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줬으면 좋겠어 | INFP 새벽 인디 음악 모음 (ft. 검정치마, 잔나비, 카더가든, 델리스파이스...)
2024 ж. 15 Ма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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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P(인프피) 플레이리스트 | 새벽 감성 인디 음악 모음
※ 초반 영상: 카더가든 - 우리의 밤을 외워요 M/V
※ 문의 이메일 주소는 채널 정보에 있습니다
[0:00]사람이 사랑하면 안 돼요
[3:28] 잘 지내자, 우리
[7:48] 밤새
[11:08] After 10 Days
[14:07] Together
[18:04] Paul
[22:35] Everything
[27:28] Youth
[33:29] 좋은 밤 좋은 꿈
[37:55]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41:50] 우리의 밤을 외워요
[45:53] 꿈과 책과 힘과 벽
[50:50] 꽃밭
[56:06] 나의 기쁨 나의 노래
[59:42] 고백
[1:05:06] Home Sweet Home
#새벽감성 #인디음악 #playlist
{tracklist} 광고스킵(Skip Ad) 1:08:31 초반 영상: 카더가든 - 우리의 밤을 외워요 M/V [0:01] Zunhozoon - 사람이 사랑하면 안 돼요 [0:01] Zunhozoon - 사람이 사랑하면 안 돼요 [3:28] 예빛 (원곡자: 짙은)- 잘 지내자, 우리 [3:28] 예빛 (원곡자: 짙은)- 잘 지내자, 우리 [7:48] 카더가든 - 밤새 [7:48] 카더가든 - 밤새 [11:08] Zunhozoon - After 10 Days [11:08] Zunhozoon - After 10 Days [14:07] 카더가든 - Together [14:07] 카더가든 - Together [18:04] 혁오 - Paul [18:04] 혁오 - Paul [22:35] 검정치마 - Everything [22:35] 검정치마 - Everything [27:28] 다섯 - Youth [27:28] 다섯 - Youth [33:29] 너드커넥션 - 좋은 밤 좋은 꿈 [33:29] 너드커넥션 - 좋은 밤 좋은 꿈 [37:55] 아이유 (원곡자: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37:55] 아이유 (원곡자: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41:50] 카더가든 - 우리의 밤을 외워요 [41:50] 카더가든 - 우리의 밤을 외워요 [45:53] 잔나비 - 꿈과 책과 힘과 벽 [45:53] 잔나비 - 꿈과 책과 힘과 벽 [50:50] 이준형 - 꽃밭 [50:50] 이준형 - 꽃밭 [56:06] 잔나비 - 나의 기쁨 나의 노래 [56:06] 잔나비 - 나의 기쁨 나의 노래 [59:42] 델리스파이스 - 고백 [59:42] 델리스파이스 - 고백 [1:05:06] 카더가든 - Home Sweet Home [1:05:06] 카더가든 - Home Sweet Home
사람이 사랑하면 안돼요는 음원으론 없나요? ㅜ
@@user-cg4ce5eo8p 호준이형노래는 싸클가서 들으시면됩니다 머지않아 떡상할형이니까 존버타심됩니다
@@user-iw8lq8rv7w 저도 ㅇㄷ박습니다
광고스킵 너무좋아요
ㅐㅔㅐㅐㅑ
아 진짜 시끄러운 음악들뿐만 아니라 이런 감성을 가지고 나랑 티키타카 잘 맞는 사람과 연애하구 싶다.. 클래식까지 장르 고집하지 않는 밝은 면 뒤에 그런 감성적인 사람.
이게 맞지....
힝.... 나두나두 ㅠㅠㅠ
여기 있습니다.
@@user-jh4re6mc6p 입닥쳐말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뭐냐..,그냥 음악들으러왔는데 댓글들이 죄다 헤어졌어ㅋㅋㅋㅋㅋㄱㄱㅅㅂ 난 시작도 못했는데
댓글보다가 빵터졌넼 ㅋㅋㅋㅋㅋㅋㅋㅋ
??? : 끝나버렸다 난 시작도 안해봤는데~
시작도 안하는게 나아... 차라리 모솔로 지낼껄....그땐 게임하고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기만해도 재밌었는데.
아니야..난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라고
그냥 하지마
댓글끼리 만나면 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넼ㅋㅋㅋㅋㅋ
그럴까?
야발ㅋㅋㅋㄷㄲㅋㄱㅋㅋㅋ
@@user-cc9qh6jv2e 저리가
진짜 나랑 노래취향 같은사람이랑 연애하고싶다 같이 노래부르면서 기타도치고 턴테이블에 엘피 돌려서 같이 들으면서 자고,,
ㅎ 취향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다는 건 진짜 축복이죠~행운을 빕니다^^
진공관 앰프도 켜시죠
근데 바람핌
그러네요 ㅠㅠ
바다 보면서 벤치에 앉아서 어깨에 기대어 노래듣고
몇해 전 잔나비 콘서트에서 제 옆에 앉아계셨던 남자분 그 눈빛 잊지 못해요,,진심으로 음악에 집중하시던,,,
미쳤다,,나 이걸로 영화 한편 머릿속에서 다봄
@@user-dx9py7dy8c 저도여....🥲💖
잔나비의 감성을 아는 남자라니.. 대체 어디서 만날수있나요
허얼 ................
@@yeonn5221 잔나비 남자한테 인기 짱짱맨니에여
사람이 사랑하면 안 돼요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이노래들으면 여름에 점심시간 애들 다 급식실에서 밥먹을때 1분단 창가쪽 맨 뒤 키크고 늘름한 남자애가 엎드려서 자는데 앞문 드르륵여니까 교실 불도 꺼져있어서 아무도 없는줄알았는데 그 남자애가 잠결에 들었는지 슬며시 고개를 들며 앞문으로 시선이 고정되는데, 그 흐트러진 머리가 너무 이쁘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운동장에선 애들 깔깔 대는소리와 소리지르는 소리, 그리고 커튼이 휘날리는 장면 생각남..
댑악👍🏻
와 이거 찐이다
기억안나서 다시 들어보는중인데 이느낌이였구만
이름모를 내상상속 남주여 사랑했다.. 그 책상 밑에 기다란 다리와 하얀 양말에 아디다스 슬리풔.. 후..
