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힘들고 지칠 땐 이 노래를 꼭 들었으면 좋겠어

2024 ж. 17 Қаң.
335 272 Рет қаралд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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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트 #뮤트플레이리스트 #위로플레이리스트

Пікірлер
  • [TIMELINE] [00:00] 권진아 - 위로 [03:12] 앤씨아- 너의 하루는 어때? [06:39] 하여름 - 잔향 [09:36] Wuno, Seein Seo - A0 [12:45] 이하이 - 한숨 [17:25] 정준일 - 안아줘 [21:58] 윤종신 - 나이 [26:54] 최유리 - 숲 [30:40] 폴킴 - 길 [34:42] 선우정아 - 집에 갈까 [39:36] 호피폴라 - 너의 바다 [44:18] 범진 - 인사 [47:54] 잔나비 - 꿈과 책과 힘과 벽 [52:50] 옥상달빛 -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57:11] 새소년 - 난춘 [1:00:59] 혁오 (HYUKOH) - 공드리 [1:05:59] 이세계 - 낭만젊음사랑 [1:10:36] Cosmic Boy - 덤덤하게 (Feat. 김승민, Chan) [1:17:23] 서온 - 파도

    @MUTE_PLAYLIST@MUTE_PLAYLIST4 ай бұрын
  • 집안이 콩가루라 인연을 끊고 혼자서 스물때부터 그때 저는 일년을 꿇어 고3이였고 자퇴하고 정말 무일푼으로 독립했고 고시원 단칸에서 시작했어요 그리고 정말 치열하게 살았어요 제 나이 스물여섯. 마침내 직장에서 나이 어리고 높은 위치까지 가니 시기 질투와 저의 능력과 지난날의 힘들었던 과정을 폄하하는 나이 많은 부하직원들이 항상 문제 였어요..저를 깎아내리고 본인들을 치켜 세웠죠..저는 일만하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하게 상황을 만드네요..사내 정치질..나이부심 너무 지칩니다..일은 쳐내면 끝이 있는데 인간관계는 끝이 없네요..제가 잘해줘도 친한척이라 하고 못해주면 섭섭해하고 선을 그으면 그렇게 안봤는데 정없다하고..지금까지 저를 시기하고 미워하던 간부급 부하직원 네명을 보내버렸어요(자의는 아니지만)..하...직장에서 이룰만큼 이루니 번아웃인지 우울증인지 허무감인지 아니면 그마저도 지친건지.. 다 놔버리고 싶어요..아 진짜 죽을것 같아요 아니 죽고 싶어요 다 싫고 맘이..가슴이 너무 아파요..매일 잠도 잘 않오고 술로 잠들다 보니 알콜 중독이 되어버렸네요..힘들어요 진짜..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나 힘들어 진짜 누가 나 좀 잘하고 있다고 힘내라고 해줘 제발.. 제발.

    @wlstn0453@wlstn04533 ай бұрын
    • 앞으로 좋은 사람들 만나실거예요. 그동안 혼자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좋은 날 있을거예요

      @hyunseoa6068@hyunseoa60683 ай бұрын
    • 잘 하고 있어요. 참 잘 견디고 있고 쓰담쓰담 .

      @user-du4zx2ep8h@user-du4zx2ep8h3 ай бұрын
    • 충분히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 님은 소중하니까요

      @user-cs5xq8ko5k@user-cs5xq8ko5k3 ай бұрын
    • 쨔식 좀 쉬면서해 멋있네

      @user-uu3ft8jp5r@user-uu3ft8jp5r3 ай бұрын
    • 잘하고 있어 힘내 화이팅😊

      @hun6650@hun66503 ай бұрын
  • 다음생에는 구름으로 태어나서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공기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따스한 햇빛과, 은은한 달빛을 마음 편히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user-ik2cj3gu2b@user-ik2cj3gu2bАй бұрын
    • ㅠㅠ

      @deadlydeath2616@deadlydeath2616Ай бұрын
    •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user-if8tt8mi9n@user-if8tt8mi9nАй бұрын
    • 글쓰시죠 재능있다 진짜 😢😢

      @user-nj3iw7op6x@user-nj3iw7op6xАй бұрын
    • 구름으로 다시 태어나는건 불가능해요.... 환생이 있는지도 모르고 애초에 구름은 생명체가 아닌걸요...ㅠㅜ

      @user-bi5vh2qm8m@user-bi5vh2qm8mАй бұрын
    • 그냥 안 태어나고 싶네요

      @ing5328@ing53285 күн бұрын
  • 넘 착하지마세요 이기적으로 사셔도 욕 안해요 욕좀먹음 어때요~ 젤 소중한 나를 지키는게 우선입니다! 선하지만 나를 물로보면 쎄게 응징하세요 그럼 안건드릴거예요 세상에 착한사람들 화이팅!!

    @user-jx5bd9ni1y@user-jx5bd9ni1y2 ай бұрын
    • 지금 제 자신에게 너무너무 필요한말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욕좀 먹으면 어떤가요! 나를 나대로 좋아해주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모두에게 잘보일 필요 전혀 없는데... 참 이놈의 소심쭈구리성격때문에....ㅠㅠㅠ 좋은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행복한 삶만 살고 계시길!!! ^^🥰🥰

      @user-mangmang@user-mangmangАй бұрын
  • 음악 들으면서 댓글을 하나 둘 읽어봅니다. 외로움, 고단함.. 저마다의 사연에 제 울적한 마음도 노래에 얹어 흘려보내렵니다. 각박한 삶이지만 내일도 견뎌봅시다.

    @sangminoh2812@sangminoh2812Ай бұрын
  • 사업도 망하고 10년 사귄여자는 망하자마자 바람났고 가족도없고 나이드니 친구도 없어지고 지금은 조그마한 공장에서 새삶을 시작 한지 1년 왜 이렇게까지 아등바등 사는지 모르겠네 그냥 견디면서 사는중 저도 이리 살고 있으니 여러분들 힘내세요 잘될겁니다

    @user-ui3lj3ii2l@user-ui3lj3ii2l3 ай бұрын
    •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살아가는 것, 버텨내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텐데 갬성아재님도 꼭 잘되실 겁니다!! 응원할게요🙌🙌

      @MUTE_PLAYLIST@MUTE_PLAYLIST3 ай бұрын
    • 이제 50이 넘었네요. 삶을 살다보니 견디기 힘들거 같은때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또 견뎌내고 있는 내자신을 보고 또 새로운 기회도 오더군요. 세상에 영원한건 없습니다. 사업 망했다고 떠나갈 여자면 좋은 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좋게 생각하세요. 화이팅입니다.

      @jiyang6570@jiyang65703 ай бұрын
    • 인생지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어요. 잘 견뎌내시길 바래요. 좋은날 반드시 있으실거에요.. 3:44 3:46

      @TV-ln4ge@TV-ln4ge3 ай бұрын
    • 니 글 잀으니 삶에 더희가 망이없다 ㅅㄱ

      @Doremi5555@Doremi55553 ай бұрын
    • @@Doremi5555 다는 댓글들마다 한심하노

      @user-bv8sc6wd9x@user-bv8sc6wd9x3 ай бұрын
  • 인생은 우리 키 만큼 깊은 바다다. 그 파도는 계속 쉼없이 밀려오는데 우리는 헤엄치는 법을 잘 모른다.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제자리에 서서 뛰어 오르는 것 뿐. 다리가 저리기도 하고 가끔은 실수로 인해 물을 먹지만, 그저 뛰어 오르는 것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조금만 버티면 이제 곧 헤엄칠 수 있지 않을까 그 희망 하나로 다시금 뛰어 오르는 것이다. 정 안되면 잠수라도 배우겠지. 무작정 죽으란 법은 없는 거다.

