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 RE:] 사주와 운명은 실재할까? 40년만에 만난 쌍둥이의 인생풀이 | KBS 140125 방송

2021 ж. 6 Ші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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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해외입양 #범죄자사주분석
방송일시 : 2014년 1월 25일
추적 60분 ‘운명의 바코드 750105’ 편
사주팔자 관점에 따르면, 한날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는 같은 운명을 갖고 태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40년 동안 떨어져 다른 곳에서 지내온 쌍둥이 자매는 어떨까요? 《추적 60분》에서는 어렸을 때 미국으로 입양된 언니 크리스티 씨와 쌍둥이 동생 최윤정 씨의 운명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운명이라는 말은 움직일 운에 목숨 명. 인생은 움직이는 것, 변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주팔자란 주어진 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숙명일까요, 극복해나가야 할 운명일까요. 그렇다면 범죄자의 운명도 예견된 걸까요? 닮은 듯 다른 서로의 인생에 대해 쌍둥이는 어떻게 생각할지, 두 자매의 40년 만의 재회 순간도 함께 담았습니다.
■ 태어나서 40년 동안 한 번도 서로를 보지 못한 일란성 쌍둥이, 이들의 운명의 차이는?
1975년 1월 5일,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태어났다. 이 중 한 명은 태어나자마자 미국으로 입양되어서 둘은 40년 동안 떨어져 지냈다.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나서 똑같은 사주를 가졌지만, 다른 공간에서 40년을 살아온 자매. 그들은 과연 얼마나 비슷한 인생을 살고 있을까.
“저는 이 길을 안 가려고 수많은 노력을 했거든요. 근데 이 길을 안 갈 수 없는 거 같더라고요.” - 쌍둥이 동생 윤정 씨 (무속인)
“시작은 생물학이었지만 할아버지가 의사였고, 삼촌과 이모도 의사였기 때문에 저도 의학을 공부할까 했었죠. 하지만 전 피를 보기 싫어서 피와 관련된 일이라면 잘 할 자신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심리학이 좋은 대안이라고 판단했어요.”
- 쌍둥이 언니 크리스티 씨 (심리학 교수)
한국에 남은 동생 윤정 씨는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되었고 미국에서 살게 된 언니 크리스티 씨는 교수가 되었다. 사주팔자가 같은데도 불구하고 그들의 인생을 다르게 만든 것은 무엇일까.
■ 교수 언니와 무당 동생의 40년만의 재회
2014년 1월 13일, 태어나자마자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었던 그녀들이 40년 만에 만났다. 동생 윤정 씨를 만나기 위해 한국 땅을 밟은 크리스티 씨!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의 모든 것이 처음인 그녀는 동생의 삶을 어떻게 바라볼까?
다른 사람들의 운명을 예견해주는 직업을 가진 윤정 씨! 자신과 똑같이 생겼지만 한국말을 전혀 할 줄 모르는 언니를 만난 그녀는 언니와 자신의 엇갈린 운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 사주가 같으면 인생이 같을까
명리학에서는 탯줄을 자르는 순간 누구에게나 고유한 8개의 글자가 주어진다고 한다. 한 번 찍히면 영원히 변치 않는 바코드처럼 누구나 고유한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 그것이 사주팔자다.
《추적 60분》 설문조사 결과 한국인의 70.1%가 사주를 본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사주팔자라는 운명의 바코드를 찍고 태어난다면, 범죄자의 운명도 예견된 것일까.
제작진은 20년째 교도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민육기 과장을 만났다. 범죄자들을 일대일로 만나보면 그렇게 착하고 유순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는지 의문을 품게 됐다는 민 과장. 그는 장기수형자 100명의 사주를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는 어떨까.
지난 2012년 8월, 묻지 마 살인을 한 범죄자 류 모씨. 그와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나 사주가 같은 사람들 역시 류 모씨처럼 범죄자로 살고 있을까. 제작진은 그와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사람들을 수소문해 그들의 인생을 추적해봤다. 과연 그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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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 “운명을 믿지않는다. 모든일은 나의 선택이다. 하지만 그선택이 운명이라면 그건 인정하겠다”마지막 언니분말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user-ep2qf8jq3i@user-ep2qf8jq3i3 ай бұрын
  • 솔직히 입양을 간 언니가 진짜 행운아네요 ㅜㅜ 너무 좋은 부모님을 만났네요 ㅠㅠ

    @user-cw1lo4sb6j@user-cw1lo4sb6j2 жыл бұрын
    • 저도쌍둥이을나앗서요그당시한경이너무안조아동생을보내는대친정어머니가아는사람한태보내는대어디로같는지몰라요이하늘아래어디에살고잇을까요한번보고싶어요

      @user-ze3cn1cg3i@user-ze3cn1cg3i2 жыл бұрын
    • @@user-ze3cn1cg3i 안타까운 사연입니다...꼭 만나게 되시길 바랍니다..못 만나게 되더라도 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테니 너무 걱정말고 행복을 빌어주세요

      @user-ki7vr4vt5m@user-ki7vr4vt5m2 жыл бұрын
    • 바다를 건너면 운이 바뀌어요

      @user-np8ul1wc3q@user-np8ul1wc3q2 жыл бұрын
    • 미국은 입양을 받는조건이 아주 까다롭습니다. 학벌이나 경제상태, 인성 등등 많은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 가끔 이상한부모도 있겠지만 .. ㅜ % 수로 봐서는 낮다고 .

      @user-qd1wo4nw3g@user-qd1wo4nw3g2 жыл бұрын
    • @user-mh6ey2ix6n@user-mh6ey2ix6n2 жыл бұрын
  • 한국가족은 미안한 마음은 안두셔도 될듯 오히려 한국에 있었으면 지금의 삶을 못살았겠지.. 미국에 계신 쌍둥이분은 너무 행복해보임

    @kkkkkkkkkk273@kkkkkkkkkk273 Жыл бұрын
    • 그건 니생각이고

      @JSP-ur3mi@JSP-ur3mi Жыл бұрын
    • @@JSP-ur3mi 개가 짖노

      @kkkkkkkkkk273@kkkkkkkkkk273 Жыл бұрын
    • 3ㅡ333​@@JSP-ur3mi

      @user-wh3pv4lj7y@user-wh3pv4lj7y3 ай бұрын
  • 양어머니 진짜 마음 훌륭하신 분이다 애를 엄마에게서 빼앗아 온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세상에..

    @user-ck3jp7hr9m@user-ck3jp7hr9m2 жыл бұрын
    • 제생각도 같음,, 환경이 그러니 언니도 그 환경에 맞추어 졌을거라는것,, 고로 사람의 운명은 타고난팔자 30% 인간의 노력 70%

      @user-ec4ze9yh8o@user-ec4ze9yh8o Жыл бұрын
    • 운명은 환경과 사랑으로 달라지는거 같아요

      @lonsuk7561@lonsuk756111 ай бұрын
    • 진짜요?

      @user-uh1sn8zk4d@user-uh1sn8zk4d3 ай бұрын
  • 부모와 함께 자란 둘째는 힘든 환경에 엄마의 힘든 죽음까지 함께하고 친부모에게서 떨어진 첫째는 오히려 부유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마음껏 기량 펼치면서 살아가고.. 부모복이 없단 게 어떤 의미인지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그럼에도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온 두 분이 정말 아름답기만 해요

    @deehee23@deehee232 жыл бұрын
    • 벌써 9년전에 쌍둥이 언니를 공중파로 방송이 되었네요~~ 보통 쌍둥이를 입양을 보내면 동생을 입양을 많이보낸다고 하더라구요~ 자칮하면 제가 입양을 갈수도 있었는데 양부모님에게 정말긴ㅁ사합니다

      @YoonjungChoi-zm5pd@YoonjungChoi-zm5pd Жыл бұрын
    • @@YoonjungChoi-zm5pd 고생많으셨습니다.

      @user-ie6ns1mc1l@user-ie6ns1mc1l11 ай бұрын
    • ​@@YoonjungChoi-zm5pd 50세 부터는 두분 다 건강만 챙기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user-zg4vo9sc1m@user-zg4vo9sc1m11 ай бұрын
    • ​@@YoonjungChoi-zm5pd❤❤❤❤

      @nakdong_gallery@nakdong_gallery8 ай бұрын
  • 양부모 두분 정말 존경스럽다. 사랑을 다해 키워줬는데도 미안하다고 눈물을 ㅠㅠ

    @kjh7249@kjh72492 жыл бұрын
    • 그렇게 말입니다. 근데 양부모 두 분도 좋은 환경에서 충분히 좋은 환경을 누리고 자란 내면에 힘..이 있는 사람들 인 듯해요.

      @evahwang3620@evahwang36202 жыл бұрын
    • 너무 밝게 자라서인지, 쌍둥이 언니는 40년만에 만났는데 눈물도 없이 해맑음. 동생이랑 아버지가 울다가 머쓱해짐.. ㅋㅋ 둘다 어떻게 체형도 똑같냐~~~ 신기방기하네

      @user-vp1rr2wc1g@user-vp1rr2wc1g Жыл бұрын
  • 부모복이 최고다 현명하고 인성좋고 따뜻한 부모 만나는게 진정한 인생로또

    @yk-bf3bt@yk-bf3bt Жыл бұрын
    • 내복이 최고라고 생각함

      @user-mo3ne5ki1l@user-mo3ne5ki1l11 ай бұрын
    • 전 개인의 강한 정신력이 가장 크다고 생각되네요. 부모가 아무리 완벽에 가까워도 타고난 정신력이 약하면 말짱꽝

      @nothinglastsforever0000@nothinglastsforever00007 ай бұрын
    • 친부모는아니지만 부모인연 좋은이연을 만났고 선택을 잘하였네요 자기인생은 자기의 선택에의해 흘러간다고생각 합니다 ㆍ

      @user-ff8km7qs4m@user-ff8km7qs4m3 ай бұрын
    • @@user-ff8km7qs4m 친부모한테 버려지고 저리좋은 양부모한테 입양된게 저애기선택이 아닌데 자기선택이 아니라 타고난 팔자와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yk-bf3bt@yk-bf3bt3 ай бұрын
    • 팔자는 있는듯

      @user-ww1il6uy4o@user-ww1il6uy4o3 ай бұрын
  • 심리학자나 무속인이나 두분다 인간의 마음을 다독여주는건 공통이네요

    @user-hh1vi6rt8i@user-hh1vi6rt8i Жыл бұрын
    • 저도 이거 보고 딱 그생각 들더군요. 분야만 다를뿐 쌍둥이모두 인간의 마음, 정서를 케어해주는 일을 하고있다는 것.

      @trudyravi1213@trudyravi1213 Жыл бұрын
    • 동생이 너무 힘들다

      @user-kj5kq7om5l@user-kj5kq7om5l Жыл бұрын
    • 아 맞아요, 무속인들도 상대방 마음 위로하는데 탁월해요

      @user-fm9zw5md9o@user-fm9zw5md9o Жыл бұрын
    • @@user-bs4rq7zr1k 동감👍👍👍

      @queserasera8352@queserasera8352 Жыл бұрын
    • @@user-bs4rq7zr1k 제대로 배운 무속인, 사주철학자 는 일종의 카운셀링 역할을 함. 본인이 어디서 땡초들만 만나가지고

      @jykim2203@jykim2203 Жыл бұрын
  • 나를 사랑해주고 칭찬해주는 정신적 조력자 한명만 있어도 인간은 행복해질수 있고 어려움속에서도 의지를 가지고 사는 듯합니다.

    @annalee-ig2xn@annalee-ig2xn2 жыл бұрын
    • 맞아요, 세상살이 서로 위로하면서 다독이면 될듯 하네요

      @user-jq2ts5it5x@user-jq2ts5it5x2 жыл бұрын
    • 대신 단 한사람이라도 강력하게 나쁜 영향을 미치면 점점 불행해지기도 합니다..