@@cardtarot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런 분위기 되게 좋아하는데... 두고두고 추억하고 싶은 누런 햇살에 시끌벅적한 다시 돌아갈 수 없을 아이들의 담소와 사랑하는 또래와의 눈맞춤... 여기에 그런 느낌이 잘 담겨있어서 너무 좋아요!
엄마 여기 술냄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죤나귀여워뭔데
나는 너무 밝은 사람은 싫더라. 눈동자속 어딘가 아픔이 있는 사람이 좋더라. 아픈 사람은 아픈 사람만 알아봐 주더라.
비에 젖어본 사람만이 비의 무게를 안다
밝은데 어두운면이 있는사람은 어때요? ㅋㅋㅋㅋ 내가 딱 그런사람인데.
@@joph8qo 마냥 밝은 사람이 싫다는거지 밝으면서 어두운 측면이 있는 사람은 좋다는거죠! 어둡고 차분하기만한 사람이 좋다는 게 아니니까요
@@ysys7879 그렇군요 ㅋㅋ 그때 당시에 추가적인 설명이 안보여서 그냥 이렇게 말했네요 고맙습니다🙂
슬픔이 곧 나인줄 알았다. 그것은 나의 부분일 뿐. 내 전부가 아닌데.
얘들아 댓글 이해해주자 헤어지고 이성적인 사람이 어딨냐
tlqkfb
ㅋㅋㅋ맞아.. 비슷한 추억들은 있잖아
이해는 하지만 막상 그게 남이 볼땐 오그라드는 것도 없지 않아 있어서 그럼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젤 오글거려 .. 멋있는척 ㅈㄴ
@@Queen-li2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 왜케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웬일인지 네 생각이 나지 않았다며 우습게도 네 생각을 했다. /나선미, 오늘도
재지 않는 연애가 하고싶었어, 그냥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난 너의 이야기를 듣고, 같이 공감하고 편의점 가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공원산책하고 하는 그런 일상적인거. 내면 외면도 사랑했고, 너의 숨쉬는 모든 것들을 사랑했다. 시간이 흐를때마다 너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내가 주눅이 들어서 더이상은 못하겠더라 이제는 갈게 안녕
아 너무 속상해요... 상대를 주눅들게 햇던 과거의 제가 생각나서..
공감되네요
너무 와닿네요... 모든걸 다 맞춰주려 했는데.. 그게 오히려 내가 없어진다는 걸 알고 떠나기로 맘 먹었어요.. 기죽어 가는 제가. 사라져가는게 싫어서.
제가 대신 사과드리고 싶네요. 아마 그분도 지금의 저처럼 매우 후회중일거에요. 그리고 아마도 사랑하는 마음과, 사랑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너무 큰데, 그 방법을 몰랐던 사람이었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그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해준 상대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 뿐이라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해요. 그래서 저는 제가 먼저 보내줬어요. 자유롭게 웃음짓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서요. 진심으로 건강한 연애를 하면서 행복해 했으면 해서요.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실수인 척 전화 걸 테니까 알면서도 모르는 척 받아줘 너무 보고 싶어
닉값
@@user-fr2rm5on9l 닉값이래 큐큐큨ㅋㅋㅋㅋㅌㅋㅌㅋㅌㅋ큐ㅠㅠㅠㅋㅌㅌㅋㅌㅋㅌ개웃겨진짵ㅌㅋㄴㅋㅋㅋㅌㅌㅌㅁㅌㅋㅌㅋㅌㅋㅌㅋㅌㅌㅋㅌㅌㅌㅌ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ㅋㄱㅋㄱㅋㄱㅅ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닉값 너무하잖아
한때 그냥 같이 있는것만으로.. 손 잡고 걷는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 시간이 흘러 이별하니.. 이젠 서로 알면서도 연락도 못하는 사이가 되버렸네...한때 누구보다 사랑했던 사람이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버린게 너무 슬프다..
@@user-fr2rm5on9l 제일 나쁘넼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
댓글을 보고있자니 세상의 모든 인프피들 전부 다 안아주고싶다. 부서질것만같은 마음 그래도 덤덤히 받아들이는 그 감성 ㅠㅠㅠㅠㅠ 인프피피플들 오늘 더 조금씩 행복해지길...
인프피가머야?
오이오이...요기 엔프피도 있단말야ㅠ 우리도 감성글써 여린사람들이양
@@dodoinmauritius7239 ㅎㅎㅎ 엔프피분들도 행복해지길 바래요♥
@@dodoinmauritius7239 ㄹㅇ ㅠㅠ 엔프피는 생존형 인싸라 신나고 놀아도 집 오면 이런 노래 들으면서 힐링 하는거 좋아한다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혹시 댓글 읽다가 이거 보시면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헤어진지 1년이다되가는데도 여전히 너무 힘든데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 그나마 기분이 위로가 되거든요. 감사합니다 :) + 2023년 노래 듣다가 발견했네요... 저 새로운 연인 잘 만나고 있어요 잘 듣고 가요
좋아요 눌라줄라햌ㅅ는데 닉넴 뭐냐? ㅋㅋ
진짜 너무 공감해요
@@user-yh9if3vv5l 힘내세요
저도 4월이면 벌써 1년이 네요 여자친구는 새연예하고있는데... 아직도 못잊고있네요
20년째 못잊고 있어요 그립다 jay. . . .
너랑 헤어진지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너를 제일 좋아한다. 길가다 마주쳐도 우린 이제 그냥 지나치는 그런 사이가 됐지만 여전히 나는 네가 보고싶다. 너랑 다시 사귀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나는 너를 매일 떠올린다. 너랑 마주치는게 제일 두려운데 제일 기대된다. 너는 최선을 다 했다는 걸 알면서도, 나는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걸 아니까 미련이 남았나보다.
아... 마음이야...
~
다시 먼저 연락해보실 마음은 없는 건가요
이 감성들을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은 복 받은 거라고 생각한다.
별거아닌 나를, 우리를 빛나게 만들어주는 댓글
니애미
검정치마, 잔나비, 짙은, 넬, 브로콜리, 혁오 또 수많은 노래를 같이 눈감고들으며 같은걸 느끼고 눈빛만으로도 그 모든 감정을 공유하는 그런 사람이 곁에 있습니다 이제 8년차이고 내년에 결혼합니다 항상 같은걸 보고, 듣고, 느끼는 내 인생 최고의 행운, 최고의 선물 내 사랑 8년동안 깊어지기만 했던 우리 사랑, 앞으로도 이만큼만 잘 지내보자 :)
섬세하고 깊은 감정의 소유자. 정말 보석이네요.