    @U_back@U_back2 ай бұрын
  • 나만힘들거라 생각은안하지만 뭐이렇게 힘든사람이 많은지 갑진년에는 힘든모든분들에게 좋은일만 일어나기을🙏⚘️

    @user-nk1yc6cr1q@user-nk1yc6cr1q3 ай бұрын
  • 지방으로 발령나서 혼자 지내니 너무 외롭고 집에 있는 아이들과 강아지가 보고싶네요 타지에서 첫날밤 잠이 안오네요

    @user-vo5pb9js2o@user-vo5pb9js2o3 ай бұрын
  • 이번생은 망했다고 생각하며 죽지 못해 사는 ㅣ인이었어요. 그래도 이왕 이렇게 세상에 왔으니 힘내보려구요. 모두 24년은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user-fp6dm6gu3f@user-fp6dm6gu3f3 ай бұрын
    • 유리님 2024년에는 좋은일만있기을 화이팅🎉

      @user-nk1yc6cr1q@user-nk1yc6cr1q3 ай бұрын
  • 가진거라곤 빚만 있는 저를 항상 최고라고 응원해주는 여자친구에게 너무 고마워요.

    @user-fc2zf2jf2m@user-fc2zf2jf2mАй бұрын
  • 가끔 몇 십년을 함께한 이들보다 일면식도 없는 님들께 더 큰 위로를 받습니다 다 들 다양한 이유로 힘든일이 있지만 힘내라는 말은 쓰고 싶지 않습니다 지치니까요...그냥 견뎌 봅시다 그리고 나 만을 위한걸 하나라도 해줍시다 남을 위한것 다 때려치우고 배 9:51 려라고 행동하면 권리인줄 아는 사람들 겉으로 웃어주고 속으로 투명인간 취급해 보니 내 속 편합니다 나 만 거지처럼 사는것 아니니 너무 생각하며 살지 마시길,,,, 제 경험인데 세상은 돌고돌아 다양한 방법으로 되 받더군요 그래서 건뎌 보라 감히 글 남겨 봅니다

    @user-gf4nx5hb3t@user-gf4nx5hb3t3 ай бұрын
  • 예전부터 엄마한테 관심없고 엄마 생일도 모르는 아빠 딴 남자랑 바람이 나버린 엄마 이미 힘들고 지쳐 포기한 우리 언니 그 사이에서 지치도록 눈치보며 차가운 집 분위기를 어떻게든 올릴려고 하는 나 너무 힘든 가족 덕분에 친구랑 싸워도, 친구 고민을 들을때도 아무렇지가 않습니다 이런생각하면 안되지만, 친구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런 고민만 있는 삶이라면 너무 좋은 삶이 아닐까? 저 화나고 울고 힘든 일이 차라리 나한테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그런다음 내가 겪고있는게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내가 왜 이집에 태어나서 이 가족을 소중하도록 만들었을까 신께 매일 행복하고 싶다고 빌며, 동시에 신을 원망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신을 믿으면 안되는것이겠죠 아빠를 버렸지만 나는 끔찍이 사랑하는 엄마, 나를 위해 엄마와 살면서 엄마는 사랑한적 없는 아빠 모두 죽을만큼 밉지만 죽을만큼 사랑합니다

    @user-de6yf3wo5r@user-de6yf3wo5r2 ай бұрын
    • 살아가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전 이겨내지 못했지만, 선생님은 끝까지 포기하지마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태껏 불행하셨던것 그이상으로 보상받을날이 꼭 올꺼니까 힘내세요!

      @chermattlee2795@chermattlee2795Ай бұрын
    • 마음 깊은 곳에서~ 응원합니다.^^

      @sangwonlee9014@sangwonlee90145 күн бұрын
  • 회사에서 조장이란 이유로 모든걸 책임져야했고 팀원이니까 내 팀이니까 왕따 당해도 괜찮아하면서 버텨왔지만 팀원들에게 배신 당해 누명쓰고 퇴사 권유 받은날 노래로 위로 받으러 왔어요 머리가 깨질정도로 울었지만 내일 또 모르는척 일하러가야해요 노동청만큼은 내편이길 바래봅니다

    @user-id8zl7ys1c@user-id8zl7ys1c3 ай бұрын
    • 응 백수 ㅅㄱ

      @Doremi5555@Doremi55553 ай бұрын
    • 걍 관두셈;

      @Min-hi6se@Min-hi6se3 ай бұрын
    • 토닥토닥 안아드려요

      @user-op1yh4vt3p@user-op1yh4vt3p3 ай бұрын
    • 오랜세월 살아온건 아니지만 정의는 살아있고 언젠가 그곳을 벗어난걸 다행이라 생각 되실거에요

      @user-dh1mz9rc6x@user-dh1mz9rc6x2 ай бұрын
    •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user-vh9jb4cf3r@user-vh9jb4cf3r2 ай бұрын
  • 조울증과 공황장애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매일 일 하면서 밝게 인사 하지만 제 마음속은 타들어가요… 출퇴근길에 매일 한 번은 눈물을 흘려요, 이렇게 살기 싫고 저도 단단한 마음을 갖고 싶다는 생각에요.. 지금까지 병원에 몇번을 입퇴원 반복하고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부모님도 제가 아픈거에 지치셔서 더 이상의 지원도 없어서 스스로 돈 벌고 있는데 너무 지치네요.. 지금도 울면서 댓글 써보네요.. 더 이상은 우울하지 않고 더 이상은 조증이 안 와서 사고를 치기 싫어요.. 그리고 공황장애도 꼭 완치 됐으면 좋겠어요.. 죽고 싶지만 죽을 용기는 없는게 제 현실이네요, 내일도 또 힘들게 출근을 하고 버티면서 살아가야 하는게 현실이네요..

    @user-gk7wn8gi6o@user-gk7wn8gi6oАй бұрын
    • 공황장애가 정말 그렇게 많이 힘든 부분인가보아요.. 함께 일하던 동료가 공황장애를 버티지 못해서 퇴사를 했는데 옆에서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도움을 주려고 해도 도움이 안되는듯하여 마음이 아팠는데, 하루 속히 회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user-uf7bz7vo7d@user-uf7bz7vo7d15 күн бұрын
  • 나는 이제 중딩이 되는 꼬맹이지만 나는 매일 울고싶은데... 대놓고 울면 부모님이랑 누나가 이상하게 생각할수있고 밖에서 긍정적인척하는 내인생은 왜이렇게 된거지. 어디서부터가 잘못된거지 이런생각을 하면 잠도 못자고... 그냥 누군가가 나를 없애줬으면 좋겠다 모두의 기억속에서도

    @justcry123@justcry1233 ай бұрын
    •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댓글 진짜 안 다는 편인데 너무 마음이 쓰인다 나도 그냥 고딩되는 한 사람일 뿐이지만 예전 생각이 나서ㅜ 그냥 너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겠지만 다 이 또한 지나갈 거고 힘든 일이 있으면 나중에 얼마나 더 행복한 일이 있으려고 그러나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sihyunxim_@sihyunxim_3 ай бұрын
    • 나도 꼬맹아 힘들다

      @user-rp5ip1hg4t@user-rp5ip1hg4t2 ай бұрын
    • 학생 힘내요~!!!!!!

