혹을 받는다는건 건강하다는 증거예요. 유튜브 하신건 정말 잘하신겁니다. 어는 정도의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소가 되니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
@user-cq2re8qc6z6 ай бұрын
자식을 못알아보는 와중에도 말씀을 넘예쁘게하시는 히피할머님.. 고운마음씨로 사신거같아요❤히피이모님도 그렇구요
@user-pu6bg2po6h6 ай бұрын
동영상이 안 올라와서 걱정 했다가 보면서 눈물 흘렸다가 결국엔 위안 받고 갑니다.
@NEOPARAD6 ай бұрын
네오님 하튜~! 감사합니다
@hippie-aunt6 ай бұрын
목소리에 기운이 없으셔서 걱정됩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더 쓸쓸하고 외로운거 같아요 보고싶겠지만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진정한 히피삶을 사시길 바래요
@user-xj4yz1zz2g6 ай бұрын
삶은 알 수가 없다는 말이 너무 와 닿아요 저희 엄마도 뇌경색 으로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너무 저희와 비슷하네요ㅠ
@user-vx4hh2mu3i6 ай бұрын
삶이란 진짜 알수없네요 총명하신 할머니였는데 정말 짠한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이모님 힘내시고 우리 구독자님들이 많이 응원합니다 ~❤
@user-uf1jl6wp2l6 ай бұрын
외로움은 기혼자도 마찬가지랍니다 이모님에게는 외로움을 치환가능한 자유와 무엇보다 용기가 있잖아요 늘 응원해요 호호는 이모님 알라뽕❤
@sosohanjung6 ай бұрын
기혼의 외로움은 사치
@user-nw6bj1vb9h6 ай бұрын
제 경험상으론 아주 많이 달라요. 누구나 살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혼자 남게되거나, 내가 살날이 얼마 안남게되는 일이 생기든 합니다. 현대사회에선 이 두가지를 다 겪는 고독사 나이가 점점 젊어진다는게 문제네요. 없어지는 사람이 이 사람이 바뀌든 저 사람을 바꿔든 조,
@johnlee.17556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나레이션 문장력 짠 하게 와 닿습니다 작가 하셔도 될것같아요
@user-oj5ot2ur9p6 ай бұрын
울 엄마도 치매 진단 받았어요. 가득 차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봅니다.
@user-kh1pm9bd2b2 ай бұрын
변태에 절묘하다 이 문장에 감탄을 ...진짜 이모님 너무 일찍 태어나신게 제가 더 안타까워요 ㅜㅜ
@user-lr9ce2qb7t6 ай бұрын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없는 마음들이 있지요~ 벙커 1,2,3호를 떠도는 노마드의 삶을 나는 못하지만 엿보는 재미는 쏠쏠하네요~ 파이팅하세요^^
@do35626 ай бұрын
목이 메였네요..어찌 제가 뭐라 감히 표현할 수 없는 영상에.. 어머님 위해 성호긋고 기도 드려봅니다. 요즘 많이 힘드셨군요..이모님 만나서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잘 챙겨드세요. 영양제라도 사드셨으면 좋겠어요. 여행 영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으니 꼭 올려주세요. 아참 2번, 방에 두시는게 훨씬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론 세로로 걸어두시는게 더 멋질것 같지만요.
@user-jk8ef1zf8r6 ай бұрын
여행다니시며 괜찮으시던 어머니의 변한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do_bau6 ай бұрын
전2번이 좋아요 ~~이모님 영상을 보다보면 많은생각들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마지막장면에 엄마가 못알아볼땐 눈물이 나네요 우리들도 점점 늙어가며 장담할수는없쟎아요
모꼬지에선 관능미 뿜뿜하며 서있던 그림이 햇살 드는 방에 엎드려 누우니 그냥~~편안해 보이네요. 후~~~아^^ 이모님 부디 겨울 잘 보내세용😊
@user-bn9ju5re3u6 ай бұрын
외로운거랑 혼자사는거랑 별 관계가 없는것같아요. 결혼이 행복과 무관한거 처럼요. 극한 쾌락이 아닌 은은한 행복감과 만족감은 그냥 나에게 달린것 같아요.
@user-iw1fh1cz5t6 ай бұрын
저도 50대 독거중년인데, 저는 외로움같은게 이제는 거의 없어서 홀가분하고 즐겁게 사는데....사람마다 내면의 그림이 다 다른가 봅니다..