잔나비
멋져요,,✨
부럽네요...저도 한평생 같이 할 줄 알았는데 뜬금없지만 우리 몫까지 항상 행복하세요
와 진심으로 부러워요... 그런사람 생에 단한번이라도 만나보고 싶네요 행복하세요!
검정치마와 잔나비 노래를 사랑하는 여자와 사랑하고싶어요...
진짜 진짜 공감x1000000 검치와 잔나비 노래를 사랑하는 남자 만나보는게 소원인,,
@@thismoment3415 대부분의 남자들은 엠씨더맥스인게 현실 노래방 차트에 꼭 있는 그런 발라더들 장범준 십센치 잔나비 검정치마 카더가든 등등 이런 가수들을 좋아하는 남자는 흔치 않죠 잘 찾아보시길
@@teddybearya_hee8034 검치 잔나비 노래좋아하는데 노래방에서 부르긴 좀 그렇죠ㅋㅋㅋ 저도 노래방에선 그런 노래불러요
와
@@teddybearya_hee8034 맞아요 !! 진짜 공감되네요 ㅋㅋ 그런사람 꼭 만날 수 있기를 꿈꿔봅니다 🙏🏻✨
날 버린 니가 미친듯이 싫은데 아직 못 잊은 내가 더 싫다,,
@GN56 _Na34 전 그때 날 사랑했던 그사람 얼굴이 너무 생생하게 떠올라서 힘드네요..
존나 레알이네
이거지........ㅠ
첫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대요 사람이 맨날 설레면 죽는다는 말 있잖아요 첫 사랑은 마냥 두근거리고 설레는데, 설렘은 기분 좋은 두려움의 다른 말이라서 누군가를 만나면서 마냥 설레는 건 아직 온전한 내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에 두려운 거래요 그래서 설렘 가득한 첫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거래요 아직 온전히 가져보지 못 한 그 마음에 대한 아쉬움이 미련으로 남아 더 아픈 거래요 그래도, 시간 지나 생각하면 아련한 웃음부터 나잖아요 난 여태 그 기억으로 가끔 웃어요 당신을 힘들게 하긴 했지만 그 사람 덕에 당신은 내가 어디까지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인지 알게 되었으니까 그 사람을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요 우리 내가 사랑한 사람을 미워하는 거 힘이 들잖아요 마음 아픈 첫 사랑이 아니라 날 조금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사랑이라고 기억하면 조금 위로가 될 거야 당신의 다음 사랑은 부디 조금만 아프기를
7년 전 부터 짝사랑해오던 남자애가 있는데 이제 짝사랑 접을려고. 고백 못해서 홀로 앓고 있는 것보단 낫겠지?
@@user-nv2zk2ic1f 어떤 선택이든 존중할게 다만 조금만 아팠으면 해
@@user-nv2zk2ic1f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못본채 꺾어버릴 수는 없네 미련남길 바엔 그리워 아픈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테니
 그래도 .. 제 생각은 나중에 후회하시더라도 고백은 해보시고 접는 걸 추천드려요!! ㅜㅜㅜ 정말 부딪혀라도 보셨으면 하거든요 ㅠㅠㅠ 안되면 아 얘랑 나랑은 아닐 인연이었구나 내가 먼저 고백해 본 경험이었다 하면서 생각하면 되고 이어지시면 정말 좋은 일이죠😊
왜자꾸 날 울리는거야..
첫사랑은 왜 아픈가. 너와 이별 뒤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고 그 때, 우리의 연애는 너무나도 어리고 미숙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어른스런 행동, 나름 성숙한 생각들을 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을 해보지만 너는 이미 없다. 너에게 정말 많이 바뀐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이젠 보여줄 수가 없다. 그래서 아직도 아프다.
이거 너무 공감되네요..
첫사랑은 처음으로 키스하고 좋아하고 마음이 저려오는 이별을 하게한 사람인줄 알았다 근데 아니였다 얼마나 만난건 중요하지 않고 3년을 만난 남자보다 3개월을 만난 그사람으로 인해 2년 동안 잊지 못하고 있는 그사람. 내가 가장 힘든 순간 머리가 하얀 도화지. 처럼 해줬던 그사람. 그사람이 첫사랑인거 같다 매일 정리해야지를 수백번 외치지만 왜 맨날 내 생각속에 나타나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나는 사람을 사랑할때 전부를 주지 않는 사람이 부럽다 나는 나를 위해 쓸 사랑까지 모아서 사랑하는데 그 사람들은 늘 자신을 위해서 조금씩 남겨두니까 상처받아도 다시 일어날수 있는 것이겠지 난 작은 상처도 치료할 수 조차 없어 곪아가는데
힘내요
그럼 고치려고 노력하세요 ㅎㅎ
@@user-lu7tg9mb3u 님도 본인이 고칠게 뭔지 한번 생각해보길 바래요🙌
@@TV-up7do 네 감사합니다 ㅎㅎ
내 마음을 온전히 상대에게 다 주지 못하는 나도 내가 싫어지더라구요
대학시절 내내 그 사람하고 지냈어요. 그래서 20대 후반까지 그사람하고 함께였어요. 어제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노래듣다가 그사람 생각나서 카톡보니. 딱 어제 결혼하네요...!?잊고 지냈는데... 그 사람도 이제 잘살길 바래요. 그 사람도 이런 인디음악 좋아했는데. 첫노래 듣고 또 떠오르네요. 잘지내길. 우리 각자 다 잘지내길.
먼가 특이하네요...!! 우리와 각자는 다른 표현인데 이렇게 같이 쓰여도 어색하지 않다는 게. 추억과 사랑은 그런 걸까요?
"어제 결혼했네요" 가 맞는거 같아용ㅎ
우리 각자 다 잘 지내길.
저 이 댓글을 보고 대학시절 나 자체를 아름답게 느끼게 해준 사람이 생각나 카톡을 보니 그 사람도 결혼하네요...!? 우연이란게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카톡에 있다는 사실도 잊은채로 잘지냈고 다시 만날 생각도 없는데 카톡 친구 목록에서 삭제하는데 한참이 걸렸어요.. 웃는 그 사람 모습에 다행이기도 하고 잠시 슬프기도 하고. 지금의 내가 될 수 있게해줘서 고마워요. 행복하게 잘지내길 바라요. 우리 각자 다 잘지내길.