      @kingj3189@kingj3189Ай бұрын
  • 그냥 너무 열심히 살고있는 나 자신과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괜찮다고 다 괜찮다고 우린 자신에게 너무 박하고 가혹한 것 같아요 그냥 그럴수도 있는건데 가끔은 너무 우울해서 죽고싶을때도 있고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나올수도 있고 그런거죠 뭐 잘못된 거 없고요 잘못되도 상관없어요 괜찮아요 정말 다 괜찮아요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힘든거에요 우리가 뭐 일부러 그랬나? 다 잘 살고싶어서 노력하다가 그렇게 된건데 불안한 것도 우울한 것도 괴로운것도 내가 못난 인간이여서 그런 게 아니에요 불안하면 우울하면 괴로우면 뭐 어때요 정말로 단단한 사람은 난 불안하지 않아 가 아니라 맞아 난 불안해 라고 말하는 사람이래요 자신의 불안정함을 인정하고 수용해줄 수 있는 사람이 단단한 사람이래요 우리 모두 괜찮아요 다 최선을 다했잖아요 😊

    @user-vs9nn8em4x@user-vs9nn8em4x2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user-ei6kr8ii5r@user-ei6kr8ii5rАй бұрын
    • 덕분에 힘내고 지나갑니다

      @user-ri4lx5me9z@user-ri4lx5me9zАй бұрын
  • 아직도 난 어리다고 생각하는데 내 나이는 어언 벌써 32년 벌써 30대 중반에 들어섰고 아빠와 엄마의 싸움과 다툼을 보고 나는 연애도 안하고 못할거라고 이래저래 그렇게 나를 버리고 살아왔는데 어쩌다보니 책임질 사람이 생겼고 그럼에도 아직 애 같은데 이런 애 같은 남자를 데리고 사는 우리 와이프, 부족하고 모자란 날 만나, 고생해서 고생시켜서 미안해,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이제라도 잘할게,

    @redmoon_tv@redmoon_tvАй бұрын
  • 모두 아픔과 슬픔은 다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소중한 나를 지키고 버티며 살아가는 그 하루 하루 하늘이 아시니 꼭 힘내요 남은 2024년도 시간 모두 건강하고 아프지말고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꼭 다 잘 될꺼에요

    @user-ec1wt6lb4y@user-ec1wt6lb4yАй бұрын
  •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좋은 사람 만날수 있게 해주세요...

    @K-POP-NP99@K-POP-NP99Ай бұрын
  • 9살때 엄마아빠 이혼해서 엄청 힘들었는데 저 혼자 딸이라 동생 오빠 엄마몫 채우겠다고 열심히 달려온게 엊그저께 같았는데 벌써 동생이 중1이 되고 전 중3이 되었네요 9살때부터 우리 삼남매 혼자 키우기 버거웠던 아빠는 고모 옆집로 이사와 고모네와 함께 살아왔습니다 고모덕분에 엄마 몫 체워졌지만 전 아직 많이 엄마빈자리가 너무나 컸습니다 아빠도 바빠 공개수업날 뒤 돌아도 엄마아빠 둘다 바쁘셔서 항상 참석하시지 못하셨습니다 운동회날 엄마아빠도 안오셔서 친구 어머니분 친구랑 함께 운동화 하고는 그랬습니다 아빠는 새엄마도 여러번 만나봤지만 오래 못가 헤어지고 아빠는 술도 담배도 끊겠다면서 술도 담배 맨날 피고 마셨습니다 항상 아빠에개 짜증은 물론 화도 내고 소리도 질렀습니다 갑자기 어제 아빠가 새엄마를 만날수도 있다며 탈북인에다가 10살 어린 사람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탈북인 엄마가 우리 새엄마되면 애들이랑 사람들이 저를 안좋게 생각할것 같아 걱정이네요 친구관계도 안좋고 힘들어 죽겠는데 새엄마때문에도 힘들것같아요 저 어떡하죠 매일매일 힘들고 우울한데

    @user-mr5ti6qs3x@user-mr5ti6qs3xАй бұрын
  • 임원면접에서 떨어지고 생각보다 이직이 잘 안되니 취준기간이 길어진다 11월엔 12월엔 올해안엔 그러더니 1월 말인데도 성과가 없다.. 힘내자!!!!! 아자아자

    @seha6260@seha62603 ай бұрын
    • 힘내세요😊

      @ohyes5477@ohyes54773 ай бұрын
    • 해낼거야

      @user-dl4wm1bp7n@user-dl4wm1bp7n3 ай бұрын
    • 괜찮아 너는 잘하고있어

      @user-sr8fo5tm1z@user-sr8fo5tm1z3 ай бұрын
    • 힘내세요!

      @Leemitt@Leemitt3 ай бұрын
    • 안가는거 같지만 당신은 가고 있어요. 😊

      @user-oh8kj3ep6o@user-oh8kj3ep6o2 ай бұрын
  • 누군가 힘들다면 전에는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위로해줄라고 말을 많이 지어냈는데 살다보니 그냥 속마음을 털어만 놔도 많이 위로가 된다는걸 깨닫고 들어줄라고 노력하는 편이야 요즘

    @user-kx7cu2in2v@user-kx7cu2in2v3 ай бұрын
  • 멜로가 체질 방영 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죽었어요.. 극 중 전여빈에게 죽은 연인인 홍대가 계속 보이잖아요..그 장면들을 볼 때마다 제발 내 눈에도 보여라 제발.. 얼마나 펑펑 울면서 봤는지 몰라요.. 지금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sudiofem@sudiofemАй бұрын
  • 학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자해 생각을 하고 죽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서 힘들어서 위로를 받고 싶어서 이 플리를 듣네요.. 현실에서는 위로를 못 받고 노래로 위로를 받는 나는 진짜.. 얼마나 버틸까.. 얼마나 힘들어야 할까.... 아직 어린 학생이지만 매일 힘들어서 모든걸 포기하고 싶어요..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힘들지 마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minimo_0414@minimo_04142 ай бұрын
    • 나를 위로할까 들었던 노래에 지나가다 댓글을 보고 남겨요.... 무슨말을 써야할까 고민하다 어떤 말을 해도 꼰대같을 것 같아 힘내요 조금 더 살아본 어른으로서 다 지나가더라구요 힘든게 지나가야 행복이 오더라구요 그래야 그 행복을 온전히 느끼게 되더라구요 또 지금은 너무 힘들어 자해생각을 하지만 또 시간이 지나 이 고통이 무뎌질때쯤에야 과거를 돌아보면 힘든건 기억안나고 그 중에서도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그 기억으로 살아갈 힘을 얻더라구요 주절주절 말이 길었네요 힘내고 행복하세요

      @user-gt2ww3hz7u@user-gt2ww3hz7u2 ай бұрын
    • @@user-gt2ww3hz7u 위로 감사합니다 이틀밖에 안지났지만 요새는 괜찮아졌어요

      @minimo_0414@minimo_04142 ай бұрын
    • 명상 검색해들어보세요 저두 울고 슬프고 배신감에 치떨다 ~~ 누구보다 위로가되고 기운내서 살고있어요 행복은 내스스로 만들어야해요 주위 상황들이 만들어주지않아요

      @user-jx5bd9ni1y@user-jx5bd9ni1y2 ай бұрын
  • 죽고싶다 어느날깨달았죠 죽고싶은것이아니라고. 너무힘들다는표현일뿐.... 억.울.하다 이것이 맞을까요

