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바이드' 전체영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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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제목 : 디바이드
🎬 영화장르 : 드라마, 공포, SF, 액션
🎬 개봉년도 :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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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결말포함 #영화소개 #SF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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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가 마련한 방공호에서 미키가 마련해준 식사를 먹고마시며 생존을 보장받았는데.. 상황을 타개하는데 도움을 줄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하나도없군요.. 오히려 미키가 사실에서 개인의 시간을 누리는걸 모두에게 공개해 베풀지 않는다고 고문하고 협박하고.. 마지막에 여자 통수까지.. 미키의 실패는 사람을 구한거였어요..
혼자서는 금방 정신이 무너지는걸 알기에 미키 역시 구하고 싶지 않았어도 살릴수 밖에 없었을거예요. 근데 인원이 너무 많았던것 같기도 하고..
풀영화에선 미키 방공호에 억지로 사람들이 들이닥치며 들어온거에여 미키는 나가라고 소리질르고 난리쳤지만...ㅋ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님을...
@@user-dn1ef3si7l 성님 쟤들 머리 노란데요?
염색임
미키... 생존주의자라서 단단히 대비해뒀다는거 보면 아마 혼자 살아남을 작정으로 준비했던걸텐데 난리통에 다른 생존자들을 방공호 안으로 받아들여줬다가...ㅠㅠㅠㅠ
😢
머리검은 것들 받아주면 절대 안댐.ㅋㅋ
@@asdfishkkhoqwer 인정. 피난민 들여서 난리 난 프랑스 독일 꼴.
미키가 혼자 음식을 독차지한 듯이 묘사하고 나중에는 "식료품이 줄면 누굴 믿고 누굴 못 믿을지 알아봐야만 했다."는 미키의 말 조차 변명인지 아닌지를 관객이 판단하도록 진행되지만 결국 결말에 미키가 불에 타죽는 마지막 순간에 사진 속의 미키의 모습이 "소방관"인 것을 보여주며 미키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알 수가 있도록 장치를 마련한 것도 하나의 반전이었던거 같아요.
받아주기보면 억지로 다 들이닥쳐서 들어간거에요 나가라고 엄청소리 질르다가 미키도 포기한거죵ㅋ
살려줬더니 보따리마저 빼앗아 도망치는 엄청난 놈들 ㄷㄷ
엮이게 되는 사람들중에, 잘 지켜보면 몇명 보입니다. 항상 일정비율 있어요, 기브가 없는 일방적인 테이커들.
사실상 생존주의자는 황금고블린이지
반미운동 해대는 놈들과 동급이네요.
@@calvinsc5105너 같은 놈들이랑 동급이겠지
@@firein50s 너 반미 짓거리 하냐? 븅-신
미키 아저씨가 제일 불쌍함 ㅠ 혼자 대피소 만들어 놨는데...
ㅇㅈ 저것들 불쌍해서 구했는데 손가락이나 잃어버리고
임정 ㅜㅜ
ㅜㅜㅜ
마지막까지 제일 정상은 결국 미키 였네. 에바는 마지막에 비인간적인 행동을 했으니.
미키 때문에 목숨을 건지고 음식에 물까지 심지어 잘곳까지 꽁으로 쓰면서 음식을 숨긴게 뭐 어쩌라는건지? 막말로 미키꺼 아닌가?
앞날을 생각한다면 식량을 본능에 충실할 만큼 먹는것보다 비축해 놓는게 생존이 길테데..그걸 관리하는 미키가 현명한 사람인데..
미키가 공감 돼네요@@makseoyo
님이 저 상황이 오면 신사답게 행동하겠음?ㅋㅋ
결국 방공호를 만들었어도 바깥에서 한번 문을 열었기에 모두 피폭된 거였으니 희망은 애초에 없었던 거지. 끝까지 희망고문만 하다 끝난 셈.