@user-zo4hd5jb8m6 ай бұрын
저도 이렇게 벛꽃 날리고 좋은날 갑자기 우울해지면 더 미찬사람처럼 걸어서 다리가 아프지만 쓰러져 자버려요 ❤❤❤❤ 히피이모님 우울한날 제손에 한가득 햇빛 담아 아픈곳에 흩날려 드리고 싶네요.
@rayoo2177Ай бұрын
오늘 영상은 뭔가 찡 합니다~ 가을 가을한 느낌 이랄까 !! 유튜브 오래 오래 해주세요^~^ 이모님 화이팅 !! ❤
@user-vt2tb5wl8i6 ай бұрын
늘 도움 주는 히피이모님 최고에요 그림은 2번이 좋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user-jk8nd9xc3j6 ай бұрын
대박 여론이에욥 ㅎㅎ
@hippie-aunt6 ай бұрын
이모이모~! 사랑합니다.. 이말 밖엔.너무 외로워 마시길요.. 그래도 이모님 덕분에 나같은 독자들이 감성에 바람넣을수 있잖아요. 고마워요
@user-pg7ig2ui3h6 ай бұрын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2번이 더 어울리는 거 같아요. 저도 타지에 혼자 지내면서 이번 편은 참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었어요. 하얀 역마살을 끼고 사는것.. 저도 그런데 히피이모님도 그러셨구나.. 언제 어디서든 변태할 수 있는 유목민이 주변에 많지 않아 외로움을종종 느끼는데, 히피이모님도 같은 걸 느끼셔서 뭔가 모르게 전우애같은 게 모락모락 올라오는 것 같아요. 유목민 생활 화이팅
@user-rorong296 ай бұрын
나이 들수록 따따하게 살고 운동도 따따한데서 해야 합니다.
@newiss126 ай бұрын
이모 웃고계셔도 힘드신 일이 많으셨군요~~ 그 와중에도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번아웃 오시면 꼭 쉬시고 영상 늦어도 좋으니 무리하지 마시고 오래오래 봐요! 어머님께서 드시고 싶은거 있다고 신나서 장보시는 모습에도 뭉클 했는데 사오시니 못알아 보셨을 때 눈물이 났어요. 이모님은 어떠셨을지,,, 모쪼록 이모님 어머님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Comddaory6 ай бұрын
히피 이모님 영상이 안 올라와서 무슨 일 있으신가 조금 걱정이 됐었어요~ 안부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가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저는 2번 노란벽이 좋네요!
@user-yf3tt5oq9x6 ай бұрын
영상 안올라와서 궁금했는데 반갑네요~ 저또한 50대지만 ᆢ 아직도 감정의 기복이 춤을 추는건 무언가 자리잡지도 안정적이지도 못한 현재와 미래의 불안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또 힘을 내어야겟지요~
"인간은 누구나 자기의 고통값이 가장 큰 법이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
어머님 모습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히피 이모! 번아웃이 올 땐 유튜브를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요! 저를 포함해서 팬인 모든분들이 마음속으로 응원하며 기다릴수 있답니다!❤
인간은 누구나 외롭습니다 표현을 하지않을뿐~~~ 나이가 60이넘어가면 외로움도 포기를 하게되네요 다만 죽는날까지 크게 아프지만 않기를 바랄뿐이지요ㆍ
아티스트라 그런가봐요~ 유트버하시길 잘 하셨어요~~ 그 고독감이 승화되어 삶의 예술이 되어 저희에겐 힐링이 되어요~~❤