    @user-tf5zm4gr4q@user-tf5zm4gr4q2 ай бұрын
    • 죽고싶은용기로다시살아갈수있어요ᆢ힘을내요

      @user-rb9il4bd3f@user-rb9il4bd3fАй бұрын
  • 요새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나만 아프고 나만 힘들고 그런 생각만 들어요.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은 아직 아프다 힘들다고만 하네요. 이런 나도 싫고 죽고만 싶네요. 그래서 요새 하루 하루 매일 우는거 같아요. 내성적인 내가 그냥 우는거 밖에 할수 있는게 없네요. 바보같죠? 여기 쓰고 나면 조금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꺼 같아서 써봅니다. 위로가 받고 싶은가봐요.ㅠ

    @user-ye7tx1fb6b@user-ye7tx1fb6bАй бұрын
    • 저도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은 자꾸 아프고 힘드네요 ㅠㅠ

      @user-zx9sg5se4r@user-zx9sg5se4rАй бұрын
    • 한번울었으면 한번은 웃자 그냥 소리내서 한번쯤은 웃어보자

      @user-tu8wx3no2m@user-tu8wx3no2mАй бұрын
  • 힘들때 이또한 지나가리라..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저는 일을 너무 벌려서 가끔 가슴이 덜컥할때 있는데 지금까지 해온 나 자신을보면 괜찮아요. 뭐 그냥 move on해야죠 인생이 그런거에요. 그냥 본인동정같은 거는 하지 마세요.

    @sehoonpark9424@sehoonpark94242 ай бұрын
  • 노래들으면서 댓글하나하나 다읽었는데 다들 힘든시기 잘견디시고 좋은날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두 마찬가지고 조금만 더 참고견디면 좋은날이 찾아오지않을까요?

    @user-if8tt8mi9n@user-if8tt8mi9nАй бұрын
  • 항상 힘들때 서로 기대어온 연인..서로 힘든 순간이 되니..마음의 여유가 없어 서로 기대지도 위로해주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니 위로는 스스로 해야하는구나 하는 마음에 혼자 다독이며 괜찮다 괜찮아질꺼야 하는데 왜 이렇게 슬프고 아프고 눈물이 나는지..

    @user-he1uz3cl8g@user-he1uz3cl8g4 күн бұрын
  • 엄마가 최근에 크게 다쳐서 오른손을 못쓰실뻔했어요 엄마의 손이 빨리 나아서 엄마랑 같이 손잡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 싶어요

    @_Cherryjubilee@_Cherryjubilee2 ай бұрын
  • 힘들다..누구에게 얘기하면서 울고 싶다..

    @user-iv6bk6nu9r@user-iv6bk6nu9r2 ай бұрын
  • 보고싶다고 하지말라는 남자친구랑 다투고 헤어졌어요. 그래도 붙잡고 싶었는데 여기까지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사귀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더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헤어지고 보니 싸우지 않으려고 거슬리지않게 체념하고 포기하고 바라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거 같아요. 이제는 내 스스로에게 사랑한다고 잘자라고 이야기 하며 지내려고요. 힘든 이 시간을 흘러가게 두려구요.

    @user-fj3fm8yw9n@user-fj3fm8yw9nАй бұрын
  • 요새들어 너무 힘들고 잠도 하루에 3시간밖에 못자서 그냥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잠을 못자겠지 쉽게 생각했다가 결국 정신과를 가보니 왜 이제 왔냐며 우울증,공황장애,불면증 판정… 이젠 모든게 지쳐버려있는 상황에서 모든 사람이 저의 편이 아니라는 생각밖에 안들며 하루하루 아침이 밝아 해가 뜰때마다 미칠것같아 괴로워 죽고싶어지고있습니다. 아침이 되면 또 이 지옥같이 눈을뜨면 방에 혼자있는걸 보고 눈물을 훔치고 저녁이 되면 아무한테도 연락이 없고 나를 신경쓰는 사람은 있을까 하며 그냥 혼자 있다가 내일이 오지 않았으며 하며 혼자 눈물을 훔칩니다. 왜 저는 모든 상처를 받아가면서도 다가가는데 저에게 상처를 내고 모두 도망가버리는걸까여

    @user-st4yt7ns3y@user-st4yt7ns3yАй бұрын
    • 저는 우울증과 조현병을 앓고 있어요. 우울증은 2년정도 되었고 조현병은 20년이 넘었네요. 저도 정말 힘든데 마니 힘드시겠어요. 맘이 이해가 가네요. 함께 견뎌봐요.

      @user-xz5yo6ys4u@user-xz5yo6ys4uАй бұрын
    • 힘내세요 정말 살고싶어도 어쩔수없이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ㅠ 제 조카도 3일전에 10년동안 암투병하다 마지막 눈을 감았습니다ㅠ 36세로요. 우리모두 열심히 살아봅시다

      @user-en9hh7oo6p@user-en9hh7oo6p14 күн бұрын
  • 매일이 모두에게 따뜻한 밤이었으면 좋겠다

    @user-cv5fv3zg9f@user-cv5fv3zg9f2 ай бұрын
  • 힘들때마다 네게 감사한일을 떠올려 용기를내어 지금껏 지내오니 모든것이 순간이었더라 내가 존재하는것조차 얼마나 감사한것인지 몸이 망가져 이제 나이에 따라 흘러가니 중요한건 지금이더라 모든것이 감사할따름

    @user-oh1vw7dd6h@user-oh1vw7dd6h2 ай бұрын
  • 다들 굴곡 많고 고단한 인생을 살아냈는데, 그래서 수고했다고 잘했다고 잘 버텨줬다고 들을 자격이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온실 속에서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며 엄살을 부리는 것 같다. 나는 너무 힘든데 주변을 보면 나는 너무 편하고 안일한 삶을 살고 있어서 힘들다는 말이 민망하게 쏙 들어가면서도 여전히 힘들어 하는 내가 참 한심하고 싫다

    @user-nd4fk4ji1y@user-nd4fk4ji1yАй бұрын
  • 기대에 따른 부담감, 끝이 없을 것 같은 고독감, 이해하기 힘든 나의 어리석음, 자책감. 자기 객관화가 잘되는사람들은 더욱 괴롭다. 그치만 그 기준이 틀릴수도 있다는거 시절에 따라 기가막히게도 변치않을 것 같던 어떤 것들이 달라질 수 있다는거 결국 희망을 놓을 수 없다. 지금 이 시절이 당신의 전부는 아니다 그것만큼은 분명하다 힘내시길..

    @user-ov8zm8hi3v@user-ov8zm8hi3vАй бұрын
  • 어릴때 정말 많은걸 당해왔지만 그걸 아무도 감싸준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16살이 되어 새사랑을 만났고 내 아픔도 감싸주었고 나에게 단 하나뿐인 정말 좋은사람이며 첫사랑이였다 5일전에 힘들다는 이유로 헤어지자길래 붙잡을수없는 상황이였다 그를 붙잡으면 더 힘들어질까봐 붙잡을수없었고 난 매일밤을 새거나 울고 자는게 일상이 되어버렸고 힘들어 밥도 잘안넘어가 이별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고 우리가 평생갈수있는 인연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였다 내욕심이였나봐 미안해 ..ㅎ

    @user-bb9ct2oe8s@user-bb9ct2oe8s3 ай бұрын
  • 나도 내가 항상 밝기만 하고 그저 항상 즐거운 아이인 줄만 알았는데 요즘 따라 부쩍 우울한 시간도 많아지고, 아무 이유 없이 한 곳을 바라보며 멍 때리는 시간도 많아진 것 같다. 미래를 내다본다면 한참 짧은 18년이지만 18년 그동안 살면서 이런 감정을 느껴 본 적이 없어서 가장 심란한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 플레이 리스트를 듣고 있으니 조금은 위로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아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하겠지만 그럴 때마다 이렇게 혼자 우울해 하지 않기만을 바랄뿐이다.