      @dontpanic8300@dontpanic83002 жыл бұрын
    • 사주도 그렇지만 환경이 중요 합니다 의사 집안에서 자라라면 의사가 될것이고 바다에서 태어나면 어부가 될것이고 어떤부모를 만나는게 중요 하다

      @user-ch9wk5rq7n@user-ch9wk5rq7n2 жыл бұрын
    • 동감입니다.

      @user-tu2gv3wn8t@user-tu2gv3wn8t2 жыл бұрын
    • @@user-ch9wk5rq7n 상담하다 보면 진짜 최악에 환경에서 고시에 합격한 분도 계시구 환경이 남들보다 좋은 환경이라도 엉망으로 사는경우 있어요. 확실한건 없는듯해요

      @user-jq2ts5it5x@user-jq2ts5it5x2 жыл бұрын
  • 사주는 모르겠고. 크리스티는 정말 천운이다. 밀러부부라는 좋은 분들을 만난게 복받으실꺼에요

    @takeatrip84@takeatrip842 жыл бұрын
  • 양어머니의 고차원적인 인격에서 울컥했습니다 말씀속에서 큰 존경심이 일더라구요

    @user-wv9lv2nx2w@user-wv9lv2nx2w2 жыл бұрын
  • 언니는 운명을 믿지않고 자유의지가 중요하다는 말을 했으나.. 경제적으로 넉넉한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좋은환경에서 자랄수있었던 자체가 운명이라고 볼수있다. 내 의지로 양부모를 선택할수있는게아니잖아 개차반같은 양부모한테 입양된 아이들도 마찬가지. 내가 고를수있냐? 운명인거지.

    @user-mb3gc3hu1o@user-mb3gc3hu1o Жыл бұрын
    • 맞아요

      @blee2861@blee2861 Жыл бұрын
    • 나라, 부모, 장애유무 모두 따지고 보면 운명임.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니까.

      @sergio-xs1wq@sergio-xs1wq Жыл бұрын
    • 좋은 곳에 입양되어서 상대적으로 긍정적으로 자유 의지가 중요하다고 보통 미국에서 교육하는 모범적인 사고관이 본인 가치관으로 자리 잡힌 듯? 한국인이면 다르게 말했을 듯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다르다 정도로

      @StormBackHit@StormBackHit Жыл бұрын
    • 자유의지보다는 운명이 더 중요합니다. 언니가 좋은 양부모를 만난 것이 아이였던 언니의 의지는 아니지요!

      @user-mk8le8pg5f@user-mk8le8pg5f10 ай бұрын
    • 사랑햐요

      @user-uh1sn8zk4d@user-uh1sn8zk4d3 ай бұрын
  • 그냥 좋은 가정에 입양된게 천운이네 ..

    @benny___6804@benny___68042 жыл бұрын
    • 천운...그것이 운명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user-rg3jk2gp5t@user-rg3jk2gp5t2 жыл бұрын
    • 천운이 아니라 환경에 의해 바뀐거죠. 입양녀는 교수직이 맞습니다. 동생은 무당도 맞지만 오히려 아동심리가 천직인데 아깝네요.

      @user-ot6de3me8r@user-ot6de3me8r2 жыл бұрын
    • @user-lg2fl3tn6j@user-lg2fl3tn6j2 жыл бұрын
    • 나도 삼성에 입양될랭

      @hurtsoo3951@hurtsoo3951 Жыл бұрын
    • @@hurtsoo3951 ㅎㅎㅎㅎㅎ 그럴리가요. 그 곳은 입양보다는 외방 자식을 둘걸요. 지금에 환경에서 열심히 살다보면 자존감이 높아져서 행복 수치가 높아 질겁니다. 삼성 막내 딸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실 아시죠. 그 부자집에서 뭐가 아쉬워서 그랬을 까요.

      @insookyang2780@insookyang27804 ай бұрын
  • 언니의 양부모님 정말 훌륭하시네요.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셨는지 충분히 보여요. 존경받아 마땅하신분들 이세요. 두분다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네요

    @user-fy3uj3ld4e@user-fy3uj3ld4e2 жыл бұрын
  • 나는 쌍둥이의 사주 운명보다는, 언니는 저렇게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고, 공부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환경에서 충분히 잠도 자고 먹을 것도 넉넉한 환경에서 자랐는데도 키나 체형이 비슷하다는 것에 더 흥미가 감. 키는 유전빨이 거의 전부구나 싶어서. 어떻게 안되는구나.. 아무리 우유 먹이고 잠 많이 재우고 키크는 운동 시켜도 안되겠구나.. 언니는 높은 확률로 그런 좋은 환경에서 컸을 것으로 보이는데 동생이랑 키 차이가 안 나는 걸 보니 참... 잠을 많이 자서 키 크는 게 아니라 키 클 애들한테 잠이 많이 쏟아지나보다. 나 중3 때 일진놀이 하는 애 중에 학교만 오면 하루종일 자던 놈 하나 있었음. 삐쩍 곯아가지고 키도 작고 비리비리 한 체형에다 쉬는 시간 마다 몰래 나가서 담배 피우고 들어오고 수업 시간에는 줄창 잠만 자던 놈이 고등학교 2~3학년 때 보니까 키가 185 정도 되어있었음. 그리고 공부 상당히 잘하던 애 중에 키 큰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걔는 잠 줄여가며 공부했는데도 키가 185 이상 되었던 걸 보면 잠을 자서 키가 큰 게 아니라 키 클 애들한테 잠이 쏟아지는 거고, 애초에 키 클 애들은 잠 참아가며 적게 잤어도 키는 컸을 거라는 결론.

    @bluerichmond7603@bluerichmond76033 ай бұрын
    • 저도 쌍둥이자매의 닮은 체형에 놀랬어요

      @user-tt4hc7nd4x@user-tt4hc7nd4x3 ай бұрын
  • 언니가 운명을 안 믿고 인생은 모든게 선택이라 하는데 본인이 미국으로 입양된건 본인의 선택이 아닌데,,, 운명과 선택이 우리의 인생인듯,,,

    @orchidj4618@orchidj4618 Жыл бұрын
    • 부모가 언니를 보내기로 한것도 선택이고 본인이 가기로 한 것도 선택이고..

      @GabrielKim@GabrielKim3 ай бұрын
  • 원래 요즘은 쌍둥이면 거의 제왕인데... 출혈이 심할정도로 자연 출산하셨으면 정말 힘드셨을듯 하네요.... 어쨋거나 쌍둥이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워도, 언니는 차라리 입양된게 정말 큰 복인듯 싶어요.

    @gracekim8221@gracekim82212 жыл бұрын
  • 아이러니 하네요.. 언니가 모든건 내 선택에 따라서 라는데.. 본인에게 버림받고 길바닥에서 수녀님에게 거둬지고.. 외국을 입양가는건 자유의지가 아니지 않나.. 그거야말로 운/운명이지 않나..

    @user-dq9xu7ei9q@user-dq9xu7ei9q2 жыл бұрын
    • 좋은 부모를 만났어도 얼마든지 피부색 인종차별에 자기 연민에 빠져 타로점등 미신에 빠질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아는 일란성 쌍둥이 중에 같은 부모 아래서도 성격도 다르고 형은 공부를 잘해 서울대에가고 동생은 놀기 좋아해 대학에 재수해도 떨어져서 결국 형이 수험표를 달고 대신 시험봐주는 경우도 봤어요.

      @ssr9274@ssr92742 жыл бұрын
    • @@ssr9274 그건 ㅡㅡ;;;; 범죄인데요

      @user-ki7vr4vt5m@user-ki7vr4vt5m2 жыл бұрын
    • @@user-ki7vr4vt5m 맞죠 그런데 집어낼 길이 없대요. 생긴것도 같고 유전자가 같으니. 옆에서 들었다고해도 농담이었다면 그뿐이고요.

      @ssr9274@ssr92742 жыл бұрын
    • @@ssr9274 와 진짜 그러네요ㅋㅋㅋㅋ 대신 봐줘도 아무도 의심 안할텐데ㅋㅋㅋㅋㅋㅋ

      @park5178@park51782 жыл бұрын
    • @@ssr9274 ㅑㅓㅓㅓ

      @user-ij3fj8pg7m@user-ij3fj8pg7m2 жыл бұрын
  • 티없이 밝고 맑게 살아주신 언니 고마워요. 그렇게 키워주신 양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생부께서도 아픔 잊고 여생을 잘지내세요.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user-vb4fy1vf2v@user-vb4fy1vf2v Жыл бұрын
  • 몇년전 일본에서 있었던 일이죠. 병원에서 실수로 아이가 바뀌었는데 부자집 아들은 가난한 집 아들이 되어 병든 부모 수발하느라 학교 그만두고 장가도 못간채 혼자남아 비참 하게 하루하루 연명하고 부자집으로 간 가난한 집 아들은 좋은 직장에 풍요하고 안락한 가정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고... 사주보다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user-tv1fw4rn4q@user-tv1fw4rn4q2 жыл бұрын
    • 당연한거 아닌가?

      @firstfeellife@firstfeellife11 ай бұрын
    • @@firstfeellife 부잣집 개망나니도 많음

      @user-kf8yr8ne8v@user-kf8yr8ne8v7 ай бұрын
    • @@user-kf8yr8ne8v그 사람들 부모들 보면 왜 그런지 답이 나옴. 돈이 다가 아님. 돈 버느라 애한테 신경 안 쓰거나 나르시시스트라 애한테 관심 없는 부유한 부모들도 많음. 정서적 지지와 인성교육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

      @nothinglastsforever0000@nothinglastsforever00007 ай бұрын
    • ㅎㅎ 이해를 못하나? 그게 운명이란거 운명의 뜻 모르나?

      @junerahm6128@junerahm61283 ай бұрын
    • 환경이 운명이다.

      @dfe-ed8sn@dfe-ed8sn3 ай бұрын
  • 이 영상을 보며 느낀것은.. 참 사람이라는 것은 환경과 부모가 얼마나 영향을 주는가 라는걸 많이 느껴주게 하네요 사주도 결국 환경과 부모 , 노력으로 운명은 달라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user-ru2zk1pr9g@user-ru2zk1pr9g2 жыл бұрын
    • 매우 공감입니다~~

      @user-yn5iu3kc2v@user-yn5iu3kc2v2 жыл бұрын
    • 한국에서 산 사람은 부모한테 학대 당해서 정신병 걸림?

      @TENGU13@TENGU132 жыл бұрын
    • @@user-pz6tq6hv7v 안당해 보면 그런소리 한다.. 특히 개독들

      @user-gl7vs8qn8m@user-gl7vs8qn8m2 жыл бұрын
    • @@user-pz6tq6hv7v 개독한테 사주얘기는 발작버튼

      @user-gl7vs8qn8m@user-gl7vs8qn8m2 жыл бұрын
    • @@user-pz6tq6hv7v 난 사주대로 그대로 됐다....대부분 돌팔이 사주가 만나니까 그런거야... ㅋㅋㅋ

      @user-gl7vs8qn8m@user-gl7vs8qn8m2 жыл бұрын
  • 미국인 양부모를 나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것 같다. 그들은 천사다.

    @user-tp2oz6cn2i@user-tp2oz6cn2i2 жыл бұрын
    • 양부모님들 훌륭하신 분들 같아요, 내내 행복 하세요

      @user-gq2mg9qf7o@user-gq2mg9qf7o2 жыл бұрын
    • 저런 부모에게 친자녀가 생기지 않은게 참 슬픈운명이면서 저런 가정에 입양된게 언니에게는 너무나 큰 행운이자 운명이네요.