저는ᆢ일곱살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아파서 누워계시던 엄마 요강을 여섯살짜리가 조막만한 손으로 비웠던 기억이 납니다ᆢᆢ 28년동안 아이를 여덟낳고 세살짜리 막내를 두고 떠나신 우리엄마ᆢ평생을 애낳고 키우고 애낳고 키우고ᆢ일곱살짜리 기억에 엄마가 별로없어 60먹은 어른은 아직도 엄마에게 목이 마릅니다ᆢ 동네잔치날 여럿이 부침개를 부치시던 친구어머님은 친구입에 부침개 한 입 넣어주시고 아직도 그 부침개 한입을 잊지못하는 저는 먹지못한 부침개보다 엄마의 부재를 상징처럼 기억합니다 엄마는 그런존재입니다ᆢ 활짝활짝 큰웃음지으시며 히피이모님과 즐거운여행하시던 히피이모 어머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히피이모는 참 좋으시겠다 엄마가 계셔서ᆢ 그 존재만으로 자식들 기를 세워주시는 부모님이란존재ᆢ 특히 어머님의 존재 ᆢ 우뚝우뚝 혼자서도 별별것들을 잘해 내시는 히피이모ᆢ 울 이모였으면 좋겠다고 지금도 간절한데ᆢ 한마디 한마디가 새로 탄생된 언어들처럼 깊이깊이 박힙니다~ 히피이모님, 어머님께 무한한 응원과 힘찬기운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먹먹해지네요 어머니라는 존재ㅠ옆에 계시지만 그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사는 제가 부끄럽네요
ㅠㅠ
딸을 못 알아보는 엄마... 저도 같이 울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위로받습니다 히피이모 항상 응원합니다~
2번이 좋아요어쩜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와 닿는지😭😭😭😭😭
대현님 2번 만장일치네요 ㅋㅋ 오늘도 숙면 하셔용
저두 2번이요~~ ^^ 어머니 뵙게되어 너무 반가왔어요. 가끔씩 못 알아뵈시는게 슬프지만 담담히 받아들이시는 모습에 응원드려요~~
문장 하나하나가 가슴에 시리게 와닿습니다. "자기의 고통값이 가장 크고 외로움의 고통값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는 말씀... 요즘 제 마음이 그래서 인지 깊이 공감합니다. 가을에 너무 오래 침잠하지 않으시길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히피이모는 말씀을 정말 맛깔나게 잘하시고 문장력도 장난아니십니다 ^^ 집토끼에 무 의욕자인 저는 히피이모의 열정이 부러워요~❤
항상 말씀을 너무잘하셔서 감탄하면서 영상보는 구독자입니다 그저 순간순간 행복하실때가 많으시길 바랍니다
칭찬 너무 감사드려요 편집하는 고생이 확 날라가네요 오늘도 편한 밤 되셔요오오오~~
어머니 모습뵈고 많이 울었네요. 유트브 접으심 않되요 님 유트브 보면서 삶에 위로를 넘 받고 있어요 어쩜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와 닿는지. 공연시간 날짜 도 알려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결이 맞는 수필을 한편 본 기분이예요 같이 침잠하다 일어서다 웃다를 반복했습니다 이런 감정 일꺠워주셔서 감사해요 :) 언제나 멋지십니다 화이팅이예요 !
편집 서터레스 다 날아갑니다 ㅎㅎ 고마워용 하튜~!
일주일 넘게 이모님의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때는 이모님도 저처럼 어디에선가 침잠해 계신다는 생각에 혼자서 위안을 얻기도 했네요^^;; 정말 많이 기다렸어요 이모^^ 오늘 영상도 좋네요❤❤
이모님 저는 일 하면서 어르신들을 자주 뵙는데 어르신들은 “아이고 내가 죽지도 않는다. 너무 오래 살아서 그만 죽으면 좋겠는데..” 하시거든요. 그럼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어요. “자녀분들은 어르신이 살아계신 것 만으로도 좋을걸요? 엄마가 있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오늘 통조림 사달라는 어머니 말씀에 누구보다 기뻐하며 행복해하시는 이모님 모습 보니 그 생각이 나네요. 엄마가 있어 행복한 이모님! 금방 외출하고 오니 또 이모님을 알아보지 못하시는 모습에 저도 잠시 울컥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 나눌 수 있고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우리 또 하루를 잘 살아봐요❤ 항상 응원합니다. 마음 속에 휘몰아치는 역마 몬스터도요!
여유도 되시는데 주거 환경 좋은 곳으로 해서 지내시면 우을증과 몸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일러없는 곳에서 50넘어서 사시면 건강에 안좋아요.