    @user-zs7yv5ob1w@user-zs7yv5ob1w2 ай бұрын
  • 기대 속에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도 지치고 다른사람들이 아는 내 모습이 정말 내가 맞는지도 헷갈린다. 겉으로 티내지 않으려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하지만 그것만큼은 정말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전엔 몰랐다 그 선택으로 인해 이렇게 힘들어 질 수 있다는걸. 다른사람들이 내 감정을 몰랐으면 자신의 감정을 알릴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꼭 알았음을 꼭 나처럼 감정을 숨기고 혼자 힘들어 하지 않기를 나같은 사람이 없기를.

    @user-me2ff4tv8o@user-me2ff4tv8o3 ай бұрын
  • 저는 26살 남자 신규 간호사입니다. 누군간 저를 보고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면서 뭐가 걱정이 있겠냐고… 그런데 저는 왜 이렇게 힘들까요? 저 26년간 살면서 제가 기억하는 선에선 부모님께 칭찬 받았던 적 생각이 안나요…. 부모님과 이야기하면 항상 너가 못하겠지, 너는 쫌만 힘들다고 하면 그런 소리하냐…. 부모님도 부모가 처음이겠지만 저도 처음인데…후… 저는 다른건 필요 없고 그냥 진심을 담은 응원, 힘들 때 “괜찮아, 다 처음은 있어..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어” 이런 말이 필요한건데 왜 부모님은 몰라주실까요…? 쌓이고 쌓이다 오늘 너무 힘든 날이네요…. 병원에서 저 스스로 자존감이 낮아졌는데, 집에서도 점점 자존감이 낮아져요… 살려주세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user-ew1vz9cz3u@user-ew1vz9cz3u10 күн бұрын
    • 힘내세요 전 님보다 나이가조금많은데 마땅한 직업도 없습니다

      @user-rn3jh6qr3w@user-rn3jh6qr3w9 күн бұрын
    • 안녕하세요 현재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늦게 입학해서 글쓴이분과 나이가 비슷해요. 지금 학업도 벅차서 힘들고 지치는데 그 과정을 모두 마치고 어엿한 간호사로서 일을 하고 계신 모습이 정말 대견하고 멋져보여요. 간호학과가 많이 힘들다는 걸 알고 병원 일도 처음에 너무 고되다는 걸 알아서 정말 지금까지 수고하셨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처음엔 누구나 실수투성이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현재의 힘든 감정 매일 털어버리고 잔잔한 일상과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하지 않아도 되니 그저 자신의 마음을 잘 돌봐주세요😊

      @user-ni3hj1iw3p@user-ni3hj1iw3p3 күн бұрын
  • 인생이 뭔지....뭘 위해 이렇게 당장의 행복은 참아내면서 우울하게 살아야하는지.. 매일 똑같은 하루하루..우울하고 공허해 아무도 내가 이렇게 우울한 거 몰라.. 이렇게 고생해도 보장되지 않는 미래.. 미래는 과연 행복할까.. 이런 인생 왜 살아야하는거지

    @user-nr1qm2vw3s@user-nr1qm2vw3s2 ай бұрын
  • 수지 썸네일때문에 들어왔는데 노래들이 너무 내취향 😊

    @deocoram2272@deocoram22724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ㅎㅎ! 더 좋은 노래들 많이 들고 오겠습니다❤❤

      @MUTE_PLAYLIST@MUTE_PLAYLIST3 ай бұрын
  • 내가 벼랑 끝에 서있을 때 날 잡아 준 건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였다. 살아야지.

    @user-xf4ud3pp1p@user-xf4ud3pp1p2 ай бұрын
  • 정말 힘들다

    @user-ev5rw9vz7v@user-ev5rw9vz7v3 ай бұрын
  • 요즘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들쑥날쑥에다가 갑자기 바닥으로 쳐박히는 기분이었다가 펑펑 울었다가.. 저도 제가 왜 이러는건지 알지 못하겠어요... 수면제를 먹어야만 3-4시간이라도 잘 수 있고.... 휴.. 언제쯤 편안해질 수 있을까요...

    @Sarah_jeong@Sarah_jeong28 күн бұрын
  • 여러분 다 힘내요

    @fxdjhkjdcx1769@fxdjhkjdcx17692 ай бұрын
  • 공부만 보고 살아오다가 짝사랑을 하게 되니 18년 인생 동안 가장 힘든 순간을 맞은 게 아닌가 싶네요ㅜㅜ 가까워지려 하면 더 멀어지는 게 너무 답답해서 다른 일에 집중이 안돼요ㅜㅜ 그렇다고 이때까지 해온 공부를 버릴 순 없어서 악착같이 공부하고 있는 저를 돌아보면 비참하더라구요.. 짝사랑도 포기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고 있고 딴 일에 집중은 안 되고 밤마다 자꾸 걔 생각이 나고 학교에선 맨날 보니까 알 수 없는 마음만 올라오고 미치겠어요.. 차라리 걔랑 같은 반이 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ㅜㅜ 하지만 하루살이 마인드로 하루하루 버텨가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여기 있는 모든 분들 삶이 힘들고 괴롭더라도 다시 일어서서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fu1ro2pf6q@user-fu1ro2pf6q2 күн бұрын
  • 전에는 견디면서 살면 다 되겠지 언젠가 좋아지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견디면서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 언제쯤 좋아질까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 지는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언젠가 내 마음 편해질날 좋아질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지내지만 오긴 오는건지 싶은 마음이 드는 요즘이네요

    @user-gq8cc6uv1i@user-gq8cc6uv1i2 ай бұрын
    • 오늘 하루 버틴 것..... 잘하셨어요. 내일이 오늘 보다 나아지리라는 법은 없지만.... 오늘을 버틴 사람은 내일을 버틸 자격이 생기는 거니까....제가 오래 살아보니.... 내가 죽을 만큼 힘든 시간도.... 지나가는 때가 오고... 그시절이 위로가 될 때도 생기더라구요.... 억지로 일어날 필요도, 힘을 낼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조금만 더 버텨보자구요....지금까지 잘 버텨왔으니까....

      @KWANMINCHOI@KWANMINCHOI2 ай бұрын
  • 힘이든 지금 살아온 지난 내모습이 아프네요 조금이라도 진실되게 하루를 살아야 했는데 말입니다 지금 혼자 되버린 어두운 새벽에 내일의 해는 떠오르겠죠~~ 또 시간에 맞추어 짜여진 틀처럼 오늘은 살 아가겠죠 ~ 그래도 스쳐가는 차가운 바람에 봄내음이 나네요 올수 없는 그대에게 말하고 싶네요 말할수 없는 그리움은 내가 못다했던 사랑의 아픔이라고~~

    @user-kf3yr1ye5k@user-kf3yr1ye5k3 ай бұрын
  • 응원할께요.!!! ~~ 삶이 열심히 살아오신 그대를 사랑해 주실거예요.