아 마음 아파..
봄처럼 마음을 간지럽히는 사람을 만났다. 여름처럼 뜨겁고 열정적인 사람을 만났다. 가을처럼 마음 졸이게 하는 사람을 만났다. 겨울처럼 포근하고 밝은 사람을 만났다. 하지만 모두 내 곁을 떠났다. - 생각해보니 정작 나에게 계절이 존재하지 않았다.
👍🏻
🥺
ㄸㄷ
이제 계절을 만들어보죠.. 꽃도 심구 , 물도 뿌려서
ㅜ
내가 너무 예민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까봐 연애를 못하겠어. 자꾸 과거의 너가 아파했던 게 생각이 나서 더는 사람을 못 만나겠어.
완전,, 나잖아,,,,..,
다른 사람들한테 상처를 주는것 또한 본인에게 상처를 주는 것과 같아요. 그런 상처들 역시 자신이 감당하기 겁나니 멀어지게되고... 상처받을 용기가 필요할 때 입니다..
@@user-vg2qs3zp7f 확실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고마워요
우리 아빠 쓰러졌을 때 응급실에서 펑펑 울다 화장이 다 뭉게진 얼굴로 멍 때리고만 있었을 때, 난 그날따라 시간이 잘 가질않더라. 새벽 내내 기댈 곳이 너무 간절하게 필요했어. 다음 날 장사해야해서 수면시간도 부족한 네가 그 먼 거리를 거리낌 없이 와줘서.. 정말 정말 고마웠어. 날이 춥다고 담요에 패딩에 화장 지우라고 클렌징 티슈, 폼, 가글, 세면도구 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주고는, 말없이 안아준 네 품이 아직도 아른거린다. 책상위에 올려져 있는 세면도구 본 오늘은 특히 더 잠도 못자겠어. 이런 따뜻한 널 어떻게든 부여 잡고는 싶은데 너도 알다시피 난 너랑 미래를 꿈꾸지 않아. 준비조차 되어 있지도 않고. 내가 만약 준비된 상태에서 널 만났더라면 끝이 이렇게 허무하진 않았을텐데., 고마운 일이 한가득이야. 넌 어린나이에 자길 만나 발목 잡혔다 이야기 하더라. 난 너를 만나 내 나이에 시도해보지 못할 일에 용기를 얻었고, 때로는 어른스러운 너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어. 하루 시작과 끝은 사랑해와 달콤한 말 들 이였는데 언제부턴가 인사 조차도 하지않았네. 권태기라며 틱틱거리는 나에게 하루는 엄마가 그러시더라고. 너도 전 처럼 애틋하지 않다고, 간절하지않다고. 난 참 이기적이였어. 미안해.. 소중함도 모르고.. 내가 널 지금 잡는다면 미래를 꿈 꾸는 너와 나의 끝은 또 갈림길에 놓이게 될거야. 그러니 이렇게 끝내는게 예의고 최선이겠다. 사랑했어. 많은 걸 알게 해줘서 고마워 동연아
똥싸면서 사람들 갬성글 읽으니깐 현타오네 싸발..
ㅋ
@@user-nu6rk6xd8f ㅋ배고프다
감정 몰입하면서 내리다가 개터졌네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갬성 돌려줘요.....
도움이 됐어요
실수라도 괜찮으니깐 한번만 먼저 연락해줘
정말로
최고는 아니지만 최악은 아니였길..
받아들이기 제일 어려운 건, 그 사람은 날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
너랑 여행갔던 사진을 봤어. 그때 참 좋았는데. 너와 다시 만나고 싶진 않은데. 그냥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매몰차게 날 버린 너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넌 울었었지 왜 우냐는 내 질문에 “헤어지니까 울지” 나는 너와 지내고 만나면서 다짐했던게 있는데 니 손에 물 한방울 안튀게 하는거였는데 결국엔 눈물이 그렇게 니 손등에 튀었다. 사실 나도 많이 울었다. 실감이 나지않아서 너 없는 이 공간이 너무도 공허해서 매일 전화하고 연락하던 휴대폰이 조용해서 니 사진을 아직도 못지워서 앨범을 보다가 문득 너와 함께 찍은 사진을 봐서 오늘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널 봤다. 여전히 넌 너무도 이뻤다. 인사라도 할걸 근데 내가 너에게 사귀자고 했을때 처럼 용기가 나지 않더라. 정말 미친듯이 보고싶던 너인데 아무말도 못했다. 그저 쳐다만 보고 그저 멍하니 서있었다. 우리가 남이 된게 1년이 넘었지만 그 1년이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자고 일어나면 너가 나에게 전화를 하고 난 웃으며 니 전화를 받았으면 좋겠다. 너는 아니겠지만..
가사같다
헤어지자고 하면서 왜 우나요? 진짜 궁금해서,
@@chillineveryday_2420 저도 궁금하네요. 그럴거면 왜 헤어져야되는지.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럴만했다고 봐요. 제가 많이 어리기도 했고 미래가 확실하진 않았으니까요.
@@chillineveryday_2420 사연이 있을수도 있지만. 헤어자니 슬프고 그렇다고 다시만나는건 아닌것 같고 보통 이러면 사랑이 식거나 말하지 못할 사연이 있는거죠. 정말 누구를 사랑한다면 헤어지자는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죽어도 끝까지 잡고싶죠
결혼하고 헤어지지 않은걸 다행으로 여기세요~
내감정을 정리할 시간도 주지않고 자기감정만 정리하고 떠난 너를 이해한다, 그게 이별이라면. 니가 잘지내는거같아 다행이야. 그러면 나도 잘지내는거야.. 그러니 매순간 행복하고 잘 지냈음 좋겠어
나에게 미련이란 감정이 더커져 , 되풀이 되는 감정으로 너에게 상처를 줄 것같아 매몰차게 굴엇던 나엿던것 같다. 딱 여기까지만 하자 내 인생 큰부분에 너가 있엇음에 고맙다. 내가 행복 한것 보다 조금더 너가 행복했음 한다.
@@user-dh9ku2om6w 워씨.. 눈물...