치매걸리신 할머니가 히피이모를 못 알아보니 맘이 아프네요 저도 그런 시간이 올까 정말 걱정이 됩니다 히피 이모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2번이요 벽 색깔이랑 찰떡이네요ㅎ 방 분위기가 살아요 따뜻한 느낌^^
대박 만장일치 ㅎㅎ^^ 고마워용
저도 2번이 환하네요. 집문제가 정리가 되면 이제 여기저기 다니시는 히피이모의 본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건가요? 4년간 키우신 유투브, 텀이 늘어나더라도 접지 마시고 미래의 이모님이 어떤 모습일지 같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히피이모님 영상은 참 마음을 많이 울리는 부분이 많아요..ㅎㅎ 계속 반복적으로 보게됩니다♡ 지치지않는선에서 오래오래 올려주세요♡
펄떡이는 활어같은 이모님의 삶에도 외로움과 우울함이 문득, 찾아오나봅니다 그럼에도 삶을 누구보다 힘차게 걷고계신 우아한 변태 히피이모님의 방랑을 빡세게 응원합니다
어머님모습에 마음이 ㅜㅜ..아직도 감사함으로 꽉차신 우리어머님에게 건강을 기원합니다..~~~
저희 엄마가 10월에 첫 병환 인데 돌아가셨어요 새벽 운동 다니시고 늘 그자리 계시리라 믿었는데 히피이모님 유튜브도 가끔 보여드리고 큰 언니도 나중에 알고보니 히피이모님 팬이더라고요 이렇게 우리 가족들과 친자매 같았는데 저는 엄마를 잃었고 이모님은 그 과정에 혼자 쓸쓸하게 서 있는 모습들이 ...,, 엄마라 자주 불러주세요 저는 안 계시니 그것도 부럽습니다 용기내세요
히피이모 유트브는 타유트버 보다 내용이며 편집이 너무 넘사벽 이예요. 영상과 음악 나레이션 삼박자가 잘 어울러져서 만족도가 높아요. 보는 저는 좋지만 이모님 힘드시니 번아웃 안오게 조금 대충 만들어도 괜찮아요. 이모님 영상 자체로도 너무 행복해요~~
척하는 우아함보다 유연한 변태가 좋다~ 캬 아직 세세한 기억과 얘기거리 좋아하시는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히피이모님께도 감사합니다
나는 죽을때까지 현재의 모습일까봐 두렵다 이말이 제일 공감가고 무서운 말이네요 변하고싶은데ᆢ 그렇지 못할까봐 두려운 사십대입니다.
설거지하면서 보다가 히피이모님의 마음이 너무 제 마음에 다가와.. 눈물이 났네요.. 항상 히피이모님과 마음을 나누고 있는 구독자가 있다는거 생각해주시고.. 외로움속에서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어머님 못알아 보시는게 순간 눈물난다 . 2번이요.
히피님은 피아노도 잘치시고 운전도 잘하시고 생활력도 강하시고 깊은고독을 예술로 승화시키시고 참 못하는게 몬가요~~아 참 혼자 여행하는 용기는 정말 부러워요~❤ 제가 댓글이 많은거는요 방송을 기다리다 너무 오랫만에 올라와서 반가워서 그래요~ 양해 바랍니다~^^
2번이 찰떡이네요. 몬스터의 유혹을 받는다는건 건강하다는 증거예요. 유튜브 하신건 정말 잘하신겁니다. 어는 정도의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소가 되니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
자식을 못알아보는 와중에도 말씀을 넘예쁘게하시는 히피할머님.. 고운마음씨로 사신거같아요❤히피이모님도 그렇구요
동영상이 안 올라와서 걱정 했다가 보면서 눈물 흘렸다가 결국엔 위안 받고 갑니다.
네오님 하튜~! 감사합니다
목소리에 기운이 없으셔서 걱정됩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더 쓸쓸하고 외로운거 같아요 보고싶겠지만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진정한 히피삶을 사시길 바래요
삶은 알 수가 없다는 말이 너무 와 닿아요 저희 엄마도 뇌경색 으로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너무 저희와 비슷하네요ㅠ
삶이란 진짜 알수없네요 총명하신 할머니였는데 정말 짠한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이모님 힘내시고 우리 구독자님들이 많이 응원합니다 ~❤
외로움은 기혼자도 마찬가지랍니다 이모님에게는 외로움을 치환가능한 자유와 무엇보다 용기가 있잖아요 늘 응원해요 호호는 이모님 알라뽕❤
기혼의 외로움은 사치
제 경험상으론 아주 많이 달라요. 누구나 살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혼자 남게되거나, 내가 살날이 얼마 안남게되는 일이 생기든 합니다. 현대사회에선 이 두가지를 다 겪는 고독사 나이가 점점 젊어진다는게 문제네요. 없어지는 사람이 이 사람이 바뀌든 저 사람을 바꿔든 조,
볼때마다 나레이션 문장력 짠 하게 와 닿습니다 작가 하셔도 될것같아요
울 엄마도 치매 진단 받았어요. 가득 차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봅니다.