    @user-eb1ow1nt4w@user-eb1ow1nt4w3 ай бұрын
  • 중1여학생 입니다.초6때 왕따 당한 뒤로 죽고싶다는 마음이 든지 몇달째네요.. 친구를 믿지 못하고 가면을 쓰며 지냅니다. 제가 왕따당할때 제가 가장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는 절 무시했습니다. 이 일때문에 친구를 못믿는 제가 싫지만 또 상처받을까 다른사람에게 마음을 완전하게 여는게 어렵네요.. 상담도 받고 있지만 상담선생님께 이런 이야기를 하면 부모님께 말씀하실까 걱정되어 이야기도 못합니다. 그냥 학교에서 있었던일을 더 즐겁게 만들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을 못믿네요.. 그냥 죽어버릴까 생각도 정말 많이했고 하루에 옥상을 5번씩 올라갈 정도였습니다. 한번갈때마다 10분쯤 있었던것 같네요.. 근데 막상 뛰어내리려고 하면 무서워서 못하겠더라고요. 차도에 뛰어 들자니 저때문에 다른사람까지 죄책감들게 하는것 같아서 싫고 무섭더라고요.. 이제와서 삶에 미련이라도 생긴건지.. 이런 제가 너무 밉고 그냥 처음부터 없었던 사람처럼 한순간에 고통없이 사라졌으면 하네요.. 고통없이 죽는법 아시는분 있나요? 아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kk9et8rl1v@user-kk9et8rl1v3 күн бұрын
  • 사랑이뭔지.... 사랑하는데.... 사랑하면 다 되는것 아닌가.. 내 생각이 맞게 살아가고 있는건지.... 여태 내가 해온사랑이 나를 더욱더 빛나게 해주었으면한다.. 나는 늘 믿고 믿을거고

    @user-ei1dc7kn6r@user-ei1dc7kn6r3 ай бұрын
    • 😂점쟁이글 ㅋㅋㅋ

      @Doremi5555@Doremi55553 ай бұрын
  • 진짜 내가 뭘 하고있는건지 모르겠다.. 너무 힘든데 친구한테 털어놓자니 나때문에 친구들까지 힘들어질까봐 말 못하겠고 가족들한테는 별로 내가 힘든거 말하고 싶지 않은데.. 맨날 사람들앞에서는 속이 어떻든 항상 웃으면서 기분좋은척하고 있는데 그것도 계속하자니 힘들고.. 이제 고등학교 입학했는데 이러면 시험은 어떻게 보고 또 수능은 어떻게보지.. 주변 사람들은 나를 기대하고 응원해주는데 내가 잘 하지 못할까봐 내가 실망을 안겨줄까 두렵다..

    @chyaelyam@chyaelyam2 ай бұрын
    • 살아갈 날이 아직 많고,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러면 조금 나아지더라고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걱정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보면 좋은 일들만 가득할 거에요 응원합니다!

      @user-xs7be6jf5w@user-xs7be6jf5w2 ай бұрын
  • 너무 착하게 살지마세요 나를지키려면 이기적이어도 좋아요

    @user-fq9sx5wp8e@user-fq9sx5wp8e19 күн бұрын
  • 살에 군대다녀와서 많은걸 느끼네요. 학창시절 너무 예민하고 나만 힘들도 남은 나보다 다 잘만 애들 ㅋㅋ 친구들한테도 10면넘게 같이 지낸 친구들에게도 속마음 이야기 못하고 뭔가 모를 벽이 있는거 같아요. 내가 좀더 빨리 생각을 고쳤다면 지금은 웃고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user-sz3vg6hh7h@user-sz3vg6hh7hАй бұрын
  • 눈물 펑펑 쏟고 싶을 때 올게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l3lq8xi7l@user-jl3lq8xi7l27 күн бұрын
  • 현재 중3입니다. 사람에게 많이 상처받아서 이제는 사람을 대하기가 무섭습니다. 그리고 고민을 털어놓을 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해봅니다. 힘들어요. 죽고싶어요. 후회도 없고 미련도 없는 세상이여서 너무 죽고싶습니다. 이제는 밤마다 몰래 방안에서 울고싶지도 않고 불안하기도 싫습니다. 초1때 시작된 괴롭힘과 왕따? 그런것 때매 힘들었는데 이제는 못버틸것 같더라고요. 많이 버텼는데 이제는 버틸 수 도 없고 살 용기도 안나요. 지금 학교는 괜찮지만 예전일때문에 힘듭니다. 사람들은 그정도는 버틸 수 있다고 하지만 저는 못버틸 것 같네요. 이제는 학교에서 공황이 와서 힘든 것 도 싫고 다 싫어요. 그냥 편하게 죽고싶어요. 그래도 조금은 더 살아보려고 합니다. 이 글이 많이 이상하지만 그냥 봐주세요. 털어놓을 수 없는 고민이라서 여기다가 조금적어본 것 이니깐

    @user-zj6tb8ip7s@user-zj6tb8ip7s7 күн бұрын
  •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은 더 심합니다 사내 정치질... 소기업부터 능력 쌓아가서 대기업 관리직까지 왔습니다 대기업 오고나서 번아웃이 지금까지중에 제일 심하게 왔네요 친구들한테 얘기해도 얘기가 통하는건 거기까지뿐 같은 직종 아니면 이해 못하네요... 제 나이 이제 40이 넘었습니다 여자도 모르고 연봉만보며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제 삶이 뭔가 잘못된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

    @XX-ef9hb@XX-ef9hb2 ай бұрын
    • 소울메이트는 여자가될수도 남자가될수도 강아지가될수도 바다가 돨수도 산이 될 수도 음식이 될수도 그것이 언젠가 바라던 인연을 발견하게 될지도..수고하셨어요. 어떤것이든 위로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user-ov8zm8hi3v@user-ov8zm8hi3vАй бұрын
  • 나를 인정하고 나를 사랑하세요. 또 다른 삶이 시작됩니다. 자존심은 버리고 자존감을 높여보시면 주위가 밝아지는것도 느낍니다. 지금 이글을 적은 저두 늦은 나이에 시작합니다. 가슴앓이중이기도 하지만 우선 내가 설수 있는 힘이 있어야 주변도 돌아볼 여유가 생길거 같아요. 나를 사랑하는것부터 시작해봐요~ 감기는 내과 ... 골절은 정형외과...생각은 정신과 입니다. 아프면 찾아가세요 약도 드시며 이겨내시면 새삶에 빛이 구름을 뚫고 비춰집니다. 다들 힘내세요. 지금까지도..지금도 당신은..우리는 충분히 잘살았고 열심히 살았어요. 그리고 더 잘 살수있습니다.

    @MACAU-Yang@MACAU-YangАй бұрын
  • 슬프다고 힘들다고 말하기엔 전 남의 비해 받은것도 누린것도 너무 많습니다. 나보다 더 힘든 분들이 많아서 양심 때문에 힘들다고 우울하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위로되는 노래에 지탱하고 있습니다. 마음이란게 너무 복잡하네요..

    @Bluebell-ue9ip@Bluebell-ue9ip18 күн бұрын
  • 사실 내가 힘들어도 되는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항상

    @user-xi5xs3cq5o@user-xi5xs3cq5o13 күн бұрын
  • 너무나도 절실하게 위로가 필요했던, 제게 이 플레이리스트가 아주 큰 위로가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뮤트님❤

    @flowersme1164@flowersme11644 ай бұрын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로가 되셨다니 다행이예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MUTE_PLAYLIST@MUTE_PLAYLIST3 ай бұрын
  • 노래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choyoungji68@choyoungji68Ай бұрын
  • 플리 너무 좋아요😊💓

    @bbwngk@bbwngkАй бұрын
  • 사는 거에 의미 두지 마라 그냥 사는 거지 그냥. 힘든 것 따위!

    @aiai77733@aiai7773316 күн бұрын
  • 애기가 새벽에 깨서 넘 힘드네요. 울음때문에 내 원칙을 깨고싶지 않아요. 오늘도 지치는 밤입니다....

    @tv-vw4jc@tv-vw4jcАй бұрын
    • 먼훗날 아마 지금이 그리울겁니다 제가 지금 가끔 그렇거든요 힘내세요!!