새로운 사람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 드디어 너를 잊어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다가도 문득 그때의 우리가 없어져버리는 것 같아서 씁쓸하더라
헤어진지 4개월 정도 되었지만, 7년의 시간을 지워내기엔 너무나 부족한 시간이다. 괜찮은줄 알았다. 사실 지금도 괜찮다. 눈에서 흐르는게 눈물인지, 추억인지 모를만큼 감각없는 삶속에서 후회는 없다. 정말 후회없이 사랑했다고 생각하니까.. 마지막순간에도 헤어지자고 말하는 너를 잡고싶었지만 앞으로 미래의 우리는 더이상 그려지지않아서 놓을수 밖에 없었다. 2층 커피숍을 내려오는길에 다른 사람의 시선과 관계없이 눈물과 함께 내 얼굴이 일그러져갔다. 부산에서 집으로 가는 그 길은 너무 가슴이 찢어질것같았다. 다시 돌아가서 잡아볼까 수십번 생각했지만.. 2개월즈음, 더 많은 것을 위해 서울로 떠나는 너의 소식을 듣고서야 내가 너한테 짐은 아니였나 생각한다. 항상 좋은 일만 있길바래 난 앞으로 어떨지 모르겠는데, 너는 정말 행복하면 좋겠어. 언젠가 다시만날때 웃으면서 인사할수 있을까? 내 욕심만은 아니길 바래. 잘 지내고, 원하는 꿈 꼭 이루길바래 지나간 시간을 뒤로하고 서로가 없어도 완전한 서로가 되길바래. 나도 잘 비워내볼게
ENTP인데... 왜 좋아하는 노래 다 여깄지... 정체성 혼란오네
나도 엔팁인데 내 최애곡들 모은 영상보면 거의 다 인프피 어쩌고 이래서 참다참다 너무 많이 보니까 이젠 인프피 노래영상 보면 빡침
INTJ인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 다 여기 있음...
난 istp 인데 다 내 스탈임.
@@user-ow8vx5lk3g 헐 나 -t임
나도...엔팁인데...
많은 꽃들 중 어여쁜 니가 나보다 먼저 간 게 너무 믿기지 않지만 하나님도 예쁜 꽃을 좋아하신대 많이 보고 싶어
그냥 가끔 생각나 그냥 가끔 보고싶어 그냥 너가 잘 지냈으면해 그냥 너가 너무 그리워 그냥 한번만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 그냥..
하필 너를 만나서 하필 너무 행복했어서 이만큼 힘들줄 알았다면 시작하지 않았을텐데 너무 행복한 추억이지만 끝은 너무 절망적이다 너랑 가장 행복할때 듣던 노래들 이젠 들을수록 가슴이 미여와 힘들지만 너무 보고싶다 너가 너무 싫고 밉지만 아직은 사랑 하나보다..
보고싶다 넌 내 생각도 안하겠지 난 밤마다 생각하는데 내가 그때 그런 말을 안했다면 넌 나랑 계속 관계를 유지 했을까 싶어서 매일 후회하고 있어 이유도 없이 답도 없이 떠나간 너가 너무 미운데 미워서 죽겠는데 너무 보고싶어 아직 좋아해 아직도 너를 너무 좋아해 너가 그리워
앞으로 나의 길이 너와 겹치질 않길. 부디 다시 만나지 말자. 미련 남은, 너를 아직도 여전히 사랑하는 내 눈을 너에게 보여주기 싫어.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우린 아마 평생 다시 볼 순 없겠지. 그 사실이 안도가 되면서도 슬픈 이유는 너는 모르겠지. 그렇게 아무것도 알지 말고 그냥 그렇게 너의 길을 따라서 나에게서 멀리 가버리길.
내가 INFP인건 어떻게 알아버린거지 이 유튜브 알고리즘....!!
신기방기
진짜 어떻게 아는거래요?
제성한데 인프피 아니어도 알고리즘에 뜨더라구요
너가 그랬잖아. 돌고 돌아도 결국엔, 내게 올꺼라고 평생 변함없이 서로이길 바란다고 몇년이 지나도, 난 아직 그자리 그대로야 이제 제발 돌아와줘 보고싶다
내가 죽으면 과연 몇명이나 날 생각하며 울어줄까 조금이라도 나에게 관심을 가져줄까 살아생전 미안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정작 내가 살아있는 지금은 너무 외로운데 사랑받고 싶어서 항상 참고 또 참았는데 결국 겉으로 보여지는 것 만이 삶이구나 내 속은 이렇게 곪아가고 있는데
평생 서로 몰랐던 사람과 만나 평생토록 사랑할 것처럼 만나고 평생 안 볼사람처럼 헤어진다.
애인인 나보다 자신의 평판이 중요했고 나보다 친구가 중요했던 그 사람이 왜 보고싶을까 기념일 한번 안챙기고 늘 데이트할 시간도 없었고 제대로 데이트한 적도 없는데 왜 보고싶을까 그 사람 품이 그립고 힘들 때마다 너무 기대고 싶다 그 때 난 그 사람이 내 삶의 이유였던것같다. 그사람이 떠난지 한달은 넘었지만 아직도 잊지못한다. 내 삶의 이유가 없어졌다. 하루하루 무기력하다. 그저 그사람 얼굴 한번 더 보고싶은게 작은 바람이다. 한동네를 살지만 원래도 정말 가끔 아주 가끔 마주쳤었다. 마주치고 싶어서 돌아다녀도 마주치지 않았고 아마 앞으로도 마주칠 일은 없겠지. 마음이 뻥 뚫린 느낌이다
오늘 동생이 한 말에 하루종일 멍 하다.. ‘언니는 그 오빠 만날때가 제일 이뻤어’
자존심 다 버리고 전화를 걸었지만 이미 차단했음을 알았다. 그 때 내 마음은 무너졌고 마음껏 슬퍼할 시간도 없어서 울면서 과제를 했다. 일말의 희망조차 없는 지금 만나줘서 고맙다는 내용이 담긴 네 옛편지를 읽어도 이젠 울지 않는다. 그저 가끔 이렇게 노래를 들으며 추억을 회상하면서 밤을 지샐뿐. 나는 열심히 사랑했고 할 만큼 했기 때문에.
내가 사랑했던 사람과 그리고 나를 사랑해줬던 사람과 모두 언젠가는 만나 그 때 그 시절을 얘기해보고 싶다. 내 기억에는 너가 있는데 너의 기억에도 내가 남아있을까..