기무님 일하면서 봤던거 또보고 또보고.. 올해도 신세지겠습니다. 일하면서 들어도 귀에 쏙쏙 내용도 쏙쏙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벗이네요. 올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챙기시며 많은 리뷰도 부탁합니다😊
지하 방공호 관리인 보자마자 전율이.,....1984년 터미네이터 1의 미래 지도자 존 코너의 생부인 카일 리스역의 마이클빈,,.,.,,.터미네이터1편의 진주인공인데 아는 사람만 알고 좋아한 사람만 좋아했던..,..뒤에 시한폭탄 같은 B급 장르물 위주로만 나와서 이름을 크게 알리지 못하고 잊혀졌지만.,.,.,.,.,,그 꽃미남 아저씨가 저렇게 나이 들었는데 저것도 12년전이네.....,.나름 몸매는 계속 관리한듯
어쩐지 익숙한 느낌이었네요 come with me if you want to live!는 사실 이 분이 먼저 한 대사인데 ㅎㅎ
미키 누군가 했는데 마이클 빈이었네요 터미네이터1 카일리스 형님
절제가 사라지면 인간의 형태를 띈 동물이 될 뿐.. 코로나 18개월즈음.. 몇몇국가의 국민들이 보여준 모습을 보면.. 이런 영화는 참 현실적이라는 것을 느낀다.
검은머리 짐승..아니 노란머리 짐승도 거두면 안되죠. 처음에야 고마워하지만 곧 호의가 당연한 것으로..그러다 더 내놓으라고 하는 게 인간입니다.
미키는 선의를 베풀었다가 무슨 날벼락이야. 이래서 머리털 있는 짐승은 거두면 안돼.
교훈 : 방공호 파놨으면 아무도 들여보내지 마라
십년 전 쯤에 본 영화 같은데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는 영화네요 벼랑 끝에 선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어져 버린 인간의 본성을 극한으로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댓글 가운데서 "가장" 지성적인 글이네요, 공감합니다~~
오! 이 영화 꿀잼인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I know sweetie 나도 알고 있다 단 것...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해석 빵 터졌네ㅋㅋㅋㅋㅋ
anybody here? 을 "어느신체 있나요?"로 해석한것도 개욱김ㅋㅋ
12:31 뭐하는 거야, 바닷가가! 이것도 있네요 ㅋㅋ
@@user-tu1qm8vb2j 악ㅋㅋㅋ 그러게요~~ㅋㅋㅋㅋ
@@snowman_1225 ㅋㅋㅋㅋㅋㅋㅋㅋ
riverliver였던
영화의 교훈: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다.
결국 에바도 죽었겠네요..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 피폭된채 혼자라니..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이기적인 인간들의 생존본능
구해주고 모든걸 나눈 미키만이 성인군자요. 인간이고 나머지 전부는 그냥 짐승들.
와 이거 옛날에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ㅠㅠ이제서야 제목을 알게됐네요ㅋㅋㅋㅋㅋㅋ 개추억,,,
기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재미있는 리뷰 부탁드려요!
와…..미키 넘 불쌍하다…..😢 아니 에바 착한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배신 와…..😮(심지어 자기 혼자 먹고 살아도 됐는데,구지 사람들과 음식도 같이 먹고, 자리까지 내어줐는데….이정도면 에바랑 다른 사람들이 악마아니냐……)
아포칼립스 영화에서 조금 이해 할 수 없는 부분들이 핵 전쟁으로 나라가 폐허가 되었는데 군인들의 최첨단 장비는 있을 수 없음...저런 장비에 들어가는 세부 부품들은 다양한 수천개의 업체에서 조달해야 저런 성능이 나오는데 그런 업체들이 싹다 사라졌기 때문에 저런 최첨단 군인이나 장비는 있을 수 없다는 것...아포칼립소 영화에서 항상 나오는 오류들..