      @user-en9hh7oo6p@user-en9hh7oo6p14 күн бұрын
  • 요즘 어쩔 수 없지 , 그럴 수 있지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는데 원래의 나는 이런 마인드가 아닌 항상 부정적이였는데 마인드를 바꾸려고 하다보니 어느새 과부화가 온 건지 오늘따라 더 힘든 날이네요 고3때 취업해서 풋풋한 20살을 일 하면서 보내야 할 거 같은 내 삶이 가끔은 안쓰러워지네요 남들도 다 힘들겠죠 나만 힘든 거 아닌 거 너무 잘 알지만 오늘은 정말 위로 받고 싶은 날이네요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고 또 다시 내일 출근 하러 가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잘자요😴

    @user-dg9zf3ix7e@user-dg9zf3ix7eАй бұрын
  • 사회가 너무 힘들고 고독하다. 그래도 내 업이기 때문에 받아들이기로 한다.

    @HwanieH@HwanieH8 күн бұрын
  • 플리뭔데 나 울겠다 울어

    @hyeminkim3131@hyeminkim3131Ай бұрын
  • 이미 너무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나 자신도 내가 통제가 안되는데 이기적인 마음이지만 그냥 아무나 좀, 나 좀 안아줬으면 좋겠다 그냥 다 괜찮다면서 안아줬으면 좋겠다. 매일매일 살기 싫어지는데 누가 좀 구해줬으면 좋겠다. 다 내가 자초한거지만 진짜 제발 아무나. 죽기는 무섭다고

    @user-gr1kf9mn4f@user-gr1kf9mn4f20 күн бұрын
    • 힘내서 뭐든지 열심히 하세요 저는 5월2일, 3일전에 조카를 하늘로 보낸 사람입니다 죽은 제 조카는 88년생 36입니다 10년동안 암투병하다 별이 되었습니다 ㅠ 지금도 믿기지가 않네요 정말 착하고 똑똑하고 멋진 애였는데 너무 허무해요 ㅠ 살아있다는데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가도록 해요

      @user-en9hh7oo6p@user-en9hh7oo6p14 күн бұрын
  • 그동안 아내의 외도를 의심은했었는데, 보름전에 정확히 알게되었습니다. 이 여자는 부끄러움도 수치심도 없는지 매우 당당합니다. 그 모습에 원망과 미움, 괴로움으로 많은 밤을 뜬눈으로 보냈었고, 피맺힌 눈물을 저도모르게 흘려왔었습니다. 이혼이 즉답인줄 매우 잘알고 있으면서도,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가 눈물을 흘리면서, 이혼을 만류하는데 억장이 무너지고 눈물을 감추기위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자식에게 큰 행복을 주질못할 망정 아픔을 주었다는게, 이렇듯 가슴이 찢겨나갑니다. 왜 이리도 당당할까요~ 답은 제 마음속에 확실히 들어있는거 같은데~또 밤을 이렇게 보낼것같습니다. 제발제발 빨리 지나갔으면. 저 ㅎㄴ 골프장 캐디로 당당히 일하고있는 그 여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 가슴아파 닦아왔던 손으로~ 저 이 음악이 싫습니다. 그런데 듣고있노라면 제 아픈마음을 어루만져주네요. 오늘은 제발 그냥 잠을잤으면~.

    @user-sn6vc5xp5u@user-sn6vc5xp5uАй бұрын
  • 시발 한번뿐인 인생 한번만 버티자

    @user-bu9tf7wo7q@user-bu9tf7wo7q3 ай бұрын
  • 다음생애는 결혼이란것 절대 하지않고 혼자 자유롭게 평생 살고싶네요 진짜..ㅜㅜ

    @user-ct6qi8sg7y@user-ct6qi8sg7y8 күн бұрын
  • 지난 3년간, 아무것도 모르던 어른들만의 이야기들을 매일매일 부모님의 다툼으로 간접적으로 다 느꼈다. 그 사이에 각자 하소연을 하듯 서로 욕을 했는데, 정말 엄마 아빠는 우리를 생각하지 않은 걸까. 엄마 아빠가 “그동안 참아왔으니까 이해해야겠다”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듯 하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그런 술주정들을 다 받고, 취한 채 난동을 피우는 아빠 엄마를 중학생때 그걸 해야만 했을까.. 갈수록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엄마와 엄마따라서 아빠도 서서히 정신을 놓으려니까,. 이미 성인이 되어 새 가정을 꾸리려는 언니에게 아무말도 하지 못하겠다. 괜히 신경쓰일까봐, 내가 없었을때도 언니는 그걸 겪었을 테니까. 사실 지금을 겪고있는 내가 제일 힘들지 않을까 하지만. 그래도, 의지하고 싶지만 의지할 사람이 그 누구도 존재하지 않는다. 내일은 도시락을 싸가야 하는데, 뭘 싸가야 평범할까 생각을 했는데 친구의 한마디 때문에 오늘도 나는 무너졌다. “너는 엄마가 안싸줘?”라는 말에. 그리고 학원 끝나고 나니까 술취해서 하는 말이 내일 도시락 싸가야 하지 않냐고.. ..그냥 술취한 채 일을 또 벌리는 것 같아서 내가 알아서 한다고만 했다. ..집에는 있는게 없어서 너무 슬퍼서 계속 울었다. 어릴때는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있다 하면서 합리화를 했는데, 나는 그때보다 거의 80배는 힘든데, 얼마나 힘들어야 남들이 엄살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user-qy7ej6jl2j@user-qy7ej6jl2j17 күн бұрын
  • 우리 별아 우리 이쁜 아가야 못난 엄마를 만나서 미안해.. 아빠 없이 키울 수 없는 이런 무능력한 엄마여서 미안해 내가 미안해 우리 별이 엄마 만났으면 외로움이 많을텐데 혼자는 무서울텐데 내가 지켜줘야 하는데 .. 그러지 못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user-ch8bb7eh6f@user-ch8bb7eh6fАй бұрын
  • 모든일이 안풀릴때 들으러오면 마음이 녹아내리네요 다들 힘냅시다 힘듬은 과정일뿐 계속안힘들거에요 😂

    @mr-zt6lh@mr-zt6lh2 ай бұрын
  • 저는 노가다쪽일을 했는데 머리수술을 한적이 있어서 그냥 불안하다고 못쓰겠다고 잘렸는데 그냥 막막하네요

    @user-gj7tb3bu8l@user-gj7tb3bu8l3 ай бұрын
    • 힘내세요 없을것만 같지만 신기하게도 분명히, 다른길은 있고 어디로가든 종착지는 같죠.

      @user-ov8zm8hi3v@user-ov8zm8hi3vАй бұрын
  • 언제쯤 이지독한 성격에서 벗어날까? 그냥 좀 편하게 살고싶다. 내가 나를 힘들게하고 내주변의 모든사람을 힘들게한다. 예민하고 날카로운 내가실다

    @user-zk2fd9zu2c@user-zk2fd9zu2cАй бұрын
  • 그래 잘지내는거 안다 우리 너무 많이 힘들었지 내 가 많이 부족해서 미안해 나는 여기까지인가봐 하늘아 진짜 밉다 원망스럽다 시간이흘러도 나는 너가 그리울꺼같은데 정말걱정이다 이제는 마감도와줄수도없고 아무것도 아닐꺼같다 진짜 속이썩는다 우리는 웃는얼굴로 볼수없으리 그냥 적당히 잘 지내지말고 그냥 보통지내라 니가왜이리그립노

    @user-qt1kz4cx7t@user-qt1kz4cx7t23 күн бұрын
  • 되지도 않는 욕심을 생기고.. 욕심만 버리면 다 되는 걸 알면서도 일생에 살면서 꼭 이것만은 가지고 싶었던... 하지만 가지면 안되는 걸... 알기에 너무 힘드네요.. 기간이 길어질수록 욕심만 커지고... 실망도 커지네요.