      @user-di8iw9tm9d@user-di8iw9tm9d2 жыл бұрын
    • 그래서 미국땅을 유럽 애들보다 하늘이 복준겁니다. 그 자손들에게 지금까지.. 울나라도 경제 올라가면 저렇게 세계에 베풀면 한국도 복받습니다.

      @happyProgram@happyProgram2 жыл бұрын
    • @@happyProgram ᆞ0fzy

      @user-fc5vb7nj9v@user-fc5vb7nj9v2 жыл бұрын
    • 그것도 복불복...이상한 미국인 만나면 좃됨

      @gmvisck@gmvisck2 жыл бұрын
  • 동생분은 선해보이시고 언니분은 얼굴과 태도에 자신감이 넘쳐보이네요. 언니는 모든건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말했지만 좋은 가정에 입양이 된것은 분명히 운. 명이지요. 그 당시 수많은 해외입양아들이 있었는데 일부는 입양도착첫날부터 매질과 성폭행 등의 고통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공부는 커녕 생존의 위기마저 있는 그런 환경의 양부모에게 입양되었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선택이 지금에 다다를 수 있었을까요..... 사랑가득한 양부모부터 시작해서 조부모 비롯해서 가족중에 의사가 많은 환경과 소아성애자인 양부의 가정에 입양되는건 본인의 선택이 아니라 운. 일 뿐인것을요... ㅠ

    @tetoti@tetoti6 ай бұрын
    • 저도 언니가 그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자기의 행운을 모르고 모두 다 자기의 성취로 여기는 전형적인 미국식 사고방식의 소유자인거같아요 ㅎㅎㅎ

      @dainism121@dainism1213 ай бұрын
    • 공정하다는 착각

      @user-ub3kh3yw8s@user-ub3kh3yw8s3 ай бұрын
  • 결국은 같은 사주네요. 한국에서는 마음이 괴로우면 무당을 찾아가고 미국에서는 심리상담가를 찾아가니까요.. 둘 다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그 사람의 본모습을 찾게 도와주는 직업이죠.

    @user-zi6bm5hm8g@user-zi6bm5hm8g Жыл бұрын
    • 심리학과 교수와 심리상담가는 너무 차이가 커요. 의사와 물리치료사 정도

      @ssssss7112@ssssss71123 ай бұрын
    • @@esistgut 심리상담 교수 라는 “직업”이 생긴지 100년이 채 안됐습니다. 그 이전 훨씬 긴 인간의 역사에선 무당, 사주 명리학 상담가 (양반댁들 에서는 사주상담을 했죠), 그리고 훨씬 이전 유럽 중세에선 별을 점치는 점성술사가 인생상담가 였죠. 인문학 공부 하시고 시비 거시길.

      @sjfjxiekmmeenbcr@sjfjxiekmmeenbcr3 ай бұрын
    • ​​@@ssssss7112 비유가 너무 이상한데요? 의사, 물리치료사는 모두 과학적인 근거로 치료합니다.ㅡㅡ

      @seul9588@seul95882 ай бұрын
    • 본인들이 아는것이 전부가아니니까 남의 의견도 경청하고 존중해주셔요

      @user-gx7er9qk6o@user-gx7er9qk6oАй бұрын
  • 결국은 같은사주팔자라하더라도 부모를 잘 만나야 함..

    @user-eu4er8ke4u@user-eu4er8ke4u2 жыл бұрын
    • 맞음 부모를 잘 만나야됨...

      @gmvisck@gmvisck2 жыл бұрын
    • @@user-zo9td9ph4z 횡설수설이냐??

      @gmvisck@gmvisck2 жыл бұрын
    • 부모도 자식을 잘만나야겠죠? 똑같아요 본인의운명인거에요

      @user-qg8kb9nl1j@user-qg8kb9nl1j2 жыл бұрын
    • @@user-qg8kb9nl1j 그말도 맞아요 요즘은 부모죽이고 패는 패륜아도 많아서...

      @user-eu4er8ke4u@user-eu4er8ke4u2 жыл бұрын
    • 한국 여자들이 멍청하단 소릴 듣는 이유.. ..세상에 부모가 자식 키우지 자식이 부모 키우는가..??ㅋㅋㅋ부모 하는짓을 자식이 따라하지...자식하는 짓을 부모가 따라하나??ㅋㅋ

      @gmvisck@gmvisck2 жыл бұрын
  • 입양해서 잘키워준 양부모님 존경스럽네요

    @user-nw6rr6jc6e@user-nw6rr6jc6e2 жыл бұрын
    • 저.양부모 에게 초청장 을 보내고 관계 공직에 계시는 분들이 관심을 가졌음 하는것이 옳음 이라 생각 합니다.

      @user-oh5gs1nh8h@user-oh5gs1nh8h Жыл бұрын
    • 대구에 있는 최윤정 쌍둥이 동생입니다 벌써 언니를 9년전에 운명의바코드를 찍고 추적60분에 방송이 된지가 세월이 참 빠르죠 댓글을 이제야 봤어요 감사합니다^^

      @YoonjungChoi-zm5pd@YoonjungChoi-zm5pd Жыл бұрын
    • 쌍둥이 동생 최윤정입니다 댓글을 이제야 봤어요 저두 양부모님이 정말 존경스러웠어요~ 그뒤론 언니를 보지는 못했지만 언어에 벽이 많이 크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YoonjungChoi-zm5pd@YoonjungChoi-zm5pd Жыл бұрын
    • 두자매 관상에 재물 복은 있네요, 時는 못 봤는데 일단 강한 사주고 무슨 일이든지 앞장 서는 사주로 봅니다.

      @user-yl5ye2vt5v@user-yl5ye2vt5v Жыл бұрын
    • @@user-yl5ye2vt5v 감사합니다^^ 9년전에 방송공중파로 운명의바코드 추적60분에 나와서 언니를 보고 현재까지도 페이스북으로 소통하고 있어요. 쌍둥이 언니는 교수로서 뉴욕에서 본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고 저는 무속인으로 제삶을 잘살아가고 있습니다

      @YoonjungChoi-zm5pd@YoonjungChoi-zm5pd Жыл бұрын
  • 비교적 순탄하게 살아온 사람은 대체로 운명을 믿지 않더라. 자신이 노력해서 이루고 있는 삶이라 생각하는 거다. 반대로 하는 일마다 잘 안되고 환경도 힘들면 왜 내 삶은 이러는 걸까를 생각하게 된다.

    @Goorigoori123@Goorigoori1234 ай бұрын
  • 요즘 사주보는 사람들도 부모복이 최고라한다 진짜 맞는말이다

    @user-sb9kp3mm5j@user-sb9kp3mm5j2 жыл бұрын
    • 요즘은 부모덕이 크니께. 빈익빈부익부 양극화. 청년은희망없다하고 중년은 부동산으로 재산증식

      @firstfeellife@firstfeellife11 ай бұрын
    • 배우자복도큼

      @user-te3jg7lo8i@user-te3jg7lo8i3 ай бұрын
  • 부모 유전자보단 환경이 더 중요하는거 같네 피 한방울 안 섞였지만 새부모 집안이 의사집안이면 저렇게 교수까지 되는구나..

    @benny___6804@benny___68042 жыл бұрын
    • 중간에 졸업식 사진보면 할머니 할아버지로 보이는 분이 오신거 보면 조부모 사랑과관심도 듬뿍 받은듯... 정말 최고의 집안에 입양된 케이스

      @christyna9100@christyna91002 жыл бұрын
    • 타고난 머리도 있어야하지않을까요? 새부모가 의사여도 내머리가 따라줘야.... 교수가될수있을것같은데 ㅠ

      @user-ii7nv4ld3k@user-ii7nv4ld3k2 жыл бұрын
    • @@user-ii7nv4ld3k 맞습니다.박자가잘맞아떨어진거죠

      @user-rk3rj8nw8n@user-rk3rj8nw8n2 жыл бұрын
    • 인생은 선택 환경

      @DOENEE@DOENEE2 жыл бұрын
    • @@user-ii7nv4ld3k 맞아요 내가 머리가 나쁘니 더 와닫네요 ㅎ

      @lee-sq3rf@lee-sq3rf2 жыл бұрын
  • 언니분 미국 좋은 가정으로 입양간것도 운명이죠. 언니분 잘풀렸서 참 좋네요. 미국 대학교수 진짜 어려운데 심리학도 어렵고요. 언니분 대단 ㅎㅎ

    @hoony311@hoony3112 жыл бұрын
    • ㄴ미국은 한국보다 교수되기 쉬워요 다들 돈 많이주는 기업으로 가거든요

      @q751025@q7510252 жыл бұрын
    • 이 영상의 문제제기하는 논점이 뭐냐면 쌍둥이는 사주팔자가 다 똑같은데 왜 운명이 다르냐는거죠 언니가 좋은집안에 입양간게 운명이라는 말은 사주논리상 모순인데요 사주가 같으면 동생도 좋은집안에 갓어야지 둘의 운명아 왜 다른가요?

      @ilsujang1883@ilsujang18832 жыл бұрын
    • @@ilsujang1883 쌍둥이는 예외라네요

      @OTL_orz@OTL_orz2 жыл бұрын
    • @@OTL_orz 결국 사이비라는걸 자백한거네요

      @ilsujang1883@ilsujang18832 жыл бұрын
    • @@ilsujang1883 그건 서로 같은 사주에서 대운의 흐름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즉 서로 대운을 반대로 해석하면 잘맞습니다

      @user-zg4vo9sc1m@user-zg4vo9sc1m2 жыл бұрын
  • 유명한 역술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주보다 중요한게 부모를 잘 만나는것" "아무리 사주가 좋아도 부모를 잘못만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user-dl6dp7in8z@user-dl6dp7in8z Жыл бұрын
  • 동생은 무속인이고 언니는 심리학 교수 넓게 보면 둘다 사람을 상대하면서 상담하는 직업이네요 어쨌든 양부모님 보호아래 참 바르게 잘 자라서 큰사람이 되셨네요

    @leeChosim@leeChosim Жыл бұрын
  • 미국 입양가서 양부모 경제력있고, 교양있는분, 만난것은 좋은 운 아닌가요? 알콜중독자, 무식자, 양부모 만나서 인생 종친 입양아도 부기수 인데요. 자기 선택이라고 하지만, 첫 출발점이 좋았던것은 운이 아닌가요?

    @user-cv8jx6ed6k@user-cv8jx6ed6k2 жыл бұрын
    • 맞죠

      @user-sc7zw2bb4x@user-sc7zw2bb4x2 жыл бұрын
    • 실제로 폭력가정, 자기가 입양한 딸에게 성폭력 하는 가정에 입양되어 고생고생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입양도 볼불복인건 정말 맞는거 같아요 왜 한국에서 입양됐는데 프랑스에서 정치인 된 여자분도 계시잖아요 좋은 가정에 입양되면 좋지만 정말 그마져도 운명의 범주이니... 참 삶이란 어려운것 같네요

      @christyna9100@christyna91002 жыл бұрын
    • @@christyna9100 공감합니다. 자유의지에 선택도 중요하겠지만, 행운이 있다면, 더 없이 좋겠지요? 그러하니 인생자기가 선택했다고, 교만할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개같은 집구석에 입양갔다면, 그런 선택을 할 여지가 없으니요. 도전정신가지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트라우마도 생기고,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양부모 인연이 된것은 큰 행운이라는 것을! 그런데, 운명을 도외시 하는 것은 자기 교만 일듯!

      @user-cv8jx6ed6k@user-cv8jx6ed6k2 жыл бұрын
    • 무조건 운명은 존재합니다. 본인이 쌍둥이로 태어난 사실부터 하필 언니에, 입양까지.. 모든 선택이 운명이거늘…

      @Ffjciemxcc@Ffjciemxcc2 жыл бұрын
    • 우찌됫든.. 다큐에 나오신 분들 행복하셨으면 하네요 왕래하면서 .