ㅇㅖ전에 댓글 달앗던건데 해주셨네요 ㅎㅎㅎㅎㅎ개꿀잼 몇십번 본영화 굿
핵이 뭔지 모르는 건가 초반에 나간다고 억지부릴 때 암걸릴 뻔
다른영화선 잠수함에서도 여자 구해줬는데 샤워못한다고타박함
정말 잘만든 영화 😮
와 기무님이 디바이드도 다뤄주실줄 몰랐습니다; 생존자들은 미키 덕분에 살았는데 미키가 음식을 가렸던거 때문에 그사실은 뒷전으로 갔지만.. 하지만 이 자식이 혼자만 먹네 vs 나눠주면 상황이 더 악화 될거 같았음. 이렇게 생각되니까 서로 입장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거의 유일무이하게 끝까지 인간성을 가지고 있던 에이드리언이 죽지 않았다면 에바는 다른선택을 했을지.. 정말 끝나고 나서도 생각할 여지를 준 영화였습니다
멸망 앞에서 저들의 치열함이 에바의 다른 선택이 무슨 의미가 있냐 라는 결론 아닌가요
@@exeking0그러게요
와 이거 지나치듯 보고 검색까지해서 찾다가 포기했는데, 여기서 리뷰로 보네 감사합니다. 궁금해 미칠뻔했는데;
으아 드디어 찾았따!!! 로렌 저먼!!!!!! 여주 이뻤는데 제목도 내용도 잘 기억안나서 검색 포기하고 몇년째 구렁텅에 박혀있던 미스테리가 풀린 기분!!!!!! 고마버요 ㅋㅋㅋㅋ
10년만에 찾아 보게된 영화인데 내용이 너무 딥다크해서 큰 충격을....
진짜 이영화 보고.. 기분이 한동안 더러웠죠... 한편으론 등장인물들의 선택과 붕괴가 이해가 가면서도..
이 영화 옛날에 영화 채널에서 보고 인상 깊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댓글을 보니 저는 흥미진진하게 영화만 보느라 눈치채지 못한 부분들이 있군요... (비밀번호 911, 미키가 소방관임=방공호를 만든 이유) 이렇게 리뷰 해주셔서 다른 분들의 해석과 의견을 보니 새롭고 옛날 생각이 납니다. 오래 전 기억 속 흐릿한 영화를 다시 보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기무님~
터미네이터1에 카일리스 배우군요 경력직(?)ㅋㅋㅋ 잘 보고 갑니닷
처음보는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기무리뷰님 갑진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왜 신년에 영상을 업로드를 늦게 해주셨네요 ㅠ 디바이드 핵전쟁으로 9명만 생존했네요 ☄🌏 미키가 제일 착했었군요
최애 영화 디바이드를 기무님이 드디어!!
핵맞고 죽는게 차라리 해피엔딩이였던 영화
인간의 밑바닥을 보여주는 정말 잘만들었지만 진짜 기분 찝찝한 영화.
이거 이거랑 미스트 결말 정말 쉣이였음.
영화 자막에 스위티 하는데 "단것아"라고 자막 보고 ㅋㅋ 보고 뿜었지융 ㅎㅎㅎ
걍 처음부터 답은 정해진 상황이엿네,, 잘 봤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재난이 일어났을 때 선을 베풀면 결국 쪽박을 찬다는 것이다.
이작품들을 비슷하게 차용해서 헷갈리는 작품도 많죠 뭐 미키가 억울한감도 있지만 그의 초반태도는 둘째치고 군인들 등장과 입구폐쇄만 아니었으면 저렇게까지 가진 않았죠 근데 군인들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끝까지 나오지 않더라구요 방사능이면 굳이 생존자를 죽일필요까진 없는데 아이만 데려다가 실험하는것도 그렇구요
군인들이 동양인인걸 봐서는 중국이 미국에 핵 공격을 하여 미국이 멸망했다 이런 스토리 같네요. 생체실험은 과거 일본의 731부대 정도로 보면 되겠구요.
사실 핵은 도구일 뿐, 가장 무서운 건 역시 인간의 본성이죠. 그냥 인간의 가장 밑바닥까지 보여주는 어찌보면 고어한 것보다 잔혹한 영화였네요... 오순도순 모여서 살기 힘든 영화속 세상. 기무님 영상 감사합니다.