    @RomanticBear@RomanticBear3 ай бұрын
    • 응 점잼이 ㅋㅋ절라 우울하노 ㅋ

      @Doremi5555@Doremi55553 ай бұрын
  • 내가어떻게하길바래?너바라는대로할께 있을까갈까 난 나쁜앤아니야 너도그렇고 방식이다를뿐이지 나도너사랑하고너도나사랑하고 맞아?

    @user-ct1oi6mv8v@user-ct1oi6mv8v2 ай бұрын
  • 오늘은 정말 꼭 죽을 수 있길.. 날 이제 놓아주길 바래요

    @user-nn4dl4sv2h@user-nn4dl4sv2hАй бұрын
  • 위로 받아 보고 싶어 요 날위로해 주세요.

    @user-im4g@user-im4g2 ай бұрын
    • 약한 소리 하지마 습관된다

      @user-mv4gn1hj7z@user-mv4gn1hj7z2 ай бұрын
  • 힘주세요 😢😢

    @andrewlee3298@andrewlee32983 ай бұрын
  •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간호사를 꿈꾸는데 여기저기 비난만 들리고 나는 내 나름대로 열심히 죽을 만큼하는데 왜 날 그렇게 가만히 못 놔두는데 이제 밖에서 웃고,밝은척하기도 지친다 집가면 불 꺼놓고 혼자 방에 틀어박혀 우울하기만 한데 진짜 모르겠다 내 옆에 믿을 사람 하나 없고 얘기할사람 있어도 내가 피해 주는 것같아서 미안하고 죽을만큼 힘든데 번아웃이랑 우울증까지 와버리고 이런거에 우울해 하는 내가 현타오고 지금 울고있는 내가 너무 창피하고 남들 놀때 공부하고 책읽고 놀고싶어도 놀지도 못하고 죽어라 했는데 늘 내 옆에 있던 할머니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나 잘하고 있는거야..? 진짜 모르겠다 다른사람 마음은 그렇게 잘알면서 다른 사람 얘기는 잘 만듣고 잘 얘기해주면서 왜 나만 안되는건지 내가 도움이 되는건지 어차피 세상은 나 하나없어도 잘만 돌아가겠지 근데 아직 남아있고 싶은데 너무 외롭고 쓸쓸한데 내 꿈 놓치기 싫어서 친구들이랑 손절까지 하면서 진짜 친구만 3-4명만 남고 그것 조차 말하기 미안해서 말 못하겠고 그냥 모든 게 다 미안하고 다 내 잘못 내 죄인것같은데…

    @_05268@_05268Ай бұрын
  • 초등학교 때의 친구들과 모두 떨어진 채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중학교에 작년, 입학했다. 미안하다며, 너무 미안하다며 나에게 연거푸 사과하시는 엄마께 "제가 누군데요, 친화력 만큼은 짱이잖아요 ㅎㅎ 잘 적응할 수 있어요. 걱정 마시요~" ...라고 말하며 속으로 차오르는 서러움을 꾹 눌렀다. 두려웠다. 나만큼은 엄마께 짐이 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밝고, 공부 잘하고, 친절한 모범적인 학생으로 살기로 했다. 밤을 새가며 죽도록 공부했고, 피곤하고 짜증나지만 눌러가며 텐션을 올렸다. 구역질이 나도록. 조금 버거웠다. 그래도 가족을 생각하며, 자랑스러운 딸이 되려 애써 발버둥쳤다. 이제 중학교 2학년이 되었는데, 자신이 없다. 애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싶지 않다. 역겹고, 가식스럽다. 이게 맞는 건가 싶다. 짜증을 내면 모두 내 곁을 떠나버릴 것 같다.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살아야 할까. 이젠 공부조차도 버거워지고 있는데. 미안, 엄마. 내가 너무 약한가봐.. 엄마 딸이 내가 아니었다면 엄마는 더 행복했을거야. 걔는 나보다 더 똑똑하고, 착했을 테니까. 내가 너무 못나서 미안. 나조차도 이 모냥이라서 미안.. 오빠만큼 잘 지내고 있지 못해서 미안. 미안.. 정말 내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삶을 버리기엔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데. 영원히 같이 있고 싶은데.. 어떡하지.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 미안, 미안해. 미안해 엄마. 다 미안해 내가.. 잘난 거 하나 없고 못나서

    @Dalyj@Dalyj27 күн бұрын
    • 토닥토닥 힘내요

      @december101@december10126 күн бұрын
  • Hoppippolla 😍

    @mariab7351@mariab73512 ай бұрын
  • 마흔중반- 먼 러시아에서 일하러 왔다 맥주 한잔 하고 허름한 호텔 침대에 누우니,, 가족생각도 나고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여기에 왔냐 싶기도 하고-- 월급쟁이인생.. 돈이 먼지.. 빨리 집에 가고 싶다..

    @user-dt7oj7kp8p@user-dt7oj7kp8pАй бұрын
  • 폭풍같았던시간 언제 그랬냐는듯 잔잔한 바람 일렁이는파도 얄미워 ㅋ

    @user-id3dh2kj9k@user-id3dh2kj9k23 күн бұрын
  • 그런 여자는 단물다빨면 도망갈여자~ 하루라도 빨리 헤어짐이 좋죠! 지금부터 차곡차곡 돈모으는 재미로 살다 취미생활하며 좋은분 만나시길 ~~ 뭐 혼자면 어때요? 이왕 사는거 씩씩하게 살아요❤❤❤

    @user-jx5bd9ni1y@user-jx5bd9ni1y2 ай бұрын
  • 😢

    @user-xz3mf2dk6w@user-xz3mf2dk6w2 ай бұрын
  • 1:17:28

    @winterchann5082@winterchann5082Ай бұрын
  • 오늘 ... 투자 사기 당했다는 것을 알았어여.... 열심히 모은 비상금이... 한 순간에 날아가버렸어요... 결혼 하려고 모은 건데... 여자친구한테 우째 말 하져?

    @thswk234@thswk234Ай бұрын
    • 지금 느끼시는 감정을 모두 이해하고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너무 자책하고 우울감에 빠지시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user-my6rk1ig3z@user-my6rk1ig3zАй бұрын
  • 영상 배경사진 누구인가요?

    @ssssjccj@ssssjccj9 күн бұрын
    • 수지

      @user-nm8vf5zv7g@user-nm8vf5zv7g2 күн бұрын
  • 🥹

    @nelsaondiana2204@nelsaondiana22043 ай бұрын
  • 머리가 너무 멍청해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부족하고 철없는 제가 너무싫어요

    @user-se4kr7rt6u@user-se4kr7rt6uАй бұрын
    • 남을 사랑할 수 없는 제가 너무 싫어요

      @user-se4kr7rt6u@user-se4kr7rt6uАй бұрын
    • 그럼에도 계속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안 보이겠지만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성공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user-ki5be6nq7o@user-ki5be6nq7o2 күн бұрын
  • 다음생엔남자없이자유로운삶을살고싶다

    @user-rb9il4bd3f@user-rb9il4bd3fАй бұрын
  • 이 편안한 플레이리스트 고마워 그건 나에게 위안을 줘 모두 함께 싸우자 오늘 밤 잘 자요 너도 오늘 잘했어🤍

    @tattoeat@tattoeat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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