장범준 권정열 차정원 등등의 음색이 부럽다 특히 권정열의 그 찌질하면서도 애절한 그 느낌의 음색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적당히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은은히 오래가는 인연을 만드시길.
방 안에 켜 있는 촛불은 누구와 이별을 하였기에 겉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속은 타고 있는 줄 모르는가 저 촛불도 나와 같아 속이 타는 줄은 모르는구나
여름에 우리는 항상 뜨거웠고 지독했고 끈질겼다 사랑이었다 그렇게 끊기지 않을 것만 같던 사랑이 끊기고 말았네
헤어지고 가장 많이 듣는 노래야. 다시 너가 돌아왔으면 좋겠어.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날에 난 지금 이 글을 다시 보겠지. 인연이라는 것이 좀처럼 나에게 방향을 보여주지 않아. 지금 너가 없은 불안한 나에게 미래에 너가 있을까? 항상 확신했는데, 이번엔 쉽지가 않다. 지금 부딪치고 있는 시련은 아무 것도 아니야. 굳건하게 이겨나갈게. 널 보내고 사랑이라는 게 무슨 모양인 줄 조금은 알 것 같아. 항상 너가 보고 싶을 거야. 고맙고, 미안해. 사랑해.
인연이이면 만난다고 했잖아 굳게 버텨보자.
그 사람도 굳게 힘고 버티고 있을 거에요. 인연이면 꼭 만난 다난 것을 매일 매일 머리와 가슴에 새기면서… 좋은 일이 있을 거에요. ; )
너무도 당연하고 사소했던, 이제는 기적같은 너의 카톡하나
검정치마 everything를 정말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첫 도입부를 듣자하면 여전히 지금까지도 소름이 돋는다.. 진짜 처음 도입부, 그리고 이 노래는 내 올 타임 넘버원 노래..
진짜. 미치게 외롭고 힘든밤이네....
너무 좋아해서 너무 아팠어 너무 사랑해서 너무 힘들었어 그때의 우리는 눈만 마주쳐도 깔깔 웃었는데 지금의 우리는 눈도 피하는 사이가 되어버렸어 그때가 그립지만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 너무 행복했지만 너무 힘들었어 치열하게 사랑했었던 사람아 치열하게 너의 인생을 살아갔으면 해 내가 너보다 멋진 사람이 될테니
슬프다ㅠ 걔네 집 자주가서 밥먹고 음식물쓰레기 내가 치워줬었는데..ㅋㅋㅋ
우리는 단지 음악을 공유하는 친구 사이였어 음악을 공유하다 보니 우린 알게 됐잖아 우리 음악 취향이 같았단 걸 음악 취향이 비슷한 사람은 처음이라며 서로 기뻐했던 거 기억해? 어쩌면 우린 그 순간부터 서로에게 호기심을 가졌을지 모르지 어쩌다 보니 우린 사랑하는 사이가 됐어 아직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하던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이상해져 단지 내가 사랑하던 음악이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던 음악이지? 꼭 추천해 주고 싶던 노래가 있었는데 우리 이별을 맞고 기회가 없었네 힘들 때면 우효의 청춘 꼭 들어 줘 고마웠어 한때의 내 사랑, 널 아로새길게
나의 모든 계절에 함께 있어 주겠다던 너, 서로의 미래가 되어주자던 너 내 마음을 정리 할 틈도 주지 않고 떠나버린 너를 원망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나만큼 눈물 흘리길, 나만큼 아프길, 나만큼 힘들길 바랐었다 그러다가도 너의 밤은 부디 나의 밤과는 달리 평온하길 바라는 내 맘이 너무 싫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하지만 사랑이 아니었다고 하기엔 너로 인해 하루하루 하늘을 날았던 내 마음은 사랑이라는 말 외에는 형용할 단어가 없다 그저 서로의 온도가 달랐고 속도가 달랐던 것뿐이라고 믿으며 버티는 중이다
나도 이 글들의 주인공들처럼 사랑하거나 사랑 받아보고 싶네요
곧 만날겁니다 분명 언젠가 스칠날이 있습니다
난 이런 발라드 안들어 너가 좋아했지 헤어지고 나서 계속 생각나 너가 좋아했던 노래들이 그 지루했던 노래들이 이제 가사가 들려 보고싶어
어리고 어렸던 생각을 사진 철 없던시절 나에겐 너무나도 성숙한 니가 내게 왔다 그때 좀 더 지금에 생각이었다면 우린 결실을 맺었었을까 6년이란 세월동안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만나고 함께 슬퍼하고 사랑하고 모든 감정을 느끼면서 많이 배웠어 이제야 알았는데 니가 아니어도 이젠 새로운 사랑을 하고 싶은데 시작이 두려워 그때만큼에 뜨거울수 없을것 같다
검정치마, 잔나비, 카더가든을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있어요. 저는 원래는 이 가수들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이제는 이 가수들 노래만 들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행복한 순간에 거의 이 가수들의 노래를 들었기 때문에요. 노래만 들어도 행복해져요. 제일 좋아하는 곡은 검정치마-Everything입니다. 진짜 노래 가사 같은 사랑을 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내 인생곡 everything!! 내 주위엔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tedk6970 이런 좋은 곡 알고 계시면 주변에 꼭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 몰라서 못 듣습니다!ㅠㅠㅠㅠ
@@user-oj4pz2gz3i 어릴때는 엄청 했는데 듣보잡매니아라는 별명만 얻고 그만뒀어요...ㅜㅜ
@@tedk6970 속상하셨겠다... 이런 감성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쉬워요ㅠㅠ
우리에겐 끝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쉽게 끝이 나는 걸 보면 사랑은 참 허무하구나 싶다
끝은 아마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어요. 저도 누군가와 끝이라고 생각했던 밤… 월식을 봤어요… 그 곳에 서서 월식을 지켜보며 무슨 의미일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마 끝나고 새로운 시작을 암시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 것을 믿고 하루 하루 보내요. 믿어보세요 ; )
"사랑해" 쉽게 생각하고 한 말 아니야. 헤어지고 나면 너랑 더 이상의 관계유지가 어렵다는 것도 생각했어. 정말 많이 생각했어. 그래도 난 너 아니면 안 될 거 같았어. 너도 나 아니면 안 된다고 했잖아. 근데 우리가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남남으로 살아..