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기무님 편집 너무 좋아요 어느 영화든 다작해주세용!
이거 맨정신으로 보기 힘든 영화인데...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참혹스러움 그 자체 너무 비극적이다
이 영화 못지 않은 재난 영화에서 인간의 본성을 보여주는 영화로는 눈먼 자들의 도시가 있죠. 기회가 된다면 부탁드립니다.
20:30 이런 드립 넘 좋아 ㅠㅠㅠㅠ
새해 복 많이 받어 기무형 사랑해
인간의 본성을 잘 보여준 사례
보통 방사능 수치가 피폭으로부터 어느정도 신체의 안전을 보장해줄 수 있는 수치로 떨어지기까지 2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니 핵공격에 대비해서 다들 화학보호복 하나 와 2주치 식량을 미리 구비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화학보호복의 경우에는 5~6만원정도면 구할 수 있으니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핵공격에 대비한 방공호 인데... 음... 그건 알아서 하시길 ㅋㅋㅋㅋㅋㅋ
곧 우리에게 닥칠 미래인가?
@@user-ou4vl4pj1t그런듯
참고로 핵위력은 콘트리트 에약해지니 방공호니 콘트리트로 되있어야합니다 서울에 아파트가많아서 핵떨어져도 생각보다 위력이 약할거라는소리가
@@user-uv7rc4zo4u 핵은 1미터 콘크리트 뚫고 들어옴 방사능피하려면 지하벙커구비필수
방공호는 필요없고 서울역이런데에나 지하주차장에서 3주까지 버티세요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는걸 다시한 번 깨닫게 해주는 조상님들의 지혜는 지금도 대단하네요
식량도 있으면서 너무 쉽게 정신이 완전히 무너진게 좀 너무 극단적이다 무너진거로 끝난게 아니라 죄악 그 자체가 되어버린 대피소 만든 미키마우스씨에게 감사해야하는건데
미키 역 에일리언의 힉스 배우신가? 낯이 익어요!
나와도 문제였네여 영호ㅏ 잘 보았습니다
저렇게 생존자 받아줘야 될 상황이면 감옥 독방 수준 통제라도 안하면 안된다는 교훈.
핵 터지는거 두눈 뜨고 지켜보는 첫장면부터 고증 오류ㅋㅋㅋ
올해도 지구 조지기 너므 좋은것❤
아니 겁나 흥미진진했는데 ㅋㅋㅋㅋㅋ 으앗 하핫 따앗 하는게 ㅋㅋㅋㅋ😊ㅋ
재난사태 날수록 사람 함부로 받아드리지 말자
사실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의 경우도 그렇구 핵폭탄 실험 장솔 보면 핵폭탄의 잔여 방사능 반감기가 영화에 묘사될 정도로 오래가지는 않다고는 하죠. 폭탄 폭발로 인한 증발과 허리케인, 태풍으로 인한 대기 대류의 희석 과정이 있어서.
이 영화설정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호주 영화에서는 충분히 많은 핵을 폭파시키면 방사능이 그냥 지구 대기를 타고 전 지구를 오염시키고 인류는 모두 멸절되죠.. 한발과 수백 수천발 차이가 아닐까 싶긴한데.
저거 보면서 전기는 어디서??? 공기는 어디서?? 필터없으면 공기도 방사능오염인데..
반감기와 희석을 같은선에 놓으면 안될거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o4qq8tr8h 더티밤이라고 방사능오염을 목적으로 하는 폭탄이 있어요.또 다른 이름으로 방사능 살포 장치라고 하는 살벌한 친구죠 아마 그런걸 보신 것 같네요ㅋㅋ
역시 인간이란 욕심이 끝이 없어서 도와줘도 불만이고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고 힘들때 손내밀어 준사람을 등치는게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네요. 절실할때는 어떻게든 도움을 청하지만 요구가 충족되면 더달라고 요구하는 현실의 이기심의 극치를 보여주는 영화네요. 너무 사실적이라 공감됩니다. 절대 도와줄 필요가 없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네요.