      @Ffjciemxcc@Ffjciemxcc2 жыл бұрын
  • 같은 포도라도 토양에 따라 와인맛이 다달라집니다~ 그만큼 부모라는 환경이 절대적이죠~ 특히 유년시절은 정말 중요합니다~

    @happy24111@happy241112 жыл бұрын
    • 30까지 부모덕이 작용한다고 봐요 그후는 자기절로 개착하는데 따름요

      @sorakim4671@sorakim46712 жыл бұрын
  • 너무 흥미로워요... 아직 인생을 많이 살아본건 아니지만 저도 운명이 있는지 없는지 늘 생각하고 있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온 자매 너무 예뻐요

    @user-ok1sy7ti4c@user-ok1sy7ti4c7 ай бұрын
  •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감동과 놀라움이 있는 매우 귀중한 영상이네요 운명은 자신이 개척하기 나름이고 사주팔자가 좋지 않더라도 발전해나가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소중한 울림이 있군요 방송 제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INGASONGRO2@SINGASONGRO2 Жыл бұрын
  • 양부모님이 너무도 훌륭하신 분이시네요.특히 양어머니..저런 분 밑에서 자랐으니 사랑 많이 받아서 얼굴에서 밝은 빛이 나네요.

    @progress7374@progress73742 жыл бұрын
    • 얼굴에 자신감이 넘치네요

      @user-hb1fk5zp3o@user-hb1fk5zp3o2 жыл бұрын
    • 맞아요 솔직히 언니분이 동생이신줄😅

      @user-iz7gn4wd3d@user-iz7gn4wd3d10 ай бұрын
  • 이 에피소드에서 최고의 인간은 양부모님들... 그들이 언니의 삶의 은인... 나도 저런 양부모같은 삶을 살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cp-sb6cp@cp-sb6cp2 жыл бұрын
  • 운명을 대하는 두 사람의 태도. 정말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평소 사주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쌍둥이 자매가 같은 사주인데 이렇게 다르게 살아가다니…세상에 개인적으로 윤정씨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ㅜ

    @user-ud7xe9ge8s@user-ud7xe9ge8s Жыл бұрын
  • 부모복>>>>남편.아내복>>자식복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이거처럼 어떤 부모밑에 어떤 환경에서 자라나는지에 따라 배우자수준 자식의 질까지 영향을 끼침

    @master.4388@master.43882 жыл бұрын
    • 완전 핵동감이요

      @glitter_w@glitter_w2 жыл бұрын
    • 완전 공감…

      @cjulie731@cjulie7312 жыл бұрын
    • 완전 공감이요...

      @gracekim8221@gracekim82212 жыл бұрын
    • 가정환경 좋고 부모복이 좋은데 배우자복 안좋은 경우도 많아요

      @user-sr3ul3pm3c@user-sr3ul3pm3c2 жыл бұрын
    • 맞너

      @wonso3600@wonso36002 жыл бұрын
  • 입양 가면 무조건 불행한 줄 알았는데.. 너무 훌륭하신 양 부모님을 만나셨네요.언니분이 복이 많으세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sy1uh3mc2c@user-sy1uh3mc2c2 жыл бұрын
    • 좋은 양부모 만나면 교육 잘 받고 성장하지만 나쁜 양부모 만나면 인종이 다른 나라에서 정말 힘들게 살게 됨. 밑바닥 삶 살거나 자살하는 한국계들 많음. 그럴경우는 한국에서 힘든 삶이 차라리 나음.

      @tonystark6173@tonystark61732 жыл бұрын
    • @@tonystark6173 그러니 인생이 복불복 이라는 말이 나오지

      @user-kd9rt9wd1n@user-kd9rt9wd1n Жыл бұрын
    • 새옹지마, 버려진 언니가 더 좋은 환경이 되었군요.

      @user-ro5lb8ly4w@user-ro5lb8ly4w Жыл бұрын
    • 아무리좋은 환경에서도 공부안하고 나쁜친구만나면 부모또한 힘들거예요 언니는 공부잘하고 한번도 양부모를 속섞인적이 없다니 타고난성격이 올곧고 반듯한거아닐까요?

      @yun-gc8jd@yun-gc8jd Жыл бұрын
    • 아무리 좋은 양부모를 만나도 누가 봐도 피부색이 다른데 과연 피붙이 같은 그런 느낌이 있을까요?

      @nanasoo@nanasoo Жыл бұрын
  • 양부모님께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훌륭한 분들이다♡♡

    @user-xh3tf5pw4x@user-xh3tf5pw4x Жыл бұрын
  • 저 언니는 입양간게 축복받은 인생이네요 양부모님을 너무너무 잘만났네요 앞으로도 꽃길만 가시길요 ~

    @user-sz7dv9ys6w@user-sz7dv9ys6w2 жыл бұрын
  • 확실히 환경이 좋으니까 선택의 기회가 넓어지고 미래의 가능성도 다양해지는듯.쌍둥이니까 머리도 비슷하게 좋았을텐데 동생도 환경이 받쳐주거나 부모가 교육에 의욕적인 사람이었다면 미래가 지금과는 달라졌을꺼라고 생각함.

    @jmh5579@jmh55792 жыл бұрын
    • 동생도 고대에는 제사장 계급임....한민족...백의민족 =은하수 ...우리민족의 뿌리...우리종교..대충 그리 배웠음요..ㅋㅋ

      @user-vw1eb7dw6r@user-vw1eb7dw6r Жыл бұрын
    • @@user-vw1eb7dw6r 그렇게 따지면 의사는 블루칼라 하층노동자 계급이니까 사농공상 취급해야됨?ㅋㅋ 지금으로 따져야지

      @user-yu9vm3xd7i@user-yu9vm3xd7i Жыл бұрын
    • @@user-yu9vm3xd7i의사는 중인이었는데 얼추 맞지 않음?

      @user-uw5qe5cf3v@user-uw5qe5cf3v7 ай бұрын
  • 음... 언니분은 좋은 환경에서 많은 선택권을 누릴 수 있었으니 운명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동생은 열악한 환경에서 선택권 없이 험한 운명의 파도에 휩쓸려가야 했으니 운명을 믿을밖에... 정작 언니가 누린 환경은 본인의 선택이 아닌 운명이었음을 인정했으면...

    @oldromance00@oldromance002 жыл бұрын
    • 과학의 눈으로는 운명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Happyhan@Happyhan2 жыл бұрын
    • @@Happyhan 그러게요 ㆍ운명을 안다면 동생이 엄마와 언니를 대신해 그 모든 모진 운명의 짊을 혼자 아프게 다 짊어지고 가는 것임을 알텐데 ㅠㅠ

      @oldromance00@oldromance002 жыл бұрын
    • 부모에게 버림 받은 자신의 현실을 극복하지 못했다면 입양된 부모님이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약물중독에 빠지거나 정신병원 신세를 졌을지도 모르는겁니다. 그래서 운명을 믿지 않는다고 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타국에서 인종차별 포함 양부모님 손에서 마냥 좋은일만 있었을까요? 언니분도 자신의 상처 극복하면서 힘든시간 이겨낸 분.

      @reason2339@reason23392 жыл бұрын
    • @@oldromance00 동생이 언니의 짐을 대신지고 살아간다고 말하는건 버림받은 언니를 가해자로 만드는 잣대인듯. 동생분도 자신이 선택한 삶입니다.누구를 대신해서 누구의 짐을 대신지고 사는게 아니구요. 각자 자신의 삶의 무게는 각자지고 사는거 아닌가요? 결과적으로 심리학 교수님 됐다고 버림받아서 타국으로 입양간 언니를 졸지에 가해자 취급. 가진거 없는 집에서 둘다 쉽지 않은 인생산건 마찬가지입니다.

      @reason2339@reason23392 жыл бұрын
    • @onsuji8099@onsuji80992 жыл бұрын
  • 마음이 아프네요. 쌍둥이 언니분 이렇게도 만나게되서 기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려오네요.

    @user-hx4tm8bx8j@user-hx4tm8bx8j Жыл бұрын
  • 미국부모님 두분다 엄청나게 좋으신분들이시네요. 훌륭하신분들이십니다.

    @jessicasim1505@jessicasim15054 ай бұрын
  • 양부모님 너무 좋으시다 ㅠㅠ 눈물 흘리고 말하실때 나도 눈물이났다

    @user-gg4tr2hy4u@user-gg4tr2hy4u2 жыл бұрын
  • 미국 부모님 너무 휼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user-nc2fv6sb7l@user-nc2fv6sb7l2 жыл бұрын
    • 입양아라는걸 알고 인정을 받아야햇고 또 동양인이라는 인종차별이 있으니까요. 할수있는거라고는 공부밖에없었겠죠

      @user-su2rz2kx6r@user-su2rz2kx6r2 жыл бұрын
    • 일단 머리가 좋고 공부를 즐겨야 그게 가능하지

      @MyWotcha@MyWotcha2 жыл бұрын
  • 입양간 언니의운명이 복이많은 운명이네요 남의복은 빼앗을수 없다더니 친부모님의 디앤에이도 중요하지만 그 기량을 펼칠수있는 환경도 중요한데 그런곳에 입양한것만으로도 큰행운이고 그것도 언니의 복이지요~

    @user-fd8fj7if7h@user-fd8fj7if7h Жыл бұрын
    • 그러게요. 한날 한시에 태어났는데 언니의 복이 어떻게 더 많은지 참 궁금하네요. 무슨 원리일까요..?

      @CHJ2030@CHJ2030 Жыл бұрын
    • ​@@CHJ2030 그런거없어요. 우연임.

      @firstfeellife@firstfeellife11 ай бұрын
  • 나이 들어갈수록 운명이라는 게 참 궁금했는데... 좋은 기획과 긴 시간의 노력이 담긴 방송이네요 💯

    @KJenny-th6cj@KJenny-th6cj Жыл бұрын
    • 쌍둥이 동생 최윤정입니다^^ 평생보지 못할것 같았는데 참 언니보니 저는 눈물이 많이나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YoonjungChoi-zm5pd@YoonjungChoi-zm5pd Жыл бұрын
    • ​@@YoonjungChoi-zm5pdㅃ+++!

      @sanggilkim2012@sanggilkim201210 ай бұрын
    • ​@@YoonjungChoi-zm5pd건강하시죠?

      @ighybrid@ighybrid4 ай бұрын
  • 부모를 잘만나야된다는거네.. 가정환경이 중요한듯..

    @user-ux6rg5vd6f@user-ux6rg5vd6f2 жыл бұрын
  • 슬프다 아들이 있다는게 . . 딸 둘 중 하나는 입양 보내고 형편도 계속 어려웠는데 남동생이 있다니 좀 서운함 괜히 내가

    @user-ut1wf6gb2m@user-ut1wf6gb2m2 жыл бұрын
    • 그냥부모가 특히 애비가생각없고 등신같이싸지른게 큰죄임

      @user-rk3rj8nw8n@user-rk3rj8nw8n2 жыл бұрын
    • 저도 남동생이 있다는게ㅠㅠ

      @user-ow9ul5iw1j@user-ow9ul5iw1j2 жыл бұрын
    • 남동생이 있다는 것이 어떻다는 것이지? 쌍둥이 한명을 보낼때~ 남동생이 같이 태어난 것 아니잖아요. 시간이 지나고 동생이 태어날 수 있는 거죠.