그렇게 어려운 단어라던, 그렇게 소중한 단어라던, “사랑해” 라는 문장을, 그렇게 다정하게 해준 너였잖아.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갑자기 사랑하지 않게 되어서 떠난거야? 난 그렇다면 너무도 아플 것 같아서 그것만은 물어보질 못했어. 너의 눈에서는 아직 나를 사랑하고 있었단 말이야. 대체 우리가 헤어져야만 하는 이유는 뭐야.. 용기내줘.. 조금만 너의 마음을 내어주면 안될까? 보고싶어..
댓글 최근순으로 보고있는데 아직도 헤어진연인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나만 힘들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해요 너무 힘들어 하진 마요 우리
어여쁜 널 많이 좋아했다. 그러면서 어여뻤던 나도 많이 풀이 죽었다. 그런 날 넌 항상 어여쁘다며 꼭 안아주고는 했었어. 그랬던 사람들이 이젠 서로의 길을 걷고있네. 내가 남자친구랑 있어도 지나가다가 만나면 가끔 인사도 해줘. 염치없다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우리 좋은 친구였기도 했으며. 서로를 많이 어여뻐했던 사람이니.
첫사랑은 정말 이루어지지 않는구나.. 하루하루 소중했어 그 추억들 꼭 행복하길바라
나 군대 갔다오면 고백 받아주겠다고 그때 나 찼잖아. 이제 벌써 그날로부터 500일이 지났어 전역은 네 달 남았지만 아직도 난 누나 생각에 맨날 뒤척이다 잠든다 조금만 기다려줘. 전역하자마자 보러갈게. 그땐 나 받아줘 2021년 4월 14일.
다시 돌아와줘 ..제발 너만 돌아오면 되는데 ..눈물 밖에 안 나오네 너도 힘들지 나도 힘드네 보고싶다 ..보고싶다
힘든 만큼 성숙해지고 더욱 스스로를 발전할 수 있게하는 좋은 밑거름이 될거에요. 무의미한 아픔은 세상에 없어요^^ 힘 내세요~
이 수 많은 댓글 중에 네가 있으면 좋겠다. 나와의 추억을 곱씹으며 쓴 너의 댓글이 있으면 좋겠다. 너도 가끔은 그 때를 그리워하고 아파했으면 좋겠다. 나 혼자만 그 때를 그리고 그리는게 아니었음 좋겠다.
난 아직 이렇게 힘든데 넌 내 친구랑 행복하더라. 하필이면 길가다 니가 좋아했던 노래가 나오고 하필이면 오늘도 뒷모습이 너랑 닮은 사람을 만났어. 너네 둘이 찍은 사진을 우연히 봐버렸을 때가 아직도 선명해. 행복하지마 니가 죄책감에 평생 힘들었으면 좋겠어 제발
그런쓰레기한테 이노래에 감정이입하기엔 너무 아까워요 ㅠㅠ 그사람도 똑같이 돌려받고 마음아파봤으면 좋겠네요
어느순간 갑자기 나한테 이별을 말한 너가 너무 미워 하지만 너를 만난건 나한테 너무나도 큰 행운이였어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않아서 떠난다는 널 붙잡지는 못하겠지만 난 정말 후회없이 사랑했어 내가 너의 곁에 정말 좋은사람으로 남아있었다고 생각해줘 너가 지금까지 힘들었던거 내가 다 힘들어할테니까 앞으로 힘들어아지말고 행복해줘 그게 내 바램이야 너를 알아가고사랑할 수 있었던건 정말로 큰 행복이였어 내 일부였던 너를앞으로 잊을려면 정말 힘들거야 하지만 노력해볼게 정말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이였던 너를 이제는 정말 보내줄때가 된거같아 지금 이 순간까지도 사랑하고 정말 사랑했어 안녕, 잘 지내
그 사람도 이 노래를 아껴주었으면 좋겠다 당신의 일부가 되길 마음 한곳에 자리 잡길 내가 이 노래를 생각하는 것 만큼 당신도 이 노래 생각해주길
오빠는 오빠가 자길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지만 나는 그 누구보다도 오빠가 너무 빛나보였어 그런 오빠가 있으니까 나도 좋은 사람이 되고싶었어 오빠랑 얘기를 하면 마음이 너무 따뜻했거든....오늘은 오빠생일이 또 지나가네..정말 좋아해 그 누구보다도 그러니까 한번만 나를 다시 봐주면 안될까..?
내가 살이 찐건가 내가 못생긴건가 내 성격이 이상한건가 생각하다보면 누굴 좋아할때도 내가 부족해서 얘랑은 안어울려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게 된것같음 그나마 얘랑은 어울리겠지 생각하면서 상대방 자존감 깎아먹는 걸 느낄땐 갑자기 겁이나 더이상 관계를 진전할 수가 없어져..,, 이래서 누굴 좋아하는것조차 겁이나
사랑하지만 보내줄 수 밖에 없었던 내 처지가 너무 원망스럽다.
고작 음악취향 하나에 사랑이 갈리는 그대들이여, 그대들은 사랑하고 있는가?
이 플리 괜히 들어옴 몇 달 지나서 괜찮아졌는데 다시 눈물 도짐 보고싶어, 넌 날 그리워 할까 마지막엔 내가 싫어졌던걸까 잘 사는 거 같아서 다행이다 나도 그럭저럭 살고있어 다만 이따금씩 너가 생각나고 그리워질 뿐이야 항상 아쉽고 보고싶을거야
22:39 난 이거.. 이게 최고다.