변태에 절묘하다 이 문장에 감탄을 ...진짜 이모님 너무 일찍 태어나신게 제가 더 안타까워요 ㅜㅜ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없는 마음들이 있지요~ 벙커 1,2,3호를 떠도는 노마드의 삶을 나는 못하지만 엿보는 재미는 쏠쏠하네요~ 파이팅하세요^^
목이 메였네요..어찌 제가 뭐라 감히 표현할 수 없는 영상에.. 어머님 위해 성호긋고 기도 드려봅니다. 요즘 많이 힘드셨군요..이모님 만나서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잘 챙겨드세요. 영양제라도 사드셨으면 좋겠어요. 여행 영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으니 꼭 올려주세요. 아참 2번, 방에 두시는게 훨씬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론 세로로 걸어두시는게 더 멋질것 같지만요.
여행다니시며 괜찮으시던 어머니의 변한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전2번이 좋아요 ~~이모님 영상을 보다보면 많은생각들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마지막장면에 엄마가 못알아볼땐 눈물이 나네요 우리들도 점점 늙어가며 장담할수는없쟎아요
홍홍홍 ~~~ 나두나두^^
난방없이 추울땐 뭐? ^^ 침대위 난방텐트 추천요 이모님 텐트중 당첨 ㅎ 엄마가 먼기억속으로 들어가면 나이든 엄마도 엄마의 오랜 추억속 엄마를 보고 싶다고 했어요 예전에 오래되었지만 시아버지도 저를 못알아보고 잠깐이지만 애인하자고 하셨어요
아이고 엄마.. 하시는 목소리에서 낙담하시는 게 느껴져 마음이 아프네요.
모꼬지에선 관능미 뿜뿜하며 서있던 그림이 햇살 드는 방에 엎드려 누우니 그냥~~편안해 보이네요. 후~~~아^^ 이모님 부디 겨울 잘 보내세용😊
외로운거랑 혼자사는거랑 별 관계가 없는것같아요. 결혼이 행복과 무관한거 처럼요. 극한 쾌락이 아닌 은은한 행복감과 만족감은 그냥 나에게 달린것 같아요.
저도 50대 독거중년인데, 저는 외로움같은게 이제는 거의 없어서 홀가분하고 즐겁게 사는데....사람마다 내면의 그림이 다 다른가 봅니다..
저도 이렇게 벛꽃 날리고 좋은날 갑자기 우울해지면 더 미찬사람처럼 걸어서 다리가 아프지만 쓰러져 자버려요 ❤❤❤❤ 히피이모님 우울한날 제손에 한가득 햇빛 담아 아픈곳에 흩날려 드리고 싶네요.
오늘 영상은 뭔가 찡 합니다~ 가을 가을한 느낌 이랄까 !! 유튜브 오래 오래 해주세요^~^ 이모님 화이팅 !! ❤
늘 도움 주는 히피이모님 최고에요 그림은 2번이 좋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대박 여론이에욥 ㅎㅎ
이모이모~! 사랑합니다.. 이말 밖엔.너무 외로워 마시길요.. 그래도 이모님 덕분에 나같은 독자들이 감성에 바람넣을수 있잖아요. 고마워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2번이 더 어울리는 거 같아요. 저도 타지에 혼자 지내면서 이번 편은 참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었어요. 하얀 역마살을 끼고 사는것.. 저도 그런데 히피이모님도 그러셨구나.. 언제 어디서든 변태할 수 있는 유목민이 주변에 많지 않아 외로움을종종 느끼는데, 히피이모님도 같은 걸 느끼셔서 뭔가 모르게 전우애같은 게 모락모락 올라오는 것 같아요. 유목민 생활 화이팅
나이 들수록 따따하게 살고 운동도 따따한데서 해야 합니다.
이모 웃고계셔도 힘드신 일이 많으셨군요~~ 그 와중에도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번아웃 오시면 꼭 쉬시고 영상 늦어도 좋으니 무리하지 마시고 오래오래 봐요! 어머님께서 드시고 싶은거 있다고 신나서 장보시는 모습에도 뭉클 했는데 사오시니 못알아 보셨을 때 눈물이 났어요. 이모님은 어떠셨을지,,, 모쪼록 이모님 어머님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히피 이모님 영상이 안 올라와서 무슨 일 있으신가 조금 걱정이 됐었어요~ 안부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가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저는 2번 노란벽이 좋네요!