      @user-yr8fh2yj5l@user-yr8fh2yj5l2 жыл бұрын
    • 먼저 태어난 쌍둥이 딸 둘은 하나를 버릴 정도면서 .. 아들은 못잃고 굳이 낳는게 서글픈거죠

      @user-bt1hi4ix2f@user-bt1hi4ix2f2 жыл бұрын
    • @@user-bt1hi4ix2f 이겁니다..애비가 아주 등신같으면서도 되먹지못한거죠 제가 말이좀 험하게 나오긴했지만 맞는말이고 사실입니다

      @user-rk3rj8nw8n@user-rk3rj8nw8n2 жыл бұрын
  • 2014년에 만든것인데 지금 봐도 넘 잘 만들었고 공감이 간다는게 신기하다!! 역시 본인의 의지와 환경이 넘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한다!!

    @user-vr7je4kq4s@user-vr7je4kq4s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쌍둥이동생 최윤정입니다^^ 9년만에 댓글을 처음으로 봤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YoonjungChoi-zm5pd@YoonjungChoi-zm5pd Жыл бұрын
    • 본인 의지대로 안되는 부분이 있어 동생분의 삶의 길이 달라졌을꺼라 짐작해봅니다

      @lilee7337@lilee733711 ай бұрын
    • 언니는 교육을 통해 사람의 심리를 연구 하는 교수 가 되었고 동생은 신의 내림으로 무당이라 칭하는 사람이 되었다. 둘다 사람의 고민과 일상을 사람에 대한 것을 상담하는것은 같은 맥락아닌가 .

      @w9936@w993611 ай бұрын
    • 이 여자분 그 분하고닮앗어요 해병대 병장 아내.. 짜 장 면 ..

      @da1b0ng@da1b0ng4 ай бұрын
  • 첫째가 버려져서 근데 운 좋게 미국가고, 미국에서도 그 많은 입양부모들중 좋으신 분들을 부모로 맞은게 본인의 선택인가요? 예, 인생은 선택도 있죠, 근데 그건 이미 정해진 틀속에서 아닐까요? 본인도 미국에서 자란게 행운이라면서요. 인생은 단지 내 선택들의 결과물만은 아닙니다.

    @lanjoo7296@lanjoo7296 Жыл бұрын
  • 결국 언니는 입양을잘간듯..한국에서 살았더라면 교수되기까지 쉽지않았을듯합니다..

    @user-ht7mq9zh6r@user-ht7mq9zh6r2 жыл бұрын
    • 두 아이 중 하나(언니)를 버려야 한다고 말한 점쟁이 말부터가 운명이었던 듯요. 보통은 장남이나 장녀는 남겨두는 법인데....

      @Happyhan@Happyhan2 жыл бұрын
    • @@Happyhan 둘 중 아무나 갔어도 잘 되었을 것 같은데. 엄마, 아빠 의사에 할아버지까지 의사집안이면...ㅋㅋㅋ 의사 집안이 의사나고 판사 집안에 판사난다는 말 들어보지 않았나?? 사주 개같이 타고나도 집안 좋으면 다 상관없음.

      @pocabuaa9417@pocabuaa94172 жыл бұрын
    • 결국 인간의 결말은 모두 다 거기서 거기임... 이런 비교하는 프로그램 의도 자체가 천박하기 짝이 없음. 척박한 환경에서도 얼마나 고결한꽃을피워냈는지 그런것을 보여줘야지 의미가있지..또한 그런사례가 많고많음에도 ... 교수가되었어도 그무슨 물리적인 성과를 내었더라도 그 삶에 인격적인 무엇이든 제대로 증명되지 않은 경우가 99프로임.. 결국 인간은 무엇을하든 의식수준이 대부분 거기서 거기임..저들 둘의 삶이 뭐가 그리 차이가 난다는것인지 의도가 참으로 천박함..

      @sweet-ju6hx@sweet-ju6hx2 жыл бұрын
    • @@pocabuaa9417 할아버지 삼촌 이모가 의사 아님?

      @coreanolatino9160@coreanolatino91602 жыл бұрын
    • @@pocabuaa9417 둘째(동생) 분은 공부하는 것을 싫어했다고 나오네요. 언니는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고. "동생이 입양이 되었다면, 언니가 입양된 집안에서는 공부 많이 해야 되는 데, 공부에 취미가 없어서 결국 양부모와 갈등을 일으키다 불량소녀로 자랐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양부모도 언니라는 사람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키울 때 딱히 갈등이 없었다고 한 것을 봐서는 보수적인 집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 무당이라는 직업이 감정을 타는 일이라 동생분이 입양되었다면, 양부모가 원하는 것과 vs 공부하기 싫음이 강하게 감정적으로 충돌했을 가능성이 있어보여요(사춘기 때 더욱). 물론 입양된 양가에서는 감정조절을 잘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언니와 동생분들 스토리만 놓고 판단하자면 그렇다는 얘깁니다.ㅎㅎㅎ

      @Happyhan@Happyhan2 жыл бұрын
  • 능력이 없어서 딸 하나를 버렸으면서 다시 아들 자식을 낳았다? 이해하기 힘들다 부모는 정말 쌍둥이 자식에게 큰 죄를 지은거라 생각한다... 자식키우는 것이 경제력은 물론 여러 힘든 것이 많으니 우리나라 인구절벽의 한 원인이지. 자란 환경이 완전 다른데 얼마나 통할까??

    @tl1580@tl15802 жыл бұрын
  • 이거 전에도 비슷한 취지의 다큐를 한편 봤었는데, 몇 가지를 실험했던걸로 기억합니다. 1) 특정 일자를 정해서 그 날 태어난 사람들을 수소문해서 찾은 후에 대략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되집어보는 방식. 약 5-6명의 사람을 찾아냈는데, 공통점은 한가지로 제 3자가 봐도 순탄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이 없었다. 2) 당시 박찬호 선수가 미국에서 선수생활하던 시절이었는데, 박찬호 선수의 사주를 누구인지 알려주지 않고, 용하다는 사람들에게 사주를 봤다. 공통적인 대답은 보통 인물은 아니란 것과 체육쪽에 재능이 있다고 하던 사람도 몇몇 있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박찬호임을 짐작했던 사람도 있었다. 3) 손금과 관련해서 현재 건강이 많이 안 좋은 사람 몇분과 이미 죽은 사람의 손금을 사진으로 준비해서 손금 풀이를 의뢰했다. 이 부분은 좀 신기했는데,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거의 대부분 맞췄고, 죽은 사람의 손금은 위태하거나 아니면 이미 죽었을수도 있다고 대답을 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4) 관상에 대해서도 약간의 언급이 있었는데 이부분은 아무래도 얼굴이 노출되다보니 실험을 하지 않았던거 같다. 5) 사주 / 관상 / 손금 풀이를 해줬던 분들에게 정확도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여러명에게 의견을 수렴한 결과 관상 > 사주 = 손금 순으로 정확한거 같다고 결론지어졌다. 6) 그리고 갑자기 김구 선생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막 20살이 된 청년 김구에게 아버지께서 관상학 책을 하나 주면서 책을 다 읽고 거리에 나가서 관상이라도 봐주면서 돈을 벌어보라고 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얼굴을 유심히 관찰하던 김구 선생은 매우 실망했다고 한다. 자신의 거의 모든 얼굴 생김새가 거지의 관상에 가까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상심한 마음에 책을 덮는데 마지막 페이지에 적혀있던 말을 보고선 다시는 그 책을 열어보지 않았다고 한다. 7) 관상 불여 심상 // 관상은 심상에 미치지 못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사주 관상 손금 풀이를 했던 사람들의 인터뷰 장면이 나왔다. 결국 제일 중요하고 정확한 것은 심상이라고...

    @sven6077@sven6077 Жыл бұрын
    • 손금보다는 사주가 나은데.. 그리고 같은날 태어났어도 부모랑 주변사람들 사주가 다르니까 달라짐

      @lklkjo4375@lklkjo4375 Жыл бұрын
    • 관상은 안믿는게 범죄자들 사건 터지면 그제서야 관상운운 하는데 악질 범죄자들 관상은 죄다 다름 강호순부터 유영철 조두순까지 그리고 엄청 닮고 비슷하게 생겼어도 저마다 인생은 완전 다름 관상은 좀 아니라고 봄

      @user-cj4wx3yd3x@user-cj4wx3yd3x Жыл бұрын
    • 관상을 볼때 눈빛을 보세요. 그리고 상이란 얼굴뿐만 아니라 전제에서 풍겨져 나오는 에너지를 보는 겁니다. 말투, 태도, 얼굴, 눈빛 등등

      @user-be6nx6eg8y@user-be6nx6eg8y Жыл бұрын
    • 1번은 순탄치 않은 인생이란 거 자체가 좀 주관적임 취업을 늦게 한다던가 결혼했다가 이혼했으면 그것도 순탄치 않은 이상으로 치는 건지? 2번은 박찬호 미국에서 한참 선수할 때는 초유명인이니까 박찬호 팬도 많으니 박찬호라고 이미 인지하는 사람도 있었을 듯 3번은 손금이란 거 자체가 미신적인 것보다는 생물학적인 통계가 더 가깝지 않나 싶음 심혈관계가 안 좋은 사람은 어느 부위가 어떻다던가 그러한 것

      @StormBackHit@StormBackHit Жыл бұрын
    • 성의있는 답글 잘보았습니다! 긍정의 눈을 가지신 님의 일상도 늘 평온하시기를~

      @user-fy6wx6lz2n@user-fy6wx6lz2n11 ай бұрын
  • 분명한 건 어떤 부모(환경)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격은 천지차이라는 것.

    @now5753@now57532 жыл бұрын
  • 옛날에 많은 복들중에 최고는 그사람의 환경 즉 부모의울타리가 든든하냐이다..

    @user-jd3ol1id7i@user-jd3ol1id7i2 жыл бұрын
  • 아이러니한게 사람들은 젊은시절엔 사주팔자를 안믿지만 나이가 들수록 아무리 현명하고중립적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운명이나사주팔자가 확실히 있음을 느끼게 되고 , 지나고보면 내의지로 한선택이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런선택도 결국 다 운명이었다는걸 느끼게됩니다

    @user-ts6hy8ki1n@user-ts6hy8ki1n Жыл бұрын
    • 맞음

      @user-zt6ll5gr5j@user-zt6ll5gr5j3 ай бұрын
    • 종교로 전쟁만 하지 의미없다고 살아왔는데 나이가 들면서 종교와 사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도 하게 되고 살짝 남의 사주 풀이도 해줍니다...사주가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조심할건 조심하는게 좋다 생각 합니다.

      @user-tt4hc7nd4x@user-tt4hc7nd4x3 ай бұрын
    • ​성공하고 나이든 사람일수록 운의 힘을 믿습니다​. 자기가 모든것을 통제할수 있다는 믿음도 멍청함에서 오는거죠..@@esistgut

      @ooo7037@ooo70373 ай бұрын
  • 함부로 애기 낳으면 안된다는 영상. 하나는 입양 보내고 다른 하나는 무당 만들고ㅠㅠㅠ. 입양 가서 잘 못 될 수도 있었고.... 입양 가서 잘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애는 반드시 준비 된 사람만 낳아야, 무책임한 부모때문에 애들이 자라면서 고생한 영상.

    @annakang9182@annakang91822 жыл бұрын
  • 역시 사주팔자란 힘들게 사는 사람에게만 있는 희망같은 건가보네. 상봉의 순간 언니분 표정보니 그저 반가움 뿐 깊은 의미는 없네요. 부족함없이 자라서 그런듯

    @biniverse1975@biniverse19752 жыл бұрын
    • 맞아요..동생은 애틋한데..언니는 그냥 형식적인 느낌도 들구요...