준호준씨 사람이 사랑하면 안돼요 멜론 존버단 구해요 1/999
행복하긴 어렵지만 아프긴 쉽다 행복보단 아픔은 늘 가깝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는 것보다 웃는 것이 쉽다
제발 미안해 돌아와줘 더 잘해줄게 알아채지 못해서 미안해
시작 하지도 못 했던 사랑이지만 나는 그게 사랑인지 몰랐고 너와 아무 사이도 아니게 되자 너가 내 삶의 일부분이 되었다는거와 너의 소중함을 알았고 그게 사랑이라는걸 알았어 내가 다시 너와 마주하게 되면 아무 말 없이 웃으며 안아줬으면 좋겠어 참 멋지고 좋은 사람아 내가 많이 좋아했어요
아 이 플리 진짜 밤하늘 완전 쫘ㅏㅏ악 보이는 초원이나 정원같은데에 돗자리 깔고 담요 덮고 이어폰 꽂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늘만 바라보면서 같이 듣다가 슬슬 잠들고 싶다,,,아니면 집에서 침대 바로 옆에 커다란 창문 있어서 누우면 바로 하늘 보이는데에서,,폭신한 이불하고 꼭 껴안을 베개나 인형 껴안고 음악들으면서 날새고싶다....작은 인프피의 바램,,,
와 완전 인정이요... 오로라 보면서 잠들고 싶어요 벌레 하나 없고 맑은 공기랑 선선하고도 잔잔한 노래들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네가 예전에 말한 적 있었지 날 만난 건 정말 행운이라고 나랑 같이 있으면 너무 행복하다고 그 말 듣고 나도 너무 행복했어 그래서 우리는 정말 절대 헤어지지않고 평생을 같이 할거라고 생각했어 난 시간이 지날수록 너를 더 좋아하게 됐고 너는 그런 내 모습에 익숙해졌지 그리고 결국 너는 나를 버렸어 나는 세상에 홀로 남은 느낌이었어 몰랐는데 네가 없는 내 하루는 그저 암흑 뿐이더라 헤어지고 삼일은 방에 불도 켜지 않고 밥도 먹지 않고 그렇게 죽은 듯이 살았던 것 같아 창문에 빛이 들어오면 낮인 줄 알았고 어두워지면 밤이 됐구나 했어 그렇게 나는 하루하루를 좌절과 고통 속에 살았어 근데 시간이 지나도 별로 나아지는 건 없더라 오히려 남들 앞에서 괜찮은 척 다 잊은 척 연기하는 내 모습이 더 비참하게 다가오더라 하루를 정말 바쁘게 보내도 결국은 자기 전에 네가 떠올랐어 사실 나는 헤어진 뒤로 한 번도 잠을 푹 잔 적이 없어 지금도 그래 결국 사랑 앞에 버려진 건 나고 내 사랑에 지쳐서 버린 건 너인데, 나는 무슨 돌아오지도 않을 주인을 기다리는 유기견처럼 하루를 한 달을 보냈어 날씨가 참 많이 추워졌더라 아프다고 들었어 사실 네가 불행하길 바랐어 근데 네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는데 마음이 불편하고 신경쓰이더라 참 나쁘게도 못살겠더라 나는 마지막에 내가 한 번만 얘기해보자고 했을 때 너는 내가 붙잡는 손 정말 차갑게 뿌리치고 나갔었지 아마 나는 그 때 우리가 정말 끝이고, 네가 저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나는 너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았던 것 같아 지금에서야 이 말을 전해 널 만나기 전에는 사실 내가 누구를 이렇게까지 좋아할 수 있을 지 몰랐던 것 같아 끝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네가 나를 사랑했던 그 순간의 장면들은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나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웠어 너에게도 내가 그렇게 나쁜 사람으로 기억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정말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어 그 방식이 너를 힘들게 했다면 미안해 어디서 봤는데 순간의 추억으로 평생을 사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 평생은 아니더라도 네가 나를 바라보면서 환히 웃던 얼굴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네
예전보단 괜찮아 졌어 너도 이만큼 힘들까?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 일거라 믿어 분명 많이 괜찮아 졌는데 만약 내가 지금 당장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널 붙잡지 않을 자신이 없고 그때보다 덜 힘들어할 자신이 없어 보고싶어
저번에는 나무로 시작하더니 이번에는 우리의 밤을 외워요로 시작한다고?? 진짜 사랑함
ㅎ ㅏㅠㅠ
그때는 마냥 너한테 더 잘해줄 걸, 더 좋아할 걸, 더 배려할 걸, 더 아껴줄 걸, 더 같이 있을 걸, 더 안아줄 걸, 더 웃게해즐 걸.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런데 , 그때는 내가 정말 힘들었었어. 너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남들의 시선과 말이 내 심장에 그대로 박혔고, 너의 지나가는 한마디 한마디가 머릿속에 꾹꾹 눌러 쓴 글씨로 남아 지워도 지워지지가 않았어. 나는 나는 그때 오직 너에게만 쏠려있던 시선이 이리저리 방황하다 저 멀리 움츠리고 있던 날 발견 했었는데 너무 안쓰럽더라 정말. 그래서 너를 놓았나봐 , 그래서 너를 끊어 냈나봐 우리는 운명이 아니었나봐 한때는 나의 소망이었고, 한때는 나의 일상이었고, 한때는 나의 아픔이었던 나의 친구야, 너와 잘 맞는 분 만나서 너도 행복하길 바라.
난 어느순간 사람에게 상처받고나서부터는 이런 노래없인 살 수가 없고 너무 이 감성에 동화되버린다. 그냥 걱정된다, 여기있는 사람들이 각자의 이유로 상처받은 사람들일 것 같아서..
그시절에 나는 너아니면 안될꺼같았어 너아니면 죽을것같이 겁이났고 너아니면 이런행복 없을것같았고 너아니면 이런아픔 줄수없을것 같았는데..
벌써 9년.. 평생 맘 속 깊이 고이고이 간직할게. 사랑을 알려준 너에게 여전히 정말 많이 고마워, 내 첫사랑
너를 만난 봄이 온다. 너가 없는 봄이 온다.
아 카더가든 저 뮤비 개슬프다 ... 눈물나네 첫사랑 생각나네 ..진짜 저렇게 사랑하고 저렇게 싸우고 저렇게 울엇는데 , 이제 난 30살이 됏고 그런 감성이 없어지는거같아~ 얼마전에 생일이었지? 생일축하해 절대 안까먹는다 9년이 지났는데도. 항상 잘 지내고 어딜가든 건강해.!!
다시 돌아와주라. 찬란하고 영롱한 내 요정. 물론 오빠의 마음이 떠나서 헤어진 거지만, 그래서 미워하고 싶지만, 아직까지 너무 사랑해서 미워할 수가 없어.
가슴 터지게 사랑했어요. 당신도 내게 많은 사랑을 줬어요. 우린 행복했고 그래서 더 아픈가봐요. 오늘 밤의 나처럼, 당신도 지금 아파하고있을까요? 가슴아파서 눈물짓고 있을까요? 부디 그대는 그러지 않기를 바라요.
후회하지마세요. 지나간 추억이 미화된 착각일 뿐이에요. 착각이 아닐지라도 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입니다. 연연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