어흠.. 저기... 저 사람들은... 머리가 노란색인데요...
영화진행이 진짜 고구마먹는기분이네요
재난 일어나면 망할 착한 척 하지 말고 이기적으로 살기 ...
아니 군인 떡밥도 안알려주고 생체실험으로 끌려갔던 눈깔파였던 걔는 죽은지 산지도 안알려주고 왠 개트롤들과 마지막 에바가 ㅈㄴ 발암캐. 살 날도 남지 않은 ㄴ이 지 살겠다고 구해준 미키도 버리고 런치면서 문도 잠가버리고 런침. 개연성이랑 이야기 흐름 개나 줘버린 이게 영화냐.
이 영화를 보고 영화보는게 취미가 되어버림
12:31 바닷가ㅋㅋㅋㅋㅋ
중학생 때 ocn에서 우연히 봤었는데 굉장히 여운이 남는 영화였음 ost도 참 다운 받아서 듣고 그랬던 기억이
리뷰로만 보면.,. 미키 쓔우우우발 ㅈㄴ 불쌍하네 지 방공혼데 ㅠㅠ 싶긴 함..
이번 영화의 교훈 : 벙커는 정원초과하면 망한다
군대 있을때 공짜 영화로 봤었는데 속터지는 생존자들
인간의 본성은 고마운줄 모르고 욕심과 욕망,, 결국엔 자기 자신만을 위한 형태를 갖는다. 그래서 그러한 인간성이 싫다.
미키 아재가 젤 불쌍해..
다른사람을 집에 들이면 절대 안되겠네
차라리 군인들이 안나왔으면 더 집중되었을건데 아마 아이하고 정화조 건널 방호복 때문인듯.
이런영화보면 설정인건아는데 재난&생존영화보면 무조건 나가겠다고 우기는사람들 보면 보는것만으로 암걸릴거같음
인간들의 욕심은 끝이 없군요 기껏 살려주니 그 이상을 원하고
미키 왤캐 착해보이냐 처음엔 좀 이상했는데 보다보면 가장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임 미키 진짜 개불쌍하네😢
이거 죤나 잼있게 봤었는데 추억의 띵작
이거 재밋습니다 ~!
정말 무법천지인 세상에서는 누굴 도와주지말아야해... 모든 영화를 보면 항상 인간때문에 갈등이 생기니...
핵전쟁으로 9명만 살아남을거면 핵무기 쏜놈들은 왜 지들이 못살고 삽질한거야ㅋㅋㅋ
영화관에서 봤는데 욕하고 나옴 이런영화는 이렇게 리뷰로만 봐야해요 진짜 이리 역겨울수가 있나 싶었네요
역시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님
아직 안봤지만 재밋당
풍부해지니 서로 물고뜯고 파국으로 치닫는게 현 대한민국 같네요
예전에 본거 제목이 생각안나서 조만간 지식인에 물어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뭐지 이 알고리즘은? 레알 닭살 쫙돗음ㅋㅋ 이거 비급치곤 수작이다 꼭봐라
극한의 환경속에서 인간의 본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
요즘 이 형 재난영화에 빠졌누ㅋㅋ
케이블에서 봤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더럽게 불쾌했던 영화 특히 마지막 엔딩씬은 진짜 허무하고 삭막했음
예전에 보고 제목이 기억 안 나서 못 찾고 있던 영환데 여기서 다시보네요
머리 검은 것들은 도와 주면 안된다는... 미키 불쌍
영화보면서 처음으로 역겨워서 토악질 했던 영화 사람이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는지 보여준 영화 아직도 기억이 가끔남
이거 캐치원 가입하고 처음본 영화가 이건데~ 터미네이터 에이리언2 더록의 마이클빈이 나와서 더 재미있게 본영화네요.
밀폐된 공간엔 그냥 혼자있는게 제일인듯...........
이 영화는 진짜 의문만 남긴 진짜 너무 흥미로운 영화....