      @minkyoungkang109@minkyoungkang1092 жыл бұрын
    • @@minkyoungkang109 음, 그렇게 보일수도 있는게 미국 사람들이 원래 '정'이라는게 별로 없는것 같아요, 한국과 비교해 봤을때요.. 개인주의이기 때문에 한국인이라면 '아니 어떻게 자식인데 저 상황인데도 도와주지 않지? 아무리 그래도 어머니가 죽었는데 장례식에도 안간다고;;? 전 와이프랑 현 와이프가 자식 결혼식에 같이 간다고..? 8짜리 꼬마인데 주어진 용돈 다썼다고 1불짜리 오렌지 쥬스 하나 안사준다고;;? 자식이 엄마옷 한번 빌려입지 못하게 한다고;;?' 놀랄정도로 부모/자식 간에도 선이 있어요..(근데 여기서 그 8살이든 20대든 자식도 "아니 어떻게 이거하나 못해줘!? 엄마가 되서 너무했다 진짜!" 안해요.. "ㅇㅋ.."이러지..) 자식이라서, 부모라서, 내 남편이라서, 내 남자친구라서 간 쓸개까지 다 빼어주는게 아니라 'ㄴㄴ, 아무리 니가 내 남편이고 아내고 부모고 자식이지만, 나도 내 인생이 있어' 이런 느낌이라 이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정' 이나 공감, 감정표현, 아니 애당초에 그런 정 많은 정서가 살아 움직일 room이 없어요. 왜냐면 정 많다고 득보는게 아니라 나만 다치게 되니 아예 배제하는거죠(더 잘 살아가기 위해 환경에 맞게 나를 맞춤, 그런데 미국인이든 아프리카인이든 애당초에 정에 민감한 사람이면 이민을 오든 본인 행복한대로 살겠죠..? ex: 찐 미국인이지만 한국의 끈끈한 정 문화에 매료되서, 잘 맞아서 정착하는 사람.) 한국인이라면 공감능력도 없는것 같고, 무조건 "증거를 보여줘, 개관적 사실만 나열해" 와 같은 미국사람들 관점이 매정하게 보일수도 있는데, 역으로 미국인들은 한국인들 보고 "저렇게 정이 많으니 넘지 말아햐 할 선조차도 없어지고, 정을 준 만큼 그 깊이 만큼 더 아프고 불미스러운 일들도 있는거겠지. 차라리 적당히 서로 선 두고 사는게 낫다"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그리고 저는 이런 관점이 현재 한국에서도 진행중인거 같아요.. 서서히 미국처럼 개인주의화 될것 같음..) 그 '형식적인' 느낌이라는게 미국에서 살다보면 자연스레 그렇게 됩니다.. 적어도 저는 그랬고 한국인처럼 정 많고, 그래서 나도 공감을 바라고 예민해지면 혼자만 준만큼 받지 못해서 상처받고 힘들어 질 수가 있어요 ㅎㅎ..

      @sooahroh6636@sooahroh66362 жыл бұрын
    • 언니는 본인 버린 아빠와 동생에게 별 감정이 없는듯. 그리고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부족함 없이 자라 별 감흥이 없는듯보임. 나같아도 그럴듯. 딸이라고 하나 보낸거지 그뒤에 아들낳았는데 아들은 왜 안보냈는지?

      @Annabelle269@Annabelle2692 жыл бұрын
    • @@sooahroh6636 잘 들었습니다. 사람은 어려움 속에 같이 있을 때 더 서로를 더 의지하게 되고 그것을 극복해 가는 과정 속에서 상대방을 이해하는 노력을 하게되고, 긍정적인 신호를 경험하게 된다고 봅니다. 잘 사는 상태에서는 어려움 속에서 겪게 되는 일들이 그 만큼 없으니 감정적인(?) 낭비가 없을 수 있고요. 한국 사회에서 현재의 젊은 세대와 중년, 노년 세대들의 가치관들 차이가 극명한 부분은 이런 맥락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노년층보다는 중년층이, 중년층 보다는 청년층이, 청년층 보다는 아동층이 더욱 개인화 되고 삶에서 부딪히게 될 문제점들이 제거된 상태라 당연하게 이기적(갑질남녀)일 수 있다고 봅니다.

      @Happyhan@Happyhan2 жыл бұрын
    • @@Annabelle269 영상 내용에서, 쌍둥이를 낳는 과정에서 출혈이 너무 심해서 사경을 헤맸다고 나와요. 그런 몸으로 산후조리해야 했고 젖을 물려 키우기엔 건강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고 추정이 되네요. 남동생은 나이가 어떻게 되는 지 모르지만, 쌍둥이 자매를 낳고 어느 정도 몸이 회복된 상태에서 가진 게 아닌가 싶어요.

      @Happyhan@Happyhan2 жыл бұрын
  • 잘봤어요. 사주 이런걸 다 떠나서 쌍둥이 자매가 상황때문에 떨어져 살다가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각각 잘 살길 희망합니다.

    @chloechoi4095@chloechoi40952 жыл бұрын
  • 쌍둥이는 사주원국은 동일하나 대운이 서로 반대로 되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사주는 계절학을 바탕으로 하므로 우리나라와 위도가 많이 다른 지역에 가면 한국식 사주풀이로 운세예측이 안 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대운이 불리하거나, 사주원국이 안타까우면 차라리 멀리 외국 가라고 조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JoJo-hz6dc@JoJo-hz6dc2 жыл бұрын
  • 서양과 동양의 사고방식에 확실한 차이가 느껴진다. 특히 두 사람의 첫 만남 장면에서 한국의 동생은 울먹이며 흔들리는 반면 미국의 언니는 쑥스럽고 당황스럽기만 한 표정이다. 감성적 접근과 논리적 접근...확실히 언어와 교육방식, 사회 문화가 유전자 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MyGomdi@MyGomdi4 ай бұрын
    • 동서양의 차이보다 한국의 가족들은 미안한 마음에 우는거고 미국에서 나고자란 언니는 솔직히 어이가 없을듯..

      @user-vd2kw9tt8d@user-vd2kw9tt8d3 ай бұрын
    • @@user-vd2kw9tt8d 그 사고 자체가 동서양의 차이죠...

      @MyGomdi@MyGomdi3 ай бұрын
  • 양부모님이 너무 좋아보인다.. 양어머님의 눈물은 친딸보다 더 친딸처럼 사랑하는게 보이네요 ㅠ 근데..잠깐. 남동생은 뭔가요? 아니.. 첫딸은 경찰서에 버려두고 산풍으로 어머님이 오래 아프셨다면서요? 제가 입양된 딸이면 기분이 묘할것 같네요...ㅠㅠㅠ

    @lifeissooofun@lifeissooofun2 жыл бұрын
    • 산모는 아프고 분유사먹일 돈이 없었다고 그러잖아요.쌍둥이라서 둘에게 모유를 줘야하는데 아파서 먹이기에 부족했나봐요. 둘다 죽일 수는 없잖아요. 지금 살만한 형편아니고 그때 그 형편이 아니면 알 수없는게 있지요

      @user-up8ku6dd4e@user-up8ku6dd4e2 жыл бұрын
    • @@user-up8ku6dd4e 글쓴이 말씀은 그 열악한 환경에서 어찌 애를 또 갖고, 낳을 수 있었나...라는 의문같습니다.

      @gmalotppipool7224@gmalotppipool72242 жыл бұрын
    • 그시대에 아들이었으니까… ㅋㅋ 아들이면 쪼들려서라도 키웠겠지

      @user-bo8ui9em1m@user-bo8ui9em1m2 жыл бұрын
    • 댓글보고 생각해보니 잔인한 현실.. 진짜 내가 입양된 딸이었으면 기분이...

      @user-gv2yu7up9k@user-gv2yu7up9k2 жыл бұрын
    • @@user-up8ku6dd4e 누가 산모가 아프고 분유 사먹일 돈이 없었다는 걸 모르나요? 그러니까 제가 적은거죠. 산풍으로 몇년간 그렇게 고생하시고 결국 산풍으로 빨리 돌아가셨다면서요. 그러면서 없는 살림에 둘에게 먹일 분유는 모자라서 고닥 몇년뒤에 한명 또 나았을때는 괜찮았나봐요? 산풍으로 몇년간 고생한 어머님들은 정말 아이 임신도 원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요. 분유값도 없는 분이 무슨 임신과 출산을 또하셨데요?버려진 자식에게는 모든게 상처고 모든게 혼란속에 평생을 고통속에서 사는데? 게다가 산풍이나 임신으로 고생하신 분들은 다시는 임신 안하고 싶을만큼 고통스러워하는데 동생을 바로 출산? 저는 첫째따님이 생년월일도 다르게 알고 지내고 쌍둥이라는 혼란스러운 얘기를 모두 듣고난 후 그 상실감과 절망감속에 동생을 보았을때 그 묘한 기분에 대해서 얘기하는건데요? 분유 사먹일 돈 없다고 자신까지 버려놓고 또 왜 낳았냐구요. 당신이 경찰서 바닥에 버려진 첫딸이라고 생각해봐요. 그 묘한 기분이 어떨지. 살기 힘들다고 자식 버리고 새로운 자식 출산하고 키우고 제가 큰딸이라면 이해할수 없는 비이상적인 상황입니다. 실제 큰딸이 영상 뒷 부분에서 보면 나오는 냉담한 표정을 볼수 없었나요? 저한테는 저분의 상처까지 보이네요.

      @lifeissooofun@lifeissooofun2 жыл бұрын
  • 아무리 피아노 천재라도 피아노를 접할 기회가 없으면 그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알게 뭐임? 아무리 피아노 배우고싶다고 부모한테 말해도 부모가 피아노 사 줄 형편도 안 되고 피아노학원도 못 보내줄 형편이라면...그냥 그런 삶 살 게 되겠죠. ㅋ환경이 엄청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유전이 무섭긴 무서운 것 같네요. 외양 닮은 것 보니 인상도 닮았고..이런 것으로 볼 때 보이지 않은 것도 유전의 영향이 상당할거라 생각 됨.

    @user-vj7sh7jf1n@user-vj7sh7jf1n2 жыл бұрын
    • 훌륭한 양부모님 부처님 입니다

      @user-qv1zp3ss8k@user-qv1zp3ss8k2 жыл бұрын
  • 와 언니 아가때 사진보니까 눈물나네요...너무 너무 예쁜 아기모습....ㅠㅠ

    @user-bv9hh7ht6s@user-bv9hh7ht6s Жыл бұрын
  • 사주는 성향, 기질적인 면이라면 어떤 국가와 부모를 만나느냐에 따라 유전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네요. 언니는 운명을 믿지 않아 원하는대로 삶을 개척할 수 있었어요. 배울점이 많은 영상입니다.

    @goodrichproject@goodrichproject7 ай бұрын
  • 언니는 미국부모한테 사랑 흠뻑받고자라 생물학적 가족에 큰 감흥이 없는듯. 쌍둥이도 태어난 시간이 다를수 있슴. 큰 운명은 있다고 본다.

    @bonaom@bonaom2 жыл бұрын
    • 정말 그리 보여요. 다른 입양아처럼 유년시절이 공허했다거나 자신의 뿌리를 오랫동안 찾고 싶었다거나 하는 간절함이 1도 안느껴지네요. 본인입으로도 그 시절에 양부모님께 받은 사랑과 혜택을 한국에서 자랐다면 못받았을것 같다 하니 참 이성적이구나 싶네요.