영상 안올라와서 궁금했는데 반갑네요~ 저또한 50대지만 ᆢ 아직도 감정의 기복이 춤을 추는건 무언가 자리잡지도 안정적이지도 못한 현재와 미래의 불안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또 힘을 내어야겟지요~
늘 응원합니다!!!
대충해!!!가 매우 와닿네요!!!
저두 엄마와산지가 10년이넘엇네요ᆢ지금은 유모차를 밀고 움직이시구요ㆍ어머님 영상보면 너무가슴이 아프네요!술한잔드시면서 라이브할때가 엊그제같은데ᆢ힘내시구!홧팅!
미애님 너무 존경스럽다 ㅠ,ㅠ 어머니 건강지킴이시네요 지치지 말자고요~!!
공감과 위로가 돼요❤
너무 맞는말씀이세요,,
스파게티와 쇼팽ㄷㄷㄷ 찐예술가 이인프피들ㅎ
저희 어머니는 치매신데. 이모님처럼 긍정적으로 대하려 노력중입니다. 늘 이모님 독백에 위로를 받네요. 이모님도 화이팅.
엄마랑 통닭에 한잔하고 잠자리에 누워서 히피이모님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고통이 제일 큰 법이다~ 통감합니다ㅠㅠ 살아 숨쉬는 동안 순간순간 찰나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감사한지 느끼며 살겠습니다 힘내셔요♡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엇어요
정말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울엄마 찬바람 불기 시작할 때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한겨울보다 더 추워요.. 15년째.. 빨리 가신 만큼 더 추우니까 조금이라도 더 계셨으면 좋겠어요..
2번이 찰떡이네요👍🏻👍🏻
유독 오늘 공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항상 응원해요
이모 화이팅 힘내세요❤
2번이요 이모님 힘내서 영상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이모님 한남동이나 대구벙커에서 지내시는모습 보는게 더 재밌어요 그리고 슬프기는 하지만 우리 엄마도 나중에 저런모습을 보이겠지 싶어서 그리고 제가 나중에 어떻게 간병해야할지도 예습하게되어서 감사해요
딱 한 마디로 대단하심!
멋있는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히피이모. 죄송하지만 번아웃 되신 모습이 더욱 인간적이셔요.지금은 훨 나아지셨죠? 즐거운 이모 인생이 늘 기다리고 있어요❤ 늘 👍 최고십니다. 저두 레이 민트 사려구요ㅎ
역마의 몬스터...공감이 가네요
10월의 마지막 밤에 봐서 그런지 훨씬 더 공감되는 멘트가 많네요~❤
지금 제 기분에 딱 맞는 목소리톤 공감하고 힐링하고 갑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어오 언니의 도전 용기가 부럽고 또 저도 언니처럼 힘차게 인생살아가고싶네요~~ 😊
심오해서 좋아요❤
와 닿아요 개그맨 하셔도 잘 하실것 같아요
나레이션글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 하루 위로 잘 받았습니다
2번이 딱이예요~❤
히피이모님 공감되는부분 많아요.
이모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드디어 영상이 올라왔길래 반가움에 보니 가을 감성이 듬뿍이네요. 저보다 두세살 언니이신 존경하는 히피이모님 덕분에 다양한 세상 경험을 했어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참좋은영상입니다
넘 재미있어요 ^^ 단촐한 삶이 좋아보여요 ^^
오늘은 멘트가 딱 제 마음이네요 ㅠㅠ 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 계신 엄마 ,카메라 화면으로 보니( 내니캠) 왜이리 아픈지요 ㅠㅠ 인생 참 부질 없다 싶어요
'정신병자 연두색' ㅋ 풋사과 색 상큼하구만요~ㅋ 이모님 벙커가 왠지 야해짐 ㅋ 침대에 누우셔서 다릴 흔드시며 왈; '내랑 눈이 딱 마주쳐' 즉석에서 하시는 말씀 넘 우껴요~ㅋㅋㅋ
2번이요. 예술적 안목도 높으신 히피이모님 재능 짱
멋지신분ᆢ 🎉❤
건강하세용
고맙습니다! 😢❤
2번이요 역시 예술가이신듯요~
슬프다~~^히피 이모 힘냅시다~~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제 인생 조금 좋아지려해요😊
뭔가 대구벙커에서 캠핑을 시작 하신듯한 분위기네요😊 가을 조심히 타시길 바래봅니다❤
너무 기다렸어요. 자주 봽고 싶네요..나레이션 한마디 한마디가 제 맘을 후벼 팝니다,,너무 공감돼서요. 오늘도 히피이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