      @Orbitz-zz7fc@Orbitz-zz7fc2 жыл бұрын
    • 울형부가 쌍둥이인데 따로 다르게 보는건 아직 잘 모르겠고 그냥 하나의 사주 안에서 두사람의 성향이나 가족간 관계 설정이 어느정도 다름이 보이더라구요

      @oldromance00@oldromance002 жыл бұрын
    • @@Orbitz-zz7fc 제가 아는분이 아이를 못낳으셔서 입양한 부부가있는데 사업으로 크게 성공해서 입양하던 90년대 후반당시에도 이미 재산이 100억이 넘은 부부가계세요 근데 지금 그집애가 올해 대학갔는데 재수하는동안 학원비 달달이 400이상 드는것도 다 대주고 엄마가 송파에서 강남까지 학원 픽업 하루도 안빼고 해주더라구여~ 결국 경북소재 의대갔는데 머리도 좋긴 좋지만 양부모가 엄청 케어해주니 정말 친부모 찾고자하는 생각이 1도 없더라구요~ 자기는 친엄마가 지금 엄마라며.. 보고싶지도 알고싶지도 않대요(참고로 그 아이가 입양아라는걸 초등학교 고학년때 알려주었대요)

      @christyna9100@christyna91002 жыл бұрын
    • 그게 아니라 제 생각엔 돌아가신 어머님이 가족사진을 보내줬는데 그 가족사진을 보면서 큰 괴리감이 있을듯 해요.. 자신은 버리고 남동생과 동생의 행복한 가족사진... 자신은 경찰서 앞에 버려지고..ㅠㅠ 저라면 정말 친부모에 정 떨어졌을수도..

      @lifeissooofun@lifeissooofun2 жыл бұрын
    • 시간은다르기가쉽지않지..분단위로낳으니까..운명은 80프로,내가 개척하는게20프로

      @user-rs4gx4so2o@user-rs4gx4so2o2 жыл бұрын
  • 세상에서 대우 해주는 직업이고 아니고가 중요한가.... 교수가 됐든 무당이 됐든 자기 일을 좋아하고 만족하고 있으니 두 분 다 일과 목표의식 면에선 성공하신 분들. 게다가 명리든 심리든 모두 인간의 몸과 마음을 살리는 학문이니, 어느 정도는 타고난 끼와 실력을 발휘하고 사시는 분들임.

    @user-qx1tn6zq3r@user-qx1tn6zq3r2 жыл бұрын
    • 자기 의지로 사느냐 아냐의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 귀신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산다? 행복하다?

      @user-sq9xh2rb7e@user-sq9xh2rb7e2 жыл бұрын
    • @썰미 굿

      @C-Dragon0624@C-Dragon0624 Жыл бұрын
  • 동생분 대단하시네요 어려운 환경에서 신의길을 받아들이고 자신의길을 헤쳐나가신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물론 언니분도 복있으셔서 잘살고 있으니 두분다 대단하세요

    @wes9546@wes9546 Жыл бұрын
    • ㅠ8ㅅ8ㅔㅡㅣㅣㅔㅔ00988

      @user-qm6fi4ey9e@user-qm6fi4ey9e Жыл бұрын
    • ㅉㅉ

      @user-tc5bt4iq8b@user-tc5bt4iq8b2 ай бұрын
  • 엄마와 떨어진 건 너무 슬픈 일이지만 그래도 좋은 가정에 가서 잘 배워서 참 다행이에요

    @JY-od4jr@JY-od4jr Жыл бұрын
  • 너무 잘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우리 인생은 의지를 가지고 삶을 개척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kj8jz7ej5s@user-kj8jz7ej5s2 жыл бұрын
    • 의지갖고 살아보니 뜻대로 되던가요, 누구나 의지만 강하면 잘사는 세상이라면 못사는 사람이 아주 극소수 이어야지 맞고, 이등은 없어야 하지 않겠읍니까?? 그냥 열심히 살아온 제생각입니다^^

      @user-ou7qn9uf7u@user-ou7qn9uf7u2 жыл бұрын
    • 자기 의지 밖에서 생긴 상황들은 운명이겠죠?

      @sarahkim7213@sarahkim72132 жыл бұрын
    • 의지가 아니라 부모를 잘 만나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는 프로그램 같아요

      @AAAAA-dh7tg@AAAAA-dh7tg2 жыл бұрын
    • 뻔히 인생은 부모운으로 결정되는거라고 영상에서 다 사례제시 해주는거만 뭘 또 의지타령인지?

      @ilsujang1883@ilsujang18832 жыл бұрын
    • 의지가 아니라 부모덕과 가정환경이에요. 아무리 능력이 좋고 의지를 가지고 노력을 해도 가난하고 알콜중독에 폭력만 쓰는 부모밑에서 자라봐요 잘될지...김연아도 지금의 부모를 만나서 지금의 김연아가 된 겁니다.

      @user-hd6fz1nf6h@user-hd6fz1nf6h2 жыл бұрын
  • 환경이 완전히 달랐는데, 두사람 모두 사람 마음 공부하는 직업이네요. 물도, 음식도, 생활방식도 완전 달랐는데도 동일한 유전자라 체형이 같다는 것은 더 소름이고.. 다만 성격과 태도는 환경에 따라 갈린 것 같아, 역시 인간은 주어진 것에 따라 살 수 밖에 없는 건가 싶네요

    @hellrooo9793@hellrooo97932 жыл бұрын
    • 오 그렇네요. 심리학이나 무당으로써 사람마음을 달래나 똑 같네요.

      @user-px5mg6ks1p@user-px5mg6ks1p2 жыл бұрын
    • 다른 환경에서 의식주 해결 했을텐데 키체형 서 있는 모습 부츠까지 판박이 에요 단 환경이틀려 직업이 다를뿐

      @hwasookhong8799@hwasookhong87992 жыл бұрын
    • 저도 이 생각들었어요~ 무속인& 심리학교수, 두분 다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직업이시네요~

      @casebycase_904@casebycase_9042 жыл бұрын
    • @@casebycase_904 역시 운명은 벗어날수없는듯요

      @sorakim4671@sorakim46712 жыл бұрын
    • 정확히 말하면 한자는 내가 잘 못읽어서 못봤지만 ㅠ 수가 많다 토가 많다 했으니 수는 지혜의 부분, 토는 덮어주는거, 약간 엄마의 마음, 사람을 위로하고 화해하고 그런 성향이라 둘다 온화한 성격이고 지혜가 많은 편일듯. 지혜가 많다고 국영수사과를 잘해야한다!고 볼수 없음. 동생이 공부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지혜가 많은 사람도 많음. 교수지만 보이스피싱이나 말도안되는 사기에, 도박에 전재산을 날리는 교수도 있고, 김밥만 팔아도 빌딩을 몇개 올리는 할머니도 있음. 지식과 지혜는 다른거임. 물론 지식이 많은 사람이 지혜가 높을 확률이 20%라도 더 있긴 하지만 약간의 상관관계정돈 있음. 근데 둘다 수기운땜에 조금 어둡고, 활발성이 외향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동생이 제법 외향적이고 활발한 화 기운이 느껴져서 놀람. 언니랑 다르게.. 어딘지 몰라도 귀신을 접해서 그런가 아니면 누군가 인연이 되서 그런가 화기운이 들어온것 같은 느낌임. 원래 수토 사주면 성향 자체가 언니처럼 좀 과묵하면서 그래도 조금 온화한 느낌인데 동생은 화 오행이 확연히 보이는거 같아 신기

      @david-ji8tw@david-ji8tw Жыл бұрын
  • 양부모님 정말 좋으신분이다.. ㅠㅠ대단하신분들이네요..

    @stella79741@stella797412 жыл бұрын
  • 운명이 똑같다고 볼수있네 환경이 달라서 언니는 유복하게 자랐지만 사람의 마음을 읽는 직업을 택했고 동생도 사람의 마음을 읽는 직업을 택했네요 피해갈수없는 같은 길을 택했네요 환경에 따라서 길은 갈려서 살았지만 하는일은 같은 성격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rw5nm3gv7k@user-rw5nm3gv7k3 ай бұрын
  • 윤정씨~ 예전에 본방 봤었는데 그땐 일하던 중이라 제대로 못봐서 다시 보니ㅠㅠ 이 정도의 아픔인 줄은 몰랐네요. 신방 보니 예전 생각나요~ 봉덕동 있을 때가 좋았는데... 추천 영상에 떠서 깜놀했네ㅎㅎ 늘 건승하시길 빕니다^^

    @lionqueenlee77@lionqueenlee77 Жыл бұрын
  • 재회할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늦게라도 운명적으로 만난것같네요~ 두분모두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TV-eh4sc@TV-eh4sc2 жыл бұрын
  • 각자의 선택권에 대해 당연하게 얘기하는 모습에서 양부모님이 언니의 온전한 개성을 발휘하고 성취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어주신것 같다. 어릴때 경험은 일생을 지배해서 물론 거기서 의지로 벗어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대부분 그렇다고 말하기는 어려운것 같다. 똑같은 성격의 어린아이도 자신이 받아들여지는 방식에 따라 반응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세상을 보는 방식이 달라진다. 그리고 좋은부모의 개념도 한국에서와 미국이 다르고 현재의 선택도 무의식적으로 과거의 경험의 축적에서 오는 것인데, 모범적이라는 것도 대부분 자신이 속해있는 사회의 관념을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속해있는 사회나 가정이나 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된다. 사주팔자는 운명을 결정짓는 운명이라기 보다, 자신이 속한 곳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선택하는 무의식적인 방식이기 때문에, 그 속한 곳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운명의 큰 흐름은 분명 존재하는것 같고, 다만 운명의 디테일을 따지자면 오차는 요구되는 디테일의 정도에 따라 엄청 커질수 있다.

    @choialex9834@choialex98342 жыл бұрын
  • 좋은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kdlznqt1549xbqkao0yv@Dkdlznqt1549xbqkao0yv2 жыл бұрын
  • 성공하려면 그 환경을 바꾸는게 먼저 인것 같아요. 안좋은 사람들과도 인연을 끊고 공부도 하면서 본인만의 길을 가는게 맞는것 같네요.

    @user-vl3cu3po8x@user-vl3cu3po8x Жыл бұрын
  • 사주팔자가 아니라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 주는군

    @user-db6wv8wf3w@user-db6wv8wf3w2 жыл бұрын
    • 예 그렇군요 사주팔자나 운명은없어요 지 팔자 다 지가 만들어요 귀신과 흥정해서 점괘를 보는데 그게 좋겠어요? 처녀적 내가 기생이되어야 할 팔자라했는데 난 그렇게 되지 않았는데요 제 친구도 기생팔자라했는데 그 친구는 여전히 기생처럼삽니다 그건 지가 그렇게 살기로 했으니까 그렇죠

      @insukenochs3854@insukenochs38542 жыл бұрын
    • 자세히보면 같죠 무당이나 심리학자나 본질을 봐보세요

      @TV-mn3ls@TV-mn3ls2 жыл бұрын
    • @@insukenochs3854 사주쟁이도 가짜많아요...ㅋㅋㅋ

      @gmvisck@gmvisck2 жыл бұрын
    • @@user-zo9td9ph4z 억지인지 아닌지 친구10명에게 물어보고 내일답줘요

      @TV-mn3ls@TV-mn3ls2 жыл бұрын
    • @@user-zo9td9ph4z 경험과학? 심리학전공자이신것 같으신데요.. 경험과학일까요 심리학이?

      @TV-mn3ls@TV-mn3ls2 жыл бұрын
  • 두분 모두 심성이 곱고 체격도 비슷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게 .....비슷해보이네요 전 성격이나 분야 종교 심리도 비슷해보이네요

    @kth343k3@kth343k32 жыл бұрын
  • 두 분이 정말 아름답고, 행복하시길 기원할게요!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5004@tv-50042 жыл бұрын
  • 정말 좋은 기획이고 영상 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 스스로가 많은 선택을 합니다. 아니라고 답하지만 우리내면은 분명 선택을 한거죠....선과악은 종이 한장차이라고 말하죠....선으로 했지만 돌아서서 악으로도 바뀔수가 있고...정말 강함은 한순간의 약함으로 무너질수 있고...환경도 그만큼 중요한 요소 인것 같아요...참 흥미로운 영상 입니다...화이팅 하세요~~

    @user-ny3df5nx3d@user-ny3df5nx3d Жыл бұрын
  • 심리적 카운셀러라는 공통점은 있네! 무속인도 심리를 다스리는 한 부분이고 심리학 교수도 심리를 다스리는 한 부분이니까.

    @user-tc1eu3bc8r@user-tc1eu3bc8r2 жыл бұрын
    • 어떻게해서든 짜 맞출려면 맞추는거죠

      @user-it8er9ju2o@user-it8er9ju2o2 жыл бұрын
    • @@user-it8er9ju2o 사람의 마음을 다룬다는 면에선 같구만~~~

      @ssaw101@ssaw1012 жыл бұрын
    • @@user-pz6tq6hv7v ???? 나라가 사기꾼??? 정신병..

      @yokim3449@yokim34492 жыл бұрын
    • @@user-pz6tq6hv7v 뜬금없네..

      @hkim3633@hkim36332 жыл бұрын
    • 저 교수가 카운셀러 일도 하나요 ??

      @TENGU13@TENGU132 жыл бұрын
  • 양부모님 들 너무정말 훌륭하시다 부모님께 정말잘하셔야겠어요

    @user-wx2fh7mj6m@user-wx2fh7mj6m2 жыл бұрын
  • 몇년만에 다시 제가나온 운명의바코드를 보니 언니가 다시보싶어요

    @YoonjungChoi-zm5pd@YoonjungChoi-zm5pd Жыл бұрын
  • 축복드립니다 😂😂😂 40년많에 만남. 제가봐도 눈물이 줄줄 떨어집니다. ~ 제가 살던제이의고향 대구 ~행복가득 한 쌍둥이 가족. 되시길 바랍니다. 아버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며. 딸의얼굴을 똑바로 못보시려 하시는모습. 가슴이 더아빠옵니다 쌍둥이 두분. 아빠 살아계셔도. 마음 편히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버님. 부디 무병장수하옵소서 40년 많에만남.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lm6ew6hf8p@user-lm6ew6hf8p Жыл бұрын
  • 언니랑 동생이 운명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는 게 흥미롭네요. 교수는 운명은 믿지 않으며 자유의지라 하는데, 동생과 출발선이 아예 다르니 저렇게 얘기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본인이 동생같은 환경이었어도 자유의지를 운운할 수 있으련지. 동생은 삶이 너무 힘들고 어려웠으니 운명이겠거니 체념. 서로의 시각차이가 이해가 가고 안타깝네요.

    @sjeon6769@sjeon67692 жыл бұрын
    • 종교적 신념도 있을수 있고 자유의지라 말한것은 자기의 입양 사실을 알고도 언니도 어쩔수없는 현실을 받아드리며 살았던거죠 만약 저 편지를 받고 한국에 가겠다 하며 자신의지대로 행동했다면 지금의 현실은 또 없었겠죠 그러니 저 언니의 말은 정해진 운명이란 없으며 자신의 노력의 의지대로 운명이 정해진다는거 같습니다

      @goyuae@goyuae2 жыл бұрын
    • 팍팍한 환경에 산다고 운명이라 생각하고 체념한다고 하는건 너무 일반화 시키는 것 같네요. 주위에 힘들게 가는 사람도 많은데 그분들 중에는 종교에 지나치게 의지하거나 운명론자이거나 하는 사람들이 있기도한데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마다 기질적 차이는 있어도 기본적으로 자유의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당 되신분도 자녀가 안좋게 된다는 사람의 말을 무비판적으로 믿고 자기가 무당의 길을 선택한 것이죠.

      @user-ld2zf6nj2m@user-ld2zf6nj2m2 жыл бұрын
    • 맞아요. 결국 좋은 환경을 운으로 얻은거니 의지는 아니죠. 개차반 아동학대 집안으로 입양됐으면 그렇게 말도 못할거임. 좋은부모에게 입양된것을 본인의지라고 말 할 수 없는것처럼.

      @user-we2fd7ix7j@user-we2fd7ix7j2 жыл бұрын
    • 맞아요 그런데 얼굴은 동생이 훨씬 예쁘네요

      @user-gh5hc5fv2h@user-gh5hc5fv2h Жыл бұрын
    • 근데 힘들고 어려운 시기는 극복과 포기에 따라 복이되고 벌이되고 그럼. 동생은 보면 자기 시기를 극복한 모습임. 정서적 안정도 언니보다 더 뛰어나고 언니 진정으로 만나고 싶고 말하는것도 보면 내면에 분노와 원한이 있는게 아니라 인정과 사랑이 있음. 즉 자기 문제를 해결한 사람의 모습임. 동생은 자기 운명을 받아들이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보임 언니도 그렇고. 사람들이 단순히 "무당" 과 "교수"니까 아 교수가 성공했고 무당은 실패했네 이런식의 사고가 많음. 사주 명리 공부하면 아니 공부 안해도 이건 다 편견임. 성공은 개인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 그런걸로 평가할수 있지 않나? 대통령도 자살하고 검사도 자살하는데 직업적으로만 성공 이렇게 보긴 힘들지. 이러한 편견에 잡히면 지혜가 떨어짐. 아 교수니까 더 행복하겠다, 교수니까 더 평안하겠고 성공했구나 단순히 그렇게 생각하는것. 내가 보기엔 교수 언니 만큼 또는이상 동생의 삶이 더 안정적으로 보임. 가족 모임도 참여하고 표정이나 등등 종합해서 판단해보면. 부모 없이 크는 것 그건 엄청난 유혹과 위험성이 따르고 인생이 불안한 길에 있을텐데 동생은 사람들의 직업적 편견을 제외하면 사회 구성원으로 잘 지내고 있다면, 그러한 불운을 이겨낸 사람의 능력 기질은 상당한거임. 시련이 오면 성장할건가 추락할건가 갈림길에 성장길에 있기에 동생도 운이 좋음. 아 자기가 운을 바꾼 케이스 인것 같음

      @david-ji8tw@david-ji8tw Жыл бұрын
  • 운명 참으로 기구하다 인생을 직업으로 결정하기엔 모순이 있지만 버려진 아이가 성공한 케이스가 아닌가.. 친부모도 중요하지만 좋은 환경이 인생을 바꿀수도 있구나.. 양부모님들 존경스럽다..

    @cmk5240@cmk52402 жыл бұрын
    • 인생이... 뭐가 좋고 나쁘다 할 수 있을까요?

      @user-np8ul1wc3q@user-np8ul1wc3q2 жыл бұрын
    • ​@@user-np8ul1wc3q 그게그렇게 모호한가요? 이분법적이진 않다해도 보편타당성은있죠 그리 부정할일이아닌걸 부정한다해서 아닌게 그런게돼진않죠 당연히 교수가좋지 무당이좋나요? 부자가좋은지 가난한게좋은지를두고 뭐가 꼭 좋다할수없다라는게 더설득력없는 의견이죠

      @user-lg1zn9ny8w@user-lg1zn9ny8w Жыл бұрын
    • 유명한 역술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주보다 중요한게 부모를 잘 만나는것" "아무리 사주가 좋아도 부모를 잘못만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user-dl6dp7in8z@user-dl6dp7in8z Жыл бұрын
    • @@user-np8ul1wc3q 님의 자식들은 아마 그렇게 생각치 않을거요ㅋㅋ 반성좀 하쇼 제발.. 나는 착하다 나는 올바르다 외면치마시고

      @user-yu9vm3xd7i@user-yu9vm3xd7i Жыл бұрын
    • ​@@user-np8ul1wc3q 그래요? 그럼 나한테 당신 돈 달라면 줄 수 있겠소? 그럴 수 없지요? 그게 좋고 나쁨의 한 예입니다.

      @bestddonggoshow@bestddonggoshow Жыл бұрын
  • 양부모님 정말 훌륭하신분이십니다ㆍ정말 좋으신분이십니다ㆍ사랑이십니다

    @user-rr1mf8kl4z@user-rr1mf8kl4z2 жыл бұрын
  • 언제나 해야할말을 하시는 원재님👏🏻👏🏻👏🏻 저도 요즘 쇼츠 댓글을 잘 못달아서 죄송스럽네요ㅠㅠ.... 구래도 항상 응원합니다 원재님 !!! 화이텡 !!!😊😊

    @Seulkee.v@Seulkee.v3 ай бұрын
  • 두사람 모두 사람들을 마음을 상담해주는것은 똑같네요 언니는 심리학자로서 사람의 마음 심리를 읽어나가는 학자이고 동생도 또한 무당이라지만 사람의마음을 읽고 상담해 준다는 것은 같은 맥락인듯하네요 어쩌면 두분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직업을 가지신듯 합니다

    @user-nm7qk1yv6b@user-nm7qk1yv6b2 жыл бұрын
  • 다른 환경에서 자랐는데 둘다 하는 일이 사람 심리에 관련된 부분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것 같네요. 언니는 심리학 교수이고 동생은 점을 보러 오는 사람들 상담을하고... 사주는 명리학에서 나온 통계에 의한 학문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40퍼센트는 맞는거같고 나머지는 자라온 환경에 따라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역마살을 부정적으로 해석되기도 했지만 요즘과 같은 글로벌시대에서는 오히려 권장해야할 기운중 하나라고 보는것처럼요.

    @nenachoi3123@nenachoi31232 жыл бұрын
    • 저도 그 부분이 참 신기하다고 느껴집니다. 환경이 큰 차이를 가져왔지만 근본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살피는 일… 자신보다 남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

      @user-py8fs4zk8x@user-py8fs4zk8x Жыл бұрын
    •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은 같은 일로 보여집니다. 언니와 동생의 극과 극의 생각도 결국은 저 끝에서 만난다고 보구요

      @momo-jc1yc@momo-jc1yc Жыл бұрын
    • 성향이 비슷하겠죠. Mbti가. 그게 사주팔자보다 더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듯.

      @user-rg3yf6jy1h@user-rg3yf6jy1h Жыл бұрын
    • @Huang Bochang 44ㅌ5

      @user-lq2hf8yr6c@user-lq2hf8yr6c Жыл бұрын
    • 🐕 소리임 40프로 맞는다는게 안맞는다는거랑 뭐가다름 김영삼대통령 똑같은 사주가 택시운전사였음 애초에 개소리에 돈가져다 버리는거

      @idbravegmail@idbravegmail Жыл бұрын
  • 흥미롭습니다 제작진분들 수고하셨습니다

    @user-xq2fw1ok8n@user-xq2fw1ok8n Жыл бұрын
  • 언니가 오히려 입양간 걸 더 좋아하는데, 둘의 상황을 보니 머리로는 이해가 된다.. 결국 인간은 환경이 정말 중요한 듯..

    @user-xs6rz1gk6f@user-xs6rz1gk6f2 жыл бұрын
  • 다른 환경에서 40년을 살았는데 어떻게 체형까지 저렇게 똑같을 수가

    @D00LY@D00LY2 жыл бұрын
    • 유전이죠. 할머니대부터 체형은 결정되고, 태어날때부터 키는 결정

      @user-sg3rw1md4k@user-sg3rw1md4k2 жыл бұрын
    • 유전자

      @PXGKOREA@PXGKOREA2 жыл бұрын
    • 그렇다고모든자매모든형제들이체영이같진은은듯 외가집친가집유전을달리받아서그른간지 근데 언니는 운동열심히하는데도 비슷한대

      @juhe9710@juhe97102 жыл бұрын
    • 체형 무엇...ㅠㅠ 아,,,, 다이어트는 내 평생 숙명인가..

      @namefree4444@namefree44442 жыл бұрын
    • 우유 먹으면 키 커진다는 말 거짓말이군 ㅋ

      @user-gj5dv4xw8r@user-gj5dv4xw8r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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